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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고 현역 정시파이터인데 저는 오히려 중학교때보다 눈치싸움이나 경쟁은 거의 없다고 느꼈어요! 오히려 선생님들도 너무좋으시고 놀려고 마음먹으면 공부안해도 바쁠만큼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가 가득합니다ㅎㅎ 그거랑 별개로 성실한 친구들도 정말많고 특히 기숙사를 가면 노력하는 친구들이 많다는 걸 체감하게 될거예요 정시지만 우리학교를 애정하는 1인으로서 공부 뿐만 아니라 많은걸 배워갈수 있는 학교인것 같아요 응원합니다🎉🎉
개인적으로 광역자사고 갈 바에는 일반고 추천하고, 진짜 자사고 가고 싶고 중학교 성적이 잘 나왔다 하면 전사고 추천드립니다. 내신 따기 어려운 건 맞지만.. 입학한 건 후회하지 않을 만큼 너무 값진 3년이에요! (물론 어떤 점수가 나와도 버틸 수 있는 멘탈이 있다는 전제하에..ㅎㅎ)
선행 전혀 없던 딸아이 자사고 하도 고집해서 보내줬(?)어요.. 특히 수학이 티가 나더라고요.. 주변 일반고들이랑 진도도 달라서 학원보내기도 쉽지않고... 선행만 좀 되어있었더라도 결과가 훨씬 좋았을텐데 아쉬워요.. 학종준비는 잘 돼가고있어요.. 착실하게 하니 선생님들께서도 이끌어주시고 으쌰으쌰 하더라고요.. 그땐 반대 했었지만, 다시 돌아간다고해도 자사고..보내지싶네요..
학원 수학강사 고등부 맡고있고 15년 차 되갑니다. 아주 특출 난 학생 아니면 내신 따기쉬운 곳 가서 내신 잘따는게 맡습니다. 더 잘하는 친구 잘하는 학교가서 내신 안 좋아 수능으로 건대. 더 아래친구 내신 쉬운데 가서 수시로 연대. 이렇게 됩니다. 애들의 명문고 부심 그리고 우리 애는 남들과 다른 특출 난 애라는 부모님 생각 때문에 가서 후회하는게 90프로 훨 넘는다 생각하는데. 그런분들이 많고 말씀드려도 무시하시고 후회 혹은 현실 외면 하십니다. 가르쳐 보면 평범한 정도인데 부모님들은 우리애는 특출나다 믿고 명문고가서 내신 밑에서 깔아주게 됩니다.
유니브 클래스 종종 보는데, 좋아요 정도만 누르다가 댓글은 첨달아보네요. 솔직히 이번 영상은 좀 불편하네요. 애초에 선생님이 일반고로 방향을 잡고 몰아가심. "일반고: 내신 1.4면 고대 수시 가능해! vs 자사고: 2.0이어도 약대는 어려워!" 이 말씀의 뉘앙스만 보면 일반고 1.4가 별것 아닌 것처럼 느껴지는데, 저 등급이면 "일반고에서 전교권에 들어야돼!"로 말씀하셔야 학생과 학부모가 객관적으로 비교할 수 있겠죠? 암튼 수학 베이스의 다소 왜곡된 비교 하나로 학교의 분위기, 교육과정, 특색사업, 더 나아가 선후배 관계까지 생각할 여지를 닫이버린건 다소 아쉽네요
메디컬은 교과가 쉽네 어쩌네 수많은 댓글이 있어도 그냥 일개 한국의 고등학교 대학교를 나온 인간으로써 말하자면 자사고 다니세요~^^ 학생 선택이긴 하지만 외고도 아니고 자사고면 언어 같은 게 관심 있는 게 아니라면 자사고가 좋을 듯 한게 훨씬 학교 분위기도 훨씬 훨씬 좋고 아직 좀 많이.. 낡은 한국이 학연지연을 중요시 하기도 하구요 정말 꼴찌 할 게 아니라 가서 열심히 해서 3-4등급정도라도 되면 인서울에 갈 곳은 많습니다 그치만 그것도 어렵다는 거 명심해야 되구요 그게 자신없으면 가지 않는 게 맞죠… 규율 규칙 생활 규정 기숙사 그런 것도 인생에서 도움될 경험일 거에요나름 그런데 메디컬이나 아주 최상위권 서연고서성한 이상을 희망한다면 정시를 열심히 하는 게 맞습니다 아니면 교과보다 ’학종‘ 정말로 특색있고 학생만의 관심사, 분야를 딱 정해서 활동하는 게 좋겠죠 저는…… ㅎㅎ 애신이 3-4도 안 나와서….. 정시로 갔습니다난 기본적으로 정시 공부는 베이스여서 아주 힘들지는 않았고요 저희 학교는 3초반 고려대 서강대 이런 케이스가 많았어요 정시로는 카이스트 요런대도 가고… 근데 그 분은 2학년 전교1등이었는데 ㅋㅋㅋㅋ 정시로 가셨어요 제 선배분
근데 학생이 중학생 때 정말 열심히 살았던 학생이라는 가정입니당 중학교 수학 중요하고 저는 고1 입학 다음날에 중학수학 도형 시험 봤던 기억이 있어요 ㅋㅋㅋㅋ ㅜㅜ 기본적으로 미적까지 떼고 오는 괴물.. 친구들이 많지만 그게 아니어도 수학 상 하 빨리 할 수 있으니까 빨리 안 하더라도 제대로만 두 번 정도 돌리고 가면 살 수 있습니다
평반고 내신 3.5라.. 님 학년에 모의고사 상위 3프로 안에 드는 학생들이 100명 넘게 몰렸나요? 그 정도면 특목고나 자사고 포기하신게 아니라 아예 갈 실력이 안되셨을 것 같은데요. 또한 본인이 자사고를 갔다면 더 결과가 나았을거라고 생각하는 근거는요? 조언 함부로 하지 마세요.
무조건 자사고… 무조건 자사고… 근데 이화여고는 말고… 그냥 자사고 가시는 걸 추천할게요 이유는…ㅋㅋ… 경험자로서 저는 화생공 지망이면 여고에서는 되게되게되게 흔한 학과이기도 하고 상위권 대학 노리면 성적도 2점대여야 할텐데 여고 갈바엔 그냥 더 높은 자사고 추천ㅎㅐ요…ㅠ
일반고 그리고 여고 다니는 고2입니다. 저도 그 고민 정말 많이 했는데요 다시 중3으로 돌아갈 수만 있다면 다신 일반고따윈 안 갑니다..^^ (이유생략) 자사고 안 다녀봐서 살벌하다 힘들다 이러는데 그런 거 저는 잘 모르겠구요. 공부하고 싶고 좋은 대학 가고 싶다는 마음이 마구마구 들면 자사고 가세요!! 보통 이런 고민하면 이 말을 많이 들어 봤을겁니다. 일반고가서 내신 탑 찍으면 된다? 근데, 이것도 쉬운일은 아니에요. 거의 대부분의 일반고는 애들이 공부를 안 하거든요. (이러면 표준편차 커져서 학종에 불리할 수 있음) 그럼에도 열심히 하는애들, 특목 자사 떨어져서 온 애들 있어서 상위권은 치열해요. 그래도 1등급이 나올 수 있겠죠? 열심히 노력하시면 1.XX 극초반대 유지해서 교과로 좋은대학 갈 수 있겠죠. 그런데 보통 공부 쫌 한다 하는 애들은 1등급?2등급?3등급?까지도 나와요. 이러면 교과 쓰겠어요? 학종에 비비게 되겠죠. 근데 일반고가 학종을 잘? 안 써주죠. 정말 잘 안 써줘요.(쌤들마다 그리고 학교마다 다른데 다른학교들도 다 비슷..ㅎ) 이제, 학종쓴다고 스트레스 받고, 아니다 정시팔까 논술할까, 아니야 앞으로 1등급만 받으면….. 이런 고민들이 시작되요. 이때부터 발생하는 불참사들을 막고자. 저는 자사고에 한 표 던질게요.
