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서 국민학생때네요.. 엄마랑 같이 앉아서 본 만화 입니다. 당시에는 학원 이런게 흔하지 않을때 엄마랑 같이 만화영화를 보는게 큰 재미였었죠.. 엄마도 만화를 좋아했던걸로 기억합니다. 티비도 아마 14인치? 지금으로 치면 노트북만한 티비로 어찌나 재미나게 봤었는지.. 그립네요.. 그렇게 어린 저와 교감하던 엄마도 3년전에 돌아가셨네요. 만화만 옛 기억을 되살린게 아니라 그때 그시절의 기억을 되살리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참고로 삼총사의 총사는 머스킷티어(musketeer) 즉 머스킷총으로 무장한 병사란 뜻. 저 당시엔 머스킷총은 엄청나게 비싼 무기로 귀족이나 왕족의 호위병들만이 소지할수 있던 고급무기였음. 왕이나 귀족의 호위가 되려면 당연히 검술실력도 뛰어나야했으니 총기술은 물론이고 검실력도 뛰어나야했음. 게다가 머스킷총은 엄청비싼 무기니 전쟁같은 위기상황이 아니면 좀처럼 사용하지 않는 과시용 무기에 불과. 삼총산데 총은 안쏘고 왜 칼만들고 싸우는지에 대한 어줍잖은 이유..
어려서 국민학생때네요..
엄마랑 같이 앉아서 본 만화 입니다.
당시에는 학원 이런게 흔하지 않을때 엄마랑 같이 만화영화를 보는게
큰 재미였었죠.. 엄마도 만화를 좋아했던걸로 기억합니다.
티비도 아마 14인치? 지금으로 치면 노트북만한 티비로
어찌나 재미나게 봤었는지.. 그립네요..
그렇게 어린 저와 교감하던 엄마도 3년전에 돌아가셨네요.
만화만 옛 기억을 되살린게 아니라 그때 그시절의 기억을 되살리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어린시절 그 조그만한 브라운관 TV로 어떻게 그리 울고 웃을수 있었는지..세상이 많이도 변했죠^^
우리는 천하무적 멍멍기사~~ 씩씩하고 용감한 멍멍기사~~
뜻과 뜻을 모아 굳게 뭉쳣다~ 충성스런 마음으로 하나가 되어~
@@Macross-vb6qc 지혜와 용기로 하나가 되어 태양처럼 빛나는 우리의 기사!
@@saemgolbejjang-i 휘날리는 깃털 모자 씩씩한 모습 천하무적 멍멍기사 용감한 기사
멍멍기사 가는 길에 승리가 있고,
멍멍기사 가는 길에 평화가 있다!😊
@@이삼성-v2o 굿굿!! 짝짝짝!!!!
포르토스.아라미스.아토스...여기까지3총사인데 달타냥까지 4총사가 아닌가하는 의구심을 품었죠 국민학생때 시청한것 같은데 애니멀버전이아닌 KBS에서 방영한 삼총사만 기억이 나네요 작화도괜찮고 스토리는 각색해서 좋습니다 오늘도 추억의 천하무적 멍멍기사 잘보고갑니다 곽씨네님 덕운날씨네요 항상 건강잘챙기세요😊
말씀하신건 달타냥의 모험인듯 하군요
원어 엔딩이 국내 더빙판은 오프닝이 된거고
맞으려나요
faust 님말씀대로 달타냥의 모험이 맞습니다. 그 작품을 편집해볼까 하나가 개인적으로 더 기억에 남아있는 강아지 버전을 사심으로 선택했네요^^
@@곽씨네 음....그렇군요 🤔
우리는 천하무적 멍멍기사 용감하고 당당한 멍멍기사. V에서 엘리자베스를 좋아했던 카일 목소리를 연기한 성우 김세한씨가 달타냥이었고.
대박... 이 만화를. 88년생인데, kbs 1tv에서 봤던 것 같은데
멍멍기사는 내용도 내용이지만
역쉬 주제가죠 ㅎㅎ 인트로만 들어도 크흐~~ 빰빠라 빰빰빰빰~~ 빰빰빰빰빤~~
중간중간 왈왈~~ 사운드는 덤!
