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 지기만 해서 탄생한 중세 중국 칼들(The history of medieval chinese swo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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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3 окт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98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2 года назад +4

    오랑의 판타지 사전님이 고정함
    오랑의 판타지 사전
    1개월 전(수정됨)
    *본 영상은 시리즈 중 24번째 영상으로 이전 영상들을 먼저 보시면 더욱 좋습니다.
    (본 영상부터 보셔도 상관은 없습니다)
    .
    1. 칼 시리즈 보기: ruclips.net/video/hfEzUsx3gbc/видео.html
    2. 창 시리즈 보기: ruclips.net/video/KELXTgQmVqI/видео.html
    3. 활/석궁 시리즈 보기: ruclips.net/video/UipVIHOjxr0/видео.html

  • @박희수-t8d
    @박희수-t8d 2 года назад +53

    외날검이 좋은 이유는 또 있는데 줄이셨네요, 충격흡수가 쉬워 무기 파괴가 쉽지않고 무게점이 달라서 양날검에 비해 파괴력을 한점에 집중시키기 좋죠.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2 года назад +28

      아 맞네... 이걸 빼먹었네.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 @OTL-T_T
      @OTL-T_T 2 года назад +1

      그것도 있지않나요? 일본도처럼 칼등으로 힘실기도 가능하고

    • @gimgankoomg4168
      @gimgankoomg4168 2 года назад +1

      근데 그걸 다 꼼꼼히 안놓히고 일일이 언급하면 동영상 길이나 제작기간이 꽤 길어지질듯 ㅋㅋ

    • @OTL-T_T
      @OTL-T_T 2 года назад +1

      @@user-NG8Z7WMRAY3rsK1a 어느말이 맞는거죠? 충격흡수가 잘된다는건 공통적인 의견인데 무기파괴에서는 의견이 갈린다는

    • @Handlesscup
      @Handlesscup 2 года назад +2

      @@user-NG8Z7WMRAY3rsK1a 일본이 제련기술이 폭망했단건 이상한 말이고 검을 만들때 쓰는 철이 좀 그랬던거죠

  • @User-qwerasdf123
    @User-qwerasdf123 2 года назад +39

    중국 춘추전국시대 전차의 갯수는 곧 국력과 권력의 상징으로 여겨졌죠. 대체적으로 전차 1승당 보병 100명정도가 붙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작은 제후국은 백승지국, 춘추오패나 전국칠웅등 규모가 큰 제후국은 천승지국, 하늘의 아들인 천자, 또는 황제는 만승천자, 또는 만승지존이라 불리는데 이는 그만큼의 전차와 병력을 동원가능한 능력과 권력이 있다고 보는게 맞겠죠.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2 года назад +8

      맞습니다. 지금의 전차와 그때의 전차와 개념은 비슷했으니까요.

    • @태양의밭관리자사딸라
      @태양의밭관리자사딸라 2 года назад +2

      그럼 지금도 1만대 이상의 기계화 세력이나 그 상응한 전력을 보유한 국가가 전정한 제국이라고 할 수 있겠군요.

    • @-agua3156
      @-agua3156 2 года назад +2

      @@태양의밭관리자사딸라 지금은 그세력을 무력화할수잇는 해군 공군을 가진나라가 제국입니다!

  • @ThePoemath
    @ThePoemath 2 года назад +9

    애초에 모든 혈통과 각 민족들의 전통이 그렇지만 특히 중국은 더욱 다이내믹한 짬뽕의 역사처럼 여겨집니다. 수와 당은 왕족이 유목민 출신이기도 했죠. 진나라도 그렇다고 볼 수 있고 심지어 한의 유방도 초나라 출신이 맞다면 그럴 가능성이 큽니다. 이렇게 중국의 한족이란 개념 자체가 눈덩이처럼 부풀며 형성된 다양한 혈통의 모임이라 중국의 칼 역시 그렇게 다양한 기원과 소통 속에서 만들어지게 되는 게 필연 같습니다.

  • @미제드론
    @미제드론 2 года назад +16

    8:18 맥도는 고구려 벽화에서도 확인이 되는데 자루가 길고 두꺼운 양날검이 앞에 부착된 장도류 로서 후대 참마도 언월도 나기나타 폴암 등과 비슷한 쓰임새 였을것으로 생각됩니다. 수당 군대의 정식 무기중 하나였다고 하는데 사람들에 따라서는 원래 예맥 혹은 고구려의 별칭인 맥에서 유래된 맥도(貊刀)를 맥도(陌刀) 라고 표기한 것으로 보기도 합니다. 이게 완전히 무시할수만은 없는게 가야시대 기마병 무기중에 장대 끝에 끈으로 반달형의 날을 부착한 일종의 월도같은 무기가 있는데 이는 조잡해 보이기는 하나 분명 말탄 기병이 휘두르기 좋게끔 고안된 장도임이 분명한 유물이 남아있습니다. 다만 맥도는 생산단가가 비싸고 제작이 어려워 이내 사라지고 송나라 대에 우리가 흔히 아는 월도가 등장하게 됩니다.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2 года назад +5

      오 정확히 알고 계시네요. 사실 편집 끝까지 다 넣었다가 그냥 뺐던 내용이에요. 동북공정 때문에 괜히 문제 생길까봐… 그리고 가야의 월도는 이미 제 영상 중 한국과 일본의 칼편에서 다뤘으니 한번 보시길 추천드려요.

  • @yooun82
    @yooun82 2 года назад +11

    중국의 진짜 전통검은 지렁이처럼 찰랑거리는 검 아닙니까?ㅋㅋㅋㅋ 무협영화 보면 칼이 진짜 춤을 추던데ㅋㅋㅋ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2 года назад +3

      바로 이전 영상에서 나와요 ㅎㅎ 한번 보시겠어요?

    • @yooun82
      @yooun82 2 года назад +2

      @@Orang_Fantasy 아 저번에 알고리즘 떠서 봤던게 님 채널이었네요ㅋㅋㅋ

  • @coffeesilver3417
    @coffeesilver3417 2 года назад +4

    무기는 역시 적아 상호간에 주고받는 것이네요. 한나라만의 방식에 맞는 무기에서 유목민과 맞붙으며 그들의 무기를 받아들이게되는..

