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여행에미치다입니다 ! 앞으로 여행에미치다의 유튜브 먹거리 영상은 여미슐랭이라는 이름으로 올라갈 예정입니다! 그 첫 화 광주편이에요! 사실 영상에서 나왔던 식당 말고 더 갔었고 굉장히 유명했던 집들도 있었는데 생각보다 평범해서 리뷰를 사실적으로 했더니 쓰기 애매해서 편집해버렸답니다!ㅠㅠ 그래도 댓글에서 이 곳 저 곳 추천해주시니 다시 광주가서 또 먹어보고 오고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괜찮으시다면 광주 맛집 여기 댓글의 대댓글로 달아주신다면 이 영상과 댓글을 보고 광주가시는 분들이 광주가서 맛있는 음식으로 더 행복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여기로 댓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여러분 잘자요 ♥
Best Restaurants in Gwangju / Gwangju's best restaurants / Local Recommendations / Local Recommends - 살짝 피드백 남깁니다 :) 광주 맛기행 ㅠㅠㅠ 넘 가고싶네요 으어... 뉴질랜드에 있는 저는 웁니더
부산 살다가 광주 직장일로 5년째 거주중인데 처음엔 음식맛이 다 거기서 거기지 생각했는데 광주서 먹던 음식 부산가서 똑같이 시켜 먹으면 진짜 다른게 느껴짐 물론 가게나 지역마다 특색이 다르고 조리법도 다르겠지만 고향에 일있을떄 마다 내려가서 식당가서 밥먹으면 광주음식 생각남 하지만 제일 맛난건 우리 집밥 ㅜㅜㅜ
@@아식스매니아 전국왕따 전.라.도.의 여러 기록 전라도는 산형(山形)과 지세가 모두 배역(背逆)하니 인심 역시 그러하다. 그 아래의 주ㆍ군 사람이 조정에 참여하여 왕후ㆍ국척(國戚)과 혼인하여 나라의 정권을 잡게 되면, 국가를 변란하게 하거나 통합당한 원망을 품고 임금의 거둥하는 길을 범하여 난리를 일으킬 것이다. 또 일찍이 관청의 노비와 진(津)ㆍ역(驛)의 잡척(雜尺)에 속했던 무리들이 권세 있는 사람에게 의탁하여 신역을 면하거나 왕후(王侯)나 궁원(宮院)에 붙어 말을 간사하고 교묘하게 하여 권세를 부리고 정치를 어지럽혀서 재변(災變)을 일으키는 자가 반드시 있을 것이다. 비록 그 선량한 백성일지라도 벼슬 자리에 두어 권세를 부리게 하지 말아야 한다. - 태조 왕건 - 전라도는 산수(山水)가 배치(背馳)하여 쏠리고 인심이 지극히 험하나, 인심이 험악하다고 해서 억지로 편복(鞭扑)을 가할 수는 없는 것이다. - 세종대왕 - 전라도는 옛 백제(百濟)의 땅인데, 백성들이 풍습을 이제껏 모두 고치지 못하였으므로, 그 풍습이 이와 같은 것이다. - 성종 - 전라도 인심의 완악함이 경상도보다 심하다는 것은 본시 말해온 바이지만 - 중종 - 호남(湖南) 사람들은 대부분 기운을 숭상하고 이기기를 좋아한다. 유관(儒冠)을 쓰고 있는 자는 멋대로 행동하는 것을 고상하게 여기고 벼슬길에 오른 자는 자랑하고 떠벌리며 서로 선동한다. 그들의 말을 들어보고 그들의 외모를 보면 너무도 당당하여 그들과 더불어 뭔가를 할 수 있을 것 같지만 막상 일을 맡겨 그 실상을 책구(責求)해 보면 녹록하여 취할 것이 아무 것도 없으니 그 허풍떠는 기질과 습관에 물들지 않은 자가 과연 몇 사람이나 되겠는가. 이번 일만 하더라도 어찌 그렇게 패려(悖戾)스럽단 말인가. 백의(白衣)를 입고 몽둥이를 휘두르는 것은 청금 고협(靑衿鼓篋) 으로서 할 짓이 아니며, 유생들을 몰아 내고 관원을 협박하는 것이 어찌 글자를 알고 예를 배운 자들이 할 일이겠는가. 공명의 노예가 되어 장차는 국가도 안중에 두지 않는 지경에 이르게 될 것이니 그들의 심술은 벌써 그 가정에서부터 허물어진 것이다. 2백 년 동안 우리 나라에 이러한 변이 있지 않았는데 지금에 와서 발생하였으니, 어찌 선비들의 풍습만 불미스럽다고 하겠는가. 아랫사람이 윗사람을 업신여기고 윗사람은 쇠약해져서 기강이 점차 산만해 질 것이니 한탄스럽다. - 명종실록 - 호남(湖南)은 인심이 완고하고 사나워서 비록 조그마한 혐의라 하더라도 꼭 그 부모의 무덤을 파헤치는데, 그런 풍조는 고치지 않아서는 안 됩니다. - 윤원형 - 광주는 호남(湖南)의 큰 고을이다. 토지가 비옥하고 일이 많으며, 풍속이 질박하고 습관이 투박하여 자못 다스리기 어렵다는 정평이 있었다. - 고봉 기대승 - 호남은 인심이 본디 나쁩니다. - 서애 류성룡 - 충청도의 인심은 전라도 같지는 않았습니다. 전라도 사람은 본디 성질이 강한(强悍)하고 쉽게 동요될 뿐 아니라 물력(物力)을 쓰는 것이 심합니다. - 이항복 - 대개 경상도는 인심이 순후하여 전라도처럼 속임수가 많지 않습니다만 - 이덕형 - 호남은 인심이 착하지 않아서 매양 근심스럽고 두렵다. - 광해군 - 나는 여러 해 동안 호남을 출입하면서 그 풍습을 보았는데, 대체로 후생을 교도(敎導)하여 이끌어 주는 큰 선생이 없는데다 사람들의 품성 또한 모두 경박하고 잘난 체해서 남에게 굽히기를 싫어하였다. 게다가 의식(衣食)의 자원이 넉넉하기 때문에 모두들 목전의 이익에만 매달리느라 앞일을 계획하는 자가 없다. 이 세 가지가 학문을 하지 않는 빌미가 되었으니, 탄식할 일이다. - 허균 - 호남(湖南)은 지나치게 강한 풍습이 있다고 한다. - 인조 - 전라도 사람들은 방술(方術 방사(方士) 술법)을 좋아하고 과사(큰소리치고 남을 속이는 것)를 잘한다. - 성호 이익 - 호남의 풍속은 겉모습만 그럴 듯하고 경박하며 면전에서만 진실된 척하고 속마음은 다르니 마땅히 순후와 예교로써 교화해야 한다. - 안정복 - 호남(湖南) 지방은 영남보다도 더욱 못한 곳이다. - 유수원 - 전라도는 풍속이 노래와 계집을 좋아하고 사치를 즐기며, 사람이 경박하고 간사하여 문학을 대단치 않게 여긴다. - 이중환 - 호남은 풍속의 질박함이 없어 뛰어난 가문이 서넛밖에 없다. - 정약용 - 호남 사람들은 교활하여 변하기를 잘하는 것은, 모두 산천(山川)이 흩어져 달려가는 형국(形局)의 소치입니다. - 어사 박문수 - 로스앤젤레스에 가면 많은 코리안들이 있어서, 코리안타운이 만들어졌다. 그들에게 출신지를 물으면, 이구동성으로 "경성" 이라고 한다. 그것은 거짓말로, 대부분은 전.라.도 쯤의 사람들이다. 왜냐하면 그들 전.라.도 출신자는 본국에서는 차별받아 출세를 할 수 없다. 그래서 "경성 출신" 으로 가장한다. - 아사히 신문 - 김대중 대통령은 전라도 출신이라 참 집착이 심하군요. - 김정일 국방위원장 - 무조건 호남 뭉치자, 호남 뭉치자 하는 머리 나쁜 호남의원들이랑 일 못해먹겠다. - 노무현 대통령 - 호남 사람 하나를 죽이면 쌀이 서 말. - 문재인 대통령 -
실제 전라도 사람 경상도 사람 안싸웁니다 감정도 없습니다 온라인상 알바들이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을 뿐이죠 대구분 부산분 다좋으세요 제가 서울살면서 느낀겁니다 전라도 사람들 참 순박하고 착해요 같이 살아보면 다 아실껍니다 어느지역출신이든 나쁜사람 좋은사람 다 있고 똑같습니다 알바들한테 속지맙시다 지역감정을 만들수록 이익을 얻는 집단한테 넘어가지 맙시다
전국왕따 전.라.도.의 여러 기록 전라도는 산형(山形)과 지세가 모두 배역(背逆)하니 인심 역시 그러하다. 그 아래의 주ㆍ군 사람이 조정에 참여하여 왕후ㆍ국척(國戚)과 혼인하여 나라의 정권을 잡게 되면, 국가를 변란하게 하거나 통합당한 원망을 품고 임금의 거둥하는 길을 범하여 난리를 일으킬 것이다. 또 일찍이 관청의 노비와 진(津)ㆍ역(驛)의 잡척(雜尺)에 속했던 무리들이 권세 있는 사람에게 의탁하여 신역을 면하거나 왕후(王侯)나 궁원(宮院)에 붙어 말을 간사하고 교묘하게 하여 권세를 부리고 정치를 어지럽혀서 재변(災變)을 일으키는 자가 반드시 있을 것이다. 비록 그 선량한 백성일지라도 벼슬 자리에 두어 권세를 부리게 하지 말아야 한다. - 태조 왕건 - 전라도는 산수(山水)가 배치(背馳)하여 쏠리고 인심이 지극히 험하나, 인심이 험악하다고 해서 억지로 편복(鞭扑)을 가할 수는 없는 것이다. - 세종대왕 - 전라도는 옛 백제(百濟)의 땅인데, 백성들이 풍습을 이제껏 모두 고치지 못하였으므로, 그 풍습이 이와 같은 것이다. - 성종 - 전라도 인심의 완악함이 경상도보다 심하다는 것은 본시 말해온 바이지만 - 중종 - 호남(湖南) 사람들은 대부분 기운을 숭상하고 이기기를 좋아한다. 유관(儒冠)을 쓰고 있는 자는 멋대로 행동하는 것을 고상하게 여기고 벼슬길에 오른 자는 자랑하고 떠벌리며 서로 선동한다. 그들의 말을 들어보고 그들의 외모를 보면 너무도 당당하여 그들과 더불어 뭔가를 할 수 있을 것 같지만 막상 일을 맡겨 그 실상을 책구(責求)해 보면 녹록하여 취할 것이 아무 것도 없으니 그 허풍떠는 기질과 습관에 물들지 않은 자가 과연 몇 사람이나 되겠는가. 이번 일만 하더라도 어찌 그렇게 패려(悖戾)스럽단 말인가. 백의(白衣)를 입고 몽둥이를 휘두르는 것은 청금 고협(靑衿鼓篋) 으로서 할 짓이 아니며, 유생들을 몰아 내고 관원을 협박하는 것이 어찌 글자를 알고 예를 배운 자들이 할 일이겠는가. 공명의 노예가 되어 장차는 국가도 안중에 두지 않는 지경에 이르게 될 것이니 그들의 심술은 벌써 그 가정에서부터 허물어진 것이다. 2백 년 동안 우리 나라에 이러한 변이 있지 않았는데 지금에 와서 발생하였으니, 어찌 선비들의 풍습만 불미스럽다고 하겠는가. 아랫사람이 윗사람을 업신여기고 윗사람은 쇠약해져서 기강이 점차 산만해 질 것이니 한탄스럽다. - 명종실록 - 호남(湖南)은 인심이 완고하고 사나워서 비록 조그마한 혐의라 하더라도 꼭 그 부모의 무덤을 파헤치는데, 그런 풍조는 고치지 않아서는 안 됩니다. - 윤원형 - 광주는 호남(湖南)의 큰 고을이다. 토지가 비옥하고 일이 많으며, 풍속이 질박하고 습관이 투박하여 자못 다스리기 어렵다는 정평이 있었다. - 고봉 기대승 - 호남은 인심이 본디 나쁩니다. - 서애 류성룡 - 충청도의 인심은 전라도 같지는 않았습니다. 전라도 사람은 본디 성질이 강한(强悍)하고 쉽게 동요될 뿐 아니라 물력(物力)을 쓰는 것이 심합니다. - 이항복 - 대개 경상도는 인심이 순후하여 전라도처럼 속임수가 많지 않습니다만 - 이덕형 - 호남은 인심이 착하지 않아서 매양 근심스럽고 두렵다. - 광해군 - 나는 여러 해 동안 호남을 출입하면서 그 풍습을 보았는데, 대체로 후생을 교도(敎導)하여 이끌어 주는 큰 선생이 없는데다 사람들의 품성 또한 모두 경박하고 잘난 체해서 남에게 굽히기를 싫어하였다. 