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교육에서 27년째 영어를 가르치는 영어강사입니다. 한때는 교사가 꿈이어서 준비도 했었지만 지금은 제 자리를 늘 감사하며 지냅니다. 최근 몇년전부터는 샘 수업에 감명받아 수업준비할때는 늘 샘 강의를 의자하며 때론 친구로 삼아 함께했음을 고백합니다 ㅎㅎ . 공교육이던 사교육이던 그곳에는 늘 아이들이 있는거 같아요~ 샘이 어디서 지도하시던 샘은 진정한 선생님 이십니다^^제가 샘 보다는 쫌 연배가 있어서 제가 느낀점을 몇자 적어 봅니다. 새 출발 진심으로 응원드립니다. 그동안 고생하셨어요.
저희 남편도 안정된 미래를 위해 회사 다니면서 기술사 시험을 2년정도 준비하다가 아이가 더 클 때까지 내려 놓았어요ᆢ정말 많이 놀아주고 여행 많이 가고ᆢ이제 6학년 올라가 작년 겨울부터 다시 공부 시작하고 있습니다ㆍ돌이켜보면 정말 최고의 선택이였다 생각해요ㆍ덕분에 아이는 그 누구보다 아빠와의 관계가 좋고 성격 동글한 아이로 성장했어요^^응원합니다~
선생님..17년차 초등교사면서 세아이의 엄마입니다.. 선생님의 말씀에 공감하는 부분이 많아 선생님 영상 쭈욱 보고있습니다..저 또한 교사로서 학부모님께 드리고 싶은 얘기도 함께 해주시네요~정말 많은 선생님들은 항상 아이들을 생각하신답니다ㅎㅎ 제가 요즘 많이 생각하는 부분은.. 학교에서도 잘 길러야겠지만 가정과 협력하여 잘 길러진 아이들이 사회에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하는것입니다. 가정에서 사랑받는 만큼 밖에서도 귀한대접받는 아이로.. 다른 사람을 귀하게 대하는 아이로 자라나 좀더 덜 불안한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아빠가 되기위해 어려운 결심을 하셨다기에 크게 감동 받았습니다 몸관리하시며 재충전 하시는 좋은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영상을 왜이리 죄인처럼 찍으셨어요? 배경음악도 슬프고ㅠㅠ영상보다가 중간에 저도 울컥하긴 햇지만 분명 오랜시간 고민하셨을꺼고 더이상 미룰수 없다는 생각으로 결정하셨을테니 당당하고 자신있는 모습 다음 영상때 보여주셨으면 좋겠어요 승익샘 책임감 강하신 분인거 패밀리분들은 다 아시는거고 항상 건강이 염려됐었는데 잘 하셨어요 승익샘 머리속에 있는 수 많은 생각들, 하고 싶은 여러가지 일들, 원하시는 바대로 이루어지길 응원하겠습니다 올해는 어쩌면 대면으로 승익샘 만날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하시는 일이 너무 많으셨어요. 그동안 현직교사의 자리를 지켜내시는 게 더 놀라웠습니다. 말씀 한마디 한마디에서 그저 감사한 마음만 이네요. 선생님의 진지한 고민을 충분히 헤아리고도 남음이 있기에 그저 박수 처드리고 싶을 뿐입니다. 학교라는 공간 아니어도 동일하게, 함께 아이들을 키워나가는 좋은 선생님이실 거잖아요^^😢
선생님 ^^ 너무 축하드리고 응원합니다! 이기적이라니요... 나 자신 내 가정 내 아이를 위한 결정에 이기적이란 표현은 적당하지 않습니다 당연한 결정이며 좋은 결정입니다 선생님께선 앞으로 더 승승장구 하실겁니다 그리고 그렇지 않다한들 사랑하는 가족들과 보내는 하루 하루의 그 작은 소중함과 행복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우리가 성인으로 인생을 살아가고 내짝을 만나 가정을 꾸리고 우리에게 와 준 사랑스런 자녀를 양육하는 이유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선생님이 하시는 모든일에 건승과 번영, 그리고 행운이 함께하길 마음으로나마 지지하고 기도할께요 ^^ (응원하고 지지해주신 사모님이 정말 멋진 분이시네요 ^^ 저도 좀 본받아야 할 그 멋짐..)
애정하는 선생님...~^^ 샘의 표정에서 나오는 비장함을 가끔은 읽었어요..~ 어느새 인가부터 말 할 수 없는 기로에 서게 되는 느낌...알고도 남지요... 그럼에 가정과 녀석들을 택하심, 잘하셨어요... 능력자이신 샘, 가족과 여행도 짬짬히 다니시며, 재충전 하세요..아이들과 함께 여행 다닐 수 있는 시간이 그리 길지 않아요.. 중 고등가면 시험에 치이고..., 넘어야 할 사춘기의 노도도..같이 잘 넘으며.., 힘들 때 두 손 잡아줄 수 있는 샘이시길 바래요... 늘 살펴보면..교*대 나오신 분들이 다정하고 사려 깊어서 샘께도 애정 마음이 듬뿍..(참고로, 우리 옆지기 빼고(ㅋ)..^^:;) 이렇게..소신의 말씀 들으니..괜히 마음 한구석..애잔해지지만.., 모든 끝에는 또 다른 시작이 있는 법을 살면서 알게 된 1인.. 샘의 또 다른 시작을 열렬히 응원함에 진심 얹습니다..짝짝♡^^
시기가 있는 것 같아요. 아이들에게도 아빠가 필요하지만, 선생님에게도 몸과 마음의 여유와 휴식이 필요할 것 같아요. 학생들이야 너무 서운하겠지만, 또 다른 형태로 아이들을 또 만나시리라 생각합니다. 또 다른 시기가 오고 여유가 생기시면, 다시 학생들이 있는 학교로 돌아갈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쉽지 않은 선택이셨겠지만, 길게 보면 현명한 선택이었기를 바랍니다.
