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toon 그렇죠? 자기가 버린 자식이 그동안 어떻게 잘 자랐는지 어디 아픈데는 없는지 건강한지 우선 그것부터 먼저 궁금해 해야 정상인데 왜? 하필 그런거에는 관심이 없고 돈을 잘 버는지 잘 안 버는지에 부터 먼저 관심을 갖는다는것은 뭔가 좀 어딘지 모르게 석연치가 않고 제대로 된 부모가 아니라는 생각이 드는데 건주가 생각하기에도 그런 태도에서 부터 거부감이 생길 정도이니 우리가 생각하는것도 그런 생각이 드는데 이건 절대 무리가 아닌거죠~
엄마라는 존재에 전혀 감정이 없는데 왜 굳이 억지로 붙이려고 하는건지.... 완전 동감. .. 설사 말의 와전이 있더라도 만나지 않는게 정답이네요. 게다가 그 어머님이라는 분도 다른 가족있을수 있는데.. 조심스러운게 당연 하고 만나서 서로 상처를 받느니 만나지 않는게 최선입니다.
마음이 안내킬때는 그 마음을 따르는거고, 언젠가 한번쯤 보고 싶으면 먼발치라도 보면 되는거지. 누구때문에 밀어내는게 아니라 어릴때부터 저 아이의 마음에 상처하나 없었을꺼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냥 마음가는대로 하는거야. 앞으로 더 여러곳에서 자주 나오면 좋겠다. 응원합니다.
상~ 오지랖... 상대방이 그 고민을 상담해 온것도 아니고, 엄마없이도 잘 살아왔고, 고모가 그 엄마의 정체도 알고 있는데...왜 남이 그 부분만 관심갖고 굳이 집중해서 얘기하는 지.. 마지막에 "괜히 우리가 궁금하다" 는 말은 정말 예의가 없는 말이죠. 솔직히 이건주도 평생의 고민이었을 거고, 스스로 결론이 난 부분인데... 저렇게 주위에서 오지랖을 떨어대면...마치 생각이 짧고, 천륜을 어긴 인간으로 만드는 거죠.
나도 네,다섯살쯤 엄마랑헤어졌는데 서른이 넘은 지금껏 한번 찾아오질 않더라 그렇게 시간이지나고 무뎌지니까 별로 찾고싶은 생각이 없다. 주변에서는 한번 찾아보는게 어때라고 얘기하는데...걱정해서 해주는 말인지 아는데 그거 솔직히 불편해 겪어보지 못한 사람들의 오지랖 이랄까? 내가 찾고싶음 어련히 찾을까...싫다는데도 찾아보라고 나를 설득해 그것도 불편해 내가 못되서 그런건진 모르겠만;;; 나는저 상황 공감돼
제가 초등학교 6학년때 부끄럼을 많이 타서 부모님이 어린이 탤런트학원을 보내주셨어요. 그곳에서 건주을 알게 되었는데 그때가 건주 6살이었나? 재미있고 끼많은 밝은 아이였지만 엄청 예의가 밝아서 놀랐어요. 그때 저도 건주를 너무 귀여워했고 애교쟁이 건주도 잘 따랐구요.. 고모님도 기억나요. 건주가 잘못한 행도을 하면 가차없이 따끔하게 혼내시고 보통때는 건주 쪽쪽!! 엄청 이뻐라 하시고.. 저는 초등학교이후 안하고 있어도 그래도 계속 건주가 잘되길 바랬죠.. 이 건주 화이팅! 항상 행복해라! - 네 기억에 사라진 누나야..ㅎㅎ
어머니가 애를 버리고 다시 찾는이유가 돈때문이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김수미님말씀대로 말의 뉘앙스가 들리는것에따라 다르지만 애가 돈많이번다고생각하면 돈구궐할려고 그럴수도있고 아니면 내가 버린건미안하지만 돈잘벌고 사나 그게 걱정되서 할수도있지만 그걸 아는건 어머니만 아는거지 그러니 들리는걸로 판단하는 건주님마음은 어떻겠습니까
저도 할머니할아버지 손에 컷는데 애낳고 엄마가 보자햇을때 아예 보기싫더라구요 나새끼낳아보니 눈에넣어도 안아플 금쪽같은 아이를 버리고 갔다라는 생각에 사로잡혀서 치가떨렷어요 그전엔 아무런 미움도 생각도 없엇는데 내자식낳고 가정을 이루니 엄마라는 사람이 미워지더군요 이겐 제가 나쁜걸수도 있는데 신랑이 저희애낳앗다고 사진을 보내줘도 애기 가져서 입덧에 아무것도 못먹어도 뭐먹고싶은건 없냐고 물어보지도 않고 처음만날땐 같이 살고있는 동거남까지 데려왓더라구요 이영상보니 더 씁쓸해지네요..
낳아 줬다고 다 부모 아니에요 그쵸 ..? 키우는 그 세월동안 고생하신 분이 진짜 부모입니다. 제가 친모입장이라면 자라면서 옷이라도 용돈이라도 보냈을거 같아요. 모성애가 있다면 방송국 사람들한테 쟤돈 잘벌어? 이런말 절대 못합니다 .. 우리아들 건강하게 잘 지내나요? 방송은 잘 하고 있나요? 이렇게 말하겠죠 .. 거부감이 들수밖에 없네요
전 건주씨 말 그대로일것 같은데ᆢ 수미샘의 주관적 해석으로 보여요ᆢ 태어나자마자 그렇게 된거면 고모와 애착관계형성ᆢ 호칭만 고모일뿐 ᆢ고모가 엄마인거고 그게 정체성이지 않을까요ᆢ그리고 중간에서도 건주씨 안쓰러운 마음에 있는 그대로 팩트를 전한 듯ᆢ연결시켜준 책임?같은게 있을테니까ᆢ이건 제 해석이지만 ᆢ자꾸 쑤시지? 않고 ᆢ건주씨 말하는데로 받아주면 좋겠는데 ᆢ
2006~7 년 이였던걸로 기억하는데...저희 펜션에 휴가 오셨었어요 . 이건주씨 일행(?)분들과 함께 식사도 하고 노래도 불렀는데...... 정말 반듯하고, 여유롭고, 배려가 몸에 베여있는 걸 알수 있었습니다. 싸이월드 친추도 해주셨는데 ㅋㅋ 이건주씨 늘 응원합니다. ^^~ 행복하세요 !!
