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도 38년된 장애인 엄마와 살았어요. 아픈중에 낳아서 키우시던 막내 아들을 한 여름 익사 사고로 하늘로 보내시고, 아빠는 우울증으로 고생하시다가 결국은 남은 가족을 두고 스스로 목숨을 끊으셨어요ㆍ저는 그 이후로 남동생 보내고 아빠 먼저 보내 드리고 장애인 엄마와 14년을 더 살다가 결국 엄마께서도 66세에 당뇨 합병증으로 38년 장애의 인생을 마무리 하셨어요. 가족을 먼저 보내고 살아가는 남아있는 사람들의 고통은 무어라 말로 다 표현 할 수가 없죠. 저 가련한 분들께 김수미 선생님의 위로가 오늘을 잠시라도 웃게 할 꺼에요. 무어라 말할 수 없는 고통이지만 위로 드립니다♡ 사랑 드립니다♡ 그 삶을 응원 드리겠습니다♡
가족들에게 무지하다고 욕하시는 분들... 오빠가 21살에 뇌출혈이 왔으면 너무 젊은 나이라 평소에 건강검진 같은거 생각 못해봤을 거예요. 뇌출혈이라는게 교육이나 소득 수준에 상관 없이 한번 오면 손 못써보고 가는 경우 많습니다. 언니도 당뇨합병증이라고 하지만 죽기에는 너무 젊은 나이였고 갑작스러운 죽음이었네요. 출연하신 따님과 어머님만이라도 건강 검진 꾸준히 받으시며 관리하시길 바랍니다.
뇌출혈이라는게 생각보다 무서운 질병이에요 오죽하면 시한폭탄이라고하겠어요 언제 어디서 누구에게 터질지도 모르고 그렇기에 더 무서운 질병이에요. 건강한 사람도 한순간에 죽어가는 질병 책에서도 배우면서 너무 무섭더라구요 당뇨 합병증도 듣고 너무 무서웠던게 너무부족하지만 의료 계통의 일을 하려고 배우고 있는데 위험한 질병에대해 배우면 에이 이렇겠어 하는데 실제로 보고 나면 너무 무서워져요. 그리고 쌍둥이 언니를 1~2분 그 사이에 눈앞에서 잃은 그 슬픔을 어찌 형용 할수있을지 ㅠㅠ
저랑 사정이 비슷 하시네요 ㅜㅜ 살아보세요.조금씩 나아질꺼에요.37세에 이혼당하고 두자녀키우며살다가41세에 자궁절제술하고 44세에 남동생 먼저 간경화뇌출혈로 보내고 제몸과 맘도 갈곳을 잃고 병이들었어요.2년이지난지금 꾸준한 치료덕에 이른갱년기 지방간 고지혈증 나아지고있어요. 잘 자라준 아이들이고맙고 잘버텨주신 부모님도 감사하지만 여전히 제삶의 무게는 줄어들지 않네요. 힘내세요. 남은 서로를 위해서...
사람 사는건 다 비슷한것같아요 힘들고 슬픈사연 하나씩은 다 갖고있는것 같네요 삶의무게 ~가벼워지지 않더라요 갈수록 무거워질뿐 가족과의 이별이 나에게는 없을줄알았던 ... 남동생 젊은나이에 보내고 부모님도 어느새 내곁에서 사라진 어느날 슬픔이란게 몸 전체를 차지한것을 알았을때 늘 엄마아버지 동생을 그리워하고 있는 내가 보였습니다 구비구비 힘든길을 잘 헤쳐나오셨네요 이젠 가족들과 행복한일만 있기를 바라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아 !!! 인생사가 다 허망하기 짝이없네요 한 번은 가야하는 길이지만 넘 가슴아프게 가지말았으면 하는 맘 입니다 갑자기 손써볼 겨를도없이 세상에 단 하나뿐인 엄마를 떠나보낼때 그 마음 얼마나 아팠을지 ... 목이메입니다 영상에 나온 분들의 삶도 기구하고 가족이 다섯식구 복닥복닥 알콩달콩 살다가 순간에 세 식구가 사라졌으니 아버지는 생존해 계시지만 옆에 없으니 단 둘만 남았을때 그 쓸쓸함이란 빈자리를 볼때마다 그립고 젊은나이에 하고싶은것 다 두고 떠난 형제들 남이지만 너무 아픈사연입니다 3주전이면 아직도 힘드실텐데 부디 건강챙기시고 넘 슬퍼하지마시기 바랍니다 하늘에계신 어머니의 바램일겁니다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댓글을 읽는데 공감이 돼서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저도 재작년 갑작스러운 사고로 임종도 없이 아빠를 떠나 보냈는데 그 마음이.. 정말 말로는 다 표현할 수 없는 고통이지요.. 귀농해서 할머니댁에 계셨었는데, 다음날 본가로 오는 기차표를 끊어놓고 타지 못했었어요.. 지갑에 있는 확인하지 못한 로또 종이도 억장이 무너졌구요.. 어머니께서 좋은 곳으로 가셨을거에요. 부디 마음 잘 추스르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저도 엄마같은 큰언니랑 아빠를 9일차로 보냈어요. 내 나이 고작 16살에 철 없던 제가 죽음이 남긴 이별을 경험하고 극심한 우울증이 걸렸어도 그게 뭔지도 모른체 흉이 크게 진 어른이 됐네요. 우리 남은 가족은 각자 혼자 앓았거든요. 그때 서로 보듬고 위로해줬음 마음의 흉이 조금은 더 작게 남았을지도 모르겠단 후회가 남습니다. 어머님과 따님 아픔이든 행복이던 함께 공유하시면서 치료하시고 모든 신의 가호가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안좋은일은 꼭 몰아 닥치드라구요! 형제보네는게 저도 더 힘들었어요! 저도 엄마와 오빠를 보네면서 힘들었었지만 나중에 저승서 만나면 열심히 살다왔다고 애기해 주려니 진짜 열심히 살아야 겠드라구요! 지금은 그덕에 좋은직장다니며 잘 살고있어요! 포기하지안코 버티니 존날 오드라구요! 하늘에서 안스러워 도와줬을수도....! 힘네세요!
