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글와글 플러스] 동네 목욕탕도 찜질방도 다 사라진다 (2024.08.13/뉴스투데이/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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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9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693

  • @스파렉스동묘
    @스파렉스동묘 4 месяца назад +645

    스파렉스 동묘점 끝까지 운영해보겠습니다..자영업자분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 @김현-p2g2b
      @김현-p2g2b 4 месяца назад +23

      와... 여기 아직도있구나 12살에 자주 가봤어요 지금은 30살인데

    • @밍밍-f7p
      @밍밍-f7p 4 месяца назад +14

      목욕은 진짜 일상생활이예요ㅜㅜ

    • @이진우-h7h
      @이진우-h7h 4 месяца назад +13

      오 생계형 깨알 광고❤

    • @_suri_suri
      @_suri_suri 4 месяца назад +13

      사장님 화이팅 !!!

    • @Richmind1103
      @Richmind1103 4 месяца назад +13

      사장님 힘내세요 !!!

  • @도베-u3n
    @도베-u3n 4 месяца назад +58

    나도 찜질방 참 좋아했는데 코로나 때문에 한동안 안가다보니 발가벗고 모르는사람과 탕에 들어가있다는게 찝찝해짐 나같은 사람 많을껀데 역사속으로 사라질듯ㅠ

  • @aperieglory7970
    @aperieglory7970 4 месяца назад +251

    동네 목욕탕은 이제 거의 복지 시설이나 마찬가지지...
    거기 아니면 제대로 씻기도 힘든 사람들도 아직 많으니

  • @김선우-f4o4y
    @김선우-f4o4y 4 месяца назад +30

    꼬맹이 시절 종이표 한장들고 찾아가 뛰어 놀던 나에 작은 수영장~~ 오래 도록 남아있기를 응원힙니다❤❤

  • @여름그늘-j9y
    @여름그늘-j9y 4 месяца назад +826

    진짜 어릴때는 일요일 아침마다 목욕탕 갔는데 갈 땐 싫어도 막상 개운하고 때 다 밀고 바나나우유 먹는 맛이 일품이었지..

    • @Ningname.-.
      @Ningname.-. 4 месяца назад +17

      오! 저도 거의 사먹을 일이 없는데 목욕 끝나고 나오면 갈증도 나고 바나나우유가 그렇게 시원하고 맛있더라고요

    • @넘어져쿵했어-m6c
      @넘어져쿵했어-m6c 4 месяца назад +28

      일요일 목욕후 쪼글쪼글한 손으로 바나나우유마실때가 극락이었죠

    • @모부기-p2s
      @모부기-p2s 4 месяца назад +16

      아침에 조조할인받아야한다고 엄마한테 질질끌려갔던 ㅋㅋ 추억이네요

    • @luvtanni
      @luvtanni 4 месяца назад +3

      ㅇㅈㅋㅋㅋㅋㅋ

    • @유뽐뽀미
      @유뽐뽀미 4 месяца назад +12

      전 정삼육면체 모양 커피우유 가위로 잘라서 빨대끼워 마시는 것때문에 사우나를 갔어요

  • @탐험가-h7f
    @탐험가-h7f 4 месяца назад +479

    우리동네 지하 목욕탕 20년 단골인데 가면 사람도 별로 없지만 건물주가 그냥 그대로 운영 함.
    지상 층 임대가 잘 돌아가서 그냥 운영 하는듯 하고 내 심신 안정에 도움주시는 건물주님 ㄳ.

    • @korean1dancer
      @korean1dancer 4 месяца назад +39

      그러면 정말 건물주님이라는 호칭을 받으실만 하네요. 글을 참 예쁘게 쓰셨어요!

    • @KimSkin
      @KimSkin 4 месяца назад +30

      건물주라고 해서 여유있는 것만은 아님.
      목욕탕은 보일러 비용이 진짜임.
      애초에 건물주들만 목욕탕을 하기도 하고...

    • @onnew720
      @onnew720 4 месяца назад +3

      부럽다..

    • @pajkl2
      @pajkl2 4 месяца назад +8

      자영업자 어렵게.하는 이유가 인건비 재료비 등등 여러가지.있지만 임대료가 제일 무서움..

    • @Blue-cookie90
      @Blue-cookie90 4 месяца назад

      요즘 보일러 기술 좋아져서 ... 뉴에너지 TBTL 교체중임

  • @bbl610
    @bbl610 4 месяца назад +179

    유일한 낙이 목욕탕 가는 건데 참 씁쓸한 소식이네😢

  • @수기-h5n
    @수기-h5n 4 месяца назад +324

    저도 목욕탕, 운영중인데
    제가 거의 막차인듯해요
    목욕탕 업주분들
    대부분 고령이고
    팔려고 내놔도
    찿는 사람도 없답니다

    • @sikami1287
      @sikami1287 4 месяца назад

      영업하면 손님 없어서 손해인가요?

    • @관운장KOR
      @관운장KOR 4 месяца назад +57

      너 지난 주에 택배기사라더니 고새 목욕탕 오픈했냐? ㅋㅋㅋㅋㅋ

    • @마̥̊이̥̊웨̥̊이̥̊-y9r
      @마̥̊이̥̊웨̥̊이̥̊-y9r 4 месяца назад +3

      어디서 폭탄돌리기를..

    • @asdfasdasdf8184
      @asdfasdasdf8184 4 месяца назад +16

      우리 게이는 직업이 몇개노?

