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훨씬 나은부분도 꽤 있을거라고 확신합니다. 다만 저도 인생을 살아보니 모든건 아는만큼 수준만큼 보인다고, 내가 아는수준에서 평가하는것이 정답은 절대 아니겠구나하고 생각합니다. 외국인이 10년이상 살아도 어떤 생활을하느냐에 따라, 어느 소속인지에 따라, 어느정도 깊이까지 제대로 섞어봤냐에 따라 느끼는게 모두가 다를것이고, 애초에 해당 나라의 현지인으로 태어나서 자라오는것과도 다른부분이 굉장히 많을것이기에 사실 뭐보다 뭐가 좋다는 식의 평가는 조금 어렵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기는 이런데 여기는 이렇구나정도로 해석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 무례한 사람들이 주변 사람들입니다. 아무리 인맥관계를 줄여도 주변에 사람들은 언제나 존재를 해요 제가 나이를 먹어가니깐 사람관계에 염증을 느껴서 사람들이랑 말자체를 안할려고 해도 말을 먼저 꺼내는 주변 사람들이 굉장히 무례하게 툭 내뱉는다는거임 나이많은 사람들은 심하고 나이적은 사람들도 싸가지없게 말을 하길래 상대방이 먼저 무례하게 말을 하면 죽사발만들어버립니다. 뒷건물 주인아줌마가 지네집앞에 주차도 안했는데 내가 치킨사들고 걸어오는데 차를 세우더니 차문열고 나보고 야 니가 저기다 주차했어!! 큰소리치길래 고개돌리고 아줌마 어디서 큰소리야!! 한바탕했죠
우리나라 사람이 이렇게 말해 주었어요 다른 나라 이기 주의는 자기것 지키는데있고 ㅜ리나라 사람의 이기 주의는 권리 라 하면서 남을 해치고 자기 기분 좋게 하는데 있다 5년전 15년 외교관 하다 은퇴한 사람의 책을 읽어보니. 이렇게 만듣것은 정치가 들과 TV 방송국 이다 요즘 정치권을 보니 수긍 가요
@@sandrock0429 똑같은 주제에 정신승리ㄴㄴ;; 대외적으로 타국에서 한국인은 이미 가장 경계 할 대상 1호 인건 교차검증, 수 많은 데이터베이스에 기반한 팩트임. 도쿄 5년차 살고 있는데 일본서도 가장 걸러야하고 가장 경계해야 할 부류가 한국인임. 특히 신오쿠보는 지능이 있으면 얼씬조차도 하지 않음. 한국인 종족특성이 사기와 거짓말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일본에서 같은 한국인이라는 입 발린 말로 뒤에서 야칭비로 부동산 사기치는 한국인 업자들 많고, 일하는 곳 사장이 한국인이면 비자 발급 안해준다는 둥 온갖 협박 갑질은 기본임. 이외 미국, 호주 등 타국 한인커뮤니티도 다를바 없는거 보니 그냥 한국인은 종족 자체가 문제 있는거 맞음 ㅇㅇ
@@sandrock0429 똥은 똥끼리..뭐 이런 말씀..내 친구 아들은 외국에서 자라서 한국 대학감.물론 군대도 갈 요량으로..아파트 엘베에서 아주머니앙 둘이 타면서 어색해서 안녕하세요? 했다가 미친놈 소리듣고 충격 받음... 똥은 똥끼리도 일반화의 오류를 고려해야함.
사회생활하면서 새로운 사람들 만나면 하루도 가기전에 어디 출신이냐. 고향이 어디냐. 무슨 대학다왔냐. 무슨과 나왔냐. 나이가 몇이냐.. .ㅎㅎㅎ 정말 숨넘어감. 결국 일 하기전에 장벽을 만들어 놓고 일하는 느낌. 물론 친하려고 물어 보는거라도 생각하겠지 하면서도 그렇지 않다는 것을 느낌...ㅋㅋㅋ
정말로 공감합니다. 제가 최근들어서 한국인들의 참견질, 무례함을 겪으면서 들은 생각인데 감성대디님이 전부 말씀해주셔서 너무 공감되고 역시 저만 느끼고 겪은 일들이 아니었구나 생각되네요. 한국에서 살면서 남들의 시선, 참견, 무시, 화 등등 때문에 상당한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겪는 것 같아요.물론 모든 사람들이 그러는건 아니지만 상당한 비율 같은게 최근들어서 더 심해지는 느낌..ㅠㅠ
공감 하시라고 댓글 답니다. 저도 이미 오래 전 부터 댓글에 말씀하신 것 처럼 스트레스와 힘듬을 겪고 지금도 살고 있는 1인입니다. 어쩔때는 제가 이상한 나라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이 들 때가 아주 많습니다. "도대체 이 사람들은 뭔가?" "옛날에는 이렇지 않았는데 사람들이 세대가 바뀌어서 그런가?" 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고 단체로 정신병이 걸린 사람들 같다는 생각이 요즘은 자주 들더군요. 외출하기가 겁나는 사회가 되었습니다. 한국이라는 사회가... 차라리 그래서 사람없는 시골이 낫다는 생각이 들어 저도 몇 개월 뒤면 위성도시쪽 사람없는 시골로 이사가게 되었습니다. 거기도 마찬가지겠지만 그래도 사람이 없는 덜 한 곳이라는 생각에 어느정도 마음에 위안을 가지고 있습니다.
@@bunker1303신기하네요. 저도 한국에서 외국인들 보이면 하던 생각인데 같은 생각을 하시네요. 단순히 관광객 외국인들 말고, 대중교통이나 길거리에서 한국에서 생활하거나 꽤 산 것같아 보이는 외국인들 보면 분위기가 항상 표정이 무표정이고 힘든 느낌이 있어요. 한국은 다양성을 존중하지 않고 삶에 있어 모든 부분들을 다 틀에 맞춰서 보고 그 외의 것들은 비정상 취급하느라 그런 것 같아요. 그 외국인 분들도 아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20년 넘게 살다보면 미국이 왜 선진국인지 인권과 기본에 충실한 것이 왜 중요한 것인지 알게 되더라구요. 한국은 편리한 나라이지만 일상의 평안함이 무너져있고 본인 자신의 삶의 평안과 행복이 개인의 기준이 아니라 다른 모든 시선들에 의해서 결정되어 지는 것이 너무나 당연해져 있어서 불행함을 항상 느낄 수 밖에 없는 사회구조라 매우 안타깝습니다.
50년60년대 아디다스 구찌 버거컹 맥도날드 피자헛 없던 시절에 태어난 사람들이 지금 60대70대들이 인구가 1000만명이예요 그 사람들은 어릴때 짚신 고무신신고 개구리잡아먹고 밤 감 옥수수 이런거먹고 자랐죠 대부분 기득권이고 같이 공존한다는거죠 그 사람들이 어릴때 제대로 교육을 못받아서 때리면서 억압하고 키웠죠 다들 양반집이라고 하는데 행동보면 다들 상놈들같음
와...정말 공감하면서 봤습니다. 저는 한국에서 물리치료사로 일하면서 정말 만족하면서 살아가는데 정작 주변에서 엄청 스트레스 주더라고요 이러한 안좋은 사회적 시선이 결혼까지도 영향을 미치더라구요. 그래서 미련없이 미국물리치료사 라이센스 따서 다음달에 미국으로 넘어갑니다. 미국도 힘들겠지만 한국에서는 그 꼴잖은 편견때문에 물리치료사로써 미래를 그리기가 어려워 뒤도 안돌아보고 갑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전 한국인으로 태어나 미국으로 고등학교때 건너가 시민권 취득후 업무 때문에 다시 한국에 온 한국계 미국인 입니다. 한국과 미국 을 비교해본다면 전체적으로 사회 시스템적인 편의성이나 삶은 한국이 좋습니다. 다만 사람 과 사람과의 소통 부분에서 아~~ 아직도 한국은 선진국은 아니구나 라고 생각 합니다. 위계질서 강요, 도덕의 기준, 뒷담화, 참견, 개인적인 영역의 침해, 등등 아직은 중국 과 선진국으로 가는 중간 쯤 입니다. 나라는 선진국이지만 국민 의식은 아직은 절대 선진국이 아닙니다. 어떤행동이 개인적인 영역의 침범인지 인지 자체가 잘 안되어 있는경우가 많습니다.
지금 한국살면 한국에서 사는건 편리한데 사람관계는 힘들거예요 전 20대중후반때 일부러 미국가서 살았습니다. 사람관계만 봐도 전혀 다른 세계같더라구요 회사에서 인사를 몇번하는지 모를정도로 많이 합니다. 다들 표정이 밝아요 한달이 지날쯤 울부서 미국인직원이 저한테 야 마음 좀 열고 살아 너때문에 다른 애들까지도 너 닮아가자나 이러더라구요 전 그게 잘못이라고 생각조차 안했는데 20년 넘게 한국에서 찌든게 티가 났나봐요 30살이후 다시 한국에서 사는데 전 사람관계를 거의 다 끊고 삽니다. 누가 먼저 말걸어도 대답조차 안하고 차단을 해버립니다. 그만큼 한국인 특성을 잘알기때문에 상종을 안하고 사는게 속편하더라구요 얼마전에 맥도날드를 갔는데 미군애들이 햄버거를 먹고 있는데 처음 본 저한테 먼저 인사를 하길래 얘들은 아직 한국화가 안됬구나 이생각을 했습니다.
@@andypark6515 "일본의 눈치"는 상대에게 피해를 끼치는 걸 극도로 싫어하는 예의 치레에서의 조심하는 눈치인 메이와쿠고, "한국의 눈치"는 상대방과 나를 비교하고 남의 잣대와 기준을 자신의 인생으로 삼아 주관이 없으며 남이 하면 무조건 나도 따라해야 하며 유행에 극도로 민감하고 남이 하는 것에 따라가지 못하면 '도태', '패배' 한다고 생각하는 눈치임. 즉, 눈치라고 해도 엄연히 다른거임.
저도 미국사는데 너무 공감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알게된 한인이랑 같이 식당에서 밥기다리고 있는데 그거 조금 늦다고 들으라는싣으로 왜이렇게 늦지? 팁받기 싫으신가~~?하고 큰목소리로 들으라는 식으로 말해서 진짜 얼굴이 화끈 거리더라고요 ㅋㅋㅋㅋ 물론 손절했습니다..
글쎄요 딱히 한국사람들 특징만은 아닌데요?ㅋㅋ 일본사람들 중국사람들도 해당되는건데? 심각한 일본의 직장내 상사 갑질과 직장내 이지메 괴롭힘 상담건수가 증가해서 일본 정부까지 나설 정도로 심각함 얼마전 중국에서는 직장 상사 아침밥을 사오지 않았다는 이유로 직원이 해고당한 도 넘는 상사 갑질 괴롭힘이 문제였죠 강한 사람한테는 굽신거리고 약한 사람은 괴롭히려 하는건 다른나라들도 있는거 보면 한국사람들만에 문제는 아님
@@TheFohen글 제대로 보셈 ㅎㅎ 한국인들이 유독 심하다는거임 ㅎㅎ 그리고 무슨 시민의식 길에 똥싸는게 문화인 중국을 비교하노 ㅋㅋ 선진국 비교 ㄱㄱ 일본은 남한테 연봉 묻는 행위 자체를 안함 ㅎ 연락도 바로 답장안하고 다음날 보내도 전혀 문제안됨. 알고나 말해라
유학중인 학생인데 한국 유학생에 대해서 느낀점은 인도 중국애들은 서로 똘똘 뭉쳐서 돕고 같이 편들어주고 하는데 한국사람들은 서로 뭉치지를 못하고 그 안에서 파가 여러개임. 결정적으로 누가 문제 생기면 모르는척 하고 도리어 같이 공격함. 점수 중요한거는 맞는데 주변에 누가 점수 더 잘받으면 매우 질투하는게 눈하고 표정에서 보임. 보통 집에서 좀 산다고 하는 애들이 유학와서 그런지 다들 자존심들이 하늘을 찌름. 먼저 온 유학생이나 교민들 교포들 아는척, 텃세가 은근히 있음. 한국에서 온 사람들 중에서 한국사람 도리어 싫어하고 외국인한테는 굽실굽실 헤헤 거리는 사람들 꽤 있음.
1 삶에 대한 깊은 고찰이 불가능한 의식수준과 자기중심적 사고 2 무분별한 노력과 무한 경쟁 강조 3 이기적이고 무책임한 출산으로 인한 전세계 인구밀도 1위에 세계에서 가장 우울하고 불행지수 높은 사회 탄생 4 도축당할 운명을 아는 소처럼 희망과 미래를 꿈꾸기 힘든 사회와 그로 인한 정신적 붕괴
2년정도 뉴욕에 살아보니 미국은 그냥 풍요롭고 넓은 나라여서인지 사람들 자체가 여유가 있어요. 동냥하는 거지들한테도 여유가 느껴진다고 해야할까요. 대대손손 풍요로운 땅에서 자란 마음의 여유가 있으니 젠틀해지고 남을 배려하는 문화가 뿌리내려 있는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반대로 한국은 역사적으로나 지리적으로나 복작거리며 살아와서인지 남을 깔아뭉기고 여유들이 없다고 봅니다. 한국와서 회사 들어가니...가정호구조사부터 재산이 많니 적니 하여간 사적인거 물어보는 사람들이 엄청 많아요. 한국이 살기 편한건 있어도 대인관계가 피곤한건 확실해요.😅
저는 살기 편한 인프라, 서비스의 속도, 상대적으로 저렴한 주거비용 등... 이런거 포기하더라도 사람간의 관계가 건강한 곳이 더 좋아요. 한국의 장점이라 말하는 물질적인 편의? 상대적으로 저렴한 비용? 그딴거보다 사람간의 관계에서 스트레스가 적은 곳이 훨씬 나아요. 사람이 괜찮으면, 워라밸이 좀 안좋거나 돈이 적어도 버틸 수 있어요. 근데, 워라밸 좋고 돈 많이 줘도 사람이 ㅈ같으면 저는 바로 퇴사합니다. 한국이 물질적으로 서민이 살기 더 좋다는 점에는 동의하지만, 정신적으로 참 예민하고 피곤해요;; 어느정도 거리감이 있어야 서로 건강한 인간관계가 형성되고, 건강한 공동체와 건강한 개인이 형성되는데.. 한국은 서열주의, 권위주의, 집단주의라 어느 조직, 어느 단체를 가든 인간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엄청남. 실제로 호주 기술자들이랑 근무하면서.. 그들과의 관계에서 스트레스를 받은 적은 없었어요. 근데, 한국인들이랑 일하면 은근 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심하죠. 한국의 많은 조직에는 아직도 선을 마구 넘는 인간들이 매우 많아요.
제가 인생에 변화를 줘야겠다고 크게 느끼고 운동했을때 직장상사가 그랬습니다. 내가 니가 운동꾸준히하면 장을 지진다고. 일주일째가 되었을때 슬슬 그만둘때가 됬는데 계속 잘다니냐고 한달이 되고 살이 조금 빠졌을무렵엔 분명 주변에서 살빠졌다고 칭찬들 하는데 뭐가 살빠졌냐고 하나도 안빠졌다고 하고 세달째 되고, 누가봐도 달라졌을땐 그렇게 열심히 하는데 근육이 왜케 안생기냐고 하고 반년차 되니까 이젠 저보고 걱정하는 척 하면서 운동하지 말랩니다. 겉만 번지르르 하지 지금 맨날 운동해서 속은 썩어있을꺼래요. 지금 꾸준히 운동 1년차인데 날마다 퇴근할때 되면 오늘도 운동가냐고 하루쯤은 쉬라는 말을 매일 쉬지도 않고 합니다. 글로 표현을 더 못하면 못했지 100% 실화이고 현재진행형입니다.
한국인 특징은 아주 예민하게 남의 단점, 약점 안좋은점을 아주 빠르게 스켄해서 남을 깍아내리길 말을 아주 좋아함. 사소한 것은 보여도 못 본척하고 지나가면 되는데 꼭 말을 해서 기분상하게 함. 그리고 이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다는것을 인식하고 살아야 함. 다른나라 사람들 사소한 단점은 보여도 말을 안하는데, 엄첨큰 단점만 애기하고 남한테 피해주는것만 애기해서면 하는데, 외국인은 본인한테 큰 피해가 오면 애기하는데. . 그리고 해줘것 없는 사람들 뭐던지 잘부탁 함. 그런사람들 특징이 이기적이고 자기이익만 생각함.부탁 잘 안하는 사람들은 살면서 부탁을 잘 안함. 남한테 부탁 잘하는 인간들 당연하다는 뜻이 하는데 좀 대가를 좀 지불하고 해서면 한다. 고칠수 있는 단점 큰것만 애기하고 좋은점을2가지 3가지애기하고 애기하기. 고칠수 없는 단점은 애기하지 말기.
한국인은 내 삶의 무게중심이 외부에 있는게 가장 큰 문제죠. 어지간한 강철멘탈이 아니면 이 셀프 프레셔를 견뎌낼 수가 없음. 특히 젊은이들이 고민하는것 10에 9이 이 부분임. 이게 일상이다보니 고착화되서 이 상태로 어른이 되면 갖은 컴플렉스가 기본적으로 인스톨되버려서 자신 또한 삶의 무게중심이 저절로 외부에 자리잡게 되는데 이보다 큰 문제는 스스로 이를 의식하지 못하게 되버린 상태임. 메타인지부터 안되는지라 그로 인해 외부의 나에 대한 평가나 내 부탁에 대한 상대의 반응이 곧 내 체면이 되버림. 그래서 자기 평가에 연연해하고 내 부탁 거절하면 무례한 사람인거고 자기 평가가 타인보다 우위에 있어야 안심하게 되는 상황이 벌어짐. 그리고 이 한국인들 종특을 넘어선 강철멘탈을 지닌 사람은 일종의 아웃사이더로 살아가게 되는데 문제는 이 아웃사이더를 또 괴롭히지 못해서 안달남. 웃기는건데 MBTI 재미로 말할때 'T'에 대해 말하는게 딱 이거임. 한국은 기본값이 'F'인데 F 아니면 뭔가 문제 있는 사람 취급함. 오지랖이나 부탁의 강요를 '공감'과 '인간성'으로 포장해버림.
