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운 아이 저희집에도 있어요 어릴 때 언어지연 시작으로 사회성 인지 신체활동 모든게 느린아이인데 작년 학교 입학하고 줄곧 혼자,, 늘 집에오면 "엄마 친구들이 나랑 안 놀아줘 나랑 놀기 싫대.." 밤에 자는 아이 보면서 운 적도 많았는데 또 울컥하네요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하고 큰 힘이 되네요 ㅠㅠ
예민한 사춘기 초6 아들키우고 있습니다. 사람좋아하고 친구도 좋아하고 학교가는거 좋아하는 제 아이가 외로운 6년을 보내고 있어요... 조별 모둠수업때 조를 짤때면 늘 혼자남아있고... 이번 수학여행에도 선생님께서 친한아이들끼리 다니게 조를 짜주셨다는데 반아이들이 저희 아이와는 아무도 함께 하려고 하지 않아서 저희 아이가 좀 속상해했었던 일도 최근에 있었네요... 다행히 다른반 아이가 함께 해주겠다고해서 제가 더 고마웠었어요 ㅠ 이런 제 아이로 인해 초등 저학년땐 제가 정말 많이 울고 정신줄 잡기 힘들어서 우울증이 올 정도였었습니다. 아이가 6학년인 지금도 많이 속상하긴 하지만 겪다보니 예전보단 제 마음이 많이 단단해진거 같아요 이젠 속상해하기보다는 내 아이 마음 단단해지도록 다독여주고 있습니다. 영상보고나서 느낀것은... 내 아이 외롭지만 마음만은 강하고 단단한 아이로 잘 클수있도록 더 노력해야겠습니다. 저도 플랜B로 늘 뒤에서 지켜주고 있겠습니다^^
초2 여자아이 외동을 키우는 워킹맘 입니다:) 언제나 외로워하는 우리 딸 제가 일해서 더 못 어울리는 것 같아 항상 속상하고 항상 맘 쓰이고 항상 힘들었는데 선생님 말씀에 힘을 얻습니다. 내 인생이면 찾아가 화도 내보고 ,설득도 해보고,타협도 해보고..무수히 많은 방법을 쓰고 싶지만 내가 대신 살아 줄 수 없음에 가슴을 치는 날이 많아 졌습니다.. 친구랑 안놀고 혼자 그림 그리고 놀았다는 그 말에 심장이 발끝으로 한 없이 떨어지더라구요. 선생님께서도 많이 힘드셨을텐데 담담하게 이야기 하시는 모습이 더 찡하네요, 힘내시길 멀리서 마음으로 응원하겠습니다:) 플랙B 역할을 충실히 하겠습니다♥️ 외로운 아이를 키우는 모든 분들 힘내세요~
아침부터 울리시네요.ㅠㅠ 외동 아들인 아이가 5~6살때 크고 작은 수술을 두 번하고 그 후에는 휴유증와 싸우다가 정신 차려보니, 외로움과 죽음에 대한 공포로 매일 우는 아들이 보였어요. ㅠㅠ 그 이후로 내가 할 수있는 최선은 아이의 친구가 되어 줘야 겠다는 생각에 살고 있어요. 지금도 종종 외로워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지만 엄마가 예전처럼 다시 건강해 질 수도 없고, 영원한 친구도 없다는 것을 받아들이고, 감정에 영양을 받지 않는 조금 단단해 진 활달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 오늘도 좋은 내용 감사 합니다.
영상 보고 어쩜 제 이야기인가 했어요. 선생님 이야기 듣고 울컥했어요ㅠㅠㅠ 요즘 많이 힘들어요. 너무나 즐겁게 죽고 못살던 삼총사 친구들, 우리 아이가 한 명과 멀어지고 또 한 명과도.. 아이가 너무 우울해 보입니다. 집에선 그래도 나은데 학교에서나 오갈 때 보면 말도 없고 주변을 엄청 의식하고요. 위축되어 보여요. 말로는 괜찮다고 하는데 너무 안쓰러워요.