승익샘.. 샘이랑 저는 꽤 비슷한 길을 걸었던 것 같아요.. 나이는 제가 좀 더 있지만 17년차 인천 교사, EBS 일년 후배, 강남인강 2년 후배의 삶을 살아가며 샘이 영상에서 하신 말씀을 그 누구보다 잘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용기있는 결정 응원하구요, 앞날에도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랄게요^^ 언제 혼공샘이랑 같이 쏘주 한 잔 해요 ㅋㅋ
저희 가정이 쌤이 선택하신 길을 먼저 걸어왔던 가정으로 정말 잘하신 선택이라고 감히 말씀 드리고 싶어요. 안식년이라고 생각하시고 가족과 함께 좋은 시간 보내시고 아이들 크는 모습도 많이 보시고 사계절 변하는 자연도 천천히 둘러보시고 여유있는 시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1~2년 지나면 아이들도 아빠와 물리적인 거리를 원하는 날이 올겁니다. 😁 그때 다시 또 속도 내서 가시다가 힘들면 속도 조절하시고 그러시면 됩니다. 다~ 잘 되실겁니다.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대학생 두명 자녀를둔 학부모입니다. 아이들이 초등학교때 ebs강의 정승익쌤 쉬운 문법 강의 들려주면서 만났는데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되었네요. 저도 교직에 있다가 남의 애들만 열심히 가르치다가 내 애들을 못가르치겠다는 생각에 접고 육아에 전념했네요. 본인의 가능성을 믿고 도전하고 끝까지 해내는 힘! 제가 한 얘기가 아니라 아이들 스스로가 친구들과는 다르게 본인이 그렇게 컸다고 말해주는데 뿌듯했습니다. 승익쌤 완전 응원합니다!!!
제가 큰 애 출산 후 퇴직했던 때가 기억 나네요!^^ 하지만 저도 그때 제일 우선 순위는 "내 아이들에게 되물림되지 않게 하자" 였습니다.^^ 언제나 열심히 살아오신 선생님, 항상 응원합니다. 부산 금정구청에서 강연하시더라구요! 반가워 신청했습니다!^^ 그때 직접 뵙겠습니다~~
승익샘...아쉽고 부럽고 그렇습니다. ^^ 부모로 동료로 선배로 같은 길을 걷고 있는 저는 진심으로 응원하고 싶습니다. 뭐든 열심히 하시기에,,,,어디서든 빛날 거라 생각합니다. 아이가 자라면 점점 해 줄게 없는 게 부모이거든요. 아이들에게 더 좋은 아빠, 아내에게 더 좋은 남편으로 삶을 만끽하고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이 곳에서 밝은 얼굴로 자주 만나요^^
아이들 커가는 모습 보면서 곁에 있어주는 것도 다 때가 있더라구요. 지나고 보니 그 시간이 너무 소중했고 온전히 또 제가 그 역할 할 수 있어서 감사한 시간이기도 했었어요. 그래서 선생님의 결정에 응원을 보냅니다. 건강도 챙기시고 그동안 하고싶었던 일들 하면서 재충전의 시간도 가지시길 바래요.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지금까지 오셨네요. 자신이 추구하는 삶의 가치와 마음의 소리를 따르며 순리대로, 결대로 살아간다는거 많은 용기가 필요할 듯 합니다. 선생님 자녀들의 미래에 아빠의 존재 자체는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믿는 구석'이 될 거라 믿어 의심치 않구요^^ 무조건 지지합니다!! 그리고 선생님 가족 모두 더욱더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아이를 키우며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정신이 번쩍 들었었고, 그 후 저도 인생관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그후 (일은 계속했지만 비중을 줄여서) 최선 다해서 아이들 키웠고 지금은 잘 큰 아이들 보며 행복합니다. 여행 많이 다니시면 정말 좋을 것같습니다. 저도, 자식들에게 줄 수 있는 인생 최대 선물은 여행과 추억이라 생각하고 많이 같이 다녔고, 주변 아이들도 많이 데리고 다녔습니다(조카들, 아이들의 친구들 등). 아이들은 그 추억을 지금도 행복해합니다. 부디 건강하게 가족과 행복하시길 빕니다.
전혀 아깝거나 아쉬운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이제야 선생님께서 원하시는 일들을 하실 시간들이 쫘~악 펼쳐져 있잖아요^^ 영어강의ㆍ강연회ㆍ책집필 다음으로는 아이들과 부모님들이 함께할수 있는 영어도 배우고 신나는 놀이도 함께할수 있는 모임이나 더 욕심을 부려본다면 선생님께서 인솔하시는 아이와함께하는 세계문화탐방 같은것도 슬쩍 기대해봅니다~~ 건강부터 재 점검^^하시고요~~ 무조건 화이팅입니다!!
