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어려운것 같아요~ 점수차 너무 많이 나서 내야수가 투수로 나왔는데 너무 많이 점수를 내니까..일부러 스윙하고 삼진 당한 타자가 매너 좋은거라 칭찬받았던 경기도 있었고~ 암튼 그 경계를 잘 아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너무 실력차가 나면 저렇게 최선을 다해서 철저히 밟아주는게 매너라면 아예 자라나는 풀을 꺾는게 아니라 뿌리까지 뽑는게 아닌지.. 프로팀은 점수차가 많다고해서..실력차라고 생각안하는데~ 그날 선수들 컨디션에 따라 달라지는게 야구이거늘..더군다나 프로경기라면 실력차라는 표현보다 선수층이 좋다거나 선수들 개개인이 커리어하이 시즌을 보내는거라면 강팀이 되는것이고..암튼 너무 애매하지만 영화속 감독의 말이 울컥하긴 합니다. 장애인야구선수들을 무시하지는 말고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하는 모습을..웃으면서 하는게 아니라 진지하게 임하는 자세와 표정을 보여주는게 더 중요한 포인트인것 같아요~ 비웃으면서 이것들 별거 아니라는듯한 뉘앙스 있다면 그건 진짜 비참하게 만들테니까요~
진짜 이 영화를 보진 않았지만 이 멘트가 참 인상적이네요... 상대를 과소평가하여 나태하고 프로페셔널 하지않는 플레이를 한다?? 그건 상대팀에 대한 모욕이고 스포츠맨쉽에도 어긋나는 굉장히 무례한 행위죠... 이건 야구라는 스포츠를 넘어 삶을 살아가는데 정재영 배우의 저 한마디는 아주 큰 교훈이 될 것 같네요
고딩때 처음 농구대회 나갔을 때 처참하게 발리면서도 나는 전력으로 다하고 있는데 점수차가 많이 나니까 아예 수비를 안하는 상대보고 굴욕감을 엄청나게 느꼈었죠 어른이 된 지금도 그날의 굴욕감을 못잊습니다. 그래서 전 초보자들을 상대할때도 전력을 다합니다. 그게 스포츠 매너니까요
중국은 그딴거 없어서 반칙 해서라도 열등한 자존감 지키고 싶어 하는데 마인드 자체가 좀 이상한듯 스포츠맨쉽? 그딴거 알바아닌데 이기거나 지거나 비겁해도 이기면됨. 질거 같으면 같이 시궁창 가자는 마인드로 선수생활 조지게 할 기세로 의도적으로 비매너 짓 하는걸 어느 경기서나 자주 보는듯 중국인 모두 그런건 아니지만(일부 시골주민) 거의 대다수가 부끄러움 이라는걸 못배운 부모들 밑에서 보고 자람 사람수가 너무 많아서 양보 배려 하다간 원하는걸 얻는데 한참 걸리는 것도 한몫한듯 우리나라 빨리빨리 문화같은 느낌
대결에서 자기가 무조건 이긴다는 상대여도 절대,, 해서는 안 될 짓은 대충하는거임 상대는 질 걸 알아도 준비하고 훈련하고 분석하고 왔음 공부처럼 수치가 정량적이면 포기라도... 할 수 있음 하지만 운동만큼은 예술만큼은 정성적이기에!!! 포기할 수 없음 왜냐하면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으면 다음에도 기회가 있을거라고 믿거든 그리고 또 도전하고 말그래도 구르고 하면서 성장하는게 운동임 서로가 최선을 다했다면 져도 괜찮음 하지만 무시당하고 나면 악도 짜증도 아닌 눈물부터남
저 야구 했었는데요 중3때 우승3번 하고 멤버도 좋고 중학교에서 알아주는 팀이엿는데 성심고랑 시합 1년에 2.3번 정도 햇엇어요 그때 형들 진짜 다들 엄청 파이팅 넘치는 야구 했었고 들리지 않아서 타구판단 하기도 힘들텐데 열심히 하는모습 보고 그 당시 존경하는 마음이 들엇엇어요 특히 항상 선발로 나오던 좌완 에이스형 볼 각도가 지렷는데 ㅋㅋㅋ
진짜 저 말이 아직도 뼈에 사무치는게 운동선수였을때 같은체급에 있던 선배랑 연습을하면 실력차이가 많이 나서 매번 혼나고 빠다맞고 그러니깐 선배가 안타까웠는지 져주더라... 그걸 아니깐 괜히 더 열받고 무시당하는거 같았고,괜히 억울하고 눈물나더라... 그걸 감독도 알아서 결국 둘다 빠따맞기도 했으니깐... 그게 너무 억울하고 화가나서 더 열심히 하게되더라 그러다 어느시점이 되니깐 내가 그 선배위에 있더라...