담담하게 이야기하시는 모습에 눈물이 나네요.. 얼마나 힘드셨을까요..ㅜ 저 또한 아들이 둘이예요.. 언젠가는 겪게 되겠지만 저는 겪어도 상관없지만.. 내아이만큼은 안했으면 하는 일들을 생각하니 목이 뜨겁고 눈물이 나요.. 아직 일어나지도 않았지만요.. 선생님 말씀 듣고 마음을 단단히 먹어보겠습니다.. 항상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모두 모두 댁내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그럼요 아이들은 생각보다 강하더라구요~ 듣는 내내 저희 아이 얘기 같아서 한참을 가슴쥐며 들었어요. 아름다우신 은경쌤 항상 가감없이 이런 진솔한 이야기 나눠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내일 등교하는 아이에게 엄마는 항상 변함없이 네 옆에 있어준다고 꼭 안아주며 학교 보내야겠어요^^
외로운 어린시절을 보냈던 트라우마로 아이도 나와 같지 않을까 전전긍긍 했는데, 선생님 영상 보고, 누구에게든 언제든 올 수 있단 말이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외로운게 내 잘못, 혹은 아이에 잘못은 아니니까… 오지 않은 일 걱정말고, 오더라도 슬기롭게 이겨 낼 수 있게 아이에게 든든한 부모가 되어야 겠어요 항상 큰 힘이 되어주시는 선생님이자, 친구 (저 혼자 ㅎㅎ) 이신 은경쌤 응원합니다!!!
선생님 언제나 진솔하고 공감가는 이야기들 감사합니다 저도 극과극인 딸둘을 키우고 있는데 큰애는 너무 친구가 없고 둘째는 친구가 항상 넘치고 ㅠㅠ 큰애보면 안타깝고 할수만 있다면 친구를 대신 사귀어주고 싶지만 아무리 저학년이라도 엄마가 해주는 건 한계가 있더라고요 기회는 줄 수 있지만 친구관계를 유지하고 돈독히 하는 건 결국 본인의 몫이더라고요 선생님 말씀 언제나 조급한 마음에 위로가 됩니다 늘 감사합니다
그동안 힘든적 많으셨을텐데 웃으면서 경험담 얘기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네요^^ 저도 친구들 사이에서 겉도는 초등 2학년 딸아이를 키우는 워킹맘입니다^^ 사람을 너무 좋아하고 에너지 넘치는 아이라 학교에서 친구문제로 속상했다며 외로워하는 모습을 보고 힘든점이 많이 있네요. 그럴때마다 아이에게 친구는 영원하지 않다 . 혼자지내도 괜찮다. 얘기 해주면서도 속으론 애태우고 있고 놀이터에서도 제 눈에도 보일 정도로 저희아이를 대놓고 따돌리는 아이도 있더군요 ㆍ요즘 그런문제들로 내아이가 무슨 문제가 있는건가 생각도 하게 되더라구요. 마음 단단히 먹고 아이에게 안정과 사랑으로 감싸주고 또 플랜B 가 있다는걸 알수있게 노력 많이 해야겠어요^^
아이의 인생에서 제가 도와줄 수 없는 부분이 친구관계인 것 같더라고요... 외톨이가 되지 않을까...하는 걱정과 불안함... 정말 친구와 싸웠다고 말하는 날엔 가슴이 조마조마하고...ㅠㅠ 그래도 저도 그랬고... 누구나... 혼자일때도 있지만 또 좋은 사람이 나타나기도 하니까... 이런 시간들을 통해 단단한 마음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랄뿐입니다. 오늘 영상...울컥합니다... 아~ 화장중이었는데...ㅠ
3학년인 우리 아이가 오늘 밤에 울면서 얘기하더라고요. 안그래도 올해 상반기 내내 혼자라 외로웠고 2학기가 되어 겨우 생긴 친구에게 생각보다 마음을 많이 준 거 같아요. 그런데 그 친구들 사이에 끼기가 어렵고 그 얘기를 하기가 어려워서 소외감을 많이 느낀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얘기했거든요. 내년엔 더 좋은 친구를 만날거야~ 언제든 만나고 헤어질 수 있는거야~~ 생각보다 좋은 친구가 아닐 수도 있고 마음이 안맞을 수도 있는거야~ 생각보다 일찍 찾아온 것 같아서 걱정했는데 선생님의 말씀과 수많은 댓글들을 보면서 위로박네요~ 감사합니다
정말 공감가는 이야기네요. 저도 초3외동딸을 키우며 한번씩 혼자 놀았어.라고 얘기하는 날에는 부모의 마음은 요동을 치죠. 인간관계중심인 우리아이를 보며 몇번을 더 겪을지도 모를, 스스로 마음을 다져가야 할 성장통을 겪는 시간을 바라보고 견디는 시간을 마주하기가 두렵기는 하네요.. 그래도 잘 이겨내고 성장할거라는 희망과 플랜B의 우리 부모님들이 있으니 모두들 힘내보고 살아봅시다!
