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링 해보니 경찰이 말한게 맞습니다. 일본에선 수동킥보드는 자전거 취급이 아니고 놀이도구? 정도로 분류되서 원칙상 차도를 달릴순 없습니다. 근데 보행자 도로에서도 수동킥보드를 타고 다니는 사람이 없다보니 좀 법이 애매합니다.. 그래서 14:07 이쯤에서 경찰도 좀 애매하다 생각하는지 “뭐…으..으응..“ 이렇게 말한듯 싶습니다. 차도는 안되지만 그렇다고 해서 보행자도로를 달려도 된다는 기준이 없어서 그런듯요
그러네요 저도 궁금해서 찾아보니 일본 관련법 도로 금지행위에 '교통이 빈번한 도로에 있어, 공놀이를 하거나 롤러스케이트를 타거나 또는 이것들과 유사한 행위를 하는 것'이 있고 경찰은 수동킥보드를 장난감정도로 보고있고.... 경찰청쪽으로 교통이 빈번한 도로의 기준이 뭐냐니까 '일반차도는 전부 교통이 빈번한 도로'라고 답변이.. 그래서 국토교통성(교통부)에 문의해도 비슷한 답변.. 원칙적으로는 일본에서는 수동킥보드는 도로에서 못타는게 맞긴하네요
일본이 도쿄 시내에서도 불심검문이 자주 있더라고요 자전거는 등록번호조회를 한다던지 외국인이면 거주중이면 재류카드 소지했는지 그리고 가방도 다 열어서 검사하고…그런데 주변에 보면 항상 그 대상이 남성이었어요. 특히 거주 외국인 중 재류카드 미소지자는 문제삼으면 문제가 되기 때문에 누가 불심검문 당한 이야기 듣고는 다들 재류카드 꼭 들고 다녔어요.
일본은 검문하면 신체 다 까고 가방 다 뒤집니다! 일본인도 검문당하면 당연히 저렇게 합니다! 일본은 법질서가 바로 선 나라입니다! 국내도입이 시급합니다! 검문검색의 생활화로 중국인불법체류자들 다 체포해야 합니다! 일본은 불법체류자는 현장에서 수갑차고 현행범으로 체포됩니다!
당연한 것 아닌가 ? 오히려 저렇게 검사해주는 것이 맞는 것 같은데. 근자에 일본에서 실종사건들이 발생하고 있는데 만약 범죄나 어떤 사고가 난다면 중요한 수사다서가 되는 것 아닌가. 인권침해를 일본에서 당했나 싶어 봤으나 그런 건 없어보인다. 법지식이 짧아서. 이런 어그로 안 하길.
그냥 불심검문일거에요 일본인들도 가끔 저렇게 잡혀서 10분이상 소요합니다. 뭐 치안 유지를 위해서라고 생각 하면 어쩔수없지만.. 막상 당하면 짜증나고 피곤하죠 예전에 술먹고 너무 피곤하고 자전거 못타겠어서 끌고가는데 말걸어서 불심검문 하려고 하길래 나는 잘못한거 없고 지금 너무 피곤해서 지금 당장 집에 가고 싶다고 했더니 집까지 잘 바래다 줬어요(같이 걸어간거 뿐이지만). ㅋㅋ
일본에서 불심검문 당하는 게 드문일은 아닌데, 비교적 행색이 남루하면 걸리는 경우가 많은 것 같더라구요^^;; 제 일본인 친구도 걸린 적이 있어요ㅎ 경찰입장에선 일단 잡은 이상 철저하게 해야 하는 것 같고, 개중에는 불쾌하게 검문을 하는 경찰들도 많다고 하던데, 영상을 보니까 검문한 경찰분들은 무례하지 않고 할일 하시는 것 같아요. 암튼 별일 없으셔서 다행이예요^^
경찰분 말씀이 맞습니다. 전동이 아닌 일반 킥보드는 경차량에 해당하는가? 놀이기구에 해당하는가? 에 대한 국토교통성 공식답변입니다. 道路運送車両法第2条において、「、「道路運送車両」とは、自動車、原動機付自転車及び軽車両をいう。」としており、道路運送車両法施行令第1条において、「軽車両は馬車、牛車、馬そり、荷車、人力車、三輪自転車」と定義されているところですが、原動機のないキックボードは、このいずれにも該当しません。 国土交通省としても、普通のキックボードを軽車両とは扱わない。普通のキックボードで公道を走るのは難しい。 도로운송차량법 제2조에서 ', '도로운송차량'이란 자동차, 원동기장치자전거 및 경차량을 말한다.'라고 하고 있으며,도로운송차량법 시행령 제1조에서 '경차량은 마차, 소달구지, 말썰매, 짐수레, 인력거, 삼륜자전거'로 정의되어 있는 바입니다만, 원동기가 없는 킥보드는 이 모두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국토교통성으로서도 일반 킥보드를 경차량으로 취급하지 않습니다.일반 킥보드로 공공도로를 달리는 것은 어렵습니다.
일본의 자전거나 일반킥보드같은 무전동 장치차량은 국토교통성에 의해 일괄적으로 통제되는게 아니고 지방자치 단체의 조례에 따라 모두 다릅니다 동경이나 수도권 같은데서는 자전거는 일반 보도로 타면 불법이고 반드시 일반 차도에서만 달리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자전거가 자동차와 같은 1차선에서 달리므로 엄청 사고가 많이 나곤하죠 시즈오카도 거의 수도권이라 차도가 우선입니다 재작년에 새로 갱신한 시즈오카현의 자전거 운행조례에도 자전거는 차도가 우선이라고 나와 있습니다 이 영상에서 경찰이 불심검문한 이유는 킥보드가 교통법률을 위반했기 때문이 아니라 좀 수상한 낌새가 나는 사람은 무조건 불심검문 하는 일본경찰들의 일상적 근무활동인데 일본사람이든 외국사람이든 무조건 혼자 수상하게 돌아다니는사람은 저렇게 경찰이 검문하곤하죠 법규를 위반했냐고 물으니까 경찰의 대답이 마--라고 했지 위반했다고 단정은 안했는데 경찰도 법규나 조례를 누구보다도 잘알기때문에 부정할수없어서 마-라고 부정도 긍정도 않는 식으로 얼버무린겁니다 일본에서는 자전거는 보도로 달리면 보행자를 다치게 할수 있다는 여론이 강해서 보행자를 최우선으로 여기는 일본의 교통문화에 의해 자전거는 거의 차도로만 달려야하는 조례가 대부분 채택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pptappta8833 일부 자전거에 관한 각 도도부현의 공안 위원회마다 운전자의 준수 사항, 조례 등의 세부 규칙에는 차이가 있는 지자체도 있습니다. 예를 들 이어폰에 관한 규정 등은 많은 현에서는 한쪽 귀라면 괜찮지만, 도쿄도는 한쪽 귀라도 위반이 되는 것입니다. 각 도도부현의 공안 위원회에서 결정하고 있기 때문에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하지만 법률,규칙,시행령은 국가가 통일하여 공포·시행합니다. 국토교통성 공식답변으로 전동이 아닌 일반 킥보드는 경차량(예를 들어 자전거)이 아닙니다. 따라서 말씀하신 [재작년에 새로 갱신한 시즈오카현의 자전거 운행조례에도 자전거는 차도가 우선이라고 나와 있습니다]는 전동이 아닌 일반 킥보드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경찰은 일 제대로하고 행동이 나쁜 것도 아닌 것 같은데 왜들 그리 화내는 건지 모르겠네요. 한국도 그렇지만 자국말을 모르는 사람한테는 기본형 동사와 단어 위주로 을 쓰게 돼서 반말처럼 보이는겁니다. 존댓말을 하면 단어자체가 기본형에서 많이 변형되어 기본도 모르는 사람들은 전혀 못알아 듣습니다. 일본도 자전거도둑이 많습니다. 자전거 타고다니는 외노자들 검문 많이 봤네요. 한국에서 경찰이 저렇게 검문을 했다면 잘했다고 칭찬했을 일입니다. 갑자기 알고리즘에 떴네요. 정주행하러 총총
단순한 불심검문입니다. 일본의 경찰관 직무 집행법 제2조를 근거로 하는 불심건문입니다. 물룬 임의 이기에 거부하실 수 있습니다만, 시간만 길어지고 경찰관이 점점 늘어나는 걸 보실 겁니다. 일본 지방의 경찰관의 대부분은 그 지역 내에서만 근무하는 (시즈오카현이라면 그 안에서만)지방 경찰관이 95%입니다. 일본 사람들이 친절?하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겉으로만 친절?한 업무용 맨트라고 보시면 됩니다.
한국도 예전엔 길가다가 갑자기 잡아서 소지품 검사.신분증 검사 했어요. 30년전쯤에..점차 시민들이 인권과사생활을 이야기하면서 ..사라졌지만.. 일본은 아직도 보수적인 나라라서..아마도 이상하다 싶으면 저렇게 검사를 하는가 보네요.특히 외국인 이니까 더 철저하게 검사 한듯하네요. 넘 신경쓰지마세요.안전하게..완주하세요.
