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영상 좀 보태면... 자전거 시장-로드-의 경우 2017년도에 전세계적으로 한계점이 도달했습니다. 16년 하반기부터 17년까지는 국내에서도 최악으로 꼽히는 시기입니다. 너도나도 살만큼 다산거죠. 그래서 제조사들은 눈을 돌리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나오기 시작한게 그래블과 전기모델입니다. 그래블은 사이클로크로스랑 거의 곂치지만...이름만 바꿔주고 슬쩍 바꿔주고 얜 로드로 못가는 임도도 신나게 탈 수 있어요. 하니 인기가 폭발했습니다. 그래블은 기본이 디스크죠. 그럼 숨통 뚫어놨고 그래블 만든다고 기술개발했고..이걸 어따쓸까하다가 눈돌린게 로드입니다. 슾샬, 트렉같은 메이저 제조사들은 휠도 같이 내놓습니다. 열변현에 대해 다양한 워런티를 해줍니다. 생각해보면 열변형 나는 이유만으로 새거로 바꿔주는거 자체가 손해입니다. 열변형 안나면 하나만 팔면땡인데. 왜 하나를 팔려고 기회비용을 +a로 해야되지? 라는 기업마인드로 보면 림브레이크는 필요악임을 알수있고. 제조사들은 이를 그대로 현실로 옮겼습니다. 그게 지금의 상황이 된거죠. 사람들의 가장 큰 불만은 림브레이크 라인업을 없애버린 것이죠. 이것 또한 기업마인드로 보면 앞으로 변할 시장을 주도하는 입장에서 굳이 기회비용의 손해까지 보면서 림브레이크 생산라인을 유지할 필요가 없는겁니다. 또한 규격에 대한 말이 있는데. 자전거의 디스크브레이크는 이미 mtb에소 10년 넘게 진통을 겪고 내려와서 이미 12mm액슬-센터락이라는 규격은 거의 고정입니다. 다만 제조사마다 액슬의 체결부분 형상이 조금다르거나, rat, 마빅의 스피드, 등 차이가 존재하는데...이건 본인 제조사 액슬 쓰면 문제 1도 없는 부분이고..액슬이 부러질 일도 거의 없으니 걱정할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무게는 이미 큰차이가 없는 부분까지 따라왔습니다. 제 기계식 울테디스크 페달, 어댑터, 케이지 다달고 7.6 나옵니다. 이걸로 논쟁의 이유는 없습니다. 이미 시장의 변화는 시작했고, 흐름을 막을 방법도, 막을 이유도 없습니다. 결론대로 우린 좋든 싫는 디스크를 쓰게 될거고..디스크는 시장의 메인이 될겁니다. 물론 디스크 사라는건 아닙니다. 지금 자전거 싫어질때까지 질릴때까지 신나게 타시다가 기변할때쯤에 보고 구매해도 충분합니다. 다만 시장의 흐름때문에 사람들끼리 싸울 이유는 전혀 없다는거...이것만 잘 기억하시고 즐겁게 자전거 탓으면 좋겠습니다.
디스크가 확실이 좋긴 함 두손가락으로 잡을거 한손가락으로 제동 할수 있으니까 근데 디스크 버전이 재고 없어서 림브삼 정비 하기는 림브가 좀더 편함 제동력은 앵간한 험지 타지 않는 이상 림브로도 충분함 악천후시 디스크가 유리하다고 하는데 로드는 큰 의미 없음 그냥 비올때 므틉 아닌 로드를 타는거 자체가 위험함
디스크브레이크타면 스포크 관리잘 해줘야 하는거 같습니다. 디스크 브레이크 타다가 어느순간부터 스포크 부러지는 일이 자주 생겨서 알아보니깐 디스크브레이크->스포크->림 으로 브레이크 힘이 전달되다보니 스포크가 적거나 강성이 떨어지면 스포크가 부러진다고 하더라구요. 이걸 알고 생각해보니 항상 스포크가 부러질때는 긴 내리막이 있어서 브레이크를 강하게 잡을 수 밖에 없는 곳을 갔다올때 였던거 같습니다.
디스크의 장점이 많이 나오긴 했는데 가볍게 타는사람에게는 림브레이크도 좋습니다 일단 자전거 자체가 조금이라도 가벼워지고 구조가 단순해서 수리가 쉽고 오랜 사용으로 마모되도 값싼 고무패드만 교체하면 되서 유지비도 적죠 짧은 거리를 평지위주로 다니는 사람한테는 디스크의 장점이 크지않아서 림브레이크가 유지관리가 편해 더 나을수도 있습니다
@@이영진-r6t 속도가 얼마든 설령 그게 너무 강력해 필요 이상이라 하더라도 더 좋은 제동시스템이 존재한다면 안쓸 이유가 없죠. 자동차도 필요 이상의 과도한 브레이크 파워를 가지고 있는데요. 결국에 제동력은 약해서 문제가 되는경우는 있어도 강하다고 문제되는 경우는 없음. 0 아니면 100처럼 바퀴가 잠겨버리는 제동시스템도 아니고 ㅎㅎ꼭 100키로로 달려야만 좋은 제동시스템이 필요한게 아닙니다. 시속 20키로라도 더 좋은 제동시스템이 있다면 더 빠른 제동이 가능합니다
림브 = 자전거를 목숨걸고 달릴거 아니면 성능 충분함. 손아귀 힘이 약한 여성, 어린이 등 노약자는 제동거리 길어 질 수 있지만 자신의 능력에 맞는 속도로 안전한 라이딩 습관이 중요함. 훨변형,타이어 파손 될만큼 오랫동안 브레이크를 잡는다? 자전거 정지 되는것 아님? 제나 령을 넘을때? 그때는 가능하려나? 디브 = 작은 힘으로도 강력한 제동력을 공급 받을 수 있다는데서 좋음. 그러나.... 제동에서 안전의 요소는 짫은 제동거리가 다는 아님. 급제동시에도 균형을 유지 할 수 있는 실력이 필요함. 각종 사고 영상에서 보면 과한 앞브레이크 제동으로 덤블링을 한다던가, 빠른제동에 클릿분리 제대로 못해서 넘어지는 영상 자주 봄. 성능이 아무리 좋아도 능력이 못따라가면 돼지목에 다이아 목걸이 되는것임. 결론 = 대회용 자전거가 아니라면 크게 신경 쓸 필요 없음. 매일 20~30km 타는데 여전히 30만원짜리 구형 하이브리드 자전거로 잘 운동하고 있음. 좀 없어 보이고 가우잡기는 글럿지만 허세로 이성 꼬실 목적 아니면 크게.... 요즘 생활 레포츠에 허세 가득! 거품이 많이 끼어 있음. 자전거가 1000만? 2000만? 대회용은 기록단축을 위해서라면 백억이라도 쓰겠지만, 새활체육에서 고가의 자전거가 필요할까요? 보관,관리만 귀찮을 뿐!
전 림인대 ㅋ;; 제동 잘안되는거 아니깐 천천히 타요 ^^: 천천히 그리고 오래 타는게 제 목적인지라.. 아주 멀리 놀러가서 사진찍고 머 먹고 오고 이러는거 좋아하거든요. 한 2-3년 더 타다가 돈 모아서 좋은 자전거로 언젠가는 바꿔야겠죠 ^^? 자전거개론 몇편 계속 보고 있는대 정말 뼈를 치고 재밌게 설명해주셔서 구독 좋아요 그냥 누르게 만들어주시네요 ^^ 감사합니다 ^^
알미늄휠에 림브레이크도 열변형 조심하세요!!!!! 열변형은 아니지만 피해도는 열변형 못지 않습니다. 간단한 실험을 해봤는데 결과가 심각합니다. 장소: 삼막사 몸무게: 72kg+배낭 2~3kg 자전거무게: 총9.8kg 브레이크:시마노 br-r561 미디엄 리치 성능은 티아그라와 105에 중간정도라 보면 되겠습니다. 기온:11월2일 저녁 6시. 한 10도 정도 . 삼막사 다운힐을 내려와 림이 얼마나 뜨거운지 알아보는 실험입니다. 원래 20도 정도에 여름하고 비슷한 기온에 할려고 했는데 미루다 미루다 지금하네요. 기온이 10도 정도로 조금 쌀쌀해서 앞뒤 브레이크를 다 잡으면 여름기온 실험에 의미가 없을것 같아서 여름기온에 근접한 효과를 내기위해서 앞브레이크 위주로 잡고 내려왔습니다. 결과. 림이 뜨거워 손으로 못만질정도였습니다. 아주 뜨거웠습니다 브레이크 패드는 살짝 녹아서 아주작은 고무덩어리가 나올정도 입니다. 림이 이렇게 뜨겁다니 펑크가 않나서 다행입니다. 림이 뜨거워서 최대피해는 펑크입니다 내리막 고속주행중 펑크면 사망할정도에 엄청난 사고죠!! 조금 과장된 실험이긴 했는데요 알미늄림도 다들 조심요 한여름에 긴 급경사 다운힐 다들 조심요.
