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소스는 맛이 직관적이라 참 깔끔하다 이거로 정리할 수 있는데 스리라차 소스는 진짜 묘한 소스임. 맛은 확 올라왔다가 사라지는 타바스코랑 다르게 맛의 여운이 깊다고 해야하나? 오래 맛이 가요. 그런데 맛은 있고 기름진 요리나 단백질이 들어가는 요리나 맛이 진한 요리랑 기가 맥히게 잘 맞음.
중간에 잭다니엘과 손잡았다는거에 설명을 붙이자면 저 타바스코 소스도 우리로 치면 고추장을 장독대에 숙성시키듯 타바스코 소스를 오크통에 숙성시키는데 쌩 오크통보단 위스키를 한번 담갔던 통에 숙성시키면 더 다양한 맛이 나서 그렇습니다. 그렇게 된 이유에는 미국산 위스키의 특징 때문인데, 미국산 위스키는 증류된 원료를 새것(new), 즉 쌔삥 오크통에 넣고 숙성시키기 때문이죠. 다른 위스키처럼 앞서 위스키를 숙성시켰던 오크통이 아닌 완전 새것 인 오크통에 숙성을 매번 시키기에 한번 담금을 했던 오크통을 버리기보단 차라리 다른 식품회사에서 사용하는게 처리비용도 안들고 돈도 벌고 좋거든요. 비슷한 예로 미국 와이너리에서도 아메리칸 위스키를 숙성 시킨 오크통을 그대로 매입해다가 와인을 숙성시키기도 합니다
핫소스 후기 타바스코 : 시고 매콤. 흔히 피자시키면 동봉돼서 오는 작은 소포장 핫소스랑 비슷. 하지만 아류작들보다는 식초느낌이 더 좋은느낌 스리라차 : 타바스코가 액체같다면 스리라차는 케찹같은 질감. 타바스코랑 비슷하지만 뭔가 뭔가 이쪽이 더 끌림. 난 여기가 더 좋아
타바스코 맛있게 먹는법 라면 1. 안성탕면을 아무것도 안넣고 끓인다. 2. 타바스코를 흠뻑 뿌린다. 3. 부족하면 중간중간 추가로 뿌려 맛있게 먹는다. 볶음밥 1. 볶음밥을 만든다. 2. 한숟가락 푼상태에서 숟가락 위로 듬뿍 뿌려 먹는다. 3. 부족하면 입을 크게 벌리고 입안에 뿌려먹는다
북유럽에 살때 직장에 동양인이 나 한명이었는데, 다들 개발자다 보니, 서로 피파와 스트리트파이터 게임하면서 즐겁게 지냈었음. 친구들과 홈파티 할때 보니, 타바스코와 스리라차 되게 좋아하길레, 고추장먹으면 거의 자지러지겠는데란 생각에 한번 가지고 가보니, 아무도 손도 안댐. 우리는 모르지만, 서양인들은 된장의 쿱쿱한 냄세가 강하게 느껴지나봄ㅠ
영상에 살짝 오해할만한 표기가 있네요. 100ml당 4kcal 미만이면 0kcal로 표기할수 있는데 그럼 1ml당 1kcal라는 수치는 어떻게 나온거냐? 답은 1회 제공량입니다. 정확히는 국내 식약청 기준으로 1회제공량 당 4kcal 미만이면 0칼로리라고 표기할 수 있는데, 1회제공량이 표기되어 있지 않은 식품의 경우 100ml기준으로 영양성분을 표기하도록 되어있습니다. 스리라차소스의 경우 1회제공량이 1~5g정도로 잡혀있구요. 따라서 '100ml기준 4kcal미만은 0칼로리' 라는 영상의 발언은 틀린건 아니지만 스리라차소스의 경우에는 다른 기준이 적용되기에 오해하시는 분들이 계시는 것 같네용!
스리라차는 소스류로 1작은술(5g) 기준 4kcal 미만으로
0칼로리 표시로 표시된다고하네 설명이 부족했어:)
법의 세계란…
100에 5이하일때 0으로 표기해도된다고하더니
1에 1라길래 엥?했네...
