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 코인 종교 = 코인 공통점 1. 잘할(될)거라는 믿음 2. 믿음의 크기만큼 돈을 달라함 3. 계속 돈을 달라함 정치나 종교가 세상에서 없어지지 않고 계속 변하면서 생존하는 것처럼.. 언제든지 인간의 욕망이 필요로 할 때 다른 이름으로 나올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직도 인간 본성에 대해 탐구가 덜 되서 그런지.. 아래 같은 질문에 답을 못 찾고 있습니다. 블록체인, 탈중화를 표방하는 기술은 과연 지속가능할 것인가? - 프로그램 토큰 버블과 탈중앙화 껍데기를 쓴 인간 탐욕의 실현인가? - 탈중앙화 금융(디파이)의 실체는 아나키즘의 탈을 쓴 달러 패권(스태이블)의 연장인가? (결국 외환위기, 금융위기 다음 코인으로 제3국가 달러 털어먹기??) - 인간이 무엇을 믿는다는 가치의 결정 기준은 무엇이고? 신뢰에서 불신으로 가는 여로의 중요 가치는 또 무엇인가? - 결국 탈중앙화란 믿음의 껍데기 쓴 인간들의 탐욕의 결과가 코인? & 코인 파생상품인 것인가?
그러니까 아비트리지를 먹으려다가 사고친거네.. 90년대 LCTM(long term capital management) 사건 하고도 비슷하네.. 물론 애초에 아무것도 없이 현물 현금 자산도 없이 코인을 만들어서 폭등 시킬 수 있는 유동성과, 20% 이자라는 폰지 사기에 매물된 욕심에 눈먼 돈이 바닥에 깔려 있는 거고.
엄청 복잡하게 보이는 구조지만 결국에는 담보가 아무것도 없다는게 본질이지... 이런 사기판에 들어가서 돈벌겠다고 하는 사람들도 문제다. 가치유지 구조가 어떻고 하는건 전부 다 말뿐이지 실제 담보물이 없는데 사람들 듣고 혹하라고 만든거지. 그걸 애써서 이해했다고 담보가 생기는게 아니지.
1줄 요약 - 기자가 대단한거 발견한양 오버했다가 설명만 꼬임. 별거 없음. 1) 루나 재단은 루나-테라 페깅에 대해 스트레스 테스트를 했었음 2) 의혹 1 : 이번 폭락 또한 스트레스 테스트가 방아쇠가 된거 같음 -> 이번 폭락의 방아쇠가 되는 지갑과 재단과의 관계가, 기존 스트레스 테스트시 모습과 유사해보임 3) 의혹 2 : 스트레스 테스트는 루나 재단의 이익을 위해 수행한 것? -> 스트레스 테스트하면 루나 재단이 시세차익을 먹음. 그러나 그 시세 차익은 코인으로 먹는거고, 루나 재단이 보유한 코인, 권도형이 가진 코인 보유량을 생각하면, 루나 코인을 대량으로 다른 코인으로 바꾸거나 현금화 한 모양이 보여야 하지만, 그렇지 않음. -> 가능성 낮음. 4) 의혹 3 : 이번 폭락 또한 스트레스 테스트를 가장해 시세차익을 먹기 위함이었나? -> 루나 시세가 0이 되었으니 가능성 없음. 결론 : - 루나-테라 페깅 자체가 결함덩어리에 엉터리. - 그거 테스트하다가 진짜 결함이 터져버림. - 여기에 어떻게든 사기 의혹 있는 듯, 대단한걸 찾은 듯 기자가 포장해버리려다 보니 설명이 이상하게 꼬여버림 기자 : 루나 폭락은 루나 재단에서 한 자작극입니다!!! 진행자 : 그래서 이번 폭락으로 이득 봤어요? 기자 : 아뇨 이번 폭락으론 이득 못 봤어요. 하지만 이번 폭락처럼, 기존에도 하락을 유도해서 시세차익을 먹었습니다. 진행자 : 그 시세 차익을 현금화 했나요? 기자 : 아뇨, 상황상 볼때 진짜 스트레스 테스트 같아요.