저도 그렇고 많은분들이 내용보단 독특한 주제가를 더 기억하실듯 합니다~
노래방에서 부르면 재밌죠
와 이 고전을!!감사합니다 😊
저야말로 감사합니다^^/
국민학교때 아기자기하게 즐겁게 본 만화입니다. 감사합니다.
이거 디게 잼있게 봤는데... 추억 제대로 돋네~
유럽 회사와 합작으로 만들어서인지 더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감성이 마음에 들어요. 80년대 TV 애니는 일본 일색이 아니라서 더 풍요로워서 좋았죠.
저 어릴 적 정말 재밌게😊봤던~ 감정이입도됐던~ 우와~~~추억돋는다~
ㅋㅋㅋ 동시대의 추억..반갑습니다^^
기다렸다 !!!!!!! 🎉🎉🎉🎉🎉🎉🎉
와 이거 재미있었죠. 한동안 제 아이디가 멍멍기사였을만큼...
어릴 적에 열심히 봤던 애니인데 다시 보니 더 재밌어요. 주제가도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이것 말고도 애니를 엄청 좋아했고 삼총사 소설도 출판사별로 다 읽었습니다. 귀여운 강아지들을 종류별(?)로 볼 수 있어서 더 좋네요 ㅎㅎ
저거 후속으로 달타냥 자식들이 나오는 후속작이 있었고 KBS에서도 방영 했던건 안비밀
갑자기 명탐정 번개도 생각 나네요.그 애니도 개판(?)이었는데...ㅋㅋ
내가 아는 명탐정은 명탐정 번개
내가 아는 코난은 미래소년 코난
이둘을 합치니 명탐정 코난이 되었네.ㅎㅎ
결말 못 봤었는데 감사합니다. 지금 보니 펜싱 검투 동작이 제대로라서 끝까지 보게 됐습니다.
옛날에 이 만화 엄청 좋아했는데..
달타냥의 모험에서도 콘스탄스가 마을 처녀로 나와서... 나중에 삼총사 영화보고 유부녀로 나와서 쇼크 먹었었죠.
와 이거 너무 추억돋네요. 너무 어릴때 봤었는데 에피소드 다 챙겨보진 못해서 결말도 잘 모른다만 이 작품으로 삼총사와 달타냥을 처음 접했죠 ㅎㅎㅎ
아직도 삼총사라고 하면 강아지가 먼저 생각납니다^^
어릴적에 tv로 한두번 본게 전부고 정말 구할방법 없어 고심했던 작품인데 감사 ^^
내가 어렸을때 처음 접한 달타냥이 이거 ㅎㅎ
저도 달타냥하면 강아지가 제일 먼저 생각난다는^^
오늘도 잘보겠습니다
행복한 주말보내세요 ^^
또 주말이 어김없이 찾아왔네요~ 편한 휴일 되세요~
정말 재미있게 봤고, 주제가도 지금도 흥얼거릴 수 있는데 결말은 오늘 여기서 처음봅니다 ㅎㅎㅎ
걸걸한 정민섭님 목소리의 주제가..아직도 듣습니다~
달타냥!! 어릴때 잼있게 봤던 기억이 나네요~
와 기억속에 잊고 있었단 애니를 이렇게 가져오시다니 ㅠㅠㅠㅠ 감동
노래는 어렴풋 기억이 나는데, 아쉽게도 이 애니의 내용은 기억나는 것이 전혀 없습니다. ㅜ.ㅜ
아마도 댕댕이가 아닌 사람이 나오는 '달타냥의 모험'이란 작품이 제겐 더 인상적으로 다가와서 인 듯 합니다. 😅
쨌든, 영상 흥미롭게 잘 봤어요! 🙋
저코를 도우너와 함께 꼭 깨물어보고 싶었습니다
캬.. 진짜 이걸 다시보다니 ㅎ
리뷰 잘 보았습니다.
바이올런스 잭 등 원작 영상을 향후 올리실 계획은 없으신가요?