그러면 300ml짜리기준 5ml당 4kcal 미만이면 0칼로리 표기가 가능한거니까 구래서 255ml라고 쓰신건가요?
근데 타바스코도 0kcal 아닌가요?
맛있으면 0kcal라는 건가?
형 잘못했으면 나랑 사귀자
생각해보면 타바스코는 어렸을때 피자헛 가면 있던거 때문에 자연스럽게 먹기 시작했고,
스리라차는 쌀국수집에서 몇번 접하고 먹기 시작했네요.
집에서 오븐으로 야메바베큐 자주 해먹는데 바베큐 소스에 스리라차랑 섞어서 같이 먹으면 진짜 맛있음..
케찹까지..!
진짜 마요네즈에 스리라차 섞어서 어니언링 같은거 찍어먹으면 느끼한거 좀 잡아줘서 죽습니다
진짜 바베큐에 스리라차 너무 잘어울림 거기다가 튀김엔 걍 미친소스임
@@one-now 오 바베큐소스에 스리라차는 처음 알게된 조합이네요..! 나중에 풀드포크 해먹을때 먹어봐야지
실제로 뷔페 바비큐소스 만들때 스리라차랑 데리야끼 1:1로 섞어서 만들었었는데 인기좋았음
미국에 대학다니는 대학생인데요 타바스코 스리라차 소스는 한국음식 없는지역의 구세주 입니다. 고추장맛도 살짝 나면서 시큼 달달한게 마요내즈랑 섞어서 감튀 찍어 먹어도 맛있고 그냥 먹어도 맛있어요. 학식 먹을때마다 뿌려먹는데 한국인 입맛에 잘맞는거 같아요!
스리라차 👍 여러가지 브랜드를 먹어봤는데 닭표가 확실히 맛있는 것 같아요. 요즘에는 타바스코에서도 스리라차 소스를 만들어서 파는데 고추 품종을 다른 걸 사용하더라고요.
다이어트시작하고 처음먹어본 스리라차는 진짜 신의 소스였습니다 ㅋㅋㅋㅋㄲ케찹못넣으니까 탄수화물도 못먹어 맨날 달걀이랑 닭가슴살먹는데 맛은 심심해.....스트레스 많이 받았다가 스리라차 소스쓰고 성질 많이 죽였죠
폴란드 행사 갔을때 음식이 너무 기름졌음. 그래서 마트에서 타바스코 사서 들고다니면서 뿌려 먹었는데, 같이 다니는 팀원들도 그 맛 보더니 너도 나도 뿌려달라고 해서 한 병 통째로 다 먹음 ㅋㅋㅋㅋㅋㅋㅋ
두개가 서로다른 매력으로 맛잇더라구용. 개인적으로 피자먹을땐 타바스코. 샐러드나 다른 소스류랑 섞어먹을땐 스리라차....캬 좋슴당
피자 먹을 때는 핫소스를 꼭 뿌려서 먹는데😄 매콤하고 특유의 시큼한 맛이 피자의 느끼한 맛을 잡아줘서 더 먹게 되더라고요 근데 그 핫소스 브랜드가 있었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네요 ㅎㅎ 타바스코도 그렇고 스리라차도 한번씩 먹어보고 싶네요
너무 기계적이다
@@B_kong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_kong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네
@@B_kong 뭐라는거야
@@raphaeljo1864 본인 채널 홍보 겸 친목용 댓글인 거 비꼰 거임
진짜 잼있다. ㅠㅠ 너무 짧아서 항상 아쉬움.
그래서 연속해서 두번씩 본답니다.♡
요즘 자주 올라오네 너무좋다
맞아 내가 원하던건 이거야!! 형이 음식 만들어먹는것도 좋지만 소개영상이 진국이지~
핫소스 약간 시큼하다 해야하나 그거때문에 잘 안먹게됨,,
좋아하는 사람들은 그맛에 먹음
핫소스가 원래 식초임
느끼하고 토핑많은 피자에 뿌려먹으면 존맛인디
핫소스는 식초 베이스의 소스임.