예전에 선생님이랑 같은 학교에서 근무하는 지인께 들었는데 항상 열심히 하시고, 같은 교사로서 배울 게 많다고 하시더라구요. 학교현장에서 직접 학생들을 지도하는 것에 대한 자부심이 크셨던 선생님께서 얼마나 많은 고민을 하셨을지요. 가족들과 함께 더욱 더 행복하시구요. 앞으로도 학생들, 학부모님들, 그리고 현장의 선생님들과도 다양한 주제로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기회 많았으면 합니다. 😊
아.. 저 너무 공감하고 있어요.. 저또한 아이들에게 화를 내는 나의 모습을 보고 일의 결정을 한적이 있어서 공감합니다. 제가 외부에서 힘이드니, 아이들과의 관계가 좋지 않더라구요. 내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고, 내가 바로서야 아이도 바로 설수 있다고 경험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좋은 결정에 응원합니다. 시간이 좀 지났지만, 지금은 훨씬 더 나은 방향으로 가고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
선생님 저는 중학생 때 부터 강남인강에서 같이 수업해왔던 학생이에요. 집안 사정이 넉넉치 않아서 학원을 엄두를 못내 시작했던 인터넷 강의 공부였었는데 그때 승익쌤 만나지 못했다면 저는 영어에 발목이 잡혀 대학에 가지 못했을거에요. 현역때 영문과를 갔었고 삼수를 해 올해 간호학과에 갑니다. 간호학과도 영어가 흔들리지 않아줬던 덕에 갈 수 있었어요. 강남인강에서 본 선생님이 ebs에서 수특 강의하시는 것도 신기했었고 유튜브를 하시는 것도 신기했었는데 이젠 퇴직을 하시네요. 강의로만 뵈어 왔지만 누구보다 열심히 강의해주신걸압니다. 선생님은 버거우셨다 했지만 노력하셨다는걸 압니다. 그 열정이 느껴져서 포기 하지 않고 학생으로써 차분히 따라왔었어요. 영문과 다녔던 시절에도 공부하다가 흔들리면 선생님께서 개강하신 수능개념 강좌 들었습니다!ㅋㅋ 최근에서점 갔더니 교재도 이쁘게 나오신걸 보고 제가 선생님과 걸어오며 성장한 10년 즈음 안되는 시간 동안 선생님도 성장하시는구나를 느꼈어요. 선생님 강의를 흥미롭게 듣던 중학생 애기는 이제 성인이 되었습니다. 덕분에 사회에 공헌하는 간호사가 될 수 있었어요. 선생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고생 많으셨어요. 선생님의 선택 언제나 응원합니다.🎉
저의 수능 영어를 함께 해주신 선생님. 정말 지금까지 고생하셨습니다. 덕분에 농촌에서도 좋은 교육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덕에 좋은 학교에 입학했고, 지금은 막 기업에 입사한 신입사원입니다. 앞으로의 행보 응원하고,꼭 꼭 건강챙기셔요. 좋은 아빠, 좋은 남편이 되려면 꼭 건강해야 하니까요:)
선생님의 어느 11월 일요일 늦은밤이 저에게도 있었답니다 그땐 제가 선생님과 같이 선택을 못하고 늘 아이들과 퇴근후 전쟁을 하는 엄마로만 살았어요 너무 후회스러워요 흑 그때 제 선택때문에 아이들이 제맘같이 안 가주나~ 그때 다른 선택을 했다면 지금 제 아이들이 달라졌을까, 하는 생각이듭니다 3년전 전업주부로 돌아와서 아이들과 공부 성적 학원으로만 싸우고있는 제 모습을 또 반성해 봅니다 응원합니다 선생님 저도 잘 할수있겠지요? 우리 다같이 응원합시다.
저도 모르게 막둥이 안자면 화가 나더라구요. ㅜㅜ 몸이 피곤하니 아이들에게 화가 나고 힘이 들고 선생님과 어린시절 함께 해주셨던 아버님 이야기 듣고 저도 조금은 좋은 어른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 응원드립니다.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 가지시고 추억들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선생님 수고많으셨습니다 급식도 못 드시고 몸 상해가며 버텨오셨네요 😭 저는 20년차 중등수학교사입니다 복직을 앞두고 선생님의 영상과 책을 통해 자녀교육에 대한 혜안과 교직에 대한 열정을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 선생님의 새로운 인생을 응원합니다 가족과 함께 늘 행복하세요~^^
어제 아이를 통해 퇴직 하신다는 이야길 듣고 뭔가 중요한 이유가 있으실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공교육에 이런 선생님께서 계신다는 것이 공교육으로만 교육하는 엄마로 참 뿌듯했고 감사드립니다. 늘 선생님의 초살인적인 스케줄을 어떻게 소화하시는지 너무 궁금했어요.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샘 정말 잘 결정하셨어요. 하고싶은거 하며 사는거 충분히 도전할 만 하더라고요. 10년 한 공부방 문닫을 때도 진짜 시원 섭섭 했는데. 샘은 하물며 어떠시겠어요. 근데 더 노력하게 되고 더 부지런해 지더라고요. 무엇보다 40대 아이들과 함께보내는 그 시간은 평생 아이들에게 선물이 되어 줄거에요. 남편도 제가 22년 만에 안식월이라도 가지라고 해요. 그동안 너무 수고 한 걸 알기에.. 아들 군대가고 아이들 입시 다끝냈으니 당신 한 번 쉬었다 가라고 했거든요. 믿는 마음이 있으니 늘 찬성 해주시는 그 마음 너무 공감합니다. 응원해요 샘! 한 번도 직접 뵌적은 없지만. 더 잘 되실겁니다.
사교육에서 27년째 영어를 가르치는 영어강사입니다. 한때는 교사가 꿈이어서 준비도 했었지만 지금은 제 자리를 늘 감사하며 지냅니다. 최근 몇년전부터는 샘 수업에 감명받아 수업준비할때는 늘 샘 강의를 의자하며 때론 친구로 삼아 함께했음을 고백합니다 ㅎㅎ . 공교육이던 사교육이던 그곳에는 늘 아이들이 있는거 같아요~ 샘이 어디서 지도하시던 샘은 진정한 선생님 이십니다^^제가 샘 보다는 쫌 연배가 있어서 제가 느낀점을 몇자 적어 봅니다. 새 출발 진심으로 응원드립니다.
그동안 고생하셨어요.
저희 남편도 안정된 미래를 위해 회사 다니면서 기술사 시험을 2년정도 준비하다가 아이가 더 클 때까지 내려 놓았어요ᆢ정말 많이 놀아주고 여행 많이 가고ᆢ이제 6학년 올라가 작년 겨울부터 다시 공부 시작하고 있습니다ㆍ돌이켜보면 정말 최고의 선택이였다 생각해요ㆍ덕분에 아이는 그 누구보다 아빠와의 관계가 좋고 성격 동글한 아이로 성장했어요^^응원합니다~
그동안 고생 많으셨어요.
학교 밖에서도 더 의미 있는 일들 해주시리라 믿습니다. 앞으로도 좋은책, 강의 기다릴게요. 많은 분들이 응원하고 있습니다. 건승하세요. ~
노을 커피님을 여기서 뵙네요.
괜히 반가움^^
노을커피님을 여기서뵙다니..
노을커피 팬 여기도 있습니다
저도 팬이요~~^^
저도요 팬입니다♡
그간 수고하셨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앞으로도 선생님을 응원합니다 👍 👍 👍
선생님..17년차 초등교사면서 세아이의 엄마입니다..
선생님의 말씀에 공감하는 부분이 많아 선생님 영상 쭈욱 보고있습니다..저 또한 교사로서 학부모님께 드리고 싶은 얘기도 함께 해주시네요~정말 많은 선생님들은 항상 아이들을 생각하신답니다ㅎㅎ
제가 요즘 많이 생각하는 부분은.. 학교에서도 잘 길러야겠지만 가정과 협력하여 잘 길러진 아이들이 사회에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하는것입니다.
