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 ARMY 1944 적혀있는 수통 보급받았는데... 군데리아 나오면 계란껍질이랑 물 넣고 하루죙일 흔들고 있다가 버리면 나오는 검은 물... 화장실에서 주임원사가 보고 계란껍질 모아 전부 흔들고, 열탕소독까지 했습니다. 열탕소독은.. 그냥 뜨거운물 담았다 빼는 정도가 아니라, 수통을 밥할때 쓰는 큰 냄비에 넣고 몇시간을 팔팔 끓입니다.
1944 us 적힌 수통 썼습니다. 영상 중간에 나오는 가운데 접합선 있는거요. 저거 구조상 내부청소가 불가하기 때문에, 세척방법은 1. 연병장에서 굵은 모래 한움큼을 쥐고온다.(단단한 석영 함량이 높으면 좋음) 2. 수돗가에서 모래만 남기고 흙과 이물질은 씻어낸다. 3. 세척한 모래를 약간의 물과 함께 수통에 넣고 뚜껑을 꽉 닫는다. 4. 있는 힘껏 쒜낏쒜낏 5. 2~4를 맘에 찰 때까지 반복한다. 6. 모래를 씻어내고, 온수로 다시 헹궈낸다. 적고보니 세척이라기보단 물리적으로 갈아내는거네요🤔
이유는 우리나라가 세계 최대, 최다의 화학무기를 보유하고 있는 빨갱이들이랑 휴전중이라 전시에 보충예정인 거임. 지금은 어짜피 미군이나 다른 군처럼 생수나 식수원이 확보되어있어서 생수통을 들고다니는게 더 효율적이라 그렇게 하는데 전시에 북한이 화학무기로 한반도 도배해버리면 멀쩡한 식수원 확보가 어려움 그래서 전시에 제대로 된 수통을 보급하려 하는 거임. 신형 교체해줘도 이리 던지고 저리 던지고 하다가 망가지고 이러면 전시에 돼서 화생방 상황터지면 어짜피 못씀 지금 수통은 교보재 같은 역할로 생각하면 됨.
그건 핑계고 실제로는 눈먼 돈 먹기지.. 얼마전에 군 내부고발자만 봐도 얼마나 내부에서 눈먼 돈 먹는지 알수있음 안나눠주는 이유?? 간단함 나눠주면 물건을 실제로 받아야 하는데 안나눠주고 전쟁나면 줄거임 이래버리면 창고에 이 물건이 실제로 있는지 없는지 모르기 때문임 ㅋㅋ 대대 규모에서 수통 400개 받았다 치고 전쟁나면 준다고 창고에 박았다 치고 받지도 않은 물자에 싸인하고 업자 입장에서는 400개 400만원이면 대대장 100주고 퉁치는거 못믿는다고?? 당장 2000~2010 초반에 군대 있던 사람들은 알거임 생일자마다 케익을 받아야 했는데 받아본 사람 있음?? 부식 보급으로 매 달 라면 건빵 등등 받아본 사람 있음?? 물론 받은 사람도 있을거임 그런데 못받은 사람이 대부분 일걸 이유는 위에 말한거랑 같은거임 부식같은거 받았다치고 싸인만하고 실제로 안받으니깐 요즘 애들은 하두 민원넣고 하니깐 안그럴지 모르겠는데 적어도 2000년대쯤 군대 다녀온 사람은 다 공감할거임
07군번인데 수통만 그럴까?ㅋㅋㅋㅋㅋ 다른 보급품도 죄다 그랬음 거의 삭아서 사라지기 직전이였고 우비는 시팔 빨아도 빨아도 냄새가 안빠졌음.. 나무 관물대가 썩어서 후두둑 떨어지는 모습 볼때마다 느꼈던게 이야 돈을 얼마나 빼돌렸으면 내가 이딴데서 자야할까 침낭도 너무 오래되서 썩어가고 있고 얘네는 죽어도 정신 못차림.. 전역할때는 정말 좋을줄 알았음 그런데 제일 많이 느꼈던 감정은 허탈감이였음 내 개고생이 아무것도 없던 일이 되버려서
@@cestlavie8441 별님들: 요즘 군인이없어서 문제야 젊은것들이란게 애국심은 하나도 없고!! (돈을 최조시급맞춰주며) 머리를 짧게 짜르는 이유는 위생때문이야 (지들은 하고싶은 머리하며) 시설 교채하고싶어도 돈이없어! (간단한것조차 안바꿔주며) 어학병같은 특수부대는 유학생들이 다 가져가니까 불공평해! 실력 성적보단 뺑뺑이돌려 (지 아들 비리로 꽃아주며) 나가디저라 그냥 적어도 훈련이라도 제대로 시켜주고 지들도 지들이 만든 룰을 따르면서 입을털던가 애휴 ㅉㅉ 자영업하면 1년도 못가서 망하고 뭐가 잘못된건지 모르는 버러지들 같은타입
08입대자입니다. 전방 메이커 부대에서, 제가 1년 11개월 동안 쓴 수통은 영상에 나온 똑같은 모델의 Made in USA 1937년 수통이었어요. 뚜껑도 안닫혀서 물 질질세면서 행군하고 유격하고그랬습니다. 힘들고 뒤질거같으니 저기들어있는 해골물도 먹게되더라구요. 침낭은 1987년 침낭 + 1990~1991년 포단 모포 썼습니다. 자대에 전입신고하고 들어가면 군이사종 창고에서 새로운 곰팡이가 피어있는 침낭과 모포 포단을 뿌려줬죠