오히려 확실한 증거가 나오기 전까지 기자가 제시한 정황상 증거들만 가지고 코인에 대해 잘 모르는 MC들이 억측하는 부분에 대해서 기자가 중심을 잡아주고 있는 걸로 보이는데 자신이 이해하지 못했다고 해서 수사기관이 아닌데도 의혹을 파헤쳐 보고자 트랜잭션 다 까보면서 전수조사까지 한 기자를 별거 없다고 한줄 요약 꼬라지가 좀 역겹네요.
-루나 코인을 다른 코인으로 바꾸지 않았다?; 바꿨다는 증거를 찾기가 어려운 거겠죠. 밝히기 어려운 구조니까. 수사권을 갖고 수집할수도 없고. 거기다 이익이 없는 게 아니죠. 루나 테라 판을 키웠으니. -루나 시세가 0 이 되어서 가능성이 없다?: 이미 이익을 챙겨 먹었고 더 땡기려다 망한 걸 수도 있죠. 설사 이익을 못 챙겨먹었다고 해도 사기 작업을 열심히 했다면 그것도 나쁜거고. -
코인에 대해서 물어보면 뭐 미래가 어쩌고 기술이 어쩌도 하는데 정작 코인 관련 소식은 사기꾼들이 돈 빨아먹는 얘기밖에 안나오네 스스로 중앙은행 놀이하면서 극단의 수익 추구하는 시스템이 어떻게 유지가 되냐 탈중앙화는 핑계고 그냥 관리감독 안받는 돈장난질 하는 사기꾼들 도구밖에 안되는 듯 멍청한 사람들은 그거 보면서 미래타령하고 돈 밀어넣고 말아먹히고
코인에 대해 알아가는 재미가 있습디다. 계속 업그레이드 취재 방송 부탁드립니다.
세 분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폭락 사태를 만든건 지갑A이고 지갑A에 돈을 보낸건 지갑A(T)인데 지갑A(T)에 보낸건 아직 확인되지 않았으나 지갑A(T)가 보낸 다른 기록을 보니 바이낸스의 테라폼랩스 계정으로 보냈으니 지갑A(T)는 테라폼랩스 이거나 관련자다
우리나라 검찰은 증거를 잘 모아서 미국 금융당국에 전달하여 반드시 미국에서 심판 받게 해야 합니다. 국내에서 아무리 최대로 처벌을 받아도.. 미국의 빵에서 이쁨?받으며 사는 것 만큼은 아닐겁니다.
수천억가지도 튄 놈이 비싼 변호사 사서 버티면 어떻게 할까요???
그리고 코인가지고 사기 친놈이 감옥간적이 없는데, 자본주의 시장법상 보호대상아 아님, 출금을 걸었서야지.... 외국을 퇸 놈을 눈뜨고 보내다니.... ㅉㅉㅉ
솔직히 우리나라에 있고 싶을 껄요? ㅋㅋㅋ 언제 가족들이랑 총맞아 객사 할 지 모를 상태인대
남미 카르텔들 돈 해먹고 제명에 죽은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Ejdjdsnnwejfbsi12372 미국가면 총맞거나 교도소에서 살해당할 확률 90프로라고 봅니다.
@@이지스74 비싼 변호사 사서 플리바게닝하는 건 다른 부류의 사람들입니다. 권은 해당이 전혀 안됩니다.
고의로 디페깅 시켰다가 다시 페깅되는 과정에서 생긴 코인으로 20%에 육박하는 이자를 지급하려고 했던거 같네요. 다시 페깅이 안되면 돈은 지가 그냥 먹는 거고...
정치 = 코인
종교 = 코인
공통점
1. 잘할(될)거라는 믿음
2. 믿음의 크기만큼 돈을 달라함
3. 계속 돈을 달라함
정치나 종교가 세상에서 없어지지 않고 계속 변하면서 생존하는 것처럼..
언제든지 인간의 욕망이 필요로 할 때 다른 이름으로 나올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직도 인간 본성에 대해 탐구가 덜 되서 그런지.. 아래 같은 질문에 답을 못 찾고 있습니다.
블록체인, 탈중화를 표방하는 기술은 과연 지속가능할 것인가?
- 프로그램 토큰 버블과 탈중앙화 껍데기를 쓴 인간 탐욕의 실현인가?
- 탈중앙화 금융(디파이)의 실체는 아나키즘의 탈을 쓴 달러 패권(스태이블)의 연장인가?
(결국 외환위기, 금융위기 다음 코인으로 제3국가 달러 털어먹기??)