네 30년 전엔 길에서 총으로 정권잡은 대통령 시절에는, 길거리의 검문수색과 임검이 정권유지의 수단이었죠. 핸드폰 여론으로 정권을 잡은 대통령 시절이되니, 정권비판하는 내국인보다 외국인을 선호하고, 출산율 저하도 모른체하고, 온라인 정부가 며칠씩 다운되고 다른데도 고장나며, 감시받는 듯한 느낌이 드는 사회로 바뀌는 거 같네요.
저렇게 여행다니면 옷을 매일 빨아야 하는데... 예전 유럽 자전거여행시 샴푸로 빨았던 기억... 샴푸로 빨면 옷에 냄새도 안나고 피부손상도 없고 최고입니다...거품이 잘나서 빨때도 기분나이스.... 그리고 빤 옷은 목욕수건 사이에 넣고 발로 밟아 물기를 흡수시켜서 널면 금세 마릅니다...물론 겨울옷은 안되고.....비상용 매듭줄에 걸어 말림.... 욕조도 대야도 없는 곳이 많아서 말랑한 빨래통..다이소에서 판매....을 배낭안에 넣어서 휴대했음...빨래를 샴푸물에 불려야 하니까...안불리면 때가 안나옴... 샴푸 하나로 빨래 설거지 목욕 세면 세발까지 모두 해결..ㅎㅎㅎ 따로 일일이 필요없음 ..다만 샴푸는 반드시 작은 생수통에 휴대해야지 샴푸통을 갖고 다니면 질질 새서 큰일 남...
나중에 내리신 오른쪽 경찰분이 왼쪽 경찰분이 한국인이라니까 깜짝 놀라면서 완전 일본인같이 보이신다고 했어요. 외국인이라서 검문당하신건 아닌 것 같고 젊은 남자들은 꽤 많이 불심검문 당하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8년째 일본에서 살고있는데 자전거는 차도에서 타도 수동킥보드 차도에서 타는 분은 진심 단 한번도 못봤어요 ㅎ 아마 그 점이 레어해서 검문 당하신것 같네요. 전동킥보드조차도 거의 못봤습니다.
일본 경찰들도 케바케입니다. 저는 전에 고속도로 속도위반으로 잡혔는데 딱지도 않끓고 외국인인거 알자 말 안통해서 자기들도 답답했는지 주의만 주고 그냥 보내주더라구요. 그리고 들었는데 자전거같은거로 일주하면 노숙자처럼 보여서 검문자주 한다고 합니다. 숙소도 예약 안되있거나 하면 마을 밖에 지정구역에서 자게 하고요.
일본은 자전거도둑이 한국보다 더 많습니다(자전거가 일상교통수단으로 그만큼 많으니). 그래서 자전거도둑을 방지하기 위해 경찰서에 자전거 등록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래서 자전거를 타는 사람을 대상으로 혹시 도난자전거인지 확인을 위해 잡아세워서 불심검문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영상에 전동킥보드로 착각을 한거같다고 하셨는데 실제로 일본에서 전동킥보드는 번호판이 달려있습니다. 그런데 유투버분의 킥보드는 번호판이 없으니까 세워서 검문을 했는데, 수동킥보드라서 해당사항이 없었던거죠. 하지만 엔간해선 자기 실수를 인정하려 하지않는 일본인+공무원의 성향상, 세운김에 일하는 척이라도 하려고 사정청취 및 몸수색까지 한거 같습니다. 법적으로 검문의 이유가 명확하지 않으니 얼버무리며, 대신에 무례하지는 않은 태도 정도로 진행한 거 같고요.
무슨 상황이냐면 職質(직무질문)라고 해서 경찰관의 판단 하에 수상하다고 생각되면 검문하는 시스템입니다. 보통 당하는 사람들 보면 수상하게 생긴 사람들이 많이 당해서 납득하게 되더라고요. 일본인들도 왜 나만 검사하냐 혹은 경찰들 조롱하면서 불응하는 경우도 꽤 있습니다. 대화내용 보니 한국인인지 모르는 상태로 일본인인줄 알고 세운 것 같으니 한국인이라 당한건 아니니 걱정마세요. 소지품 검사도 다들 하는거니깐 유튭각 잡았다고 생각하시고 알고리즘 혜택받으시면 되겠습니다.
일본은 워낙 범죄가 많아서 내키지 않겠지만 외국인이 남루한 행색으로 킥보드 타고 달리고 있으면 수상해 보여서 잡을거라고 생각 합니다. 저도 호주에서 일본인 형이랑 같이 차로 여행중에 뒤에 실은 짐이 많다는 이유로 잡힌적 있어요, 별 탈 없고 오해가 없이 잘 가셨으면 된겁니다. 공무 집행은 융통성이 없어야 되서 어쩔수가 없어요 기분은 나쁘시겠지만 그냥 이해하세요 자기가 잘못이 없다는걸 아는건 결국 자기 자신밖에 없지 제3자는 특히 경찰은 충분히 오해할 수 있습니다.
일본에서 외국인에 대한 불심검문에 소지품 검사가 희귀한 일은 아닙니다. 일본은 일단 경찰이 불심검문을 하는 일이 꽤있고(특히나 행색이 특이하거나 수상할경우) 만약 그 대상이 외국인이면 불법체류등의 확인을 위해 재류카드, 소지품 검사등을 행하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 일본에서 대학교를 다닐때 패션학교였어서 행색이 특이한 친구들이 많았는데 소지품 검사당해서 가방에서 재단용 큰 가위가 나와 엄청 곤란했었는데 학생증을 보여주고 겨우 오해를 풀었던 경우도 있습니다. 킥보드에 대한 법률에 대해서는 경찰께서 설명하실때 마..응응... 이라고 한걸로 봐서는 파파고로 통역해서 법규에 대해서 설명하는것에 대해서 곤란해 하는 뉘앙스 같네요. 몸수색을 당하는것등에 대해서 불쾌하실수도 있지만 다른나라에서 말한마디 안통하는 외국인으로써 법규오해가 생길경우 경찰로써는 수상하다고 생각하면 할수도 있는일 아닐까 생각되네요.
일본에서 외국인인 티나면 몸수색하는 일 자주 있어요. 제가 제일 처음 일본 간게 학교졸업하고 대학들어가기전 유행하던 올빼미여행으로 2박4일 여행갔는데 밤에 도착해서 새벽에 밥먹어야 하니 돌아다니는데 경찰와서 묻다가 외국인인 티나니까 갑자기 몸수색하더군요. 다음날 일본 사는 형님한테 물어보니 외국인인데 밤에 돌아다닌다던지 조금이라도 수상하면 뭐 훔쳤을지 뒤지는게 걔네한테는 패시브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13:55 일본 도로교통법 제76조의 "금지행위"에 "차량이 잦은 도로에서 공놀이를 하거나 롤러스케이트를 타거나 이와 유사한 행위를 하는 것"이라는 내용이 있습니다. 여기에 무동력 킥보드가 포함될 수 있을 거 같네요 영상 전에 도로에 차들이 얼마나 다녔는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어느 정도 다니는 곳이라면, 단속의 대상이 될 수도 있을 거 같습니다 다만 이 이후에 왜 소지품까지 검사했는지는 모르겠네요 정말 수상해서인지... 마지막까지 힘내시기 바랍니다
기본적으로 그냥 외국여행하실때는 절대로 한국에서 하듯이 경찰에 불만 가지더라도 드러내지 마세요. 큰일 치룰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저 경찰분들은 지방 경찰인데도 불구하고 저정도면 상당히 친절하게 대응하신편입니다. 기본 반말 지껄이는 경찰도 많고 상당히 고압적으로 대하는경우도 많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안되는 일본어 할바엔 그냥 쭉 영어쓰시는게 훨 낫습니다.
수상한 행색, 킥보드로 여행한다는 조금은 이상한 목적 무엇보다 짐이 많고 전자장비가 많은데 야간에 이동하는 한국인이라서 그런 듯. 북한에 대해 나이 많은 일본인들은 여전히 경계심이 있고, 북한사람이 한국인인 척 위장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모양입니다. 저 역시 비슷한 조건에서 업무상 종이 서류가 굉장히 많았었는데 검문 당하면서 서류 내용이 뭔지 한참 설명해야 했습니다. 간첩일 수도 있다고 생각하나 봐요...
불시검문이 저렇게 아무렇지도 않구나... 그렇다 쳐도 여권을 확인했는데 왜 몸수색까지 하죠? 몸수색은 좀 다른 얘기 아닌가요? 보는 내가 기분 나쁘네요. 저는 예전에 영국 공항에서 불시검문을 당한 적 있는데, 먼저 검문의 이유를 설명해주고 가방을 보고싶으니 제가 직접 열어달라고 하더군요. 당시 테러 때문에 공항 분위기가 좀 살벌한 때라서 저 역시 소동을 부리고 싶지 않아서 그렇게 했지만, 그조차도 경찰이 직접 짐을 뒤지지는 않았어요. 게다가 몸수색이라니...
