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목 모임을 하지 않는 3가지 이유 (그룹 채팅을 하지 않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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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1 авг 2024
- 1. 개인상담(1:1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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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맞음.
그안에서 또 편이갈리게되고, 서로 뒷담화 꼭 하게되고..
쉬고싶어도 계속 대화해야되고 시간낭비, 돈낭비..
결국 그런 인간관계가 결코 오래가지도 않더라 .
가볍디 가볍고 쉽게 알게된 사이는 결국 쉽게 끊어지기도 해서 언제든 허무함만 남기게됨.
사람인연은 함부로 맺는거 아님.
이게 정답
ㅇㅈ
그냥 모임이 아니라 공통된 관심사가 있는 모임을 가는게 백번천번 좋다
같은 관심사 모임도 결국 분열생기는경우많음ㅋㅋ
1. 어딜가나 존재하는 불만 많은 프로불편러들이 있다
2. 자랑질 하는 놈들이 너무 싫다
3. 남의 험담을 하는 사람들 때문에
인정합니다
험담이 가장 큰 믠제죠
험담은 험담하는 자도 피폐해지고 험담듣는자고 피폐하게 만들죠
진짜 인간관계가 참 피곤해 나한테 좋은사람들만 챙기는게 정신건강에 좋아ㅋㅋ
@김민호 진짜 "남"이라고 생각하면 되게 편하더라구요ㅋㅋ
그냥 사람 몇명만 적당히 만나는게 나은듯ㅋㅋㅋ 사람만나면 일단 스트레스를 안받을수가 없더라구요
진짜 집돌이가 살기 편한듯 ㅋㅋㅋ 뭘 하던 집에서 할게 개 많거든.. 사람이 주변에 없어도 외로움을 거의 느끼지 못하고 자기계발에 정말 최적화 된 성격인듯 싶음ㅋㅋㅋㅋ
ㄹㅇ 이런성격이 스님이나 수녀 하는건가봐여
그친구가 그래서 공부를 잘했나보군🤔
사회 프로 불편러들께서 집돌이들을 싫어합니다
어느 순간 뉴스도 안보게 되었습니다. 가만히 보면 80프로가 부정적인 소식들이더군요. 무의식에 침투되는게 싫어, 그 시간에 책을 보는게 저에겐 더 유익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ㅇㅈ 네이버댓글만봐도 정치편갈라서 싸우고있음
맞습니다.
선동당하기싫어 안보게됩니다.
관심사는 자기스스로 정보취합해 스스로생각하는게 최고입니다
그래도 적당히는 시사 알아야해요
@@bsi23 그냥 자기 수준에 맞는 정보통로 몇 개만 있으면 됩니다. 어차피 정보화 사회라서 내가 정보를 알기 싫어도 어디선가에서 보고 듣게 됨.
ㅇㅈ..
솔직히 모임 나가는 이유는 외로움이 한몪 하는데 그거 이겨낼 맨탈 가졌으면 안나가고 그시간에 독서나 운동하는게 개이득이지
불특정 다수가 모이는 모임에서 대부분 문제로 발생되는건 이성문제죠. 이 문제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그만두고 나가고 이간질하고 자랑하고 등등...
심지어 본인을 좋아하지않는다는 이유로 공격해서 그 사람이 나갈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어버리기도 합니다.
어느순간부터 사람의 본능을 이해하면 처세술을 연구하고 익히는게 가장 현명하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빨리 손절할수록 좋다..!
좋은모임은 좋은 사람이 만든다👍
불편해 하는 사람들 때문에 옆 사람이 신경쓰고 불편해지는데 원인이 되는 사람은 그걸 모른다
그리고 돈자랑하는 사람은 결국 자기가 가진게 없기 때문에 내가 얼마 있고 얼마 벌었어라며 포장하기 바쁘다
이런 사람은 자기 얘기하기 바쁘다
험담하는 사람 자기만의 스토리 즉 말할게 없기때문에 다른사람의 흠을 주제로 얘기를 한다 그래야지 자기가 말 잘하는 사람이 되고 주목을 이끌기 때문이다 어차피 돌고 돌아 자기한테 돌아온다는 것도 모른채..