실험을 다시해봤습니다. 전에 한건 여름효과를 낼려고 앞브레이크만 잡고 내려왔는데요(실험당시 기온10도) 이번엔 기온이 올라가 앞,뒤 브레이크를 다잡았습니다. 21년 3월 10일 . 오후 3시정도 기온 17도 정도 조건은 전과 동일. 이번엔 배낭을 안맺지만 몸무게가 2kg정도 늘었네요ㅡ.ㅡ 결과는 앞,뒤 림이 아주 미지근한 정도였습니다. 앞브레이크만 잡으면 부하가 엄청걸리는군요.
울테그라 림브레이크 타는데 굳이 디스크 필요하겠어? 하다가 친구가 이번에 신형마돈 울테그라 사서 바꿔타봤는데 유압 디스크 브레이크 잡아보고 너무 놀람. 그리고 내자전거로 돌아와보니 뭔가 허접한 자전거 탈때 느끼던 브레이크 같았음 내자전거 브레이크 패드가 경화되거나 너무 닳아서 그런건가? 패드 바꿔야 되는건가? 하고 교체했는데도 똑같음. ㅜㅜ
MTB 유저입니다만 솔직히 브레이크만이 아닌 구동계에서 스램 xo1을 쓰나 xx1을 쓰나 두모델의 차이는 경량화 차이인데 실제 라이딩에서 얼마나 체감이 되는지도 잘모르겠고 차라리 더 튼튼한 xo가 더 손이가고 호감이 가던거 같습니다 브레이크 무거워져 봐짜 고작 몇그램인데 정차못해서 죽을바에 그냥 급제동이라도 해서 무릎까지고 말고 싶은게 저의생각이에요
특성강화가 경량 클라이밍 바이크에 디스크를 달면서 디스크캘리퍼 장착부분들의 강성증대를 위한 무게증가+디스크 로터로 인한 휠 밸런스 문제로 인해 늘어난 스포크로 높아진 공기저항과 무게? 에어로바이크에서도 결국 휠 밸런싱 문제덕분에 스프린터들의 넘처나는 파워를 해결하기 위해 늘어난 스포크들인가요? 잘 생각해보면 제조사의 상술인게 지금까지 디스크프레임들의 공기저항 수치만 공개되었지 디스크용 휠셋의 밸런스 공기저항에 대한 수치가 공개되었는가 생각해보시면 그 답이 될거같네요
어차피 디스크로 갈수밖에 없음 림브가 아무리 제동력이 좋아봐야 유압 디스크의 제동력은 절대 못 따라감 사람들이 항상 잘못 생각하는게 자동차든 오토바이든 자전거든 바퀴가 달리고 앞으로 나가는것들에선 제동력이 가장 우선임 아무리 잘 달려봐야 제동이 안되면 무조건 사고나는거임 좋은 브레이크와 후진 브레이크의 기본적인 차이는 당연히 압력을 전달해주는 차이도 있지만 정말 결정적인건 급제동시 스키딩으로 가느냐 스키딩으로 가지 않느냐의 차이라고 말하고 싶음 내가 결정적으로 겪었던건데 한참 알루 입문급 타면서 갑자기 제동을 해야하는 상황에서 브레이크 레버를 확 잡으면 속도는 안줄고 뒷바퀴가 잠기면서 스키딩이 났었음 샵 동생도 나한테 다른건 괜찮은데 오래 탈거면 브레이크만 울테로 바꾸랬는데 그냥 무시하면서 타다가 대회 보름전에 업힐 나갔다 오는길에 사람 튀어나와서 앞차 그대로 때려박았음 그러고 수리 들어가면서 브레이크 바꿨는데 그때 울테로 바꾸고 그란폰도 다운힐부터 해서 여지껏 한번도 브레이크 안들어서 사고날뻔하고 스키딩 나고 한적이 없었음 울테도 당연히 쎄게 잡으면 스키딩 나는건 기본이지만 그 힘의 전달력 적은힘으로도 확실한 제동이 된다는건 절대적인 차이가 남 이 림브조차도 그런데 림브가 아무리 날고기고 해봐야 절대 유압 디스크는 못따라감 디자인이고 뭐고간에 정말 안다치고 자전거 오래타겠다는 생각이면 그 어떤 튜닝이고 업그레이드보다 브레이크부터 잡아놓고 가는거임
스키딩은 힘조절을 못하니까 나는거죠. 성능이 딸려서 그런게 아니고요. 오토바이와 차는 기본 디스크입니다. 님 논리면 사고가 없다는건데 사고 잘만 나요. 운전 습관이 문제죠. 갑자기 장애물이 튀어나오는건 디스크 할아버지도 못막죠. 최상급림브와 디스크의 성능차이는 거의 없어요 . 림브가 불편해서 문제죠.
@@svythk8477 그러니까 님은 브레이크의 메커니즘을 전혀 이해 못하는 사람인거임 자동차와 바이크는 디스큰데 왜 사고가 나냐는 말 자체가 모순인거고 최상급 림브와 디스크의 제동력차이가 거의 없다는게 말이 안되는거임 사고라는게 내가 아무리 운전 잘하고 힘조절 잘한다고 나는거라고 봄? 그렇게 따지면 차는 왜 계속 브레이크가 좋아지고 왜 사람이 굳이 다 할수 있는데 전방충돌방지기능이 들어가고 그걸 제어하는 ecu가 있고 epb가 있다고 봄? 사람이 아무리 순간적으로 반응해도 그 기계의 능력의 반도 못쓰는게 사람인데 하물며 전자장치 전혀 없는 림브로 힘조절 못해서 스키딩이 난다는거면 님은 아무것도 모르는거라고 보면 됨 힘조절이고 뭐고 급박한 상황에선 무조건 풀브레이킹 들어가는거고 이때 휠이 잠기느냐 잡아주느냐는 당연한 차이임 님이 말한대로 힘조절을 못해서 하급 브레이크가 스키딩이 나는거면 당연히 울테그라, 듀라에이스의 브레이크는 불필요하다는 소리임 근데 무슨 최상급 림브와 디브를 이야기 하고 있음? 사람 손이 아무리 정확해도 절대적으로 하나라도 기계가 더 있고 없고의 차이는 메꿀수가 없음 내가 그란폰도 갔을때 느꼈고 제일 극혐이 그란폰도 마지막 다운힐때 사고가 너무나서 경찰이 출발인원 통제하고 있는데 뒤에서 사고나도 내가 사고나는건데 니들이 뭐냐면서 짜증 내는 애들이었음 지들 목숨 생각해서 그러는데 지들이 자전거 잘타봐야 얼마나 탄다고 결국 내 앞에 가던 놈은 낙차했음 코너에서 브레이크 잘못 잡아서 님 말대로 최상급 림브가 좋고 경량화와 기록에 좋으면 선수들부터가 디브를 쓸 일이 없음 근데 선수들이 디브를 간다는건 그 사람들은 무게고 뭐고 제동력에서 림브는 이미 버린거라고 보면 되는거임
@@Dante-vx5nr 답답한 양반이네 무조건 풀브레이킹???? 오토바이가 됐건 자전거가 됐건 브레이크를 잡으면 무게중심이 앞으로 쏠립니다. 그로인해 뒷바퀴는 살짝 들리게됩니다. 그래서 뒷바퀴 스키딩이 자주일어납니다. 그러므로 뒷브레이크는 약하게 잡아야합니다. 자동차도 브레이크 배분이 60:40으로 앞브레이크를 중심으로 집중돼있습니다. 급제동시 뒷바퀴 스키딩이 나냐? 않나냐? 가 중요하다고 했는데요. 스키딩이라는건 브레이크만 세게 잡으면 자동으로 스키딩됩니다. 스키딩 안나는것을 브레이크 성능에 척도로 생각하시는데 상당히 바보같은 생각입니다. 님에 알루입문용차가 브레이크 잡아도 쭉밀리면서 스키딩이 됐다는건 앞브레이크 성능이 딸려서 그런겁니다 스키딩하고는 아무상관 없어요. 전방충돌방지장치는 졸음운전대비용으로 써먹는거죠. 고속버스기사들 일부러 끄고 운행하는 사람도 많아요. 추월할려고 하는 앞차와 거리가 가까우면 급제동 걸립니다 그럼 바로 사고로 이어집니다. 그런데 epb는 왜 나옵니까??? 그냥 주차브레이크 인데 ....... 선수들이 디스크를 쓴다. 브레이크 성능보다는 이 영상에서 계속 말합니다 열변형.열변형 그리고 경기규칙은 자전거 무게 6.8kg 밑으로는 참가 못해요. 가벼운 자전거는 추라도 달아야 합니다. 이런 상황인데 디스크 달아도 무게에 영향은 별로없죠.