가정에서 사랑받는 만큼
밖에서도 귀한대접받는 아이로..
다른 사람을 귀하게 대하는 아이로 자라나 좀더 덜 불안한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아빠가 되기위해 어려운 결심을 하셨다기에 크게 감동 받았습니다
몸관리하시며 재충전 하시는 좋은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ebs엔 남아계신다니 다행입니다ㅜ 무리하게 일하시면 건강도 해치고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유대감이 깊어지지도 못할 겁니다. 잘하셨어요!
이기적이지 않습니다
솔직해서 감사합니다
따뜻함에 감동합니다
다른 교육채널보다
한겨같아서 좋았습니다
선생님의 수고와 노력들이
학부모들에게 바른 교육으로
큰힘이 되었을것은 분명합니다🎉🎉🎉🎉🎉🎉🎉🎉
저렇게 버티는게 참 신기하다고 저게 가능할까하고 생각했었습니다 정말 시원섭섭하시겠네요 가족에게도 더 많은 시간 할애하시고 더 뜻깊은 일을 많이 하실수있는 기회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언제나 응원합니다
영상을 왜이리 죄인처럼 찍으셨어요? 배경음악도 슬프고ㅠㅠ영상보다가 중간에 저도 울컥하긴 햇지만 분명 오랜시간 고민하셨을꺼고 더이상 미룰수 없다는 생각으로 결정하셨을테니 당당하고 자신있는 모습 다음 영상때 보여주셨으면 좋겠어요 승익샘 책임감 강하신 분인거 패밀리분들은 다 아시는거고 항상 건강이 염려됐었는데 잘 하셨어요 승익샘 머리속에 있는 수 많은 생각들, 하고 싶은 여러가지 일들, 원하시는 바대로 이루어지길 응원하겠습니다 올해는 어쩌면 대면으로 승익샘 만날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헐 쌤 .. 교직 퇴직이시라뇨😭.. 너무 슬프잖아요 ㅠㅠ.. 이제 와서 늦게 전하는 말씀이지만 저 고등학교 3년 동안 영어 수업을 담당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쌤 퇴직하시고 나서도 많이 생각날 거 같아요🥹
하시는 일이 너무 많으셨어요. 그동안 현직교사의 자리를 지켜내시는 게 더 놀라웠습니다. 말씀 한마디 한마디에서 그저 감사한 마음만 이네요. 선생님의 진지한 고민을 충분히 헤아리고도 남음이 있기에 그저 박수 처드리고 싶을 뿐입니다. 학교라는 공간 아니어도 동일하게, 함께 아이들을 키워나가는 좋은 선생님이실 거잖아요^^😢
선생님 ^^ 너무 축하드리고 응원합니다!
이기적이라니요...
나 자신 내 가정 내 아이를 위한 결정에
이기적이란 표현은 적당하지 않습니다
당연한 결정이며 좋은 결정입니다
선생님께선 앞으로 더 승승장구 하실겁니다
그리고 그렇지 않다한들
사랑하는 가족들과 보내는 하루 하루의
그 작은 소중함과 행복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우리가 성인으로 인생을 살아가고
내짝을 만나 가정을 꾸리고
우리에게 와 준 사랑스런 자녀를 양육하는
이유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선생님이 하시는 모든일에
건승과 번영, 그리고 행운이 함께하길
마음으로나마 지지하고 기도할께요 ^^
(응원하고 지지해주신 사모님이 정말 멋진 분이시네요 ^^ 저도 좀 본받아야 할 그 멋짐..)
선생님 그동안 정말 애쓰셨어요. 소신대로 행동으로 옮기시는 모습 너무 멋지세요. 아이들이 중2,6학년이 되었어요. 아이때 모습이 너무 아련한데 정말 그 순간이 찰나더라구요. 맘껏 사랑하고 맘껏 아이들과 즐겁게 지내시길....!!!! 응원합니다 선생님
학교를 그만두는... 본질을 잃지 않으시길요~^^
아이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낼수있는 행복한 아빠가 되시길바랄께요^^
정승익선생님 화이팅!! 입니다.
선생님~ 그동안 대한민국 학생들을 위해 애써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이제는 선생님 자녀분들에게 최고의 아빠 모습으로 행복하게 보내세요~
언제 어디서든 선생님 응원합니다!!^^
에공 그렇군요~ 넘 무리하시는듯 했어요~~ 바쁘시더라도
건강 챙기시면서 하시길요^^
저도 응원 합니다♡
그동안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어느 자리에서나 반짝반짝 빛날 우리 선생님~ 언제나 격하게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애정하는 선생님...~^^
샘의 표정에서 나오는 비장함을 가끔은 읽었어요..~ 어느새 인가부터 말 할 수 없는 기로에 서게 되는 느낌...알고도 남지요...
그럼에 가정과 녀석들을 택하심, 잘하셨어요...
능력자이신 샘,
가족과 여행도 짬짬히 다니시며, 재충전 하세요..아이들과 함께 여행 다닐 수 있는 시간이 그리 길지 않아요..
중 고등가면 시험에 치이고..., 넘어야 할 사춘기의 노도도..같이 잘 넘으며.., 힘들 때 두 손 잡아줄 수 있는 샘이시길 바래요...
늘 살펴보면..교*대 나오신 분들이 다정하고 사려 깊어서 샘께도 애정 마음이 듬뿍..(참고로, 우리 옆지기 빼고(ㅋ)..^^:;)
이렇게..소신의 말씀 들으니..괜히 마음 한구석..애잔해지지만.., 모든 끝에는 또 다른 시작이 있는 법을 살면서 알게 된 1인..
샘의 또 다른 시작을 열렬히 응원함에 진심 얹습니다..짝짝♡^^
시기가 있는 것 같아요. 아이들에게도 아빠가 필요하지만, 선생님에게도 몸과 마음의 여유와 휴식이 필요할 것 같아요. 학생들이야 너무 서운하겠지만, 또 다른 형태로 아이들을 또 만나시리라 생각합니다. 또 다른 시기가 오고 여유가 생기시면, 다시 학생들이 있는 학교로 돌아갈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쉽지 않은 선택이셨겠지만, 길게 보면 현명한 선택이었기를 바랍니다.
