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죠. 그런 방식은 기존의 마켓을 자본력을 가진 대기업이 뺏어가는 방식입니다. 로보택시도 나중엔 당연히 가격이 오르겠지만, 지금 사람이 직접 운전하는 방식보다는 비교도 안되게 싼 가격을 유지할 겁니다. 사람이 운행하는 것과 비슷하다면, 사람들이 로보택시를 탈 이유가 없고, 택시 사업은 사양되었다가도 언제든지 쉽게 부활할 수 있으니까요. 나중에 자율주행이 더 발전하게 된다면, 자율주행을 이요한 택시사업 (테슬라가 아닌) 이 등장할테고, 가격 경쟁은 이어질겁니다.
이동수단으로 자동차의 가치만 보면 로보택시가 나오면 끝날거 같지만...사실 인간의 본성을 고려할때 자동차의 가치는 남들과의 차별화, 우월감, 프라이버시(좋은 쪽이든, 안좋은 쪽이든)등 일방적으로 시장이 죽을 일은 절대 없을 것입니다. 또한 경쟁사들의 미래전략 또한 무시못할 변수가 될겁니다. 예를 들어 자동차가 단순한 이동수단이 아니라 주거공간과 오피스공간과 휴식공간으로 탈바꿈하게 된다면...오히혀 이동수단으로서의 택시의 효용가치보다 복합수단으로서의 효용가치가 더 커질수도 있습니다. 단적으로 현대의 전략만 보더라도 자동차를 상황따라 트랜스포머처럼 개조하는건 향후 확장성이 무궁무진하겠죠.
로보택시는 fsd(자율주행)에 대한 신뢰 및 대중성 확장에 의미가 크고, (자율주행 불가능한 다른 차량 구매를 꺼리게 만듦) 말씀하신 차별화, 우월감 등은 fsd장착된 테슬라의 고급 라인업 출시로 충족될 수 있죠. 이에 타사도 fsd소프트웨어 라이센싱을 고려할수밖에 없을테고요. 테슬라는 로보택시+fsd달린 테슬라+fsd(소프트웨어)타사판매 모두를 거머쥐려 하는 것으로 보이네요.
한편으론, 개인의 취향이라는 것이 있는데, 자동차의 소유도 어찌보면 자기 자신의 만족감이 있을건데, 오히려 자율주행을 탑재한 고급화된 자동차 시장이 커지지 않을까... 하는 게다가 소유하는 재미 라는 측면이 있는데, 단독주택을 보유하고 경재적으로 여유로운 이용자들은 더더욱 그럴거라 생각이 들긴 합니다. 비단 경재적으로 덜 여유로워도 소유하려 하지 않을까요? 인간의 욕망이라는 것이 있는데... 이사람 저사람 타는 차보다, 언제든 내 차고에서 꺼내쓸 수 있는 나만의 자동차가 더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지출이 더 되더라도 말이죠. 마음편히 주무를 수 있는 내 차.
마이크로소프트가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초기에는 불법복사본 그냥 쓰도록 놔두다가, 대부분 업무에서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가 필수요소가 되고나니까 그때부터 불법복사 단속하고 제대로된 가격으로 판매한 전략하고 비슷해보이네요. 나중에 로보택시가 없으면 안되는때가 되면 그때부터 가격을 올려서 받겠죠.
부동산 시장과 광고 시장도 같이 먹겠네요.. 구글, 네이버, sns가 하고 있는 광고시장의 일정 부분을 사이버캡을 타고 있는 동안 이용하게 하겠죠. 사이버캡을 부른다. 식당이나 카페를 추천 받는다. 이동한다. 이동하면서 콘텐츠나 광고 시청을 한다. 적은 운송요금은 광고비로 충당하고, 광고와 상관없는 목적지는 추가요금을 받겠죠.
자동차가 이동수단이 아니라 내 소유의 개인공간으로서의 의미도 크잖아요...예를 들어 무거운 짐이나 생활 필수품을 ‘놓아두고’ 사용할 수 있고 ‘지저분하게 사용해도 된다’는 편리함이 있는 건데 로보택시로는 그러한 편리함을 절대 못 제공할 것 같은데요...‘감시받지 않는 완전한 나만의 공간’을 사람들이 포기할까요
테슬라가 그리는 그림을 중심으로 본 전망입니다. 테슬라의 전략이 주요할지 아니면 개인의 확장된 거주 공간으로서의 미래 전기차 전략이 주요할지 이 부분에 방점을 두고 시장을 지켜보면 매우 흥미로울듯 합니다. 저도 제시해 주신 의견에 좀 더 무게감을 두고 시장을 보고 있습니다. ^^
지금은 운전면허 소지자만 운전이 가능한데.. 이젠 면허없는 사람들도 사실상 개인차량을 소유하게 되는거나 마찬가지니 시장이 확대되지 않을까요? 물론 기존택시들도 대안으로 원래 있었지만 어린이들혼자 타기에는 좀 불안하고.. 늦은시간 택시를 이용하던 젊은 여성들은 이제 무인택시 많이 이용할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충전시간 한두시간 빼면 한대가 24시간 가동을할테니..
나만의 공간? 이런건 기존에 이동수단으로서 개인차 소유가 이점이 많아서 차량을 구입하다보니 생긴 현상이지, 차량 소유가 필요없다면 굳이 수천만원짜리 개인공간이 필요가 없어지는거죠. 이동 그거 생활의 메인도 아니고 잠깐일 뿐이니깐요. 그돈이면 집이나 더 좋은걸 구하지.. 캠핑카등을 취미로하는분들은 제외.
차량 내부 청결 하나만의 문제로도 실행이 어려울거라 생각합니다. 과연 깨끗하게 사용할까요? 때가 묻고 쓰레기가 있더라도 내가 혹은 가족이 버린 거라면 괜찮은데 남이 버린거라면? 쓰레기 정도면 그나마 참을만한데 침이나 정말 역한것을 본다면? 나름 청결한 한국이나 일본은 괜찮을지 모르나 두 나라는 규제가 심해서 먼저 도입하기도 힘들죠. 함부로 사업 확장했다간 엄청난 손실을 맛볼 수가 있습니다.
기술이 안되니까 법과 제도가 제약하는거죠 진짜 저게 지금 되면 도대체 왜 fsd완성이라고 발표 안할까요. 이미 자기들이 공인한 시간은 한참 지나갔는데 말이죠. 그리고 그로봇도 사람들 피해다닐정도 기술력이 되는데 왜 굳이 엔지니언지 뭔지도 붙어서 지키고 있을까요 그보다 못하다는 로봇도 사람들이 지켜주진 않는데?
