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이 증권성을 가졌다라는 것과 이더리움을 이용하여 증권성 약속을 한 것이냐가 쟁점인데, 즉 이더리움 자체가 증권성을 가진 것이냐 이더리움을 이용한 약속이 증권성을 가진 것이냐가 쟁점이에요. 이 판결 하나로 엄청난 가치판단이 나뉘게 될테니 앞으로 지켜봐야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증권성 약속을 할 수 있도록 플랫폼을 제공해주는 이더리움 자체도 증권으로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개리 겐슬러도 이렇게 생각하죠. 비트코인만 상품이고 나머지 알트코인은 전부 증권) 그렇게 된다면 이더리움 ETF 는 이더리움을 증권으로 등록하기 전까지는 출시될 수가 없겠죠.
개리 겐슬러는 단 한번도 이더가 증권이라고 말한적이 없습니다. 오히려 2018년 MIT 교수시절 이더는 증권이 아니라고 발언한 바 있습니다 sec 위원장 취임 이후에는 비트 외 “대부분”의 알트코인이 증권이라고 했을 뿐이죠. 초등학교 1학년 국어능력만 있어도 대부분이라는 단어가 의미하는 것을 이해하실 겁니다. 의회에서 이더가 증권이냐 상품이냐라는 지극히 심플한 질문에 갠슬러는 명확히 대답을 못하고 말을 빙빙 돌리는 모습을 보입니다. 의원이 대답하라고 혼을 내지만 겐슬러는 끝까지 대답하지 않습니다. 겐슬러는 증권이 아니라는 것을 명확히 알고 있습니다. 표면적으로 표현하고 싶지 않을 뿐이죠. 작년 코인베이스 소송 때도 이더리움은 목록에 집어넣지도 않았다는 것만 봐도 쉽게 추측되는 부분입니다.
또한 2023년 8월 뉴욕지방법원에서 이더는 증권이 아닌 상품이라 판결한 바 있죠. 증권성 약속을 위한 플랫폼을 제공했으니 이더가 증권이다? 논리적으로나 법리적으로나 말도 안되는 소리죠. 비트코인도 21년 탭루트 업그레이드 이후 brc-20 따위의 이더를 모방한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는데 그럼 비트도 증권성 플랫폼이겠네요? 이더가 증권이라면 애초에 증권 등록 없이 선물 상장도 허용하지 말았어야 하는 게 상식이죠. 이 논리로 그레이스케일이 sec 상대로 승리했고 비트코인 현물 etf로 이어진건 아시죠? 이더도 같은 논리가 똑같이 적용됩니다. sec는 이더 현물 etf를 승인할 수 밖에 없습니다. 시기의 문제일 뿐이죠
뉴욕 법원이 아니라 뉴욕 검찰이 그렇게 주장한건데 사실은 똑바로 알고 댓글을 써야지 ㅉㅉ 오히려 23년 8월 31일 뉴욕남부지방법원 판사는 이더는 상품으로 판결함 31일 외신에 따르면 캐서린 폴크 파일라(Katherine Polk Faila) 미국 뉴욕남부지방법원 판사는 유니스왑을 상대로 한 집단소송을 기각하면서 ETH은 상품이라고 언급했다. 파일라 판사는 현재 코인베이스의 미등록 증권 판매 혐의를 제기한 SEC와 코인베이스 간 소송 담당 판사를 맡고 있다.
박근모 기자가 "이더리움 보상은 이더리움 자체에서 나온다" 라고 하는데 이는 말장난 일뿐, 이더의 보상은 네트워크 이용비에서 나온다. 이더의 이용비는 검증자에게 보상을 주기 때문에 높은것이다. 이더 네트워크는 검증자만 이익을 보고 실제 이용자는 비싼 이용비를 부담해야 하는 비효율적인 시스템인것이다.
이진우씨는 본인이 이해 못한다고 마지막에 또 저런 식으로 곡해하네.. 상품으로 봐달라는 게 어째서 돌로 봐달라는 건지 이해할 수가 없네 ㅋㅋㅋ 증권이라는 게 사측과 투자자 간의 쌍방계약을 통해 투자자들에게 이익을 제공하는 건데 이더리움은 그런 계약도 존재하지 않고 개방형 소프트웨어 프로젝트 내지는 오픈소스 플랫폼이니 증권이 아닌 상품이라고 주장하는 건데 참...
잘 생각해 보라. 비트 이더 둘다 네트워크 자체에서 보상을 주는 폰지다. 보상을 주기 때문에 사람들이 모이는거지 실제 쓸데는 아무데도 없다는게 불편한 진실이다. 만약 투기하려는 사람이 없어져 네트워크에 유입되는 자금이 없으면 검증자 역할을 하는 채굴자, 스테이커 먼저 튀고 무너지는 시스템인것이다. 자금이 계속 유입되 코인가격이 영원히 올라가야만 검증자에게 보상을 주고 유지되는 시스템, 즉 폰지인것이다. 반박하려면 해봐라.
