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취향과 거의없다님 취향이 좀 비슷한 덕분에 제가 왜 특정 영화들을 싫어하는지 조목조목 대신 짚어주셔서 너무 좋아요 ㅋㅋㅋㅋㅋ 매주 속시원합니다. 상업영화라고 해서, 사람들이 한국영화 또는 역사영화라고 애국심마케팅하면 봐줄거라서, 혹은 인기 배우를 쓰면 봐줄거라서 대충 만든 영화들 보면 감독들한테 소리지르고 싶어져요.
지친 채로 인터넷을 켰다가 업로드 된 것을 보고 소리지르며 들어왔어요ㅎㅎ 해운대는 영화 자체를 별로 접한 적이 없던 어릴 때는 정말 재미있게 보았는데..많이 울기도 하고..커서 다시보니 참 느낌이 다르네요ㅋㅋㅋ 영상 초반에 취향존중에 대해 단호하게 말씀해주시는거 너무 좋아요. 그덕에 도입부 만큼은 힐링영상이 되네요ㅎㅎ
역시... 실망시키지 않으십니다... ㅋㅋㅋㅋㅋㅋ 해운대 보면서 제가 정말 이해안되고 맘에 안들었던 부분을 논리정연하게 잘 정리해주시네요. 심지어 보면서 왜인지 모르지만 매우 거슬렸던 부분도 이렇게 보고나니 정리가 됩니다. 부관참시 특집이라니 정말 제대로인 것 같네요. 매번 영상을 볼 때마다 그 자료와 내용에 감탄을 하지만 제가 해드릴 수 있는 것이라곤 유투브 구독과 댓글뿐이네요. ㅋ 다음편도 기대하겠습니다!
아진짜 캐릭터 비호감인거 너무너무 공감이에요. 악역이라고 나오는 할아버지는 오히려 불쌍하더라구요... 설경구 역도 계속 비호감이고 재미 1도 없었어요. 술먹고 공공 장소에서 진상짓이라니... 외국인이 보면 한국인들 전부 그런거 묵인해주는 줄 알겠어요. 그거 범죄에 가까운 건데; 그리고 강예원은 마치 '서울 여자는 도도해'라는 식이고 이민기는 '부산 남자는 남자답고 단순해'라는 식이라서 기가 차더라구요. 이건 뭐 지역에 대한 편견인건가 싶을 정도였어요. 그리고 박중훈씨... 이 영화에서 어떤 배우보다도 연기가 가장 발연기였는데 인터뷰 찾아보니 "나는 하류인생 역을 해야하는 것 같다."라고 하면서 자신의 발연기 탓이 배역 탓이라고 하더라구요.. 진심 어이 없어요. 전 95년생이라서 박중훈씨 작품을 잘 몰라요. 본 적도 없고 그래서 아무 편견 없이 해운대 본건데 진심 발연기였고 그거 해명하신 것도 실망이었어요. 애초에 대본 외에 그 배역에 대한 연구나 공부 하나도 안 함 느낌이 들더군요. 하류 인생이야 욕 좀 하면서 개그 치고 그런 식으로 하면 되겠지만(그렇다고 그런 연기를 비하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사전지식이 있어야 하는 배역운 아니니까요) 해운대에서 쓰나미학자 역은 쓰나미에 대한 이해가 바탕으로 돼야하는데... 그런거 안 보였어요. 다른 분들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일단 영화의 모든 캐릭터가 2시간 내내 제 눈을 공격하는 듯하더라구요. 아니 전부 이해나 납득이 안가는 진상 짓을 개그랍시고 해대니;;; + 경상도 사람이 보기에 매우 어색한 사투리 연기까지 세트! 그러나 감독님~ 국제시장은 그래도 캐릭터가 짜증날 지경은 아니니까 그건 쪼금 나아지셨네요 근데 그것도 포레스트 검트 존나 배낀 느낌인뎅ㅋ.ㅋ?