게다가 의식(衣食)의 자원이 넉넉하기 때문에 모두들 목전의 이익에만 매달리느라 앞일을 계획하는 자가 없다. 이 세 가지가 학문을 하지 않는 빌미가 되었으니, 탄식할 일이다. - 허균 - 호남(湖南)은 지나치게 강한 풍습이 있다고 한다. - 인조 - 전라도 사람들은 방술(方術 방사(方士) 술법)을 좋아하고 과사(큰소리치고 남을 속이는 것)를 잘한다. - 성호 이익 - 호남의 풍속은 겉모습만 그럴 듯하고 경박하며 면전에서만 진실된 척하고 속마음은 다르니 마땅히 순후와 예교로써 교화해야 한다. - 안정복 - 호남(湖南) 지방은 영남보다도 더욱 못한 곳이다. - 유수원 - 전라도는 풍속이 노래와 계집을 좋아하고 사치를 즐기며, 사람이 경박하고 간사하여 문학을 대단치 않게 여긴다. - 이중환 - 호남은 풍속의 질박함이 없어 뛰어난 가문이 서넛밖에 없다. - 정약용 - 호남 사람들은 교활하여 변하기를 잘하는 것은, 모두 산천(山川)이 흩어져 달려가는 형국(形局)의 소치입니다. - 어사 박문수 - 로스앤젤레스에 가면 많은 코리안들이 있어서, 코리안타운이 만들어졌다. 그들에게 출신지를 물으면, 이구동성으로 "경성" 이라고 한다. 그것은 거짓말로, 대부분은 전.라.도 쯤의 사람들이다. 왜냐하면 그들 전.라.도 출신자는 본국에서는 차별받아 출세를 할 수 없다. 그래서 "경성 출신" 으로 가장한다. - 아사히 신문 - 김대중 대통령은 전라도 출신이라 참 집착이 심하군요. - 김정일 국방위원장 - 무조건 호남 뭉치자, 호남 뭉치자 하는 머리 나쁜 호남의원들이랑 일 못해먹겠다. - 노무현 대통령 - 호남 사람 하나를 죽이면 쌀이 서 말. - 문재인 대통령 -
경상도 음식이 맛이 좀 별로라 전라도 사람입맛에는 별로여도 경상도지역 사람들은 맛있게 느껴질수 있어요 예전에 경상도로 여행갔을때 향토음식점으로 가다가다 너무 못먹고 그냥 나오기 일쑤여서 프렌차이즈로 갔는데 프렌차이즈조차 맛없는거 보고 음식은 전라도구나 라고 다시 생각이들었음요 지금보다 예전에는 음식에 지역특색이 확 뭍어있어서 정말 모아니면 도였어요 요즘엔 팔도 어딜가나 맛이 그만그만해 졌지만 예전엔 김치하나도 다 달랐었는데... 그때가 더 좋았던거 같아요 지금은 너무 대중화된 맛이라...좀 충청도 김치는 싱겁다던가... 그런차이
광주가 더 맛있다 그건 아닌것 같아요. 광주사람이지만.... 요즘 맛있는거 서울에 다 있겠죠. 그런데 광주는 평균에 못미치는 식당은 별로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정도는 하거든요. 그래서 아무데나 들어가도 웬만큼은 한다는~~~^^ 타지로 직장때문에 떠난 친구들이 가끔 그런 얘기를 해요. 광주에서 그렇게 장사하면 바로 망한다구요.
기사식당은 아닌데 기사님들이 많이 오긴하죠. 첨에 6,000원에 팔았는데 점차 가격을 올려서 부담스러워 안가는데 글쎄 그 집이 그렇게 맛있었나?? 제 최애 식당 하나 가르쳐 드리자면, 광주 금호월드 지하에 "정가네 집밥 뷔페" 7000원합니다.(이건 비밀인데 현금으로 주면 천원 깍아 줍니다) 지하에 두집이 있어 경쟁 붙어서 그런지 퀄리티가 상당합니다. 바라건대, 너무 소문 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그리 안해도 점식때 빽빽히 차는데 더 밀리면 곤란해지니....
여러분!!!!! 왜 다들 광주역 근처 육개장 맛집 오메야를 모르시나요ㅜㅜ 항상 둘이가서 육개장 하나 막국수 하나 시키는데 진짜 여러분 진짜 맛있어요ㅜㅜ 기존의 육개장이 아닌 맑고 개운한 국물에 양도 많고 진짜 대박이에요 꼭가세요 두번가세요 세번가세요ㅜㅜ 그리고 돈까스 맛집은 조대 후문 2층 돈까스틱 가세요 여긴 진짜 싸고 양많고 질도 완전 좋아요!!!!! 이 두곳 진짜 저 믿고 가보세요 정말 너무 맛납니다
동명동 주민으로써 쓰는 맛집리스트 임실댁 가마솥 추어탕:전여고 옆에 있는데 동 주민들 많이 찾아가는 숨은맛집. 칠복계 옻닭:손님 많아서 예약하고 가는경우도 많음. 별채:육개장, 건강식으로 유명한 밥집. 삐아짜:문화전당앞에 있는 이태리식당, 가족이나 연인끼리 많이 오는곳. 가내수공업:프렌차이즈여도 꽤 먹을만 한곳. 3.6식당:주인부부의 따듯한 인심과 맛이 느껴지는 삼겹살집. 말리화:맛이 깔끔한 중식당(개인적으로 깐풍기는 별로고 칠리새우, 팔보채가 맛있음) 미소랑:여름에 밥맛없을때 자주갔던 곳, 전체적으로 음식이 깔끔.
전국왕따 전.라.도.의 여러 기록 전라도는 산형(山形)과 지세가 모두 배역(背逆)하니 인심 역시 그러하다. 그 아래의 주ㆍ군 사람이 조정에 참여하여 왕후ㆍ국척(國戚)과 혼인하여 나라의 정권을 잡게 되면, 국가를 변란하게 하거나 통합당한 원망을 품고 임금의 거둥하는 길을 범하여 난리를 일으킬 것이다. 또 일찍이 관청의 노비와 진(津)ㆍ역(驛)의 잡척(雜尺)에 속했던 무리들이 권세 있는 사람에게 의탁하여 신역을 면하거나 왕후(王侯)나 궁원(宮院)에 붙어 말을 간사하고 교묘하게 하여 권세를 부리고 정치를 어지럽혀서 재변(災變)을 일으키는 자가 반드시 있을 것이다. 비록 그 선량한 백성일지라도 벼슬 자리에 두어 권세를 부리게 하지 말아야 한다. - 태조 왕건 - 전라도는 산수(山水)가 배치(背馳)하여 쏠리고 인심이 지극히 험하나, 인심이 험악하다고 해서 억지로 편복(鞭扑)을 가할 수는 없는 것이다. - 세종대왕 - 전라도는 옛 백제(百濟)의 땅인데, 백성들이 풍습을 이제껏 모두 고치지 못하였으므로, 그 풍습이 이와 같은 것이다. - 성종 - 전라도 인심의 완악함이 경상도보다 심하다는 것은 본시 말해온 바이지만 - 중종 - 호남(湖南) 사람들은 대부분 기운을 숭상하고 이기기를 좋아한다. 유관(儒冠)을 쓰고 있는 자는 멋대로 행동하는 것을 고상하게 여기고 벼슬길에 오른 자는 자랑하고 떠벌리며 서로 선동한다. 그들의 말을 들어보고 그들의 외모를 보면 너무도 당당하여 그들과 더불어 뭔가를 할 수 있을 것 같지만 막상 일을 맡겨 그 실상을 책구(責求)해 보면 녹록하여 취할 것이 아무 것도 없으니 그 허풍떠는 기질과 습관에 물들지 않은 자가 과연 몇 사람이나 되겠는가. 이번 일만 하더라도 어찌 그렇게 패려(悖戾)스럽단 말인가. 백의(白衣)를 입고 몽둥이를 휘두르는 것은 청금 고협(靑衿鼓篋) 으로서 할 짓이 아니며, 유생들을 몰아 내고 관원을 협박하는 것이 어찌 글자를 알고 예를 배운 자들이 할 일이겠는가. 공명의 노예가 되어 장차는 국가도 안중에 두지 않는 지경에 이르게 될 것이니 그들의 심술은 벌써 그 가정에서부터 허물어진 것이다. 2백 년 동안 우리 나라에 이러한 변이 있지 않았는데 지금에 와서 발생하였으니, 어찌 선비들의 풍습만 불미스럽다고 하겠는가. 아랫사람이 윗사람을 업신여기고 윗사람은 쇠약해져서 기강이 점차 산만해 질 것이니 한탄스럽다. - 명종실록 - 호남(湖南)은 인심이 완고하고 사나워서 비록 조그마한 혐의라 하더라도 꼭 그 부모의 무덤을 파헤치는데, 그런 풍조는 고치지 않아서는 안 됩니다. - 윤원형 - 광주는 호남(湖南)의 큰 고을이다. 토지가 비옥하고 일이 많으며, 풍속이 질박하고 습관이 투박하여 자못 다스리기 어렵다는 정평이 있었다. - 고봉 기대승 - 호남은 인심이 본디 나쁩니다. - 서애 류성룡 - 충청도의 인심은 전라도 같지는 않았습니다. 전라도 사람은 본디 성질이 강한(强悍)하고 쉽게 동요될 뿐 아니라 물력(物力)을 쓰는 것이 심합니다. - 이항복 - 대개 경상도는 인심이 순후하여 전라도처럼 속임수가 많지 않습니다만 - 이덕형 - 호남은 인심이 착하지 않아서 매양 근심스럽고 두렵다. - 광해군 - 나는 여러 해 동안 호남을 출입하면서 그 풍습을 보았는데, 대체로 후생을 교도(敎導)하여 이끌어 주는 큰 선생이 없는데다 사람들의 품성 또한 모두 경박하고 잘난 체해서 남에게 굽히기를 싫어하였다. 게다가 의식(衣食)의 자원이 넉넉하기 때문에 모두들 목전의 이익에만 매달리느라 앞일을 계획하는 자가 없다. 이 세 가지가 학문을 하지 않는 빌미가 되었으니, 탄식할 일이다. - 허균 - 호남(湖南)은 지나치게 강한 풍습이 있다고 한다. - 인조 - 전라도 사람들은 방술(方術 방사(方士) 술법)을 좋아하고 과사(큰소리치고 남을 속이는 것)를 잘한다. - 성호 이익 - 호남의 풍속은 겉모습만 그럴 듯하고 경박하며 면전에서만 진실된 척하고 속마음은 다르니 마땅히 순후와 예교로써 교화해야 한다. - 안정복 - 호남(湖南) 지방은 영남보다도 더욱 못한 곳이다. - 유수원 - 전라도는 풍속이 노래와 계집을 좋아하고 사치를 즐기며, 사람이 경박하고 간사하여 문학을 대단치 않게 여긴다. - 이중환 - 호남은 풍속의 질박함이 없어 뛰어난 가문이 서넛밖에 없다. - 정약용 - 호남 사람들은 교활하여 변하기를 잘하는 것은, 모두 산천(山川)이 흩어져 달려가는 형국(形局)의 소치입니다. - 어사 박문수 - 로스앤젤레스에 가면 많은 코리안들이 있어서, 코리안타운이 만들어졌다. 그들에게 출신지를 물으면, 이구동성으로 "경성" 이라고 한다. 그것은 거짓말로, 대부분은 전.라.도 쯤의 사람들이다. 왜냐하면 그들 전.라.도 출신자는 본국에서는 차별받아 출세를 할 수 없다. 그래서 "경성 출신" 으로 가장한다. - 아사히 신문 - 김대중 대통령은 전라도 출신이라 참 집착이 심하군요. - 김정일 국방위원장 - 무조건 호남 뭉치자, 호남 뭉치자 하는 머리 나쁜 호남의원들이랑 일 못해먹겠다. - 노무현 대통령 - 호남 사람 하나를 죽이면 쌀이 서 말. - 문재인 대통령 -
저 광주사는데 두암동 밤실마을 꼭 가보세요 미칩니다 개졸맛 음식도 바로 나오고 특히 생고기비빔밥이 9000원인데 비율이 황금비율... 밥 야채 고기가 1:1:1비율로 최고인데 거기다가 사골국물도 줍니다. 둘이서간다면 생비 하나 갈비탕 하나 시켜서 나눠드시는거 적극 추천합니다
누군가 터미널 맞은편 왕뼈사랑이 맛나다고 하던데, 갠적으로 뼈해장국 맛난집은 광주역근교 nc백화점 근처에 있는 '돌솥 감자탕'집이 갑임! 글고 거기에 버금가는 곳이 서부시장에 있는 '원조 창평국밥' 도 갑임! 또 터미널 사거리에서 u+건물 뒷편에 '금호국밥'도 그에 못지 않음! 거기 가보신분들은 더이상 왕뼈사랑 못갈거임!!