몸 수색은 진짜 당황스럽긴 하네요 경찰입장에서는 이렇게 여행 하는 사람을 보지도 못했을거고 외국인이라고 하니깐 비자도 따로 없고 여행이니깐 더욱더 불법체류 할까봐 꼼꼼하게 확인한거 같으네요. 일본의 워낙 원칙대로? 그렇게 하다보니...ㅎㅎ 경찰분들도 위협적으로 하시지 않았고 그에 따라 꾸준님도 대처 잘하신거 같아요. 진짜 왜 세웠는지 설명을 안 해준건 아쉽네요. 아무튼 앞으로 조심히 갑시다ㅎㅎ 오늘도 너무 재밌게 봤고요. 날씨도 덥고 습한데 건강 유의하시고요. 내일도 미리 꾼준히 응원합니다ㅎㅎ
내 생각엔 꾸준님이 잘 못 한 것은 없어요 다만, 일본인 중에서 누군가 신고를 하면, 특히 외국인 같은 ( 한국-중국* 동남아 등)사람이 킥보드를 타고 다닌다 어딘가에서 훔쳤는가? 혹은 여행객인 듯, 아닌 듯, 미심쩍게 볼 수도, , ,그러나 그 경찰관도 결국에는 꾸준님의 여행을 들어보고 마음속으로는 대단한 사람이다라고 생각을 했을 것입니다 ^ ^ 그래도 지금의 일본은 아주 좋아 졌네요 , , ,내가 옛날에 교환학생으로 일본 갔을 때, 당시에는 일본 외사 경찰이 나를 주기적으로 추적 하였고, 약 1년이 지난 뒤 신분을 밝히며, 맥주도 한 잔 사주면서 외국에 나와서 생활 하는 모습, 좋은 의미로는 용기가 대단하다 그러면서 나는 못한다 즉 그 일본 경찰도 꾸준님의 씽씽이 여행을 엄청나게 대단하게 생각 하면서 자기들끼리 모여서 이렇게 이야기 할거에요 오늘 한국인 젊은이가 씽씽이 타고 일본을 여행 하는데 대단하더라 ! 요즈음 일본 젊은이들은 이러한 용기 있을까 하면서 한탄 하고 있을 거에요 ^ ^ 건강 조심하고, 세계여행 하면 풍토병 등, 조심하고 꿈을 이루세요 ^ ^ 좋아요 구독 알림설정까지 하고 갑니다
다른 분께서 잘 설명해주셨고, 1년 전 영상이라 이젠 괜찮지만, 일본에서는 원래 불심 검문이 종종 있습니다. 특히 자전거같은 이동 수단을 이용해서 이동하는 경우에는 일반적인 불심검문 이외에도 야간에 이동하는데 자전거에 라이트가 없는 상태로 도로 옆을 주행한다던가 할 때도 검문으로 걸리곤 합니다.. 아마 라이트 없이 주행하는 사람이 있어서 세웠는데 외국인이었고 신분증이 재류카드가 아니었던 것에 당황하시면서 검문중에 자기들이 라이트 켜서 밝으니까 순간 라이트를 까먹고 도로만 얘기한 걸수도 있겠네요.
저게 정상이죠. 경찰이 그래도 꾸준하게 순찰을 돌면서 치안유지를 위해 일을 한다는건데요. 외국인이거나 행색에 뭔가 이상이 있어보이는 사람들을 불심검문하는게 치안유지에 굉장히 도움된다고 봄. 당하는 입장에서 기분 나쁠 수는 있겠지만 영상에 경찰들은 딱히 강압적인 느낌도 아니고 저 정도면 떙큐죠. 얼마전에 우리나라는 경찰서에서 순찰을 안돌아서 경찰차에 탑승했던 여자 한사람이 땡볕더위에 죽는일도 발생했는데 차라리 저렇게 불심검문 돌면서 일하는게 낫지않음?
반포자이쪽에서 경부고속타고 가는데 어떤 남자가 차도 오른쪽에 붙어 걸어가는 것을 보고 운전하다 신고한적이 있어요 꾸준님도 누군가 신고해서 경찰이 출동하진않았나?생각도 들어요 경찰아자씨 그냥 푸근하게 반말로 말하시는데요? 한국인을 무시하는 뉘앙스는 없었어요. 아들뻘이라 그런지 아들처럼 걱정이 되는데 짐에서 타이어가 나와서 안심했어요. 늘 바퀴가 불안해보였거든요. 화이팅입니다.^^
저런 한적한 동네를 외지인이 야밤에 돌아 다니면 주민들이 신고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경우인듯 합니다. 일본 명절일때 외지에서 친척이 와서 동네 돌아다니면 신고당하는 경우도 종종 있죠. 저건 피할 방법이 없긴 합니다. 여행하면서 옷차림에 신경 쓰기도 그렇고 그냥 가능한 협조 잘하고 여행에 대해서 어필 하시면 그냥 저런 수색정도에서 끝나지만 괜히 신경전 하면 그냥 매뉴얼대로 일단 서로 데리고 가는 경우도 있다보니. 다른이야기지만 까만 옷 입고 다니시면 야간에 위험하지않을까요. 일본 지방은 운전이 생각보다 험한 지역도 많기 때문에. 야간에운행하지 않는게 베스트지만 야간에 움직일때 멀리서 잘 식별될수 있는 도구나 옷이나 띠라도 있는게좋지 않을까 노파심에 글 남겨 봅니다.
일본 시골마을에서 성인이 걸어다니거나 자전거 끌고 가면 거의 외국인 아니면 홈레스로 취급받아 검문대상입니다 일본인의 경우 시골에선 절대 차로 이동하지 자전거로 이동 안합니다 주부들이 시내에서 자전거 타고 쇼핑가는건 볼수있지만 조금만 벗어나면 시골은 자전거 금물 이죠 노선버스나 시외버스 거의 운행 안하고 있어도 하루에 한두번 운행하는식이라 시골일수록 자기차가 없으면 생활이 안되죠 운전면허 미소지자들은 모두 전차타고 다니고 전차가 안 다니는 대부분의 도로는 무조건 할아버지 할머니들도 시골에선 전부 자기차로 이동해야 하죠 시골엔 한집에 성인숫자 만큼 차가 3-4대 보통 있음 자동차 산업의 경기 유지를 위해서 인지 외국사람이 여행하기엔 정말 전차코스가 아니면 택시외엔 갈 방법이 없음 우리나란 시외버스 천국이랍니다
반말로 질문하는거 보니 정신나간 경찰이네요. (옆 경찰은 일본인처럼 보였다고 하니 외국인이라서 검문한 것 같지는 않음) 일본에서 불시검문은 여러가지 이유가 있는데 누가 신고했거나 아니면 언급하신대로 교통관련인데 그렇다고 해도 저렇게 몸까지 다 수색하는 일은 매우 드물죠. 해당 지역이 관광지역도 아니고 일본어로 잘 대응이 안되니 수색까지 한 것 같아요. 혹시 모를 불체자인지도 확인.
일본인들은 일본말을 모르는 외국인에게 반말을 하는 경향이 강해요 그게 무시하는건지 인종차별인지 그냥 못알아 들으니까 반말을 하는건지 이유는 모르지만 아무튼 그렇습니다 일본에서 교환학생 하면서 느낀건데 제가 어느정도 일본말을 알아듣고 짧게 짧게 말을 할줄 아는데도 반말을 다짜고짜 하는 사람들이 많았어요 아예 못알아 들으면 반말하는 사람 진짜 많습니다 저경찰도 그런 맥락으로 반말을 한걸로 보입니다 물론 반말하는거 자체가 옳다고는 볼수 없으나 특별히 미친놈은 아니라고 봐야해요 ㅇㅇ 그리고 가끔 존대를 쓰기도 했습니다
전동은 도로에서 타도되는데 수동은 인도에서 타야합니다. 교통의 지체가 될수있어요. -일본14년차-
자전거는 도로로 들릴수있습니다.
스피드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일본은
대부분 전동자전거라..
구글링 해보니 경찰이 말한게 맞습니다. 일본에선 수동킥보드는 자전거 취급이 아니고 놀이도구? 정도로 분류되서 원칙상 차도를 달릴순 없습니다. 근데 보행자 도로에서도 수동킥보드를 타고 다니는 사람이 없다보니 좀 법이 애매합니다.. 그래서 14:07 이쯤에서 경찰도 좀 애매하다 생각하는지 “뭐…으..으응..“ 이렇게 말한듯 싶습니다. 차도는 안되지만 그렇다고 해서 보행자도로를 달려도 된다는 기준이 없어서 그런듯요
그러네요 저도 궁금해서 찾아보니 일본 관련법 도로 금지행위에 '교통이 빈번한 도로에 있어, 공놀이를 하거나 롤러스케이트를 타거나 또는 이것들과 유사한 행위를 하는 것'이 있고 경찰은 수동킥보드를 장난감정도로 보고있고.... 경찰청쪽으로 교통이 빈번한 도로의 기준이 뭐냐니까 '일반차도는 전부 교통이 빈번한 도로'라고 답변이.. 그래서 국토교통성(교통부)에 문의해도 비슷한 답변.. 원칙적으로는 일본에서는 수동킥보드는 도로에서 못타는게 맞긴하네요
킥보드도 그렇지만, 일본 외곽이 원래 중국이나 베트남 불체자 범죄자들이 신분증을 브로커한테 한국인(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심지어 비자까지…)으로 위조하는 애들이 많이 머물러 있어서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어요. 신원확인이 등이 깐깐해요
우리나라도 필요한 정책이라고 봄 불체자 들좀 잡자
섬이라서 밀항에 엄청 취약하다고 하네요 관련소재 영화도 많고
그래 너를 불심검문 해야 하는데 안타깝다 그치?