오늘의 영상을 보고 느낀건 많은 사람들을 챙길 필요가 없다는거 때론 나한테 불필요한 모임 및 관계를 맺는 사람이라면 언제든지 잘라낼 수 있어야 한다. 불필요한 사람을 잘라냄으로써 생기는 이점은 나의 시간을 갖고 나를 계발하며 나의 스토리를 만들 수 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모임을나가지않는이유:우한폐렴때문에
ㅋㅋㅋㅋㅋㅋㅋㄱ 육체적인 건강을 위해
ㅋㅋㅋㅋㅋㅋ
뤀ᄏᄏᄏᄏᄏ 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합니다
삐빅 정-답입니다.
목적없이 시간을 떼우고, 크게는 부정적인 에너지를 받을만한 모임과 사람은
시간낭비 감정낭비 돈낭비 처음부터 끝까지 낭비일뿐이죠 ㅠㅠ
솔직히 친목모임만큼 이성친구 사귀기 좋은곳이 없음.자연스럽게 술자리에 합석해서 친해지고 연인으로 발전하고..
외로움타고 주변에 이성친구나 소개팅거리가 없으면 모임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 사람도 많아요.저도 모임활동 해봤지만 작은모임에서도 편이 생기고 뒷담화 하는게 싫어서 나왔습니다만,모임활동을 가장 지혜롭게 하는방법은 애인이 목적인 사람은 애인건져서 바로 나오고 나머지는 연락끊는게 좋다는것.더 잇어봣자 술만먹고 남 뒷얘기하고 돈쓰고 담날 피곤하기만 함.모임에서 만난 술친구 솔직히 길어야 몇년 연락하고 끝남.각자 갈길 가게 되잇음.
유학생활으로 인해 한국에서 외로워서
오픈채팅으로 사람 만나봤는데
처음에는 재미있어도 시간 지나면
의미도 없고 몇몇 사람들이 파벌 만들고
지네끼리만 단톡 파서 모여서 놀고
꼰대도 있어서 뭔가 아닌 것 같아서 나왔는데
나중에 보니까 그 톡방 없어졌더라구요ㅋㅋㅋ
제 자신이 가장 우선입니다 여러분
외롭다고 소모임 또는 오픈카톡 하지마셈..
한번 해보니까.. 남자는 여자 만나고 싶고 여자는 관심 받고 싶고 그게 끝이더라...그 이상 그 이하도 없더라
공감..지우니까 마음 편하더라고요
이거 맞음요 남자는 여자 어떻게든 만나서 해보려고 오는거고 여자는 관심받을라고..막상 남자들이 사귀자하면 다 까버림요.남자들이 다 이쁘다이쁘다하니까 그 여왕벌 놀이하려고 오는거
사람은 만나면 만날 수록 다치고 마음만 안좋아지는거같아요
그래서 주로 혼자놀고싶은데..막상 혼자놀면 왜 혼자노냐고 난리네여..--ㅋ
저 요즘 모임하고 크게 마음다쳤네요
마음은 참 잘지내고싶어 나가지만 그게 참 내맘처럼 안되고 자꾸 서운해지고 내마음을 이해못해주는것도 서럽고 진짜 갈수록 마음만다치네요 내가 아무리 노력해서 나가보아도 참 지치는거 전 이제 나올려고합니다
진짜 이모임으로 내스스로 시간과 에너지 너무 낭비하고있로 스트레스도 너무받아서 아이에게도 영향이가네요 ㅠ 그만둘래요 혼자놀래요 ㅠ
저도 오픈채팅 많이해보면서 느꼈는데 다맞구요 얼굴도보지않은 사람들이 타인이 나에대해 한 이야기를듣고 판단하고 그리고 남자들은 여자들편 많이들어주고등등 별의미없는 친목모임은 진짜 저처럼여린사람은 맘많이다치니왠만하면 차라리외롭고심심한게낫지 하지마시길 개판입니다 진짜
자기계발을 위한 모임이 아닌 단순 친목을 위한 모임은 남는 것이 없음.