그 작품 꽤 오래전에 리뷰영상 올렸었네요. 링크를 달아드리고 싶은데 이제 댓글링크는 유튜브에서 막아버려서리...;;;
이거 진짜 잼있게 봤었는데...
지금보니 달타냥은 비글이었군여 ㅋㅋ
아라미스는 보더콜리, 아토스는 아메리칸 아키타, 포르토스는 버니즈 마운틴 독?
현실적인 견종분석. 빵터졌습니다 ㅋㅋ
하드한 내용이 많은 원작을 아동용으로 순화해서 고전소설 삼총사를 접할수 있게 해준 작품이었죠. 아라미스를 여캐로 만든 달타냥의 모험도 있었구요.
저는 이거.....처음 파리와서 깝치다가 검 부러지고 싸구려검 사는게 기억나네요 여긴 안나왔지만...
그리고 날아라 거북선도 보고싶어요~이 시즌 좀 지나서 방영 했던거같은데..
달타냥의 모험도 부탁
와 어릴적봤던건데 감사합니다
이걸 또 어데서 구하셨대 ㅋㅋㅋㅋㅋ
다음엔 퍼리계의 고전 명탐정 홈즈도 부탁드립니다.
홈즈랑 몬타나존스랑 같은 제작사같던데요. 예전에 피디박스에 봤던 기억이^^
@@jeonghunj4273음.....일본제작이고 한 화인가 두 화인가 미야자키 하야오가 연출했던 작품입니다 ㅎㅎ
찾아보니 명탐정 번개네요 한국방영명이
@@jeonghunj4273 음....도쿄신사무비 제작이고 미야자키 하야오가 초반 5화 정도를 맡은 26화짜리 입니다 ㅎㅎ 국내방영명이 명탐정 번개입니다
@@jeonghunj4273 도쿄신사무비 제작 마야자키 하야오가 초반 5회를 맡은 한국방영명 명탐정 번개라는 작품이에요 ㅎㅎ
내용은 모르지만 오프닝곡이 떠오르는만화 입니다 ㅋㅋ 천하무적 멍멍기사 용감한 기사..
정민섭님의 걸걸한 목소리의 주제가..카리스마 넘치는 명곡이죠^^
ㅋㅋ 와 6살때 밥먹다가 본거네 ㅋㅋ 동물 삼총사 ㅋㅋ
참고로 삼총사의 총사는 머스킷티어(musketeer) 즉 머스킷총으로 무장한 병사란 뜻.
저 당시엔 머스킷총은 엄청나게 비싼 무기로 귀족이나 왕족의 호위병들만이 소지할수 있던 고급무기였음.
왕이나 귀족의 호위가 되려면 당연히 검술실력도 뛰어나야했으니 총기술은 물론이고 검실력도 뛰어나야했음.
게다가 머스킷총은 엄청비싼 무기니 전쟁같은 위기상황이 아니면 좀처럼 사용하지 않는 과시용 무기에 불과.
삼총산데 총은 안쏘고 왜 칼만들고 싸우는지에 대한 어줍잖은 이유..
다시보니 동화 품질이 상당했군요.
개판이네요❤
와 그시절 퍼리 애니
불쌍한 말...개도 돼지도 하다못해 쥐새끼도 진화에 성공했는데...
ㅋㅋㅋㅋ 아이구 빵터졌습니다. 진짜 그러네요 ㅋㅋㅋ
덤으로 작곡하고 직접 부르신 정민섭 님이 이 후로 47세로 별세하셨죠
TV에서 봤던 고전애니는 역시 더빙이 아닌 원판 자막으로 봐야 제맛.
총을 쓰는 총사대 들이 총 쓰는 장면은 한번도 안 나오는 삼총사..
지금보니까 견종?이 참 다양하네요. 몇몇은 고양이까지 ㅎㅎ. 급할때는 네발로 뛰기까지.
원제목이 멍멍삼총사군요 ㅎㅎ
아버지랑 아들은 품종이 달라~ㅋㅋㅋ
달타냥 목소린 ?