따님분이랑 어머님... 바라보기만 해도 살아오신데 힘둚이 느껴집니다 바라옵건데 가족 분들이 다음 생에는 맑고 건강한 육신을 빌어 태어나시기를 빕니다 그리고 몇 십년 후, 먼 세월이 지나서 하늘나라에 가셨을 때 제일 먼저 마중나오는 사람이 언니와 오빠, 딸과 아들이길 바랍니다
본인도 힘들텐데 엄마가 따뜻한 위로 받았으면 좋겠다고 해서 찾아왔다고 말하는데 너무 안타까웠고 조금이라도 힘을 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젠 가족의 불행이 아니라 평화와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딸이 엄마를 위해서 간을 이식해주겠다고 해주는게 대견했고 앞으로는 어머니와 함께 오래오래 사시고 행복한 일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저의 20대와 같은 상황을 보내고 계시네요.. 가족도 잃고.. 세상에서 내몰린 상황과 느낌이었는데... 저도 겪었지만 뭐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 주변 사람들께서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면 좋겠습니다.. 백가지 말보다는 눈빛이나 앞으로 살아갈 방향을 함께 찾고 그 모습을 따스한 시선이나 눈빛으로 바라만 봐주어도... 힘내라는 말보다 더 힘이 될거 같아요...
미희야 힘내고 항상 웃는날만 가득할거니까 걱정말구 이젠 행복한 날만 생겼음좋겠다 유튜브보고 그런사연이있는줄은몰랐지만 그래도 어머니 잘챙기는모습을보니까 든든한딸이네 엄마 를 지키려는모습이 더대견스럽구나 언제나 화이팅하고 너도아프지말고 매일건강챙기는 미희가되 항상 응원할게 ....
당뇨 이이야기를 들으니, 故 김수미 선생님도 고혈당 쇼크가 있어서 돌아가셨다고 하더라구요 😥 혈당관리 해야되요.. 당뇨가 있으면 발로도 오고 눈으로도 오지만 신장도 매우 안좋아져요 당뇨는 나아지는 병이 아니라 죽을때까지 갖고가야 할 병이고 합병증 예방하기 위에 관리를 해야합니당 😥
힘내세요~ 언제가는 이별을 한다지만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자식을 가슴에 묻고 산다는게 ㅠㅠ 김수미선생님 말씀처럼 이제 하늘에 용왕님.바다에 용왕님. 땅에 용왕님께 서 더이상 아무일없이 지켜주실겁니다^^ 어머니.따님과 건강 잘 챙기시면서 앞으로 쭈 꽃길만 걸으시고 행복하세요^^
이 프로그램에 신청해서 나오신게 그래도 다행이라면 다행이란 생각이 들어요. 초점없이 고개 숙인 엄마의 모습이 한숨쉬는 모습에 가슴이 아프고 아파오네요. 이 가족에게 햇살이 드리우는 건강한 날이 오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따님도 엄마도 힘내세요.. 글쓰는 지금 꼬옥 안아드리고 싶네요. 두분의 마음을 공감한다고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잘 이겨 내셨어요.
![[1화 요약] 전교 1등 아들의 손에 살해된 엄마, 13년이 지난 존속살해범 아들의 심경 고백 #이말을꼭하고싶었어요](http://i.ytimg.com/vi/nmyaPJ188qU/mqdefault.jpg)
이 가족을 지켜주소서.
힘을주소서.
사랑과은혜을 주소서
좋은 교회 만나시길
주님에 은총이 함께 하길 바랍니다 평생
예수쟁이들 말 듣지말고 좋은 절찾아가서 스님 말씀듣고 힐링하길~
종교는 도움안되 아닥좀
여기서 주님의은총을 찾고있네 하나님한테 기도하는건아무짝에도 쓸모없는짓인데 ㅉㅉ
어머니 너무 죄인처럼 계시지마세요... 어머니탓이 아닙니다... 정말 마음 고생많으셨어요...
힘내세요.이 가족에게 앞으로 좋은일만 가득하길 간절히 기도할게요!