수미 쌤의 말도 일리가 있을 수도 있지만... 괜한 희망고문이 건주씨를 더 힘들게 할 수도 있을 거예요... 티비라서 완화 시켜 얘기하신 것 같은데.. 제작진도 오죽 했으면 그런 말을 전했을까요.. 저도 20년간 헤어진 아버지가 있는데 헤어지고 처음으로 용기내 전화 해서 한번은 만나 뵙고 싶다고 연락 드렸더니 돈이 없다고 하시더라고요.. 돈을 바란 적 없었는데.. 그리고 명확해 졌어요. 더 어이없는 말도 많이 들었지만 여기서 한풀이 한들 뭣하겠어요... 그냥 지금의 자리에서 각자 행복하게 사는게 중요하겠죠. 저는 건주씨처럼 보살펴준 할머니도 고모분도 없었어요. 그 두분께 제가 괜히 감사하네요 ^^ 앞으로 티비에서 자주 봐요 ~
부모가 되면 이해 하실 거예요. 아버지는 말입니다. 아버지가 되는 순간, 가족의 모든 짐을 다 어깨에 짊어지는 "책임" 감 을 매고 살아가야 합니다. 여자 보다 힘 쎄니까 부양해야 한다는 지배적인 남자들만의 자존심이 있답니다. 그런데 부양을 못해주면, 그게 너무 괴롭답니다. 그것은 이해를 못 합니다. 남자가 되지 않고서는, 여자의 해산 고통을 남자가 모르듯이. 아빠가 돈이 없다고 하신 말이 액면 그대로 받아 들이지 마세요. 아빠가 미안한 마음이 얼마나 크신지 아시나요? 그것은 당신을 부양 못해 준 세월의 무게 때문에, 더 많은 걸 해 줘야 하는데, 못해준 자신이 얼마나 힘들고 ,괴롭고, 화가 나는 일인지요. 만나면 도움을 줄 수 있는게 돈 뿐일 텐데 그 돈마저 넉넉치 못하니, 당신 앞에 서는게 미안해서, 너무 미안해서 못 서는 거라 봅니다. 왜 마음 한 구석에 자녀의 자리가 없겠어요. 분명히 있습니다. 용기내서 연락을 해 보세요. 아빠를 증오하지 않는다면, 아빠는 용기를 잃어 버리신 게 아닐런지 모르겠네요. 힘냅시다! 제가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 있어서 몇자 적었어요. 다 맞는 말이 아니겠지만요. 부디 좋은 하루 하루 보내세요!
@@띠로리-p1q 아니에요.일반화의 오류입니다 안그런 남자들도 많아요.가족에대한 책임 부양도 안하면서 자존심만 내세우고 행패부리는 인간들도 많습니다. 정말 자식 생각하고 정신 제대로 박힌 부모라면 20년만에 먼저 연락 해준 자식한테 돈 얘기 하지 않았을것 같아요. 정신 제대로 박힌 부모님들은 자식이 주는 푼돈 용돈조차도 안 받을려하고 억지로 받더라도 다음에는 용돈 주지말라면서 본인들 신경 쓰지말고 저축하라고 합니다. 그리고 부모가 돈 없다는 소리에 칼같이 끊어 버리는 자식도 좀 그렇다는 생각은 들고요. 자식에 대한 책임은 다하지 않은 부모지만 나도 똑같이 부모를 대하는것 보다 부모가 어려우면 조금이라도 도와 드리는게 자식된 도리라 생각 합니다.
내가 이건주라도 엄마 보고싶지는 않겠다.. 뭔 접점이 있어야지 보고싶든 싫어하든 하지.. 정말 낳아만 주신거지, 이건주 인생 기준에선 그냥 쌩판 남남이잖아. 핏줄이 무섭다니 그러던데ㅡ 그거는 조금이라도 같이 살고, 보살핌을 받았다는 전제조건하에 나오는 말인거지.. 요즘 시대에선 통하지도 않는 말인거 같음. 생모라는 사람이 어떻게 말을 했던간에.. 제작진이 이건주한테 만나기전에 그런 얘기를 꺼냈다는 의미는 ' 사실 우리도 권유하고 싶지 않아요 ' 라는 속뜻이 아니었을까. 좋은말이었으면 굳이 말해줄 필요도 없지 않았을까.
저도 그래요. 엄마 아빠가 4살 때 이혼하셔서 할머니, 할아버지가 저를 먹이고 입히고 성인이 될 때까지 키워주셨는데 엄마가 보고 싶지도 그립지도 않아요. 기억이 없네요. 정도 없구요. 아빠도 초등학생이 된 이후로 따로 살았고 자주 왕래하지를 않았으니 큰 정이 없고, 지금은 가끔씩 연락하며 지내고 있어요. 사춘기 때는 한 번쯤 보고싶다 생각도 들고 원망도 하고 했었는데 그 때 뿐이네요. 내가 내 아이를 낳아서 키우고 있는 현재 심정으로는 절대 이해할 수도, 보고싶지도 않습니다. 이렇게 예쁘고 귀한 내 아이를 버린다는 건 생각조차 할 수 없는 일이라는 것을 아는데 모성애가 얼마나 강한 지 아이를 키우며 느끼고 있는데 저를 버렸다는 엄마를 찾고 싶지도 않으며 저를 10년 넘게 엄마 노릇하시며 키워 주신 할머니께도 예의가 아닌 것 같기에...그냥 그러네요ㅎ 엄마와 엄마 외가쪽에서 고아원에 보내려던 저를 자기 핏줄인데 어딜보내냐며 데려와 키워주신 할아버지와 할머니..저는 그 두분께 항상 감사하고 죄송해하며 살고 싶습니다. 영상 속 남성 분이 너무 공감이 가네요.
아예 안보구 살면 생각안남 궁금하지 않음... 저도 엄마랑 살았는데....아빠를 본적은 있지만 같이 살지않았고 정도 없고 아빠의 사랑을 받은적없어 전혀 생각안나요! 어쩌나 본건 기억에서 지워졌어요! 그래서 무슨 말씀하시는 잘아요 문제 없이 살아가고 있는데 주변에 사람들 말이 되려 안좋을수 있어요 괜찮다는데 구지 꺼내는 사람들이 이상하다고 생각해요
건주씨. 그건 증오나 미움, 원망. 그런건 아니지만 그보다 더 아픈.. 말하거나 떠올리기도 두려운 그리움이라.. 돈터치미라며.. 슬픔과 상처를 본능적으로 눌러서 들춰지지 않도록 스스로 도망치는 심리인 듯. 주변에서 일부러 분위기 조성해서 상처가 벌거벗겨지면 더 아플수 있으니 가만 두는게 상책.