저도 몇가지 해봤는데 맞는말이에요. 20명이든 30명이든 거기서 그룹안에서 또 그룹이 생기고 험담도하고 어쩔땐 모임장소로 나와라 강요까지 하게됩니다. 그 후론 아주 손절..
뒷담화 하면서 사람 편가르기하는 부류는 진짜 손절하는게 정답인듯. 에휴 생각만해도 ㅋㅋㅋ
네..제가 인간 관계를 끊고 새사람을 안만나는 이유를 여기서 듣내요 기존친구 몇명만 진솔하게 봅니다 아주좋습니다
굳
내가 좋아하는것만 하고 살기도 빠듯하고 바쁜데...
굳이 나 싫어하고 감정소비하는 활동까지 하기엔... 내 시간이 내 인생이 아깝네요 ㅎㅎ...
배해병형님 항상 많이 배우고 도움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으헉 ㅋㅋㅋㅋ 불편충, 자랑충, 뒷담충... 전부 자존감 갉아먹는 애들이네요
저도 첨엔 친구들이 좋아서 또는 경조사때 오는 거 때문에 중학교 모임 가입하고 마지막 총무까지 하고 탈퇴했습니다. 나이 먹으면서 술먹고 싸우고..개진상 부리고.. 하는 것도 지쳤지만.. 정말 최악인건.. 총무 인계하고 인수받은놈이 회장좀 하고 아는거 많다고 단톡방에서 장난으로 저를 조롱질 하는데 못참겠더라고요... 지금도 탈퇴한거 후회없습니다.감정소비 또는 나를 불편하게 하는친구는 친구가 아닙니다... 인맥? 많다고 좋은거 아니에요.. 똘똘한 몇명? 아니 제대로 된 한명만 있어도 성공한겁니다.
1. 완장질(꼬우면 강퇴) 2. 내로남불 3. 편가르기(논리를 떠나서 내 편아니면 다 적으로 분류) 4. 여미새 5. 비꼬기 6. 자랑질하면서 비교하기 등 골치아픈 환자들 많습니다.
그냥 마음맞는 예쁜여친이 생기면 모든게 다 해결됩니다! 해병이형님 덕분에 같이 손잡고 돌아다니면 저남자 저여자 어떻게 만났지?급의 여친이 생겼어요ㅎㅎ
원래 모임자체 하지 않았지만 이쁜 사랑하고 있어서 쓰잘구리 없는 모임 더더욱 생각안할것 같아요ㅎ
항상 퇴근후 운동중입니다.
내가 바껴야 모든게 바뀐다
저의 신념입니다 해병이형님 영상보고
모든게 달라짐
음 근데 진짜 나가서 술마시고 노는거 의미없다생각이들긴하더라구요 재미도크게영..거의 집에만있네...용 진짜 차라리 편하고 좋더라는
1일 1배해병 2일차입니다. 진짜 공감하는 내용입니다. 다만 살다보니 정말 잘맞는 모임 한두개는 꼭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가끔 외로움 풀 수 있는 창구 정도면 충분한 것 같아요 : ) 영상 잘 봤습니다.
진짜 인성 좋은 사람만 있으면 행복한데
인성 수준 낮은 몇놈 때문에 분위기 흐려짐
인맥도 잠깐 인연이더라.
그냥 혼자서 하는게 젤마음편합니다 사람들끼리모이면 파벌형성되고 결국 싸움나고 나중에 째집니더 인간괸게로스트레스받을바에 헌자서할줄아는게 답입니다
모임을 위한 모임은 피해야죠.
정확한 지적입니다.
한가지 추가하자면, 남 잘되는거 죽어도 못보는 사람들 추가해주세요.