  • @ru2188
    @ru2188 2 года назад +1

    오랑이 형 채널은 댓글 남기는 모험가들 수준도 높네. 좋네요 이런 분위기.

  • @황야의개마무사
    @황야의개마무사 2 года назад +9

    그래서,중국의 칼이 검(劍)에서 환두대도를 포함한 외날직도로 원(元)이후로는 외날곡도로 발전하는데 대표적인게 푸다오(朴刀),타다오(大刀)다!!

  • @ptahoteff
    @ptahoteff 2 года назад +10

    중국의 편수 혹은 양수 직검들도 결국 칼의 형태가 똑같은 한, 서양 장검술과 매우 흡사했더군요.
    감아서 흘리고 넣는 기술, 회전으로 연결하는 법, 크로스가드를 이용하는 기술 등은 서양 중세 장검술의 핵심과 직통합니다.
    인간의 몸 짓이란, 절박한 실용적 목적으로 부리는 몸짓인 이상, 극단적으로 효율적이고 목적에 합리적이어야 하면서, 동서고금 막론하고, 대동소이할 수 밖에 없기 때문이겠지요.
    그런데 이 사실 마저 중국의 무술계에서는 제대로 복원을 못하거나 전수를 못받았더군요.
    이런 것 조차 국내 중국 권법의 권사들이나 구미의 권사들이 제대로 전수했거나 복원했기 때문입니다.
    당장 중국 검술만 해도 워싱턴 소재 Great River Taoist Center 라는 도장의 스코트 M 로델 권사가 이런 효용성을 복원하여 증명했더라구요.
    스코트 로델은 양가식 태극권 권사인데, 중국 군용 양수 장검술이 유럽의 리히테나워나 피오레 디 리베리, 다르디 등의 장검술과 비슷했음을 밝혀냈습니다.
    또한 중국 양수 장검은 유럽 중세기의 롱소드와 쯔바이한더와 유사했는데, 진나라 양수검은 진나라 이전의 전국시대 말기였던 BC 200년 경부터 이미 있었을 뿐 아니라, 그게 한나라 때에도 내내 쓰였더라구요.
    제가 인천의 노가식 팔괘장 도장의 영상에서 본 양수 장검이 그 물건이었어요.
    그 양수 장검이 후한 말기의 전국 시대에도 쓰여져 수당 시대에도 예비 전략 비축 무기로 쓰였고, 당나라 말기까지도, 이를테면 치장 물자로 비축되어있다가, 송나라 건국 전까지 민간에 흘러들어갔다더라구요.

  • @김정숙-n3e
    @김정숙-n3e 2 года назад +2

    영상. 음향. 내용. 굿♡♡♡♡♡

  • @Inceptor_key
    @Inceptor_key 2 года назад +9

    전차가 기병보다 먼저 나온 것은 과거 말들이 염소만해서 직접 탈수는 없어 여러 필을 묶어 마차를 만들었다고 하더군요. 이후 유목민들에 의해 말들이 개량되면서 비로소 기마가 가능해졌고 기마대나 기마민족도 탄생하게 됐다고 하더군요. 우리가 기르는 동식물의 상당수는 인간이 육종을 통해 개량한 것이라고 합니다.

    • @전광훈-o8f
      @전광훈-o8f 2 года назад

      헐?? 무슨 뻘소리를??

    • @adjkhard7
      @adjkhard7 2 года назад

      @@전광훈-o8f 뭐가 뻘소리야...? 메소포타미아나 이집트 지역의 전차도 전부 당나귀였는데... 말들은 너무 작았어. 지금 커진건 전부 인간이 종자가 좋은 종마만 선택적으로 씨를 뿌리게 해서 점점 커지게 개량해온 거임

    • @Inceptor_key
      @Inceptor_key 2 года назад

      @@전광훈-o8f 뭐 아는거 있냐? 공부 좀 해라!

    • @전광훈-o8f
      @전광훈-o8f 2 года назад +1

      @@Inceptor_key 언제적말이 염소만했니?? 어디서 공부했니?

    • @전광훈-o8f
      @전광훈-o8f 2 года назад

      @@adjkhard7 당나귀가 먼데?? 당나귀가 어떻게 태어났는데? 당나귀 백과사전 찾아봤니?

  • @조영민-t4y
    @조영민-t4y 2 года назад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다음 내용이 가대되네요^^

  • @박희수-t8d
    @박희수-t8d 2 года назад +5

    청동이 긴칼을 만들 수 없는 이유가 너무 강하기만하고 연성이 없어 충격흡수에 불리하고 이러면 얇고 길게하면 무기를 부딪히면 깨져나가죠, 두께를 얇게 하는 것도 틀에 부어 만드는데 이는 두껍게는 유리해도 얇은 것은 힘들고요.
    강철이 발달해도 현재처럼 압도적 성능이 나오긴 힘들었으니 청동대포가 중세까지 쓰인 이유죠.

    • @rkfjfjdnxnzjajk
      @rkfjfjdnxnzjajk 2 года назад

      청동이 연성이 왜 없음? 그래서 대포도 청동으로 만드는건데

    • @tridish7383
      @tridish7383 2 года назад

      다른 구리합금에 비해 떨어진다 뿐이지, 청동은 연성이 좋습니다. 다만 얇게 펴면 그만큼 경도와 탄성이 떨어지니까 안한겁니다. 방울이나 거울같은 물건들은 잘도 얇게 만들죠.
      청동대포가 오래 쓰였던건 전로와 절삭가공이 발달하기 전까지 강철의 취성을 관리하기가 어려웠기 때문이죠.

    • @태양의밭관리자사딸라
      @태양의밭관리자사딸라 2 года назад +1

      연성이 떨어지면 청동대포가 계속 쓰일 수가 없죠. 지금 탄피가 계속 구리를 쓰는 이유가 연성 때문인데요.

    • @ptahoteff
      @ptahoteff 2 года назад

      탄력의 부족, 재료 자체의 가격 부담, 가공의 한계, 낮은 가성비, 중량 등이 더 큰 원인 아니었나요?