    • @ytytytytyt616
      @ytytytytyt616 4 месяца назад +3

      @@asdfasdasdf8184ㅋㅋㅋㅋㅋㅋ

  • @마음진
    @마음진 4 месяца назад +196

    너무 속상하다.. 찜질방 참 좋아하는데 ㅠㅠㅠㅠ요즘 찜질방 가고 싶어도 갈 데가 없어서 못 간다. 데이트 장소로도 너무 좋고.. 구운계란이랑 식혜 먹는 재미, 다른 사람들이랑 같은 공간에서 자는 재미, 그냥 대중목욕탕을 이용하는 재미도 있고 한증막 이용하는 것도 재미있고.. 잘 때는 찌뿌둥해도 특유의 재미가 있는 곳인데 사라지고 있어서 너무 아쉽다.

    • @user-bi4jh8tr9t
      @user-bi4jh8tr9t 4 месяца назад +6

      이 정부에서 가스,전기 다 올린 여파임 요즘 찜질방 옷까지 빌리면 최소12000원인데 나와서 밥먹구 하면 인당3만원 깨짐 이거 서민이 한달에 너댓번 감당가능?

    • @정윤진-k6e
      @정윤진-k6e 4 месяца назад +4

      저도 공감요 찜질방 겨울이 최고엿는대ㅜ

    • @guaaaak
      @guaaaak 4 месяца назад

      ​@@user-bi4jh8tr9t ㅇㅇ

    • @shdj1hshs1shshs1
      @shdj1hshs1shshs1 4 месяца назад +2

      별로.,, 더러운 남이쓰던물…

    • @마음진
      @마음진 4 месяца назад

      @@user-bi4jh8tr9t 왜 한 달에 네다섯 번이나 가야 하는지. . . ?

  • @CODE_BLACK8587
    @CODE_BLACK8587 4 месяца назад +119

    왜요! ㅠㅠ
    하나둘 추억속으로...ㅠ..ㅠ

    • @kLA4647
      @kLA4647 4 месяца назад +6

      너가 자주가면됨

    • @nannom1119
      @nannom1119 4 месяца назад +10

      ​@@kLA4647니가 자주가야지~~~10새야~~~

    • @user_95439
      @user_95439 4 месяца назад

      ​@@kLA4647니가 가라

    • @퓨렛
      @퓨렛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세상의 변화에 적응하도록

  • @youjinoh6994
    @youjinoh6994 4 месяца назад +10

    정전 되었을 때, 유일하게 씻을 수 있는 곳인데. ㅠㅠ 지금 아파트에 많이 살고 화장실에 욕조랑 샤워기 있으니까 잘 안가게 되지만 목욕탕이나 찜질방에 가야 느낄 수 있는 개운함이 있어요. 욕조없거나 샤워시설 없는 주거지에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필요한데.

  • @밍크베이지
    @밍크베이지 4 месяца назад +40

    안돼,,,없어지면

  • @무한귤레
    @무한귤레 4 месяца назад +244

    문제는 집이 없거나 씻는 공간이 없는 사람들이 갈데가 더 없어진다는거네. 어째 갈수록 힘든사람들한테 더 힘들어지냐 세상이...

    • @tlrdl0307
      @tlrdl0307 4 месяца назад

      목욕탕 개업해주세요 걱정만 하지마시구

    • @FTRIEBSHX
      @FTRIEBSHX 4 месяца назад +3

      @@tlrdl0307개인 말고 사회적으로 어떻게 해결을 해볼 노력을 다같이 해봐야지 저게 저분이 목욕탕 개업한다고 해결이 되겠어요?

    • @tlrdl0307
      @tlrdl0307 4 месяца назад

      @@FTRIEBSHX 말로만 걱정.노력하는건 그냥 오지랖일 뿐입니다

    • @madridreal-mp6eh
      @madridreal-mp6eh 4 месяца назад

      @@tlrdl0307 니가그럼 쳐 개업하세요 깝지지말고

    • @D.hotdog
      @D.hotdog 4 месяца назад +4

      ​@@tlrdl0307이거 진짜 골 때리는 사고방식이네...

  • @user-jh7wf2zw9g
    @user-jh7wf2zw9g 4 месяца назад +23

    클래식한 목욕탕과 찜질방을 누군가가 계속 이어서 해주었으면 좋겠다

  • @solsotti
    @solsotti 4 месяца назад +16

    아파트 목욕시설 구비가 제일 큰 요인이라 생각됩니다
    10년 전 부터 단일 아파트만이 아니라 흔히들 커뮤니티시설이라 부리는 부대시설과 같이 완공시키기 시작했죠.
    요즘엔 웬만한 대단지라인은 다 하나같이 헬스시설-목욕탕-찜질방 들어있어요
    보통 입주자만을 회원으로 제한하고 있기는 하지만
    아무래도 접근성이나 관리비와 연계된 저비용 편의성 때문에 자영업자 스파는 죽죠
    고급아파트 신축아파트 브랜드일수록 더 탄탄하고
    아마 앞으로도 껴있는채로 입주하기 시작해서 이제 완전 개인 동네 목용탕이나 찜질방시설은 점차 사라질거라 생각합니다 아파트 커뮤니티시설과 경쟁하기에 너무나도 불리합니다

  • @긍정데이데이
    @긍정데이데이 4 месяца назад +15

    어릴적 추억속으로 가네요 ..
    뭔지모를 아쉬움 ..이 드네요

  • @mamelove7792
    @mamelove7792 4 месяца назад +4

    세상이 정겨워지기 보단 점점 더 삭막해지는거 같습니다..😢

  • @polarisk.8801
    @polarisk.8801 4 месяца назад +27

    시대의 요청에 의해 리셋. 업그레이드...???
    인구증가가 포인트군...

