그리고 블로그 제 블로그네요 ㅎㅎㅎ; 오토가스 앱 있습니다. 구글에 일본어로 오토가스 찾으면 앱 나오고 GPS 연동해서 위치에 가까히 있는곳 나옵니다. 저는 앱 못믿어서 노가다 해서 제 구글맵에 다 넣어놨지만요 ㅋ LPG 가스 충전 훗카이도 찍고 돌아오는데 문제 없었습니다.
4년전 자차로 아키타에서 경찰분한테 잡힌 적 있습니다. 경찰서로 같이 이동했구요. 서류와 설명을 하니 40분정도 걸렸습니다. 잡힌 사유는 일본에서 한국 자동차가 돌아다니는 게 이례적인 경우라서 그렇다고 하더군요. 자고로 저는 일본 유학했던 사람이라 언어는 문제가 없었지만 일본어 불가한 분들은 힘드실 것 같습니다. 경찰분들이랑 화기애애하게 이야기하고 끝났었습니다~
@@leehaeng785 제가 유학한 학교, 먼저 왔단간 학생이 실제로 격었습니다. 지방이여서 별이 아주 잘보였는데, 밤하늘 계속 쳐다 봤다가 주변 아파트 유심이 훑어 보듯이 보여서... 경찰이 딱 수상하게 여겼다고ㅠ 덕분에 경찰서 까지 가고, 학교에서 해명해주고 복귀ㅎㅎ;
현제는 모르지만 과거 활어수송차량은 재일교포들이 많이 했습니다. 고향땅 부모님의 나라 간다고 깨끗이 세차하고 넘어오면 한국에서는 일본 넘버라고 쪽빠리새키들이다~~하면서 조리돌림했죠. 몇년전에도 모 유튜버가 쫏아 다니면서 쪽바리라면서 조리돌림하더군요.......지금도 댓글보면 머.........머가리 구멍 송송 나신분들이 보이는데.....부산에서 각지역으로 이동하는 일본 넘버 차량들 중 차폭보다 넓은 화물 운송시 콘보이 차량 대동하고 운송하고 그 외차량들 이동간에 규정속도 및 차선 지키고 차들이 깨끗한거 보면 한국에서 화물 운송하는 드러븐 차들에 비해 대단하다고 느낄뿐입니다.
주인장이 고생을 했는데 한가지 첨언을 해두자면... 일본의 공무를 보는 사람들(특히 경찰등)이 일반인 상대로 말을 할 때 한국과 같이 존댓말을 써가며 대우하는 경우보단 일반적으로(다 그렇다는 이야기는 아님) 평어체를 쓰는데 한국인 입장에선 "지금 나한테 초면에 말을 놓는거냐?"라는 느낌받을 수 있음. (참고로 일본에선 가게에 온 손님이 가게종업원이나 주인에게 말을 놓는 경우도 종종 볼 수 있음. 존댓말을 쓰는 경우도 많지만 여전히 그렇게 말을 놓는 습관을 생각없이 쓰는 일본인도 많음. 그리고 이런 일본인들이 해외여행에 가서도 반말로 가게종업원에게 말을 거는 경우도 종종 있음) 그리고, 일본경찰 중 간사이(관서)지방의 경우 말투가 원래 걸걸한 사투리를 많이 쓰는 이들 꽤 있고 목소리 톤도 높은 사람도 있기 때문에 모르면 꽤나 험하게 보일 수는 있음. 반대로 외국인이 조곤조곤한 서울말씨의 사람만 접하다가 경상도 지방 내려가서 시끄럽고 목소리 큰 사람 만나면 ????? 이 사람들 왜 소리지르는 거야? 왜 이렇게 화나있어??? 라는 게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는다는 평이 나오는 거랑 비슷함. 요약하자면 사투리가 강하고 혹은 사투리가 약하더라도 목청이 쎈 경우가 많고 일본에선 공무를 보는 이들에게서 경어체를 못 들을 수 있는데 이건 자국민에게만 존댓말을 쓰는 게 아니라 자국민에게도 마찬가지임. 외국인이 소유차량(외국넘버)을 일본국내로 반입하는 경우가 상대적으로 드문편이라서 관련규정 숙지가 안된 경찰에 따라선 보지못한 번호판으로 인해 검문대상이 될 수 있고 구체적 신분확인이나 관련첨부 증명을 확인하기 위해 순찰차로 불리는 경우도 있을 수 있음. 이건 마찬가지로 자국민 대상에서도 가끔씩 검문과정에서 차량보험 및 차량검사증명 등등 확인을 요구하는 경우를 볼 수 있고 이런 경찰 대응에 대한 이유가 궁금해서 우리의 네이버 지식인과 비슷한 야후 지혜주머니에 질문글들이 종종 올라오는 편임. 특히 일본 교통경찰들은 이것저것 질문하면서 "서류만 갖추고 있으면 OK"라고 생각하지 않고 검문대상의 태도 표정 차량내 상태 등등 다 꼼꼼히 훑어보도록 교육을 받고 있기 때문에 괜히 주눅든 태도를 보이면 오해를 살 수가 있음. 아마도 내향적인 주인장이 갑작스런 경찰 검문에 당황하는 태도를 보이니까 다른 부분에서 수상한 게 있지 않나라고 생각해서 서류확인을 마치고서도 재차 재확인을 하려고 한 것 같아 보임. 뭐, 서류 확인 결과 최종적으로 이상없었으니 넘어가는 것이지만 다른 댓글에서도 적혀있듯 "꼭 잘못해서" 검문을 당한다라고 생각하지 말고 "확인차 무작위로" 검문대상이 된 것이다라고 편하게 생각하고 필요서류를 차량에 잘 구비하고 있으면 큰 문제없이 지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봄. 어찌되었든 남의 나라에서 수고하셨어요.
검문이든 단속이든 뭐든지 케바케죠. 저는 렌터카로 도쿄-하코네 구간에서 70 구간을 100으로 달렸다고 잡혔는데요. 영어가 거의 안통하는 경찰이었지만 굉장히 친절하게 일본어,영어 섞어가며 설명해주시고 훈방처리 받았습니다. ㅠㅜ 최근에는 오스트리아에서 스위스 진입하면서 첫 휴게소를 놓쳐서 비넷이 없는 상태로 다음 휴게소에 도착했는데요. 마침 뒤에서 경찰이 와서 앞유리창을 보길래 비넷 미부착 벌금 폭탄에 쫄고있었는데 웃으면서 저기 슈퍼마켓 가서 구입하면 된다고 설명해주더군요 ㅎㅎㅎ
저는 외국(일본 영국) 오래 산 경험으로 말씀드리자면 한국이 경찰검문이 정말 없는겁니다. 미국은 말 할 것도 없고, 독일 일본도 한국보다 불심검문 훨씬 자주하고 강합니다. 중국 러시아 베트남은 체제가 달라서 다른 의미로 강하고요. 어느게 맞다 틀리다 할 건 아니지만 한국이 공권력이 약한게 맞긴 합니다
안녕하세요 ^^ 형민 이라는 아디 입니다!!^^ 저 기억하실련지 모르겠지만 ㅋㅋ 저도 이번에 잘다녀왔습니다!! 저도 카니발끌고 무려 3800키로를 운전했더라구요~!!ㅋ 주차부분..공감합니다. 저도 아고다기준 주차가능 호텔많이알아봤는데 근처 유료주차장 추천을 해주더라구요~ 외곽은 많이 싸고 도심지일수록 비싸고~^^ 그리구 제차는 혼유방지 인가 뭐시기인가 달려있어서 경유차인데 주유구가 안들어가서 애도 많이 먹었네요ㅋㅋ 일본은 수도 없이 많이 가봤지만 저 또한 버킷리스트중 하나가 내차타고 일본일주하기 여서 이번기회에 좋은경험한듯 해요~ 반가워서 몇자 적어봤습니다!!^^;;;
저 또한 이야기하는거 좋아하고 소통하는걸 엄청 좋아하거든요ㅋㅋ^^;; 1.주유 저도 이번에 알았어요. 요즘 차에 혼유방지 캡이 있다는걸.. 주유구가 막혀있더라구요..한국에서는 그냥꼽히는데 일본 주유소 노즐?? 안꼽히더라구요ㅠㅠ 어찌어찌 구멍을 열고 주유를 했던 기억이..ㅠㅠ 그리고 일부주유소는 다행이 들어가는곳도 있었습니다.(브랜드는 기억이 안나요.) 2.단속.검문 저도 사전에 걱정을 많이 했어요~ 썬팅문제. 번호판. 한국차 불신검문 등 썬팅은 신경안써도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번호판도 역시..!! 대신 번호판 옆에 작은 스티커를 주시는데 그건 꼭 붙히고 다니라고 하시더라구요~ 불신검문..블로그나 커뮤니티에서 본적이 있는데 간혹 붙잡는다고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저도 여행중에 혹시나 붙잡히지 않을까 조금씩 긴장하면서 운전했습니다~ 다행이 검문은 없었습니다^^;; 3.주차 와..이번여행 주차비만 30만원 이상든듯 해요ㅋㅋㅋ 일본에 주정차 단속이 심하니 어딜가나 전부 유료주차장 이지요~~ 지방소도시나 외곽은 식당에 주차시스템이 잘되어 있어서 다행이지만 시내나 도심지는 알짤없죠~!!! 주차장 공부도 꽤 하셔야 할듯 합니다. 시간제.최대 시간제. 주간.야간.일시주차 등등 요금이 다양하더라구요. 간혹 편의점 주차장에 데놓고 움직인적도 있는데..다행이 안걸려서 그렇지 편의점에서 주차 신고도 한다고 하네요..ㅋㅋㅋ 아고다 호텔 주차가능 하다는곳도 제가 간곳은 대부분 주변 주차장으로 보냈던 곳이 많았습니다. 보통 야간주차기준 800~1500 엔. 4.고속도로.유료도로.국도 톨비는 살인적인거 맞습니다.ㅋㅋ 그보다 더 비싼건 유료도로 였네요..ㅠ 오사카에서 경험인데 한신고속도로 길헤메다가 3번 탄적도 있어요..ㅠㅠ 3번 전부 선불로 1400엔 x3번 냈습니다. 얼마나 아깝던지.. 오히려 고속도로 톨비가 더 싸다고 느껴 지더라구요.. 그리고 이번에 세토 대교 지나간적이 있는데..4500엔 인가 달라고 하더라구요ㅋㅋㅋㅋ 국도..음.. 고속도로랑 같은 거리라고 봤을때 시간 차이는 약 2.5배~3배 정도 차이나는거 같습니다. 고속도로 2시간=국도 4시간이상.. 국도는 말그대로 대부분 시골길 입니다. 한국처럼 자동차 전용도로가 잘 없더라구요..만약에 있다고해도 유료도로 이더라구요~ 저도 국도 이용하면서 산넘고 논밭도로 달리고 많이 했습니다ㅋㅋ 늦은밤에는 고속도로 추천합니다. 정신건강에 좋은듯 해요..도로가 너무 어두워요..ㅠㅠ(외곽기준) 주저리 주저리 글을 많이도 썼네요..ㅋ 유튜브 영상 이런거는 무뇌해서ㅋㅋ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있을지 모르겠네요~^^