7
눈물나네요
엄마마음이 오죽하실까 눈물도 말라보여서 더가슴아픕니다
딸도 참기특하구요
두분이서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따님도 저리 우시는데... 자식 둘 보낸 어머니 마음은 어떨지 감히 상상도 못하겠네요.. 두분 밝고 빛나는 따뜻한 꽃길만 걸으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저희도 38년된 장애인 엄마와 살았어요.
아픈중에 낳아서 키우시던 막내 아들을 한 여름 익사 사고로 하늘로 보내시고, 아빠는 우울증으로 고생하시다가 결국은 남은 가족을 두고 스스로 목숨을 끊으셨어요ㆍ저는 그 이후로 남동생 보내고 아빠 먼저 보내 드리고 장애인 엄마와 14년을 더 살다가 결국 엄마께서도 66세에 당뇨 합병증으로 38년 장애의 인생을 마무리 하셨어요.
가족을 먼저 보내고 살아가는 남아있는 사람들의 고통은 무어라 말로 다 표현 할 수가 없죠. 저 가련한 분들께 김수미 선생님의 위로가 오늘을 잠시라도 웃게 할 꺼에요.
무어라 말할 수 없는 고통이지만
위로 드립니다♡
사랑 드립니다♡
그 삶을
응원 드리겠습니다♡
그런 불행을 겪으시고도 타인의 불행에 함께 아파해주고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이 정말 고맙네요..그 어떤 상황도 자신을 망가뜨릴 수없다는 걸 보여주셔서 더욱 고맙구요~수민님도 앞으로 건강하고 좋은 일만 가득히길 축복합니다
앞으로는 좋은일만 가득하실거에요♡
제발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님도 마음의 위로를 찾으셔서 좋은 일들만 가득하실 빌어요~
행복하세요❤️
막내딸이 정말 천사다.. 본인 상처도 클텐데 어쩜 저렇게 생각이 깊고 엄마까지 품을 수 있을까..
엄마가 많이 지쳐보이시는데 딸을봐서 앞으로 건강하게 잘 사셨으면 좋겠어요~
힘든 일은 다 지나갔으니 웃고 즐길 일만 남았네요 반드시 행복하실꺼예요~
저 모녀에게 더이상의 고통이 없기를
삶의 희망과 행복이 뭔지 저 모녀에게 보여주소서
아멘!
가족들에게 무지하다고 욕하시는 분들... 오빠가 21살에 뇌출혈이 왔으면 너무 젊은 나이라 평소에 건강검진 같은거 생각 못해봤을 거예요. 뇌출혈이라는게 교육이나 소득 수준에 상관 없이 한번 오면 손 못써보고 가는 경우 많습니다. 언니도 당뇨합병증이라고 하지만 죽기에는 너무 젊은 나이였고 갑작스러운 죽음이었네요. 출연하신 따님과 어머님만이라도 건강 검진 꾸준히 받으시며 관리하시길 바랍니다.
뇌출혈이라는게 생각보다 무서운 질병이에요
오죽하면 시한폭탄이라고하겠어요
언제 어디서 누구에게 터질지도 모르고 그렇기에 더 무서운 질병이에요.
건강한 사람도 한순간에 죽어가는 질병
책에서도 배우면서 너무 무섭더라구요
당뇨 합병증도 듣고 너무 무서웠던게
너무부족하지만 의료 계통의 일을 하려고 배우고 있는데
위험한 질병에대해 배우면 에이 이렇겠어 하는데 실제로 보고 나면 너무 무서워져요.
그리고 쌍둥이 언니를 1~2분 그 사이에 눈앞에서 잃은 그 슬픔을 어찌 형용 할수있을지 ㅠㅠ
젊은 나이에 뇌질환은 안걸린데요 특이한케이스죠 생각이나 했겠냐구요 그리고 다들 머리 씨티 찍어보는게 좋을거예요 검진요 씨티는 얼마안하니까
맞는 말씀인거 같아요 어릴 때부터 아팠던 분 아니면 젊은 나이에 뇌출혈을 미리 대비해서 검사하겠단 생각을 못하죠 지금은 건강염려증에 주기적으로 검사하는 저도 20대 때는 병원간게 5번도 안되는데요
뇌질환은 전조증상이 없는경우가 급성으로 가는경우가 많죠
@@유기권-u5v 젊은나이에 뇌질환 개흔한데요?간질 뇌졸증 틱장애 뇌출혈급성도 젊은사람들 많이걸립니다
저랑 사정이 비슷 하시네요 ㅜㅜ 살아보세요.조금씩 나아질꺼에요.37세에 이혼당하고 두자녀키우며살다가41세에 자궁절제술하고 44세에 남동생 먼저 간경화뇌출혈로 보내고 제몸과 맘도 갈곳을 잃고 병이들었어요.2년이지난지금 꾸준한 치료덕에 이른갱년기 지방간 고지혈증 나아지고있어요. 잘 자라준 아이들이고맙고 잘버텨주신 부모님도 감사하지만 여전히 제삶의 무게는 줄어들지 않네요. 힘내세요. 남은 서로를 위해서...
사람 사는건 다 비슷한것같아요
힘들고 슬픈사연 하나씩은 다 갖고있는것 같네요
삶의무게 ~가벼워지지 않더라요
갈수록 무거워질뿐
가족과의 이별이 나에게는 없을줄알았던 ...