미국 사는 교포인데 한국인의 단점은 뭐니뭐니 해도, 너무 예민하다는 거에요. 그게 모든 문제를 일으킵니다. 시기, 질투, 뒷말, 스트레스, 신경질, 대우받고 싶어하는 행동 (갑질), 열등감 다~~~너무 예민해서 그래요. 예민한 피부가 쪼금만 자극받아도 두드러기 나듯이, 예민한 감정이 조금만 상해도 별에 별 행동들이 나오는 거에요. 중국인들의 비매너랑 많이 달라요. 그들은 대범해서 별로 개의치 않고 행동해요. 개판쳐도 자신들은 스트레스 별로 안받아요. 반면 한국사람들의 비매너는 짜증, 신경질 (그게 정당 하던 안 하던), 분노에서 나오죠. 댓글에 "한국인들은 자기 권리 위해서 남의 권리 무시한다"라고 하셨는데 그렇게 행동하는 사람들도, 지 권리가 침해 당했다고 생각 하니까 그런식으로 하는 경우가 많아요. 좀 더 릴렉스 되고 좀 더 대범했으면 좋겠어요. 저도 예민한데 미국에서 별 신경 안쓰고 사니 대범해지는 거 같아요. OK Cool~ 하고 넘어가는게 오히려 인생에선 장기적으론 남는 거 같아요.
강약약강. 강자 앞에선 한없이 비굴하게 고개를 조아리고, 약자 앞에선 떵떵거리며 철저하게 우열을 가리려고 한다. 외모, 결혼 같은 참견부터 시작해서 월급, 직업, 재산 등 사적인 질문을 거리낌없이 한다. 오가작통제의 나라 아니랄까봐 서로서로 간섭하고 통제하려고 한다. 마치 당연히 해줘야하는 것처럼 부탁을 너무 쉽게한다. 상대의 사정은 일절 고려하지 않는다. 약속을 너무 쉽게한다. 이중약속에 당일 취소는 기본. 가게 예약 노쇼에 좌석 줄줄이 끊어놓고 당일 다 취소해서 피해보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가. 관계주의가 강하다. 자신의 기준이 없고 남에 따라 움직인다. 밥 같이 먹으러 가는 사람에게 뭐 먹을지 물어보고 그 대답에 따라 메뉴가 바뀐다. 직업이나 연애 같이 중요한 사항에서도 마찬가지. 법과 규율을 개무시한다. 작은 메뉴얼 하나 제대로 읽지 않는다. 스스로 법과 메뉴얼을 만드는 수준. 매너와 질서라고는 찾아볼 수가 없다.
학창시절 왕따당하면서 자연스레 혼자가 편해졌는데요, 눈치도 안보게 되고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그곳에 껴있지 않으니 다 보여요. 사람들끼리 뒷담화하고 급나누고 지적질 하는걸 보고 있으면 정말 웃깁니다....ㅎㅎ 고작 100년정도 사는데 뭘 그리 재고 따질까요?ㅜㅠ 죽기전엔 내가 사랑하는 사람, 행복했던 기억들이 중요하지 같은 인간들끼리 급나누고 누구는 벤츠를 탔네, 페라리를 탓네 이게 중요할까요?? 그냥 눈치보지말고 할말 하면서 하고싶은대로 사세요. 가끔 외로워도 나다울 수 있는거에 훨씬 삶이 좋아져요. 그리고 지금 우리세대가 문제점을 알고, 다음세대에게 물려주지 않으려고 노력하다보면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한국 사회가 나아지는 날이 오지 않을까요
@@wide-s7m 저도 해외 취업을 생각중이라서 그런데, 그쪽으로 가신다고 하면 오히려 경력이 더 필요해서 짧게라도 한국 취업이 더 필요하지 않나요..? 해외 기업에서는 입사할때 해외에서도 인정해주는 자격증 이외에 한국에서만 인정해주는 자격증은 다 쓸모 없다고 들었는데 아닌가요?
강자라고 생각하면 짓밟으려고 한다는거에 동의하는게 저는 신입이었고 팀 실장이라는 사람한테 직장내 괴롭힘을 당했습니다 그냥 자기 마음에 안들면 조롱할정도로 막 대하는 사람이었죠 또 진상이 많다고 느끼는게 백화점 서비스직하면서 많이 느꼈습니다 어떻게해서든 막무가내로 무리한 요구해서 받을려고 하고 정말 사람ㅅㄲ인가? 싶을정도로 생각이드는 것들이었습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불편한 일 중에 하나가 같은 동포인 한국사람들과 함께 지내는 것이다. 나는 근 30년을 오세아니아 주에서 살고 있는데, 교민 모임에 가면 모두가 말 조심한다. 전체 분위기에 맞게 눈치 보면서 말해야 한다는 의식이 아주 철저하다. 자기 속마음을 내 놓고 이야기 하는 사람은 절대 없다. 모두가 서로에 대해 경계한다. 절대 "싫다 "소리 하지 않으려 한다. 세상에 이렇게 불편할 수 있나? 그러나 그게 실제다. 워낙 뒷공격이 심하고 비방하는 일이 비일비재라 보니, 눈치 없이 말했다간 무슨 공격을 받을지 몰라 모두가 절절 맨다. 애처러울 정도다. 난 그런게 넘 싫어 한국 공동체에 발 끊은지 25년이다. 한국인이 별로 살지 않는 곳에서 사는데 지금은 현지인 클럽에서 운동을 하는데 이건 천국이다. 4년 가까이 살면서 한 번 트러블 없다. 모두가 편하게 이웃처럼 지내고 다툼 없고 뒷담화 없다. 그런데 아뿔사. 한국인 한 사람이 있었는데... 아주 잘 지내다가 어느날 내가 먼저 인사를 안 했다는 이유 하나로 인연을 싹 끊어 버리더라. 그 외엔 클럽에서 넘 잘 지낸다. 천국이 따로 없다. 심지어 아이들 하고 함께 운동하면서 니 ... 나... 하면서 친구로 지낸다. 나 같이 70먹은 노인데가 10살 아이랑 친구처럼..... 한국이 살기 젤 좋은 나라라고? 웃기지 말라. 모든 세상 사람들이 한결같이 하는 이야기는 자기가 살아 왔던 곳이 최고라 한다. 사막의 베두인도 그렇고 알라스카 에스키모인들 인도사람 중국사람...모두 모두 자기 나라가 세상에서 젤 좋다 한다. 그건 상식이다.
구구절절히 동감합니다. 나도 외국 수십개 나라가보고 살아봣지만, 아무것도 신경아쓰고 지낼수있는 사회에 석여살때가 가장 편햇죠. 하등 신경쓸일없는것에 모든걸 걸고 싸우듯 사는 한국인들과 가치없는 신경씀이란게 일찌감치 판단난 사회서 서로 free하게 자기 삶 사는 사회의 차이 ᆢ 절대 놓치기싫은 차이죠. 그래서 지금은 한국 살지만 만나서 불편하고 보거나 들어서 불편한 사람은 다 끊고 삽니다 . 요즘 한국에서도 이런 자각이 일어나네요 . 아직 덜 성숙한 사회이니 이러겟죠.
@@윤정-l8s 저를 포함해서 한국인이 미성숙하단 것은 슬프지만 사실입니다. 모두가(?) 어린아이처럼 징징대고 작은일에 신경을 곤두 세웁니다. 그 불편함이 얼마나 견디기 힘든지 몰라요. 그래서 사람들이 서로 속마음을 감추고 분위기에 맞는 말만 합니다. 그리고 무슨 문제가 생기면 안면 몰수하고 쌈박질..... 이게 해외에 가면 걍 눈에 띄입니다. 한국에선 그러려니... 하면서 살지만 해외에서는 그게 확 눈에 띄걸랑요.... 행복하게 사세요^^
아쉽게도, 이민자들은 이미 한국인이 아닙니다. 최근의 한국은 시민의식도 그렇고 개인주의도 그렇고 엄청난 정신적 성장을 이뤘습니다. 하지만 이민 1,2세대들의 정신수준은 아직 90년대나 00년대에 머물러 있습니다. 놀랍도록 폐쇄적이고 좁은 식견을 가지고... 응답하라 1997에 나오던 그사람들이 그대로 살고있는 겁니다. 그사람들을 보면서 현재의 한국인 공동체를 평가하는 일은 없길 바랍니다. 지금 한국인들 입장에서 보면 이민 가정들은 이미 다른나라 사람입니다. 언어는 통할지라도, 생각이나 문화는 딴판이죠
저랑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계시네요 저는 주식이랑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위아래 변동은 있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좋아지는거 같아요 과거 뇌물 받고 부패한 경찰들 있었다면, 지금은 공권력이 없는 경찰이 있어요 학생들 폭행하고 첨지 받는 교사들이 있었다면, 지금은 학생들을 제지할 수 없는 교사들이 있죠
지금은 거의 정신병환자들 수준입니다. 밖을 못 나갑니다. 시기,질투,이상한 관심, 혐오, 경쟁 등... 도대체 왜 저러는지 이해를 못하겠음. 90년대 후반까지만 해도 이렇지는 않았는데 어느 시점부터 사람들이 거의 다 이상하게 바뀌었습니다. 사고방식과 생각이 도저히 알 수가 없습니다.
극도의 공감을 느끼게 해주네요. 어릴 때부터 아무리 내 나라지만 너무 무례하고 미성숙한 행위를 보고 거의 대부분이 그러니까 그냥 눈높이를 맞춰서 져주고 양보해주고 살았더니 지금은 다잃고 무시당하며 짓밟히고 삽니다... 부모부터 하나부터 열까지 심지어 표정도 통제하려하고요.. 남성적인 필드에서 잘하면 남자들이 기죽으니까 못하겟더라고요. 그래서 멀리하면 그 때가서 열심히 짓밟듯 무시하고.. 결과를 이미 자신에게 유리하게 내고 그게 아니면 순응안하고 고통스러워하며 기회를 엿봅니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고 특히 분위기 거짓말 이용해서 가짜를 진실로만들어요. 호의를 베풀면 권리가 되고 만만한사람이 되고요... 정말 심각합니다. 외국인이 한말이 생각나는데 한국엔 김정은이 많데요.. 무슨뜻인 지 바로알겠더라고요. 노력해서 능력갈고닦으면 그걸로도 무시당하고요. 이유는 열등감때문이고.. 30년간 살며 한국인들이 왜그러나 분석해봣는데 근본에 저자존감에서 출발하더군요 심리학용어로 자기애성 성격장애랑 한국인들 특성이 너무 일치해서 놀랐습니다. 아이 때 느낀 나라의 미성숙함. 나중가면 나아지겠지 했는데 지금 한국은 옛날보다 심합니다.. 아이들을 너무잘못키워서 사고에 장애가 잇는 수준이 됏어요.... 정말 암담합니다.. 이 나라서 사는거 자체가 고통이에요ㅜㅜ 상식이 전혀 통하지않습니다. 선넘는걸 아무리 설명해봣자 애초에 뇌구조가 옳고그름과 사회적 개념을 생각 안하고 자기감정을 우선시하는 것같습니다. 나는되고 너는안돼하는 내로남불성격도 잇어서 입장바꾸고 생각해보라고해도 그 때뿐. 안 먹힙니다...
진짜 토종한국인에 한국에서만 살았지만 너무너무 격공해요… 이게 뭐지..? 싶은 이상한게 너무 많아요 진짜 정이라는 말로 포장해서 남의 외적인 모습에 관심 많아서 평가를 진짜 많이하고 비교하고 등급매기는데ㅠㅠ 또 진심으로는 남의 감정이나 기분에는 관심 1도 없어요.. 진짜 외부모습만 너무 관심 갖고, 내면은 관심 하나도 없고.. 배려 모습도 너무 획일적이고.. 이게 한국인 문제 인것 같아요..ㅜ 진짜 사람 자체에 호의적인 찐 정 많은 사람은 살아가기 너무 힘듭니다.. 그리고 강약약강 진짜 심한거 너무 격공합니더 진짜 서로서로 존중하면 좋은데 좀 심하게 착하면ㅠㅠㅠ 너무 막대해도 좋은 존재로 ㅜㅜㅠ 막… 부탁 거절하면 싫어하는 것도 너무 격공 ㅠㅠㅠㅠㅠㅠ 아니 부탁을 꼭 들어줘야 하냐고… 왜 이것도 못들어주냐는 식으로 나오는것에 당황했는데 ㅠㅠ 역할 비교도 진짜 ㅠㅠㅠㅠ 나이에 맞는 할일도 있고요 ㅠㅠㅠㅠ 거기서 벗어나면 인생 낙오자 취급됨 ㅠㅜㅜㅠ
특히 4050들이 그게 너무 심하죠 자식들한테 남자식 비교질에 공부 못하면 죽도록 죄인취급하고... 미국은 공부 못해도 부모들이 위로 해주고 하다하다 안되면 오히려 공부와 관련이 적은쪽의 재능을 찾아 해보라 하는데 한국은 만물공부죠 이러니 한국이 창의력이 떨어지는 겁니다
전 여대다녔었는데 유행하는 패션,헤어..거의 전교생이 다 똑같이하고 다녔어요 그 해에 유행과 다르게하고다니면 바로 지적질과 비판이 가해지는 이상한 문화를 직접 목도함..한국인들은 무리짓지 않으면 불안해하는것같고 그 무리를 결속하는 공통점,획일성을 확인해야하는것 같아요. 그리고 '차이점'을 공격대상으로 간주하고 바로 공격들어갑니다ㅎㅎ 그런이유로 학술적 노벨상은 한번도 한국인들이 수상한적이 없는거같아요. 개인의 특성, 개인의 자질, 개인의 천재성은... 모나서 정맞는 돌 신세가 되어버리는 사회같거든요. 기업이든 공무원이든 대다수 조직문화가..허용되지않은 개인의견 첨언하면 찍혀서 아작나잖아요 ㅎㅎ
OC Fullerton 에서 살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좋은 점중에... 노동자들이 많고 존중 받으며, 식당 서버들도 친절하고, 픽업트럭을 사랑하며, 타인의 의사에 저항을 드러내지 않는 다는 것. 차고에 툴을 아끼고 아버지의 생활기술을 아이들에게 가르치며 아이들도 아버지를 도와 가정을 돌보는 아름다운 나라입니다.
정말 한국인에게 꼭 필요한 말씀을 하시는 군요 맞습니다 한국사람들은 너무 개개인이 하나의 주인공 이다 라는 다양성을 인정 안하는 거 같아요 그래서 자기와 다르거나 사회에 조금이라도 벗어 나는 행동을 하면 허용을 안하는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습니다.. 정말 대디 님이 말씀 하신 것이 일반적으로 되는 날이 오는 한국이 됫으면 좋겟네요.......
전 비교 경쟁 외모지상주의 물질만능주의 갈라치기 서열의식이 너무 심한게 한국의 유별난점인것 같네요. 강자가 밟으려고 하는것도 문제인데 약자가 강자한테 굽신굽신... 누구 학벌좋다 하거나 금수저다 하면 마냥 신격화 하더라고요 시녀병이 심한 사람들이 꽤 많음...남이랑 비교하면서 상대적 박탈감 느끼면서 혼자 패배감에 쩌는 사람들도 많고. 친구 사귀는데 상대 집안 배경 외모로 점수매겨서 서열화하고 친구사귐..ㅋ 그냥 코미디. 요즘 트렌드인건지 유튭 댓글보면 남녀갈라치기에 미쳐있는 사람들 꽤많음. 한국은 인프라는 좋은데 국민의식이.. 사람이 싫어서 떠나죠 보통 이민가는사람들 보면
의식수준이 매우 낮음. 개인적인 영역의 침범? 그런 개념자체가 없이 행동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고.. 걍 무례한 사람들이 너무 많죠. 길만 걸어봐도 피곤함을 느끼게 되는 경우가 비일비재. 남한테 피해주고선 되레 적반하장 큰소리. 몰상식함. 갑질 공화국ㅋ 남녀노소 안가림. 자살률1위ㅋㅋ 진자 맨정신으로 버티기 힘드니 술에 의지하는듯
런던 6년 살고(11~17년도) 느낀 점: 한국이랑 다르게 모든 인종이 살고 있음. 내 생활권 안에서 하루에 모든 인종 만나기가 가능하다. 처음 갔을때 나는 20살이었고 정확히 기억하는데 고등학교 졸업 후 정말 성형을 하고 유학을 가고싶었고 부모님 조르고 맨날 거울보고 성형 상상하고 실제 상담도 받으러갔었음. 고등학교 졸업 직전 즈음 부터 성형에 목매어왔었음(본인 여자). 이미 고3때 반에서 17명이 쌍수를 했었고 그 영향으로 나도 쌍수도 하고 싶고 앞트임도 하고 싶고 코도 세우고 싶었음. 피부 하얗지 않은 것도 맘에 안들었음. 근데 런던와서는 동양인인 내가 아무리 코가 높아봤자, 눈이 커봤자, 얼굴이 작아봤자, 엉덩이나 가슴이 커봤자, 피부가 하얘봤자 내가 가진 외모 강박이 타고난 인종 차이앞에서 무력해진 느낌을 받았음. 백인, 흑인, 중동사람, 라틴계 등등 인종을 실제로 처음 마주하며 내가 가진 미의 기준이 의미가 없는 느낌이랄까.... 예를 들면 한국에서는 작은 코가 예쁘지만 서양인들은 코가 매우 크고 높다는 것, 입체적 얼굴과 두상이 예쁘지만 동양인은 타고나길 평면적인 것,,,,,,, 인종마다 극복할 수 없는 차이가 있지만 각자의 아름다움이 있었음. 그래서 20살에 유학을 하면서 내가 타고난 내 외적인 부분은 그냥 받아들이게 되고 집착이 사라짐....... 그리고 유학하면서 분위기 자체가 외모 이야기는 절대 안꺼내고 뾰루지 하나 난 것 조차 이야기를 안꺼냄.....그런 분위기와 다양함 속이서 지내다보니 한국 온 지 7년이 됐고 난 아직도 암만 봐도 평균보다 못생겼음. 근데 그냥 성형하고 싶다거나 나 외모에 대한 부정적 생각이 사라짐... 아마 20살 때 다양한 인종 속에서 받은 강렬한 인상이 영향을 준 것 같다.... 그런데 한국에서 성형이나 외모 강박이 너무 심한 이유는 진짜 한국은 한국 사람만 살음..... 외국인도 살지만 다른 나라에 비하면 진짜 우리나라 사람만 있는 느낌임. 외모에 대한 획일하고 편협한 기준으로 대부분의 평범한 사람들이 힘들어지는 것도 있지만 단순히 외모에 국한되는게 아니라 대학,직업,결혼,출산,자녀교육,노후,의식주 인생의 모든 포인트들 마다 광장히 협소한 시각과 가치관으로 서로를 힘들게 하는 것 같음........ 물론 우리나라 장점이 더 많다!
