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폭멈춰 누가 가르쳐주거나 누가 알려주지 않아서 그렇조. 자전거에 관심이 조금이라도 있는 사람들이면 내가 먼저 매너를 지키고 먼저 안전을 지키는데 흔히 한강 자전거 도로같은데선 개나소나 다 자전거 타니까 중앙도 달리고 2 열로도 달리고..... 똥은 더러워서 피하는게 아니라 무서워 피한다고 안다칠려면 내가 알아서 추월하고 도망가야합니다ㅠㅠ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스프래그 클러치 쓰는 무소음 회사만 해도 손에 꼽고 오닉스(신뢰성 이슈) 트루 프리시즌(인수됨) 인수한 박스컴포넌트(부스트만 제작) 그외 파울이 공회전시 비접촉하는건 아메리칸 클래식(무소음x, 저소음o) 시마노(일부만 무소음,그마저도 고속만) 요런식으로 점점 외면당하는지라 안넣으신게 오히려 좋다고 봅니다 무소음 좋아하는 저같은 마니아들 또륵...
라쳇T수가 촘촘한 허브들은 걸림높이가 또 낮지만 잘 걸리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막상 타보면 업힐이나 높은 파워로 페달링할때 손실되는 구간이 거의 안느껴지다시피 해서 소리랑 무관하게 T수가 높은게 좋긴 하지요. 또 요즘 세라믹허브로 재질변화도 있어서 좋은건 맞습니다. 좋다고 해줘요!~ 따릉이 대신 쓰기만 하는 저로써는 좋다고 해주셔야함다. ㅠㅠ
아, 이거 엄청난 정본데요. 전 여태 라쳇소리가 뒷바퀴에 톱니판들 겹겹이 겹쳐놓은 부위(뒷 기어?)에서 나는 건 줄 알았어요. 그게 아니라 뒷바퀴 속 허브에서 나는 거구나. 라쳇소리 바꾸려면 톱니교체~~가 아니라 휠을 바꿔야 되는 거군요. 웃으시겠지만 제 안에서는 거의 코페르니쿠스적 사고의 전환이 일어났습니다. ㅋㅋ
스타라쳇이 로드 자전거에 안좋은점 : 제가 실제 경험으로 크릿레이싱 할때였습니다.앞에서 안끌고 뒤에서 피만 빠는 전략으로 나갔는데 스타라쳇 54티의 공회전 소리가 너무 커서 얌체 전략 걸렸습니다. 뒤에 숨지말고 나와서 끌으라고 하더라구요 ㅋㅋ 결국 앞에 나가서 끌었습니다
ㅇㅇ?? 라쳇 소리 큰 휠이 메뚜기 수가 많은 건거요? DT 스위스야 구조 자체가 저러니 그렇다 치지만, 보통의 라쳇은 메뚜기 다리 개수가 적을수록 오히려 소리가 큰걸로 알고 있습니다. 예) 소리 적기로 유명한 시마노 메뚜기 다리 6개, 소리 크기로 유명한 펄크롬의 경우에는 3개였던걸로 기억 하구요. 그래서 소리가 적을수록 촘촘한 라쳇을 가져서 페달링에서 헛도는 범위가 적었던 걸로 기억해요..
스타라쳇과 EXP라쳇도 소리가 틀립니다. 신형 EXP라쳇이 훨신 소리가 크더군요. EXP라쳇+54T는 소리가 제법 커서 사람 많은 자도 등 다닐때는 좋더군요.. 자동 벨이랄까... 주변에 위치를 확실히 알려줘서. 지나가는지도 모르고 스텔스처럼 움직이다가 인지하지 못한 사람과 부딛히는일 생기는 것보다는 라쳇소리가 나면 자전거가 있구나 하고 주변사람도 같이 주의를 하기 때문에 더 안전한 느낌?
