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병의 비중이 높다는 거지 전병력이 방위병이 아닙니다. 80년대 향토사단의 내륙부대는 시군구 대대에 기동대(중대급)라는 소총중대가 편성되어 오전부터 오후까지 각종 훈련을 하거나 작업을 하고 5시 부터 퇴근준비를 하고 퇴근을 했습니다. 경계병은 격일로 오는데 매일 출근하는 것 보다 선호했고 어느 정도 계급이 되거나 일을 해야 먹고 사는 병력에게 기회를 줬습니다. 중대장은 현역대위가 소대장은 현역하사(직업군인도 있었지만 병에서 교육받고 된) 그리고 본부중대는 현역병들이 계원을 하고 대부분 18개월 방위병들이 편성이 되어 있는데 신체등급이 높아도 특수지역이나 군부대 주변 청년들은 소집되어 응했고 훈련난이도나 업무수행능력이 절대 현역들 보다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18개월 복무하다 보니 현역 병장이나 상병고참 정도 되면 같은 부대일 경우 대우를 해주고 계급이 같고 개월수가 같으면 말을 놓았는데 현역병보다 진급구간이 1~2달 느렸습니다. 그시절을 경험하지 못한 분들은 방위병으로 복무하는 걸 우습게 보는데 이것이 90년대 중 후반 상근예비역으로 변화합니다. 한강이남의 부대의 기간병은 현역병이 담당을 했고 예하 전투병이나 기타 예비군 업무는 방위병들이 담당했고 지서나 파출소의 무기고도 이들이 근무를 섰는데 경찰들이 이 병력들을 여러 업무에 이용했고 마을의 방범과 사건사고의 뒷처리도 의경대신(이들은 시위진압나가고) 행하다 보니 고생이 많았다고 봅니다.
당시 방위병은 어떤 결함으로 방위가 된 것이 아니라 장병 요원이 차고 넘쳐 밀려난 현역 자원!!!따라서 기간병 자원보다 우수했다!내가 87년 56사 6월1일 입대 방위였는데 자원의 87%가 대학 재학 이상의 학력으로 대단히 우수한 자원이었다!!!신체적으로도 72, 73, 55사의 전투 방위의 경우 공수부대보다도 전투력이 앞섰다!!!
기동중대가 있었고, 거기서 5분대기와 타격훈련을 했죠. 방위병 퇴근하면 밤에는 총도 쏠줄 모르는 현역과 단기병 경계병 조합하고 모자르면 취사병까지 5분대기 했었구요. 훈련 있을시, 기동대 방위는 영내서 대기하고 있다, 5분내로 출동후 타격 합니다. 정식명칭은 아니었으나 그 비슷한게 기동중대 내에 존재 했습니다. 얼마 안되는 현역들도 수고 했고요.
특전사와 해병대가 분열 연습때 싸웠다는 소문은 많습니다. 제가 전역한 뒤 98년 국군의 날 행사준비때도 특전사 중사와 해병대 중위가 격투를 벌였다는 육군 출신 후배의 말을 들었고요.. 젊은 혈기에...그리고 저 당시엔 타군이면 그냥 다른 부대 취급하던 분위기라 종종 싸움은 있었던것 같아요..
이런 놈들은 해병대도 아닌 특전사도 아닌 괜히 별것도 아닌 찌질이 같은. 인간! 해병대가 장비빨로 이긴게 그리도 마음에 남아 있냐? 인생을 왜 그리 사냐? 찌질한 인간아! 사건 사고에는 가해자가 있고 원인을 보면 시비를 건 쪽이 잘못이 큰데... 졌으니.... 고작 말하는게 장비빨이냐?