@@natynlo9649 나도 미국에서 다양한 인종들과 어울려서 살지만, 솔직히 이야기해서 한국인만큼 얼굴생김새가 비호감인 인종도 드물다. 그렇다고 옷차림, 행동거지, 분위기라도 좀 세련되었느냐 하면 그것도 아니다. 요즈음 젊은 세대의 여성들은 그래도 좀 나으나 그 이외에는 전 세계에서 가장 뒤쳐지는 외관이다.
한국은 소수를 인정 안해줍니다. 제가 개,푸바오 싫어하는데 많은사람들이 개, 푸바오 좋아하니까 어디가서 개 싫다고 말도 못합니다. 개 싫어할수도있는건데 왜 욕은 하는건지요? 저는 개 좋아하는사람 욕안하거든요. 다수와 생각이다르고 행동이튀면 무조건 욕하고봅니다. 머리작다, 얼굴작다고 말하는것도 기괴합니다. 타인을 왜 그렇게 자세히 나노단위로 평가하고 입으로 뱉는건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한국사람들은 타인을 노골적으로 쳐다보고 평가지적질합니다. 타인한테 관심이 너무 많아요. 사적인질문이 불편해서 대답피하면 욕합니다. 관계유지할려면 사생활오픈해야하고 피곤하죠..면접볼때도 결혼했냐 애있냐 애왜안낳냐 이런거물어보고ㅡㅡ그리고 한국은 나이를 너무많이따집니다..다른진로,직업을하고싶어도 나이제약이 심해요. 눈치를주고 새롭게 시작할기회도 많이없고 나이먹으면..자영업, 급식,요양보호사,청소, 경비 일밖에 없는것같네요. 이젠 한국이 장점이 별로없는거같아요. 의료도 그렇고 국민연금도..
공감합니다. 젊은 사람이나 나이든 사람이나 처음보는 타인에 대해서 외모 평가나 지적질이 심한 것 같아요. 가족, 주변사람, 지인, 회사에서 등등.. 타인 외모에 대해서 대놓고 평가하는게 부끄럽고 무례할 수 있다는걸 인지를 못하는 것 같아요. 어느 순간부터 미디어에서 머리가 작고 얼굴이 작은 것에 대해서 과하게 띄어주는 문화가 생겼는데, 애초에 얼굴이나 머리크기나 일반 사람들 다 비등비등 한데 굳이 좀 더 크기가 작은 사람들이 왜 더 우월한 것 마냥 말하는게 저도 옛날부터 이상했습니다.
많이공감하고갑니다 상대방을존중해줄줄알아야되는대 나와다르다고해서 뜯어고칠려고 하는한국인들때문에 진절머리나는1인입니다 그래서인간관계 끊은지오래입니다 차라리 외국인을 만남니다 한국인들은 내가 좋은지 자주 연락하지만 전화를받으면 시시콜콜 제 사생활에대해 알고싶어합니다 그래서전화안받습니다 나는 그들이 싫거든요 그들과 대화하고있자면 행복지수가낮아지고 피곤해집니다
괜한 오지랖도 많고 남에 대해서 이상할 정도로 참견과 쳐다보는 경우도 많습니다 안 보는 사람들이 그래도 훨씬 많지만요 이건 젊은 사람들부터 나이 많은 사람들까지요 예를 들어서 출근하는데 아침에 비 와서 우산 가지고 갖다가 저녁 퇴근 때 비 안 와서 우산 그냥 들고 가는데 이상하게 쳐다보거나 잠깐 흘깃 살짝 쳐다보는 것이요 조금만 이상해도 쳐다보는 자체를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뭐가 그렇게 이상하고 관심이 가고 눈길이 가서 쳐다보는지... 상식 밖이라면서 괜히 쳐다보고 멀리서도 눈길이 가는지 쳐다보고 남이 무얼 하든 어디서 어떻게 다니든 쳐다보고...
저는 카나다에 사는데, 한국사람 특히 나이 많은 사람들중에 문제가 있는 사람들, 그 중 한 사람이야기입니다. 야외 골프 연습장에서 연습을 하는데, 조금 떨어진 곳에 있던 사람이 오더니 한국사람이냐고 묻더라구요. 그래서 반갑게 그렇다고 하면서 인사를 했는데, 그 사람 첫 대화가 이랬어요 "저 아무개 인데요, 65세예요.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 순간 이게 뭐지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상대방 나이 알아내서 자기보다 어리면 막 대하려고 하나 하는 생각이 드니까요. 반대로 자기보다 나이가 많으면 어른 대접을 해 주려고 그러지는 않겠죠. 상대방의 나이에 관계없이 예의를 갖추어 대하면 되니까요. 제가 "나이는 왜 물어보시는데요?"라고 하면, 서로 좋지 않은 상황으로 갈 것같아 그냥 "아, 네 전 64세입니다" 라고 대답하고, 가능하면 그 사람과 대화를 길게 갖고 가지 않으려 노력했죠. 또 하나는 작년에 서울 가서 지하철을 탔을 때의 일인데요, 사람이 많아서 노약자석도 빈자리가 없었어요. 서 있는 사람들도 엄청 많았구요. 일반석 앞에 서 있으면 혹시라도 앉아있는 젊은 사람들이 불편해 할까봐 굳이 노약자석앞쪽에 서 있었는데, 70대 초 중반의 신사틱한 정장을 한 분이 오시더니, 마침 노약자석에 앉아 있는 20대 초반의 젊은이에게 엄한 말로 꾸짖는 거예요. 쌍욕을 하지는 않았지만, 그 정도가 정말 심해서, 그 젊은이가 얼굴이 벌거지면서 일어나 다른 곳으로 갔는데, 그렇게까지 해야 했나 하면서 제 얼굴이 다 뜨겁더라구요.
어디 나라에서나 강약약강이 있지, 근데 한국이 심한 이유는 약자를 존중하거나 내버려두지 않음 다른 말로는, 강자의 여유 같은게 없음 그냥 내가 강자라고 생각하고 상대가 약자라고 생각되면 나는 그 약자에게 대접을 받아야한다는 관념이 심함 그래서 갑질이 심한거임 내 밑에 있는 사람이 감히 내게 조아리지 않아? 이 포인트에서 분노를 진심으로 느낌 내 권리가 침해됐다 생각함 그리고 밑 서열이라고 생각한 사람이 잘 나가면 이것도 분노함 나보다 밑인 얘가 왜 나보다 잘살지? 이 마인드셋. 제일 심한건 밑 서열들을 모욕하고 까내리면서 우월감 느끼는 비하 스포츠가 심함 아니;; 진짜 찐 강자라면 본인 현실에 만족하고 살아야하는 거 아닐까 왜 굳이 모욕하며 못살게 구는거임?
미국 16년차 입니다. 전 미국이 전반적으로 한국보다 살기 좋은 나라라고 봅니다. 쉽게 알 수 있는 방법은 아이들의 성장과정을 보면 됩니다. 미국 사회의 특성상 단점이 워낙 쉽게 부각되기 때문에 총기난사나 마약 같은것만 보일 수 있지만, 중산층 미국 부부와 그 아이들 성장과정 보면 여러모로 미국사람들이 더 잘 삽니다. 문제는 한국인이 이민자로서 미국에서 1세대로 정착했을땨 한국에서의 삶보다 닛게 살 수 있기가 어렵다는 점이죠.
진짜 신기한게, 내가 일본 도쿄로 취업하고 나서 정말 많은 것들이 변했다는 거임, 화내는 방법을 까먹을 정도임 내가 이렇게 평화롭고 무덤덤한 사람이었나? 싶을 정도로 일상에서 화를 낼 일이 거의 없음 서울에서 맨날 듣던 클락션 소리, 길거리 쌍욕소리, 난폭운전, 새치기, 고성방가 등등 여기 도쿄가 훨씬 대도시이고 사람도 많은데 경험해본 기억이 없음 도쿄에 온지 3년이 되었는데 클락션 소리는 들어본 적이 단 한 번도 없음... 실제로 일하면서 만나는 사람들도 물론 소수 진상은 있지만, 대부분은 진짜 친절하고 평화롭고 친근한 사람들이 대다수임. 대다수의 사람들은 나에게 부담되거나 실례되는 이야기는 절대 하지 않고 평화롭고 즐거운 이야기들만 함. 나를 상대하는 일본인들이 나를 배려해주고 있다는 걸 정말 많이 느끼고 아직도 일본인들의 친절함과 배려에 놀라움. 이외에도 할 말은 많지만 나는 여기 도쿄에서 평생 살아갈 것임 서울 돌아가는 건 상상도 못함
해외에 오래살아본 결론. 그나라에서 태어나서 그나라 사람들끼리는 비슷한 불편함을 느낌 그냥 너무 잘 이해해서 서로 감정선을 다 느껴서 그런듯.. 한국인으로서는 한국인끼리의 감정선이 너무나도 잘 느껴져서 그런부분이 있어요. 비율적으로도 팩트는 해외 생활에서 해외사람이 훨씬 이상한 사람 비율도 더 많았는데도 한국인끼리 더 많다고 느끼는 이유가 그런 부분에 있는듯하네요. 그냥 평균사람이면 한국에서 사는게 제일 낫긴하지만, 해외에서 외국인으로 살면 한국인끼리 서로 너무 잘 느껴서 오는 불편함에서는 벗어날 수 있으니 그런분들은 해외가 더 맞겠죠. 다만 외국인들 또한 자국민 끼리는 비슷한 감정선을 공유해서 서로 불편함 느낍니다. 우리가 외국인이라 덜 느낄 뿐.
미국에 40년째 사는데, 한국사람들은 처음 만나면 무조건 서열정리 부터 해요 !! ㅋㅋ 올해 몇살이에요 ? 라고 해서, 형,동생, 아니면 언니 동생 부터 따지고, 언니라고 불러라, 내가 형이네 .. 등등 ,아주 웃껴요, 그래서 어딜가도 한국 사람들은 표가 나요 !! 대한민국 축협회 같음
모두들 여유가 없다고 봅니다. 전쟁후 겨우 이제 먹고 살만해졌지만 여전히 사회 전반의 문제도 많고. 전쟁 수준에서 벗어난거지 사람답게 사는 수준은 아니고 기본 권리라던가 복지. 정의 등 모든게 사실 수준 미달이니까요. 아직. 다행인건 조금씩 문제가 드러나고 개선되고 있지만요
그건 어느 나라나 마찬가지임...;;; 고용주 입장에서는 당연히 그런 사람늘 뽑고 싶어하지. 오하여 회사측에서 마음대로 해고를 못하는 것이 우리나라만.가지고 있는 법 인데 근로자들은 이것을 생각하지 않는 경향이 너무큼. 말 같지도 않은 실업급여도 그렇고. 나이의 집착은 선후배 아니면 나이 많은 사람들 얘기 하는 것 같은데.. 내가 아직 우리나라 평균이 44.5세를 넘지 않았기에 아직 잘 모른다고 판단해서 할 말은 별로 없음
@@권형근-g7t ㅈㄹ 하지 마세요. 어느나라나 안그래요;; 대놓고 욕하고 꺼지라 하고 그러면 ㅈ됩니다;; 그리고, 미국만 노동법이 유연하지.. 호주/유럽은 노동법이 우리나라 저리가라 할만큼 세요. 게다가, 실업급여는 미국도 있어요. 코리안들이 ㅈㄴ 예민하고 무례한 인간들 많은건 팩트임. 우리나라와는 달리 고용주 입장에서 말 안해도 잘하는 사람 뽑고 싶으면, 무조건 경력직 뽑습니다. 당신같은 고용주만 있으니 나라가 망하는거겠죠 ㅉㅉ 대한민국 노동자들 굉장히 부지런한거에요
미국에서 8년정도 살다가 어렸을때 한국으로 온 사람입니다. 근데 진짜 처음 부터 너무 공감합니다. 안전, 편의시설, 의료비등등 생각하면 한국은 살기 좋은 나라가 맞지만, 문화로 따지면 한국은 진짜 살기피곤한 나라가 맞는 것 같습니다. 특히 서비스 직일 했을때 진짜 화나는 경우가 많았던 것 같아요. 젊은 사람들이 많이오는 곳은 괜찮았는데, 나이가 부모님정도 되시는 분들이 오는 식당이나 카페에서 일하니까 느껴지더라고요. 그냥 표정만봐도 자신은 대접 받아야하고, 직원들은 막대해도 된다는 태도를 가진 분들이 많았어요.
💯프로 공감하는 내용입니다. 현지 대기업에서 승진하기전 8년정도 영업사원으로 일했는데 한국인 아저씨들 상대하기가 가장힘들었습니다. 하대는 기본이구요 일단 “젊은 니가 뭘아는데 깝쳐“ 이런 태도가 지배적입니다. 다들 한국에서 한자리 하신 분들만 모였는지 자기자랑만 신나게 하기 일수 ㅋㅋ 물론 알고보면 다 대부분 한자리 한사람들 아닙니다. 진짜 잘 나가시던분들은 오히려 너무 겸손하셔서 말한마디한마디에 깊은 가르침이 있으세요- 암튼 그 ㄲㄷ들 덕분에 사람 상대하는 기술을 아주 빠르고 효율적으로 배우긴했지만 그 당시를 돌이켜보면 참 스트레스 많이 받으면서 일했던 기억이 나네요…ㅋㅋ
저도 미국에 18년을 살고있지만 나이가 들수록 한국에 가서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2년뒤에는 한국으로 이사가서 혼자 살 생각인데 한국분들이 참견도 많고 선 넘는 사람들이 많지만 그런 분들은 멀리하고 살려고 합니다. 반면에 인성 좋으신 분들도 많아요~ 그런 분들만 알고 지낼려고 합니다~ 사람에게 받은 상처 , 사람으로 치유받는다는걸 믿어요~
저는 최근에 류준열-한소희-혜리 사건을 계기로 확실히 깨달았습니다. 서른 넘은 미혼 연예인들이 몇 월 몇 일날 헤어졌고 몇 일부터 만났고 몇 일 동안 양다리였고 이걸 타임라인을 쫙 정리한 내용이 주요 기사, 유튜브 등에 올라오고 거기에 해당 연예인 팬이 아닌 수많은 일반 대중 사람들이 악플을 다는 거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무슨 범죄도 아닌 지극히 개인적인 연애사를 당사자들이 해명하고 그거 때문에 광고가 짤리고 기어코 헤어질 때까지 괴롭혀대는 거 보고 소름이 끼쳤어요. 저렇게 얼굴 한 번 못 본 아무 상관 없는 연예인들의 사생활조차 저렇게 열심히 공부하고 악플 달 정도로 네거티브 에너지가 집요한 게 한국인인데, 실제로 같이 얼굴 보면서 일하고 어울리는 사람들한텐 얼마나 더 주제 넘게 참견하고 마음 속에서 또 뒤에서 씹어 댈까요. 이젠 무섭습니다. 점점 심해지고 있어요.
저도 혼자 영화관 가는 경우가 많은데, 그런 일 당했으면 참지 않았을 것 같네요.. 그리고 한국인들은 되도 않은 오지랖 좀 부리지 않았으면 좋겠다.. 각자 자기 인생이나 똑바로 살면 되지, 남 인생에 뭔 그리 관심들이 많은지.. 자세히 보면 별 애정도 없이 단지 뒷담화 꺼리 정도로만 생각하면서...
한국인들은 부탁을 하는 시점에 이미 "난 명령이 아닌 부탁을 했으니까 충분히 예의를 표했고 너는 당연히 받아줘야해" 라는 이상한 마인드가 있습니다. 어차피 내가 말하면 당연히 니가 해야 하는 일인데 내가 무려 "부탁" 이라는 형식을 취했으니 너는 감사하게 느껴야해 라는 괴랄한 논리가 함유되어 있죠. 부탁받은 쪽에 거부할 권리가 있다는 생각은 아예 시작부터 없습니다. 그래서 늘 부탁을 거절하면 "내가 이렇게 부탁까지 했는데!" 라면서 화를 내죠. 누군가에게 뭔가를 요구하려면 당연히 예의를 갖추고 부탁해야 하는거고 상대방의 의사와 사정에 따라 거부 당할수도 있는건데, 부탁 자체를 스스로 무슨 대단한 손해나 굴욕이라도 감수한 것처럼 인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절하면 미친듯이 화를 내는거죠.
다음에는 한국인들의 엄청난 장점들도 이야기해볼게요^^
전 미국보다 한국이 훨씬 훌륭한 나라라고 생각합니다
@@dennis2271
저는 요즘 역사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옛 사건과 그 이야기를 통해
현실과 미래를 바라보는 눈이 쪼끔씩 달라짐을 느낍니다
그것이 국가이든 개인이든요
기대됩니다^^
미국 단점도 보고 싶네요
한국은 살기는 힘들지만 편리하고,
미국은 살기는 좋지만, 불편하죠.
한국은 아이러니하게도 서로가 서로의 목을 조르고 경쟁하면서 살기는 편리해졌지만, 살기는 힘들다는 사실(자살률, 우울증 1위)
한국이 훨씬 나은부분도 꽤 있을거라고 확신합니다. 다만 저도 인생을 살아보니 모든건 아는만큼 수준만큼 보인다고, 내가 아는수준에서 평가하는것이 정답은 절대 아니겠구나하고 생각합니다. 외국인이 10년이상 살아도 어떤 생활을하느냐에 따라, 어느 소속인지에 따라, 어느정도 깊이까지 제대로 섞어봤냐에 따라 느끼는게 모두가 다를것이고, 애초에 해당 나라의 현지인으로 태어나서 자라오는것과도 다른부분이 굉장히 많을것이기에 사실 뭐보다 뭐가 좋다는 식의 평가는 조금 어렵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기는 이런데 여기는 이렇구나정도로 해석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한국은 땅이좁아서 그릉가....