내도 로드지만 유난떠는 로드들 장난 아니죠. 힘솔실되는데 라쳇소리큰게 좋다하고 무거운거 싫다고 카본휠달면서 열변형 무서워서 무거운 디스크쓰고 ㅋㅋ 산신이라면서 에어로타고 뭐가 존네 나쁘네 하면서 천문학적 돈을 써제끼죠 ...그래도 커피사는건 우찌나 옹졸헌지 ㅎㅎㅎ 결국 모양이네 간지네 하는데 사실 가장 좋은 취미는 지속가능성이죠. 부담이 적고 자기에게 맞는걸 타고 자기분수를 지키면 통장보고 안울어도되고 간지맞춤한다고 비싼 용품안사도되고 따여도 안쪽팔리고 ㅋㅋㅋ 그렇게 하면 난주 진짜 자기가 가지고 싶은거 부담없이 살수있죠. ㅋ
오늘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로드에서 MTB로 넘어가면서 아는 형님이 이야기해준 걸 영상으로 그대로 보게되는군요. 입문급 하드테일로 짧은 싱글을 타고나서 이 형님이 제 자전거 잠깐 타보더니 크랭크 돌릴 때 반응이 너무 늦다(=백래쉬가 너무 길다)라고 이야기 해줬거든요. 오 진짜요? 그럼 어떻게 해야되나요? 물어보니 지금은 일단 타고 나중에 자전거 좋은 거로 바꾸라는 이야기만 해줬는데. 당시의 제 생각은 영상에서 나왔던 것 하고 똑같은 생각이었습니다. 그거 반응 더 빨라지는 게 큰 차이가 있나?(=백래쉬 짧아진다고 차이 없을 거 같은데) RPM을 조금 더 높이거나 토크로 콱 눌러버리면 되는 거 아닌가? 2개월 정도 싱글 많이 타보면서 이제서야 느낍니다. 나무뿌리 많은 다운힐에서 디테일하게 저단기어에서 짧게 짧게 킥을 하면서 나아가는 경우도 많았고요. 다운힐을 하다가 다시 업힐이 나올 때 탄력받아서 완벽하게 올라갈 수 없을 때는 페달링을 해야하기도 했고요. 장애물과 나무 때문에 자전거로 여기를 지나갈 수 있을까? 페달링하면 나무 옆구리나 바닥에 걸리지 않을까?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겨우 넘어가기도 했고요. 업힐에서 통나무로 턱 만들어 놓은 거 올라갈 때 윌리 방식으로 올라가려고 킥을 하려는데 백래쉬가 길어져서 반응이 늦는 경우도 많았고요. 위에서 말한 반응이 더 빨라지는 것. 그 몇 밀리미터 때문에 지금의 자전거가 약간은 아쉽더라고요. 영상을 보니 이론적으로 업그레이드 되는 것 같아 기쁩니다. 좋은 영상 계속 만들어주세요. 👍👍👍
4:06 세상정확한 자막ㅋㅋㅋㅋ
아 씨 터졌네여..ㅋㅋㅋㅋ 뭔소린가 했는데ㅋㅋ
그만큼 정확하신 거지
라쳇소리가 왜 좋은지 점점 알아가는자린이 전 로드타니까 ...
8:06 ㅋㅋㅋㅋㅋ
영상 군더더기 없고 편집 깔끔하고 개그요소도 중간에 있고 말씀도 논리정연하게 잘하셔서 구독하고 갑니다
1:39 키키 발음이 너무 좋아요
라쳇 소리 좋은 점
자전거 타다가 "지나갑니다" "지나갈게요" 하기도 전에 구르는 거 잠시 멈추고 라쳇 소리 뒤에서 살금살금 들려주면
알아서 길을 열어주시니.. 이보다 더 좋을 수가 없지용~~~
8:20 빙고!
ㅋㅋ 맞음 사실 커서 좋은점은 이거같고 오히려 체인 부드럽게 굴러가는 소리가 좋은듯.
@크리스코넬 뒤에서 라챗소리 울리면서 오면 다 들림
그거 말고 모터소리 웅웅대면 비켜주더라고요.
@란도리 54t 사용자인데 이어폰껴도 잘비켜주던데요?? ㅋㅋ 이어폰소리를 압도해서 ㅋㅋ
이렇게 기술적으로 알고 사용하는것 보다는 그냥 라쳇 소리만 좋아서 사용하는 라이더들이 많을겁니다. 설명을 아주 잘 해주셨네요.
어느 순간에서부턴가,,,, 경적대신 저걸로 위협 하더라고요 보행자 위협 수단 ㅠㅠ
@@정진영-m2u ? 위협 이러고있네 경고수단인데
@@정진영-m2u 그냥 치는것보다 라쳇으로 알려주는게 낫지않겠냐?