@@ur-ytr22 뭐 정찬성 같은 사람 만나면 별 수 있습니까?? 과거엔 향토방위병이 있어서 지역내 장병들은 모두 방위병으로 징병되었지요. 제 사촌형님도 모두 방위병 출신입니다. 그리고 야구선수... 제가 고등학교다닐때 학교 근처에 방위부대 있었는데 롯데 자이언츠 야구선수들이 죄다 여기로 왔지요.. 박동희, 박정태, 염종석 모두 이곳 출신입니다.. ^^
80년도 중반부터 병사가 남아 돌아갔는데,,, 우선 내막을 자세히 알아보면 우리나라는 1국가 체제는 맞는데 군대는 2국가 체제입니다 한미연합사가 작전권을 갖고있다보니 우리나라는 육군 훈련소도 미군에게 통제 받았습니다 그러다보니 80년대부터 각사단에서 신병을 따로 모집했습니다 이게 미군몰래 하는거죠 미군이 인정한 훈련소 병사는 논산훈련소 하나였습니다 논산에서는 1년에 20만 3년에 60만이 기준이죠 그래서 우리는 60만이 된거죠 하지만 사단훈련병들까지 포함하면 80만이 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모든 물자가 논산을 기준으로 나오지만,각사단으로 내려 보냈죠 예를들면 전투복,전투화 3벌 3족인데 논산에서는2족 2벌줍니다 나머지는 사단훈련소로 가지요 이렇듯 군에서는 그당시 넘쳐나는 현역을 다 받을수는 없어서 반이상을 방위로 뺐습니다 저도 신검때 이유없이 방위때렸는데 제가 군의관다리잡고 매달렸습니다 저는 현역안가면 부모님이 호적파가라고 했다고" 그말을 들은 군의관님이 그럼 특수부대도 가겠냐? 그래서 가겠다"했더니 1급수를 줘서 현역갔습니다
송추 단기병 시절 100킬로 행군 4번 유격2번 팀스피리트 16박 17일 그리고 도하훈련 크레모아 설치 분대전투 실탄으로 훈련하다 중대장 다리에 총맞고 지뢰제거 훈련 특공부술 태권도 뭐 안해본게 없다 사회 문제아들 많았지 ~ 군기가 얼마나 센지 이런 애들도 송추오면 바보됐어 60메고 소머리 말머리 고개 참 많이 넘나 들었다
![[영상] 건군 제39주년 국군의 날 기념행사 (1987. 10. 01)](http://i.ytimg.com/vi/RmBT7XTFV04/mqdefault.jpg)
![[영상] 건군 제39주년 국군의 날 기념행사 (1987. 10. 01)](/img/tr.png)
![[실제영상]세계적인 석학 교수가 수업하다 말고 미국대학생들 앞에 꺼내놓은 1500년 전 한국그림의 정체(feat. 샘 리처드 펜실베니아 주립대 교수)](http://i.ytimg.com/vi/aapnVRaG4dA/mqdefault.jpg)
현역보다 줄이 삐뚤어졌다는 개소리 하시는 분이 있는데
1등 했답니다
금곡 송추방위는 빡시기로 유명하죠
방위병의 비중이 높다는 거지 전병력이 방위병이 아닙니다.
80년대 향토사단의 내륙부대는 시군구 대대에 기동대(중대급)라는 소총중대가 편성되어 오전부터 오후까지 각종 훈련을 하거나 작업을 하고 5시 부터 퇴근준비를 하고 퇴근을 했습니다.
경계병은 격일로 오는데 매일 출근하는 것 보다 선호했고 어느 정도 계급이 되거나 일을 해야 먹고 사는 병력에게 기회를 줬습니다.
중대장은 현역대위가 소대장은 현역하사(직업군인도 있었지만 병에서 교육받고 된) 그리고 본부중대는 현역병들이 계원을 하고 대부분 18개월 방위병들이 편성이 되어 있는데 신체등급이 높아도 특수지역이나 군부대 주변 청년들은 소집되어 응했고 훈련난이도나 업무수행능력이 절대 현역들 보다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18개월 복무하다 보니 현역 병장이나 상병고참 정도 되면 같은 부대일 경우 대우를 해주고 계급이 같고 개월수가 같으면 말을 놓았는데 현역병보다 진급구간이 1~2달 느렸습니다.
그시절을 경험하지 못한 분들은 방위병으로 복무하는 걸 우습게 보는데 이것이 90년대 중 후반 상근예비역으로 변화합니다.
한강이남의 부대의 기간병은 현역병이 담당을 했고 예하 전투병이나 기타 예비군 업무는 방위병들이 담당했고 지서나 파출소의 무기고도 이들이 근무를 섰는데 경찰들이 이 병력들을 여러 업무에 이용했고 마을의 방범과 사건사고의 뒷처리도 의경대신(이들은 시위진압나가고) 행하다 보니 고생이 많았다고 봅니다.
당시 방위병은 어떤 결함으로 방위가 된 것이 아니라 장병 요원이 차고 넘쳐 밀려난 현역 자원!!!따라서 기간병 자원보다 우수했다!내가 87년 56사 6월1일 입대 방위였는데 자원의 87%가 대학 재학 이상의 학력으로 대단히 우수한 자원이었다!!!신체적으로도 72, 73, 55사의 전투 방위의 경우 공수부대보다도 전투력이 앞섰다!!!
