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12) 이 영화는 미국 육군 항공대(Army Air Forces) 이야기임(미공군은 1947년 창설) 대형 폭격기 수백 대가 무차별 전략 폭격으로 전쟁 의지를 없애는 전쟁 방식이 대세인 시대 실제로, 월남전 이전까지 미공군 총장은 폭격기 조종사 출신이었다고... 이후, 전투기 조종사로 그리고 걸프전 이후에는 수송기 등 타기종에서 나오기도 한다
명작? 스틸버그 시리즈중 최악이었다. 심리묘사도 허접하고 거시적인 것도 아니고 제일 민망스러운 것은 탈출을 기도하다 미군이 포로수용소 진격하는데 성조기 게양에 무슨 전쟁의 공적을 세운 것처럼 으쓱거리고 가슴벅차하는 장면은 중국이 최근 만드는 중국국뽕영화 미국판 스러웠다. 유럽영화 폭격과 비교하면 이 영화가 얼마나 허접스러운 영화인지 혹시 뭐가 더 있겠지하며 끝까지 본 나를 화끈거리게 만들었다. 화면을 오래된 것처럼 찍은게 20년전 영화라서 시나리오나 연출이 이런가 하는 느낌이었다.
음... 솔직하게 영상리뷰를 남기자면 진짜 드라마스러운 연출이 거의 컷 편집이 되버려서 몰입이 거의 안되네요... 얼마전에 같은 드라마를 편집한 다른 리뷰어의 영상을 봤을 때 비중있는 조연들이 극적으로 탈출하거나 또는 안타깝게 죽음을 맞거나 하는 구간에서 진짜 불필요하게 영상 줄이기 위한 컷 없이 극적인 연출이 크게 느껴졌었는데 그게 다 편집의 힘이었다는걸 이 영상을 보면서 계속 느끼고 있어요 리뷰영상 편집하는 사람에 따라 같은 영화나 드라마가 재밌게도 별거 아니게 보이기도 한다는것을요 특히 이 영상 파트에서는 '비딕'이 부조종사가 숨이 붙어있는것을 확인하고 혼자 탈출하기보다 같이 살아보기 위해 목숨걸고 착륙을 시키려고 하다 결국 추락해 사망하는 장면... 여기서도 비딕이 착륙을 시도하게 된 이유중에 하나가 직전에 전투에 나갔을 때 비슷한 상황에 그떄는 안전하게 착륙을 시켰던(이떄는 본인이 부조종사) 경험이 있어서 본인도 할수 있을거라 되뇌이면서 각오를 다진... 암튼 그런 감동적인 요소들이 다 있는데 모조리 잘려버리니까 이게 내가 전에 알던 그 드라마가 맞나 싶을정도로 감정이입이 안되더라구요 편집을 할 때 그런 드마라적인 요소들은 잘 살려야 보는사람들이 맛깔나게 보면서 이입도 잘되고 해당 리뷰어에게 반하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영반님이 이걸 파트3까지 나눠서 많이 올렸길래 처음부터 기억이 잘 안나서 다시 보다보니 의도치않게 이런 리뷰를 남기게 되네요 그냥 비판하려는게 아니라 열심히 리뷰영상 작업하시는걸테고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글을 남깁니다
![[리뷰] 이건 진짜 미쳤다! 신선도지수 95%라는 엄청난 평가를 받은 지옥같은 하드코어 액션 명작!!](/img/1.gif)
3화 보고 있는데 고증도 잘 되어있고 리얼해서 밴드오브브라더스 이후 간만에 소름돋는 전쟁명작임! 꼭들 보시길...
31:12) 이 영화는 미국 육군 항공대(Army Air Forces) 이야기임(미공군은 1947년 창설)
대형 폭격기 수백 대가 무차별 전략 폭격으로 전쟁 의지를 없애는 전쟁 방식이 대세인 시대
실제로, 월남전 이전까지 미공군 총장은 폭격기 조종사 출신이었다고...