@@Dante-vx5nr ruclips.net/video/QRpxfqAoF8I/видео.html 0:57부터 보세요 . 무조건 풀브레이킹??????? 방희동님 이 아저씨처럼 앞으로 꼬꾸라지는 경우 있어요 무조건 풀브레이킹 조심해요. 그리고 싸구려 생활차 림브인데 이렇게 성능이 좋네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정말 공감이 되고 담백하고 자신감 있는 맨트에 실뢰감이 느|껴짐니다. 솔직히 자전거 무게가(너무 많이 늘어 나면 않되겠죠 ^^) 늘어난다고 해서 일반 라이더는 똑같은 코스를 달렸을때 기록차이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날의 컨디션 문제지....전영상에서 보았듯이 최적의 주행성능을 발휘 하려면 타이어 휠이 무엇이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경험도 했구요 ㅎㅎ 다만 프래임 성격이 주행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궁금합니다 ^^;;
제가 그느낌을 언제 느꼈냐면 좋은 자전거 탈깨는 왠지 잘타야되는 압박이 있는데, 생활 자전거 탈때는 진정한의미의 느릿느릿 샤방라이딩이 가능하더라구요. 느려도 좋아 풍경도 좋아 봄바람 휘날리며~ 이러고 탑니다. 근데 카본 로드 타고 천천히가다 날 추월 하는 따릉이의 음흉한 우월감을 옆에서 보면 속도를 안낼수가 없더라구요
무게 부분도 많이 보완되가고 있어요. 전체적으로 초기때보다 많이 가벼워져가고 있죠. 저도 21년식~22년식 기변을 디스크로 결정했습니다. 소수로 에어로 명문.. 써벨로와 습샬이 T T까지 디스크로 밀고있디만, 사실상 T T 바이크를 제외한, 양산형 로드는 디스크가 완전 활성화 됬다봐야죠.
자동차도 그랬었는데, 더 심한게 차의 경우는 제동력 자체는 드럼 브레이크가 더 강력했었죠. 문제는 열 배출이 안 되어서 긴 내리막에서 브레이크 파열이나 고착등이 발생하는 것(코너에서 고착 발생->방향 제어가 안되서 회전방향 바깥으로 스핀->낭떠러지라면 추락사). 디스크 브레이크 등장했던 당시 자동차(스포츠카)의 무게가 기존 5~600kg대에서 점점 무거워져 8~900kg대로 점점 1톤으로 가던 시절이라 등장했던... 초창기 자동차 디스크 브레이크도 제동력이 약하다, 비오면 물에 젖는데 어떻할꺼냐... 말이 많았지만 결국 다 디스크로 갔죠.
1. 디스크는 안전하다? 열변형이 없다? 디스크도 관리 잘안하면 위험하긴 마찬가지입니다. 디스크가 안전에선 만능인 것 처럼 말씀하시는데 mtb쪽에서는 디스크 문제로 인한 사고가 많습니다. 예로 디스크도 열 배출이 잘 안돼 온도가 올라가면 패드의 리턴이 안돼 패드와 로터가 눌러붙기도 합니다. 디스크 로드가 많이 보급되면 그만큼의 사고도 많아지겠죠. 2. 림 브레이크는 힘이 많이 든다? 적은 힘으로도 큰 제동력을 얻을 수 있다는 점은 분명 인정합니다. 영상에서 처럼 손이 작은 사람 , 악력이 약한 여성분들에게는 디스크 로드를 적극 추천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후드 브레이킹 주로하는 사람들 얘기구요. 드롭바 브레이킹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사람들은 솔까말 검지 손가락 하나로도 충분한 제동력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로드에서 후드 브레이킹은 주행중 일시적으로 속도를 줄이라고 쓰는거구요. 진정한 브레이킹은 드롭바 브레이킹입니다. 드롭바 자세 취하고 브레이킹을 하면 정말 힘 하나도 들지가 않습니다. 드롭바 브레이킹 제대로 구사하는 사람들이 보기에 림브레이킹은 손아귀가 얼얼해진다는 영상 내용 동의하기가 힘드네요. 3.우중 라이딩 이건 인정합니다. 비가 오면 드롭바 브레이킹을 해도 확실히 제동거리가 길어지니까요. 그런데 제가 1년에 주행거리가 1만 5천키로 정도 되는데 우중라이딩은 1년에 한두번 할까 말까 입니다. 아예 우중 라이딩 안하고 지나가는 해도 있어요. 물론 사고라는 것은 백번잘하다가도 한번 실수로 일어나는 법이니 조심해서 나쁠건 없지요. 문제는 너무 지나치게 오바하는 것 같아요. 림 브레이크도 드롭바 브레이킹 잘하고 속도만 미리 미리 줄이면 제동거리가 조금 길어질뿐 꼭 사고로 연결되는건 아니거든요. 저는 디스크와 림이 공존했으면 좋겠습니다. 각자 선택에 맡기면 좋을 듯 한데..... 제조사가 일방적으로 림을 단종시키는게 참 아쉬울 따름입니다. 림도 장점이 많은데 왜 선택조차 할 수 없게 만드는지...... 천박한 상술같아요 ㅠㅠ 그리고 디스크로 전환이 안되면 제조사들이 망할 것 처럼 말씀하시는데 그렇게 백년이 넘게 이어져온 제조사들입니다. 이번에 디스크로 전환이 되면 잠깐 몇년동안은 호황을 누리겠지만 디스크가 자리 잡으면 디스크 또한 고인물이 되는건 마찬가지입니다. 그때는 또 무슨 전환을 할까요? 가볍고,싸고, 정비 수월하고 확실한 장점이 있는 림로드도 소비자의 선택을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림브레이크가 후졌다고 받아들이셨다면 영상을 잘못이해하신겁니다
이렇게 후진 줄 몰랐네요
좋은 정보 감사해요
영상 제목만 봐도 림브쓰면 후진 자전거라는거 같은데
후진정도가 아닌 목숨이 위태로움~
많이 당해본 사람으로서~
후진 거 맞아요
싸구려에 많이 사용될 거 같은데요
아무리 비싼 자전거에 사용한다고 하더라도
구조상 힘을 버티기 어려워요
무조건 암을 두껍고 크게 만들수도 없고
적당한 크기가 있어야 하니까
거…림브레이크 못쓰겠네….
림브레이크는 후졌다가 맞는 거 같은데?ㅋㅋㅋㅋㅋ
겨울철 안전에 대비하려고 32c 타이어를 샀는데 림브 땜에 못 집어넣은 경험자로서 타이어가 좀 두꺼워도 림크기가 조금 달라도 혜자롭게 다 달수 있는 디스크 로드로 갈아타니 너무 편함.
단순 논쟁이 아닌 심도 있는 설득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저역시 비오는날 7k 다운후 다음날 림브레이크 기종 팔고 디스크로 넘어 왔습니다.
코너에서 잔차가 가드레일로 가는 공포는 ....ㅠㅠ
안전이 최고 입니다.
유압디스크 MTB로 잔차 입문했다 로드의 심플함과 속도에 매료되어 10년째 사용중인 림브 신봉자로써... 반박할 말을 찾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바꿀이유를 찾지 못했습니다.. 로드바이크 특유의 간결함과 기계적인 완성도가 아직은 제게 매력적이기 때문이죠..
맞습니다.
출퇴근용 로드 잔차에는 림 브레이크가 좋습니다.
결국 낭만만 남은..
진짜 건축학개론 아 아니 자전거개론 분명히 떡상한다ㅋㅋㅋㅋ
3년전 동영상인데 정확예측을 하셨네요.
'돈 되재, 명분 있재 ..
변함없이 계속되는것은 변화 뿐이다.'
영상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요세는 미니벨로도 디스크로 넘어가는추세같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확실히 열변형에서자유롭다는점이 제일큰 장점인듯합니다
적어도 제가 림에서 디스크로 넘어오면서 무게가더늘어나서 속도가느려졌다 라는일은 거의없었습니다.(물론 앤진이 티코급이라 에초에느렸지만요....ㅠㅠ)
림브가 정비성이 좋음.
그것빼곤 병1신임
00:09 여기서 좋아요 눌렀습니다
자전거에 ABS 달릴판인데 이젠 논쟁 자체가 의미 없지..