@@firefoxbrowsec킥보드 타고 거지꼴로 돌아다니는데 안수상해보이냐 저게?
@@노물-x2q 너보다 그지 같겠냐
일본이 도쿄 시내에서도 불심검문이 자주 있더라고요 자전거는 등록번호조회를 한다던지 외국인이면 거주중이면 재류카드 소지했는지 그리고 가방도 다 열어서 검사하고…그런데 주변에 보면 항상 그 대상이 남성이었어요. 특히 거주 외국인 중 재류카드 미소지자는 문제삼으면 문제가 되기 때문에 누가 불심검문 당한 이야기 듣고는 다들 재류카드 꼭 들고 다녔어요.
원래 일본경찰이 불심검문 엄청 많이합니다. 우리나라만 그런게 아니고 서양권에서도 악명높아요 ㅋㅋ
일본법상 외국인거주자는 재류카드 항시소지 해야됨
로마에 왔으면 로마법 따라야져 뭐.. 일본은 자국민보호법에 신경 많이 쓰는 나라죠. 그 나라 문화라고 이해하는게 좋은 거 같아요.
일본은 외국인들 사건사고가 많나 보네요?? 아무 이유 없이 공권력을 이용하지는 않을테니..
ㅋㅋ 수동 킥보드로 후쿠오카에서 홋카이도로 간다고 하니... 돌아이 & 도망자 인줄 알고 빡쌔게 검문한듯~ ㅋㅋ 구독하고 갑니다~
ㅋㅋㅋ아 웃겨
그냥 달리거나 걷는 것이 더 빠르지 않을까요?
누가 씽씽이로 종단하냐고 ㅋㅋㅋㅋㅋㅋ
일본은 검문하면 신체 다 까고 가방 다 뒤집니다! 일본인도 검문당하면 당연히 저렇게 합니다! 일본은 법질서가 바로 선 나라입니다! 국내도입이 시급합니다!
검문검색의 생활화로 중국인불법체류자들 다 체포해야 합니다!
일본은 불법체류자는 현장에서 수갑차고 현행범으로 체포됩니다!
당연한 것 아닌가 ? 오히려 저렇게 검사해주는 것이 맞는 것 같은데. 근자에 일본에서 실종사건들이 발생하고 있는데 만약 범죄나 어떤 사고가 난다면 중요한 수사다서가 되는 것 아닌가. 인권침해를 일본에서 당했나 싶어 봤으나 그런 건 없어보인다. 법지식이 짧아서. 이런 어그로 안 하길.
일본은 야간되면 불심검문 되게 많이해요 외국인한테 강압적으로 나오는 경찰들 많은데 영상에서 나오는 분들은 그나마 괜찮은듯 물론 협조를 잘해줘서 그런가봐요
야간에는 웬만하면 숙소에서 나오질 말아야겠네요.. ㅋㅋㅋ
2년6개월 살면서 한 번도 안당해봤는데요?ㅋㅋ
@@yolo-yd2uo 니가 안당해봤으면 세상에 없는 일임?
2년6개월동안 반팔 반바지 입고 수동킥보드에 가방걸고 저녁에 차도로 달려봤냐고 ㅋㅋ@@yolo-yd2uo
우리나라도 일본처럼 불심검문 하는거 배웠으면 좋겠네요
뭐 우리도 있지만 일본엔 하도 엽기적인 사람 사건도 많고 그리고 당연히 누가 봐도 야밤에 의심스러운 사람이 킥보드 타고 저러고 다니는데 검문 안 하는 경찰이 더 비정상일 듯.....
저도 도쿄 외딴 골목에서 약간 헤메다가 담배피며 서있는데 경찰 두분 오시더니 검문하시던데 엄청 친절하고 영어로 대화하다보니 마약상들이 많다고 해서 미안하다 하더라구요 ㅎㅎ 기분나쁘지도 않았고 나름 새로운 경험이었어요.
너는 생긴거 보니 불심검문 단골이고 검문 안하면 경찰이 직무유기 하는거다
이 영상때문에 알게 되어 구독하고 후쿠오카 영상부터 모두 정주행. 감성이 나랑 비슷한데 젊어서 가능한지 씽씽이 타고 일본 종주라 너무 놀라고 흥미롭게 보고 있답니다. 꼭 완주 하기를 기원합니다.
그냥 불심검문일거에요
일본인들도 가끔 저렇게 잡혀서 10분이상 소요합니다.
뭐 치안 유지를 위해서라고 생각 하면 어쩔수없지만..
막상 당하면 짜증나고 피곤하죠
예전에 술먹고 너무 피곤하고 자전거 못타겠어서 끌고가는데 말걸어서 불심검문 하려고 하길래
나는 잘못한거 없고 지금 너무 피곤해서 지금 당장 집에 가고 싶다고 했더니 집까지 잘 바래다 줬어요(같이 걸어간거 뿐이지만). ㅋㅋ
술머고 자전거 타는거 일본에선 도로법위반이에요
@@kloti3023끌고 가셨다잖아용~~ㅎㅎ
일본에서는 기본적으로 자전거등록제가 되어있어 횡단보도도 원칙적으로 자전거에서 내려서 건너야되고 음주운전도안됩니다 외국인들이 자전거도난이 많다보니 불심검문을 자주하기도합니다 동네에서 특이한사람들이 보이면 검문을 당할수있지만 차별적이거나 강압적이진않아요
뭔 헛소리냐 한국도 횡단보도도 원칙적으로 자전거에서 내려서 건너야되고 음주운전도안됩니다
일본에서 불심검문 당하는 게 드문일은 아닌데, 비교적 행색이 남루하면 걸리는 경우가 많은 것 같더라구요^^;; 제 일본인 친구도 걸린 적이 있어요ㅎ 경찰입장에선 일단 잡은 이상 철저하게 해야 하는 것 같고, 개중에는 불쾌하게 검문을 하는 경찰들도 많다고 하던데, 영상을 보니까 검문한 경찰분들은 무례하지 않고 할일 하시는 것 같아요. 암튼 별일 없으셔서 다행이예요^^
신기하네요 일본이 강력범죄가 심각한 나라도 아니고 총기도 거의 없는 나라일텐데 불심검문이 드문일이 아니라니 치안이 안좋은 나라도 아닌데
@@feelee4209일본 불법총기 많습니다
야쿠자때문에 총기관련 법이 빡세구용
@@feelee4209 아베 총기 사건보면 그런것도 아닌듯?
남루...ㅋㅋㅋㅋ
@@feelee4209 일본도 도둑이 많아서...
경찰분 말씀이 맞습니다.
전동이 아닌 일반 킥보드는 경차량에 해당하는가? 놀이기구에 해당하는가? 에 대한 국토교통성 공식답변입니다.
道路運送車両法第2条において、「、「道路運送車両」とは、自動車、原動機付自転車及び軽車両をいう。」としており、道路運送車両法施行令第1条において、「軽車両は馬車、牛車、馬そり、荷車、人力車、三輪自転車」と定義されているところですが、原動機のないキックボードは、このいずれにも該当しません。
国土交通省としても、普通のキックボードを軽車両とは扱わない。普通のキックボードで公道を走るのは難しい。
도로운송차량법 제2조에서 ', '도로운송차량'이란 자동차, 원동기장치자전거 및 경차량을 말한다.'라고 하고 있으며,도로운송차량법 시행령 제1조에서 '경차량은 마차, 소달구지, 말썰매, 짐수레, 인력거, 삼륜자전거'로 정의되어 있는 바입니다만, 원동기가 없는 킥보드는 이 모두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국토교통성으로서도 일반 킥보드를 경차량으로 취급하지 않습니다.일반 킥보드로 공공도로를 달리는 것은 어렵습니다.
일본의 자전거나 일반킥보드같은 무전동 장치차량은 국토교통성에 의해 일괄적으로 통제되는게 아니고 지방자치 단체의 조례에 따라 모두 다릅니다 동경이나 수도권 같은데서는 자전거는 일반 보도로 타면 불법이고 반드시 일반 차도에서만 달리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자전거가 자동차와 같은 1차선에서 달리므로 엄청 사고가 많이 나곤하죠 시즈오카도 거의 수도권이라 차도가 우선입니다 재작년에 새로 갱신한 시즈오카현의 자전거 운행조례에도 자전거는 차도가 우선이라고 나와 있습니다 이 영상에서 경찰이 불심검문한 이유는 킥보드가 교통법률을 위반했기 때문이 아니라 좀 수상한 낌새가 나는 사람은 무조건 불심검문 하는 일본경찰들의 일상적 근무활동인데 일본사람이든 외국사람이든 무조건 혼자 수상하게 돌아다니는사람은 저렇게 경찰이 검문하곤하죠 법규를 위반했냐고 물으니까 경찰의 대답이 마--라고 했지 위반했다고 단정은 안했는데 경찰도 법규나 조례를 누구보다도 잘알기때문에 부정할수없어서 마-라고 부정도 긍정도 않는 식으로 얼버무린겁니다 일본에서는 자전거는 보도로 달리면 보행자를 다치게 할수 있다는 여론이 강해서 보행자를 최우선으로 여기는 일본의 교통문화에 의해 자전거는 거의 차도로만 달려야하는 조례가 대부분 채택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pptappta8833 일부 자전거에 관한 각 도도부현의 공안 위원회마다 운전자의 준수 사항, 조례 등의 세부 규칙에는 차이가 있는 지자체도 있습니다. 예를 들 이어폰에 관한 규정 등은 많은 현에서는 한쪽 귀라면 괜찮지만, 도쿄도는 한쪽 귀라도 위반이 되는 것입니다. 각 도도부현의 공안 위원회에서 결정하고 있기 때문에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하지만 법률,규칙,시행령은 국가가 통일하여 공포·시행합니다. 국토교통성 공식답변으로 전동이 아닌 일반 킥보드는 경차량(예를 들어 자전거)이 아닙니다. 따라서 말씀하신 [재작년에 새로 갱신한 시즈오카현의 자전거 운행조례에도 자전거는 차도가 우선이라고 나와 있습니다]는 전동이 아닌 일반 킥보드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이게 한번쯤. 논의해 봐야할 사안이네요.
