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드님! 여기서 포트폴리오는 공부 방법이라기 보다는 자기소개서를 어떻게 꾸몄나를 말한거에요! 생기부에 읽은 책은 어떤 걸 적었는 지, 교내 수상이나 리더 십 이런 건 어떻게 썼는 지, 뭐라고 적어서 썼는 지!! 아마 알고 계시겠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적어봅니다!!! 추가로 적자면 교과목 선생님들께서 생기부에 어떤 말을 적어달라는 부탁을 하기도 합니다. 상위권 대학을 노리는 학생들은 원하는 문구를 적어달라는 친구들도 있고, 학부모님이 직접 말씀하시는 경우도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친분관계 상관없이 자기 아이 생기부 포폴을 어떻게 꾸몄는 지를 오픈하는 경우가 정말 드물고, 학년이 달라도 오픈하지 읺는 경우도 정말 많습니다. 입시 코디도 코디지만 한국은 대학 컨설팅 비용도 엄청 비싸죠...
조금 늦게 들어와서 봤지만 언제나 처럼 재밌습니당! *다 보고 나서 적는 건데 제 수험 경험을 한번 적어보고자 합니다. 다소 길어질 것 같으니 읽기 귀찮으시면 스킵하셔도 괜찮습니다. 일단 제 경우에는 부모님이 두분다 비교적 교육 수준이 높으시고 수입도 안정적이셔서 다양한 지원을 해 주실 수 있는 환경에 있었습니다. 그래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저에게도 어렸을적 부터 교육을 탄탄히 그리고 빡세게 시키셨습니다. 예를 들자면 쉽게는 5살정도부터는 무조건 만화책. 게임 등을 못하게 막으셨습니다. 또한 책 읽는 습관을 들이신다고 방 한면을 전부 책으로 가득 채우시고 언제든 책을 꺼내서 읽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드셨습니다. 그나마 티비는 하루에 딱 삼십분 시사교양 혹은 영어로 나오는 채널만 볼 수 있게 해 주셨지요. 진로 또한 의사로 정해진 저였습니다.(이후 중2때 울고불고 매달려서 결국은 포기하게 만들었지만요 ㅎ) 초등학교 4학년 때까지는 영어를 원어민 수준으로 올리신다고 외국에서 3~4년정도 살다가도 왔습니다. 이후 5학년이 되서는 중1에 미국으로 유학을 가기전 미래탐구라는 학원에 가서 6학년 때까지 중학교 수학 과정을 끝냈습니다. 중2에는 다시 한국을 와서 다시 미래탐구에 등록해서 스카이 캐슬에 나오는 코디네이터 같은 분과 상담을 끝낸 뒤 ten to ten 이라는 프로그램에 넣어지게 되었습니다.이 프로그램은 말 그대로 방학 동안 학생을 학원에서 10시부터 10시 (새벽1~2시까지 할때가 더 많았지만)공부시키는 프로그램입니다. 또한 이때, 매 끼 식사도 부모님들이랑 선생님들이 의논해서 미리 주문을 해 점심, 저녁, 야식 모두 배급을 받는 시스템이었습니다. 이렇게 중3때까지 이러한 프로그램을 계속하며 이후 자사고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자사고에서는 미래탐구에서 과학을 그리고 cj수학원이라는 수학 학원에서 수학을 배웠습니다. (이 때 한가지 깨달은 게 있다면 확실히 자사고 부모님들끼리 학생부 즉 포토폴리오를 정말 철저히 관리하시고 다른 자사고 부모님들이랑 공유하여 서로의 자식들이 어떤 학원을 다니고 몇시 까지 뭘 하는지 정말 철저히 안다는 것이었습니다.) 고등학교에서 또 한 것이 있다면 KMO즉 고등부 수학경시대회를 정말 열심히 준비 했습니다. 또한 고등학교 1학년 2학기 까지 물,화,생,지 1은 다 끝내놓았고 물리랑 화학은 2까지 싹 다 끝내 놓았습니다. 이 때 당시에는 제가 스스로 그다지 힘들다고 느끼지 못했지만 돌이켜보면 병원에서 닝겔 맞는 것은 기본이고 위경련도 수차례 왔었고 코피는 거의 일주일 2~3번 꼴로 난 것 같습니다. 이랬던 결과 저는 부모님께 자사고는 도저히 아니라고 고1 1학기까 끝나는 기점으로 인문계 고등학교로 전학을 갔습니다. 이후 고2 고3은 이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반항기가 왔는지 학원도 째고 말썽도 정말 많이 부렸습니다. 또한 약간의 트라우마가 생겼는데 독서실 같이 좁은 책상에 앉아있으면 가만히 있지를 못하고 진짜 미쳐버릴 것 같습니다. 그래서 공부도 왠만하면 넓은 책상에서 합니다. 고2, 고3 때 그래서인지 대학을 그다지 좋은 데 가지는 못했지만, 후회를 그렇게 하지는 않는 걸 보면 그 때 당시가 힘들긴 했던가 봅니다. 그렇기에 올해 1학기에 저도 스카이캐슬을 봤는데 정말 공감이 많이 되고 과장이 조금 있기는 하지만 틀린 부분도 그다지 없다는 것을 느낀 것 같습니다. 특히 끝부분에서 아버지가 우시는 걸 보고 저도 울었습니다. 왜냐면 제 고등학교 수험생활을 하면서 어머니가 우시는 것을 저도 많이 보았기 때문이죠. 여튼 이정도가 제 수험경험의 액기스 인 것 같네요. 긴글 읽느라 수고 많으셨고, 전국에 계신 수험생 여러분들 힘내시길 바랍니다. 수험 생활이 절대 인생의 끝이 아니고 오히려 이후 인생의 제 2서막이 열리는 하나의 관문으로 보는 게 맞을 것 같네요. 모두 각자만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길 바라면서 화이팅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혹시나 말씀드리는 거지만 저는 제 경험이 최악이라고 절대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배부른 투정인 것 또한 알고 있습니다. 오히려 어렸을적 그랬기에 지금 영어도 편안히 할 수 있으며, 어떠한 상황에서든 다양한 사람들을 바라보는 데 편협한 시선을 가지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아아..미래탐구..ㅋㅋㅋㅋㅋ오랜만에듣네요 저도 과고 준비하면서 다니다가 진짜 급이 다른 천재들이 너무 많아서 좌절하고 그냥 일반고 갔었죠,... 일반고 가고 나서도 새벽 2시까지 숨어서 수업하고, 팀수업 짜서 노량진에서 선생님 모셔오고 별 난리를 다 쳤는데 막상 농어촌 전형으로 온 친구들 보면 허무하기 그지없더라구요ㅎㅎ 지금도 와 이돈 받고 이딴 대우 받으려고 10년동안 그렇게 처절하도록 치열하게 살았나 하는 생각도 들고 일부 비제이나 유튜버들 돈 쉽게 버는 것 보면 참 배배 꼬인 생각이 안 들수가 없더라구요 저는 진짜 고등학교 시절에 부모님이랑 사이가 안 좋았어서 영재네 이야기 볼 때 오열하면서 봤네요 친구들이랑 맥주마시면서 같이 봤는데 친구들이 당황할 정도로 폭풍오열을ㅋㅋㅋㅋㅋㅋㅋ
많이 완화됐죠. 대학진학률도 꾸준히 떨어져서 50퍼 밑으로 떨어진지 몇년 됐구요. 한국은 지속적으로 떨어지고는 있지만 여전히 70퍼 정도구요. 다만 한국에서도 저런 치열한 경쟁은 강남학원가에서나 볼 수 있는 모습이고, 일본도 도쿄대같은 명문대학을 지망하는 학생들은 여전히 치열하지 않을까 싶네요.