남동생 젊은나이에 보내고
부모님도 어느새 내곁에서 사라진
어느날
슬픔이란게 몸 전체를 차지한것을 알았을때
늘 엄마아버지 동생을 그리워하고 있는 내가 보였습니다
구비구비 힘든길을 잘 헤쳐나오셨네요
이젠 가족들과 행복한일만 있기를 바라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힘내요~^^
힘내라는 말보다 사랑한다고 말할래요! 사랑해요♡
어떻게... 이러케비극일수가있을까..
너무슬프다... 따님너무너무 착하세요...
제발두분행복했으면좋겠어요...
힘내세요...
저도23살딸 하늘로갔어요 지금 있으면 동갑이네요 항상 마음이 아파요 그래도 열시미 삽니다 남아있는 가족을위해서 지켜야죠 또보낼순 없으니깐나도 오래가족곁에 남고싶어요 그아픔 아니깐
어머니가 많이 피폐해지셨네요..
이 안좋아보이시는데 치료잘받으시고
하루빨리 회복하시길바라요
저희엄마도 3주전에..감기증상 갱년기증상처럼 피곤 발열이있어 주말에 쉬면괜찮을것같다고 코로나면어쩌나걱정하시면서 이틀앓으시더니 보건소 코로나검사받고 집와서 씻으시다가 뇌출혈로 쓰러져서
바로갔으나 코로나검사받은 기록때문에 지연.. 출혈량이 어마어마하게 뇌반이상을넘어감..
..다음날 뇌사..심정지 사망하셨어요..
수술도 할수없이 주체못한출혈의 원인은
백혈구수치가너무 높고 혈소판수치는 거의없는상태 급성백혈병이었죠 그로인해
자발성으로 뇌출혈 그날 쓰러졌을때
하혈도 났었더군요..
산업단지 전자부품일을 오래일하셨는데 힘든직장생활로 얻은 병인지..모르겠으나..
하루반만에 가셨네요 신체검사 피검사를 직장서 해주는 기본검진을 받아도
알수가없나봐요..급성으로온거니..작년엔받았으니괜찮은줄알고..
갱년기 감기몸살로만알았던거죠..
진짜못견뎌야 대학병원응급실에 가는게 사람심리니까요
코로나검사받고 가려고
다음주 안과 내과 산부인과 예약하셨던데
눈물만나네요
참 허망해요..사람 운명이란게
50대인데 한번도크게아프신적없으셨던 엄만데..
아 !!! 인생사가 다 허망하기 짝이없네요
한 번은 가야하는 길이지만 넘 가슴아프게 가지말았으면 하는 맘 입니다
갑자기 손써볼 겨를도없이 세상에 단 하나뿐인 엄마를 떠나보낼때
그 마음 얼마나 아팠을지 ...
목이메입니다
영상에 나온 분들의 삶도 기구하고
가족이 다섯식구 복닥복닥 알콩달콩 살다가 순간에 세 식구가 사라졌으니
아버지는 생존해 계시지만 옆에 없으니
단 둘만 남았을때 그 쓸쓸함이란 빈자리를 볼때마다 그립고 젊은나이에 하고싶은것 다 두고
떠난 형제들
남이지만 너무 아픈사연입니다
3주전이면 아직도 힘드실텐데
부디 건강챙기시고 넘 슬퍼하지마시기 바랍니다 하늘에계신 어머니의 바램일겁니다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댓글을 읽는데 공감이 돼서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저도 재작년 갑작스러운 사고로 임종도 없이 아빠를 떠나 보냈는데 그 마음이.. 정말 말로는 다 표현할 수 없는 고통이지요.. 귀농해서 할머니댁에 계셨었는데, 다음날 본가로 오는 기차표를 끊어놓고 타지 못했었어요.. 지갑에 있는 확인하지 못한 로또 종이도 억장이 무너졌구요.. 어머니께서 좋은 곳으로 가셨을거에요. 부디 마음 잘 추스르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isfp5171 아빠의 빈자리 얼마나 허전할까요
사고로 갑자기
사랑한다 말할시간도 없이
얼마전에 눈앞에서 볼수있었던 분들이 안보일때 그 마음 너무나
아플것같아요
너무아픈 사연들입니다
급성백혈병? 혹 하시던 일과 관련있는 산업재해는 아니었을까요?
갱년기증상이처음이라 감기증상처럼느껴지셨나봐요 근육통 부터 뼈도시큰거리고 발열있고 산부인과부터 가셨으면 아셨을텐데요 ~그리고 급성은 갑자기 오는거라 어떤병이든 바로응급실 가야해요 제일 무섭거든요 제경우에도 교통사고가 나서 후유증으로 응급실을 자주다녔어요 선생님들이 다아실정도로 내몸이 먼저니까요 ?너무 참다가 가시면 안되구요~~저도 갱년기가 이렇게 까지 아픈줄 몰랐거든요 사람마다 달라서 지금도 고생하고 있어요 저도50대거든요 서로 공감상대가 있었으면 편했을것을 저도 마음이 아프네요 따님 입장도 이해하구요 서서히 힘내시구요 기도 마니 해주세요
꽃필날만 남았어요. 두모녀에게 희망을 주세요. 부디 아프지 않고 행복한 날만 오기를...