형. 쌩뚱 맞은 이야긴데 내가 최근에 배고프다라는 글 대뜸 올렸잖아요. 다이어트 한다는 말이었거든요? 소숫점 빼고 결과만 말하면 78kg에서 73kg으로 빼는데 성공했어요. 이게 다 형이 한 말 때문에 실행한 덕에 성공한거에요.
'니 목표를 향해 죽을 둥 살둥 달려도 부족한데 이런저런 핑계를 대면서 안한다고?'
이런 류의 말이 었던거 같아요. 저 말 보는 순간 머리속에 벼락을 치면서 1월동안 5kg 빼자. 목표를 하기로 했어요. 그리고 꾸준히 달리고 웨이트트레이닝하고 한 결과 주말이 지나 다시 헬스장가서 몸무게를 잴때 1의 자리에 숫자가 숙숙 바뀌는거 보고 좋았어요.
그 결과 위에서 말한 1월달 목표 5kg 감량 성공했고, 꾸준히 헬스를 다니며 체중을 더 줄일 생각이에요. 아무튼 고마워요. 형 덕분에 1달동안 목표를 위해 달리는 계기가 되었고 1년을 달리는 계기가 되었고 인생을 발전하며 사는 계기가 된거 같아요.
긴 글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배해병 형 짱!
와우 딱6개월 모임갔는데
여기서 말한 모든것들이 다 있더군요
나만 느낀게 아니라니 신기할 수준입니다
나이40넘어도 아무리 작은 모임도 불편러.자랑질
편가르기.험담.친목질 다 있네요
모임한 건 아니고 모임장이였던 사람 만났었는데 저 3가지 다 해당됐어요. 돈자랑 차자랑에 또 뭐 좀 뜻 안 맞는 친구 있으면 난 얼굴도 모르는 사람 욕들어줘야하고..진짜 정신이 어리구나 정신건강이 안 좋구나 해서 멀어졌음..만나기가 싫더라구요. 맨날 욕 아님 허세부리니까 재미도 없고 부정적인 게 전염될까봐 손절!!
신계의 아름다운 미인과 결혼했는데 모임안가도 친구없어도 세상 제일 행복하겠죠!~~~
ㅎㅎㅎ 하긴 연애하고 손절했으니 인정입니다
독재자 100프로 공감합니다 그걸 들러리로도 모자라 옆에서 옹호하는인간들은 더싫더라구요 잘봤습니다 바로구독합니다
좋게 지내고자 하는 마음에 모인 모임이
좋게 지내고 있는거면 괜찮은거죠?
당연한거 아니겠습니까~~ 우리부모님은 모임 많이하십니다 !
@@baeyunsik 답글 감사합니다^^
정상적인 사람은 소모임 어플 안하는 것 같습니다.
경험 상 너무 다들 정상인 범주에서 치우쳐져있고 ‘저렇게 살지 말아야지’ 라는 걸 배우게 됩니다.
저도 그렇게 될까봐 어플 지웠습니다.
애초에 다른 소모임도 정상은 극소수임. 오프라인 모임 학교모임 다 똑같음...
모임 여러개해봤는데 특히 남자들 거의 대부분은 여자만나러오는게 기본베이스더군요
사람은 잘 안바껴유 ~~
나 자신, 내 가족, 애인, 정말 친한 몇몇 친구들 챙기기에도 모자른 시간에 저런 모임에서 돈 쓰고 감정 소모하는 시간이 너무 아깝죠 ㅠㅠ 저도 그래서 올해 모임을 전부 탈퇴했어요! 공감이 가는 영상입니다^^
전 형님하고 참 성향이 잘맞아요~~ 요즘 바빠서 연락을 못드리고 있습니다. 정말 행복한 비명이네요 ^^ 할말 너무 많습니다. 다만 바쁩니다.....ㅠㅠ
그러니까 지금 말하는 건 내 욕이기도 해
가 되게 인상깊네요. 감사합니다!
배해병님은 미래지향적인 사람이라서 영상 꼭 챙겨봅니다. 행복을 위해 달려가는모습 멋지신거같아요^^.