- 인간이 무엇을 믿는다는 가치의 결정 기준은 무엇이고? 신뢰에서 불신으로 가는 여로의 중요 가치는 또 무엇인가?
- 결국 탈중앙화란 믿음의 껍데기 쓴 인간들의 탐욕의 결과가 코인? & 코인 파생상품인 것인가?
머리로 이해가 안되면 하지않는게 답이지..여러번 들어도 도저히..
코인 얘기는 언더스탠딩에서 이프로님 의견이랑 같이 들을 때 재미남. 엉망진창 코인 시장 더 까주세요 ㅋ
자료를 올리고 추적했다고
얘기하길 바랍니다.
코스닥 시장에서 일어나고 있는 무자본 ma 에 대해서 방송해주세요
루나크래식, 테라2, 테라스테이블이 연일폭등하고 있고 테라 스테이션 스테이킹이 재개되었습니다...후속보도를 기대합니다
27:25 영상요약
화폐의 주요 기능은 매매의 매개 수단인데 일단 그 기능이 없다는 게 가장 큰 취약점이겠죠. 그리고 내용이 이해가 잘 안 되면 오컴의 면도날을 적용해보면...
루나가 망하니 지금 하소연도 못하지 이자 못 줘서 파산하면 폰지사기임 이건 자작극도 충분히 설명가능
미국에서 재판 받아야 앞으로 사회에 발 붙일 수 없을건데
진짜 규제 없는 양심에 맡겨진 눈먼돈이네요.
플랜 a b c 다 만들어 놓고 고의로 시세 떨구고 받아서 차익 노리고
복구 불가능 하게 되면 바로 튀는 계획은 이미 있던거네
탈중앙화는 이미 거래소가 있는 거 자체가 오류지
어쨋거나 돈이라는걸 개인이 만들고, 거기에 가치를 부여한다는게...
이렇게 자세하게 설명하는데 이해가 안가는 사람이 있다는게 더 이해가 안감 이런 설명을 듣고도 이해가 안가는 사람은 코인이나 주식같은건 안하는게 좋을듯
아무리 도 들어도 테라루나는
가상세계의 게임인 듯...
권도형이 사기꾼 아냐 ?
뭘 그렇게 깍듯하게 존칭 붙여가면서 그래.
조만간 미국 교도소 갈 넘을…
와 소름이네.... 진짜라면 레알 돈복사가 따로 없네
코인시장이 다 돈복사임 모든 코인이 전부다 발행한 코인에 근거한 자산이 없는데 발행주체들은 코인을 찍어내고 거래시키니깐뇨
모든 코인이 돈복사입니다. 개나소나 코인하나 만들면 그게 코인입니다.
저만 모르는지~ "파운데이션"이 뭔지요
재단
루나 망하고 객기인지 뭔지 다시 루나2 얘도 망. 이사람 당최 뭐하자는 건지 모르겠네요.
역시 사기꾼에게 너그러운 대한민국의 사기꾼 답군. 미꾸라지 한 놈이 코인시장을 박살냈구나.
대한민국 2분에.1건씩 사기 사건이 생긴다...주식 관계자들도 얼마나 사기꾼들이.많나...좋은 말만...감정을 흔들어 분위기.조징해서...넘어오면 날로 쳐먹은 놈들...
맞습니다. 사기꾼들임 전부
본인이 만든 코인으로 차익 노리는 장난치다가
젠가 마냥 한방에 무너져버리니깐
그동안 빼돌린 것도 있고 하니
플랜B로 그냥 다 부셔버린건가
대표가 맞나요?
사기꾼이라고 하는게 맞지않나요 ?
35:00 스트레스 테스트?가 핑계아닌 핑계가 되겠네 싶었는데.... 차액으로 뭘했을지..
어떤 이야기로 흘러가는지 꼭 후속취재해주세요~
37:43 이프로님 징징이
익명 블라인드 글 추적하는 기분이네 ㅋㅋ
(권도형의 자작극이라는 가정)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이거 하나로 설명이 끝나버리네요 ㄷㄷ
한마디로 루나를 정기적으로 매도해서 돈을 빼돌리고 있던 것인데, 이번에는 재수없이 크립토 장 상황이 대하락장이라서 터진거죠.