수통자체가 현대전에는 잘 맞지 않아. 한국도 전시에 대부분의 상황에 수통이 아니라 보급도 쉬고 자동화 되어 있는 패트병 쓸거야. 그리고 신형을 안주는 이유는 한국군 치장물자 창고에는 여전히 한국 전쟁과 월남전때 만들어진 수통 탄띠 등이 미사용품으로 남아 있어. 그건 보관기한도 없어서 그냥 끝도 없이 남아 있는거야. 신형을 나눠 줄 수가 없지 미사용품들이 쌓여 있는데
1940년대 US BOTTLE 이었나?? 그렇게 써있었다 웬지모르게 제2차세계대전 노르망디나 태평양전선 미드웨이 이오지마 월남전 다낭이나 케산같은 전선에 참전했을지도 모르는 그 수통에 대단한 존경심마저 느껴질정도였다 수통에 마음이 있었다면 수통입장에서는 내가 얼마나 찌끄래기로 보였겠어
한국도 전쟁 나면 그렇게 할거야. 언제 ㅆㅂ 수통 소독하고 언제 수통에 물을 넣어서 주겠냐. 그냥 자동화된 공장에서 품질 관리되서 대량 생산된 패트병 사용하지. 하지만 어짜피 한국 병사들은 그냥 훈련상황인거라 수통 쓰는 훈련 한다고 생각하면 되는거야. 고립된 상황이면 수통만 있어도 그게 어디야
육군 중사까지 했었다가 전역했는데 대부분 오래된 수통은 훈련할때 사용하는 훈련용교보재 역활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신형수통에 흙들어가고 더러워지는것보다야 이게 낫다 라는것이죠,, 물은 당연히 페트병으로 지급되니 목마를 걱정은 없구요.. 다만, 실제 전시상황이 벌어졌을때 수통을 보급해야하는데 그 시간은 좀 아깝긴 하겠네요😅
추가적으로 이렇게 사람들이 논란이 될만한 부분들은 빠른 조치를 하던지.. 아니면 논란에대한 반박을 통해서 억울한 부분이라던지 잘못된 정보나 혹은 당연한 정보를 빠르게 유통해서 인지시켜야하는데 그냥 묵언하는건 본인들도 뭔가 내키지않는것들이 더 많기 때문이겠죠… 제가 모든 부대에서 근무해본건 아니기때문에 정확한 정보를 다 알진 못하지만 .. 제가 근무 했던 부대들은 대부분 위생적요소때문에 신형 수통을 보급하지 않았던것같네요..
![[설날특집] 배틀그라운드 레전드편 몰아보기2](http://i.ytimg.com/vi/tyslWEmsoAs/mqdefault.jpg)
![[설날특집] 배틀그라운드 레전드편 몰아보기2](/img/tr.png)
뭐?? 입대를 하면
전쟁기념품을 사용해볼 수 있다고??
와.. 한국은 전쟁에 진심이구나
진짜 군대 대우 ㅈ같다.요즘은 괜찮으려나
@@누구쎄여요즘은 괜찮은것 같나요…
@@merong-08 아,핸드폰이 ㅈ구려서 ?가 생략도ㅣㅁㅈㅅㅈㅅ
60M 박격포도 진짜 드라마 퍼시픽에서 유진 슬레지가 들고다니던 그거 그대로더라
@user-my6pi8gv1p 쟤네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신기하긴 하겠네요 ㅋㅋ
내 수통에 US 1944라고 써 있었음. 훈련받다가 물마시면 쇠맛인지 피맛인지. 치열했던 2차 대전의 현장에 있는 기분.
노르망디 고로쇠물 ㅋㅋㅋㅋ
ㅋㅋㅋㅋㅋ행복회로 ㅈㄴ 돌려서 생각 하면 정말 훌륭한 선배님들의 유품? 이긴 함ㅋㅋㅋㅋㅋㅋㅋ
아쎄이 전쟁의 현장감을 항상 느껴라
나는 1926년산 썻음ㅋ
철분이 넘쳐흐르는 포션
14년 전역자 입니다
군대서 짬이 있을때 중대서 수통 전부 걷어 약품으로 싹 씻어서 다시 분출해 줬었습니다
그때 제일 번쩍 번쩍하고 깨끗해 보이는거로 주워 왔는데 1924 U.S ARMY 적혀 있었습니다
100년됨 ㄷㄷㄷㄷㄷㄷ..
요즘에는 새거 불출해줘요 22년 전역입니다
1924년이면 우리나라 광복도 안했을 적이네;;
밖에서 새거사다 놓고 그런건 들고나와야죠. ㅋㅋ 유물인데
09군번인데 보급관이 다른 부대 가기전에
내가 해줄수 있는건 이것뿐이다라면서
신형 수통이랑 신형 군장으로 교체 해주고 감 ㅋㅋ
그전엔 태극기 휘날리며에 나올법한
날개 접는 군장이였다 ㅋㅋㅋ
지나가던 11년 군번입니다.
당시에는 만기전역의 뿌듯함을 느꼈지만 지금 돌아보면 그냥 잃어버린 2년일 뿐이네요
내 후임은 선임이 쓰던 전조받았는데 달려 있던 수통에 U.S. 1945 딱 두 줄 적혀 있더라 진짜로 겁나 딱딱한 철로 된 수통이였다... 그것도 3년전인 21년도에 본인이 눈으로 직접 본 거다
수통애서 노르망디의 물맛이 난다ㅋ
유물인데... ㅎㅎ
요즈음 어린것들은 바라는게 너무 많아.
월급 올려 달라, 핸드폰에, 여가 시간에, 조만간 여자친구랑 같이 생활 하겠다 하겠어
@@나다-j4m 쌍팔년도?
@@나다-j4m 저건 바래야지 ㅋㅋㅋㅋㅋ 노예도 아니고 ㅋㅋㅋㅋㅋ 여기가 북한 수준나라도 아니고
20군번....논산에서 받았던 1954년으로 각인되어있는 철제 수통을 아직도 잊을수가 없음... 제 윗 군번 선배님들은 무조건이실듯....