바로 엊그제 아들 친구가 약속을 어겨 속상해 했는데 좋은 영상으로 위로받고 갑니다. 약속을 취소하려면 최소 30분 전에라도 얘기 해주지 준비 다 하고 나가있는데 못논다는 그 친구아이 제가 다 화가났지만, 저도 플랜B로 '외출 준비했으니 쇼핑가자' 하고~운동화 사주고 왔습니다. 그치만 앞으로 이런일이 또 있겠지요 저희 아이도 스스로 단단해 지길 바래봅니다.
외부수업을 오랜시간 하면서 이런 고민 한번도 해 본 적 없는데… 초6이 되면서 둘이 같은동네 수학학원을 다니면서 둘이만 더 친해진거 같다고 음청 투덜투덜 지내는걸 보면서 괜히 엄마입장에서 저도 그 친구둘이 싫더라구요. 이럴 때 어떻게 해야는건지?? ㅠ 두 엄마들도 친하고 잘 지내왔지만 괜시리 요즘 싫어지네여. ㅠ
그러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아이와 같은 감정선을 갖게 되더라고요. 초6이면 눈치 빨라서 저는 솔직하게 대화 했습니다. "둘이 그러다가 싸울수도 있고, 더 친해진다면 우리가 상황을 받아 들여야해. 열받고 짜증 나지만 이럴땐 어떻게 감정을 다스려야 하는지 생각해 보자. 한 동안 힘들수도 있는데 80년 인생에서 이런 일은 또 일어 날수 있거든. 시간이 지나면 조금 나아 지기도 하더라~" 아이가 우울해 하는 모습 꾹 참고 지켜 봐줬습니다.
오늘 너무 힘든하루였는데.. 너무 솔직하게 얘기해주신모습에 큰감동에 위로에 너무 감사합니다 ~~❤
외로운 아이 저희집에도 있어요 어릴 때 언어지연 시작으로 사회성 인지 신체활동 모든게 느린아이인데 작년 학교 입학하고 줄곧 혼자,, 늘 집에오면
"엄마 친구들이 나랑 안 놀아줘 나랑 놀기 싫대.." 밤에 자는 아이 보면서 운 적도 많았는데 또 울컥하네요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하고 큰 힘이 되네요 ㅠㅠ
은경쌤 영상 정독중에
이번영상이 정말 제마음의 100퍼센트 위안과 위로가 되는 영상이예요.
정말 저의 정신적 지주예요.
단단히 붙들고 따라갑니다
자꾸 눈물이 맺혀 듣다 쉬고... 듣다 쉬고...
단단해지는 과정이겠지요. ....
우리의 아이들 모두~~
몸과 마음이 건강한 아이로 자라길 바랄 뿐입니다.
학교 활동 사진이 올라오면 혼자 겉돌면서 친구들에게 다가가지 못하고 결국 혼자 구석에 찍힌 모습들을 보면 정말 가슴이 미어지는데 이은경쌤 영상 보면 으샤으샤 오늘도 힘내볼게요 감사합니다~^^
예민한 사춘기 초6 아들키우고 있습니다.
사람좋아하고 친구도 좋아하고 학교가는거 좋아하는 제 아이가 외로운 6년을 보내고 있어요...
조별 모둠수업때 조를 짤때면 늘 혼자남아있고...
이번 수학여행에도 선생님께서 친한아이들끼리 다니게 조를 짜주셨다는데 반아이들이 저희 아이와는 아무도 함께 하려고 하지 않아서 저희 아이가 좀 속상해했었던 일도 최근에 있었네요...
다행히 다른반 아이가 함께 해주겠다고해서 제가 더 고마웠었어요 ㅠ
이런 제 아이로 인해 초등 저학년땐 제가 정말 많이 울고 정신줄 잡기 힘들어서 우울증이 올 정도였었습니다.
아이가 6학년인 지금도 많이 속상하긴 하지만 겪다보니 예전보단 제 마음이 많이 단단해진거 같아요
이젠 속상해하기보다는 내 아이 마음 단단해지도록 다독여주고 있습니다.