저도 스카이캐슬 진짜 재밌게 봤어요! 한국에서 살다가 현재는 미국에서 살고 있는데 스카이캐슬의 이야기가 한국의 이야기만은 아니라는 것?! (아유미님이 스카이캐슬을 통한 한국의 이미지에 대해서 이야기해서) 한국에서의 학구열이 엄청나기는 하지만 미국에서도 초등학생인데 예일대 준비하고 이런 친구들도 있더라고요🥲 미국에서도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습니다🥲 나라의 차이라기보다는 개인의 차이인 것 같아요! 재밌게 잘 봤어요❤️👍🏻
2:50 포트폴리오가 뭔지 입시 치른 지 1년도 안 된 강남 8학군 고등학교 출신, 대치동 거주 중인 대학생이 말씀드립니다 1. 포트폴리오는 무엇인가 여기서의 포트폴리오는 크게 생활기록부와 자기소개서 등을 의미합니다. 거기에 독후감 전문, 소논문 전문 등도 포함돼요. 2. 생활기록부는 무엇인가 생활기록부에는 교내활동으로 수상 실적, 봉사활동 실적, 과목별 세부능력특기 사항(각 교과목 선생님이 학생의 수업 태도나 수업 중에 어떤 주제로 어떻게 발표(프레젠테이션)를 했는지 등을 쓴 것), 독서 활동(예전에는 독후감 요약도 들어갔는데 요즘에는 책 제목 저자만 들어갑니다), 동아리 활동, 행동발달(?) 특기사항(담임 선생님 코멘트), 자율활동(학교에서 강연 들은 거 같은 거), 내신 성적 등이 쓰여 있습니다. 2. 자기소개서는 무엇인가 1~3번 문항은 모든 대학이 같고, 각각 고교 재학 중 학업에 기울인 노력과 학습 경험을 통해 배우고 느낀 점, 고교 재학 중 가장 의미를 두고 노력한 활동(3가지 이하)을 통해 배우고 느낀 점, 학교 생활 중 배려, 나눔, 협력, 갈등 관리 등을 실천한 사례와 이를 통해 배우고 느낀 점입니다. 4번은 대학별로 다릅니다.(ex. 서울대=독서 활동 관련 질문. 요즘은 모르겠네요) 3. 포트폴리오의 중요성 예서의 대사처럼 일종의 합격 로드맵입니다. '이렇게 했더니 합격했다'가 명확히 드러나는 사례니까 이 학교에서 뭘 좋아하는지가 보입니다. 물론 그대로 한다고 해서 붙을지는 알 수 없지만 적어도 어떤 영역이 생각보다 중요한지, 어떤 영역이 이 포트폴리오에서 부족했는데 어떤 부분이 이를 채웠는지 등을 알 수 있습니다. 서울대 의대처럼 경쟁률이 높고 가기 어려운 학교일수록 포트폴리오의 희소성과 가치가 높아집니다. 아 그리고 생기부는 모든 학생이 다 있습니다
ただのドラマだと考えるかもしれませんけど結構事実なんですよ。周りのSKY(ソウル、ヨンセイ、コリョ) 出身の友達の中でこのドラマ見るの途中であきらめたという場合多かったんです。すごく過去のトラウマを思い出すことになったとか覚えたくないことがドラマの中にたくさんあるとかいって... ひどいですね本当に 어디까지나 드라마라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꽤나 현실에 있는 내용이에요. 주변에 SKY 친구들이 많은데 드라마 보다가 중간에 포기했다는 애들 꽤 있었답니다. 옛날 트라우마가 떠올랐다든가 기억하기 싫은 일들이 드라마 속에서 많이 들어가있다고들 하면서 ㅜㅜ 저도 대치동 다녀봤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알고 있고
3:19 브래드님! 여기서 포트폴리오는 대학에 제출한 서류들의 목록을 말합니다. 요즘은 모르겠지만, 수시전형같은 데에서 각종 서류들을 많이 제출하는데, 보통 첫페이지에 그 목록을 달아놓습니다. 그것을 통용되는 말로 '포트폴리오'라고 불렀던 것 같습니다 (2000년대 중후반 입시)
대치동에서 10년 산 학생입니다. 저는 세상에서 방학이 제일 싫었어요. 중2부터는 과고 준비하면서, 고등학생때는 수능준비로 방학마다 아침 9시부터 밤 10시까지 학원에서 살았고 방학 두 달 동안에 저한테만 2천 썼다는 말도 들었습니다 참 근데 이 개고생이 수능 하루로 판가름 난 것도 참 웃기고 같은 과에 비교적 쉬운 전형으로 온 친구들 보면 허무하기 그지없더라구요ㅎㅎ 그래서 대학 와서 사춘기가 와가지고 유급도 하고 그랬습니다 하하 일하고 있는 지금도 가끔 현타가 와요 와 내가 꼴랑 이돈 받고 이딴 대우 받으려고 10년동안 그렇게 처절하도록 치열하게 살았나 하는 생각도 들고 일부 비제이나 유튜버들 돈 쉽게 버는 것 보면 참 배배 꼬인 생각이 안 들수가 없더라구요 저는 진짜 고등학교 시절에 부모님이랑 사이가 안 좋았어서 특히 초반 영재네 이야기 볼 때 오열하면서 봤네요 친구들이랑 맥주마시면서 같이 봤는데 친구들이 당황할 정도로 폭풍오열을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수시 전문 컨설턴트도 있어요 꽤나 많습니다 저는 정시로 갈거라 애초에 관심도 없었는데 수시로 간 애들의 결과를 보니 한번 해볼걸 싶더라구요 저 정도의 완벽한 관리까진 아니지만 제 친구가 받는 걸 봤는데 학생부 중에 뭐가 부족하고 뭘 채워라 성적은 이번엔 뭘 더 올려야된다 이런거 하나하나 관리합니다 결국 반에서 10등 정도 하던 애가 수시로 Sky 중에 하나 갔어요 암암리에 엄청 많이 하더라구요...
학생도 원하면 좋은 것이고 학생은 원하지 않는데 어른이 강요하면 스트레스지. 하지만, 공부에 대해 아무런 감정도 의식도 없이 지내는 건 아니라고 봄. 꿈이 있고 그것을 하기 노력한다면 모를까. 학교를 다니는 초중고 12년 동안 아무 생각 없이 그냥 등하교만 한다면 그건 그거대로 문제가 심각함. 어떤 인간이든 12년간 하나의 집단에 소속되어 시간을 보낸다면, 매 순간 노력 할 수는 없어도 최소한의 결과는 있어야 한다고 봄. 한 회사를 12년간 다니면 그 회사 업무에 있어선 베테랑이 돼야지 12년을 다녀도 초보자와 다를게 없다면 정말 심각한 것인데 이런 학생 또한 적지 않음. 예) 고등학교까지 나왔는데 우리나라 삼국시대 3개국을 말 못 함. 이런 사람 없을 것 같은데 은근 있음. 정말 학교를 급식 먹으러 가는 아이들이 있긴함. 뭐든 한쪽으로 치우치면 안 좋다고 과도한 경쟁도 문제지만, 경쟁이 너무 없는 사회 또한 문제임.