    • @저글링-q1u
      @저글링-q1u Год назад

      연성보단 강성..

  • @황성희-j8r
    @황성희-j8r 2 года назад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

  • @gleekiju
    @gleekiju 2 года назад +3

    말위에서 배려면 칼날이 휘어져야..... 문화라는 게 서로 좋은 것을 베껴 자기 것을 만드는 것이지 베끼는 게 열등하다는 의견은 요근래에나 만들어진 라이센스, 지적 소유권의 개념에 투영한 것이 아닌가 싶네요. 새로 생긴 이 시대의 개념을 과거에 투영하는 것은 과거에 대한 왜곡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본도는 굴곡이 있는 외날도로 원래 당대도(당나라의 큰칼)에서 유래하여 발전한 것이라고 알고 있고 그런 왜도를 다시 중국이 받아들이죠.

  • @hanniballecter4874
    @hanniballecter4874 2 года назад

    안뇽하세요 오랑님!
    항상 재밋게 잘 보고 있어용!
    근데 영상에서 쓰신 초한지 영화에 보면
    한나라 시절 군대 갑옷에 목가리게가 있던데요
    그건 고증에 맞는건가요??

  • @Karl-zf7ik
    @Karl-zf7ik 2 года назад +3

    재미있고 유익한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오랑님의 무기시리즈를 보면서 "유목민"들이 세계사에 참 엄청난 영향을 준 존재였다는 것을 처음 알게되었습니다.
    왠지 '유목민'하면 뭔가 좀 수준 낮은 것처런 생각하고 있었던게 있었는데 전혀 아니었군요.ㅎㅎ

    • @rkfjfjdnxnzjajk
      @rkfjfjdnxnzjajk 2 года назад +2

      오히려 제철기술,기마기술,궁술 등이 우위였음

    • @user-jjy1015
      @user-jjy1015 2 года назад +4

      유목민이 다르게 생각하면 365일 군사훈련 하는애들이라 문화적으로 문명에비해 뒤쳐질지 몰라도 군사적으론 절대 무시할 수준이 아니였음.
      일단 흉노는 중국이 벌벌 떨었을 정도고
      훈족도 유럽이 두려워 했으니
      그리고 돌궐이나 거란도 본토에서 쫒겨났어도 주변에 퍼지면서 강세를 보이기도 했고
      몽골은......

  • @십자전등
    @십자전등 2 года назад +6

    저때는 게임을 많이 봐서 모르겠지만
    기술에 시를 더해 부르다보니 그것이 노동요가 돼었다는 느낌이 강한듯요.
    대장장이 하니까 떠올랐어요.

    • @레이오트
      @레이오트 2 года назад +4

      실제로 대장장이들은 단조의 속도와 담금질의 타이밍을 맞추기 위한 노래나 기도문을 만들어 이걸 부르거나 읇으며 작업을 하기도 했다고 하죠.

  • @graycain
    @graycain 2 года назад +2

    흉노를 막을 수 없었던게 기마병들이라 마음만 먹으면 특정 지역을 대규모로 돌파 할 수가 있음. 만리장성을 쌓아도 병력이 지원 오는것보다 말이 훨씬 빠르게 돌파해서 만리장성도 사실상 무의미 했음.

    • @섬나라에게대륙국가의
      @섬나라에게대륙국가의 Год назад +1

      하지만 유목민족이 만리장성을 정면돌파한적은 단 한번도 없었음.
      전부 우회해서 침공함.
      만리장성이 그렇게 형편이 없는 방어체계라면 명나라가 굳이 거금을 들여서 재건조할 이유가 없었음.

    • @glorytoukraine6198
      @glorytoukraine6198 Год назад

      ​@@섬나라에게대륙국가의방어가 약한 곳이 있긴 했는데 보통 그쪽은 아예 쌩 사막이라 들어올 적 자체가 없는 곳

    • @LuokongshanGuihua
      @LuokongshanGuihua 2 месяца назад

      @@glorytoukraine6198不是单单一堵墙

    • @glorytoukraine6198
      @glorytoukraine6198 2 месяца назад

      @@LuokongshanGuihua sorry i can't speak chinese could you translate it to korean or english?

  • @살수-p6e
    @살수-p6e 2 года назад +1

    뜬금없는데 이분이 침착맨 특강나오면 개꿀잼일 것 같음

  • @레이오트
    @레이오트 2 года назад +15

    1. 이번 편은 이전에 올라온 창 시리즈와 칼 시리즈에서 봤던 내용들이 연속으로 떠오르는군요.
    2. 극이라고 해서 생각난건데 삼국지연의에 등장하는 장수들이 쓴 무기 중에는 여포가 쓴 방천화극과 같은 창날 한쪽 혹은 양쪽 옆에 갈고리 기능이 있는 칼날을 부착한 형태의 극도 있었죠.
    3. 민간에 퍼진 칼의 경우에는 유목민의 칼 편에서 언급된대로 자기 방어의 목적도 충실히 수행하였으며 우리가 무협지 등으로 접한 수많은 검술을 탄생시켰죠.
    북방 유목민족의 침략이 끊이지않던 당시 국가들은 결국 내부의 치안과 공공질서를 평시 수준만큼 챙기기 힘들고 자연스레 빈 틈이 생기게 되었죠. 그러면 이 빈틈을 이용하여 이익을 보려는 범죄자 집단이 나오고 이에 민간인은 자신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무장을 하여야만 했지요. 이런 상황에서는 휴대성과 살상력 둘 다 챙길 수 있는 칼이 제격이었죠.
    그리고 어느 쪽이 되었든 오랜 기간 칼로 싸우면서 보다 더 효율적인 싸움의 기술을 익히고 연구하는 과정에서 수많은 검술이 탄생하게 된 것이고요. 그런데 이렇게 이야기하고보니 일본의 칼 편에서 나온 일본 검술 발달의 이유도 이야기하게 되는군요 ^^;;;;;;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2 года назад +3

      와 벌써 척척 박사님이시네요~ 완전 무기 전문가!