다복천은 안가봐서 모르겠구요.. 1. 유진정은 담양본점, 화순, 그리고 광주점이 있는데 담양과 화순이 좀 더 나았어요. 그리고 미나리 맛있는데, 전 미나리 두 바구니 우린 국물을 정말 좋아해요. 전 고기보다 미나리 그리고 국물 먹으러 가요 2. 월곡동 나주곰탕은 나주 하얀집이랑 같은 곳이에요. 맛나긴 한데, 나주에 노안 곰탕도 가보세요. 특히나 수육은 정말...기가 막힙니다.
광주맛집 몇군데 추천드립니다 ❗️풍암동 오리한마당 (일인당 15000인데, 코스요리로 아주 배부르게 먹을 수 있음. 인테리어 깔끔하고 특히 마지막에 나오는 오리탕이 크림을 탔나 아주 부드러움) ❗️남구 무등시장 칭따오 (저녁시간 대에 가면 술 안 마시는 테이블이 없음. 아재들의 메카 -> 맛집 인증. 모든 요리 가격이 20000원 이하 여서 부담없음, 아 그리고 무등시장에 있는 식당들은 웬만하면 다 맛있음) ❗️무등시장 최가박당 (꽃삼겹 맛있음. 항상 사람 많은 곳) ❗️충장로 아카이타코 (시내에는 이상하게 먹을만한 맛집이 안 떠오름. 시내 구경하다가 출출하면 8알에 5000원하는 타코야키 먹으러 가셈. 가게는 아주 협소한 편인데 안락한 느낌.한알 한알이 아주 실하고 찐문어 쓴다고 함. 그리고 파간장소스도 나옴) ❗️북구 람바다 (우럭 회무침ㄱㄱㄱ 일단 이거 시키면 기본 반찬들이 꽤 실하게 나오는데, 우럭미역국 육수가 아주 뽀얗고 고소함 꿀맛. 회무침은 깻잎에가가 날치알이 올려져있는데 새콤달콤한 우럭회무침 올려서 먹으면 꿀맛임. 매운탕은 내 입맛에는 좀 달아서 별로였음) ❗️진월동 시골집 추어탕 (보쌈+추어탕 조합 아주 굿. 식당 내부 아주 쾌적하고 주차장 구비 굿 여기 사람 디폴트로 많음) ❗️매월동 매월농원 (광주 사람이라면 거의 다 알 곳. 오리고기 구워먹는 곳인데 진짜 맛있음.마지막에 나오는 오리죽도 마음대로 시킬 수 있으니 아주 든든함) ❗️동구 쭉심 (구시청 쪽 저녁 쯤 되면 줄 서 있는 곳. 쭈꾸미삼겹살을 깻잎에 싸먹으면 맛 기본 보장. 젊은 사람들이 술 마시러 많이 감) ❗️두암동 오얏리돌솥밥 (맛있고 건겅해지는 돌솥밥. 채소 아주 싱싱함)
댓글 ㅈㄴ 드럽네. 나 광주에서 태어났거든? 근데 경상도 좋아한다. 광주 사람도 착하고 대구 사람도 착하다. 제발 얼굴 안보인다고 이런데서 지역비하같은 수준낮은 댓글 쓰지좀 말자ㅠ
박환성 응 라도인증
+seo hansung ㄹㅇ 거즘 인생 구대기네
쿨
저 부산사람임다. 갠적으로 전라도분들 그리고 전라도 음식 다 좋아합니다. 제발 되도않는 쌍팔년도 지역감정조장들 좀 하지마시길..
ㄱㅇㅈ 마인드 개 구대기ㅠㅠ;대가리 발전좀 시키자
☞광주토박이의 맛집 추천☜
★일송정 한정식
푸짐하고 맛남!! 상다리가 부러지게 잘나옴. 가격도 싸고. 끝판왕 광주한정식임!! 다만 미리 일주일전엔 예약해야함
★행복한 임금님 한정식
인테리어랑 음식들 정갈하고 맛남. 주차시설이나 인테리어가 좋음.
★담양애꽃
떡갈비정식 정갈하게 나오고 한상차림 퓨전한정식처럼 나와서 좋음.
★나정상회 or 담양 쌍교 숯불갈비
나정상회도 맛남 상무에 있음. 담양 쌍교 숯불갈비 맛남. 광주에도 분점있음!!!!
★황솔촌(구 민속촌)
양념돼지갈비랑 냉면수육쟁반!!!
광주 곳곳에 있고 본점이 시내 민속촌. 분점인 황솔촌도 맛남.
★나주곰탕
2군데인가 3군데 유명한데 다 맛남. 난 하얀집 좋아함
★명화식육식당 애호박찌개
맛있어욜.
★상무 조봉순 순대국밥
국밥이랑 곱창구이 좋음.
★송정 서울곱창
곱창구이 good!
★창평시장국밥
진짜 국밥 맛남스!! 여기 국밥 너무 좋음...
★무등산 보리밥 뷔페
맛있음. 등산은 안하고 보리밥 먹으러 무등산감... 엄마아빠가 좋아함. 등산객들 매우 많음. 무등산은 보리밥정식이 유명. 남광주시장에도 보리밥 뷔페있는데 거기도 맛있음...
★장성 원두막
아는 사람만 아는집. 외진곳에 있음. 촌닭도리탕인데 쫄깃해서 맛나다. 닭도리탕은 무조건 촌닭이 진리이다.
자라탕이랑 약오리 옻닭 등도 함. 나오는데 시간이 있기에 예약추천
●화순 달맞이 흑두부
소화잘되고 좋음. 안자극적이어서 엄마아빠가 좋아함. 두부전골인가 버섯전골 맛남.
●청원모밀or밀알모밀
맛있음. 외지인이 꼭먹어야함은 아니고 현지인이 먹는곳. 간단하게 먹을때 친구들 자주 데려감.
●광천 왕뼈사랑
터미널 근처에 있어서 버스기다리기 전에 먹기 좋음. 찾아갈 맛까지는 아님. 걍 광터간김에 먹음. 갠적으로는 첨단 뼈해장국이 더 맛남.
●담양 신식당 한상근대통밥집
●송정떡갈비골목
다 비슷함. 방송나온데 송정떡갈비보단 걍 사람 적당한데 가셈. 일송정이나 새송정이나 빛고을송정이나 다 맛 비슷.
참고로 담양이랑 송정 떡갈비는 맛다름. 담양은 소비율이 더 높고 송정은 돼지비율 더 높고 뼈국물 먹는 맛.
★상추튀김
오징어튀김이랑 간장양파고추를 상추에 싸먹는건데 하나도 안느끼하고 맥주안주로 짱이에요.
●무등산 중앙식당
다른 지점은 맛없음. 무등산 증심사 중앙식당만 맛있음. 타지에선 못먹어서 꼭 먹어야해 정도는 아닌데 현지인들이 좋아함!
★구례 산수유막걸리 광양 매실막걸리
섬진강 축제때 꼭먹음. 맛남스
●영미오리탕
맛있음. 옛날보다 맛이 좀 변했긴하지만 그래도 맛괜춘. 오리탕골목 다른 오리탕집들도 맛남.
-대인식당 국밥은 국물이 그닥... 걍 양많아서 다 못먹고 가성비임. 국밥보다 서비스로 주는 순대접시가 더 맛남. 순대 양 개푸짐함.
그 외에 전라도 여행하신다면
목포 세발낙지
여수 회정식, 간장게장, 곱창전골, 돌산 갓김치
광양 불고기
영광 굴비정식
벌교 꼬막정식
먹어보시길바래요ㅠㅠ
전라도여행에서
섬진강 따라서 광양 매화축제 구례 유채, 산수유축제 보시길 바래요. 벚꽃도 예뻐요.
순천만 국가정원, 갈대밭은 꽃필때나 갈대철에 가면 이뻐요.
여수도 이쁩니다. 여수밤바다 들으시면서 이순신축제할때 야경보면서 불꽃놀이 보시거나 동백꽃필때 가세요.
함평국화축제도 이뻐요.
날잡고 전라도 휴가오셔서 산이나 계곡 돌아다니면서 할머니들 아줌마들이 하시는 옛날 시골식당이나 장터구경하시는거도 재밌어요.
님믿고 놀러갑니다
행복한임금님 개인정 ㅠㅠ 거기 양념게장이 정말 지려요ㅠㅠ
와우
와 꿀팁추
광주사람으로써 인정
안녕하세요! 여러분 여행에미치다입니다 !
앞으로 여행에미치다의 유튜브 먹거리 영상은 여미슐랭이라는 이름으로 올라갈 예정입니다!
그 첫 화 광주편이에요! 사실 영상에서 나왔던 식당 말고 더 갔었고 굉장히 유명했던 집들도 있었는데
생각보다 평범해서 리뷰를 사실적으로 했더니 쓰기 애매해서 편집해버렸답니다!ㅠㅠ
그래도 댓글에서 이 곳 저 곳 추천해주시니 다시 광주가서 또 먹어보고 오고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괜찮으시다면 광주 맛집 여기 댓글의 대댓글로 달아주신다면 이 영상과 댓글을 보고 광주가시는 분들이
광주가서 맛있는 음식으로 더 행복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여기로 댓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여러분 잘자요 ♥
Best Restaurants in Gwangju / Gwangju's best restaurants / Local Recommendations / Local Recommends - 살짝 피드백 남깁니다 :) 광주 맛기행 ㅠㅠㅠ 넘 가고싶네요 으어... 뉴질랜드에 있는 저는 웁니더
(광주근교)담양 쌍교숯불갈비 필수에요. +광주사람 떡갈비 1년에 한번먹을까말까 평생안찾아먹음
보통 남도음식이라고 말하죠. 광주도 좋지만 광주근교 나주, 담양, 화순, 장성에도 맛있는집 많습니다. 조금만 찾아보시면 맛집많아요!! 그리고 나주곰탕은 나주에서 드세요~ 🤔
송정역 앞 시장에 있는 계란밥,현완단겸 상추튀김
인근 떡갈비골목에 화정식당
문화의전당 앞에 위치한 민속촌 돼지갈비와 불사리
서석초등학교 인근 육전집 미미원
산수동 다미원 게장 및 바지락국백반
대충 생각나는게 이정도네요
계림동, 옥돌오리탕 - 오리탕
첨단, 첨단공원국밥 - 곱창전골 (볶음밥은 비추)
월곡시장, 하남수산 - 참돔 유비끼
오치동, 연기나는굴뚝 - 매운갈비찜
예외로 광주에서 나주로 들어가면 얼마안가 ‘하얀집’이라는 식당이 있어요. 거기 옻오리가 기가맥힘. 옻오리하는곳 중에서 원탑일듯
광주 토박이로서 진심 JMT
솔직히 송정역시장은 서울곱창빼면 별로;
광주사람인데 ㄹㅇ입니다 맛없으면 다 망해요 음식점들이.. 좀 오래돼보이고 낮에 사람들 바글바글하면 맛집인듯
맛없으면 어느동네나 망해요;;;;
홍대 인스타 허세 치즈듬뿍 누군가의 맛집은 아니던데ㅜㅜ
ㄴㄷㅎ
나말야 아직도 이런 지역감정 가진 미개한 인간이 있구나... 불쌍하다ㅠ
나말야 진짜 병신인가
광주사람안좋은점 다른지역여행다니면서 음식먹을때 실망할수있음..ㅠㅠ 전라도가음식이유명한이유가있는듯
맞아요 저는 여행다니면 프랜차이즈만 가요
ㅇㄱㄹㅇ 예전 중학교때 수학여행 갈 때 다른 지역 식당에서 밥 먹고 충격에휩쌓임 ...
