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률이 자신의 팬이 보낸 팬레터를 보고 영감을 받아 만든 곡 그래서인지 흔히 짝사랑 노래로 많이 생각하지만 팬이 자신이 좋아하는 연예인에게 불러주는 노래라고 생각해도 딱 들어맞음... 우리가 연예인을 좋아하고 응원해도 아마 그 연예인은 내가 응원하고있다는걸 잘 모를테니까..ㅎ
간신히 일주일에 한번 정도 볼 수 있는 사람을 좋아했더랬다. 스케쥴 상 한번은 볼 수 있는 사람이었지만 그 이상은 볼 수 없었다. 일주일을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나 길고 아까웠다. 기다려졌지만 기다리기 싫었다. 이 노래를 들으면 그 사람이 생각난다. 그때 일주일을 버티며 심장이 조여들던 기분이 이 노래를 들으면 떠오른다. 박효신 좋은 가수다..
우린 서로 너무도 다른 세상에 살아왔죠 한 번 스쳐 지났을 뿐 / Woo-rin Seo-ro Neo-moodo Da-reun Sae-sang-ae Sala-wat-joe We had lived in very different worlds, but passed by each other just once. 그 후로 난 멀리서 이렇게 기다려왔죠 / Geu Hoo-ro Nan Meol-li-Seo E-rut-gae Gi-da-ryeo-wat-joe Since then, I waited at a distance, 언젠가는 내 헛된 꿈이 혹 이뤄질까 / Un-jaen-ga-neun Nae Heot-dean Ggom-e Hok E-ro-jil-gga looking forward to my foolish dream to come true. 날 기억이나 할까요 내 이름조차 생각이나 날까요? / Nal Gi-uk-e-na Hal-ggayo? Nae E-reum-jo-cha Saeng-gak-e-na Nal-ggayo? Does he (she) still remember me? No, Can he just recall my name? 누군가 매일 그대를 위해 늘 기도해온 걸 알까요? / Noo-goon-ga Mae-il Geu-dae-reul We-hae Neul Gido-hae-on-girl-r-ggayo? Does he know someone praying for him all the time everyday? 그대가 난 부럽죠 나 같은 사람 너무나 흔하겠죠 / Geu-daega Nan Boo Rup-joe Na-gat-eun Sa-ram Neo-moo-na Heun-ha Get-joe I’m jealous of you for having many people like me around you. 혹시나 그대 알고 있나요 얼마나 행복한 사람인지 / Hok-sina Geu-dae R-go It-nayo Eur-mana Haeng-bokhan Saram-in-ji By any chance, Do you know how happy person you are? 아껴왔던 내 맘이 흔하게 묻혀질까봐 단 한번도 편지조차 못했는데 / A-ggyeo-wat-deon Nae Mam-e Heun-hagae moot-hyeo-jil-kka-bwa worried that my mind I have long cherished inside fades out easily, 단 한번도 편지조차 못했는데 / Dan Han-beon-do Pyeon-ji Jo-cha Mot-hat-neundae I couldn’t just write a letter even once. 날 기억이나 할까요 내 이름조차 생각이나 날까요 / Nal Gi-uk-e-na Hal-ggayo? Does he (she) still remember me? No, Can he just recall my name? 그대는 이미 누군가에게 큰 의미라는 걸 알까요 / Geu-dae-neun E-me Noo-goon-ga-ae-gae Keun Eui-me-ra-neun Girl R-ggayo Does he know that he means a lot to someone? 그대를 사랑해요 나도 모르게 이렇게 돼 버렸죠 / Geu-dae-reul Sarang-haeyo Nado Mo-reu-gae E-rut-gae Dae Bo-ryeot-joe I love you. it just happened, before I knew it. 