전 이건주씨 공감해요. 김수미 선생님이 좀 보수적이신 것 같습니다. 이건주씨 그냥 자신의 인생을 사세요. 누가 대신 살아주지 않아요. 부모라도 다 속 알아주는 것 아니고 어차피 혼자 가는거에요. 사실 제 어머니가 외삼촌 자녀를 하나 키웠어요. 그래서 그 언니와 아주 친하게 친자매처럼 지내는데 그 언니에게 고모인 울 엄마가 최고라네요. 그래서 자기는 "높고 높은 하늘이라" 는 어머니날 노래를 절대 부르지 않는다고 해서 참 맘이 아팠던 기억이 있어요. 지금도 13살 터울인 그 언니와 친자매처럼 지낸답니다.
희안하게 같은 입장인데 저분 입장 이해 됩니다. 키워주지 않았는데 정이 있을리가 없잖아요. 다만 수미아줌마의 저 불쌍하다는 표정 저분이 40살이니 그나마 웃고 갈 내공이지 어직 성인이 되기 전 아이한텐 하지 마세요.. 은근한 상처가 됩니다. 그리고 그전 제작진은 몬가 쎄한 느낌이라 일부러 막은거 같네요.. 잘하셨습니다.
프로그램과는 관계없는 이야기지만 세상엔 남보다 못한 부모형제 가족이 반드시 존재한다. 조선시대도 아니고 혈연은 아무 소용없는 토테미즘같은것이다. 나를 자식처럼 돌봐준 옆집 아주머니가 진짜 어머니고 가족이지. 나에게 위해를 가한 부모, 나를 못살게 구는 부모형제들과는 반드시 연을 끊어야 한다.
와 순돌이 어릴때 모습 많이 남아 있네요ㅋㅋ 고모.할머니가 반듯하게 잘 키우셨네요. 고모가 대단하시네ㅜ 엄마가 간절히 아들을 보고 싶어하고 궁금해 했으면 고모할머니 통해 안부묻고 아들도 만났을듯 한데 엄마가 간절하지 않나 본데 아들을 먼저 궁금해 하지 않는듯.. 자식한테 폐끼치지 않고 지내는것만으로도 다행인듯..
충분히 이해됨. 엄마라고 다같은 엄마아닙니다. 굳이 찾을필요없고 연락할필요 없습니다. 왜 강요들하시는지...왜자꾸 엄마 엄마 하시는지... 본인땡기는 대로 하세요 고모님이 어머님이십니다
건주씨한테는 고모가 엄마이고
마음가는대로 살면 되는겁니다
그런 부모는 찾을 필요도 없어. 니가 보고 싶으면 만나는 거고 아니면 아닌거고. 모든 결정은 순돌이가 하는 거고. 아무도 뭐라고 할 수 없다.
고모가 엄마지~ 아들 궁금했으면 저렇게 클때까지 연락없고 밥한끼라도 해주려고 찾아왔어야지~왜 건주씨가 찾아봐야 한다고 주변서 닥달하는지 이해가 안됨..안키워줬는데 정이 뭐가 있을까? 나도 어릴때 이혼가정서 자라서 어릴때 기억이 조금밖에 없고 성인되서 엄마 만났는데 데면데면하다..동생들 생각해서 엄마랑 연락은 하지만..가끔은 이제와서 엄마대접 바라는거에 섭섭할때도 있음~
우리나라 잘못된 문화중 하나가 부모가 낳아주신 것만도 감사하라는 거임 ㅎㅎ 아니 낳기만하고 어릴때 버리고 도망가고 나몰라라 한 무책임한 부모한테도 낳아줬다는 이유만으로 감사하라고? 그건 아니라고 본다.
차라리 어릴때 버리는게 나은 부모도 있어요
한창 사랑 받아야할 시기에 학대 받고 자라면 그 상처는 죽을때까지 그사람을 불행하게 하거든요 전 개인적으로 자격없는 사람들이 부모가 되는게 싫고 사랑으로 키울자신 없으면 외국에 입양이라도 보내는게 더 현명하다 생각해요
내 부모님은 그지 같은 인생을 나에게 주셨습니다. 그래도 감사합니다
지대로 살면 이렇게 돼.
루시퍼 어릴때 버리는게 낫다니 학대나 그거나 애들한텐 똑같은 상처인데 뭐가더 낫고 아니고를 따지네ㅋㅋ
J Kim // 님께서는 힘들게 살아오신것 같네요.
힘들게 살면 더 그래요
차라리 안낳았으면
이렇게 고통스러운걸
느끼지는 않았을테니ㅡㅡ
엄마없이 자란 1인인데 어릴적 난 정말 괜찮은데 어른들이 엄마보고싶지 않냐 등등등 큰엄마가 남들 있는데서도 재들이 엄마가 없다 .. 물론 나쁜의도는 아니었겠지만 자꾸 저리 묻는거 굉장히 별루더군요 ,,
인생을 먼저산 김수미 샘 말도 일리가 있지만 그때 제작진이 그 말을 했다는 그자체는 의미가 크다. 제작진들도 모자 만나게 해주고 싶어서 그런 프로를 기획했는데 괜히 그런 말 했겠냐. 솔직히 안만난게 다행이다.
그렇죠. 제작진들이라면 오히려 만나게 하려고..별 신파적인 상황도 설정하고 난리일텐데.. 그들은 프로그램 제작이 우선일텐데도. 그런 말이 나왔다는 것은 상황이 진짜 아니었다는 거죠.
그러게요 오히려 더 한 상황을 제작진이 순화시켜서 전달했을수도...
@@0toon 그렇죠? 자기가 버린 자식이 그동안 어떻게 잘 자랐는지 어디 아픈데는 없는지 건강한지 우선 그것부터 먼저 궁금해 해야 정상인데 왜? 하필 그런거에는 관심이 없고 돈을 잘 버는지 잘 안 버는지에 부터 먼저 관심을 갖는다는것은 뭔가 좀 어딘지 모르게 석연치가 않고 제대로 된 부모가 아니라는 생각이 드는데 건주가 생각하기에도 그런 태도에서 부터 거부감이 생길 정도이니 우리가 생각하는것도 그런 생각이 드는데 이건 절대 무리가 아닌거죠~
이재은이며 이건주며 모두 한국에서 엄청난 사랑을 받을 얼굴임 ㅎㅎ
엄마라는 존재에 전혀 감정이 없는데 왜 굳이 억지로 붙이려고 하는건지.... 완전 동감. ..
설사 말의 와전이 있더라도 만나지 않는게 정답이네요.
게다가 그 어머님이라는 분도 다른 가족있을수 있는데.. 조심스러운게 당연 하고 만나서 서로 상처를 받느니 만나지 않는게 최선입니다.