솔직히 저 폭죽......광안대교에서 쏘는 그걸 랜드마크로 할려고 한 모양인데... 해운대면서 속은 광안리야...그리고 그거 쏘면서 훈훈한 분위기 만드는건 여행객들이나 아니면 불꽃축제 자주 못본 사람이면 저런 분위기지 할머니나 설경구씨같은 거기 토박이다 라고 할만한 사람들에겐 저거 고문입니다. 남포동 롯데백화점이 바다건너 바로보이는 곳인데 매년 그곳어딘가에서 일년에 두세번 정도 불꽃을 터트림.(롯데백화점 들어선 이후 매년보는거니 원흉이 아닌가 싶기도함) 그것도 꼭 8시 40분~9시10분 사이에 터트려서 자려다가 놀라게만듬. 그쪽엔 공지라도 갔겠지 이쪽과는 구가 다르니 우린 모르지만. 처음 몆년전엔 처음 한번 빼곤 규모도 작고 어떤때는 또 아예 한 기억이 없을정도로 안했는데 올해는 벌써 두번이나 했고 정말 길고 크기도 크게했었는지 집이흔들리고(작년에 지진나서 땅에 금이 늘은 이후론 진짜 벽과 바닥이 울림).....소음이 너무 심해서 잠도 못자는 현상, 처음 타를 꼭 콩알 폭죽으로 시작하는지 따다다다닥 하면서 시작하고 다음은 지진난거, 포탄 처럼 쿵쿵하고 터지는데 그걸 20분간하면 정말 공포의 순간이 되버림니다. 전쟁경험이 있으신 조부모님들은 당연하고 저도 지진난줄알고 놀라게 된 경우가 한두번이 아니라서 저장면은 진짜....겪어보니 공감이 안돼는 장면 중 하나임니다..
1:07 이거 말하시는 거 듣고 많은 걸 느꼈어요 사실 저는 남들이 까대는 수많은 영화들을 너무 재밌게 봤거든요 이영상에서 말하는 해운대뿐만 아니라 명량, 배트맨 대 슈퍼맨, 국제시장, 수어사이드 스쿼드 등 저는 이중 다회차 관람한 영화도 제법 많거든요 근데 위 영화들을 비판하는 영상들을 보고나면 마음 한구석이 찜찜했어요 저는 신파도 좋고 한국의 어색한 CG도 볼만했거든요 그런데 거의없다님이 그렇게 말해주시니 기분이 풀리네요 사실 저만 재밌으면 되는 건데 이젠 눈치 안보고 자유롭게 보러다니고 이야기하고 싶어요 어떤 영화든지
저도 이 영화 디스했다가 가족들이랑 싸웠죠. 코믹도 신파도 별로고 등장인물도 불편해서 관람 포기하고 자리 뜰려할때 쓰나미가 몰려와 싹 정리할때는 신났었죠. 어찌나 통쾌하던지 발CG는 신경도 안썼습니다. 정작 결말에 죽어야할 인물이 안죽고 주변인물이 죽어서 또 불편했지만요.
제가 걸작선 보는 이유가 초반에 제작자님께서 말하신것처럼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죠. 저는 뭐 국제시장 7번방의 선물 같은 (7번 방은 마지막은 좀 어이가 없었지만) 나름 재미있었거든요. 특히 국제시장은 울었어요. 감독의 의도가 뭐든간에 그런사람이 있었을거고 그런 일을 겪은 분들에게 맘이 가서요. 대신 전 단순하게 찢어발기고 죽이고 그러는 영화는 별로라서;; 그래도 걸작선님 평론을 보는 이유야 걸작선님 관점에서는 나와다르게 이렇게 보이고 그걸 신란하게 까고 내가 볼때와는 생각하는게 다르구나를 느낄 수 있어서 좋아요. 그리고 까는게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 저와 영화보는 취향이나 관점은 다르지만 그 다름을 알아가는게 재밌어요. 그리고 제가 보지 못했던 부분도 알 수 있어서 좋아요. 여러가지로 걸작선 영상미나 중간중간 영화추천해주시는 것도 좋고요. 그러니까 앞으로도 열심히 까주세요. 까는 맛으로 보는거니까요 ㅋㅋ
걸작선은 늘 아껴두고 보고싶어서 세이브 분량 ㅋㅋ 남겨두고 늦게 보는 바람에 댓글도 늦게달게 되네요 비판에 절대 신경쓰지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늘 남들과는 다른 고민많이 한 리뷰인게 느껴지고 정말 재밌구요 여성캐릭터에 대한 의견이나 한국사회 구조에 대한 의견도 정말 제가 본 유튜버 중 제일 균형잡힌 시선같아요. 정말 애정합니다ㅠㅠ 앞으로도 꼭 이 시선 이 마인드 변치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변한다하도 거의없다 님의 성장을 함께 지켜볼거에요 ㅎㅎ!