드래곤볼 오공 일어판 목소리 같군요
퍼리퍼리~
지금은 댕댕기사~
달타냥의 모험이 더 재밌더라. 거기서 달타냥과 밀레디 썸 타던거 인상적이었습니다
해외 소설들을 만화로 만든 작품들이 많은데 이 작품은 나오는 캐릭터들이 대부분 강아지라 특별히 기억에 남네요
달타냥의 모험이란 사람나오는(?) 티비방영만화도 있습니다만 개인적으로는 이게 더 끌렸네요^^
인트로보고 달타냥 생각이 낫는데 삼총사 달타냥 사람나오는걸로 봣었는데 그러고나서 나중에 조로보고 영화 조로보고
맞습니다~"달타냥의 모험"이라는 사람나오는(?) 애니도 방영한적이 있었죠^^
천하무적 멍멍기사 용감한 기사...추억돋네욯
개가 옷을입고 두발로 걷고 말을 하고 말을 타다니....만주에서 개타고 말장수 했다는 말은 거짓이었어.
정규직되기 넘모 힘들다
이거랑 같은 소재인데 인간 버젼도 있지 않나요?
아라미스의 성우가 갑자기 바뀌어서 이상했는데 알고보니 아라미스가 여자였다는ㅋㅋㅋ
멍멍기사!!
삼총사 댕댕이 버전이네
가능!! 매우 가능!!
멍멍 삼총사
멍멍이들 나오는거 말고 95~2000 까지 주말 아침에 하던 만화영화 틀어주던거에서 나오던 삼총사는 뭐였죠?
원탁의 삼총사?
이건 아니겠죠?
물론 전 평일날 본듯하지만
달타냥 아닌가요 내 어릴적 달타냥으로 기억하는것은?
달타냥의 모험이란 애니가 따로 방영된적 있습니다^^
KBS에선 위디메르가 위티니에르라고 나온 것으로 기억했는데...
헐..어찌 기억하시는지요;; 정말 대단하시다는 말밖에 안나오네요^^;;;
총사는 머스킷티어인데 칼쓰는 만화라니 ㅋㅋㅋ
나도 한 딸피하는데 이건 몰것다 ㅋㅋ
이게 일본 애니였구나 ㅎㄷㄷ
달타냥은 고양이가 아니야
나는 프랑스를 배경으로 해서 프랑스 만화 인줄 알았습니다
아빠랑 달타냥 종이틀린것같은데
이거 본 사람은 70년대생이면 못해도 50대인데
삼총사의 가장 이상한 점...분명 총사들인데... 칼로 승부를 본다는거;;;
17세기 프랑스에는 아직 총기가 그렇게 발전을 하지 않아서 한번 쏘고 바로 육탄전으로 돌입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해요. 직업 이름은 총사이지만 사실상 총은 보조 무기에 가까웠다네요.
주인장님 프랑스 왕비가 버킹검 공작에게 보석 목걸이 주는 이벤트도 있으니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스페인 보물 이벤트만 있지 않아요 26화 끝까지 다 봐주셨음 고맙겠습니다. - 자막 제작자
최종화 컨셉의 후반부 회차에 맞춘 편집영상이라서 부득이 중반은 전부 생략했네요. 자막 감사히 잘 사용했습니다^^ 꾸벅~
@@곽씨네 혹시 관심있으시면 같은 제작사가 만든 "윌리포그의 80일간 세계일주"도 한번 감상리뷰 부탁드리겠습니다,물론 이것도 인기가 없지만 제가 제작한 애니자막입니다
@@AIR_CARRIER개인적으론 어떤작품인지 너무 잘알고 있습니다^^ 한국어판 주제가가 인상적이었던..꼭 참고하겠습니다^^
지금보니 스누피 닮았네
저도 편집내내 그생각을...^^
여기서는 이지랄 했지만 소설원작에서 달타냥에게 총사대 부대장직에 임명한 건 바로 추기경임.
역시 고양이가 문제
말탄개네 ㅋㅋ
강아지인데 왜 달타'냥'
진짜 잼있게봤는데 친구들 버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