@@정진영-m2u 딸랑이나 전자전인 빵빵이보다 라쳇소리가 더 안 위협적이지 않나요ㅋ
@@MKRC08 고작 자전거 따위로 위협! 이러고 있네요
요즘 길가는 사람들 차도 안 무서워 하고 옆으로 막 지나가던데 자전거가 무섭겠습니까?
그냥 지나갑니다~비켜요 하고 알려주는거죠
보행자 겸용 도로에서 앞에 딸랑이 누르는 아저씨한텐 인상 찌푸리면서 비켜주는데 페달멈추고 라쳇소리 들려주면 자전거 오는가보다싶어서 그냥 자연스레 비켜주더라고요 ㅎ
그러게말입니다ㅎ 로발휠도 전세대껀 작앗다 한거같은데 이번 clx로 산걸 잘한것같기도 하구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공감 벨이 필요없어여
인정
ㅇㅈ
어윈휠이면 끝장이지ㅋㅋ
라이더에겐 정말 좋은채널 입니다.
배울게 참 많군요👏👏👏👍
와 역시 자전거개론님 영상은 센스만점 개꿀잼 입니다. 근데 이제 유익한 정보까지 곁들인
와 마무리까지 완ㅡㅡㅡㅡ벽 !
설명도 기가막히고 화면 구성도 좋고~~
자전거 아닌 자동차나 음식 쪽이었으면 벌써 100만 팔로워 유투버~~
저는 조용한거 좋아하는데 주변에서 좋아하시는분들은 라쳇소리 따릉이 대신 쓸려고 그런거같더라구요. 최근에 진짜 큰 라쳇소리 내는 로드를 보았는데... 제가 다 부끄러웠습니다... 너무커..
로드에서도 은근 장점이 많은게 차피 로드는 왼만하면 페달링을 멈추지도 않고 라쳇소리 한번 들려주면 알아서 비켜줘서 이게 은근 좋음
이거맞음 자전거도로에서 타다가 뒤에서 위잉거리는소리 들리면 알아서 비키게되더라구요ㅋㅋㅋㅋㅋ
처음부터 도로 우측에 붙어 달리면 될텐데 너무 많은 사람들이 중앙으로 달리네요
그 용도로만 쓰면 좋은데 가끔은 어지간히 길게 앵앵앵앵앵 하면서 일부로 저러나... 싶은 민폐라이더들도 있더라구요ㅠㅠ
@@팩폭멈춰 누가 가르쳐주거나 누가 알려주지 않아서 그렇조. 자전거에 관심이 조금이라도 있는 사람들이면 내가 먼저 매너를 지키고 먼저 안전을 지키는데 흔히 한강 자전거 도로같은데선 개나소나 다 자전거 타니까 중앙도 달리고 2 열로도 달리고..... 똥은 더러워서 피하는게 아니라 무서워 피한다고 안다칠려면 내가 알아서 추월하고 도망가야합니다ㅠㅠㅋㅋㅋㅋㅋㅋ
@@Exupery_ArtLab 추월해서 도망가려고 했는데 갑자기 중앙선을 침범해서 제 앞길을 가로 막더라고요. 옆으로 빠지는 길도 없는데.... ㅠㅠ
ㅋㅋㅋㅋㅋ 그쵸... 당연히 에너지인데... 소리큰 만큼 에너지 낭비...
억양이 중독성 있어요 ~~
무엇보다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라쳇소리는 보행자 겸용 자전거도로에서 좋은듯 벨을 울리지 않아도 소리 듣고 대부분 비켜주심
영상에 나온 스프랙 클러치 방식이나 시마노 사일런스처럼 비싸고 좋은 휠이면서 아예 소리가 안나는 허브도 있는데 그건 그냥 재미없어서 안넣었습니다.
솔직히 스프래그 클러치 쓰는
무소음 회사만 해도 손에 꼽고
오닉스(신뢰성 이슈)
트루 프리시즌(인수됨)
인수한 박스컴포넌트(부스트만 제작)
그외 파울이 공회전시 비접촉하는건
아메리칸 클래식(무소음x, 저소음o)
시마노(일부만 무소음,그마저도 고속만)
요런식으로 점점 외면당하는지라
안넣으신게 오히려 좋다고 봅니다
무소음 좋아하는 저같은 마니아들 또륵...