근데 댓글 읽어봐서는
차도 주행이 합법인지 불법인지 명확치 않네요.
경찰은 일 제대로하고 행동이 나쁜 것도 아닌 것 같은데 왜들 그리 화내는 건지 모르겠네요.
한국도 그렇지만 자국말을 모르는 사람한테는 기본형 동사와 단어 위주로 을 쓰게 돼서 반말처럼 보이는겁니다.
존댓말을 하면 단어자체가 기본형에서 많이 변형되어 기본도 모르는 사람들은 전혀 못알아 듣습니다.
일본도 자전거도둑이 많습니다. 자전거 타고다니는 외노자들 검문 많이 봤네요.
한국에서 경찰이 저렇게 검문을 했다면 잘했다고 칭찬했을 일입니다.
갑자기 알고리즘에 떴네요. 정주행하러 총총
단순한 불심검문입니다. 일본의 경찰관 직무 집행법 제2조를 근거로 하는 불심건문입니다. 물룬 임의 이기에 거부하실 수 있습니다만, 시간만 길어지고 경찰관이 점점 늘어나는 걸 보실 겁니다. 일본 지방의 경찰관의 대부분은 그 지역 내에서만 근무하는 (시즈오카현이라면 그 안에서만)지방 경찰관이 95%입니다. 일본 사람들이 친절?하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겉으로만 친절?한 업무용 맨트라고 보시면 됩니다.
서비스업이 원래 겉으로만 친절하지ㅋㅋ
한국도 예전엔 길가다가 갑자기 잡아서 소지품 검사.신분증 검사 했어요. 30년전쯤에..점차 시민들이 인권과사생활을 이야기하면서 ..사라졌지만.. 일본은 아직도 보수적인 나라라서..아마도 이상하다 싶으면 저렇게 검사를 하는가 보네요.특히 외국인 이니까 더 철저하게 검사 한듯하네요. 넘 신경쓰지마세요.안전하게..완주하세요.
네 30년 전엔 길에서 총으로 정권잡은 대통령 시절에는, 길거리의 검문수색과 임검이 정권유지의 수단이었죠. 핸드폰 여론으로 정권을 잡은 대통령 시절이되니, 정권비판하는 내국인보다 외국인을 선호하고, 출산율 저하도 모른체하고, 온라인 정부가 며칠씩 다운되고 다른데도 고장나며, 감시받는 듯한 느낌이 드는 사회로 바뀌는 거 같네요.
@@giti7853문재앙말하는거냐 아가야 ㅋ
느린여행 제 꿈❤ 😮 진짜 리스펙하게 됐어요. 몇 편 못봤지만 진짜 마음도 몸도 건겅한 사람같아용! 이렇게나마 좋은 기운받게 돼서 넘 감사영!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영상 속 하루에서 안전하게, 차분한 선택을 하신 것 같아 큰 귀감이 됩니다.
일본 변두리는 밤9시가 넘어가면 인적이 드뭅니다. 그런곳에서 행색 초라하고 킥보드타고 댕기면, 범죄자인줄 알고 검문하는것임
저렇게 여행다니면 옷을 매일 빨아야 하는데...
예전 유럽 자전거여행시 샴푸로 빨았던 기억...
샴푸로 빨면 옷에 냄새도 안나고 피부손상도 없고
최고입니다...거품이 잘나서 빨때도 기분나이스....
그리고 빤 옷은 목욕수건 사이에 넣고 발로 밟아
물기를 흡수시켜서 널면 금세 마릅니다...물론 겨울옷은
안되고.....비상용 매듭줄에 걸어 말림....
욕조도 대야도 없는 곳이 많아서 말랑한 빨래통..다이소에서
판매....을 배낭안에 넣어서 휴대했음...빨래를
샴푸물에 불려야 하니까...안불리면 때가 안나옴...
샴푸 하나로 빨래 설거지 목욕 세면 세발까지 모두 해결..ㅎㅎㅎ
따로 일일이 필요없음 ..다만 샴푸는 반드시 작은 생수통에
휴대해야지 샴푸통을 갖고 다니면 질질 새서 큰일 남...
측근 말에 의하면, 외국인 남성 혼자일 경우 특히 그렇다고 하네요.. 킥보드가 문제는 아닐 거에요.. 마약 흉기 소지 등의 여부 및 기타 악행을 저지를 불순분자의 가능성으로 보는 거죠..
얼마전 제 차량끌고 후쿠오카로 간적있습니다. 고속도로 통행료에 주차비에 기름값까지 정말 후덜덜하더군요 ㅎㅎ 저도 밤에 제차 끌고 편의점 잠깐 갔는데 경찰이 잠깐 불러세우더군요 한국차 끌고 일본 왔다고 ㅋㅋ 근데 경찰관도 법을 다 아는건 아니더군요
오... 외국으로 차 끌고가는게 가능하군요..? 진자 몰랐어요 ㅋ
@@쪼쪼-y9q 네 양국 협약에 의해서, 한국 번호판이 부착된 차량을 일본으로, 일본 번호판이 부착된 차량을 한국으로 단기 여행이 가능합니다.
정주행중.. 경찰 대응 잘 하셨네요 안도의 한숨 퓨 ㅜㅜ 혹시 불법 체류자 문제 때문에 가끔 저렇게 하는건가 ㄷ
ㅇㅇ 맞음 일본도 중국인 한국인 베트남인 불체자가 많음
불법체류자, 외국인, 약간 가난하게 보이는 외국인 노동자로 보이면 일본 경찰은 검문합니다. 킥보드 외국인 + 가난한 옷차림.. 뭐 100% 불심검문이죠. 정장 입고 가면 검문 안 당함.
정보정리사이트 말고 제대로 확인을 해보시는게 좋을듯요.
일본은 기본적으로 비전동킥보드는 '탈것'으로 취급을 안해줍니다.(道路交通法第2条第1項第11号イに規定する「軽車両」には該当しない)
사실상 마을골목길 정도에서나 허용되는거지 차도 근처에서는 인도도 차도도 금지라고 생각하는게 편합니다.
운이 좋으면 그냥 넘어가는데 잡히면 할말없는 상황이라는걸 인지하고 가시는게 좋을듯요.
꾸준님의 여행에 대한 생각을 더 알게 되었네요
계속 응원하고 정주행 하겠습니다
나중에 내리신 오른쪽 경찰분이 왼쪽 경찰분이 한국인이라니까 깜짝 놀라면서 완전 일본인같이 보이신다고 했어요. 외국인이라서 검문당하신건 아닌 것 같고 젊은 남자들은 꽤 많이 불심검문 당하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8년째 일본에서 살고있는데 자전거는 차도에서 타도 수동킥보드 차도에서 타는 분은 진심 단 한번도 못봤어요 ㅎ 아마 그 점이 레어해서 검문 당하신것 같네요. 전동킥보드조차도 거의 못봤습니다.
일본 경찰들도 케바케입니다. 저는 전에 고속도로 속도위반으로 잡혔는데 딱지도 않끓고 외국인인거 알자 말 안통해서 자기들도 답답했는지 주의만 주고 그냥 보내주더라구요.
그리고 들었는데 자전거같은거로 일주하면 노숙자처럼 보여서 검문자주 한다고 합니다. 숙소도 예약 안되있거나 하면 마을 밖에 지정구역에서 자게 하고요.
않끓고는 레전드네 ㄷㄷ
일본은 자전거도둑이 한국보다 더 많습니다(자전거가 일상교통수단으로 그만큼 많으니). 그래서 자전거도둑을 방지하기 위해 경찰서에 자전거 등록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래서 자전거를 타는 사람을 대상으로 혹시 도난자전거인지 확인을 위해 잡아세워서 불심검문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영상에 전동킥보드로 착각을 한거같다고 하셨는데 실제로 일본에서 전동킥보드는 번호판이 달려있습니다. 그런데 유투버분의 킥보드는 번호판이 없으니까 세워서 검문을 했는데, 수동킥보드라서 해당사항이 없었던거죠. 하지만 엔간해선 자기 실수를 인정하려 하지않는 일본인+공무원의 성향상, 세운김에 일하는 척이라도 하려고 사정청취 및 몸수색까지 한거 같습니다. 법적으로 검문의 이유가 명확하지 않으니 얼버무리며, 대신에 무례하지는 않은 태도 정도로 진행한 거 같고요.