영상보고나서 느낀것은... 내 아이 외롭지만 마음만은 강하고 단단한 아이로 잘 클수있도록 더 노력해야겠습니다.
저도 플랜B로 늘 뒤에서 지켜주고 있겠습니다^^
초2 여자아이 외동을 키우는 워킹맘 입니다:)
언제나 외로워하는 우리 딸
제가 일해서 더 못 어울리는 것 같아 항상 속상하고
항상 맘 쓰이고 항상 힘들었는데
선생님 말씀에 힘을 얻습니다.
내 인생이면 찾아가 화도 내보고 ,설득도 해보고,타협도 해보고..무수히 많은 방법을 쓰고 싶지만
내가 대신 살아 줄 수 없음에 가슴을 치는 날이 많아 졌습니다..
친구랑 안놀고 혼자 그림 그리고 놀았다는 그 말에 심장이 발끝으로 한 없이 떨어지더라구요.
선생님께서도 많이 힘드셨을텐데 담담하게 이야기 하시는 모습이 더 찡하네요,
힘내시길 멀리서 마음으로 응원하겠습니다:)
플랙B 역할을 충실히 하겠습니다♥️
외로운 아이를 키우는 모든 분들 힘내세요~
선생님~~
참 좋은 사람인거 같아요~~
육퇴후 영상보고 나니,
힘이되고 마음이 편안해지는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저희둘째가 첫 1학년에 나는 인기가 없다며 울던 때가 생각나요
책을 통해 단단해진 우리아이는 상관없어라며
쿨가이가 되었어요
확실히 강해졌어요
아침부터 울리시네요.ㅠㅠ
외동 아들인 아이가 5~6살때 크고 작은 수술을 두 번하고 그 후에는 휴유증와 싸우다가 정신 차려보니, 외로움과 죽음에 대한 공포로 매일 우는 아들이 보였어요. ㅠㅠ
그 이후로 내가 할 수있는 최선은 아이의 친구가 되어 줘야 겠다는 생각에 살고 있어요. 지금도 종종 외로워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지만 엄마가 예전처럼 다시 건강해 질 수도 없고, 영원한 친구도 없다는 것을 받아들이고, 감정에 영양을 받지 않는 조금 단단해 진 활달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
오늘도 좋은 내용 감사 합니다.
플랜b까지 계획한 둘째..그 과정까지 오기도 쉽지 않았을 텐데..오늘보다 내일이 더 나아지고 생각이 커질 것을 응원합니다.
눈물이 핑도는 영상이였어요ㅠ
언제나 플랜B로 엄마가 있다는 믿음과 안정감. 오늘도 다짐해봅니다.. 선생님,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눈물이 날것같고 가슴한쪽이 짠하네요~ 저의아이는 외동이어서 이런경험 많았어요,하지만 그때마다 선생님 영상보며 다시힘내고 내가 우리아이를 지켜야지란 생각으로 플랜b하고있습니다. 앞으로도 그럴거구요~어짜피 인생은 혼자걸어가는길이라 생각하며,앞으로도 아이를 키우면서 더힘들일들도 많을텐데... 이쯤이야 별거아니지 라고생각하며 오늘도 힘네봅니다. 선생님 같이 화이팅!!^^ 해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영상 보고 어쩜 제 이야기인가 했어요.
선생님 이야기 듣고 울컥했어요ㅠㅠㅠ
요즘 많이 힘들어요. 너무나 즐겁게 죽고 못살던 삼총사 친구들, 우리 아이가 한 명과 멀어지고 또 한 명과도.. 아이가 너무 우울해 보입니다.
집에선 그래도 나은데 학교에서나 오갈 때 보면 말도 없고 주변을 엄청 의식하고요. 위축되어 보여요. 말로는 괜찮다고 하는데 너무 안쓰러워요.
우리아이가 사회성이 좀 부족한아이라서 더 공감하면서 울컥했네요~ㅠㅠ
좀더 강하게 마음먹고 아이 든든한 친구가 되어줘야겠네요~
단단해지셨다고는 하지만 얼마나 힘드셨을지 듣기만 해도 울컥하게 됩니다. 저희 아이가 사람좋아하는 아이라 더 공감하면서 들었습니다
약속이 깨지면 엄마랑 가는거다! 너무 귀엽고 단단해진 아이의 마음이 기특하고 엄마의 위치가 뿌듯하고 그러네요. 엄마가 좋은 울타리가 되어주어야겠다 다짐합니다 !! 경험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친구 찾는 하이에나라는 말...제가 느끼던 감정인데 너무 공감되네요~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네, 선생님
저도 언젠가는 선생님처럼 담담하게 말하는 날이 오겠지요?