방위병을 현역병과 같은 복무기간에 병장으로 소집해제시켰다면 어떻게 됐을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현역병처럼 하사 차출에다가 단기하사까지...
방위하사관
방위하사
방위중사
방위상사
1986년 송추전투방위병 1명한테 시비걸었다가 , 처맞고 병원으로 실려갔던 해병2명 ㅋㅋ 잘 지내냐 ㅋㅋ
9공수 특전사가 해병한테 처맞을때 , 송추전투방위는 해병애들 패고 삥듣었던 1986년~ 1994년
결국 김영삼대통령이 18개월 전투방위병제도를 해체시켰음
진짜로?
저는 56사단 2월7일 소집입니다 ㅎㅎ
그 당시 금곡방위(73사단) 유명했죠.... 체력은 람보급인데 문신, 소년원 전과 또는 저학력(중졸이하) 사유로 방위가 된 부대원들... 대학 2년 마치고 금곡방위가면 3~4살씩 어린 고참 밑에서 전혀 새로운 인생관들과 만나다던...
금곡은 그냥 방위고 송추 72사단은 단기병 이죠
뭘 모르시네 ㅎㅎ
전력화 방위병.... "전력화"때문에 방위병들 예상못한 고생많이했죠
ㅎㅎㅎ 현역병 보다 줄이 약간 삐뚤어진거 빼놓고 팔 흔드는거 대단 하네요 고생 많았습니다. 방위병 출신 용사들 벌써 세월이 35년정도 흘렀나요 ?
이제 우리 막내 아들들이 방위병 복무 기간 18개월 복무를 하네요 세월 진짜 많이 흘렀습니다.
아.. 벌서 30년이 넘였네요 73 훈련단에 입소 6 주인가? 교육받고
우리훈련 받를때는 m16개인 총도 새것으로 지급됨 자대 배치받고 훈련, 훈련, 훈련,주간 사격, 야간사격, 야간행군,에 야간 전술,
시가지 전술, 특공무술에, 태권도, 야간산악구보에 분명 방위 인대 집 에를 안보네고 꺾듯 하면 야간훈련등등 참 힘들었던 기역이 그게 벌서 30년 전이라니 ,부대 초입에 호떡집 생각나내요
산증인이시군요. 고생많으셨습니다. 시가행진 전투방위의 칼각은 해병대,공수부대 못지 않습니다!
비록짧은 영상이지만 저시가행진을
하기위해 얼마나힘들었는지 새삼기억이나네요.비록 짧게 지나갔지만 우리특공대도 자세나오네요.귀한명상 잘봤습니다.
안그래도 특공대행군때 특공님 생각났습니다^^
@@전술토의실 추석 잘보내셨어요?
혹시나해서 몇번이나 정지시켜서 제가 있었던곳을 집중해서봐도 다똑같이 생긴것같아 포기했습니다.진짜 저때가 가장아름다웠던 시절인듯합니다.하지만 지금은 배나온 중년일뿐.참 머리도 빠진.ㅠㅡㅠ
건군39주년 카드섹션은 약 10,000명의 방위병들이 동원되었습니다. 전 당시 52사 211연대(내곡동) 소속이었는데 지금의 보라매 공원등에서 카드섹션 연습을 몇달간 하곤했습니다. 저당시만해도 국군의날 행사가 대규모로 펼쳐져 장관을 이루었습니다.
75주년 국군의날 시가 행진 보다가
전두환 대통령 시가 행진 보니 ㅋㅋㅋ
오와 열이 진짜 장난 아니네요 ~ 이게 국군이지 !
와 희귀영상이네요 느낌이 무슨 특수부대 포스
당시 송추,금곡방위는 유격,특공무술시범,200키로행군, 한미연합훈련등등 온갖 훈련을 다뛴 부대고요. 오죽하면 공수점프까지했단 썰도 있습니다. 방위부대가 전투력측정1위를 하기도했습니다. 특수부대훈련도 가능했을겁니다^^
칼각의 전투방위 전설이 되었네요. 멋져요!
86년부터
89년까지 올림픽 아시아게임 때문에 현역못지 않은 훈련강도..... 말을 말아야지
방위병이 아닌 것 같습니다! 오와열에 각이 딱 잡혔습니다ㅎㅎ 영상 잘 봤습니다. 필승!
퇴근도 못하고 뺑이친 방위병분들의 땀과눈물이 보입니다!
