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감정이 적고, 표현하기를 주저하고 또 사회적으로도 남자가 부정적인 감정을 표현하는걸 워낙 좋지 않게 바라보는 시선이 많으니 진짜 걍 걸어 잠궈야함.. 울어 재끼고 화를 내다간 언젠가 쌓여있던 감정도 동떨어지길 마련이고, 뭔가 이상하다 싶으니 술을 마시게 되던데 하 ㅋㅋㅋ... 그러다 번아웃 온것마냥 제정신이 아닌상태로 몇일 있다가 어느날 갑자기 사라지는 사람들 은근 많음
@@carpy_1 저랑 유치원부터 같이 나와 중학교때까지 친하게 지내던 친구 하나가 마포대교에서 뛰었습니다. 정말 착한 친구였어요 그만큼 같이 지냈을때 미안한 점들도 많았고요 저도 내성적인 편이라 유학나와서 힘들다고 징징댈때 유쾌하게 받아주고 와서 한국 언제오냐 오면 노래방 가자 축구한판 뛰자... 듣자하니 타지의 고등학교 들어가서 적응을 못했다 하더라구요 저야 모르죠 더 있을수도 있겠지만은 그 친구가 말을 안해준게 한편으로는 야속하고 또 미안하고 제 자신이 한심스럽더라구요 그 친구가 그렇게 되기 전까지 제가 징징댈게 아니라 어떻게든 한줌의 버팀목이 될수 있게 해줬어야 했는데 유학나오고 3년차됬을 때였나 외국 고등학교 다니게 되면서 떨어져서도 꽤 자주 연락하고 게임하고 하던 친구였는데 듣고서 한동안은 그냥 머리가 아프더군요 머리가 아프다가도 암생각 없다가도 친구랑 연락하던 어플에 초록빛이 안도는걸 보다보니 그때서야 실감이 좀 왔었죠 유학 3년차 끝자락에 학교 졸업하고 대학 들어가기 전 3개월간 한국 들렸을때 친구가 안치되어있는 납골당에 알던 친구들 데리고 함 들렸었습니다 그때 친구 사진이랑 이름 적혀있는거 보고서야 실감했죠 답답한 마음에 안들어가는 술도 엄청나게 욱여넣다가 결국 필름이 끊어졌더랬죠 뭐라 설명하기 어려운 기분이었어요 장이 뒤틀리는? 그보다 좀더 윗부분의 내장이 뒤틀리듯 쥐어짜이는 기분..? 더 쓰기가 힘드네요 제가 한국 들리게 되면 친했던 친구들 하고 언제나 납골당에 들리고 있습니다 마지막에 들린게 지난 4월이었죠 그 친구가 간 뒤로도 벌써 9년이 지났고 대소사도 많이 일어났지만 여전히 그 친구가 떠난 7월 그날에는 자주 가지도 않는 교회에 가곤 합니다
한 빌버 스페셜에서 핏불 훈련사한테 데려가서 개를 교육시키는 방식이 잘못됐다고 혼나고 자기 성격좀 죽여야겠다고 하는얘기 되게 재밌게 봤었는데... 결국 그 훈련사에게 재입양 보냈나보네... 아내보다 사랑했던 존재를(ㅋㅋㅋ) 파양시키면서 엄청 힘들었을텐데 그 감정을 억누르는걸 저렇게 표현하다니... 이해가 확 된다
@@SevenChanger7 그래 니아버지가 너를 강간해서 낳은게 아닌것처럼. 맞지? 근데 동물성애자인 네년이 하나모르는게 있어. 핏불이란 종류는 기본적으로 다른 개랑 달라. 애초에 개발자체가 투견으로 개량된 종류의 인위적인 개란다.개에 대해서 쥐뿔도 모르면서 동물성애만 하는 친구야ㅎㅎ 그니까 애초에 힘뿐만아니라 본능자체가 기본적으로 그 성향이 탑재되있다는거야.예를 들려면 올바른 예를 들어야지 뱀파이어알지? 테레비보지? 뱀파이어가 기본적으로 피를 갈구하는거랑 똑같은거야. 물론 뱀파이어중에도 착한 애도 있고 그러지? 영화보면? 하지만 기본적으로 성향자체는 그렇다는거야. 개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면서 다짜고짜 실드부터 치는 우둔한 친구야ㅎㅎ
여자들은 남자들도 여자들처럼 감정을 분출하라고 쉽게 말하죠. 그러나 남자들이 감정을 분출하는 것은 사회적으로 허용되지 않습니다. 물론 여기서 사회란 가정과 일터 그리고 사적인 인간관계 모두를 말합니다. 여자가 감정을 분출하면 연민과 동정과 공감과 배려와 보호를 받습니다. 남자의 경우 매장 당합니다. 여자는 감정을 분출하도록 권유됩니다. 남자는 감정이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취급받습니다. 온갖 대중적 심리치료와 상담 및 힐링 등의 서적은 99퍼센트 여자를 대상으로 여자가 쓴 책입니다. 남자의 감정이 어떤지 어떻게 공감해주고 어떻게 치유받아야 하는지에 대해 우리 사회 전반은 물론 전문가들조차 극도로 무지합니다. 아예 고려의 대상이 되어본 적이 없기 때문이죠.