  • @김지원-x9q5c
    @김지원-x9q5c 4 месяца назад +13

    일단 문화가 바꼈음
    목욕탕 가서 때밀던 그 사절이 아님

  • @성동현-h1j
    @성동현-h1j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코로나로 인해 너무 많이 바뀐듯
    온라인으로 쇼핑하는게 습관이 되서 오프라인은 계속무너지고
    집에서 목욕하는게 습관이 되서
    목욕탕 죄다 폐업하고..
    슬프네

  • @yujinpark3544
    @yujinpark3544 4 месяца назад +7

    공중목욕탕 너무 찝찝하던데..

    • @포천대유
      @포천대유 2 месяца назад

      목욕하고 콩나물국밥 먹으면 20000원, 영화까지 보면 40000원. 돈없음.ㅠㅠ.

  • @77Daegu-Hong_Uncle
    @77Daegu-Hong_Uncle 4 месяца назад +206

    나부터도 목욕탕 안가는데... 수도요금, 가스요금 많이 올랐던데 버틸수 있겠냐...

    • @As-g8y
      @As-g8y 4 месяца назад +2

      때안밀고사냐?

    • @77Daegu-Hong_Uncle
      @77Daegu-Hong_Uncle 4 месяца назад +2

      @@As-g8y 목욕탕안가면 때 못미나??

    • @홀라-i4z
      @홀라-i4z 4 месяца назад +2

      1년에 한번가는데 .. 버틸만하지

    • @kevinlee7194
      @kevinlee7194 4 месяца назад

      1년에 못해도 두번은 씻어라…

    • @김지훈-w7d
      @김지훈-w7d 4 месяца назад +1

      @@kevinlee7194 뭐 어디 산간오지에 사냐. 목용탕아님 못씻는데 살아?

  • @NORWEY_GO
    @NORWEY_GO 4 месяца назад +66

    안돼ㅠㅠ우리 목욕탕 찜질방 절대지켜 내 혈액순환 메스테틱 담당이란 말이야ㅠㅠ😢😢😢

    • @zvezdah2362
      @zvezdah2362 4 месяца назад +7

      니가 운영해라 그럼

  • @yjyj541
    @yjyj541 4 месяца назад +4

    안타깝다.. 일본은 동네에 작은 목욕탕이 아직도 많은데

  • @onnew720
    @onnew720 4 месяца назад +4

    코로나 아니었으면 언제나 1달에 한두번은 꼭갔을텐데..코로나 때문에 안가고 결국 대부분이 다망하고...목욕탕 그 특유의 물소리와 수증기 그리고 찜질방...과거 젊을때는 엄마가 목욕탕과 사우나 찜질방 3시간이상 있다가 오는거보고 이해가 안갔는데 나도 점점 나이들고 하다보니까 엄마가 이해가 가더라..너무 좋음. 한번 갔다오면 죽은듯이 잠도 자고 뭔가좀 개운하고 정신도 맑아지고..

    • @레이튼-p9u
      @레이튼-p9u 4 месяца назад

      운동가서 샤워 하니까 안가게됨

    • @onnew720
      @onnew720 4 месяца назад

      @@레이튼-p9u 에이 그샤워랑 담그는거랑 다르지..

  • @polarizedwavehorizontally7984
    @polarizedwavehorizontally7984 4 месяца назад +4

    안돼 없어지지마 겨울되서 몸 으실으실하면 목욕 찜질생각남 😢

  • @_suri_suri
    @_suri_suri 4 месяца назад +4

    코로나의 피해업종 ㅜㅜ
    우리나라 시그니처 찜질방 계속명맥을 이어주세요
    이번주에 찜질방좀 가야겠음!!

  • @oldboy8844
    @oldboy8844 4 месяца назад +150

    인구감소로 학교 유치원도 다 없어지는데 목욕탕, 찜질방 없어지는 것은 당연하다는, 코로나 시국이후 다 사라지고 있음,

    • @match_maker
      @match_maker 4 месяца назад +9

      학교 유치원이랑 목욕탕 찜질방이랑 같냐....어휴학교 유치원은 어린애들이고 목욕탕 찜찔방은 전세대인데 뭔 둘을 비교하냐 그리고 의무 자유 차이도있고 뭐 하나 맞는게 없는데 둘을 비교하는 능지는 대체

    • @고냔희
      @고냔희 4 месяца назад +4

      죽는사람도 있음..요즘은 젊은세대도
      암걸리고 살인도 많이나고..사건도 많이 나는데 인구가줄어들고있는건 사실..

    • @juneseo-lc3rz
      @juneseo-lc3rz 4 месяца назад

      ​@@고냔희범죄는 미디어랑 씨씨티비가 발달하니 많아지는거로보이는거고

    • @chloe-jj7vb
      @chloe-jj7vb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아니 뭔 목욕탕이 인구김소로 사라지는거냐

    • @aaaa61616
      @aaaa61616 4 месяца назад

      논리가 잘못된거같습니다

  • @ysydeath
    @ysydeath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원래 난 뜨거운 탕에 들어가는 거 싫어해서 잘 안갔는데 코로나 이후 아예 발길 끊었고...이젠 원숭이두창인지 이상한 병까지 돌아 갈 마음 없음. 골프장 가도 샤워만 대충 하고 나옴

  • @장태양-k9l
    @장태양-k9l 4 месяца назад +114

    목욕탕과 찜질방은 보통 사람들에게 참으로 정겹고 필요한 곳 ~ 부디! 살아남기를 응원합니다🐦

    • @누가바-c7w
      @누가바-c7w 4 месяца назад

      응원하다고 될일인가... 초상집가서 상주앞에서 상주님! 화이팅! 할순 없잖아요... 파이팅 응원은 때에 맞게..