보자마자 대중교통과 개인차량, 인프라에 대한 도전이란건 쉽게 유추는 가능한데, 문제는 차량을 소유하고 싶은, 남과 차별화되고 싶은 인간의 욕망은 여전히 존재할거고, 저런 첨단제품이 도로에 무인으로 돌아다니면서 서비스를 제공하려면 이용객들의 매너와 의식이 먼저 기반되어있어야 한다는 조건이 붙어요. 테이블에 둔 휴대폰도 안훔쳐가는 한국에서조차 무인상점들은 매번 도둑과 기싸움하는 안내문이 붙습니다. 그런데 지금 미국은 대낮에 사람이 있는 상점들도 약탈을 하잖아요. 미국은 치안수준이나 경찰인력, CCTV도 한국보다 공백이 많은데. AI로봇으로 치안공백을 메우고 상시로 공중에 드론으로 순찰을 돌리기 전까지는 많이 힘들것 같아요. 차량을 소유하고 주차하기 힘들고, 주변 인프라와 대중교통덕에 자차를 소유할 필요를 못느끼는 대도심에서는 서비스를 시작할수 있겠지만, 대도심의 교통체증 때문에 속도나 즉각이용이 큰 차이가 없으면, 거리당 이용료 외에 추가결제를 반쯤 강제하게되는 순간 메리트를 잃을수도 있구요. 또 스타링크로 커버하려친다 해도 전파수신 취햑한 도시외곽, 시골이나 오지에서도 서비스 커버는 힘들어 보이고. 미국에서 차가 팔리고 특히 트럭이 팔리는 이유는 도로사정이나 생활인프라 밀도가 낮은 곳에 사는 사람들인걸 본다면... 첨단미래생활의 편리함은 언제나 이론상 매력적인건 똑같았지만 결국 이용자가 인간이란것 때문에 발목잡혀왔죠. 솔직히 운송, 대중교통, 개인차량, 생산과 서비스 여러곳에 사람의 자리를 밀어내고 테슬라의 제품들이 들어차기 시작하면 이런 서비스들에 사람들이 계속 우호적일지도 생각해봐야 할것 같습니다. 테슬라의 고객이었던 사람들이 테슬라 때문에 그 테슬라를 이용할 돈을 벌곳이 사라질텐데... 여튼 요즘 주사위는 테슬라가 가장먼저 굴리고 보는것 같은데 다른 기업과 국가들은 무슨생각을 하고 움직일지가 더 궁금하네요.
역사적으로 나라가 흥할땐 세계의 선진기술을 빨리 도입하는 나라들이 흥했음.. 기존택시업의 고충은 있겠지만... 법을 고쳐서라도 이런 기술은 빨리 도입하는게 좋음.. 어차피 사라질 사양산업에 얽매이고, 낡은 법이 발목을 잡아선 안됌... 빨리 받아드려야.. 빨리 바뀌어서.. 빨리 나아갈 수 있음.
출산인구는 줄어들고 노인인구는 늘어나고.. 인구변화도 급속히 바뀌는데 로보택시 기반이 향후 운전을 할 수 없는 노인인구의 여가 등 라이프스타일에 큰 영향을 주게 되고 선호도도 매우 높아질것 같네요. 결국은 단순히 하드웨어 스펙이 아닌 누가 모빌리티 플랫폼을 지배하는가가 경쟁의 핵심 관건일 것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서울경기 하루 출퇴근 약 200만중 약 절반이 자차운행, 이론상, 로보택시가 출퇴근만 담당해도 1차 1회일 때 100만대, 2화일때 50만대의 로보택시가 필요, 미국의 경우 몇천만대가 필요할지 모름, 27년부터 진짜 롼전무결한 자율주행이 된다고 해도 로보택시가 장악할려면 세계적으로 몇억대는 생산해야 할것으로 추축함, 현쟈 전세계 자동차 총향이 14억대인데, 당장의 수익 창출없이 몇억대를 생산 가능할것인가? 이건 출퇴근만 본 경우이고, 주말등 여가를 위해서 지방에 가기 위해서는 서울에서 로보택시 타고 영통가서 거기에서도 불편함없이 돌아와야 로보택시로 대체가능함. 즉, 이건 로보택시가 몇억대수준이 필요할지 가늠이 안됨, 출퇴근만 해결하더라도, 정작 두말 여가를 대체할수 없다면 저기소유의 자동차는 여전히 필요함
하루아침에 세계인 모두가 로보택시로 바꾼다는 전제의 오류를 범하고 계시네요. 점진적으로 변화할거고, 로보택시의 자율주행 소프트웨어(fsd)는 기존 판매된 개개인의 테슬라 차량에도 장착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fsd소프트웨어를 타 메이커에게 라이센스 판매도 하겠죠. 로보택시만을 쓰는 세상이 아니라, 자율주행소프트웨어(fsd등)가 장착된 개인차량+필요시 로보택시 를 쓰는 형태로 점차 변하겠죠
스마트폰처럼 자동차계의 애플이 되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전기차로 넘어가게 되면 결국 지금 스마트폰처럼 하드웨어 성능이 상향평준화 될 것이고 때문에 하드웨어는 수단일 뿐, 소프트웨어에 더 신경써서 결과적으로는 자동화 플랫폼 생태계를 만들어 내는 것 안에서는 로봇이, 밖에서는 자동차를 이용해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고 비즈니스 시장과 소비자 시장 둘다 공략하려는 생각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도 그렇게 느꼈습니다. 위대한 사업가인 어떤분이 이런 애기를 했슴니다. "사업가는 자본이 많아야 하는게.아니고, 사업가라는 큰 꿈을 꾸는 사람이 위대한 사업가가 될 가능성이 있다"라고... 일론같은 꿈을 꾸고 그걸 혁신으로 옮기는 사람은 일론이 유일합니다. 이 큰 그릇을 이해못하고 디테일 애기하는 애널리스트들은 단타쟁이일 뿐입니다... 안되는 이유를 찾을라면 수만가지입니다...
차는 자기를 들어내는 수단이자 자기만족을 느끼는 것이기도 하죠. 그래서 자기 취향에 맞는 차(색상, 크기, 모양)를 사고, 그 안에 작은 장식을 단다던지 꾸미는 경우가 많고, 차 트렁크에 각종 짐을 넣고 취미생활 용품도 넣고 다니고 여분의 겉옷을 넣고 다닌다던지 해서 개인 승용차가 완전히 없는 세상이 오기까지는 좀 걸리겠지만 적어도 일론 머스크가 추구하는대로 잘 나온다면 기존 버스, 지하철, 택시는 많이 대체가 가능할것 같습니다. 다만 우리나라는 택시 업체들 반대로 도입자체가 불가능하겠죠.
카카오택시가 처음에 요금 싸게해서 유저들 끓어 모았다가 요금을 엄청 올려 버렸죠 테슬라는 기존 택시 시장을 갈아 어퍼버릴 생각 인거죠 가격으로 요금이 저렇게 싼데 소비자들은 대환영이죠 기존 택시는 다 망하는거고 우물안에 가둔 개구리들은 비싸도 사용을 해야하는 처지죠 왜냐 스마트폰으로 간편 하게 사용할수 있으니까요 쿠팡도 처음에 배송료 싸게 해줬다가 지금은 그게 아니죠 울면서 겨자먹기로 사용할수 밖에 없게된
명징한 해석에 감사드리고 테슬라는 확실히 미국 기업 답게 미국의 삶에 가장 최적화된 카 서비스를 개발하려하네요. 거대 대도시에 수백만명의 직장인들에게는 매혹적인 서비스이지만 지금의 생산량으로는 미국 대도시 하나 커버하려면 1년 생산량을 몰아줘야 가능할듯한데, 우리나라까지 오려면 기아 PBV모델과 협력하면서 렌탈회사같은 대형자본회사가 대행서비스를 개발해줘야 가능할것 같네요. 비슷한 시기에 비슷한 서비스를 받으려면. 여하튼 새로운 변화는 언제나 감사할 뿐입니다.
