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로 잠꼬대가 심하니까 실수안하려고 더블클릭으로 했다는 얘기인듯! 여기서 교훈은 혼자살면 자동화든 게임이든 놀던 뭐든 편한데 아내와 자식들이 있으면 불편해지고 인생이 없다라는 그런 뜻을 가진 마블 영화입니다! 마블이 멜로가 없는이유! 여러분들은 결혼꼭하세요! 애기도 얼마나 이쁜데!
히어로의 변신은 등장인물의 정체성의 변화와 관련된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슈트를 입는다는 것은 인간의 정체성 -> 히어로의 정체성으로 변하는 것이기에 히어로 영화 플룻에서는 변신장면이 정말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나노테크로 인해 CG처리로 언제든 수정할 수 있고 의상컨셉이 바뀌어도 언제든 수용할 수 있게 되어 정체성이 변하는 중요한 장면이 사라졌는데 (엔드게임 시간강탈작전 슈트는 제작 과정에서 CG로 만들어진 슈트입니다.) 토니 스타크 -> 아이언맨 으로 변하는 과정은 토니 스타크라는 인물에게도 아이언맨의 서사에서도 빠짐없이 등장해온 것이기에 '토니가 직접 어떠한 행동을 취해서 히어로의 가면을 쓴다' 는 요소를 가져가려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스토리에 있어서는 트라우마로 인한 페퍼의 안전을 위함이 가능성이 높은 것 같습니다. 현실적으로는 아이언맨의 변신과정에 열광하는 이들이 많고, 토니스타크가 나노테크를 개발했다는것을 시청자들에게 임팩트 있게 보여주기 위해 아크리엑터에서 내장되어있는 나노슈트가 몸을 감싸는 연출을 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근데 ㄹㅇ 갑자기 뿅쵸라락 하면서 슈트생기면 엥? 싶을거 같긴 해요
약간 활성화 오작동 방지 인거 같긴 한데 마우스 더블 클릭 처럼 수트착용?,활성화 이런 느낌 인거 같긴 한데 활성화 오작동 방지는 아이언맨3 때 처럼 페퍼나 주변 사람들 위험 방지용 인거 같고 라고 하기에는 인피니티 워 토니 페퍼 산책신 에서 페퍼가 두번 눌렀는데 활성화 안한거 보면 줄 댕기는 점퍼랑도 뭔가 관련이 있을거 같기도 하고...
별것 아닌것 같지만.. 저런 작은 디테일들이 우리가 다른 히어로와 다르게 아이언맨을 현실적으로 바라보게 하는 듯 합니다.. 물론 기술적으로 비현실적임에도 불구하고말이죠.. 토니 스타크는 다른 히어로와 다르게 직접 개발하는 입장이고, ai를 포함한 기술을 다루는 입장에서 인간으로서 기술을 컨트롤하는 모습을 의도적으로 보여준 것이 아닐까요!😂😂
이게 그럴싸한게 아니라 맞는 얘기임. 불안증세도 뉴욕사건때 생기고, 나중에는 집도 테러당하고 페퍼도 죽을뻔 했고.(단독영화에서는 그 불안증세로 페퍼를 위협해 버렸고) 어떻게든 지키려고 만든게 울트론때 무인봇 만들었다가 그꼴나고, 소코비아 사건을 겪고 시빌워때는 캡틴의 의견에 반대했고. 결국 엔드게임 초반에서도 그것때문에, 자기가 하자는 대로 했으면 최소한 이꼴은 안났다며 화낸 거잖음.
이것도 크게 보면 '실수로부터 배운 토니' 밈에 들어가겠네요 오늘도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dailylifestory_ 트라우마 극복이후 만든게 나노슈트인데욥?
트라우마 극복 후 만든 나노에서 자동으로 했다가 요친이 위험할뽄한 다른 트라우마가 생각나서 나노에 적용했죠? 근데 왜 스파이더맨은 자동으로 만들었을까..
한마디로 잠꼬대가 심하니까 실수안하려고 더블클릭으로 했다는 얘기인듯!