    • @ktx3534
      @ktx3534 4 месяца назад +1

      말만하지말고 마니마니 이용해주세요...

    • @Tuss2233
      @Tuss2233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친구 지인 부모님 장례식 끝나면 날새고 찐득하고 해서 다같이 목욕탕가서 온탕에서 몸좀 풀고 그런낙은 좋앗는데.

  • @쟤-p7b
    @쟤-p7b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정말 어릴떄는 매주 목욕탕 가는게 일상이였는데. 이젠 하도 안가서 모르는 사람들이랑 벌거벗고 같이 목욕하는게 되게 어색하고 이상하게 느껴짐

  • @beo2wulf4
    @beo2wulf4 4 месяца назад +115

    목욕탕 찜질방 좋아하는데
    수도요금 가스요금 올라서 버티기 힘들겠지

    • @귀명창
      @귀명창 4 месяца назад +3

      아니 찜질방 보다는 사람들의 수요가 어디로 옮겨 갔다는거 아닐까요?
      수도 전기세 때문이면 ㅋ 암울하네

    • @2e546
      @2e546 4 месяца назад +11

      그 때문인지 24시간 영업하는 곳이 없어요. 24시 영업 붙인곳도 막상 들어가면 밤10시까지이고, 장거리 여행할때 저렴하게 하루 잘때웠는데 코로나+수도세 가스세 전기세 다 오르고나니 그러지 않으면 버티질 못하는 모양...

    • @nopregnant
      @nopregnant 4 месяца назад +2

      @@2e546 편의점이랑 넘 흡사..

  • @진실되고정의롭게
    @진실되고정의롭게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인구가 줄어드니 어쩔수 있나......그리고 집집마다 욕실이 다 있으니...

  • @뀨-i5x
    @뀨-i5x 4 месяца назад +4

    아….내 추억이 하나더 없으지네ㅠ

  • @rosachoi6760
    @rosachoi6760 4 месяца назад +201

    목욕탕 사우나. 이제는 커뮤니티 있는 신축아파트에 사는 사람들만 누리게 될 듯.

    • @광교원천역
      @광교원천역 4 месяца назад +18

      *ㅋㅋ 신축도 만들어놓고 안가서 폐점해버리더라... 누가 사우나를감.. 집에서 욕조에서 편하게 있지..*

    • @hong9492
      @hong9492 4 месяца назад +11

      ⁠@@광교원천역집에 건식 습식 사우나실 있음?

    • @광교원천역
      @광교원천역 4 месяца назад +7

      @@hong9492 *머리 쥐어짜내서 말한것 같은데. 가정용 건식습식 사우나 네이버에 쳐봐. 판매중이다. 그리고 할베도 아니고 건식습식 따져가며 사우나 하는 인간이 얼마나 될꺼라고 생각하냐? 사우나가 망하는 이유가 있다니까? 너같은 극소수 애들만 이용하니까.. 비판을 하려거든 제발 멍청한 머리로 쥐어짤 생각말고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간다..*

    • @pamplemousse52
      @pamplemousse52 4 месяца назад

      @@광교원천역엥 우리 부모님 커뮤니티 내에 있는 사우나 운동하고 자주 가시는데,,; 사람 적지 않아요 10-20년 뒤면 몰라도 아직은 고령층에는 수요가 있어요. 특히 아주머니들이 좋아하심

    • @엘리자베스-q6m
      @엘리자베스-q6m 4 месяца назад +30

      ​@@광교원천역평소에도 그렇게 공격적임?

  • @유니콘-w2u
    @유니콘-w2u 4 месяца назад +3

    옛날에는 자주가고 균 같은거는 생각도 안 하고 살았던 때가 있는데 ㅠ 코로나 이후로는 모든게 찝찝 ㅠ 균 눈치봄

  • @herabuna0
    @herabuna0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집에 샤워기,욕조 다 있는데 뭐하러 목욕탕을 가~

  • @gatsby1600
    @gatsby1600 4 месяца назад +11

    어렸을적 일욜에 친구들이랑 목욕탕갔다가 pc방 두세시간 조지고 오는게 국룰이었지
    추억이다...

  • @경제적자유-g3h
    @경제적자유-g3h 4 месяца назад +25

    서운해 하지마라.. 시류가 바뀐것 뿐이니..
    시대가 바뀌고, 문화가 바뀌면 돌고돌아 다시 흥할날이 올겨..

    • @경제적자유-g3h
      @경제적자유-g3h 4 месяца назад +6

      @user-nd8xx6by1w ㅇㅇ 그동안 돈 많이 벌었으니 가게문닫고 건물은 팔면 돼.
      다시 찜질 문화가 흥하는 날이 오면 시대상황에 맞춰 세련된 모습으로 새로 건물 임대해서 오픈하면 되는거고. 뭐가문제?

    • @주뽕-r4f
      @주뽕-r4f 4 месяца назад

      어디서 아는척하노

    • @chloe-jj7vb
      @chloe-jj7vb 4 месяца назад

      역사속으로 사라져가는거지 때미는것도 미개한거

  • @대지의봄-x3l
    @대지의봄-x3l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우리 바램과 관계없이, 세상은 그렇게 변해 간다.

  • @2689joan
    @2689joan 4 месяца назад +12

    우리동네는 마을에서 운영하는 곳 생겼는데.. 정말 개인이 운영하면 만날 적자날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 생긴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자꾸 수리해야 할 거 생기고... 비싼 인건비, 기름값등등... 나라면 절대 안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마을에서 운영해줘서 고마울 따름.