함부로 선넘고 무례한 사람들싫어요.
가까운것보다 적당한 거리가 (불편함아니고)어려움 있는 인간관계가 더좋더라구요.
혼자 조금외롭더라도 모든사람들과 정서적 거리 두기를 꼭해야겠다 마음먹게되네요.
그런데 그 무례한 사람들이 주변 사람들입니다. 아무리 인맥관계를 줄여도 주변에 사람들은 언제나 존재를 해요
제가 나이를 먹어가니깐 사람관계에 염증을 느껴서 사람들이랑 말자체를 안할려고 해도
말을 먼저 꺼내는 주변 사람들이 굉장히 무례하게 툭 내뱉는다는거임 나이많은 사람들은 심하고 나이적은 사람들도 싸가지없게 말을 하길래
상대방이 먼저 무례하게 말을 하면 죽사발만들어버립니다. 뒷건물 주인아줌마가 지네집앞에 주차도 안했는데 내가 치킨사들고 걸어오는데
차를 세우더니 차문열고 나보고 야 니가 저기다 주차했어!! 큰소리치길래 고개돌리고 아줌마 어디서 큰소리야!! 한바탕했죠
요즘은 선넘고 무례한 경우가 흔합니다
심지어 모르는 사람에게 도발을 하는 경우도 있고 말세죠
땅이좁아서X > 민족성이 후져서O. 그리고 못배워먹음 기본장착 조선종놈들 특징이 잘해주면 잘해줄수록 가까울수록 훨씬 더 함부로하고 상처주기때문에 가까워지면 안됩니다.
한국의 가장큰 단점은 자기 권리를 위해서 남의 권리를 무시하는 인간들이 다수라는 게 맞죠. 시민의식이 후진국입니다. 운전만해봐도 알아요.
공감⚡️
개 키우는 인간들 ㅋㅋ
우리나라 사람이 이렇게 말해 주었어요 다른 나라 이기 주의는 자기것 지키는데있고
ㅜ리나라 사람의 이기 주의는 권리 라 하면서
남을 해치고 자기 기분 좋게 하는데 있다
5년전 15년 외교관 하다 은퇴한 사람의 책을
읽어보니. 이렇게 만듣것은 정치가 들과 TV
방송국 이다 요즘 정치권을 보니 수긍 가요
@@HyoKyumKim-j1h혹시 책이름이 뭔지 알려주실수있나요
@@HyoKyumKim-j1h no blame somethings. Only bad DNA from generations to generations.
개인적으로 부탁거절하면 화내는게 제일 최악이라고 봄
부탁이라는거 자체가 이미 개인적인 선을 넘는건데 그걸 당연시하고
거절하면 화내는게 진짜 최악의 국민성이라고 생각함
우리가 남이가 하면서 남의 수고를 당연시 여김
전 특히 돈 빌려달라고 하는 인간들이 제일
극혐이에요 안빌려주면 죄인취급하고
빌려주면 제때 안갚고 뭐라하면 닥달한다고 역정을내죠 우리나라사람들이 특히 심한거같아요
타 문화권도 그럼
@@김현준-g1z그런땐 정중히 거절해야죠
@@쇼츠왕-r9q정중히도 안먹히는 나라가 울나라임
@@odr9648타문화는 안 그래요 ㅋㅋㅋ 어디 폐급 문화만 보셨나
한국사람들은 말하는 표현법이 너무 거칠고 폭력적임. 무례함. 매우 무례함. 본인조차 완벽하지 않으면서 타인을 지적질하면서 희열을 느낌.
그런 분들 밖에 못 만나 보셨군요...교양을 키우고 자기 자신을 다스리며 인을 행하시면 자연히 주변에 당신 수준에 맞는 사람들이 모일 겁니다.
@@sandrock0429 똑같은 주제에 정신승리ㄴㄴ;; 대외적으로 타국에서 한국인은 이미 가장 경계 할 대상 1호 인건 교차검증, 수 많은 데이터베이스에 기반한 팩트임. 도쿄 5년차 살고 있는데 일본서도 가장 걸러야하고 가장 경계해야 할 부류가 한국인임. 특히 신오쿠보는 지능이 있으면 얼씬조차도 하지 않음. 한국인 종족특성이 사기와 거짓말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일본에서 같은 한국인이라는 입 발린 말로 뒤에서 야칭비로 부동산 사기치는 한국인 업자들 많고, 일하는 곳 사장이 한국인이면 비자 발급 안해준다는 둥 온갖 협박 갑질은 기본임. 이외 미국, 호주 등 타국 한인커뮤니티도 다를바 없는거 보니 그냥 한국인은 종족 자체가 문제 있는거 맞음 ㅇㅇ
@@sandrock0429 똥은 똥끼리..뭐 이런 말씀..내 친구 아들은 외국에서 자라서 한국 대학감.물론 군대도 갈 요량으로..아파트 엘베에서 아주머니앙 둘이 타면서 어색해서 안녕하세요?
했다가 미친놈 소리듣고 충격 받음... 똥은 똥끼리도 일반화의 오류를 고려해야함.
@@바른말-g3x 그럼요.노숙자.부랑자도 많아요.
언어 자체가 좀 더러워요
너무나도 동의함. 정이라는 말로 포장된거지 남일에 오지랖이 너무나도 많음. 이민온 사람들이 미국에 동화되 사는게 아님 70년대 이민온사람들은 70년대 한국 사고방식 고대로 유지.
공감합니다 저도 항상 정이라는 단어는 단순히 남일에 참견하기 위한 명분으로 사용한다는 걸로 밖에 보이진 않네요 물론 좋은 뜻도 있지만요
개존나빡빡한 파시즘 군부독재 사회일떄
@@Wigglesnoop소총 하나 제대로 못 만들고 당장 침략해서 적화통일한다는 북한이 국력이 우리보다 우월했고, 주한미군 일방적 철수 통보받던 살벌한 시대였으니까^^
정은개뿔ㅋㅋ 오지랖이지
@@overcome496 저렇게 여기저기 똥싸놓고 해야 사람들이 선동당하지요 ㅋㅋㅋㅋㅋ 정이라는 말로 포장된 오지랖이 하다하다 이제 군부독재 때문이라? ㅋㅋㅋㅋㅋㅋㅋ
남의 일에 참견하고 사람을 학력으로 평가하는건 정말 고쳐야할 문제같아요.
사회생활하면서 새로운 사람들 만나면 하루도 가기전에 어디 출신이냐. 고향이 어디냐. 무슨 대학다왔냐. 무슨과 나왔냐. 나이가 몇이냐..
.ㅎㅎㅎ 정말 숨넘어감. 결국 일 하기전에 장벽을 만들어 놓고 일하는 느낌. 물론 친하려고 물어 보는거라도 생각하겠지 하면서도 그렇지 않다는 것을 느낌...ㅋㅋㅋ
적당히 선 지켜야되는데... 예의가 없게 느껴지는 부분이 많습니다
이건 나이든 사람들이 문제
@@나라김-q8zㄹㅇ
와… 하나하나 다 공감합니다. 한국인이지만 한국인 커뮤니티에 들어가기 싫어서 한인교회도 안가고 아시아인 없는 회사 다닙니다. 한국사람 중에 마음이 아픈사람이 너무 많아요…
마음이 아프다고 하기엔 무리지ㅋ 다 자업자득😂
저도요 ㅋㅋㅋㅋ 일단 “한인”교회다? 무조건 패스 ㅋㅋㅋㅋㅋㅋㅋㅋ
@@EthanRyu-u9u 일석이조 일단 영어가 느니까...
부탁 거절하면 불쾌해 한다는거 진짜 공감.
부탁하는 입장에서는 당연히 거절될 확률이 더 높다고 생각하고 거절당하면 OK..라고 쿨하게 넘어가야되는데
마치 자기 당연한 권리를 침해 당했다는듯이 불쾌해하는 경우가 많음.
'부탁'이라는 표현을 빌린 강권,강요,강압이지.
약간 애기마인드 기질이 좀 있어요.
이런부탁도 못들어주냐 이런심리가 있나봐요 당연한것처럼
유아퇴행이죠. 오냐오냐 자라다보니 떼쓰면 다 해주는 줄 알고 나이쳐먹고도 나잇값 못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래요.
나는 그런사람들 안들어줌 ㅋㅋㅋ
길거리 걸어가는 사람한테 담배피지 말라고 하는것도 남의 권리 침해지 지가 피해가면 될걸 애가 잇다고 남보고 피지말라 하는건 폭력 아니냐? 개념없는 나이 덜 쳐먹은 것들
정말로 공감합니다. 제가 최근들어서 한국인들의 참견질, 무례함을 겪으면서 들은 생각인데 감성대디님이 전부 말씀해주셔서 너무 공감되고 역시 저만 느끼고 겪은 일들이 아니었구나 생각되네요. 한국에서 살면서 남들의 시선, 참견, 무시, 화 등등 때문에 상당한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겪는 것 같아요.물론 모든 사람들이 그러는건 아니지만 상당한 비율 같은게 최근들어서 더 심해지는 느낌..ㅠㅠ
공감 하시라고 댓글 답니다.
저도 이미 오래 전 부터 댓글에 말씀하신 것 처럼 스트레스와 힘듬을 겪고 지금도 살고 있는 1인입니다.
어쩔때는 제가 이상한 나라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이 들 때가 아주 많습니다. "도대체 이 사람들은 뭔가?"
"옛날에는 이렇지 않았는데 사람들이 세대가 바뀌어서 그런가?" 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고 단체로 정신병이 걸린 사람들 같다는 생각이 요즘은 자주 들더군요. 외출하기가 겁나는 사회가 되었습니다. 한국이라는 사회가...
차라리 그래서 사람없는 시골이 낫다는 생각이 들어 저도 몇 개월 뒤면 위성도시쪽 사람없는 시골로 이사가게 되었습니다.
거기도 마찬가지겠지만 그래도 사람이 없는 덜 한 곳이라는 생각에 어느정도 마음에 위안을 가지고 있습니다.
조선 500년간 노예 제도가 시행되어서 그럼 ㅋㅋ 같은 민족끼리
웃긴게 하나같이 타인으로부터 상처받았단다. 그럼 나도 누군가에게 의도치 않게 그랬겠다를 성찰해 봐야하다는...
가장 최악의 단점 : 토론이 안통하는 나라 그냥 찍어눌르고 망신줘야 된다.
주제는 토론인데 나중에 꼭싸움남 ㅋㅋ 종특
천연자원없는 좁은땅에서 치열하게 경쟁하면서 살려니까 사람들 마인드가 옹졸해지는거같아요. 수천년동안 핍박받으면서 피해의식도 있고. 근본적인 부분은 해결하기 너무 어렵고 사람들의 인식이 꾸준히 개선되어나가면 좋을거같아요.(물론 정치 사회구조적 문제도 있겠지만요)
통일하고 러시아나 중국이랑 육로로 연결돼야 함. 원래 고인 물은 썩는 법이죠.. 일본의 1/4 크기에 무늬만 반도지 실질적 섬나라처럼 돼버려서 아옹다옹 옹졸치졸...
아 정말 공감이요.
저는 미국에서3개월 잠깐 일하고 한국왔는데
이제 한국인들의 그 무례함들이 너무 거슬리거 힘들더라고요
살기는 좋지만 그 시민의식? 이 나라발전에 비해 너무 떨어지는..
그뒤로 한국에서는 사람들과 다 거리두고 살아요
한국에서 오래 산 것 같은 외국인도 보니 무표정에 침묵을 유지하는거 보고 씁쓸했습니다
와 3개월요? 3개월만 미국살아도 이정도라니
저도 20대 중후반때 미국살다가 한국와서 사는데 님이랑 똑같은 생각입니다.
@@happyschoold 네..한국에 오래 산 외국인들 표정보면 하나같이 안좋습니다.
그들도 알고 있죠. 하지만 내색을 하지 않는 것 같다..라고 생각이 듭니다.
@@bunker1303신기하네요. 저도 한국에서 외국인들 보이면 하던 생각인데 같은 생각을 하시네요. 단순히 관광객 외국인들 말고, 대중교통이나 길거리에서 한국에서 생활하거나 꽤 산 것같아 보이는 외국인들 보면 분위기가 항상 표정이 무표정이고 힘든 느낌이 있어요. 한국은 다양성을 존중하지 않고 삶에 있어 모든 부분들을 다 틀에 맞춰서 보고 그 외의 것들은 비정상 취급하느라 그런 것 같아요. 그 외국인 분들도 아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그러면서 개도국 시민의식 어쩌고
수준 타령하는게 진짜 꼴갑
가까워질수록 막 대하는 거....
진짜..... 하
이젠 누구랑도 친해지기가 싫음
저도마찬가지입니다
20년 넘게 살다보면 미국이 왜 선진국인지 인권과 기본에 충실한 것이 왜 중요한 것인지 알게 되더라구요. 한국은 편리한 나라이지만 일상의 평안함이 무너져있고 본인 자신의 삶의 평안과 행복이 개인의 기준이 아니라 다른 모든 시선들에 의해서 결정되어 지는 것이 너무나 당연해져 있어서 불행함을 항상 느낄 수 밖에 없는 사회구조라 매우 안타깝습니다.
50년60년대 아디다스 구찌 버거컹 맥도날드 피자헛 없던 시절에 태어난 사람들이 지금 60대70대들이 인구가 1000만명이예요
그 사람들은 어릴때 짚신 고무신신고 개구리잡아먹고 밤 감 옥수수 이런거먹고 자랐죠 대부분 기득권이고 같이 공존한다는거죠
그 사람들이 어릴때 제대로 교육을 못받아서 때리면서 억압하고 키웠죠 다들 양반집이라고 하는데 행동보면 다들 상놈들같음
격하게 공감이요
반말,존댓말이 나뉘어져있고 과거 역사를 보면 같은 민족 절반을 노비로 부려서 그럼
미국이나 한국이나 큰차이는 없는거같음 그나마 유럽 몇나라가 더 살기좋은거같고. 기후포함해서
미국은 총기와 마약만 빼면 살기 괜찮은데 그 두가지가 너무 리스크가 크죠
와...정말 공감하면서 봤습니다. 저는 한국에서 물리치료사로 일하면서 정말 만족하면서 살아가는데 정작 주변에서 엄청 스트레스 주더라고요 이러한 안좋은 사회적 시선이 결혼까지도 영향을 미치더라구요. 그래서 미련없이 미국물리치료사 라이센스 따서 다음달에 미국으로 넘어갑니다. 미국도 힘들겠지만 한국에서는 그 꼴잖은 편견때문에 물리치료사로써 미래를 그리기가 어려워 뒤도 안돌아보고 갑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짐승에서 사람이 되기위한 도전 응원합니다
탈조선 하셨네요 축하드려요
간호사분들도 한국에 열악한 처우와 대우 때문에 미국으로 많이 가시더라구요
미국만큼은 참견질이 없긴합니다. 오히려 동방의 예의지국은 미국이죠
@@배달의기수-w7e 댓글중에도 미국에 살아 본 경험이 있는 사람들은 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배달의기수-w7e너 배달충 인생 실패자지? 그냥 비유를 그렇게 한건데 단어 하나하나 꼬치꼬치 캐묻네 ㅋㅋㅋ
그럼 너는 군대도 아닌데 배달따위에 기수를 따짐? ㅋㅋㅋㅋ
전 한국인으로 태어나 미국으로 고등학교때 건너가 시민권 취득후 업무 때문에 다시 한국에 온 한국계 미국인 입니다. 한국과 미국 을 비교해본다면 전체적으로 사회 시스템적인 편의성이나 삶은 한국이 좋습니다. 다만 사람 과 사람과의 소통 부분에서 아~~ 아직도 한국은 선진국은 아니구나 라고 생각 합니다. 위계질서 강요, 도덕의 기준, 뒷담화, 참견, 개인적인 영역의 침해, 등등 아직은 중국 과 선진국으로 가는 중간 쯤 입니다. 나라는 선진국이지만 국민 의식은 아직은 절대 선진국이 아닙니다. 어떤행동이 개인적인 영역의 침범인지 인지 자체가 잘 안되어 있는경우가 많습니다.
지금 한국살면 한국에서 사는건 편리한데 사람관계는 힘들거예요
전 20대중후반때 일부러 미국가서 살았습니다. 사람관계만 봐도 전혀 다른 세계같더라구요 회사에서 인사를 몇번하는지 모를정도로 많이 합니다.
다들 표정이 밝아요 한달이 지날쯤 울부서 미국인직원이 저한테 야 마음 좀 열고 살아 너때문에 다른 애들까지도 너 닮아가자나 이러더라구요
전 그게 잘못이라고 생각조차 안했는데 20년 넘게 한국에서 찌든게 티가 났나봐요 30살이후 다시 한국에서 사는데 전 사람관계를 거의 다 끊고 삽니다.
누가 먼저 말걸어도 대답조차 안하고 차단을 해버립니다. 그만큼 한국인 특성을 잘알기때문에 상종을 안하고 사는게 속편하더라구요
얼마전에 맥도날드를 갔는데 미군애들이 햄버거를 먹고 있는데 처음 본 저한테 먼저 인사를 하길래 얘들은 아직 한국화가 안됬구나 이생각을 했습니다.
@@user-HarryWinks사이비 종교에 당한 사람이 많아서 그래요.
토종한국인이지만 의식은 아직 선진국 아니라는게 공감
개인공간 침해에 대한 개념이 없음. 근데 미국인이라고 다 의식이 좋냐 그것도 아님
한국에 있는 미국인들 남 피해 많이 줌 특히 코로나 때 보면 진짜 그리고 지네 독립기념일
ㅋㅋ 의식수준 낮은거 매우 공감합니다. 개인적인 영역의 침범? 그런 개념자체가 없이 행동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고..
걍 무례한 사람들이 너무 많죠. 길만 걸어봐도 피곤함을 느끼게 되는 경우가 비일비재.
