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부분 보니까 호주에 갔을 때 가이드 선생님께서 1788년 관련해서 들려주신 썰이 생각나네요. 선생님이 말씀하시길 1988년이 건국 200주년이라 호주는 기념으로 올림픽 같은 국제행사를 유치하려고 했답니다. 당시 여러 여건상 올림픽은 유치신청을 안했고 패럴림픽에서는 멜버른이 신청을 해 서울과 경쟁했었지요. 1988년 서울 이전에는 올림픽과 패럴림픽 개최도시가 달랐거든요. 최근 공개된 외교문서에서 당시 우리나라가 패럴림픽 개최권을 호주에 넘기는 것도 고려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또한 1988년 엑스포가 브리즈번에서 개최되었습니다.
'호주로 이민 가려는 영국인'이라는 유머가 있습니다 영국인: 이민을 가려고 하는데요... 결격되는 사항이 있나요? 이민국 직원: 보자... 결격사항 없이 모든 게 정상이고, 큰 사건은 없고... 가장 중요한 게... 범죄 기록은 있나요? 영국인: 어? 그거 이상하네. 아직도 범죄 경력이 있어야 들어갈 수 있나요?
대신 그 경범죄자들이 호주에 와서 만성적 여성비율 씹창으로 원주민 강간하러댕기고 학살하고 강도질하면서 중범죄자로 거듭났지 초기 호주는 그런 인간쓰레기들이 세운나라임은 틀림이 없음 하지만 호주국민들은 대부분 죄수이주중단 이후 세계각국에서 모여든 이민자들의 후손이기에 그들의 본성이 나쁜건 아님 하지만 그들의 우월주의 선민주의는 꽤나 유명할정도로 심한건 사실임
영국이 호주로 이송한 범죄자 : 16만. 당시 호주 총 인구수 : 150만. 하지만 초기의 범죄자 이송 이후 많은 시간이 지났다는 점, 초기에 유입된 인구의 비중은 범죄자가 높았다는 점을 근거로 보아 범죄자의 자손으로 봐도 부적절함이 적지 않은 사람들이 150만 중 더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고 유추할 수 있음. 그리고 범죄자 비율이 생각보다 조금 적으면 뭐 어떰 ㅋㅋ 어쨌든 원주민 쓸어버리고 땅 낼름한 건 거기 살던 사람들 전부 해당됨 ㅋㅋ
내 예상이... 빗나갔어.... 호주편이라니... 맥시코편 나올줄 알았는데... 암튼 이번엔 좀 특별한 스타트네요 보통 지식한잔님 생각이나 경험은 중간이나 끝에 나왔던 것 같은데 이번엔 스타트에 지식한잔님의 경험을 넣음으로써 저의 궁금증을 자극시켰네요 그래서 더 집중되는 것 같은 느낌? 그리고 재미도 업그레이드 된 듯 재밌었습니다
올리버 트위스트 시대 19세기 영국에선 소매치기 아동범도 교수형을 시키던 시대입니다. 죄수들을 보냈다고 해도 호주까지 보낼정도면 잡범중의 개잡범이겠죠. 실제로는 양키우기 괜찮은 기후로 알려지고 농부들이 자발적으로 이주 많이했음. 산업혁명시기 모직물 수요와 생산량이 폭발적으로 늘던 시기임.
일설에는 호주가 16세기 포르투갈 사람에 의해 유럽에 알려졌다는 말도 있습니다. The theory of Portuguese discovery of Australia claims that early Portuguese navigators were the first Europeans to sight Australia between 1521 and 1524, well before the arrival of Dutch navigator Willem Janszoon in 1606 on board the Duyfken who is generally considered to be the first European discoverer. While lacking generally accepted evidence, this theory is based on the following:[3
선생님 이야기 너무 공감이네요. 저도 똑같은 소리를 들은 적 있습니다. 초등학생때 영어 선생님이 식민지 시절 조선이 일본에 당한 일들을 수업중 말해줬는데, 사람을 죽여 나온 기름으로 비누를 만들었다느니 하는 애들 정서에 좋지 않은 이야기를 했는데 그것 때문에 몇년간 트라우마에 시달렸던 적이 있네요. 왜 그런 이야기를 11살 짜리 애한테 한건지…
17, 18, 19 세기에 해상으로 대규모 인력을 수송가능한 나라는 영국이 유일했습니다. 범선으로 영국에서 호주 가는데만 6개월 걸립니다. 왕복 1년입니다. 그동안 선원과 죄수들이 먹어치우는 식량 값도 엄청나고, 배의 유지 비용도 천문학적입니다. 영국은 바운티호의 반란이라는 영화에서 보는 것처럼, 선상반란자 잡는다고 세계일주도 하는 나라였죠.