이건주씨 저랑 나이동갑인데 어렸을때부터 밝고 귀여운 모습이 생각나는데 숨겨진 어머니 부재의 아픔이 있으셨네요 ㅠㅠㅠ
힘내세요 ㅠㅠㅠ
어머니대신해서 건주씨 키워주신 고모님 할머님 고생하셨어요
고모님이 참 고마운분이시다 내아이처럼 잘 키워주셨나봐요.. 본인 마음 내킨대로 하세요. 엄마라고 꼭 굳이만나야하는건 아닌듯.. 어떨땐 만나지않아도됐을 인연이라는것도있고.. 옆에서 만나라 만나지마라할필요없는듯...
잘 커서 고맙네 정말 순돌이 항상 힘내요
잘컷다고요? 전혀그래보이지가 않는걸요?
@@s.woojin 힘들다고해서 못컷다이런게아니라..이런상황에도 잘커줘서고맙다이런거지요..
연기자는 연기자네요 ㅋ
저는 뒤늦게 친엄마를 찾아서 만나봤는데... 제가 좋아하는 음식을 전혀 모르는 등 뭔가 삐걱거리고 어색하더라고요... 그냥 같이 깊은 시간을 오래 보낸 사람들과 행복하게 사세요~^^
생물학적 부모라고 꼭 애틋해야 할 필요가 있나? 고모나 할머니가 그 자리를 채워주는데 천륜만이 다가 아니다. 부모 자식이 남보다 더 못할 때가 많아여.
부모는 기른자가 부모라 생각해요
낳기만하면 부모라 할수 있나요?
짐승도 새끼 일 때는
목숨 걸고 지키는데
지들이 만들어 놓고 아이들이 원한
것도 아닌데
아이들이 받을 상처를 생각해야지
김수미씨가 너무 앞서간다...
적당히 해라..
기른사람이 부모예요. 낳아줬다고 다 부모가 아닙니다. 고모가 엄마였네. 고모한테 잘해야해요. 조카 그렇게 키워주는 고모가 어딨어요?
낳는다고 부모가아닙니다 건주형절대 지금같아야해요. 그래도 착하게 크셔서 ㅠㅠ고모님이 어머님이죠.
만난다고 꼭 좋은게 아니다.
안 보고 안 만나는게 서로의 삶에 상처 안주고 잘 사는 방법일 수도 있는거다.
뿌리는 무책임이 동반된 피로 구분하는게 아니다.
애정과 사랑, 그리고 진심어린 훈육과 교육이 뿌리를 찾는 근본인 것이다.
건주씨 고모가 엄마라고
생각하고 살아요 고모님이 정말 착한 고모네요
마음이 안내킬때는 그 마음을 따르는거고, 언젠가 한번쯤 보고 싶으면 먼발치라도 보면 되는거지. 누구때문에 밀어내는게 아니라 어릴때부터 저 아이의 마음에 상처하나 없었을꺼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냥 마음가는대로 하는거야. 앞으로 더 여러곳에서 자주 나오면 좋겠다. 응원합니다.
증오라는 것도 사랑이 있었어야 생기는 감정이지...
증오도 없다는 건...
건주가 본인도 모르게 엄마에 대한 상처가 크구나
다행히 고모님께서 빈 자리를 채워주신거고
그래서 건주에겐 고모님이 곧 엄마인거지.
전 건주의 마음을 이해하겠어요.
본인이 거부한다는데 왜 자꾸 엄마에 대해 강요하는거죠?
상~ 오지랖... 상대방이 그 고민을 상담해 온것도 아니고, 엄마없이도 잘 살아왔고, 고모가 그 엄마의 정체도 알고 있는데...왜 남이 그 부분만 관심갖고 굳이 집중해서 얘기하는 지.. 마지막에 "괜히 우리가 궁금하다" 는 말은 정말 예의가 없는 말이죠. 솔직히 이건주도 평생의 고민이었을 거고, 스스로 결론이 난 부분인데... 저렇게 주위에서 오지랖을 떨어대면...마치 생각이 짧고, 천륜을 어긴 인간으로 만드는 거죠.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지만..엄마라는 존재가 대부분에게는중요하고..또 어쨌든 뱃속에 열달품었다가 세상에 내놓은 사람이 엄마니까 그러는것 아닐까요? 부모니까..궁금한게 당연하다고 생각들 하는거겠죠. 입양아들도 부모에대해 궁금해하고..한번쯤 어떤사람일까 생각했을거라고 생각한거겠죠. 전혀안궁금하다고 하니..의아해서..더 물어본게 아닌가도 싶고.
@@choisunny6441 딱 맞는말! 상담바란 거 아닌데 강요하네...
그니깐여ㅠ궁금했음 엄마가먼저찾아오지않았을까싶음...
무슨 심령사도 아니고 본인 앞에도 두고 건주맘이 이래서 저렇다 맘대로 정의 내리는거 진짜 아닌것 같아요, 나오시는 분들 진짜 어렵게 자기 얘기 꺼내는데 말도 늘 툭툭 끊으시고... 얘기 좀 듣고 싶은데 맨날 “나 그거 뭔지 알아”...시청자는 좀 경청하고 싶어요
엄마에 대한 기억이 없어서 그리움이 없다는데 왜자꾸 몰아갈까..
나이만 많다고 무수한 사람들의 각양각색 삶을 통달하는 게 아닌데 마치 자신이 당사자보다 그 문제를 더 잘 아는 양 함부로 말하는 거 참 별로네요.
나도 네,다섯살쯤 엄마랑헤어졌는데 서른이 넘은 지금껏 한번 찾아오질 않더라 그렇게 시간이지나고 무뎌지니까 별로 찾고싶은 생각이 없다. 주변에서는 한번 찾아보는게 어때라고 얘기하는데...걱정해서 해주는 말인지 아는데 그거 솔직히 불편해 겪어보지 못한 사람들의 오지랖 이랄까? 내가 찾고싶음 어련히 찾을까...싫다는데도 찾아보라고 나를 설득해 그것도 불편해 내가 못되서 그런건진 모르겠만;;; 나는저 상황 공감돼
그러게요 새로운 친구 사귀는 것도 힘든데 아무런 애착 없는 사람 찾을 의욕 없을듯
@@atom6348 자기를 낳아준 부모를 찾지 않으려는데는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을것인데 남의 속도 모르고 왜 자꾸 옆에서감 놔라 배 놔라 계속 참견인지 참!!! 오지랖도 넓네~ 찾던 안찾던 그건 본인이 알아서 할일인데 왜 자꾸 간섭이야? 짜증나게!!!!