가슴이 먹먹해서, 듣는 내내 마음이 힘들었어요.
천사같은 저희집 아이 생각이나서....
감사해요, 그리고 고맙습니다.
너무 공감합니다 ㅠ 아이때문에 많이 힘들고 걱정도 많지만 나름 잘 극복하는 아이보며 옆에서 힘이 되려 노력중이네요
선생님ᆢ 뭉클합니다ㆍ
또 웃으며 얘기하지만 겪으셨을 아픔 또한 느껴집니다ㆍ
저도 의연한 엄마가 선생님처럼 되길^^
선생님 멋지세요
항상 도움 받는데
오늘은 위로 드려요.
커가면서 사회성은 다같이 발달하니까
고등되니 조금 나아지더라구요.
저도 아이보면 가슴아파
제심장이 딱딱한 돌덩이 였으면 했어요.
담담하게 이야기하시는 모습에
눈물이 나네요..
얼마나 힘드셨을까요..ㅜ
저 또한 아들이 둘이예요..
언젠가는 겪게 되겠지만
저는 겪어도 상관없지만..
내아이만큼은 안했으면 하는 일들을
생각하니 목이 뜨겁고
눈물이 나요..
아직 일어나지도 않았지만요..
선생님 말씀 듣고 마음을 단단히
먹어보겠습니다..
항상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모두 모두 댁내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걘 왜 그러냐고 화만 냈는데
아이에게 플랜B가 되어 주어야 겠네요
좋은 말씀 감사해요
시대가 더 그렇게 되어가는것 같아요ㅜㅜ
매번 현실적인 이야기! 너무 공감이 되고 감사해요
담담히 이야기 하시지만 얼마나 맘고생이셨을지.. 오늘도 선생님 덕분에 배워가고 제 맘도 다져집니다... 항상 감사해요 선생님!!♡♡♡
친구가 없는 아이도 외롭고 힘들지만 친구가 많을 때도 갈등의 연속이더라고요 ㅠㅠ. 갈등으로 불안해 하고 얽메이다 보면 학습에 바로 지장오고....어떤 상황에서든 아이가 스스로 단단해 지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ㅜㅜ 규민이 처럼요.
정말 큰 위로 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퇴근길에 영상보면서 눈물이 핑 도네요 ㅠㅠ 규민이 마음은 규민이 엄마 마음보다 탄탄한 것 같아 기분 조으네요♥ 항상 응원할게요
선생님~웃으며 말씀 하시는데
저는 눈물흘리며 봤네요ㅠ제가 이웃주민 되어서 둘째 친구해주고 싶네요~
아직은 무난한 아이 키우지만, 그런 순간은 언제 훅~들어올지 모른다고 생각합니다~항상 대기하고 있어야지요~오늘도 선생님목소리 들으니 참~~좋네요^^
직접 교실안에서 아이들을 쭉 보신 선생님께서 아이들은 강하다고 해주시는 말씀이 위로와 편안함이 느껴져 감사합니다^^
단단하고 담대해지길 기도해요^^
저도 아이에게 요즘 알려주고 있네요
친구사이 좋을때도 있고 상황에 따라 관계가 나쁠수도 있는거라고.
그 상황에 너무 상처받지 말고
그때그때 대처할수 있는 방법 알려주고 있습니다
정말 공감해요 이게 아이뿐만 아니라 아이를키우는 어른들관계에서도 그런것같아요 아이나 저나 성장하는시간이라 생각하고 서로 의지하며 살려구요 억지로 하는건 어찌됐든 탈이나게마련이고 인연은 진짜 나도모르게 찾아오더라구요 관계는변한다 저번 강의에서 본것과 오늘 플랜b 잘 기억하고 저도 앞으로 더굳건해지려구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어제 아이친구가 보낸 카톡 보고 속상했네요..아직 핸드폰을 안해줘서 제꺼로 왔는데..아침에 같이 등교 하자고 전화 했는데..아이친구가
아침에 같이 가자고 전화 하지마..