그걸로 사고가 안일어난게 기적이로다ㅋㅋㅋ
공익훈련소 16년에도 저거 줬는데 ㅋㅋ
19군번 논산인데 수통 채우라고 했었스 마시라고 채우는 건 아니긴 했지만ㅋㅋㅋ
09군번인데 우리 중대원 100퍼센트 플라스틱 수통 썼음. 간부들은 새거쓰니까 행군할때 술담가 마시던데 병들은 절대 사용안함ㅋㅋ
23군번 논산 27연대
2016년산 수통이였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꿀필요을 느끼지 못할정도로 나라가 국방부가 젊은이들을 노예로 여깁니다
젊은이(X) 젊은 남성(O)
지랄
11년도 군번인데 아직도 훈련소는 저거 쓰고 있더라....진심 물맛에서 녹슨 쇠맛이 느껴진다는걸 체험 가능.
당연히 미군들은 저딴걸 쓸 이유가없으니 기념품 같은걸로 가져가고 싶어할듯 ㅋㅋ
제발 군인들 대우 좀 잘해줘라...ㅠㅠ
나라 지키느라 젊은 시절의 귀한 시간을 바치시는 군인분들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미 끝났음
토악질 나옴 내 아들 군대 안보냄..절때 정신병ㅈ원 😂3개월보낼꺼야
한반도 공산화랑 적화통일을 바라는 종자들에겐 군인이랑 참전용사는 그저 적화통일을 방해한 원수일 뿐..
한뇨들 퍼줄돈도 모자르다 😅
군대 가봐야 조롱만 당하는 데 뭔 군대임?
군인 조롱한 것들은 잘도 호호거리며 살고 있더만.
US ARMY 1944 적혀있는 수통 보급받았는데...
군데리아 나오면 계란껍질이랑 물 넣고 하루죙일 흔들고 있다가 버리면 나오는 검은 물... 화장실에서 주임원사가 보고 계란껍질 모아 전부 흔들고, 열탕소독까지 했습니다.
열탕소독은.. 그냥 뜨거운물 담았다 빼는 정도가 아니라, 수통을 밥할때 쓰는 큰 냄비에 넣고 몇시간을 팔팔 끓입니다.
무려 2차대전ㄷㄷㄷ 박물관에나 있어야 하는 걸 쓰고 있네
ㅋㅋㅋㅋㅋㅋ 그걸 바꿔주진 않고 또 그냥 모아서 열탕소독이야? ㅋㅋㅋㅋㅋㅋ
ㄹㅇ 노르망디 물맛 에디션, 압록강 물맛 에디션, 메콩강 물맛 에디션 등등 다양한 바리에이션이 존재함 ㅋㅋㅋㅋ 20세기 전쟁사 그자체가 담겨있는 군대 수통
농담 같지? 진짜야.
훈련소 동기 수통이 1944 수통
내꺼가 월남전 수통
쓰바 징그럽더라
나도 625때꺼 그대로썻는데 그냥 물안먹엇음 병걸릴까봐..
제대한지 20년 넘었네요~~
수통에서 풍겨오던 압록강 냄새~
ㅋㅋㅋㅋ
압록강물을 마시자 마시자 마시자!
압록강이 아니라 썩은물입니다...
전우의 시체 냄새..
ㅋㅋ노르망디 갯내음이 나던데 1942 U.S.A.92군번임
ㅋㅋㅋㅋᆢㅜㅠ
1944 us 적힌 수통 썼습니다. 영상 중간에 나오는 가운데 접합선 있는거요.
저거 구조상 내부청소가 불가하기 때문에, 세척방법은
1. 연병장에서 굵은 모래 한움큼을 쥐고온다.(단단한 석영 함량이 높으면 좋음)
2. 수돗가에서 모래만 남기고 흙과 이물질은 씻어낸다.
3. 세척한 모래를 약간의 물과 함께 수통에 넣고 뚜껑을 꽉 닫는다.
4. 있는 힘껏 쒜낏쒜낏
5. 2~4를 맘에 찰 때까지 반복한다.
6. 모래를 씻어내고, 온수로 다시 헹궈낸다.
적고보니 세척이라기보단 물리적으로 갈아내는거네요🤔
와 쫌 바꿔줘라 스통좀 😲
19 군번입니다..
저희 외할아버지보다 3살 어린 50년생 수통 어르신과 군생활을 함께 했습니다..😢
17년 전역자입니다
저는 80년대 수통 썼구요
어느날 행보관이 일 시켜서 창고 가봤더니
진짜 수통이 저 영상처럼 박스째로 있더군요 ㅋㅋ
그외에 판초우의 군화 조끼 탄띠등등..
새거 아껴서 어따쓸라고…
아마 치장물자가 아닐까 싶네요
침낭도 할아버지뻘 되던데
찢어지고 도저히 못쓰면 바꿔줌.
수통은 방독면이랑 세트인뎁쇼?? 화생방 상황에서 급수관 호환 안되면 그냥 뒤지는건댑쇼?
@@뿔쏘-k3m 정확히는 수통마개가 방독면과 호환됩니다
지금 군에서 가장 빨리 신형으로 교체해야 하는 게 통신장비일텐데 진짜 기초 중의 기초 보급품 수통 하나 바꾸는 것도 이렇게 애를 먹고있으니..
통신장비 바꾸긴 하는데 정작 쓸 줄 모르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Spector_Cheese 그렇군요..ㅠㅠ 북중러가 점점 밀접해지고 있는데 진짜 걱정이 됩니다ㅠㅠ 감사합니다^^ㅠ
이유는 우리나라가 세계 최대, 최다의 화학무기를 보유하고 있는 빨갱이들이랑 휴전중이라 전시에 보충예정인 거임.
지금은 어짜피 미군이나 다른 군처럼 생수나 식수원이 확보되어있어서 생수통을 들고다니는게 더 효율적이라 그렇게 하는데
전시에 북한이 화학무기로 한반도 도배해버리면 멀쩡한 식수원 확보가 어려움
그래서 전시에 제대로 된 수통을 보급하려 하는 거임.
