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xcyczc 그렇게 따지면 밑도 끝도 없고 일반적으로 작중에서 표현되는 대중적인 악마와 천사의 대립 구조 이미지 가지고 드립 좀 친거임; 그렇게 따지면 악마 설정도 제각각인데 그리고 바이블에도 천사와 악마가 싸우는 묘사는 있고 하다못해 구약에는 미카엘이 사람한테 강림에서 페르시아와의 전쟁을 도와주는 묘사도 있는데 도대체 뭐가 문제임 ㅋㅋ
신과 악마의 구도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됩니다. 아마도 신의 의미는 내 자신의 신념 (즉, 정의와 올바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살다보면 악마의 유혹 (나만을 우선으로 하는 이기심, 타인을 향한 질투, 가지고 싶다는 욕망, 불의와의 타협) 을 많이 만나게 됩니다. 사회적 약속을 저버린 누군가의 일탈은 또 다른 사회 구성원의 일탈을 부릅니다. 그러다보면 인간세상이 지옥으로 변하게 되는 것이죠. 마치 2023년 지금의 대한민국 처럼말이죠. 정치, 기업, 언론, 시민단체, 노조 할 것 없이 모든 공동체에는 정치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권한과 권력을 가진 단체의 수장들은 항상 그 위치를 지속하고 떠난 이후에도 영향력을 행사하기 위해 주변의 멀쩡한 사람들도 자신과 같이 타락시키려고 합니다. 영화는 아마도 그렇게 타락시킨 신부가 정의 구현 단체도 타락시킬 수 있는 씨앗을 심었다는 의미 같습니다. 세상이 천국이냐 아니면 지옥이냐 선택은 언제나 그 구성원들의 몫 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선거를 잘 합시다. 여러분
첫장면 보고 들어온사람 손!!!
짹스!
시바시바 손 ㅋㅋㅋㅋ
손 ㅋㅋ
썸네일만 봤어!!!!!!!
손 저런수녀면 환영이지
1:49 수녀의필살기 + 분수
분수는 뭐죠?
@doraiyo 예측컨데 자기위로
의 결과는 squirt 이런걸로 보이네요
나도 수녀가 성수 뿜는 모습 보고싶고 맞고싶다
신부에게는 노브라 젖꼭지 입니다.
1:35
1:50
1:57
5:55 "회계" 가 아니구 "회개" 입니다...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 세무사냐
죄회수에 넘 몰입하다보니 이해합니다
저 회계할 1꼰1대1여 ㅋㅋㅋㅋ
이 영화의 교훈.:
근본 없는 무자격자에게 일 맡기지 마라.
자격증만 없을 뿐이라규!! ㅋㅋ
= 괜히 나대지말자, 고추단속 잘하자
@@Gordon-rb7nd더불어, 조개구멍을 잘 조이자
0:33 어우야 소울 가득 머금고
악령이 깃든 연기에 몰두 하느라
유두 가 우뚝 솟아 났구먼..
와 색다른 액소시즘 영화군요..
섹소시즘
액다른색소시즘이군요..
1:42 자막 미쳤다 ㅋㅋ
악마에게 굴복해버린 신부인데 주변사람들은 유능한줄알고 아무도모르는ㅋㅋ 좋은내용이네요
이게 진짜 악마의 계략이지
빠져나올수없는 타락의 굴레
다른 엑소시즘이나 퇴마물들은 유혹의 강도가 너무 약해
원초적인것에서 굴복하기 시작하면 핏줄로 이어져 벗어날수없는 굴레
이게 악마거든
나도 굴복당하고 싶다...
악마들은 저렇게 열일하는데 철밥통 공무원 천사들은 왜 공무집행을 안하고..
@@HUHNH 원래대로면 천사는 무언갈 하는 존재가 아니니까... 걔네 그냥 우편배달부 비슷한거임.