김포공항 에서 밥 먹을때도 진짜 맛없어서 충격먹고
전 지금까지 제입맛이 까다로운줄 모르고살았어요.... 30년을 광주에서 살다 타지오니
외식할때 돈아까운게ㅜ한두번이아니에요 ㅠㅠ
ㅇㅈ....
원래 요리좋아하고 먹는거 좋아했는데 대학가서 기숙사사니까 진짜 죽을맛 ㅠ ㅠ
광주 토박인인데 그래도 17년
딴지역에서 맛있다고 소문나도 먹으면 그닥인정도 근데 광주는 확실히 일반집도 다른지역가면 맛있을거라고 소문날정도의 실력임
이건 진짜 인정 부산가서 택시기사님들이 좋다고해서 가본 족발집 그닥이였음........
깽깽이들 지랄도 참ㅋㅋㅋ
전라도
그래봤자 전국왕따
나말야 얼마나 자존감이 낮길래 ㅠ
광주가 맛집이 많다고 하는 이유는
비싼 곳이 아니고 백반집이 아니어도 기본찬이 잘 나오는 것도 한몫 하는 것 같아용ㅎㅎ 광주는 국밥이 맛있는 것 같아여ㅠㅠ꼭 암뽕국밥 드셨어야 했뉸데ㅠㅠ
원래 남도음식은 몇가지의 소수반찬이 맛있어서 즐거운게 아니라
여러가지 밑반찬이 흰쌀밥과 같이먹을때 조화로운 맛을 이루니깐 즐거운거임
그래서 어느메뉴가 맛있다~~가 아니라
이 밑반찬들이랑 흰쌀밥을 먹으면 ㄹㅇ밥도둑이지! 이거임
아니에요. 다 맛있는 것 같던데요 ㅠㅠ
하얀집개맛있지...예전엔 8000원에다가 고기양도 더 푸짐하긴했었는데 장사 잘된후 가격올린듯..엉엉
부산 살다가 광주 직장일로 5년째 거주중인데 처음엔 음식맛이 다 거기서 거기지 생각했는데 광주서 먹던 음식 부산가서 똑같이 시켜 먹으면 진짜 다른게 느껴짐 물론 가게나 지역마다 특색이 다르고 조리법도 다르겠지만 고향에 일있을떄 마다 내려가서 식당가서 밥먹으면 광주음식 생각남
하지만 제일 맛난건 우리 집밥 ㅜㅜㅜ
쪼깐한 나라에서 무슨 지역감정이야...
3개의 나라가 힘을합쳐야지!!
쪼깐한 나라에서 남의 뒤통수는 왜침?
나말야 그러게 나 부산 사람한테 뒤통수 맞은적 있는데 앞으로 부산놈들은 다 사기꾼이라고 생각하믄 되나? 사기전과로 지명수배된 사람들 보니 경상도 사람도 꽤 되는거 같던데 그럼 그런 놈들은 전라도사람이 경상도 사투리 쓰는거고? ㅋㅋㅋㅋㅋ
@@나말야-q4t 전 뒤통수 안쳤는데요?저랑은 상관없음
@@blue6828 최근특 21세기 노예 신안군염전노예...
5.18폭동 군인한테 총격및 구타 사건
유진정ㅠ 저기 진짜 맛있어요. 미나리 듬뿍 넣고 오리랑 같이 집어서 들깨초장에 딱 찍어 먹으면 ...ㅠ 오랜만에 먹고 싶네요.
광주에서 나고 자랐지만 일 때문에 청주에서 사는 데 전라도가 맛의 고장이라는 걸 실감하고 삽니다...
남자친구 직업때문에 광주로 한달에한번 데이트를 하는데 진짜 광주몇년째 데이트하면서 먹는게 제일설레고 우리부산에도 있음좋겠다라고 생각한곳이 진짜 많아요
사람마다 입맛이 달라서 요즘은 별로다라고 하지만 저는 제입맛엔 맛집정말많고 광주사랑해요 말투도 정겹고 부산이랑 다른 또 매력이있어요 광주팬이예요ㅎㅎ
저는 광주 사는데, 대구에 친한 동생 친구 형들 많습니다 ㅎㅎ 저 같은 젊은 학생들은 보수가 대부분인데도 광주라는 이유로 전국적으로 욕먹는 현실이 씁쓸하네요. 젊은 광주 사람들 경상도 분들 엄청 좋아해요~
@@아식스매니아 전국왕따 전.라.도.의 여러 기록
전라도는 산형(山形)과 지세가 모두 배역(背逆)하니 인심 역시 그러하다. 그 아래의 주ㆍ군 사람이 조정에 참여하여 왕후ㆍ국척(國戚)과 혼인하여 나라의 정권을 잡게 되면, 국가를 변란하게 하거나 통합당한 원망을 품고 임금의 거둥하는 길을 범하여 난리를 일으킬 것이다. 또 일찍이 관청의 노비와 진(津)ㆍ역(驛)의 잡척(雜尺)에 속했던 무리들이 권세 있는 사람에게 의탁하여 신역을 면하거나 왕후(王侯)나 궁원(宮院)에 붙어 말을 간사하고 교묘하게 하여 권세를 부리고 정치를 어지럽혀서 재변(災變)을 일으키는 자가 반드시 있을 것이다. 비록 그 선량한 백성일지라도 벼슬 자리에 두어 권세를 부리게 하지 말아야 한다.
- 태조 왕건 -
전라도는 산수(山水)가 배치(背馳)하여 쏠리고 인심이 지극히 험하나, 인심이 험악하다고 해서 억지로 편복(鞭扑)을 가할 수는 없는 것이다.
- 세종대왕 -
전라도는 옛 백제(百濟)의 땅인데, 백성들이 풍습을 이제껏 모두 고치지 못하였으므로, 그 풍습이 이와 같은 것이다.
- 성종 -
전라도 인심의 완악함이 경상도보다 심하다는 것은 본시 말해온 바이지만
- 중종 -
호남(湖南) 사람들은 대부분 기운을 숭상하고 이기기를 좋아한다. 유관(儒冠)을 쓰고 있는 자는 멋대로 행동하는 것을 고상하게 여기고 벼슬길에 오른 자는 자랑하고 떠벌리며 서로 선동한다. 그들의 말을 들어보고 그들의 외모를 보면 너무도 당당하여 그들과 더불어 뭔가를 할 수 있을 것 같지만 막상 일을 맡겨 그 실상을 책구(責求)해 보면 녹록하여 취할 것이 아무 것도 없으니 그 허풍떠는 기질과 습관에 물들지 않은 자가 과연 몇 사람이나 되겠는가. 이번 일만 하더라도 어찌 그렇게 패려(悖戾)스럽단 말인가. 백의(白衣)를 입고 몽둥이를 휘두르는 것은 청금 고협(靑衿鼓篋) 으로서 할 짓이 아니며, 유생들을 몰아 내고 관원을 협박하는 것이 어찌 글자를 알고 예를 배운 자들이 할 일이겠는가. 공명의 노예가 되어 장차는 국가도 안중에 두지 않는 지경에 이르게 될 것이니 그들의 심술은 벌써 그 가정에서부터 허물어진 것이다. 2백 년 동안 우리 나라에 이러한 변이 있지 않았는데 지금에 와서 발생하였으니, 어찌 선비들의 풍습만 불미스럽다고 하겠는가. 아랫사람이 윗사람을 업신여기고 윗사람은 쇠약해져서 기강이 점차 산만해 질 것이니 한탄스럽다.
- 명종실록 -
호남(湖南)은 인심이 완고하고 사나워서 비록 조그마한 혐의라 하더라도 꼭 그 부모의 무덤을 파헤치는데, 그런 풍조는 고치지 않아서는 안 됩니다.
- 윤원형 -
광주는 호남(湖南)의 큰 고을이다. 토지가 비옥하고 일이 많으며, 풍속이 질박하고 습관이 투박하여 자못 다스리기 어렵다는 정평이 있었다.
- 고봉 기대승 -
호남은 인심이 본디 나쁩니다.
- 서애 류성룡 -
충청도의 인심은 전라도 같지는 않았습니다. 전라도 사람은 본디 성질이 강한(强悍)하고 쉽게 동요될 뿐 아니라 물력(物力)을 쓰는 것이 심합니다.
- 이항복 -
대개 경상도는 인심이 순후하여 전라도처럼 속임수가 많지 않습니다만
- 이덕형 -
호남은 인심이 착하지 않아서 매양 근심스럽고 두렵다.
- 광해군 -
나는 여러 해 동안 호남을 출입하면서 그 풍습을 보았는데, 대체로 후생을 교도(敎導)하여 이끌어 주는 큰 선생이 없는데다 사람들의 품성 또한 모두 경박하고 잘난 체해서 남에게 굽히기를 싫어하였다. 게다가 의식(衣食)의 자원이 넉넉하기 때문에 모두들 목전의 이익에만 매달리느라 앞일을 계획하는 자가 없다. 이 세 가지가 학문을 하지 않는 빌미가 되었으니, 탄식할 일이다.
- 허균 -
호남(湖南)은 지나치게 강한 풍습이 있다고 한다.
- 인조 -
전라도 사람들은 방술(方術 방사(方士) 술법)을 좋아하고 과사(큰소리치고 남을 속이는 것)를 잘한다.
- 성호 이익 -
호남의 풍속은 겉모습만 그럴 듯하고 경박하며 면전에서만 진실된 척하고 속마음은 다르니 마땅히 순후와 예교로써 교화해야 한다.
- 안정복 -
호남(湖南) 지방은 영남보다도 더욱 못한 곳이다.
- 유수원 -
전라도는 풍속이 노래와 계집을 좋아하고 사치를 즐기며, 사람이 경박하고 간사하여 문학을 대단치 않게 여긴다.
- 이중환 -
호남은 풍속의 질박함이 없어 뛰어난 가문이 서넛밖에 없다.
- 정약용 -
호남 사람들은 교활하여 변하기를 잘하는 것은, 모두 산천(山川)이 흩어져 달려가는 형국(形局)의 소치입니다.
- 어사 박문수 -
로스앤젤레스에 가면 많은 코리안들이 있어서, 코리안타운이 만들어졌다. 그들에게 출신지를 물으면, 이구동성으로 "경성" 이라고 한다. 그것은 거짓말로, 대부분은 전.라.도 쯤의 사람들이다. 왜냐하면 그들 전.라.도 출신자는 본국에서는 차별받아 출세를 할 수 없다. 그래서 "경성 출신" 으로 가장한다.
- 아사히 신문 -
김대중 대통령은 전라도 출신이라 참 집착이 심하군요.
- 김정일 국방위원장 -
무조건 호남 뭉치자, 호남 뭉치자 하는 머리 나쁜 호남의원들이랑 일 못해먹겠다.
- 노무현 대통령 -
호남 사람 하나를 죽이면 쌀이 서 말.
- 문재인 대통령 -
@@아식스매니아 대구가 욕 많이먹죠 힘내세요
다음엔 초대 게스트로 저를 데려가주세요 (제가광주사람이거든요...)
헐... 누나 영상 자주봤는데 광주 분이셨구나
헐... 예뻐서 인스타 팔로우 하고 유튜브도 구독했는데 광주사람이였어... 광주에 미녀가 많아...
우오오오오 광주 사람 ㄷㄷㄷㄷ 채널 구독 하는데
솔직히 들깨가루 초장 조합은 사기야
광주토박이 인데 대학졸업하고 서울올라가서 10년살았는데 ..
유명맛집이다고해서 먹었는데
응???이런곳 진짜 많았음
ㅋㅋㅋ
나도요 ㅋㅋ 처음에는 왜 여기 줄서지? 그런데 10년 서울 살고 입맛 서울 입맛 되서 우리동네 줄 서는데 광주친구 데리고 갔더니 욕 바가지로 얻어먹음.. 여기 뭐가 맛집이냐며..
대구사람인데 광주에 여행오고 광주2년째 살고있어요!! 사람들도 착하세욥 다음에 대구도 와주세요!
저도 광주에서 대구로간 케이스라 대구에서 5년 살았는데 아주 좋은 곳입니다.