신형 교체해줘도 이리 던지고 저리 던지고 하다가 망가지고 이러면 전시에 돼서 화생방 상황터지면 어짜피 못씀
지금 수통은 교보재 같은 역할로 생각하면 됨.
19년 전역 했는데 신세대 통신장비 + 차량까지 바뀌는거 보고 전역해서
통신은 전방 위주로 바꾸는거라 후방이면 전방에서 쓰던거 받아 올걸요 아마?
ㄹㅇ 네트워크병이였는데, C4I 전술지휘체계나 RLI 보면, 전쟁나고 사단 한두개 전멸당해도 교신 장애라고 통신병들한테 계속 연결해보라고 할거 눈에 선함 ㅋㅋ
인간적으로 수통은 개인보급품으로 입대할때 하나씩 나눠주자..
이놈의 국방부 트라우마 있는게 한국전쟁 때 워낙 없이 싸우고 90년대까지 육군이 전체적으로 가난하다보니 거기에 한이 맺혔나 치장물자 쌓아두는데 집착함. 무슨 겨울철 대비하는 다람쥐처럼 너무 집착해.
탱크만 있었다면....
탱크가 부족해 ㅠㅠ
아직도 부족해 ㅠㅠ
그건 핑계고
실제로는 눈먼 돈 먹기지..
얼마전에 군 내부고발자만 봐도
얼마나 내부에서 눈먼 돈 먹는지
알수있음
안나눠주는 이유?? 간단함
나눠주면 물건을 실제로 받아야 하는데
안나눠주고 전쟁나면 줄거임
이래버리면 창고에 이 물건이
실제로 있는지 없는지 모르기 때문임 ㅋㅋ
대대 규모에서 수통 400개 받았다 치고
전쟁나면 준다고 창고에 박았다 치고
받지도 않은 물자에 싸인하고
업자 입장에서는 400개 400만원이면
대대장 100주고 퉁치는거
못믿는다고??
당장 2000~2010 초반에 군대 있던 사람들은 알거임 생일자마다 케익을 받아야 했는데 받아본 사람 있음??
부식 보급으로 매 달 라면 건빵 등등
받아본 사람 있음?? 물론 받은 사람도 있을거임 그런데 못받은 사람이 대부분 일걸
이유는 위에 말한거랑 같은거임 부식같은거
받았다치고 싸인만하고 실제로 안받으니깐
요즘 애들은 하두 민원넣고 하니깐
안그럴지 모르겠는데
적어도 2000년대쯤 군대 다녀온 사람은
다 공감할거임
저장 강박증 맞음 ㅋ
ㅋㅋㅋㅋ
아끼다 똥되는거지 ㅋㅋㅋㅋ
실전에서 전선밀리면 결국 적군에게 보급품 지원해주는 꼴~
07군번인데
수통만 그럴까?ㅋㅋㅋㅋㅋ
다른 보급품도 죄다 그랬음 거의 삭아서 사라지기 직전이였고 우비는 시팔 빨아도 빨아도 냄새가 안빠졌음..
나무 관물대가 썩어서 후두둑 떨어지는 모습 볼때마다 느꼈던게
이야 돈을 얼마나 빼돌렸으면 내가 이딴데서 자야할까
침낭도 너무 오래되서 썩어가고 있고
얘네는 죽어도 정신 못차림..
전역할때는 정말 좋을줄 알았음 그런데 제일 많이 느꼈던 감정은 허탈감이였음
내 개고생이 아무것도 없던 일이 되버려서
22군번임 이제 군대에서 보급으로 이불도 나옴. 저는 모포 덮고 자긴 했지만 말출 갔다오니까 후임들이 이불덮고 있었음.
최근 5년간 많이 좋아지긴했어요 그 전엔 군수품 비리가 심각하긴 했죠
08 초록색으로 녹슨 수통, 방수안되고 냄새 ㅈㄴ나는 판초우의, 구멍난 군장 등등.. 짬좀 되는 선임들이나 군수병 애들은 지들것만 신형챙겨다님.
아무것도 없던 일 아니에요! 덕분에 저희는 평화롭고 안전하게 지낼 수 있었어요. 감사해요. 모든 국군 장병분들 감사합니다.
03년 12월 논산훈련소 23연대.
나무관물대, 625수통, 구멍난 모포, 질질새는 방독면, 흙바닥 내무실.
그리고 제집인듯 돌아다니던 쥐.
마지막 남은 최후의 구막사였는데 12월 똥자인 저희가 그 구막사 마지막 훈련병이었네요 ㅎ
본인 작년 8월 전역했는데 1945년 수통 썼습니다
너무 오래 돼서 간부들도 훈련때 수통 쓰라고 안 하고 생수랑 커피 따로 보급해줬습니다
우리때는 수통 사용했음. 행군때 물 채워서 행군함
거짓말 아니고 진짜인가요? 믿어지지가 않네요
내부세척은 어케해요 물때 없어요?
삶은계란나올때 껍질이랑 치약 수통에다 넣고 흔들면서 내부세척함요 @@oooohongggg
저도 작년 8월 전역인데 전 중간에 신형수통으로 교체했음
20년전쯤이었죠 수통에 뜨거운 물을 넣었다가 식혀 마실때 쯔음이면 쇠맛이 혀에 감돌면서 중금속이 몸속 깊숙히 파고드는 느낌을 느낄 수있었고 수통밑을 보니 제조년도가 1950년이라 되어있었죠 그래도 새벽훈련하며 그 갈증날때 단비같은 물맛은 아직도 잊을수가 없습니다.
미군입장에선 6.25전쟁때쓰던게 아직도있으니 기념품으로보이긴 하겠네 대한민국에선 아직까지 수통으로 쓰고있다는게 문제지만
살아잇는 천연기념물?ㅋㅋㅋ
xx : ??현역인데요?