내용이 사실이라면 21 세기 신종 금융범죄네
언제쯤 금융 범죄의 형량을 올리려나
판결하려면 공부 많이 해야겠다... ㅋㅋ
아주 엉망진창이네 들어도 뭔소린지도 모르겠는걸 다들 무슨 생각으로 투자하는거지 ㅋㅋ
미국재판장에서 진실을!!
징역 100년 꽝꽝!!
테라(UST)가 달러 기반 스테이블 코인이면 미국 당국에서 개입해서 처벌할수 있는건가요?
미국에서는 SEC에서 이미 작년부터 수사하고 있었어요. 미국에도 피해자들이 많이 있으니까 증거가 나오면 법무부에서 기소할수 있겠죠.
손해본 사람이 있으면 그만큼 이익본 놈들이 있다는건 당연한 사실입니다.
끝까지 파헤쳐 범인들을 잡아야합니다.
루나는 Moon 이고 테라는 조 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태라루나로멀할수있는데?
주식 시장은 도박장과 같습니다.
그러니까 아비트리지를 먹으려다가 사고친거네..
90년대 LCTM(long term capital management) 사건 하고도 비슷하네..
물론 애초에 아무것도 없이 현물 현금 자산도 없이 코인을 만들어서 폭등 시킬 수 있는 유동성과, 20% 이자라는 폰지 사기에 매물된 욕심에 눈먼 돈이 바닥에 깔려 있는 거고.
세상에...
게스트보고 설명하고 게스트 의견들으려고 게스트 부른거 아닌가? 호스트들이 자꾸 끼어들어서 설명하려고 하니깐 뭔가 되게 어수선하고 말도 안맞는거 같고 그러네
사실이면.. 진짜 권도영은 도그 베이비입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봤는데... 에휴...
진행자분들의 이해도가 좀 ....
수천만명 돈 먹고나른애 제발 노려지길... 벌받아야지
자작극이던가. 누군가를 권도형의 형태를 분석하는 반대편이 있었거나
그냥 뇌피셜이지만 자기가 만들어놓은 체계 시스템 테스트삼아 공격한번 자기 회사지갑으로 해봤는데 생각보다 너무 방어막이 약했던거지..그러니 와르르.. 젠가처럼
사기왕국 검찰왕국
거니 ~
권도형이~
둘 다 같이 불러라~~
참... 어렵게도 ..ㅠㅠ만들었네...ㅠㅠ
김영삼정권때 금융실명제 한지가 언제인데..
코인은 익명성 때문이라도 없어져야한다.
탈세나 범죄에 이용되고 자본주의 체제자체를 위협함.
다른판을 짜려고 테스트하는거죠
지금 보니 소설들 쓰셨네요 사실은 그게 아니라고 밝혀지는 거 같네요
이런 걸로 사기치는 놈이나.. 그딴 거에 속는 놈이나..
이해하기 정말 어려웠습니다..
이어폰으로 듣다가 잉 해서 영상으로 듣고 있는데 어려웠습니다.. 사실 진행자님 아니였으면 전혀 이해 못 했을꺼예요 ㅠㅠ
범죄인으로 추정되는 인물을 구분, 대표님아러고 표현하냐 사회자들 수준하고는
미국에서 징역200년 가즈아ㅎ
빗코 이더 빼고는 거의 사기라고 보면 됩니다
아직 만든 사람도 제대로 알고 만드는 별로 사람이없어서 위험할 확률이 더 높죠
코인은 톡탄돌리기 게임
한계시점이 다가오니 크게 한 탕?
사건 터지기 전에 한국 법인을 폐업한 것 만으로도 찔리는게 있는것임
엄청 복잡하게 보이는 구조지만 결국에는 담보가 아무것도 없다는게 본질이지... 이런 사기판에 들어가서 돈벌겠다고 하는 사람들도 문제다. 가치유지 구조가 어떻고 하는건 전부 다 말뿐이지 실제 담보물이 없는데 사람들 듣고 혹하라고 만든거지. 그걸 애써서 이해했다고 담보가 생기는게 아니지.
기자도 결국 심증만 가지고 이야기 하는거네.. 팩트가 없는듯....
아닌걸로 밝혀진거 아니었나요?
사기꾼 툭성…어렵게 만듬…이 방송 자체가 사기다. 왜 어렵게 설명하고 일부러 어렵게 만든다.