오 인간관계의 본질을 꿰뚫어 보시는군요 ㅎㅎ
공감 꾹. 하등 발전도 없는 인간들이랑 시간루팡용 톡방, 모임 다 손절ㅋㅋ
배해병님 말이 맞지만 물론 그중에서도 그렇지 않는 사람들이 존재한다는 걸 아셔야 합니다 편견 속에 빠지기 보단 자기 마인드가 중요한 것 같아요
정말로 겪어본건데 첫번째경우는 진짜 자존감 눈에띄에 많이 깍아먹음 되도록 자주 만나지 않는것이 좋음
정답
내 자신에 투자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아직은 학생인지라 공감을 못하는부분도 좀 있지만 그래도 제 상황들에 응용할수있게 팁주셔서 감사해요.성인이되고나면 더 유익하게 느껴질것같네요!
네 알겠습니다~ 아무리 단체톡 안에서는 착한척해도 끼리끼리 따로 연락하며 뒷담화한다는거
내가 나가는 모임은 저 세가지 다 없어. 모임이 재밌고 매 번 나가고 싶은데, 돈이 많이 나가고 즐기는거에 중독되서 시간도 술술 흘려보내고.. 그래서 줄였다.ㅠ
요즘 인생에 대한 나 자신에 대한 고민이 너무 많았는데 이렇게 좋은 어른이 있다는게 감사해요 정말 감사합니다 .
어느 모임이든 작은그룹으로 쪼개져있기 마련입니다
단톡방에서 다수결로 의견을 접수한후
진행하면 됩니다
불참자는 제외시키면 되구여
회비나 회계만 문제없다면 모임 나쁘지않게 할수있습니다
구독만 하다가 댓글을 남긴적은 없지만 이번 영상이 너무 저에게 공감이 되서 댓글 남깁니다.. 항상 인간관계와 모임에 지쳐 고민하고 있는데 세번째 이야기 듣고 무릎을 탁 쳤습니다!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항상 열심히 살게요 :-)
나는 관심이 있는데 그 상대는 나한테 전혀 관심이 없고 내가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남는분은 남고 갈분은 가더군요.나 자신 즐기고 계발하면 알아서 붙는분들이 생긴다고 봅니다.
옾챗동호회 안하는게 좋아요.... ㅠㅠ
만날때 가장 그지같은 세 유형, 그리고, 이 모든게 하나로 합쳐진 삼위일체는 내 정신건강을 위해서라도 무조건 손절해야죠.
어찌이리 동감가는 말씀만 하시는지...
오늘도 피가되고 살이되는 좋은말 듣고 갑니다~
와ㅡ.. 사람한테 치여서 감정낭비하는 것만큼 힘든게 엊ㅅ어요 ㅠㅠ
진짜 사람이 모이는 모임은 별에별 사람이 다있어서 꼭 문제가 생기는 공감가네요
거니님 오랜만입니다~~!
모임은 취미 그 이상 이하 아니고 언제든 다 끊고 사라질 일회성 관계임. 인터넷 랜덤채팅 이런 것만 이상한 게 아니라 오프라인 모임 학교 동호회 동창회 동아리도 다 똑같다. 더하면 더했지.