"이 새끼때문에 차원이 오그라들어가지고 쓰나미가 온 거 아닐까요?" 아 웃겨서 죽을뻔했어요. ㅋㅋㅋ
양대창목살 ㅋㅋㅋㅋ찰지게 잘까요
양대창목살 시공조아
ㅋㅋㅋㅋㅋ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에? 모 쯔나미 지효 데땅 데스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뜬금 터졌네
내 웃음지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모 쯔위 지효
4:50
시원합니다 돌직구...ㅋㅋㅋ 눈치주지 마세요 여러분
먹자비 자기들이 원하는 것만 보려는 분들을 아주 시원하게 팩폭해주시는 ㅋㅋ
진짜 이렇게 재밌는 리뷰는 처음
특히 말장난 취저
정확하게 공감합니다. 윤제균 영화는 하나같이 이런식입니다.항상 눈에 빤히 보이고 스토리는 뚝뚝 끊기고 마지막은 얼토당토 않는 뜬금없는 신파로 끝내죠
문제는 이런 신파에 속는 관객이 많아서 성적은 또 잘나온다는거...
속는 관객은 멍청해서가 아니라 영화를 가끔보는 사람이거나 영상에서 언급한대로 감수성이 풍부해서기때문일텐데.. 선량한 관객 바보만드는 돈벌레 악질감독
매주 금욜만 기다립니다. 어릴적 일요일 아침마다 디즈니만화동산을 기다리던 기분처럼요.
illi isshoman 아재요..
박채혁 ㅎㅎㅎ....
....ㅠㅠ
박채혁 뭔소린지 알아들은 당신도...
와 이 기분이였어요 등 긁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취향과 거의없다님 취향이 좀 비슷한 덕분에 제가 왜 특정 영화들을 싫어하는지 조목조목 대신 짚어주셔서 너무 좋아요 ㅋㅋㅋㅋㅋ 매주 속시원합니다. 상업영화라고 해서, 사람들이 한국영화 또는 역사영화라고 애국심마케팅하면 봐줄거라서, 혹은 인기 배우를 쓰면 봐줄거라서 대충 만든 영화들 보면 감독들한테 소리지르고 싶어져요.
끼워라 나의틀니 인정합니다. 당시 해운대 정말 싫어했는데 아무 설명 할 수가 없었음. 제발 쌍천만감독이라고 하지마나아아아아ㅏㅇ
해운대1편의 댓글들에 대한 피드백으로 앞에 룰들을 말해주셨군요 ㅋㅋㅋㅋ 저는 항상 걸작선을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심지어 해운대보면서 이민기죽을때 펑펑 울기도 하고 나름 재밌는 영화였어 생각했지만 걸작선 보면서 고개를 끄덕이며 봤습니다 항상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박지윤
오ㅏ 댓글 당신은 도덕책...
눈빠지게 기다렸어요
아수라 해주시길 바랍니다
송지우 눈 다시 주워서 끼우세요~
송지우 아수라는 진짜 레알 아수라장..
송지우 ㅑ
일단가실까 거없님 아수라 좋아하세요 ㅎㅎ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팬입니다 걸작선
2분 11초 동안 취향 얘기하신 거 보니 그 동안 "난 ㅈㄴ 재밌게 봤는데 왜 재미없다고 하시는 건지" 같은 댓글이 많이 올라왔나 봐요... 전 항상 재밌게 보고 공감하고 갑니다 항상 화이팅이에요 거의없다 님 ^^ 세상에 乞작은 많으니까 앞으로도 화이팅!!
영화에 관심이 없어서 어쩌다 본 해운대가 잼있게 느껴지는건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래서 천만이 들었을테고..
근데 근거를 들어서 조목조목까는데도 욕만 박는애들은 무식한거 인증하는거죠 ㅋ
@@sejinJ 옹
일주일 내내 이것만 기다려요...ㅠㅠ
일단 좋아요 박고보는 걸작선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진심 거의없다님 영상 보는맛에 일주일을 보내여
'윤제균'이란 이름이 들어간 영화는 절대 안 보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어요!
너무 재미있게 잘 봤어요. 감사합니다 +_+ !!!
지친 채로 인터넷을 켰다가 업로드 된 것을 보고 소리지르며 들어왔어요ㅎㅎ 해운대는 영화 자체를 별로 접한 적이 없던 어릴 때는 정말 재미있게 보았는데..많이 울기도 하고..커서 다시보니 참 느낌이 다르네요ㅋㅋㅋ 영상 초반에 취향존중에 대해 단호하게 말씀해주시는거 너무 좋아요. 그덕에 도입부 만큼은 힐링영상이 되네요ㅎㅎ
상업 오락 영화라고 대충만들어도 된다는 말에 매우 공감합니다. 그리고 천만관객 영화치고 재밌거나 감동적이었던 적이 없었고 요샌 그렇게 많은 관객을 동원하는 영화는 아예 관심도 안갈뿐더러 깡패스런 배급, 스크린 독점으로 영화업계 죽이는 구나 하는 생각먼저 듭니다.