근데 나는 인생을 짧게 보지 말았으면 좋겠음 인생이 좋은 대학을 간다고 해서 끝나는게 아님 대학을 가고 직장을 가지고 결국에는 자신이 하는 일을 통해 행복을 느끼는게 중요함 본인이 이과계열에 관심이 있고 자신의 희망사항 이라면 전교에서 꼴등을 하더라도 자사고에 가는게 맞다고 봄 내가 누릴수 있는 가장 좋은 환경에서 내가 학습 하고자 하는 것을 하는게 좋은 대학 진학만을 보고 일반고 가서 내신 따려고 잔머리 굴리는 것 보단 나음 대학은 인생의 전부가 아니라 일부일 뿐이고 위기 순간일수록 장애물을 피하려고만 하지 말고 온 몸으로 부딛쳐 봐야 한다고 생각함 비록 시험을 몇 번 더 보더라도 자사고에 가서 뛰어난 친구들과 경쟁해가며 휼룡한 선생님들의 가르침을 받는다면 결과가 안 좋더라도 인생을 사는데에 있어서 좋은 경험이 될 거임
현재 전국 단위 자사고 재학중이고 중학교 때 저의 모습이 떠올라 댓글 작성해 봅니다. 저는 중학교 때 고등학교 선행의 필요성을 못 느끼고 중학교 때 내신이 잘 나온 경험을 바탕으로 전사고(이하 자사고)에 진학을 했습니다. 중학교 때 고등학교 선행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기에 선행이란 행위를 해 본 적이 없었기애 저는 현실의 벽에 무너졌습니다. 선행을 해 온 친구들은 공부를 하나도 하지 않아도 모의고사애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죠. 하지만 기말고사에서 대부분의 그런 친구들은 무너졌습니다. 저는 비록 수학 상 선행도 하지 않아 수상 수하 전범위에 해당하는 범위을 감당하지 못하고 6월 전국연합 학력평가에서 2등급을 받았으나 내신은 힘들게 5등급에 걸쳤죠. 지금 선행을 얼마나 했느냐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더욱 중요한거는 내가 학교에 가서 얼마나 할 수 있느냐인 거죠. 학생의 멋진 앞날을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중3이고 외대부고 목표로 하고 있는데 선행이 전혀 안되어 있어요 이제 수상 시작하는 중입니다 과학 선행 이런건 전혀 생각도 할 수 없고요.. 고1 3모 수학100점, 고1 6모 국어 97점 입니다.. 영어는 잘 할 것 같구요.. 이런 상태로 입학 전 수상 정도 마치는 선에서 외대부고 가면 어떨까요? 지금까지 공부를 제대로 해본 적이 없어요 늘 대충 설렁 합니다. 이제부터 열심히 해서 잘해보고 싶은데 수학선행 안되어 있다고 하면 주변 사람들은 자사고 내신 바닥일거라고 말합니다ㅜㅜ
@@user-jx8sl3pl9p 안녕하세요 전사고 재학생입니다. 수상을 마친다는게 어느정도로 마치신다는 건가요? (문제집 어떤 난위도로 몇권) 그게 중요해요. 그리고 용인 다니는 친구들 물어보면 내신이 되게 촘촘해서 몇점차로 등급이 바뀐다니까 본인이 실수 많이하는지도 중요. 또한 정시 각오도 있어야하고 (용인 정시 많이 감) 용인 떨어졌을지 일반고 가도 괜챦은지, 아님 무조건 특목고 가보고싶은지도 특목선택시에 중요해요
@@user-jx8sl3pl9p 저는 외대부고 학생이 아니라 정확하게는 모르지만 일반고이면 몰라도 전사고에서는 반에서 반이상이 모의고사 1.2등급을 받기에 수학 선행을 안하면 저처럼 내신시험에서 망해버리는 수가 있습니다. 수학 상만 끝내고 외대부고에 간다고 했을때 중간고사때나 기말고사때 수하 범위까지 들어갈 텐데 그럼 그때 수하 개념 공부를 해야한다는 소리인데 그럼 운 좋아서 찍어서 한 두개 잘 맞춰야 4.5등급 일 겁니다. 그래서 3월 학평이 모고 100점이 나온다고 하시니 자녀분이 수학적재능이 있어 더 높은 등급을 받을수 있을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6월 모고 국어 97점이면 굉장히 잘 받은 점수임에도 내신시험은 생각보다 잘 안 나올수도 있어요. 저도 6월 모고 국어 반 5등인데 내신은 반 10등 밖이니 ... 전사고는 가서 어떻게 공부하냐가 중요하지만 선행을 한 친구들이 압도적으로 유리합니다. 제발 수상수하 심화까지는 무조건 하세요. 아니면 저처럼 시험기간에 수학 개념을 듣다가 다른 과목도 망할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현 과고생입니다. 영상 속 학생분의 경우는 아니지만, 이과 계열을 희망하신다면 영재고나 과고를 한번쯤 꼭 지원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확실히 받을 수 있는 교육의 질이 다르고, 참가할 수 있는 활동이 많습니다. 주변 친구들도 확실히 다르고요. 힘든 공부에 막 지치거나 공부 성적에 그렇게 스트레스 받는 친구는 잘 없었습니다. 영재고, 과고도 한번쯤 생각해주세요!
난 똑같던데 사람마다 좀 다른듯요 저도 긴장 많이 하는 성격이라 6모 때 국어 5분정도는 떨기까지 했는데 또 긴장한다고 점수가 안나오는건 아니더라구요 오히려 실수 덜하는 효과도 있고 제 주변에도 집에서 보면 수학 80점 나오는데 현장에서는 50점대 나온다 이러는 애들 있는데 실제로 문제 푸는 실력 보면 그냥 50점대 실력인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그냥 집에서 보니까 시간도 널널하게 잡고 채점도 야매로 하고 그래놓고 그러고 다니던데 진짜 실력대로 안나오는 사람은 10명 중에 1명정도고.. 대부분은 집에서도 제대로 각잡고 모고 본거면 현장에서랑 점수차이 별로 없어요
안녕하세요. 현재 한강중학교를 졸업하고 이화여고에 재학 중인 한 여학생입니다. 저도 중3때 일반고와 자사고를 많이 고민하였어요. 중학교 입시때는 자사고를 선택하면 떨어지면 뱅뱅이로 가야한다는 생각에 한번에 선택하지 못 했던거 같아요. 하지만 저는 이화여고에 온 걸 후회하지 않아요. 현재 이화여고에서 1학년이지만 "이화여고"라는 자부심과 주변 선생님들, 학교에 생각보다 굉장히 좋아요. 성적 관련에서도 걱정이 많을때지만 저희 이화여고는 자기가 한만큼 나와요. 세특 관련 활동, 학습 분위기 정말 만족하고 선생님, 학생들 정말 생각한거보다 좋아요. 분위기에 휩쓸린다고 하였는데 각 반마다는 다르겠지만 전첵적으로는 시험 1달-1달 2주전부터는 굉장히 열실히 해요. 시험 2주 전부터는 방과후에 교무실에 가면 줄이 써있죠(선생님께 문제 모르는 문제 물어보려고) 앞에서 말한거와 같이 저는 이화여고 강력 추천해요. 들어온 후에 전학등 가는 학생들이 많지만 저는 이화여고에서의 고등학교 생활하는거 좋아요. 단점이라면 돈이 많이 들어요. 각 하기마다 100만원 정도를 돈과 기숙사라면 더더욱 많이 들어요. 동영상에서 말한거처럼 내신도 따기 힘들지만 그 만큼 노력하면 1등급 받는것도 그리 어렵지 않아요. 저는 솔직히 고등학교 생활하기에는 이화여고가 정말 좋은 학교라고 할수 있어요. 성적도 성적이지만 친구들과 교과생활, 선생님들, 학생들, 그리고 1학년때 가는 수학여행등 정말 좋은 점이 많으니 이화여고 면접을 한번 보는 것도 추천해요~! 질문 있으시면 대댓글 남겨주시면 제가 제 인스타 드릴게요~! 중3이면 힘들시텐데 힘내세요! 그때 한번 자소서 쓰고 면접해서 이화여고의 한 학생이 되고 이때를 되돌아보면 자기 자신이 뿌듯할거예요:)))
강남8학군 자사고 다니고 있습니다 성적이 좋지 않게 나오더라도 확실히 학교만의 분위기라는게 큰 영향을 주긴 합니다 하지만 본인이 자사고에서 성적이 높게 나오지 않았을때 멘탈이 쉽게 무너지는 편인데 높은 대학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 추천하지 않습니다 멘탈잡기가 굉장히 어렵거든요 생각보다 탄탄한 아이들이 굉장히 많고 그 벽을 뚫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자사고는 1.성적이 잘나오는 편이다 2.멘탈이 강한 편이다. 3. 부모님께서 뒷받침을 잘 해주신다 이 3가지가 충족했을땐 그 무엇보다 좋은 선택지라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저는 성적이 그리 좋게 나오진 않지만 굉장히 만족합니다
중학교 전교 5등 안이었고 자연스럽게 자사고 진학 했습니다. 자사고는 전교권 애들이 모인 집단이었습니다.. 정말 열심히 공부했는데도 5등급으로 마무리 하여 인서울 최하위권을 수시로 진학했습니다. 자사고 다니면서 너무 힘들었는데 이정도 학교밖에 가지 못했다는것에 정말 우울했습니다. 그래서 대학교 2학년 때, 수능과 피트와 고민하였고, 피트 입시를 시작했습니다. 운이 좋게도, 약대 편입에 1년만에 성공하여 현재 약대 재학 중입니다 ㅎㅎ 사실 고등학교 내신 공부보다 훨씬 수월하게 공부 했습니다. (과학 내신 평균 5~7등급 이었음. 저희 학교 전체 학생이 피트를 준비했다면 모두 약대를 가지 않았을까 생각할 정도로 애들 잠재력에 비해 대학 정말 못보낸다고 생각해요...ㅋㅋ) 자사고 by 자사고 겠지만, 자사고는 4등급 이하 학생의 잠재력을 죽이는 곳이라고 생각하고, 절대 절대 비추 입니다.