혹시나 그대 알고 있나요 /Hok-sina Geudae R-go It-nayo By any chance do you know that 그 날 이후로 지금까지 / Geu-nal E-hoo-ro Ji-geum-gga-ji so far since then, 매일 그대의 곁에서 맴돌았다는 걸 / Maeil Gu-dae-eui Gyeo-tae-seo Maem-dol-at-da-neun-girl I've been everyday around you, 그대를 지켜왔었다는 걸 / Geu-dae-reul Ji-kyo-wat-sseot-da-neun-girl and secretly taken care of you? 날 사랑하면 안돼요 단 하루라도 그럴 수는 없나요 / Nal Sarang-ha-myeon An-dae-yo? Dan Ha-roo-ra-do Geu-reol Soo-neun Up-nayo? Can't you please love me? Can you do that just for one day? 허튼 생각이란거 알지만 한 번은 말하고 싶었죠 / Heo-teun Saeng-gak-e-ran-geo R-ji-man Han-beon-eun Mal-ha-go See-peot-joe I know it’s a bullshit, but I wanted to say once. 사랑해도 되나요? / Sarang-hae-do Dae-nayo? Can I love you? 혼자서라도 사랑하면 안돼요 / Hon-ja-seo-ra-do Sarang-ha-myeon An-daeyo? (Even so, if you still can’t love me) Can't I love you all alone? 허튼생각이란거 알지만 한 번은 말하고 싶었죠 / Heo-teun Saeng-gak-e-ran-geo R-ji-man Han-beon-eun Mal-ha-go See-peot-joe I know it’s a bullshit, but I wanted to say just once. 그대를 사랑해요 / Geu-dae-reul Sarang-haeyo I love you.
박효신 폭풍울림 그러면서 또 애절하다 가수가 노래로 이 이상 더 내게 해 줄수 있는게 있을까 박효신의 노래는 바로 내 마음의 창 같은거---진정 박효신 ,그 감성의 끝이 보이지 않는다 매번 나를 감동 시키는 이 사람을 어떡할거나. 유행하는 노래를 보통 잘 안 듣는 편이다 근데 박효신 노래는 언제나 내 맘을 때린다 이 노래 오래전 건데 난 지금도 좋다 바보 좋은사람 언제 들어도 좋다 박효신 목소리는 최고가의 명품이다
우린 서로 너무도 다른 세상에 살아왔죠 한 번 스쳐 지났을 뿐 그 후로 난 멀리서 이렇게 기다려왔죠 언젠가는 내 헛된 꿈이 혹 이뤄질까 날 기억이나 할까요 내 이름조차 생각이나 날까요 누군가 매일 그대를 위해 늘 기도해온 걸 알까요 그대가 난 부럽죠 나 같은 사람 너무나 흔하겠죠 혹시나 그대 알고 있나요 얼마나 행복한 사람인지.. 아껴왔던 내 맘이 흔하게 묻혀질까봐 단 한번도 편지조차 못했는데 날 기억이나 할까요 내 이름조차 생각이나 날까요 그대는 이미 누군가에게 큰 의미라는 걸 알까요 그대를 사랑해요 나도 모르게 이렇게 돼 버렸죠 혹시나 그대 알고 있나요 그 날 이후로 지금까지 매일 그대의 곁에서 맴돌았다는 걸 그대를 지켜왔었다는 걸 날 사랑하면 안돼요 단 하루라도 그럴 수는 없나요 허튼 생각이란거 알지만 한 번은 말하고 싶었죠 사랑해도 돼나요 혼자서라도 사랑하면 안돼요 허튼생각이란거 알지만 한 번은 말하고 싶었죠 그대를 사랑해요
이노래만 들으면 10년 전인, 2010년 도서관에서 재수할 때가 생각나는군요. 9개월 가까이 하루10시간이상 근방 열람실 고정자리에서 공부를 하다보니 가을쯤 되어 심적으로도 지치다보니 그 어여쁜 재수생을 짝사랑하게 됐더라구요. 그래서 제 마음을 위로해주는 이 노래를 한 수백번 들은 거 같습니다.... 10년 후 지나 오랜만에 들으니 그 때의 기억이 나서 댓글 남겨보네요.ㅎㅎㅎ
뼛속 깊이 좋아한 여자친구가 있었습니다. 헤어지고 벌써 계절이 두번이나 바뀌었네요. 평소에 박효신님의 노래를 정말 좋아했던 그 친구와 같이 노래방에 간 적이 있었는데 이 노래를 저보고 불러달라더군요. 가사도 잘 모르고 어설프게 부르고 있는데 그 친구가 눈물을 흘리더라구요. 왜 우는진 차마 물어보지 못했는데.. 우연히 오늘 이 노래를 듣다가 그 날,그 순간이 떠올라 아련한 마음에 댓글 달고 갑니다.