  • @조로Z
    @조로Z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아파트 목욕탕이 대세구나.. 근데 아파트 주민만 목욕을 할수 있으니 그것 참 씁쓸하네...

  • @사리자-t4h
    @사리자-t4h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안돼~~~목욕탕 없어지면 안돼!

  • @오즈-y9y
    @오즈-y9y 4 месяца назад +1

    목욕탕이 유일한 힐링장소인데
    탕좀 지지고 냉탕좀 하다 지치면 플라스틱 침대에서 잠시 눈좀 붙이고 참 꿀맛인데 이것도 만약 없어지면 어디 유일하게 남은 알려진 명소에 차타고 멀리 나가야하는 날이 오는거겠구나 참..
    감사한거였네...

  • @user-playmaker
    @user-playmaker 4 месяца назад

    목욕탕을 가는 이유
    1.겨울에 집 욕조에 뜨근한물을 매일매일 받기엔 깨스비가 너무 많이듬 ㅋ
    2.목욕탕도 나름 깨끗하게 관리되는곳 찾아가면 수질이 일반수돗물이랑은 틀림.
    3.아직 시골엔 샤워시설조차 안갖춰진 집들이 너무 많음.

  • @건일-n3c
    @건일-n3c 4 месяца назад +1

    목욕탕 안간지 10년 넘은듯...

  • @IillIilIllIIIillIilli-i8r
    @IillIilIllIIIillIilli-i8r 4 месяца назад +1

    내가 볼 때는 현대사회보다
    예전 사회가 훨씬 사람살기가 좋은 것 같아요. 요즘은 너무 정이 없어요.
    초등학생들도 골목길에서 담배피는 시대에 제가 할 말이 없습니다. 틱톡이나 찍고..

  • @Jellykelly1
    @Jellykelly1 4 месяца назад

    시대가 변함에 따라(개인주의의 확산) 목욕탕같은 대중시설은 타격이 크지.. 그래도 어릴적 추억이었던 목욕탕이 사라진다고 하니까 서운하네.. 목욕탕 사우나 등 자영업자분들 모두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좋은 일이 있을거에요:)

  • @raymondchung7417
    @raymondchung7417 4 месяца назад +2

    공과금이 올라 가격을 올려서 손님이 줄음 (코로나전 7천원할때 매일 갔었는데, 지금 1만2천원으로 올라서 아예 가지않고 집에서 샤워한다)

  • @sou-vz6un
    @sou-vz6un 4 месяца назад

    ㅠㅠㅠ사라지지마 목욕도 찜질도 계란도 라면도 잊을수없는 것들이야...

  • @김진우-s8l6f
    @김진우-s8l6f 4 месяца назад

    진짜 일요일 저녁에 아빠랑 목욕탕 가던시절이 있었는데 그때 꼭 일요일 저녁시간대에 아버지와 초딩애들이 많이들왔었는데
    이젠 목욕탕도 추억의 장소구나…

  • @WIO19
    @WIO19 4 месяца назад +31

    예전엔 일주일에 한번은 꼭 공중목욕탕을 갔었는데 이젠 거의 안감
    집안이 더 잘되어 있음

    • @독일호텔가보자
      @독일호텔가보자 3 месяца назад

      집에서씻을수있다는것은 좋은것이지만, 냉탕 이런거 집에서 절대못할듯.

  • @gadgetcr
    @gadgetcr 4 месяца назад +9

    경기도인근 동내 때밀이들은 다 짜장들이라 때밀때 일회용 때수건 끼고 대충밀어줌. 짜증나서 안감.

  • @김성록-n8o
    @김성록-n8o 4 месяца назад

    신축은 커뮤니티에 들어가는 경우가 많아서 더 그런듯

  • @stella09.520
    @stella09.520 Месяц назад

    집에서 밀면 국수때 엄청나옴ㅋ 손이안닿는 등 밀기힘들다.나도 맨날 씻을때마다 밀어도 시원하고 개운한 느낌없어서 오히려찌뿌등..피곤하고 스트레스 받을때 나만의유일한 공간이였는
    데 찜질방 없어지면 어디서
    뭘하면서 고단했던 하루의스트레
    스를 우리는 어떻게풀어야될까.
    그나마 찜질방이 있어서 위안이
    되었던곳이 사람들도 많을텐데.

  • @tracksjjang
    @tracksjjang 4 месяца назад +30

    코로나등으로 여러 이유로 인해 개인위생 신경쓰는 요즘 남들 씻는 물에 들어간다는게 좀 그렇더라. 예전엔 못느꼈는데

    • @user-playmaker
      @user-playmaker 4 месяца назад +3

      그럼 수영장은 왜감?

    • @실버-c3d
      @실버-c3d 4 месяца назад

      ​@@user-playmaker수영장은 소독물

    • @hamory-nu3rr8ox2l
      @hamory-nu3rr8ox2l 4 месяца назад

      목욕탕보단 락스물에서 수영하는게 좀 낫지?