초등학생때는 뭣모르고 해운대를 재밌게 여러번 봤었던 것 같은데 이렇게 보니;; 진짜 경악스럽네요ㅋㅋㅋㅋㅋ 일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vip 이 영화 욕 많이먹던데 나중에 iptv에 풀리면 올려주세요!! 제2의 리얼이라는 소리가있음
역시... 실망시키지 않으십니다... ㅋㅋㅋㅋㅋㅋ
해운대 보면서 제가 정말 이해안되고 맘에 안들었던 부분을 논리정연하게 잘 정리해주시네요.
심지어 보면서 왜인지 모르지만 매우 거슬렸던 부분도 이렇게 보고나니 정리가 됩니다.
부관참시 특집이라니 정말 제대로인 것 같네요.
매번 영상을 볼 때마다 그 자료와 내용에 감탄을 하지만
제가 해드릴 수 있는 것이라곤 유투브 구독과 댓글뿐이네요. ㅋ
다음편도 기대하겠습니다!
아진짜 캐릭터 비호감인거 너무너무 공감이에요. 악역이라고 나오는 할아버지는 오히려 불쌍하더라구요... 설경구 역도 계속 비호감이고 재미 1도 없었어요. 술먹고 공공 장소에서 진상짓이라니... 외국인이 보면 한국인들 전부 그런거 묵인해주는 줄 알겠어요. 그거 범죄에 가까운 건데; 그리고 강예원은 마치 '서울 여자는 도도해'라는 식이고 이민기는 '부산 남자는 남자답고 단순해'라는 식이라서 기가 차더라구요. 이건 뭐 지역에 대한 편견인건가 싶을 정도였어요.
그리고 박중훈씨... 이 영화에서 어떤 배우보다도 연기가 가장 발연기였는데 인터뷰 찾아보니 "나는 하류인생 역을 해야하는 것 같다."라고 하면서 자신의 발연기 탓이 배역 탓이라고 하더라구요.. 진심 어이 없어요. 전 95년생이라서 박중훈씨 작품을 잘 몰라요. 본 적도 없고 그래서 아무 편견 없이 해운대 본건데 진심 발연기였고 그거 해명하신 것도 실망이었어요. 애초에 대본 외에 그 배역에 대한 연구나 공부 하나도 안 함 느낌이 들더군요. 하류 인생이야 욕 좀 하면서 개그 치고 그런 식으로 하면 되겠지만(그렇다고 그런 연기를 비하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사전지식이 있어야 하는 배역운 아니니까요) 해운대에서 쓰나미학자 역은 쓰나미에 대한 이해가 바탕으로 돼야하는데... 그런거 안 보였어요. 다른 분들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일단 영화의 모든 캐릭터가 2시간 내내 제 눈을 공격하는 듯하더라구요. 아니 전부 이해나 납득이 안가는 진상 짓을 개그랍시고 해대니;;;
+ 경상도 사람이 보기에 매우 어색한 사투리 연기까지 세트!
그러나 감독님~ 국제시장은 그래도 캐릭터가 짜증날 지경은 아니니까 그건 쪼금 나아지셨네요 근데 그것도 포레스트 검트 존나 배낀 느낌인뎅ㅋ.ㅋ?
저는..업로드 주2회..부탁 하지 않습니다.구걸 합니다.
ji k 주2회는 진짜힘들거같아요
이게 아프리카방송처럼 즉흥적으로 아무거나하면서 노는게 아니니까ㅠ 재미없는 영화 몇번씩 돌려보면서 준비많이하실텐데
크~ 2부 너무 기다렸습니다!
걸작선이 너무 좋아서 후원하는 데마시안샵에 들어가봤습니다. 신기한거 많이팔고 걸작선처럼 특이한 샵이더군요 ㅋㅋㅋㅋ 샵도 나쁘지않아요 ㅋㅋ
아 사이다. 영화관객수가 많다= 영화가 갓띵작. 이건 아니잖아요! 영화를 자유롭게 비판해보고 논의하는 그런 문화가 잡히길 바라요. 누구나 다른 시각 다른 생각을 갖고 평가할 수있는거니까요! :)
미더덕 ㅋㅋㅋㅋㅋㅋ 웃긴 드립이 너무 많아서 다쓸수가없네요 ㅋㅋㅋㅋ 드립제조기신듯 너무 웃기네요 ㅠㅠ
이런영상 더 많이 올려주세요!!
1:53 아니 이건 왜 아이마스인데요 ㅎㅎㅎㅎㅎ
솔직히 저 폭죽......광안대교에서 쏘는 그걸 랜드마크로 할려고 한 모양인데... 해운대면서 속은 광안리야...그리고 그거 쏘면서 훈훈한 분위기 만드는건 여행객들이나 아니면 불꽃축제 자주 못본 사람이면 저런 분위기지 할머니나 설경구씨같은 거기 토박이다 라고 할만한 사람들에겐 저거 고문입니다.