여기서 교훈은 혼자살면 자동화든 게임이든 놀던 뭐든 편한데 아내와 자식들이 있으면 불편해지고 인생이 없다라는 그런 뜻을 가진 마블 영화입니다! 마블이 멜로가 없는이유! 여러분들은 결혼꼭하세요! 애기도 얼마나 이쁜데!
@@we_are_young 결혼까지는 어케 가능한데 요즘애는 육아용품 비용이 하늘 높은줄 모르고 치솟아서.. 육아까지는 힘들죠
슈트가 너무 사기인게.. 탱크도 내부사람 다 죽는데 너무 단단한데다.. 손으로 내리쳐도 부서지기도하고..
토니의 아이언맨은 그 누구도 대체 할수 없는 완벽한 서사를 가진거 같음............
점점 휴대를 편하게 하기위해서 가방모양에서 손목인식으로 파츠별 장착, 베로니카에 나노까지 그런 서사가 개쩌는 점인거지
빌런 제조 까지 캬~~
로다주의 아이언맨 말씀하시는 건가요?
토니의 아이언맨은 코믹스에선 쓰레기라던데
물론 코믹스 아이언맨이 쓰레기긴 하지만 영화에 관해 말하던 중이니 병림픽은 열지 말자구요
@@싹새-b8m 토니의 아이언맨 말고는 아이언맨 없지 않음? 진짜 몰라서 그럼
로다주의 아이언맨이 맞는 표현이지 않나 싶어서 그런거지
ㄷㄷ 뇌피셜아니라 진짜 그럴싸한데? 이런디테일 찾은님도 대단하지만 마블의도도 대박이네 ㄷㄷ
마블 의도 아니고 다 로다주가 제안한 디테일 연기라고 합니다 토니가 습관적으로 손목 만지는 것도 아이언맨2에서 당한 상처 후유증 연기라고 하구요. 대표적으로
그 손목 만지는 씬은 홈커밍에서 옥상에서 수트 뺏어갈 때 나옵니다.
진짜 동감합니다.. 대박
뇌피셜인건 변함없지 뇌피셜이라도 또는 뇌피셜인데도 라고 고쳐쓰셈
@@SuperFlareTomato 사실 토니는 손목 부상을 자주 입죠
실제로 시빌워에서도 왼쪽 손목에 부상을 입고 깁스를 하죠 이후 헬기에서 깁스를 풀며 손목 만지다 마크46 장착
워낙 시달린게 많다보니.. 그래서 딴애들 보호는 잘하게 해놨겠죠. 물론 세세한거는 알아서 수정해야한다는걸 안 알려준거 같지만..
근데 안경도 나노슈트에 흡수되면서 왜 벗은거임?
@@박박박-f1p 그게 멋있으니까
슈트도 빨간색이잖아
아이언맨은 다른 히어로들과 달리 슈퍼파워가 없는 일반인이 변신하는 히어로기때문에
변신하는 모습이 최대한 부각되게해서 멋지게 연출하는거지
너무 의미부여하지마
@@Powerkim-j5h블랙펜서도 그럼…
@@김태영-y6e 블랙펜서도 뭐 이상한 거 먹어서 싸우지 않음?
히어로의 변신은 등장인물의 정체성의 변화와 관련된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슈트를 입는다는 것은
인간의 정체성 -> 히어로의 정체성으로 변하는 것이기에 히어로 영화 플룻에서는 변신장면이 정말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나노테크로 인해 CG처리로 언제든 수정할 수 있고 의상컨셉이 바뀌어도 언제든 수용할 수 있게 되어 정체성이 변하는 중요한 장면이 사라졌는데 (엔드게임 시간강탈작전 슈트는 제작 과정에서 CG로 만들어진 슈트입니다.)
토니 스타크 -> 아이언맨 으로 변하는 과정은 토니 스타크라는 인물에게도 아이언맨의 서사에서도 빠짐없이 등장해온 것이기에
'토니가 직접 어떠한 행동을 취해서 히어로의 가면을 쓴다' 는 요소를 가져가려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스토리에 있어서는 트라우마로 인한 페퍼의 안전을 위함이 가능성이 높은 것 같습니다.