실제 전라도 사람 경상도 사람 안싸웁니다 감정도 없습니다 온라인상 알바들이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을 뿐이죠 대구분 부산분 다좋으세요 제가 서울살면서 느낀겁니다 전라도 사람들 참 순박하고 착해요 같이 살아보면 다 아실껍니다 어느지역출신이든 나쁜사람 좋은사람 다 있고 똑같습니다 알바들한테 속지맙시다 지역감정을 만들수록 이익을 얻는 집단한테 넘어가지 맙시다
전라도 사람인데 절대 경상도 안싫어하고 저희 가족들 또한 마찬가지구요 넷상에서 서로의 지역을 욕하는 사람들이 모두 거짓선동하면서 지역감정 유발하는거 다알아요
어디지역이 나쁜게 아니라 어딜가나 착한사람이 있고 나쁜사람이 있는법입니다
@@Generallee85 팩트 : 홍어 값이 니 몸값보다 비쌈
Howard Lee ㅋㅋㅋㅋㅋㅋ 쌍도 클라스
광주여행가서 육전을 꼭 먹어보고싶다! 하면 동명동에 미미원으로 가세요 가격대가 있긴 하지만 옆에서 직접 전을 직원분이 부쳐주시는 곳이에요
육전뿐만아니라 전 종류가 조금씩 달라지는데 낙지전 키조개전 다 맛있어요 그리고 후식으로 메생이떡국 꼭 먹어야해요
"뷔페->오리->곰탕" 이면은....
"식사->음주->해장" 인가요...?
@안대훈 엌ㅋㅋㅋㅋ
광주사람은 맛집안찾아가쥬.
사실 다맛있어서 아무대나감 ㅋㅋㅋ 집밥도맛있엉
아닌데.....
전 나름 맛집 많이 찾아다녀요.
그런데 안그런분들보면 그냥 먹는걸로 돌아다니는게 싫은 분들이 대부분이라...
뭐 맛없지는 않지만 돌아다니지 않는건 다 맛있어서만은 아닌것 같더라구요ㅎ
말투는 충청도 분이시네유
전라도
사바사
집밥은 어디나 맛있어요
밤실마을 생고기비빔밥 드세요!! 여기 직장인분들이랑 어르신들 점심드시러 많이 오더라구요!!
생고기는 밤실이랑 막동이회관
처음본 영상인데 깔끔하고
맛있게 드시고, 맛평가도 잘하시네요~
오메 시상에나 저를 언급 해주시다니 캬캬캬 저도 보면서 깜놀 했는데 저희 엄니 아부지는 장흥서 농사 짓고 계신답니당ㅎ 그리고 광주송정역서 KTX 도착 시간에 맞춰서 예를 들자면 18시에 도착 했다고 하면 15분 뒤에 광주역으로 가는 셔틀 무궁화 기차가 있어요 요금은 인당 2600원 어치 입니다. 저도 나주곰탕 운암동서 한그릇 씹어 먹었는데 JMT ㅎㅎ 다음엔 푹삭힌 홍어 잡숴 보세요 코감기 걸릴때 먹으면 코는 뻥 뚫여요 캬캬캬
운암동 하얀집이. 더 JMT입니다. 우리집 앞인데
나주곰탕은 월곡동이 JMT甲입니다
전국왕따 전.라.도.의 여러 기록
전라도는 산형(山形)과 지세가 모두 배역(背逆)하니 인심 역시 그러하다. 그 아래의 주ㆍ군 사람이 조정에 참여하여 왕후ㆍ국척(國戚)과 혼인하여 나라의 정권을 잡게 되면, 국가를 변란하게 하거나 통합당한 원망을 품고 임금의 거둥하는 길을 범하여 난리를 일으킬 것이다. 또 일찍이 관청의 노비와 진(津)ㆍ역(驛)의 잡척(雜尺)에 속했던 무리들이 권세 있는 사람에게 의탁하여 신역을 면하거나 왕후(王侯)나 궁원(宮院)에 붙어 말을 간사하고 교묘하게 하여 권세를 부리고 정치를 어지럽혀서 재변(災變)을 일으키는 자가 반드시 있을 것이다. 비록 그 선량한 백성일지라도 벼슬 자리에 두어 권세를 부리게 하지 말아야 한다.
- 태조 왕건 -
전라도는 산수(山水)가 배치(背馳)하여 쏠리고 인심이 지극히 험하나, 인심이 험악하다고 해서 억지로 편복(鞭扑)을 가할 수는 없는 것이다.
- 세종대왕 -
전라도는 옛 백제(百濟)의 땅인데, 백성들이 풍습을 이제껏 모두 고치지 못하였으므로, 그 풍습이 이와 같은 것이다.
- 성종 -
전라도 인심의 완악함이 경상도보다 심하다는 것은 본시 말해온 바이지만
- 중종 -
호남(湖南) 사람들은 대부분 기운을 숭상하고 이기기를 좋아한다. 유관(儒冠)을 쓰고 있는 자는 멋대로 행동하는 것을 고상하게 여기고 벼슬길에 오른 자는 자랑하고 떠벌리며 서로 선동한다. 그들의 말을 들어보고 그들의 외모를 보면 너무도 당당하여 그들과 더불어 뭔가를 할 수 있을 것 같지만 막상 일을 맡겨 그 실상을 책구(責求)해 보면 녹록하여 취할 것이 아무 것도 없으니 그 허풍떠는 기질과 습관에 물들지 않은 자가 과연 몇 사람이나 되겠는가. 이번 일만 하더라도 어찌 그렇게 패려(悖戾)스럽단 말인가. 백의(白衣)를 입고 몽둥이를 휘두르는 것은 청금 고협(靑衿鼓篋) 으로서 할 짓이 아니며, 유생들을 몰아 내고 관원을 협박하는 것이 어찌 글자를 알고 예를 배운 자들이 할 일이겠는가. 공명의 노예가 되어 장차는 국가도 안중에 두지 않는 지경에 이르게 될 것이니 그들의 심술은 벌써 그 가정에서부터 허물어진 것이다. 2백 년 동안 우리 나라에 이러한 변이 있지 않았는데 지금에 와서 발생하였으니, 어찌 선비들의 풍습만 불미스럽다고 하겠는가. 아랫사람이 윗사람을 업신여기고 윗사람은 쇠약해져서 기강이 점차 산만해 질 것이니 한탄스럽다.
- 명종실록 -
호남(湖南)은 인심이 완고하고 사나워서 비록 조그마한 혐의라 하더라도 꼭 그 부모의 무덤을 파헤치는데, 그런 풍조는 고치지 않아서는 안 됩니다.
- 윤원형 -
광주는 호남(湖南)의 큰 고을이다. 토지가 비옥하고 일이 많으며, 풍속이 질박하고 습관이 투박하여 자못 다스리기 어렵다는 정평이 있었다.
- 고봉 기대승 -
호남은 인심이 본디 나쁩니다.
- 서애 류성룡 -
충청도의 인심은 전라도 같지는 않았습니다. 전라도 사람은 본디 성질이 강한(强悍)하고 쉽게 동요될 뿐 아니라 물력(物力)을 쓰는 것이 심합니다.
- 이항복 -
대개 경상도는 인심이 순후하여 전라도처럼 속임수가 많지 않습니다만
- 이덕형 -
호남은 인심이 착하지 않아서 매양 근심스럽고 두렵다.
- 광해군 -
나는 여러 해 동안 호남을 출입하면서 그 풍습을 보았는데, 대체로 후생을 교도(敎導)하여 이끌어 주는 큰 선생이 없는데다 사람들의 품성 또한 모두 경박하고 잘난 체해서 남에게 굽히기를 싫어하였다. 게다가 의식(衣食)의 자원이 넉넉하기 때문에 모두들 목전의 이익에만 매달리느라 앞일을 계획하는 자가 없다. 이 세 가지가 학문을 하지 않는 빌미가 되었으니, 탄식할 일이다.
- 허균 -
호남(湖南)은 지나치게 강한 풍습이 있다고 한다.
- 인조 -
전라도 사람들은 방술(方術 방사(方士) 술법)을 좋아하고 과사(큰소리치고 남을 속이는 것)를 잘한다.
- 성호 이익 -
호남의 풍속은 겉모습만 그럴 듯하고 경박하며 면전에서만 진실된 척하고 속마음은 다르니 마땅히 순후와 예교로써 교화해야 한다.
- 안정복 -
호남(湖南) 지방은 영남보다도 더욱 못한 곳이다.
- 유수원 -
전라도는 풍속이 노래와 계집을 좋아하고 사치를 즐기며, 사람이 경박하고 간사하여 문학을 대단치 않게 여긴다.
- 이중환 -
호남은 풍속의 질박함이 없어 뛰어난 가문이 서넛밖에 없다.
- 정약용 -
호남 사람들은 교활하여 변하기를 잘하는 것은, 모두 산천(山川)이 흩어져 달려가는 형국(形局)의 소치입니다.
- 어사 박문수 -
로스앤젤레스에 가면 많은 코리안들이 있어서, 코리안타운이 만들어졌다. 그들에게 출신지를 물으면, 이구동성으로 "경성" 이라고 한다. 그것은 거짓말로, 대부분은 전.라.도 쯤의 사람들이다. 왜냐하면 그들 전.라.도 출신자는 본국에서는 차별받아 출세를 할 수 없다. 그래서 "경성 출신" 으로 가장한다.
- 아사히 신문 -
김대중 대통령은 전라도 출신이라 참 집착이 심하군요.
- 김정일 국방위원장 -
무조건 호남 뭉치자, 호남 뭉치자 하는 머리 나쁜 호남의원들이랑 일 못해먹겠다.
- 노무현 대통령 -
호남 사람 하나를 죽이면 쌀이 서 말.
- 문재인 대통령 -
경남 진주사는 사람인데 하동에 친척들이 많아 친척들 보러가면 항상 외식은 다리건너 광양으로 감. 왜냐? 전라도 식당은 우릴 절대로 배신하지않았음
광양이 맛있다고? 순천이면 모를까 광양은 맛없음
경상도 음식이 맛이 좀 별로라 전라도 사람입맛에는 별로여도 경상도지역 사람들은 맛있게 느껴질수 있어요 예전에 경상도로 여행갔을때 향토음식점으로 가다가다 너무 못먹고 그냥 나오기 일쑤여서 프렌차이즈로 갔는데 프렌차이즈조차 맛없는거 보고 음식은 전라도구나 라고 다시 생각이들었음요 지금보다 예전에는 음식에 지역특색이 확 뭍어있어서 정말 모아니면 도였어요 요즘엔 팔도 어딜가나 맛이 그만그만해 졌지만 예전엔 김치하나도 다 달랐었는데... 그때가 더 좋았던거 같아요 지금은 너무 대중화된 맛이라...좀
충청도 김치는 싱겁다던가... 그런차이
@@김김-h8k1e 광양도 맛있는거 널렸는데 어딜 가신건지...
@@이수-g9i 제가 광양사람인데 딱히 맛있는동네는 아닌데요?
@@김김-h8k1e 저도 광양사람이에요!반갑습니다 : )
맛있는 거 찾아 먹기 좋아하는데 생각보다 많아요!
나주곰탕은 진짜 인정 서울입맛인 사람들이 딱 좋아할 맛입니다. 소고기 국물의 감칠맛을 농축해놓은듯한 맛입니다. 술먹고 난 다음날은 나주곰탕 꼭 생각나요. 서울에서 나주까지 가고싶을만큼
진짜 서울사람들이 좋아할 맛임 깔끔하고 고기도 부드럽고.. 다만 서울에 그 가격에 못팔죠.
광주가 더 맛있다 그건 아닌것 같아요.
광주사람이지만....
요즘 맛있는거 서울에 다 있겠죠.
그런데 광주는 평균에 못미치는 식당은 별로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정도는 하거든요.
그래서 아무데나 들어가도 웬만큼은 한다는~~~^^
타지로 직장때문에 떠난 친구들이 가끔 그런 얘기를 해요. 광주에서 그렇게 장사하면 바로 망한다구요.
동감. 진짜 눈이 번쩍 떠지는 맛집은 서울이 더 많음
한식은 광주가 맛잇어요 다른나라음식은 닥 서울이죠 ㅋㅋ
@@보숭-q2d 서울도 한정식 장난아닙니다 ㅋㅋㅋㅋㅋ
다만 가격대비 가성비가 광주가 좋죠. 서울은 물가가 한 20%는 더비싼듯..