1987년에 K1 전차가 등장하는 시기였죠 물론 미국의 기술지원의 도움이 있었지만 K1 3세대 전차등장으로 대한민국의 기갑전력이 단숨에 뒤집어버린 일대기죠
미국하고 한국하고 거의 비슷한 시기에 전차가 바뀐 셈이군요... 모두 1980년대...
금곡 86군번입니다. 사단장이 군단 전투력 측정에서 1등했다고 했었는데 정말 맞는 건지?
그냥 자세(짜세 ㅎㅎ) 그 자체네요
단기병 (전투방위) 각나오네!
방위병 칼각 ㄷㄷ
그 당시 후방사단에는 전방 수색대대 역할을 하는 병참선경비대대가 있었는데 전원 방위병으로 구성되어 특공무술, 충정훈련, 헬기레펠 등 특공부대 못지않게 엄청 힘들게 군생활을 했다면 믿을까?
31사 경비대대도 쎘죠 방위병
혹시 방위병 보병부대 중에 기동타격대라는 편제도 있을까요? 아니면 급조한 편제일까요?
기동중대가 있었고, 거기서 5분대기와 타격훈련을 했죠. 방위병 퇴근하면 밤에는 총도 쏠줄 모르는 현역과 단기병 경계병 조합하고 모자르면 취사병까지 5분대기 했었구요. 훈련 있을시, 기동대 방위는 영내서 대기하고 있다, 5분내로 출동후 타격 합니다. 정식명칭은 아니었으나 그 비슷한게 기동중대 내에 존재 했습니다. 얼마 안되는 현역들도 수고 했고요.
내가 육사방위엿어 목욕탕에 잠수시키고 2분시간제서 그전에나오는넘은 한증막 1시간 가둿지 우린 유디티방 위야
저때가 특전사와 해병대가 연습중 패싸움을 크게 벌였다는 1987국군의날이지,
당시 특전사는 베레모에 케이원
해병대는 철모에 씩스틴이었는데
해병대가 씩스틴을 마구휘두르는데 특전사의 케이원은 그것보다 짧아서 총들고 싸우는데서 밀렸다하고
이후 투석전으로 바뀌었는데 특전사가 던지는돌은 해병대의 철모가 다 막아주는데
특전사는 베레모라 방어가안되 머리에 돌들을 많이 맞아 실려가는자가 많았다했음
결국 장비빨로 해병대승
그래도 국군의날 양팀모두 씩씩하게 행진하는것보니 회복이 빠른 강철부대답다
특전사와 해병대가 분열 연습때 싸웠다는 소문은 많습니다.
제가 전역한 뒤 98년 국군의 날 행사준비때도
특전사 중사와 해병대 중위가 격투를 벌였다는
육군 출신 후배의 말을 들었고요..
젊은 혈기에...그리고 저 당시엔 타군이면 그냥 다른 부대 취급하던 분위기라
종종 싸움은 있었던것 같아요..
이런 놈들은 해병대도 아닌 특전사도 아닌 괜히 별것도 아닌 찌질이 같은. 인간! 해병대가 장비빨로 이긴게 그리도 마음에 남아 있냐? 인생을 왜 그리 사냐? 찌질한 인간아!
사건 사고에는 가해자가 있고 원인을 보면 시비를 건 쪽이 잘못이 큰데... 졌으니.... 고작 말하는게 장비빨이냐?
@@frisebichon1519 참고로 특전사 해병대 휴가 나오면 방위병한테 얻어 터지는경우 많았어요 방위병이 극과극 건달 꼴통들 아니면 서울대 연고대 출신들 많았어여
@@ur-ytr22 뭐 정찬성 같은 사람 만나면 별 수 있습니까??
과거엔 향토방위병이 있어서 지역내 장병들은 모두 방위병으로 징병되었지요.
제 사촌형님도 모두 방위병 출신입니다.
그리고 야구선수...
제가 고등학교다닐때 학교 근처에 방위부대 있었는데 롯데 자이언츠 야구선수들이 죄다 여기로 왔지요..
박동희, 박정태, 염종석 모두 이곳 출신입니다.. ^^
육군특전사는 K1A, M16A1, M16A1&M203 다 썼죠. ㅋ
졸라 고생했던 그 시절.
저격수해병이란 유튜브 왈 1987년도 가납리란 곳에서 국군의 날 행사 연습시 해병대 기습특공대와 특전사 7공수간 400명 대 400명 패싸움이 붙어 해병대에게 특전사가 박살났었다고 주구장창 주장하던데..