이리 힘든분들도있네요ㅜㅜ
@@인명-g9h 그러게 말이예요ㅠㅜ
정말 안타까운 사연이네요.ㅜㅜ
두 모녀에게 행복한 일들만 생기길 바라는 맘이네요..
@@이지아-t9j ㅠㅠ두 모녀에게 웃을날만 가득했으면 좋겠어요ㅠㅠ
두분 너무나 안타깝네요. 힘내세요.
살 희망이 없다는 말에 너무 가슴이 아팠어요.
간이식까지 해주신 착한 딸이시네요.
두분 힘내시길 간절히 기도해 봅니다
엄마하고 따님분 꼭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았음 좋겠습니다
너무 가혹하네여
제발 이젠 두분 행복하게 건강하게 사세여 잊혀지긴 맘 아프고 힘들겟지만 두분이 꼭 껴안고 앞으로는 제발 행복한 날들만 있기를 작으나마 기도 할께여 아픔은 이제 그만
너무 화나고 힘들고 아프고 슬프고 억울하고 저 마음을 어찌 헤아릴수 있을까요.. 앞으로 좋은일들만 있길 바랍니다
따님 착하고 이쁘네요 두분 행복한날만 있기을 기도합니다.
님도 저 따님 닮아서 착하고 이쁘세요.
Doth 이새끼한테 먹이주지마세요^^^^^^
거짓말~~ㅎㅎ
밑에 사람새키들 맞냐,, 인간탈은 쓴 악마들이지
밑에 댓글 난 것들 인간새끼들 맞냐..
엄마와 딸 서로 의지하면서 꿋꿋하게 살아가세요. 딸 너무 착하고 장하네요. 두분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힘내시고, 두분이서 서로 상처 보듬어가며 잘 이겨내셨으면 좋겠어요... 이제는 울지 마세요..
어머님 치아상태가 안좋으신것 같은데ㅜㅜ 치료 어떻게 안되려나요ㅠ
ㄹㅇ 저거 심해지면 구강암 이런거 생길 수 있어서 빨리 치료해야돼요
어머니가 고생하신게 첨부터 보이네 아이고...ㅜ
어머니 얼굴이 슬픔을 많이 느끼신거 같아서 마음이 아파요 자식 잃은 아픔 말로 못 한다던데 어머니 딸님이랑 정말 행복하게 지내세요 응원하겠습니다.. 앞으로는 행복만 하셨으면 좋겠어요
제발 더이상은 이가족에게 불행은 존재하지않기를~~
희망이란..평범한 일상이 주어지길 간절히 간절히 바래봅니다..
저도 엄마같은 큰언니랑 아빠를 9일차로 보냈어요. 내 나이 고작 16살에 철 없던 제가 죽음이 남긴 이별을 경험하고 극심한 우울증이 걸렸어도 그게 뭔지도 모른체 흉이 크게 진 어른이 됐네요. 우리 남은 가족은 각자 혼자 앓았거든요. 그때 서로 보듬고 위로해줬음 마음의 흉이 조금은 더 작게 남았을지도 모르겠단 후회가 남습니다. 어머님과 따님 아픔이든 행복이던 함께 공유하시면서 치료하시고 모든 신의 가호가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오늘 댓글들은 제 마음을 너무나 아프게 하는군요
어린나이에 너무 큰 슬픔을 겪었네요
인생사라는게 웬지 기쁨보다는 슬픈일이 더 많은건 같아요
힘내시라고 조심스레 말해봅니다
답답하네요...무슨말로 위로를 드려야 할지 하지만 세상이 그렇게 야속하지만 않을겁니다...힘내시고...함께 응원 합니다
뭘자꾸 하고싶은 말이 있냐고들 물어 ㅡㅡ
무슨말을 ㅜㅜ 사람 더마음아프게 ㅠㅠ
부디 두분건강하시고 앞으로나마 두분의 행복을 찾으시기만을~~~
모녀분이 진짜 선해보이시네요 이제부터 두 분 꽃길만 걸으시길 진심으로 바랄께요 행복하세요
이제 파도가 지나가고 좋은일이 올거라고 생각해요.
힘내세요 고생하셨습니다..
힘내세요...이제 행복만 하세요.!!!
안좋은일은 꼭 몰아 닥치드라구요!
형제보네는게 저도 더 힘들었어요!
저도 엄마와 오빠를 보네면서 힘들었었지만 나중에 저승서 만나면 열심히 살다왔다고 애기해 주려니 진짜 열심히 살아야 겠드라구요! 지금은 그덕에
좋은직장다니며 잘 살고있어요!
포기하지안코 버티니 존날 오드라구요! 하늘에서 안스러워 도와줬을수도....! 힘네세요!