    • @섬나라에게대륙국가의
      @섬나라에게대륙국가의 Год назад

      방천화극은 후세의 무기이고 삼국시절에는 없었어요.
      삼국시절에 극은 있었지만 양날 형태가 아닌 한쪽만 날이 있는 형태였죠.

  • @신영빈-q2r
    @신영빈-q2r 2 года назад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 @OTL-T_T
    @OTL-T_T 2 года назад +2

    둔기편은 언제 나오나요?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2 года назад +2

      다음편에서 중국 칼 끝나고. 유럽 칼의 몰락 한편 찍고. 판타지 검 하고. 그렇게 검 시리즈 끝나면 바로 둔기에요. 아 참고로 둔기는 도끼랑 같이 다뤄질 예정이니 기대하세요!

    • @드키무티
      @드키무티 2 года назад

      @@Orang_Fantasy 둔기편은 4주 후에나 볼 수 있겠군요.

  • @채널관리자-n4v
    @채널관리자-n4v 2 года назад +1

    오랑님의 생각에 세계 최고의 칼은
    뭐라고생각하시나여 당연히 시대나
    전투환경과 적들의 무장상태에따라 다르
    겠지만.. 개인적으로 어떤칼이 맘드세여
    만약 세계최강군대 몽골군과 싸우게
    된다면 어떤무장을 하고 싸우셨을거
    같으세여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2 года назад +1

      역시 마체테가 아닐까 싶네요. 다른 칼들은 날의 성능에 좌우 되지만 마체테 같은 도끼류 칼들은 내구성도 강하니까요. 다만 길이가 짧으니 방패는 필수겠네요.

    • @채널관리자-n4v
      @채널관리자-n4v 2 года назад

      @@Orang_Fantasy ㅇㅇ 역시칼은 찌르기 베기 내구성 휴대성 여러방면에서
      생각하고 제작하는게 좋은거같아여 ㅎㅎ

  • @Kang-kg3ux
    @Kang-kg3ux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유비외에 조조의 청강검도 있죠

  • @임상동-l8l
    @임상동-l8l Год назад

    삼국지에서 검을 주로 쓰던 사람은 조운 자룡도 있지 않았나요?궁금하네요

  • @중장비업체
    @중장비업체 2 года назад +3

    주몽 드라마 보면 주몽 왕자님 강철검을 만들었다고 하던데 그리고 중국의 나라 건국되고 폐망할때 500년을 버틴 나라가 없었다던데 그리고 우리나라 고구려 와 한나라 랑 진짜 엄청 싸웠을꺼임 지금도 예전에도 그렇지만 중국은 대한민국의 적임 일본 도 우리는 국방력을 더 강하게 키워 아무도 건들지 못하는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

    • @rkfjfjdnxnzjajk
      @rkfjfjdnxnzjajk 2 года назад +1

      엄청 싸웠을거임이 아니라 실제로 엄청 싸웠다

  • @rlee4805
    @rlee4805 2 года назад

    감사합니다 😊

  • @BIGOM1224
    @BIGOM1224 2 года назад

    아니 세상 제일 누구보다 진지한 목소리와 말투로 뮤컨고수이야기 나오고 컴퓨터 때려 부수는 밈 나오면서 드립치는거 반전매력 장난 아니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MoneyTrip_TV
    @MoneyTrip_TV 2 года назад

    진나라는 선비족 북방쪽이죠. 진시황릉 병마용알죠? 머리에 상투보이시나요?

  • @장보람-d3w
    @장보람-d3w 2 года назад

    영상에 나오는 영화제목좀 알슈 있을까요?

  • @캡틴후크-h2v
    @캡틴후크-h2v 2 года назад +1

    생각해보니... 천하통일이후 통일왕조라는 기틀이 정착되기 전에 강력한 유목민의 출현은... 중국통일왕조의 기틀이 되기에 충분했던것 같습니다.
    유목민이 하필 그시기에 들이닥치지 않았다면.... 다시 춘추전국이 열리고, 지금까지 유럽처럼 교류하는 대륙의 나라들이 이뤄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 @spxiijin
    @spxiijin 2 года назад

    이 영상의 킬포인트는 1:27 '대행(?)이도' 입니다.

  • @co-musician640
    @co-musician640 2 года назад

    17:40 가슴이 웅장해지는 대기업 하청/용역의 위엄

  • @파르-c1k
    @파르-c1k 2 года назад

    그런데 궁금한 게 하나 생겼는데 나무위키에 중세 서유럽 기사 복장 사진에서 사슬갑옷 위에 입은 푸른 천옷은 뭐라고 부르나요?

  • @우인수-o3m
    @우인수-o3m 2 года назад

    Oldswordplayer 라는 분 말씀대로면, 지금 우슈검보다 무게를 좀 더 늘린다면 중국 검술은 상당히 위력적인 검술로 평가받을거라고 하네요

  • @진인사대천명-c2g
    @진인사대천명-c2g 2 года назад

    거의 모든 싸움은 거리에 기반을 둔다.
    그걸 뛰어넘을 다른 기술이 존재하지 않는한 기본이되어 경제력이 받침되어 세력이 형성되고 그다음 정치적 영향력과 세 로 유지가 되다 사라지고 또 나타나고...

  • @lool-k2f
    @lool-k2f 2 года назад +1

    곧 10 만이

  • @user-uq6yg4iw8p
    @user-uq6yg4iw8p 2 года назад +1

    둔기는 언제 하나요ㅠㅠ

  • @銀魂-w3t
    @銀魂-w3t 2 года назад

    와호장룡이란 영화를 풀로 본건 아니지만, 인상깊었던게 아마 무림관련 인물이겠지만 여자 둘이서 칼로 대결하는거보고 어떻게 저런 경지까지 수련했는가 궁금했는데, 민간에까지 그렇게 보급될정도면 무예에 조예가 있는 집안에서면 아예 없는 일도 아니겠군요

  • @여포-t7e
    @여포-t7e 2 года назад

    손자병법 때 역시 검의 발전이 오히려 끝임없이 발전을 이룩했습니다.