진짜 .. 세월이 너무 야속하다 과거로 돌아갈수만 있다면 모든걸 바로 잡을텐데 ..
고딩때 첫사랑한테 고백했다가 차이고 집에와서 이거 들으면서 펑펑울었었는데 진짜 추억이네 ㅋㅋ
김동률이 자신의 팬이 보낸 팬레터를 보고 영감을 받아 만든 곡
그래서인지 흔히 짝사랑 노래로 많이 생각하지만 팬이 자신이 좋아하는 연예인에게 불러주는 노래라고 생각해도 딱 들어맞음... 우리가 연예인을 좋아하고 응원해도 아마 그 연예인은 내가 응원하고있다는걸 잘 모를테니까..ㅎ
그사람이랑 정말 너무 다른 세상에서 살아왔고 살아가고 있는거 같다
짝사랑 곡의 대표곡이며, 그 사람이 한번쯤 내 생각을 할까 하면서 여전히, 영원히 들을 노래.
절대절대 동경은 짝사랑노래의 진리다 잡소리없이 요점,핵심만 모아둔 내용
너무도 적당한 멜로디에 적당하다는 표현을 초월한 박효신
니얼굴
@@박수리-i3f 니애미
@@박수리-i3f느금
20년이 지난 오늘도 찾아 듣게 되는 곡
김동률의 애잔하고 유니크한 선율위에 박효신의 명품 보이스를 입힌 걸작 !!!
20대초반에 첫 여자친구와 헤어지고 많이 불렀던 노래인데, 22년후에 다시 들어보니 그때 좋았던 기억만 떠오르더라구요. 이게 음악의 힘이죠.
서른 살에 첫사랑 가슴앓이 할 때 테입 사서 무한 반복하며 듣던 명곡 중의 명곡
진짜 김동률 가사 미쳤다....괜히 천재가 아니야
좋은가사를 쓰려면 찐따분위기 풍기면서 맨날까이면 저절로나온다...
몇번을 들어도 좋아요. 10년도 더 된 노랜데 진정성있는 가사와 목소리라 언제 들어도 좋네요
20년 된 노랜데 라고 하려고 했는데... 이 글 쓰신 게 9년 전...ㄷㄷ;;
와..10년전 댓글...너무 신기하다...
이노래는 여전히 미래에도 제 심금을 울리네요😢😢😢
30년이되었는데도좋네요.
미래에서온처자.ㅋㅋ
바보,동경 이런 노래는 지금 효신이형보다
이때 효신이형이 더 잘어울리는거 같아
다시 오지않을 20대초반의 박효신
씹 ㄹㅇ
지금은 넘 앵앵거리만하고
갠적으로 음원이 최강임 동경은..ㅋㅋ 가장 진심으로 부름 그담으로 2009년도 좋고
저도 동감합니다. 이 음색이 정말 잘 어울렸는데... 다시 돌아갈 순 없을까요?
멜로망스 버젼 듣고 울컥해서 원곡 생각에 찾아왔더니ㅜㅠ 김동률 곡 박효신 노래 조합이라니ㅠ 캬~ 시간이 흘러도 여전히 넘 좋은 명곡👍
어떻게 내 마음을 이렇게 고대로 표현을 할 수가 있지?ㅠㅠ 2년 반 동안 기다린 사랑 결국 피어보지도 못했지. 아 진짜 왜 이렇게 세상은 잔인한거야 ㅠㅠ
화이팅이얌
어릴때 한창 들을땐 몰랐는데 가사가 엄청 애절하네 ㅠㅠ 짝사랑에 대한 동경 ㅠㅠ
가사가 정말 절절하다.