가족을 소중히 여기시는 선생님~~~ 선생님의 결정 진정한 말씀 느껴집니다
응원합니다~~~
학교에만 묶여 있기에는 아까운 분이시지요. 그런 계기가 있을 때 바로 알아채는 현명한 분이시네요. 잘하셨습니다.^^
저도 16년간 공직생활하다 작년에 그만두었어요~ 오랜 고민하고 내린 결정이라 후회는 없어요~ 저도 경제활동을 하고 있고 지금은 더 행복합니다~정승익쌤 응원합니다~ 항상 도움 많이 되었고 마음도 따뜻하게 해주셨어요~ 진심 응원합니다~
승익샘.. 샘이랑 저는 꽤 비슷한 길을 걸었던 것 같아요.. 나이는 제가 좀 더 있지만 17년차 인천 교사, EBS 일년 후배, 강남인강 2년 후배의 삶을 살아가며 샘이 영상에서 하신 말씀을 그 누구보다 잘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용기있는 결정 응원하구요, 앞날에도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랄게요^^ 언제 혼공샘이랑 같이 쏘주 한 잔 해요 ㅋㅋ
헉..이정우샘을 여기서 뵙다니!!
정우쌤이시당...!
저희 가정이 쌤이 선택하신 길을 먼저 걸어왔던 가정으로 정말 잘하신 선택이라고 감히 말씀 드리고 싶어요.
안식년이라고 생각하시고 가족과 함께 좋은 시간 보내시고 아이들 크는 모습도 많이 보시고 사계절 변하는 자연도 천천히 둘러보시고 여유있는 시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1~2년 지나면 아이들도 아빠와 물리적인 거리를 원하는 날이 올겁니다. 😁
그때 다시 또 속도 내서 가시다가 힘들면 속도 조절하시고 그러시면 됩니다.
다~ 잘 되실겁니다.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건강과 행복을 찾길❤
너무 놀래서 바로 시청 왔습니다.
20년간 해오던 일을 스스로의 결정으로 그만둔 경험자로 선생님의 선택과 앞으로의 또다른 출발을 응원합니다.
두려웠지만 또다른 나의 인생이 생기더라구요.
좋은 충전 많이 하시고 더 멋진 행보 기다리겠습니다.
너무나 고생하셨습니다. 열심히 하신만큼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는 샘이 되셨으면 합니다. 샘한테 당첨된 천일문교재! 아이들과 열심히 공부하고 있고요, 꾸준히 하려고 합니다^^ 홧팅입니다~~~~!!
대학생 두명 자녀를둔 학부모입니다. 아이들이 초등학교때 ebs강의 정승익쌤 쉬운 문법 강의 들려주면서 만났는데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되었네요.
저도 교직에 있다가 남의 애들만 열심히 가르치다가 내 애들을 못가르치겠다는 생각에 접고 육아에 전념했네요. 본인의 가능성을 믿고 도전하고 끝까지 해내는 힘! 제가 한 얘기가 아니라 아이들 스스로가 친구들과는 다르게 본인이 그렇게 컸다고 말해주는데 뿌듯했습니다. 승익쌤 완전 응원합니다!!!
선생님~ 너무 너무 공감합니다. 새로운 시작을 격하게 응원하며 건강도, 가정도, 챙기시길 바랍니다.^^
선생님 앞날을 응원합니다...
그동안 많이 애쓰셨고
건강 잘 회복하시길 바랄께요...
그리고 저희 학부모들 곁에
오래오래 있어주셔야 해요^^
쉽지 않은 결정이셨을텐데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선생님의 앞길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제가 큰 애 출산 후 퇴직했던 때가 기억 나네요!^^ 하지만 저도 그때 제일 우선 순위는 "내 아이들에게 되물림되지 않게 하자" 였습니다.^^ 언제나 열심히 살아오신 선생님, 항상 응원합니다.
부산 금정구청에서 강연하시더라구요! 반가워 신청했습니다!^^ 그때 직접 뵙겠습니다~~
승익샘...아쉽고 부럽고 그렇습니다. ^^ 부모로 동료로 선배로 같은 길을 걷고 있는 저는 진심으로 응원하고 싶습니다. 뭐든 열심히 하시기에,,,,어디서든 빛날 거라 생각합니다. 아이가 자라면 점점 해 줄게 없는 게 부모이거든요. 아이들에게 더 좋은 아빠, 아내에게 더 좋은 남편으로 삶을 만끽하고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이 곳에서 밝은 얼굴로 자주 만나요^^
정승익샘 학교 그만두시고 체력적으로+ 시간적으로 여유롭게 사시면 더 좋겠다 .... 비슷한 또래로 비슷한 일을 하면서 팬심으로 생각했던 건데 용기를 내셨다니 더욱더 응원드리고 싶습니다. 아이들이 엄청 좋아하겠어요^^
선생님 그 선한 영향력덕분에. . .
얼마나 웃음지었는지요~
선생님의 선택을 응원합니다^^!!!
아이들 커가는 모습 보면서 곁에 있어주는 것도 다 때가 있더라구요. 지나고 보니 그 시간이 너무 소중했고 온전히 또 제가 그 역할 할 수 있어서 감사한 시간이기도 했었어요. 그래서 선생님의 결정에 응원을 보냅니다. 건강도 챙기시고 그동안 하고싶었던 일들 하면서 재충전의 시간도 가지시길 바래요.
얼마나 고민이 많으셨을까요..선생님의 진심어린 강의가 우리 청소년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답니다. 가정의 작은행복 시작으로 하시는 모든 일들 평화롭고 잘 되시게 만들어줄꺼라 믿습니다..승익쌤 화이링~^^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지금까지 오셨네요. 자신이 추구하는 삶의 가치와 마음의 소리를 따르며 순리대로, 결대로 살아간다는거 많은 용기가 필요할 듯 합니다. 선생님 자녀들의 미래에 아빠의 존재 자체는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믿는 구석'이 될 거라 믿어 의심치 않구요^^ 무조건 지지합니다!! 그리고 선생님 가족 모두 더욱더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아이를 키우며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정신이 번쩍 들었었고, 그 후 저도 인생관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그후 (일은 계속했지만 비중을 줄여서) 최선 다해서 아이들 키웠고 지금은 잘 큰 아이들 보며 행복합니다. 여행 많이 다니시면 정말 좋을 것같습니다. 저도, 자식들에게 줄 수 있는 인생 최대 선물은 여행과 추억이라 생각하고 많이 같이 다녔고, 주변 아이들도 많이 데리고 다녔습니다(조카들, 아이들의 친구들 등). 아이들은 그 추억을 지금도 행복해합니다. 부디 건강하게 가족과 행복하시길 빕니다.