중학교 성적은 큰 의미 없어요 일단 자사고는 선행 고등과정 다 끝내고 그것도 몇번씩 돌리고 온 애들이 수두룩이라 선행 없이 가면 베텨낼 수가 없어요 일반고는 지금이라도 선행 착실히 하면 그나마 되지만 일반고는 잘하는 몇명하고이 싸움이라 그것도 박터지죠ㅜ 더구나 공부분위기 전혀 아닌데서 고독한 싸움이 필요하더라구요
ㅈ반고 최상위권 애들 중에 영재고 준비하다 마음 다시 먹고 의대 노리고 온 애들 많아요. 점점 많아지는 추세고. 초5때 고등수학 나가면서 과학 선행도 병행하고 유명학원 탑반에서 수학하다 ㅈ반고로 메디컬 노리고 진로 틀고 오는 애들이 ㅈ반고 최상위 콘크리트층이 되고 1.0 나옵니다. 그 콘크리트층 깨는 건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면 됨.
이화여고 다니고 있고 동네도 이름 대면 아~할 학군지 사는데 그냥 자사고 갈려면 전사고 가고 아님 ㅈ반고 가세요.. 기숙사 금요일 퇴사도 그렇고 성적도 그렇고 이왕 자사고 갈거면 전사고 갈걸 후회해여 저희 동네에 ㅈ반고 있었으면 무조건 갔을것 같기도 하고..? 근데 동네에 거의 대부분의 학교수준이 이화여고랑 비슷비슷하기도 했고.. 그땐ㅋㅋㅋㅋ 지원 안하면 떨어지든 붙든 후회할 것 같아서 지원했는데.... 지금은 엄청 후회하는 것도 아니고 학교가 싫은 것도, 안 좋은 것도 아닌데.. 집에서 좀 떨어진 평반고라도 갈 걸 하는 생각이 자주 드네여 그치만..아무리 생각해도 고등학교, 특히 성적 안보는 광사고는 한번 가고 싶다는 생각 들면 엄청난 결단력을 가지지 않은 이상 지원 안하고는 못 베기는 것 같아요 ㅎㅎ그냥 소신 있게 지원하세요... 붙든 안 붙든 어느 고등학교를 가도 후회는 있울테니까...ㅜ.ㅜ..
중등때 날리가다 하나고 가서 바닥 기다가 자퇴하고 정시 준비하는 사람이 가까이 있는 1인입니다. 가서 잘할수 있다고 자신있게 가서 다 좌절하고 천재소리 듣는애들끼리 박터지게 싸우는데 뭐 일반고가서 학습지나 쭉 읽는 수준 떨어지는 수업하고 시간 낭비 하느니 확실히 수업 퀄리티는 있으니 양질의 수업을 받고 내신 잘나오면 수시넣고 안나오면 정시준비를 수업시간 수업으로도 할수있고(물론 인강 학원 과외등 도움 받지만)일장일단이 있죠.일반고 가면 세명 빼고 다 자고 수업질도 솔직히 개판 세특도 그지같이 써줌. 일반고 내신 따러갔다가 너무 한심해서(여의도에 있는 일반고인데도 개판이었음) 자사고 전학와서 정시 한 사람인데 시간을 돌릴수있다면 고1되자마자 자퇴하고 검정고시 보고 의대 준비를 할꺼임. 스카이 갔지만 행복하지 않아서 올해 또 수능 볼꺼임.
대입포털 어디가에 가서 전년도 통계를 보면, 매티컬은 무조건 일반고에 진학해서 최상위 내신을 얻어야 함. 수능최저는 각자 각개전투! 절대 학교에서 해주지 않아요. 자사고도 마찬가지, 수능최저는 각개전투! 단, 자사고에 가면 양질의 학생부를 얻을 수 있는 반면, 학생부교과전형 2/3는 못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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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시작
00:40 꼴등을 해도 자사고 가고싶은 딸 vs 일반고가 유리하다고 생각하는 엄마
01:51 연세대를 가고 싶은 딸, 과연 자사고에 적응할 수 있을까요?
05:34 수학 점수로 자사고에 적응할 수 있는지 알아보는 법!
08:20 수학 선행 이렇게 준비하면 좋습니다!
09:43 일반고에서 약대 가는 방법은?
09:20 애매한 성적이라도 자사고 가면 대입에 유리할까요?
여학교... 굳이 안다녀봐도 돼요...
신약개발...외국으로 가세요....
자사고... 앞에서는 공부 안했다고 하면서 뒤에서는 무섭게 하는 애들 많아요. 분위기 휩쓸리면 남들은 뒤에서 다 하는데 나만 진짜로 공부 안하는 애 되어있기 십상입니다.
-여중 자사고출신 공대생
메디컬은 무조건 교과가 쉬워요... 굳이 왜 더 어렵게 가려고... 자사고 특목고가면 학종날먹인줄 아는데 그거 아닙니다... 그냥 일반고가서 내신 1극초반에 수렴하게 하고 최저준비해서 가는게 제일 쉬워요
고교학점제 시작되면 좀 달라지겠죠?
전사고 2후반까지는 의치한약 가능인데
일반고에서 1~2등급 힘들죠
교과도 성적인플레가 심해서
점점 힘들어지네요
@@zamong-greentea진심으로 하는말임?
일반고 전교 1등이 쉽고 또 무조건 의치한약에 다 붙는줄 아는게 문제ㅜㅜ
일반고여도 나눠먹기 좀 심하면 1등도 메디컬 힘든데
멘탈이 좋은거같은데요 ? 꼴찌해도 가겠다는 털털함. 난 그정신 좋다 보는데. 저런 멘탈일수록 스트레스 안받고 자기 할일 열심히 할듯요. 오히려 자극받아서 더 성장할수있다고도 봐요.
아이의 인성과 태도가 상당히 인상적이네요 ♡
평소 부모님이 아이를 대하는 태도와 대화법이 훌륭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진심으로 구하연 학생을 응원합니다~~♡
대학을 잘 가려고 이화여고에 오는건정말로 비추입니다……
학교 전통도 있고 선생님도 다 너무 좋으시고 친구들도 좋은데 대학가기위한 수단으로는진짜너무안좋아요..