미국=기념품+골동품 수집욕구
한국=그거 아직도 쓸만한데 왜 바꿈?
@@icefiret_ysh쓸만하지 않음. 금속수통이면 양호하지 플라스틱 수통은 물담았다가 빼면 안에서 플라스틱 조각나옴.
아무도 쓰지는 않는다는게 함정ㅋㅋ
동원사단 출신입니다. 치장창고가면 1945년 수통이 번쩍번쩍 광을 내며 보관 되어있습니다. 45년에 만들어졌어도 완전 새것같음
새거 맞아요...
골동품으로 미국서 팔면 신품 수통가격 몇십배나 받을듯
근대 저게 손넣어서 닦을수있는것도 아니고 ㅡㅡ ㅋㅋ 존나찝찝함
1945~1950 쯤엔 내부처리를 하지도 않았을거고...
그냥 프레임 만들어서 거기다 쇳물 부어서 만들었을텐데
그 많은 국방비는 도대체 어디로 사라지는 걸까❤
별님들 월급~
@@cestlavie8441
별님들: 요즘 군인이없어서 문제야 젊은것들이란게 애국심은 하나도 없고!!
(돈을 최조시급맞춰주며)
머리를 짧게 짜르는 이유는 위생때문이야
(지들은 하고싶은 머리하며)
시설 교채하고싶어도 돈이없어!
(간단한것조차 안바꿔주며)
어학병같은 특수부대는 유학생들이 다 가져가니까 불공평해! 실력 성적보단 뺑뺑이돌려
(지 아들 비리로 꽃아주며)
나가디저라 그냥 적어도 훈련이라도 제대로 시켜주고 지들도 지들이 만든 룰을 따르면서 입을털던가 애휴 ㅉㅉ
자영업하면 1년도 못가서 망하고 뭐가 잘못된건지 모르는 버러지들 같은타입
저건 전쟁에 진심이 아니라 비리의 생활화
그러게 비리는 다 있네요 군대비리 부동산비리 보험비리 대학비리 경찰 검찰 의원 대통령 죄다 비리천지네
진짜 한국에서 군복무하신 모든 분들 (저희 오빠를 포함해서) 정말 감사를 표합니다 제가 여자인게 그저 감사할 따름이네요
오? 웬일로 정상적인 여성분이 계시노?
@@미르-e8j대부분 여성분은 정상적이더라구요... 이상한 사람들은 진짜 극소수...
자진 입대도 아니고 징병인대? 여자가 보낸것도 아닌데 가만 있는 여자 욕하고 머리채 잡고 징징대며 같이 가자는게 대다수(거의전부) 남자들인데 하나도 안고맙다 월급받는 군캉스에 감사하다니.. 그리고 여자는 군인되면 안됨 성폭행으로 죽은애들이 한둘이가 아니거든
@@주먹감수성 단어가 무슨 틀니가 쓸만한 단어냐 개저야..ㅠㅋ
심지어 저 수통 행군할때 선임들이 수통에 물채우래서 물받아가서 썻음 약간 쇠맛도 느껴지지만 그땐 힘들고 목마르미까 걍 마셧음ㅋㅋ 상병까지 훈련할때마다 물받아 마셧다
나도 그랬는데 배탈난적 한번도 없음ㅋㅋㅋㅋ
동생이 6.25때 쓰던 수통 물려받은것 때문에 고생을 많이 했다더라고요. 통에서 물비린내가 장난 아니더라고.
심지어 이불이랑 베개도 오래되고 질이 좋지 않아서 피부 트러블을 달고 지냈어요.
헐 제동생도요!! 군대가서 피부 완전 꼼보돼서옴 ㅠ
@@Imdownhy 전 예비군도 끝났는데 아직도 군시절 무좀이 안 나음😅😅
2000년 군번 아재입니다. 훈련소에서 쓰던 수통이 1942년산 이였읍니다. 물에서 노르망디 물맛이 났읍니다.
습니다로 바뀐지 수십년이 지났읍니다!
@@jje0000그래서 아재읍니다
아니 00군번이면 대충 80년생인디 나는 82인데 읍니다 ㅎㄷㄷ 하십니다 울 큰누나가 75인데 습니다 쓰는디 ㅎㄷㄷ
노르망디 이러네ㅋㅋ
전 광복의 기운을 받음 1945
85년군번 진짜 딱 6.25.월남전때 쓰던 M79유탄발사기 가지고 다녔지 참 성능좋고 잘나갔는데 ~
M79는 61년 개발이라 625땐 없었읍니다
유물급! 겨울에 따뜻한물 넣고 근무나가면 따뜻한 난로가됩니다!
여름에 얼려서 품고도 나감
뜨거운 물 담아서 행군했더니 꽝꽝 얼어있던...ㅜㅜ 화천의 10월이란...
근무지에도 어느정도의 보온대책이 있어야 하는게 정상인데...
유물에 뜨거운 물 넣고, 따뜻한 난로라고 만족해야한다는게 병사들의 현실 ㅠㅠ
ㅋㅋ그것도 금방 다 식고 얼어버림
저거 아직도씀? 저 01년 군번인데 복무 당시에도 이거 너무한거 아니냐고들 했는데 ㅋㅋ 저거 새벽 탄약고 근무 나갈때 조수 수통에 뜨거운물 나는 라면 한봉지 챙겨서 뽀그리 해먹으면 1시간 뚝딱 지나갔었는데 ㅋㅋㅋ 추억이다
전쟁나면 나눠준다는 소리가 어이없던게
우린 휴전상황이지 종전이 아닌데 하..
언제 어떻게 날 줄알고
진짜 저 정도면 유물을 쓰고 있는 수준이다....