한국인들 선 넘는거 너무 힘들어요..이사온지 며칠안됐는데 앞집사람이 벨 누르더니 자기 화장실 리모델링하려고하는데 집구경 좀 하고싶다고...좀 거절하기도 난감하고 허락은 했는데 며칠동안 너무 불쾌하고 화가났음ㅠㅠ
헐 한국에세요?
😂
거절하기도 참 뭐하겠네 뭐 손에 하나 들고 부탁했을려나
살아보면 그거 전라도사람 특징인 거 알게 됨...
전세계에서 남 눈치는 가장 많이 보고 표현의 자유도 보장이 안되는데 타인에게는 누구보다도 무례한 기괴한 국민들이 있는 곳 ㅋㅋㅋㅋㅋㅋ
전세계에서 남 눈치 가장 많이 보고 표현의 자유가 보장 안되는곳이 한국 맞아요? 나의 해외 경험으로는 일본이라고 생각하는데?
@@andypark6515 "일본의 눈치"는 상대에게 피해를 끼치는 걸 극도로 싫어하는 예의 치레에서의 조심하는 눈치인 메이와쿠고, "한국의 눈치"는 상대방과 나를 비교하고 남의 잣대와 기준을 자신의 인생으로 삼아 주관이 없으며 남이 하면 무조건 나도 따라해야 하며 유행에 극도로 민감하고 남이 하는 것에 따라가지 못하면 '도태', '패배' 한다고 생각하는 눈치임. 즉, 눈치라고 해도 엄연히 다른거임.
@@andypark6515 아이 참 신빙성있다
@@수신-o7p 진짜 맞는말
ㅋㅋㅋㅋ
해외에서 생활하면 오히려 한국인 만나지 마라고 하더군요
이간질에 따돌림도 결국 선을 넘는 행동인 것 같습니다.
동방예의지국은 잘못된 것 같습니다
동방예의지국은 대체 뭔 프레임인가 싶습니다. 양반상놈 맞담배 피던게 조선시대인데요.
해외에 사는 한국인들이 MZ세대 청년들이나 기성세대 분들 보다 더 지랄맞는건 팩트..
식민교육의 결과가 아닌가 싶네요
@@dostoeyevksi-md5cx 이거 진짜 공감 ㅋㅋ 해외교포들이 더함
동방예의지국에 적응 못해 떨어져나간 놈들이 외국에 가는 거니까 외국에 있는 한국인들은 동방예의지국이랑 관련 없다고 봐야지
저도 미국사는데 너무 공감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알게된 한인이랑 같이 식당에서 밥기다리고 있는데 그거 조금 늦다고 들으라는싣으로 왜이렇게 늦지? 팁받기 싫으신가~~?하고 큰목소리로 들으라는 식으로 말해서 진짜 얼굴이 화끈 거리더라고요 ㅋㅋㅋㅋ 물론 손절했습니다..
저도 미국이지만 한국인 안만납니다…
한국 사람들 특징을 잘 말씀하셨네요. 한국사람들은 어디든 약자를 만들어 괴롭히는 습성도 있어요. 강한 사람한테는 굽신거리고 약한 사람은 괴롭히려 하고.
한국사람들만 그런건 아닙니다.
글쎄요 딱히 한국사람들 특징만은 아닌데요?ㅋㅋ 일본사람들 중국사람들도 해당되는건데? 심각한 일본의 직장내 상사 갑질과 직장내 이지메 괴롭힘 상담건수가 증가해서 일본 정부까지 나설 정도로 심각함
얼마전 중국에서는 직장 상사 아침밥을 사오지 않았다는 이유로 직원이 해고당한 도 넘는 상사 갑질 괴롭힘이 문제였죠
강한 사람한테는 굽신거리고 약한 사람은 괴롭히려 하는건 다른나라들도 있는거 보면 한국사람들만에 문제는 아님
@@TheFohen글 제대로 보셈 ㅎㅎ 한국인들이 유독 심하다는거임 ㅎㅎ 그리고 무슨 시민의식 길에 똥싸는게 문화인 중국을 비교하노 ㅋㅋ 선진국 비교 ㄱㄱ 일본은 남한테 연봉 묻는 행위 자체를 안함 ㅎ 연락도 바로 답장안하고 다음날 보내도 전혀 문제안됨. 알고나 말해라
아시아권의 문제인가보다. 후진한 문화.
일본사람 말하는 줄
젊은 꼰대도 많다는 점, 어릴때부터 경쟁이 체질화 되어있어서 뭐든 서열화하고 지보다 못하다고 생각하면 깔아뭉게는 게 버릇이 되어있음
유학중인 학생인데 한국 유학생에 대해서 느낀점은 인도 중국애들은 서로 똘똘 뭉쳐서 돕고 같이 편들어주고 하는데 한국사람들은 서로 뭉치지를 못하고 그 안에서 파가 여러개임. 결정적으로 누가 문제 생기면 모르는척 하고 도리어 같이 공격함. 점수 중요한거는 맞는데 주변에 누가 점수 더 잘받으면 매우 질투하는게 눈하고 표정에서 보임. 보통 집에서 좀 산다고 하는 애들이 유학와서 그런지 다들 자존심들이 하늘을 찌름. 먼저 온 유학생이나 교민들 교포들 아는척, 텃세가 은근히 있음. 한국에서 온 사람들 중에서 한국사람 도리어 싫어하고 외국인한테는 굽실굽실 헤헤 거리는 사람들 꽤 있음.
1 삶에 대한 깊은 고찰이 불가능한 의식수준과 자기중심적 사고
2 무분별한 노력과 무한 경쟁 강조
3 이기적이고 무책임한 출산으로 인한 전세계 인구밀도 1위에 세계에서 가장 우울하고 불행지수 높은 사회 탄생
4 도축당할 운명을 아는 소처럼 희망과 미래를 꿈꾸기 힘든 사회와 그로 인한 정신적 붕괴
맞는말씀 같고 현재는 저출산국1위 초고물가 에 살고 있어요
열등감 심한 사람들이 너무많음
열등감을 내면화 시키는 사회 분위기도 한 몫하는 것 같아요.
@@Jin-ce4np2 비교문화 , 열패감을 심어주는
상위 10%를 평균으로 잡으면서 나머지는 다 중상층도 못되는 빈민으로 만들어버린 SNS...
@@안눙-v6u 그래서 시기질투러 나오면 서로물고빨아주고 당하는 사람이 나쁜사람처럼 분위기 흘러가서 아이 때는 속앗네요.ㅜ 오죽하면 뭘 잘하는게 잘못된건가.. 아님 내가 모르는 뭐가 잇나햇어요. 너무 절대적으로 그러니까..
어릴때 그러길래 잘하는거 포기한적 있읍니다 애국심 있어도 어른되서 보니 한국은 자멸하려고 하는거 같아요@@songpyeon7135
2년정도 뉴욕에 살아보니 미국은 그냥 풍요롭고 넓은 나라여서인지 사람들 자체가 여유가 있어요. 동냥하는 거지들한테도 여유가 느껴진다고 해야할까요. 대대손손 풍요로운 땅에서 자란 마음의 여유가 있으니 젠틀해지고 남을 배려하는 문화가 뿌리내려 있는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반대로 한국은 역사적으로나 지리적으로나 복작거리며 살아와서인지 남을 깔아뭉기고 여유들이 없다고 봅니다.
한국와서 회사 들어가니...가정호구조사부터 재산이 많니 적니 하여간 사적인거 물어보는 사람들이 엄청 많아요. 한국이 살기 편한건 있어도 대인관계가 피곤한건 확실해요.😅
사람관계가진짜 한국이 별로
정답 정서적으로 최악@@Jenny_Kkang
한국은 OECD국가 중에 인구밀도가 가장 높고, 인구 천만 국가 중 인구밀도가 3위임.
살인적인 인구밀도 때문에 개인이 살기가 굉장히 빡세고 ㅈ같음. 인구를 줄여야함.
인구 드럽게 많은 곳에 참견주의, 권위주의에 빠진 인간들이 북적북적대니 ㅈ같지
저도 예전에는 오지랖이라고 싫어했는데. 후에는 의도를 먼저 파악하게 되도라구요. 악의적인 의도라고 파악되면 그때 무시를 하든 반격을 하든 합니다. 선의적인 의도의 오지랖도 많이 경험했었습니다. 일단 관심이 있어야 도와주든 하니까요
저는 살기 편한 인프라, 서비스의 속도, 상대적으로 저렴한 주거비용 등...
이런거 포기하더라도 사람간의 관계가 건강한 곳이 더 좋아요. 한국의 장점이라 말하는 물질적인 편의? 상대적으로 저렴한 비용?
그딴거보다 사람간의 관계에서 스트레스가 적은 곳이 훨씬 나아요.
사람이 괜찮으면, 워라밸이 좀 안좋거나 돈이 적어도 버틸 수 있어요. 근데, 워라밸 좋고 돈 많이 줘도 사람이 ㅈ같으면 저는 바로 퇴사합니다.
한국이 물질적으로 서민이 살기 더 좋다는 점에는 동의하지만, 정신적으로 참 예민하고 피곤해요;;
어느정도 거리감이 있어야 서로 건강한 인간관계가 형성되고, 건강한 공동체와 건강한 개인이 형성되는데..
한국은 서열주의, 권위주의, 집단주의라 어느 조직, 어느 단체를 가든 인간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엄청남.
실제로 호주 기술자들이랑 근무하면서.. 그들과의 관계에서 스트레스를 받은 적은 없었어요. 근데, 한국인들이랑 일하면 은근 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심하죠. 한국의 많은 조직에는 아직도 선을 마구 넘는 인간들이 매우 많아요.
통계적으로는 한국 주거비와 물가가 세계 최상위권이라 그 내용만 빼면 전부 공감이요!!
저도 똑같이 느낍니다, 멘탈 약하면 한국은 너무 심하게 힘들어요
극히 공감 합니다
@@장애4급-u6b 착하게 살필요도 없고 사람들이랑 정주고 살필요도 없습니다.
어릴때는 친구많아야한다 이런말을 도대체 왜하는지
유럽살았는데 3년동안 나이,결혼유무, 개인적인거 일절 안물어보는것만 해도, 진짜 자유롭고 정신이 편했습니다.
한국 국뽕유튜버가 많아서 그렇지 유럽도 다 현대화되고 있을거 다있고요. 정신 몸 전부다 유럽이 편했습니다.
제가 인생에 변화를 줘야겠다고 크게 느끼고 운동했을때 직장상사가 그랬습니다.
내가 니가 운동꾸준히하면 장을 지진다고.
일주일째가 되었을때 슬슬 그만둘때가 됬는데 계속 잘다니냐고
한달이 되고 살이 조금 빠졌을무렵엔 분명 주변에서 살빠졌다고 칭찬들 하는데 뭐가 살빠졌냐고 하나도 안빠졌다고 하고
세달째 되고, 누가봐도 달라졌을땐
그렇게 열심히 하는데 근육이 왜케 안생기냐고 하고
반년차 되니까 이젠 저보고 걱정하는 척 하면서 운동하지 말랩니다.
겉만 번지르르 하지 지금 맨날 운동해서 속은 썩어있을꺼래요.
지금 꾸준히 운동 1년차인데 날마다 퇴근할때 되면 오늘도 운동가냐고 하루쯤은 쉬라는 말을 매일 쉬지도 않고 합니다.
글로 표현을 더 못하면 못했지 100% 실화이고 현재진행형입니다.
진짜 직장상사 최악이네ㅋㅋㅋㅋㅋㅋ
상사의 큰 그림? ㅋㅋ
@@올리비아-l3yㅎㅎㅎ. 독기로 운동을 계속하게 만드는 상사의 큰 그림 맞네요.
한국인 특징은 아주 예민하게 남의 단점, 약점 안좋은점을 아주 빠르게 스켄해서 남을 깍아내리길 말을 아주 좋아함.
사소한 것은 보여도 못 본척하고 지나가면 되는데 꼭 말을 해서 기분상하게 함. 그리고 이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다는것을 인식하고 살아야 함.
다른나라 사람들 사소한 단점은 보여도 말을 안하는데, 엄첨큰 단점만 애기하고 남한테 피해주는것만 애기해서면 하는데, 외국인은 본인한테 큰 피해가 오면 애기하는데. . 그리고 해줘것 없는 사람들 뭐던지 잘부탁 함. 그런사람들 특징이 이기적이고 자기이익만 생각함.부탁 잘 안하는 사람들은 살면서 부탁을 잘 안함.
남한테 부탁 잘하는 인간들 당연하다는 뜻이 하는데 좀 대가를 좀 지불하고 해서면 한다. 고칠수 있는 단점 큰것만 애기하고 좋은점을2가지 3가지애기하고 애기하기.
고칠수 없는 단점은 애기하지 말기.
나이를 먹을수록 한국인들과는 인간 관계를 맺고 싶지 않아집니다. 조금 친해졌다고 생각하면 선 넘는 건 기본이고 생각하는 건 돈과 쾌락 뿐입니다.
각박합니다 시기질투가 친지들사이도 많고
소수좋은사람하고잘지내야하는대 왠만하면 다 잘지낼수있을줄알고 많이 고생한후 알게된게 많이 후회됩니다 시간 돈을 넘 허비했습니다
한국인은 내 삶의 무게중심이 외부에 있는게 가장 큰 문제죠.
어지간한 강철멘탈이 아니면 이 셀프 프레셔를 견뎌낼 수가 없음.
특히 젊은이들이 고민하는것 10에 9이 이 부분임.
이게 일상이다보니 고착화되서 이 상태로 어른이 되면
갖은 컴플렉스가 기본적으로 인스톨되버려서
자신 또한 삶의 무게중심이 저절로 외부에 자리잡게 되는데
이보다 큰 문제는 스스로 이를 의식하지 못하게 되버린 상태임.
메타인지부터 안되는지라
그로 인해 외부의 나에 대한 평가나 내 부탁에 대한 상대의 반응이
곧
내 체면이 되버림.
그래서 자기 평가에 연연해하고 내 부탁 거절하면 무례한 사람인거고
자기 평가가 타인보다 우위에 있어야 안심하게 되는 상황이 벌어짐.
그리고 이 한국인들 종특을 넘어선 강철멘탈을 지닌 사람은
일종의 아웃사이더로 살아가게 되는데
문제는 이 아웃사이더를 또 괴롭히지 못해서 안달남.
웃기는건데 MBTI 재미로 말할때 'T'에 대해 말하는게 딱 이거임.
한국은 기본값이 'F'인데 F 아니면 뭔가 문제 있는 사람 취급함.
오지랖이나 부탁의 강요를 '공감'과 '인간성'으로 포장해버림.
워후 진짜….공감
공감을 가장한 폭력.
말씀 진짜 잘하셨습니다
이상하네 내가보기엔 T가 더 많은거같은데
@@qorder889 T인척 하는겁니다. F라서 마상 잘입어서요. 진짜 T는 싹싹하고 되는거 안되는거 확실하고, 문제터지면 바로 해결방법부터 찾습니다. 감정소모를 정말 싫어합니다.
미국 사는 교포인데 한국인의 단점은 뭐니뭐니 해도, 너무 예민하다는 거에요. 그게 모든 문제를 일으킵니다. 시기, 질투, 뒷말, 스트레스, 신경질, 대우받고 싶어하는 행동 (갑질), 열등감 다~~~너무 예민해서 그래요. 예민한 피부가 쪼금만 자극받아도 두드러기 나듯이, 예민한 감정이 조금만 상해도 별에 별 행동들이 나오는 거에요. 중국인들의 비매너랑 많이 달라요. 그들은 대범해서 별로 개의치 않고 행동해요. 개판쳐도 자신들은 스트레스 별로 안받아요. 반면 한국사람들의 비매너는 짜증, 신경질 (그게 정당 하던 안 하던), 분노에서 나오죠. 댓글에 "한국인들은 자기 권리 위해서 남의 권리 무시한다"라고 하셨는데 그렇게 행동하는 사람들도, 지 권리가 침해 당했다고 생각 하니까 그런식으로 하는 경우가 많아요. 좀 더 릴렉스 되고 좀 더 대범했으면 좋겠어요. 저도 예민한데 미국에서 별 신경 안쓰고 사니 대범해지는 거 같아요. OK Cool~ 하고 넘어가는게 오히려 인생에선 장기적으론 남는 거 같아요.
와 중국인과 한국인의 차이 공감합니다. 비슷한거같아도 원인은 반대죠. 그래서 중국인들이 한국사람들 보고 소심하다고 하더군요
조선식 전체주의에 의해서 생겨난 문화들
와씨…. 이거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조오억퍼센트 와닿네요… 미친다 진짜 ㅋㅋㅋㅋ
이게 정답임
소인국 맞음 너무 소심함
강약약강. 강자 앞에선 한없이 비굴하게 고개를 조아리고, 약자 앞에선 떵떵거리며 철저하게 우열을 가리려고 한다.
외모, 결혼 같은 참견부터 시작해서 월급, 직업, 재산 등 사적인 질문을 거리낌없이 한다. 오가작통제의 나라 아니랄까봐 서로서로 간섭하고 통제하려고 한다.
마치 당연히 해줘야하는 것처럼 부탁을 너무 쉽게한다. 상대의 사정은 일절 고려하지 않는다.
약속을 너무 쉽게한다. 이중약속에 당일 취소는 기본. 가게 예약 노쇼에 좌석 줄줄이 끊어놓고 당일 다 취소해서 피해보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가.
관계주의가 강하다. 자신의 기준이 없고 남에 따라 움직인다. 밥 같이 먹으러 가는 사람에게 뭐 먹을지 물어보고 그 대답에 따라 메뉴가 바뀐다. 직업이나 연애 같이 중요한 사항에서도 마찬가지.
법과 규율을 개무시한다. 작은 메뉴얼 하나 제대로 읽지 않는다. 스스로 법과 메뉴얼을 만드는 수준. 매너와 질서라고는 찾아볼 수가 없다.
떠나라 그럼
친척생각나서 혈압오른다
참견질 하는 부분, 서열정해서 오지랖 부리기... 귀에 쏙쏙 들어오는 에피소드 들입니다 ㅎㅎ 저도 1999년도부터 미국에서 살고 있는데, 한발 떨어져서 한국을 바라보니 전엔 안보이던 것들이 보이더라구요.