현실적으로는 아이언맨의 변신과정에 열광하는 이들이 많고, 토니스타크가 나노테크를 개발했다는것을 시청자들에게 임팩트 있게 보여주기 위해
아크리엑터에서 내장되어있는 나노슈트가 몸을 감싸는 연출을 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근데 ㄹㅇ 갑자기 뿅쵸라락 하면서 슈트생기면 엥? 싶을거 같긴 해요
오..이거도 의미있는거 같네용 생각해보면 스파이더맨도 사실 본인의 아이덴티티? 같은 자세를 취할때 슈트가 입혀지기도 하고
좋은 해석
안녕하세요 나이트봇 입니다! 귀하의 댓글은 정말 정말 정말 아름다운 해석으로 보여집니다! 앞으로도 이런 글 많이 써주세요! 감사합니다
아이언맨3 마지막장면에서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가슴에 아크로원자로를 제거하는 장면이 있는데 아마 페퍼를 위해서 저렇게 만든건 아니라고 생각해봅니당..
이 사람 진짜다
시빌워 때 팔찌 장갑도 더블탭이였던거 같은데
정답이다 연금술사
시청자: 와! 아조씨 더블탭에 이런 의미가 있군요!!
감독: 워매 야팔 이거 뭐여
@@1998hsh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로다주 연기 버릇이였던거임!
땡기는거 아니였어요? 아~~~이럼 또봐야지ㅋㅋ
토니 : ??? 뭔소리여. 그냥 낭만인데…
아 마우스 더블클릭 낭만
더블탭은 못참지 ㅋㅋㅋㅋ
낭만 한도 초과죠 지리죠 기맥히죠 퐌타스틱하죠
라고 하면 본인 물건 아닌 피터 수트 에는 낭만을 빼부렀노...지만 재밌는거 하네...
@@촬과함께 오늘도 린도린도린도
분명 사람이 T처럼 인과관계를 중요시하는거 같은데 페퍼에겐 무한한 사랑을 주는게 작중에서 보여줘서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잘 표현한거 같음
자동자체가 오류나 예외 상황에 취약함.
그래서 AI 쓰는 거긴 한데 그래도 안전 장치는 있으면 좋긴 하죠 저거를 두드리면서 생각을 한다던다 말이죠 그리고 변할때 아무 포커스도 없이 갑자기 촤라라락하고 입혀지면 좀 짜칠거 같기도 하고요
@@설레-x7y짜치긴하잖아
수동변신이 씹낭만이였는데
손이 묶인 상황에선 슈트를 못꺼내니까 비상용으로라도 필요하지않나
@@lollllllllllllllllllllllllllol 나노슈트정도면 음성인식으로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비행기 개폐문도 수동임
진짜 영상 볼 때 마다 관찰력이랑 분석력이 대단하신 거 같아요ㄷㄷ
때마다 붙여쓰기
때 마->때마
진짜 뭐든 하나하나 설정에 충실하고 이유가 있는게 멋지고 그 트라우마라던지 교훈으로 삼아 뭔가 했다는 게 영화상으로 잘 느껴진다.
그에 비해 현재의 마블은... 그냥 뭔가 아니다 싶은게 아니라 걍 B급 영화다.
던지->든지
내 생각:로키가 한번 눌러서 변신할까봐
중년남성에게 발기부전은 흔해
너 발기부전이야?
@@Korea_Mosquito어벤져스 안분 검거
오; 몰라서 한말 아니긴한데 ㄹㅇㅋㅋ
어벤져스3 나오기 전에 코믹스로 성능 테스트 나왔었는데 토니가 자비스한테 최대출력으로 뭐 쏘라고 시킴. 그러자 토니 몸에 순간적으로 슈트가 자동으로 활성화 됨. 따라서 두 번 텝은 그냥 로다주 스타일인 듯
이게 맞지 트라우마랑 페퍼랑은 상관없... 이런 디테일이 있어서 좋은건 맞는데
로다주가 해석한 토니의 캐릭터일 수 있죠 @@jiggybusta
텝->탭
두번 터치하는거 뭔가 도레미 변신하는거 마냥 터치하네 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어디서 봤는데? 했더니 이거였구나!