3:40 부분 자막에 1788년이 1778년이라고 잘못 적혀있습니다.
오타 제대로 검수하지 못 해 죄송합니다ㅠㅠ
이 부분 보니까 호주에 갔을 때 가이드 선생님께서 1788년 관련해서 들려주신 썰이 생각나네요. 선생님이 말씀하시길 1988년이 건국 200주년이라 호주는 기념으로 올림픽 같은 국제행사를 유치하려고 했답니다. 당시 여러 여건상 올림픽은 유치신청을 안했고 패럴림픽에서는 멜버른이 신청을 해 서울과 경쟁했었지요. 1988년 서울 이전에는 올림픽과 패럴림픽 개최도시가 달랐거든요. 최근 공개된 외교문서에서 당시 우리나라가 패럴림픽 개최권을 호주에 넘기는 것도 고려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또한 1988년 엑스포가 브리즈번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와 너무 오랜 만에 보는데 대학원 생활 바쁘신가 보네요 ㅜㅜㅜ 영상 퀄리티가 근데 안 본 사이 너무 좋아졌어요 ㅁㅊ
자카르타 사람들은 호주의 존재를 몰랐다는 말인가요? 네덜란드가 우연히 안 가도 인도네시아 사람들이 알려줬을 거 같은뎅~
ㅋㅋㅋㅋ 저도 이거때매 헤깔렸었는데 적어놓으셨네요
이미 호주에 관한 모든 정보를 만드셨지만 오래전 영상이라 다시 만드시는 지식한잔님께 박수를 드립니다.
@@user-qw6om4gm8f 호주 탄생편에 죄수,독립 과정까지 다 있지만 복습하는 느낌으로 영상을 다시 만드셔서 ㄷㄷ
선생님들은 학생들에게 정말 신중하게 말했으면 좋겠다.
학생들이 가장 신뢰하는 선생님들이 잘못된 지식을 전해주면
대부분 학생은 다 그대로 받아들임..
나도 그런적이 많았는데 나중에 혼자서 찾아보다 틀린걸 알게 됨
공교육의 한계임 ㅇㅇ 대놓고 자기 성향 강요하는 인간들도 널렸는데
@@spqr2116 전교조 ㄹㅇ..
예쁜말을 해주면 식물이 빨리 자라요
결국 근본이 죄수들의 땅 아님?
@@하위-m4q 유배지였다고 하면야 틀린 말은 아닌데 영상의 예시처럼 그래서 호주인 천성이 어쩌고저쩌고 사족을 붙이는게 문제라는거죠
호주에 거주하는 사람으로써 배우는 것들이 많아서 좋았습니다!!!!
완전 재밌어요!!!