그 토대인 위성을 깔고 있고 길거리에 옵티머스가 깔리면서 짐꾼 네비케이터 또는 작업동료 길거리엔 로보택시 전력을.. 이미다알고 하늘에는 스타쉽 엔터는 트위터가 판을 치겠지.... 한마디로 모든 분야를 다 독점... 아무도 지금은 못느낌 왜냐면 점조직처럼 계속 퍼지니깐... 알때가 된후에는.. 이미 모든걸 먹힌다음 근데 우리가 간과한 부분이 있는데 머스크의 원래 목표는 화성이주입니다 화성에 할 계획에 돈이필요했고 그래서 차를 파는거고 그돈으로 스페이스 하는거고 원가절감을 위해 사이버트럭.. 모든건 화성에서 쓸 데이터.. 모델화의일부분 머스크가 그래서 영생할려고 뉴럴링크와 노화의종말에 돈을 미친듯이 투자하는거임... 못하면 머 자식들이 또하겠죠 머스크는 영생해서 자기가 세운계획을 다하는게 목적임 지구는 그냥 실험실 최종목표는 화성통치
? 로보택시라는 개념은 이미 몇년전에 나온 개념인데요? 그리고 사고처리, 범죄이용 등 인간들이 만드는 문제들 때문에 기술적인 것이 걸림돌이 아니고 법적인 문제가 더 큰 걸림돌이죠 구글도 자율주행 소프트웨어는 완성한 것 같고.. 기타 다른 후발 주자들도 경쟁자가 될 수 있죠.
그렇게 싸면 아무렇게 타고 사람들에 이용할때 아무렇게 타겠죠~ 관리비용을 어떻게 할것이며 품질유비 서비스유지등 다양한 문제들 해결해야하는데 지금 렌트카 공유서비스 같은 플렛폼인 그린카 쏘카보면 답나오죠~ 저렴하지 않아도 자동차 내부를 깨끗하게 이용하지 않는 이용자들이 꽤나 많았습니다
테슬라 디자인도 처음 출시할때 신드롬이었지만 이젠 봐도 감흥이 덜하죠. FSD시스템 테슬라만 할수 있는것도 아니죠. 일론이 자동차는 자동차일뿐 로봇을 본격적으로 투자한 것은 로봇이 아직 상용화되지 않았고 먼저 독점을 하는 순간 우위를 가지고 있기에 재빨리 거기에 초점을 잡고 있는 듯합니다. 테슬라는 차를 넘어서 로봇기업이라 칭하는게 맞고 ai 자동화시스템을 가진 회사라고 봐야할 것이 맞다고 봅니다.
@@SkyKeeperH3 그렇게 되기까지도 청소시스템이 정착하기 빠르게 되진 않을거같고..청소를 그렇게 한다고 해도 민감한 분들은 하루에 이걸 몇번이나 청소할까...내가 타기 직전에 술먹은애가 탔나 안씻은애가 탔나...이게 무슨냄새야...기타등등....안탈사람이 많아요..
제 생각엔 로보택시를 발표한 이유가 대부분의 자율주행중 사고가 나면 여러가지 문제가 많기때문에. 테슬라 전세계 모든 전기차에 자율주행서비스를 시작했다가 생길수 있는 문제를 비교적 규모가 작은 택시사업을 통해 테스트하고 이용 고객들에게 자율주행을 직접적으로 체험해 봄으로서 전기차 구매에 긍정적으로 생각을 바꾸는데 있지 않을까 싶네요. 결국 테슬라는 자율주행 구독서비스로 돈을 벌지 않을까 싶어요. 한국인 특성상 아침마다 택시로 출퇴근? 너무 힘들것 같아요.
우리의 자녀의 자녀가 맞닥드릴 세상은 어떻게 변해질까를 영상을 보면서 생각해 봤습니다. 택시를 모는 분들이나 대리운전을 하는 분들은 사라지고 없겠죠? 기계들이 사람들의 자리를 대신하는 게 늘어나면 사람들은 무슨 일을 해서 돈을 벌고 국가에 세금을 낼까요? 한 거대기업이 사회의 인프라를 장악해 버리게 된다면 사회의 기본 틀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세금이나 재원에 관한 문제들도 분명히 마찰이 일어날텐데 말이죠. 아무튼 흥미진진한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로보택시의 초기에는 이용자들의 모든 조건을 만족시키지는 않겠지만 점점 확대되어 사람들의 생활환경에 어떻게 적용될 지 기대됩니다. 영상 재밌게 잘 봤습니다. 항상 앞서서 생각을 하시고 멀리 보시는 오토기어를 아끼지 않을래야 않을 수 밖에 없습니다.
저도 이거 발표 듣자마자 이 걱정부터 했는데... 달콤한 유혹 뒤에 본질을 파악하며 똑똑한 소비자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로버택시의 초기 이용료는 저렴할 겁니다. 그러나 고객을 확보한 이후엔 점점 올려서 엄청난 영업이익을 내게 될 거예요. 어느 업계든 쓰는 가격전략입니다.
그쵸 처음엔 이용료를 싸게하여 이용자들을 끌어모으고 기존 생태계를 파괴하고 시장을 독점하여 차츰차츰 이용료를 인상하며 엄청난 수익을 올리겠죠
생각수준이 단순하네ㅋㅋㅋ 초기이용료가 비싸고 나중에 압도적으로 저렴해지지
생각을 반대로 하고있네 ㅋㅋ
@@메가도스-g5n 아닐껄? 일단 안전 문제도 있는 상황이라 사람들의 불안감이 큰 진입장벽이 될껀데 그 진입장벽을 깨려면 가격을 낮게 잡을 수 밖에.
일론머스크가 운영하는 스타링크 시스템도 초기에는 비쌌지만 점점 가격이 내려가는 것으로 보아서
로보택시도 ㅊㅎ반보다는 규모를 달성한 후에 더 저렴해질 듯
아니죠. 그런 방식은 기존의 마켓을 자본력을 가진 대기업이 뺏어가는 방식입니다.
로보택시도 나중엔 당연히 가격이 오르겠지만, 지금 사람이 직접 운전하는 방식보다는 비교도 안되게 싼 가격을 유지할 겁니다. 사람이 운행하는 것과 비슷하다면, 사람들이 로보택시를 탈 이유가 없고, 택시 사업은 사양되었다가도 언제든지 쉽게 부활할 수 있으니까요. 나중에 자율주행이 더 발전하게 된다면, 자율주행을 이요한 택시사업 (테슬라가 아닌) 이 등장할테고, 가격 경쟁은 이어질겁니다.
무료 로켓배송 맛보면 끊기 힘든거랑 마찬가지죠.
로봇택시가 플랫폼이 되고 지금에 마소 윈도우만큼의 지배력을 갖는 세상을 꿈꾸고 있는듯 합니다.
페이팔을 만들었던 사람 이니까 인프라 시스템을 장악 하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아는 거죠
택시, 버스, 모든 이동수단을 먹는다라…. 장난아닌거죠
@@YTYTYTY7 25인승인가 벤도 보여줬던 거 같은데, 그게 버스를 대체하는 수단으로 보여준 듯함.
근데 롯봇택시 자율주행은 변수가 너무 많아서 어찌 해결할수있을지
지금도 로보 말고 사람 택시 타면되는데 ㅋㅋㅋ
왜 로보택시가 생기면 사람들이 차를 안산다누건지 ㅋㅋㅋ
그냥 택시기사들 일자리 뺏는 수준 그이상도 이하도 아닐걸요ㅋㅋ
자막넣어주니 강연즁에 몰래 영상만보기 좋네 ㅎㅎ
이동수단으로 자동차의 가치만 보면 로보택시가 나오면 끝날거 같지만...사실 인간의 본성을 고려할때 자동차의 가치는 남들과의 차별화, 우월감, 프라이버시(좋은 쪽이든, 안좋은 쪽이든)등 일방적으로 시장이 죽을 일은 절대 없을 것입니다.
또한 경쟁사들의 미래전략 또한 무시못할 변수가 될겁니다.