일단 단속이라기 보다는 확인하는 절차라 생각하는게 편할 것 같습니다. 불법적인 행동한게 아니니 단속은 아니죠 ^^ 한국에서도 경찰이 일본 번호판이 달린 차라면 일단 확인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물론 모든 경찰이 그러진 않겠죠) 불법 번호인지 증빙서류 잘 챙겨서 들어온 차인지 확인은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수시로 당한다면 정말 불쾌할 것 같은데 중간중간 그런일이 있는건 어쩔 수 없지 않을까 생각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간혹 오토바이보면 장식으로 일본어로 써있는 번호 붙인 무등록 오토바이도 있는 것처럼 확인은 하는게 맞다고 보여지네요. 저도 1-2달 한국차(캠핑카)로 가는 걸 고민 중인데 번호 때문에 경찰이 종종 확인 절차 당할 꺼란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영상은 나중에라도 가게 되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알고리즘 떠서 영상 보고 구독 라이크 남기고 갑니다. 저도 3/28일 부산항 팬스타 크루즈에 제 964 싣고 오사카-도쿄 12일 계획중입니다. 저는 어차피 일본 경찰의 겐세이(?) 를 처음부터 각오하고 있는지라 여러가지 대응책을 숙지했고, 님의 설명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생생한 후기 감사드립니다. 숙박의 경우는 오사카, 도쿄 모두 에어비앤비로 했는데 요도바시 호텔도 에어비앤비로 예약했습니다만, 주차에 대해선 뜨지 않아서 하루에 2,500엔인 걸 몰랐네요, 😮 이부분은 근처 코인파킹 이용 예정입니다. 도쿄 내에선 숙박업소 내에 자체 무료 주차장이 있는 집만 골랐습니다. 대신 숙박비용도 조금..😅 그래도 도쿄가 오사카보다 여러가지로 물가가 비싼 편이고 2주 가까이 머무는지라 (특히 사설 코인 주차비) 전 이 방식을 택했습니다. 5:00 저도 이래저래 대충 계산해보니 돈이 생각보다 들긴 들더라고요. 일단 톨비가 오사카 도쿄 편도 3만엔이나 든다고 들었기에..😂 저는 도쿄에 일본인 친구들이 있는데 그 중 한 명이 저랑 똑같은 964를 타고 다녀서 차를 가져가서 여행가기로 맘 먹었습니다, 말씀주신대로 가성비 있는 여행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냥 내차타고, 일본 가서 친구들 만나고 같은 차들 보며 구경도 하고 하고 군마 하루나(아키나) 같은 외곽지역도 차로 가보고… 분명한 목적의식 없으면 굳이 배에 싣어서 18시간 항해하고 통관에, 톨비에 장거리까지 운전해서 일본 갈 이유는 없겠죠. 별도로 여튼 그 친구랑 다른 친구들이랑 와인도 계획하기 위해 갑니다. 물론 그 날은 차를 두고 갑니다. 🙂
메인 댓글에도 참고차 글올릴께요^^ 저 또한 이야기하는거 좋아하고 소통하는걸 엄청 좋아하거든요ㅋㅋ^^;; 1.주유 저도 이번에 알았어요. 요즘 차에 혼유방지 캡이 있다는걸.. 주유구가 막혀있더라구요..한국에서는 그냥꼽히는데 일본 주유소 노즐?? 안꼽히더라구요ㅠㅠ 어찌어찌 구멍을 열고 주유를 했던 기억이..ㅠㅠ 그리고 일부주유소는 다행이 들어가는곳도 있었습니다.(브랜드는 기억이 안나요.) 2.단속.검문 저도 사전에 걱정을 많이 했어요~ 썬팅문제. 번호판. 한국차 불신검문 등 썬팅은 신경안써도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번호판도 역시..!! 대신 번호판 옆에 작은 스티커를 주시는데 그건 꼭 붙히고 다니라고 하시더라구요~ 불신검문..블로그나 커뮤니티에서 본적이 있는데 간혹 붙잡는다고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저도 여행중에 혹시나 붙잡히지 않을까 조금씩 긴장하면서 운전했습니다~ 다행이 검문은 없었습니다^^;; 3.주차 와..이번여행 주차비만 30만원 이상든듯 해요ㅋㅋㅋ 일본에 주정차 단속이 심하니 어딜가나 전부 유료주차장 이지요~~ 지방소도시나 외곽은 식당에 주차시스템이 잘되어 있어서 다행이지만 시내나 도심지는 알짤없죠~!!! 주차장 공부도 꽤 하셔야 할듯 합니다. 시간제.최대 시간제. 주간.야간.일시주차 등등 요금이 다양하더라구요. 간혹 편의점 주차장에 데놓고 움직인적도 있는데..다행이 안걸려서 그렇지 편의점에서 주차 신고도 한다고 하네요..ㅋㅋㅋ 아고다 호텔 주차가능 하다는곳도 제가 간곳은 대부분 주변 주차장으로 보냈던 곳이 많았습니다. 보통 야간주차기준 800~1500 엔. 4.고속도로.유료도로.국도 톨비는 살인적인거 맞습니다.ㅋㅋ 그보다 더 비싼건 유료도로 였네요..ㅠ 오사카에서 경험인데 한신고속도로 길헤메다가 3번 탄적도 있어요..ㅠㅠ 3번 전부 선불로 1400엔 x3번 냈습니다. 얼마나 아깝던지.. 오히려 고속도로 톨비가 더 싸다고 느껴 지더라구요.. 그리고 이번에 세토 대교 지나간적이 있는데..4500엔 인가 달라고 하더라구요ㅋㅋㅋㅋ 국도..음.. 고속도로랑 같은 거리라고 봤을때 시간 차이는 약 2.5배~3배 정도 차이나는거 같습니다. 고속도로 2시간=국도 4시간이상.. 국도는 말그대로 대부분 시골길 입니다. 한국처럼 자동차 전용도로가 잘 없더라구요..만약에 있다고해도 유료도로 이더라구요~ 저도 국도 이용하면서 산넘고 논밭도로 달리고 많이 했습니다ㅋㅋ 늦은밤에는 고속도로 추천합니다. 정신건강에 좋은듯 해요..도로가 너무 어두워요..ㅠㅠ(외곽기준) 주저리 주저리 글을 많이도 썼네요..ㅋ 유튜브 영상 이런거는 무뇌해서ㅋㅋ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있을지 모르겠네요~^^
도시보다 시골을 추천드려요, 단속이 덜한 ㅎㅎ 고속도로 통행료는 비싸니깐.. 국도로만.... 무식하게 달리고 달렸던 기억이나네요 시모노세키>키타큐슈>큐슈>나가사키>쿠마모토>벳푸>키타큐슈>시모노세키>야마구치>이와쿠니>히로시마(신천지역) 유투브가 없던 시절.. 무려 1500km이상 달려봤던 과거의 추억이 있구요, 혼자보단 둘이서 가시길^^ (단 한번도 안걸려봄)
한국인이라 괴롭힐 목적은 아니라고 봐요. 15년전에 일본에서 산 기억을 떠올려 보면 불심검문 자주 합니다. 야밤에 자전거 타면 더더욱 골목에서 불쑥 나와서 잡고 자전거 번호판 조회, 차대 조회. 흉기 가지고 있나 가방 안 보고 싶다 물어보기도 하고 (저는 그냥 다 보여줌)... 일본인들 일하는게 성심성의껏 일하기도 하고 못해도 열심히 일하는 척이라도 하기때문에 검문 하는걸꺼에요. 저는 취객 한명이 술취해 소란 피우니 경찰 한명이 붙잡고 있는데 갑자기 할리우드 영화찍듯이 일반 승용차, 일반 봉고차, 경찰 순찰차, 자전거 탄 경찰 등 이곳저곳에서 갑자기 나타나서 20~30명이 순식간에 애워 싸는것도 직관 한 적 있거든요. 일반 차량에서 사복 입고 내린 사람들도 다 경찰이였고요. 일본에 본인 차량 끌고 간사람들 많은데 여행기 읽어보면 하루에 몇차례씩 잡히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똑같은 경찰에게 여러차례 검문 당한 사람도 있고 다른 경찰들에게 검문 당한 사람도 있고요. 어떤분의 여행기 였는지 이런게 겹쳐지니 어떤 현에 갔을때는 서류니 뭐니 다 보여주고,,, 이런식으로 여러차례 검문당해서 여행에 지장이 있으니 현 관내에 경찰에 공지를 해줘서 검문 완료 차량이라고 공지해줬으면 한다 라고 전해서 그다음에는 검문이 확연히 줄었다는 글도 읽은적 있네요.
썬팅 단속은 하긴 하는데 사실상 외국차량이고 하면 걍 넘어갈거같긴 합니다.외국 번호판에 벌금 부과하는 방법도 모르고 합법적 서류 있다니까 걍 지나가라고 하는 경찰이 99퍼일겁니다. 그리고 외국 번호판 잡는거는 일단 일본 번호판 아니면 잡는게 보통이라... 서류내면 다 통과하니 그러려니 하셔야죠
저도 일본에 차 가지고 여행 가봤는데 생각보다 어려운건 없었어요 경찰에 엄청 많이 걸리긴 했지만ㅎㅎ… 18년 6월에 첫차로 아반떼AD 출고했을때 갔었는데 한국의 길쭉한 번호판 때문인지 다들 엄청 쳐다보고 경찰도 번호판이 왜 그러냐고 물어보더라고요 일본에 수출된적이 없는차라 경찰이 현대차인건 아는데 아반ㄸ..?(발음못함) 자기는 처음 보는차인데 ㅁㅁㅁ 면발광 리어램프 보고 디자인이 예쁘다고 했던게 기억나네요 20년에 G70으로 기변하고 한번 더 갔는데 그때보단 경찰에 덜 걸리긴 해도 경찰이 답답해서 시간 엄청 잡아먹었던ㅎㅎ… 제네세스 브랜드 자체를 모르는지 어느 나라차냐고 귀찮게 물어보더라고요
한달이상 지내다 올 거 아님 가서 렌트하시길. 일본은 왠만한 건 다 저렴한데 교통비가 많이 비쌈. 렌트를 하던 자차를 갖고가던, 차가 있으면 지방의 이쁜 곳들 감상할 수 있는데, 이게 일본여행의 진짜 묘미임. 도시야 다 거기서 거기라 일본 지방 포인트 찾아다니는 여행 강추함~ 그리고 한국이나 일본이나 경찰들 엄청 젠틀함. 영상주인공분은 좀 소심한 성격이셨나 봄.. 여권이랑 국제면허증 보여줌 거의 신경쓰실 일 없습니다.