아이가 상처 받을까봐 속으로 걱정 했는데 다행히 괜찮다네요..
아직 아이라 그럴 수도 있다지만,,, 진짜 마음 찢어지네요 ㅠㅠ 이런 일들을 겪고 나면 확실히 단단해 지더라고요. 지켜보는 엄마가 힘들어서 그렇지 ㅠㅠ
정말 존경하는 마음으로 늘 구독하고있습니다. 동시대를 살아가는 엄마이자 학부모로 선생님께 많은 위안받고 도움받으며 지내고있어요. 우리자녀들 부모들 모두모두 화이팅해보아요~♡
아…. 영상을 통해서 많은 위로 받고 용기 얻습니다. 마음이 흔들려 조급해져 아이를 다그치고 싶을때마다 돌려봐야겠어요🥲
그럼요 아이들은 생각보다 강하더라구요~ 듣는 내내 저희 아이 얘기 같아서 한참을 가슴쥐며 들었어요. 아름다우신 은경쌤 항상 가감없이 이런 진솔한 이야기 나눠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내일 등교하는 아이에게 엄마는 항상 변함없이 네 옆에 있어준다고 꼭 안아주며 학교 보내야겠어요^^
선생님 사랑해요♡
고맙습니다☆
초2 여아..큰공감 하면서 영상봤어요
언제나 플랜B!! 그런 좋은방법이 있었네요!!^^ 내년에 초3되는 딸!!
저도 아이도 다시한번 힘내볼게요
참 언제나 좋아요~ 선생님 진솔한 말씀💖
마음이 따뜻해 집니다~👍
선생님~
웃으며 이야기 하시지만 얼마나 힘드실지 감히 짐작해봅니다.
저도 아이에게 플랜b로 평생남으려고 오늘도 열심히 운동하고 왔어요.
우리 엄마들이 건강히 아이옆에 있어주는 것만으로도 힘이될듯해요.
오늘영상또 울컥해요.
늘 힘내세요~~화이팅!!!
너무나 공감되는 말씀 나누어 주셔서 힘이되었습니다.선생님 잘 하고 계셔요. 멋지세요❤️
선생님 말씀 듣고 있는데 예방접종 받는 기분이예요~ 정말 세상에서 가장 멋진 플랜B이네요♡♡
아직 아이가 6살이지만 너무 피가되고 살이되는 말씀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오늘얘기 넘 좋아요~!!!!!!!
울 딸도 사람 친구들을 넘 조아해서
이런 스탈이 상처도 잘 받을텐데
좀 시크해졌음 좋겠다는..
그런 맘이 드는데
얘기 잘 들었습니다
인간관계 외로움
의연한 마음가짐
플랜B^^ 잘 알겠습니다~
공감많이하고, 플랜B 얻어갑니다~~♡♡
절대 공감 울컥합니다. 은경쌤이 있어 외롭지 않는 아침이네요 ~*_*
주변친구들이 전학,이사를가서 친구가없어져서 속상해하고 외로운아이로 고민이었는데 큰힘이됩니다 감사합니다
은경샘이 있어서 든든합니다
외로운 어린시절을 보냈던 트라우마로 아이도 나와 같지 않을까 전전긍긍 했는데, 선생님 영상 보고, 누구에게든 언제든 올 수 있단 말이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외로운게 내 잘못, 혹은 아이에 잘못은 아니니까… 오지 않은 일 걱정말고, 오더라도 슬기롭게 이겨 낼 수 있게 아이에게 든든한 부모가 되어야 겠어요
항상 큰 힘이 되어주시는 선생님이자, 친구 (저 혼자 ㅎㅎ) 이신 은경쌤 응원합니다!!!
플랜B....듣는데 순간 왜 울컥하는지...많이컸구나~~~제가 느낍니다.
누구나 외로워질수있다는거 알아줘야겠어요.