  • @트롤-f7g
    @트롤-f7g 2 года назад +7

    중국은 예나 지금이나 무기배끼는건 똑같네
    (아 지금은 배끼는게 아니라 쌔비는거지)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2 года назад +6

      근데 전쟁에서 적의 좋은 무기를 베끼는 것은 좋은 행동이죠 ;;;

    • @User-qwerasdf123
      @User-qwerasdf123 2 года назад

      베끼더라도 내것으로 만들면 수렴진화, 벤치마킹이지만, 좋다고 이것저것 다 갔다붙였는데 장점보다 단점이 많으면 혼종 또는 안해도될 뻘짓이죠.

    • @rkfjfjdnxnzjajk
      @rkfjfjdnxnzjajk 2 года назад +4

      우리나라는 안 베끼는줄 아나 ㅋㅋㅋㅋㅋㅋㅋ

    • @미제드론
      @미제드론 2 года назад

      로마 글라디우스 검도 에트루리아인 무기 따라한건데요

  • @dammsonchaosuser6187
    @dammsonchaosuser6187 2 года назад +1

    멋져

  • @박희수-t8d
    @박희수-t8d 2 года назад +2

    갑옷에 대해서도 하나 적습니다.
    갑옷의 방어력은 중량을 따라갑니다, 같은 기술수준이 적용될 경우 15kg의 철갑옷과 15kg의 종이갑옷은 방어력이 비슷합니다.
    근데 중요한 점은 부피가 작으면 그만큼 같은 무게라도 몸에 부담이 훨씬 줄어들죠 간단히 15kg의 철재와 15kg의 종이를 들고 멀리 옮긴다면 어느 게 더 편할까 생각해보면 간단합니다.

    • @3en6ql2h5j
      @3en6ql2h5j 2 года назад +2

      방어구는 외부재질(관통 및 절단 저항)과 내부재질(충격흡수 또는 피해감소)로 2가지 이상의 재료로 이뤄집니다. 외부재질이 경도가 뛰어나면 무게가 가벼워도 관통되지 않고, 내부재질이 뛰어나면 무게가 가벼워도 충격을 덜 받을수 있습니다. 다만 사람이 견딜수 있는 전투하중이 존재하기때문에 가용한 최대 방어력을 얻는 과정에서 무게가 비슷해지는거죠. 중국산 방탄복과 국산 방탄복 무게는 비슷합니다. 하지만 테스트해보면 성능이 차이가 납니다.(물론 비용도 차이가 납니다)

    • @3en6ql2h5j
      @3en6ql2h5j 2 года назад

      예시로 사슬갑옷과 판금깁옷을 비교해보면, 사슬은 화살에 관통되거나 검에 체인 연결이 끊어지는 등의 문제가 발생합니다. 판금은 그러한 문제는 거의 발생되지 않으며, 표면의 경사로 인해 대부분의 충격을 흘려냅니다. 이 둘을 300파운드 쇠뇌로 직격한 경우, 사슬갑옷은 뒤에 있는 사람도 피해를 입을 가능성이 있는 수준이고 판금갑옷은 약간 관통되거나 표면을 타고 흘러 관통되지 않습니다.
      만약 똑같은 300파운드 쇠뇌에 관통당하는 수준의 플레이트를 만든다면, 무게는 압도적으로 플레이트가 가벼울겁니다. 실제 유물 무게도 별 차이 없으며, 오히려 플레이트 유물이 더 가벼운 경우도 많습니다.

    • @3en6ql2h5j
      @3en6ql2h5j 2 года назад +1

      내부재질도 마찬가지로, 솜옷이나 비단 등 어떤 무기에 대비할것인지, 기후와 환경은 어떤지에 따라 결정됩니다. 비단은 화살촉이 몸 안에서 부러지는걸 막아주고 뽑기 쉬워지며, 솜옷은 충격을 줄여주는 등 여러 요소를 고려해 조합해서 사용하고, 여러겹을 입는경우도 많습니다.

    • @Parangme
      @Parangme 2 года назад +1

      @@3en6ql2h5j 겜비온 같은 걸 받쳐입은 걸 말하시는군요.

  • @흔-c8g
    @흔-c8g Год назад

    유비조차 창이 주무장이었음 지휘용으로 가진 칼이 주무장은 아니었음 유비가 농민이었을때 창술 수련했다고 삼국지에 적여있었음

  • @Siyomin9
    @Siyomin9 Год назад

    검은 간지빼면 소지하기 편하다는 것 말고 창에 비해 병기로써 이점이 전혀 없음.

  • @토종한국인-d9l
    @토종한국인-d9l 2 года назад

    고구려 개마무사가 사용한 삭이 궁금해용

  • @카일메이
    @카일메이 2 года назад

    정말 고생 했습니다 오랑님 이제 칼 끝나면 당분간 무기편 말고 다른 판타지 이야기 편 만들어주세요 ㅎㅎ

  • @헐헐-m4x
    @헐헐-m4x 2 года назад

    기록으로 남은 가장 오래 된 검법이 우리나라 본국검법이라는 말이 있는데 맞나요? 예전에 그 내용을 어떤 게시판에 올리니 어떤 인간이 본국검법이나 조선세법은 검법도 아닌데다 이미 한 번 전승이 끊겨 중국인에 의해 다시 이어진 거라 우리나라 검법이 아니라고 난리에 난리를 치더군요.

    • @gerughigiulio9190
      @gerughigiulio9190 2 года назад

      본국검법이 신라 때부터 전해져내려온거면 한손으로 사용하는 환두대도의 기법이어야 하는데 엉뚱하게 조선의 길어진 환도로 구사합니다. 무예도보통지에도 본국검을 소개하면서 그냥 옛날 신라 황창랑 전설을 언급했을 뿐 본국검이 황창랑이 전한 검술이라는 말은 한마디도 안했고 본국검은 그저 임진왜란 이후 두 손으로 잡는 장도가 도입되는 과정에서 만들어진거라 그냥 조선 후기의 검술일 뿐입니다.

    • @sunkim3999
      @sunkim3999 2 года назад

      그 사람은 고구려도 중국 역사라고 열변을 했겠군요.

  • @jongdojo9691
    @jongdojo9691 Год назад

    한나라는 기원전(bc) 202 ~ 기원후 220년까지 입니다.