@@nya1825 여기 계실줄 알았읍니다 동혁좌...
서동혁 보라 wto 소리안나요ㅜㅜㅜ
@@먐먀먐먐먀 들어보니까 시끄럽던데요 ㄷㄷ... 저는 미친듯이 돌리고도 소리안나는 무소음을 원합니다...!!!!
@@nya1825 재미로 스프래그 클러치가 들어간
로드용 허브 설계중인데
스프래그 클러치 신뢰성에 문제가 있을까요?
저항도 적고 좋은점만 있을줄알았네요
귀에 쏙쏙들어옵니다 ㅋㅋ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와 로드 7년째 타면서도 라쳇소리 관련 이런 이야기 처음 알았네. 거기다 MTB에선 페달 스트라이크 때문에 라쳇 촘촘한 게 필요한 거까지 잘 알았음
자전거 안타는 사람인데 입담이 너무 찰지셔서 관심도 없던 자전거 카본프레임과 라쳇소리의 세계에 대해 알게되었습니다..ㅋㅋㅋ
녀석 참 똘똘하네
말투랑 목소리 들으면 연배가 좀 있으신거같은데 위트랑 센스가 신선하시네유 ㅋㅋㅋ
와 이런 논리정연한 콘텐츠 좋아요!
잘모르지만 신빙성 있는 근거네요!
스타라쳇 54t 쓰는데 너무 좋습니다.
너무크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밖에서는 그렇게 큰편도 아니고,
무엇보다 앞자전거에 뒤에 있다는걸 인식하게 해줘서 안전합니다.
이 집 영상 재밌네
4:06 춈쵸만 라체슨
라쳇T수가 촘촘한 허브들은 걸림높이가 또 낮지만 잘 걸리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막상 타보면 업힐이나 높은 파워로 페달링할때 손실되는 구간이 거의 안느껴지다시피 해서 소리랑 무관하게 T수가 높은게 좋긴 하지요.
또 요즘 세라믹허브로 재질변화도 있어서 좋은건 맞습니다.
좋다고 해줘요!~ 따릉이 대신 쓰기만 하는 저로써는 좋다고 해주셔야함다. ㅠㅠ
간만에 제대로 된 자전거 채널 찾았습니다. 구독합니다.
초보때는 라쳇소리 큰게 좋아보였는데...10년 넘게 타다보니..이젠 라쳇소리 작은걸 찾게됨 ㅋㅋ
2:12 포인트
YES OR YES
로드레이스에서 라쳇소리 크면 유리할까? 내가 페달링 쉬고 있다는 것을 라이벌에게 알려주고 싶은 친절한 레이서가 과연 있을지 비싸고 좋으면서 소리안나는 허브가 레이스에서 전력노출을 숨겨야 하기에 필요합니다.
로드레이스는 체력전? 체력이 기본이고 비슷한 프로레벨에서는 수싸움이 치열합니다.
zipp nsw 휠셋 라쳇소리가 조용한 이유입니다 ㅎㅎ
조용한 듀라가 좋습니다. 밤 늦은 시간 주택가 지날때 페달링을 쉬어도 민폐를 끼치지 않습니다.
오도바이에 비함 아가죠
@@나다짜근토끼 자전거 이야기하는데 오토바이가 왜나오는지 설명좀?
밤에자전거 타나요 바닥이보이나요 라이트 밝기로는 안보이든데요
@@같은길 좋은 라이트를 사서 쓰세요
브레이크 살살 잡아주면 라체소리 줄어드는데
선생님 유익한 수업이었습니다 이해가 너무 잘되네요
폼잡는 것덜 코날려주시는 방송입니다. 잘 듣었읍니다.
개인적으로 헬스도 하는 사람이라 근손실과 힘손실의 비유 아주 인상깊게 봤습니다.. 라쳇소리 큰건 손해다. 메모..
나도 라쳇소리크면 좋을줄 알았다. 처음 한달만 그냥 기분이 좋고 그후 몇달은 신경도 안쓰다가 그후로는 스트레스다... 자주타다보면 그냥 겁나 시끄러움. 페달링할때 조용하다가 시끄럽다가 이게 틈틈히 반복되니까 소리 안나게 하고싶음. 이게 귀를 찌른다해야되나 겁나 거슬림.