저랑 처지가 많이비슷하네요~ 저도 사랑하는사람잃고~ 경제적으로많이힘들어지고~어머님 암사투중이시고~아버지도 나가계시고..ㅠ 저또한 여럿차례수술로인하여 합병증을얻고~ 몸이불편하답니다 진심으로 많이공감이되네요~^^앞으로 행복한날만 있으실거고^^ 어머니와 꼭 좋은거 먹고 많은추억쌓으시길바라며 멀리서나마 기도할께요^^
힘드셨겠네요.왜 꼭이럴땐 많은 아빠들이 나가실까요?용기 잃치마시고 힘내세요.건강좋아지실 거에요.
이 세상 끝까지 가는게 어찌 이리 힘든가요
님의 사연도 넘 가슴아프네요
내 몸이아프고 어머니도 암투병중 이시고 사랑하는사람 떠나보내고
아버님 부재중이시고
얼마나 외롭고 고달픈 시간들이었을지 ...
몸이 아프면 우울해지는데
부디 어머니 완쾌되시고
님의 아픈몸도 꼭 건강해지시길 빌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안면도없는분들이이렇게 응원을해주시니 가사드려요~ 솔직히. 매일 나들모르게 울며 지내고잇습니다 ㅠ
@@K대현 답글 감사합니다
이세상엔 아픈사연 없는분은 없는것같더이다
조금 더 아프고
조금 덜 아픈거죠
완벽한사람
완벽한인생은 존재하지않죠
저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매일매일 돌아가고싶은마음
부모님과 함께하던시간으로...
살아있음에 하늘볼수있음에 감사드리고 살고있습니다
눈물은 마른날 없지만요
부디 어머님 쾌차하시기를 진심으로 기도드립니다
님의 몸도 건강해지시길
행복하소서
감사드립니다. 작으나만 섦애 원동력이될것같습키다 ㅠ정말살고싶습니다....
정말 힘든 일을 많이 겪으셨네요...
이제 정말 좋은 일만 있길.. 바랍니다ㅠㅠ
가족을 잃어봤고 지금도 사랑하는 가족이 병마와 싸우고 있는 저이기에, 두 모녀의 모습을 보면서 너무나도 가슴이 아리고 아팠습니다.
이제부터라도 따님과 어머님의 앞날에 정말 정말 좋은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기도해드리겠습니다.
힘 내시고 꼭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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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진님도 힘내세요
뇌출혈과 당뇨 ㅠㅠㅠ 운동하고 건강관리하셔야해요 가족력은 무서워요 ㅠㅠ 남은가족분들 건강하게 운동 꾸준히 하시길 ㅠㅠㅠ
따님분이랑 어머님...
바라보기만 해도 살아오신데 힘둚이 느껴집니다
바라옵건데 가족 분들이 다음 생에는 맑고 건강한 육신을 빌어 태어나시기를 빕니다
그리고 몇 십년 후, 먼 세월이 지나서 하늘나라에 가셨을 때 제일 먼저 마중나오는 사람이 언니와 오빠, 딸과 아들이길 바랍니다
이제는 이가족에게 기쁜일만 가득하길‥
아픔이 큰 만큼 앞으로는 좋은일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두분 건강도 잘 챙기세요.
하 참 이럴 때 하늘도 무심하다고 느낍니다 힝ㅠㅠ 두분 얼마나 힘드셨을지 감히 상상 조차 안가네요 하ㅠㅠ 앞으로 남은 여생은 부디 꽃길만 걷는 여생이 되길 진심으로 바래고 바래봅니다 힘내세요!!
말을 들어보니깐 저도눈물이 저절로 나오네요 가족들 하늘에서 보살펴주실거고 행복하게 잘 살거라 믿고있습니다. 힘내시구요
본인도 힘들텐데 엄마가 따뜻한 위로 받았으면 좋겠다고 해서 찾아왔다고 말하는데 너무 안타까웠고 조금이라도 힘을 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젠 가족의 불행이 아니라 평화와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딸이 엄마를 위해서 간을 이식해주겠다고 해주는게 대견했고 앞으로는 어머니와 함께 오래오래 사시고 행복한 일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치아가 안좋고 형편상 쉽사리 고칠수없었던 사람으로써 저 연세에 사람들앞에서 떳떳하게 대화할수없고 항시 손으로 입을 가려야하는 저 고통또한 아는데 부디 선향영향력 가지신분이 선한 손길주시길...
와.... 이게 이렇게 될수가 있나ㅜㅜ
뭐라 할말이ㅜㅜ 어떤위로를 드릴수가..
힘내세요...
기가 막히는 현실 앞에 눈물이 납니다
어머니께서는 효녀 딸 곁에 있으니 새힘얻으시고 두 모녀분 앞으로의 삶이 행복만 가득하시기를 소망합니다
그 심정 저는 알것 같아요
저도 2년전 생떼같은 자식
그렇게 하늘나라 보냈답니다
남아있는 가족끼리
서로를 더 보듬어 주시고
더 사랑하여 주는것~
저는 슬픔을 꾹꾹 눌러 담으며
그렇게 살아 왔습니다
어머님 따님!
힘내세요
건강검진 잘받으세요ㅠㅜ
앞으로 좋은일이 많이 올겁니다.
힘 내십시요.