감독님들 멋지게 보인다 진짜루 헌실이라면 군산상고감독님도 시합허락해준것까지 멋지다 영화 니깐 가능하지 과연 헌실에서 누가 시합(친선경기)해줄까? 근데!!!! 일본은 가능함 진짜 농아선수 VS .사회인야구 농아선수 VS 3부선수 농 VS. 고교선수 외다수 일본야구협회에서 나서서 시합추진 해주고있음 근데 우리나라 는과연 ㅎㅎㅎ
대결에서 자기가 무조건 이긴다는 상대여도 절대 해서는 안 될 짓은 대충하는거임. 상대는 질 걸 알아도 준비하고 훈련하고 분석하고 왔음. 공부처럼 수치가 정량적이면 포기라도 할 수 있음. 하지만 운동만큼은 예술만큼은 정성적이기에 포기할 수 없음. 왜냐하면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으면 다음에도 기회가 있을거라고 믿거든. 그리고 또 도전하고 말그래도 구르고 하면서 성장하는게 운동임. 서로가 최선을 다했다면 져도 괜찮음. 하지만 무시당하고 나면 악도 짜증도 아닌 눈물부터남.
정재영 같은 감독이 참 된 리더지... 상대팀 감독에게 예의를 차리는 것도 멋있고 프로페셔널하지 않고 아주 최소한의 스포츠맨쉽 조차도 없는 저질스러운 플레이를 하는 상대팀 선수들에게 일침 때리는 모습 참 보기 멋있네요.. 아마 제가 저 팀의 선수였다면 감독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더 열심히 뛰었을 겁니다 ㅎㅎ 실제 프로야구 경기 중 한가지 예를 들자면 양준혁 은퇴경기가 있는데 이 당시 삼성 양준혁 선수는 아쉽게도 1루수 땅볼로 아웃 당했음에도 1루를 향해 전력질주를 했던 모습이 생생하네요... 저도 타팀팬 이지만 저게 바로 프로정신이구나 느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도 군산상고는 김성한 전 기아 감독의 모교일정도로 수 많은 프로야구 선수를 배출했고 1980년대 초 프로야구 처음 생기던 시기 해태 선수층의 대부분이 군산 출신 선수들이 많았을 정도라고하죠
저게 맞긴한데... 체급차 많이 나는 사람은 어쩔수가 없다... 당장에 동네 체육관에서 생활체육으로 운동을 해보면 싫어도 안다. 체급차가 나는 어른이 어린이에게 최선을 다할 수 있을까? 체급차가 나는 남자가 여자에게 최선을 다할 수 있을까? 서로 합을 맞춰줄 순 있어도 무조건 최선을 다한다는건 어려운거다. 그게 가능하다면 그 사람은 진짜 프로겠지 근데 프로가 아니라면 서로 합을 맞추며 배려해야지 상대에게 최선을 다한다는건 어렵다. 반박시 너가 다 맞다.