어딜 가나 정말 괜찮은 사람들 만나는건 하늘의 별따기니 서로 싸우든 말든 신경 안쓰고 딱 즐길 만큼만 즐기고 불편할 땐 헤어지는게 베스트다
배해병님 비록 나이는 저보다 아래지만 배울점이 많은 멋진동생! 최곱니다! 아팠던 당신의 과거에 박수를👏🏻
여러분이 하는 모임 단톡방 있죠? 그 단톡방 안에 인원끼리 또 소규모 단톡방 2개 이상 파여있구요 100% 뒷담화 합니다ㅋㅋ
저도 한 1년 반 하다가 멘탈 강화 사키고 때려침
인정 ㅎㅎㅎㅎㅎ 소규모 반드시있음~~
단톡방이 첨에만 시끄럽다가 조용해지는게 그 때문이죠^^;;
저도 그래서 단톡방같은거 참여 안합니다
1.쓸데없는 얘기 2.너무 자기중심(정복심리,왕행세 하는 인간들=김정은 독재자도 아니고)
친해지면 우위로 사람 억누를라하고 지 하고싶은걸로 할라고함 3.편가르기 단톡방 새로파기 4.얼귤볼때는 친한척->일 그만두면 끝
이런 이유로 저는 지금 참여하는 단톡방이 단 하나도 없습니다
특히나 영양가없는 개소리,하소연 불평불만,정치질(=독재자짓)하는 인간들이 하는 소리 너무 싫었습니다 지금도요
@@ysterym8852 사람들이 참 다들 ㅇ왜 그렇게 사는지 모르겠더군요. 그냥 두루두루 이해해주고 그냥 넘어가고 하지 뭐 누구 한 명 잘못하면은 여러명이서 물어 뜯고..
그것밖에 할 일 없는 백수니까. 생업 있는 분들은 태도 자체가 다름
혼자인게 정말 편하다....
모임을 하는 이유는... 이성을 만나기 위해서 입니다. ㅎㅎ 친목질이 좋아서 나가는 경우는 거의 드물어요 ㅜㅜ 그래서 그 드러운 꼴 참아가면서 버티는 거져 ㅋㅋㅋ 그 상황에서 사귀면 성공한 겁니다. 그리고 모임은 잘 안나가게 되는 거죠.. 목적을 이루웠으니? ㅋㅋ
우아 이거 캐공감 ㅎㅎ 절친 두어명 빼고 집순이가 됐죠
배해병님 감사합니다.
나는 행복을 선택할래요^^
ㅋㅋㅋ10년전에 모임끊음 ㅋㅋ 지금은 딱 진짜 소수의 편한사람들만 남음. 물론 매년 정리할사람들은 정리...
가끔 시청합니다 님이 격은 상황도 저도 겪습니다 저는 갖은 핑계로 합리화 하게 되는데 님은 빠른 판단 하시는군요 멋지십니다 배울점도 많고요 건승하세요 앞으로도 자주시청하겠습니다
zzzㅋㅋㅋ나도 저런사람이 되어봤었고 듣는사람도 되어봤었는데 현타와서 21살때 다 정리해버렸죠 .. 가끔 외롭지만 이게 편한거같아요 정신적으로 진짜 편해요 ㅋㅋ
@eeu her 21살인데 아주 현명한 선택을...정말 옳은 선택이십니다 남의 얘기,특히 하소연같은거 들어줄 필요 없습니다 듣는 사람만 피곤해집니다
형의 말을 듣고 나니 혼자있는 시간의 소중함을 알게 되네요!
ㅎㅎㅎ 잘 살구있냐~~
난 그래서 자기개발 모임만 함 권투나 연기나 독서, 댄스같은거 술모임은 단톡위주로만
간단하고 아주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오빠 나와쪄
오늘도 잘볼께
고마워❤️😍🙏
오빠 나도와쪄 (덜렁덜렁)
고마워~~#!
영상에서 언급한 내용중 하나이긴 한데, 답정너들 진짜 짜증남. 사회 생활을 하지 말하야 할 수준...
형 영상은 거를수가 없다 진짜
게으름 이겨내는 방법도 알려주셨으면 좋겟습니당 ㅠㅠ 귀차니즘 ㅠㅠ
걍 아무리 잘 맞아도 끼리끼리 노는 판인데 노답임
제가 되고자하는 성향이 배해병님이랑 점점 닮아가는것같아서 너무공감이갑니다 ㅎ배해병님을 볼때 성공한 저를 보는 것 같아 기분이 좋네요
오픈카톡이든 학원이든 어느 조직이든 내 주장 할줄 알고 누구랑 친하게 지내는거 불편한 사람이 있음. 피곤해짐
말은 자극적이어도 하나하나 뼈를 때리는 말들 뿐이네...