아마도 E바이크에 먼저 도입되지 싶네요 아무래도 무게땜에 경량화 연구가 필요할테니
@@자초지종-t5p 손BS
abs ㅋㅋㅋㅋ 나중에는 esp도 달리겠어욬ㅋㅋ
@@vpalrmrgua 근데 ㄹㅇ 제동할때 내손에 abs달린것처럼 해야함 ㅋㅋㅋ
브레이크 잡다보면 어느정도에서 미끄러지겠다 싶은 느낌을 알수있는데
제동력하고 림브레이크로인한 카본 림손상 이 2개만 봐도 당연히 디스크가 답인듯...거기다가 갠적으로 뽀대도 훨씬 멋짐
4:54 이 소리 개공감 ㅋㄹㅋㅋㄹㄹㅋㅋㄹㅋㅋ
끼이이이이이익
빵터졌음
디스크 퐁퐁으로 닦고 별 짓 다해봤는데 타다보니 없어지더라
비올때 타는 영상 보면 나팔소리남 ㄹㅇ
@@스튜디오퍼블 그러지 않아도 앞쪽을 자주 잡게 된다면 최이대로 잡은 상태에서 디스크와 패드의 조금의 여유를 두면 나요.
디스크는 브레이크 제동방식에 진보된 기술임 애초에 비교대상이 안됨 다운힐, 급정지시에 느껴보면 알거임 또 로터 무게축이 아래쪽으로 되있어 항속차이도 있음
산악자전거랑 똑같다고 생각되거든요 시합나갈때나 라이딩 나갈때나 무게때문에 많은걸 포기하는건 스폰받는 선수들이야 하는거지 갑부가 아닌 이상에야 일반적인 서민에게는 신뢰성과 내구성이 필요하니
무게가 조금 늘어나는것은 어쩔수없는듯
자연스러운 건축학개론. . 장작의왕 드립이 난무하는 와중에 전문적이고 친근한 사투리 . .매력이 미쳤어
둘 다 써보고 이야기 하자면
풀 브레이킹 상태에서 림보다 디스크 브레이크가 훨씬 안정적입니다
제동거리의 차이는 크게 못 느끼겠는데 반응속도의 차이는 확실합니다
위 영상 좀 보태면...
자전거 시장-로드-의 경우 2017년도에 전세계적으로 한계점이 도달했습니다. 16년 하반기부터 17년까지는 국내에서도 최악으로 꼽히는 시기입니다. 너도나도 살만큼 다산거죠. 그래서 제조사들은 눈을 돌리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나오기 시작한게 그래블과 전기모델입니다. 그래블은 사이클로크로스랑 거의 곂치지만...이름만 바꿔주고 슬쩍 바꿔주고 얜 로드로 못가는 임도도 신나게 탈 수 있어요. 하니 인기가 폭발했습니다. 그래블은 기본이 디스크죠. 그럼 숨통 뚫어놨고 그래블 만든다고 기술개발했고..이걸 어따쓸까하다가 눈돌린게 로드입니다. 슾샬, 트렉같은 메이저 제조사들은 휠도 같이 내놓습니다. 열변현에 대해 다양한 워런티를 해줍니다. 생각해보면 열변형 나는 이유만으로 새거로 바꿔주는거 자체가 손해입니다. 열변형 안나면 하나만 팔면땡인데. 왜 하나를 팔려고 기회비용을 +a로 해야되지? 라는 기업마인드로 보면 림브레이크는 필요악임을 알수있고. 제조사들은 이를 그대로 현실로 옮겼습니다. 그게 지금의 상황이 된거죠.
사람들의 가장 큰 불만은 림브레이크 라인업을 없애버린 것이죠. 이것 또한 기업마인드로 보면 앞으로 변할 시장을 주도하는 입장에서 굳이 기회비용의 손해까지 보면서 림브레이크 생산라인을 유지할 필요가 없는겁니다.
또한 규격에 대한 말이 있는데. 자전거의 디스크브레이크는 이미 mtb에소 10년 넘게 진통을 겪고 내려와서 이미 12mm액슬-센터락이라는 규격은 거의 고정입니다. 다만 제조사마다 액슬의 체결부분 형상이 조금다르거나, rat, 마빅의 스피드, 등 차이가 존재하는데...이건 본인 제조사 액슬 쓰면 문제 1도 없는 부분이고..액슬이 부러질 일도 거의 없으니 걱정할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무게는 이미 큰차이가 없는 부분까지 따라왔습니다. 제 기계식 울테디스크 페달, 어댑터, 케이지 다달고 7.6 나옵니다. 이걸로 논쟁의 이유는 없습니다.
이미 시장의 변화는 시작했고, 흐름을 막을 방법도, 막을 이유도 없습니다. 결론대로 우린 좋든 싫는 디스크를 쓰게 될거고..디스크는 시장의 메인이 될겁니다. 물론 디스크 사라는건 아닙니다. 지금 자전거 싫어질때까지 질릴때까지 신나게 타시다가 기변할때쯤에 보고 구매해도 충분합니다. 다만 시장의 흐름때문에 사람들끼리 싸울 이유는 전혀 없다는거...이것만 잘 기억하시고 즐겁게 자전거 탓으면 좋겠습니다.
MTB도 해외는 고인물이 되어서 다운컨트리니, 슈퍼부스트니, 프론트29 리어27.5, 슈퍼엔듀로 등 살 길을 찾고있습니다.
로드도 말씀하신대로 마찬가지로 흘러가고있어서 많은 분들이 흐름을 한번 캐치하셨으면 좋겠네요.
0:22 ....잡아줘...!
디스크를 씀으로써 정확한 타이밍에서의 과감한 브레이킹(기록단축)과 열변형에서의 자유로움만 봐도 디스크 압승
돈 많으면 디스크 쓰고 가성비,정비성,무게를 따지면 림브쓰면됨.
각자의 취향차이 아닐까요~
디스크써도 물웅덩이 밟으면 제동력이 주는 이유:소리땜에 쪽팔려서 내가 덜잡음
ㅋㅋㅋㅋ
진짜 개씹인정하는 부분ㅋㅋㅋㅋ 저번에 브레이크 끝까지 안잡다가 친구 들이받음
ㅇㅈㅋㅋㅋㅋ
@@바선생-y4m 살아있어요?
@@_Kim_Parrot_ 네 ㅋㅋㅋ
디스크가 확실이 좋긴 함 두손가락으로 잡을거 한손가락으로 제동 할수 있으니까 근데 디스크 버전이 재고 없어서 림브삼
정비 하기는 림브가 좀더 편함
제동력은 앵간한 험지 타지 않는 이상 림브로도 충분함
악천후시 디스크가 유리하다고 하는데 로드는 큰 의미 없음 그냥 비올때 므틉 아닌 로드를 타는거 자체가 위험함
4:50 딱 우중라이딩 할때 나는 소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제 빵빵이
ㄹㅇ ㅋㅋ
ㄹㅇ ㅋㅋ
피나렐로도그마 f12 중딩 자덕 어딜가나 보이노 ㅋㅋ
ㅋㅋㅋ 비오는날 65키로 타고 역앞에 멈추는데 끼ㅣㅣㅣㅣㅣㅣㅣ익 소리에 역전 시장 사람들 다 쳐다보던...;; 쪽팔려서 역으로 튀었습니다
림브레이크는 브레이크 패드 좀 닳으면 레버를 힘껏 당겨도 좀 밀리는 그게 있어서 빨리 디스크로 바꾸고 싶네
젤 중요한 이유 중 하나는 극한의 에어로 추구로 인한 완전인터널 케이블로 가려다보니 기계식의 극악의 제동력과 정비성 때문. 이미 구형마돈과 벤지 바이어스에서 겪었죠 디스크가 그 직후에 나왔으니
유압 케이블도 정돈이 잘안되면 뜬금없이 탕탕튀어서 속에 기포생김 정리 안되면 문제 생기는건 똑 같고 유압선은 더굵은 단점도 있음
왈가불가해도 제조사서 100프로 디스크만 만들면 10년뒤 림살려면 몇년지난 중고사서탈수밖에
재미있는설명이네요 ㅋㅋㅋㅋ 둘다 경험은해보았는데 디스크 우천시에도 소음이랑 정비 편의성만좋아지면 더 좋겠습니다
정답이네요
소음은 디스크 그 자체가 가진 구조적 특성에서 기인한거라 어쩔수가 없고... 정비성은 개선의 여지가 많아 보이더군요.
디스크 정비성은 인터넷에서 3만원짜리 블리딩킷 하나만 사도 충분한데 뭐 따로 정비 편의성이 필요한가요? 패드 교체도 그냥 핀하나 뽑으면 되는데...
디스크 브렉 쓰고있는데. 제동력 차이없다고 단언하시는분들은 타보시고 말씀하시는건가... 내리막에 손아프게 잡던 브레이크인데 지금은 굉장히 편하게 잡힙니다
팩트긴 함
림브 쓰다가 친구 mtb타고 부레끼 잡아봤는데 태생 자체가 다름 ㅋㅋㅋㅋㅋ 신세계 였음진짜..
@@자초지종-t5p 히잉ㅠㅠ 프레임...토닥토닥
많이 알고, 깊이 알고, 논리정연한 달변에다 적당한 유머... 최고의 강의다!