'음 그래 자네가 알아서해' 정말 멋진 감독님 짱!! 확실한 일침의 감독 둘다 멋지잖아
사단장포슼ㅋㅋㅋ
멋있다잉
보통은 우리애 까도 내가 깐다 아닌가
@@njs030722 상대가 불합리하게 할건 아닌거 아는거지
@@njs030722내가 까야하는게 있고
남이 까야하는게 있음
상대 감독한테 예의 차리는 것도 멋지고
자네 알아서 해 라면서 자기 선수들 혼내게 맡기는 상대 감독도 멋지다
혼내는 말투가 담그러 간 말투랑 똑같노
@@ymca2357이런 영상에 댓에 댓다는 애들은 항상 이런식이네 ㅈㄴ 불편하네 자기가 느낀걸 그냥 글로 옮긴건데
@@마루호두-c1x 걍 오글거린다고 했을뿐인데? 지도 불편해서 반응 해놓고 좀 웃김ㅋㅋㅋ
@@ymca2357 저걸 걍 오글거린거라고 한다는게 좀 웃김 ㅋㅋㅋ
요즘 저러면ㅊ클나요오
상대편 감독님
ㅈㄴ 카리스마 있어
군산상고 한국 최고명문고
이러니까 선수들이 뻑이가지
얼마나 장난스러운게 보였으면
자네가 알아서 해 라고 했겠나
똑같이 빡침이 보였나보다
고교감독도 너 참 좋은타이밍에 잘왔다
이랬을듯
@@KBJ-g6v 해태 레전드 1루수이자 82년 원년에는 투수로도 활약했었고 흔히 오리궁둥이 타법으로 알려졌으며 해태 마지막 감독이자 기아의 첫 감독였던 김성한부터 김상현, 마지막으로 국민우익수 이진영 등... 걸출한 선수들이 많이 배출 된 학교죠..
그게 매너지....상대를 존중하는거고..최선을 다해주는게
근데 이게 kbo 보면 웃긴게 프로란 것들이 점수 몇점 차 나면 도루도 안되고 뭐도 안되고ㅋㅋㅋ 현실은 시궁창
정말 어려운것 같아요~ 점수차 너무 많이 나서 내야수가 투수로 나왔는데 너무 많이 점수를 내니까..일부러 스윙하고 삼진 당한 타자가 매너 좋은거라 칭찬받았던 경기도 있었고~
암튼 그 경계를 잘 아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너무 실력차가 나면 저렇게 최선을 다해서 철저히 밟아주는게 매너라면 아예 자라나는 풀을 꺾는게 아니라 뿌리까지 뽑는게 아닌지..
프로팀은 점수차가 많다고해서..실력차라고 생각안하는데~ 그날 선수들 컨디션에 따라 달라지는게 야구이거늘..더군다나 프로경기라면 실력차라는 표현보다 선수층이 좋다거나 선수들 개개인이 커리어하이 시즌을 보내는거라면 강팀이 되는것이고..암튼 너무 애매하지만 영화속 감독의 말이 울컥하긴 합니다. 장애인야구선수들을 무시하지는 말고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하는 모습을..웃으면서 하는게 아니라 진지하게 임하는 자세와 표정을 보여주는게 더 중요한 포인트인것 같아요~
비웃으면서 이것들 별거 아니라는듯한 뉘앙스 있다면 그건 진짜 비참하게 만들테니까요~
@@박종민-p6b현실 : 점수 많이 따고 더 따면 욕 먹음
아... 갑자기 알파고(김성현)가 천사로 되어버리자나 😅
선배감독의 대한존중 그리고. 후배감독의대한 리스펙 그리고 스포츠맨쉽,,,,, 크!!!
상대편 감독 정말 멋지다... 정재영도 멋지고... 이영화 보지는 않았는데... 역주행 해야겟다...
눈물 겁나나는 영화
역주행은 하지마..
@@까치-s9x ㅎㅎㅎ
@@까치-s9xㅌㅋㅋ ㅋㅋ
잘나가다 뜬금없는 역주행 선언 ㄷㄷ
밟는건 상관없는데
일어설 힘마저 빼앗으면 안되는거잖아
ㄹㅇ 울림이 있네
진짜 이 영화를 보진 않았지만 이 멘트가 참 인상적이네요...
상대를 과소평가하여 나태하고 프로페셔널 하지않는 플레이를 한다??
그건 상대팀에 대한 모욕이고 스포츠맨쉽에도 어긋나는 굉장히 무례한 행위죠...
이건 야구라는 스포츠를 넘어 삶을 살아가는데 정재영 배우의 저 한마디는 아주 큰 교훈이 될 것 같네요
←🗄
감독님 바로 눈치채고 알아서해 시전.... 연륜은 역시 ㅎㅎ
죄송합니다 선생님 90도 인사 박으니까 바로 ㅇㅋ해줌. 역시 거성그룹 이원술답다
각본인데
@@김로드-v6b 글쵸 칼하나로 태산한테 쳐들어간 그 배짱!! 하지만 횟집이니 칼은 안가져와도 되었었다는....