저희 집도 어머니께서 학원 원장님이셨고 아버지께서는 그냥 조그마한 공장 운영하셨습니다 어머니께서 공부의 중요성과 사회에서의 가방끈이 널 판가름 짓는다고 매번 말씀하시고 정말 토나올정도로 학원 다녔는데 제가 공부에 흥미가 없고 오히려 공작기계나 이런거에만 흥미 있어서 고등학교때 어머니말대로 공고 안가고 인문계 간걸 후회했었습니다ㅋㅋㅋ 그렇게 수능 망치고 그냥 지방전문대(흔히들 낮춰부르는 말하는 지잡대 맞습니다ㅋㅋㅋ) 기계설계과 들어갔는데 신세계였죠ㅋㅋㅋ 머리아픈 국어나 영어 안해도 되고 내가 원하는 기계들 만지면서 제품 깎아보고 설계해보고 3d프린터로 물건 만들어보고 하는게 너무 재미있어서 전문대에서 4년제 학교 편입도 했습니다(물론 편입한 학교도 지방 사립대..ㅋㅋㅋ) 이후에 군대 전역하고 학교 졸업하자마자 바로 아버지 회사에 들어간다음 기계 만지면서 생활하고있습니다 어머니께서도 제가 고등학생때 공부 일절안하는거 매일 혼내시고 때리시기까지 하셨는데 요즘은 뭐... 제가 돈벌고 하고싶은일 하면서 잘 사니까 딱히 터치도 안하시더라구요 아버지께서도 왜 그랬었냐 하시기만 하시고 공부도 참 좋지만 진짜 내가 잘하는것 + 내가 좋아하는것이 뭔지 알게 해주는게 좋다고 봅니다
같은 수능 세대여도 지금 수능 세대하고 예전 수능 세대하곤 대학 입학 시스템 자체가 달라졌고 그 과정에서 정시비율도 확 낮아져서 부질없진 않습니다. 본고사 보던 세대의 분들이 수능 세대에 대해서 입시 시스템을 잘 모르듯 30대분이시라면 사실상 이름만 같은 수능이지 내실은 꽤나 다르다고 보시면 됩니다. 지금은 정시가 수시보다 적습니다. 수능 기출문제만 봐도 지문의 길이, 문제들의 난이도도 달라지고 있고 탐구영역의 선택수도 달라졌습니다. 7차 교육과정만 해도 7차 시작할 때의 수능과 7차 끝나갈 때의 수능은 다르거든요. 7차 교육과정 이후엔 교육과정을 굳이 몇차 교육과정이라고 표현하지 않지만 올해 수능을 보는 세대는 사실상 9차 교육과정 세대라고 보면 될 겁니다. 02년생부터는 2015개정(10차 교육과정?)이라고 말하는 교육과정의 적용대상이구요. H.S.Kim 님이 알고 있는 정보로 판단해서 지금 아이들의 입시를 이야기하면 수능보던 세대 앞에서 학력고사 시절 이야기하는 거랑 같다고 봐도 됩니다.
@@FriedrichNietzsche21th 그놈의 제도가 매년 맨날 바뀌니깐 다 부질없다고 말한 것입니다. 이러고 또 몇 년 후에 또 이상한 제도 나오겠지요.. 저도 그 제도 덕분에 쓸데없이 논술에 부모님 돈과 시간을 날려먹고 결국 정시로 붙어서 논술시험을 보지도 않았으니 이 허무감은 정말이지.. 아마 건국이래 계속 이랬겠지만 정말이지 수험생이 호구입니다. 결국 제도가 시키는대로 재롱을 떨어야하는거죠 ㅠ
고등학교 당시 나름 공부 관련해서 상위권에 있었다보니 어느정도 실제로 주변에 있다 정도만 들었는데 실제로 드라마에 나오는 것들 다 어느정도는 사실이죠 ㅎㅎ. 저 고3때만해도 부모님들 사이에서 대학 컨설팅 누가 잘하네 이런 얘기가 돌았다고 하는데 한시간에 100만원 200만원 이렇게 받는다고 하네요. 아마 더 비싼 분들도 있겠죠? 저는 안받았습니다 ㅎㅎ. (받았으면 더 좋은 대학을 갔으려나요 ㅎㅎ)
친구중에 초등학교 졸업하고 미국가서 살다가 부모님이 압박하고해서 mit들어간 친구가있는데 초등학생때 겁나 친했다가 미국간 후에 연락없다가 작년인가 그냥 뭣하러 공부한건지 그냥 스트레스 겁나 받아서 저한테 그림좀 가르켜달라고 연락한 친구가 기억남 진짜 내입장에선 친구들 명문대학간거 진짜 대단하고 부럽기도한데 진짜 어떻게보면 나는 막 부자라든가 유명하다 이런건아니더라도 하고싶은일 하면서 사니까 친구들이 진짜 신기하다는소릴많이함 솔직히 부모님이 하셨던 말이 하고싶은일을 하면서 살순있는데 그것만 하면서 살순없을거다 이소릴 10년넘게 들으면서 자랐는데 그냥 사진도찍고 그림도그리고 살고있음
엄청난 부자는 저렇게까지 공부 안해요 소위 '성골' 왕족 부모가 돈도 좀 있고 전문직이나 교수같은 집안이 자식공부 겁나 돈 쳐바르면서 공부시킴 소위 '진골' 여기까지가 넘을수 없는 4차원의 벽 돈은 나름 있으나 사회적 지위가 있는 직업을 가지지못한 부모가 자식 공부에 올인 소위 '6두품' 여기까지가 신라계급상 좀 쳐주는 귀족 강남에 자가는 못살고 은마같은 노후 아파트에 전세 살면서 혹은 분당, 목동에 살면서 대치동 공부시키는 '4,5두품' 여기까지가 하급귀족 이렇게 구분시키는 것도 봤어요 진짜 우리나라 교육열이 별나긴 별나 솔직히 저렇게까지 않해도 서울대 가는 학생들 대형재수학원에서 10년 넘게 있었는데 많이 봄
![Six Hundred Strike [EPIC: The Musical] Full Animatic](http://i.ytimg.com/vi/zov6NXIAuow/mqdefault.jpg)
브레드님!
여기서 포트폴리오는 공부 방법이라기 보다는 자기소개서를 어떻게 꾸몄나를 말한거에요!
생기부에 읽은 책은 어떤 걸 적었는 지, 교내 수상이나 리더 십 이런 건 어떻게 썼는 지, 뭐라고 적어서 썼는 지!! 아마 알고 계시겠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적어봅니다!!!
추가로 적자면 교과목 선생님들께서 생기부에 어떤 말을 적어달라는 부탁을 하기도 합니다. 상위권 대학을 노리는 학생들은 원하는 문구를 적어달라는 친구들도 있고, 학부모님이 직접 말씀하시는 경우도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친분관계 상관없이 자기 아이 생기부 포폴을 어떻게 꾸몄는 지를 오픈하는 경우가 정말 드물고, 학년이 달라도 오픈하지 읺는 경우도 정말 많습니다.
입시 코디도 코디지만 한국은 대학 컨설팅 비용도 엄청 비싸죠...
빵형! 이거 스포가 될 수도 있지만 진짜 클라이맥스는 마지막화보다 그 전화라서 다보고난후보다 그 전화 보고서나 보면서 영상 찍는게 훨 재밌을 거 같습니다!(별개로 마지막화 영상까지 찍으면 영상 두배ㅎㅎ)
거참... 안보이는데가 없는 랄뚜기들이네
그러고보니 스카이캐슬은 어떤 나라 사람이 보냐에 따라 완전 판타지 드라마라 느낄수도 ㅋㅋㅋ 중국도 교육열이 엄청나다는데 중국인들은 좀 공감할수도 있겠네요
어우야....중국에서 10년살다왔는데 저긴 나라도 아님 ㄹㅇ 다들 죽을각오로 공부함 어떤 부모님이 쌤들한테 뇌물 주고 그냥 돈많은애들이 우선임
중국은 공부를 했다쳐도 결국엔 공산당으로 몰락
중국 축구처럼 대학도 돈 많은 것들이 뇌물로 합격 시키겠지 뭐.
지국에 10분에 1이 중국 사람인데 거기다가 자유도 아니고 교육열도 높고 경쟁률도 장난 아닐텐데 왜 영어는 못할까요?