    • @user-playmaker
      @user-playmaker 4 месяца назад

      @@hamory-nu3rr8ox2l 때를 탕안에서 벗냐?ㅋㅋㅋㅋ 목욕탕 걍 수돗물받아서 하는줄 아는데 수질관리하는곳가면 정수해서 일반물이랑 수질이 다름 어차피 목욕을 하나 수영을 하나 마지막에 샤워해서 씻고 나오는건 똑같고 목욕탕 안간다고 하는 애들이 일본 온천 보내준다고 하면 탕에 들어가서 잘만 때 벗기고 오더라

  • @알콜새벽
    @알콜새벽 4 месяца назад +79

    동네 목욕탕 아버지밑에서 일하는데 90년대까지는 젊은사람도 목욕탕자주오는편이였는데 지금현재 평균연령이 5,60대임. 물 ㅈㄴ많이씀. 씻지도않고 사우나,탕에 들어감. 하지말라고 얘기해도 그때뿐임. 돌아서면 또 함. 공동으로 사용하는 소금, 비누 드럽게 사용함. 화장실에서 뒤처리해야할꺼 샤워하면서 씻음. 어떤ㅅㄲ는 탕안에서 처리함. 지 신발 가지고 들어가서 씻는ㅅㄲ들도 있음. 하수구 구멍에 대변보는 ㅅㄲ도 있음. 목욕탕은 울리기때문에 평소보다 낮게 얘기를해야하는데 그딴거없음. 연령대가 높아서 고집 드럽게 쎔. 말 ㅈㄴ게 안들음. 똥고집. 화장실 금연인데 피는ㅅㄲ많음. 셀프염색금지인데 탈의실이며, 목욕탕이면, 비누며, 사방팔방으로 묻어있음. 늙은이들은 체면이라는게 있어서 지가 잘못해도 사과안함.

    • @ingansung
      @ingansung 4 месяца назад +9

      인류애 팍파 사라짐 ㅜ 인간의 악이고 노예재생산은 진짜 죄악이다 ㅜ

    • @스워드-r2r
      @스워드-r2r 4 месяца назад +4

      버스도 노인네들 진상임

    • @오즈-y9y
      @오즈-y9y 4 месяца назад +6

      진짜 저렇게 추하게 늙고 타인에게 민폐끼치고도 양심적으로 가책도못느낄바에는 빨리좀 이승 하직들좀 하셨으면

    • @markvery5502
      @markvery5502 4 месяца назад +5

      그런거보면 늙으면 죽어야한다는말은 진리임

    • @효도르
      @효도르 4 месяца назад +6

      스트레스해소 차원에서 한때 자주이용했었는데 비매너문제 심각합니다 예. 냉탕에서 상쾌하게 기분좋게 휴식취하고있는데 갑자기 저의 얼굴과 귀쪽으로 물이 엄청나게 튀더라고요 진짜 날벼락맞은기분.. 그래서 주변을 봤더니 60대 어르신 다이빙하고난 직후..ㅡㅡ 가까이있는 사람한테 물 존나 튀긴건 전혀 생각을안하는건지 무시를하는건지 전혀 아랑곳않고 어깨 딱 펴고 당당하면서도 굉장히 만족하는 표정..자신의 다이빙에대해 뭔가 스스로 뿌듯해하는표정이던데..진심 싸이코패스인줄알았습니다 너무 열받아서 가서 한마디했죠 사과는하시긴하던데..그후로도 냉탕에 다른사람도 50대정도로 보이는아저씨 냉탕을 완전 무슨 자기 개인수영장처럼쓰는데 자유형으로 양팔을 세차게 저으니 또 물맞고 많이는 맞진않았는데 그후로는 내가 냉탕에있는데 그 아저씨 수영하러 냉탕에 들어오면 안전거리를 두게되거나 아니면 들어오자마자 나는 냉탕에서 더 있고싶어도 불편해서 곧장 나왔던 기억이..ㅠ그리고 목욕하러 입장하자마자 샤워도안하고 바로 온탕으로 들어가는사람..한증막이용후 땀씻어내지도않고 땀범벅된채로 냉탕으로 들어가는사람 한둘도아니고 정말골때림ㅡㅡ목욕탕에서 이런사람 저런사람 천태만상 겪으며 스트래스해소하기 위해 갔던 목욕탕이라는곳이 언제부터인가 오히려 스트레스받는곳이 되어버리길래 서서히 안가게되더라고요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들었습니다 이럴꺼면 차라리 그냥 집에서 샤워정도만 하는게 차라리낫겠다는 생각도들었고 절이싫으면 중이 떠나야죠 어쩌겠습니까

  • @표양임
    @표양임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왜이리 세상이 상막해지나요 웃을일이없다 진짜 왜ㅠ살아가야 하는지도 모르겟다 아파트 사려고 사나들 왜이리 됐지요

  • @안뇽-r1c2f
    @안뇽-r1c2f 4 месяца назад +20

    다음은 피방인가

    • @nopregnant
      @nopregnant 4 месяца назад +4

      그건 더 먼저 시작되지 않앗나?

    • @user-gargantwia
      @user-gargantwia 4 месяца назад +1

      ​@@nopregnant맞음. 코로나 한창 유행시기에 전국적으로 PC방들이 손님이 너무 안와서 일 완전히 접고 컴퓨터 기기들 중고로 내놓던 업주들도 있었던 것으로 알고있음.

    • @ts7064
      @ts7064 4 месяца назад

      피방은 음식팔면서 버텨가고있음😂 컴퓨터만했다면 힘들었겠지

  • @seungbinkim7660
    @seungbinkim7660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취약계층은 씻는것도 힘들어지겠네..

  • @들국화-e8z
    @들국화-e8z 4 месяца назад

    목욕탕은 어릴때 시골에 샤워시설이 없으니
    목욕탕가서 때밀고 그랬지만
    나이드니 비위생적인생각이들어서
    집욕실서 씻지 목욕탕 안가게 되더군요.

  • @rrdd9436
    @rrdd9436 4 месяца назад +3

    일단 너무 시끄러움.. 그리고 뭔가 찝찝함..