@@user-xcyczc 그렇게 따지면 밑도 끝도 없고 일반적으로 작중에서 표현되는 대중적인 악마와 천사의 대립 구조 이미지 가지고 드립 좀 친거임; 그렇게 따지면 악마 설정도 제각각인데 그리고 바이블에도 천사와 악마가 싸우는 묘사는 있고 하다못해 구약에는 미카엘이 사람한테 강림에서 페르시아와의 전쟁을 도와주는 묘사도 있는데 도대체 뭐가 문제임 ㅋㅋ
5:54 회계 아니고 회개!! 신부가 뭔 공인회계사여 뭐여 회계를 하게
2:10 피식 했다 ㅋ
살아있네예!
어디서 볼수 있나요?
전에 없던 엑소시즘 영회네요~
앞으로도 기발한 소재의 영화 리뷰 부탁해요^^
왓챠에 엑소시즘: 신과 퇴마사 라는 이름으로 올라와 있습니다. 한참 찾았네;;
1:49 필살기
수녀님의 필살기가 어마무시하군요
1:56
가족영화였네.. 그럼 저 여자는 왜 아기가 태어났는줄도 모르고 살아왔구만.. 악마에 빙의된 여자를 겁탈해서 해결하고, 그딸에 빙의된 악마와 거래해서 업보를 자기가 얻는다? 악의 근원은 신부. 무자격자가 일을 하면 이렇게 됨..
찾고 있었던 영화인데 잘 봤어요
아니 유혹이라기에는 얼굴이 너무 악마 들렸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후 무서워
할 때는 원래 인간얼굴로 돌아오던뎈ㅋㅋ
@@jeongwon92 이미 얼굴을 봐버려서 변신해도 안꼴릴듯
뒤로하면되지
@@kimzonber 이새끼 이거 할매랑도 할넘일세 🙄
난 저렇게 악령들린 상태에서 유혹하면 무서워서라도 욕정이 안생길텐데...
다른 의미에서 정말 대단한 신부님이다
오구라 유나면 생깁니다.
@@nkotb24 분장이 없어야지 ㅋㅋㅋ 아무리 이상형이여도 좀비얼굴이면 애초에 악령이자나 ㅋㅋㅋ
가능
@@nkotb24별루 ㅡㅡ뉴진스 하니나 해린 아이브 원영 에스파 카리나 정도는 되야 땡기지
@@MakuDonarudo. 외모는 갸들이 낫지만 가슴, 테크닉, 아래는 오구라 못이김
1:50 썸넬 왜 모자이크?
손가락 두개 날아간 교도관 붕대감고 계속 근무하는거 개웃기네ㅋㅋㅋㅋ
당연하지 직업이니까~
ㅋㅋㅋ마지막에 좀비물되는것도 어이가 없네요
직업정신👍
먹고 살아야지...
골든타임 놓쳤나...잘린 손가락들고 병원가면 바로 봉합되는 데...ㅠ
Что за фильм? Как называется?
밤에 혼자서 공포는 절대 못보지만 첫 장면에 그만 클릭을...
👍👍👍
결국 마이클 신부님 경고가 다 맞아떨어졌네... 신부가 놈의 음모의 일부가 됐다는 말, 놈이랑 거래하지 말라는 말... 근데 18년 전 주제 모르고 나설 때부터 지금까지 말 드럽게 안 들어..ㅋㅋㅋㅋㅋ
그래서 사랑들이 아 쒸팔 하는거구나
배드로도 처음엔 예수님 께서 하지말라는거 계속 했었음 하지만 마지막에 회개를 함으로써 예수님이 자신을 부정한 횟수만큼 죄를 사해 주셨죠
@@카추-n9n
근데 배드로 결국 십자가 거꾸로 매달려 죽지않음??
얼굴이 저런데 어떻게 유혹을 당하냐?
말도 안되지
나이먹으면 얼굴보단 주로 몸을 봄
@@j85617
오!!!!!~~~~지극히 공감합니다
관계 직전에 본래 얼굴로 돌아오잖소
@@구구몽
예리하십니다!!!!
그 눈에 뭐 씌이면 방망이 간수가 어려워지죠
0:35 뭐여 유혹하는거여? 입술말라서 침바르는거같은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부가 악마를 두번이나 받아들였는데 멀쩡하면 대단한거 같긴 함
잘봣읍니다😊
무섭기만한 스토리가 아니네요 신선하네요 저 악령을 지니고 산 신부님이 대단하시네요 인간들도 유혹이 올 때 잘 이깁시다.