자사고 입학하고 첫 시험보고 멘탈이 털려야 정신차리지 ㅠ
중학생때 올A맞던애들 일반고가서 1등급으로 안이어지는경우 허다...하죠..
특목 자사가면 정말 너무 힘들지만 다 잘하는 아이들 속에 어느정도 맞춰가려는게 생겨요 ..자사고면 정시에 강하게 갈수도있고..비리많은 수시보다 정시를 뚫을수있다면 자사고 가는게 좋다고 보여져요 엄청 힘들어도 배우는게 다르고 특목 자사 3년 잘버티면 더 힘든것도 극복할수있다는 (공부쪽야그가아닐까싶은..)말도 있더라구요
우리딸도 꼴찌하더라도 특목고를 가고싶다하더니 가서 ... 내신빼고 잘하고있어요 😅(특목 자사는 1등급이 희박하고 전교1등도 2등급후반이거나 3등급초반일수있거든요)
애니웨이 저는 학생의 자사고생각을 지지해요 😊
이화여고 현역 정시파이터인데 저는 오히려 중학교때보다 눈치싸움이나 경쟁은 거의 없다고 느꼈어요! 오히려 선생님들도 너무좋으시고 놀려고 마음먹으면 공부안해도 바쁠만큼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가 가득합니다ㅎㅎ 그거랑 별개로 성실한 친구들도 정말많고 특히 기숙사를 가면 노력하는 친구들이 많다는 걸 체감하게 될거예요 정시지만 우리학교를 애정하는 1인으로서 공부 뿐만 아니라 많은걸 배워갈수 있는 학교인것 같아요 응원합니다🎉🎉
가내신 190대초반이면 너무 낮습니다. 작년부터 계산식이 달라져서 현 중3기준 197 넘는 친구들이 엄청 많아요. (2년 전에는 안그랬음)
물론 중학교성적이 고등까지 계속되는건 아니니까요~ 저희 첫째는 갓반고2학년이고 둘째가 중3이라 이번영상 재밌게 봤어요~
영상에서 195 전후 라고 하네요~
전사고 아닌이상 광자고는 학종에서 큰 의미 없어요 기승전 내신!입니다.
광자고 다니는데 입결 보면 평균적으로 학종에서 2점초까지 서울대, 2점중까지 고려대, 3점초까지 서성한 갑니다. 일반고가 이정도는 아니지 않나요?
현재 상담자 선행 정도로는 일반고 가도 1등급 쉽지 않을듯 하네요. 상담쌤이 좀 후하게 말씀하시는거 같네요.
글쎄요 하기 나름인것 같아요. 저희 아들 중3 겨울방학에 수 상,하 한번 선행하고 갔는데 현재 고2 수학 1등급 나오고 모의고사도 1등급 나옵니다 아직 한학기가 남았고 긴 겨울방학도 있는데 저정도 선행이면 일반고 에선 충분하지 않을까요?
자사고 특목고라면 몰라도요
일반고 가서 1점대하는게 쉬워보이나..ㅎ
중학교때는 저도 그런줄 알았죠...(1점대긴함)
연세대 화공? 경희대 약대? 다 쉽게 갈수있는곳이 아닙니다 중학교때 잘하는애들이 고등학교때 떨어지는 케이스 주변에 개많아요
안녕하세요 : )
이화여고 진학교사입니다
유니브클래스도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이렇게 적극적으로 자신의 고민을 해결하고자 하는 학생의 의지를 보면
어느 학교를 선택하든 잘 될 거라 생각합니다
아주 혹시나 이화에 오시면 꼭 저를 찾아오세요 :)
순찬쌤이다~~!!!!!
신입생 기숙사 비율이 어떻게 되나요???
개인적으로 광역자사고 갈 바에는 일반고 추천하고, 진짜 자사고 가고 싶고 중학교 성적이 잘 나왔다 하면 전사고 추천드립니다. 내신 따기 어려운 건 맞지만.. 입학한 건 후회하지 않을 만큼 너무 값진 3년이에요! (물론 어떤 점수가 나와도 버틸 수 있는 멘탈이 있다는 전제하에..ㅎㅎ)
다시 중3으로 간다면
자사고를 선택했을것같기도해요
입시에 무지했는데 유니브클래스 덕분에 특히 여정쌤❤ 덕분에 많은 도움 받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정리해줌
가서 배우는거 많은건 자사고
가서 점수쉽게 따는건 일반고
여기서 점수를 극 1로 받으면
메디컬 쉽게갈수잇는거 일반고
딱!
제가 고민한 부분 확실히 정리됐어요
감사합니다
어중간한 성적으로 일반고가서 1등급받겠다고 하는것보다 자사고가서 공부분위기에 휩쓸려서 같이 공부해서 정시로 대학가는게 맞다고봄
일반고가서 1등급 받을수 있을까?
일반고 수줌떨어진다고 화성고갔는데 진짜로 뒤에서 2등?인가했다는 친구생각난다
우리아이도 꼴등해도 전사고 갔는데. 지난 2년 피와 땀과 눈물이... 그럼에도 꼴등은 아니지만 상위권도 아닌... 정말 제대로 된 각오하고 가야할 듯 싶습니다.
선행 전혀 없던 딸아이 자사고 하도 고집해서 보내줬(?)어요.. 특히 수학이 티가 나더라고요.. 주변 일반고들이랑 진도도 달라서 학원보내기도 쉽지않고...
선행만 좀 되어있었더라도 결과가 훨씬 좋았을텐데 아쉬워요.. 학종준비는 잘 돼가고있어요.. 착실하게 하니 선생님들께서도 이끌어주시고 으쌰으쌰 하더라고요.. 그땐 반대 했었지만, 다시 돌아간다고해도 자사고..보내지싶네요..
학원 수학강사 고등부 맡고있고 15년 차 되갑니다. 아주 특출 난 학생 아니면 내신 따기쉬운 곳 가서 내신 잘따는게 맡습니다. 더 잘하는 친구 잘하는 학교가서 내신 안 좋아 수능으로 건대. 더 아래친구 내신 쉬운데 가서 수시로 연대. 이렇게 됩니다. 애들의 명문고 부심 그리고 우리 애는 남들과 다른 특출 난 애라는 부모님 생각 때문에 가서 후회하는게 90프로 훨 넘는다 생각하는데. 그런분들이 많고 말씀드려도 무시하시고 후회 혹은 현실 외면 하십니다. 가르쳐 보면 평범한 정도인데 부모님들은 우리애는 특출나다 믿고 명문고가서 내신 밑에서 깔아주게 됩니다.
저는 선생님 영상 거의 매일보는데요 팬입니다😊 저학생어머니와 같은고민을 하고있어요 그래서 이번영상이 사실 제일 절실했ㅇㆍ용 ㅋ
조금은 해소가됩니다 감사합니다
유니브 클래스 종종 보는데, 좋아요 정도만 누르다가 댓글은 첨달아보네요. 솔직히 이번 영상은 좀 불편하네요.
애초에 선생님이 일반고로 방향을 잡고 몰아가심.
"일반고: 내신 1.4면 고대 수시 가능해! vs 자사고: 2.0이어도 약대는 어려워!"
이 말씀의 뉘앙스만 보면 일반고 1.4가 별것 아닌 것처럼 느껴지는데, 저 등급이면 "일반고에서 전교권에 들어야돼!"로 말씀하셔야 학생과 학부모가 객관적으로 비교할 수 있겠죠?
암튼 수학 베이스의 다소 왜곡된 비교 하나로 학교의 분위기, 교육과정, 특색사업, 더 나아가 선후배 관계까지 생각할 여지를 닫이버린건 다소 아쉽네요
중3 지방 외고도 컨설팅 부탁드립니다.
자사고에서 바닥 쓸거면 안가는게 나음..