그동안 고생하셨습니다~ 멋진 아빠이십니다. 멋진 남편이시구요~ 선생님 앞으로의 하루 하루를 응원합니다!!
전혀 아깝거나 아쉬운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이제야 선생님께서 원하시는 일들을 하실 시간들이 쫘~악 펼쳐져 있잖아요^^
영어강의ㆍ강연회ㆍ책집필 다음으로는 아이들과 부모님들이 함께할수 있는 영어도 배우고 신나는 놀이도 함께할수 있는 모임이나 더 욕심을 부려본다면 선생님께서 인솔하시는 아이와함께하는 세계문화탐방 같은것도 슬쩍 기대해봅니다~~
건강부터 재 점검^^하시고요~~
무조건 화이팅입니다!!
쌤~ 응원합니다. 좋은 선생님, 좋은아빠 화이팅 입니다.^^
잘하셨습니다👏🏻👏🏻👏🏻 앞으론 건강 잘 챙기시고 어느곳에 계시던 빛이 나시는 쌤
더~더~더~ 꽃길만 걸으시옵소서👍🏻👍🏻👍🏻
어려운 결정 하셨네요.
충분한 고민 후 하신 결정이라 믿고 응원합니다^^
이제는 건강도 챙기시고 가족분들과도 충분한 시간 가지시기를♡♡
선생님의 용기에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얼마나 고심하신 끝에 내린 결정이실지…
가족을 위하는 마음도 고스란히 전해지네요.
바쁜 남편을 둔 아내로선 살짝 부럽기도 합니다.
계속 응원합니다^^
결정이 얼마나 어려우셨을까요,, 선생님과 가족분들을 위한 소중한 시간을 많이 보내셨으면 좋겠어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선생님 그 동안 고생하셨어요. 저도 21년차 교사입니다. 그 동안 애썼다고 꼭 안아 드리고 싶어요.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시고 건강 검진도 꼭 받으세요. 운동 열심히 하시고 그리고 원하던 일도 차근차근히 하세요. 하루하루가 반짝반짝 빛나길 응원할게요.
수고많으셨어요 ~ 얼마나 심사숙고 하셨을까요..아이들 금방 커버리거든요. 함께 곁에서 있어주는 소중한 시간을 가지시게 된걸 축하드립니다.
얼마나 힘든 결정이셨을지요. 지금까지 달려오셨던 과정에 존경을 표합니다. 선생님의 앞 날이 반짝이길, 평안하길 기원합니다^^
잘 결정하셨습니다. 인생엔 정답은 없잖아요. 얼마나 고민하셨을지 알 것 같습니다. 영상통해 바쁨이 느껴졌고 아이들과 시간이 부족하시겠구나 싶었는데 현실적인 문제죠~큰변화라 얼마나 많은 고민이 있으셨겠어요. 응원합니다 선생님!!
예전에 선생님이랑 같은 학교에서 근무하는 지인께 들었는데 항상 열심히 하시고, 같은 교사로서 배울 게 많다고 하시더라구요. 학교현장에서 직접 학생들을 지도하는 것에 대한 자부심이 크셨던 선생님께서 얼마나 많은 고민을 하셨을지요. 가족들과 함께 더욱 더 행복하시구요. 앞으로도 학생들, 학부모님들, 그리고 현장의 선생님들과도 다양한 주제로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기회 많았으면 합니다. 😊
아.. 저 너무 공감하고 있어요..
저또한 아이들에게 화를 내는 나의 모습을 보고 일의 결정을 한적이 있어서 공감합니다.
제가 외부에서 힘이드니, 아이들과의 관계가 좋지 않더라구요.
내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고, 내가 바로서야 아이도 바로 설수 있다고 경험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좋은 결정에 응원합니다. 시간이 좀 지났지만, 지금은 훨씬 더 나은 방향으로 가고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
선생님 저는 중학생 때 부터 강남인강에서 같이 수업해왔던 학생이에요. 집안 사정이 넉넉치 않아서 학원을 엄두를 못내 시작했던 인터넷 강의 공부였었는데 그때 승익쌤 만나지 못했다면 저는 영어에 발목이 잡혀 대학에 가지 못했을거에요. 현역때 영문과를 갔었고 삼수를 해 올해 간호학과에 갑니다. 간호학과도 영어가 흔들리지 않아줬던 덕에 갈 수 있었어요. 강남인강에서 본 선생님이 ebs에서 수특 강의하시는 것도 신기했었고 유튜브를 하시는 것도 신기했었는데 이젠 퇴직을 하시네요. 강의로만 뵈어 왔지만 누구보다 열심히 강의해주신걸압니다. 선생님은 버거우셨다 했지만 노력하셨다는걸 압니다. 그 열정이 느껴져서 포기 하지 않고 학생으로써 차분히 따라왔었어요. 영문과 다녔던 시절에도 공부하다가 흔들리면 선생님께서 개강하신 수능개념 강좌 들었습니다!ㅋㅋ 최근에서점 갔더니 교재도 이쁘게 나오신걸 보고 제가 선생님과 걸어오며 성장한 10년 즈음 안되는 시간 동안 선생님도 성장하시는구나를 느꼈어요. 선생님 강의를 흥미롭게 듣던 중학생 애기는 이제 성인이 되었습니다. 덕분에 사회에 공헌하는 간호사가 될 수 있었어요. 선생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고생 많으셨어요. 선생님의 선택 언제나 응원합니다.🎉
가족을 위해 오랫동안 있던 곳을 떠나는 것을 결심한 선생님을 응원합니다!! 좋은 아빠가 되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세요~~ 저도 따라해보겠습니다.
늘 애쓰시는
선생님 !