@@joungpark2101 요즘 누가 밥먹는데서 칼질하고 그러나~
@@김로드-v6b 나 거성의 이회장이라는 사람이오
참 감동적으로 본 야구영화..보면서 눈물났다.
우리가 왔다~니들을 박살내러 우리가 왔다!!!
어릴적엔 눈가림이나 가식이 통한다 착각들 하지만, 한해두해 나이 먹어가면서 느끼게 되지. 진심은 시대와 세대를 불문하고 통한다는 걸.
이 정도면 명언이다.
참 진리이십니다.
ㅋㅋㅋㅋ 살아남았으니 통한기억이 있는걸지도요
참 안타깝게도 그 진심을 표현하는 게 겁나고 무서워 함부로 하기 어려워진 시대이기도 합니다.
젊을 땐 이래저래 표현하다가도 오히려 나이를 먹을수록 사람 대하는 게 무섭고 겁나고 그러더군요.
이런 저의 삶을 보통 "실패한 삶"이라고 하는 모양입니다.
@@ellansmith6523 항상 그런 시대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뭘 세삼스레
상대팀, 감독이 참???!! 된 스포츠인이고 지도자다
감독님도 멋지시네요~
"자네가 알아서 해~"
🔺🖲
고딩때 처음 농구대회 나갔을 때
처참하게 발리면서도 나는 전력으로
다하고 있는데 점수차가 많이 나니까
아예 수비를 안하는 상대보고 굴욕감을
엄청나게 느꼈었죠 어른이 된 지금도
그날의 굴욕감을 못잊습니다. 그래서 전
초보자들을 상대할때도 전력을 다합니다.
그게 스포츠 매너니까요
캬~ 멋집니다.
진짜 멋있으시네요 ㅋㅋㅋ 저도 그런 경험이 있었는데 이정도 실력차이구나 더 열심히 해야겠다 라고 생각했던게 성인되고 30살을 앞두고도 항상 그런 마인드로해요
[그게 어린 아이일지라도..]
(아 살살 좀 해주지)
맞는말이긴 한데 봐준게 아니라 점수차 많이나면 걍 내가 수비안하고싶어짐 그 체력아껴서 담경기 컨디션조절하지
정재영 나온 영화는 무난하게 보기좋네
니들은 깡패다~~~
맞아요...왠만해서 실망은 안하죠.
기대치가 높지는 않지만 보고나면 띵하는작품도 잇음 ㅋㅋㅋ
아는 여자가 은은하게 훅 들어오는 진짜 명작...
김씨표류기는 좀 개그였죠^^
올바른 인성도 훈련시켜주는 훌륭한 감독님들이다.
상대 감독이 저리 피해준 이유가
정재영이 자기가 키운 선수라서
피해준거입니다
그만큼 알고 있으니 바로 자리 피해주기
키워주다뇨 ㅋ 고교은사입니다.
@@김진수-k5p 은사니까 키워준거지 문해력 이슈가 이렇게 또...
은사가 자기 제자 성격도 알고 어떻게 대해야 할지 아니까 피해주는건데
@@Eric_GentleG_Ko 고교야구때 고교선수를 뭘 키워 ㅋ 그냥 은사시고 제자니까 저 장면에서 먼저 눈치채고 알아서 피해주신거지 ㅋ 키우다 키워주다 그런 의미 모름? ㅋ
@@Eric_GentleG_Ko 문해력은 이자샤 ㅋ 이럴때 쓰는게 아니고 이자샤 ㅋ
@@김진수-k5p 이해력이 없는거 같네 말의 뜻을.........
상대팀 감독이 참 된 스포츠인이고 지도자다.
어릴때는 저게 좋은거라고 착각할수 있지.
한번더 발전해야 밟아주는게 진정으로 돕는거라는걸 알게 되지.
저 충주성심학교 나온사람들이 지금 산업역군으로 열심히 사회구성원으로 일하고있습니다
짧은 영상인데 왜 이렇게 감동이...