물론 남자인 경우에 좀 더 담담하게 처신하라는 풍조가 있긴 하지만 우리사회가 영상 속 상황처럼 아이가 잉태되서 몇년간 기른 개를 떠나보내는 상황에서까지 눈물도 보이지 말고 싸이코처럼 냉철하라고만 하는 그런 각박한 사회는 아닙니다. 빌버가 슬픔을 가슴속에 눌러담긴 했지만 사회가 이를 강요했다고 보기에는 빌버 개인의 성향에 더 크게 영향을 받은 선택에 가깝다고 봅니다.
페미의 시작은 바로 이런 뇌피셜 피해의식부터 시작됨. 남탓하기 좋아하는 성격의 사람들이 이런 글을 보고 '그래 맞아 사회가 문제야' 하며 공감하고 신념을 갖기 시작하는 순간 개소리의 시작. 우리 남자들은 페미들과 다릅니다. 문제를 스스로 해결 하려하고 븅신같이 남탓을 하지않아요
모든 부정적인 감정을 분노로 바꿔서 어딘가에 쑤셔 넣고 있는 힘껏 걸어잠가 놓는거죠, 스스로 잘 인지하지도 못하는 채로
울어 재낄필요가 있습니다😆
애초에 감정이 적고, 표현하기를 주저하고 또 사회적으로도 남자가 부정적인 감정을 표현하는걸 워낙 좋지 않게 바라보는 시선이 많으니 진짜 걍 걸어 잠궈야함.. 울어 재끼고 화를 내다간 언젠가 쌓여있던 감정도 동떨어지길 마련이고, 뭔가 이상하다 싶으니 술을 마시게 되던데 하 ㅋㅋㅋ... 그러다 번아웃 온것마냥 제정신이 아닌상태로 몇일 있다가 어느날 갑자기 사라지는 사람들 은근 많음
@@carpy_1 저랑 유치원부터 같이 나와 중학교때까지 친하게 지내던 친구 하나가 마포대교에서 뛰었습니다.
정말 착한 친구였어요 그만큼 같이 지냈을때 미안한 점들도 많았고요 저도 내성적인 편이라 유학나와서 힘들다고 징징댈때 유쾌하게 받아주고 와서 한국 언제오냐 오면 노래방 가자 축구한판 뛰자...
듣자하니 타지의 고등학교 들어가서 적응을 못했다 하더라구요
저야 모르죠 더 있을수도 있겠지만은
그 친구가 말을 안해준게 한편으로는 야속하고 또 미안하고 제 자신이 한심스럽더라구요
그 친구가 그렇게 되기 전까지 제가 징징댈게 아니라 어떻게든 한줌의 버팀목이 될수 있게 해줬어야 했는데
유학나오고 3년차됬을 때였나 외국 고등학교 다니게 되면서 떨어져서도 꽤 자주 연락하고 게임하고 하던 친구였는데
듣고서 한동안은 그냥 머리가 아프더군요
머리가 아프다가도 암생각 없다가도 친구랑 연락하던 어플에 초록빛이 안도는걸 보다보니 그때서야 실감이 좀 왔었죠
유학 3년차 끝자락에 학교 졸업하고 대학 들어가기 전 3개월간 한국 들렸을때 친구가 안치되어있는 납골당에 알던 친구들 데리고 함 들렸었습니다
그때 친구 사진이랑 이름 적혀있는거 보고서야 실감했죠
답답한 마음에 안들어가는 술도 엄청나게 욱여넣다가 결국 필름이 끊어졌더랬죠
뭐라 설명하기 어려운 기분이었어요
장이 뒤틀리는? 그보다 좀더 윗부분의 내장이 뒤틀리듯 쥐어짜이는 기분..?
더 쓰기가 힘드네요
제가 한국 들리게 되면 친했던 친구들 하고 언제나 납골당에 들리고 있습니다
마지막에 들린게 지난 4월이었죠
그 친구가 간 뒤로도 벌써 9년이 지났고 대소사도 많이 일어났지만 여전히 그 친구가 떠난 7월 그날에는 자주 가지도 않는 교회에 가곤 합니다
와우 . . 감정묘사가 . .
남자들은 악해보이지 않기 위해서 슬픔이나 두려움같은 감정을 분노로 치환하는 방법을 내재화 한다고 하죠.
빌버는 내면에 대한 통찰이 있는 사람인가봅니다.