메디컬은 교과가 쉽네 어쩌네 수많은 댓글이 있어도 그냥 일개 한국의 고등학교 대학교를 나온 인간으로써 말하자면
자사고 다니세요~^^ 학생 선택이긴 하지만 외고도 아니고
자사고면 언어 같은 게 관심 있는 게 아니라면 자사고가 좋을 듯 한게 훨씬 학교 분위기도 훨씬 훨씬 좋고 아직 좀 많이.. 낡은 한국이 학연지연을 중요시 하기도 하구요
정말 꼴찌 할 게 아니라 가서 열심히 해서 3-4등급정도라도 되면 인서울에 갈 곳은 많습니다 그치만 그것도 어렵다는 거 명심해야 되구요 그게 자신없으면 가지 않는 게 맞죠…
규율 규칙 생활 규정 기숙사 그런 것도 인생에서 도움될 경험일 거에요나름 그런데 메디컬이나 아주 최상위권 서연고서성한 이상을 희망한다면 정시를 열심히 하는 게 맞습니다
아니면 교과보다 ’학종‘ 정말로 특색있고 학생만의 관심사, 분야를 딱 정해서 활동하는 게 좋겠죠 저는…… ㅎㅎ 애신이 3-4도 안 나와서….. 정시로 갔습니다난 기본적으로 정시 공부는 베이스여서 아주 힘들지는 않았고요 저희 학교는
3초반 고려대 서강대 이런 케이스가 많았어요
정시로는 카이스트 요런대도 가고… 근데 그 분은 2학년 전교1등이었는데 ㅋㅋㅋㅋ 정시로 가셨어요 제 선배분
근데 학생이 중학생 때 정말 열심히 살았던 학생이라는 가정입니당 중학교 수학 중요하고 저는 고1 입학 다음날에 중학수학 도형 시험 봤던 기억이 있어요 ㅋㅋㅋㅋ ㅜㅜ 기본적으로 미적까지 떼고 오는 괴물.. 친구들이 많지만 그게 아니어도 수학 상 하 빨리 할 수 있으니까 빨리 안 하더라도 제대로만 두 번 정도 돌리고 가면 살 수 있습니다
메디컬은 일반고가 좋지만 메디컬이 아니라고한다면 자사고 추천해요 저도 특목고 포기하고 일년애 스카이 20명정도 보내는 평반고 왔는데 하필 저희 학년에 잘하는 애들이 몰려있어서 1학기 내신 3.5 나왔어요 더군다나 반마다 공부분위기가 너무 달라서 저희 반은 놀자 분위기라 집중하기도 어렵고요 차라리 자사특목가거나 아예 내신딸 수 있는 곳 추천드려요
전교생이 몇 명이길래 스카이 20명이 평반고 ㄷㄷ
평반고 내신 3.5라.. 님 학년에 모의고사 상위 3프로 안에 드는 학생들이 100명 넘게 몰렸나요? 그 정도면 특목고나 자사고 포기하신게 아니라 아예 갈 실력이 안되셨을 것 같은데요. 또한 본인이 자사고를 갔다면 더 결과가 나았을거라고 생각하는 근거는요? 조언 함부로 하지 마세요.
무조건 자사고… 무조건 자사고… 근데 이화여고는 말고… 그냥 자사고 가시는 걸 추천할게요 이유는…ㅋㅋ… 경험자로서 저는 화생공 지망이면 여고에서는 되게되게되게 흔한 학과이기도 하고 상위권 대학 노리면 성적도 2점대여야 할텐데 여고 갈바엔 그냥 더 높은 자사고 추천ㅎㅐ요…ㅠ
일반고 그리고 여고 다니는 고2입니다. 저도 그 고민 정말 많이 했는데요
다시 중3으로 돌아갈 수만 있다면 다신 일반고따윈 안 갑니다..^^ (이유생략)
자사고 안 다녀봐서 살벌하다 힘들다 이러는데 그런 거 저는 잘 모르겠구요. 공부하고 싶고 좋은 대학 가고 싶다는 마음이 마구마구 들면 자사고 가세요!!
보통 이런 고민하면 이 말을 많이 들어 봤을겁니다. 일반고가서 내신 탑 찍으면 된다? 근데, 이것도 쉬운일은 아니에요. 거의 대부분의 일반고는 애들이 공부를 안 하거든요. (이러면 표준편차 커져서 학종에 불리할 수 있음) 그럼에도 열심히 하는애들, 특목 자사 떨어져서 온 애들 있어서 상위권은 치열해요. 그래도 1등급이 나올 수 있겠죠? 열심히 노력하시면 1.XX 극초반대 유지해서 교과로 좋은대학 갈 수 있겠죠.
그런데 보통 공부 쫌 한다 하는 애들은 1등급?2등급?3등급?까지도 나와요. 이러면 교과 쓰겠어요? 학종에 비비게 되겠죠. 근데 일반고가 학종을 잘? 안 써주죠. 정말 잘 안 써줘요.(쌤들마다 그리고 학교마다 다른데 다른학교들도 다 비슷..ㅎ) 이제, 학종쓴다고 스트레스 받고, 아니다 정시팔까 논술할까, 아니야 앞으로 1등급만 받으면….. 이런 고민들이 시작되요. 이때부터 발생하는 불참사들을 막고자. 저는 자사고에 한 표 던질게요.
물론 자사고가 학종을 잘 써주긴하나.. 요즘은 자사고도 정시 비율이 높아요~ 일반고 진학한 친구들은 자사고가 낫다. 자사고 진학한 친구들은 전사고 절대 오지마라.ㅋ 다들 반대의 경우를 말하더라구요~
근데 나는 인생을 짧게 보지 말았으면 좋겠음 인생이 좋은 대학을 간다고 해서 끝나는게 아님 대학을 가고 직장을 가지고 결국에는 자신이 하는 일을 통해 행복을 느끼는게 중요함
본인이 이과계열에 관심이 있고 자신의 희망사항 이라면 전교에서 꼴등을 하더라도 자사고에 가는게 맞다고 봄 내가 누릴수 있는 가장 좋은 환경에서 내가 학습 하고자 하는 것을 하는게 좋은 대학 진학만을 보고 일반고 가서 내신 따려고 잔머리 굴리는 것 보단 나음 대학은 인생의 전부가 아니라 일부일 뿐이고 위기 순간일수록 장애물을 피하려고만 하지 말고 온 몸으로 부딛쳐 봐야 한다고 생각함 비록 시험을 몇 번 더 보더라도 자사고에 가서 뛰어난 친구들과 경쟁해가며 휼룡한 선생님들의 가르침을 받는다면 결과가 안 좋더라도 인생을 사는데에 있어서 좋은 경험이 될 거임
학종이든 교과든 메디컬은 내신 등급은 기본이에요 첫째는 정시로 메디컬 갔는데 결국 재수해서 너무 고생해서 갔고 둘째는 오빠 좋은학교가서 고생한거보고 일반고가서 내신받아 대학갔어요 내신은 사라지지않아요
대학다니다 메디컬을 가도 수능최저만 맞추는것과 정시로 줄서는건 천지차이더라구요
같은 학부모로서 고등가면 맘이변합니다. 부디 여유 잃지마세요.
자사고도 자사고 나름이지 학종 혜택 볼려면 전사고를 가야지
아하~~그렇군요. 그건 왜 그런가요?
222 광자고는 일반고랑 별 차이 없습니다. 내신 수준도 생기부도
휘문 중동 세화 이런 곳 아니면 광역단위 자사고는 별 의미가 없음
일반고도1~2등급은 힘들어요. 자사고 가는게 더 좋습니다.
현재 전국 단위 자사고 재학중이고 중학교 때 저의 모습이 떠올라 댓글 작성해 봅니다.
저는 중학교 때 고등학교 선행의 필요성을 못 느끼고 중학교 때 내신이 잘 나온 경험을 바탕으로 전사고(이하 자사고)에 진학을 했습니다.
중학교 때 고등학교 선행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기에 선행이란 행위를 해 본 적이 없었기애 저는 현실의 벽에 무너졌습니다. 선행을 해 온 친구들은 공부를 하나도 하지 않아도 모의고사애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죠.