선배감독의 대한존중 그리고 후배감독의대한 리스펙
그리고 스포츠맨쉽 크
중국은 그딴거 없어서 반칙 해서라도 열등한 자존감 지키고 싶어 하는데 마인드 자체가 좀 이상한듯 스포츠맨쉽? 그딴거 알바아닌데 이기거나 지거나 비겁해도 이기면됨. 질거 같으면 같이 시궁창 가자는 마인드로 선수생활 조지게 할 기세로 의도적으로 비매너 짓 하는걸 어느 경기서나 자주 보는듯
중국인 모두 그런건 아니지만(일부 시골주민)
거의 대다수가 부끄러움 이라는걸 못배운 부모들 밑에서 보고 자람 사람수가 너무 많아서 양보 배려 하다간 원하는걸 얻는데 한참 걸리는 것도 한몫한듯 우리나라 빨리빨리 문화같은 느낌
존중, 리스펙 차이점이 뭐냐?
@@Delivered130 존경이지
영화지만 참 멋지다.... 이런게 재미지.... 깔깔거리는게 비아냥으로 웃는게 아니지...재미있어서 웃는거지....
스포츠는 상대가 어떻든 간에 상호 최선을 다하는게 맞음
대결에서 자기가 무조건 이긴다는 상대여도 절대,, 해서는 안 될 짓은 대충하는거임 상대는 질 걸 알아도 준비하고 훈련하고 분석하고 왔음 공부처럼 수치가 정량적이면 포기라도... 할 수 있음 하지만 운동만큼은 예술만큼은 정성적이기에!!! 포기할 수 없음 왜냐하면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으면 다음에도 기회가 있을거라고 믿거든 그리고 또 도전하고 말그래도 구르고 하면서 성장하는게 운동임 서로가 최선을 다했다면 져도 괜찮음 하지만 무시당하고 나면 악도 짜증도 아닌 눈물부터남
저 야구 했었는데요 중3때 우승3번 하고 멤버도 좋고 중학교에서 알아주는 팀이엿는데 성심고랑 시합 1년에 2.3번 정도 햇엇어요 그때 형들 진짜 다들 엄청 파이팅 넘치는 야구 했었고 들리지 않아서 타구판단 하기도 힘들텐데 열심히 하는모습 보고 그 당시 존경하는 마음이 들엇엇어요 특히 항상 선발로 나오던 좌완 에이스형 볼 각도가 지렷는데 ㅋㅋㅋ
값진 추억 가지고계시네요 ^^
다 멋있음.
씨방새들도 어려서 저게 저들을 도와주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그걸 알고 씨방새들을 교육해야겠다고 생각하고 행동으로 옮기는 감독,
그리고 상대 감독에게 예의를 갖추고
그런 상대 감독에게 알아서 하라는 감독
다 멋있음.
애초에도울생각이아니었음ㅋㅋ
와 정쌤 아주 참지도자시네요 상대감독님께 사과 먼저하고 상대편 감독님도 어떤의미인지
바로 알아차리고 알아서하라고 자리 비켜주는 센스까지 리스펙이네요👍👏
유튜브 쇼츠의 진정한 순기능 같네요
글러브라는 영화 존재 조차 몰랐는데 그 속에 이런 울림있는 대사가 있었네요
정말 멋있는건 자기 구단 애들 훈육시키라고 아무말 없이 맡기고간 코치가 참된 코치 알아서 하라는건 그만큼 잘못된걸 알기때문에 상대 코치에게 어떠한 쓴소리를 들어도 할말없는걸 알기에 가능한 부분
이 장면은 정말 선배 감독에게 접근하는 과정이나 상대 감독의 스탠스나 멋진 연출이라고 생각함
진짜 저 말이 아직도 뼈에 사무치는게
운동선수였을때 같은체급에 있던 선배랑 연습을하면 실력차이가 많이 나서 매번 혼나고 빠다맞고 그러니깐 선배가 안타까웠는지 져주더라... 그걸 아니깐 괜히 더 열받고 무시당하는거 같았고,괜히 억울하고 눈물나더라... 그걸 감독도 알아서 결국 둘다 빠따맞기도 했으니깐... 그게 너무 억울하고 화가나서 더 열심히 하게되더라 그러다 어느시점이 되니깐 내가 그 선배위에 있더라...
그 선배가 아래로 내려와줬다는 생각은 안해봤누?
그 선배 위에 있더라 뒤에 하트까지 붙여보세요
그 선배 위에 있더라❤️
@@jmeesong8703ㅋㅋ아씨
@@jmeesong8703ㅋㅋㅋㅋㅋㅋㅋ
그것도 선배가 봐준거지ㅋㅋ
정재영 연기랑 딕션은 정말 멋지다.