디스크브레이크타면 스포크 관리잘 해줘야 하는거 같습니다.
디스크 브레이크 타다가 어느순간부터 스포크 부러지는 일이 자주 생겨서 알아보니깐
디스크브레이크->스포크->림 으로 브레이크 힘이 전달되다보니
스포크가 적거나 강성이 떨어지면 스포크가 부러진다고 하더라구요.
이걸 알고 생각해보니 항상 스포크가 부러질때는 긴 내리막이 있어서 브레이크를
강하게 잡을 수 밖에 없는 곳을 갔다올때 였던거 같습니다.
맞아요 스포크 니플이 점점 풀리다가 부러지죠..
림 열변형은 확률적으로 높지 않습니다. 과장한 측면이 있죠. 마치 디스크 브레이크로 인한 종아리 컷과 같은..
결론적으로 넘어가는 이유는 자전거 제조사가 밀어붙이지까…
실제 몇몇 프로 라이더들은 아직까지 림브레이크 사용을 선호합니다.
자전거 1도모르는사람인데 멍하게 보고있다...ㅋㅋㅋ
디스크의 장점이 많이 나오긴 했는데
가볍게 타는사람에게는 림브레이크도 좋습니다
일단 자전거 자체가 조금이라도 가벼워지고
구조가 단순해서 수리가 쉽고
오랜 사용으로 마모되도
값싼 고무패드만 교체하면 되서
유지비도 적죠
짧은 거리를 평지위주로 다니는 사람한테는 디스크의 장점이 크지않아서
림브레이크가 유지관리가 편해
더 나을수도 있습니다
교수님 재미나게 듣고 갑니다
수년전에, '로드는 림브레이크로 충분하다. 로드는 브레이크가 너무 잘 들면 위험하다. 정지용이 아니고 감속용이다.' 이런 말같지도 않은 소리 하던 것들 다 어디갔을까? 이제 디스크 기함들 보고 침 흘리고 있겠지?
틀린말은 아니지. 트랙아닌이상 대부분의 도심주행에서 디스크만이 가능한 강력한 제동력이 필요할정도로 주행하는거 자체가 법 위반인데. 강력한 제동력이 필요하다면 그만큼 과속하겠다는건데 혼자디지면 다행이지
@@이영진-r6t 속도가 얼마든 설령 그게 너무 강력해 필요 이상이라 하더라도 더 좋은 제동시스템이 존재한다면 안쓸 이유가 없죠. 자동차도 필요 이상의 과도한 브레이크 파워를 가지고 있는데요. 결국에 제동력은 약해서 문제가 되는경우는 있어도 강하다고 문제되는 경우는 없음. 0 아니면 100처럼 바퀴가 잠겨버리는 제동시스템도 아니고 ㅎㅎ꼭 100키로로 달려야만 좋은 제동시스템이 필요한게 아닙니다. 시속 20키로라도 더 좋은 제동시스템이 있다면 더 빠른 제동이 가능합니다
이형님 입터시는게 기가맥히네... 채널명도 모르고 추천영상에 있길래 들어왔다가 건축학개론 드립듣고 바로 구독박았읍니다...
림브 = 자전거를 목숨걸고 달릴거 아니면 성능 충분함. 손아귀 힘이 약한 여성, 어린이 등 노약자는 제동거리 길어 질 수 있지만 자신의 능력에 맞는 속도로 안전한 라이딩 습관이 중요함. 훨변형,타이어 파손 될만큼 오랫동안 브레이크를 잡는다? 자전거 정지 되는것 아님? 제나 령을 넘을때? 그때는 가능하려나?
디브 = 작은 힘으로도 강력한 제동력을 공급 받을 수 있다는데서 좋음. 그러나.... 제동에서 안전의 요소는 짫은 제동거리가 다는 아님. 급제동시에도 균형을 유지 할 수 있는 실력이 필요함. 각종 사고 영상에서 보면 과한 앞브레이크 제동으로 덤블링을 한다던가, 빠른제동에 클릿분리 제대로 못해서 넘어지는 영상 자주 봄. 성능이 아무리 좋아도 능력이 못따라가면 돼지목에 다이아 목걸이 되는것임.
결론 = 대회용 자전거가 아니라면 크게 신경 쓸 필요 없음. 매일 20~30km 타는데 여전히 30만원짜리 구형 하이브리드 자전거로 잘 운동하고 있음. 좀 없어 보이고 가우잡기는 글럿지만 허세로 이성 꼬실 목적 아니면 크게....
요즘 생활 레포츠에 허세 가득! 거품이 많이 끼어 있음. 자전거가 1000만? 2000만? 대회용은 기록단축을 위해서라면 백억이라도 쓰겠지만, 새활체육에서 고가의 자전거가 필요할까요? 보관,관리만 귀찮을 뿐!
3년후에 다시 보는데 구구절절 옳은 말씀 이셧네요
이거랑 공기압 영상이 진짜 처음 올렸을때 도싸랑 디시 잼민이들 댓글 레전드였는데🤣
지금으로썬 림의 무게가 유일한 장점일 터이지만 이것도 몇년 안가 고급화 되면 의미 없어질 것이라고 봅니다.
목소리 중독성 쩜 ㅋㅋㅋ
ㅇㅈ
스쿠터 바이크에서 한때 브레이크에ABS가 꼭 필요한가로 논쟁이 있었던 것과 대동소이하네요 ㅎㅎㅎ 결국 ABS가 대세로 갔었던것과 같은 이치네요. 결론은 안전성때문에
전 림인대 ㅋ;; 제동 잘안되는거 아니깐 천천히 타요 ^^: 천천히 그리고 오래 타는게 제 목적인지라.. 아주 멀리 놀러가서 사진찍고 머 먹고 오고 이러는거 좋아하거든요. 한 2-3년 더 타다가 돈 모아서 좋은 자전거로 언젠가는 바꿔야겠죠 ^^? 자전거개론 몇편 계속 보고 있는대 정말 뼈를 치고 재밌게 설명해주셔서 구독 좋아요 그냥 누르게 만들어주시네요 ^^ 감사합니다 ^^
몇년 전부터 튜브리스 타이어+디스크 브레이크가 대중화 될 거라 예상하고 존버탔는데 예상이 맞아서 기쁘네요. 그런데 그러다 오토바이로 넘어와서 -_-
@@muitneppp54 그러고보니...!!
아주 잘보고 갑니다. 해설도 찰지고 재미나게 해주시네요 ㅎㅎ
말투 너무 좋습니당!!
알미늄휠에 림브레이크도 열변형 조심하세요!!!!!
열변형은 아니지만 피해도는 열변형 못지 않습니다.
간단한 실험을 해봤는데 결과가 심각합니다.
장소: 삼막사
몸무게: 72kg+배낭 2~3kg
자전거무게: 총9.8kg
브레이크:시마노 br-r561 미디엄 리치
성능은 티아그라와 105에 중간정도라 보면 되겠습니다.
기온:11월2일 저녁 6시. 한 10도 정도 .
삼막사 다운힐을 내려와 림이 얼마나 뜨거운지
알아보는 실험입니다.
원래 20도 정도에 여름하고 비슷한 기온에 할려고 했는데
미루다 미루다 지금하네요.
기온이 10도 정도로 조금 쌀쌀해서 앞뒤 브레이크를
다 잡으면 여름기온 실험에 의미가 없을것 같아서
여름기온에 근접한 효과를 내기위해서 앞브레이크 위주로
잡고 내려왔습니다.
결과.
림이 뜨거워 손으로 못만질정도였습니다.
아주 뜨거웠습니다
브레이크 패드는 살짝 녹아서 아주작은 고무덩어리가
나올정도 입니다.
림이 이렇게 뜨겁다니 펑크가 않나서 다행입니다.
림이 뜨거워서 최대피해는 펑크입니다
내리막 고속주행중 펑크면 사망할정도에 엄청난 사고죠!!
조금 과장된 실험이긴 했는데요
알미늄림도 다들 조심요
한여름에 긴 급경사 다운힐 다들 조심요.
좋은 경험 공유 감사합니다.
실험을 다시해봤습니다.
전에 한건 여름효과를 낼려고 앞브레이크만 잡고 내려왔는데요(실험당시 기온10도)
이번엔 기온이 올라가 앞,뒤 브레이크를 다잡았습니다.
21년 3월 10일 . 오후 3시정도 기온 17도 정도
조건은 전과 동일. 이번엔 배낭을 안맺지만
몸무게가 2kg정도 늘었네요ㅡ.ㅡ
결과는 앞,뒤 림이 아주 미지근한 정도였습니다.
앞브레이크만 잡으면 부하가 엄청걸리는군요.