예를 들어 자동차가 단순한 이동수단이 아니라 주거공간과 오피스공간과 휴식공간으로 탈바꿈하게 된다면...오히혀 이동수단으로서의 택시의 효용가치보다 복합수단으로서의 효용가치가 더 커질수도 있습니다. 단적으로 현대의 전략만 보더라도 자동차를 상황따라 트랜스포머처럼 개조하는건 향후 확장성이 무궁무진하겠죠.
로보택시는 fsd(자율주행)에 대한 신뢰 및 대중성 확장에 의미가 크고, (자율주행 불가능한 다른 차량 구매를 꺼리게 만듦)
말씀하신 차별화, 우월감 등은 fsd장착된 테슬라의 고급 라인업 출시로 충족될 수 있죠. 이에 타사도 fsd소프트웨어 라이센싱을 고려할수밖에 없을테고요.
테슬라는 로보택시+fsd달린 테슬라+fsd(소프트웨어)타사판매 모두를 거머쥐려 하는 것으로 보이네요.
테슬라가 끝까지 앞서나갈지는 모르겠지만
앞튼 그림 그리는건 압도적임
그리고 한발씩 한발씩 늦더라도
이뤄내고 있음..
그것만으로도 응원할만 함
화성 갈끄니까~
한편으론,
개인의 취향이라는 것이 있는데, 자동차의 소유도 어찌보면 자기 자신의 만족감이 있을건데, 오히려 자율주행을 탑재한 고급화된 자동차 시장이 커지지 않을까... 하는
게다가 소유하는 재미 라는 측면이 있는데, 단독주택을 보유하고 경재적으로 여유로운 이용자들은 더더욱 그럴거라 생각이 들긴 합니다. 비단 경재적으로 덜 여유로워도 소유하려 하지 않을까요? 인간의 욕망이라는 것이 있는데... 이사람 저사람 타는 차보다, 언제든 내 차고에서 꺼내쓸 수 있는 나만의 자동차가 더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지출이 더 되더라도 말이죠.
마음편히 주무를 수 있는 내 차.
마이크로소프트가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초기에는 불법복사본 그냥 쓰도록 놔두다가, 대부분 업무에서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가 필수요소가 되고나니까 그때부터 불법복사 단속하고 제대로된 가격으로 판매한 전략하고 비슷해보이네요. 나중에 로보택시가 없으면 안되는때가 되면 그때부터 가격을 올려서 받겠죠.
부동산 시장과 광고 시장도 같이 먹겠네요..
구글, 네이버, sns가 하고 있는 광고시장의 일정 부분을 사이버캡을 타고 있는 동안 이용하게 하겠죠.
사이버캡을 부른다. 식당이나 카페를 추천 받는다.
이동한다. 이동하면서 콘텐츠나 광고 시청을 한다.
적은 운송요금은 광고비로 충당하고, 광고와 상관없는 목적지는 추가요금을 받겠죠.
모빌리티의 구글 플랫폼이 되겠군요
패러다임을 바꿔나가는 기업답네요.
되든 안되든 진짜 100년에 한번 나얼까말까 한 천재네요.
좋은 해설 잘봤습니다.
자동차가 이동수단이 아니라 내 소유의 개인공간으로서의 의미도 크잖아요...예를 들어 무거운 짐이나 생활 필수품을 ‘놓아두고’ 사용할 수 있고 ‘지저분하게 사용해도 된다’는 편리함이 있는 건데 로보택시로는 그러한 편리함을 절대 못 제공할 것 같은데요...‘감시받지 않는 완전한 나만의 공간’을 사람들이 포기할까요
테슬라가 그리는 그림을 중심으로 본 전망입니다. 테슬라의 전략이 주요할지 아니면 개인의 확장된 거주 공간으로서의 미래 전기차 전략이 주요할지 이 부분에 방점을 두고 시장을 지켜보면 매우 흥미로울듯 합니다. 저도 제시해 주신 의견에 좀 더 무게감을 두고 시장을 보고 있습니다. ^^
8:2
그런 사람은 완전자율행이 가능한 FSD를 장착한 모델 2/3/Y를 사게됩니다.
지금은 운전면허 소지자만 운전이 가능한데..
이젠 면허없는 사람들도 사실상 개인차량을 소유하게 되는거나 마찬가지니 시장이 확대되지 않을까요?
물론 기존택시들도 대안으로 원래 있었지만
어린이들혼자 타기에는 좀 불안하고..
늦은시간 택시를 이용하던 젊은 여성들은 이제 무인택시 많이 이용할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충전시간 한두시간 빼면 한대가 24시간 가동을할테니..
나만의 공간? 이런건 기존에 이동수단으로서 개인차 소유가 이점이 많아서 차량을 구입하다보니 생긴 현상이지, 차량 소유가 필요없다면 굳이 수천만원짜리 개인공간이 필요가 없어지는거죠. 이동 그거 생활의 메인도 아니고 잠깐일 뿐이니깐요. 그돈이면 집이나 더 좋은걸 구하지.. 캠핑카등을 취미로하는분들은 제외.
와.. 여기까지는 생각 못했는데 ㅎㅎ 대단하시네요😂😂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처음으로 정확하게 " We, Robot"를 설명해주시는 분을 보았습니다. 좋은 방송 정말 감사합니다.
자율주행이 성공하고 로보택시를 시작하면, 테슬라는 제조, 정비, 운송, 물류, 보험, 에너지, 광고까지 광범위한 기업들의 수익을 테슬라가 가져가게 됩니다.
하지만 테슬라가 독점하기는 어렵고 경쟁사가 나올 것 입니다.
테슬라가 그리는 그림을 조금이라도 알게되어 재밌는 시간이었습니다. 문과적 사유에 절어 지내는 삶이라 아주 유용한 채널입니다😊
택시는 운전수가 필요 하지만 로보택시는 운전수의 인건비가 절약되니 교통비는 연료 + 보험비 + 감가 상가비 뿐이니 30 cent / mile이 가능 합니다.
지금도 자율주행기술이 부족해서라기보다
일반차량과 자율주행 차량이 사고가 나면 책임소재 보상문제
때문에 못하는거 같은데, 보험회사와의 전쟁부터 이겨야겠네요.
그래서 테슬라는 보험사업도 합니다.
기술이 부족해서 레벨5가 안되고 그래서 보험을 못하는게 아닌가요?
보험은 문제가 안 되는데 인사 사고일 경우 과실 여부로 책임질 운전자가 없기 때문에 그걸 해결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본인이 운전 안 한 탑승자가 책임지지 않을 겁니다.
@@hantaetae 그걸 책임질 보험사나 제조사가 없으니 문제 아닌가요? 그러니 베타 이런 ㄱ소리 하는거고요. 할수있으면 하겠지요. 엄청난 새로운 시장을 선점하는건데...
보험사랑 왜 전쟁을.... 암것도 모르네.... 기존의 법시스템 및 규제랑 싸워야하는거임 보험사는 걍 펫과같은 존재일뿐
차량 내부 청결 하나만의 문제로도 실행이 어려울거라 생각합니다. 과연 깨끗하게 사용할까요? 때가 묻고 쓰레기가 있더라도 내가 혹은 가족이 버린 거라면 괜찮은데 남이 버린거라면? 쓰레기 정도면 그나마 참을만한데 침이나 정말 역한것을 본다면? 나름 청결한 한국이나 일본은 괜찮을지 모르나 두 나라는 규제가 심해서 먼저 도입하기도 힘들죠. 함부로 사업 확장했다간 엄청난 손실을 맛볼 수가 있습니다.