할머니 고모가 부모의 자리를 다해줬는데왜 자꾸 엄마 그립지않냐 물어보는겨 평생 키워준 고모님이 부모님이죠 낳아줬다는거밖에 더 있나요
hee min 김완선씨 결혼문제만 집착하듯 건주씨한테도 그러네.. 유교사상 김수미 꼰대..
꼰대수미ㆍ
같이한 추억이 없으면 그냥 타인같은 마음일거같네.. 나도 그랬는데..
제가 초등학교 6학년때 부끄럼을 많이 타서 부모님이 어린이 탤런트학원을 보내주셨어요. 그곳에서 건주을 알게 되었는데 그때가 건주 6살이었나? 재미있고 끼많은 밝은 아이였지만 엄청 예의가 밝아서 놀랐어요. 그때 저도 건주를 너무 귀여워했고 애교쟁이 건주도 잘 따랐구요.. 고모님도 기억나요. 건주가 잘못한 행도을 하면 가차없이 따끔하게 혼내시고 보통때는 건주 쪽쪽!! 엄청 이뻐라 하시고.. 저는 초등학교이후 안하고 있어도 그래도 계속 건주가 잘되길 바랬죠.. 이 건주 화이팅! 항상 행복해라!
- 네 기억에 사라진 누나야..ㅎㅎ
이해됩니다
정이없기때문에 아무렇지도 않음
좋은부모만 있는게 아님
여때 잘살았으니 잊고 편하게 사세요
화이팅입니다
건주씨. 넘잘크고 예의바른 모습 . 말마다 네,선생님. 네선생님. 참바르게 어른이되었네요ㅜ
고모님. 할머님 감사합니다
어머니가 애를 버리고 다시 찾는이유가 돈때문이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김수미님말씀대로 말의 뉘앙스가 들리는것에따라 다르지만 애가 돈많이번다고생각하면 돈구궐할려고 그럴수도있고 아니면 내가 버린건미안하지만 돈잘벌고 사나 그게 걱정되서 할수도있지만 그걸 아는건 어머니만 아는거지 그러니 들리는걸로 판단하는 건주님마음은 어떻겠습니까
고모 넘 착하다.
저도 할머니할아버지 손에 컷는데
애낳고 엄마가 보자햇을때 아예 보기싫더라구요 나새끼낳아보니 눈에넣어도 안아플 금쪽같은 아이를 버리고 갔다라는
생각에 사로잡혀서 치가떨렷어요
그전엔 아무런 미움도 생각도 없엇는데
내자식낳고 가정을 이루니 엄마라는 사람이 미워지더군요
이겐 제가 나쁜걸수도 있는데
신랑이 저희애낳앗다고 사진을 보내줘도
애기 가져서 입덧에 아무것도 못먹어도
뭐먹고싶은건 없냐고 물어보지도 않고
처음만날땐 같이 살고있는 동거남까지 데려왓더라구요
이영상보니 더 씁쓸해지네요..
같이 가자고 한다고 따라 온 사람도 참 생각이 짧네요 나중에 보면되지 그 자리에 무슨 새아빠 대우 받으려 나왔는지 에구 제가 다 짜증나네요!!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사세요🙏😊☺
토닥~토닥^^늘 행복하소서♥♥♥♥♥
낳아 줬다고 다 부모 아니에요 그쵸 ..?
키우는 그 세월동안 고생하신 분이 진짜 부모입니다. 제가 친모입장이라면 자라면서 옷이라도 용돈이라도 보냈을거 같아요.
모성애가 있다면 방송국 사람들한테 쟤돈 잘벌어? 이런말 절대 못합니다 .. 우리아들 건강하게 잘 지내나요? 방송은 잘 하고 있나요? 이렇게 말하겠죠 .. 거부감이 들수밖에 없네요
토닥토닥 사연없는 사람이 어디있겠어요!
고모님께서 어머님의 마음으로 건주님을
알뜰살뜰 챙겨주셔서 이렇게 잘 자랐네요
앞으로 건주님의 앞날에 꽃길만 있기를
응원하고 마음으로 기도할게요❤
왜 엄마 말을 물고 늘어지나....
다 갖고있는 정서가 다른데
왜..강요하나
방방봐
정말 착한 아이에요 건주는 늘 사랑이 넘쳤어요.
건주 화이팅~~^^
앞으로 잘될꺼야
우리들의 귀염둥이
국민배우 ㅎㅎ
건강한 모습으로 자주
티브이로 보고싶어요
화이팅~~~^^
나두 응원합니다 순돌이 이건주님 화이팅~!!! 앞으로 잘 되어라 흥해라~!!!😁
전 건주씨 말 그대로일것 같은데ᆢ 수미샘의 주관적 해석으로 보여요ᆢ 태어나자마자 그렇게 된거면 고모와 애착관계형성ᆢ 호칭만 고모일뿐 ᆢ고모가 엄마인거고 그게 정체성이지 않을까요ᆢ그리고 중간에서도 건주씨 안쓰러운 마음에 있는 그대로 팩트를 전한 듯ᆢ연결시켜준 책임?같은게 있을테니까ᆢ이건 제 해석이지만 ᆢ자꾸 쑤시지? 않고 ᆢ건주씨 말하는데로 받아주면 좋겠는데 ᆢ
이건주씨 반듯하게 잘 자랐어요ㆍ
같은 입장인 사람인데요 딱 저마음이에요 . 안궁금해요. 아마도 정을 나눈기억이 없기때문인거 같아요.
건주씨 너무 착하게 자랐네요
다른생각 하지말고 고모님을 어머니처럼
살면 됩니다
고모님 밑에서 지금처럼 사세요
사랑해요~~♡
2006~7 년 이였던걸로 기억하는데...저희 펜션에 휴가 오셨었어요 . 이건주씨 일행(?)분들과 함께 식사도 하고 노래도 불렀는데...... 정말 반듯하고, 여유롭고, 배려가 몸에 베여있는 걸 알수 있었습니다. 싸이월드 친추도 해주셨는데 ㅋㅋ 이건주씨 늘 응원합니다. ^^~ 행복하세요 !!
저도 그언저리였나? 부산 광안리 옆 남천동횟집에 오셨어여! 외가였거든여! 잠시 뵈었어요. 저랑또래라서 특히 좋았어요.
부모와 안살면 불쌍한거냐?
참 순진한 인간들 많어
아동학대의 80퍼가 부모야 이거왜이래
편견은 참 멍청한 인간들을
생산하는 듯
그럴만하지 보고싶다고 엉엉우는것보다 더 아프고 공감간다.