조금 늦게 들어와서 봤지만 언제나 처럼 재밌습니당!
*다 보고 나서 적는 건데 제 수험 경험을 한번 적어보고자 합니다. 다소 길어질 것 같으니 읽기 귀찮으시면 스킵하셔도 괜찮습니다.
일단 제 경우에는 부모님이 두분다 비교적 교육 수준이 높으시고 수입도 안정적이셔서 다양한 지원을 해 주실 수 있는 환경에 있었습니다.
그래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저에게도 어렸을적 부터 교육을 탄탄히 그리고 빡세게 시키셨습니다. 예를 들자면 쉽게는 5살정도부터는 무조건
만화책. 게임 등을 못하게 막으셨습니다. 또한 책 읽는 습관을 들이신다고 방 한면을 전부 책으로 가득 채우시고 언제든 책을 꺼내서 읽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드셨습니다. 그나마 티비는 하루에 딱 삼십분 시사교양 혹은 영어로 나오는 채널만 볼 수 있게 해 주셨지요. 진로 또한 의사로
정해진 저였습니다.(이후 중2때 울고불고 매달려서 결국은 포기하게 만들었지만요 ㅎ)
초등학교 4학년 때까지는 영어를 원어민 수준으로 올리신다고 외국에서 3~4년정도 살다가도 왔습니다. 이후 5학년이 되서는 중1에 미국으로
유학을 가기전 미래탐구라는 학원에 가서 6학년 때까지 중학교 수학 과정을 끝냈습니다. 중2에는 다시 한국을 와서 다시 미래탐구에 등록해서
스카이 캐슬에 나오는 코디네이터 같은 분과 상담을 끝낸 뒤 ten to ten 이라는 프로그램에 넣어지게 되었습니다.이 프로그램은 말 그대로 방학
동안 학생을 학원에서 10시부터 10시 (새벽1~2시까지 할때가 더 많았지만)공부시키는 프로그램입니다. 또한 이때, 매 끼 식사도 부모님들이랑
선생님들이 의논해서 미리 주문을 해 점심, 저녁, 야식 모두 배급을 받는 시스템이었습니다.
이렇게 중3때까지 이러한 프로그램을 계속하며 이후 자사고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자사고에서는 미래탐구에서 과학을 그리고 cj수학원이라는
수학 학원에서 수학을 배웠습니다. (이 때 한가지 깨달은 게 있다면 확실히 자사고 부모님들끼리 학생부 즉 포토폴리오를 정말 철저히 관리하시고
다른 자사고 부모님들이랑 공유하여 서로의 자식들이 어떤 학원을 다니고 몇시 까지 뭘 하는지 정말 철저히 안다는 것이었습니다.) 고등학교에서
또 한 것이 있다면 KMO즉 고등부 수학경시대회를 정말 열심히 준비 했습니다. 또한 고등학교 1학년 2학기 까지 물,화,생,지 1은 다 끝내놓았고 물리랑
화학은 2까지 싹 다 끝내 놓았습니다. 이 때 당시에는 제가 스스로 그다지 힘들다고 느끼지 못했지만 돌이켜보면 병원에서 닝겔 맞는 것은 기본이고
위경련도 수차례 왔었고 코피는 거의 일주일 2~3번 꼴로 난 것 같습니다.
이랬던 결과 저는 부모님께 자사고는 도저히 아니라고 고1 1학기까 끝나는 기점으로 인문계 고등학교로 전학을 갔습니다.
이후 고2 고3은 이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반항기가 왔는지 학원도 째고 말썽도 정말 많이 부렸습니다. 또한 약간의 트라우마가 생겼는데
독서실 같이 좁은 책상에 앉아있으면 가만히 있지를 못하고 진짜 미쳐버릴 것 같습니다. 그래서 공부도 왠만하면 넓은 책상에서 합니다.
고2, 고3 때 그래서인지 대학을 그다지 좋은 데 가지는 못했지만, 후회를 그렇게 하지는 않는 걸 보면 그 때 당시가 힘들긴 했던가 봅니다.
그렇기에 올해 1학기에 저도 스카이캐슬을 봤는데 정말 공감이 많이 되고 과장이 조금 있기는 하지만 틀린 부분도 그다지 없다는 것을 느낀 것 같습니다.
특히 끝부분에서 아버지가 우시는 걸 보고 저도 울었습니다. 왜냐면 제 고등학교 수험생활을 하면서 어머니가 우시는 것을 저도 많이 보았기 때문이죠.
여튼 이정도가 제 수험경험의 액기스 인 것 같네요. 긴글 읽느라 수고 많으셨고, 전국에 계신 수험생 여러분들 힘내시길 바랍니다. 수험 생활이 절대 인생의
끝이 아니고 오히려 이후 인생의 제 2서막이 열리는 하나의 관문으로 보는 게 맞을 것 같네요. 모두 각자만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길 바라면서 화이팅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혹시나 말씀드리는 거지만 저는 제 경험이 최악이라고 절대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배부른 투정인 것 또한 알고 있습니다.
오히려 어렸을적 그랬기에 지금 영어도 편안히 할 수 있으며, 어떠한 상황에서든 다양한 사람들을 바라보는 데 편협한 시선을 가지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sweetcone3648 정말 남들은 할 수 없는 다양항 경험들을 많이 하셨네요.. 고생하셨어요.
아아..미래탐구..ㅋㅋㅋㅋㅋ오랜만에듣네요
저도 과고 준비하면서 다니다가 진짜 급이 다른 천재들이 너무 많아서 좌절하고 그냥 일반고 갔었죠,...
일반고 가고 나서도 새벽 2시까지 숨어서 수업하고, 팀수업 짜서 노량진에서 선생님 모셔오고 별 난리를 다 쳤는데
막상 농어촌 전형으로 온 친구들 보면 허무하기 그지없더라구요ㅎㅎ
지금도 와 이돈 받고 이딴 대우 받으려고 10년동안 그렇게 처절하도록 치열하게 살았나 하는 생각도 들고
일부 비제이나 유튜버들 돈 쉽게 버는 것 보면 참 배배 꼬인 생각이 안 들수가 없더라구요
저는 진짜 고등학교 시절에 부모님이랑 사이가 안 좋았어서 영재네 이야기 볼 때 오열하면서 봤네요
친구들이랑 맥주마시면서 같이 봤는데 친구들이 당황할 정도로 폭풍오열을ㅋㅋㅋㅋㅋㅋㅋ
대치동 학생입니다.. 저렇게 잘 살면 대치동에서 공부에 목메지 않을 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제가 공부때문에 목메는 건 인정..
죽지마
넌 꼭 나중에 좋은 직장 갈 거야 못해도 괜찮으니까 건강하게만 지내라
경북 촌사람으로서 전혀 상상을 못하겠어요.... 물론 옆에 대한민국 학군 탑 3인 수성구가 있긴 하다만 대치동은 또다른 신세계일거라 생각이 드네요
@@gowls1214 수성구는 탑 20도 안될텐데요
@@Lofigram-k2i 수성구 탑3 맞아요...대치동에는 못비비는데 나름 경신고 대륜고 혜화여고등 일반고 탑에 들어가는 학교들 몰려있는 동네입니다..
일본도 학력을 중시하고 입시를 중시해서 뭔가 공감대를 형성할꺼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아니네. 스캐 개인입시 코디네이터라던가 좀 뭔가 과장스러운 부분이 있지만 입시자체에 대한 부모의 히스테릭한 집착이나 사회적인 압박감은 공유할꺼라 생각했는데, 일본은 그정도는 아닌가요?