이왕 디스크 쓰는김에 abs도 달리면 좋겠네요 di랑 하나로 통합해서 충전지 하나로 속도계랑 전조등 후미등까지 싹다 되면 편할거 같아요
Abs 달리면 오토바이랑 다른게 뭐임! ㅋㅋㅋㅋㅋ
@@한상규-p2i 바이오엔진
ABS까지 달리면 안전 즉, 라이더의 생명과 부상으로 부터 안전과 행복을 더 확실하게 지켜주기 위해 좋은거 아닌가요 ?
와씨..역시 기대만큼 대박영상이네요
ㅋㅋㅋㅋ 현재 디스크로 바꾸고 대만족중입니다.
열변형 걱정도 없고, 브레이크 레버 잡는 피로도도 훨씬 적고
어차피 무게는 기변해서 더 가볍고...
림브레이크는 케이블방식이죠.. 브레이크레버 부분에 케이블연결부위가 터진경험이있어서. 다행히 평지니까망정이지 내리막 이었다면...
생각만해도끔찍하네요
솔직히 로드타면서 돌발 및 다운힐감속할때나 쓰지 브레이크쓸일 거의 없으니 평지나 낙타 유저이시면 림브로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다만 고산지대에서 다운힐을 즐기는 분이라면 아무래도 디스크가 낫겠죠ㅎ
디스크브레이크도 림브레이크처럼 천천히 감속하여 제동되는 느낌으로 브레이크할수있나요??
림브레이크만 써봐서 진짜 몰라서 질문합니당
디스크 쓰는 이유 중 하나가
외관이 ㅈㄴ 깔끔함
전 듀라 다이렉트 마운트 림브 쓰는데 프레임 아래에 있다보니 은근 깔끔하고 이쁘더라고요. 근데 우중라이딩 하고나면....브레이크가 너무 더러워져있고 관리도 힘들어요ㅠㅠ
디브 최고!
울테그라 림브레이크 타는데 굳이 디스크 필요하겠어? 하다가 친구가 이번에 신형마돈 울테그라 사서 바꿔타봤는데 유압 디스크 브레이크 잡아보고 너무 놀람. 그리고 내자전거로 돌아와보니 뭔가 허접한 자전거 탈때 느끼던 브레이크 같았음 내자전거 브레이크 패드가 경화되거나 너무 닳아서 그런건가? 패드 바꿔야 되는건가? 하고 교체했는데도 똑같음. ㅜㅜ
제가 림쓰다가 유압디스크 쓰는데.. 장점이 더 많은거 같아요 특히 제동력이 ㅎㄷㄷ
ㅇㅈ 한 번 느낌 맛보고 나면 진짜 좋음
이야 최근에 자전거 취미붙여서 유튜브 보기시작했는데 너무 좋은정보가 가득한 채널이군요~!
크~ 입문하려는데 또 디스크달린걸로 보게되네요 ㅋㅋㅋㅋ 지금 60만원으로 시작해서 190까지 갔습니다. 역시 완. 차. 기. 변 절대법칙인가요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그쯤 생각하는데 뭐 사셨나요?? ㅋㅋ
@@박현우-e5h 예거 자전거 보세요 가성비 진짜 끝내줌.. 60만원 주고 디스크 브레이크에 시마노 클라리스임..삼천리 자매 회사라 믿을만하고요. 너무 만족하고 있습니다
@@박현우-e5h 15만원 더 주면 소라주는데 솔직히 전 입문자라 아직까진 필요성 못느끼겠더라고요.. 스피드도 겁나 빠르고 재밌네요
아따 이양반 따릉이 브래끼 정리
반박 몬하게 학실 하게 정리 해뿌네~~
굿입니다 ㅋ그러는 의미에서
구독 갑니다 ㅋ
ㅇㅇㅇ 디스크 도입함으로 썩어빠진 로드시장에 변화를 일으키고 있음
캐드13 림브...림취향이라 끝까지 림으로 가고 싶은데 추후에 바꾸려보니 더이상 선택의 여지가 없었더라는...ㅠ 이제 림브는 너무 제품도 상당히 제한적이었음...ㅠ 어쩔 수 없이 순응해야지 모...ㅠㅜㅠㅜ
림브레이크는 50년 전이나 지금이나 변한게 없어요. 디스크 브레이크가 심미성도 있구 대세죠
영상 볼때마다 감동입니다. 머리에 쏙쏙 들어오네요. 잘 보고 갑니다~
비싼 자전거를 타는건 아니지만.. 림브레이크 쓸때는 정비 진짜 많이 하고 패드도 되게 자주 갈았거든요? 4년전 디스크로 오고나서는 따로 정비해본 적이 없습니다 ㅎㅋㅎㅋ
4:53 ㅋㅋㅋㅋㅋ 친가댁에 있던 클레인 mtb 집으로 가져와서 요즘 타고다니는데 이상하게 비만 오면 앞바퀴는 알토에 뒷바퀴는 소프라노로 화음을 오지게 넣더라구요 이 이유가 디스크라 그랬네 ㅋㅋㅋㅋ
디스크 브레이크 욕하는 사람들은 내리막에서 디브로 잡은 정도의 압력으로 림브로 내려가라고 하면 반박불가나 저승탐험임
디브 림브 둘 다 써 본 개인적인 생각으론.... 성능상 림브로 충분하고도 남는데... 미관상 상술상 디브로.... 이쁜거에 속지 마시길...
MTB 유저입니다만 솔직히 브레이크만이 아닌 구동계에서 스램 xo1을 쓰나 xx1을 쓰나 두모델의 차이는 경량화 차이인데 실제 라이딩에서 얼마나 체감이 되는지도 잘모르겠고 차라리 더 튼튼한 xo가 더 손이가고 호감이 가던거 같습니다 브레이크 무거워져 봐짜 고작 몇그램인데 정차못해서 죽을바에 그냥 급제동이라도 해서 무릎까지고 말고 싶은게 저의생각이에요
잘 달리는 만큼 잘 서야합니다!!
여우아죠시 에솝건은 접은거시와요
작년 림브 중고자전거 산 직후 이 영상을 봤을때 반박도 못하면서 씩씩 거리고 봤습니다. 올해 디스크 자전거를 산 직후 웃으며 찾아봅니다.
자전거 타지도 않고 검색도 안했는데 재밌다ㅋㅋㅋㅋ
설명이 귀에 착착 감긴다 내공이 높다~ 라고 생각하게 되더니 급기야 헤라클리토스 까지 나올줄은 ㅋㅋㅋ
디스크브레이크덕분에 프레임은 각각의 특성이 강화되고 제동력걱정없고 휠아작날걱정없고 여러모로 졸래꿀이었죠 MTB에 디스크나왔을시기에도 다들이랬는데 지금은? 로드라고 다를까요
네 다릅니다. 로드와 엠티비는 그 생태가 너무나 다르기때문에
@@첫스키-o5k ㅋㅋㅋㅋ 단박에 일축
@@첫스키-o5k 로드타는데 다릅니다
특성강화가 경량 클라이밍 바이크에 디스크를 달면서 디스크캘리퍼 장착부분들의 강성증대를 위한 무게증가+디스크 로터로 인한 휠 밸런스 문제로 인해 늘어난 스포크로 높아진 공기저항과 무게?
에어로바이크에서도 결국 휠 밸런싱 문제덕분에 스프린터들의 넘처나는 파워를 해결하기 위해 늘어난 스포크들인가요? 잘 생각해보면 제조사의 상술인게 지금까지 디스크프레임들의 공기저항 수치만 공개되었지 디스크용 휠셋의 밸런스 공기저항에 대한 수치가 공개되었는가 생각해보시면 그 답이 될거같네요
일단 모르겠고 아마추어인 입장에서 잘 서서 좋네요 ㅎㅎ
걱정될만큼 빠르게 달리지를 못하니까 당분간은 림브레이크에 문제가 없네요...
로드디스크 6년째 사용중입니다.
림브레이크보다 유지 관리가 편하고 경제성도 훨 좋아요~~
이게 무슨 ...?