온전히 자신의 의지로 히어로가 된다는 의미도 보이는 것 같아 훨씬 인간적으로 보입니다.
안경 어디로감?
안경도 나노테크로 만든거임
흡수되요
나노로 돌아가요
손으로 천천히 흡수됨 ㅇㅇ
그러네 난 안경 바닥에 버린줄 알았음 여태;; 와 역시 갑부는 다르다 이생각 하고 있었는데 손에서 스르륵 사라지네
마지막 존나 무섭네 밤에 남편은 떨고있고 옆에서 갑자기 아이언맨 슈트가 얼굴 내밀고 있고ㅋㅋㅋㅋ
약간 활성화 오작동 방지 인거 같긴 한데 마우스 더블 클릭 처럼 수트착용?,활성화 이런 느낌 인거 같긴 한데 활성화 오작동 방지는 아이언맨3 때 처럼 페퍼나 주변 사람들 위험 방지용 인거 같고 라고 하기에는 인피니티 워 토니 페퍼 산책신 에서 페퍼가 두번 눌렀는데 활성화 안한거 보면 줄 댕기는 점퍼랑도 뭔가 관련이 있을거 같기도 하고...
아님.
@ 그럼 아쉬운거고
그건 손톱으로 톡톡이니까 인식 안된듯? 활성화 기준은 누르듯이 두번 같음
줄댕기는거는 그냥 옷을 몸에 딱 붙게해서 슈트를 더 잘 입게하는 기믹입니다.
와 아직까지 이렇게 볼게많다니 대박 디테일 찾아내신 유튜버님도 대단❤❤❤❤❤
자동 장착 수트는 외부 위협 감지인데 토니 스타크는 인공지능의 의견은 참고만 하지 항상 선택은 본인 스스로 하는 것 같아요
요즘 마블 영화를 보다보면 그냥 아이언맨이 참 그립다
서사 디테일 대박이지...
초반에 블랙드워프 상대할때 물리나노방패 였는데
타노스한테 털릴때 나노입자 부족격고난뒤에
망실되는 나노입자 줄일라고 에너지방패로 바뀜..ㄷㄷㄷ
자동으로 활성화되는 게 아닌
본인 의지에 의해 더블탭으로 활성화 시키는..
수트 벗으면 억만장자에 천재인 그는 도대체..
와 이제 이형이 최종 빌런으로 나오는거야? 적응이 안되겠군..
이런 디테일들로 덕후들의 심장을 뛰게했지
자동으로 변하는 거 보다 가방으로 변신하는 게 진짜 간지였는데
불완전한데 완벽해 보이는 참으로 멋진 우리의 아이언맨
9년전 첫애가 엄마 뱃속에서 얼마 커보지도 못하고 계류유산 했을때 지금도 생각나면 가슴이 미어짐… 이후 새로운 생명이 찾아 왔고 지금 건강하게 초1임~ 그리고 지금 둘째가 건강히 태어났음. 이게 다 먼저간 그 아이가 보살펴 준거라 생각함….
진짜 하나하나가 다 디테일이...
지리네
마블 히어로 특히 아이언맨같이 누구와 다를거 없는 연약한 인간임에도 그 힘과 책임에 짓눌려도 포기하지않는 인물 그런 사서가 매력적이였던 건데 요즘엔 항상아쉬움
슈트 : 왜요 어디 아파요...?
페퍼 : 엄마야....
토니 : (전원 끔)
슈트 : 왜요....
(슈트는 그냥 오가만 했는 데...)
역시 아내를 생각해서 수동(?)으로 만들다니 😂ㅋㅋㅋ 근데 저게 더 멋진거 같아.
저거 스파이더맨 변신하는거 무슨영화인가요?
애플이 애플워치에 더블탭 기능을 미리 시험헤보기 위함으로 협찬한 걸수도 있죠😆
저런 디테일이 좋아서 보던 마블인데................
대체 왜 .......... ㅠㅠㅠㅠ
토니가 벗은 안경도 나노 슈트랑 같이 결합되는 거 너무 좋다...