당시 진짜 나쁜 범죄를 저지른 사람들도 있지만 상당수는 세금을 못내는 빈곤층및 너무 배고파서 빵을 훔친 생계형범죄자
권력자들에게 미운털박힌사람등등 죄인이라 하기 뭐한 사람들이 다수였음 물론 그 숫자도 전체이민 즉 넘어간 사람들중
15%정도라 죄수들의 후손이라 할수 없음
@@user-iy1jg7pr7s 그건 종특이 아니라 고립된 환경이며 다문화가 아니라 그럴수 있음
니들이 호주 살아보고 지껄이는거냐? 탁상공론자들아
@@user-iy1jg7pr7s ok bro prove it
@@user-iy1jg7pr7s ㅋㅋㅋ그런애들은 어느나라에도 다 있음 ㅋㅋ 뭘 죄수에 동화되 ㅋㅋㅋ그냥 보건은 보건이지 ㅋㅋ
@@fizzleshizzle83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은 자주 영상이 올라오니 너무 좋네요
계속 좋은 영상 올려주세요
예전 영상 느낌이 나서 추억 돋네요!! 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이번 영상 넘 재밌어요❤ 덩어리 넘 귀엽ㅠㅠㅠ
너무좋다 이런 알지 못했던 서방세계의 이야기들... 제가 동양사 전공이어서 그런지 몰라도 서방쪽 이야기 들을 때면 굉장히 흥미롭네영
10년차 호주교민입니다. 가끔 오지 지인들이랑 역사얘기하면 자신들은 Captain Cook과 해군&탐험대의 후손이라합니다. 반은 맞고 반은 틀리겠죠. 영국이 대항해시대 식민지 개척을 위해 해군&탐험대의 보조로 범죄자나 빈곤층들을 보내던 시절일테니 누군가는 해군과 탐험대의 후손일테고 누군가는 빈곤층이나 범죄자의 후손일테니 ㅎㅎ
호주에 이런 오해가 있다는게 😅
캬 보타니~ 보타니~ 보타니만 진짜 오랜만에 들어 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호주 워홀가서 잠깐 머물고 보타니만 쭉 돌아봤는데 ㅋㅋㅋ
일단 인구 증가 시키려면 골드 러쉬가 답이었던 그때나 지금이나 흥미롭네요. 다음 영상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우리나라에 골드러쉬가 시급합니다
솔직히 호주 한번 가보면 이런 생각들 싹 사라질거임. 단순하고 유쾌하고 술 좋아하고 정 많은 애들임.
그건 맞는데 굳이 자국이 인프라 다갖춰진 한국인데 버리고 가서 펑생 살기엔 좀 그런나라지 베트남, 중국인 등은 이민할만 할 듯.
미국과 멕시코의 전쟁 이야기도 다뤄주시면 좋겠네요
전쟁씬이 많아서 애니메이션 작업이 다소 오래 걸리고 있습니다ㅎㅎ 빠른 시일 내에 올리도록 할게요!
2주 전에 호주 여행갈 때 가이드분이 영국에서 죄인이랑 이민자들이 10만명?정도 호주에 왔다는 거만 설명해주신거같은데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공식적 32만 비공식 ??
재밌는 정보 감사합니다!!
간다효 형 호주 영상 보고 지식한잔님 호주 영상도 보고 너무 좋습니다
'호주로 이민 가려는 영국인'이라는 유머가 있습니다
영국인: 이민을 가려고 하는데요... 결격되는 사항이 있나요?
이민국 직원: 보자... 결격사항 없이 모든 게 정상이고, 큰 사건은 없고... 가장 중요한 게... 범죄 기록은 있나요?
영국인: 어? 그거 이상하네. 아직도 범죄 경력이 있어야 들어갈 수 있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없다고? 입국거부."
순한 양은 갈 수 없다 ㅋㅋㅋㅋㅋ
ㅋㅋㅋ
영국인이랑 이민국 직원이 한국말로 저렇게 말했다고?
저 죄수들도 지은 죄가 진짜 죄라고 부르기도 애매한 수준이라...
죄수의 나라라는 낙인은 좀 과한거 같아요.
대신 그 경범죄자들이 호주에 와서 만성적 여성비율 씹창으로 원주민 강간하러댕기고
학살하고 강도질하면서 중범죄자로 거듭났지
초기 호주는 그런 인간쓰레기들이 세운나라임은 틀림이 없음 하지만 호주국민들은 대부분 죄수이주중단 이후 세계각국에서 모여든 이민자들의 후손이기에 그들의 본성이 나쁜건 아님
하지만 그들의 우월주의 선민주의는 꽤나 유명할정도로 심한건 사실임
죄는 죄다 그들은 같은 상황에서 같은 범죄를 저지를 유전적 기질을 타고난 후손들이 이주한게 사실이고 원래 큰 죄도 작은 죄부터 시작되는 것이라는 점 감안하면 호주 이주민 조상들이 좋다고 볼 수 없는 이유.