좋은 말씀감사드려요~
믿음을주는부모되기~잘기억할께요~감사합니다♡
선생님 언제나 진솔하고 공감가는 이야기들 감사합니다 저도 극과극인 딸둘을 키우고 있는데 큰애는 너무 친구가 없고 둘째는 친구가 항상 넘치고 ㅠㅠ 큰애보면 안타깝고 할수만 있다면 친구를 대신 사귀어주고 싶지만 아무리 저학년이라도 엄마가 해주는 건 한계가 있더라고요 기회는 줄 수 있지만 친구관계를 유지하고 돈독히 하는 건 결국 본인의 몫이더라고요 선생님 말씀 언제나 조급한 마음에 위로가 됩니다 늘 감사합니다
울컥하네요....미리 댓글달고 봅니다.....감사합니다.^^
선생님
오늘 영상도 너무 공감하면서 잘봤습니다..
저도 선생님처럼 아이들에게 언제나 믿을수 있고 변치않는 영원한 친구가 되어줄 수 있게 노력해야겠어요!!!!^^
때로는 아이의 성장통이 부모를 더 성장하게 만드는것 같아요...
그동안 힘든적 많으셨을텐데 웃으면서 경험담 얘기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네요^^
저도 친구들 사이에서 겉도는 초등 2학년 딸아이를 키우는 워킹맘입니다^^
사람을 너무 좋아하고 에너지 넘치는 아이라 학교에서 친구문제로 속상했다며 외로워하는 모습을 보고 힘든점이 많이 있네요.
그럴때마다 아이에게 친구는 영원하지 않다 .
혼자지내도 괜찮다. 얘기 해주면서도 속으론 애태우고 있고 놀이터에서도 제 눈에도 보일 정도로 저희아이를 대놓고 따돌리는 아이도 있더군요 ㆍ요즘 그런문제들로 내아이가 무슨 문제가 있는건가 생각도 하게 되더라구요.
마음 단단히 먹고 아이에게 안정과 사랑으로 감싸주고 또 플랜B 가 있다는걸 알수있게 노력 많이 해야겠어요^^
선생님 오늘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많이 위안 받고 갑니다
아이의 인생에서 제가 도와줄 수 없는 부분이 친구관계인 것 같더라고요...
외톨이가 되지 않을까...하는 걱정과 불안함... 정말 친구와 싸웠다고 말하는 날엔 가슴이 조마조마하고...ㅠㅠ
그래도 저도 그랬고... 누구나... 혼자일때도 있지만 또 좋은 사람이 나타나기도 하니까... 이런 시간들을 통해 단단한 마음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랄뿐입니다.
오늘 영상...울컥합니다...
아~ 화장중이었는데...ㅠ
3학년인 우리 아이가 오늘 밤에 울면서 얘기하더라고요. 안그래도 올해 상반기 내내 혼자라 외로웠고 2학기가 되어 겨우 생긴 친구에게 생각보다 마음을 많이 준 거 같아요. 그런데 그 친구들 사이에 끼기가 어렵고 그 얘기를 하기가 어려워서 소외감을 많이 느낀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얘기했거든요. 내년엔 더 좋은 친구를 만날거야~ 언제든 만나고 헤어질 수 있는거야~~ 생각보다 좋은 친구가 아닐 수도 있고 마음이 안맞을 수도 있는거야~
생각보다 일찍 찾아온 것 같아서 걱정했는데 선생님의 말씀과 수많은 댓글들을 보면서 위로박네요~ 감사합니다
학교는 급식 먹으러 가야한다ㅋㅋㅋ규민이의 마음이 몸 만큼 훌쩍 커 있을거에요!더욱 단단한 사람이 되길 바랍니다~
토닥토닥...우리 엄마는 다 알죠. 제 마음도 구구절절 적지 않아도 선생님 말씀에 제모습이 다 녹아있네요.
저학년이라 더 힘들었던것같아요.
저는 이번 방송 보고 아이가 플랜B 대안을 떠올릴 수있는 긍정적 멘탈과 엄마인 제 멘탈관리에 더 신경 써야할 것같아요.
아~쌤 왜 우리들 울리시나요?
아우 정말 위로받고 갑니다 !!!
플랜B 여기도 있어요
힘내보아요 !!
하~~~~~얼마나 힘드셨을지 감히 상상하기도 힘이듭니다!!!!
그래도
이렇게 노력하시는 엄마가 계시니
절대 잘못될리가 없을거에요
아드님도 선생님도 힘내세요!!!!
데일카네기
인간관계론''보셨겠지만
일단 추천드립니다.....ㅠ
선생님 덕분에 초등손녀손자가 멋지게 학습면에서 학교생활에서 멋지게해내고있답니다
선생님채널을보면서 참고하고 정보에서
선생님 힘내세요
정말 공감가는 이야기네요.