별것 아닌것 같지만.. 저런 작은 디테일들이 우리가 다른 히어로와 다르게 아이언맨을 현실적으로 바라보게 하는 듯 합니다.. 물론 기술적으로 비현실적임에도 불구하고말이죠..
토니 스타크는 다른 히어로와 다르게 직접 개발하는 입장이고, ai를 포함한 기술을 다루는 입장에서 인간으로서 기술을 컨트롤하는 모습을 의도적으로 보여준 것이 아닐까요!😂😂
나노슈트 변신하는 이 장면 숏츠 많이 봤는데 매번 궁금한게 변신하면 들고있단 저 안경은 어디로 사라지는건가요??
이걸 보면 아이언맨2에서 나왔던 가방슈트는 상당히 구형인걸 알수가 있습니다.가슴에 아크원자로는 3 마지막에 제거했고 나노슈트 휴대용으로 바꼈지요
선글라스 벗을때 왜 가슴팍부분에서 소멸함...... 걍 던져버리는줄알았는데 그냥 사라지네요 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옥의티인건가 의도한건가 궁금하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저도 더블탭 왜 할까 하니까 아이언맨 3 생각났어요
디테일한 부분인데 재밌게 잘 가져오시네요
토니에게도 따뜻한 마음이 있다는 증거.
이런 디테일... 맞는거같아여 요즘 마블이 이런거 다무시해서 닥스2이후로 암것도안봤는데...
마블의 이런 디테일은 그 누구도 따라올 수 없었다…지금은..ㅠ
그나저나 토이가 처음에 저 입고있는 옷 뭐 잡아당기면 몸에 딱 맞게 조여주는 저 간지 쩌는 옷 갖고싶다..
여담으로 슈트가 시리즈별로 계속 발전하는 모습 보는것도 좋았지만
나노슈트는 움직일때 특유의 기계 기어음이 없는게 조금 아쉬웠음
와 그럴 수도 있겠다 이런 점들이 참 좋은 시리즈였는데
토니 나노슈트 입을때.. 선글라스는 어디로 가는겨... 매번 궁금..
식당에서 밥 먹다가 흘려어 아..씨 하고 닦는데 한번 눌렀다고 갑자기 위잉 치킹 하면서 나노슈트 장착되면 그것만큼 뻘쭘한게 없기때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인피니트워 언맨이형이 슈트 입을 때 영화관 현장에서 우와 했던게 아직도 생생하네요…
아니 두번 눌러야 뭔가 켜지는 제스쳐가 기계 같고 멋있잖아아
토니: ??? 그냥 실수로 슈트 나오는 거 갑분싸 될까봐 그랬는데
슈트를 부르는 기준이 뭔가요?? 생각으로 부르는 건가요??
크..슈트 꺼내는건 언제봐도 멋있어
아이언맨이나 블랙팬서는 슈트를 입는 느낌인데
스파이더맨은 미스테리오의 홀로그램이네 할 정도로 착용속도가 빠르네요
토니까진 버블탭으로 나노슈트 활성화 시키는거도 신경썼다면 그 이후로는 마블이 귀찮으니 그냥 나노슈트 바로 입히는걸로 바꾼거 아닐까
오우 디테일
굿
이정도의 디테일을 보여주던 사람들이 어쩌다 그리되었나
억만장자 천재 플레이보이
모든걸 가진 토니지만 매번 실패와 실수에서 배우며 성장하는 소년성장만화 주인공 같음
예전에 어디서 무영창 마법사는 잠꼬대로 파이어볼 쓴다던거 생각나네
이런 디테일 너무 좋아
다 모르겠고 슈트 입는거 너무 멋지다
이유 알려드림 남자의 로망은 자동이 아님
예시를 들자면 자동차 수동과 자동의 차이임
자동은 도로주행 느낌이고 수동은 드라이버가 된 느낌임
난 솔직히 나노슈트는 충격이었음
지리는 sf 메카물에서 옹졸한 마법소녀 변신으로 돌변해버림
뇌 빼고 봤던 나는 전혀 이상한 점을 못 찾았는데.. 유튜버들이 분석한 거 볼 때마다 신기..