그 당시의 동영상이로군요.
아 정말 그렇네요^^ 한판 진탕싸움하고 저렇게 멋지게행군해서 국민을 즐겁게했으니 진정한 남자들입니다! 그걸가지고 누가이겼니,졌니 하는게 딱 유치원생이죠. 필승!
1986년 송추전투방위병 1명한테 시비걸었다가 , 처맞고 병원으로 실려갔던 해병2명 ㅋㅋ 잘 지내냐 ㅋㅋ
ㅎㅎㅎㅎ
80년도 중반부터 병사가 남아 돌아갔는데,,,
우선 내막을 자세히 알아보면 우리나라는 1국가 체제는 맞는데
군대는 2국가 체제입니다 한미연합사가 작전권을 갖고있다보니
우리나라는 육군 훈련소도 미군에게 통제 받았습니다 그러다보니 80년대부터 각사단에서 신병을 따로 모집했습니다 이게 미군몰래 하는거죠 미군이 인정한 훈련소 병사는 논산훈련소 하나였습니다 논산에서는 1년에 20만
3년에 60만이 기준이죠 그래서 우리는 60만이 된거죠 하지만 사단훈련병들까지 포함하면 80만이 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모든 물자가 논산을 기준으로 나오지만,각사단으로 내려 보냈죠 예를들면 전투복,전투화 3벌 3족인데 논산에서는2족 2벌줍니다 나머지는 사단훈련소로 가지요 이렇듯 군에서는 그당시 넘쳐나는 현역을 다 받을수는 없어서 반이상을 방위로 뺐습니다 저도 신검때 이유없이 방위때렸는데 제가 군의관다리잡고 매달렸습니다
저는 현역안가면 부모님이 호적파가라고 했다고" 그말을 들은 군의관님이 그럼 특수부대도 가겠냐?
그래서 가겠다"했더니 1급수를 줘서 현역갔습니다
그래서^^특수부대가셨나요?
신체등급1급.2급은 방위 판정 받아도
특수부대를 지원하면 갈수 있었음.
예를들어 1급방위 판정받아도 해병대 지원하면 해병대 현역으로 갈수있었음
2대독자부터는 안됩니다. 저도 신검 1급에 전투방위 받고 어머니가 군대 제대로 다녀오라고 해서, 해병대 헌병대 다 지원해 봤으나 2대독자여서 자격미달로 다 지원조차 안되었네요...
90년대 초 까지만 해도 그 좁은 테두리 안에서 매일같이 기합받고 틈만 나면 터지고. 현역과 달리. 불량배 출신 대거 방위로 편입하고 정말 양아치 집단? 아니 삼천 교육대 생각 나는 수준이 많았었죠!
얼마나 방위들을 혹독하게 훈련시켰으면 현역과 함께 보무도당당히 행진을 시켰을까요.
송추 단기병 시절 100킬로 행군 4번 유격2번 팀스피리트 16박 17일 그리고 도하훈련 크레모아 설치 분대전투 실탄으로 훈련하다 중대장 다리에 총맞고
지뢰제거 훈련 특공부술 태권도 뭐 안해본게 없다
사회 문제아들 많았지 ~ 군기가 얼마나 센지 이런 애들도 송추오면 바보됐어
60메고 소머리 말머리 고개 참 많이 넘나 들었다
저는 해병대출신인데도 100키로행군은 딱 한번해봤고 도하훈련,실탄전투훈련은 해본적이없습니다. 크레모아와 지뢰는 설치훈련도해 본적도 없고요. 대단하십니다. 고생많으셨습니다
1986년 송추전투방위병 1명한테 시비걸었다가 , 처맞고 병원으로 실려갔던 해병2명 ㅋㅋ 잘 지내냐 ㅋㅋ
그당시 해병애들 짝수기수가 징집이었음 ㅋㅋ 송추전투방위는 천리행군했고 , 해병대는 천리행군 자체가 없었음 ㅋㅋ
@@졸라뵹신빤스런개병천리행군을어디 부산까지갓다왔냐 똥빵위는똥빵위야 뭐까는소리하네 일반땅개들은빙신같이군생할했것네
예비군 방위다전역앞두고 현역병들이다한거임
방위병 귀한 줄 모르고,,,, 시가행진 시키네
군기가 느껴진다
79년도 기갑교 조종교육 받고 수기사 교육대 갔는데 방위병들이 칼빈소총 가지고 훈련받고 있던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