![[사사건건] 러시아 파병, 북한 내부엔 이렇게 소문났다 (조한범)](/img/1.gif)
김작가티비보고 이진우기자님 팬되었어요~~~~~😊
34:03 암호화폐에 대해서는 한없이 날카로운 남자 ㅋㅋ 이게 정곡인듯
두분다 점점 잘생겨지시네요 ㅎㅎㅎㅎ
두분디 점점 잘생겨지심
박근모 기자님 김프를 인위적조장을 이끄는 누군가 또는 세력이 존재하는거 같습니다 취재좀 부탁드려요..
만약 5월에 이더리움이 증권으로 판결이 나면 이더리움은 폭락하고 알트코인들은 증권이 되고 코인베이스는 증권거래소로 변해야 되고 비트코인은 사상 최고가를 기록하는등에 후폭풍이 엄청날까요?
기본적으로 채굴자들은 비트코인의 가치나 미래에 관심이 없습니다. 반감기 그런거 상관 없이 채굴풀 운영을 최우선으로 두고 매도를 하는 것 뿐이에요.
블랙록이 신청했음 이미 결론은 정해져있음.
이더리움이 증권성을 가졌다라는 것과 이더리움을 이용하여 증권성 약속을 한 것이냐가 쟁점인데, 즉 이더리움 자체가 증권성을 가진 것이냐 이더리움을 이용한 약속이 증권성을 가진 것이냐가 쟁점이에요.
이 판결 하나로 엄청난 가치판단이 나뉘게 될테니 앞으로 지켜봐야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증권성 약속을 할 수 있도록 플랫폼을 제공해주는 이더리움 자체도 증권으로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개리 겐슬러도 이렇게 생각하죠. 비트코인만 상품이고 나머지 알트코인은 전부 증권)
그렇게 된다면 이더리움 ETF 는 이더리움을 증권으로 등록하기 전까지는 출시될 수가 없겠죠.
와 정리를 되게 잘하셨네요! 저도 이 의견에 동의 합니다!
뉴욕주 쿠코인 판결문을 보면 PoS 프로토콜 자체를 증권으로 보고 있더군요
만약 5월에 이더리움이 증권으로 판결이 나면 이더리움은 폭락하고 알트코인들은 증권이 되고 코인베이스는 증권거래소로 변해야 되고 비트코인은 사상 최고가를 기록하는등에 후폭풍이 엄청날까요?
개리 겐슬러는 단 한번도 이더가 증권이라고 말한적이 없습니다. 오히려 2018년 MIT 교수시절 이더는 증권이 아니라고 발언한 바 있습니다
sec 위원장 취임 이후에는 비트 외 “대부분”의 알트코인이 증권이라고 했을 뿐이죠. 초등학교 1학년 국어능력만 있어도 대부분이라는 단어가 의미하는 것을 이해하실 겁니다.
의회에서 이더가 증권이냐 상품이냐라는 지극히 심플한 질문에 갠슬러는 명확히 대답을 못하고 말을 빙빙 돌리는 모습을 보입니다. 의원이 대답하라고 혼을 내지만 겐슬러는 끝까지 대답하지 않습니다. 겐슬러는 증권이 아니라는 것을 명확히 알고 있습니다. 표면적으로 표현하고 싶지 않을 뿐이죠. 작년 코인베이스 소송 때도 이더리움은 목록에 집어넣지도 않았다는 것만 봐도 쉽게 추측되는 부분입니다.
또한 2023년 8월 뉴욕지방법원에서 이더는 증권이 아닌 상품이라 판결한 바 있죠. 증권성 약속을 위한 플랫폼을 제공했으니 이더가 증권이다? 논리적으로나 법리적으로나 말도 안되는 소리죠. 비트코인도 21년 탭루트 업그레이드 이후 brc-20 따위의 이더를 모방한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는데 그럼 비트도 증권성 플랫폼이겠네요?
이더가 증권이라면 애초에 증권 등록 없이 선물 상장도 허용하지 말았어야 하는 게 상식이죠. 이 논리로 그레이스케일이 sec 상대로 승리했고 비트코인 현물 etf로 이어진건 아시죠? 이더도 같은 논리가 똑같이 적용됩니다. sec는 이더 현물 etf를 승인할 수 밖에 없습니다. 시기의 문제일 뿐이죠
무엇이 증권인가 하는 문제는 보상을 주는 네트워크냐 아니냐에 따라 결정된다. 내가 하는 말이 아니라 뉴욕법원에서 하는 말이다. 이더는 스테이킹으로 보상을 주므로 명확하게 증권성이 있는거라고 볼수있다.