그래서 시큼한 맛이 나는 게 당연함.
그 맛으로 먹는건뎅
이형은 역시 소개영상이 좋아~
영상 많이 올려줘서 너무 좋습니다!!!
스리라차는 포기를 못해요 진짜 삼겹살 느끼할때 이거에 와사비랑 후추섞어서 먹으면 ㄹㅇ 꿀맛 스리라차는 진짜 포기못해 ㅠㅠ
맛잘알 인정합니다
와사비 + 후추 ? 맛 조합이 되시는 분
스리라차.. 아주 좋습니다.
미국엔 고추장 없어서 저놈으로 대체하면 진짜 찰떡 이에요~ 어느순간 월마트에 후이퐁 스리라차 소스가 안보였는데 슬픈소식이 있었군요.
스리라차❤❤❤❤❤ 진짜 만능소스!! 개인적으로 냉동 핫도그 찍어 먹는거 제일 좋아함ㅋㅋㅋㅋ
미국 가서 굴먹으시는 백쌤 보고 핫소스로 중딩 때 굴 입문한 학생입니다 "레몬"이나 "핫소스" "굴에 뿌려" 먹으면 그만한 별미가 없습니다
스리라차 처음 먹었을땐 이게 도데체 뭔맛인가 싶은 여제껏 느낀적없는 시큼 함과 매콤한데 깊은 산미가 강하게 느껴져서 불호에 가까웠는데 다이어트 하고 나서 닭가슴살이 질리기 시작할때 스리라차만 있으면 계속들어감 ㄹㅇ
도대체
전 처음에 삼겹살하고 먹었는데 느끼한걸 그냥 없애줘서 그때부터 자주먹음
깊은 산미? 신맛은 그렇게 나지도 않고 고춧가루 맛이랑 쌉쌀한맛이 나던데
5
코스트코 가면 꼭 사오는게 타바스코랑 치즈피자...
타바스코소스는 코스트코가 제일 싸구요, 치즈피자도 가성비 넘사벽...둘이 조합이 미쳐버려서 한두조각먹고 조금있다 또먹고 그냥 계속들어가요ㅋㅋㅋ
뻥안치고 모든 영상이 어쩜 이렇게 재밌을까요?
캬 요즘 타바스코사서 피자나 윙에 뿌려먹는데 이형이 다뤄주네
스리라차를 먼저 접했는데 요즘은 타바스코에 빠졌슴
피자에 딸려오던 핫소스가 타바스코인것도 요즘 알았슴
후라이드 치킨 + 스라라차 소스 &
페페로니 피자 + 타바스코 핫소스 ??
천국 그 자체지..
이 영상 보고 스리라차 사서 치킨먹을때 찍어 먹어봤는데 신세계를 맛봤습니다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스리라차 소스가 매워서 마요네즈랑 섞어서 먹는데 맛있엉 ㅎㅎ
굽네 고추바사삭 시키면 오는 마요소스 맛임
형 자주 올려줘서 고마워 늘 맛있는 영상으로 힘내고 있어!
0:51 말풍선 자막 너무해….😢
스리라차 부분에서 100ml 4kcal 미만이 제로 칼로리 기준이라고 설명하셨는데 대략 1ml당 1Kcal라는 건 어떻게 나오는 건지 이해 안 되서 글 적어봅니다.
영상 항상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저도요… 뭐지…?
스리라차는 소스류로 1작은술(5g) 기준 4kcal 미만으로
0칼로리 표시로 표시된다고하네 설명이 부족했어:)
법의 세계란…
핫소스는 맛이 직관적이라 참 깔끔하다 이거로 정리할 수 있는데 스리라차 소스는 진짜 묘한 소스임. 맛은 확 올라왔다가 사라지는 타바스코랑 다르게 맛의 여운이 깊다고 해야하나? 오래 맛이 가요. 그런데 맛은 있고 기름진 요리나 단백질이 들어가는 요리나 맛이 진한 요리랑 기가 맥히게 잘 맞음.