청소스테이션 있는데 영상 다시보세요
저도 이 생각이였는데 청소도 로봇이 해줌 ㄷㄷ
어떤 전염병자가 가래침 뱉고
담배빵 내놓으믄
더러서 못탈듯..보는자가 없음
별놈들이 다탈듯
어느정도 인력이 투입되서 관리가 들어가지 않을까요? 충전도 그렇고요~ 전혀 인간의 개입이 없지는 않을거 같긴합니다~ 로보택시 스테이션 이런걸 만들어서 정비 또는 청소 등 관리를 할거는 같아요
테슬라가 만들어가는 모빌리티 인프라에 기대가 크네요! 테슬라의 모든 비즈니스는 다 연결이 되어있기때문에 거대한 문화 에너지 인프라 혁명이 기대됩니다.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문제는 기술이 아니라 법과 제도의 제약 아닐까요? 테슬라의 구 상대로 되면 다른 자동차 회사는 엄청난 타격을 입을 텐데 어느 정부가 테슬라를 위해 이런 것을 허용 해 줄까요?
그러니까~~트럼프를미는거지
기술이 안되니까 법과 제도가 제약하는거죠
진짜 저게 지금 되면 도대체 왜 fsd완성이라고 발표 안할까요. 이미 자기들이 공인한 시간은 한참 지나갔는데 말이죠.
그리고 그로봇도 사람들 피해다닐정도 기술력이 되는데 왜 굳이 엔지니언지 뭔지도 붙어서 지키고 있을까요
그보다 못하다는 로봇도 사람들이 지켜주진 않는데?
@@PieCream-s6r 스마트하시네요 🐼
@@PieCream-s6r 2025
소비자가 원하게 될겁니다. 두고 보시죠
계획대로만 되면 테슬라가 애플처럼 되겠죠
근데 과연 계획대로 될까요?'
그리고 계획대로 될려면
자율주행의 기술이 더 진보해야 되는데
기술이 자율주행이 될 만큼 진보할 수 있을까요
가장 재미있었던 부분은 이 이벤트를 보고도 주가가 떨어진다는것이였습니다
수익이 안 좋을거라 판단했거나, 실현 가능성이 낮다고 봤거나겠죠.
@@jayj1621 네 길거리 돌아다니면서 스마트폰 사용할거라고 한것도 옛날에는 실현 불가능 해보였는데 말이죠...
@@마시따-l9e 설명히 부족했나보군요. 일론이 언제까지라고 말했는지는 모르지만, 그 기간안에 안 될거라 생각했다는 의미입니다. 그걸 경우 팔았다가 계획이 실현된 후 다시사는게 수익면에서 더 나은 경우가 많으니까요.
될거라고 생각해도 그 사이에 다른 주식에 왔다갔다 할 여유가 있어보여서 떨어진 것 같습니다. 저는 줍줍기회라 보고 도리어 좋습니다
@@송호남-s4h 여태까지만 보여준거보면 27년에 될꺼라고 안 믿는 사람이 많은것고 이해돼죠. 한 3년은 밀릴꺼라 생각하는듯.
지금 시작하는 회사라면 27년이라는 목표가 혁신 그 자체일 수 있으나, 이런 쇼케이스로는 신뢰성에 문제만 야기되는 게 아닌가 하는 안타까움만 남네요.
보자마자 대중교통과 개인차량, 인프라에 대한 도전이란건 쉽게 유추는 가능한데, 문제는 차량을 소유하고 싶은, 남과 차별화되고 싶은 인간의 욕망은 여전히 존재할거고, 저런 첨단제품이 도로에 무인으로 돌아다니면서 서비스를 제공하려면 이용객들의 매너와 의식이 먼저 기반되어있어야 한다는 조건이 붙어요. 테이블에 둔 휴대폰도 안훔쳐가는 한국에서조차 무인상점들은 매번 도둑과 기싸움하는 안내문이 붙습니다.
그런데 지금 미국은 대낮에 사람이 있는 상점들도 약탈을 하잖아요. 미국은 치안수준이나 경찰인력, CCTV도 한국보다 공백이 많은데. AI로봇으로 치안공백을 메우고 상시로 공중에 드론으로 순찰을 돌리기 전까지는 많이 힘들것 같아요. 차량을 소유하고 주차하기 힘들고, 주변 인프라와 대중교통덕에 자차를 소유할 필요를 못느끼는 대도심에서는 서비스를 시작할수 있겠지만, 대도심의 교통체증 때문에 속도나 즉각이용이 큰 차이가 없으면, 거리당 이용료 외에 추가결제를 반쯤 강제하게되는 순간 메리트를 잃을수도 있구요.
또 스타링크로 커버하려친다 해도 전파수신 취햑한 도시외곽, 시골이나 오지에서도 서비스 커버는 힘들어 보이고. 미국에서 차가 팔리고 특히 트럭이 팔리는 이유는 도로사정이나 생활인프라 밀도가 낮은 곳에 사는 사람들인걸 본다면... 첨단미래생활의 편리함은 언제나 이론상 매력적인건 똑같았지만 결국 이용자가 인간이란것 때문에 발목잡혀왔죠. 솔직히 운송, 대중교통, 개인차량, 생산과 서비스 여러곳에 사람의 자리를 밀어내고 테슬라의 제품들이 들어차기 시작하면 이런 서비스들에 사람들이 계속 우호적일지도 생각해봐야 할것 같습니다. 테슬라의 고객이었던 사람들이 테슬라 때문에 그 테슬라를 이용할 돈을 벌곳이 사라질텐데...
여튼 요즘 주사위는 테슬라가 가장먼저 굴리고 보는것 같은데 다른 기업과 국가들은 무슨생각을 하고 움직일지가 더 궁금하네요.
cctv문제는 이미 차량 내부에 카메라가 있는걸로 알고있어요.
@@마음도부자-o1zcctv가 차량 내부에만 있는걸로는 외부파손 테러행위나 도주로, 용의자특정이 힘들죠.
역시 배우신 분... 잘 봤습니다👍
이런 멘트 딱 듣기 거북하네 배우신분 안배우신분ㄴ 참 유치한 말이군
실 자율 주행차가 나오면 집 같은 차도 인기 많을 겁니다, 아예 집이 사라지고 차에서 사는 사람들이 나올거에요 그 수요가 폭증 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대가 로봇회사를 합병한 이유도 그런 이유겠죠
주차장법 때문에 불가함.ㅎㅎ
@@쀼쀼잉-h9y 좁아서 못살죠. 볼일도 맘대로 못 보고요.
중고캠핑카 엄청 저렴하게 다시 나오는 거 모르시는구나... 다들 꿈에 부풀어 샀다가 이용을 안해서 중고시장에 금방 나옵니다. 그리고 투자가치가 없어서 집을 대체할 수도 없음.
택시의 큰 부분이 기사의 인건비라고 생각됩니다 그것만 줄이고 전기차로 유지비를 줄이고 정확한 자율주행으로 사고로인한 수리비를 없애고 예측시간과 거리로 전기유지비를 아끼고 테슬라차로 차구입비를 이낀다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위험하겠지만 아주 멀리 앞서 나가는 CEO가 있으면 좋겠어요~
역사적으로 나라가 흥할땐 세계의 선진기술을 빨리 도입하는 나라들이 흥했음..
기존택시업의 고충은 있겠지만... 법을 고쳐서라도 이런 기술은 빨리 도입하는게 좋음..
어차피 사라질 사양산업에 얽매이고, 낡은 법이 발목을 잡아선 안됌...
빨리 받아드려야.. 빨리 바뀌어서.. 빨리 나아갈 수 있음.
아마 가까운미래에부터는 개인자동차는 필수불가결한 아이템이 아닌, 돈좀 있는...금전적여유가 있는 사람들만 소유하는 아이템이 될겁니다.