오랜만에 호쥬~에 대한 영상 재밌게 잘 봤습니다ㅎㅎ
오...요즘 영상주기가 되게 빨라졌네요 ㄷㄷ
전에 말씀하신 게임이 다 완성되었나봐요 ㅎㅎ 언제나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3:45 보타니만 커넬쪽에 캡틴쿡있어요~
저런 것도 문제없이 선생하던 시대
그 시대를 그리워하는 것들이
요즘들어 많아졌지 폭력과 비리와
무지의 학교로 되돌리려는 것들을
우린 더욱 경계해 자유와 인권을 지키고
바른 교육을 이뤄야한다 썩은 과거가
아이들이란 미래를 잡아먹지 않도록
여윽시 호주에서 흔한 오해 중 하나죠
항상 궁금해 다른 영상들도 찾아보았는데 지식한잔 같은
지식은 얻질 못했습니다. 항상 위에 서는 지식한잔을
존경합니다^^
형님 인사드립니다 그 혹시 폴스카 게임 개발은 잘 되어가십니까? 기대하고 있지만 쉬엄쉬엄하십셔
와 재밌네요!!!
볼리비아가 내륙국이지만 해군이 있는 이유를 설명해야 하는 남미 태평양 전쟁도 다뤄주세요
다른 사람도 아니고 애들을 가르치는 직업을 가지는 사람들이 말 하나하나를 신중하게 해야하는 이유...
재밌당
인트로 같은 선생님들 많았죠 예전엔 방글라데시가 세계행복지수 1위라느니 고려인 공녀들을 많이 끌고 간 이유가 미모가 뛰어나서라느니 애들한테 뭘 가르치는건지
애초에 당시에 해외여행이 허가된 지가 얼마 안 되었을 때라 외국에 대한 인식이 고대 중국 수준일 수 밖에 없었죠.
저는 지금 NSW(뉴 사우스 웨스트)에 사는 한 학생입니다. 제가 호주를 그리 오래 살지 않았지만 그리 나쁜 사람만있는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착한사람이 더 많을 정도죠 그러니 우리 호주 나쁘게 생각하지 말아 주세요^^
지역마다 차이있죠 지구는 ㅋㅋㅋ 중국이나 미국도 그런데
백호주의가 아직도 국룰인 인종차벌 원탑나라 ᆢ 지들조상이 죄수들인지도 모르고 ᆢ 알아도 인정하지않는 미개한 ᆢ
이때 당시 법이너무 가혹해서 공원나무를 베거나 손수건을 훔친사람이 호주로 가기도 했습니다
그것도 어쨋든 일반사람들이 하는행동들은 아니네요
@@fleta9383 그...맥락 파악좀
@@fleta9383 저때 당시에는 경제가 너무너무 힘들어서 생계형 범죄가 매우 많았습니다..
@@NJunter 범죄는 범죄인거지. 뭔 생계형이라고 봐주고 하냐.
@@kyh4465 영국 산업혁명 당시의 엄청난 사회상을 알고 나면, 충격적인데요.
감옥이 부족할 정도로 생계형 범죄자가 엄청나게 폭증하고 있었던 비인간적인 사회.
그들은 죄수라기보다는 불쌍한 올리버 트위스트 같은 사람들이 대부분이었을 것 같네요.ㅎㅎㅎ
죄수의 후손이라는 말이 아예 틀린말은 아닌것 같은데ㅋㅋ
죄수들이 거친 사람들은 맞았던거 같은데? 뉴질랜드가 원주민이랑 공존 하는거랑 완전 하얀척 하는 호주랑 방향성이 너무 달랐던것만봐도 ㅈㄹ떨어서 뉴질랜드도 거리둔적도 있고 그러지 않나?
저기 죄송한데,몇번 돌려봤는데 계속
잠드네요.그래서 결과가 맞나요 아닌가요?