하지만 기말고사에서 대부분의 그런 친구들은 무너졌습니다.
저는 비록 수학 상 선행도 하지 않아 수상 수하 전범위에 해당하는 범위을 감당하지 못하고 6월 전국연합 학력평가에서 2등급을 받았으나 내신은 힘들게 5등급에 걸쳤죠. 지금 선행을 얼마나 했느냐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더욱 중요한거는 내가 학교에 가서 얼마나 할 수 있느냐인 거죠.
학생의 멋진 앞날을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중3이고 외대부고 목표로 하고 있는데 선행이 전혀 안되어 있어요 이제 수상 시작하는 중입니다 과학 선행 이런건 전혀 생각도 할 수 없고요.. 고1 3모 수학100점, 고1 6모 국어 97점 입니다.. 영어는 잘 할 것 같구요.. 이런 상태로 입학 전 수상 정도 마치는 선에서 외대부고 가면 어떨까요? 지금까지 공부를 제대로 해본 적이 없어요 늘 대충 설렁 합니다. 이제부터 열심히 해서 잘해보고 싶은데 수학선행 안되어 있다고 하면 주변 사람들은 자사고 내신 바닥일거라고 말합니다ㅜㅜ
@@user-jx8sl3pl9p 안녕하세요 전사고 재학생입니다. 수상을 마친다는게 어느정도로 마치신다는 건가요? (문제집 어떤 난위도로 몇권) 그게 중요해요. 그리고 용인 다니는 친구들 물어보면 내신이 되게 촘촘해서 몇점차로 등급이 바뀐다니까 본인이 실수 많이하는지도 중요. 또한 정시 각오도 있어야하고 (용인 정시 많이 감) 용인 떨어졌을지 일반고 가도 괜챦은지, 아님 무조건 특목고 가보고싶은지도 특목선택시에 중요해요
@@user-jx8sl3pl9p그리고 국어 고2 모고 풀어보세요 1학년보다 꽤 어려워져서 고2로 공부하면 1꺼 되게 쉬워짐
@@user-jx8sl3pl9p
저는 외대부고 학생이 아니라 정확하게는 모르지만
일반고이면 몰라도 전사고에서는 반에서 반이상이 모의고사 1.2등급을 받기에 수학 선행을 안하면 저처럼 내신시험에서 망해버리는 수가 있습니다.
수학 상만 끝내고 외대부고에 간다고 했을때 중간고사때나 기말고사때 수하 범위까지 들어갈 텐데 그럼 그때 수하 개념 공부를 해야한다는 소리인데 그럼 운 좋아서 찍어서 한 두개 잘 맞춰야 4.5등급 일 겁니다.
그래서 3월 학평이 모고 100점이 나온다고 하시니 자녀분이 수학적재능이 있어 더 높은 등급을 받을수 있을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6월 모고 국어 97점이면 굉장히 잘 받은 점수임에도 내신시험은 생각보다 잘 안 나올수도 있어요.
저도 6월 모고 국어 반 5등인데 내신은 반 10등 밖이니
...
전사고는 가서 어떻게 공부하냐가 중요하지만 선행을 한 친구들이 압도적으로 유리합니다.
제발 수상수하 심화까지는 무조건 하세요. 아니면 저처럼 시험기간에 수학 개념을 듣다가 다른 과목도 망할수도 있습니다
덕성여고와 이화여고의 입결을 보세요. 아무리 일반고라도 거기서 1.0 찍기 쉽지 않습니다. 이화여고도 수시 열심히 하고 학교분위기 좋아요.
근데 이화가 메디컬이 강점인 자사고도 아니고 400명 중에 서울대 8명 보낸 거면 굳이 갈만큼 메리트가 있는 자사고도 아니거든요 차라리 일반고 가서 내신 1점대 초반 만들어놓고 약대 쓰는 게 나아요 자사고 가면 내신 망하고 정시 어정쩡하게 나와서 결국 시대인재 가거든요
근데 일반고에서 내신 1점초반대 쉽지 않아요
연대 목표면 무조건 일반고가 유리한데ㅋㅋㅋ
ㄹㅇㅋㅋㅋ 연대 학추 받아야지 ㅋㅋ
이화여고 좋아요❤ 내신 공부 열심히 하고 생기부도 챙기면 학종도 가능성있고... 내신하다보면 정시에도 도움될것 같아요~
쎈학교 압도적 전교일등이
의대갑니다.. 피해서갔다면
벌써 그걸로..
전교일등도 떨어지는게
의대인걸요
현재 자사고2로서 말하자면, 공부습관 방향성 고1 이전에 다 잡힌 거 아니면 일반고 내신 1~2점대 안나옴 공부 습관 방향성 없는 채로 일반고 가서 정시 수시 다 못할 바엔 자사고 가서 공부 습관 방향성 잡고 정시 준비하는 게 맞음
안녕하세요, 현 과고생입니다.
영상 속 학생분의 경우는 아니지만,
이과 계열을 희망하신다면 영재고나 과고를 한번쯤 꼭 지원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확실히 받을 수 있는 교육의 질이 다르고, 참가할 수 있는 활동이 많습니다.
주변 친구들도 확실히 다르고요.
힘든 공부에 막 지치거나 공부 성적에 그렇게 스트레스 받는 친구는 잘 없었습니다.
영재고, 과고도 한번쯤 생각해주세요!
그건 그쪽이 적성에 잘맞아서 그런거에요.. 엄청 스트레스 받는 친구들 많아요
현 과고생입니다. 스트레스받는친구들 개많습니다. 의대가기도 힘든데, 영재고면 몰라도 과고는 거들떠도 보지 마시기 바랍니다. 전교1등조졸의대 말고는 답이 없습니다
고등선행은 어렵더라도 정석으로 하면 기본기 잘 잡혀요 ㅋㅋ
근데 집에서 보는 모의고사와 현장 모의고사는 또 달라요..
난 똑같던데
사람마다 좀 다른듯요
저도 긴장 많이 하는 성격이라 6모 때 국어 5분정도는 떨기까지 했는데
또 긴장한다고 점수가 안나오는건 아니더라구요
오히려 실수 덜하는 효과도 있고
제 주변에도 집에서 보면 수학 80점 나오는데 현장에서는 50점대 나온다 이러는 애들 있는데
실제로 문제 푸는 실력 보면 그냥 50점대 실력인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그냥 집에서 보니까 시간도 널널하게 잡고 채점도 야매로 하고 그래놓고 그러고 다니던데
진짜 실력대로 안나오는 사람은 10명 중에 1명정도고..
대부분은 집에서도 제대로 각잡고 모고 본거면 현장에서랑 점수차이 별로 없어요
@@user-zj2jl5jz6n 저는 오히려 모고때가 더잘나오는거같네요 평소에는 모고때만큼의 집중력이 안나와서그런지
메디컬이하 일반고 2등급대 받을만한 애매한 애들은 교과비중도 낮아서 분위기좋은 자사고가서 학종쓰는게 나을수도
고1인데 애매하게 좀 많이 빡센 곳 떨어져서 내신 개쪼개져서 나락감 ㅋ
어나당
고1 3모 3학년2학기빼고 87이란건 3학년2학기는 다 맞았다고 생각하고 나온 점수인거? 보통 킬러 이학기 원쪽에서 나올건데 87이면 수학공부가 좀 더 필요할것같은데
여고가 등급따기 더 어려운데요 ㅡ.ㅡ
자사고를 ㅈ으로 보네
어머나 내가 아는 엄만데
어디서 봤다봤다 했는데 어머나세상에
화천
안녕하세요. 현재 한강중학교를 졸업하고 이화여고에 재학 중인 한 여학생입니다.
저도 중3때 일반고와 자사고를 많이 고민하였어요.
중학교 입시때는 자사고를 선택하면 떨어지면 뱅뱅이로 가야한다는 생각에 한번에 선택하지 못 했던거 같아요.
하지만 저는 이화여고에 온 걸 후회하지 않아요.
현재 이화여고에서 1학년이지만 "이화여고"라는 자부심과 주변 선생님들, 학교에 생각보다 굉장히 좋아요.