많이 완화됐죠. 대학진학률도 꾸준히 떨어져서 50퍼 밑으로 떨어진지 몇년 됐구요. 한국은 지속적으로 떨어지고는 있지만 여전히 70퍼 정도구요. 다만 한국에서도 저런 치열한 경쟁은 강남학원가에서나 볼 수 있는 모습이고, 일본도 도쿄대같은 명문대학을 지망하는 학생들은 여전히 치열하지 않을까 싶네요.
유토리 세대...
일본은 교육열의 사회에서 벗어난지 오래죠.
우리가 아는 일본은 30년 전의 일본입니다
코디가 진짜있다던디요..ㅠ
과장 아니에요. 코디네이터 있어요. 학종으로 가거나하는거 때문에
스카이캐슬 괜찮다면, 다음 드라마는
서현진의 "블랙독" 추천합니다.
아유미가 더 좋아할듯 하네요 ^^
저도 스카이캐슬 진짜 재밌게 봤어요! 한국에서 살다가 현재는 미국에서 살고 있는데 스카이캐슬의 이야기가 한국의 이야기만은 아니라는 것?! (아유미님이 스카이캐슬을 통한 한국의 이미지에 대해서 이야기해서) 한국에서의 학구열이 엄청나기는 하지만 미국에서도 초등학생인데 예일대 준비하고 이런 친구들도 있더라고요🥲 미국에서도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습니다🥲 나라의 차이라기보다는 개인의 차이인 것 같아요! 재밌게 잘 봤어요❤️👍🏻
2:50 포트폴리오가 뭔지 입시 치른 지 1년도 안 된 강남 8학군 고등학교 출신, 대치동 거주 중인 대학생이 말씀드립니다
1. 포트폴리오는 무엇인가
여기서의 포트폴리오는 크게 생활기록부와 자기소개서 등을 의미합니다. 거기에 독후감 전문, 소논문 전문 등도 포함돼요.
2. 생활기록부는 무엇인가
생활기록부에는 교내활동으로 수상 실적, 봉사활동 실적, 과목별 세부능력특기 사항(각 교과목 선생님이 학생의 수업 태도나 수업 중에 어떤 주제로 어떻게 발표(프레젠테이션)를 했는지 등을 쓴 것), 독서 활동(예전에는 독후감 요약도 들어갔는데 요즘에는 책 제목 저자만 들어갑니다), 동아리 활동, 행동발달(?) 특기사항(담임 선생님 코멘트), 자율활동(학교에서 강연 들은 거 같은 거), 내신 성적 등이 쓰여 있습니다.
2. 자기소개서는 무엇인가
1~3번 문항은 모든 대학이 같고, 각각 고교 재학 중 학업에 기울인 노력과 학습 경험을 통해 배우고 느낀 점, 고교 재학 중 가장 의미를 두고 노력한 활동(3가지 이하)을 통해 배우고 느낀 점, 학교 생활 중 배려, 나눔, 협력, 갈등 관리 등을 실천한 사례와 이를 통해 배우고 느낀 점입니다. 4번은 대학별로 다릅니다.(ex. 서울대=독서 활동 관련 질문. 요즘은 모르겠네요)
3. 포트폴리오의 중요성
예서의 대사처럼 일종의 합격 로드맵입니다. '이렇게 했더니 합격했다'가 명확히 드러나는 사례니까 이 학교에서 뭘 좋아하는지가 보입니다. 물론 그대로 한다고 해서 붙을지는 알 수 없지만 적어도 어떤 영역이 생각보다 중요한지, 어떤 영역이 이 포트폴리오에서 부족했는데 어떤 부분이 이를 채웠는지 등을 알 수 있습니다. 서울대 의대처럼 경쟁률이 높고 가기 어려운 학교일수록 포트폴리오의 희소성과 가치가 높아집니다.
아 그리고 생기부는 모든 학생이 다 있습니다
느개비
고졸따리인데 수시나 정시도 똑같이 적용됩니까?
스카이 캐슬은 안봤는데 진짜 재밌는 드라마였네요!!! 아유미님과 브레드쿤님의 다양한 표정을 볼 수 있어서 재밌었어요!!! 오늘도 방송 잘보고 갑니다 브레드쿤님!
일본 드라마 한창 볼 때 일본판 스카이 캐슬이라고 추천 받았던 마더 게임 ~그녀들의 계급~ 뭐 이런 일드를 추천 받아서 보게 되었는 데 스카이 캐슬에 비하면 그냥 아기들 나오는 힐링물 이였음,,ㅎㅎ
日曜日に大学入学試験です😭
つらいとき力をくれてありがとう♡
일요일에 대학 입학 시험에요😭
힘들때 힘이 돼줘서 고마워요 ♡
브래드 형은 아유미 누님이랑 찰떡 케미인듯 , 자주 합방(?)해주세요 ㅋㅋ
ただのドラマだと考えるかもしれませんけど結構事実なんですよ。周りのSKY(ソウル、ヨンセイ、コリョ) 出身の友達の中でこのドラマ見るの途中であきらめたという場合多かったんです。すごく過去のトラウマを思い出すことになったとか覚えたくないことがドラマの中にたくさんあるとかいって... ひどいですね本当に
어디까지나 드라마라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꽤나 현실에 있는 내용이에요. 주변에 SKY 친구들이 많은데 드라마 보다가 중간에 포기했다는 애들 꽤 있었답니다. 옛날 트라우마가 떠올랐다든가 기억하기 싫은 일들이 드라마 속에서 많이 들어가있다고들 하면서 ㅜㅜ
저도 대치동 다녀봤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알고 있고
예전부터 브레드쿤 채널을 구독해왔는데 처음으로 댓글 적어보네요! 매번 너무나도 재밌는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크루원분들과 합이 너무 좋으면서 긴장을 빼고 항상 편한 마음으로 보고있어요ㅎㅎ 앞으로의 영상들도 기대하겠습니다! 화이팅!!
-카즈상이 최애인 팬 올림-
3:19 브래드님! 여기서 포트폴리오는 대학에 제출한 서류들의 목록을 말합니다. 요즘은 모르겠지만, 수시전형같은 데에서 각종 서류들을 많이 제출하는데, 보통 첫페이지에 그 목록을 달아놓습니다. 그것을 통용되는 말로 '포트폴리오'라고 불렀던 것 같습니다 (2000년대 중후반 입시)
확실히 일본은 우리나라보다는 입시스트레스가 덜한듯. 동아리 활동도 자유롭게 하고 모든 구성원이 공부해야 한다는 압박감도 우리나라보다는 덜한 느낌
일본은 이 아니라 우리나라를 제외한 모든 나라가 그렇습니다..
@@aa-rz9t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a-rz9tm 중국이 ㅇ한국보다 더함
@@aa-rz9tm 윗분 말대로 중국은 더 심하죠.
@@I_love_chopin 일본은 자원이 없지는 않죠. 일본의 전국토의 산림 자원만 다팔아도 일본 전국민이 3년간 먹고 산다는 말이 있으니 말이죠. 게다가 해상 영해도 넓어서 어획자원도 풍부한편 입니다.
아유미님 전적으로 브레드쿤님을 믿으셔야 합니다 ㅋㅋㅋㅋ
스카이캐슬.... 마지막화만 빼고 완벽하다는 드라마ㅠㅜㅜ 마지막화만 빼고 보세요 ㅎㅎ...
아유미상 이번생은 처음이라 봐보세요~ 재밌더라구요
대치동에서 10년 산 학생입니다.
저는 세상에서 방학이 제일 싫었어요.