정작 당시 호주의 범죄율이 동시대 영국보다 낮았다는 게 안 비밀 함정... ㅎㅎㅎ
경범죄 이유가 빈곤에 의한거니깐요
시베리아 벌판의 유형 정착지도 소개해 주면 좋겠어요
영국이 호주로 이송한 범죄자 : 16만. 당시 호주 총 인구수 : 150만. 하지만 초기의 범죄자 이송 이후 많은 시간이 지났다는 점, 초기에 유입된 인구의 비중은 범죄자가 높았다는 점을 근거로 보아 범죄자의 자손으로 봐도 부적절함이 적지 않은 사람들이 150만 중 더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고 유추할 수 있음. 그리고 범죄자 비율이 생각보다 조금 적으면 뭐 어떰 ㅋㅋ 어쨌든 원주민 쓸어버리고 땅 낼름한 건 거기 살던 사람들 전부 해당됨 ㅋㅋ
호주살때 첫날부터 가게에서 사기당한거 생각하면 쟤들 본성이 드러운건 맞는듯ㅋㅋ
내 예상이... 빗나갔어....
호주편이라니... 맥시코편 나올줄 알았는데...
암튼 이번엔 좀 특별한 스타트네요
보통 지식한잔님 생각이나 경험은 중간이나 끝에 나왔던 것 같은데
이번엔 스타트에 지식한잔님의 경험을 넣음으로써 저의 궁금증을 자극시켰네요
그래서 더 집중되는 것 같은 느낌?
그리고 재미도 업그레이드 된 듯
재밌었습니다
미국도, 호주도 결국 원래 원주민들은 잊혀져 가는 게 안타깝네요.
새로운 편집자를 뽑았나요? 영상 느낌이 많이 바뀌었네요
3가즈아
죄수 출신이 갔다는 말 자체는 일부 맞긴 하지만,
그닥 죄질은 요즘으로 치면 그냥 민간인의 일탈 수준이었던 거군요.
공문서 까봐야 알지 호주사람들이 경범죄로 입맞춘거 같은데 영국에 자료 남아있을거 같은데 시원하게 까면 되는걸
범죄자가 아니라 희대의 식민지 트롤러 '영국인'이라고 하면 선생님의 말씀도 일리가있음
올리버 트위스트 시대 19세기 영국에선 소매치기 아동범도 교수형을 시키던 시대입니다. 죄수들을 보냈다고 해도 호주까지 보낼정도면 잡범중의 개잡범이겠죠. 실제로는 양키우기 괜찮은 기후로 알려지고 농부들이 자발적으로 이주 많이했음. 산업혁명시기 모직물 수요와 생산량이 폭발적으로 늘던 시기임.
와 호주도 원래 이름은 뉴질랜드처럼 뉴홀랜드였네요!?
뉴욕 뉴저지 뉴델리 뉴뉴뉴~ 신대륙 지명은 재밌네요 ㅋㅋ
뉴델리는 관계없습니다
감사합니다. 천국의 땅 호주.
마지막 죄수 이동기준 10분의 1 골드러시 이후 20분의 1이면 많기는 하네
3:10 캐나다에는 왜 안보냇지....거긴 아직 영국 식민지엿는데
진심 진짜 깡패는 독일이 아니라 영국임
돌궐이 터키까지 오게된것도 해주세요
목소리가 살짝 바뀐 것 같아요?
강력범은 영국에 있고 진짜 먹고 살려고 빵한조각 같은거 훔쳐 중범죄로 처벌 하고 했는데 대개 그런 사람들이 호주로 보내졌다고
전 호주는 이민자 정책이후에 미국 다음으로 많은 이민자를 받아들이고 있는 국가라고 배웠네요
사실 이민자를 가장많이 받아들이는국가는 캐나다라고 보시면 되세요~!! 최근 1년동안 100만명이 이민을 왔으니까 압도적이라고 봐야죠!!
아하... 코프룰루 구역 같은거라 생각했는데...
시내에서 조금만 나와 한적한 동네로 나가보면 안다. 애고 어른이고 그냥 기분나쁘면 말싸움과 주먹질이 디폴트인 인간들을 심심치않게 볼수 있다.
시비 털렸을때 맞대응 한다면 주먹질은 무조건 감수해라. 얘네들은 인종을 떠나 지들끼리도 기분이 좋지 않으면 저런다.
2차 세계대전 때의 남미의 상황도 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일설에는 호주가 16세기 포르투갈 사람에 의해 유럽에 알려졌다는 말도 있습니다.