출산인구는 줄어들고 노인인구는 늘어나고.. 인구변화도 급속히 바뀌는데 로보택시 기반이 향후 운전을 할 수 없는 노인인구의 여가 등 라이프스타일에 큰 영향을 주게 되고 선호도도 매우 높아질것 같네요. 결국은 단순히 하드웨어 스펙이 아닌 누가 모빌리티 플랫폼을 지배하는가가 경쟁의 핵심 관건일 것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유투브에있는 로보택시데이 리뷰중에 정말 제일가는 고차원적인 해석이십니다,,,,
가장 큰 인사이트 잘 듣고 갑니다. ❤
Model 2는 여전히 출시될 가능성이 있을 것 같습니다.
단지 생산체재를 갖추기 전에 너무 빨리 신차 발표를 하면
오스본 효과를 걱정하여 이번 발표에서 제외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자율주행 공유용 자동차 vs 스마폰화되서 오래쓰는 자동차
각회사들이 어느쪽을 밀지 아니면 둘다할지 새로운 모빌리티가 빨리 다가왔으면 좋겠어요.
기대 됩니다.
갑자기 세상을 바꾸는게 아니라 흐름을 바꾸는거네요. 27년 이후 20년뒤의 모습은 여전히 테슬라가 이끌고 후발주자가 따라가는 형국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스페이스엑스 착륙과 로보택시 연타로 보여줘서 정말 지리는 줄 알았습니다
해석이 정말 멋지싶니다~
사람들이 이용하는 2시간이 대부분의 사람들이 한꺼번에 사용하는 시간이며 로보택시는 윌회비 별도에 사용요금이 부가되는방식이라면 수액성이 있을거 걭음
자동차를 이동수단으로만 본다면 머스크의 생각이 맞겠지만, 자동차를 생활공간. 레져수단이 된다면 머스크의 생각이 빗나가게 되겠지요..
그래도 우리에게 비전을 준다는 관점에서 대단한 인물임에는 틀림 없는 것 같습니다. 근데 문 손잡이는 좀 만들어 줬으면 좋겠네요..
손잡이! 있어요.얼마나 편한데 타보고 써보세요. 기존에 익숙해져서 그렇치~ 수동으로 열수 있는 장치도 다 되어 있고 60이 가까운 아줌마도 적응하니 절대 현기차 못탐.
서울경기 하루 출퇴근 약 200만중 약 절반이 자차운행,
이론상, 로보택시가 출퇴근만 담당해도 1차 1회일 때 100만대, 2화일때 50만대의 로보택시가 필요, 미국의 경우 몇천만대가 필요할지 모름, 27년부터 진짜 롼전무결한 자율주행이 된다고 해도 로보택시가 장악할려면 세계적으로 몇억대는 생산해야 할것으로 추축함, 현쟈 전세계 자동차 총향이 14억대인데, 당장의 수익 창출없이 몇억대를 생산 가능할것인가?
이건 출퇴근만 본 경우이고, 주말등 여가를 위해서 지방에 가기 위해서는 서울에서 로보택시 타고 영통가서 거기에서도 불편함없이 돌아와야 로보택시로 대체가능함. 즉, 이건 로보택시가 몇억대수준이 필요할지 가늠이 안됨,
출퇴근만 해결하더라도, 정작 두말 여가를 대체할수 없다면 저기소유의 자동차는 여전히 필요함
인구가 줄어들고 다시 도심으로 모여들면 됩니다 장거리는 다른 운송 수단을 이용하면 되는거구요 현지에 가서 또 택시 이용하고요
@@peter82y세상이 테슬라를 위해 멸망을 달려가야 하는거라는 것과 같은 얘기입니다. 인구가 얼마나 줄어들어야 할까요? 현재의 3분의 1만 줄어들어도 자본주의 붕괴할수 있습니다.
점진적으로 대체 되는거죠.
하루아침에 세계인 모두가 로보택시로 바꾼다는 전제의 오류를 범하고 계시네요.
점진적으로 변화할거고, 로보택시의 자율주행 소프트웨어(fsd)는 기존 판매된 개개인의 테슬라 차량에도 장착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fsd소프트웨어를 타 메이커에게 라이센스 판매도 하겠죠.
로보택시만을 쓰는 세상이 아니라, 자율주행소프트웨어(fsd등)가 장착된 개인차량+필요시 로보택시 를 쓰는 형태로 점차 변하겠죠
기존 수억대의 자동차가 있시때문에 수요는 점차 늘어나겠죠
좀더 확장하여 테슬라의 미래를 보는 계기가 됐습니다. 단순한 자동차 공장이 아닌 운송회사, 이를 넘어 제휴 및 광고 수익을 내는 플랫폼 기반의 테슬라라... 에너지, 로봇, 금융... 미래를 다 잡아먹겠네요.ㅋ
로보택시는 말도 안되는게 야구장 경기종료시 한꺼번에 2~3만명이 쏟아져 나오는데 최소 수천대의 차량을 동시에 어떻게 이용자에게 배분할거며 탑승장소는 어떻게 할거임?이는 축제,휴가철 등 인파가 한날한시에 모일때 똑같은 현상이 발생할수있다는 말임.
스마트폰처럼 자동차계의 애플이 되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전기차로 넘어가게 되면 결국 지금 스마트폰처럼 하드웨어 성능이 상향평준화 될 것이고
때문에 하드웨어는 수단일 뿐, 소프트웨어에 더 신경써서 결과적으로는 자동화 플랫폼 생태계를 만들어 내는 것
안에서는 로봇이, 밖에서는 자동차를 이용해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고
비즈니스 시장과 소비자 시장 둘다 공략하려는 생각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도 그렇게 느꼈습니다. 위대한 사업가인 어떤분이 이런 애기를 했슴니다. "사업가는 자본이 많아야 하는게.아니고, 사업가라는 큰 꿈을 꾸는 사람이 위대한 사업가가 될 가능성이 있다"라고... 일론같은 꿈을 꾸고 그걸 혁신으로 옮기는 사람은 일론이 유일합니다. 이 큰 그릇을 이해못하고 디테일 애기하는 애널리스트들은 단타쟁이일 뿐입니다... 안되는 이유를 찾을라면 수만가지입니다...
차는 자기를 들어내는 수단이자 자기만족을 느끼는 것이기도 하죠. 그래서 자기 취향에 맞는 차(색상, 크기, 모양)를 사고, 그 안에 작은 장식을 단다던지 꾸미는 경우가 많고, 차 트렁크에 각종 짐을 넣고 취미생활 용품도 넣고 다니고 여분의 겉옷을 넣고 다닌다던지 해서 개인 승용차가 완전히 없는 세상이 오기까지는 좀 걸리겠지만 적어도 일론 머스크가 추구하는대로 잘 나온다면 기존 버스, 지하철, 택시는 많이 대체가 가능할것 같습니다. 다만 우리나라는 택시 업체들 반대로 도입자체가 불가능하겠죠.
저도 비슷하게 좀 다르지만 생각했는데.. 자율 주행이 완벽하면 제조업체가 팔기 보다는 구독 렌트를 하면 어떨까 하고.. 택시는 아니지만… 어째든 자율주행이 더 중요하게 되겠네요.
자기전에 스마트폰으로 예약 해놓고 출근때 탑승해서 이동하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게 된다면
자차가 필요 없을지도 모르겠네요
우리 모두는 알고 있습니다. 일론 머스크는 시간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는 것을!
스타링크를 이용한 전지구적 네트웍 구축
로봇 자율주행...