전역한지 1달도 안된 보급병인데 창고에 뒹굴던 6.25당시 수통 발견한적 있음
선임이 심심하다고 글라인더로 수통 반으로잘랐는데 안쪽 곰팡이로 시꺼멓더라ㅋㅋㅋ
뭐하는 선임이야 ㅋㅋㅋㅋㅋ
헐
참 대단한 대한민국
23군번입니다. 저희는 그냥 훈련마다 1인당 물페트병 줘서 그걸 수통주머니나 주머니에 넣어다녔네요 ㅋㅋ 가벼워서 좋긴 했습니다.
원효대사 해골물임 안에보면 시꺼먼데 행군간에 넘 목말라서 못참고 마시면 물맛 개꿀맛임
치약 넣고 뜨거운물로 소독해서 썼었는데.. 그래도 한겨울에 수통에 뜨거운물 넣고 동초 나가면 그나마 추위를 견디는데 도움이 되었어.
08입대자입니다. 전방 메이커 부대에서, 제가 1년 11개월 동안 쓴 수통은 영상에 나온 똑같은 모델의 Made in USA 1937년 수통이었어요. 뚜껑도 안닫혀서 물 질질세면서 행군하고 유격하고그랬습니다. 힘들고 뒤질거같으니 저기들어있는 해골물도 먹게되더라구요. 침낭은 1987년 침낭 + 1990~1991년 포단 모포 썼습니다. 자대에 전입신고하고 들어가면 군이사종 창고에서 새로운 곰팡이가 피어있는 침낭과 모포 포단을 뿌려줬죠
2020년 전역 1985 모포 썼음
신형 안 주는 이유가 실전 터지면 주기위해서라곤 하는데 혹시 신형 수통 비리같은게 들통날까봐 감추는거 아닐까라는 생각도 듬
그런게 뭐 한두개겠습니까?ㅋㅋㅋ
수통자체가 현대전에는 잘 맞지 않아. 한국도 전시에 대부분의 상황에 수통이 아니라 보급도 쉬고 자동화 되어 있는 패트병 쓸거야.
그리고 신형을 안주는 이유는 한국군 치장물자 창고에는 여전히 한국 전쟁과 월남전때 만들어진 수통 탄띠 등이 미사용품으로 남아 있어.
그건 보관기한도 없어서 그냥 끝도 없이 남아 있는거야.
신형을 나눠 줄 수가 없지 미사용품들이 쌓여 있는데
@@AF-qk8ty중국인아 헛소리하지마라
@@user-IlIlilil맞는말인데 뭔 중국인 드립이야ㅋㅋㅋ 미군도 페트병 쓴다
@@Cyan_13579 중국인 조용
2002년 1사단 전역자입니다. 화면에 보이는 저수통 썻었는데요. 플라스틱 수통보다 저 알루미늄 US수통이 물맛이 더 좋아요. 플랏틱 수통은 이상한 냄새가 나서 플라스틱 수통 쓰다가 막내주고 다시 알미늄수통 썻음
수통 진짜 너무 좋았다 ㅎㅎ 진짜 바꿔야하는게 많아
수통 화이바는 기본이고 80년대 군 생활하면서 2차대전때 만들어진 무기들을 보유 사용하고 그랬습니다
지금도 1950년대에 만들어진 수통 쓴다하도라고요
부대부인듯 전방쪽은 또 아님 난 솔직히 노르망디 수통 갖고싶어서 찾아다녔는데 없더라고
논산에서는 아직도 있음
22군번입니다 보급병한테 물어보니 23군번애들부터 보급으로 주기시작했다고 부럽다고 했어요 차피 먼저 전역할거면서 ㅣㅋㅋㅋㅋㅋㅋ
50년대 수통이면 양반이지 ㅋㅋ
06군번인데 US 1932년 찍혀있는 수통도 있었음
@@NoEyeDear96 전방 넘어 gop라인 낀 부대에서 625때가 아닐 뿐 아직도 70~80년대 비일비재해여
그래도 사람이면 먹고 마시는 걸 제대로 하고 살게 해줘야지... 세금을 저런 곳에 쓰라고...
21년4월 군번입니다. 21년 6월자 수통 비닐에 든거 받고 다른 군장들도 모두 새거였습니다. 총도 새거였습니다. 이상.
이 댓글 고정해주세요
@@jp-dc1il 설마 가짜라고 생각하는겨?
@@knox9798 아뇨? 다른 댓글들 다들 옛날 거 쓴다고 하니까... 새거 받았다는 증언이 여깄다 한건데요?
미필이라 검증능력 없습니다.
@@jp-dc1il 허허 미필이 뭐 죄라고
전방은 다 교체중임
신미양요때도 조선군이 사용하던 조총 보면서 박물관에서 보던게 실제로 사용된다면서 흥미로워 했다던데…
올해 3월 전역자입니다. 저희 중대에서 제일 최근 수통이 70년대 수통입니다
군인이 뭘 따지냐
@@hi4canㄴㄱㅁ
@@박정우-k1f ㄴㅇㅁㅊㄴ
@@hi4can페미련ㅋㅋ 전쟁나면 부들부들 거리면서 눈물 콧물 다 짜면서 찾는게 군인임ㅋㅋ
70년생이면 새거임
제껀 45년생😅😅
내거는 625 이전때 쓰던 수통이었는데 사진처럼 저런게 아니라 완전 스텐으로 얼마나 관리를 잘하고 잘 딱았던지 진짜 반짝반짝 광이 나서 정말 신형수통보다 더 좋았음 ㅋㅋㅋㅋ
1940년대 US BOTTLE
이었나?? 그렇게 써있었다 웬지모르게 제2차세계대전 노르망디나 태평양전선 미드웨이 이오지마 월남전 다낭이나 케산같은 전선에 참전했을지도 모르는 그 수통에 대단한 존경심마저 느껴질정도였다 수통에 마음이 있었다면 수통입장에서는 내가 얼마나 찌끄래기로 보였겠어
반갑누 나도16군번인데 노르망디수통씀 영상처럼매끄러운게아니고반반 용접한거같은거였는데 아래에 1944us라고적혀있고 나머지v뭐뭐였는데 기억안남
@@하얀고양이아나반갑네요ㅎㅎ
진짜 박물관이 살아있다네 역사가 담긴 수통을 쓸 수 있다니.. 너무 신기함
@@하얀고양이아나 전 1945년 ㅋㅋ
조카가 신교대에 들어가니 조교가 제발 수통에 오줌좀 누지말라고 함.