The theory of Portuguese discovery of Australia claims that early Portuguese navigators were the first Europeans to sight Australia between 1521 and 1524, well before the arrival of Dutch navigator Willem Janszoon in 1606 on board the Duyfken who is generally considered to be the first European discoverer. While lacking generally accepted evidence, this theory is based on the following:[3
호주 땅도 참 땅은 큰데 효율이 정말 😂😂
암만 그래도 생계형 범죄자가 많았다느니 범죄자 비율이 낮아졌다느니 한들 비율이 타 국가에 비해 높은거만은 팩트일듯
호주 치안이 미국, 영국과 별 차이 없는 수준이구여
범죄율이 전세계 모든 나라 중 호주만 유일하게 월등히 높은게 아니잖아요? 그 말은 즉 높은 범죄율은 그들이 범죄자의 후손 인것과는 상관이 없다고 보는게 맞겠죠?
그외 다른 제도적 문화적 이유가 있다고 봐야겠죠?
@@최승민-v5v 범죄율이 유전보다는 환경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임을 증명해주는 거라 생각합니다
강대국 중에 러시아만 식민지 경영을 안 한 것 같아요
빵하나 훔치고 변호할 힘도 없던 하층민 만 보내짐
ㅕㅅ
그마저도 이후에 이주한 사람들과 인구비율로 보면 꼬딱지만함..
장발장 친구들 후손들이네 ㅜ
장발장 생각나네
그건 모르는것임 근본이 유배지 살인범도 상당수 껴있을듯
프로이센의 역사도 알려주세요. 조금 복잡해서 예비중1의 단순한 두뇌로는 이해가 안가요
7:45 내주식이었으면..
인트로에 나온 이야기 어릴적에 저도 같은 생각을 했었는데
저는 생각이 한단계 더 나간게 영국에 나쁜 사람들이 엄청 많아서 교도소가 부족했구나... 생각했어요 ㅎㅎ;
선생님 이야기 너무 공감이네요. 저도 똑같은 소리를 들은 적 있습니다.
초등학생때 영어 선생님이 식민지 시절 조선이 일본에 당한 일들을 수업중 말해줬는데, 사람을 죽여 나온 기름으로 비누를 만들었다느니 하는 애들 정서에 좋지 않은 이야기를 했는데 그것 때문에 몇년간 트라우마에 시달렸던 적이 있네요.
왜 그런 이야기를 11살 짜리 애한테 한건지…
심지어 사실도 아닌 일들을 마구마구..그당시 교육의 한계라고 봐야겠죠 뭐
유대인 비누 괴담은 들어봄..
그래서 유독 우리나라가 반일 감정이 심한거 같아요.
나쁜 교사들.
@@키다리-o5j전교조 ㅋㅋㅋ
4:40 결국 1790년에 이ㄹㄹㄹ르ㄹ러
ㅌㅋㅋㅋㅋㅋㅋㅋ
잘볼게용
어떻게 범죄자들이 감당할 수 없을만큼 많아서 호주로 이주시키는 영국이 신사의 나라라고 하는 거지?
반어법이에요 스페인이 비꼰다고 그렇게 불렀었요
빈부격차가 극심하고 빈민들이 복사가 되는 상황인데 복지는 커녕 실업자들 수용소에 처박고 생계형 경범죄자들도 모두 범죄자로써 엄하게 처벌한 결과죠.
아이러니하게도 식민지인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같은 나라들이 지금은 종주국 영국보다 더 잘 삶..!
조상이 죄수라고 후손까지 죄수취급 받는게 이상해서 별생각이 없었는데 그런 오해를 가지는게 가능했군요...
한국엔 정말로 제대로된 교육자가 없고 시간제 교사들만 있을 뿐이다. 교육자는 되려 유튜브에 많다 어떤 교육자가 좋은 교육자인지 알아보는 눈만 있으면 충분히 스스로 성장하기 가능해진 시대임
와 선생님 미쳤넹
호주는 유명한 기업이 있긴한가요? 자원과 이민자들로 먹고사는건가? 건강보조식품이랑 소고기 양고기?