4년전 7월에 도쿄 신오쿠보에서 한번(제 채널 영상에 있을겁니다. 홍보절대아니고 당시 일본순경이 뭐라는지 알아보려고 영상 떠놓은겁니다.) 3월 중순 고베 인근 고속도로 톨게이트에서 한번 경찰에게 검문을 받았는데, 둘다 번호판때문에 검문받았습니다. 다른 분들처럼 서류를 제출하니 통과가 되었습니다. 물론, 신오쿠보쪽 경찰은 20분이나 잡아놓더라구요. 고베는 5분밖에 안걸렸는데...
일본에서 유학시절 한국에서 커플분들이 자차를 가지고 여행오셨다가 불심검문(?) 당하신 분들이 일본어를 하나도 못하셔서 통역 해드린적 있었습니다 ㅎㅎㅎ 그분들이 말씀하시길 경찰이 너무 위협적으로 말하는 느낌이라 힘들다고 하시던데 원래 그런 느낌으로 말한다고 알려드르니까 안심하시더라고요 ㅎㅎ ㅡㅡㅡㅡㅡ 참고로 자차로 일본여행 오시고 싶으신 분들 (케바케이지만) 주차비로 30~40만원 이상 쓰실 생각하고 오시길 주차비 살벌합니다
그거 뒤차들이 신고하는 거랍니다 경찰은 조사 보고해야하는 이유가 있으니 합법 불법과는 다른 일입니다 피곤하실거 각오하시되 안전운행 대인대물사고 필히 조심하시기바랍니다 보상범위가 턱없이 부족하고 사고발생시 특히 대인사고의 경우 대변해줄수 있는 기관이 없어 법적으로 큰 문제됩니다 안전이 제일 중요합니다
유튜버들이 매일 똑같은 질문 수백 번씩 듣는 거랑 비슷한 거 아닐까 싶네요. 붙잡힌(?) 당사자 입장에서는 계속 잡히는 거지만 순찰하던 경찰관들 입장에서는 처음 보는 상황이니 일단 불러세워서 뭔지 알아보는 거겠죠. 딱히 악의를 가지고 하는 행동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자차 가지고 일본으로 여행오는 사람들이 아주 많아서 늘상 접하는 경우라면 몰라도 그 수가 적기 때문에 대부분의 현지 경찰관들에게는 처음 겪는 상황일테고... 한 번 불러세워서 물어봤던 경험이 있는 경찰관들이라면 아마 다음에 같은 상황을 봤을 때 '아 저거 그거네' 하고 넘어가지 않을까요? 마찬가지 이유로 일본에서 자차 가지고 우리나라 여행오는 사람들도 꽤나 자주 붙잡힌다고 하던데...
일본은 공무원,경찰들이라고 법등을 잘알거라 생각하시면 않되는게 지역마다 다다르니 모두 지가 알고있는게 정답이라는 주의입니다 그래서 정식으로 진행된거라해도 나는 모르는데? 그러면서 다시다시 그럽니다 결국 모든 서류나 절차 그리고 예시등을 모두 숙지하고 대응 하셔야 손해가 없습니다
에............해외에 가면 가는 나라에 대해 어느정도 알고 가야되는게 아닌가 싶네요? 지금 시대가 어느 시대인데? 이런 사람이 있나 싶기도 하구요 하지만 이해도 됩니다...... 몇년전에도 "내가 니네 나라에 얼마나 많이 다니며 많은돈은 썼는지 아냐"면서 공항에서 발광하던 분이나 내가 낸데~하면서 공항 경찰 총에 손대던분이나 미국에서 차량운전하다 경찰 패트롤 스탑에 걸려 차량 정차후 차에서 내려 경찰에게 문의 하려 하차후 경찰차에 다가서다 경찰에게 마사지 받고 징징대던분이나.............20~30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이러니 참............해외 나가서 한국식으로 하려하면.....참 난감하죠 이 외에 여러 사건사고들 있지만.........
한국인들을 차별해서 한국차를 단속하는게 아니라, 일본은 한국과는 달리 원래 경찰들이 불심검문 하는게 일반적이고 일상적인 일입니다. 일본인들도 도로상에서 많이 검문 당하고요. 그리고 한국차가 일본으로 건너와서 돌아다니면 세관 통관과 출입국 절차를 거쳤다고 해도 공식적으로는 일본의 차량등록 데이터베이스에 등록되어있지않은 무등록 차량이기 때문에 당연히 경찰들이 유심히 체크를 해야합니다. 경찰들이 해야할 일을 하는 것 뿐이지요. 전혀 이것에 대해 이상하게 생각하거나 피해의식 같은거 느끼거나 위축될 필요없고 떳떳하고 당당하게 단속에 응하면 됩니다.
밤에 남자 혼자 돌아다녀도 검문 당하기 쉽고 어린아이들 밤에 돌아다니면 경찰이 잡아요. 일본은 계급 사회 틀 속에 답답하고 이해할 수 없는 것 투성이고 외국인들이면 자전거 타고 가다가도 잡습니다. 그래서 일본 사려고 생각했는데 이런 답답한 나라에서 서민으로 사는 건 답 없겠다 싶어서 돌아왔는데....히키코모리 처럼 산다고 한다면 일본 추천드립니다.
그럴땐 그냥 국제번호펀 달고 가는게 제일 편함. 지금 여권 없이도 서로 오고가게 하자고 하는데 100% 일본은 잡는다에 한표. 기본적으로 일본은 인종차별이 아니라 외국인을 보편적으로 좋아하는 나라는 아니라서(겉이야 어떻든) 그냥 그렇게 좋아하는 세까이 기준인거 달고 다니는게 좋아요. 사실 우리도 쟤들도 이렇게 타국에 차끌고 오는거 보기힘든 섬나라라...
ruclips.net/video/vpnu3ntb_G4/видео.html 일본인이 자차로 한국가서 한국경찰에 잡힌 영상입니다. 다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저같은경우엔 운이 좋았는지 5월에 자차로 일본 2주일 있을동안 한번도 안잡혔네요. 대도시보단 시골위주로 여행해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요. 가을에 북해도 자차로 1달 갈 예정인데 안잡히길 바래야죠.
주차비보다 더큰문제는 1.어려운 교통법규 빨간불 파란불만 있는게 아님. 많이 복잡한 교통법이 있어서 일본인들조차 헷갈려 하는 경우가 많음. 함정 수사도 많고 걸리면 범칙금도 어마어마하게 비쌈. 어떤도로는 공도이지만 고속도로 처럼 뻥 뚤려있음에도 제한속도 50키로라고 작게 써있었음. 80키로로 달려도 느낌도 않나는곳에서 경찰 숨어서 잘 잡음. 30키로오바 범칙금 60~70만원 2.대인,대물 사고 일단 사고 나면 아무리 적은 사고라도 그냥 넘아가면 안되고 법적으로 경찰에 신고해야 할 의무가있음 사고범칙금 엄청비쌈. 살짝 긁힌거면 바로 변상해줄테니 신고하지 말자고 하면 간혹 그냥 넘어가는 경우도 있으나 외국인에 한국번호판 보고 그냥 넘어갈일이없음.일본 사람들 자전거 많이 타서 아이들 부터 어른까지 자전거 툭툭 튀어 나오는데, 운전하면서 몇번 가슴 쓸어내림 ㄷ ㄷ 대인 사고는 합의금외에 벌금만 100원부터 시작, 그리고 경차의 범퍼만 박아도 300백에서 500은 그냥 깨지고 들어감(대차비용,일못한비용,이것저것) 3.좌핸들 운전 이게 아무것도 아닌거 같아도 일본에서 좌핸들 타는것 정말 불편하고 어렵고, 사고위험이 많음(유경험) 거기에 초행길에 길모르고 법규 잘모르고 네비 의존해서 가다가 진짜 큰일 한번 치룰수 있음
저는 자전거를 타고 시모노세키 도착해서 오사카로 가는 여행중이었는데 같이 배를 탔던 자전거 여행중인 남자 대학생 2명과 함께 시모노세키 항구 도착후 밥이나 같이 먹자고 이동중이었습니다. 그렇게 밥 먹고 다시 주차한 자전거가 있는 곳으로 가서 막 출발하려는데 뒤에서 어느 양복입은 일본인 남자 2명이 우리를 부르더군요. 뭐여? 싶어서 쳐다봤는데 그 일본인 2명이 자신의 신분증을 보여주는데 경찰이라더군요. 경찰증이 있는 신분증은 무슨 애들 빤딱이 장난감 같이 보이는 조잡한 금삐끼 같이 보이는데, 지들 입으로 경찰이라고 하니까 그냥 알았다고 왜 그러느냐고 물었더니 (일본어가 가능해서 일본어로 대화중) 외국인이냐? 어디서 왔냐? 왜 왔냐? 이 자전거 늬들 거냐? 여권 있냐? 있으면 꺼내봐라. 이렇게 딱딱하게 말하는데 사실 좀 짜증나더군요. 이새x들 우리가 외국인이라서 그냥 잡고 괴롭히려고 하나? 이런 생각까지 들었지만 적당히 참고 여권 보여줬더니 그 양복입은 남자들 우리 여권에 찍힌 입국날짜 확인하고 여권번호 수첩에 적더군요. 그정도로 하고 대강 끝나긴 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틀림없이 외국인 남성으로 보이는 사람 3명이 자전거 끌고 같이 있는 모습이 수상해 보일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긴했습니다. 일본에서는 자전거도 모두 등록제고 관리도 꽤나 빡쎄긴 하죠. 그래도 그 자칭 경찰이라는 그 일본인 남성 2명의 행동이 살짝 짜증나는게 사실이었습니다. 다만 우리쪽이 3명이고 밝은 아침 거리에 자전거 정도의 문제라서 별다른 문제는 없었던것 같긴합니다.
일본에 산 경험으로 말씀드리면 . 일단 제 생각에는 일본경찰들이 지식이 부족합니다. 한국과 일본 협약이 되어있음에도 계속해서 한국차들을 잡는건 그들이 지식이 부족하고 경험이 없어서입니다. 그리고 일본경찰들은(제생각에) 할일이 없어서 본인들 생각에 이상한면 일단 검문부터 합니다. 저는 살면서 이부분이 굉장히 마음에 안들었구요, 아무튼 일본이라는 나라에 차를 가지고 가는건 정말 추천 하지 않습니다. 일단 잡아두고 시간도 오래걸리고 굉장히 불편합니다. 영어도 못하고, 꽉 막히고~ 그냥 여행을 가시려면 대중교통 이용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LPG 올란도로 일본 전국일주 했습니다. 경찰한테 단속당하면 여권, 국제면허, 차량허가서 3장 쥐어주면 알아서 베라베라 조회하고 돌려줍니다.
그리고 블로그 제 블로그네요 ㅎㅎㅎ;
오토가스 앱 있습니다. 구글에 일본어로 오토가스 찾으면 앱 나오고 GPS 연동해서 위치에 가까히 있는곳 나옵니다.
저는 앱 못믿어서 노가다 해서 제 구글맵에 다 넣어놨지만요 ㅋ LPG 가스 충전 훗카이도 찍고 돌아오는데 문제 없었습니다.