서울에 한 10년 살아보세요 오리탕하고 호박국 그리워지죠
솔직히 서울에서 한정식을 점심 먹기로 참 부담이 들죠 ㅋㅋ 근데 광주에선 점심에 한정식 한번 먹는거 크게 부담이 안가죠 ㅋ 솔직히 맛도 서울보다 한정식은 광주가 맛있어요 김치하나에서 부터 확연히 차이가 있음 전 그랬어요
다복천 몇번 가봄요 기사식당 맞구요 그냥 항식뷔페 개념이 맞아요 그래도 다른곳보다 음식 퀄리티나 종류 정성 장난아님요 어떤날은 삼겹살도 무제한이던데 맛 괜찮아요
맛이쒀요 ㅋㅋ 다복♡
콩나물국밥집 가보세요 3900원 4000원 (집마다 다름) 부터 있는데 김치콩나물 추천드려요 브랜드 상관안써도 되고 콩나물국밥집 거의 비슷합니당
광주 동구에 대인시장이라고 있는뎅 그쪽 국밥 골목 있어요 거기가 진짜 양도 양이고 서비스도 최고에욥 어디 들어가든 국밥 시키면 순대모듬 크게 한접시 주는 골목 입니다아앙~~
사랑하는 내 고향 광주. 맛있게 드셨다니 기분 좋네요. 소개 감사합니다!
이 영상 보고 동탄에서 SRT 타고 광주왔음 ! 호텔에 저녁에 도착해서 어제는 걍 호텔앞 자장면 먹었는데 중국집 김치도 전라도라 맛있는거임???
지금은 다복천식당에서 밥먹고 옆가게에서 커피 마시는중 ~~
오늘 반찬으로나온 갈치조림이랑 육회 파전 대박이었어요~~ 전라도음식 정말 맛나는듯 ! 커피마시고 실내동물원 갔다가 나주곰탕 먹으로 하얀집 갈거임 ㅎㅎ
서울이나 경기에서 밥먹으려면 뭐 전부 프렌차이즈라...
광주는 그냥 아무데나 들어가도 왠만하면 실망하는 법이 없습니다.
저 충청도사람인데 진짜 처음 6천원짜리 밥집들어가서 리얼 충격받았음;;;
너무 다 맛있는데 6천원이라니;;;
3년전 영상인데 제 알고리즘에 이제야 떴네요ㅎ유진정 좋아해요. 처음에는 청둥오리? 뜨악..했는데 너무 맛있어서 감탄했어요. 오리도 오리지만 미나리와 들깨가루가 환상입니다. 여전히 맛집이예요. 광주인근 화순, 담양도 맛집 많습니다. 예쁜 카페도 많아요ㅎ
난 광주에 사는데 왜 한번도 다복천을 가본 적이 없지??;;
위치가 기아공장 뒷쪽이라 그럴거에요!
아마! 기사식상이라소 그렇지 않을까용?!
기사식당은 아닌데 기사님들이 많이 오긴하죠. 첨에 6,000원에 팔았는데 점차 가격을 올려서 부담스러워 안가는데 글쎄 그 집이 그렇게 맛있었나??
제 최애 식당 하나 가르쳐 드리자면,
광주 금호월드 지하에 "정가네 집밥 뷔페" 7000원합니다.(이건 비밀인데 현금으로 주면 천원 깍아 줍니다) 지하에 두집이 있어 경쟁 붙어서 그런지 퀄리티가 상당합니다.
바라건대, 너무 소문 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그리 안해도 점식때 빽빽히 차는데 더 밀리면 곤란해지니....
광주천은 가본적잇삼?
저도요
다음엔 나주 가셔서 진짜 원조 나주곰탕 드셔보세요!!! 광주에서 먹는거랑은 또 달라요ㅎㅎ광주랑 가까우니까 원조 나주곰탕드시러 가시는거 추천추천
그라죠 나주가야 진짜 곰탕맛을 느낄수가 있지요^^
나주에 있는 하얀집이 진짜 맛있습니다~
하얀집도 있지만 주차장바로 옆집이 진짜원조인데 거기도 맛있어요 거기는 하얀집이랑 고기가 달라요 특이해요
@@박진우-c7o 거기는 하얀집이랑 사연이 좀 있는...맛있습니당 ^^7
나주 곰탕집 하면 하얀집을 주로 찾는데요. 그 옆에 원조 할매 어쩌구 하는집도 맛있습니다. 제 취향은 그쪽이 더 진하고 좋았습니다. 양쪽집 모두 가봤습니다만.
광주 진짜 정말 밥 맛있어요,, 광주사람이라서 하는 말이 아니라 경기도로 이사왔는데 맛이 달라요 진짜 정말로
아니 뭔소리예요.. 쌀은 경기도 이천이 전국에서 가장 유명한데.ㅋㅋㅋㅋ 그 외에 강원도 철원, 경기도 김포 등입니다.
@@hydehaido쌀 말하는게 아니라 음식자체를 밥이라고 표현한거겠지;;
@@user-tx5wp3jb7k 그람 음식 이라고 해야지
대훈님 광주오셨었구나....2014년도에 로마남부투어 가이드 해주셨었는데 그 손님중 한사람이 광주에 살고 있답니다! 마주쳤으면 리스트를 뽑아드렸을텐데..대훈님이 로마맛집알려주셨던것처럼요! 잘 드시고 가셨다니 기분좋네요!
여러분!!!!! 왜 다들 광주역 근처 육개장 맛집 오메야를 모르시나요ㅜㅜ 항상 둘이가서 육개장 하나 막국수 하나 시키는데 진짜 여러분 진짜 맛있어요ㅜㅜ 기존의 육개장이 아닌 맑고 개운한 국물에 양도 많고 진짜 대박이에요 꼭가세요 두번가세요 세번가세요ㅜㅜ 그리고 돈까스 맛집은 조대 후문 2층 돈까스틱 가세요 여긴 진짜 싸고 양많고 질도 완전 좋아요!!!!! 이 두곳 진짜 저 믿고 가보세요 정말 너무 맛납니다
maeng maeng 그 홈플러스 사거리 거긴가 홍궁 건너편
저두 거기서 맛있게 먹음
광주역 오메야?? 믿고 한번 가봅니다
가끔가요 맛있음 ㅋ
오메야 육개장도 육개장이지만 막국수 미쳤음
전 막국수 2개 시켜서 각자먹고 육개장 1개 나눠먹음
광주사는데 놀러갈데는 진짜 없는데 식당은 다 인심좋고 맛있음
첨단에 명동보쌈국수가 찐이죠. 김치랑 무말랭이 진짜 맛있고 서비스 순두부찌개가 대박. 같이 나오는 비빔국수는 살얼을 올려져서 더 대박 먹어보면 다맛있어요
동명동 주민으로써 쓰는 맛집리스트
임실댁 가마솥 추어탕:전여고 옆에 있는데 동 주민들 많이 찾아가는 숨은맛집.
칠복계 옻닭:손님 많아서 예약하고 가는경우도 많음.
별채:육개장, 건강식으로 유명한 밥집.
삐아짜:문화전당앞에 있는 이태리식당, 가족이나 연인끼리 많이 오는곳.
가내수공업:프렌차이즈여도 꽤 먹을만 한곳.
3.6식당:주인부부의 따듯한 인심과 맛이 느껴지는 삼겹살집.
말리화:맛이 깔끔한 중식당(개인적으로 깐풍기는 별로고 칠리새우, 팔보채가 맛있음)
미소랑:여름에 밥맛없을때 자주갔던 곳, 전체적으로 음식이 깔끔.
영상보고가고싶은곳
오리고기 : 매월농원
뼈해장국 : 뼈사랑
게장백반 : 동원
보리굴비 : 예향
닭발 : 매코미
오리/닭백숙 : 우리엄마가해준게제일맛있음(엄마보고싶당😭)
멕시칸 음식 : 데킬라즈(외국인이운영)
연어 : 청년연어
추가)담양 떡갈비는 영빈관이라는 곳 가보세요ㅋㅋ거기 진짜 잘나와요ㅋㅋ
담양은 국수도 맛있구우ㅜ
추어탕은 강의리 추어탕
와 이분 광주 토박이신가.. 레알루 맛집!!!😆
오 이것도 적어놔야지!!! 마미집 오리탕만큼 맛있는곳 없나여..?
광주토박이였는데 지금은 직장때문에 경기도에욬
광주가면 맨날 먹을 생각만하고간다는ㅋㅋㅋㅋ
오리는 저희어무니가 진짜 좋아해서 맨날 집에서 끓여쥤는데 그래서 밖에선 찾아먹질 않았네여 도움이 못되서미안해용ㅜㅎ
헤이지나
매월🤙 강의리🤙
왕뼈사랑보다 하남 어등뼈가 지림
광주 오리탕 개존맛인데 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송정리시장에있는 서울곱창 양파에 된장에 상추쌈싸서 한입꼴딱 하면 개환상인데 ㅠㅠㅠ 이거말고도 개많은데... 배고프다
알고마!
서울곱창 가끔가는데 이분 뭘좀아시네 ㅋㅋㅋㅋ
아 서울곱창 씌벌 생각만해도 너무좋다 발기될거같아 핡핡
서울곱창 아직 해요?? 넘 먹고 싶다 ㅠㅠ 가게 여전히 그 자리 그 사이즈예요? 국밥도 맛있는데 거기 ㅠㅠ
@@나한나-g1f 네 그자리에서 아직도 장사해요
네 광주사람인데 여기 댓글보고 맛집 알아갑니당
감사합니당
나주 곰탕은 송정리 나주 곰탕 아니면 찐 나주가서 먹는게 맛있는데
광주에서는 오리탕에 된장을 걸죽하게 풀어서 푹삶은 뒤에 나오는데 미나리 데쳐먹다가 들깨가루 듬뿍 넣어 먹으면 최고입니다. 밥까지 비벼서 약간 죽처럼 걸죽하게 먹어야 맛있습니다. 찐으로 소주한잔에 밥한숟가락입니다. 맛집에서 먹으면 맑은 오리탕은 못먹습니다.
평동 애호박찌개
어등뼈해장국
조봉순국밥 - 양념곱창
동명동 오미뚝배기 - 제육볶음
충장로 평화식당
후식으론 궁전제과 우유빙수 강추
ㅋㅋㄲㅋ평동애호박 어제 생고기 반사라에 먹고왓는데 자주먹어도 맛있습니다ㄲㅋㅋ
애호박찌개 솔까고 그근처에 있는 천기와라는 식당이 더 맛납니다 숨겨진 맛집이에요
어등뼈해장국은 집근처라 자주갔는데 더 가까운데 남다른감자탕이 생겨서 지금은 잘안가지만 맛나긴함 ㅋㅋㅋ
평동 애호박찌개는 명화식육식당이 제일 고기 많이 주고 유명하지만 주말이나 점심시간에는 무조건 천막도 없는 밖에서 대기해야해서 먹기 힘들더군요 ㅠㅠㅠ 그래도 평동에 있는 애호박 찌개는 다 맛있는 것 같아요
오미뚝배기 1년전인가 2년전에 가보고 할머님 ㅈㄴ싸가지없으셔서 다시는 안갑니다. 테이블 더러워서 정중하게 테이블 닦아주실수 있으실까요 ..? 했더니 뭐가 더럽냐면서 깨끗하고만 하고 안닦아주시려는거에요 ㅋㅋ 저희가 여기 여기 음식물 묻어있다고 알려주니까 표정 개 썩창되셔가지구는 물묻은 행주 저희 테이블에 던지더니 닦으라고 시켰습니다;; 기분 더러운 채로 먹어서 그런지 맛도 개 줮같았구요^^ 다시는 안갑니다 ㅎ
경기도 구리에서 살다가 광주에 5년째 살고있는데 여기가 정말 특별히 맛있다고 느낀적이 없음. 음식들 간이 하나같이 나에게는 짜게 느껴지기 때문인데 기본적으로 걍 어딜가나 거기서 거기인 맛임. 전라도민분들에게는 평소 먹던 맛이니까 간이나 이런게 달라서 별로라고 느낄일은 없을지 몰라도 타지분들은 입맛이 안맞을수도 있습니다.(개인적 의견이고 비하의 의도는 전혀 없습니다.)
광주 법원위쪽 지산 파출소 근방 보리밥집들도 맛있습니다.물레방아등등..
가격은 있지만.고려조삼계탕도 맛있구요
갈비는 송정떡갈비랑 대안동 장수물갈비 승일식당 나정상회등 여러군데가 있지만...쌍교숯불갈비가 제일 낫습니다.나오는 찬류도 그렇고 들깨수제비맛이 죽여주죵
한우떡갈비도 맛나고 가격도 저렴한편이고 음...그리고..돼지국밥은
대인동 영광식당,오치동 창평국밥24시
감자탕은 진월동 통뼈본점
아직 안가본데가 많긴한데..
애호박찌개가 유명하다던 평화식당등 몇군데는 기대치이하였고...서울 곱창등 몇군데는 더 다녀볼 생각입니다. ㅎㅎ
평화식육식당,나정상회는 음 개인적으로 애호박찌개는 텁텁하고 간이좀 쎄서 뭐가뭔맛인지 이해가 안되는 맛이었고..양은 많지만 굳이 그곳 까지 갈맛은 절대아닌듯..