수통 바꿀 필요도 없고 걍 없애라. 미군들도 그냥 싸제 페트병 들고다니다 필요없으면 버리고, 써야겠다 싶으면 그냥 생수 페트병에 물채워먹는데 뭔 수통임...
한국도 전쟁 나면 그렇게 할거야.
언제 ㅆㅂ 수통 소독하고 언제 수통에 물을 넣어서 주겠냐.
그냥 자동화된 공장에서 품질 관리되서 대량 생산된 패트병 사용하지.
하지만 어짜피 한국 병사들은 그냥 훈련상황인거라 수통 쓰는 훈련 한다고 생각하면 되는거야.
고립된 상황이면 수통만 있어도 그게 어디야
그렇게 보면 맞지 ㅋㅋ 근데 국방예산에 수통 교체 돈이 안들어가 있겠냐 넓게 봐라 좀 국방 예산 조온나게 많이 받아 놓고 수십년동안 6.25때걸 쓰는게 문제란 말이다 임마
전쟁나면 페트병 허리에 차고 구르다가 바로 터져버릴걸. 편하게 있을수 있는 상황에서 쓰라고 있는 수통이 아님.
@@AF-qk8ty국방부:전쟁나도 수통써~❤
앜ㅋㅋ우리 돈없다곸ㅋㄲ
@@사노라면-f3z 급수차보다 생수값이 더 싸겠다
저도 자대배치받고 수통 받았는데 1953년 재작된 수통이었습니다
1992년군번
나중에 고참되서 물려받은 수통이 국방색 프라스틱 수통받았습니다
관리잘된 수통과 20발 들이 탄알집은 물려주고 물려받는 사람 따로 있음
아님 직접 잘 챙기던가
나름 그걸 멋과 취향이라 생각하는 부류가 있음
요번년도에 전역한 사람입니다. 가끔 2000년도 것도 있는데 아직 1900년도것도 보입니다.
육군 중사까지 했었다가 전역했는데 대부분 오래된 수통은 훈련할때 사용하는 훈련용교보재 역활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신형수통에 흙들어가고 더러워지는것보다야 이게 낫다 라는것이죠,, 물은 당연히 페트병으로 지급되니 목마를 걱정은 없구요.. 다만, 실제 전시상황이 벌어졌을때 수통을 보급해야하는데 그 시간은 좀 아깝긴 하겠네요😅
추가적으로 이렇게 사람들이 논란이 될만한 부분들은 빠른 조치를 하던지.. 아니면 논란에대한 반박을 통해서 억울한 부분이라던지 잘못된 정보나 혹은 당연한 정보를 빠르게 유통해서 인지시켜야하는데 그냥 묵언하는건 본인들도 뭔가 내키지않는것들이 더 많기 때문이겠죠…
제가 모든 부대에서 근무해본건 아니기때문에 정확한 정보를 다 알진 못하지만 .. 제가 근무 했던 부대들은 대부분 위생적요소때문에 신형 수통을 보급하지 않았던것같네요..
맞아요 현재 수통은 약간 상징성때문에 쓰는것도 있는거같아요. 군장검사품목이나 훈련복장지침에 있으니 하는듯한 느낌.. 막상 훈련때는 생수 남아서 버릴정도로 보급해주는데 말이에요..
@@근뉵비둘기 현실의 내막을 알면서도 굳이굳이 년도 따져가면서 비난만 하기에는 너무 아쉬울따름이네요 막상 수통쓰는사람 한명도 못봤습니다 간부포함해서요ㅎㅎ 저도 군대에 대한 회의감때문에 전역했지만 너무 끄집어내는 경향이 보이니 마음이 좋지만은 않네요
@@쩡봉이-e5t 슨생님 저 22년 전역했는데 행군중엔 더워 죽을 거 같아서 살려고 그냥 수통 열고 물 마셨는데 수통에 1952 박혀 있었습니다....
훈련 교보재고 뭐고 애들 죽을 거 같은데 물이 들어있으면 그냥 마셔요.... 그냥 버리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Ump-k1r 저도 약 22년 전에 전역했는데 행군중 너무 목이 말라 수통에 있는 물 다마시고 모자라 산속에 흐르는 물 이끼 걷어내고 수통에 담아 마신 기억이 있네요. 22년에 전역이라니 젊음이 부럽네요^^
수통도 안바뀌는데 군대가 바뀌냐는 디피대사가 찰떡이네..
이젠 훈련이나 전쟁 등의 상황에선 수통이 아닌 생수를 사용합니다. 사용할 일이 없으니 교체가 다른 장구류에 밀리는 것이겠죠.
올해 전역자입니다. 네 그대롭니다
수통은 안바꾸는게 아니고 안버린다는게 맞는 표현임.
진짜 전쟁나면 보급품으로 지급되는데 지금이 6.25시대도 아니고 시냇물 떠먹으면서 살아남을 시대는 옛날에 지나갔음. 전쟁나면 PT병으로 매일 지급해주는게 훨씬 효율적임. 한마디로 필요도 없는 수통 걍 쌓아두고 있는거임
포화속에서 플라스틱 물병이 버텨낼까?
@@김아무개-d7u50년전 수통쓰고 단체 식중독 걸리는거 보단 나은데 미국은 이미 수통 지급 안하고 정화제나 생수 지급하고 있고
@@김아무개-d7u애초에 포화로 페트병이 아작날 정도면 그 사람은 이미 뒤짐. 웬만해선 잘 버티는 데다가, 질병,공중보급에도 유리해서 미군이 쓰는거임
@@n.o.p.e9953 50년전 수통 쓰고 식중독 걸렸다는 기사나 이야기 들어본 적이나 있음?