중2부터는 과고 준비하면서, 고등학생때는 수능준비로
방학마다 아침 9시부터 밤 10시까지 학원에서 살았고
방학 두 달 동안에 저한테만 2천 썼다는 말도 들었습니다
참 근데 이 개고생이 수능 하루로 판가름 난 것도 참 웃기고
같은 과에 비교적 쉬운 전형으로 온 친구들 보면 허무하기 그지없더라구요ㅎㅎ
그래서 대학 와서 사춘기가 와가지고 유급도 하고 그랬습니다 하하
일하고 있는 지금도 가끔 현타가 와요
와 내가 꼴랑 이돈 받고 이딴 대우 받으려고
10년동안 그렇게 처절하도록 치열하게 살았나 하는 생각도 들고
일부 비제이나 유튜버들 돈 쉽게 버는 것 보면 참 배배 꼬인 생각이 안 들수가 없더라구요
저는 진짜 고등학교 시절에 부모님이랑 사이가 안 좋았어서
특히 초반 영재네 이야기 볼 때 오열하면서 봤네요
친구들이랑 맥주마시면서 같이 봤는데 친구들이 당황할 정도로 폭풍오열을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수시 전문 컨설턴트도 있어요 꽤나 많습니다
저는 정시로 갈거라 애초에 관심도 없었는데
수시로 간 애들의 결과를 보니 한번 해볼걸 싶더라구요
저 정도의 완벽한 관리까진 아니지만 제 친구가 받는 걸 봤는데
학생부 중에 뭐가 부족하고 뭘 채워라
성적은 이번엔 뭘 더 올려야된다 이런거 하나하나 관리합니다
결국 반에서 10등 정도 하던 애가 수시로 Sky 중에 하나 갔어요
암암리에 엄청 많이 하더라구요...
이리빨리보다니 ㅋㅋㅋㅋ 대박입니다
다음에 또 하면 좋겠어요 ㅎ 재밌게 봤습니다
스카이캐슬 저도 안봤는데 ㅋㅋㅋㅋㅋㅋ
아유미상 이제 보기 시작하셨군여1!!
진짜 다 보고 다시 영상 찍으면 좋을 것 같아용 ㅎㅁㅎ
학생도 원하면 좋은 것이고 학생은 원하지 않는데 어른이 강요하면 스트레스지.
하지만, 공부에 대해 아무런 감정도 의식도 없이 지내는 건 아니라고 봄.
꿈이 있고 그것을 하기 노력한다면 모를까.
학교를 다니는 초중고 12년 동안 아무 생각 없이 그냥 등하교만 한다면 그건 그거대로 문제가 심각함.
어떤 인간이든 12년간 하나의 집단에 소속되어 시간을 보낸다면, 매 순간 노력 할 수는 없어도 최소한의 결과는 있어야 한다고 봄.
한 회사를 12년간 다니면 그 회사 업무에 있어선 베테랑이 돼야지 12년을 다녀도 초보자와 다를게 없다면 정말 심각한 것인데 이런 학생 또한 적지 않음.
예) 고등학교까지 나왔는데 우리나라 삼국시대 3개국을 말 못 함.
이런 사람 없을 것 같은데 은근 있음. 정말 학교를 급식 먹으러 가는 아이들이 있긴함.
뭐든 한쪽으로 치우치면 안 좋다고 과도한 경쟁도 문제지만, 경쟁이 너무 없는 사회 또한 문제임.
브래드쿤님 올해 수능치는 고3을 위한 영상 만들수있으면 해주실수있나요....? 첫 수능이라 긴장이... ㅠㅠ
진짜 이제 얼마 안남았네요😭 해드릴수있는말이라곤 영상에도 나왔지만 최대한 시험환경에 익숙하게 생활하시면 조금이라도 긴장이 덜 돼서 더 좋은 결과가 기다리고 있지않을까요?ㅎㅎ 긴장되는건 다른 수험생분들도 똑같을거예요. 너무 걱정하지마시고 화이팅입니다! ✔
話が出たデチドンで育てられた人なんですけど、入試コーディネーターは実際します。僕と僕の妹もコーディネーターの管理をもらいました。
ポートフォリオというのは自分の成績、受賞経歴、特別活動などの情報を集めておいたことで、実際入学申請を入れるときメリットがあるような履歴を集めて、それを見ながら自分が関心がある分野とか大学につながるようにして、大学にもっといい印象を挙げるようにそれをコーディネーターがみて、「この子はこんな活動をして、こんな大会に出るようにするのがいいです」とういうかんじで監督をするのです。もちろん結構お金がかかるし、もう知っている人から紹介してもらうのが普通なので、知らない人とか、知ってはいても繋がらなくてケアーを受けられない学生も沢山います。結局お金持ちの家の子しか受けられないサービスというのはドラマ通りでしょう。
前にいい大学に入った学生のポートフォリオはもちろん参考になるし、その上各大学が求める学生象とか、最近のトレンド、審査委員の傾向なども含めてコーディネートするんです。実際ポートフォリオとかを売ったりするのは見たことがないですけど、売るとしてもあまり変なことではないと思いますね。僕のコーディネーターもどこかで買ってきたのかも知らないし。
まあ、部屋の配置とか食べ物まで干渉するのはドラマ的な演出もあると思います。そんなに厳しくて詳しく生活を限ることはあまりないと思いますけど、大きいコンセプトとか主題は驚くぐらい事実だといえると思います。
ああ、また、ドラマに出る、あゆみさんが「この人嫌い」だと言ってたお父さんみたいに子供を束縛して管理する親は韓国では結構います。二つの場合があるんですけど、まず医学系とか法律系みたいに専門的な職業で働く人で、自分がどれだけ成功したとしても子供がちゃんと勉強をして大学に入らないと自分が遂げておいたことを子供に挙げないから、それがなくなるのが不安だそうです。もしくは自分が勉強が苦手で辛い人生を生きて来たから、子供は一生懸命勉強して同じ失敗をしないように願うこともあります。
아 아유미 누나 나오는 영상은 못 참지!
아유미랑 브레드 둘이 하는 스카이캐슬 리뷰 재밌어요 ㅎㅎ
저도 스카이캐슬 한번도 안 봤는데 저건 진짜 다른세상이네요 ㅋㅋ 강남 부자들 아니면 상상도 못할 이야기 ㅠ 애들이 넘 불쌍해요 ㅋㅋ
스트레스가 엄청나죠~~ 저같으면 목 매고 자살할거 같은데...
저희 집도 어머니께서 학원 원장님이셨고 아버지께서는 그냥 조그마한 공장 운영하셨습니다
어머니께서 공부의 중요성과 사회에서의 가방끈이 널 판가름 짓는다고 매번 말씀하시고 정말 토나올정도로 학원 다녔는데
제가 공부에 흥미가 없고 오히려 공작기계나 이런거에만 흥미 있어서 고등학교때 어머니말대로 공고 안가고 인문계 간걸 후회했었습니다ㅋㅋㅋ
그렇게 수능 망치고 그냥 지방전문대(흔히들 낮춰부르는 말하는 지잡대 맞습니다ㅋㅋㅋ) 기계설계과 들어갔는데 신세계였죠ㅋㅋㅋ
머리아픈 국어나 영어 안해도 되고 내가 원하는 기계들 만지면서 제품 깎아보고 설계해보고 3d프린터로 물건 만들어보고 하는게 너무 재미있어서 전문대에서 4년제 학교 편입도 했습니다(물론 편입한 학교도 지방 사립대..ㅋㅋㅋ) 이후에 군대 전역하고 학교 졸업하자마자 바로 아버지 회사에 들어간다음 기계 만지면서 생활하고있습니다
어머니께서도 제가 고등학생때 공부 일절안하는거 매일 혼내시고 때리시기까지 하셨는데 요즘은 뭐... 제가 돈벌고 하고싶은일 하면서 잘 사니까 딱히 터치도 안하시더라구요 아버지께서도 왜 그랬었냐 하시기만 하시고
공부도 참 좋지만 진짜 내가 잘하는것 + 내가 좋아하는것이 뭔지 알게 해주는게 좋다고 봅니다
아유미상 저를 전적으로 믿으셔야 해요!! Ayumisan trust me!!!