    • @дней-ь8ч
      @дней-ь8ч Год назад

      ?뭔소리임 한나라가 뭔지모르나?
      백등산 전투가 bc200인데

  • @pitchcrush
    @pitchcrush 2 года назад

    중국검은 한손검, 십자군 스워드는 투핸디드, 중국검과 창은 펜싱과 비슷함,
    찌리는 용도 눈이나 목 심장 손목 발목 간, 간결하고 빨리 잘만 찌르면 크게 안베도 효과적인 치명상

    • @생선까시-z7e
      @생선까시-z7e 2 года назад

      십자군 시대때는 한손검인 아밍소드가 주력 이었습니다

    • @pitchcrush
      @pitchcrush 2 года назад

      @@생선까시-z7e 혹시 다마스쿠스 샴쉬르인가여?

  • @우주악당삐삐
    @우주악당삐삐 Год назад

    원래 문화는 서로 베끼면서 발달하는 거임. 그걸 못하게 막는 것도 하나의 문화. 지금같이 쉽게 판권 같은 걸로 막는 건 개발자는 좋지만 인류는 손해임.

  • @sfk1031
    @sfk1031 2 года назад

    전차의 약점은 어차피 도로위주로 갈수 없으니 어디로 공격할지 훨히 알게됨. 매복하고 있다가 쳐바르기 딱 좋음.
    로마군은 상당한 전차 병력으로 유럽을 재패했지만 오히려 그게 약점이 됨. 기마로 멀리서 도망치면서 유리할때만 공격하니 당해낼 방법없음.
    아무리 강한 군대도 하루웬종일 갑옷을 입고 준비하는건 불가능. 무더위에 갑옷 벗고 있을때 공격당하면 단검도 간단히 쳐바름.
    갑옷조차 뚫리는 상황이 되니 멀리서 쳐바르는 활이 주력무기가 되고 칼은 휴대무기로 더더욱 얇고 가벼워짐.

  • @ishtar4095
    @ishtar4095 2 года назад +1

    하도 지기만 해서 탄생한 무술이 중국무협판타지. 지금도 다른 실전무술에 100% 개처발리고 있지

  • @zm368
    @zm368 2 года назад +1

    모방과 복제는 다르다.
    모방은 창조의 능력이 없는 인간에게 엄청난 능력이며, 복제는 본질이 없는 이의 범죄일 뿐이다.

  • @tridish7383
    @tridish7383 2 года назад

    말이 끈다는 점에서 쉽게 유추가 가능하지만 전차도 사실은 더 고대의 유목세력들이 만든겁니다.

  • @윤윤윤윤윤-k2u
    @윤윤윤윤윤-k2u 2 года назад +4

    수나 당은 선비족들이 세운 나라라 어떻게 보면 유목민족 영향을 많이 받을수 밖에 없죠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2 года назад +2

      맞습니다. 본인들이 한족이라곤 하나 그 뿌리가 이민족들이죠.

    • @LuokongshanGuihua
      @LuokongshanGuihua 2 месяца назад

      @@Orang_Fantasy那你说唐朝王室是不是鲜卑人?

  • @yjy3192
    @yjy3192 2 года назад

    thumbs up

  • @yoonee72
    @yoonee72 2 года назад +5

    진시황릉의 병마들이 죄다 상투를 틀고 있는 이유는?

    • @Werner4voss
      @Werner4voss 2 года назад +4

      상투가 아니라 속발이라는 한족 특유의 헤어스타일로, 땋는 방법 등 세세한 부분에서 차이가 있음

    • @hurricane-3104
      @hurricane-3104 2 года назад +2

      이시대에 한국의 문화는 옷을 여밀때 오른쪽으로 여미고 바지를 입는것입니다.

    • @송이버섯-k6q
      @송이버섯-k6q 2 года назад +4

      중국도 상투 틀어요
      사마천이 중국 상투랑 우리나라 상투 구별된다고 써놨어요
      우리나라 상투보고 오랑캐 헤어스타일이라고 폄하한거보면 지네랑 머리스타일 다르니까 폄하한거 같아요

    • @User-qwerasdf123
      @User-qwerasdf123 2 года назад +3

      중국상투는 납작한데 우리나라 상투는 엄지처럼 툭 튀어나온 생김새입니다

    • @이웅-s1y
      @이웅-s1y 2 года назад

      @@Werner4voss 언제 부턴 진나라가 동남아DNA 漢족이냐? 진나라는 서융족이고 동이족의 분파다.

  • @FireBear_불곰
    @FireBear_불곰 2 года назад

    교류하거나 문화 영향을 받기도 했지만 지배를 받으면서 한족으로 동화되어 자연스레 환두대도나 외날곡도를 받아들이는 것 같아요.

  • @mkb7143
    @mkb7143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옥스포드 교수 조셉니덤의 책을 읽어 보시길

  • @보둑이
    @보둑이 2 года назад

    한나라 명장 이릉 : 노궁 앞에 평등하다.

  • @user-jjy1015
    @user-jjy1015 2 года назад

    1:27 안녕. 우린 흉노라고 해. ^^

  • @lattecream3104
    @lattecream3104 2 года назад

    몽공제국의 OEM ㅋㅋㅋㅋ

  • @rkfjfjdnxnzjajk
    @rkfjfjdnxnzjajk 2 года назад

    근데 오랑 채널 프사 유목민임?