  • @DAN__GOO
    @DAN__GOO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아 찜질방 가기 귀찮아요요~!~!!”
    .
    .
    .
    .
    .
    “조금만 더 있을래요“

  • @광덕2-w5s
    @광덕2-w5s 4 месяца назад

    장거리 운전자들의 휴식공간도 줄어드는데 이럴 땐 졸려도 강제로 운전을 해야 하니 사고확률이 높아지는 조건입니다.

  • @상식-n5n
    @상식-n5n 4 месяца назад

    코로나 이후로 타인들과 분비물 비말 등을 공유할 수 밖에 없는 시설들에 가는 걸 꺼리게 되고 이제는 익숙해져 버렸다. 문화가 정말 달라져가는 중.

  • @815-i2u
    @815-i2u 4 месяца назад

    수영장 다니면서 목욕탕을 안 감... 겨울에도 샤워를 하루에 3번~4번 해서 때 밀 필요도 없음.

  • @KYO-n6z
    @KYO-n6z 4 месяца назад

    목욕탕은 중딩때 이후로 잘 안갔지만 대학다니면서 찜질방은 진짜많이갔었는데

  • @SKYLINEPLUS
    @SKYLINEPLUS 4 месяца назад +1

    급똥 때문에 바지에 설사했을때 목욕탕 가서 뒷처리 할때도 있는데 아쉽네요ㅠ😢
    자주가던 곳이라 직원에게 상황 말하고 들어갔습니다

    • @효도르
      @효도르 4 месяца назад +2

      ㅋㅋ

    • @SKYLINEPLUS
      @SKYLINEPLUS 4 месяца назад

      @@효도르 혹시 효도르님도 공감되시나요?ㅠ

  • @박지영-y3n1z
    @박지영-y3n1z 4 месяца назад +2

    부산 수정동 목화탕
    일요일은 동네 사람들 만남의 장소였죠?
    시끄러우면 어른들이 조용하라고 하면
    잠깐 조용하다 다시 시끌버쩍 ㅎㅎ
    끝나고 단지 바나나우유 ㅎㅎ
    20년이 지난후 추억이 생각나 다시 가려고 하니
    문을 닫았네요.
    제나이 40중반 옛날 생각이 많이 나는거 보니
    저도 늙어 가네요.

  • @chan-pi3hh
    @chan-pi3hh 4 месяца назад +24

    자주는 못가더라도 세신은 꼭 하러 가는데 가격을 올려서라도 있었으면 하네요

  • @곰곰미-q7r
    @곰곰미-q7r 4 месяца назад +2

    바이러스때문에 그런거면 예약제 받아서 시간단위로 인원제한해서 받으면 좋을텐데 아쉽네요.

  • @청소-d8i
    @청소-d8i 4 месяца назад

    목욕탕, 오락실 딱지치기 그 시절 참 재밌었는데... 다시는 오지않을 옛날이여 고맙고 행복했다

  • @다니엘퍼스트
    @다니엘퍼스트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용산총독부가 들어선뒤 많은 시설들이 망해서 사라지고 있습니다.

  • @padak3794
    @padak3794 4 месяца назад

    20년전에는 주말마다 사우나 친구들이랑 놀러가면 북적하고 다른 친구도 만나고 막 그랬는데 추억의 장소가될듯요ㅎㅎ

  • @실버-c3d
    @실버-c3d 4 месяца назад

    동네 유일한 대형 찜질방 엄청 잘 됐는데 코로나때 휘청거리더니 결국 망함 차로 10분거리에있는 찜질방이라기엔 작은 사우나나 목욕탕도 3개중 1군데는 최근 문닫고 두군데도 아슬아슬해보임 집에서 씻지만 목욕탕 좋아하는 마니아층들이 있는데 아쉽다

  • @dda-gz4yc
    @dda-gz4yc 4 месяца назад +18

    아.. 고급화.... 적정선에서 고급화는 괜찮을 듯.
    안 가는 이유가 좀 더러워서 안 가는 게 크긴함.
    좀만 돌아다녀도 발이 더러워지고 작은 먼지같은 게 자꾸 밟혀.

    • @레이튼-p9u
      @레이튼-p9u 4 месяца назад

      온천은 어때요 명소온천은 아직도 손님 많나요 가본지가 오래되서

  • @younmotgol
    @younmotgol 4 месяца назад

    서울 도심에서 대중목욕탕도 많이 사라졌지요.,.

  • @세바스찬-j5g
    @세바스찬-j5g 4 месяца назад

    무더위 심할때는 24시간 찜질방 만큼 좋은곳이 없던데 요즘은 24시간 찜질방 도 찾기 힘듬

  • @최해송-n2p
    @최해송-n2p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전형적인 사양산업이었다. 시장경제의 순리대로 가는 것일 뿐.

  • @엔진브렉
    @엔진브렉 4 месяца назад

    목욕탕과 찜질방은 정부지원이 필요하다고 생각이듭니다. 서울역 뒷쪽에 엄청큰찜질방부터 시작해서 차츰하나씩 없어지네요. 외국인들 관광코스에서 인기있는 곳중하나라고 봅니다.

  • @thebest9655
    @thebest9655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저 사우나 알바했었는데
    친척이
    넌 공부 열심히 안했냐
    왜 사우나에 일해하고 비웃던
    일이 있었지요
    지금은 다른 곳에서 일하지만
    아직 귀천이 있는 세상이에요.