학창시절 왕따당하면서 자연스레 혼자가 편해졌는데요, 눈치도 안보게 되고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그곳에 껴있지 않으니 다 보여요. 사람들끼리 뒷담화하고 급나누고 지적질 하는걸 보고 있으면 정말 웃깁니다....ㅎㅎ 고작 100년정도 사는데 뭘 그리 재고 따질까요?ㅜㅠ
죽기전엔 내가 사랑하는 사람, 행복했던 기억들이 중요하지 같은 인간들끼리 급나누고 누구는 벤츠를 탔네, 페라리를 탓네 이게 중요할까요??
그냥 눈치보지말고 할말 하면서 하고싶은대로 사세요. 가끔 외로워도 나다울 수 있는거에 훨씬 삶이 좋아져요. 그리고 지금 우리세대가 문제점을 알고, 다음세대에게 물려주지 않으려고 노력하다보면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한국 사회가 나아지는 날이 오지 않을까요
그럼 햄버거님은 혹시 기독교인들의 사상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모두가 착하고 서로 사랑하지만, 모두가 신이라는 존재를 좋아해야 하는 사상을 지닌자만이 함께 할 수 있는거요. 신을 좋아하지 않은 사람은 그 이유하나 만으로 지옥에 보내고요.
이제는 무례함을 당하면 상대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무례는 무식과 낮은 자존감에서 비롯됨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맞음 자기 자신 마음 속 깊이 열등감이 박혀져있음 진짜임
나는 진짜 한국에 무례한 사람이 너무 많아서 아예 한국에 정이 떨어질대로 떨어져버림... 빨리 돈모아서 외국으로 가려고요.
인간들이 너무 지밖에 몰라요 조금이라도 지가 불쾌한느낌들면 바로 들개처럼 달려들어서 화내고.. 욕하고 ..
심지어 이젠 지능자체가 떨어져보여요
저도느껴요.. ㅎㅎ
저도 한국취업 선택안하고 미국은아니지만 해외취업 나갑니다
저랑 생각이 100프로 일치하네요.. 저도 돈모아서 이민가고싶은데 가족들이 돈도 착취하고 기본생활도 못하게 해서 건강문제로. 일도못하네요 ㅠ
@@wide-s7m 저도 해외 취업을 생각중이라서 그런데, 그쪽으로 가신다고 하면 오히려 경력이 더 필요해서 짧게라도 한국 취업이 더 필요하지 않나요..? 해외 기업에서는 입사할때 해외에서도 인정해주는 자격증 이외에 한국에서만 인정해주는 자격증은 다 쓸모 없다고 들었는데 아닌가요?
@@이수봉-x3s 저는 기업쪽이 아니고 여기서 경력쌓고 가면 더좋지만 상관없는곳도 있어서
그리고 예능에서 꼽주는(?) 문화도 좀 불편해요. 장난식으로 까내리는거.. 예능에 나온 외국인한테도 그렇게 할때 뭔가 제가 다 불편하고 과하게 느껴지더라구요.. 일상에서도 꼽주는 사람들 많은데 장난이든 아니든 그런게 그냥 싫음......
진짜 동감요. 애들도 보는 예능에서 대놓고 외모비하나 꼽주는 말 잘 하니까 대부분이 그게 무례하다고 생각을 못 하는 거 깉아요…!
강자라고 생각하면 짓밟으려고 한다는거에 동의하는게 저는 신입이었고 팀 실장이라는 사람한테 직장내 괴롭힘을 당했습니다 그냥 자기 마음에 안들면 조롱할정도로 막 대하는 사람이었죠 또 진상이 많다고 느끼는게 백화점 서비스직하면서 많이 느꼈습니다 어떻게해서든 막무가내로 무리한 요구해서 받을려고 하고 정말 사람ㅅㄲ인가? 싶을정도로 생각이드는 것들이었습니다
@@오마이걸흥하자영원히 요새는 젊꼰들 악질차원이 상상 초월임
부탁에 거절당하면 화내는거 진짜...ㅋㅋㅋ 종특인가봐요.
겉으론 부탁이지만 속으론 명령에 가까운거죠.
사실 나도 그랬던 것 같은데?
부탁이 아니라 부탁이라는 이름의 착취죠.
한국은 자기보다 좀 만만해 보이면 하나라도 더 착취하고 싶어 안달난 사람들 투성입니다.
한국에서 살면 소패 싸패들이 너무 많더라고요 회사는 물론 알바에서도 자기보다 늦게들어온 사람 별거아닌 거로 계속 트집잡고 괴롭히고 가스라이팅 하는 사람 들이 많은 것 같아요 그런 사람들 특징은 자기상사나 윗사람에게 또 싸바싸바를 기가 막히게 한다는 특징도 있죠..
미친 사람들이 많음
외부엔 엄청배타적이고 같은 마을사람끼린 숟가락 갯수도 알던 농경민 마인드셋에서 아직도 못 벗어남.
그걸 지적하는 순간 도끼눈으로 트집이란 트집은 다 잡음.
그냥 지능이 아예 없는것같음.
싫다면 안해야 되는데 니가 뭔데 내 말에 브레이크를 거냐 식.
그냥 안하무인 천지.
트집을 잡고 흠집을 찾아내서 매장을 시킬려고 밟을려고 하죠
실제로 전직장에서 제가 박힌 돌이고 몇달뒤 굴러들어온 돌 세명이 몇개월 지나니깐 나한테 텃세? 그런 행동을 취하길래 몇달 후 대표가 회식자리에서 짤랐어요
누가 누구한테 텃세짓인지 짤리는날 남녀커플인데 둘다 표정이 얼어붙고 고개를 푹 숙이며 뒤도 안돌아보고 갔습니다. 나머지 한명은 출근 안했어요
잘 하셨습니다. 그런 사회속의 심보 고약한 버러지들은 밟아줘야 합니다
초면인데 외모 지적하거나 왜 염색안하냐 등등...
교회에서조차도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았어요
그렇게 지적질하는 사람은 난 너보단
낫다! 뭐 그런것인지,,,
평소 제가 가지고 있던 생각을 고스란히 말씀해 주시는 대디님의 통찰력에 오늘도 감탄하며 시청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dennis2271안돼.대디.
사촌이 땅 사면 배 아파 하는 민족성에 경쟁 사회 시스템 짬봉되서 남 보다 올라서는게 가장 큰 행복이 돠어 버림
-- 이웃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
-- 못 먹는 감 찔러나 본다
-- 너죽고 나죽자
-- 꽁짜라면 양잿물도 마신다
이런 속담이 넘쳐나는~
요런 해괴망측한 속담을 가지고 있는 유일한 민족~!🧟♂️🥵
아 위 대댓글 넘 웃겨 ㅋㅋㅋㅋㅋ
@@kyung6466 내가 안그래도 3명 중 2명이 그런식이면 미치는거지
부탁거절하면 화내는거 진짜 공감
얼마전 노홍철한테 당신 연예인 맞냐면서 당당하게 자리바꿔 달라고 한 아줌마가 딱 전형적인 한국인 꼰대 그 자체임
만약 노홍철이 거절했으면 연예인이 건방지네 어쩌네 인터넷에 글 싸질렀겠지
노홍철도 그걸 아니까 그냥 들어준거고
이 세상에서 가장 불편한 일 중에 하나가 같은 동포인 한국사람들과 함께 지내는 것이다. 나는 근 30년을 오세아니아 주에서 살고 있는데, 교민 모임에 가면 모두가 말 조심한다. 전체 분위기에 맞게 눈치 보면서 말해야 한다는 의식이 아주 철저하다. 자기 속마음을 내 놓고 이야기 하는 사람은 절대 없다. 모두가 서로에 대해 경계한다. 절대 "싫다 "소리 하지 않으려 한다. 세상에 이렇게 불편할 수 있나? 그러나 그게 실제다. 워낙 뒷공격이 심하고 비방하는 일이 비일비재라 보니, 눈치 없이 말했다간 무슨 공격을 받을지 몰라 모두가 절절 맨다. 애처러울 정도다. 난 그런게 넘 싫어 한국 공동체에 발 끊은지 25년이다. 한국인이 별로 살지 않는 곳에서 사는데 지금은 현지인 클럽에서 운동을 하는데 이건 천국이다. 4년 가까이 살면서 한 번 트러블 없다. 모두가 편하게 이웃처럼 지내고 다툼 없고 뒷담화 없다. 그런데 아뿔사. 한국인 한 사람이 있었는데... 아주 잘 지내다가 어느날 내가 먼저 인사를 안 했다는 이유 하나로 인연을 싹 끊어 버리더라. 그 외엔 클럽에서 넘 잘 지낸다. 천국이 따로 없다. 심지어 아이들 하고 함께 운동하면서 니 ... 나... 하면서 친구로 지낸다. 나 같이 70먹은 노인데가 10살 아이랑 친구처럼..... 한국이 살기 젤 좋은 나라라고? 웃기지 말라. 모든 세상 사람들이 한결같이 하는 이야기는 자기가 살아 왔던 곳이 최고라 한다. 사막의 베두인도 그렇고 알라스카 에스키모인들 인도사람 중국사람...모두 모두 자기 나라가 세상에서 젤 좋다 한다. 그건 상식이다.
구구절절히 동감합니다. 나도 외국 수십개 나라가보고 살아봣지만, 아무것도 신경아쓰고 지낼수있는 사회에 석여살때가 가장 편햇죠.
하등 신경쓸일없는것에 모든걸 걸고 싸우듯 사는 한국인들과 가치없는 신경씀이란게 일찌감치 판단난 사회서 서로 free하게 자기 삶 사는 사회의 차이 ᆢ
절대 놓치기싫은 차이죠.
그래서 지금은 한국 살지만 만나서 불편하고 보거나 들어서 불편한 사람은 다 끊고 삽니다 .
요즘 한국에서도 이런 자각이 일어나네요 .
아직 덜 성숙한 사회이니 이러겟죠.
@@윤정-l8s 저를 포함해서 한국인이 미성숙하단 것은 슬프지만 사실입니다. 모두가(?) 어린아이처럼 징징대고 작은일에 신경을 곤두 세웁니다. 그 불편함이 얼마나 견디기 힘든지 몰라요. 그래서 사람들이 서로 속마음을 감추고 분위기에 맞는 말만 합니다. 그리고 무슨 문제가 생기면 안면 몰수하고 쌈박질..... 이게 해외에 가면 걍 눈에 띄입니다. 한국에선 그러려니... 하면서 살지만 해외에서는 그게 확 눈에 띄걸랑요.... 행복하게 사세요^^
😊
@@kyung6466그런데 어쩌라고? 너는 한국에 가던지
아쉽게도, 이민자들은 이미 한국인이 아닙니다. 최근의 한국은 시민의식도 그렇고 개인주의도 그렇고 엄청난 정신적 성장을 이뤘습니다. 하지만 이민 1,2세대들의 정신수준은 아직 90년대나 00년대에 머물러 있습니다. 놀랍도록 폐쇄적이고 좁은 식견을 가지고... 응답하라 1997에 나오던 그사람들이 그대로 살고있는 겁니다. 그사람들을 보면서 현재의 한국인 공동체를 평가하는 일은 없길 바랍니다. 지금 한국인들 입장에서 보면 이민 가정들은 이미 다른나라 사람입니다. 언어는 통할지라도, 생각이나 문화는 딴판이죠
가족뵈러 일년에 3번정도는 한국에가는데, 정신적 가치가 완전히 무너진사회같아요
제생각은 인류 역사가 정반합을 순환하며 이뤄진다고생각하는데
자정작용이 나타나기전의 진통이길 바래봅니다
이런 객관적인 시각에서의 비판 좋아요.
한국에서만 사는 사람은 자국에 대해 모르니까요.
저도 동감합니다. 지금 한참 '반' 의 절정이길 바래 봅니다. 결국 우리 민족은 합으로 갈 것인데 그 동안 너무 많이 폐허가 되지는 않기를 바랄 뿐이네요.
저랑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계시네요
저는 주식이랑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위아래 변동은 있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좋아지는거 같아요
과거 뇌물 받고 부패한 경찰들 있었다면, 지금은 공권력이 없는 경찰이 있어요
학생들 폭행하고 첨지 받는 교사들이 있었다면, 지금은 학생들을 제지할 수 없는 교사들이 있죠
@@sarah-sz1vl자국에서만 살아도 느껴요..ㅠㅠ 어디 대놓고 말을 할 곳이 없어서 그렇지..
근데 대부분 못 느끼는것 같더라고요..
진짜 나만 느끼나 하고 외로웠는데
지금은 거의 정신병환자들 수준입니다. 밖을 못 나갑니다.
시기,질투,이상한 관심, 혐오, 경쟁 등...
도대체 왜 저러는지 이해를 못하겠음.
90년대 후반까지만 해도 이렇지는 않았는데 어느 시점부터 사람들이 거의 다 이상하게 바뀌었습니다.
사고방식과 생각이 도저히 알 수가 없습니다.
극도의 공감을 느끼게 해주네요. 어릴 때부터 아무리 내 나라지만 너무 무례하고 미성숙한 행위를 보고 거의 대부분이 그러니까 그냥 눈높이를 맞춰서 져주고 양보해주고 살았더니 지금은 다잃고 무시당하며 짓밟히고 삽니다... 부모부터 하나부터 열까지 심지어 표정도 통제하려하고요.. 남성적인 필드에서 잘하면 남자들이 기죽으니까 못하겟더라고요. 그래서 멀리하면 그 때가서 열심히 짓밟듯 무시하고.. 결과를 이미 자신에게 유리하게 내고 그게 아니면 순응안하고 고통스러워하며 기회를 엿봅니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고 특히 분위기 거짓말 이용해서 가짜를 진실로만들어요. 호의를 베풀면 권리가 되고 만만한사람이 되고요... 정말 심각합니다. 외국인이 한말이 생각나는데 한국엔 김정은이 많데요..
무슨뜻인 지 바로알겠더라고요. 노력해서 능력갈고닦으면 그걸로도 무시당하고요. 이유는 열등감때문이고.. 30년간 살며 한국인들이 왜그러나 분석해봣는데 근본에 저자존감에서 출발하더군요 심리학용어로 자기애성 성격장애랑 한국인들 특성이 너무 일치해서 놀랐습니다. 아이 때 느낀 나라의 미성숙함. 나중가면 나아지겠지 했는데 지금 한국은 옛날보다 심합니다.. 아이들을 너무잘못키워서 사고에 장애가 잇는 수준이 됏어요.... 정말 암담합니다.. 이 나라서 사는거 자체가 고통이에요ㅜㅜ 상식이 전혀 통하지않습니다. 선넘는걸 아무리 설명해봣자 애초에 뇌구조가 옳고그름과 사회적 개념을 생각 안하고 자기감정을 우선시하는 것같습니다. 나는되고 너는안돼하는 내로남불성격도 잇어서 입장바꾸고 생각해보라고해도 그 때뿐. 안 먹힙니다...
요즘 어린이랑 학생들은 고통을 몰라서 그래요. 원래 사람이 고통을 모르면 쉽게 이기적이고 내 쾌락밖에 모르고 남 피해에 무감각해지고 그러는것 같아요.
@@aAgglkw221 맞아요.. 부모들부터가 아이들을 너무 방어적으로 키우지요. 고쳐야할 부분이죠.. 삶이란게 괜히 아픔이 있는게 아닌데 말이죠..
한국인들은 사고방식 자체가 매우 폐쇄적인 것 같아요. 자신의 사고방식 외에 다른 세상이 있을 수 있다는 걸 눈으로는 봐도 머리로는 깨닫지를 못해요.
그래서 해외살이 힘든점도 많지만 한국에서 살 때에 비하면 매우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진짜 토종한국인에 한국에서만 살았지만 너무너무 격공해요…
이게 뭐지..? 싶은 이상한게 너무 많아요
진짜 정이라는 말로 포장해서 남의 외적인 모습에 관심 많아서 평가를 진짜 많이하고 비교하고 등급매기는데ㅠㅠ
또 진심으로는 남의 감정이나 기분에는 관심 1도 없어요..
진짜 외부모습만 너무 관심 갖고, 내면은 관심 하나도 없고..
배려 모습도 너무 획일적이고..
이게 한국인 문제 인것 같아요..ㅜ
진짜 사람 자체에 호의적인 찐 정 많은 사람은 살아가기 너무 힘듭니다..
그리고 강약약강 진짜 심한거 너무 격공합니더
진짜 서로서로 존중하면 좋은데 좀 심하게 착하면ㅠㅠㅠ 너무 막대해도 좋은 존재로 ㅜㅜㅠ 막…
부탁 거절하면 싫어하는 것도 너무 격공 ㅠㅠㅠㅠㅠㅠ 아니 부탁을 꼭 들어줘야 하냐고… 왜 이것도 못들어주냐는 식으로 나오는것에 당황했는데 ㅠㅠ
역할 비교도 진짜 ㅠㅠㅠㅠ
나이에 맞는 할일도 있고요 ㅠㅠㅠㅠ
거기서 벗어나면 인생 낙오자 취급됨 ㅠㅜㅜㅠ
특히 4050들이 그게 너무 심하죠
자식들한테 남자식 비교질에 공부 못하면 죽도록 죄인취급하고...
미국은 공부 못해도 부모들이 위로 해주고 하다하다 안되면 오히려 공부와 관련이 적은쪽의 재능을 찾아 해보라 하는데 한국은 만물공부죠 이러니 한국이 창의력이 떨어지는 겁니다
@@marue2051 그 윗세대들이 70대들 중고졸만 나오다보니 공부의 한을 풀려고 자식들을 40대들 잘못 키워서 대물림되는거임
지금 어린이들도 개돼지로 사는거죠
진짜 격하게 공감해요 !!
저희끼기 통하는 사람들이 댓글에 이렇게 많아서 다행이에요. 아마 실제론 더 많이 있을꺼에야.