무슨 상황이냐면 職質(직무질문)라고 해서 경찰관의 판단 하에 수상하다고 생각되면 검문하는 시스템입니다. 보통 당하는 사람들 보면 수상하게 생긴 사람들이 많이 당해서 납득하게 되더라고요.
일본인들도 왜 나만 검사하냐 혹은 경찰들 조롱하면서 불응하는 경우도 꽤 있습니다. 대화내용 보니 한국인인지 모르는 상태로 일본인인줄 알고 세운 것 같으니 한국인이라 당한건 아니니 걱정마세요. 소지품 검사도 다들 하는거니깐 유튭각 잡았다고 생각하시고 알고리즘 혜택받으시면 되겠습니다.
그건거군요… 앞으로도 종종 당할 수 있겠네요! 정리해서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수상하게 생겻대 ㅋㅋㅋㅋㅋ
@@icarus0521그건 한국이구여
@@ssoyuni맞아여 일본 유튜브 보면 서로 경찰이 수색요구하면 거부하는거 무한반복하는 영상 있음 ㅋㅋ
꾸준님이 잘못알고있는거같은데요...
전동킥보드가아닌 무동력 킥보드는 차도이용이 불가한것이 맞습니다.
무동력 킥보드는 자전거와같은 기준이 아닙니다.
일본은 워낙 범죄가 많아서 내키지 않겠지만 외국인이 남루한 행색으로 킥보드 타고 달리고 있으면 수상해 보여서 잡을거라고 생각 합니다. 저도 호주에서 일본인 형이랑 같이 차로 여행중에 뒤에 실은 짐이 많다는 이유로 잡힌적 있어요, 별 탈 없고 오해가 없이 잘 가셨으면 된겁니다. 공무 집행은 융통성이 없어야 되서 어쩔수가 없어요 기분은 나쁘시겠지만 그냥 이해하세요 자기가 잘못이 없다는걸 아는건 결국 자기 자신밖에 없지 제3자는 특히 경찰은 충분히 오해할 수 있습니다.
디자이너라서 그런지 영상 감각이 남다르시네요.
전기도 아니고?? 발로 밟고 다니는 건가요?? 와 진짜 생각치도 못했습니다;; 대단합니다 응원합니다
네 수동입니다ㅎㅎ
몇일 빨지않은 옷으로 후드티 라던가 모자 얼굴 푹 눌러쓰고 킥보드 타고 횡단한다고 하면..
검사할만합니다.. 지명수배범인줄 알걸요
그나저나 퀵보드가 내구성이 대단하네요.. 1000KM 넘게 달렸는데 멀쩡해 보이네요..
일본살고있고 단독주택 집짓고 기념으로 밤11시쯤에 조명빨받은 집사진찍으려고 삼각대올려놓고 사진몇방찍고있다가 순찰차가 동네 순찰도중에 절보더니 머하는거냐고 말걸더군요
당황해서 집이사와서 기념으로 사진찍는다고 하니 의아한표정짓길래 대화마친후 집에들어갔는데 제가 집끝까지 들어갈때까지 쳐다보고있었습니다
혹시 수상한놈이아닌지 의심했던거 같아요ㅋ
제가봤을때 교통법 이런거보다 밤에 시골에서 어른이 퀵보드타고 돌아다닌게 수상해서 잡은거같아요
옆 부사수도 일본사람같다고 한거보니 처음엔 외국인이어서 특별히 잡은건 아닌듯싶습니다 대화해보니 외국인이다보니 재류기간 확인하면서 검문한것같네요
개인적인 추측으로는 운전자나 보행자중에 수상한 사람이 있다고 신고한거 아닐까 합니다.그나저나 저 경찰들 일본어 못한다는데 끝까지 일본어로만 질문하네요 ㅎㅎㅎ
일단 여권보고 불체자 아니면 왠만하면 그정도까지 검색하진 않는데 아마 신고 들어간거 같아요.
친구가 인테리어일해서 커터칼 호주머니에 넣고있다가 하필 그날 검문걸려서. 커터칼때문에 경찰서 끌려가서 사유서 엄청쓰고 했던질문 하고 또하고 또하고 하더래요. 그래서 직업확인후 풀려났데요. 일본은 불시검문 자주합니다.
굳이 외국인이라서 보단 일본 경찰은 좀 수상하다 보이면 그냥 불심검문 합니다.. 짐까지 검사하죠.. 물론 거부 가능합니다.. 임의라서...같은 내국인이라도 상관없이
싑지않은 여행일텐데 존경합니다…씽씽이로 일본전국일주라니… 맘은 항상 하나뿐인 인생 자유롭게 살고싶은데 현실에 치어 매번 다람쥐 챗바퀴 도는 삶을 살고있습니다 자유라는 것도 얻어내기가 쉽지않네요 ㅠㅠ
근데 저게 올바른 경찰이 할 일 아닌가요?? 경찰들이 일을 해야 치안이 좋아지고 불체자나 범죄자도 긴장을 합니다
불심검문은 이해하는데 여권상 체류기간에 문제가 없으면 바로 보내줘야지 여행객 잡아서 이유도 말안하고 주머니까지 털어보는건 오버죠. 저도 어렷을때 일본에 살아본적 있어서 수시로 검문 당해봣지만 저런 경우는 없었네요
저건 잘못된게 맞습니다. 저런 경찰은 일본에서도 드문 케이스.
저건 좀 오바 같긴 하네.
마을 주민이 신고 한거 그래서 수색까지 한거고 만에 하나 사고 발생에 대비해 기록을 해두는 것입니다.
본인이 매일 불심검문을 당해도 그런소리가 나올지?ㅎㅎ
5월이랑 11월은 일본 불시검문 빡셀때입니다. 제가 알기론 6월 12월마다 실적 점검? 같은거 해서 본인들 실적 채울려고 길가던 외국인 잡아서 불시검문할때가 많아요. 지들도 아무 이상 없다는거 아는데 보통 지들 실적 조금이라도 채울려고 저러는겁니다.
일본에서 외국인에 대한 불심검문에 소지품 검사가 희귀한 일은 아닙니다.
일본은 일단 경찰이 불심검문을 하는 일이 꽤있고(특히나 행색이 특이하거나 수상할경우)
만약 그 대상이 외국인이면 불법체류등의 확인을 위해 재류카드, 소지품 검사등을 행하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
일본에서 대학교를 다닐때 패션학교였어서 행색이 특이한 친구들이 많았는데
소지품 검사당해서 가방에서 재단용 큰 가위가 나와 엄청 곤란했었는데 학생증을 보여주고 겨우 오해를 풀었던 경우도 있습니다.
킥보드에 대한 법률에 대해서는 경찰께서 설명하실때 마..응응... 이라고 한걸로 봐서는
파파고로 통역해서 법규에 대해서 설명하는것에 대해서 곤란해 하는 뉘앙스 같네요.
몸수색을 당하는것등에 대해서 불쾌하실수도 있지만 다른나라에서 말한마디 안통하는 외국인으로써 법규오해가 생길경우
경찰로써는 수상하다고 생각하면 할수도 있는일 아닐까 생각되네요.
일본에서 외국인인 티나면 몸수색하는 일 자주 있어요. 제가 제일 처음 일본 간게 학교졸업하고 대학들어가기전 유행하던 올빼미여행으로 2박4일 여행갔는데 밤에 도착해서 새벽에 밥먹어야 하니 돌아다니는데 경찰와서 묻다가 외국인인 티나니까 갑자기 몸수색하더군요. 다음날 일본 사는 형님한테 물어보니 외국인인데 밤에 돌아다닌다던지 조금이라도 수상하면 뭐 훔쳤을지 뒤지는게 걔네한테는 패시브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이채널안지 겨우 3일됐는데
큰일났어요
중독 된거같아요 ㅋㅋ
저도그래요 ^^;;
저도 그래요~ 계속 보고 있어요ㅎㅎ
저두요..
요즘 여행 유튜버중에 단연최고.
고생하셨습니다 ..ㅠ 오늘도 영상 잘봤습니다 !!
13:55 일본 도로교통법 제76조의 "금지행위"에 "차량이 잦은 도로에서 공놀이를 하거나 롤러스케이트를 타거나 이와 유사한 행위를 하는 것"이라는 내용이 있습니다.
여기에 무동력 킥보드가 포함될 수 있을 거 같네요
영상 전에 도로에 차들이 얼마나 다녔는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어느 정도 다니는 곳이라면, 단속의 대상이 될 수도 있을 거 같습니다
다만 이 이후에 왜 소지품까지 검사했는지는 모르겠네요
정말 수상해서인지...
마지막까지 힘내시기 바랍니다
21:22 여탕이에요ㅋㅋ 사람있었으면 진짜 잡혀가실뻔함
그게 아니라... 자국민 보호를 위해 행색이 수상한자가(?) 있다면 검문을 하는것이 맞는게 아닐까요?? 위압적이 였다거나 인신공격적인 말투였다면 문제를 제기할수 있겠지만 일본 경찰입장에서는 당연한 일이였을지도...