비가오고 물이 묻으면 디스크는 밀려요 안밀린다녀....ㅎㅎ 오토바이도 비오는날엔 디스크보다 드럼이 잘잡혀요
어차피 디스크로 갈수밖에 없음
림브가 아무리 제동력이 좋아봐야 유압 디스크의 제동력은 절대 못 따라감
사람들이 항상 잘못 생각하는게
자동차든 오토바이든 자전거든 바퀴가 달리고 앞으로 나가는것들에선 제동력이 가장 우선임
아무리 잘 달려봐야 제동이 안되면 무조건 사고나는거임
좋은 브레이크와 후진 브레이크의 기본적인 차이는 당연히 압력을 전달해주는 차이도 있지만
정말 결정적인건
급제동시 스키딩으로 가느냐 스키딩으로 가지 않느냐의 차이라고 말하고 싶음
내가 결정적으로 겪었던건데 한참 알루 입문급 타면서 갑자기 제동을 해야하는 상황에서 브레이크 레버를 확 잡으면
속도는 안줄고 뒷바퀴가 잠기면서 스키딩이 났었음
샵 동생도 나한테 다른건 괜찮은데 오래 탈거면 브레이크만 울테로 바꾸랬는데 그냥 무시하면서 타다가 대회 보름전에 업힐 나갔다 오는길에
사람 튀어나와서 앞차 그대로 때려박았음
그러고 수리 들어가면서 브레이크 바꿨는데
그때 울테로 바꾸고 그란폰도 다운힐부터 해서 여지껏 한번도 브레이크 안들어서 사고날뻔하고
스키딩 나고 한적이 없었음
울테도 당연히 쎄게 잡으면 스키딩 나는건 기본이지만
그 힘의 전달력
적은힘으로도 확실한 제동이 된다는건 절대적인 차이가 남
이 림브조차도 그런데
림브가 아무리 날고기고 해봐야 절대 유압 디스크는 못따라감
디자인이고 뭐고간에 정말 안다치고 자전거 오래타겠다는 생각이면
그 어떤 튜닝이고 업그레이드보다 브레이크부터 잡아놓고 가는거임
스키딩은 힘조절을 못하니까 나는거죠. 성능이 딸려서 그런게
아니고요.
오토바이와 차는 기본 디스크입니다. 님 논리면 사고가 없다는건데
사고 잘만 나요. 운전 습관이 문제죠.
갑자기 장애물이 튀어나오는건 디스크 할아버지도 못막죠.
최상급림브와 디스크의 성능차이는 거의 없어요 .
림브가 불편해서 문제죠.
림브 타고 급 브레이크 잡고 하늘 날은 1인
@@svythk8477 그러니까 님은 브레이크의 메커니즘을 전혀 이해 못하는 사람인거임
자동차와 바이크는 디스큰데 왜 사고가 나냐는 말 자체가 모순인거고
최상급 림브와 디스크의 제동력차이가 거의 없다는게 말이 안되는거임
사고라는게 내가 아무리 운전 잘하고 힘조절 잘한다고 나는거라고 봄?
그렇게 따지면 차는 왜 계속 브레이크가 좋아지고
왜 사람이 굳이 다 할수 있는데 전방충돌방지기능이 들어가고
그걸 제어하는 ecu가 있고 epb가 있다고 봄?
사람이 아무리 순간적으로 반응해도 그 기계의 능력의 반도 못쓰는게 사람인데
하물며 전자장치 전혀 없는 림브로 힘조절 못해서 스키딩이 난다는거면 님은 아무것도 모르는거라고 보면 됨
힘조절이고 뭐고 급박한 상황에선 무조건 풀브레이킹 들어가는거고
이때 휠이 잠기느냐 잡아주느냐는 당연한 차이임
님이 말한대로 힘조절을 못해서 하급 브레이크가 스키딩이 나는거면
당연히 울테그라, 듀라에이스의 브레이크는 불필요하다는 소리임
근데 무슨 최상급 림브와 디브를 이야기 하고 있음?
사람 손이 아무리 정확해도 절대적으로 하나라도 기계가 더 있고 없고의 차이는 메꿀수가 없음
내가 그란폰도 갔을때 느꼈고 제일 극혐이
그란폰도 마지막 다운힐때 사고가 너무나서 경찰이 출발인원 통제하고 있는데
뒤에서 사고나도 내가 사고나는건데 니들이 뭐냐면서 짜증 내는 애들이었음
지들 목숨 생각해서 그러는데 지들이 자전거 잘타봐야 얼마나 탄다고
결국 내 앞에 가던 놈은 낙차했음
코너에서 브레이크 잘못 잡아서
님 말대로 최상급 림브가 좋고 경량화와 기록에 좋으면 선수들부터가 디브를 쓸 일이 없음
근데 선수들이 디브를 간다는건
그 사람들은 무게고 뭐고 제동력에서 림브는 이미 버린거라고 보면 되는거임
@@Dante-vx5nr 답답한 양반이네 무조건 풀브레이킹????
오토바이가 됐건 자전거가 됐건 브레이크를 잡으면
무게중심이 앞으로 쏠립니다. 그로인해 뒷바퀴는 살짝 들리게됩니다.
그래서 뒷바퀴 스키딩이 자주일어납니다.
그러므로 뒷브레이크는 약하게 잡아야합니다.
자동차도 브레이크 배분이 60:40으로 앞브레이크를 중심으로
집중돼있습니다.
급제동시 뒷바퀴 스키딩이 나냐? 않나냐? 가 중요하다고 했는데요.
스키딩이라는건 브레이크만 세게 잡으면 자동으로 스키딩됩니다.
스키딩 안나는것을 브레이크 성능에 척도로 생각하시는데
상당히 바보같은 생각입니다.
님에 알루입문용차가 브레이크 잡아도 쭉밀리면서
스키딩이 됐다는건 앞브레이크 성능이 딸려서 그런겁니다
스키딩하고는 아무상관 없어요.
전방충돌방지장치는 졸음운전대비용으로 써먹는거죠.
고속버스기사들 일부러 끄고 운행하는 사람도 많아요.
추월할려고 하는 앞차와 거리가 가까우면 급제동 걸립니다
그럼 바로 사고로 이어집니다.
그런데 epb는 왜 나옵니까???
그냥 주차브레이크 인데 .......
선수들이 디스크를 쓴다. 브레이크 성능보다는
이 영상에서 계속 말합니다
열변형.열변형
그리고 경기규칙은 자전거 무게 6.8kg 밑으로는 참가 못해요.
가벼운 자전거는 추라도 달아야 합니다.
이런 상황인데 디스크 달아도 무게에 영향은 별로없죠.
@@Dante-vx5nr ruclips.net/video/QRpxfqAoF8I/видео.html
0:57부터 보세요 .
무조건 풀브레이킹???????
방희동님 이 아저씨처럼 앞으로 꼬꾸라지는 경우 있어요
무조건 풀브레이킹 조심해요.
그리고 싸구려 생활차 림브인데 이렇게 성능이 좋네요!
형님 자전거는 없어도 인트로 보고 바로 좋아요 구독 때렸습니다
뭐..... 지금은 림브레이크 타고있지만 다음에 새로운 자전거를 사게된다면 디스크브레이크로 갈겁니다. 얼마전까지도 로드 디스크 진짜 길에서 보기 힘들었는데....요즘은 아주 쉽게 볼 수 있더군요.
디스크 브레이크 정비,관리란 것도 알고 나면 별거 없어요. 누구나 첨 봤을때 구조적 난해함이 느껴져서 그런거지 검색이나 주변을 통해 알고 나면 별 거 아니라능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정말 공감이 되고 담백하고 자신감 있는 맨트에 실뢰감이 느|껴짐니다.
솔직히 자전거 무게가(너무 많이 늘어 나면 않되겠죠 ^^) 늘어난다고 해서 일반 라이더는 똑같은 코스를 달렸을때 기록차이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날의 컨디션 문제지....전영상에서 보았듯이 최적의 주행성능을 발휘 하려면 타이어 휠이 무엇이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경험도 했구요 ㅎㅎ 다만 프래임 성격이 주행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궁금합니다 ^^;;
비싼 자전거는 아니고, 동급에 두가지 방식의 자전거를 다 가지고 있고, 쓰고 있는데요.... 성능차이를 생각하면 림브레이크가 도태되는건 당연 하지 싶네요. 림브레이크는 단거리 또는 동네 마실 정도로 쓰고 있습니다.
디브 쓰지만 심플한 림브의 감성도 끌린다
제가 그느낌을 언제 느꼈냐면 좋은 자전거 탈깨는 왠지 잘타야되는 압박이 있는데, 생활 자전거 탈때는 진정한의미의 느릿느릿 샤방라이딩이 가능하더라구요. 느려도 좋아 풍경도 좋아 봄바람 휘날리며~ 이러고 탑니다. 근데 카본 로드 타고 천천히가다 날 추월 하는 따릉이의 음흉한 우월감을 옆에서 보면 속도를 안낼수가 없더라구요
돈 있으면 림브 자전거랑 부속 많이 쌓아놓고 있다가, 나중에 다 단종되면, 클래식 자전거로 즐기고 재테크도 하는거죠.
자전거는 무겁든가볍든 엔진이 중요하기에 그냥 디스크브레이크를 사용하자!
디스크 이제 나온것도 늦었음 디스크브레이크가 언제적 기술인데... 자전거판이 얼마나 정체된곳인지 단적으로 보여주는게 디스크브레이크
무게 부분도 많이 보완되가고 있어요.
전체적으로 초기때보다 많이 가벼워져가고 있죠. 저도 21년식~22년식 기변을 디스크로 결정했습니다.