건강과 앞으로의 행보! 응원합니다 ,선생님!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온 우주의 축복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애쓰셨습니다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묵묵히 그 길 걸어와 주셨기에 참 감사합니다. 든든히 애써주셨을 사모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응원합니다!! 아이들과 원없이 놀아주시고 사모님과 데이트도 하시고~ 대구에서 뵙겠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어려운 결정이셨을텐데 앞만 보구 전진하시길, 아이들과 선생님 가족이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아이들이 좋아하겠네요,
선생님의 결정을 존중하고 응원합니다. 선생님의 패밀리 원으로서 저 또한 부끄럽지 않게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바른 어른이 될게요. 아이들과의 달콤한 등원 시간, 잠자리 시간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올해는 꼭 뵈어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항상 영상 보면서 응원하겠습니다~ ^^
선생님의 새로운 40대의 시작을 응원합니다. 책 잘보고 있습니다.^^가족들과 근사하고 행복한 시간되시길요😊
저의 수능 영어를 함께 해주신 선생님. 정말 지금까지 고생하셨습니다. 덕분에 농촌에서도 좋은 교육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덕에 좋은 학교에 입학했고, 지금은 막 기업에 입사한 신입사원입니다. 앞으로의 행보 응원하고,꼭 꼭 건강챙기셔요. 좋은 아빠, 좋은 남편이 되려면 꼭 건강해야 하니까요:)
선생님 결정에 응원하고 그동안 수고많으셨어요~
가족들과 좋은 시간 아이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응원합니다~
사명감 없이 아무나 할 수 있었던 일은 아닌것 같아요.
정말 대단하시다 생각했습니다.
앞으로 하시는 일도 늘 응원할게요~~^^
너무 놀랍고 허전한 마음이 들지만 선생님의 결정을 응원드립니다. 건강도 잘 챙기시고 가족들과 웃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그동안 너무 애쓰셨습니다.
선생님의 24시간은 어떻게 돌아갈까 번아웃 올 지도 모르겠다는 걱정을 했었어요. 잘 결정하신것 같아요
무엇을 위해 사는지 생각하면서 살아야 할것 같아요. 앞으로 활약 더 기대할게요. 응원합니다!!
선생님의 어느 11월 일요일 늦은밤이
저에게도 있었답니다
그땐 제가 선생님과 같이 선택을 못하고 늘 아이들과 퇴근후 전쟁을 하는 엄마로만 살았어요
너무 후회스러워요
흑 그때 제 선택때문에 아이들이 제맘같이 안 가주나~
그때 다른 선택을 했다면 지금 제 아이들이 달라졌을까, 하는 생각이듭니다
3년전 전업주부로 돌아와서
아이들과 공부 성적 학원으로만 싸우고있는 제 모습을 또 반성해 봅니다
응원합니다 선생님
저도 잘 할수있겠지요?
우리 다같이 응원합시다.
너무 놀랐습니다~
가족과 건강이 우선인것 같습니다
선생님 결정 존중하고 응원하겠습니다~
그동안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승익쌤 결정을 환영합니다
무엇이든 언제든 멈춰야할지 그 상황에 놓인 어른은 알죠!
전 승익쌤이 어른다운 선택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해온것처럼 길을 만들고 같이 가자고 하는 멋진 어른이세요^^
홧팅입니다
선생님께서 가시는 길이 어디든 항상 응원합니다~건승하시길 바랍니다^^
선생님,과목은 다르지만 선생님보면서 20년넘어가는년차로 참 많은 도전을 받았습니다.개학이다가오는데,허리에 신경주사를 맞고 누워있는지금,영상을 보게되었습니다.과연 저 스케쥴이가능한가,쓰러지면 어쩌나.하는 걱정도있었습니다.선생님의 선택,지지하고 응원합니다.저희 아이는 그래머코치로 문법특강으로, 저는 2024수능특강 영어영역으로 계속 배움을 이어가겠습니다.
우선은 건강회복하시고,아이들과 여행떠나세요.
선생님 응원합니다 선생님을 잘 모르는 저도 선생님께서 열심히 사신 것을 너무나도 잘 알기에 ...응원합니다
선생님의 결정을 존중합니다. 이제는 수천 수만명의 아이들이 선생님의 강의에 힘을 얻고 용기를 얻어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데 큰 버팀목이 될 것입니다. 앞으로 펼쳐질 선생님의 인생을 축복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정말 누구와 닮은 거 같다고 생각했는데 ㅎ 황희찬 선수랑 정말 많이 닮으셨어요~ 여유도 즐기시면서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라며, 결정 응원합니다.^^
저도 모르게 막둥이 안자면 화가 나더라구요. ㅜㅜ 몸이 피곤하니 아이들에게 화가 나고 힘이 들고 선생님과 어린시절 함께 해주셨던 아버님 이야기 듣고 저도 조금은 좋은 어른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 응원드립니다.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 가지시고 추억들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지금 회사에서 만20년을 있었어요. 그 전 회사까지 합치면 23년이네요..선생님이 내리신 결정 ..얼마나 힘들게 내리셨을지 어렴풋이 짐작이 갑니다..정말 용기있는 결단이예요!! 늘 응원할게요!
인간적이신 정승익선생님!!!
지난 1~2년 동안의 행보는
충분히 현명한 선택과 결정이라고
여겨지네요^^
그 새로운 길도 분명 또 충분히 빛나고 성실할꺼라 보여집니다.
응원하고 한결같이 뵙겠습니다.
세상 어떤것보다 가족을 우선순위에 두고 내리신 결정에 박수와 응원 보내드립니다! 당분간은 사소한 행복에 흠뻑 젖어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선생님은 어떤자리에 계셔도 반짝반짝 빛나고 선한 영향력을 펼칠 분이란걸 의심치않습니다. 그동안 고생 많으셨어요 건강 챙기시면서 선생님이 바라시는 좋은아빠로의 힘찬 발걸음 응원합니다♡
새로운 도전은 언제나 누구나 아름다운것이죠~! 화이팅!!
❤아이들이 얼마나 좋아할지 눈에 선하네요^^ 선생님~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정말 진심으로 행복한 순간이 되시길ㅠㅠ 해주시는 모든 이야기… 정말 진심으로 감사해요..