모든 사람은 차를 안사고,
제조사는 서비스 회사로 변신
이 방향성은 2015년부터 그리던 그림...
인간이 운전대를 잡는한 자율주행의 허가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소유에 대한 욕망 때문에 차는 계속 살테구여 미국에서나 가능하지 우리나라같은 도시지역에선 어려울 거라 생각합니다~~~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와... 로보택시 행사보다 이 분석 영상이 더 충격적인데요...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하실 수 있는 건지.. 미친 분석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점점 자동차를 보관할 인프라(주차장)이 줄어들거라는데 완전 동의합니다. 줄어드는 주차공간은 점차 로보택시 사용을 가속화시키고 이것은 또 주차장을 줄이고 결국 사람들은 자율주행이되는 로보택시만 사용하게 될거같습니다. 훌륭한 인사이트에 감명받고 갑니다
주차공간이 여유 있다?
그차는 하늘나라에 있지 않는한
결국 5만명 보는 구장에
경기 끝나는 순간에 몰린다고
생각혀 봐.ㅎ
공유 경제 시스템은 이미 제레미 리프킨이 10여년 전부터 얘기했던 개념입니다. 지금 일론의 행보는 거의 제레미 리프킨의 주장대로 다 실행하는 거 같더군요,
미래의 차량 이동수단에 대해 새로운 시각을 가진건 좋은 생각 이라고 봅니다. 이런 제안에 자동차 회사들이 나름 분주해질것 같긴합니다.
카카오택시가 처음에 요금 싸게해서 유저들 끓어 모았다가 요금을 엄청 올려 버렸죠
테슬라는 기존 택시 시장을 갈아 어퍼버릴 생각 인거죠 가격으로 요금이 저렇게 싼데 소비자들은 대환영이죠
기존 택시는 다 망하는거고
우물안에 가둔 개구리들은 비싸도 사용을 해야하는 처지죠 왜냐 스마트폰으로 간편 하게 사용할수 있으니까요
쿠팡도 처음에 배송료 싸게 해줬다가 지금은 그게 아니죠 울면서 겨자먹기로 사용할수 밖에 없게된
1:02 ev3 는 정리 된듯하니 이제 다른 잼난거 많이 다뤄 주세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중요한것은 가볍게 들을 이야기가 아니라는거~
늘 좋은 견해 들려줘서 고맙게 생각합니다. 화이팅 하죠? ㅎ
지금까지의 차는 hardware driven 이었다면 이제 정말 software driven 으로 가는군요. 소프트웨어에 의해 하드웨어가 그 기능을 지원해 주려고 설계부터 따라간다고 할까요. 어쨋거나 정말 달라지겠군요. 그걸 지켜보는 소비자의 즐거움도. ^^
명징한 해석에 감사드리고 테슬라는 확실히 미국 기업 답게 미국의 삶에 가장 최적화된 카 서비스를 개발하려하네요. 거대 대도시에 수백만명의 직장인들에게는 매혹적인 서비스이지만 지금의 생산량으로는 미국 대도시 하나 커버하려면 1년 생산량을 몰아줘야 가능할듯한데, 우리나라까지 오려면 기아 PBV모델과 협력하면서 렌탈회사같은 대형자본회사가 대행서비스를 개발해줘야 가능할것 같네요. 비슷한 시기에 비슷한 서비스를 받으려면. 여하튼 새로운 변화는 언제나 감사할 뿐입니다.
로봇택시 안에서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이용료를 받는 영화 게임 사무업무 여행가이드등등
자율주행택시는 GM이 먼저 시도했다가 접음. 테슬라의 로보택시 전략은 한 20년은 보고가야할듯
ai없이 라이다 방식으로 자율주행 시도하던 곳들은 적자를 감당못하고 다 접어가고 있죠. 테슬라는 라이다를 안씁니다. + ai
모든 차량이 서로 통신하고 통제되면 가능할듯
지금을 사는 입장에선 가능할까 의심이 들겠지만
말씀하신 세상이 오긴 할 꺼 같습니다. 스마트폰 출시하고 15년이 지난 지금 모두들 사용하는 세상이 온 것 처럼 시간은 걸리겠지만 이뤄질꺼 같네요. 그리고 테슬라는 ESS, 옵티머스 제품도 있다는걸...
그 토대인 위성을 깔고 있고 길거리에 옵티머스가 깔리면서 짐꾼 네비케이터 또는 작업동료 길거리엔 로보택시 전력을.. 이미다알고 하늘에는 스타쉽 엔터는 트위터가 판을 치겠지.... 한마디로 모든 분야를 다 독점... 아무도 지금은 못느낌 왜냐면 점조직처럼 계속 퍼지니깐... 알때가 된후에는.. 이미 모든걸 먹힌다음
근데 우리가 간과한 부분이 있는데 머스크의 원래 목표는 화성이주입니다
화성에 할 계획에 돈이필요했고 그래서 차를 파는거고 그돈으로 스페이스 하는거고 원가절감을 위해 사이버트럭..
모든건 화성에서 쓸 데이터.. 모델화의일부분
머스크가 그래서 영생할려고 뉴럴링크와 노화의종말에 돈을 미친듯이 투자하는거임... 못하면 머 자식들이 또하겠죠
머스크는 영생해서 자기가 세운계획을 다하는게 목적임 지구는 그냥 실험실 최종목표는 화성통치
(미국 각 주 들에서 주행 허가를 다 내줘야 할터인데 앞으로도 궁금하네요)
테슬람이 괜히 생기는 게 아니었군요. 멋진 시나리오입니다.
오토기어의 분석력과 예지력은 대단합니다/ 로보택시를 이런 거시적 관점에서도 볼 수 있겠구나 놀랍네요/ 자동차 띄워서 밑바닥이나 쳐다보고 이러니 저러니 떠드는 사람들하고는 콘텐츠의 철학 자체가 달라요/
테슬라는 미래 EV FSD AGI 생태계의 최고의 포식자가 될 겁니다.
한참 듣다가 소름 돋은게
일론이 왜 그렇게 인공위성으로 인터넷을 지원하려고 했는지가 우리나라같은 환경 아니면 스타링크가 필수라서 이겠네요 ㅎㄷㄷㄷ
어디까지 큰그림을 그린 건지
쇠형님 혹시 파워뱅크 공구계획 없으신가요? 구입하려고 보니 살만한게 없네요ㅠ
와 소름돋네요. 이런 큰그림이 있을줄이야
예전에 테슬라폰 이야기가 나올때 머스크가 스마트폰은 결국 없어질 거라며 없어질 사업은 하지 않는다고 했는데 (뉴럴링크를 염두한듯) 물건 자체를 소유하지 않고 모두 이용해버리는 방향으로 가는게 아닌가 싶네요.
소유욕같은경우 고급화 전략으로 렌탈서비스를 진행할거같음.. 근데 찐 부자들은 사겠지만 서민들은 로봇택시가 합리적이리 생각될듯..
? 로보택시라는 개념은 이미 몇년전에 나온 개념인데요?
그리고 사고처리, 범죄이용 등 인간들이 만드는 문제들 때문에
기술적인 것이 걸림돌이 아니고 법적인 문제가 더 큰 걸림돌이죠
구글도 자율주행 소프트웨어는 완성한 것 같고..
기타 다른 후발 주자들도 경쟁자가 될 수 있죠.
자동차에 대한 소유욕.과시욕이 사라질수 있을까 흥미로운 부분이긴 하네요 ㅋ
매일 운전하면서 대신 운전해줄 사람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했는데
로보택시 좋겠네요
문득 든 생각이 이 계획이 성공하게 되면 다른 각 회사들도 택시를 만들고 테슬라에게 자율주행 관련 소프트웨어나 하드웨어를 사게 될듯.