김동률 작사.곡 인데 팬레터에 영감을
얻어 쓴곡이라고합니다.
딱 제맘이예요.
진짜여? 감동적이네요😢😢😢
나 기억이나 할까ㅎㅎ..야자 시간에 뒷자리에서 같이 영화보고 웃고 떠든 추억이 너무 소중하다
짝사랑 할 때 혹은 덕질 할 때 등등 들으면 참 눈물나는 노래인듯
아니 이거 너무노래가 너무좋잖아요 진짜 존경스럽다 노래부르시는 분들
개인적으로 동경은 편곡보다 원곡 저 동굴 목소리로 중고음 후반에 몰아치고 간절하게 부르는 감정선이 너무좋음
간신히 일주일에 한번 정도 볼 수 있는 사람을 좋아했더랬다. 스케쥴 상 한번은 볼 수 있는 사람이었지만 그 이상은 볼 수 없었다. 일주일을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나 길고 아까웠다. 기다려졌지만 기다리기 싫었다. 이 노래를 들으면 그 사람이 생각난다. 그때 일주일을 버티며 심장이 조여들던 기분이 이 노래를 들으면 떠오른다. 박효신 좋은 가수다..
문동준 제 글을 읽고 그거 집어내실 생각만 하시다니 좀 안타깝네요 전 시험 본 게 아니었으니 첨삭지도는 사양하겠습니다 저도 죄송합니다
문동준 화자의 의도가 제대로 전달되는 글에 외래어 발음지적... 병이에요 그것도. 어디 나가서는 딴죽거는 소리하지 마세요. 욕먹기 딱 좋은 성격 갖고 계시네요.
외국에서 현지인들은 정작 스케쥴, 쉐줄 두가지 중 어느것으로 발음해도 상관 없어하는데 ㅡㅡ
동준님 말대로 치면 스케줄이 아니라 수캐에웨즈을 임 제가 적은거 빨리 읽어보셈
문동준 ㅋㅋㅋ 어떤 언어든지 그 나라에서 계속 사용되면 고유어 취급 받습니다. 님 지금 우리나라에서 사용하는 스케쥴하고 외국에서 사용하는 스케쥴하고 같은 뜻이라고 생각하시는건가요? 왜 그럼 컴퓨터나 커피 같은것도 순우리말로 대체하시지 그러세요 ㅋ
우린 서로 너무도 다른 세상에 살아왔죠 한 번 스쳐 지났을 뿐 / Woo-rin Seo-ro Neo-moodo Da-reun Sae-sang-ae Sala-wat-joe
We had lived in very different worlds, but passed by each other just once.
그 후로 난 멀리서 이렇게 기다려왔죠 / Geu Hoo-ro Nan Meol-li-Seo E-rut-gae Gi-da-ryeo-wat-joe
Since then, I waited at a distance,
언젠가는 내 헛된 꿈이 혹 이뤄질까 / Un-jaen-ga-neun Nae Heot-dean Ggom-e Hok E-ro-jil-gga
looking forward to my foolish dream to come true.
날 기억이나 할까요 내 이름조차 생각이나 날까요? / Nal Gi-uk-e-na Hal-ggayo? Nae E-reum-jo-cha Saeng-gak-e-na Nal-ggayo?
Does he (she) still remember me? No, Can he just recall my name?
누군가 매일 그대를 위해 늘 기도해온 걸 알까요? / Noo-goon-ga Mae-il Geu-dae-reul We-hae Neul Gido-hae-on-girl-r-ggayo?
Does he know someone praying for him all the time everyday?
그대가 난 부럽죠 나 같은 사람 너무나 흔하겠죠 / Geu-daega Nan Boo Rup-joe Na-gat-eun Sa-ram Neo-moo-na Heun-ha Get-joe
I’m jealous of you for having many people like me around you.
혹시나 그대 알고 있나요 얼마나 행복한 사람인지 / Hok-sina Geu-dae R-go It-nayo Eur-mana Haeng-bokhan Saram-in-ji
By any chance, Do you know how happy person you are?