고모님 한분이 모든 역할해주셨고 하시고 계시니 그보다 더 좋은게 있을까요?고모님과 행복하세요.때론 천륜이 남보다 못할때가 있고 없어야 편할때가 있으니
수미 쌤의 말도 일리가 있을 수도 있지만... 괜한 희망고문이 건주씨를 더 힘들게 할 수도 있을 거예요... 티비라서 완화 시켜 얘기하신 것 같은데.. 제작진도 오죽 했으면 그런 말을 전했을까요.. 저도 20년간 헤어진 아버지가 있는데 헤어지고 처음으로 용기내 전화 해서 한번은 만나 뵙고 싶다고 연락 드렸더니 돈이 없다고 하시더라고요.. 돈을 바란 적 없었는데.. 그리고 명확해 졌어요. 더 어이없는 말도 많이 들었지만 여기서 한풀이 한들 뭣하겠어요... 그냥 지금의 자리에서 각자 행복하게 사는게 중요하겠죠. 저는 건주씨처럼 보살펴준 할머니도 고모분도 없었어요. 그 두분께 제가 괜히 감사하네요 ^^ 앞으로 티비에서 자주 봐요 ~
고생 많았겠어요
어른들의 무책임으로 자식들이
고통 받네요
앞으로는 힘든 시절 잊을만큼
행복하게 사실거예요~~~
화이팅~~
부모가 되면 이해 하실 거예요.
아버지는 말입니다.
아버지가 되는 순간,
가족의 모든 짐을 다 어깨에
짊어지는 "책임" 감 을 매고 살아가야 합니다.
여자 보다
힘 쎄니까 부양해야 한다는
지배적인 남자들만의 자존심이 있답니다.
그런데
부양을 못해주면,
그게 너무 괴롭답니다.
그것은 이해를 못 합니다.
남자가 되지 않고서는,
여자의 해산 고통을 남자가 모르듯이.
아빠가 돈이 없다고 하신 말이 액면 그대로 받아 들이지 마세요.
아빠가 미안한 마음이 얼마나
크신지 아시나요?
그것은 당신을 부양 못해 준 세월의 무게 때문에, 더 많은 걸 해 줘야 하는데,
못해준 자신이 얼마나 힘들고 ,괴롭고, 화가 나는 일인지요.
만나면 도움을 줄 수 있는게 돈 뿐일 텐데 그 돈마저 넉넉치 못하니,
당신 앞에 서는게 미안해서,
너무 미안해서 못 서는 거라 봅니다.
왜 마음 한 구석에 자녀의 자리가 없겠어요.
분명히 있습니다.
용기내서 연락을 해 보세요.
아빠를 증오하지 않는다면,
아빠는 용기를 잃어 버리신 게 아닐런지 모르겠네요.
힘냅시다!
제가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 있어서 몇자 적었어요.
다 맞는 말이 아니겠지만요.
부디 좋은 하루 하루 보내세요!
@@띠로리-p1q 아니에요.일반화의 오류입니다
안그런 남자들도 많아요.가족에대한 책임 부양도 안하면서 자존심만 내세우고 행패부리는 인간들도 많습니다.
정말 자식 생각하고 정신 제대로 박힌 부모라면 20년만에 먼저 연락 해준 자식한테 돈 얘기 하지 않았을것 같아요.
정신 제대로 박힌 부모님들은 자식이 주는 푼돈 용돈조차도 안 받을려하고 억지로 받더라도 다음에는 용돈 주지말라면서 본인들 신경 쓰지말고 저축하라고 합니다.
그리고 부모가 돈 없다는 소리에 칼같이 끊어 버리는 자식도 좀 그렇다는 생각은 들고요.
자식에 대한 책임은 다하지 않은 부모지만 나도 똑같이 부모를 대하는것 보다 부모가 어려우면 조금이라도 도와 드리는게 자식된 도리라 생각 합니다.
띠로리 너무 좋게 표현하신 거 같은데요. 버림받은 자식이 부모 다시 찾아 좋은 소리 듣는 경우가 통계적으로 흔하지 않대요.
촛불좀비좌파pc주의자더불어공산당박멸 부모도리 안한 부모에게 자식도리를 하라니요... 헐...
낳았다고 다 같은 엄마는 아닙니다.강요하지마시길...
잘 키워준사람이 부모입니다.
글쎄 나도 그냥 느낌이 쎄하니 별로좋지않네~ 엄마의 애틋한 마음도 느껴지지않는다 엄마라고 다 같은 엄마는 아니라는거 우린 너무 많이 봐왔다
재은이는 지금도 너무 예쁘네
순돌이도 너무 잘컸고ㅜ
뭘 만나..나도 잊고산다.
중.장년층,노인세대들은 저런 면이 문제가 많은 것 같아요
다른 이의 생각을 존중하지않고
너는 이래서 이런거야
저래서 그런거야
참나 본인이 그렇다는데 ᆢ
곧 세대교체되고 물갈이되면
저런 무례함은 없어지겠지만ᆢ
보는내내 불쾌하다
애기때부터 헤어져살면 생각안남. 부재도 못느낌.나도 그래서ㅋ
나도 그럼..
그리울게 있어야 생각이 나지ㅡㅡㅋ
그래도 나는 보고 싶고 궁금하긴 한데~~
@@innerpeace4225 그냥 그리워하고 궁금해 하며 사는게 나을수도 있어요..ㅜ
@@지아지아-l2j 어떤 분일지 저는 많이 궁금해요~ 그런데 전혀 알길이 없어요. 갓난 아기때 그렇게 되서
@@innerpeace4225 전 성인되서 그분이 원해서 만났는데 결국 다시 버리더군요ㅜㅜ
두번 상처받지 않길 바라는 마음이에요!!
예우가 아니라 진짜일수도 있지, 왜 당연히 보고싶을꺼라 생각하고 자꾸 그방향으로 밀고나가는지 모르겠어요
어릴때 같이 살아야 정도 들고 헤어지면 보고싶은거지 어릴때부터 같이 안살면 그냥 남이다
엄마와의 유대감형성이 애기때부터 안되었는데 솔직히 그리워하기가 어렵죠. 엄마가 애기를 안아주고 뽀뽀도 해주고 그런게 유대감형성인데.
낳으면 부모인가 닦이고 먹이고 키우고 챙겨주고 야단치고 보듬어주는게 부모지...그래서 낳은 정보다 키운 정이 더 크다라고 하는 것이겠죠. 나이 더 먹고 만나도 괜찮아요. 이제 만나도 내가 맘에 상처가 덜 될듯하다 싶을때도 늦지 않다고 생각해요.