이런 드라마, 영화보면서 후기 말하는거 너무 재밌는듯요 ㅋㅋ
공부는 못해도 아유미같은 여자를 만나자
보는것만으로도 스마일해진더
10년대초에 입학사정관 생기면서 ㄹㅇ 그놈의 포트폴리오가 고딩에게도 생긴듯.
원래 목적은 예시로 들었을때
Y대 생물학과에 합격한 모학생은 어릴때부터 곤충채집이나 동식물 지식이 해당학과 면접볼때 교수들이 감탄하였다는 식의 이야기.. 요런거였던거 같은데
그래서 매경 경제시험같은거 보는애도 있었고 별에 별짓 하는놈들도 있었음
고교, 중교 학생기록부가 ㅈㄴ 중요해져서 ㅋㅋ 선생들이 ㅈㄴ 스트레스 받아하고. 뭐 평범하거나 이상한거 쓰면 바로 학부모콜 오니까..
그래서 교육부에서 가이드라인을 부랴부랴 마련하고 그랬던듯?
근데 대채로 정시로 들어간애들 못따라가던데 흠...
암튼 별의 별 입시전형이 많았음.
해외 미국 모주립대 1+3 전형부터 ㅋ
라떼에도 논술이라던가 호들갑이 엄청났지만, 결국 수능만 가지고 대학간 사람으로서 다 부질없어보이는 그런..
일본도 사립은 대학 본고사문제라던가 소위 빨간책 디립다 파는 느낌이던데.. 슬픈 현실..
같은 수능 세대여도 지금 수능 세대하고 예전 수능 세대하곤
대학 입학 시스템 자체가 달라졌고 그 과정에서 정시비율도 확 낮아져서 부질없진 않습니다.
본고사 보던 세대의 분들이 수능 세대에 대해서 입시 시스템을 잘 모르듯
30대분이시라면 사실상 이름만 같은 수능이지 내실은 꽤나 다르다고 보시면 됩니다.
지금은 정시가 수시보다 적습니다.
수능 기출문제만 봐도 지문의 길이, 문제들의 난이도도 달라지고 있고
탐구영역의 선택수도 달라졌습니다.
7차 교육과정만 해도 7차 시작할 때의 수능과 7차 끝나갈 때의 수능은 다르거든요.
7차 교육과정 이후엔 교육과정을 굳이 몇차 교육과정이라고 표현하지 않지만
올해 수능을 보는 세대는 사실상 9차 교육과정 세대라고 보면 될 겁니다.
02년생부터는 2015개정(10차 교육과정?)이라고 말하는 교육과정의 적용대상이구요.
H.S.Kim 님이 알고 있는 정보로 판단해서 지금 아이들의 입시를 이야기하면
수능보던 세대 앞에서 학력고사 시절 이야기하는 거랑 같다고 봐도 됩니다.
@@FriedrichNietzsche21th 그놈의 제도가 매년 맨날 바뀌니깐 다 부질없다고 말한 것입니다. 이러고 또 몇 년 후에 또 이상한 제도 나오겠지요..
저도 그 제도 덕분에 쓸데없이 논술에 부모님 돈과 시간을 날려먹고 결국 정시로 붙어서 논술시험을 보지도 않았으니 이 허무감은 정말이지..
아마 건국이래 계속 이랬겠지만 정말이지 수험생이 호구입니다. 결국 제도가 시키는대로 재롱을 떨어야하는거죠 ㅠ
한국에서도 엄청 핫- 했던 드라마였어요.
배우들 연기/ ost가 매우 인상적이었죠~
열도에도 백프로 있음! 유치원까지도 부모들 이력보면서 입학시키는데….
이제 넷플에 안뜨나요? 제가 2일전부터 보고있는데 갑자기 안봐지고 검색도 안돼서요..
일본에도 마더게임~그녀들의 계급~이라는 스카이캐슬 비슷한 드라마가 있어요!! 초딩입시에 관한!!
고등학교 당시 나름 공부 관련해서 상위권에 있었다보니 어느정도 실제로 주변에 있다 정도만 들었는데 실제로 드라마에 나오는 것들 다 어느정도는 사실이죠 ㅎㅎ.
저 고3때만해도 부모님들 사이에서 대학 컨설팅 누가 잘하네 이런 얘기가 돌았다고 하는데 한시간에 100만원 200만원 이렇게 받는다고 하네요.
아마 더 비싼 분들도 있겠죠?
저는 안받았습니다 ㅎㅎ. (받았으면 더 좋은 대학을 갔으려나요 ㅎㅎ)
근데 스카이케슬정도는 아니지만 숙? 경? 지? 친구들보면 고3쯤되면 코디네이터 붙는애들 좀 있던데용 포트폴리오야 대학가려면 누구나 다하는거고
ドラマとしては面白かったから見たけど、全部じゃなくても事実も盛り込まれてるんだろう。と思ったら気持ちが半分病みながらみた笑
이런 드라마를 보고, 한국은 이런건가? 라고 생각하면...
일본 av를 보고 일본사람은 모두 그런가? 라고 생각하는거랑 비슷할듯
마지막회 절대 보지마세요, 시간을 소중히하세요
뭔가 저 찰진 대사들이 일본어로 잘 표현 안된 것 같아서 아쉽다..ㅠ 번역가 분들이 잘 하셨겠지만 뭔가 생략되는 표현들이 많아서 아쉽..ㅠ
ㅇㅈ... 아갈머리는 어떻게 번역했을지..
5:37 졸귀 그 자체...... 소리내서 웃었어요 너무 귀여워요
요즘 안저래요 아이 수능까지 보게한 학부모입니다.학종도 폐단 줄여가며 개편되고 있고요. 초기 입학사정관제에 가까운 드라마인데 코디는 두는사람 있지만 제일 중요한건 교과성적입니다 신중의 신 내신이라고 하죠
독서리스트며 자소서도 축소나 폐지단계고 외부개입 가능한거 차례로 줄이고 없에는중입니다.공정에 목숨거는게 한국인입니다..그리고 여담으로 스카이캐슬 염정아씨 1992년에 일본에서 열린 미스인터내셔널 대회에 2위인가3위했던 분이에요 찾아보시면 영상 있습니다
오오 그러면 한국판으로 개봉한 지금만나러갑니다 같이보면서 일본영화랑 비교하는것도 재밌을거 같아유
저기서 포트폴리오는 학업으로 인한 수상경력 같은거죠. 특이한 경력이나
이런 드라마의 내용이 실제로 존재하는 나라... 솔직히 정상적인 나라는 아닌듯...
사회적이슈에도 굉장히 놀라운 일들이 많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딘가에 정말 있을 수도 있겠다 싶은ㅋㅋㅋㅋㅋ...