남포동 롯데백화점이 바다건너 바로보이는 곳인데 매년 그곳어딘가에서 일년에 두세번 정도 불꽃을 터트림.(롯데백화점 들어선 이후 매년보는거니 원흉이 아닌가 싶기도함)
그것도 꼭 8시 40분~9시10분 사이에 터트려서 자려다가 놀라게만듬. 그쪽엔 공지라도 갔겠지 이쪽과는 구가 다르니 우린 모르지만. 처음 몆년전엔 처음 한번 빼곤 규모도 작고 어떤때는 또 아예 한 기억이 없을정도로 안했는데 올해는 벌써 두번이나 했고 정말 길고 크기도 크게했었는지 집이흔들리고(작년에 지진나서 땅에 금이 늘은 이후론 진짜 벽과 바닥이 울림).....소음이 너무 심해서 잠도 못자는 현상, 처음 타를 꼭 콩알 폭죽으로 시작하는지 따다다다닥 하면서 시작하고 다음은 지진난거, 포탄 처럼 쿵쿵하고 터지는데 그걸 20분간하면 정말 공포의 순간이 되버림니다.
전쟁경험이 있으신 조부모님들은 당연하고 저도 지진난줄알고 놀라게 된 경우가 한두번이 아니라서 저장면은 진짜....겪어보니 공감이 안돼는 장면 중 하나임니다..
유튜브 인생 10년인 사람입니다.
제작자 분의 영상이 역대최고입니다. ^^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다음 편 기다릴게요~
피카레스크 오늘도 뭐하나 배워가네요. 참유익하고 신랄한 리뷰입니다.
부산사람으로서 해운대 보면서
진짜 욕이 옴쌀옴쌀 나올려고했는데
이렇게 시원하게 까주시다니...!!!!ㅠㅠㅠㅠ
아이고 진짜 잠 잘들겠어욬ㅋㅋㅋㅋ
이번주 영상도 잘봤어용~
이번에도 14분이 순삭이네요 ㅠㅠㅠ 저는 지금 7분짜리 영상 만들고 있는데도 지치는데 대단하십니다! 👍
이혼한 둘이 마지막에 껴안고 울때 진짜 펑펑 울었는데ㅋㅋㅋㅋ 불꽃놀이에서도 막 감동받았었는데ㅋㄲㄱ 감수성풍부하다고 말하는거 너무 웃기넼ㅋㄲㅋㄲㅋㅋㄲ 구독하고가요ㅋㅋㅋㄱ 아재밌어ㅋㅋ
넘 재밌어요ㅎㅎ
차원이 오그라들어서 쓰나미가 온게 확실ㅋㅋㅋㅋㅋ저도 한표 동의!!!!! 저는 박중훈 연기가 어쩜 저렇게 퇴화 할 수 있을까??정말 미스테리임..
초딩때 엄마 몰래 봤던
"게임의 법칙" 속 박중훈은 저에게 진짜 스타 였는대..
진짜 슬프다......ㅠㅠ
진짜 걸작선 시리즈도 보고싶네요
거의없다님 덕분에 비판적으로 영화보는 방법을 알아가는 재미가 쏠쏠해서 굉장히 궁금합니다 맹글어주십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캬~~언제 들어도 속을 뻥 뚫어주는 찰진 멘트 고맙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개웃기네 존나 사이다에요 해운대 ㄹㅇ 노잼이였는데 왜 천만인지 몰랐다고ㅠ ㅋ ㅋ ㅋ 담엔 뭐해주실거에용 기대하께요♥
거의없다님 진짜 말발...쩌러...리스펙💕💕
4:50 이거 아직도 우울할때마다 보러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항상 넘어가자면서 하나하나 짚어서 다 까는 없다님.
.
.
.
.
.
.
너무 좋아욧!!
설경구 하지원 강예원이 함께 나온 전설의 영화..
걸작선 보면서 항상 정신바짝 차리고 살아야겠다라고... 그저 한국영화 의리로 봐줬는데 이젠 의리 안녕!
시원한 일침이 속을 후련히 뚫어줍니더. 그중 갑od갑은 악녀였습니다. 영화보다가 뛰쳐나가고 싶은 충동이 든 영화는 그게 처음이었습니다 ㅠㅠ
침착한 대처와 설명에 매우 놀래고 갑니다... 그 놀라움에 구독하구 가요..