아, 이거 엄청난 정본데요.
전 여태 라쳇소리가 뒷바퀴에 톱니판들 겹겹이 겹쳐놓은 부위(뒷 기어?)에서 나는 건 줄 알았어요. 그게 아니라 뒷바퀴 속 허브에서 나는 거구나.
라쳇소리 바꾸려면 톱니교체~~가 아니라 휠을 바꿔야 되는 거군요. 웃으시겠지만 제 안에서는 거의 코페르니쿠스적 사고의 전환이 일어났습니다. ㅋㅋ
예전 카세트방식(돌려잠그는거)은 톱니 안쪽에서 나는게 맞았습니다. 구조가 나름 복잡한 물건인데 소모품인 카세트와 일체형이다보니 여러모로 문제가 있어서 바퀴일체형으로 바꾼거죠.
표현 왤케 귀엽지 ㅎㅎ
차도 머플러 배기음 스피커로 틀고 다니던데 ㅎㅎ 라쳇소리도 녹음해서 틀고 다니면 간단합니다 ㅎㅎㅎ
다다다다 까르르 촤르를 소리가 꼭 뒷바퀴의 중심축에서만 발생해야할 이유는 없죠 ㅎㅎ
제일 싼 방법은 비트박스로 라쳇소리를 연습해서 입으로 촤르르르 찌르르 내고 다니면 됨
바퀴 속도에 연동되서 나면 좋겠네요 ㅎㅎㅎ
본업이 선생님 이신가요?흡입력 오지네요...
자전거도 팔아버린 내가 왜 이걸 보는거지
라쳇은 간지죠ㅋㅋㅋ근데 요즘은 허브가 좋으면 좋을수록 라쳇소리가 작죠ㅋㅋㅋ 개인적으로는 적당히 큰게 좋습니다
어쩜ㆍ이렇게 박식하신지ㅡㅡ
정말 대단하세요ㅡ
그래도 라쳇소리나는 잔차를 바꾸고 싶었는데 이번에도 조용한 잔차로 기변했네요 ㅠ
지이언트 패스트로드 AR 하시브리드로 기변했는데 너무 조용하네요ㅡ 라쳇소리가 은근 부러웠는데 ㅎ
이설명은 로드는 바퀴를 거의 안멈추는사람 잘타는 상급자이상 프로를 기준으로 하는것 같고 일반자도에서 타는 취미로 로드를타는 동호인들은 라쳇소리가 생명임ㅋㅋ
아 내자전거는 이천만원짜리야!!!! 하는소리 ㅎㅎ
솔까 그냥 간지 랑 뒤에서 띵띵 거리면서 벨 울리는거 보다 치리릭 하는게 쌉간지지
포캣몬 세대군요 ㅋㅋㅋ 질문들어 갑니다~!! 로드에서 빡센 업힐이나 낙타등갈때는 라쳇이 촘촘한게 유리하게 작용할 까요?? 답변해주시면 마지막 영상 라쳇 소리들으면서 잠이나 자야겠네요 ㅋㅋ
영상에서 설명 해주는데용! 겁나 빡센업힐이든 곱추등이던 낙타등이든 잘타는 사람은 페달링을 멈추지않는다라고 설명함!
엠티비는 코스지형에 따라 돌뿌리 나무부리같은 장애물을 통과시 부득이하게 페달링을 멈추었다 다시 페달링할때 장점을 위해 소리큰ㄱ게 장댕이라고 설명함~
파웰이 아니라 폴(PAWL)인데..
제가 자동차 연구소에서 그런 업무 담당해서 잘 알아요. 자동차 "P"단에도 PAWL이 있어,어느정도의 경사에서 차량의 움직임을 막아 줍니다. (물론 경사가 급한 곳에서는 PAWL 갖고만은 안되고 파킹 레버를 같이 써야 합니다.)
1:00
@@bicycle101 ㅋㅋㅋㅋ
저는 잘때 라쳇 asmr들으면서 자요
와... 전문가는 확실히 급이다르군요
좋은공부하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설명 잘 하시네요~ good입니다.