차라리 짓밟는게 더 도움됨
값싼 동정은 결국 상대를 무시하는거임
링위에 올라섰으면 동정이 아니라 이겨야하는 상대임
다신 일어서지 못하더라도 전력을 다해야함
다아는걸 왜 또시부리냐ㅋㅋ
@@정정-u7n꼬였노
와아 정재영도 멋있지만 상대팀 감독도 대인배네.
멋져부러~~
상대편 감독도 멋짐
알아서 하라며 자리비켜주는 노감독
상대감독이지만 스포츠맨쉽과 자세를 알려주는 젊은 감독
그리고 깔끔하게 인정하고 반성하는 주장의 모습 멋지네요
정재영 화내는 연기 진짜 맛깔남
글치~~
실미도
멋있다. 진짜 선생님들 이네요. 예의를 아는 후배 감독과 그걸 인정하고 쿨 하게 맡기는 선배감독, 정말 멋있습니다.~~
나도 열심히 상대도 전력으로 했을때 내가 지면 분하긴 하지만 오기가 생기는데 이건 자존심 문제지.
정재영은 모든대사말투가 공공의적이네 ㅎㅎ
코뿔소가 생각나네?굴렸으면 굴른값을 해야지.오줌쌀뻔했네!
같은 생각ㅋㅋㅋㅋㅋㅋㅋ 사시미 들었음 딱인디
고생? 니가봤어?
소 한마리가 있습니다 ㅋㅋ
실미도임
두 감독님들이 모두 멋지십니다. 스포츠맨쉽이 무엇인지 글로 가르쳐주는게 아닌 거칠지만 뜨겁게 느끼게 해주시네요.
대사나 연기가 너무 익숙한데ㅋㅋㅋㅋ... 아. "저희는 말이에요. 발목부터 끊고 시작하니까 골프는 다 가셨구요~" 이거였네ㅋㅋ
쫄면의 탱글탱글한 식감에 떡참의 맛있는 소스를 비빈 쫄볶이니까 겁내 맛있을것 같아요.군침이 줄줄 맛있겠다😢😢
어디서 봤던 진짜 오래된 만화책에서 본거 같은 ㅋ 그 만화책은 전교생이 야구부였던(심지어 전학생이 와서 완정된 팀)분교학교..그리고 야구부원 꽉 차자마자 전국대회 2등 학교랑 예비 시합....거기도 이랬는데 ㅎㅎ너무 오랜된 만화책이라 책 제목이 기억으 안난다;;
H2
정재영 배우 진짜 멋진 배우다 목소리부터 멋지고 연기도 엄청 잘함
고딩들한테 화낼때 말투 강철중에서 문성근 앞에서 하는 말투랑 비슷하네.. 태산이랑 붙어서 어쩌고 저꺼고 고객이고 고객이니까 목숨걸어야죠!
그만큼 연기력이 발전이 없다는
증거랄까요ㅠㅠ 톤까지 완벽하게 같음;;
그 영화하고 대사 톤이 똑같음.
우리 둘이 싸우믄요 둘 다 발목부터 끊응께 한다리 성하지 않을거고 회장님 골프는 다 치신거고 근데! 나는 태산 잡았다는 소문나믄 거뜬하게 일어설 것이고 ...쩜쩜쩜
공공의적 강철중
그 회사는 태산 임...거산 말고..
@@박태영-v6q 태산으로바꿈
보물을준데? 세상을 준데?
고객인데 목숨걸고 해야쥬!!
니들은 뭐? 깡팹니다 니들은 뭐? 이거랑도 같음
스포츠는 늘 선수가 최선을 다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매너이다 관중에게도 서로에게도
상대편 감독님 저런 사람 와
근데 불문율도 전력 다 안한다는 점에선 똑같은거아닌가 생각이
상대편 감독님 짱멋... 같이 상대팀 비웃거나 무시하지 않고 훈계하게 맘대로 하라고 맡겨두고 나가버리는...
감독님들 멋지게 보인다 진짜루 헌실이라면
군산상고감독님도 시합허락해준것까지
멋지다
영화 니깐 가능하지 과연 헌실에서
누가 시합(친선경기)해줄까?