아껴왔던 내 맘이 흔하게 묻혀질까봐 단 한번도 편지조차 못했는데 / A-ggyeo-wat-deon Nae Mam-e Heun-hagae moot-hyeo-jil-kka-bwa
worried that my mind I have long cherished inside fades out easily,
단 한번도 편지조차 못했는데 / Dan Han-beon-do Pyeon-ji Jo-cha Mot-hat-neundae
I couldn’t just write a letter even once.
날 기억이나 할까요 내 이름조차 생각이나 날까요 / Nal Gi-uk-e-na Hal-ggayo?
Does he (she) still remember me? No, Can he just recall my name?
그대는 이미 누군가에게 큰 의미라는 걸 알까요 / Geu-dae-neun E-me Noo-goon-ga-ae-gae Keun Eui-me-ra-neun Girl R-ggayo
Does he know that he means a lot to someone?
그대를 사랑해요 나도 모르게 이렇게 돼 버렸죠 / Geu-dae-reul Sarang-haeyo Nado Mo-reu-gae E-rut-gae Dae Bo-ryeot-joe
I love you. it just happened, before I knew it.
혹시나 그대 알고 있나요 /Hok-sina Geudae R-go It-nayo
By any chance do you know that
그 날 이후로 지금까지 / Geu-nal E-hoo-ro Ji-geum-gga-ji
so far since then,
매일 그대의 곁에서 맴돌았다는 걸 / Maeil Gu-dae-eui Gyeo-tae-seo Maem-dol-at-da-neun-girl
I've been everyday around you,
그대를 지켜왔었다는 걸 / Geu-dae-reul Ji-kyo-wat-sseot-da-neun-girl
and secretly taken care of you?
날 사랑하면 안돼요 단 하루라도 그럴 수는 없나요 / Nal Sarang-ha-myeon An-dae-yo? Dan Ha-roo-ra-do Geu-reol Soo-neun Up-nayo?
Can't you please love me? Can you do that just for one day?
허튼 생각이란거 알지만 한 번은 말하고 싶었죠 / Heo-teun Saeng-gak-e-ran-geo R-ji-man Han-beon-eun Mal-ha-go See-peot-joe
I know it’s a bullshit, but I wanted to say once.
사랑해도 되나요? / Sarang-hae-do Dae-nayo?
Can I love you?
혼자서라도 사랑하면 안돼요 / Hon-ja-seo-ra-do Sarang-ha-myeon An-daeyo?
(Even so, if you still can’t love me) Can't I love you all alone?
허튼생각이란거 알지만 한 번은 말하고 싶었죠 / Heo-teun Saeng-gak-e-ran-geo R-ji-man Han-beon-eun Mal-ha-go See-peot-joe
I know it’s a bullshit, but I wanted to say just once.
그대를 사랑해요 / Geu-dae-reul Sarang-haeyo
I love you.
스케치북 라이브 방금 듣고 왔는데확실히 이 때 창법과 목소리다 더 애절하고감정전달 잘되는듯
이게 아마 작사를 할 때 팬이 건네준 편지를 보고 따온거라는데.... 연예인을 멀리서 좋아하는 팬의 마음으로 읽으니까 눈물이 왈칵😢
나도 모르게 이렇게 되버렸죠~~
가사가 ....눈물 나네요
짝사랑할때 들으면 큰일나는 노래중 하나..
ㄹㅇ.....
?
센스 ㅋㅋㅋㅋ
ㅇㅈ..
답글 안다는데... 이건...
박효신은 2012년~2015년? 이 정도 쯤 창법이 제 취향이더라구요.박효신 라이브 많이 들어보는데2012년~2015년 창법으로 부르는 노래들이 죄다 좋았어요근데 이상하게 이 노래는 옛날 창법이 제일 마음에 드네요.명반입니다.