특히 50대 후반 이상
할저씨 할줌마 이상 세대가 특히 심함
그렇다고 2030은 안그러느냐
자기 권리 개인주의 운운하며
피해주는 행동 자연스럽게 함
@@marue2051 40대가 왜 끼나요? 40대들은 전혀 다른 세대입니다. 김태희 송혜교 공유 등 80년대 태생들은 그나마 깨어있는 첫번째 세대들입니다.
유교마인드가 장착된 50후반 이상들부터죠
와... 정말 뼈 때리는 지적과 통찰이세요... 많은 분들이 봤으면 좋겠습니다... ^^;;;
진짜.. 한국은 좋지만 한국인은 싫어요ㅋㅋㅋㅋ 너무 피로도가 높음 아무리 외로워도 사람 만나기 싫은게 이런 이유임
그리고 외국에 있을땐 사람 만나면 반가운 느낌이 있는데 한국에선 사람 만나면 자꾸 기싸움하게됨 걍 싫음😥
한국은 안만나고 사니 편해요 죽마고우 있는데 그 놈도 자꾸 선을 넘어서 잘 안만나는 중이죠 그러면 또 안놀아 준다고 지랄 에혀~~~
@@qanwhtp지방서 서울로 친구만나러 갔음 잘왛다하면 될걸 왜 자주 안오냐고 성질을 친구가 몇번 내니 이제 그만 만나겠다는 생각이 들 수 밖에요 왜들 그리 불안하게들 사는지
사람 만나는게 불편해서 흔자 잘 놀기로 했습니다
한국인들은 다른거 라고 생각되면
무조건 배척하고 이상하게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남들 하면 다 따라하고 전체주의 눈치보는게 진짜 심한듯요
@@cumove다른 애 학원보내면 똑같이 학원 보내죠.
남과 다른 개성
남보다 좀 튀면 그 자체로 약속한듯 암묵적으로 무시하고 배척하죠
@@happyschoold 한국인은 남 욕하는것도 다 따라 욕하는 특성이 있죠.
스스로 생각하는 걸 귀찮아하는 경향이 있어요. 그러니 유행에도 쉽게 동요되고 남이 하는 말에 귀가 팔랑여서 쉽게 휩쓸리지요.
유교문화 중에 윗사람이 아랫사람 돌봐주는 문화는 없어지고 아랫사람이 윗사람에 숙이는 문화만 남아 있어서 참 아쉬워요
그 반대 아닌가요
네, 그렇죠. 참옛선비는 아랫사람을 보듬었죠.
한국인은 첨 만나면 위아래로 슬쩍 훌터보다가 호구조사를 시작한다 조사결과 자기보다 별볼일 없다 싶으면 바로 선넘기 시작하는게 대부뷴임
울건물 세입자 아줌마가 관심도 없는데 어느날 뜬금없이 말걸길래 선넘는 거 같아서 위아래 훓어보다가 비웃고 집으로 들어갔습니다
@@user-Griezman??? 님이 개매너신데요?
@@jayd4332 넌 니얼굴이 개매너
@@user-Griezman ..;
전 여대다녔었는데 유행하는 패션,헤어..거의 전교생이 다 똑같이하고 다녔어요 그 해에 유행과 다르게하고다니면 바로 지적질과 비판이 가해지는 이상한 문화를 직접 목도함..한국인들은 무리짓지 않으면 불안해하는것같고 그 무리를 결속하는 공통점,획일성을 확인해야하는것 같아요. 그리고 '차이점'을 공격대상으로 간주하고 바로 공격들어갑니다ㅎㅎ 그런이유로 학술적 노벨상은 한번도 한국인들이 수상한적이 없는거같아요. 개인의 특성, 개인의 자질, 개인의 천재성은... 모나서 정맞는 돌 신세가 되어버리는 사회같거든요. 기업이든 공무원이든 대다수 조직문화가..허용되지않은 개인의견 첨언하면 찍혀서 아작나잖아요 ㅎㅎ
와 100퍼 공감 ❤
책임지지 않으려고 하는 성향들이 무리속에 숨어들고 또 튀는걸 배격하고 그렇게 만든거 아닌가 싶어요. 어떤 일이든 그걸 행함에 따라 책임이 주어지는 건데 그런 부분에 무신경하거나 알면서도 도망치는 성향들이 강하죠.
남 깎아내릴 명분 찾는데에 혈안이 되어있음
조선인은 수준이 그것밖에 안되니 윗동네가 잘 유지되는것이죠.
명품 걸치지 않으면 싸구려 취급하며 얕잡아보죠
OC Fullerton 에서 살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좋은 점중에...
노동자들이 많고 존중 받으며, 식당 서버들도 친절하고, 픽업트럭을 사랑하며, 타인의 의사에 저항을 드러내지 않는 다는 것.
차고에 툴을 아끼고 아버지의 생활기술을 아이들에게 가르치며 아이들도 아버지를 도와 가정을 돌보는 아름다운 나라입니다.
1.선넘는참견/지적질
2.자신이 강자라고 생각하면 서슴없이 짓밟는다
3.부탁을 거절하면 불쾌해한다
4.역할에 대한 지나친 강요
극혐
한국 솔직히 갑질공화국입니다.
아파트에 살면 갑질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ㅋㅋ 졸부 그 이하의 존재들
@@suleiman0114 부모가 산 아파트에 살면서 부심부리는 미성년자들도 있다죠.ㅋㅋㅋ 자기들이 산것도 아니면서ㅋㅋㅋ 아주 온실속 화초들이죠.ㅋㅋㅋ
@@새로운태양-o1t에휴..그러게요.
왜 그러는 건지 ㅋㅋ 선민의식이 강한 사람들이 가끔씩 있죠.
첨 듣는 소리이네요
미국은 직장 상사가 그저 일만 시키는 동등한 관계라면
한국의 직장 상사는 마치 과거 zo선 시대 연상시키는 양반 노비 관계임 ㅋㅋ
특히 중년층 들이나 노인 분들 의 매너는 선진국 중에서 제일 하위 일듯 외국인 대하는 태도 잘사는 유럽,미국 백인들에게는 아주 친절하고 공손함 , 동남아나 유색인종에게는 대놓고 반말, 니네 나라는 이거 있어? 언제 봤다고 반말 부터 시전
외국살다오면 한국인 특유의 비교문화와 지적질문화에 치를 떨게 됩니다. 비교하고 그 비교로 지적질할꺼리를 찾아 타인의 존귀한삶에 대해 본인이 판단내립니다
저렇게 살면 안된다고 웃긴거죠😅😅
정말 한국인에게 꼭 필요한 말씀을 하시는 군요 맞습니다 한국사람들은 너무 개개인이 하나의 주인공 이다 라는 다양성을 인정 안하는 거 같아요 그래서 자기와 다르거나 사회에 조금이라도 벗어 나는 행동을 하면 허용을 안하는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습니다.. 정말 대디 님이 말씀 하신 것이 일반적으로 되는 날이 오는 한국이 됫으면 좋겟네요.......
한국인 진짜 무례함 ㅋㅋ
자기들 사진찍어달라구해놓고
고맙단소리도 안하는 가족들봤음 ..
@@kyung6466 가슴에 안새기면 그렇게 행동안하죠 ㅎㅎ
전 비교 경쟁 외모지상주의 물질만능주의 갈라치기 서열의식이 너무 심한게 한국의 유별난점인것 같네요. 강자가 밟으려고 하는것도 문제인데 약자가 강자한테 굽신굽신... 누구 학벌좋다 하거나 금수저다 하면 마냥 신격화 하더라고요 시녀병이 심한 사람들이 꽤 많음...남이랑 비교하면서 상대적 박탈감 느끼면서 혼자 패배감에 쩌는 사람들도 많고. 친구 사귀는데 상대 집안 배경 외모로 점수매겨서 서열화하고 친구사귐..ㅋ 그냥 코미디. 요즘 트렌드인건지 유튭 댓글보면 남녀갈라치기에 미쳐있는 사람들 꽤많음. 한국은 인프라는 좋은데 국민의식이.. 사람이 싫어서 떠나죠 보통 이민가는사람들 보면
까내리는것도 한심한데 신격화하는게 더 멍청해보임. 좀 모범적인 이미지면 완전히 신으로 만들어버리고 폐급 이미지면 사람 취급을 안해줌.
시녀병 빵터짐
그 남녀 갈라치기가 중공의 우마오당이 국가 제1 핵심으로 한국 공격하는 겁니다. 인구소멸을 노린거지요 덕분에 남녀 갈등은 극에 달해있고 절반은 국결하죠 출산율 0.5를 찍는 중이죠 꼴등에서 2등이 무려 1.2인가 그래요
@@user-ez7ne1yp3m 요즘은 초등학생들도 그런데요... 외모랑 경제력으로 급나눠서 무리짓는데요.
어릴 때 부터 그런 환경에서 자라면 꼴통사상만 발달해서 교육시장이 좋아 문해력만 좋아지지 소통지능이 빠개질껀데...
진짜 좋은 말이네요! 혹시 나도 저런 행동을 하지는 않는지 되돌아보게 됩니다!
친절, 예의를 호구로 아는 인간들 정말 많음
해변에서 아무나 비키니를 못입는 나라. 이 한마디에 모든걸 의미부여 할수 있을거 같습니다.
이슬람과 한국이 그 점에서 같죠
의식수준이 매우 낮음. 개인적인 영역의 침범? 그런 개념자체가 없이 행동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고..
걍 무례한 사람들이 너무 많죠. 길만 걸어봐도 피곤함을 느끼게 되는 경우가 비일비재.
남한테 피해주고선 되레 적반하장 큰소리. 몰상식함. 갑질 공화국ㅋ 남녀노소 안가림.
자살률1위ㅋㅋ 진자 맨정신으로 버티기 힘드니 술에 의지하는듯
자전거 탈때도 무리지으면서 20키로 제한 속도인데 60으로 떼거지로 달리면서 소리지르는 미개인들도 많아요 그러면서 헤이는 어디서 봤는지 헤이 헤이 이지랄 ㅎㅎ 답이없죠 하루 한번꼴로 자전거 떼거리 사고장면 보네요
런던 6년 살고(11~17년도) 느낀 점: 한국이랑 다르게 모든 인종이 살고 있음. 내 생활권 안에서 하루에 모든 인종 만나기가 가능하다. 처음 갔을때 나는 20살이었고 정확히 기억하는데 고등학교 졸업 후 정말 성형을 하고 유학을 가고싶었고 부모님 조르고 맨날 거울보고 성형 상상하고 실제 상담도 받으러갔었음. 고등학교 졸업 직전 즈음 부터 성형에 목매어왔었음(본인 여자). 이미 고3때 반에서 17명이 쌍수를 했었고 그 영향으로 나도 쌍수도 하고 싶고 앞트임도 하고 싶고 코도 세우고 싶었음. 피부 하얗지 않은 것도 맘에 안들었음. 근데 런던와서는 동양인인 내가 아무리 코가 높아봤자, 눈이 커봤자, 얼굴이 작아봤자, 엉덩이나 가슴이 커봤자, 피부가 하얘봤자 내가 가진 외모 강박이 타고난 인종 차이앞에서 무력해진 느낌을 받았음. 백인, 흑인, 중동사람, 라틴계 등등 인종을 실제로 처음 마주하며 내가 가진 미의 기준이 의미가 없는 느낌이랄까.... 예를 들면 한국에서는 작은 코가 예쁘지만 서양인들은 코가 매우 크고 높다는 것, 입체적 얼굴과 두상이 예쁘지만 동양인은 타고나길 평면적인 것,,,,,,, 인종마다 극복할 수 없는 차이가 있지만 각자의 아름다움이 있었음. 그래서 20살에 유학을 하면서 내가 타고난 내 외적인 부분은 그냥 받아들이게 되고 집착이 사라짐....... 그리고 유학하면서 분위기 자체가 외모 이야기는 절대 안꺼내고 뾰루지 하나 난 것 조차 이야기를 안꺼냄.....그런 분위기와 다양함 속이서 지내다보니 한국 온 지 7년이 됐고 난 아직도 암만 봐도 평균보다 못생겼음. 근데 그냥 성형하고 싶다거나 나 외모에 대한 부정적 생각이 사라짐... 아마 20살 때 다양한 인종 속에서 받은 강렬한 인상이 영향을 준 것 같다.... 그런데 한국에서 성형이나 외모 강박이 너무 심한 이유는 진짜 한국은 한국 사람만 살음..... 외국인도 살지만 다른 나라에 비하면 진짜 우리나라 사람만 있는 느낌임. 외모에 대한 획일하고 편협한 기준으로 대부분의 평범한 사람들이 힘들어지는 것도 있지만 단순히 외모에 국한되는게 아니라 대학,직업,결혼,출산,자녀교육,노후,의식주 인생의 모든 포인트들 마다 광장히 협소한 시각과 가치관으로 서로를 힘들게 하는 것 같음........ 물론 우리나라 장점이 더 많다!
그래도 쌍수는 꼭 하시기를... 😊😊
@@natynlo9649 나도 미국에서 다양한 인종들과 어울려서 살지만, 솔직히 이야기해서 한국인만큼 얼굴생김새가 비호감인 인종도 드물다. 그렇다고 옷차림, 행동거지, 분위기라도 좀 세련되었느냐 하면 그것도 아니다. 요즈음 젊은 세대의 여성들은 그래도 좀 나으나 그 이외에는 전 세계에서 가장 뒤쳐지는 외관이다.
맞아요. 동양인 얼굴에 코만 높이면 뭐합니까. 서양인 얼굴에 홑꺼풀이면 안 어울리지요. 각자 타고난 아름다움이 있어요.
미국인들 개인주의라고 하잖아요. 살면서 느낀건 내가 소중하면 남도 소중하다라는게 깔려 있어요. 반면 한국은 그냥 이기주의 그자체..
한국은 소수를 인정 안해줍니다. 제가 개,푸바오 싫어하는데 많은사람들이 개, 푸바오 좋아하니까 어디가서 개 싫다고 말도 못합니다. 개 싫어할수도있는건데 왜 욕은 하는건지요? 저는 개 좋아하는사람 욕안하거든요. 다수와 생각이다르고 행동이튀면 무조건 욕하고봅니다.
머리작다, 얼굴작다고 말하는것도 기괴합니다. 타인을 왜 그렇게 자세히 나노단위로 평가하고 입으로 뱉는건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한국사람들은 타인을 노골적으로 쳐다보고 평가지적질합니다. 타인한테 관심이 너무 많아요. 사적인질문이 불편해서 대답피하면 욕합니다. 관계유지할려면 사생활오픈해야하고 피곤하죠..면접볼때도 결혼했냐 애있냐 애왜안낳냐 이런거물어보고ㅡㅡ그리고 한국은 나이를 너무많이따집니다..다른진로,직업을하고싶어도 나이제약이 심해요. 눈치를주고 새롭게 시작할기회도 많이없고 나이먹으면..자영업, 급식,요양보호사,청소, 경비 일밖에 없는것같네요. 이젠 한국이 장점이 별로없는거같아요. 의료도 그렇고 국민연금도..
공감합니다. 젊은 사람이나 나이든 사람이나 처음보는 타인에 대해서 외모 평가나 지적질이 심한 것 같아요.
가족, 주변사람, 지인, 회사에서 등등.. 타인 외모에 대해서 대놓고 평가하는게 부끄럽고 무례할 수 있다는걸
인지를 못하는 것 같아요. 어느 순간부터 미디어에서 머리가 작고 얼굴이 작은 것에 대해서 과하게 띄어주는 문화가
생겼는데, 애초에 얼굴이나 머리크기나 일반 사람들 다 비등비등 한데 굳이 좀 더 크기가 작은 사람들이 왜 더 우월한 것 마냥
말하는게 저도 옛날부터 이상했습니다.
@@cumove적당히 선 긋고 상대해야 함부로 들이대지 않을 듯요
많이공감하고갑니다 상대방을존중해줄줄알아야되는대 나와다르다고해서 뜯어고칠려고 하는한국인들때문에 진절머리나는1인입니다 그래서인간관계 끊은지오래입니다 차라리 외국인을 만남니다 한국인들은 내가 좋은지 자주 연락하지만 전화를받으면 시시콜콜 제 사생활에대해 알고싶어합니다 그래서전화안받습니다 나는 그들이 싫거든요 그들과 대화하고있자면 행복지수가낮아지고 피곤해집니다
길고양이 싫어한다고하면 단체로 욕하는 이상한나라임 ㅋㅋㅋ
괜한 오지랖도 많고 남에 대해서 이상할 정도로 참견과 쳐다보는 경우도 많습니다 안 보는 사람들이 그래도 훨씬 많지만요 이건 젊은 사람들부터 나이 많은 사람들까지요 예를 들어서 출근하는데 아침에 비 와서 우산 가지고 갖다가 저녁 퇴근 때 비 안 와서 우산 그냥 들고 가는데 이상하게 쳐다보거나 잠깐 흘깃 살짝 쳐다보는 것이요 조금만 이상해도 쳐다보는 자체를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뭐가 그렇게 이상하고 관심이 가고 눈길이 가서 쳐다보는지... 상식 밖이라면서 괜히 쳐다보고 멀리서도 눈길이 가는지 쳐다보고 남이 무얼 하든 어디서 어떻게 다니든 쳐다보고...
저는 카나다에 사는데, 한국사람 특히 나이 많은 사람들중에 문제가 있는 사람들, 그 중 한 사람이야기입니다.
야외 골프 연습장에서 연습을 하는데, 조금 떨어진 곳에 있던 사람이 오더니 한국사람이냐고 묻더라구요.
그래서 반갑게 그렇다고 하면서 인사를 했는데, 그 사람 첫 대화가 이랬어요 "저 아무개 인데요, 65세예요.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
순간 이게 뭐지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상대방 나이 알아내서 자기보다 어리면 막 대하려고 하나 하는 생각이 드니까요.
반대로 자기보다 나이가 많으면 어른 대접을 해 주려고 그러지는 않겠죠. 상대방의 나이에 관계없이 예의를 갖추어 대하면 되니까요.
제가 "나이는 왜 물어보시는데요?"라고 하면, 서로 좋지 않은 상황으로 갈 것같아 그냥 "아, 네 전 64세입니다" 라고 대답하고, 가능하면 그 사람과 대화를 길게 갖고 가지 않으려 노력했죠.