저는 도미노같은 피자집에서 주는 핫소스는 맛이 연하다고 해야하나? 해서 피자의 느끼함을 잡아주지 못하는 것 같아 새콤 매콤한 맛이 확실한 타바스코 항상 냉장고에 넣어두고 곁들여 먹는데 저같은 분 계신가요??
도미노에서 주는거이도 타바스코다 일마
피자집 핫소스는 식초에 고추가루 섞은맛 같음, 차라리 비싼돈 주더라도 타바스코로 링겔 꽂아 놓는게 정신 건강에 이로움
@@요엘런 ㅇㄱㄹㅇ
솔직히 스리라차는 먹을만 하다 정도까진 느끼겠는데 그 이상은 모르겠음, 다만 타바스코는 진짜로 마법의 터치임은 확실함
스리차라차 소스는 비빔밥 해먹으면 진짜 맛있음. 초고추장하고 고추장하고 반반 섞은 느낌임. 근데 묵직하지 않고 가벼운 느낌
이거 진짜 공감합니다. 고추장은 맛은 깊은데 너무 진해서 임팩트는 강하지만 계속 먹긴 힘들다 느낌이라면 스리라차는 깔끔해요. 신맛 때문인거 같아요.
그냥 이형이 맛평가 해주면 일반적인 광고보다 더 끌릴것같은데
0:20 이야 이형을 여기서 보다니
진짜 초딩때부터 봤는데 벌써 14년지남ㅜ
영상길이가 넘 짧아 20분 넘었으면 좋겠당 소원임ㅠㅠ
피자처럼 느끼한 맛을 잡을 땐 타바스코 핫소스가 좋긴 한데 아무래도 그 식초 같이 톡 쏘는 산미가 오히려 음식 맛을 압도해서 그런지 듬뿍 뿌리지는 않게 되죠 ㅋㅋ
사람들이 느끼는 건 어느 동네나 비슷한지 최근에는 스리라차 소스가 더 선호되는거 같아요
0칼로리표시하려면100ml당4칼로리 미만이여야 된다는데 1ml당1칼로리는 무슨소리인가요
스리라차는 소스류로 1작은술(5g) 기준 4kcal 미만으로
0칼로리 표시로 표시된다고하네 설명이 부족했어:)
법의 세계란…
ㅂㄱㅋ
@@TastyThink 유익하네요
스리라차랑 케첩 2:1 비울로 섞으면 진짜 존나 맛있어요
1ml = 1kal라고 하셨는데 그럼 100ml당 4kal이하만 0kal라고 표기할수있는데 왜 0kal라고 적혀있는거에요??
더많이 팔려고요
@@bacon-hairs ? 법적으로 그럼 안되지 않을까요
@@강병철-k3s 한자릿수 칼로리는 먹어봤자 별 몸무게 변동이 없어서그럼
저건 채널주님이 뭔가 잘못한듯
애초에 저거 칼로리가 일회 제공량당 칼로리임 5g
0:37 이거 긴 버전 처음봄 ㅋㅋㅋㅋㅋ
짤로만 봤는데 원래 이런 느낌이구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간에 잭다니엘과 손잡았다는거에 설명을 붙이자면 저 타바스코 소스도 우리로 치면 고추장을 장독대에 숙성시키듯 타바스코 소스를 오크통에 숙성시키는데
쌩 오크통보단 위스키를 한번 담갔던 통에 숙성시키면 더 다양한 맛이 나서 그렇습니다.
그렇게 된 이유에는 미국산 위스키의 특징 때문인데, 미국산 위스키는 증류된 원료를 새것(new), 즉 쌔삥 오크통에 넣고 숙성시키기 때문이죠. 다른 위스키처럼 앞서 위스키를 숙성시켰던 오크통이 아닌 완전 새것 인 오크통에 숙성을 매번 시키기에 한번 담금을 했던 오크통을 버리기보단 차라리 다른 식품회사에서 사용하는게 처리비용도 안들고 돈도 벌고 좋거든요.