캘리포니아 소재 얼바인이라는 도시에 사는데 보통 걸어 다니는 사람이 없어서 간혹 걸어다니다가 경찰 심문을 받는 사람들이 보이죠 😢
아마도, 누군가 신고한 듯합니다.
일본은 원래 몰래 신고하는 경우 많습니다.
낮선 사람이 오면, 뭔가 위반하는 거 없는지 동네 사람들이 자세히 관찰합니다.
기본적으로 그냥 외국여행하실때는 절대로 한국에서 하듯이 경찰에 불만 가지더라도 드러내지 마세요.
큰일 치룰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저 경찰분들은 지방 경찰인데도 불구하고 저정도면 상당히 친절하게 대응하신편입니다.
기본 반말 지껄이는 경찰도 많고 상당히 고압적으로 대하는경우도 많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안되는 일본어 할바엔 그냥 쭉 영어쓰시는게 훨 낫습니다.
일본은 한국보다 불심건문을 많이하는 나라이니 그러려니하고 웃으면서 넘어가는것이 좋습니다.저도 한국에서 가져간 소렌토타고 후쿠오카-아오모리-후쿠오까 두달간 9000km 차박여행 한적이있었는데 한국 넘버라 8번정도 검문받았습니다. 모든경찰이 외국넘버달고 일본주행이 가능하다는것을 모르더군요.
안전하게 여행하시고 지구 어딘가에서 만나길 기원해봅니다~
수동킥보드로.. 힘들지 않으셨습니까..ㅋㅋㅋㅋ
대단하십니다.. 볼때마다..!
수상한 행색, 킥보드로 여행한다는 조금은 이상한 목적
무엇보다 짐이 많고 전자장비가 많은데 야간에 이동하는 한국인이라서 그런 듯.
북한에 대해 나이 많은 일본인들은 여전히 경계심이 있고,
북한사람이 한국인인 척 위장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모양입니다.
저 역시 비슷한 조건에서 업무상 종이 서류가 굉장히 많았었는데
검문 당하면서 서류 내용이 뭔지 한참 설명해야 했습니다. 간첩일 수도 있다고 생각하나 봐요...
일본에는 불심검문이 있습니다.
경찰 기준으로 뭔사 수상적은게 있었겠지요. 대부분이 옷차림과 생김새로 판단하는듯.
짐검사는 거부하면 됩니다.
많이 놀라셨을것 같아요🥲 일본 날씨가 안좋다는 기사들이 종종 올라오는데, 무사 완주하시길 바랍니다!!🙏
불시검문이 저렇게 아무렇지도 않구나... 그렇다 쳐도 여권을 확인했는데 왜 몸수색까지 하죠? 몸수색은 좀 다른 얘기 아닌가요? 보는 내가 기분 나쁘네요. 저는 예전에 영국 공항에서 불시검문을 당한 적 있는데, 먼저 검문의 이유를 설명해주고 가방을 보고싶으니 제가 직접 열어달라고 하더군요. 당시 테러 때문에 공항 분위기가 좀 살벌한 때라서 저 역시 소동을 부리고 싶지 않아서 그렇게 했지만, 그조차도 경찰이 직접 짐을 뒤지지는 않았어요. 게다가 몸수색이라니...
여행 다닐 때 단정하게 하고 다녀야 될 것 같네요
이상하게 재밋네요?ㅋㅋㅋㅋ 그냥 나도 모르게 쭉 다 보고있어요! 파이팅입니다
먼저 여행유튜브라고 하시지요.
10년전에 렌트카루 기후쪽
운전하다가 우회전 잘못해서 걸렷느데 면허증만 검사하구 조심운전부탁하더라구요.
이런 말 드리긴 죄송스럽지만 .. 스타일이 깔끔하지 않으셨던거같습니다... 저도 행색을 깔끔하게 안 다니면 가끔 경찰들이 확인을 하더라구요
그냥 일본자체가 외국인 신원 파악하는게 꼼꼼해서 그런걸로알고있어요
처음에 말하는거 들어보면 일본인인줄 알았다 합니다 동료경찰한테@@흐이진04
전동 킥보드도 아니고 수동킥보드로 거기까지 간다고 하면 뭐 CCTV 피해야하는 밀수범이나 도주범인줄 알고 당연히 짐 검사하죠..
후쿠오카 홋카이도 거리는 3000km가 넘는데
흥미로운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 추억 만드셨네요~
일본에서 좀 의심스러우면 불심검문 한다는 정보 모르는 사람도 많긴하군아
옛날부터 일본인이든 외국인이든
좀 이상하다 싶으면 검문합니다
일본인인줄 알았을껄요 저 경찰들도 ㅋㅋ
이런 여행은 일본인도 못할듯..대단합니다...
몸 수색은 진짜 당황스럽긴 하네요
경찰입장에서는 이렇게 여행 하는 사람을 보지도 못했을거고 외국인이라고 하니깐 비자도 따로 없고 여행이니깐 더욱더 불법체류 할까봐 꼼꼼하게 확인한거 같으네요.
일본의 워낙 원칙대로? 그렇게 하다보니...ㅎㅎ
경찰분들도 위협적으로 하시지 않았고 그에 따라 꾸준님도 대처 잘하신거 같아요.
진짜 왜 세웠는지 설명을 안 해준건 아쉽네요.
아무튼 앞으로 조심히 갑시다ㅎㅎ
오늘도 너무 재밌게 봤고요.
날씨도 덥고 습한데 건강 유의하시고요.
내일도 미리 꾼준히 응원합니다ㅎㅎ
ㅋㅋ생각해보면 저런길에서 킥보드 타는 사람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본은 심지어 자전거가 워낙 대중화되어서 수동킥보드 타면 더 의심하는게 합리적인것 같기도 하네욬ㅋㅋㅋㅋ
뭐저리 이유만드는구먼 윤키즈
저도 일본에서 당한? 경험이랑 같네요 전에는 몰랐지만 지금 느낌은 인종차별같은 기분입니다 일단 외국이면 바로 명분만들어서 수색하고 저는15년 전이였기때문에 번역기도 없어서 경찰서까지 다녀왔네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정말 성격 좋으시네요. 상황을 보니깐, 보통 사람 같으면 실랑이가 있었을것 같은데,, 대단하심.!! 암튼 안전한 여행 기원합니다.
내 생각엔 꾸준님이 잘 못 한 것은 없어요 다만, 일본인 중에서 누군가 신고를 하면, 특히 외국인 같은 ( 한국-중국* 동남아 등)사람이 킥보드를 타고 다닌다 어딘가에서 훔쳤는가? 혹은 여행객인 듯, 아닌 듯, 미심쩍게 볼 수도, , ,그러나 그 경찰관도 결국에는 꾸준님의 여행을 들어보고 마음속으로는 대단한 사람이다라고 생각을 했을 것입니다 ^ ^
그래도 지금의 일본은 아주 좋아 졌네요 , , ,내가 옛날에 교환학생으로 일본 갔을 때, 당시에는 일본 외사 경찰이 나를 주기적으로 추적 하였고,
약 1년이 지난 뒤 신분을 밝히며, 맥주도 한 잔 사주면서 외국에 나와서 생활 하는 모습, 좋은 의미로는 용기가 대단하다 그러면서 나는 못한다
즉 그 일본 경찰도 꾸준님의 씽씽이 여행을 엄청나게 대단하게 생각 하면서 자기들끼리 모여서 이렇게 이야기 할거에요
오늘 한국인 젊은이가 씽씽이 타고 일본을 여행 하는데 대단하더라 ! 요즈음 일본 젊은이들은 이러한 용기 있을까 하면서 한탄 하고 있을 거에요 ^ ^ 건강 조심하고, 세계여행 하면 풍토병 등, 조심하고 꿈을 이루세요 ^ ^ 좋아요 구독 알림설정까지 하고 갑니다
왜 대단하심니다 체력이 ㄷㄷ 근데 킥보드 서서 완충도안돼서 무릎안좋아지지 않나요 ㅠ
수염도 안깍고 행색이 그러니 검문 받을만도 하죠,,, 받는 사람은 기분나쁠수 있지만
남의 나라에서 저정도는 어쩔수 없죠,,
매뉴얼대로 한다고 하더니 옆에서 글쓰며 적고 있는 사람이 꼭 그런거 같네요,,
나도 예전에 1번 당한 적이 있는데 이거는 뭐 한국 사람이라서 당한 게 아니라 일본에는 수만은 불법체류 자가 있기 때문에 그냥 눈에띄면 당하는 거라고 생각하면 되지 않겠습니까
불신검문 의외로 대게 많이 합니다. 잘못이있어서 그러는건아니니 그런일있으시면 그러러니하시면됩니다.^^ 자전거는 양쪽 다 탈수있지만 수동킥보드인 경우 공원이나 인도로 타는거 같아요 불법은 아닌거같은데 저도 도로에서 수동킥보는 본적이없네요;;
그냥 일본 경찰 검문했는데 외국인이라 자세히 질문하고 몸수색한 거라 큰 의미나 기분 나쁠 상황은 아닌듯요
다른 분께서 잘 설명해주셨고, 1년 전 영상이라 이젠 괜찮지만,
일본에서는 원래 불심 검문이 종종 있습니다.