조박사님 블로그 맞으신가요 ㄷㄷㄷㄷ 여행기 무척 감명깊게 봤었습니다~~
안녕하세요.블로그 보고 가스차도 갈 수있구나 희망을 품고 다녀왔습니다!!한가지 아쉬운건 가스충전소를 못찾았어요ㅜ 전 영어로 autogas 인줄알았는데 일본어로 검색해야되군요... 일본일주를 하시다니 대단하십니다!!비용도 많이 나오셨겠어요
올란도 여행기 잘봤습니다! 가스차로 여행하려다가, 충전시 주의할 점 덕분에 알게되어 큰 화를 면했어요
오오 조박사님!
4년전 자차로 아키타에서 경찰분한테 잡힌 적 있습니다. 경찰서로 같이 이동했구요. 서류와 설명을 하니 40분정도 걸렸습니다. 잡힌 사유는 일본에서 한국 자동차가 돌아다니는 게 이례적인 경우라서 그렇다고 하더군요. 자고로 저는 일본 유학했던 사람이라 언어는 문제가 없었지만 일본어 불가한 분들은 힘드실 것 같습니다. 경찰분들이랑 화기애애하게 이야기하고 끝났었습니다~
전 일본어가 안되서 힘들었어요ㅜㅜ번역기로 겨우겨우 애기했어요!!
그럼 일본브랜드차를 가지고 가면 어떤가요?
@@987201zz 번호판이 일본차량이 아니기에 검문대상입니다. 우리나라와는 달리 불심검문이 잦은 곳입니다. 서류 잘구비하시고 파파고 잘사용하시면 문제없을 겁니다.
@@987201zz반만 패스~!! 한국 번호판이지만 일본차라 경찰서 입구컷..일경 "이제 가시오"
40분을 잡혀있는데 화기애애하다니....일본어가 되도 그렇게 잡힐 정도면 진짜...일본이라는 나라는 문제가 있네요.
일본에선 외국인일 경우, 자기 신분증 진짜 잘들고 다녀야 됩니다ㅠ 집 앞 자판기에 음료 뽑으러 갔다가도 수상해 보이면 불심검문 당해요;;
정말요??일본경찰 증말...,
일본 불심검문 도 검문인데 함정 교통단속 꽤많습니다. 교통단속을 교통법규 위반 다발 지역에 가서 어디 골목 이나 그런데 경찰차나 오토바이 경광등 꺼놓고 대기타다가 위반차량 걸리면 그때 경광등과 사이렌 키고 따라가는 형식으로 많이 합니다.
@@leehaeng785 제가 유학한 학교, 먼저 왔단간 학생이 실제로 격었습니다. 지방이여서 별이 아주 잘보였는데, 밤하늘 계속 쳐다 봤다가 주변 아파트 유심이 훑어 보듯이 보여서... 경찰이 딱 수상하게 여겼다고ㅠ 덕분에 경찰서 까지 가고, 학교에서 해명해주고 복귀ㅎㅎ;
@@leehaeng785 우리입장에서는 불쾌할수 있지만
경찰의 치안유지 임무라는걸 생각하면 일잘하고 있는것이죠.
그렇다면... 역으로 안심해도 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자유가 없는 나라임
실제로 일본에서 부산으로 넘어온 활어수송차량이 대구-부산고속도로 단체로 달리는거 자주봅니다 그 때 번호판 일본 번호판이에요
한국일본 협약을 맺어서 서로 국제번호판없이 다닐 수 있다고 하네요!! 오사카항 직원이 애기해주셨어요
오 한 번 보고싶네요 ㅎㅎ 신기한 장면
현제는 모르지만 과거 활어수송차량은 재일교포들이 많이 했습니다. 고향땅 부모님의 나라 간다고 깨끗이 세차하고 넘어오면 한국에서는 일본 넘버라고 쪽빠리새키들이다~~하면서 조리돌림했죠. 몇년전에도 모 유튜버가 쫏아 다니면서 쪽바리라면서 조리돌림하더군요.......지금도 댓글보면 머.........머가리 구멍 송송 나신분들이 보이는데.....부산에서 각지역으로 이동하는 일본 넘버 차량들 중 차폭보다 넓은 화물 운송시 콘보이 차량 대동하고 운송하고 그 외차량들 이동간에 규정속도 및 차선 지키고 차들이 깨끗한거 보면 한국에서 화물 운송하는 드러븐 차들에 비해 대단하다고 느낄뿐입니다.
@user-om2st1zv8d광의병에 머리 송송난 사람 우리나라에 1명도 없었습니다.
@@leehaeng785 만약 개인자동차 차량일경우 국제번호판 필수 입니다.
서류만 잘 주시면 통과 됩니다
외국 번호판이라서 불심검문합니다
일본서는 타지역 넘버가(도쿄 시나가와 넘버) 다른 지역(아키타, 가고시마등등 시골쪽 소도시)에 갔을때도 똑같이 불심 검문 합니다
일본어서류 보여주고 하니깐 넘어 가긴했어요!! 그때 당황했습니다 ㅋㅋㅋ
단속이라기보단 검문이죠
크게 불이익 주는게 아니라면 그냥 이것도 그나라의 행정이겠거니 하고 넘어가야하는게 맞죠
우리도 뭐 부산이나 이런곳 아니면 외국번호판 단 차량 이상하게 보긴 할거니까요
부산은 코로나전에는 일본번호판 꽤 있었죠
주인장이 고생을 했는데 한가지 첨언을 해두자면...
일본의 공무를 보는 사람들(특히 경찰등)이 일반인 상대로 말을 할 때 한국과 같이 존댓말을 써가며 대우하는 경우보단 일반적으로(다 그렇다는 이야기는 아님) 평어체를 쓰는데 한국인 입장에선 "지금 나한테 초면에 말을 놓는거냐?"라는 느낌받을 수 있음.
(참고로 일본에선 가게에 온 손님이 가게종업원이나 주인에게 말을 놓는 경우도 종종 볼 수 있음. 존댓말을 쓰는 경우도 많지만 여전히 그렇게 말을 놓는 습관을 생각없이 쓰는 일본인도 많음. 그리고 이런 일본인들이 해외여행에 가서도 반말로 가게종업원에게 말을 거는 경우도 종종 있음)
그리고, 일본경찰 중 간사이(관서)지방의 경우 말투가 원래 걸걸한 사투리를 많이 쓰는 이들 꽤 있고 목소리 톤도 높은 사람도 있기 때문에 모르면 꽤나 험하게 보일 수는 있음.
반대로 외국인이 조곤조곤한 서울말씨의 사람만 접하다가 경상도 지방 내려가서 시끄럽고 목소리 큰 사람 만나면 ????? 이 사람들 왜 소리지르는 거야? 왜 이렇게 화나있어??? 라는 게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는다는 평이 나오는 거랑 비슷함.
요약하자면 사투리가 강하고 혹은 사투리가 약하더라도 목청이 쎈 경우가 많고 일본에선 공무를 보는 이들에게서 경어체를 못 들을 수 있는데 이건 자국민에게만 존댓말을 쓰는 게 아니라 자국민에게도 마찬가지임.
외국인이 소유차량(외국넘버)을 일본국내로 반입하는 경우가 상대적으로 드문편이라서 관련규정 숙지가 안된 경찰에 따라선 보지못한 번호판으로 인해 검문대상이 될 수 있고 구체적 신분확인이나 관련첨부 증명을 확인하기 위해 순찰차로 불리는 경우도 있을 수 있음.
이건 마찬가지로 자국민 대상에서도 가끔씩 검문과정에서 차량보험 및 차량검사증명 등등 확인을 요구하는 경우를 볼 수 있고 이런 경찰 대응에 대한 이유가 궁금해서 우리의 네이버 지식인과 비슷한 야후 지혜주머니에 질문글들이 종종 올라오는 편임.
특히 일본 교통경찰들은 이것저것 질문하면서 "서류만 갖추고 있으면 OK"라고 생각하지 않고 검문대상의 태도 표정 차량내 상태 등등 다 꼼꼼히 훑어보도록 교육을 받고 있기 때문에 괜히 주눅든 태도를 보이면 오해를 살 수가 있음.
아마도 내향적인 주인장이 갑작스런 경찰 검문에 당황하는 태도를 보이니까 다른 부분에서 수상한 게 있지 않나라고 생각해서 서류확인을 마치고서도 재차 재확인을 하려고 한 것 같아 보임.
뭐, 서류 확인 결과 최종적으로 이상없었으니 넘어가는 것이지만 다른 댓글에서도 적혀있듯 "꼭 잘못해서" 검문을 당한다라고 생각하지 말고 "확인차 무작위로" 검문대상이 된 것이다라고 편하게 생각하고 필요서류를 차량에 잘 구비하고 있으면 큰 문제없이 지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봄.
어찌되었든 남의 나라에서 수고하셨어요.
일본어를 못해서 검문할때 주눅들었어요 ㅠㅠ 자신 있게 행동할 걸 그랬네요 ㅎㅎ
경찰은 불심검문할 수 있어요. 그때 제반서류랑 여권을 같이 보여주심 되요. 당연 우리경찰도 일본국 국민이 일본번호판 차를 몰고다니면 정차명령, 불심검문하여 허가여부, 서류확인할 수 있습니다.
가볍게 서류 확인했으면 괜찮았을텐데 저보고 일단 경찰차에 타라고 뭐라하는데 기분이 안좋더라고요....
되요->돼요
미국도 시내의 호텔 주차장은 거의 대부분이 유료입니다. ^^ 시외는 무료가 많고요..
일본만 주차비용 드는게 아니군요 ㅎㅎ
검문이든 단속이든 뭐든지 케바케죠.
저는 렌터카로 도쿄-하코네 구간에서 70 구간을 100으로 달렸다고 잡혔는데요.
영어가 거의 안통하는 경찰이었지만 굉장히 친절하게 일본어,영어 섞어가며 설명해주시고 훈방처리 받았습니다. ㅠㅜ
최근에는 오스트리아에서 스위스 진입하면서 첫 휴게소를 놓쳐서 비넷이 없는 상태로 다음 휴게소에 도착했는데요.
마침 뒤에서 경찰이 와서 앞유리창을 보길래 비넷 미부착 벌금 폭탄에 쫄고있었는데 웃으면서 저기 슈퍼마켓 가서 구입하면 된다고 설명해주더군요 ㅎㅎㅎ
한국 일본 협약이 아니라 제네바 도로교통 협약에 가입한 국가는 배에 차량 싣고 가서 운전 가능합니다. 물론 과정이 쉽지는 않지요 ㅎㅎ
국제번호판은 안해도 되나요?
@@kimroad4501 국제번호판이나 현지 번호판은 달지 않고 한글을 영어 음독으로 바꿔서 별도로 달게 됩니다.
저도 두달동안 차박과 캠핑으로 여행했었는데 외국번호판으로 다니는 차량을 처음봤다는 이유로 8번 경찰 검문 받았었습니다. 그중에는 30년동안 경찰생활했는데 처음봤다며 경찰본부에 무전으로 확인한후 보내줬는데 보통 10분에서 20분정도 확인하고 보내줍니다.운 나쁘면 저처럼 차량 수색하고 40분넘게 조사하는경우도 있었습니다. 보통 대도시에서 검문이 많았고 시골쪽에는 거의 없었던거같아요. 그리고 한달이상 여행할거아니면 본인차량은 안가져 가는것이 좋을거같고 주행방향이 받대이고 교통법규가 다른점들이 있어서 외국여행객들이 랜트카 빌려서 여행하다 역주행등 사고가 많다고하니 되도록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걸 추천합니다.