성적 관련에서도 걱정이 많을때지만 저희 이화여고는 자기가 한만큼 나와요.
세특 관련 활동, 학습 분위기 정말 만족하고 선생님, 학생들 정말 생각한거보다 좋아요.
분위기에 휩쓸린다고 하였는데 각 반마다는 다르겠지만 전첵적으로는 시험 1달-1달 2주전부터는 굉장히 열실히 해요.
시험 2주 전부터는 방과후에 교무실에 가면 줄이 써있죠(선생님께 문제 모르는 문제 물어보려고)
앞에서 말한거와 같이 저는 이화여고 강력 추천해요. 들어온 후에 전학등 가는 학생들이 많지만 저는 이화여고에서의 고등학교 생활하는거 좋아요.
단점이라면 돈이 많이 들어요. 각 하기마다 100만원 정도를 돈과 기숙사라면 더더욱 많이 들어요.
동영상에서 말한거처럼 내신도 따기 힘들지만 그 만큼 노력하면 1등급 받는것도 그리 어렵지 않아요.
저는 솔직히 고등학교 생활하기에는 이화여고가 정말 좋은 학교라고 할수 있어요. 성적도 성적이지만 친구들과 교과생활, 선생님들, 학생들, 그리고 1학년때 가는 수학여행등 정말 좋은 점이 많으니 이화여고 면접을 한번 보는 것도 추천해요~!
질문 있으시면 대댓글 남겨주시면 제가 제 인스타 드릴게요~!
중3이면 힘들시텐데 힘내세요!
그때 한번 자소서 쓰고 면접해서 이화여고의 한 학생이 되고 이때를 되돌아보면 자기 자신이 뿌듯할거예요:)))
이화여고나 덕성이나 실적 비슷하지 않나요?
자사고라고 다 공부 잘하는 학교도 아니고 이화여고도 생각보다 입결이 그리 좋지 않음 메디컬 입결 또한 좋지 않고 굳이 이화를 가느니 차라리 동네에 내신 따기 쉬운 학교 가서 교과로 가는 게 나음
영상 잘 봤어요. 중2인데 아주 똑같은 고민을 하고 있어요. 고교학점제 첫 세대입니다. 자사고 꼴찌 vs 일반고 내신 상급.. 고교학점제는 그래도 자사고 꼴찌라도 자사고인가요? 약대희망입니다..
강남8학군 자사고 다니고 있습니다
성적이 좋지 않게 나오더라도 확실히 학교만의 분위기라는게 큰 영향을 주긴 합니다
하지만 본인이 자사고에서 성적이 높게 나오지 않았을때 멘탈이 쉽게 무너지는 편인데 높은 대학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 추천하지 않습니다
멘탈잡기가 굉장히 어렵거든요
생각보다 탄탄한 아이들이 굉장히 많고 그 벽을 뚫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자사고는 1.성적이 잘나오는 편이다 2.멘탈이 강한 편이다. 3. 부모님께서 뒷받침을 잘 해주신다
이 3가지가 충족했을땐 그 무엇보다 좋은 선택지라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저는 성적이 그리 좋게 나오진 않지만 굉장히 만족합니다
막상 꼴지나면 생각.달라지더라구요
내신따기 쉬운 일반고 고3입니다
제가 학교다니면서 느낀점을 간단하게라도 적어보면 도움이 될까싶어 남깁니다
장점이라고 하면 당연히 내신이에요 나름 공부 잘하는 일반고 다니는 친구랑 실력도 비슷하고 공부량도 비슷한데 저늦 1.3x 친구는 1.9x 나옵니다 같은 노력을 해도 점수가 달라요
단점은 분위기가 안좋다는건데 예를들자면 이번6모때 수학을 이과반임에도 푸는애들이 5명이었습니다
ㅈ반고가 좋냐 갓반고가 좋냐 자사고 외고 과고가 좋냐는 논쟁은 지금 생각해보면 아무의미 없는거걑습니다. 남들이 이학교가서 2점 중반으로 스카이네 여기가면 공부 덜해도 1점대 나오네 이런건 중요하지 않아요 본인이 행복하게 살고 내가 대학 잘가는 학교가 좋은학교입니다
ㅈ반고 다녀본 결과 일반고가서 내신따고 교과로 가는게 제일 꿀임 대신 최저의 장벽을 뚫어야함
중3 2학기를 안하고 고1 진도를 나가는...$
아니 수1 삼각함수는 어떡할라고ㅋㅋㅋㅋㅋㅋㅋ
아무래도..
수시에는 여고가 유리할수도 있겟다..
우리동네도 여고가 있다면 여고로 진학보내고싶다..
일반고를 왜 가노 자사고 가는 게 훨 나음
고등학교 학벌보다 대학 학벌이 더 중요한데!! ㅋㅋㅋ
흠.. 세화여고에 지원을 해보고 싶은데, 잘못해서 떨어졌다간 당연히 배정될 숙명여고나 경기여고를 못가고 이상한데 될까봐 지원이 망설여지네요. 집이 대치동인데 어이없이 수서 이런데 될까봐..
일반고는 다 그런 건 아니지만 분위기가 안 좋긴 함. 공부하기엔
왜 꼴찌할 생각을 할깡.... 자사고가 진짜 힘들지만 거기서 총점 2~3등급만 받아도 충분히 좋은 대학 갈 수 있고 그 정도면 최저 맞출 정도의 정시 성적도 같이 따라옴
물론 메디컬은 예외
자사고 내신 2~3등급 받고 정시까지 잘나오는건
그냥 공부를 존나게 잘하는거 아닌가요
그럼 당연히 좋은 대학 갈 수 있죠..
1등급 받으면 서울대 갈 수 있다라는 소리랑 뭐가 다름
@@user-zj2jl5jz6n 최저 말한거임 내신 준비만으로 sky 서성한 급 정시 성적 나오는 학교는 없지
그리고 일반고가서 전교 1등 하는것도 공부 개많이 해야 함 게다가 내신과 정시 괴리감도 너무 커서 정시 공부를 따로 해야된다는 것도 엄청 단점이라고 생각
@@user-kx3xq6fx8h 세마고는 내신이 정시스럽게 나와서 자동준비되던디
@@동쉽노 내신은 뭐가 됐는 암기가 베이스여서 내신 공부가 온전히 100%로 정시 성적으로 가진 않죠 사바사인듯
중학교 전교 5등 안이었고 자연스럽게 자사고 진학 했습니다.
자사고는 전교권 애들이 모인 집단이었습니다.. 정말 열심히 공부했는데도
5등급으로 마무리 하여 인서울 최하위권을 수시로 진학했습니다.
자사고 다니면서 너무 힘들었는데 이정도 학교밖에 가지 못했다는것에 정말 우울했습니다. 그래서 대학교 2학년 때, 수능과 피트와 고민하였고, 피트 입시를 시작했습니다.
운이 좋게도, 약대 편입에 1년만에 성공하여 현재 약대 재학 중입니다 ㅎㅎ
사실 고등학교 내신 공부보다 훨씬 수월하게 공부 했습니다. (과학 내신 평균 5~7등급 이었음. 저희 학교 전체 학생이 피트를 준비했다면 모두 약대를 가지 않았을까 생각할 정도로 애들 잠재력에 비해 대학 정말 못보낸다고 생각해요...ㅋㅋ)
자사고 by 자사고 겠지만,
자사고는 4등급 이하 학생의 잠재력을 죽이는 곳이라고 생각하고, 절대 절대 비추 입니다.
지 인생인데 지가 알아서 하는 겁니다.
깨져도 그냥 보내세요.
여고 재미있음 여고 다녀보고 싶으면 와도 ㄱㅊ
내앞에 자사고 꼴찌
강남에 있는 유명 일반고 갈 바엔 자사고 가는게 훨씬 낫다고 생각함
하하 제가 성적 안되는데 자사고 갔다가 망한 사람입니다 가지마세요
5:40 11:45
제약공학과도 있어요 요즘신약은 바이오 계열입니다. 생물학과. 계열일듯
답은없다 장단점이 분명하기때문!