    • @no-bs3km
      @no-bs3km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유튜브 배너 사진 보면 그냥 두건쓴거 같은데

  • @sfk1031
    @sfk1031 2 года назад

    청동기술을 가진 힘없는 나라는 망하고 힘있는 철기국가만 살아남으니 저절로 철기가 보급될 수 밖에
    청동기술로는 극도의 기술을 가졌던 잉카문명도 결국 철기에는 당하기 힘들었지. 서구 유럽은 철기가 보편화된 시점에도 청동 만능을 외치면서
    기술개혁을 할 생각은 안하고 그렇게 약한 나라는 아니였는데 무기의 차을 극복 못했지. 카본도 철보다 훨씬 무겨운데 실지로는 오히려 더 가볍지.
    가벼운 만큼 더 길어지니 힘쏀 거인보다 작고 날렵한 닌자가 더 먹히지. 경량화되는 만큼 기마병으로 빨리 움직이는게 효율적이고

  • @danntz_nimlord
    @danntz_nimlord 2 года назад

    다른나라 칼,창 병기를 배껴만들엇으면 검술 창술 모든무기들고하는 무술과 그동작에 무기빼고 하는게맨손무술이고 이거를 호홉법 을붙이면 기공인데 대략 5천년 역사의 중국 쿵후는다른나라꺼 배껴온거구나

  • @티마르포포카
    @티마르포포카 2 года назад

    관우가 청룡언월도를 쓴게 맞다면 그 무기는 직접 제작을 따로 부탁해서 얻은 무기일 가능성이 있겠지요. 하지만 그랬으면, 당시에 그 무기들이 다른데서도 쓰일정도로 퍼졌어야 하는데, 그런 기록은 없었던거 같으니, 당시에 관우가 썼다기보다는 이후에 청룡언월도가 나름 멋이 있으니까, 관우상 옆에 세우기 시작해서 지금 그렇게 알려진게 아닐까 하고 생각해봐야 할겁니다.
    이런게 역사일테죠. 알려진것과 다른게 괜히 그렇게 알려진게 아니라는 것 말이죠.
    생각해보면, 나중에 괜찮은 무기가 나왔을때, 과거에 가지고 있던 무기가 새로 나온 무기보다 볼품이 없는으면, 위대한분 모시는 곳에 그걸 쓸 수가 없었을거 같네요.
    "이걸.. 옆에 두니 더 괜찮아보인다. 오오.. 만족하시는거 같네. 이걸 옆에 두는것으로 선택하겠네. 아주 만족하시는거 같군."
    이라고 했을수도있어요. 누군가가 알리기 위해서 여기저기에 기부를 했다면 이해가 갑니다. 그리고 오랜시간이 지나서 이랬을거라는 이야기는 잊혀졌겠지요. 차라리 이쪽이 더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그러니 확인 가능한 자료에는 없는게 나오는게 가능했을테죠.
    물론.. 실제로는 틀릴수도 있어요. 당장 급하게 대규모 물량을 만들어야 하고, 해당 무기를 쓰는 사람은 정말 없어서 정말 관우 밖만 썼다고 하면 또 모르겠지만, 가장 큰 문제는 당시에 어떤 방식으로 전투했는지를 지금은 자료로 아는것 밖에 모른다는게 가장 큰 문제일테죠. 그러니 이런 이야기도, 저런 이야기도 가능성 밖에 못 따지는게 아닐까 싶네요.
    16:28 여기서부터 잠깐 나오는 부분에서 사용한 영상대로라면 베는거부터 설명하고나서 찌르는걸 설명해야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찌르는건 그렇다 치고, 이동하면서 곡도는 직선으로 만들어진 칼보다는 곡선의 영향에 의해서 칼을 좀 더 빠르게 회수할 수 있어서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이건 아무래도 베기할때 더 유용할거 같네요. 그래서 많이 쓰인거 같아요.

  • @js06KR
    @js06KR 2 года назад

    흉노보다 뮤짤이 더 무섭습니더

  • @서태호EJ
    @서태호EJ 2 года назад +1

    어? 언제부터 중국이 하나가 된 적이 있나요? 아마 우리나라 삼국시대보다 더 분단되고 심지어 대만을 내쫒는 청나라 민족이 더 나쁘네요 ㅋㅋ 하긴 유목민 출신 청나라 여진족 뭘 어쩌라는 건지 마적이 이렇다

  • @user-rf6sx1ko9h
    @user-rf6sx1ko9h 2 года назад +1

    수,당 나라는 한족이 아니라는데

    • @ishtar4095
      @ishtar4095 2 года назад

      원나라 청나라도 포함. 송나라도 개국공신은 몽고족

    • @gerughigiulio9190
      @gerughigiulio9190 2 года назад

      @@ishtar4095 당 멸망 후에 들어선 오대의 3왕조가 서투르크 출신이라 아예 외모가 확 구분될 정도로 인종부터 다름... 수 멸망시에 군웅 중 하나였던 왕세충도 서역 출신...

  • @회색물감-s7q
    @회색물감-s7q Год назад

    중국은 과거의 미국과 같은 존재라고 봅니다.
    여러 민족과 여러 국가의 문화와 기술이 모인 곳
    민족이 다르고 국가의 면적 및 지배층이 역사마다 다 다른데
    딱집어서 중국의 고유성이라고 말하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중국의 문화라는 것은 흐릿한 정체성이 아닌가 합니다. 중국 문화이지만 중국 문화가 아닌

  • @muchsoso8468
    @muchsoso8468 2 года назад

    수나라 양씨 왕조는 원래 선비족 보륙여씨이고, 당나라 이씨 왕조는 원래 선비족 대야씨로 둘 다 선비족 아니가요? 왜 '그러한 설이 있다'고 얘기하시는지.... 수당이 한족화된 선비족 왕조임은 다 알지 않나? 이설이 있나요?

  • @woo8229
    @woo8229 2 года назад

    중국 칼을 알아보시려면 역사서보단 무협지를 보시는게

  • @하데스0754
    @하데스0754 2 года назад

    아무리 져도 괜찮음.고려땅을 한번 휩쓸고 지나가면 되거덩~~

  • @tapiocapeanuts
    @tapiocapeanuts Год назад

    크리스티아노 외나ㄹ도~

  • @zz9843-g1w
    @zz9843-g1w 2 года назад +1

    완전히 중국식 시각이네
    흉노가 일진이라니..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2 года назад +1

      사소한 표현 하나하나에 말꼬리 잡고 늘어지지 마시길...^^

    • @sunkim3999
      @sunkim3999 2 года назад

      중국 칼을 이야기하면 중국의 시각에서 보는건 당연한건데요?