리행님 혹시 일본에서 한국 선적할때 세관 비용같은거 내나요?
제 차도 배값왕복이 46만원인데
일본 세관비용에 보험 합치니 60은 넘어가네요 10일정도 드라이브한다해도.. 250-300은 깨질듯 싶은.. 유로랑 페리안타고 외곽으로만 일본 돌려고 생각중이예요.
46만원이면 시모노세키 인가요? 저렴하네요...전 80만원인데.... 제가 가난하게 다녀서 160정도 비용이 들었는데 10일면 300정도 보셔야 될 거에요!! 그리고 숙박업소 주차 잘 알아보시고 주차비용도 천차만별이라 알아보고 가셔요!!
@@leehaeng785 감사합니다 저도 가난하게 다녀야 되요 ㅠㅠ
저는 외국(일본 영국) 오래 산 경험으로 말씀드리자면 한국이 경찰검문이 정말 없는겁니다. 미국은 말 할 것도 없고, 독일 일본도 한국보다 불심검문 훨씬 자주하고 강합니다. 중국 러시아 베트남은 체제가 달라서 다른 의미로 강하고요. 어느게 맞다 틀리다 할 건 아니지만 한국이 공권력이 약한게 맞긴 합니다
검문을 너무 이상하게 보면 안되겠네요. 할 수도 있구나 라고 생각하는게 좋겠네요
그래서 불법체류자가 많은..
다른덴 모르겠고...홍콩 중국에서 10년 살았고 지금도 거주중인데 뭔가 차에 외형적으로 수상한게 없으면 한국처럼 불심검문이 없어요...중국인데 의외죠? ㅎㅎㅎ 현지 중국에 운전하면서 음주운전 단속 말고는 검문 당한적이 한번도 없었습니다........
그죠 자전거도 외국인이 타고다니면 경찰이 꼴리면 잡아서 ㅋㅋ도난자전거 검사도하고
한국경찰은 단속도안하고 잘 돌아다니지도 않고ㅋㅋ
그래도 일본이 심한편이긴 해 ,내가 일본에 5년넘게 직장생활하면서 일본인집단이 외국인을 바라보는 관점은 매우 배타적이야.
どうもこんにちは。今回は日本旅行中に警察に捕まったそうですね。でも職務質問ですから逃げずに警官の指示に従い協力した方がいいでしょうね。でも良い経験しましたね。
안녕하세요.이번에 일본여행중에 경찰관에게 잡힌것 같군요. 하지만,업무질문 이기 때문에 피하지 말고,경찰에 지시에 따라 협력하는 편이 좋겠지요.
어쨋든 좋은 경험 했네요~
(라고 일본인 분이 코멘트 해주셨네요)
우리나라는 요즘 강남에 호텔들이 주차 요금을 받는데가 많은데 일본은 대도시 대부분의 호텔들이 투숙해도 주차요금을 따로 받습니다.
강남호텔도 주차비를 내야 하는군요 전혀 몰랐어요!!
돌아오실때 한국 세관에서도 검사하셨죠??
저도 일본에 차를 가지고 차 튜닝 및 세탁기등등 가전제품을 사오려고 하는데 관세 신고는 어떤식으로 하는지 알 수 있을까 해서요ㅎ
돌아올때 한국에서 검사하고 가전제품 관세는 잘 모르겠네요ㅜ튜닝은 하면 안되는걸로 알고있어요
안녕하세요 ^^ 형민 이라는 아디 입니다!!^^
저 기억하실련지 모르겠지만 ㅋㅋ
저도 이번에 잘다녀왔습니다!!
저도 카니발끌고 무려 3800키로를 운전했더라구요~!!ㅋ
주차부분..공감합니다.
저도 아고다기준 주차가능 호텔많이알아봤는데 근처 유료주차장 추천을 해주더라구요~ 외곽은 많이 싸고 도심지일수록 비싸고~^^
그리구 제차는 혼유방지 인가 뭐시기인가 달려있어서 경유차인데 주유구가 안들어가서 애도 많이 먹었네요ㅋㅋ
일본은 수도 없이 많이 가봤지만
저 또한 버킷리스트중 하나가 내차타고
일본일주하기 여서 이번기회에 좋은경험한듯 해요~
반가워서 몇자 적어봤습니다!!^^;;;
안녕하세요. 기억합니다 ㅎㅎ 우와!!3800키로라니...대단하시네요~ 저보다 썰이 많을 것 같은데 궁금하네요.주유부터 주차까지 또 일본경찰에 검문은 당했는지도 궁금하고요. 버킷리스트 달성하시고 좋은 추억 만드시고 오셨네요 ㅎㅎ 기회되시면 유튜브 영상만들어서 썰좀 들려주세요 ㅎㅎㅎ
저 또한 이야기하는거 좋아하고 소통하는걸 엄청 좋아하거든요ㅋㅋ^^;;
1.주유
저도 이번에 알았어요.
요즘 차에 혼유방지 캡이 있다는걸..
주유구가 막혀있더라구요..한국에서는
그냥꼽히는데 일본 주유소 노즐?? 안꼽히더라구요ㅠㅠ 어찌어찌 구멍을 열고
주유를 했던 기억이..ㅠㅠ
그리고 일부주유소는 다행이 들어가는곳도 있었습니다.(브랜드는 기억이 안나요.)
2.단속.검문
저도 사전에 걱정을 많이 했어요~
썬팅문제. 번호판. 한국차 불신검문 등
썬팅은 신경안써도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번호판도 역시..!! 대신 번호판 옆에
작은 스티커를 주시는데 그건 꼭 붙히고 다니라고 하시더라구요~
불신검문..블로그나 커뮤니티에서 본적이 있는데 간혹 붙잡는다고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저도 여행중에 혹시나 붙잡히지 않을까
조금씩 긴장하면서 운전했습니다~
다행이 검문은 없었습니다^^;;
3.주차
와..이번여행 주차비만 30만원 이상든듯 해요ㅋㅋㅋ 일본에 주정차 단속이 심하니 어딜가나 전부 유료주차장 이지요~~
지방소도시나 외곽은 식당에 주차시스템이 잘되어 있어서 다행이지만
시내나 도심지는 알짤없죠~!!!
주차장 공부도 꽤 하셔야 할듯 합니다.
시간제.최대 시간제. 주간.야간.일시주차 등등 요금이 다양하더라구요.
간혹 편의점 주차장에 데놓고 움직인적도 있는데..다행이 안걸려서 그렇지
편의점에서 주차 신고도 한다고 하네요..ㅋㅋㅋ
아고다 호텔 주차가능 하다는곳도
제가 간곳은 대부분 주변 주차장으로
보냈던 곳이 많았습니다.
보통 야간주차기준 800~1500 엔.
4.고속도로.유료도로.국도
톨비는 살인적인거 맞습니다.ㅋㅋ
그보다 더 비싼건 유료도로 였네요..ㅠ
오사카에서 경험인데 한신고속도로
길헤메다가 3번 탄적도 있어요..ㅠㅠ
3번 전부 선불로 1400엔 x3번 냈습니다. 얼마나 아깝던지..
오히려 고속도로 톨비가 더 싸다고 느껴 지더라구요..
그리고 이번에 세토 대교 지나간적이 있는데..4500엔 인가 달라고 하더라구요ㅋㅋㅋㅋ
국도..음..
고속도로랑 같은 거리라고 봤을때
시간 차이는 약 2.5배~3배 정도 차이나는거 같습니다.
고속도로 2시간=국도 4시간이상..
국도는 말그대로 대부분 시골길 입니다. 한국처럼 자동차 전용도로가 잘 없더라구요..만약에 있다고해도 유료도로 이더라구요~
저도 국도 이용하면서 산넘고 논밭도로 달리고 많이 했습니다ㅋㅋ
늦은밤에는 고속도로 추천합니다.
정신건강에 좋은듯 해요..도로가 너무 어두워요..ㅠㅠ(외곽기준)
주저리 주저리 글을 많이도 썼네요..ㅋ
유튜브 영상 이런거는 무뇌해서ㅋㅋ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있을지 모르겠네요~^^
합법적으로 갔는데 뭘걱정합니까
일단 단속이라기 보다는 확인하는 절차라 생각하는게 편할 것 같습니다. 불법적인 행동한게 아니니 단속은 아니죠 ^^
한국에서도 경찰이 일본 번호판이 달린 차라면 일단 확인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물론 모든 경찰이 그러진 않겠죠) 불법 번호인지 증빙서류 잘 챙겨서 들어온 차인지 확인은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수시로 당한다면 정말 불쾌할 것 같은데 중간중간 그런일이 있는건 어쩔 수 없지 않을까 생각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간혹 오토바이보면 장식으로 일본어로 써있는 번호 붙인 무등록 오토바이도 있는 것처럼 확인은 하는게 맞다고 보여지네요. 저도 1-2달 한국차(캠핑카)로 가는 걸 고민 중인데 번호 때문에 경찰이 종종 확인 절차 당할 꺼란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영상은 나중에라도 가게 되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속편히 경찰에 검문 당할 수도 있겠다 하는게 마음편할 것 같더라고요. 영상만든계기도 다른분들이 자차로 일본 갔을때 알고 간다면 잘 대처할 수 있을 것 같아 만들게 되었어요. 분명 저처럼 모르는사람이 있을 것이고 모르는것보단 알고 가는게 좋잖아요,
@@leehaeng785 네 맞습니다. 사실 좋은 이야기만 있는 것보다 이렇게 당황하는 일이 있을 수 있다는 건 좋은 것 같습니다. 저도 렌트해서 다닐 때 경찰이 세운적이 있는데 당황했었거던요 별 문제는 아니었지만요 ^^
그런데요! 우리나라 경찰도 일본인이 일본차로 한국으로 여행올 때 잡아요! 물론 한국 경찰도 그에 관한 지식이 없어서 그런겁니다. 몇일전에 일본 사람이 일본 차로 한국에 와서 여행하는 영상을 보니 잡더라구요!
알고리즘 떠서 영상 보고 구독 라이크 남기고 갑니다. 저도 3/28일 부산항 팬스타 크루즈에 제 964 싣고 오사카-도쿄 12일 계획중입니다.
저는 어차피 일본 경찰의 겐세이(?) 를 처음부터 각오하고 있는지라 여러가지 대응책을 숙지했고, 님의 설명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생생한 후기 감사드립니다.
숙박의 경우는 오사카, 도쿄 모두 에어비앤비로 했는데 요도바시 호텔도 에어비앤비로 예약했습니다만, 주차에 대해선 뜨지 않아서 하루에 2,500엔인 걸 몰랐네요, 😮 이부분은 근처 코인파킹 이용 예정입니다. 도쿄 내에선 숙박업소 내에 자체 무료 주차장이 있는 집만 골랐습니다. 대신 숙박비용도 조금..😅 그래도 도쿄가 오사카보다 여러가지로 물가가 비싼 편이고 2주 가까이 머무는지라 (특히 사설 코인 주차비) 전 이 방식을 택했습니다.