그래픽을 좀 참고하도록 하면 이해가 쉽지 않을까요? 말로만 따라가다가 헷갈리잖아요. 으이구. 한말 또하고 또하고. 설명을 말 바꿔서 반복하고 또 반복하고. 세 사람 다 한대씩 꿀밤을 딱 주고싶네.
진행자보다 기자가 설명을 잘 못하네요. 뭘 숨기려는 설명인 것 같은 느낌. 루나 권도형은 언급하는데 테라 대표는 언급조차 없네요
1줄 요약 - 기자가 대단한거 발견한양 오버했다가 설명만 꼬임. 별거 없음.
1) 루나 재단은 루나-테라 페깅에 대해 스트레스 테스트를 했었음
2) 의혹 1 : 이번 폭락 또한 스트레스 테스트가 방아쇠가 된거 같음
-> 이번 폭락의 방아쇠가 되는 지갑과 재단과의 관계가, 기존 스트레스 테스트시 모습과 유사해보임
3) 의혹 2 : 스트레스 테스트는 루나 재단의 이익을 위해 수행한 것?
-> 스트레스 테스트하면 루나 재단이 시세차익을 먹음. 그러나 그 시세 차익은 코인으로 먹는거고, 루나 재단이 보유한 코인, 권도형이 가진 코인 보유량을 생각하면, 루나 코인을 대량으로 다른 코인으로 바꾸거나 현금화 한 모양이 보여야 하지만, 그렇지 않음.
-> 가능성 낮음.
4) 의혹 3 : 이번 폭락 또한 스트레스 테스트를 가장해 시세차익을 먹기 위함이었나?
-> 루나 시세가 0이 되었으니 가능성 없음.
결론 :
- 루나-테라 페깅 자체가 결함덩어리에 엉터리.
- 그거 테스트하다가 진짜 결함이 터져버림.
- 여기에 어떻게든 사기 의혹 있는 듯, 대단한걸 찾은 듯 기자가 포장해버리려다 보니 설명이 이상하게 꼬여버림
기자 : 루나 폭락은 루나 재단에서 한 자작극입니다!!!
진행자 : 그래서 이번 폭락으로 이득 봤어요?
기자 : 아뇨 이번 폭락으론 이득 못 봤어요. 하지만 이번 폭락처럼, 기존에도 하락을 유도해서 시세차익을 먹었습니다.
진행자 : 그 시세 차익을 현금화 했나요?
기자 : 아뇨, 상황상 볼때 진짜 스트레스 테스트 같아요.
오히려 확실한 증거가 나오기 전까지 기자가 제시한 정황상 증거들만 가지고 코인에 대해 잘 모르는 MC들이 억측하는 부분에 대해서 기자가 중심을 잡아주고 있는 걸로 보이는데 자신이 이해하지 못했다고 해서 수사기관이 아닌데도 의혹을 파헤쳐 보고자 트랜잭션 다 까보면서 전수조사까지 한 기자를 별거 없다고 한줄 요약 꼬라지가 좀 역겹네요.
-루나 코인을 다른 코인으로 바꾸지 않았다?; 바꿨다는 증거를 찾기가 어려운 거겠죠. 밝히기 어려운 구조니까. 수사권을 갖고 수집할수도 없고. 거기다 이익이 없는 게 아니죠. 루나 테라 판을 키웠으니.
-루나 시세가 0 이 되어서 가능성이 없다?: 이미 이익을 챙겨 먹었고 더 땡기려다 망한 걸 수도 있죠. 설사 이익을 못 챙겨먹었다고 해도 사기 작업을 열심히 했다면 그것도 나쁜거고.
-
ㄱ
결국 테라가 테러했음 ㅜ
전부 익명인 데 이개 사기지…익명은 무조건 사기야….
코인에 대해서 물어보면 뭐 미래가 어쩌고 기술이 어쩌도 하는데
정작 코인 관련 소식은 사기꾼들이 돈 빨아먹는 얘기밖에 안나오네
스스로 중앙은행 놀이하면서 극단의 수익 추구하는 시스템이 어떻게 유지가 되냐
탈중앙화는 핑계고 그냥 관리감독 안받는 돈장난질 하는 사기꾼들 도구밖에 안되는 듯
멍청한 사람들은 그거 보면서 미래타령하고 돈 밀어넣고 말아먹히고
수천만명 돈 먹고나른애 제발 노려지길... 벌받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