  • @하시티
    @하시티 2 года назад

    역시 창의 민족 중국

  • @마말루
    @마말루 2 года назад +1

    본론으로 빨리좀 넘어가요...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2 года назад

      칼의 역사인데 칼만 딱 말하면 되나요… 성급하셔도 그 뒷배경부터 알아야죠. 칼 재원만 궁금하시면 위키피디아를 보시길…

  • @CHUNHOJUN
    @CHUNHOJUN 2 года назад

    하도 베껴서 역사도 베낌

  • @дней-ь8ч
    @дней-ь8ч Год назад

    저작권 있는것도 아니고 베끼는게 뭐가 문제지? 더 강한 무기가 있다면 바꾸는것도 나쁘지 읺은데?

  • @포메-f6o
    @포메-f6o 2 года назад

    현대 군사력은 핵입니다 핵없는 재래식 전력은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바 육군력세계4위 군사력 8위 강국이여도 핵이 없으니
    쩔쩔 매는거조

    • @rkfjfjdnxnzjajk
      @rkfjfjdnxnzjajk 2 года назад +1

      누가 4위라 그럼 ㅋㅋㅋㅋ 더 아래일텐데

    • @rkfjfjdnxnzjajk
      @rkfjfjdnxnzjajk 2 года назад +1

      핵뿐만 아니라 스텔스,항공모함,극초음속 미사일,icbm,slbm 다 중요하다.
      핵만 있으면 뭐하노 어떤 추진체에다 실어서 날리냐가 더 중요하지

    • @태양의밭관리자사딸라
      @태양의밭관리자사딸라 2 года назад

      @@rkfjfjdnxnzjajk 육군만 보면 유럽 전체 혹은 중국이랑 붙어도 이깁니다.

  • @장인현-q4s
    @장인현-q4s Год назад +1

    북쪽의 깡패라니요. 중국의 입장에서만 역사를 보지 말기 바랍니다. 일진이 뭡니까?

  • @헨섬보이-k7w
    @헨섬보이-k7w 2 года назад

    원은 중국의 역사인가요
    몽골의 역사인가요

  • @mkb7143
    @mkb7143 8 месяцев назад

    판치는 국뽕 가짜 유트버들..그리하면 우리 미사일 총 다 서구모방아닌감..에휴

  • @호롱방
    @호롱방 2 года назад

    영상을 올릴라면 멀좀 제대로 배우고 공부하고 올리지 오랑의판타지 저사람 월왕구첨검 간장검 막야도 무엇지도 모르는 사람인듯
    고대중국은 춘추시대부터 크롬도금한 병장기생산하는 전세계최고의무기생산하던 나라였는데 이건머 오늘날 미국무기는 전부다 베긴것이다하는격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2 года назад

      월왕구천검에 대해선 이미 다른 분들이 언급해 주셔서 오류를 인정했습니다^^ 저도 이 댓글을 통해 다시 한번 제 오류를 인정하겠습니다. 영상을 만들 때 주로 책이나 다큐만 보고 인터넷 자료는 아예 활용하지 않다보니 오류가 있었네요. 제가 참고한 책이 예전에 나온 책이라 최근의 연구 결과가 반영되지 않았단 점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춘추전국 시대 이야기는 요지가 뭐죠? 말하고 싶은 바를 제대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춘추전국 시대 이야기는 이전 영상에서 자세히 했고, 현 영상에서는 그 이후인 한나라 시기부터의 이야기인데 여기서 춘추전국 시대를 들먹이는 이유가 뭔가요? 춘추전국 시대는 차치해 두고 한나라부터 원나라까지 유목민의 영향을 받은 것은 사실입니다만?

    • @호롱방
      @호롱방 2 года назад

      @@Orang_Fantasy 중국이유목민의영향받은건 역사적 사실이긴함 중국자체도 각종전란이나 전쟁을많이해 춘추전국시대부터 각종병장기가 발전하였고 조선도 옛부터 대륙족무기 화포 임진년부터 왜도등영향을받았지만 한국고대무기를베기기만한다고하지않습니다 전쟁을하면서 발전하고 서로간에 영향을 받는건 당연한것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2 года назад

      @@호롱방 맞습니다.

  • @somang8227
    @somang8227 Год назад

    다른 영상 보면서 중국혐오자인건 알았지만 썸네일 진짜 토나오네요 혐오무새

  • @이영민-b1c
    @이영민-b1c 2 года назад

    고조선 에서 떨어저 나온 ..난민들이 선비 산 하고 오환산 들어갔다 알려져 있고 ... 선비산 자리잡은 선비족 유명하고 .. 선비족 자손 .." 연 + 수 + 당 나라 + 몽골 " 유명하죠 ..!! 북방 지역 유목민족이죠 !!

    • @PrettyT-rex
      @PrettyT-rex 2 года назад +3

      고조선 난민이 선비 오환?? 알려져있어?? ㅋㅋㅋㅋㅋㅋ망상 수준

  • @이웅-s1y
    @이웅-s1y 2 года назад

    수나라, 당나라의 선비족은 고대 한국어를 썼던 한민족 방계민족임. 만주족과 같음. 그러나 나라가 망하고 동남아 漢족과 밥빌어먹다가 동남아 바다에 빠진 설탕물이 되었음. 지금은 흔적도 없음.

    • @김상규-x6d
      @김상규-x6d 2 года назад

      흔적이 없는데 어케 알음? 환단고기같은 나무에게 미안한 책을 제외하고

    • @이웅-s1y
      @이웅-s1y 2 года назад

      @@김상규-x6d 중국 사서에 기록이 있음.

    • @김상규-x6d
      @김상규-x6d 2 года назад

      @@이웅-s1y ㅇㅎ 그럼 선비족이 한민족 방계라는건?

    • @이웅-s1y
      @이웅-s1y 2 года назад

      @@김상규-x6d 선비족은 원래 한반도 북반구에서 살던 민족임. 당연히 동북아 DNA임. 고대 한국어를 했다니까. 중국 땅으로 내려가 남방계 언어인 중국어를 쓰는 동.남아 DNA 漢족 정복함.

  • @탐험가-h7f
    @탐험가-h7f 2 года назад +1

    중국 짝퉁의 시작은 고대부터 이어져온거구나.

  • @김강우-n4s
    @김강우-n4s Год назад +1

    배끼지도 못한 조선보다는 나음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Год назад

      조선의 칼 편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조선이 더 잘 배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