그렇게 싸면 아무렇게 타고 사람들에 이용할때 아무렇게 타겠죠~ 관리비용을 어떻게 할것이며 품질유비 서비스유지등 다양한 문제들 해결해야하는데 지금 렌트카 공유서비스 같은 플렛폼인 그린카 쏘카보면 답나오죠~ 저렴하지 않아도 자동차 내부를 깨끗하게 이용하지 않는 이용자들이 꽤나 많았습니다
테슬라는 하물며 저렇게 낮은 가격으로 마일당 20센트로 한다면 답이 나오죠. 얼마나 관리하기 어렵다는 뜻... 관리 유지비용 그리고 나중에는 가격을 올릴수 밖에 없겠죠?? 너무 긍정적으로 바라볼수는 없겠습니다
그리고 대중은 항상 새로운 것을 원하고 새로운 기술을 원하기에 저렇게 고착화된 이동수단을 원하지 않을 것입니다. 테슬라 한축으로 갈것이라는 사상과 one way 기술경쟁방식은 정부차원에서 규제할 것이고 테슬라가 독점을 할 것이라는 것은 꿈깨셔야할 것입니다.
테슬라 디자인도 처음 출시할때 신드롬이었지만 이젠 봐도 감흥이 덜하죠. FSD시스템 테슬라만 할수 있는것도 아니죠. 일론이 자동차는 자동차일뿐 로봇을 본격적으로 투자한 것은 로봇이 아직 상용화되지 않았고 먼저 독점을 하는 순간 우위를 가지고 있기에 재빨리 거기에 초점을 잡고 있는 듯합니다. 테슬라는 차를 넘어서 로봇기업이라 칭하는게 맞고 ai 자동화시스템을 가진 회사라고 봐야할 것이 맞다고 봅니다.
대표님 ㅎㅎ 저는 그건 그때가서 생각할렵니다..지금은 EV3를 갖고 싶습니다 ㅋㅋㅋ
저두 ev3 출고 앞두고 있는데 오토깅니님 영상보면 생각이 많아집니다
일런머스크는 테슬라 차량을 돈 받고 팔고 그 데이터로 이런 미친 그림을 그리고있었다. 미래에 테슬라를 새차로 한번이라도 구매한 고객에게는 서비스 1~2년 무상 이런 이벤트도 할거라본다.
자동차구독서비스가 아직까지 이용자가 미미한것처럼 이게...위생.편의 혹은 인간의 소유욕적인 부분에서 공유모빌리티가...과연 쉽게 정착이 될까 의문입니다..
위생 부분은 내부를 방수로 만들고 청소도 로봇이 할것 같네요 내부를 물이나 소독약 으로 한번에 씻어 내고 건조를 원스탑으로 할수 있는 시설이 생기는 거죠 그러면 일정시간 이 지난후 들어가서 자동 세차장처럼 건조도 한번에 할것 같네요
@@SkyKeeperH3 그렇게 되기까지도 청소시스템이 정착하기 빠르게 되진 않을거같고..청소를 그렇게 한다고 해도 민감한 분들은 하루에 이걸 몇번이나 청소할까...내가 타기 직전에 술먹은애가 탔나 안씻은애가 탔나...이게 무슨냄새야...기타등등....안탈사람이 많아요..
@@정인-l7e 그런건 기존 택시도 마찬 가지인데요?
술집많은곳은 당연히 술먹은 사람이 택시 타잖아요
택시호출해도 그전에 누가 탓는지 어떻게 알아요
@@SkyKeeperH3 택시랑 가족이 같이 타는 차는...좀 다르지 않을까요 일단 저는 애들이랑 같이 택시를 타고 어디 가본적이 10년간 10번도 없네요..
@@SkyKeeperH3 네네 알겠어요 저처럼 한달에 1.2번 술먹고 택시 안타고 대리만 부르는 사람도 있습니다 각자 생각이 다른데 뭐 따질거없을거같네요
역시 테슬라와 머스크는 훨씬 더 큰 그림을 그리고 있었네요
미래에는
로보택시를 타고
'오늘은 달까지만 다녀올까?' 하고 결재를 하면
로보택시가 근처의 스페이스Z와 합체!
달나라까지 여행하는 날이 올지도 모르겠군요 ㅋㅋ
저는 이 명언이 생각났습니다.
"누구나 그럴싸한 계획을 갖고 있다. 쳐맞기 전까지는"
택시의 문제는 남이 탔기 때문에 안 좋은 냄새가 날수도 있는데..
차는 패션같은 느낌이 있어서, 소유욕이 바뀌진 않을꺼같아요...
주가 폭락은 다 이유가 있는거임.
제 생각엔 로보택시를 발표한 이유가 대부분의 자율주행중 사고가 나면 여러가지 문제가 많기때문에.
테슬라 전세계 모든 전기차에 자율주행서비스를 시작했다가 생길수 있는 문제를 비교적 규모가 작은 택시사업을 통해 테스트하고
이용 고객들에게 자율주행을 직접적으로 체험해 봄으로서 전기차 구매에 긍정적으로 생각을 바꾸는데 있지 않을까 싶네요.
결국 테슬라는 자율주행 구독서비스로 돈을 벌지 않을까 싶어요.
한국인 특성상 아침마다 택시로 출퇴근? 너무 힘들것 같아요.
정말로 대단하십니다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구독도 하고요
이거랑 스타쉽 보고 충격이...
우리나라의 경우는 기성 택시 산업 종사자들과 이해 충돌 문제로 도입이 쉽지 않겠군요...
마치 그랩이나 타다 처럼요
좋은 분석에 감사드립니다. 늘 화이팅 부탁드려요!!
우리의 자녀의 자녀가 맞닥드릴 세상은 어떻게 변해질까를 영상을 보면서 생각해 봤습니다.
택시를 모는 분들이나 대리운전을 하는 분들은 사라지고 없겠죠? 기계들이 사람들의 자리를 대신하는 게 늘어나면 사람들은 무슨 일을 해서 돈을 벌고 국가에 세금을 낼까요? 한 거대기업이 사회의 인프라를 장악해 버리게 된다면 사회의 기본 틀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세금이나 재원에 관한 문제들도 분명히 마찰이 일어날텐데 말이죠. 아무튼 흥미진진한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로보택시의 초기에는 이용자들의 모든 조건을 만족시키지는 않겠지만 점점 확대되어 사람들의 생활환경에 어떻게 적용될 지 기대됩니다.
영상 재밌게 잘 봤습니다. 항상 앞서서 생각을 하시고 멀리 보시는 오토기어를 아끼지 않을래야 않을 수 밖에 없습니다.
큰 그림을 보시는 분이라 일론의 패러다임 변화의 목적을 이해하셨네요(차의 정의를 바꿈)~ 대중은 이해하기 어렵지요..눈으로 완성된걸 보기 전까지..😅😅
진짜 그렇게 되면 탄소배출은 물론이고 교통체증은 확 줄어버리는 아주 획기적이고 놀라운 상황이 되어버리겠네요 ㄷㄷ
세상이 어떻게 변할지 궁금해 집니다.
늘 감사요 ~
남자는 운전대를 놓지 않습니다.
남자는 수동이지~ 하던 시대도 있었는데요 뭐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운전대 끝까지 안 놓다가 꼰대됩니다
저는 운전하기 싫은데요^^;
좀 소름이 돋네요 ㅎㄷㄷ
택시 숫자 제한 하는 나라는 도입이 힘들거 같고 그렇지 않은 나라는 점령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