나정상회의 경우도 유명세에비해 실망스러운 맛..이었음..어떤분들은 맛있다고 하시는분들도 계시던데..제가 갔을땐..고기의질도 그렇고 맛도 그렇고 비빔밥과 냉면빼곤
가서 먹을만한 맛은 아닙니다.
승일식당은 고기는 부드럽고 양도 많습니다.다만..간이 약간세게느껴졌구요..
곰탕은 솔직히 나주가서 먹는게 답인거같구요 ㅎㅎ 돼지국밥은 개인적으로 대인동 영광식당이 맛있었던거 같네요 위치적으로 가기가 좀그래서 자주는 못가는데..
좋은 영상이네요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광주출신인데 생각해보니 오리탕을 자주 먹었던 것 같다. 나이를 먹으니 그 미나리랑 오리고기랑 같이해서 들깨가루랑 초장에 찍어먹는게 너무 먹고 싶어진다... 생각보다 알차게 식당 다녀왔네. 흔히 송정역 근처에서 떡갈비 먹고 맛집이라고 하는데, 그렇게 말했으면 걸렀다.
전국왕따 전.라.도.의 여러 기록
전라도는 산형(山形)과 지세가 모두 배역(背逆)하니 인심 역시 그러하다. 그 아래의 주ㆍ군 사람이 조정에 참여하여 왕후ㆍ국척(國戚)과 혼인하여 나라의 정권을 잡게 되면, 국가를 변란하게 하거나 통합당한 원망을 품고 임금의 거둥하는 길을 범하여 난리를 일으킬 것이다. 또 일찍이 관청의 노비와 진(津)ㆍ역(驛)의 잡척(雜尺)에 속했던 무리들이 권세 있는 사람에게 의탁하여 신역을 면하거나 왕후(王侯)나 궁원(宮院)에 붙어 말을 간사하고 교묘하게 하여 권세를 부리고 정치를 어지럽혀서 재변(災變)을 일으키는 자가 반드시 있을 것이다. 비록 그 선량한 백성일지라도 벼슬 자리에 두어 권세를 부리게 하지 말아야 한다.
- 태조 왕건 -
전라도는 산수(山水)가 배치(背馳)하여 쏠리고 인심이 지극히 험하나, 인심이 험악하다고 해서 억지로 편복(鞭扑)을 가할 수는 없는 것이다.
- 세종대왕 -
전라도는 옛 백제(百濟)의 땅인데, 백성들이 풍습을 이제껏 모두 고치지 못하였으므로, 그 풍습이 이와 같은 것이다.
- 성종 -
전라도 인심의 완악함이 경상도보다 심하다는 것은 본시 말해온 바이지만
- 중종 -
호남(湖南) 사람들은 대부분 기운을 숭상하고 이기기를 좋아한다. 유관(儒冠)을 쓰고 있는 자는 멋대로 행동하는 것을 고상하게 여기고 벼슬길에 오른 자는 자랑하고 떠벌리며 서로 선동한다. 그들의 말을 들어보고 그들의 외모를 보면 너무도 당당하여 그들과 더불어 뭔가를 할 수 있을 것 같지만 막상 일을 맡겨 그 실상을 책구(責求)해 보면 녹록하여 취할 것이 아무 것도 없으니 그 허풍떠는 기질과 습관에 물들지 않은 자가 과연 몇 사람이나 되겠는가. 이번 일만 하더라도 어찌 그렇게 패려(悖戾)스럽단 말인가. 백의(白衣)를 입고 몽둥이를 휘두르는 것은 청금 고협(靑衿鼓篋) 으로서 할 짓이 아니며, 유생들을 몰아 내고 관원을 협박하는 것이 어찌 글자를 알고 예를 배운 자들이 할 일이겠는가. 공명의 노예가 되어 장차는 국가도 안중에 두지 않는 지경에 이르게 될 것이니 그들의 심술은 벌써 그 가정에서부터 허물어진 것이다. 2백 년 동안 우리 나라에 이러한 변이 있지 않았는데 지금에 와서 발생하였으니, 어찌 선비들의 풍습만 불미스럽다고 하겠는가. 아랫사람이 윗사람을 업신여기고 윗사람은 쇠약해져서 기강이 점차 산만해 질 것이니 한탄스럽다.
- 명종실록 -
호남(湖南)은 인심이 완고하고 사나워서 비록 조그마한 혐의라 하더라도 꼭 그 부모의 무덤을 파헤치는데, 그런 풍조는 고치지 않아서는 안 됩니다.
- 윤원형 -
광주는 호남(湖南)의 큰 고을이다. 토지가 비옥하고 일이 많으며, 풍속이 질박하고 습관이 투박하여 자못 다스리기 어렵다는 정평이 있었다.
- 고봉 기대승 -
호남은 인심이 본디 나쁩니다.
- 서애 류성룡 -
충청도의 인심은 전라도 같지는 않았습니다. 전라도 사람은 본디 성질이 강한(强悍)하고 쉽게 동요될 뿐 아니라 물력(物力)을 쓰는 것이 심합니다.
- 이항복 -
대개 경상도는 인심이 순후하여 전라도처럼 속임수가 많지 않습니다만
- 이덕형 -
호남은 인심이 착하지 않아서 매양 근심스럽고 두렵다.
- 광해군 -
나는 여러 해 동안 호남을 출입하면서 그 풍습을 보았는데, 대체로 후생을 교도(敎導)하여 이끌어 주는 큰 선생이 없는데다 사람들의 품성 또한 모두 경박하고 잘난 체해서 남에게 굽히기를 싫어하였다. 게다가 의식(衣食)의 자원이 넉넉하기 때문에 모두들 목전의 이익에만 매달리느라 앞일을 계획하는 자가 없다. 이 세 가지가 학문을 하지 않는 빌미가 되었으니, 탄식할 일이다.
- 허균 -
호남(湖南)은 지나치게 강한 풍습이 있다고 한다.
- 인조 -
전라도 사람들은 방술(方術 방사(方士) 술법)을 좋아하고 과사(큰소리치고 남을 속이는 것)를 잘한다.
- 성호 이익 -
호남의 풍속은 겉모습만 그럴 듯하고 경박하며 면전에서만 진실된 척하고 속마음은 다르니 마땅히 순후와 예교로써 교화해야 한다.
- 안정복 -
호남(湖南) 지방은 영남보다도 더욱 못한 곳이다.
- 유수원 -
전라도는 풍속이 노래와 계집을 좋아하고 사치를 즐기며, 사람이 경박하고 간사하여 문학을 대단치 않게 여긴다.
- 이중환 -
호남은 풍속의 질박함이 없어 뛰어난 가문이 서넛밖에 없다.
- 정약용 -
호남 사람들은 교활하여 변하기를 잘하는 것은, 모두 산천(山川)이 흩어져 달려가는 형국(形局)의 소치입니다.
- 어사 박문수 -
로스앤젤레스에 가면 많은 코리안들이 있어서, 코리안타운이 만들어졌다. 그들에게 출신지를 물으면, 이구동성으로 "경성" 이라고 한다. 그것은 거짓말로, 대부분은 전.라.도 쯤의 사람들이다. 왜냐하면 그들 전.라.도 출신자는 본국에서는 차별받아 출세를 할 수 없다. 그래서 "경성 출신" 으로 가장한다.
- 아사히 신문 -
김대중 대통령은 전라도 출신이라 참 집착이 심하군요.
- 김정일 국방위원장 -
무조건 호남 뭉치자, 호남 뭉치자 하는 머리 나쁜 호남의원들이랑 일 못해먹겠다.
- 노무현 대통령 -
호남 사람 하나를 죽이면 쌀이 서 말.
- 문재인 대통령 -
나주곰탕 진짜 너무 먹어보고싶어지네요.. 먹킷리스트에 적어둬야지..
나주 토백이 28년 사람입니다
나주곰탕 하얀집, 남평할매집, 노원집
다 맛있어요ㅎㅎ근데 진짜 맛있습니다
기왕이면 수육곰탕으로 드셔보세요
와 ㅋㅋㅋㅋㅋㅋㅋ첫장면부터 바로 내 직장 옆이네.... 대훈님 맛의 고장에 오신 걸 환영해요.... 나중에 오시면 다른 맛있는 곳도 가보세여ㅋㅋㅋ.
우선, 저는 구시청 근처에 행복한 담벼락 조아해요~~*,* 크림순대국밥 등 특이한 음식 많아욬ㅋㅋㅋ
광주는 진짜 어느식당가나 맛있음
맛있는거먹고싶을때는 저도 광주로 여행감.
경상도가 고향인데..광주에 몇달생활하면서 이집저집 다녀봄 광주는 왠만해선 맛없는집 찾기힘듬 양도많고..존맛👍👍👍운암동에 초가집? 이란곳이있는데..해물파전에 오징어1마리 다넣드라 계란도많이넣으시던데..파전두께도 장난아니고 엄청큼 맛까지있음 입에서 샤르르 녹음 막걸리랑 같이먹으면 크으~~ 죽죠잉~ 😍 무등경기장 GS25시 편의점 그밑에있는..하늘식당? 거긴..돼지국밥 맛있음 하루에1~2번 보름동안 그거만 먹을정도였음 싱겁지도 짜지도않은 입맛에딱맞아 신기했음 글쓰다보니깐 먹고싶네ㅠㅠ암튼 맛으로 전라도 절대못깜 이거인정?👍👍😋
ㅇㅈ
퍄.. 왜이리 맛나게 드시는거죠?
왜이리 행복해보이시는거죠?????
잘보구갑니다!!
객지 생활 많이해 본 광주사람인데..
광주 음식 맛이 최고라고 말할 수는 없겠지만 가성비는 최고일 거야..
전국 어딜 가더라도 그 정도 맛을 그 돈으로 살 수가 없어..
물론 돈 많이 내면 맛난 거 먹을 수 있겠지만
제한된 돈으로 맛난거 먹을려면 광주가 최고일거야..
저도 광주에살고있는데 정말 진짜 웬만한 원조집아니면 새로생긴대는 승부 불가능인데가 너무 많아요ㅡ. 진짜 그것도 탕집 탕집은 진짜 맛집이예요
맞아요. 그맛 내려면 돈 생각 않고 재료 때려넣어야 그맛이 나올까 말까하니까요.......
광주살때 좀 배워둘걸!!!!!
찐빵도 맛이 다름요...
아아 송정역시장에 서울곱창 증말 맛있어요!!!!!!!!!!!!!!!!
그리고 양동시장가면 양동통닭이 유명하다지만 사실 수일통닭이 진짜 더 마이씁니다
수일통닭도 맛있긴 한데 양 말고 맛만 비교하자면 교촌이나 bhq같은 체인점이 훨 나음!!
3대천왕 나온이유가 역사가 더 길어서 했다네요 저도 광주사람이지만 수일통닭이 백배맛있음
인정 양동보단 수일이 훨씬 맛있음 닭이 더 좋음!!
솔직히 수일, 양동 모두 예전 명성보다는 못합니다. 맛이 바뀜. 양은 많이 주긴 합니다.
최근에는 양동 통닭 짭들이 더 맛있던데 ㅣㅋㅋ
와 미쳤다... 나주곰탕 정말 맛있는데 광주에서 먹은 소름 돋았네요
나주곰탕 한그릇에 미원 한 수저 씩 들어감
애호박찌개를 먹어야되는데.... 광주 또 오시면 명화식육식당 꼭 가세여
어느 지역을 가나 맛집은 택시기사분들한테 물어보는게 제일 좋아요. 돌아다니면서 왠만한 곳은 다 가보시기 때문에 맛집은 완전 꿰고 있죠. 저도 맛집 다닐때 기사님들한테만 물어보며 다녔었는데
알전골집 장군 가보세요!!!!진챠 초등학생때부터 대학생이 된 지금까지 저의 소울푸드입니다!!!!진챠 너무 좋아요
냘 냘 ㅇㅈ
냘 냘 찜도 존맛탱
여미 국내여행도 해주세요ㅠㅠㅠㅠㅠ 해외여행은 쉽게 가기가 어렵지만 국내여행은 현실적이고 비교적 쉽게 갈수있으니까! 국내여행편도 궁금해요..ㅋㅋㅋ 국내에서 한 지역에서 일주일살기 이런거 어떤가욥
운암동에 있는 나주곰탕집 가신 것 같네요. 수육을 진짜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요.