저런 걸 하는 극소수의 인간들이 비정상인거죠... 대치동도 돈이나 많이 받지, 거기 사는 대다수의 학생들은 다 다른 곳과 별반 차이 없더라구요
@@Udjskskebehshhwbhw 예전에 코디네이터하시는분 살제 라디오 뉴스에서 인터뷰한것도 있음 ㅋㅋ 스카이케슬이 약간 과장된 측면이 있긴하지만 대체로 비슷하다더라구요 ㅋ
저런거 받는거도 어중간한 부자들이나 받는거지... 조모씨 같은 경우는 저런거 없어도 딸 의대보냄 ㅋㅋ
ドラマなんですけどその中にあるいくつの事件は実際にあったらしいです:)もし良ければ次レービューする時にそうゆう部分もチェックしながら進行するのも面白いと思います😊
시골에서 살아서 그랬는지 몰라도 저런거 전혀 없어서 스카이캐슬 얘기 들었을 때 나 같았으면 저리 못 산다고 생각했는데ㅋㅋㅋㅋ
나는 고 3때 그냥 혼자 공부했다구ㅠㅠ
입시코디가 한국에선 대학컨설팅으로 불리는듯함.. 대치동 아니고 부산 사람인데 ㅈㄴ부끄럽지만 한달400짜리 컨설팅한적 있음 고딩때. 8백짜리도 있다고 들었ㄷ던거 같음. 근데 내가 철이없어서 공부를 안한탓에 지금 ㅈ댔지만...부모님 죄송합니다ㅠㅠ
헉~~ 이렇게 빨리는ㅋㅋ
아 두번째 댓글은 참아야지 ㅋㅎ
넘사의 강남대치 담으로 치부되는 목동출신인데.. 여기만해도 애들 진짜 장난없긴한데 다들 치이고 비교당하기만하고.. 잘했다 수고했다보단 우릴위한답시고 차가운말과 현실뿐이죠 ㅜㅜ
유학으로 방향을 바꾸게된것도 이런게 너무 싫었어서고 공부안한다는애들도 1달전부터 수능스케줄맞추고 ㅋㅋㅋ
친구중에 초등학교 졸업하고 미국가서 살다가 부모님이 압박하고해서 mit들어간 친구가있는데 초등학생때 겁나 친했다가 미국간 후에 연락없다가 작년인가 그냥 뭣하러 공부한건지 그냥 스트레스 겁나 받아서 저한테 그림좀 가르켜달라고 연락한 친구가 기억남 진짜 내입장에선 친구들 명문대학간거 진짜 대단하고 부럽기도한데 진짜 어떻게보면 나는 막 부자라든가 유명하다 이런건아니더라도 하고싶은일 하면서 사니까 친구들이 진짜 신기하다는소릴많이함 솔직히 부모님이 하셨던 말이 하고싶은일을 하면서 살순있는데 그것만 하면서 살순없을거다 이소릴 10년넘게 들으면서 자랐는데 그냥 사진도찍고 그림도그리고 살고있음
최근 일본에서도 리메이크판 드라마가 나왔음
미국에도 입시 코디네이터 있습니다~~~
아 언니 스카이캐슬ㅋㅋㅋㅋㅋ
これ 途中まで見たけれど どこまで本当なのか 考えると息苦しくなってつらくなり みるのをやめてしまいました。
うちの息子は東大で、姪は医学部。だから 二人とも 少なくとも高３のときは、韓国人に負けないぐらい長時間勉強してると思うけど、
日本には こんなに競争を煽る雰囲気は 絶対にないと思います。
아 첫 댓글은 참을 수 없지 ㅋㅋㅋ
스텐드는 ㅋㅋ PPL 때문에 넣은거 아닐까요 ㅋㅋ
미국서 유학하는걸 다시금 감사한다
병원코디처럼 요샌 유행처럼 학원에도 코디애들이 많은거같아여
結局はさスカイキャッスルの最後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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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ーなってこーなって
終わるよーww
혹시 나중에 펜트하우스 드라마를 보시게 되신다면 부탁합니다:)
친구중에 대치동사는친구가있는데 영어수업만 한달에100만원이라는거듣고 진짜많이충격이였는데
아니 근데 진짜 성적표 보여드리는거 저희집이었는데 성적표 나오는날 문자 울리잖아욬ㅋ
나 8학군도 아니고 공부 그렇게 잘하는것도 아니지만 학원비로 매달 200씀...ㅋㅋㅋㅋㅋㅋ 하 현타오네
あゆみさん, 最後の回は見ない方がいいですよ:) でも、その前までには絶対面白いと思います‼︎
브래드쿤이 정시 세대라 포트폴리오를 잘 모르는 것 같음. 수시 세대는 저게 엄청 중요함.
뚜둥!!!!!
サムネめちゃくちゃ女王の教室なんだけどwww
일본분들 또 보고 한국은 로비와 부정으로...어떤 한국드라마도 그리생각하던데
흔한 일이지 않나? 모의고사 푸는 연습할때 스톱워치 켜 놓고 시간안에 푸는 연습하는 거 ㅎㅎ
죄송해요 아유미상... 브래드가 말하기 전까지 드라마 팬인거 잊고 잡채매니아로만 기억하고 있었ㅇ요...
실제 대다수의 대치동 학생들은 재수학원에서 하루종일 앉아서 수능공부합니다 ㅋㅋ
브레드도 약간 강남스타일 공부가 어떤지 몰라서 설명 부족해 ㅋㅋㅋㅋㅋ
サムネが割りと阿久津摩耶だったw
あゆみさんの常識がやばい笑受験のドラマ有名所だと有村架純のとか他にもあるし私の周りの人大学とか高校受験の時けっこう勉強してるよ！
엄청난 부자는 저렇게까지 공부 안해요 소위 '성골' 왕족
부모가 돈도 좀 있고 전문직이나 교수같은 집안이 자식공부 겁나 돈 쳐바르면서 공부시킴 소위 '진골' 여기까지가 넘을수 없는 4차원의 벽
돈은 나름 있으나 사회적 지위가 있는 직업을 가지지못한 부모가 자식 공부에 올인 소위 '6두품' 여기까지가 신라계급상 좀 쳐주는 귀족
강남에 자가는 못살고 은마같은 노후 아파트에 전세 살면서 혹은 분당, 목동에 살면서 대치동 공부시키는 '4,5두품' 여기까지가 하급귀족
이렇게 구분시키는 것도 봤어요
진짜 우리나라 교육열이 별나긴 별나
솔직히 저렇게까지 않해도 서울대 가는 학생들 대형재수학원에서 10년 넘게 있었는데 많이 봄
솔직히 마지막화보다는 그 전화가 좀더 최종에 가까운거같아요.... 마지막화는 좀 깨는느낌?
포트폴리오에 대해 모르시구나
집집마다 없어~~~~.
그냥 최상위층 애들 세계야~~~
스탠드 저건 완전 ppl 같은데 ㅎㅎㅎ
마지막회가...
공업 집안이라 좀 먼이야기 ㅋㅋ.....
김주영 캐릭터보고 여왕의 교실 짝퉁인가? 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그런 사실을 개의치 않는 분이 많더라구요.
역시 아유미상 유토리세대?
ㅋㅋ스카이캐슬도 막장이자너
ㅎㅎ...스카이캐슬이 드라마라 그렇지 현실은 더...
일본은 엘리트자녀들이 가는 학교가 따로 있음
즉 코스가 정해져있어 한국보다는 덜 경쟁합니다. 그 엘리트 전용 코스를 밟은 자녀들은 의식부터 다릅니다. 선민의식 강하죠.
@@kn2140 네 있어용 ~~ 에스컬레이터식은 게이오라인 유명하구요... 엘리트자녀들 왕족출신 많이가는 대학도 따로있어요....(가쿠슈인ㅋ) 그들만의 리그,선거도 그들 가문만의 리그 심한나라입니다.
これ、序盤は面白いですが、最終回が変な話になって竜頭蛇尾な感じで少し残念でした。最後の話だけはリメイクしても良いと思います。
ㅎㅇㅎㅇㅎㅇㅎㅇㅇㅎㅇㅎㅇㅎㅇㅎㅇㅎㅇㅎ
"나의 아저씨" 도 해주세요
팩트: 드라마에서 저 지랄안하고 대충 살아도 일본은 한국보다 취업률이 ㅈㄴ 쉽다는거
누가 그래;;
스포)
스카이캐슬 한국에서 인기 좋았지 시청률 제일 올라가는 순간이 1화때 자살했던 부분 크... 충격이었지
스카이캐슬 한국에서 시청률 1위 했던걸로 기억나는데
다보고 난 뒤 반응 기대된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