저도 이 노래만은 옛날 창법으로 부른게 제일 좋아요. 동경 외국인 리액션 영상이 있는 걸 알고 놀랐는데 ㅎ
바뀐 창법으로 부른 걸 들려준게 왠지 아쉬웠습니다. 들은 사람은 상관 없이 좋았을지 모르지만 그냥 제가ㅎ ㅎ
목소리랑 노래 매치가 너무잘된다.. 괜히 갓효신이아니구낰ㅋㅋ 듣고있으면 계속 내얘기같아서 슬프다ㅠㅠㅠㅠ
동경은 음원이 제일 좋아
박효신 폭풍울림 그러면서 또 애절하다 가수가 노래로 이 이상 더 내게 해 줄수 있는게 있을까 박효신의 노래는 바로 내 마음의 창 같은거---진정 박효신 ,그 감성의 끝이 보이지 않는다 매번 나를 감동 시키는 이 사람을 어떡할거나. 유행하는 노래를 보통 잘 안 듣는 편이다 근데 박효신 노래는 언제나 내 맘을 때린다 이 노래 오래전 건데 난 지금도 좋다 바보 좋은사람 언제 들어도 좋다 박효신 목소리는 최고가의 명품이다
이때 목소리도 몹시그립다
다시들을 수 없을 추억
다들 세상에서 가장빛나는 사랑하시길 바래요♡
가사가 제 마음 그대로에요ㅜ 들을수록 가슴이 먹먹해지는 노래...ㅜㅜ
요즘은 옛날 목소리가 그리워서 찾아보게 된다
ㅗ효
갑자기 노랫말이 떠올라서 가사 검색해서 왔어요. 박효신 노래인걸 기억 못할 만큼 오래전 들었던 노래였구나 하고 지난 시간들 되새겨봅니다.
사람이 사람에게 머릿속에 기억되고 가슴속에 추억으로 남는다는게 당시엔 슬프지만 정말 아름다운 일인거같다 나중에는 맞다 그랬지하면서 혼자 웃게된다
와 진짜 내가 딱 한번스쳐지나갈 뿐인데 그후로 자꾸 생각나고 이노래 들었는데 가사가 제이야기 같네요...
들을때마다 소름돋고...
전주가 너무좋음
고3떄 진짜 CD 나갈떄 까지 들었는데 박효신2집.. 벌써 17년전이네 허..내 추억
와 진짜 무감각한 사람인데 가사랑 멜로디 집중하면 눈물나올것같다
사랑노래 진부하다 흔하다 하지만 김동률 작사한 가사만큼은 정말...멜로디도 훌륭하지만 그 가사에 박효신에 감정이 더해져 제 가슴을 후벼팝니다..0.
김동률 작사작곡 윤상 편곡 노래 박효신..
와 진짜요? 대박 작사작곡 누군가 찾아볼려고했는데 최고들이 모여 이렇게 탄생했네요 굿굿
싸이
싸이가 왜나옴ㅋㅋ
오 깜놀... 어쩐지 퀄러티가
싸이버거 먹고싶당
진짜 짝사랑 해본 사람의 마음을 잘 표현한 노래같다...이 노래를 듣는 5분이 조금 넘는 시간동안 울었네....
극혐ㅈㄹ
+김경록 인성봐라ㅋㅋ
+김규민 응~
울 것 까지는 아닌데요...
감성팔이 하나 추가욬
박효신은 지금에도 옛날에도 목소리가 좋다
박효신 1집때부터 좋아했었는데 개인적으로는 2집때쯤 창법이랑 목소리가 제일 좋다...음반도 1집 2집때 곡들이 제일 좋았고...소몰이라고해서 본인도 스트레스 받고 시간이 흐름에따라 창법이 많이 바뀌어서 아쉽다...
저도 이때 콘서트도 갔었는데 추억이 입혀져서 그런지 이 앨범때 목소리가 좋네요
2023 듣고가요
이곡 사랑합니다
내가 너무나도 좋아했던 추억의 노래..24.5.12
허튼 생각이란 걸 알지만 한번은 말하고 싶었죠 그대를 사랑해요
벌써 20살에 이 어려운 노래를 소화한거에 감탄하고 갑니다!!
가사가 너무좋다 너무슬프다 가사가..ㅜㅜ
僕のことを愛してくれませんかのところで涙が出た。とても感動しました。
.. 덕후의 마음같아..