이런 감정을 글로 표현하는 것도 대단하십니다..
약해
오우,,
빌버가 책을 엄청나게 많이 읽는사람이에요 분노의 선반도 어디선가 읽은걸수도 있어요
분노의 선반에서 진짜 박수가 절로 나옴
감정의 항아리. 분노의 선반이라...진짜 표현이 너무 적절하다.
빌버의 코미디에는 인간과 인생에 대한 통찰이 있음.
shelf of anger라는 표현이 빌 버가 사용한 표현인거죠 사람들이 흔히 사용하는 표현이 아니라?
@@inwookim2157 네 관용적인 어구라기보다는 빌버만의 표현으로 보입니다. 자주 쓰는 표현은 아니에요.
반려견과의 이별을 이보다 맛깔나면서도 짠하게 설명할 수 있는 사람이 또 있을까 싶다
빌버 본인도 이렇게 썰 풀면서도 속이 타들어가는 듯해 보임... 울분을 욕설과 분노, 유머로 풀어내는데 계속 새어나오는 느낌
와.... 이거 이상으로 남자가 왜 감정적으로 굴지 않는것 같은지를 명확하게 설명한 게 없는 것 같다. 재밌는건 둘째치고 너무 명쾌하게 말해줘서 속이 다 시원하다 정말
그 핏불 이야기인가보네...
그렇게 좋아하더니...
옛날 그 애완 샷건을 그렇게 보냈구나
인생 최대의 슬픔을 코미디로 풀어내는 진정한 코미디언..
이거 몇년전에 본 뒤에도 계속 생각나서 결국 다시 찾을 정도로 너무 너무 대단한 영상임
보고 울었다-게이 아님-
아니 어떻게 저렇게 슬픈 걸 웃기게 말할 수 있는거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 빌버 스페셜에서 핏불 훈련사한테 데려가서 개를 교육시키는 방식이 잘못됐다고 혼나고 자기 성격좀 죽여야겠다고 하는얘기 되게 재밌게 봤었는데... 결국 그 훈련사에게 재입양 보냈나보네... 아내보다 사랑했던 존재를(ㅋㅋㅋ) 파양시키면서 엄청 힘들었을텐데 그 감정을 억누르는걸 저렇게 표현하다니... 이해가 확 된다
와 그 흔한 슬픈 음악이나 감동적인 장면 이런거 하나 없이 담담하게 코미디로 승화시킨 이야기가 아이러니하게 그 어떤 영화보다 슬프네. 진짜 너무너무 가슴 아픈 이야기다.
LA 강에서 구조했다던 그 믹스(핏불+핏불) 얘기인가보네 ㅋㅋㅋ
아내보다 사랑했어 ㅋㅋㅋ
ㅋㅋㅋㅋ 그것도 믹스라고 할 수 있나여?ㅋㅋㅋㅋ 개웃기네
이후 뒷부분에 쇼 전반부에 나왔던 Where is it coming from?이 다시 나오면서 수미쌍관으로 콘서트가 완성되는데 전율이 돋더라구요.. 궁금하신 분들 넷플릭스로 꼭 보시길
프로그램 이름이 뭔가요?
@@wowaka-r906-hatsunemiku Bill burr : paper tiger, 한국어로는 알고보면 종이호랑이 였을 거에요
아내가 화장실에서 숨죽여 우는 걸 보면서 이해가 되지 않았지만, 정작 헤어질 시간이 되었을 때 아내는 상황을 받아들이고 있었고, 자신은 아무런 준비도 되어있지 않았다는 거... 캬
아니 마지막 멘트뭔데... 실실 쪼개면서 보다가 갑자기 눈물나오네 ㅋㅋ
오ㅓ아우...놀랍다.. 따뜻한 또라이였구나
shelf of anger.. 참 공감이가네
핏불이 결국 싸이코였구나 ㅋㅋㅋ
야생 떠돌던 개들은 주인이라 인식한 사람외에는 적대적인 경우가 많대요 ㅜ
근데 하필 또 견종이 핏불이라... 어쩔 수 없었나봄
핏불ㅇ? 핏불이면 전부 다 살인견이지 당연히
@@청초요물 그럴 능력이 있다고 해서 모두 살인견이 되는건 아니지 너가 힘으로 조그만 여자아이 제압하고 강간할수 있는 근육이 있지만 아동성폭행범은 아닌것처럼
@@SevenChanger7 그래 니아버지가 너를 강간해서 낳은게 아닌것처럼. 맞지? 근데 동물성애자인 네년이 하나모르는게 있어. 핏불이란 종류는 기본적으로 다른 개랑 달라. 애초에 개발자체가 투견으로 개량된 종류의 인위적인 개란다.개에 대해서 쥐뿔도 모르면서 동물성애만 하는 친구야ㅎㅎ 그니까 애초에 힘뿐만아니라 본능자체가 기본적으로 그 성향이 탑재되있다는거야.예를 들려면 올바른 예를 들어야지 뱀파이어알지? 테레비보지? 뱀파이어가 기본적으로 피를 갈구하는거랑 똑같은거야. 물론 뱀파이어중에도 착한 애도 있고 그러지? 영화보면? 하지만 기본적으로 성향자체는 그렇다는거야. 개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면서 다짜고짜 실드부터 치는 우둔한 친구야ㅎㅎ
@@청초요물 핏불한테 꼬추라도 뜯겼나 왤캐 발광을 하노 ㅋㅋ
재미있는데 어디 한구석이 짠하네 ...ㅎㅎㅎ
개 꼬리 흔드는 모습 말할 때 어딘가 참 슬퍼짐
남자라면 가슴 속에 하나씩 가지고 있는 선반 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공감되네 ㅋㅋㅋㅋㅋ 절대 친구, 가족 , 애인한테도 말하지 않고 거의 방치해두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열리면 ㅈ되는 선반 ㅋㅋㅋㅋㅋ
그거 열리면 큰일나는겨…
선반 쓰러지거나 부서지면...