저도 초딩때 해운대 보고 잘만들었다 싶었는데 성인되고 걸작선보니까
틀린말 하나도 없더군요
좋아요 박고 갑니다
즐겁게 보고 갑니다.....왠지 1편에 댓글에....허허.....무시하세요..어짜피 신경 안쓰시겠지만.....
"차원이 오그라드....."에서 정말 빵~! 터졌습니다....
잼나게 보고 갑니다....주말 잘 보내시길...
피드백 좋습니다. 저는 굳이 해야하나 싶었는데 이 설명이 앞으로 영상에 도움될듯합니다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서론 너무 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ㅋ 1편 댓글보고 왜저럴까 하면서 왔는데 재밌는 서론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통쾌하네용
ㅋㅋㅋㅋㅋ이번편도너무재밌게잘봤습니다
7번방의선물도해주시면 좋을거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완전 어릴때 봤던 영환데 크고 보니까 진짜 웃기네욬ㅋㅋㅋㅋㅋㅋ 못 만든 상업영화의 문제점을 텍스트로 보니까 납득,,,, 여기 존잼인데 왜 구독자 안늘죠
언제쯤 클레맨타인이 걸작선에 올라올지ㅎㅎㅎ....반기대궁금합니다
imax 정 쓰레기라서 하지도 않을듯요
imax 정 그건 명작이라 안하실듯
음....하실지안하실진 거의없다님선텍이시니 기다려보죠
김스카이님 리얼 본것처럼 거의없다님도 눈을 버리게 만들겠단 말.... 아니다 암을 치료시키겠단 말입니까!
클레멘타인은 걸작아닌 명작입니다 ~~~♥
거없님 말빨 진짴ㅋㅋㅋㅋ 내용도 공감되고 드립이 너무 찰집니다.
강예원이 이 영화 찍다 성대결절 왔다고 고백했었죠
1:07 이거 말하시는 거 듣고 많은 걸 느꼈어요 사실 저는 남들이 까대는 수많은 영화들을 너무 재밌게 봤거든요 이영상에서 말하는 해운대뿐만 아니라 명량, 배트맨 대 슈퍼맨, 국제시장, 수어사이드 스쿼드 등 저는 이중 다회차 관람한 영화도 제법 많거든요 근데 위 영화들을 비판하는 영상들을 보고나면 마음 한구석이 찜찜했어요 저는 신파도 좋고 한국의 어색한 CG도 볼만했거든요 그런데 거의없다님이 그렇게 말해주시니 기분이 풀리네요
사실 저만 재밌으면 되는 건데 이젠 눈치 안보고 자유롭게 보러다니고 이야기하고 싶어요
어떤 영화든지
저도 이 영화 디스했다가 가족들이랑 싸웠죠.
코믹도 신파도 별로고 등장인물도 불편해서 관람 포기하고 자리 뜰려할때 쓰나미가 몰려와 싹 정리할때는 신났었죠.
어찌나 통쾌하던지 발CG는 신경도 안썼습니다. 정작 결말에 죽어야할 인물이 안죽고 주변인물이 죽어서 또 불편했지만요.
오늘도 믿고봅니다 ㅋㅋㅋ 부산행 부탁드려요
제가 걸작선 보는 이유가 초반에 제작자님께서 말하신것처럼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죠. 저는 뭐 국제시장 7번방의 선물 같은 (7번 방은 마지막은 좀 어이가 없었지만) 나름 재미있었거든요. 특히 국제시장은 울었어요. 감독의 의도가 뭐든간에 그런사람이 있었을거고 그런 일을 겪은 분들에게 맘이 가서요. 대신 전 단순하게 찢어발기고 죽이고 그러는 영화는 별로라서;; 그래도 걸작선님 평론을 보는 이유야 걸작선님 관점에서는 나와다르게 이렇게 보이고 그걸 신란하게 까고 내가 볼때와는 생각하는게 다르구나를 느낄 수 있어서 좋아요. 그리고 까는게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 저와 영화보는 취향이나 관점은 다르지만 그 다름을 알아가는게 재밌어요. 그리고 제가 보지 못했던 부분도 알 수 있어서 좋아요. 여러가지로 걸작선 영상미나 중간중간 영화추천해주시는 것도 좋고요. 그러니까 앞으로도 열심히 까주세요. 까는 맛으로 보는거니까요 ㅋㅋ
너무 좋아서 나만 알고 싶은 거의없다님!! 그런데 나도 모르게 사람들에게 추천해주고 있..... 이번에도 속이 뻥뻥 뚫리게 재밌게 보고 갑니다~^^♡
한국영화 중 세명이 주인공이 걸작선것들 해주십사와요(조선미녀삼총사, 쓰리써머나잇, 위대한소원 등등)
숨겨진핵빠따 진짜 잡다한거 다넣고 외국꺼 다넣은 영화같지 않아요?ㅋㅋ 그건 그렇고 하지원은 영화대본을 보는감이 없는건가 싶기도 하네요ㅋㅋ
오 이거도 괜찮네요!!ㅋㅋㅋㅋ천만뷰끝나면 이런거도 하시면 재밌을거같아요 추가로 스물ㅎㅎ
와 저걸 다...보신...ㄱ..ㅓ...에요...?