미쿡인은 어렸을때부터 더블탭의 중요성에 대해 학습하죠.... 언제나 몸에 하나 머리에 하나.... 더블탭=confirmed kill
토니: ? 그런거 없어 그냥 천천히 입어지는게 멋있잖어~
스파이더맨은 거미에게 물리고 블랙팬서는 뭘 마셔서 그냥 변신하는 능력이 있는거 아닐까요?
마지막 장면은 어디 나온거에요??
영화관에서 나노슈트 변실할때 얼굴부분 cg 티나는거 같아서 별로였는데 다음 호크아이 지킬때는 기존처럼 뚜껑 나오고 닫히는거라 그나마 괜찮았음
오 이런 이유가 있었다니
근데 선글라스도 나노입잔가 변신하고 나니까 사라짐 ㅋㅋ
ㅇㅇ 나노입나
트라우마 때문이기도 하고 아무나 저 슈트를 사용해서는 안되니까 지문이나 생체정보를 저 두번 터치 하면서 토니 본인이 맞는지 안맞는지 확인하는거 아닐까요?
아이언맨 1,2편의 갠트리로 벋는 수트가 진짜 멋졌는데 ㅠㅠ
이런 디테일한 마블이...
스스로 자신의 문제를 인지하고 그걸 수정하기 위한 노력이라고 볼 수 있겠네. 역시 히어로야.
토니스타크는 공황장애가 있음.
진짜 너무 디테일해 치입니다 ㅜ
나에게 더블탭은 캡쳐다 ㅋㅋ 아이폰 뒷면탭이 유용하지
이게 그럴싸한게 아니라 맞는 얘기임.
불안증세도 뉴욕사건때 생기고, 나중에는 집도 테러당하고 페퍼도 죽을뻔 했고.(단독영화에서는 그 불안증세로 페퍼를 위협해 버렸고)
어떻게든 지키려고 만든게 울트론때 무인봇 만들었다가 그꼴나고, 소코비아 사건을 겪고 시빌워때는 캡틴의 의견에 반대했고.
결국 엔드게임 초반에서도 그것때문에, 자기가 하자는 대로 했으면 최소한 이꼴은 안났다며 화낸 거잖음.
베개가 높으면 숙면이 어려워요 좀 더 낮은걸 쓰세요
옛날 부터 하이 테크를 좋아해서 그런지는 모르겠만 저는 나노 수트들 굉장히 좋아함 약간 과학의 결정체같은 느낌? 저는 둘중 하나만 골라야한다면 나노 고를 듯요...
혹시 다른이유는 오작동? 필요없을때
갑자기 슈트가 입혀지면 당황할듯
나노슈트가 나온 이유가 강철같은 토니가 페퍼랑 주변 인물들 덕분에 나노슈트라는 부드러운 마음을 가지게 된다는 간전접인 메시지?
오 디테일
어디 감히 아이언하트 따위가..하..
그러네~😅 나는 아재 감성인줄~~ㅎㅎ
톡온ㅋㅋ
저 분노로 발로 까는게 너무좋다
난 개인적으로
나노슈트나 최신작의 매끄러운것보다
Mk3 Mk6 Mk7 같은
투박?하고 위이잏 하는
과거의 슈트를 더 좋아함
완벽할수 없었기에 완벽한 히어로...
와 이런 디테일이 있엇네..;;
이런 디테일들이 이제는 볼 수 없음…
나노슈트, 나노머신 같은거 나오면서 공상과학이 아닌 공상판타지가 되어버림. 기계갑옷이 철컹철컹, 이잉칙이잉칙 해야 아이언맨이지.
진짜 아이언맨 디자인 개쩌네
처음에 옷끈 잡아당기고 나서 옷이 수축하는 디테일도 너무 좋아요
진짜 여기채널 추측만 보면 가슴이 뛴다..
갑자기 든 생각인데 슈트 입혀질때 안경 깜빡하고 안 벗으면 어떻게 될까요
언젠가 한 2~30년 후에 마블 리부트 만든다면 아이언맨 역을 맡을 배우 찾는게 가장 힘든 일이 될듯
사운드감독.. 이게 최선이었나
진짜 디테일 미쳤네 와 잠결에 불렀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