어릴적 이건주 고모 방송국에서 본 적이 있어요..항상 건주군을 데리고 다니고 ..참하고 예쁘시고 예의가 바른 분이 였어요....예전 생각 납니다..
건주씨 앞으로고모 잘모시세요
정말로 건주를 사랑했다면 어머니가 먼저 찾아왔겠지.
마음가는 대로 살길바람...
건주씨엄마는 이파니씨엄마와 매우 비슷한유형같군요..ㅜ.ㅜ
재은씨부모도 자식이벌어온돈으로 사업한답시고 몽땅날리고..노랑머리도 부모빛때메 찍었다던데..그뒤이미지 버려 하향길..
옛날 아역배우들중 앵벌이같은..
어린가장들도많고..참..살면서 매번 느끼지만 부모복이 제일큰복입니다..
이건 실제만나봐야압니다....! 워낙 중간모략하는사람들도많고해서
옛날에는 친가쪽파워가 또 유별났죠
riho blue 진짜 자식이 그리웠다면 몇번 찾아왔을 겁니다. 아이 학교등하교길에 볼 수도 있구요. 맘만 먹으면 멀리서라도 볼 수 있지요. 어떤 부모들은 갈때 부모 자식 정 딱 끊고 가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bcchoi8133 그냥 전부 뇌피셜이고 이건 본인들도 직접만나봐야 암..!
장윤정엄마는 확실히 이상하더군요
@@rihoblue6377 중상모략이겠죠.^^ㅎ
까놓고 낳아놓고 무심하게 거들떠도 안보는부모를 그 누가 만나고싶어할까
낳은정보다 기른정이 더 하다는말이 있듯
어렸을때 나를 보살펴준 사람이 진정 부모라고 생각이 듭니다만?
어릴때 순돌이 닮았단 얘기 많이들었는데 엄마의부재가 있었단 사실에 가슴아프네요 ㅠㅠ
이건주씨 노래 정말 잘 하셔요 앞으로 좋은 일들만 있을거라 믿어요 항상 건강하고 힘내세요
본인의 의사를 왜 무시하나, 싫다는데..
만나고 싶지 않다는 말이 더 안쓰럽다,,
친아빠...지금은 그지꼴로 일용직하면서 살고있다는데 하나도 안불쌍함
몇년전에 엄마랑 한번 만났었는데 보고싶다고 그랬다고..ㅋㅋㅋ
난 30대 중반인데 아주아주 어렸을때 외할머니네 쪽방에서 살면서 엄마한테 폭력썼던 기억이 아직도 남
아빠 난 잘커서 크지않지만 30평대 우리집도 장만해서 엄마랑 행복하게 살고있다ㅋㅋㅋㅋㅋㅋㅋㅋ계속 인생 낙오자처럼 살어
다시는 엄마랑 마주치지마!!!!
입양된 사람들도 부모보고싶어서 찾는경우 많고 본인의 정체성을 알아갈 시기에 부모를 만나고 싶어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언젠가 친 엄마 만나고 싶어할 날이 저는 올꺼같아요.
궁금해 하지않은 이유가 있었네요 그래서 고모님이 더반듯하게 잘키우신거 같습니다
건주가,너무잘,장성했고,고모가아니라,건주엄마다,더잘돠서,고모한테잘하고넌,앞으로잘된다,운이왔어좋다,우리건주,대박,파이팅사랑한다,많이,,,,
내가 이건주라도 엄마 보고싶지는 않겠다..
뭔 접점이 있어야지 보고싶든 싫어하든 하지.. 정말 낳아만 주신거지, 이건주 인생 기준에선 그냥 쌩판 남남이잖아.
핏줄이 무섭다니 그러던데ㅡ 그거는 조금이라도 같이 살고, 보살핌을 받았다는 전제조건하에 나오는 말인거지.. 요즘 시대에선 통하지도 않는 말인거 같음.
생모라는 사람이 어떻게 말을 했던간에.. 제작진이 이건주한테 만나기전에 그런 얘기를 꺼냈다는 의미는 ' 사실 우리도 권유하고 싶지 않아요 ' 라는 속뜻이 아니었을까. 좋은말이었으면 굳이 말해줄 필요도 없지 않았을까.
나도 어렸을적 나를 낳은여자를 몰랐다가 성인이 돼서 찾았는데,결국 돈 얘기뿐이였어요
그래서 이번엔 제가 버렸죠!
이해합니다 ~ 행복하세요
돈의 위대함이죠.... 돈은 부모자식도 없다는게 제 결론
건주듀쟐쟈랴쿠성인이뒷으니본인에주쟝을 먈햐는게쟝햐쿠 댸견스럽 댜ㅠ😢😂"~~~선턕을 쟐혀ㅠ😊♡♡"~~~
저도 그래요. 엄마 아빠가 4살 때 이혼하셔서 할머니, 할아버지가 저를 먹이고 입히고 성인이 될 때까지 키워주셨는데 엄마가 보고 싶지도 그립지도 않아요. 기억이 없네요. 정도 없구요.
아빠도 초등학생이 된 이후로 따로 살았고 자주 왕래하지를 않았으니 큰 정이 없고, 지금은 가끔씩 연락하며 지내고 있어요.
사춘기 때는 한 번쯤 보고싶다 생각도 들고 원망도 하고 했었는데 그 때 뿐이네요.
내가 내 아이를 낳아서 키우고 있는 현재 심정으로는 절대 이해할 수도, 보고싶지도 않습니다.
이렇게 예쁘고 귀한 내 아이를 버린다는 건 생각조차 할 수 없는 일이라는 것을 아는데
모성애가 얼마나 강한 지 아이를 키우며 느끼고 있는데 저를 버렸다는 엄마를 찾고 싶지도 않으며 저를 10년 넘게 엄마 노릇하시며 키워 주신 할머니께도 예의가 아닌 것 같기에...그냥 그러네요ㅎ
엄마와 엄마 외가쪽에서 고아원에 보내려던 저를 자기 핏줄인데 어딜보내냐며 데려와 키워주신 할아버지와 할머니..저는 그 두분께 항상 감사하고 죄송해하며 살고 싶습니다.
영상 속 남성 분이 너무 공감이 가네요.
그쵸?!상상속의 친구도 아니고 어떻게 만나본적 없고 기억에 없었던 말 그대로 내인생에 있었던 적 없는 사람을 그리워 하겠어요!?