@@gnjgnjgnj8284 그때 죽는겨
감사합니다
근데 핏불이면 현명한 판단인거같다
슬프다..
감정 구겨넣기
표현력이 시인 급이다 ㄹㅇ
분노의 선반이라 …. 맞는 말이네
여자들은 남자들도 여자들처럼 감정을 분출하라고 쉽게 말하죠. 그러나 남자들이 감정을 분출하는 것은 사회적으로 허용되지 않습니다. 물론 여기서 사회란 가정과 일터 그리고 사적인 인간관계 모두를 말합니다. 여자가 감정을 분출하면 연민과 동정과 공감과 배려와 보호를 받습니다. 남자의 경우 매장 당합니다. 여자는 감정을 분출하도록 권유됩니다. 남자는 감정이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취급받습니다. 온갖 대중적 심리치료와 상담 및 힐링 등의 서적은 99퍼센트 여자를 대상으로 여자가 쓴 책입니다. 남자의 감정이 어떤지 어떻게 공감해주고 어떻게 치유받아야 하는지에 대해 우리 사회 전반은 물론 전문가들조차 극도로 무지합니다. 아예 고려의 대상이 되어본 적이 없기 때문이죠.
물론 남자인 경우에 좀 더 담담하게 처신하라는 풍조가 있긴 하지만 우리사회가 영상 속 상황처럼 아이가 잉태되서 몇년간 기른 개를 떠나보내는 상황에서까지 눈물도 보이지 말고 싸이코처럼 냉철하라고만 하는 그런 각박한 사회는 아닙니다. 빌버가 슬픔을 가슴속에 눌러담긴 했지만 사회가 이를 강요했다고 보기에는 빌버 개인의 성향에 더 크게 영향을 받은 선택에 가깝다고 봅니다.
@@않이으쯔라구요 실질적 문맹
@@않이으쯔라구요 맞는 거 같은데? 8년 동안 기른 반려견 떠보낼 때 남자가 울면 뭐 조선시대에야 쯧쯧거렸겠지만 요즘은 저 사람이 저렇게 우는 걸보니 진짜 슬픈가보다하겠지 오히려 남자의 눈물은 흔하지 않기에 그 한 번 한 번에 더 가치가 부여됨
페미니즘이 좋지 않게 변화되는데 큰 역할을 한 건 피해의식임. 그 피해의식이 맘에 안 든다는 마음에서 시작해서 피해의식으로 갈거면 차라리 다른 사람에게 해결을 맡기는게 낫다.
페미의 시작은 바로 이런 뇌피셜 피해의식부터 시작됨. 남탓하기 좋아하는 성격의 사람들이 이런 글을 보고 '그래 맞아 사회가 문제야' 하며 공감하고 신념을 갖기 시작하는 순간 개소리의 시작. 우리 남자들은 페미들과 다릅니다. 문제를 스스로 해결 하려하고 븅신같이 남탓을 하지않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 몇 번을 들어도 진짜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예뻐하던 승모근 쩌는 불독 맞냐
잘가 내 귀여운 애완샷건아..ㅠㅠ😢
천재
결국 그 핏불은 돌려보냈네. 씁쓸한 결말이야
으헉 슬프다 ㅠㅠ 너무
이게 남자지
캬... ㅋㅋㅋ
저 개가 그 핏불인가요?
네
빌 버 보고 말하는건줄 알았네
@@Besselgamma 아 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슬프네
Don't tell to my wife
-to
@@최고의관종-i8c 편-안
왜 남앞에서 힘들다고 떠벌리는거죠
못되게 구는 남자들 사실은 엄청 착한 경우 많음..
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