뉴욕 법원이 아니라 뉴욕 검찰이 그렇게 주장한건데 사실은 똑바로 알고 댓글을 써야지 ㅉㅉ
오히려 23년 8월 31일 뉴욕남부지방법원 판사는 이더는 상품으로 판결함
31일 외신에 따르면 캐서린 폴크 파일라(Katherine Polk Faila) 미국 뉴욕남부지방법원 판사는 유니스왑을 상대로 한 집단소송을 기각하면서 ETH은 상품이라고 언급했다. 파일라 판사는 현재 코인베이스의 미등록 증권 판매 혐의를 제기한 SEC와 코인베이스 간 소송 담당 판사를 맡고 있다.
채굴기 사려고 파는게 아니라 현금보유량을 늘리려고 파는거지.
채굴사업은 항상 치킨게임이고 반감기라고 무조건 오른다는 법칙은 없기에 적당히 수익구간이면 파는거다.
21:00 채굴업체 파산
분석은 잘하는데 예측은 엉망
가자 이더 ㅜㅜ 근데
마지막 피아노 곡 제목 머에오?
ruclips.net/video/OtoSGzJFQA0/видео.htmlsi=b7G14rCnHdrdMKz2
그러게유
두분다 더 미남이 되 가는데ᆢ
이프로가 헛소리 할수록 인기 상승
참 묘 혀유~
핵심은 채굴업자들이 대한민국의 산업용전기를 불법으로 사용하고 있다는겁니다.
박근모 기자가 "이더리움 보상은 이더리움 자체에서 나온다" 라고 하는데 이는 말장난 일뿐, 이더의 보상은 네트워크 이용비에서 나온다. 이더의 이용비는 검증자에게 보상을 주기 때문에 높은것이다. 이더 네트워크는 검증자만 이익을 보고 실제 이용자는 비싼 이용비를 부담해야 하는 비효율적인 시스템인것이다.
당연히 검증자가 보상을 가져가야 신뢰성있는 네트워크가 유지되지. 이용비를 당연히 이용자가 내는거지 누가 대신내주냐 ㅋㅋㅋ
빡대가리인가? 🤣😂
이진우씨는 본인이 이해 못한다고 마지막에 또 저런 식으로 곡해하네.. 상품으로 봐달라는 게 어째서 돌로 봐달라는 건지 이해할 수가 없네 ㅋㅋㅋ
증권이라는 게 사측과 투자자 간의 쌍방계약을 통해 투자자들에게 이익을 제공하는 건데 이더리움은 그런 계약도 존재하지 않고 개방형 소프트웨어 프로젝트 내지는 오픈소스 플랫폼이니 증권이 아닌 상품이라고 주장하는 건데 참...
어우 이프로 잘생겼어
박기자도 좋지만 오태민 한번 불러라~
잘 생각해 보라. 비트 이더 둘다 네트워크 자체에서 보상을 주는 폰지다. 보상을 주기 때문에 사람들이 모이는거지 실제 쓸데는 아무데도 없다는게 불편한 진실이다. 만약 투기하려는 사람이 없어져 네트워크에 유입되는 자금이 없으면 검증자 역할을 하는 채굴자, 스테이커 먼저 튀고 무너지는 시스템인것이다. 자금이 계속 유입되 코인가격이 영원히 올라가야만 검증자에게 보상을 주고 유지되는 시스템, 즉 폰지인것이다. 반박하려면 해봐라.
이더는 다르니까요.
창립자가 처 팔고 있으니.
잘생긴 이프로를 6명중 1명이 범법자인 국회의원으로 보냅시다~!!!
20:00 답답해 디지겠네 ㅋㅋ 채굴기기 살 돈 구하느라 코인 판다고 한마디 딱 하면 되는걸, 말을 못 알아 듣는건지 일부러 피하는건지 동문서답하고 뭐하노
둘다 사기코인이다
발행가를 지급보증 하지 않는게 어떻게 화페가 되나
탐욕을 이용하여 사기쳐 돈을 버는 자들에게 놀아나는거슨 멍청한 짓이다.
금은 누가 보증해줘서 수천년간 쓰임?
1BTC 는 언제나 1BTC 에요. (1BTC = 1BTC)
1만원이 언제나 1만원인것 처럼요.
님이 헷갈리는 부분은 환율을 생각해보시면 풀립니다.
@@mapx2100 1비트가 달러로 얼마인가요
1알트가 1알트 라는것은 사기입니다
화폐가 아니므로
@@콜라젤리 금은 물질이고 산업재이지만 코인은 실체가 없다
화폐의 개녕을 알고 싶다면 검색을 해보라
블랙록은 비트코인은 디지털 화폐라고 하지 않고 디지털 금이라고 하면서 ETF를 판매 하는것 같에요.
열심히하시는지는모르지만 설명을 개연성 하나도없이 얘기를하니 듣고있으니 답답하구만유 ㅋㅋ
다른 언더스탠등 주제들 설명해주시는분들과 갭이크게 느껴집니다 솔직히
아무튼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