저기.... 악령을 지니고 산게... 아니고...
악령한테 지배를 당하고 착한척 위선을 떨고 살고 있으며...
결국은 사탄숭배자가 되었다.. 라는 영화 내용 같아요...;;;ㅠㅠ;
ㅋㅋㅋㅋㅋㅋ
악마가 교회(교황청)로 깊숙하게 침투하기 위해서 일반인의 몸말고 신부의 몸에 들어간걸로 보이네요
썸넬보고 어떻게 안들어오냐고
마지막은 무슨 의미인지 잘 모르겠네요 손에 상처 생기는 이유도 잘 모르겠고...저 소녀가 새로운 악마인건가
천사일듯요?
손 잡을시 악마갗거부함
신부=적그리스도
소세지 달고 썸네일보고 안들어 올수가 없잖아ㅋㅋ
👍👍👍
내 똘똘이가 이렇게 건강했구나
👍👍👍
이건 못 참쥐~
what title of this?
마누라보다 덜무서운데 무슨 악령이 씌인? 천사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
👍👍👍
퐁퐁이형...
Movie name?
여러분들이 원하는건 1:49 입니다
😅
👍👍👍
👍 GOOD
잠지는 못참지..😢
왜하필 18년 뒤일까요. 의도 하신건지 모르겠지만 유독 나래이션 발음이 찰지게 들리네요.
무섭네요....신부의 입장에서는 악마와 싸운다는게 쉬운일은 아닌가 봅니다
남녀에게 세상에서 제일 섹시한 모습으로 나타나서 타락을 꾀함 ㅇㅇ.
남자에겐 여성으로 여성에겐 남성으로
저도 싸우고 싶음
@@흙과물성경인물들도 여자 때문에 많이 무너지죠.
저거 신부도 넘어가는데 다른남자 누가참을수있나
@@심이켠스님
넷플릭스에 있나요~?ㅎㅎㅎㅎㅎㅎ
엑소시스트 3 보고싶어요.. 이거 리뷰한 분이 안계기던데 왜 그럴까요
5:54초 회계 X 회개 O
공인회계사 o
@@김은진-m4n 그 회계가 회개 입니까. 회개는 잘못에 대한 용서를 구하는거고 회계는 말 그대로 계산이죠.
갓오브썸네일 🤓
(잘봤슴미당🥰 🤫)
오늘밤은 이거다!!
2:27
악마한테 홀린다는게 저런거구나 ㄷㄷㄷ. 내가 신부였어도 버틸거라는 장담 못할듯 어우..
신랑이였으면요?
남자였다면..
노브라가 인상적.
@@qwp-lo9qr❤
제목이 머에요??
오 신박하네요 재미나게 봤습니다~!
썸네일 어디야!!!
1:50
넷플에는 없나룡?
넷플릭스에서 볼수있나요
신과 악마의 구도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됩니다.
아마도 신의 의미는 내 자신의 신념 (즉, 정의와 올바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살다보면 악마의 유혹 (나만을 우선으로 하는 이기심, 타인을 향한 질투, 가지고 싶다는 욕망, 불의와의 타협) 을 많이 만나게 됩니다.
사회적 약속을 저버린 누군가의 일탈은 또 다른 사회 구성원의 일탈을 부릅니다.
그러다보면 인간세상이 지옥으로 변하게 되는 것이죠. 마치 2023년 지금의 대한민국 처럼말이죠.
정치, 기업, 언론, 시민단체, 노조 할 것 없이 모든 공동체에는 정치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권한과 권력을 가진 단체의 수장들은 항상 그 위치를 지속하고 떠난 이후에도 영향력을 행사하기 위해 주변의 멀쩡한 사람들도 자신과 같이 타락시키려고 합니다.
영화는 아마도 그렇게 타락시킨 신부가 정의 구현 단체도 타락시킬 수 있는 씨앗을 심었다는 의미 같습니다.