근데!!!! 일본은 가능함 진짜
농아선수 VS .사회인야구
농아선수 VS 3부선수
농 VS. 고교선수 외다수
일본야구협회에서 나서서 시합추진
해주고있음
근데 우리나라 는과연 ㅎㅎㅎ
이 영화 실화임
정재영이 저 군산상고 감독님이 키운 선수였어서 성사된 경기입니다.
그 심무슨고 야구선수들 이야기 아님? 실제 농인고등학교 야구부 있었는데
근데 원래는 경기 안 할려고함?
충주 성심학교
강철중에서 사시미들고 찾아갔을때 딱 그 억양이구만
이 얘기하고 싶었어요
우린 발목부터 베고가니까 골프, 등산 다하신거고 남은인생 도자기나 구우시다
거성그룹회장님 여기선 야구선수들 육성도 잘 하시고… 역시 딕션이 다음에는 힙합육성 좀 부탁드려요
태산잡았다는 소문에 1년이면 거뜬히 재기할것이고
ㅋㅋ
정재영 연기 진짜 너무 멋짐
상대팀감독님젤멋있네❤
캬 이런 감독 멋있다
정말 눈물도 나면서 재밌게 봤던 영화입니다.
요즘 세상은 밟으면 밟는다고 뭐라고 하고 안밟으면 안밟는다고 뭐라고 하고 그래서 같이 안하면 같이 안한다고 뭐라고 하더라구요.
두 감독이 문제를 공감을 하고 훈계를 위해 양해를 구하는 감독과 그걸 인정하고 자리 피해주는 감독 둘다 진짜 참지도자
저 검정색 야구부 감독 더 멋있다
자네가 알아서 해
와 애들 인성 잡아야한다는걸 아시네
잘못한 내용을 듣고 잘못을 인정하는 선수도 멋있네요.
누구나 잘못을 할수 있어도 자기 행동을 지적받고 깔끔하게 인정하는 모습을 요즘은 볼수없어 슬프네요.
오.
포스.지리네 😅
대사 쭉쭉 뱉으면서 시선까지 완벽하네
역시 명배우
두감독이 멋지군
이 형님 진짜 연기 잘하는데
이런 말 하니까 더 멋있네
야구장인줄 알았으면 빠따는 안들고 와도 될뻔했네
이 영화 재밌었는데, 오랜만에 다시봐야겠어요👍🏻
러닝타임이 긴 영화지만 새벽 늦으마 봤던 기억이 남 슈슈케 출신 허각과 존박 노래가 나왔던 영화
저 장면에서 저도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역시 스포츠는 최선을 다해야합니다.
상대팀 감독님도 멋져요
군산 상고.. 한때 고교 야구의 명문고라고 불렸던 전적도 있죠 상업고등학교인데도 불구하고 출신 얘기하면 많이 응원도 하고 알아봐주기도 했죠
대결에서 자기가 무조건 이긴다는 상대여도 절대 해서는 안 될 짓은 대충하는거임. 상대는 질 걸 알아도 준비하고 훈련하고 분석하고 왔음. 공부처럼 수치가 정량적이면 포기라도 할 수 있음. 하지만 운동만큼은 예술만큼은 정성적이기에 포기할 수 없음. 왜냐하면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으면 다음에도 기회가 있을거라고 믿거든. 그리고 또 도전하고 말그래도 구르고 하면서 성장하는게 운동임. 서로가 최선을 다했다면 져도 괜찮음. 하지만 무시당하고 나면 악도 짜증도 아닌 눈물부터남.
정재영 아저씨... 세월을 정통으로 맞은 트레이서 같다
충주사람인데 충주 성심학교 장애학교 말못하는(예전 말로는 벙어리) 선수들이 운동하면서 극복하는 영화라고 들었음 바로 그옆 예성 국민학교 다닌 졸업생
정재영 같은 감독이 참 된 리더지...
상대팀 감독에게 예의를 차리는 것도 멋있고 프로페셔널하지 않고 아주 최소한의 스포츠맨쉽 조차도 없는 저질스러운 플레이를 하는 상대팀 선수들에게 일침 때리는 모습 참 보기 멋있네요..
아마 제가 저 팀의 선수였다면 감독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더 열심히 뛰었을 겁니다 ㅎㅎ
실제 프로야구 경기 중 한가지 예를 들자면 양준혁 은퇴경기가 있는데 이 당시 삼성 양준혁 선수는 아쉽게도 1루수 땅볼로 아웃 당했음에도 1루를 향해 전력질주를 했던 모습이 생생하네요...