5:00 저도 이래저래 대충 계산해보니 돈이 생각보다 들긴 들더라고요. 일단 톨비가 오사카 도쿄 편도 3만엔이나 든다고 들었기에..😂
저는 도쿄에 일본인 친구들이 있는데 그 중 한 명이 저랑 똑같은 964를 타고 다녀서 차를 가져가서 여행가기로 맘 먹었습니다, 말씀주신대로 가성비 있는 여행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냥 내차타고, 일본 가서 친구들 만나고 같은 차들 보며 구경도 하고 하고 군마 하루나(아키나) 같은 외곽지역도 차로 가보고…
분명한 목적의식 없으면 굳이 배에 싣어서 18시간 항해하고 통관에, 톨비에 장거리까지 운전해서 일본 갈 이유는 없겠죠.
별도로 여튼 그 친구랑 다른 친구들이랑 와인도 계획하기 위해 갑니다. 물론 그 날은 차를 두고 갑니다. 🙂
조수석에 여권이랑 서류들 항시 배치하시면 경찰 겐세이 잘 처리하실 수 있습니다. 안전하게 다녀오세요~^^
메인 댓글에도 참고차 글올릴께요^^
저 또한 이야기하는거 좋아하고 소통하는걸 엄청 좋아하거든요ㅋㅋ^^;;
1.주유
저도 이번에 알았어요.
요즘 차에 혼유방지 캡이 있다는걸..
주유구가 막혀있더라구요..한국에서는
그냥꼽히는데 일본 주유소 노즐?? 안꼽히더라구요ㅠㅠ 어찌어찌 구멍을 열고
주유를 했던 기억이..ㅠㅠ
그리고 일부주유소는 다행이 들어가는곳도 있었습니다.(브랜드는 기억이 안나요.)
2.단속.검문
저도 사전에 걱정을 많이 했어요~
썬팅문제. 번호판. 한국차 불신검문 등
썬팅은 신경안써도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번호판도 역시..!! 대신 번호판 옆에
작은 스티커를 주시는데 그건 꼭 붙히고 다니라고 하시더라구요~
불신검문..블로그나 커뮤니티에서 본적이 있는데 간혹 붙잡는다고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저도 여행중에 혹시나 붙잡히지 않을까
조금씩 긴장하면서 운전했습니다~
다행이 검문은 없었습니다^^;;
3.주차
와..이번여행 주차비만 30만원 이상든듯 해요ㅋㅋㅋ 일본에 주정차 단속이 심하니 어딜가나 전부 유료주차장 이지요~~
지방소도시나 외곽은 식당에 주차시스템이 잘되어 있어서 다행이지만
시내나 도심지는 알짤없죠~!!!
주차장 공부도 꽤 하셔야 할듯 합니다.
시간제.최대 시간제. 주간.야간.일시주차 등등 요금이 다양하더라구요.
간혹 편의점 주차장에 데놓고 움직인적도 있는데..다행이 안걸려서 그렇지
편의점에서 주차 신고도 한다고 하네요..ㅋㅋㅋ
아고다 호텔 주차가능 하다는곳도
제가 간곳은 대부분 주변 주차장으로
보냈던 곳이 많았습니다.
보통 야간주차기준 800~1500 엔.
4.고속도로.유료도로.국도
톨비는 살인적인거 맞습니다.ㅋㅋ
그보다 더 비싼건 유료도로 였네요..ㅠ
오사카에서 경험인데 한신고속도로
길헤메다가 3번 탄적도 있어요..ㅠㅠ
3번 전부 선불로 1400엔 x3번 냈습니다. 얼마나 아깝던지..
오히려 고속도로 톨비가 더 싸다고 느껴 지더라구요..
그리고 이번에 세토 대교 지나간적이 있는데..4500엔 인가 달라고 하더라구요ㅋㅋㅋㅋ
국도..음..
고속도로랑 같은 거리라고 봤을때
시간 차이는 약 2.5배~3배 정도 차이나는거 같습니다.
고속도로 2시간=국도 4시간이상..
국도는 말그대로 대부분 시골길 입니다. 한국처럼 자동차 전용도로가 잘 없더라구요..만약에 있다고해도 유료도로 이더라구요~
저도 국도 이용하면서 산넘고 논밭도로 달리고 많이 했습니다ㅋㅋ
늦은밤에는 고속도로 추천합니다.
정신건강에 좋은듯 해요..도로가 너무 어두워요..ㅠㅠ(외곽기준)
주저리 주저리 글을 많이도 썼네요..ㅋ
유튜브 영상 이런거는 무뇌해서ㅋㅋ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있을지 모르겠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도시보다 시골을 추천드려요, 단속이 덜한 ㅎㅎ 고속도로 통행료는 비싸니깐.. 국도로만.... 무식하게 달리고 달렸던 기억이나네요
시모노세키>키타큐슈>큐슈>나가사키>쿠마모토>벳푸>키타큐슈>시모노세키>야마구치>이와쿠니>히로시마(신천지역)
유투브가 없던 시절.. 무려 1500km이상 달려봤던 과거의 추억이 있구요, 혼자보단 둘이서 가시길^^ (단 한번도 안걸려봄)
다음에 또 가게된다면 시모노로 가봐야겠네요ㅎㅎ
LPG차량으로 일본을? 그것도 가스 주입 1번 없이??? 차 왜 가져간겨?
한국인이라 괴롭힐 목적은 아니라고 봐요. 15년전에 일본에서 산 기억을 떠올려 보면 불심검문 자주 합니다. 야밤에 자전거 타면 더더욱 골목에서 불쑥 나와서 잡고 자전거 번호판 조회, 차대 조회. 흉기 가지고 있나 가방 안 보고 싶다 물어보기도 하고 (저는 그냥 다 보여줌)... 일본인들 일하는게 성심성의껏 일하기도 하고 못해도 열심히 일하는 척이라도 하기때문에 검문 하는걸꺼에요. 저는 취객 한명이 술취해 소란 피우니 경찰 한명이 붙잡고 있는데 갑자기 할리우드 영화찍듯이 일반 승용차, 일반 봉고차, 경찰 순찰차, 자전거 탄 경찰 등 이곳저곳에서 갑자기 나타나서 20~30명이 순식간에 애워 싸는것도 직관 한 적 있거든요. 일반 차량에서 사복 입고 내린 사람들도 다 경찰이였고요. 일본에 본인 차량 끌고 간사람들 많은데 여행기 읽어보면 하루에 몇차례씩 잡히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똑같은 경찰에게 여러차례 검문 당한 사람도 있고 다른 경찰들에게 검문 당한 사람도 있고요. 어떤분의 여행기 였는지 이런게 겹쳐지니 어떤 현에 갔을때는 서류니 뭐니 다 보여주고,,, 이런식으로 여러차례 검문당해서 여행에 지장이 있으니 현 관내에 경찰에 공지를 해줘서 검문 완료 차량이라고 공지해줬으면 한다 라고 전해서 그다음에는 검문이 확연히 줄었다는 글도 읽은적 있네요.
저도처음엔 이상하게 생각했는데 생각해보니 경찰이 자기할일 한 것 같아요
최소 보름 이상 다닐것 아니면 바이크든 자동차든 렌트하는게 더 경제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썬팅 단속은 하긴 하는데 사실상 외국차량이고 하면 걍 넘어갈거같긴 합니다.외국 번호판에 벌금 부과하는 방법도 모르고 합법적 서류 있다니까 걍 지나가라고 하는 경찰이 99퍼일겁니다.
그리고 외국 번호판 잡는거는 일단 일본 번호판 아니면 잡는게 보통이라... 서류내면 다 통과하니 그러려니 하셔야죠
저도 일본에 차 가지고 여행 가봤는데 생각보다 어려운건 없었어요 경찰에 엄청 많이 걸리긴 했지만ㅎㅎ… 18년 6월에 첫차로 아반떼AD 출고했을때 갔었는데 한국의 길쭉한 번호판 때문인지 다들 엄청 쳐다보고 경찰도 번호판이 왜 그러냐고 물어보더라고요 일본에 수출된적이 없는차라 경찰이 현대차인건 아는데 아반ㄸ..?(발음못함) 자기는 처음 보는차인데 ㅁㅁㅁ 면발광 리어램프 보고 디자인이 예쁘다고 했던게 기억나네요 20년에 G70으로 기변하고 한번 더 갔는데 그때보단 경찰에 덜 걸리긴 해도 경찰이 답답해서 시간 엄청 잡아먹었던ㅎㅎ… 제네세스 브랜드 자체를 모르는지 어느 나라차냐고 귀찮게 물어보더라고요
혹시 전면과, 1열 썬팅하셨나요? 일본에선 약하게 해도 무조건 불법이라 , 특히 한국차는 거의 운전자가 안보이게 짙게 하기 때문에 일본경찰이 일단 무조건 신원 조회 하는 편이 많으니 참고 하세요~이것도 복불복 경찰맘이네요
한달이상 지내다 올 거 아님 가서 렌트하시길.
일본은 왠만한 건 다 저렴한데 교통비가 많이 비쌈.
렌트를 하던 자차를 갖고가던, 차가 있으면 지방의 이쁜 곳들
감상할 수 있는데, 이게 일본여행의 진짜 묘미임.
도시야 다 거기서 거기라 일본 지방 포인트 찾아다니는 여행 강추함~
그리고 한국이나 일본이나 경찰들 엄청 젠틀함.
영상주인공분은 좀 소심한 성격이셨나 봄..
여권이랑 국제면허증 보여줌 거의 신경쓰실 일 없습니다.
제가 소심하기도 하지만 ㅋㅋ제가 단속당한 경찰은 젠틀하지 않았습니다. 일단 차에 내려서 경찰차 타라고 소리지르더군요. 난생처음 일본경찰차 뒷좌석에 앉아 못알아듣는 일본어로 애기하는데 위화감 느끼더라고요...이걸 영상에 못담아서 아쉽네요ㅠ 일본경찰이 젠틀하거나 막대하거나 케바케일듯합니다~~
@@leehaeng785 아 그랬나오? 왜그랬을까? 오사카쪽은 아무래도 혐한도 좀 있고 그래서었을지도 모르겠네요
@@--abracadabra273 오사카 없는줄 알았는데 혐한이 있군요...조심해야겠네요!!
@@leehaeng785일본은 음주운전자같이 취조가 필요할 경우 무조건 경찰차에 태우고 하더라구여 음주측정도 뒤에 태우고 하던
영상잘봤습니다
아들과 보름이나
한달정도 갈까 했는데
장난아니네요 호텔주차장 요금 낸다는게 ㅋ
4년전 7월에 도쿄 신오쿠보에서 한번(제 채널 영상에 있을겁니다. 홍보절대아니고 당시 일본순경이 뭐라는지 알아보려고 영상 떠놓은겁니다.) 3월 중순 고베 인근 고속도로 톨게이트에서 한번 경찰에게 검문을 받았는데, 둘다 번호판때문에 검문받았습니다. 다른 분들처럼 서류를 제출하니 통과가 되었습니다. 물론, 신오쿠보쪽 경찰은 20분이나 잡아놓더라구요. 고베는 5분밖에 안걸렸는데...