세상이 천국이냐 아니면 지옥이냐 선택은 언제나 그 구성원들의 몫 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선거를 잘 합시다. 여러분
다 찢어주는 재매이햄만 믿으면 된다
정치귀신 들린 악마가 내 신을 시험하고 있다..
👍👍
안녕하세요 올리버쌤입니다 와~~
하 못참을듯 ..
회개를 안하고 회계를 하니까 악마한테 뺏기지 ㅜ ㅜ
오우 좋은데?
필살기를 써도 변장을 저렇게 했는데 넘어 가냐고 ㅋㅋㅋㅋ 좀 유혹할 때는 변장을 바꾸던가 ㅋㅋㅋ
홀리면 저렇게안보임
1:57
여기서 전국민 99% 이상은
무너진다고 본다.
What name this movie..
이래서 악마퇴치에는 둠가이 선생님이 답이다. 악마잡는 천사 둠슬레이어의 분노를 맛보아라!! 지옥의 악마들아~
저리 유혹해도
둠가이 선생은 "no "한마디 하고 바로 슈퍼샷건으로 갈기겠죠.
@@흙과물 둠 선생 만나면 유혹할 틈도 없죠.
결국엔 악마가 이겼네
name of the movie?
아니 사람들이 영화 이름이 티스라고 하던데 근데 티스라고 치면 안 나오는데 뭐죠?
재밌어요. 안무서워요. 조금은 웃긴것도 있어요
Name
악이 이기는 엑소시즘 영화는 처음이라 흥미롭네요
솔직히 존윅같은 멘탈이 아닌이상 악령한테 놀아날꺼 같긴함
가능!!!!!!
썸넬보고 엑소시즘오르가즘으로 읽었다;
오늘은 이거다
wow, how'd I get here.
수녀님 누워있는데도 가슴이 대단하시네요..😊
결말이 잘 이해가 안되는데 결국엔 악은 인간세상에서 상속하며 살아가고 딸은 혹시 신(하나님)이 된건가요?? 마지막에 딸의 눈에서 흰색 빛이 나오는데
우왘
우리모두 순결을 지켜야 합니다
그만지키고 나가서 번식 좀 해
결말이 이해가 안가는데 악마한테 둘다 빙의 된건가요?
좋은영화네요
오우쓋.. 난 아직 건강하구나
01:23
명작이네! 이게 영화지.
수녀에게 빙의한 악마는 아기를 출산하며 빙의가 풀리고 악마는 출산한 아기로 전생해야 하는게 현실성 악마의 목적일 건대
영상 마지막에 감사합니다 하는 말투가 어쩐지 사랑스러운.....
하급 악마네요. 남자가 제일 싫어하는 짓으로 유혹하려하다니 급이 낮아도 너무 낮아. 화장이라도 좀 제대로 하지..라고 하려는데 넘어가는 신부는 또 뭐여!
차라리 고양이 자세를 했어야함
저 여자 상태가 욕정이 생길만한 상태는 아닌데;;
맞아
굶주렸나봐요ㅋㅋ
볼때는 안 생기다가 만지니깐 달라진거죠
새로운 느낌이라 재밌다
이거 자막밑에 다른 나라 언어로 된 자막이 보이는데 설마 불법영상으로 편집한 건 아니겠죠?
이 댓글을 보기 무섭게 바로 밑에 다른나라 언어로 된 자막이 보이네요...불법이면...뭐...
이게찐일듯 신이나 악마가없는게아니라 사람이저지르는 악행들이 이미 악마를 능가해서 ㄷㄷ지금교황청 교황이 실은악마에게 영혼까지팔아서 충성맹세를했을수도 색다르지만 뭔가신빙성있는 내용
내 본능이 영상을 클릭하게 만들었다..
😢
나 이거 되게 잼나게 봄 엑소시즘중 최고였음
가능한 사람 앞으로 나오세요..
영화 어디서 봐요??
썸네일 좌표좀
마지막에 신부가 악마에 완전 빙의당한거임? 그리고 여자애 눈 흰색 변한거랑 손등에 상처 생기는건 무슨 의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