jasper q 구지 보지않아도 예고편만 보는데 흥미가 없더라고요ㅋㅋ 인도의 세얼간이는 재미있더라고요
조선미녀삼총사 볼 꺼 딱 하나 혀넣은 키스신
조근조근 잘근잘근 씹어서 차분히 뼈때리는 톤과 해석이 너무 좋네요..ㅎㅎㅎㅎ
대부분 공감하는 영화들입니다.ㅋ
위트 넘치고 망작리뷰라는 자체도 유쾌한 발상입니다. 무척 재밌게 보고 있네요.
반대로 진정한 걸작 리뷰도 잘하실듯 한데
혹시 계획없으신가요? ^^
거의없다님 피드백 장난 아니시네요. 다시한번 없다님의 가능성과 시원하게 까는 해운대 리뷰 잘 보고 갑니다
욕먹는것도 좋다니.......
변태 아니야?
내취향이야💓
이번에 편집 진짜 오래걸리셨겠네요. 언제나 눈치보지않고 소신있는 리뷰 아주아주 즐겁게 감상하고 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석조저택...부탁드립니다
다음은 또 어떤영화가 도마위에 오를지 너무기대된다 ㅋㅋ
항상 기다리다가 신호만 오면 달려옵니다. 항상 영상 감사합니다
7번방의 선물 / 명량 꼭 부타드립니다.
아... 정말 편집된 장면만 보는데도 부아가 치밀어 오르네요. 매번 잘 보고 있습니다.
6:56 부터 사운드가 이상합니다 7분11초까지 ㅠㅠ 저만 이상한가요?
갑자기 거의없다님 목소리가 작아지는데 저도 그래요
한상용 녹음중에 사운드가 오른쪽이나 왼쪽 한쪽으로만 치우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현상으로 그런것같아요..엄 아닐수도있구요!
한상용 저도 그래요 ㅠㅠ
일부러 효과넣으신거같은데 스피커로 들을때는 뭔가 이상하게 들리네요
이어폰으로 들어보면 괜찮은데...
저도 순간 이상해서 이어폰 접촉 불량된 줄 알고 깜짝 놀랐어요 ㅋㅋㅋ
바로왔지요~~~~~엄청 기다렸지요~~~~~~
초반에 취향존중 이야기 많이 하시는거 보니 그동안 딴지가 많았나부네요..ㅋㅋㅋ 그래도 응원글도 많으니까 힘내세요~~ㅋㅋ
저도 응원하는 사람중 하나입니다.ㅋㅋㅋ 힘내십시요ㅋㅋㅋㅋㅋ
너무행복해요 진짜 이런 리뷰라니.. 하... 진짜 너무 즐거워요 살맛난다.. 리얼보고 나만 조ㅈ되기 싫어서 리뷰찾아보다가 알게된페이지인데 그로인해 리얼본거 후회안하게되었습니다 진짜 인생의 질을 높여주는 유투버 가둬놓고 망작만 20시간틀어서 리뷰하게만들고싶다....
내가니아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22 에 3/1 이 아니구 1/3 이요~오타 나신듯! "해빙" 편 첨 보고 바로 구독하고 쭉 정주행 하고 이젠 금요일마다 걸작선만 기다리네요ㅋ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다른 것은 몰라도 디워는 해주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리뷰로도 보기 싫은 영화니까요
되게 센스있게 말씀하셔서 시간가는 지 모르고 봅니다 ㅋㅋㅋ
보고있냐 빨간도깨비?
걸작선은 늘 아껴두고 보고싶어서 세이브 분량 ㅋㅋ 남겨두고 늦게 보는 바람에 댓글도 늦게달게 되네요 비판에 절대 신경쓰지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늘 남들과는 다른 고민많이 한 리뷰인게 느껴지고 정말 재밌구요 여성캐릭터에 대한 의견이나 한국사회 구조에 대한 의견도 정말 제가 본 유튜버 중 제일 균형잡힌 시선같아요. 정말 애정합니다ㅠㅠ 앞으로도 꼭 이 시선 이 마인드 변치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변한다하도 거의없다 님의 성장을 함께 지켜볼거에요 ㅎㅎ!