일본에서 유학시절 한국에서 커플분들이 자차를 가지고 여행오셨다가 불심검문(?) 당하신 분들이
일본어를 하나도 못하셔서 통역 해드린적 있었습니다 ㅎㅎㅎ
그분들이 말씀하시길 경찰이 너무 위협적으로 말하는 느낌이라 힘들다고 하시던데
원래 그런 느낌으로 말한다고 알려드르니까 안심하시더라고요 ㅎㅎ
ㅡㅡㅡㅡㅡ
참고로 자차로 일본여행 오시고 싶으신 분들
(케바케이지만) 주차비로 30~40만원 이상 쓰실 생각하고 오시길
주차비 살벌합니다
주차비, 톨비 깜짝놀랐어요ㅜ
@@leehaeng785 특히나 고속도로 통행료는 일본의 고속도로 건설비용이 매우 큰 이유를 차지하죠
한국(부산)에서도 일본번호판 달고다니는 화물차들이 꽤있는데 어이가 없네요!
APA호텔은 회장이 혐한인데 이용하면 안되죠. 객실에다 혐한책 비치해놓던 놈들인데.
몰랐어요ㅜ 가면 안되겠네요!!
반대로 내가 경찰이고 일본번호판 달고 다니면 가짜 번호인줄알고 잡을거 같은데...
일시수출입 서류랑 여권 면허증 보여주면 알아서 종결시켜요 ㅎㅎ
자기 차로 여행가면 일본 경찰한테 잡히는게 농담으로 일종의 통과의례라고들 합니다 ㅋㅋㅋㅋ
내심 기대했는데 막상 제 여행중에는 한번도 안 걸려서 시무룩…
안 걸리는게 좋죠!! 일본어도 못하는데 경찰이 일단 경찰차 안으로 일단 들어가라고 소리치는데...어안이 벙벙했어요.
6/4일 후쿠오카 자동차 끌고갑니다. 덕분에 많이 배우고 재밌게 영상봤습니다
후원감사합니다~^^ 조심히 다녀오세요^^
오토바이 라이더들은 한국 번호판 달고 일본 투어 많이 갑니다.
일본은 차량내에 차량등록증, 보험증. 서류가 배치가 필수 이기때문에 단속이나, 검문시 제시를못하면 큰고생을 하십니다
그거 뒤차들이 신고하는 거랍니다
경찰은 조사 보고해야하는 이유가 있으니
합법 불법과는 다른 일입니다
피곤하실거 각오하시되
안전운행 대인대물사고 필히 조심하시기바랍니다 보상범위가 턱없이 부족하고 사고발생시 특히 대인사고의 경우 대변해줄수 있는 기관이 없어 법적으로 큰 문제됩니다
안전이 제일 중요합니다
다른 차들이 신고 할 수도 있겠네요...이미 일본 다녀와서 괜찮습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인사고의 경우 대변할 수 있는 기관이 없다니 의문이네요
오사카 팬스타의 경우 도쿄해상에 가입이 되어 있으니 경찰 리포트 후 도쿄해상에서 보험 보증해줍니다 대인은
그래서 책임보험이 일본 자국 내 보험회사에서 가입이 되어있는거죠
박가네 채널에서 보니 일본 내에서도 다른 지역 번호판이면 자주 검문하고 딱지도 잘 뗀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박가네채널 자주보는데!! 일본에서 검문은 자주 있군요!
뭐 벌금이나 처벌받은것도 없는데 좀 걱정이 많으신 스타일이네요 ㅎㅎ 무사히 여행 끝나서 다행입니다
벌금,처벌이 무서운게아니고 쓸데없는 시간낭비때문에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유튜버들이 매일 똑같은 질문 수백 번씩 듣는 거랑 비슷한 거 아닐까 싶네요.
붙잡힌(?) 당사자 입장에서는 계속 잡히는 거지만 순찰하던 경찰관들 입장에서는 처음 보는 상황이니 일단 불러세워서 뭔지 알아보는 거겠죠.
딱히 악의를 가지고 하는 행동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자차 가지고 일본으로 여행오는 사람들이 아주 많아서 늘상 접하는 경우라면 몰라도 그 수가 적기 때문에 대부분의 현지 경찰관들에게는 처음 겪는 상황일테고...
한 번 불러세워서 물어봤던 경험이 있는 경찰관들이라면 아마 다음에 같은 상황을 봤을 때 '아 저거 그거네' 하고 넘어가지 않을까요?
마찬가지 이유로 일본에서 자차 가지고 우리나라 여행오는 사람들도 꽤나 자주 붙잡힌다고 하던데...
고속도로 ETC카드는 어디서 발급받아요?
일본에 차량 일시로 반입시 차량 뒷면 ROK국가식별 영문 번호판 자가 부착 필수이며 차량내부 앞면 또한 ROK국가 식별코드 A4용지에 인쇄후 전면 대쉬보드위에 올러놓되 밖에서 보일수 있을정도로 부착하면 별 제재없이 지나게 됩니다.
일본은 공무원,경찰들이라고 법등을 잘알거라 생각하시면 않되는게 지역마다 다다르니 모두 지가 알고있는게 정답이라는 주의입니다 그래서 정식으로 진행된거라해도 나는 모르는데? 그러면서 다시다시 그럽니다 결국 모든 서류나 절차 그리고 예시등을 모두 숙지하고 대응 하셔야 손해가 없습니다
일본은 선진국이라 법 관련해서 당연히 알겠지 했는데 아니더군요
서울에 가끔 일본 #후쿠오카 번호판 운행하는것 봤어요 😂
어느나라든 마찬가지입니다 베트남처럼 공권력이 막강해서 강압적이진않았잔아요 일본경찰정도면 온순하다봐야겠죠
일본경찰은 순찰중 자기들 눈에 수상해보이면 아무나 잡아서 그 자리에서 가방 소지품 검사까지 하고 다들 그렇게 하는거에 익숙해 있더군요
한국 번호판 달고 가서 어떻게 되나 궁금했는데 협약 맺어서 그냥 다니면 되는군요! 정말 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다!
내 차를 가지고 일본가면 후면 범퍼한국번호판위에 국제규격 사이즈 번호판 국가식별코드 ROK 인쇄후 코팅해서 부착하고 대쉬보드위에 밖에서 보일수 있을정도로 전면 차에 붙여놓으면 됩니다. 또한 차량에 국제면허증과 통관서류를 보관해두었다가 보여주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 8월에 여행 계획중인 사람입니다.
튜닝차, 썬팅 농도 여부에 상관없이 입국 가능한가요?
네!! 튜닝차, 썬팅농도 문제없습니다. 저도 옆 창문은 썬팅농도가 있는편인데 문제없었고 팬스타측에서도 썬팅에 대한 주의사항도 없었습니다.
에............해외에 가면 가는 나라에 대해 어느정도 알고 가야되는게 아닌가 싶네요? 지금 시대가 어느 시대인데? 이런 사람이 있나 싶기도 하구요 하지만 이해도 됩니다...... 몇년전에도 "내가 니네 나라에 얼마나 많이 다니며 많은돈은 썼는지 아냐"면서 공항에서 발광하던 분이나 내가 낸데~하면서 공항 경찰 총에 손대던분이나 미국에서 차량운전하다 경찰 패트롤 스탑에 걸려 차량 정차후 차에서 내려 경찰에게 문의 하려 하차후 경찰차에 다가서다 경찰에게 마사지 받고 징징대던분이나.............20~30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이러니 참............해외 나가서 한국식으로 하려하면.....참 난감하죠 이 외에 여러 사건사고들 있지만.........
기아 콩코드타고간 영상을봐도 차가 못보던차면 잡는다네여 ㅎㅎ
혹시라도 사고가 나면 보험은 따로 들어야하는게 있나요?
오사카항에 오면 보험가입 합니다. 대인만 가능하고요!!
경찰이 할일 하는것뿐이니 기분나빠하실거 없어요 ㅎ 저도 걸어가다 자전거타다 몇번씩 잡혔네요 신분증 보여주고 하니까 끝나더라구요
한국인들을 차별해서 한국차를 단속하는게 아니라, 일본은 한국과는 달리 원래 경찰들이 불심검문 하는게 일반적이고 일상적인 일입니다. 일본인들도 도로상에서 많이 검문 당하고요. 그리고 한국차가 일본으로 건너와서 돌아다니면 세관 통관과 출입국 절차를 거쳤다고 해도 공식적으로는 일본의 차량등록 데이터베이스에 등록되어있지않은 무등록 차량이기 때문에 당연히 경찰들이 유심히 체크를 해야합니다. 경찰들이 해야할 일을 하는 것 뿐이지요. 전혀 이것에 대해 이상하게 생각하거나 피해의식 같은거 느끼거나 위축될 필요없고 떳떳하고 당당하게 단속에 응하면 됩니다.
서울,부산 시내에서 일본 차량이 일본 번호판 달고 운행하는 차량있으면 한국 경찰이 우선 세워서 단속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단속 당했을시 보여줄 수 있는 서류를 차에 구비해고 있으면 아무 문제 없을 일입니다. 경찰은 경찰이 해야 할 일을 했을뿐!!^^
궁금한게 있는데 리스차량은 못가지고 가나요?
네!! 개인소유만 가능합니다
일본에서는 전면썬팅 된 차를 범죄자 차로 여깁니다.
그나마 일본 경찰들이 한국 번호판 보고,
확인 정도 만 한 것으로 보입니다.
부산만 가도 일본번호판을 단 자동차 심심치 않게 보이는데 한국경찰은 단속안하는거 같은데요...?
영상 잘 봤습니다.
자차 가지고 다니는 여행은 엄청 피곤하네요.
돈도 돈이고...
그리고 일본 경찰도 무지한 사람이 있군요.
지식이 부족한 경찰이 있다고 하네요ㅜㅜ 자차 가지고 가도 힘들긴 하더군요!!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임ㅋㅋㅋ 멍청한 경찰은 멍청한 새끼인데 직업이 경찰일뿐임ㅋㅋ 그런 사람이 환경미화원이면 멍청한 환경미화원이고 그런거임
단기일정이면 피곤할거같은데, 이 분 영상으로 미리 다챙기고하면 장기여행시에는 매우 좋을거같네요. 렌트값도 아끼고 본인차량이라 편하기도하고.
그리고 오사카,도쿄 이런 곳들말고 후쿠오카나 훗카이도 이런 시골지역가면 매우 좋을거같네요.
저건 뭐 당연하지 뭐 준비고 자시고 우리나라가 너무 프리한거지 어느 나라든 경찰이 검문하면 당연히 따라야합니다!
상호주의 원칙 필요. 일본 트럭도 한국 고속도로에 횟감 싣고 가끔 달림.