보는내내울컥했습니다...어머님이랑 따님 두분이라도 건강하게오래 행복하게 지내셨스면 하네요.. 김수미 선생님 안아주신 모습 보고 눈물날뻔했습니다.ㅜㅜ
저의 20대와 같은 상황을 보내고 계시네요.. 가족도 잃고.. 세상에서 내몰린 상황과 느낌이었는데...
저도 겪었지만 뭐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 주변 사람들께서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면 좋겠습니다..
백가지 말보다는 눈빛이나 앞으로 살아갈 방향을 함께 찾고 그 모습을 따스한 시선이나 눈빛으로 바라만 봐주어도... 힘내라는 말보다 더 힘이 될거 같아요...
다시 시작해도 되요 따님 어머님
가족은 또 생겨요 따님이 결혼하시면. 사위도 손자 손녀 생겨요
따님 꼭 좋은 남편만나 행복하세요
어머니에게도 따님에게도 살아낼 희망이 생겨요 여행도 하시고 일도 하셔서 돈도 많이 모아서 신나게 한번 사세요
참....기구한 인생을들을 사셨네요....따님이 너무 착하시네요
앞으론 좋은일들만 있기를 바랄께요!!
힘내세요!!
보는내내 눈물이날려고하네요~아침출근길인데 감동먹고갑니다
듣기만 해도 마음이 답답해지는데 어머님과 따님은 얼마나 힘들까 측정할 수가 없네요.. 두분은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사셨으면 좋겠어요
어머니 기죽어 있지 마세요 그만 죄책감 가지세요
그러지 마세요 너무 너무 대견하네요
너무 너무 존경해요
저는 힘을 얻었어요 감사합니다 두분 다 행복하시길 기도하고 기도할게요
그와중에도 가족들 걱정뿐인 따님..
앞으로 좋은 일만 있길 바래요 ㅠㅠ
그동안 너무 힘드셨고 애쓰셨어요.
딸의 간을 어찌 받아요.
저도 엄마지만... 맘 아파 그냥 죽어버릴거같아요 ㅠㅠ
앞으로 쭈욱 행복하기만 하세요
저렇게 착하고 순수하게 사시는 분들이 이런 힘든일만 겪을까요...이제 앞으로 어머니랑 여행도 다니시고.행복하세요
앞으로 꽃길만 걷고 두 모녀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시고 항상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연예인들 나오지 말고 일반인들 나왔음 좋겠네요
가족력에 혈관질환 의심되네요
남은 가족 정밀검사 받고 처방받아 예방하세요~
아무일없이 평범하게 산다는 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살아갈수록 느끼게 됩니다. 두 분 힘드시겠지만 힘내서 살아가주세요
참 아버지라는 사람이 할말없네요.
행복하게 살아가길바래요.
이 두분이 정말 이젠 아픔말고 행복할날만 있었으면 좋겠네요
미희야 힘내고 항상 웃는날만 가득할거니까 걱정말구 이젠 행복한 날만 생겼음좋겠다 유튜브보고
그런사연이있는줄은몰랐지만 그래도
어머니 잘챙기는모습을보니까
든든한딸이네 엄마 를 지키려는모습이 더대견스럽구나 언제나 화이팅하고
너도아프지말고 매일건강챙기는
미희가되 항상 응원할게 ....
이세상 살아간다는게 힘들고 괴로울때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도 나를 생각해주고
사랑하는 사람 한사람이 있으니
행복한 시간보내길 바랍니다.
하..너무 가슴이 아픕니다ㅠㅠㅜ
앞으로의 남은 인생에는 꼭 좋은 일 가득하시기를 빌게요!!
힘든일 잘이겨내시고 앞으로 행복한일만
가득했음 좋겠네요..
힘내세요.
수미언니 위로에 방송 내내 마음이 안좋은 마음에
나도 위로가 됩니다! 두 모녀에게 하늘에 보살핌이 있어지길 기원합니다!
화이팅!!!!^^
시련은 사람을 성숙하게 하는것 같습니다. 미희씨 30살 어린나이임에도 담담하게 말씀하시는 모습이 정말 어른스럽고 믿음직스러워보입니다. 부디 어머니랑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어떤말을 드려도 위로가 안되겠지만.. 힘내시고 꼭 건강하게 다시 일어나세요..앞으로는 힘든일은 다 지나가고 이제 좋은일만 건강한일만 가득할거에요. 어머니 따님 꼭 건강하세요
불행은 어깨동무하고 온다는
말이 맞는것 같아요
너무 많은 시련을 주셨네요 ㅠㅠ
그래도 힘내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이영상은 내인생에 전환점이다 독하게 이악물고 내사람 지키며 살아야지 안됐기도 하지만 너무 화가난다 장기가 그하루 단몇시간에 녹았을까 얼마나 아팠을까 당뇨합병증은 또 얼마나 아팠을까 없는집에 살면 아파도 자식이 얘기 못한다 부모가 정신 똑바로 차리고 살피고 살아야한다 우울하면 정신과가서 약먹고 힘내서 악착같이 지켜야한다 절대 불행을 만들지 않겠다는마음으로 따님분 행복하시길 빕니다
어휴..진짜ㅜㅜ 안타깝네요..제발 행복하셨으면..