육전, 육회도 드셨어야 하는데.
맨날ㅠ영상 편집하신거 연구하러 왔다가 결국 재밌어서 영상만 보고 가는 일 무엇ㅠㅜ꿀잼보장
정말 맛있어보이네요 들깨가루가 잘어울릴듯해요
이런컨텐츠 하 너무좋습니다 ㅎ
ㅎㅎ 😊
모델분 먹방 체질이시네요 다음편도 기대됩니당. 그리고 너무 잘생기셨구요♥
헐 하얀집이 광주에도 분점이 있었다니....
스미마셍.. 언팔이 너무 많아집니다.. 그리고 전 진짜 너무 맛있는거 아닌 적당히 좀 맛있는건 표현 불가데스..
잘생겼다라.... 난 반댈세 ㅋㅋㅋㅋ
다복천이 나오다니...
가성비 좋고 급식느낌처럼 대량만드는 느낌아니고 맛있어요 ,,ㅋㅋㅋ
광주에 또 오시는 스케줄이 있으면 동구 대인 시장에 가보세요...
국밥과 순대가 기다릴거예요
전남이랑 전북이랑 음식 스타일이 또 다르다고 합니다 외가가 전주기도 하고, 또 조선시대 3대 맛의 도시 중 하나가 전주 아닙니까? 전주편도 언젠가 나오기를 기대합니다.
남자 모델분.. 천상유튜버,, 오디오가 비질않아.. 대박쓰 ..
댓글로 남깁니다 울산오지 마세요 ㅜㅜ
와 월곡동 나주곰탕ㅋㅋㅋㅋㅋㅋ어렷을때부터 살아서 한번씩 갔는데 맛있어요
지금은 그닥 맛이 없더라고요. 주인 분 열정이 많이 사라진듯. 아니면 더 맛있는 집이 많아져서 그럴지도요.
요런 족보가 ㅋㅋ 이거 믿고 이번 광주 여행 루트 짜야겠어용 ㅋ 감사해요 ~
광주 북구 양산사거리에
롯데마트4층에 뷔페식당추천힙니다
다복친보다 더맛이좋아요ㅋ 가격이 6천원정도해요 ~~~
전 본가가 광주이지만 오리탕 무척 싫어 합니다. (현 40대 개인취향입니다. 부모님은 좋아하십니다.) 다만 어릴적 무등산에서 먹었던 닭도리탕은 서울과 무척 달라 다시한번 먹고싶은 생각은 드네요..
먼 뜬금없이 개소리여 그래서 어찐다고요?나는 광주가 본가요 영미오리탕 무척 좋아 합니다 40대요 부모님~~다만~~닭도리어쩌고저쩌고~~당신도 정신없으시죠?
거기 가정집 닭도리탕 집이죠?
@@king794213 아닙니다
@@디스크-w 혼자 많이 좋아하세요 . 난 오리탕 싫다는데 그게 비난할 일인가?
산에서 먹는건 다 맛있어요 ㅋㅋㅋ
예전에 친구랑 어떤오빠가 월출산인지 어딘지 끌고가서 오골계였나 닭이였나 모르겠는데 백숙사줘서 먹었는데 인생백숙....뒤로 나오는 씨커먼 죽이 아주 기가막혀서 두명 없애고 나만 먹고싶은 맛이였음 입맛까다로워서 신랑이 연예초반에 뭐 먹으러 데려갈때마다 스트레스 받을정도로 맛없으면 안먹는 스타일인데 거긴진짜.... ㅠ
타지에 살면서도 내가 맛있다고 사람들 데려가면 100이면 100 맛있다고 하는거 보면 입맛이 까다롭긴하나봄
광주여행가는데 꽃게탕..맛있게 하는곳 있을까요?ㅠㅠㅠ 넘나 먹고싶우요ㅠㅠㅠㅠㅠ
늦었지만 상무지구에 토끼집이라고 포차에서 하는 곳인데 넘나 국물 디져벌임니다
광천터미널 앞쪽 왕뼈사랑 뼈해장국 오집니당 들께+초장에 고기 찍어먹고 마무리 돌솥 누룽지 !! 존맛턍인뎅
악 몰랐네 난 간장와사비에다 먹었는대
왠 뼈다귀집에 초장이있지 이생각했는대 오리탕처럼 먹나보구나 어쩐지 좀싱겁더라
예전만못해요 예전에 진짜 맛있다고 자주갔는데 아쉬워지는 곳ㅜ ㅜ
잉?여긴 그냥 양만 많지 맛있는지는 몰겠음 ㅠ호불호갈릴듯 ㅠ
거기 밥시간에 가면 바쁘다고 너무 대충나와서...
운천저수지에 분점 생겼어요
광주사는 사람으로써 다복천은 거의 기사님들이나 현장에서 일하시는분들이 많이 가는곳이고 천둥오리집은 유명한 맛집으로 소문난 곳입니다 참고로 젊은사람들은 많이 안가고 나이 드신분들이 많이 갑니다
저 광주사는데 두암동 밤실마을 꼭 가보세요 미칩니다 개졸맛 음식도 바로 나오고 특히 생고기비빔밥이 9000원인데 비율이 황금비율... 밥 야채 고기가 1:1:1비율로 최고인데 거기다가 사골국물도 줍니다. 둘이서간다면 생비 하나 갈비탕 하나 시켜서 나눠드시는거 적극 추천합니다
제가 여수사는데 광주음식 인정해요~하물며 전남대병원 병문안 가면서 주변에 그냥 국밥집 들어갔는데 맛있어서 놀란기억이 있네요~^^
에긍;; 나주곰탕은 나주시장에 있는 원조를 드셔야 진짜 맛을 보실수 있는데... 아쉽네요.
나주곰탕은 광주에서 먹는거랑 나주시장에서 먹는거랑 완전 천지차이입니다.
그래두 광주 음식들 맛있게 드셔주시고 좋게 리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무데나 가봐여 다맛있어여.... 전주광주는 진짜 인정 모텔에서 육게장하나 배달시켜먹어도 잊을수없을만큼 맛잇더만 ㅋㅋ
I live in Gwangju and I go to Dabokcheon and Yu jin jeong really often. It's real restaurant. I really love eating it!!!
광주 곰탕집들 깍두기 짱입니다 ㅠㅠㅠ 하얀집가셔서 깍두기 먹어보셨어요?? 😊
광주 밀리오레옆 골목에 해남식당이라는 뼈해장국 식당이있음. 해장국의 신세경을 보고싶으면 꼭 가보시길. 조개해장국도 미친맛임.
조개해장국에 잎새주먹다 잠들어서 이모한테 등짝 스매싱당해봐야쥬
뼈해장국은 유스퀘어 맞은편 왕뼈사랑아녀?ㅎㅎ
개인적으로 뼈해장국은 그냥그랬고 조개해장국이 존맛>< 조개도 많고
누군가 터미널 맞은편 왕뼈사랑이 맛나다고 하던데, 갠적으로 뼈해장국 맛난집은 광주역근교 nc백화점 근처에 있는 '돌솥 감자탕'집이 갑임!
글고 거기에 버금가는 곳이 서부시장에 있는 '원조 창평국밥' 도 갑임! 또 터미널 사거리에서 u+건물 뒷편에 '금호국밥'도 그에 못지 않음! 거기 가보신분들은 더이상 왕뼈사랑 못갈거임!!
거기 장소 옮겨서 맛이 바뀐거같음
8:02 ㅋㅋㅋㅋㅋㅋ자주못가시다니 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방심하다가 자기 전에 개트졌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일 맛있는는 s급 식당은 전국에 골고루 있겠지만 광주는 아무데나 들어가도 a급이죠 물론 생긴지 얼마 안되는 집은 비추
전에 일하던 곳 사장님이 대구분, 사모님이 광주분이라 광주에서 사업하셨는데 이 곳 음식 먹고 세상에 이렇게 맛난게 있냐고 하셨었는데, 그분이 젤 맛난거라 하신게 화려한 요리가 아니라 깻잎짱아찌, 그냥 된장에 박아놨을 뿐인데 넘 맛나다고 극찬하셨ㅋ
다복천은 안가봐서 모르겠구요..
1. 유진정은 담양본점, 화순, 그리고 광주점이 있는데 담양과 화순이 좀 더 나았어요. 그리고 미나리 맛있는데, 전 미나리 두 바구니 우린 국물을 정말 좋아해요. 전 고기보다 미나리 그리고 국물 먹으러 가요
2. 월곡동 나주곰탕은 나주 하얀집이랑 같은 곳이에요. 맛나긴 한데, 나주에 노안 곰탕도 가보세요. 특히나 수육은 정말...기가 막힙니다.
하얀집이랑 가까운 곳에 있는 어등뼈해장국 요기도 진짜 맛있었어요
ㅋㅋㅋ광주만 나왔다하면 미친듯이 달라드는 특정지역ㅋㅋㅋㅋ한국만 나왔다하면 미친듯이 달라드는 일본이랑 똑같네ㅋㅋㅋ
광주송정역 주변에 서울곱창 진짜맛있어요. 곱창을 밥이랑먹는데 다음에 오시면 한번 들려보세요 ㅎㅎ
광주맛집 몇군데 추천드립니다
❗️풍암동 오리한마당
(일인당 15000인데, 코스요리로 아주 배부르게 먹을 수 있음. 인테리어 깔끔하고 특히 마지막에 나오는 오리탕이 크림을 탔나 아주 부드러움)
❗️남구 무등시장 칭따오
(저녁시간 대에 가면 술 안 마시는 테이블이 없음. 아재들의 메카 -> 맛집 인증. 모든 요리 가격이 20000원 이하 여서 부담없음, 아 그리고 무등시장에 있는 식당들은 웬만하면 다 맛있음)
❗️무등시장 최가박당
(꽃삼겹 맛있음. 항상 사람 많은 곳)
❗️충장로 아카이타코
(시내에는 이상하게 먹을만한 맛집이 안 떠오름. 시내 구경하다가 출출하면 8알에 5000원하는 타코야키 먹으러 가셈. 가게는 아주 협소한 편인데 안락한 느낌.한알 한알이 아주 실하고 찐문어 쓴다고 함. 그리고 파간장소스도 나옴)
❗️북구 람바다
(우럭 회무침ㄱㄱㄱ 일단 이거 시키면 기본 반찬들이 꽤 실하게 나오는데, 우럭미역국 육수가 아주 뽀얗고 고소함 꿀맛. 회무침은 깻잎에가가 날치알이 올려져있는데 새콤달콤한 우럭회무침 올려서 먹으면 꿀맛임. 매운탕은 내 입맛에는 좀 달아서 별로였음)
❗️진월동 시골집 추어탕
(보쌈+추어탕 조합 아주 굿. 식당 내부 아주 쾌적하고 주차장 구비 굿 여기 사람 디폴트로 많음)
❗️매월동 매월농원
(광주 사람이라면 거의 다 알 곳. 오리고기 구워먹는 곳인데 진짜 맛있음.마지막에 나오는 오리죽도 마음대로 시킬 수 있으니 아주 든든함)
❗️동구 쭉심
(구시청 쪽 저녁 쯤 되면 줄 서 있는 곳. 쭈꾸미삼겹살을 깻잎에 싸먹으면 맛 기본 보장. 젊은 사람들이 술 마시러 많이 감)
❗️두암동 오얏리돌솥밥
(맛있고 건겅해지는 돌솥밥. 채소 아주 싱싱함)
서울곱창 추천요 ㅋ ᆢ아래도 서울곱창 이야기 마니 잇네요
인정😃😄😃 꼭 가보세요
대훈이 진짜 맛나게 복스럽게 먹는다. 장모님 사랑을 듬뿍 듬뿍 받을듯. Sweet
음식은 역시 전라도지
레알밥도둑
부산사는데 순천여행가서 김밥천국 갔는데 밑반찬으로 게장이랑 장조림 직접 담은거 줘서 놀랐네요 진짜 맛있었음 음식점 실망한 곳이 없음
김치도 진짜 맛있었음
전라도하면 음식보다도 역시 인신매매지ㅋㅋ
노예도 즌라도
광주에 이런 곳이ㅠㅠㅠㅠ 특히 마지막 나주곰탕 먹어보고싶어요....나도ㅠㅠ
들깨가루가 초의 신맛을 잡아준단말 딱 맞네, 제가 원래 신맛 싫어해서 초장을 그닥 잘 먹지는 않는데 들깨가루랑 섞으면 신맛은 줄고 고소함은 늘어서 굉장히 좋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