일본은 시스템이 구식이라 한국처럼 전산등록 이런게 없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아마도 그럴듯 ㅋㅋ
그냥 일본 뿐만이 아니라 애지간한 나라들이 저렇게 깐깐하게 검사함
당연히 해야하는겁니다 검문 불법체류인지 각종 범죄 예방차원을 위한 겁니다
주행동영상이 거의 없어서 실망했네요.
ruclips.net/video/3DRf87kDqEc/видео.html
주행영상은 여기 담겨져있습니다!!
일번에 자차로 가면 바이크는 따로 임시번호판 교부해주는데 자동차는 그냥 원래 달고있는거 그대로 쓰니... 모르는 사람이 한국번호판 달고 도로주행하는거보고 신고 하는거니...
보니까 가스차던데 일본에도 lpg충전소가 있나요?
한국사람들이 헬조선 거리지만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곳이 대한민국이라는 사실... 나가보면 알게 됩니다..... 불심검문을 그렇게 나쁘게 생각할것만 아님.....
안가는게 답
한국경찰생각하면 큰 오산입니다.
주머니 소지품까지 다검사합니다.
차 보험은 어케되나요?
밤에 남자 혼자 돌아다녀도 검문 당하기 쉽고 어린아이들 밤에 돌아다니면 경찰이 잡아요. 일본은 계급 사회 틀 속에 답답하고 이해할 수 없는 것 투성이고 외국인들이면 자전거 타고 가다가도 잡습니다. 그래서 일본 사려고 생각했는데 이런 답답한 나라에서 서민으로 사는 건 답 없겠다 싶어서 돌아왔는데....히키코모리 처럼 산다고 한다면 일본 추천드립니다.
일본은 불심검문 자주합니다 흔한일이고 ,
한국인이라서 아니에요 오해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공권력이 강한 곳이라 그런지 경찰들 단속이 깐깐하군요 하긴..한국에서도 외국번호판 보이면 다들 쳐다보니...
그럴땐 그냥 국제번호펀 달고 가는게 제일 편함. 지금 여권 없이도 서로 오고가게 하자고 하는데 100% 일본은 잡는다에 한표. 기본적으로 일본은 인종차별이 아니라 외국인을 보편적으로 좋아하는 나라는 아니라서(겉이야 어떻든) 그냥 그렇게 좋아하는 세까이 기준인거 달고 다니는게 좋아요. 사실 우리도 쟤들도 이렇게 타국에 차끌고 오는거 보기힘든 섬나라라...
ruclips.net/video/vpnu3ntb_G4/видео.html
일본인이 자차로 한국가서 한국경찰에 잡힌 영상입니다. 다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저같은경우엔 운이 좋았는지 5월에 자차로 일본 2주일 있을동안 한번도 안잡혔네요. 대도시보단 시골위주로 여행해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요.
가을에 북해도 자차로 1달 갈 예정인데 안잡히길 바래야죠.
북해도까지 가시다니...대단하시네요
전 하마다시에서 한번 잡혔는데 서류 보여주니 걍 보내줬어요
잠깐 오토바이에 대한 스몰토크좀 하다가 헤어짐 ㅋ
그래도 좋게 해결되셨네요!! 그리고 경찰마다 케바케 인 것 같아요~
굳이 단속당하려고 차를 가지고 가는이유는? 아직 양국간 완전히 숙지된 제도가아닌데 .
주차비 아까워서 포기
주차비 진짜 너무비싸요ㅜ 한국이 살기좋다는걸 매번 느낍니다
@@leehaeng785 내년에 이직 할 생각이라 1달정도 제 메기타 끌고 가보려했는데 주차비보니 어지럽네요 ㅈㅈ 칩니다.
주차비보다 더큰문제는
1.어려운 교통법규
빨간불 파란불만 있는게 아님. 많이 복잡한 교통법이 있어서 일본인들조차 헷갈려 하는 경우가 많음.
함정 수사도 많고 걸리면 범칙금도 어마어마하게 비쌈. 어떤도로는 공도이지만 고속도로 처럼 뻥 뚤려있음에도 제한속도 50키로라고 작게 써있었음. 80키로로 달려도 느낌도 않나는곳에서 경찰 숨어서 잘 잡음. 30키로오바 범칙금 60~70만원
2.대인,대물 사고
일단 사고 나면 아무리 적은 사고라도 그냥 넘아가면 안되고 법적으로 경찰에 신고해야 할 의무가있음 사고범칙금 엄청비쌈.
살짝 긁힌거면 바로 변상해줄테니 신고하지 말자고 하면 간혹 그냥 넘어가는 경우도 있으나 외국인에 한국번호판 보고 그냥 넘어갈일이없음.일본 사람들 자전거 많이 타서 아이들 부터 어른까지 자전거 툭툭 튀어 나오는데, 운전하면서 몇번 가슴 쓸어내림 ㄷ ㄷ
대인 사고는 합의금외에 벌금만 100원부터 시작, 그리고 경차의 범퍼만 박아도 300백에서 500은 그냥 깨지고 들어감(대차비용,일못한비용,이것저것)
3.좌핸들 운전
이게 아무것도 아닌거 같아도 일본에서 좌핸들 타는것 정말 불편하고 어렵고, 사고위험이 많음(유경험)
거기에 초행길에 길모르고 법규 잘모르고 네비 의존해서 가다가 진짜 큰일 한번 치룰수 있음
대신 한국은 길이 주차장임 ㅋㅋㅋ 일본은 쾌적하잖아요~ 한번쯤은 차끌고 가볼만한듯
@@헤리이-u9s쾌적한데 일반도로는 한국이 몇배는 좋습니다 특히 국도요
저는 자전거를 타고 시모노세키 도착해서 오사카로 가는 여행중이었는데
같이 배를 탔던 자전거 여행중인 남자 대학생 2명과 함께 시모노세키 항구 도착후 밥이나 같이 먹자고 이동중이었습니다.
그렇게 밥 먹고 다시 주차한 자전거가 있는 곳으로 가서 막 출발하려는데 뒤에서 어느 양복입은 일본인 남자 2명이 우리를 부르더군요.
뭐여? 싶어서 쳐다봤는데 그 일본인 2명이 자신의 신분증을 보여주는데 경찰이라더군요. 경찰증이 있는 신분증은 무슨 애들 빤딱이 장난감 같이
보이는 조잡한 금삐끼 같이 보이는데, 지들 입으로 경찰이라고 하니까 그냥 알았다고 왜 그러느냐고 물었더니 (일본어가 가능해서 일본어로 대화중)
외국인이냐? 어디서 왔냐? 왜 왔냐? 이 자전거 늬들 거냐? 여권 있냐? 있으면 꺼내봐라.
이렇게 딱딱하게 말하는데 사실 좀 짜증나더군요. 이새x들 우리가 외국인이라서 그냥 잡고 괴롭히려고 하나? 이런 생각까지 들었지만
적당히 참고 여권 보여줬더니 그 양복입은 남자들 우리 여권에 찍힌 입국날짜 확인하고 여권번호 수첩에 적더군요. 그정도로 하고 대강 끝나긴 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틀림없이 외국인 남성으로 보이는 사람 3명이 자전거 끌고 같이 있는 모습이 수상해 보일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긴했습니다.
일본에서는 자전거도 모두 등록제고 관리도 꽤나 빡쎄긴 하죠.
그래도 그 자칭 경찰이라는 그 일본인 남성 2명의 행동이 살짝 짜증나는게 사실이었습니다. 다만 우리쪽이 3명이고 밝은 아침 거리에 자전거 정도의 문제라서
별다른 문제는 없었던것 같긴합니다.
자전거도 검문하네요...그래도 여권으로 잘 해결되셧네요. 전 두번 멈추어 세웠어요!!ㅠㅠ
자전거 검문은 그냥 엿먹이려고 한듯 자전거등록제긴하지만 주차구역외 주차자전거단속외에는 외국인이 타도 안잡습니다 경찰신분증이 짝퉁같아보인다는거에서 걍 그런류의 놀이를 좋아하는 병신인듯
원래 일본은 자전거에 태극기만 달고 다녀도 검문함..
나쁜놈들.....
근데 그 조약이 일본이 우리나라와서 개판친다는게,,,,문제죠!! 물론 다~~그런건 아니지만,,,일부 화물기사들 개판이더라고요!!
거생하셨어요 그냥안가는게 상책 일긋하네요 일본말고고 갈데가 많잖아요
전기차는 충전할 데가 없겠죠?
부산으로 돌아올때 테슬라 가지고 가더군요. 자세히는 모르지만 가능한 걸로 보입니다!!
일본 주차 공짜없네...ㄷ
원래 일본이 유도리가 없습니다..도대체 유도리란 일본어가 왜 있는지
계획없이가니까 그런거지
정보도없이
일본순사는 일본차도 단속하는데 왜?
그때 단속한 경찰이 그냥 한국이 싫은거겠지~
그거모르고 있지는 안을껀데.
부산에 일본차들 종종보이던데
일본에 산 경험으로 말씀드리면 . 일단 제 생각에는 일본경찰들이 지식이 부족합니다. 한국과 일본 협약이 되어있음에도 계속해서 한국차들을 잡는건 그들이 지식이 부족하고 경험이 없어서입니다. 그리고 일본경찰들은(제생각에) 할일이 없어서 본인들 생각에 이상한면 일단 검문부터 합니다. 저는 살면서 이부분이 굉장히 마음에 안들었구요, 아무튼 일본이라는 나라에 차를 가지고 가는건 정말 추천 하지 않습니다. 일단 잡아두고 시간도 오래걸리고 굉장히 불편합니다. 영어도 못하고, 꽉 막히고~ 그냥 여행을 가시려면 대중교통 이용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나또한 한국에서 일본차 보면 신고할건데 😂😂
우리나라 번호판으로 오토바이 여행하던 사람도 잡고~ 퀵보드 타고 여행하는 사람도 잡아서 조사하던데~ ㅋㅋㅋ 퀵보드 타고가는데 잡는건 이건 너무하는거아니냐? ㅋㅋㅋ
일본은 그냥 차 없이 가는걸로 ~
일본활어차는 우리나라 잘다니더만
이것도 일종의 혐한이라고 봐야 하는거 아닐까요?
약간의 혐한냄새도 있는 것 같아요 ㅠ
@@leehaeng785 자주 단속을 당한는 것은 경찰이 신입인 까닭이 아니라 너무나도 특이케이스라 그렇습니다 약간의 혐한이라는 인식은 상냥하게 대해준 일본분들에 실례라고 생각합니다
그놈에 혐한은 진짜
상식적으로 경찰입장에서 처음 보는 번호판이 보이는데 안잡는게 이상한거아님?
내가 일본 경찰이여도 검문하고 조사하겠다. 평상시와 다르게 이상한 번호판 자동차가 자기 구역에 돌아다니는데 못본척? 하는게 이상한거 아님? 합법적이라도 자기 구역에서 문제생기면 안되니 조사하고 검문하는게 맞는거지 ㅡㅡ 그냥 일본가서 렌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