비슷한 예로 미국 와이너리에서도 아메리칸 위스키를 숙성 시킨 오크통을 그대로 매입해다가 와인을 숙성시키기도 합니다
이틀 연속으로 영상을 올려.. ? WOO🔥
3:14 진짜 지금보니까 뭔 사람인지 ㅋㅋㅋㅋㅋ
최근 꽂혀있는데 스리라차는 진짜 어떤 고기랑 먹어도 잘 어울림. 후이펑소스 떨어지면 마트에서 무조건 사서 쟁여놔야됨.
바프준비할때 생닭에 스리라차 거의 달고살았는데 ㅋㅋ 지금도 식단할때 빛같은 존재
100ml당 4칼로리 미만이면 제로로 표시해도 된다는 설명과 다르게 1ml 당 1칼로리라는 뒷 내용이 이해가 안가요ㅠㅠㅠ 알려주실 분...
핫소스 후기
타바스코 : 시고 매콤. 흔히 피자시키면 동봉돼서 오는 작은 소포장 핫소스랑 비슷. 하지만 아류작들보다는 식초느낌이 더 좋은느낌
스리라차 : 타바스코가 액체같다면 스리라차는 케찹같은 질감. 타바스코랑 비슷하지만 뭔가 뭔가 이쪽이 더 끌림. 난 여기가 더 좋아
타바스코 맛있게 먹는법
라면
1. 안성탕면을 아무것도 안넣고 끓인다.
2. 타바스코를 흠뻑 뿌린다.
3. 부족하면 중간중간 추가로 뿌려 맛있게 먹는다.
볶음밥
1. 볶음밥을 만든다.
2. 한숟가락 푼상태에서 숟가락 위로 듬뿍 뿌려 먹는다.
3. 부족하면 입을 크게 벌리고 입안에 뿌려먹는다
중간에 핫소스 없어서 죽으신 흑형은 dcigs라는 유튜버입니다. 웃기신분이니 영어 할 줄 아신다면 한번 봐보시길...
진짜 집에서 엄마나 와이프가 돈까스 튀겨줄때! 케찹+타바스코 핫소스 섞어서 찍어먹으면 졸라개운하고 맛있음
저는 타바스코 소스 중독자 입니다🤭
타바스코 소스가 다이어트에 좋아요!
개인적으로 칠리소스는 칠리가 들었다면서 하나도 안 맵고 오히려 달짝지근해서 별로였는데 진짜 매운 소스 나와서 환영.
타바스코는 내 취향이 아니고, 스리라차는 아직 안 먹어봤는데 이 영상 보고 한 번 먹어볼까 생각하게 되었어요!
계산뭔가이상한데 100ml리터에4 칼로리이하면 0칼로리로인정인데 1ml에1칼로리뻘이면 100ml에 100칼로리인데 왜0 이죠
100ml를 질못 쓴듯
좀 최소한의 띄어쓰기는 합시다... 띄어쓰기 대충하는 편인데도 이건 진짜 못읽겠네
워낙 미국음식들이 기름지고 묵직하니까 입가심할려면 신맛이 필요하죠 더먹을수 있게 되어있고 우리나라 치킨무 마냥
나도 타바스코, 타파티오, 스리라차 등 핫소스 가끔 먹고 좋아하지만 영상에서처럼 미국인들이 여기 저기 다 뿌려먹고 오마배이베 정도 까진 아니죠. 다만 어정쩡한 간의 음식이나 비린 향이 좀 올라오는 생선, 고기류에 보편적으로 쳐서 먹긴 함.