덕후 = 전문가
ㅋㅋㅋ ㅇㅈ
진짜 박효신은 미쳤다
김동률님이 한번 더 박효신씨한테 곡 써줬으면 좋겠어요... 두분의 합이 너무 잘맞고 좋아서...
신이내린 가장 최고의선물..박효신
선풍기옆에 쭈그리고 앉아서 들으니까 바람이 거세게 부는 언덕위에 서있는것 같아서 되게 외로워지네.. 또르르
그 눈물이 마음속 응어리를 조금은 씻어 내렸기를 바래 봅니다.
3년이 지났으니 이 글을 보실지 ..
.....
박효신 노래 중 젤 최애
우린 서로 너무도 다른 세상에 살아왔죠
한 번 스쳐 지났을 뿐
그 후로 난 멀리서 이렇게 기다려왔죠
언젠가는 내 헛된 꿈이 혹 이뤄질까
날 기억이나 할까요 내 이름조차 생각이나 날까요
누군가 매일 그대를 위해 늘 기도해온 걸 알까요
그대가 난 부럽죠 나 같은 사람 너무나 흔하겠죠
혹시나 그대 알고 있나요 얼마나 행복한 사람인지..
아껴왔던 내 맘이 흔하게 묻혀질까봐
단 한번도 편지조차 못했는데
날 기억이나 할까요 내 이름조차 생각이나 날까요
그대는 이미 누군가에게 큰 의미라는 걸 알까요
그대를 사랑해요 나도 모르게 이렇게 돼 버렸죠
혹시나 그대 알고 있나요 그 날 이후로 지금까지
매일 그대의 곁에서 맴돌았다는 걸
그대를 지켜왔었다는 걸
날 사랑하면 안돼요 단 하루라도 그럴 수는 없나요
허튼 생각이란거 알지만 한 번은 말하고 싶었죠
사랑해도 돼나요
혼자서라도 사랑하면 안돼요
허튼생각이란거 알지만 한 번은 말하고 싶었죠
그대를 사랑해요
안젤리나다닐로바 헐... 왜 여기 계세요 😮😮😮😮
안젤리나다닐로바
안젤리나다닐로바 ㅂㅂ7ㅍ7ㅂㅍ7ㅃㄱㅂ7ㅍ7ㅂ7ㅍㅂ ㅎㅅㅅ888ㅅ8ㅎ8888ㅅ8ㅅ8ㅅ88ㅅㅅ8ㅅ8ㅅ8888
핸드폰 액정에 머리카락묻은지알고 5번닦았다..
ㅁㅂㅂ
너무슬퍼요😢😭😿
박효신 노래는 들으면 정말 눈물난다 ㅜㅜ
들으면 들을수록 빠져드는 블랙홀 같은 목소리...캬 취한다~ㅠㅠ
크 언제 들어도 애절하고...아름답고 다해
park hyo shin has a beautiful voice- i hope to meet him one day and hear him live. god bless him!! :')
내가 너무나도 좋아했던 추억의 노래..2023.2.21
일주일 안봤는데 보고싶어 죽겠다
진짜 완벽한 가사
너무 잔인한 노래란건 알면서도 계속 듣게되는....
잊을려 해도 계속 생각나는 이유가 뭘까요? 노래 가사에 눈물 흘리고 갑니다ㅜㅜ
0:01 도입부 피아노 너무 좋은 거 아니냐 진짜
이따금씩 찾아와
들어보면
나의 심금을 울리는
애잔한 노래...
새벽에 들으니까 눈물날거같아
이게 말이 되는 멜로디와 가사인가 노래랑 분위기는 또 뭐고 ㄷㄷㄷㄷㄷ
이렇게 잘부르는데 어떻게 기억을 못하냐고 ㅋㅋ 올해도 또 들으러 왔음
Hermoso el tema y con qué emoción lo canta!
이런적도 없었고. 앞으로도 이런감정을 느끼지 못하겠지? 사랑합니다~*
노래진짜 좋다
처음이었다 온몸이 굳은 채 1시간 가까이 강남역 지하 레코드점 앞에서 이 노래에 취해 움직이지 못했던.