자사고가서 멘탈나간애여럿봤다 이런애들은 일반고가 맞다 사람마다 틀리기에 일반화시키면 안될듯.
자사고 졸업하고 지금 재수하고 있슴니다 이상입니다.
현재 중학교에서 평균99점 중간기말 나오지만 선행이 준비되지 않은 상황에서는 자사고보다 일반고가 나을까요?
중학교 성적은 큰 의미 없어요
일단 자사고는 선행 고등과정 다 끝내고 그것도 몇번씩 돌리고 온 애들이 수두룩이라 선행 없이 가면 베텨낼 수가 없어요
일반고는 지금이라도 선행 착실히 하면 그나마 되지만 일반고는 잘하는 몇명하고이 싸움이라 그것도 박터지죠ㅜ 더구나 공부분위기 전혀 아닌데서 고독한 싸움이 필요하더라구요
저도 중학생이긴한데 자사고 갈 애들은 선행 빡세게 빼고가요...현실적으로 선행 없이 자사고 가면 못 버틸 거라고 생각해요..
네 선행 안되어있으면 자사고 힘들어요
고1 3모는 중학교 공부의 척도만 알뿐 고등학교의 성적에 대해선 전혀 예측을 할수가 없습니다.고1 11모를 쳐서 1등급이 나오더라도 수1,수2가 포함되어있는 고2 모고는 또 차원이 다르기에 정말 준비를 많이 하지 않으면 실패를 할 확률이 큽니다.
무조건 일반고 남녀공학 가서 내신따는게 좋아요ㆍ
메디컬 계열이 아닌 과를 원하면 자사고, 외고 가는게 나을까요?!
*절대절대절대가지마 도망쳐*
ㅈ반고 1.0찍고 의대가는 게 젤 쉬움
1.0이 개이름인가요... 아무리 ㅈ반고여도 전교1등은 아무나 하는거 아님 ㅈ반고는 1점 중후반까진 쉬운건 맞음 근데 전교1등하면서 의대 최저에 생기부만들기는 여간 힘든게 아님
ㅈ반고 최상위권 애들 중에 영재고 준비하다 마음 다시 먹고 의대 노리고 온 애들 많아요. 점점 많아지는 추세고. 초5때 고등수학 나가면서 과학 선행도 병행하고 유명학원 탑반에서 수학하다 ㅈ반고로 메디컬 노리고 진로 틀고 오는 애들이 ㅈ반고 최상위 콘크리트층이 되고 1.0 나옵니다. 그 콘크리트층 깨는 건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면 됨.
특목고 꼴등이란 얘기는 정시 보겠다는건데?
아무리 학교가 특목고라도 내신 9등급인 학생을 수시로 받아줄리가... 차라리 재수종합학원을 추천합니다
우리나라서 신약개발 안할껄요? 자사고가서 외국가세요
무조건 자사고 가세요 좆반고 가서 후회하지 말고
00:23 이름 오타났네요 ㅠㅠ
안녕하세요. 유니브클래스입니다. 오타 수정 진행하였습니다. 출연자 및 구독자님들께 시청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앞으로 더욱 꼼꼼히 확인하는 유니브클래스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
덕성여고도 좋은곳인데
이화여고 다니고 있고 동네도 이름 대면 아~할 학군지 사는데 그냥 자사고 갈려면 전사고 가고 아님 ㅈ반고 가세요..
기숙사 금요일 퇴사도 그렇고 성적도 그렇고 이왕 자사고 갈거면 전사고 갈걸 후회해여 저희 동네에 ㅈ반고 있었으면 무조건 갔을것 같기도 하고..? 근데 동네에 거의 대부분의 학교수준이 이화여고랑 비슷비슷하기도 했고.. 그땐ㅋㅋㅋㅋ 지원 안하면 떨어지든 붙든 후회할 것 같아서 지원했는데.... 지금은 엄청 후회하는 것도 아니고 학교가 싫은 것도, 안 좋은 것도 아닌데.. 집에서 좀 떨어진 평반고라도 갈 걸 하는 생각이 자주 드네여
그치만..아무리 생각해도 고등학교, 특히 성적 안보는 광사고는 한번 가고 싶다는 생각 들면 엄청난 결단력을 가지지 않은 이상 지원 안하고는 못 베기는 것 같아요 ㅎㅎ그냥 소신 있게 지원하세요... 붙든 안 붙든 어느 고등학교를 가도 후회는 있울테니까...ㅜ.ㅜ..
중등때 날리가다 하나고 가서 바닥 기다가 자퇴하고 정시 준비하는 사람이 가까이 있는 1인입니다. 가서 잘할수 있다고 자신있게 가서 다 좌절하고 천재소리 듣는애들끼리 박터지게 싸우는데 뭐 일반고가서 학습지나 쭉 읽는 수준 떨어지는 수업하고 시간 낭비 하느니 확실히 수업 퀄리티는 있으니 양질의 수업을 받고 내신 잘나오면 수시넣고 안나오면 정시준비를 수업시간 수업으로도 할수있고(물론 인강 학원 과외등 도움 받지만)일장일단이 있죠.일반고 가면 세명 빼고 다 자고 수업질도 솔직히 개판 세특도 그지같이 써줌. 일반고 내신 따러갔다가 너무 한심해서(여의도에 있는 일반고인데도 개판이었음) 자사고 전학와서 정시 한 사람인데 시간을 돌릴수있다면 고1되자마자 자퇴하고 검정고시 보고 의대 준비를 할꺼임. 스카이 갔지만 행복하지 않아서 올해 또 수능 볼꺼임.
스카이가셨는데 왜 행복하지 않으신가요?수능보는 이유가 있을까요?
공부 잘하는 학생이라 가능한 듯
@@user-qj4lb9mb8o. 스카이 백수가 천지예요. 좀 더 노력해서 의대 가보려고 다들 눈 돌아가지만 성공률 20%임.
현재 중3 이고 교육계열 희망하는데 일반고가 나을까요.? 자사고/국제고 목표로 현재 하고있긴 한데.. 고교학점제+분위기 잘 탐 이라 특목 가는게 나을까 싶기도 하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조언좀 ..
옹
입시상담 받고싶은데 신청을 해야하는지?
해야한다면 어떤식으로 해야하는지?
혹 다른방법으로 해야한다면 알려주세요?
상담 내용은 중3 남자 자사고와 일반고 선택입니다
영상 설명란을 보세요
대입포털 어디가에 가서 전년도 통계를 보면, 매티컬은 무조건 일반고에 진학해서 최상위 내신을 얻어야 함.
수능최저는 각자 각개전투! 절대 학교에서 해주지 않아요. 자사고도 마찬가지, 수능최저는 각개전투!
단, 자사고에 가면 양질의 학생부를 얻을 수 있는 반면, 학생부교과전형 2/3는 못씁니다.
0:22 에 이름 잘못적혀있어요!
안녕하세요. 유니브클래스입니다. 오타 수정 진행하였습니다. 출연자 및 구독자님들께 시청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앞으로 더욱 꼼꼼히 확인하는 유니브클래스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0:02
용의 꼬리도 못된다면 뱀의 머리가 낫다 그리고 애초에 약대를 가고싶으면 자사고 밑바닥 깔아주는것보다 일반고에서 내신 챙기는게 훨 편합니다 자사고 가고 싶으면 지금보다 노력을 더 해야 합니다 자기관리를 먼저 해야하고 살부터 빼는게 좋을듯 합니다
당연 자사고 가능하면 가야지.
체격이나 신약개발이라고 하니 아무 개념 없는 것 같고 자사고 가서 깔아줘.
깔개하면서 친구들 많이 만들어. 그게 평생 재산이 된다.
수준 놈은 놈들은 생각부터 다르다. 그런놈이랑 다니면 너도 수준놈은 깔개가 되는거다.
1. 본인 동네가 학구열이 쎄서 좋은 학군이 형성되어 있다
-> 닥치고 지역구 자사고 or 특목고
2. 본인 동네가 학구열이 낮고 학군이 형성 되어 있지 않다
-> 가까운 동네 일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