타바스코 핫소스에 밥 비벼서 느끼한거랑 같이먹으면 꿀맛인데...,
스리라차랑 케찹이랑 섞어서 스리라차 케찹 만들면 맛있음. 스리라차1:케찹3 정도의 비율로? 시큼한거 좋아하면 1:2비율로 해도 좋고 취향에따라 조절 쌉가능
스리라차가 지금 재품을 멋 내놓는 이유는 자기 서플라이어 통수치고 서플라이어 회사 coo 데려와서 스스로 농사 지으려고 하다가 농장이 빡쳐서 납품을 안해주기때믄이라고 알고있어용
스리라차 ㄹㅇ 그냥 만능 소스
타바스코 핫소스를 조금만 맛봐도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습니다👍👍👍
핫소스가 엄청 다양하더라구요
그 루이지애나 핫소스 한병 사봤는데 걸죽하게 아주 쪼아
타바스코 핫소스는 진짜 만능임;; 계란후라이에도 어울리지만 닭가슴살이나 치킨, 파스타 진짜 안어울리는게 없음
딕션이 아주 찰져요
스리라차 맵기도 하고 뭔가 내가 좋아하는 감칠맛 계열이 아니라 텁텁한 계열이라 나는 입에 안맞더라...
그냥 닭가슴살에 소금 뿌려먹는게 더 맛있음
타바스코 끼고 살다가 스리라차 사가는 사람보고 궁금해서 사본뒤로 내 위장은 스리라차의 노예가 됨 ㅋㅋ 온갖거에 다 먹어ㅋㅋㅋ 생산 중단 글보고 충격이였어
형...사실 이 맛이 그리웠어
형, 근데 구독하고 보니까 예전에 구독하기 전보다 재미없게 느껴지는 건 뭐지...
이게 구독 차이인가??
북유럽에 살때 직장에 동양인이 나 한명이었는데, 다들 개발자다 보니, 서로 피파와 스트리트파이터 게임하면서 즐겁게 지냈었음. 친구들과 홈파티 할때 보니, 타바스코와 스리라차 되게 좋아하길레, 고추장먹으면 거의 자지러지겠는데란 생각에 한번 가지고 가보니, 아무도 손도 안댐. 우리는 모르지만, 서양인들은 된장의 쿱쿱한 냄세가 강하게 느껴지나봄ㅠ
신맛을 맛있다고 느끼는 이유가 궁금해요 우리나라에선 자극적이라 하면 맵고 짜고 단거 같은데 다른나라 음식들 먹어보면 셔서 못먹겠는 음식들이 많더라구요
기름진거 먹을 때 타바스코 입안에 부어 먹으면 증말 맛있지…
피자시키면주는 조그만핫소스맛이 타바스코? 스 소스랑 맛이 비슷한가요?
2:48 맥으로 파일 옮길때 나는 소리!
타바스코 항상 냉장고에 넣어 두면서 냉장고 지나갈 때마다 꺼내서 마시는 맛이 참 좋음
개인적으로 스리라차+케챱 섞어서 스팸구어서 찍어먹으면 세상꿀맛 ㄷ
핫소스 한식 국물요리랑 찰떡궁합. 맵고 신 김치와 궁합이 좋은 음식은 핫소스도 좋음 ㅋㅋ
어머니께서 다이어트하신다고 아보카도에 스리라차 소스 뿌려서 드시는거 한 번 얻어먹었다가 구토한 뒤로 나는 스리라차 소스 못 먹겠음… 맛도 기억 안나는데 그냥 못 먹겠더라…
진짜 미국사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타바스코보다 스리라차 없으면 안돼요ㅠㅠ 쌀국수 먹을때 무조건 스리라차랑 굴 소스 넣어야함... 마법의 소스임...
타바스코 핫소스...저도 하나 구비해놨는데
피자 치킨 소세지 다양하니 잘 뿌려먹습니다
개인적으로 타바스코 더 좋아함
식초랑 같이 곁들인 느낌?
버팔로 소스도 맛있음 특히 프랭크스
1ML당 1KCAL이면 100ML에 100KCAL인데 어떻게...0칼로리를 붙인거죠?