똥퀴는 어디에나 있다.
@@마나-t1s 똥이나 먹어라
먹먹하네요 제발힘내시고건강하세요 궂은일은그만생기고 이가정에좋은일이생기길바랍니다
이분들위해 진짜 기도할게요..눈물이핑도네요 힘내시고 두분 행복한일만 있기를 빌게요..
힘내세요!!! 함께기도할게요. 진짜 두분이서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셨으면좋겠어요!!
건강하시고 엄마랑 행복하게 지내시길 기도합니다
ㅠㅠ 인생이 참...앞으로는 좋은날이 더 많이 생기시길 바랍니다.
손아랫사람의 죽음은 평생 안고 가야돼요. ㅠㅜ 이건 누구도 매울수없는 일... 자식은 더더욱.. ㅜ 신앙을 포기할수없는 이유.. 누구나 떠날 순간이 오기에... 건강은 누구나 잘챙겨야돼요. ㅜ
두모녀의앞으로의 인생길에 꽃길만 걸었으면 좋겠어요 잘될거예요 힘내세요살아보니 끝이라생각했을때부터 희망이 생기고 좋은일이 생기더라고요
당뇨 이이야기를 들으니, 故 김수미 선생님도 고혈당 쇼크가 있어서 돌아가셨다고 하더라구요 😥
혈당관리 해야되요.. 당뇨가 있으면 발로도 오고 눈으로도 오지만 신장도 매우 안좋아져요
당뇨는 나아지는 병이 아니라 죽을때까지 갖고가야 할 병이고 합병증 예방하기 위에 관리를
해야합니당 😥
어후 ~ 이 방송 보고 너무 많이 눈물이 났어요 얼마나 아픔의 시간을 보내셨을까 ㅠㅠ 앞으로 행복하세요 힘내세요 진짜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꼭 두분끝까지 건강하게 살아요
두분힘내세요~~
너무나 가혹 했던 시기가 여러번.....
따님의 효심이 하늘을 감동 시킬겁니다~
이제 두분 건강하셔야겠습니다~
행복은 따라 올테니까요~^^
힘내시고 건강 꼭~!!!! 붙드세여~
화이팅~!!!!
^^
없는사람은 건강이 재산인데ㅠ 우리내몸 잘 돌보고 살아야겟다고 배우고 갑니다ㅠ
힘내세요~ 언제가는 이별을 한다지만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자식을 가슴에 묻고 산다는게 ㅠㅠ
김수미선생님 말씀처럼 이제 하늘에 용왕님.바다에 용왕님. 땅에 용왕님께 서 더이상 아무일없이 지켜주실겁니다^^
어머니.따님과 건강 잘 챙기시면서 앞으로 쭈 꽃길만 걸으시고 행복하세요^^
출연하신분,이 댓글을 보신 여러분 모두 복받으시고 건강하게 꽃길만 걸어요💎🙏🏻
세상에서 제일 이쁜 미희씨가 있는데 어머님 힘내셔서 사위도 보시고 손자도 보세요 화이팅입니다.
저도 엄마 오빠 올케언니를 먼저 하늘나라에 보냈어요 그슬픔은 😭😭😭 하지만 살아있는 사람은 살아야하니 🤣 이게 현실 어머니 따님 서로 사랑하며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세요 ~~♡
어찌 그리 한번에
엄마 따님 힘내세요
딸이 옆에 있어서 다행이네요 두분 서로 의지하고 앞으로 잘살아가길 바래요 엄마가 젊어서 다행이예요 아프지말고요
이럴때보면 세상이란게 진짜 ㅈ같은거 같다 데려갈 쓰레기 같은 인간들이 얼마나 많은데 왜..도대체 왜...에효... 정말 신이란게 존재한다면 앞으로의 두분 인생은 꽃길만 가득하길..
안좋은 일은 한꺼번에 옵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말로서 위로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지만 어떻게든 희망을 잃지 마세요
앞으로는 엄마와 딸에게 무한한 자비와 사랑만이 가득하시길 두손모아 기도드립니다!
너무나도 이름다운 딸을 두셧네요,
어머니도 딸도 앞으로 꽃길만 걸으시길...
이제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기를 온 마음 다해 응원할게요!!!
마음이 너무아프다..신이 있다면...제발 살고잇는사람들 웃게해주세요..안좋은일은 접어두고...나보다 어려서 마음이 더 아프다...눈물난다...
없으니까그러지
아구... 두 분 다 먼저 간 아들 딸 생각해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길 바랍니다. 아마 그분들도 행복하게 살다가 언젠가 먼훗날 만나길 바랄거예요
이 프로그램에 신청해서 나오신게 그래도 다행이라면 다행이란 생각이 들어요.
초점없이 고개 숙인 엄마의 모습이 한숨쉬는 모습에 가슴이 아프고 아파오네요.
이 가족에게 햇살이 드리우는 건강한 날이 오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따님도 엄마도 힘내세요..
글쓰는 지금 꼬옥 안아드리고 싶네요.
두분의 마음을 공감한다고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잘 이겨 내셨어요.
두분에게 많은 치유가 이루어지길 기도할게요..희망 잃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