또 하나는 작년에 서울 가서 지하철을 탔을 때의 일인데요,
사람이 많아서 노약자석도 빈자리가 없었어요. 서 있는 사람들도 엄청 많았구요.
일반석 앞에 서 있으면 혹시라도 앉아있는 젊은 사람들이 불편해 할까봐 굳이 노약자석앞쪽에 서 있었는데,
70대 초 중반의 신사틱한 정장을 한 분이 오시더니, 마침 노약자석에 앉아 있는 20대 초반의 젊은이에게 엄한 말로 꾸짖는 거예요.
쌍욕을 하지는 않았지만, 그 정도가 정말 심해서, 그 젊은이가 얼굴이 벌거지면서 일어나 다른 곳으로 갔는데, 그렇게까지 해야 했나 하면서 제 얼굴이 다 뜨겁더라구요.
노인이 앞에 있는데도 노약자석에 계속 앉아있다면 조금 양형이 되는데, 보자마자 바로 욕한거라면 양형없음. 엉덩이 5대 맞아야함.
태어나서 지금껏 한국에서 살아온 나로선 공감과 동시에 스스로 반성해야 할 부분도 있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예의있고 지킬건 지키되 내 영역의 선을 넘은 무례한 행동은 처음부터 단호하게 안된다고 해야합니다 자꾸 들어주면 호구취급받아서 부탁 안들어주면 화냄
캘리포니아 에서 은퇴한 70세 여성입니다.
미국에서 46년살면서 한국사람들을 만나보고싶은 마음이 별로 없습니다.
오히려 더 피할때도 있지요.
미국은 그냥 자기만 잘 살면됩니다.😂
어디 나라에서나 강약약강이 있지, 근데 한국이 심한 이유는 약자를 존중하거나 내버려두지 않음
다른 말로는, 강자의 여유 같은게 없음 그냥 내가 강자라고 생각하고 상대가 약자라고 생각되면 나는 그 약자에게 대접을 받아야한다는 관념이 심함 그래서 갑질이 심한거임 내 밑에 있는 사람이 감히 내게 조아리지 않아? 이 포인트에서 분노를 진심으로 느낌 내 권리가 침해됐다 생각함 그리고 밑 서열이라고 생각한 사람이 잘 나가면 이것도 분노함 나보다 밑인 얘가 왜 나보다 잘살지? 이 마인드셋. 제일 심한건 밑 서열들을 모욕하고 까내리면서 우월감 느끼는 비하 스포츠가 심함 아니;; 진짜 찐 강자라면 본인 현실에 만족하고 살아야하는 거 아닐까 왜 굳이 모욕하며 못살게 구는거임?
요즘 한국인들 자기랑 직업 사는동네 스펙등등 지보다 좋으면 미친듯이 깎아내리고 나쁘면 개무시하고 집단정신병 걸린듯요. 물론 개개인 잘못은 아니고 정치인들이 갈라치기 하고 국가운영을 못하니 국민들이 서로 헐뜯는 형국. 어찌보면 불쌍하기도 해요..
미국 16년차 입니다. 전 미국이 전반적으로 한국보다 살기 좋은 나라라고 봅니다. 쉽게 알 수 있는 방법은 아이들의 성장과정을 보면 됩니다. 미국 사회의 특성상 단점이 워낙 쉽게 부각되기 때문에 총기난사나 마약 같은것만 보일 수 있지만, 중산층 미국 부부와 그 아이들 성장과정 보면 여러모로 미국사람들이 더 잘 삽니다. 문제는 한국인이 이민자로서 미국에서 1세대로 정착했을땨 한국에서의 삶보다 닛게 살 수 있기가 어렵다는 점이죠.
진짜 신기한게,
내가 일본 도쿄로 취업하고 나서
정말 많은 것들이 변했다는 거임, 화내는 방법을 까먹을 정도임
내가 이렇게 평화롭고 무덤덤한 사람이었나? 싶을 정도로 일상에서 화를 낼 일이 거의 없음
서울에서 맨날 듣던 클락션 소리, 길거리 쌍욕소리, 난폭운전, 새치기, 고성방가 등등 여기 도쿄가 훨씬 대도시이고 사람도 많은데 경험해본 기억이 없음
도쿄에 온지 3년이 되었는데 클락션 소리는 들어본 적이 단 한 번도 없음...
실제로 일하면서 만나는 사람들도 물론 소수 진상은 있지만, 대부분은 진짜 친절하고 평화롭고 친근한 사람들이 대다수임.
대다수의 사람들은 나에게 부담되거나 실례되는 이야기는 절대 하지 않고 평화롭고 즐거운 이야기들만 함.
나를 상대하는 일본인들이 나를 배려해주고 있다는 걸 정말 많이 느끼고 아직도 일본인들의 친절함과 배려에 놀라움.
이외에도 할 말은 많지만 나는 여기 도쿄에서 평생 살아갈 것임 서울 돌아가는 건 상상도 못함
부럽습니다.
정말 부럽습니다.😢
해외에 오래살아본 결론. 그나라에서 태어나서 그나라 사람들끼리는 비슷한 불편함을 느낌 그냥 너무 잘 이해해서 서로 감정선을 다 느껴서 그런듯.. 한국인으로서는 한국인끼리의 감정선이 너무나도 잘 느껴져서 그런부분이 있어요. 비율적으로도 팩트는 해외 생활에서 해외사람이 훨씬 이상한 사람 비율도 더 많았는데도 한국인끼리 더 많다고 느끼는 이유가 그런 부분에 있는듯하네요.
그냥 평균사람이면 한국에서 사는게 제일 낫긴하지만, 해외에서 외국인으로 살면 한국인끼리 서로 너무 잘 느껴서 오는 불편함에서는 벗어날 수 있으니 그런분들은 해외가 더 맞겠죠.
다만 외국인들 또한 자국민 끼리는 비슷한 감정선을 공유해서 서로 불편함 느낍니다. 우리가 외국인이라 덜 느낄 뿐.
글쎄요? 그럼 왜 인터넷 일상 커뮤니티웹사이트의 트래픽이 한국이 외국에 비해 월등히 크죠? 인구대비해서요.
뒷담화 남일에 관심 많은 한국인들 특성이 있는겁니다. 모든 나라가 다 그런게 아니라요 ㅎㅎ
미국에 40년째 사는데, 한국사람들은 처음 만나면 무조건 서열정리 부터 해요 !! ㅋㅋ 올해 몇살이에요 ? 라고 해서, 형,동생, 아니면 언니 동생 부터 따지고, 언니라고 불러라, 내가 형이네 .. 등등 ,아주 웃껴요, 그래서 어딜가도 한국 사람들은 표가 나요 !! 대한민국 축협회 같음
22년전 호주 처음 왔을때 한국식당에서 알바를 좀 해 봤는데, 한국 주인들한테 넘 질려서 그후론 죽 현지 호주인들과만 일합니다. 자기보다 약한사람을 대놓고 깔보는 한국인 근성은 정말 고쳐져야 합니다
캐나다이민 20여년 됐어요. 매일매일 행복하고 편안해요~한국살때 말씀하신 점들때문에 불편했거든요.우울했어요~ 그런데 제 DNA 에 새겨진 완전히 벗겨낼수 없는 말씀하신 단점들을 가끔 보게되요~ ㅠ
한국인들이 인정문화 뒤에 숨어서 남을 배려하지 못하는 군요. 저도 자기 성찰을 해보게 됩니다.😊😊
간단히 말해서, 한국은 개인주의라는 가치가 발전하지 못한 나라라고 할 수 있죠. 개인을 중시하는 개인주의는 성숙한 사회의 지표라고 생각합니다.
모두들 여유가 없다고 봅니다.
전쟁후 겨우 이제 먹고 살만해졌지만 여전히 사회 전반의 문제도 많고.
전쟁 수준에서 벗어난거지 사람답게 사는 수준은 아니고 기본 권리라던가 복지. 정의 등 모든게 사실 수준 미달이니까요. 아직.
다행인건 조금씩 문제가 드러나고 개선되고 있지만요
말만 안좋아보이는 개인주의지 사실상 개인의 자유 억압 통제.
적절한게 제일 좋음. 한국은 좀 개인주의쪽으로 갈 필요는 있다고봄. 근데 문제가 개인주의라는게 하루아침에 생기는게 아니라서 한국에 건강하게 정착하는데에는 시간좀 걸릴듯.
한국은 이기주의가 발달한 나라입니다
전체주의
주관적으로는 또다른 한국인 단점은요. 나이에 너무 집착하고 최저시급 정도로 주면서 경력있는신입을 원하는것과 정신과 다니면 무조건 이상한 사람 취급하고 배척하는것 입니다.
정신과 다니면 배척하는건 일본도 그렇고 미국도 그럼
그건 어느 나라나 마찬가지임...;;; 고용주 입장에서는 당연히 그런 사람늘 뽑고 싶어하지. 오하여 회사측에서 마음대로 해고를 못하는 것이 우리나라만.가지고 있는 법 인데 근로자들은 이것을 생각하지 않는 경향이 너무큼. 말 같지도 않은 실업급여도 그렇고. 나이의 집착은 선후배 아니면 나이 많은 사람들 얘기 하는 것 같은데.. 내가 아직 우리나라 평균이 44.5세를 넘지 않았기에 아직 잘 모른다고 판단해서 할 말은 별로 없음
@@권형근-g7t ㅈㄹ 하지 마세요. 어느나라나 안그래요;; 대놓고 욕하고 꺼지라 하고 그러면 ㅈ됩니다;;
그리고, 미국만 노동법이 유연하지.. 호주/유럽은 노동법이 우리나라 저리가라 할만큼 세요.
게다가, 실업급여는 미국도 있어요. 코리안들이 ㅈㄴ 예민하고 무례한 인간들 많은건 팩트임.
우리나라와는 달리 고용주 입장에서 말 안해도 잘하는 사람 뽑고 싶으면, 무조건 경력직 뽑습니다. 당신같은 고용주만 있으니 나라가 망하는거겠죠 ㅉㅉ 대한민국 노동자들 굉장히 부지런한거에요
@@bluekitsune3008미국이 그런다고?? 그럼 스트레스 자주 받을때 정신과 가서 스트레스 치료 받는다는 배우 로다주는 뭐가 됌? ㅋㅋㅋㅋㅋ
@@marue2051 배우 빼고 일반인 기준
미국에서 8년정도 살다가 어렸을때 한국으로 온 사람입니다. 근데 진짜 처음 부터 너무 공감합니다. 안전, 편의시설, 의료비등등 생각하면 한국은 살기 좋은 나라가 맞지만, 문화로 따지면 한국은 진짜 살기피곤한 나라가 맞는 것 같습니다. 특히 서비스 직일 했을때 진짜 화나는 경우가 많았던 것 같아요. 젊은 사람들이 많이오는 곳은 괜찮았는데, 나이가 부모님정도 되시는 분들이 오는 식당이나 카페에서 일하니까 느껴지더라고요. 그냥 표정만봐도 자신은 대접 받아야하고, 직원들은 막대해도 된다는 태도를 가진 분들이 많았어요.
젊은애들도 만만치 않습니다.
저번엔 나보다 열살이나 어린 20대 여자애가 어깨빵하고 뒤돌면서 입모양으로 욕하길래 따라가서 멈춰세웠습니다.옆에 걔엄마랑 언니가 있는데도 묵사발 만들었어요
어떻게 나보다 나이도 어린애가 입모양도 티나게 ㅅㅂ이라고 할 수가 있지? 겁상실한듯 집근처 마트라서 그정도에서 끝났지
@@user-HarryWinks 엄청 잘하셨어요
모르는소리ㅎㅎ 남녀노소 안가림 요즘mz 욕먹는이유가 왜있는데
한국인들은 겁대가리 상실했기 때문에
@@user-HarryWinks 사실 잘한건 아닙니다. 얼굴 공격은 머리다치면 운나쁘면 살인미수까지도 갑니다.
💯프로 공감하는 내용입니다. 현지 대기업에서 승진하기전 8년정도 영업사원으로 일했는데 한국인 아저씨들 상대하기가 가장힘들었습니다. 하대는 기본이구요 일단 “젊은 니가 뭘아는데 깝쳐“ 이런 태도가 지배적입니다. 다들 한국에서 한자리 하신 분들만 모였는지 자기자랑만 신나게 하기 일수 ㅋㅋ 물론 알고보면 다 대부분 한자리 한사람들 아닙니다. 진짜 잘 나가시던분들은 오히려 너무 겸손하셔서 말한마디한마디에 깊은 가르침이 있으세요-
암튼 그 ㄲㄷ들 덕분에 사람 상대하는 기술을 아주 빠르고 효율적으로 배우긴했지만 그 당시를 돌이켜보면 참 스트레스 많이 받으면서 일했던 기억이 나네요…ㅋㅋ
천박한 아재들 토나오죠 글 보기만해도 짜증이 ㅋㅋㅋ
@@bohwang8513나는 40대 이상 나이든 인간이 그러면 그려러니 하는데,
젊은 인간이 그러면 짜증나던데...
뭔가 젊다는게 건강한 무기니까...
저도 미국에 18년을 살고있지만 나이가 들수록 한국에 가서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2년뒤에는 한국으로 이사가서 혼자 살 생각인데
한국분들이 참견도 많고 선 넘는 사람들이 많지만
그런 분들은 멀리하고 살려고 합니다.
반면에 인성 좋으신 분들도 많아요~
그런 분들만 알고 지낼려고 합니다~
사람에게 받은 상처 , 사람으로 치유받는다는걸 믿어요~
저는 한국에서 계속살아왔고 노후는 해외에서 살아볼까해서 해외순방 다녀보니..그냥 한국에서 살아야겠다는 결론 ㅎㅎ
사람들과 인사조차 나누지 마세요 인사를 나누다보면 두마디 세마디하게 되죠
그 말나눈 사람은 집에 가서 반상회가서 님얘기를 하루종일 합니다.
죄송한데 님이 생각하는 한국은 18년 전의 한국이 아니라는 것은 분명히 알아두셨음 합니다. 그래도 그때는 왠지 한국스러움은 남아있었는데
@@리트리버-p7l 저런말 했다고 반사회성이라도 매도하는 게 더 얼탱이 없습니다.
@@멀더-s3n 그렇군요...ㅠ.ㅠ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한국에서만 계속 살고 있어도 완전 대공감 1000프로 입니다. ㅎㅎ
저는 최근에 류준열-한소희-혜리 사건을 계기로 확실히 깨달았습니다. 서른 넘은 미혼 연예인들이 몇 월 몇 일날 헤어졌고 몇 일부터 만났고 몇 일 동안 양다리였고 이걸 타임라인을 쫙 정리한 내용이 주요 기사, 유튜브 등에 올라오고 거기에 해당 연예인 팬이 아닌 수많은 일반 대중 사람들이 악플을 다는 거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무슨 범죄도 아닌 지극히 개인적인 연애사를 당사자들이 해명하고 그거 때문에 광고가 짤리고 기어코 헤어질 때까지 괴롭혀대는 거 보고 소름이 끼쳤어요. 저렇게 얼굴 한 번 못 본 아무 상관 없는 연예인들의 사생활조차 저렇게 열심히 공부하고 악플 달 정도로 네거티브 에너지가 집요한 게 한국인인데, 실제로 같이 얼굴 보면서 일하고 어울리는 사람들한텐 얼마나 더 주제 넘게 참견하고 마음 속에서 또 뒤에서 씹어 댈까요. 이젠 무섭습니다. 점점 심해지고 있어요.
외모 컴플렉스가 심하고 생각이 짧아서 그래요.
그런데 이런 글 쓰는 우리도 한국인이니, 우리는 저들과 다른 선진 한국인들 합시다. 저 사람들은 진화가 덜 된 인간들이에요.
저도 혼자 영화관 가는 경우가 많은데, 그런 일 당했으면 참지 않았을 것 같네요.. 그리고 한국인들은 되도 않은 오지랖 좀 부리지 않았으면 좋겠다.. 각자 자기 인생이나 똑바로 살면 되지, 남 인생에 뭔 그리 관심들이 많은지.. 자세히 보면 별 애정도 없이 단지 뒷담화 꺼리 정도로만 생각하면서...
저는 아예 한인들하고 교류를 안해요. 이민온지 30년 넘었어요. 대도시 뉴욕에서 PA. 소도시로 이사한지 17년째입니다. 말씀에 절대 공감합니다.
@@kyung6466 이민오신 한국분들한테 많이 지쳐서요, 박지원같은 괴물한테 많이들 욕봤을겁니다. 여전히 한국에서 국회의원을 하는게 징그러울따름입니다. 그치만 대한민국에서 태어난건 자랑스럽습니다. 미국와서 애국심이 더 커졌죠.
한국인들은 부탁을 하는 시점에 이미 "난 명령이 아닌 부탁을 했으니까 충분히 예의를 표했고 너는 당연히 받아줘야해" 라는 이상한 마인드가 있습니다. 어차피 내가 말하면 당연히 니가 해야 하는 일인데 내가 무려 "부탁" 이라는 형식을 취했으니 너는 감사하게 느껴야해 라는 괴랄한 논리가 함유되어 있죠. 부탁받은 쪽에 거부할 권리가 있다는 생각은 아예 시작부터 없습니다. 그래서 늘 부탁을 거절하면 "내가 이렇게 부탁까지 했는데!" 라면서 화를 내죠. 누군가에게 뭔가를 요구하려면 당연히 예의를 갖추고 부탁해야 하는거고 상대방의 의사와 사정에 따라 거부 당할수도 있는건데, 부탁 자체를 스스로 무슨 대단한 손해나 굴욕이라도 감수한 것처럼 인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절하면 미친듯이 화를 내는거죠.
악🤣🤣너무 웃엇어요
무지해서ᆢ그래요
부탁은 상대방이 들어줄수도
안들어줄수도 있다는걸ᆢ논외하고
들어줘야한다는ᆢ결론을내고말하는
염치없는 인간들 많아요
남할때 부탁할때 공손하게 하는건 당연한거고, 이걸 거부할 권리가 상대방이 갖고 있다는 생각을 못한다는건,
역지사지라는 어려운 행동을 할 줄 모르는, 진화가 덜된 지능이 낮아서 이기적인 인간 인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