얼음땡하다걸린거아님?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시간 가까이 온몸이 굳은채 가만히 있었으면 병원 가보셔야 되는거 아니에요?ㅋㅋㅋ
맞아요. . .그거 마비증세인데. . .병원가셔요. .
이름도 박효신,,, 미쳤
I keep getting goosebumps whenever I replay this song. he's too good!
Same here ❤🎶✨
아~ 이 앨범 샀었는데...ㅜㅜ 이사온 뒤 찾을 수가 없네요 ㅠㅠ 오랜만에 들으니 더 좋네요 잘 듣고 갑니다
아~~~~~좋다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성령으로저희들에게오셔서진실한마음으로보입니다울먹이는 마음으로 사랑한다 하네요 좁았던 소신 많은걸깨우치고 있읍니다 잘못된 모든것을 이렇께 다시 잡을수있는 것이 펀만다행이라 생각합나다 변함없는깨끗함을 지키면서 ......
진짜.. 공감되는 가사에 빠져든다..
I enjoy all your beautiful and amazing music!
들으러왔어요.... 🍃🍃
시험공부 하려다가 박효신 영상 보다가
2시간 날렸다 ㅠㅠ 하억 ㅠㅠ
이노래만 들으면 10년 전인, 2010년 도서관에서 재수할 때가 생각나는군요. 9개월 가까이 하루10시간이상 근방 열람실 고정자리에서 공부를 하다보니 가을쯤 되어 심적으로도 지치다보니 그 어여쁜 재수생을 짝사랑하게 됐더라구요. 그래서 제 마음을 위로해주는 이 노래를 한 수백번 들은 거 같습니다.... 10년 후 지나 오랜만에 들으니 그 때의 기억이 나서 댓글 남겨보네요.ㅎㅎㅎ
まったく、なんでコメントに自分の恋の話とか片思いとかをつけるのか分からないな。^^ kimdongryul 作曲,作詞で本当に見事な曲です。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나두 먹먹해지네요..
2018년 년말까지 듣고계시는분
지금들어도 개씹 명곡;;
2019년 3월이요
2019 4월
2019년 7월 14일 밤11시 09분에 듣고 있는 1인 추가합니다.
2020년 12월 24일..
2021년 1월
짝사랑 노래중 제일 공감되고 듣고나면 먹먹해짐
오늘 처음 듣는 노랜데 미국에 두고 온 약혼자가 생각나네요. 많은 문화적 이질감과 언어를 포함하여 모든걸 극복하고 사랑했었고 약혼까지 했었는데.. 당분간 비자 문제로 떨어지게 되었네요. 이 노래 들으니까 내 노래같기도 하고 많이 보고싶네요
뼛속 깊이 좋아한 여자친구가 있었습니다. 헤어지고 벌써 계절이 두번이나 바뀌었네요. 평소에 박효신님의 노래를 정말 좋아했던 그 친구와 같이 노래방에 간 적이 있었는데 이 노래를 저보고 불러달라더군요. 가사도 잘 모르고 어설프게 부르고 있는데 그 친구가 눈물을 흘리더라구요. 왜 우는진 차마 물어보지 못했는데.. 우연히 오늘 이 노래를 듣다가 그 날,그 순간이 떠올라 아련한 마음에 댓글 달고 갑니다.
박효신이 김동률에게 앨범 프로듀싱을 부탁했는데 거절하고 미안하다며 선물해준 곡
앨범 한장을 꽉 채우고도 남을 곡을 선물한듯
동경ㅠㅜㅠㅜ
임Owen Lim 거절이 아닌게 됐네
이건 거절의 선물이 아니라 원기옥을 넣어주셨는데? ㄷㄷ
@@김아킨 원기옥ㅋ
Such a heart touching song...
deep touching...thank you for this upload
Finally I found the one which isn't live version or yearning...yearning!
올려주신분께 다시한번 감사하다는 말ㅆ..
첫사랑 간절함의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