저거 자기가 주기적으로 청소하면 되고, 실제로 부대 자체적으로 한번씩 전체 열탕소독 하는데?
@@llIII-g1f 미안한데 나 한번도 수통 쓰면서 소독이란걸 해본적이 없었는데요?04군번입니다.
나도 신교대에선 1958년 수통 썼음. 자대에서는 쓸 일이 없어서 확인 안해봄. 수통 개 더럽다고 거기 물받아먹다 병걸리면 골치아파진다면서 훈련할때 생수줌.
12군번이다..... 훈련소갔을때 처음 마주했던
U.S ARMY 적힌 수통 잊을수가 없다 ㄷㄷ
수통만 저러는줄아나...ㅋㅋ 침낭 모포 텐트 제대로된 좋은것들보다 가격비싸게 후려쳐서 장병들 쳐주는데 ㅋㅋㅋㅋㅋㅋ 개방부
군대 수통 특징
1940~1950년대: 오래된 물건 취급함
1960~1970년대: 평균
1980년대: 새삥
1990년대 이후: a급
2000년대 이후: 유니콘
거기서 50~60년씩 빼세요.
전 15년에 입대하고 17년에 전역했는데, 2012 적힌 신형 수통 받아서 전역할 때까지 썼어요. 구형 수통은 신교대에서만 봤죠.
이름모를 전사자가 마셨을지도 모를수통
그 수통에 식수를받아 마셔서 영광입니다. 그리고 영웅들이여 감사합니다.잊지않겠습니다
미군이 탐낼만 하네 ㅋㅋㅋㅋㅋㅋ 6.25때 썼던거라고?? 바로 실물영접 마렵긴함 ㅋㅋㅋㅋ
여가부를 없애면 전군에 스타벅스 보틀과
보냉병 제공하고도 남는다는 사실...
언제 없앨거냐 여가부...
그 당이 반대하잖아 그당한테 국회의원수도 밀리는데 무슨수로 폐지함
96군번입니다.
저도 6.25때 수통 사용했는데
여름에는 고참들이 사용하는 플라스틱 수통보다 휠씬 시원해서 고참들이 내 수통 물 다마심!
군납비리의 온상 수통과 방독면
화스트페이스 할때 수통 물채워서 물먹어보라던 작전과장 생각나네😂
수통이 참 좋아 형들..
요즘 수통이 저 수통 기능 따라가려나?
기가막히게 시원했는데..크흑~~
01년 군번 입니다. 수통 1958년 스테인리스 쓰다가 1988년 플라스틱 사용하였습니다.
애국은 매국이다
14년 군번입니다. 논산 육군훈련소 기준
위에서 누구 오시면 새거로 싹 받았다가 가시면 다시 회수하고 저렇게 오래된 수통 씁니다 ㅋㅋㅋ
80년대 군번임. 논산훈련소에서 쓰던 숟가락 1940년대 제품이었습니다
반합에 끓인 라면맛은 30여년이 지난 지금도 잊지 못ㅎ네요 . .
와우 저 쇠맛 잊을수가 없어요 ㅋㅋ 안죽어
15 전역자입니다. 수통에 점심에 나온 계란 먹은뒤 계란껍질 + 물넣고 20분동안 흔들어 세척 후 사용했습니다.
낭만있잖아~ 한잔해~
1주전에 전역했는데 아직도 조금 남아있습니다...ㅋㅋ 중대장님이 오셔서
이게 아직도 있어? 하니까 3소대장이 조치하겠다고 한게 기억나네요
한국군이잖아~ 한잔 해~
예전에 어떤 어르신이 요즘 젊은이들에게 미안하다고 하셨었는데...그뜻을 나이먹어가면서 알겠다...니들이 등따숩고 배부르게 있을때 애들이 꿈과 젊음으로 의무를 지켜냈으면 그 꿈과 젊음이 빛을 잃지 않도록 예우해주는게 우리의 의무다
70년 생들 훈련소 때도 저거 썼어요
실제 훈련받을때 부대에서 일회용 생수통 나눠주고, 심지어 간부들이 수통에 든 물 마시지말라고 합니다. 수통은 수돗물 채워서 소변보고 손 닦는 용도로 사용합니다.
이제 저걸 제 5차 한중 전쟁 때 후손들에게 물어줘야 겠군요
예비군 훈련소 관련 복무 경험자인데, 창고에 직접 짱박는 작업하고 왔었습니다
물 마시면 살짝 흙탕물 맛 느낄수 있음 ㅋㅋ 평소에는 마실게 못되는데 행군하거나 훈련 받을때 마시면 꿀맛이였지
노르망디 고로쇠물 대박임~!!!
83년식 수통썼는데 본인이 쓴게 비교도 안되는 제일 새거였음
놀랍게도 보급 잘해주는 GP에서
13년 군번입니다. 아직도 씁니다. 저기에 포카리 마셨습니다.
물통 물이 얼었을때나 뜨거운물이 필요할때 불속에 너을수있는 수통입니다. 플라스틱수통은 전시사용 불가능
알루미늄수통 없어지면 안됨.!
US 44년산 수통도 있습니다😂😂😂😂
We have a saying in US Army: train as you fight
저거 튼튼하고 좋음 물에 끓여서 살균도 되고
나 군생활 때
보급 나온 수통 진짜
낡았었지
와.......저걸 물려쓴다고???? 진심 애봐...
DP나온 년도에 바로 바뀜ㅋㅋㅋㅋㅋ
다 귀중한 세금이다 훌륭하다 국방부
철제 수통이랑 갈색 플라스틱 수통도 사용해봄. 맨날 쉰내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