따릉이 대신 쓰이는 라쳇소리
스몸비들은.. 딸랑이도 못듣는다는…
라쳇소리를 앞에 다니는 그냥 사람 운동하는 사람 지나가는 사람 산책하는 사람 그냥 사람한테 벨~링 대신 쓰니깐 큰게 좋은데 귀하의 의견은 다른가요??
와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최고
질문이요~
그제 사자전거가 록키마운틴 알티투드 인데
리어허브가 디티 370 부스트 148 18t스타라쳇 인데 소리가 너무 아니 아예 안나요 ㅜ 어찌하면 나게 할 수 있나요?
솔직히 내용보다 '자~~ 여러분들, 오늘은~' 멘트가 귓가에 맴돌아서 오늘도 찾아봤습니다 잘려고 누으면 자꾸 귀에서 '자~~ 여러분들, 오늘은~'
영상에 나온것 처럼 촘촘한 소리 말고 툭툭툭툭툭툭툭툭 터지는 강려크한 소리가 좋더군요.
자전거 입문하고 찾아본 유튭 강의 중에 원탑! 명쾌하고 재밌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구독했어요
조금이라도 사람들이 같이 다니는 길들에서는 라쳇 소리가 크면 확실히 서로 인지가 가능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저녁에 차가 다니지 않는 도로를 타고 집으로 복귀 할때 라쳇소리는 물론이거니와 잡소리 하나 없이 셋팅된 로드를 미친듯이 밝고 스프린트 할때의 그 맛도 좋아요
라쳇소리는 너무 나쁜소리가 아니라면 자신의 위치를 다른사람에게 알릴수 있기 때문에 안전에도 도움이 됩니다.
먼 개소리여. 한 50미터 앞까지 들리나?
3미터 안에는들리죠 자전거 오든말든 자기갈길만갑니다 따르릉하면 놀람 피해서 가는게 자전거 매너죠 안비켜 주는사람도 있음 내려서 끌고가야함
@@앤드류라이언개소리는 지가하면서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헷
@@20그래비티라이더 에헤헷~
자전거도 없고 탈 일도 없는데 개재밋게 봄 ..
로드지만 저소리를 한번 들어보고는 라챗을 안바꿀수가 없었지...
역쉬명강의 잔차계의 진정한박사님이다
스타라쳇이 로드 자전거에 안좋은점 : 제가 실제 경험으로 크릿레이싱 할때였습니다.앞에서 안끌고 뒤에서 피만 빠는 전략으로 나갔는데 스타라쳇 54티의 공회전 소리가 너무 커서 얌체 전략 걸렸습니다. 뒤에 숨지말고 나와서 끌으라고 하더라구요 ㅋㅋ 결국 앞에 나가서 끌었습니다
아웃트로 대밬ㅋㅋ...근데 로드도 정체 등으로 잠시 패달링을 멈췄다 다시 추월해서 나가는 순간에 라쳇t수가 많으면 조금이라도 유리하지 않을까요?
몇그람 더 낮추려고 수백수천을 투자하는데…
힘손실 발생하는 라쳇소리는 포기못하는…
ㅇㅇ?? 라쳇 소리 큰 휠이 메뚜기 수가 많은 건거요?
DT 스위스야 구조 자체가 저러니 그렇다 치지만, 보통의 라쳇은 메뚜기 다리 개수가 적을수록 오히려 소리가 큰걸로 알고 있습니다.
예) 소리 적기로 유명한 시마노 메뚜기 다리 6개, 소리 크기로 유명한 펄크롬의 경우에는 3개였던걸로 기억 하구요.
그래서 소리가 적을수록 촘촘한 라쳇을 가져서 페달링에서 헛도는 범위가 적었던 걸로 기억해요..
그러면 그 집은 2가지 조건만 가졌나보군요
무슨소리인지 모르겠지만 좋은소리인거 같다.
저희 학교 선생님 해주실수 있나요? 진짜 뭔가 말도 잘하시고 뭔가 좀 끌리는 뭔가가 있으심 푸
글쎄?
뭐가좋나요?
시끄럽기만하고
스프링이 강하게 튀겨 감속되지않나요?
라쳇 소리덕에 한때 크리스킹을 자주 볼 수 있던(요새는 잘 몰라서...)