싫다는 사람들에게 굳이 좋다 싫다와 옳다 그르다의 차이를 매번 설명하며, 만드실 필요 없을거 같아요. 어차피 반은 까고 반은 빠가 세상인데,,
그냥 처음처럼 존나 시원시원하게 밀고 갔음 좋겠습니다.
그리고 덕분에 리뷰 보기위해 해운대 봤네요. 아 씨발... 풍온다......
너무 잘되서 제작사 홍보사들의 손길이 여기도 분명 올것 같은데...
그냥 구독자랑 조회수가 존나게 높아져서 그런거 안받아도 상관없을만큼 잘되면
좋것다...
꺅 업로드!! 신나는 불금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ㅋㅋㅋ ㅎㅎㅎ
역시 재밌슴미다 IPTV 풀리면 VIP 를 부탁 드립니다 너무 엉성해서 너무 지루해서 견딜수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럼 건강 조심하시고
감사합니다 진짜 걸작선 보는 맛으로 삽니다.
모 쯔나미 지효 데당데스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루 종일 기다렸어요💕💕
청년경찰....해주세요...와진짜......
ㅂ++ 22
친절한 해설~ 늘 감동 먹습니다!
으아아! 저번에도 고문하시더니 이번에도 YMCA로 고문하시네ㅜㅜㅜ
진짜... 거의없다님 말은 대단해요 속시원해요
설경구는 강철중 캐릭터에서 발전한게 없어. 솔직히 술퍼먹고 진상부리면서 가족을 아끼는 가장이라는 캐릭터를 부여하는 억지가 아직도 우리나라에 먹힌다는게 납득이 안됨. 저런 사람이면 aa미팅에 나가서 재활하고 집안개판된 이혼남인게 정상임.
불☆한당
아.. 감시자들 안보셨구나....
글쓴분 흥행한 영화만 보는 분인듯
거의없다님은 정말 까는데 가차없어서 좋음ㅋ 난 그냥 아무생각 안하고 본 영화에 이렇게 깔게 많았나?하는 놀라움과 졸라 잘까네 와 돌려까기 천잰데?하는 통쾌함이 공존함ㅋ 쌍욕을 안하고도 쌍욕같은 리뷰 겁나져아♥
꼭 브이아이피를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엉우 상영중
엉우 상영이끝나면 하시는걸로알고있어요!
엉우 VIP가 걸작이라고 주장하는 이유가 듣고 싶내요 혹시 그냥 선정적이고 여성캐릭터를 소비하는 방식이 너무 안타깝다고 생각해서 그러는거라면 19금 달아 놓았고 그런영화라고 이미 그런 영화라고 광고해놓았는데 굳이 걸작선까지야
김성겸 처음 나오는 부분에서 불필요하고 긴 강간장면을 부적절하게 연출해서 포르노물 만들어놓았다는 사실부터 빻은거 아닌가요?19금이라고 알려주면 뭐합니까 그건 그냥 미성년자의 관람을 제한하는 등급일 뿐이지 정당화 해주는 건 아닙니다.
불필요하고 긴 강간장면이요. 그게 도대체 누구의 기준일까요? 19금 영화 중엔 VIP보다 더 긴 성행위 장면을 가진 영화들도 많습니다. 영화에 성행위 장면이 길게 나오는 것과 포르노물은 별 상관이 없어요.
드디어 나왔다!!!!
이거 진짜 타임 킬링
타짜2 해주세욧!!!
아 너무 기다려져요 ㅋㅋㅋ다음 부관참시특집은 누가될지 기대됩니당 ㅋㅋㅋㅋ
딥임팩트 장면 졸라 많이 갖다 썼네 박중훈 죽는 장면도 딥임팩트에서 제니랑 아빠랑 끌어앉고 파도에 휩쓸리는거 판박이 아오 이영화를 극장에서 안보고 걸작선으로 접해서 다행 ㅋ
걸작선님. 완전히 제 스타일입니다^^
굿굿
4:00에 펭귄 나오는거 무슨 영화인가요? 펭귄 목소리 넘 귀엽네요 ㅋㅋㅋㅋ
LUNA ovo 파이트클럽
근데 펭귄이 귀여운 그런영화 아님
모든 부산사람이 야구장가서 저런 갱세이 하는건 아니지만.. 영화 속 설경구를 보며, 우리 아빠를 모티브 했음을 확신했습니다 ㅋㅋㅋㅋㅋ 걸쭉한 부산아재들 표현만큼은 그나마 이 영화에 칭찬할 한두가지 중에 하나였지요..
부산 그자체 날것그대로네요
금요일이 일주일의 낙이예요.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