    • @Qmoap
      @Qmoap 4 месяца назад +2

      귀천은 잘 모르겠고 니 친척이 개념없는건 알겠노 ㅋㅋ

  • @Nayeon6647
    @Nayeon6647 4 месяца назад

    난 그 목욕탕에 있는 led 체중계가 너무 이뻤음. 어르신들 올라가는 거 보면서 몇 키로 나가나 보고 나는 그때 22키로

  • @맥프로-c7k
    @맥프로-c7k 4 месяца назад

    목욕탕은 끝났지 솔직히 씻기만 하는데 거의 안가죠 요즘엔 집에서 씻어도 된다는 마인드
    정말 추억이 많은 목욕탕이었는데 아쉽긴함
    목욕탕 다음으로 발전한게 찜질방이 들어온건데.. 아주 좋았죠
    그냥 일반 찜질방은 잘 안가죠 뭐 시설이 완전 깨끗하거나 서비스나 비용이 싸거나 이런거 아님 안가게 되는거고
    요즘엔 사우나 찜질방 그리고 뭔가 더 있는데가 많습니다
    우리동네엔 애들이 놀수 있는 수영장과 미끄럼틀 뭐 물놀이를 할 수 있게 만들어 놨더니 아주 장난 아닙니다
    명절엔 아에 못들어가요 기다려야함 인원수 제한이 있으니 포화 상태가 되요
    구지 명절 아니더라도 먼데.. 힘들게 워터 파크 안가도 어짜피 애들은 그런데 가도 먹을거 아님 큰 놀이기구 못타니..
    아주 잘 만든거죠 연인들도 많고 가족단위도 많음
    이런 특색이 없으면 문닫아야죠 요즘엔 너무 빠름 시대가 빠르게 변하기도 하고
    사람의 마인드가 서비스 좋거나 가성비가 좋거나 완전 시설이 좋거나 비싸도 뭐 이런식..
    그거에 못따라 가면 문 닫는거죠...
    저도 목욕탕은 추억이 많은 장소이긴해서 아직 구조나 뭐했는지 다 기억이 납니다

  • @bucubucu-22
    @bucubucu-22 4 месяца назад

    예전에는 찜질방 자주 갔었는데 코로나 이후로 한 번도 안감 없어지기도 했고.. 우리동네 엄청 큰 찜질방 있었는데 거기 없어지고 임시 경찰서 됨..

  • @jmiya375
    @jmiya375 4 месяца назад

    업무용 전기,가스,물값은 전세계 어딜가도 싸다.도대체 우리나라는 어찌됀건지...

  • @simonlee6439
    @simonlee6439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시대가 너무 변하잖아요 ~😂😂

  • @naga8282_h
    @naga8282_h 4 месяца назад +9

    최근엔 리조트 목욕탕 말곤 간 적이 없네..

  • @강백호-s9w
    @강백호-s9w 4 месяца назад +1

    근데 요즘처럼 뜨신물 빵빵하게 잘나오는 시대에.. 굳이 위생적이지도 않아보이던데 ..목욕탕을 가야대나요??

  • @dd-fb6vn
    @dd-fb6vn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옛날부터 위생적으로 별로라 생각했음

  • @이찬우-d5w
    @이찬우-d5w 4 месяца назад +13

    그것은 진심으로 아니되옵니다!!
    한국인들의 추억 거리들 중 하나가 또 없어진다는 것은 참으로 아니되옵니다!!

  • @Akatora01
    @Akatora01 4 месяца назад +3

    안간지 20년은 된듯 집에서 편하게 하는게 좋지 한달에 겨우 한번씩 목욕하는 놈들도 올텐데 같은 물에서 때 불리고 그냥 싫다....

  • @바쿠쌉꿀마
    @바쿠쌉꿀마 4 месяца назад

    뜨끈한 온탕에서 몸 지지면 일주일간의 피로가 사라지는데ㅜ 딱 끝나고여름엔 시원한 바나나우유. 겨울엔 어묵에 국물 마셔주면 그게 무릉도원이잖아

  • @Bupyung_basket
    @Bupyung_basket 4 месяца назад

    목욕탕뿐만일까... 동네 유원지... 작은 서점... 작은문방구...
    다 사라질 위기인듯...
    사람들이 외출을 줄이고 다같이 하는 활동도 줄이며 얇아진 지갑에 소비도 줄인다
    오프라인 우리가 누리던 바깥세상은 점진적으로 계속 줄어들듯

  • @오로라-r8s
    @오로라-r8s 4 месяца назад +3

    코로나이후 안감 지금생각하면 여럿이 온탕에 드럽다 남은인생 안갈란다

  • @생존본능-j4d
    @생존본능-j4d 4 месяца назад

    아.. 사라지기 전에 얼른 가봐야겠다😅

  • @연지-m9c
    @연지-m9c 4 месяца назад

    어렸을때 친구들이랑 목욕탕가서 찬물탕에서 놀때가 가장 즐거웠음

  • @Ujinie
    @Ujinie 4 месяца назад

    사실 어릴 때는 그냥 엄마따라서 간거라….집에서 씻으면 되는데 뭐하러 가나 귀찮아지긴했어ㅠ

  • @길거리파이터-p8n
    @길거리파이터-p8n 4 месяца назад

    다른곳에서 이유 찾기보다 그냥 유행이 끝난거임 어쩔수 없음 유행이면 아무리 비싸도 가게됨...그냥 문화가 달라진걸 받아 들여야된다

  • @errorwindows-1
    @errorwindows-1 4 месяца назад +5

    트렌드가 바뀌고 있는 것이지. 젊은 사람들은 태반이 이제 목욕탕 기피하는 문화다.

  • @quintessence_essence
    @quintessence_essence 3 месяца назад +1

    너무 찜찜하고 찝찝하고 더럽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