크리스킹 + 마빅 휠 조합이 많았죠.
비싼거 샀으니 요란해야 구입한 효과가 ㅎㅎ
라쳇소리가 크니깐 벨을 안울려도 비키거나 내가 있다는 걸 인지하더라고요.. 넘 좋슴둥ㅎㅎㅎㅎ
54T의 톱니가 반응성 좋기는 좋음. 36T랑 차이가 확연히 느껴짐! 업힐할때 확실히 차이가 나서 디티스타라쳇은 54T가 찐! 개인적으론 인더스트리나인 소리를 좋아함.
아 놔 이 성생님 영상에 댓글은 츰 냄기넌디
진짜 존경시럽습니다. 구독자 100만 가시구 난중에는 자장구 방송국두 하나 만들구 자회사루 잔차 제조 판매두 히서 잔차 재벌 디시믄 좋것네유. ^^*♥♥♥
오 그래서 MTB동호회분들보면 라쳇소리가 엄청 웅장했던구나
MSG 좀 첨가하면 할리소리 ㅋㅋㅋ
거의 할리 동호회 마냥 왱왱 거리는데 자덕이라 그런지 라쳇 소리들에 가슴이 웅장해짐 아 물론 고막도
라쳇 ASMR이라니 ㅋㅋㅋㅋㅋ
라쳇 메뚜기라는 기어요 .. 옛날에는 걸림 안되고 넘어가면 분해해서 속에 강철와이어 삐삐선이나 브레이크속선으로 새로 만들어 넣어서 수리해서 썼어요 ㅎㅎㅎ
자전거 딕셔너리십니다. 잘 보고 또 기다려집니다.
0:47 롸쳇!
바퀴작은 미니벨로에서도 라쳇의 한t수가 엄청 크게 작용하기에
미니스프린터로서 팍팍 치고 나갈때 라쳇이 듬성듬성하면 확실히 반응성이 느리더라구요
라쳇 바꾸고 싶네요 지식 얻어갑니다. 감사합니다.
2:56 스프링이 진짜 강하게 생겼네요.. ㅋㅋㅋ
벌크업 씨게하고온@@
라쳇소리 커 봐야 소리로 손실되는 에너지가 크지 좋을게 뭐가 있을까요.
비싼휠에서 라쳇소리가 커 지는 경우는 경량화 알루미늄 허브 구조 속에 라쳇이 소리를 내게 되므로 (통울림, 두께 적음) 소리가 밖으로 좀 크게 울리는 경우가 있긴 합니다.
설명이 명쾌합니다. 소위 스텔스 휠도 좋아요. 뒤에서 라쳇소리 왱왱거리고 따라오면 짜증나고 해서 먼저 보내고 갑니다. 그러다 다시 스텔스로 추월하게 되지만..
영상 잘봤습니다.
혹시 라쳇바디쪽 파울쪽에 다이소에파는 멀티구리스 발라도 되는건가요?
스타라쳇과 EXP라쳇도 소리가 틀립니다. 신형 EXP라쳇이 훨신 소리가 크더군요. EXP라쳇+54T는 소리가 제법 커서 사람 많은 자도 등 다닐때는 좋더군요.. 자동 벨이랄까... 주변에 위치를 확실히 알려줘서. 지나가는지도 모르고 스텔스처럼 움직이다가 인지하지 못한 사람과 부딛히는일 생기는 것보다는 라쳇소리가 나면 자전거가 있구나 하고 주변사람도 같이 주의를 하기 때문에 더 안전한 느낌?
다음엔 프리코스터 허브 구조도 알아보는 영상
ㄱㄱㄱㄱㄱㄱ
저가형 자전거에서 아무 이유없이 뚝 소리 나는 게 라쳇 이빨 걸렸다가 체결되는 소리임
소리큰거 그리스 자주 발라주면 소리안납니다
디티스위스 스타라쳇기준입니다
다른건 몰라용
내도 로드지만 유난떠는 로드들 장난 아니죠.