저도 타팀팬 이지만 저게 바로 프로정신이구나 느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도 군산상고는 김성한 전 기아 감독의 모교일정도로 수 많은 프로야구 선수를 배출했고 1980년대 초 프로야구 처음 생기던 시기 해태 선수층의 대부분이 군산 출신 선수들이 많았을 정도라고하죠
군산.. 끄덕끄덕
군산상고 명문이죠 ㅎㅅ
눈물펑펑 영화입니다 꼭보길 강우석감독
실미도임?
여기가 군대냐 실미도 찾게 야구라잔아
ㅋㅋㅋㅋㅋㅌㅌㅋㅋㅋㅋㅋ
우연히 집에서 vod로 봤는데 ㅈㄴ 잼있음!!! 딱 티비에서
그래 자네 알아서 해 하면서 퇴장하는게 현실 고증 지리네 ㅋㅋㅋㅋㅋ 야구감독들은 거의 무슨 장인들 같어 ㅋㅋㅋ
경쟁을 실제로 해보면서 알게되는게..
상대가 못하면 그만큼 봐주는게아니라
차라리 최선을다해 이겨서 그사람의 목표이자 원동력이 되게해주는게 가장 좋은 방식이더라
벽을 느끼게해주면 아 안해 하는사람도 있겠지만 이악물고 따라오는사람도 있더라고
대사가 정말 멋지네요
이거 예전에 보고 울었던 영화인데.. 다시 봐야겠네요.
훌륭한 감독님, 훌륭하신 상대편 감독님, 알아듣는 상대편 선수들..
죄송합니다. 는 참 멋지다.
중간에 손짓하면서 혀로 저러는 분 진짜 킹받는 표정 레전드
저게 맞긴한데... 체급차 많이 나는 사람은 어쩔수가 없다...
당장에 동네 체육관에서 생활체육으로 운동을 해보면 싫어도 안다.
체급차가 나는 어른이 어린이에게 최선을 다할 수 있을까?
체급차가 나는 남자가 여자에게 최선을 다할 수 있을까?
서로 합을 맞춰줄 순 있어도 무조건 최선을 다한다는건 어려운거다.
그게 가능하다면 그 사람은 진짜 프로겠지 근데 프로가 아니라면
서로 합을 맞추며 배려해야지 상대에게 최선을 다한다는건 어렵다.
반박시 너가 다 맞다.
크으 대사 좋다 밟아도 되고 밟혀도된다 불쌍하게 생각하지 말라
스포츠맨쉽리자 선의 경쟁 그 자체네
밟고 싶은 만큼 밟아.
그래야 오기가 생기니까.
불쌍하게 여기면 일어설 마음도 없는거잖아.
고맙습니다
50이되어서 저들에게 한마디 할말이 생겼습니다.
열심히 살겠습니다
- 그래 자네 알아서 해
- 감사합니다 야 다 엎드려 빠따 들어간다
- ?????
감독도 멋있고 자신들이 잘못했다는걸 인정한 선수들도 멋지다.
영화 글러브 잼있어요...
진짜 보면 재미와 감동...
😊
영화의 한 장면이지만 인생의 중요한 것을 알려주는 부분이네요. 멋있습니다.
이게 실화라는 전설의 글러브 ㅎㅎ 전설이라는게 함부로 붙이는건 아니지만 이영화를 본 나는 전설이라 부룬다!!!
정재영 대사가 뭔가 횟집에서 선전포고 하던 그 장면이 묘하게 느껴지네
세상엔 없던말 프로젝트) 한화이글스가 기존 야구수어는 홈런 세이프 아웃 단 세개의 수어만 있어서 농인분들은 야구를 즐기기 어려웠으나 야구수어를 만드는 프로젝트를 통해 135개의 수어를 만들어 이제는 농인들도 야구를 쉽게 즐길수 있게 됐습니다
스포츠에서 저리 멋진 상대팀 감독님은 현실에 없다.
이 영화... 정말 재밌어요. 힌번 보시길.
타~임! 이 한장면에 정주행 하러 갑니다.
정재영 말하는 톤이 너무 익숙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