호주 금융 👍
광물 , 석탄 , 석유, 목축업.
국민소득 한국의 2배 좀 안됌.
전쟁걱정 없고 식량, 자원 걱정 없으며 무엇보다 파이브아이즈 일원에 영어권이라 꿀땅인건 확실합니다.
맥쿼리가 호주 금융기업 입니다
니 타고다니는 지하철9호선, 인천공항고속도로 다 호주기업 자본이다.. ㅉㅉ
이렇게 부지런하기 사는동안 조선은...그놈의 세력싸움에 가족싸움을 하고 있었다는게 존나 충격임.
17, 18, 19 세기에 해상으로 대규모 인력을 수송가능한 나라는 영국이 유일했습니다. 범선으로 영국에서 호주 가는데만 6개월 걸립니다. 왕복 1년입니다. 그동안 선원과 죄수들이 먹어치우는 식량 값도 엄청나고, 배의 유지 비용도 천문학적입니다. 영국은 바운티호의 반란이라는 영화에서 보는 것처럼, 선상반란자 잡는다고 세계일주도 하는 나라였죠.
호주에서 이영상 보기
중요한건 지금 인종차별의 나라 중 1,2위를 다툰다는거
그건 맞아요 저도 여행가봐서 앎
죄인의 후손이던 뭐던 지금 호주는 황인종 차별이 심하고 호주인의 대부분은 인격 수준은 좀 실망스럽더군요
댓글들 어이가 없네..'어쨌든 깜빵에서 데리고 온 거 맞고 식민지화하면서 원주민 죽이고 탄압한 것도 범죄다 ㅈㄴ 우리나라는 희안한 사대주의가 있네. 앵글로 색슨족이 한거면 다 오케이야
근데 막상가보면 한국보다 시민의식 높더라..
그건 아니에용~
@@johnsong5420 주변에 널려있는 호의는 한국보다 더 많고 착했음
시민의식 높더라~ (인종차별 개좆됨)
@@놕튼 인종차별은 한국도 꽤 있는데
한국인이 많으면 중국인이다
시드니는 동양인 인종차별도 극심하고 온갖 사기꾼들이 어떻게 속여먹을까 고민하고있고 좀 외곽지역에는 트럭타고다니는 양아치들도 넘쳐나요^^ 우리 호주에 환상갖지 말아주세요
인종차별 뒤지게 하는거 보면 죄수후손 어느정도는 맞말인듯
나도 저렇게 생각했는데 왜 저렇게 생걱했는지 기억이안남
어 ㅋㅋ 나도 호주는 범죄인이 만든 나란가? 했었던 시절이 있었는데 ㅋㅋㅋㅋ
스타크래프트 태란의 배경 호주 ㅋㅋ
샘한테 물어보지도 못하고 어디서 읽어보니 그런갑다 한거지
중요한 것도 아니고
전부는 아니지만 10%정도면 높긴 높네
애보리진들 넘 불쌍한듯..호의적으로 대하고 도와줬는데 돌아온건 유럽인들의 무분별한 학살
호주에서도 그렇게 배우는데 왜 여기서 아니라는거지 ㅋㅋㅋㅋ
재미있는 건 저렇게 많은 범죄자를 호주에 보냈지만 영국의 범죄율은 줄지 않았다는거죠
보통 미국이 독립해서 죄수를 못보냈다고 알고 있는데, 당시 미국은 북미의 영국식민지의 일부일뿐 여전히 캐나다같은 식민지도 있고 무주공산인 지역도 많았을텐데 굳이 머나먼 호주로 보냈는지 의문입니다.
범죄자의 정의에 따라 다르겠지만...영국이 세계구급으로 저지른 업적들을 생각해보면 딱히 틀린말도 아닌 것 같ㅇ...
원주민들 학살해서 정착하면 범죄자이지
미국도 그런데
그 죄인들 후손들이 한국보다 훨 잘산다. 양반질하는 한국인들 왜 그리 못사냐…
유교사상에 세력싸움에 가족싸움에 일제 식민지에 6.25까지있었기 때문임
호주에 살다보면 그 편견이 편견이 아니인걸 깨닫게된다.
ㅇㄱ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