2:40 everybody 오타났어요
후라이드치킨에 매우 잘 어울립니다 ^^
스리라차 맛있다고 해서 한병 사서 한번 콕 찍어 먹어봤는데 전 별로던데 맛있게 먹는 방법이 있나요?
싸이버거 같은 치킨 버거에 약간만넣으면 정말로 마법의 터치임, 본인은 핫소스 빠돌이긴 하지만 실패는 없을거임
스리라차 다들 너무 맛있게 뿌려먹길래 궁금해서 샀는데 맛이 너무... 내 스타일 아니어서 중고로 팔지도 못하고 버리지도 못하는중...
한국 매운맛은 끓는물의 개구리 느낌으로다가 점점와서 어느순간 정신차리면 엄청 매운 상태로 다먹을때까지 쭉 매운맛이 오는게 특징이라면
타바스코는 한입 먹을때마다 매운 식초내가 코 안쪽으로 들어오면서 시큼하고 매운게 한대 치고 가라앉고를 한입 한입 마다 탬포있게 때려서 좋은거임
영상주기 짧아진거 너무 좋은데?
엉아... 요즘 영상 알림 자주 떠서 넘좋다...
고마우이
0:20 아니 이걸 여기서 볼 줄은 쿠쿠섬 취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좋네요
저 핫소스입니다 쿠쿠섬치킨영상때문에 타바스코핫소스 놓지못합니다ㅋ
3:55 =자기합리화
개인적으로 스리라차는 그거만 쓰기엔 뭔가 너무 날카롭고 풋내? 그런 느낌도 나서 그다지... 마요네즈 섞는 것 처럼 보조용으로 쓰는 중이고
타바스코는 진짜 취향 맞아서 온갖곳에 씀ㅋㅋ
타바스코는 뭃고...스리라차는 약간 점성이있어...뭘뿌리나 고민할빠엔 둘다넣는게 더 좋지않겟어?
스리라차가 맛 베이스 다 잡아버리고 딱히 메리트가 없음, 차라리 데일리 소스로 오늘은 뭐뿌리지 라고 행복한 고민을 하는게 훨씬 정신 건강에 이로움
@@요엘런 직접 해봄?
웰케 잘알어....
심심해서 해본 케이스, 나도 핫소스는 안좋아했는데 어느날 미국뽕맛을 제대로 봐버렸음
서양 3배체굴은 품종부터 다르지않나요...
영상에 살짝 오해할만한 표기가 있네요. 100ml당 4kcal 미만이면 0kcal로 표기할수 있는데 그럼 1ml당 1kcal라는 수치는 어떻게 나온거냐? 답은 1회 제공량입니다. 정확히는 국내 식약청 기준으로 1회제공량 당 4kcal 미만이면 0칼로리라고 표기할 수 있는데, 1회제공량이 표기되어 있지 않은 식품의 경우 100ml기준으로 영양성분을 표기하도록 되어있습니다. 스리라차소스의 경우 1회제공량이 1~5g정도로 잡혀있구요. 따라서 '100ml기준 4kcal미만은 0칼로리' 라는 영상의 발언은 틀린건 아니지만 스리라차소스의 경우에는 다른 기준이 적용되기에 오해하시는 분들이 계시는 것 같네용!
스리라차는 소스류로 1작은술(5g) 기준 4kcal 미만으로
0칼로리 표시로 표시된다고하네 설명이 부족했어:)
법의 세계란…
타바스코랑 스리라차 섞어서 뿌리면 살짝 더 맛있는 거 같음
미국사람들 매운거 잘 못먹는다는 이미지가 있는데 핫소스는 잘 먹는게 신기 하네요
타바스코 라면에다 넣어 먹으면 국물맛이 깔끔해져요. 해장용으로 아주 끝내줘요.
버팔로 윙에 뿌리는거
주황색 뚜껑 병에 들어있는거 갑자기 이름이 기억이 안나는데 그거 신맛에 중독되면 버팔로 윙에 그거만 뿌림ㅋㅋ
미국에사는데 스리라차소스 진짜 인기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