절대 공감합니다👏👏👏👏👏
거꾸로 제가 이런 사람이 되지 않게 조심해야겠네요.
공감..
저는 그룹채팅방 강퇴당했어요. 성격테스트 정보 나누던 채팅방이었는데 어느순간 친목방으로 바껴서 대화안했더니 정보 공개(??)를 안한다고 강퇴당했어요. 무슨 정보를 원하길래.. 어이가 없네요 아직도.
헐 ㅡㅡ재수없네요 ㅡㅡ미친
공감 많이 됩니다!
1.배해병님 제가 평소 관심 받는걸 좋아하고 웃기는 말도 하는,, 한마디로 관종끼가 좀 있었는데요. 심리 상담 해주신 분이 너는 이목구비도 뚜렷하고 호감상이어서 가만히 있어도. 좀 차갑게 하면서 가끔 따듯한 면 보여주는게 괜찮다,, 오히려 광대처럼 웃기려고하면 만만하게 보고 안 좋을 수 있으니 진지하면서 가끔 웃긴말하고 이런 컨셉으로 대학생활을 시작해보는게 어떠냐고 하시더라고요 ㅠㅠ
다른 사람의 시선에 신경쓰는 경향이 있다는 저에 대해 말하다가 위 말이 나왔는데 웃기려고하는 그런 행동, 말을 안하는게 좋을지 고민이 되어요;; 영화에서 나오는 사투리가 저는 정내미 있어보여서 일부러 사투리도 쓰고 웃긴 말도 하려고 하고 어찌보면 이상한 저의 일상생활을 솔직하게 털어놓는게 저는 좋은데.. :) 상담자님의 말씀을 그냥 항상 웃길 필요는 없다. 하지만 웃기고 싶을땐 웃겨도 된다. 이렇게 받아들이면 될까요,, 상담자님이 일단 관심받으려고 하는 짓은 아얘 하지말라고 하시는데:) 고민이에요!
2.아,, 그래서 장성규는 자기가 관종인걸 인정하고 뻔뻔히 계속 웃기는 행동, 말을 이어나간다 라고 말씀드렸더니 그건 연예인이라서 그런거고 너는 일반인이니까 광대가 되는 짓은 자제하는게 좋다라고 하셔서 진짜 그래야되는걸까 고민이되요.. 상담자 교수님은 대단하신분이지만 나이가 꽤 있으셔서 가끔 상담하다가 혼란스러울때가 있어요. 그냥 세대차이, 보수적 관점에서 바라봐서 그런것일지, 나는 진짜로 그리 하는게 좋을지..,,
그래서 유튜버같은것도 절대 안하는 걸 추천하시더라고요..! 생각이 많고 예민한 부분이 없지 않아 있어서,, 이것도 고민이에요! ㅠㅠ 질문이 많아서 죄송해요 ㅎㅎ
1번만 읽어도 글쓴이의 성격이 보입니다. 저런 성격으로는 절대 사랑받을 수 없습니다. 상담사의 말을 따라가보시길바랍니다. 일부러 사투리를 쓸 필요도 없고 오히려 진중할때 사람들이 따라옵니다. 따라온다는건 호감을 말하는건데 호감이 있어야 관종도 할 수 있는겁니다.
2. 장성규는 키가크고 아나운서라는 직업이 있고 말을 잘하며 똑똑하며 나름 얼굴이 준수하기 때문입니다. 글쓴이가 그정도의 매력이 있다면 해도 되겠지만 아마 아닐겁니다. 그정도의 매력이 있다면 질문 자체를 하지 않았을겁니다. 진중한 매력을 키우고 그 매력을 통해 관종짓을 해야지 지금 거꾸로 된 듯 해요.