무리하지마시고 천천히 나아가시길~
인생의 전환점인거죠^^
새로운 출발을 축하드리고 싶습니다!!
마침표 뒤는 또다른 시작이니까요!!
선생님 수고많으셨습니다
급식도 못 드시고 몸 상해가며 버텨오셨네요 😭
저는 20년차 중등수학교사입니다
복직을 앞두고 선생님의 영상과 책을 통해 자녀교육에 대한 혜안과 교직에 대한 열정을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
선생님의 새로운 인생을 응원합니다
가족과 함께 늘 행복하세요~^^
교사가 요새 있습니까?
교육공무원이죠. 본받을 만한 진짜선생님...
저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언젠가는 교사들의 경쟁시대가 올겁니다.
작년말쯤 제가 느끼기에 한동안 쌤의 안색도 안좋아보이셨던 기간이 있었다가 편안해진 모습으로 돌아오셨던 때가 있었던걸로 기억해요.
수험생보다 더한 살인적인 스케줄을 옆에서 보기에 너무 걱정됐었는데.. 쌤의 결정에 응원을 보내드립니다!
늘 저희곁에 계시는건 변함없을테니 패밀리와 오래오래 함께해주세요!
고생많으셨고, 고맙습니다~
오래전부터 샘 영상보며 교육의 방향성흔들리지않고 나아가는데 많은 도움을받고 있어요. 어사줄. 책.오늘 처음 몇페이지 읽다가. 살짝설랬거든요? 대충선생님 요약해주신영상도 보았지만. 글에서 느껴지는 선생님의 말씀이 너무 진하게 남네요. 일단 미리 실버버튼 축하드리구요. 그동안 고생하신 사모님 휴가몇일 주시고 아이들과 돌밥돌밥 몇일만해보시면 학교가 또그립고 그럴꺼예요ㅋㅋ 농담이구요ㅎㅎㅎ 내일 봄방학 끝난다고 잠도 안자는 초1딸. 강제취침시키고.전 어사줄책 다 읽고잘게요. 고생많으셨어요.앞으로도 진심으로 응원할게요.
많은시간 고민하셨을텐데 결정잘하셨습니다..아이들에게 기억에 남는 추억많이 만들어 주세요^^
선생님~~
그동안 쉼 없이 달려오셨으니
이런 시간도 필요할것같습니다
앞으로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계속 자주 뵈어요^^!!
저도 아프고 병휴직하면서 아이들이랑 함께 하는 시간이 강제로 많아졌어요 너무 감사한 시간들입니다 아프지 않았으면 몰랐겠지요 이 소중한 경험을요
선생님 선택을 응원합니다
선생님 응원합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건강 챙기시고 아이들과도 행복한 시간 많이 보내세요. 하고 싶은 일 모두 하시길 바랍니다.
선생님의 새로운도전을 응원합니다 더욱 아이들에게 좋은영향력을 많이 주시리라 믿으며 영상 종종들을게요~!!
승익샘 결정을 지지합니다
늘 응원하겠습니다^^♥
선생님 예전 동영상에서 몸이 여러개였음 좋겠다 그 말이 생각나네요. 그 많은 스케쥴 소화하느라 너무 고생하셨어요. 40대의 정승익쌤 새로운 출발 응원하겠습니다.
선댓글답니다. 선생님책 두권사서 읽고 있어요!! 선생님 결정 존중하고 항상 잘되시기를 바랍니다!!^^ ♡
어제 아이를 통해 퇴직 하신다는 이야길 듣고 뭔가 중요한 이유가 있으실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공교육에 이런 선생님께서 계신다는 것이 공교육으로만 교육하는 엄마로 참 뿌듯했고 감사드립니다.
늘 선생님의 초살인적인 스케줄을 어떻게 소화하시는지 너무 궁금했어요.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중요한 순간은 내 안에 답이 있더라구요.
선생님의 앞길에 더욱 더 응원합니다~~^^
아주 먼 곳에 있지만
우리 아이 담임샘처럼 믿고 따르고 있습니다
선생님의 선택을 늘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맞아요~ 본질 그 자체만의 가치만으로도 옳은결정하신겁니다.
아이들에겐 타이밍이 아주 중요한것 같아요.
내가 해줄수 있을땐 아이들이 필요없어하더라고요.
건강이 최고지요~
무조건 잘하셨어요
샘 정말 잘 결정하셨어요. 하고싶은거 하며 사는거 충분히 도전할 만 하더라고요. 10년 한 공부방 문닫을 때도 진짜 시원 섭섭 했는데. 샘은 하물며 어떠시겠어요. 근데 더 노력하게 되고 더 부지런해 지더라고요. 무엇보다 40대 아이들과 함께보내는 그 시간은 평생 아이들에게 선물이 되어 줄거에요. 남편도 제가 22년 만에 안식월이라도 가지라고 해요. 그동안 너무 수고 한 걸 알기에.. 아들 군대가고 아이들 입시 다끝냈으니 당신 한 번 쉬었다 가라고 했거든요. 믿는 마음이 있으니 늘 찬성 해주시는 그 마음 너무 공감합니다. 응원해요 샘! 한 번도 직접 뵌적은 없지만. 더 잘 되실겁니다.
사교육 한번없이 중학교 올라가는 아이인데 선생님 ebs강의들으며 기초잡아가고 있습니다 아이가 즐겁게 배우네요 온라인수업이지만 선생님의 따뜻한 가르침을 느낄수 있답니다 그동안 고생하셨고 온라인에서 계속 알려주세요 ^^ 감사합니다♡
선생님 애쓰셨어요..앞날을 응원하며 축복합니다
자녀양육을 위해 정신없이 살았던 워킹맘을 스톱 했을때 , 정말용기가 필요했지만,
다시 생각해도 후회없는 선택이었습니다.
저 또한 아이와 함께 할 시간의 가치를 더 소중히 생각해서, 선생님 결정에 깊이 공감하며 응원합니다~
선생님
정말정말 수고하셨습니다
걸음걸음 얼마나 심사숙고하셨을까요
최선의 결정이신 것 같습니다
쌤 해내실 수 있는 만큼만 해내셔요
어디계시거나 늘 배움의 통로가 되실꺼에요 화이팅
완주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