힘솔실되는데 라쳇소리큰게 좋다하고
무거운거 싫다고 카본휠달면서 열변형 무서워서 무거운 디스크쓰고 ㅋㅋ
산신이라면서 에어로타고
뭐가 존네 나쁘네 하면서 천문학적 돈을 써제끼죠 ...그래도 커피사는건 우찌나 옹졸헌지 ㅎㅎㅎ
결국 모양이네 간지네 하는데
사실 가장 좋은 취미는 지속가능성이죠. 부담이 적고 자기에게 맞는걸 타고
자기분수를 지키면 통장보고 안울어도되고 간지맞춤한다고 비싼 용품안사도되고
따여도 안쪽팔리고 ㅋㅋㅋ
그렇게 하면 난주 진짜 자기가 가지고 싶은거 부담없이 살수있죠. ㅋ
인더스트리나인 하이드라 허브나 토치 허브, 본트레거 54t 허브, 디티스위스 54t허브, 노바텍 허브, 아이너 허브 정도가 시끄럽기로 유명하죠. 물론 전 돈이 없어서 크흡....
토치 허브 썼었는데... 하이드라 가고싶어서 요즘 미치겠습니다
강의가 센스가 넘치네요 굳~!
어떤 회사든 라쳇에 끈적한 그리스 넣어서 소리를죽여버립니다. 공학적인것까지야 분석할힘없고 그냥 취향입니다.
이제 갓 입문용 MTB로 달리기 시작 했는데 패달 안돌리다. 돌릴때 힘 전달이 안되고 약간 회전 한 후에 힘이 전달 되는게 그런 이유군요. 아 신기하네요.
로드는 앞사람의 라쳇소리가 크고 자신의 라쳇소리가 작아야 뒤에서 피빠는걸 모르게 하는것이 최고의 장점이죠
소리가 커도 싼마이 소리가 나면 듣기 시졍 ㅋㅋㅋ
로드에서 백래쉬가 작을때 유일한 장점 - 그런일은 잘 없지만 고각업힐에서 내렸다 출발해야하는경우 ㅋㅋㅋ
오늘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로드에서 MTB로 넘어가면서 아는 형님이 이야기해준 걸 영상으로 그대로 보게되는군요.
입문급 하드테일로 짧은 싱글을 타고나서 이 형님이 제 자전거 잠깐 타보더니 크랭크 돌릴 때 반응이 너무 늦다(=백래쉬가 너무 길다)라고 이야기 해줬거든요.
오 진짜요? 그럼 어떻게 해야되나요? 물어보니 지금은 일단 타고 나중에 자전거 좋은 거로 바꾸라는 이야기만 해줬는데.
당시의 제 생각은 영상에서 나왔던 것 하고 똑같은 생각이었습니다. 그거 반응 더 빨라지는 게 큰 차이가 있나?(=백래쉬 짧아진다고 차이 없을 거 같은데)
RPM을 조금 더 높이거나 토크로 콱 눌러버리면 되는 거 아닌가?
2개월 정도 싱글 많이 타보면서 이제서야 느낍니다. 나무뿌리 많은 다운힐에서 디테일하게 저단기어에서 짧게 짧게 킥을 하면서 나아가는 경우도 많았고요.
다운힐을 하다가 다시 업힐이 나올 때 탄력받아서 완벽하게 올라갈 수 없을 때는 페달링을 해야하기도 했고요.
장애물과 나무 때문에 자전거로 여기를 지나갈 수 있을까? 페달링하면 나무 옆구리나 바닥에 걸리지 않을까?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겨우 넘어가기도 했고요.
업힐에서 통나무로 턱 만들어 놓은 거 올라갈 때 윌리 방식으로 올라가려고 킥을 하려는데 백래쉬가 길어져서 반응이 늦는 경우도 많았고요.
위에서 말한 반응이 더 빨라지는 것. 그 몇 밀리미터 때문에 지금의 자전거가 약간은 아쉽더라고요.
영상을 보니 이론적으로 업그레이드 되는 것 같아 기쁩니다. 좋은 영상 계속 만들어주세요. 👍👍👍
라쳇 asmr 못참지...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ㅎ
라쳇으로 시공폭풍 엔딩까지 이어버리시네요... ㄷㄷ
저는 오히려 라쳇소리 너무 싫어서 무소음 허브 알아보는 중인데 오히려 찾기가 힘들더라구요 ㅜㅜㅜ
시마노 허브가 대부분 조용합니다.
시마노허브에 그리스를 잘 채워서 쓰시거나 무소음으로 가시는 수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