@@baeyunsik 그러면 항상 진지하게하고,, 웃긴 얘기나 그런걸 아얘 하지 말까요..? / 친한 친구들 사이에선 웃긴 얘기를 쉽게 하지만 물론 분위기가 흐려질 때도 가끔있어요 ㅎㅎ,, 좀 어색한 어려운 친구들 사이에선 위축되어서 그나마 관종짓을 해야 그 위축된게 좀 풀리던데 그냥 편한 친구들이랑 있을때보다 더 진지하게 할까요??
해병님 그럼 새로운 사람들은 어디서 만나는게 좋을까요?
초중고대를 졸업하고 기존에 연락하고 만나는 친구들과 알바하면서 같이 일하는 사람들 외엔 사람 만날 일이 없어 모임이라도 가입할까 고민중이었는데
모임마저 가입하지 않는다면 어디서 새로운 사람을 만나야할지 모르겠어요
교회 나가보샘
반성합니다.
불만충이었습니다.
손절당했습니다.
변하고자 은둔중입니다.
어쩔수 없이 모이게되는 가족모임 같은건 어떻게 해야좋을까요?ㅠㅠ
부모님에게도 배해병님께서 언급하신 과시하는사람 볼때마다 갈구시는분이 있다 하소연을 해도 소용이 없어요 차라리 친구들간에 저런 불편러들이야 나가리 시켜버리면 되지만 가족모임간엔 저렇게 쉽사리 되지가 않는데 어떻게 하면좋을까요?ㅠ
표현을 해야지요. 분위기를 싸하게 만들지언정 할말은 해야죠. 그 정답을 용기가 안나서 못한다고 다른 방법을 찾으면 답을 드리지 못해요. 과시하는건 참을수있겠지만 갈군다면 저는 참지 않을듯합니다. 인신공격을하면 저도 인신공격해야죠. 어른 그런게 어딨습니까
말씀이 시원시원하니 귀에 쏘옥~들어오네요
배해병님 같은 배씨네요😏ㅋㅋ 저는 현재 특정직공무원인데요
회식때문에 미치겠습니다.. 계급사회다보니 거절도 힘들고 술은 마시고 있지 않지만 1년에 한번씩 인사이동때마다 술마시냐고 권유하면 뭐라고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찍힐것같기도하고.. 뭐라고 말을 해야 자리를 피하고 피할수없다면 술을 더안마시고 회식이나 사회생활을할수있을까요?
술을 끊었다고 하면 됩니다. 술을 거절한다고해서 세상이 달라지지 않습니다. 본인이 두려워서 못하는것일뿐입니다. 술을 거절하는 방법은 술을 안먹겠다고 말하는것이지 특별한 방법이 있는게 아닙니다 ㅎㅎ
@@baeyunsik 네 감사합니다ㅋㅋ 한번만나뵙고싶습니다ㅋㅋ
역시! 해병! 후배님 응원합니다! 멀리서나마...
멋진 아저씨! 굿굿 ㅋㅋ 저도 멋진 아저씨 될래요~~
공감가네요. 친한친구 모임인데도
속시원하네요.
배해병님께 많이 배웁니다.
이해는 되나, 이번 주제는 크게 공감은 안되네요... 세상 사는게 원래 주변에 좀 불편한 사람 있어도 조금씩 참으며 사는거 아니겠습니까..그거로 이거저거 다 끊고 점점 고립되어가는게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 ^^ 저도 예전에 한창 제 멋에 취해있을때는 그랬던거같은데... 뭐 이런 의견도 있을 수 있다 정도로 이해하겠습니다
배해병님 저도 모임 많이 안하고 친구 많이 없는 스타일인데요ㅠㅜ 곧 결혼하는데 결혼식에 올친구가 별로 없어서 그게 걱정이에요 신경쓰이고요 신랑측은 친구도많고해서ㅜㅜ 남들은 신경안쓴다고하지만 저는 신경쓰이네요 이런경우는 어떻게하는게좋을까요?
신랑 측 친구를 세우면 됩니다. 결혼식 그거 잠깐입니다. 농담같지요? 진지하게 신랑하고 대화해보시길바래요. 하객알바쓰는거 완전비추입니다- 부캐받을 친구 한명만 있음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