소수로 에어로 명문.. 써벨로와 습샬이
T T까지 디스크로 밀고있디만,
사실상 T T 바이크를 제외한, 양산형 로드는 디스크가 완전 활성화 됬다봐야죠.
좋은정보네요!
옛날 짐자전거나 신사용자전거는 뒷바퀴가 띠브레이크인가 그런거 였는데 무게는 모르겠고 제동력이 좋았던 기억이 남
그런데 그게 왜 없어졌는지 모르겠고 없어진 이유가 궁금함.
저가 자전거에 아직도 적용되서 판매되고 있답니다. 마실용 아주머니 자전거에 많이 장착되서 나옵니다.
무게 때문이조
@@win3085 아 그렇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울 아부지 자전거가 그거였는데...............내리막때 보니까 제동력이 좋더라구요 (소음은 아무래도 좀있음 ㅎ)
아줌마 자전거랑 짐싣는 큰자전거 뒷바퀴 중심부에 먼가 달려 잇는거 그거 말하는거 같군여
결론은 브레이크라는 부품이 요구하는 퍼포먼스는 림브도 충분히 만족시키나, 디브가 그 이상의 유틸성, 성능을 가짐. 이 와중에 제조사의 이익도 보장하니 이걸 막을 명분도 이유도 없으므로 자연스러운 시대의 흐름으로 가고있음.
자동차도 그랬었는데, 더 심한게 차의 경우는 제동력 자체는 드럼 브레이크가 더 강력했었죠. 문제는 열 배출이 안 되어서 긴 내리막에서 브레이크 파열이나 고착등이 발생하는 것(코너에서 고착 발생->방향 제어가 안되서 회전방향 바깥으로 스핀->낭떠러지라면 추락사). 디스크 브레이크 등장했던 당시 자동차(스포츠카)의 무게가 기존 5~600kg대에서 점점 무거워져 8~900kg대로 점점 1톤으로 가던 시절이라 등장했던... 초창기 자동차 디스크 브레이크도 제동력이 약하다, 비오면 물에 젖는데 어떻할꺼냐... 말이 많았지만 결국 다 디스크로 갔죠.
@@elvenisar 그것도 그런데 무엇보다 드럼은 응답성이 낮아서 abs 반응성이 느려서 전자장비 장착이 의무화된 현재로써 적용하기 어려운것도 한몫합니다. 일례로 옛날 경차들도 후륜은 드럼이 달려서 나왔지만 vdc 옵션을 달면 디스크 브레이크로 바뀌기도 했습니다.
@@yimdongjoo4427 드럼->디스크 교체기는 60년대이고, ABS 보급은 90년대 이야기입니다.
아그리고 저는 개인적인 생각으로 림브보단 디스크 브레이크가 더 효율적이라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어짜피 휠에 있는 림은 소모품인데 디스크 로터는 훨 싸기때문에 오래탈생각이면 디스크가 좋지 않을까요??
제첫하트 ㅎㅎ
9:47 이말이 공감가는게 디스크브레이크로 가면 무거워 진다고 뭐라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건 대회에 출전하는 프로들에게만 해당하는거지 저처럼 일반인들에게 10kg자전거에 겨우 몇십그램 늘어난것뿐이라 체감 전혀 못느끼죠
일반인에겐 별 의미 없다는 말에는 공감하는데 몇십그램은 아니죠. 한때는 600그램이라는 말도 나왔을 정도로 차이가 나는거라. 요즘은 얼마나 날지 모르겠네요.
디스크가 90% 잠식하면 그 이후는 abs가 달릴겁니다
ㅋㅋㅋㄲㅋㅋㅋㅋㅋ경량홬ㅋㅋㅋ
에이비에스 시밬ㅋㄲㅋㅋㅋㅋ
근데 abs달리면 휠 못잠구자너
abs기 뭐죵?
브레이크를 쎄게 잡으면 휠이 멈춰서 미끄러지는, 일명 슬립을 방지 해주는 시스템이라고 보심 됩니다.
Anti-lock Brake System
이라 하네유.
@@아김김김 그 휠 안잠기게 해주는거요
대회 규정상 무게 제한이 있고, 더 이상 경량화는 의미가 없으니 자연스럽게 넘어가는것 같습니다.
림브로 다운힐제동시 뒤질뻔하다가 디스크가니 너므조하ㅜ
디스크 안써봐서 제동력은 모르겠는데 신형 105 브레이크 셋도 엄청 타이트하던데 그거보다 더 제동 잘되면 튕겨져 나가는거 아닌가..ㄷㄷ
셋팅이 잘되어 있어서 그런지 살짝만 잡아도 미친듯한 제동인데 이거보다 잘되면 튕겨져 나갈듯
4:54 이거 가끔 사람들이 앞에잇을때 잠깐잠깐쓰면 굳이 말을하지 않아도 사람들이 비켜줌 ㅋㅋㅋㅋㅋㅋㅌㅌ
오 유익한 영상이네요 ㅎㅎ 멋집니다
1. 디스크는 안전하다? 열변형이 없다?
디스크도 관리 잘안하면 위험하긴 마찬가지입니다. 디스크가 안전에선 만능인 것 처럼 말씀하시는데 mtb쪽에서는 디스크 문제로 인한 사고가 많습니다. 예로 디스크도 열 배출이 잘 안돼 온도가 올라가면 패드의 리턴이 안돼 패드와 로터가 눌러붙기도 합니다. 디스크 로드가 많이 보급되면 그만큼의 사고도 많아지겠죠.
2. 림 브레이크는 힘이 많이 든다?
적은 힘으로도 큰 제동력을 얻을 수 있다는 점은 분명 인정합니다. 영상에서 처럼 손이 작은 사람 , 악력이 약한 여성분들에게는 디스크 로드를 적극 추천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후드 브레이킹 주로하는 사람들 얘기구요. 드롭바 브레이킹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사람들은 솔까말 검지 손가락 하나로도 충분한 제동력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로드에서 후드 브레이킹은 주행중 일시적으로 속도를 줄이라고 쓰는거구요. 진정한 브레이킹은 드롭바 브레이킹입니다. 드롭바 자세 취하고 브레이킹을 하면 정말 힘 하나도 들지가 않습니다. 드롭바 브레이킹 제대로 구사하는 사람들이 보기에 림브레이킹은 손아귀가 얼얼해진다는 영상 내용 동의하기가 힘드네요.
3.우중 라이딩
이건 인정합니다. 비가 오면 드롭바 브레이킹을 해도 확실히 제동거리가 길어지니까요. 그런데 제가 1년에 주행거리가 1만 5천키로 정도 되는데 우중라이딩은 1년에 한두번 할까 말까 입니다. 아예 우중 라이딩 안하고 지나가는 해도 있어요. 물론 사고라는 것은 백번잘하다가도 한번 실수로 일어나는 법이니 조심해서 나쁠건 없지요. 문제는 너무 지나치게 오바하는 것 같아요. 림 브레이크도 드롭바 브레이킹 잘하고 속도만 미리 미리 줄이면 제동거리가 조금 길어질뿐 꼭 사고로 연결되는건 아니거든요.
저는 디스크와 림이 공존했으면 좋겠습니다. 각자 선택에 맡기면 좋을 듯 한데..... 제조사가 일방적으로 림을 단종시키는게 참 아쉬울 따름입니다. 림도 장점이 많은데 왜 선택조차 할 수 없게 만드는지...... 천박한 상술같아요 ㅠㅠ
그리고 디스크로 전환이 안되면 제조사들이 망할 것 처럼 말씀하시는데 그렇게 백년이 넘게 이어져온 제조사들입니다. 이번에 디스크로 전환이 되면 잠깐 몇년동안은 호황을 누리겠지만 디스크가 자리 잡으면 디스크 또한 고인물이 되는건 마찬가지입니다. 그때는 또 무슨 전환을 할까요?
가볍고,싸고, 정비 수월하고 확실한 장점이 있는 림로드도 소비자의 선택을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로드만 림브 없어지겠죠 자전거가 로드 므틉 두가지만 잇나요
하이브리드 픽시 아줌마 쌀집 아기3발이 4밯 보조바퀴 등등 디스크가 갈길이 더험해보이네요 ㅋㅋ 단가대비 생활자전거에 디스크 가능하겄습니까? ㅋㅋㅋ 자전거70%는 일반자전거임
영상 재밌게 보고갑니다😊👍
아직도 도싸 아재들은 디스크는 상술이야 ~~!! 하거 빼액 거리든데 ㅋㅋ
림브레이크보다 가벼울순 없지만 그 조금의 차이로 엄청난 안정성을 갖게되고 비싼 비용또한 규모의 경제로 통합되어서 가격도 저렴해질테니 나중엔 디스크 로드한번 사보고 싶네요 ㅎㅎ
선수할거 아니면 그냥 디스크 납득해라. 그게 마음이 편하다 이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