특히 자전거같은 이동 수단을 이용해서 이동하는 경우에는 일반적인 불심검문 이외에도 야간에 이동하는데 자전거에 라이트가 없는 상태로 도로 옆을 주행한다던가 할 때도 검문으로 걸리곤 합니다..
아마 라이트 없이 주행하는 사람이 있어서 세웠는데 외국인이었고 신분증이 재류카드가 아니었던 것에 당황하시면서 검문중에 자기들이 라이트 켜서 밝으니까 순간 라이트를 까먹고 도로만 얘기한 걸수도 있겠네요.
썸네일만보고 헬맷 안해서 경찰이 세운줄 알았는데 아니네요ㅜㅜ 고생하셨어요
일본 사는 사람인데요. 자전거 도난 검문도 많이 하고 수상하면 소지품 검사 .마약의심 검문 많이 합니다.
일본 불심검문은 내외국인 안가림 보통 차림새가 뭔가 동네 건달 처럼 하고 다니면 잘 잡힘 일본 최고 인기 밴드중 하나인 킹누 멤버도 불심검문 당한 썰 풀 정도니
일본 생각보다 불심검문 자주 합니다 잘 따라주면 별 문제없습니다
일본은 경찰이 시민들 상대로 소지품 검사와 몸수색을 할수 있다니 좀 놀랐네요 우리나라 같으면 경찰권 남용 인권침해의 여지가 있어 특별한 경우가 아니구선 구경도 못할 모습이네요
저게 정상이죠. 경찰이 그래도 꾸준하게 순찰을 돌면서 치안유지를 위해 일을 한다는건데요. 외국인이거나 행색에 뭔가 이상이 있어보이는 사람들을 불심검문하는게 치안유지에 굉장히 도움된다고 봄. 당하는 입장에서 기분 나쁠 수는 있겠지만 영상에 경찰들은 딱히 강압적인 느낌도 아니고 저 정도면 떙큐죠. 얼마전에 우리나라는 경찰서에서 순찰을 안돌아서 경찰차에 탑승했던 여자 한사람이 땡볕더위에 죽는일도 발생했는데 차라리 저렇게 불심검문 돌면서 일하는게 낫지않음?
일본에서 튀는 행동하는 건 제발 날 좀 검문해주세요라는 의미에요
씽씽이 타고 다니는데 한번 잡힌거면 운이 무지하게 좋은 거에요
그래 너를 검문해야 되느ㅡ데 씽씽이를 검문해서 참 안타갑다 그치?
11:20 처음에 일본인인 줄 알았다고 한 거 아니에여? 비오는 날 어두침침한 옷 입고 킥보드 타서 수상해보였나… ?
암튼 정주행중인데 이번 편 숨이 턱턱 막히네여ㅠㅠ 잘해결되어서 다행입니다
일본에선 옷잘입고 다니면 경찰도 안건듬니다 (때잘타는 밝은색상의 옷입고 다니면 좋아요 )... 노숙자 처럼 다니면 의심부터 하고 검문들어가죠 .. 메뉴얼 나라에요 빡세게
반포자이쪽에서 경부고속타고 가는데 어떤 남자가 차도 오른쪽에 붙어 걸어가는 것을 보고 운전하다 신고한적이 있어요
꾸준님도 누군가 신고해서 경찰이 출동하진않았나?생각도 들어요
경찰아자씨 그냥 푸근하게 반말로 말하시는데요?
한국인을 무시하는 뉘앙스는 없었어요.
아들뻘이라 그런지 아들처럼 걱정이 되는데 짐에서 타이어가 나와서 안심했어요.
늘 바퀴가 불안해보였거든요.
화이팅입니다.^^
이심전심❤
사건에 전말을 알고보니 양자
모두 이해가 됩니다 쌍씽이로
일본에 열도를 완주하셔야 합
니다. 오기로라도 요😅 완주! 아마도. 한국인청년이 역사상
최초가 될거라 믿습니다😊😅
일본은 불심검문 자주하는 편임
어두움 밤에 혼자서 수상해보였으니 일본경찰이 이걸 가만히 놔둘리가 ..
그냥 최대한 말하는대로하는게 좋아요.
그 정도면 경찰이 제대로 일한다고 봐야겠습니다
일본은 믿음직한 경찰 보유국이군요
@@파이넌우리나라도 마음먹으면 검문할수있는데 여기댓들만봐도 국민들이 너무나도 싫어함 그래서 따로 신고들어오지않는이상 수상한 사람이 멀하든 먼저 관리못함
저런 한적한 동네를 외지인이 야밤에 돌아 다니면 주민들이 신고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경우인듯 합니다. 일본 명절일때 외지에서 친척이 와서 동네 돌아다니면 신고당하는 경우도 종종 있죠.
저건 피할 방법이 없긴 합니다. 여행하면서 옷차림에 신경 쓰기도 그렇고 그냥 가능한 협조 잘하고 여행에 대해서 어필 하시면 그냥 저런 수색정도에서 끝나지만 괜히 신경전 하면 그냥 매뉴얼대로 일단 서로 데리고 가는 경우도 있다보니. 다른이야기지만 까만 옷 입고 다니시면 야간에 위험하지않을까요. 일본 지방은 운전이 생각보다 험한 지역도 많기 때문에. 야간에운행하지 않는게 베스트지만 야간에 움직일때 멀리서 잘 식별될수 있는 도구나 옷이나 띠라도 있는게좋지 않을까 노파심에 글 남겨 봅니다.
안전이 최고입니다.
여행지에서는 남자나 여자나 어두워졌을때 혼자 돌아다니는거 아닙니다. 본인의 안전을 위해서도 그 룰을 지켜줘야.
일본은 원래 내 외국인 할 거 없이 불심검문 많이 해요.
제 친구도 예전에 여행 갔다가 불심검문 당한 적 있어요 ㅋㅋ 일본에서는 우리나라보다는 흔한 일인듯합니다
님의 여행기는 진짜 감동입니다
1편부터 하루만에 정주행하여 다봤습니다 영상 퀄리티 너무좋고 우울했는데 영상 다 보고나니 너무 힐링됩니다. 목소리도 나근나근하시고 잘생기시고 앞으로도 꾸준히 올려주세요!!! 고맙습니다
응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여행에 잘 보태어 사용하겠습니다☺️
안전이 최곱니다
잘 하셨네요
응원합니다
일본 시골마을에서 성인이 걸어다니거나 자전거 끌고 가면 거의 외국인 아니면 홈레스로 취급받아 검문대상입니다 일본인의 경우 시골에선 절대 차로 이동하지 자전거로 이동 안합니다 주부들이 시내에서 자전거 타고 쇼핑가는건 볼수있지만 조금만 벗어나면 시골은 자전거 금물 이죠 노선버스나 시외버스 거의 운행 안하고 있어도 하루에 한두번 운행하는식이라 시골일수록 자기차가 없으면 생활이 안되죠 운전면허 미소지자들은 모두 전차타고 다니고 전차가 안 다니는 대부분의 도로는 무조건 할아버지 할머니들도 시골에선 전부 자기차로 이동해야 하죠 시골엔 한집에 성인숫자 만큼 차가 3-4대 보통 있음 자동차 산업의 경기 유지를 위해서 인지 외국사람이 여행하기엔 정말 전차코스가 아니면 택시외엔 갈 방법이 없음 우리나란 시외버스 천국이랍니다
일본은 불심검문 많이 한다고 하더라구요.
반말로 질문하는거 보니 정신나간 경찰이네요. (옆 경찰은 일본인처럼 보였다고 하니 외국인이라서 검문한 것 같지는 않음)
일본에서 불시검문은 여러가지 이유가 있는데 누가 신고했거나 아니면 언급하신대로 교통관련인데 그렇다고 해도 저렇게 몸까지 다 수색하는 일은 매우 드물죠.
해당 지역이 관광지역도 아니고 일본어로 잘 대응이 안되니 수색까지 한 것 같아요. 혹시 모를 불체자인지도 확인.
일본인들은 일본말을 모르는 외국인에게 반말을 하는 경향이 강해요 그게 무시하는건지 인종차별인지 그냥 못알아 들으니까 반말을 하는건지 이유는 모르지만 아무튼 그렇습니다
일본에서 교환학생 하면서 느낀건데 제가 어느정도 일본말을 알아듣고 짧게 짧게 말을 할줄 아는데도 반말을 다짜고짜 하는 사람들이 많았어요
아예 못알아 들으면 반말하는 사람 진짜 많습니다 저경찰도 그런 맥락으로 반말을 한걸로 보입니다
물론 반말하는거 자체가 옳다고는 볼수 없으나 특별히 미친놈은 아니라고 봐야해요 ㅇㅇ 그리고 가끔 존대를 쓰기도 했습니다
누가 언제 반말로 질문을 함?
반말 한다고 해서 나쁜뜻으로 하는게 아니고 쉽게 이해하라고 반말로 애기해주는 경우에요 불신검문 하면 몸수색까지 다해요 그게 일본이에요
번역기는 반말이 인식이 더 잘됨
존대입니다
일본경찰 은근히 한국인등 외국인차별함...말로는 친절하게보이지만 엿먹이는중 몸수색? 완전히 범죄인취급한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