이해해요.건주씨 그렇게 자라지 않았던 사람들은 김수미씨 같은 질문을 하죠.그들은 이해 못하죠. 그들에겐 엄마가 자연스러웠던 거니까
고모님 정말 대단하시네요 말이 쉽지 참 어려운 일인데...
아예 안보구 살면 생각안남 궁금하지 않음...
저도 엄마랑 살았는데....아빠를 본적은 있지만
같이 살지않았고 정도 없고 아빠의 사랑을 받은적없어 전혀 생각안나요! 어쩌나 본건 기억에서 지워졌어요! 그래서 무슨 말씀하시는 잘아요 문제 없이 살아가고 있는데 주변에 사람들 말이 되려 안좋을수 있어요 괜찮다는데 구지 꺼내는 사람들이 이상하다고 생각해요
고모와 할머니께서 사랑으로 키우셨나보네요
김수미님... 답정너...ㅠㅠ 본인이 저렇게 아니라는데 끝까지....;;; 그리고 제작진이 엄마의 말의 뉘앙스를 몰라서 그랬을까..?? 강요 안하셨음 좋겠어요.
본인이 누구인지 안궁금해한다는데 왜자꾸 근데 근데 그러면서 끌어내려고 할까요?
굳이 보고싶지않은데 억지로 뭘찾아...잘사니까 지금까지 연락없겠지...서로 잘살면돼지
그런줄 꿈에도몰랐어요 지금까지 잘살았으니 앞으로도 잘살아요 화이팅
엄마로서 할일을 하나도 안해서 싫다는데 왜 자꾸 김수미는 엄마를 알아야한다고 강요하듯..
맞아.. 너무애기때 헤어지면 그리움도 없어요 그리고 그런 엄마라면 만날필요없어요
건주씨. 그건 증오나 미움, 원망. 그런건 아니지만 그보다 더 아픈.. 말하거나 떠올리기도 두려운 그리움이라.. 돈터치미라며.. 슬픔과 상처를 본능적으로 눌러서 들춰지지 않도록 스스로 도망치는 심리인 듯.
주변에서 일부러 분위기 조성해서 상처가 벌거벗겨지면 더 아플수 있으니 가만 두는게 상책.
고모가 엄마에요
낳기만했다고 부모는 아니지 오히려 키워준 고모가 엄마다 효도해야지
왜 자꾸 싫다는데
그래도 엄마니까에 대한 질문을 계속 유도하는걸까
세상뉴스 안보고사시나
나도 내자식을 위해서는 내목숨까지 놓을수있는 부모된사람이지만
절대 남에 부모자식 타이틀은 입밖에 꺼내지도 않게된다 특히 저렇게 거부감나타내면 더욱더
고모가 엄마같은 존재였으니 빈자리가 안느껴졌겠지.. 빈자리가 느껴져야 미우나고우나 궁금하지.. 처음부터 없었음 그냥 필요없는듯
우리 막내.
쓰레기자식 만나 사남매 놓고 두번이나 버려져 지금은 혼자 사남매를 키우고 있는데.
순돌씨 맘 충분히 공감가내요.
격어보지않은 사람들은 본인의 상식을 강요하려는 경향이 강하죠.
찾을필요 볼필요도 없어요.
좋은 고모님이 있으셔서 다행이네요
건주씨가 참''''많이 힘들었겠다는 생각에 맘이 아프네요 어려울수록 함께여야될건데'''
전 이건주씨 공감해요. 김수미 선생님이 좀 보수적이신 것 같습니다. 이건주씨 그냥 자신의 인생을 사세요. 누가 대신 살아주지 않아요. 부모라도 다 속 알아주는 것 아니고 어차피 혼자 가는거에요. 사실 제 어머니가 외삼촌 자녀를 하나 키웠어요. 그래서 그 언니와 아주 친하게 친자매처럼 지내는데 그 언니에게 고모인 울 엄마가 최고라네요. 그래서 자기는 "높고 높은 하늘이라" 는 어머니날 노래를 절대 부르지 않는다고 해서 참 맘이 아팠던 기억이 있어요. 지금도 13살 터울인 그 언니와 친자매처럼 지낸답니다.
이사람 들으면 이사람 말이 맞고 저사람 말 들으면 저사람 말이 맞듯이.. 각자 자기 입장에서 생각하는거라 둘 다 맞는말인듯해요. 선택은 나의 몫인거죠.
고모분고마우시네요
마음아프네요
이런😥일이 가족의소중함
부모의 감사함 다시 한번 느낍니다
희안하게 같은 입장인데
저분 입장 이해 됩니다.
키워주지 않았는데 정이 있을리가 없잖아요.
다만 수미아줌마의 저 불쌍하다는 표정
저분이 40살이니 그나마 웃고 갈 내공이지 어직 성인이 되기 전 아이한텐 하지 마세요.. 은근한 상처가 됩니다.
그리고 그전 제작진은 몬가 쎄한 느낌이라 일부러 막은거 같네요.. 잘하셨습니다.
키워준게 엄마지~
좋은 고모님덕이예요~^^
원래없음 몰라ㅋ 사랑에 결핍이없어서 그런듯~ ㅎㅎ만나지마세요ㅠ
김수미가 회장님인 이유가 있네...저 말이 맞는듯. 말은 정말 아 다르고 어 다름
답답허다 답답해 어이구
이건주 님 부모님도 없이 큰고모님이 키워주신 말을든고 넘 가슴찡했습니다 앞으로 드라마 많이하시고 다박나시길
엄마란사람을 경험해보지 않아서, 궁금해하지도 않고 아무런 감정도 없는 느낌 알것같다.
프로그램과는 관계없는 이야기지만 세상엔 남보다 못한 부모형제 가족이 반드시 존재한다. 조선시대도 아니고 혈연은 아무 소용없는 토테미즘같은것이다. 나를 자식처럼 돌봐준 옆집 아주머니가 진짜 어머니고 가족이지. 나에게 위해를 가한 부모, 나를 못살게 구는 부모형제들과는 반드시 연을 끊어야 한다.
추억이있어야 그립고 보고싶지 ㅋ
낳은 정보다 기른 정 이죠
에고. 우리 순돌이. 화이팅!
와 순돌이 어릴때 모습 많이 남아 있네요ㅋㅋ
고모.할머니가 반듯하게 잘 키우셨네요.
고모가 대단하시네ㅜ
엄마가 간절히 아들을 보고 싶어하고 궁금해 했으면 고모할머니 통해 안부묻고 아들도 만났을듯 한데 엄마가 간절하지 않나 본데 아들을 먼저 궁금해 하지 않는듯..
자식한테 폐끼치지 않고 지내는것만으로도 다행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