저도 초3외동딸을 키우며 한번씩 혼자 놀았어.라고 얘기하는 날에는 부모의 마음은 요동을 치죠. 인간관계중심인 우리아이를 보며 몇번을 더 겪을지도 모를, 스스로 마음을 다져가야 할 성장통을 겪는 시간을 바라보고 견디는 시간을 마주하기가 두렵기는 하네요..
그래도 잘 이겨내고 성장할거라는 희망과 플랜B의 우리 부모님들이 있으니 모두들 힘내보고 살아봅시다!
바로 엊그제 아들 친구가 약속을 어겨 속상해 했는데
좋은 영상으로 위로받고 갑니다.
약속을 취소하려면 최소 30분 전에라도 얘기 해주지
준비 다 하고 나가있는데 못논다는 그 친구아이
제가 다 화가났지만, 저도 플랜B로 '외출 준비했으니 쇼핑가자' 하고~운동화 사주고 왔습니다.
그치만 앞으로 이런일이 또 있겠지요
저희 아이도 스스로 단단해 지길 바래봅니다.
플랜 b가 있는 아이.. 멋지네요^^
잘 키우셨네요♡
밥먹다가 눈물 나왔어요
저희 아이 내년에 입학하는데 부끄럼을 너무 많이 타서 늘 걱정이거든요 ㅜㅜ
초2 외동아이 키우는 엄마로서 공감합니다!!
선생님,둘찌도안아주고싶은아침이네요.누구에게나일어날수있는외로움이죠. 먼저경험을나누어주셔서늘감사합니다...영상보고나서도저는울컥한마음이가시질않네요제주잘다녀오세요,사진너무아름다우셨어요💕저는둘찌얼집폐쇄라강제방학중인탓에더감정이격해졌나봐요 ㅎㅎ
느린7세 아이 키우는데
저도 초등6년 지내고 나면 더 단단해질까요?
저는 아직까지는 아이의 단 하나뿐인 친구네요^^; 엄마하고만 놀려고 해요.
제발 학교가서 적응 잘 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ㅠㅜ 좋은말씀 감사해요^^
선생님의 말씀이
제게 얼마나 큰 위로와 격려가 되었는지 몰라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정말 감사해요
외부수업을 오랜시간 하면서 이런 고민 한번도 해 본 적 없는데… 초6이 되면서 둘이 같은동네 수학학원을 다니면서 둘이만 더 친해진거 같다고 음청 투덜투덜 지내는걸 보면서 괜히 엄마입장에서 저도 그 친구둘이 싫더라구요.
이럴 때 어떻게 해야는건지?? ㅠ
두 엄마들도 친하고 잘 지내왔지만 괜시리 요즘 싫어지네여. ㅠ
그러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아이와 같은 감정선을 갖게 되더라고요. 초6이면 눈치 빨라서 저는 솔직하게 대화 했습니다. "둘이 그러다가 싸울수도 있고, 더 친해진다면 우리가 상황을 받아 들여야해. 열받고 짜증 나지만 이럴땐 어떻게 감정을 다스려야 하는지 생각해 보자. 한 동안 힘들수도 있는데 80년 인생에서 이런 일은 또 일어 날수 있거든. 시간이 지나면 조금 나아 지기도 하더라~" 아이가 우울해 하는 모습 꾹 참고 지켜 봐줬습니다.
👍
영상감사합니다~~~저희 아이는 6살남아아이입니다~ 놀고싶은데 반아이들의 반응에 많은 영향을 받습니다~(오감이전체)그래서 거절받음 좌절을 하곤 합니다 그뒤엔 혼자시간이 많은것같습니다. 엄마로써 친구를 적극적으로 만들어주어야하는지 ? 타고난 성향이니 인정해주되 그건문제가 아니라해야하는지? 늘 고민이되네요~~~궁금합니다~~
엄마가 훌륭한 플랜B네요~^^코로나시대에 나가 놀지 못하다보니 외동이 아들이 말벗이 없어 외롭구나 싶어서 형제 있는 집이 부러워요. 제 경험으로 봤을 때 친구들은 만나고 헤어지고 하지만 형제,자매는 맨날 싸워도 평생친구더라구요~
아이한테도 대안이 있다는걸.. 영원한친구인 엄마..
단단해진 아이모습..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