이후, 전투기 조종사로 그리고 걸프전 이후에는 수송기 등 타기종에서 나오기도 한다
이런 드라마가 있다고?? 대박이네
넵
저녁 먹으면서 아껴 봐야지ㅋ
감사합니다 형님!ㅋㅋ
저녁을 먹지마
와 내 액션 영화 최애 영환데 절보고 갑니더👍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대전 말기 항속거리가 긴 머스탱이 나오면서 폭격기들 호위를 해서 격추 비율이 낮아 졌죠
이작품도 재밋게봤습니다 비오비나 퍼시픽에 견줄만큼은아니어도 공군의매력이잇네요 멤피스벨보고 공군드라마 나왓으면 싶었는데 전 월탱유저라 탱크관련 드라마도 한번 나와줬으면 ㅎㅎ 워대디 퓨리 정말 재밋게봤네요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주와주세용! ㅎㅎ 열심히 올리겠습니다 ㅎㅎ
월탱 퓨리까지 샀으면 인정입니다. (전 바로 샀음 ㅋ)
10:24 광기 그 자체 .. 죽음으로 가는 목적지를 브리핑하는 순간이지만 다들 이판사판 해보자 이거군!
나도 정말 재밌게 봤음...저 시절 폭격기의 튼튼함이란 넘사벽인듯..
오케이 좋았어 오늘은 이거다
25번 출격이 그 당시 미육군 항공대 계약조건입니다. 영웅대접이아니라. 😅
최고의 2차세계대전물중 하나 인정함.
인류는 오직 전쟁을 통해서만 문명을 발전시켜 온게 하는 의심이 든다...
호위기는 중립지역까지 같이 가다가 정작 적진에 들어가면 연료부족하다고 돌아가 버리는...
계속 폭격기를 전투기라고 언급하는데 거슬립니다. 구별이 어려운것도 아닐텐데
어느 번역가가 번역했을까요.... 아쉽습니다...
아끼면 똥된다
2번, 5번 많이 봐야지
밴드 오브 브라더스, 퍼시픽 보다 한참 뒤 떨어지는 작품이였음 그냥 한편의 영화로 제작 되는게 나앗을지도
스필버그도 노망난듯
육군 해군 해병대까지 만들었으니 공군도 만들어야지
밴드 오브 브라더스와 비교할만한 전쟁 드라마가 있던가요 ㅋ 그건 너무나도 명작이라
어떤점이 뒤 떨어지죠?
비교하면 밴드오브브라더스랑 퍼시픽이 더 재밌긴 했는데,
이것도 나름 볼만했음. 한참 뒤 떨어지는 작품까진...
밴드,,,만한게 없지...
비행기 씬은 괜찮아요.
헌데 전투씬보다 이상한 인과관계 설명 장면이 엄청 많아서 재미가 없음
정답 전투신을 좀 키우는쪽을 갔어야함
31:09 밴드 오브 브라더스는 공수부대 입니다
그 공수부대 소속이 미 육군입니다
저때 미군은 공군이 없었습니다.
공군이 아니라 육군항공대.
배우신분
폭탄떨어질때마다 몰입 확깨네 ㅋㅋㅋ 왜 정지상태에서 떨군거처럼 떨어지냐😅
왜 폭격기랑 호위기 동시에 안날림? 그러면 폭격기만 날라가는거 아닌가요?
기존 전투기는 항속거리가 짧아서 프랑스를 지나면 돌아 갔어요.
세상에서 제일 멋진 머스탱이 나오기 전까지는 말이죠.
호위기로 p47을 주로 썼는데
얘네가 독일 앞바다까지 오면 연료가 고갈나기에 돌아가야만 했습니다.
물론 이 이야기는 머스탱이 나온 이후로 해결되었지만요
머스탱에 연료통이 추가로 장착가능해서 그이후로 가능해짐
B7 폭격? ㅎ
명작? 스틸버그 시리즈중 최악이었다. 심리묘사도 허접하고 거시적인 것도 아니고 제일 민망스러운 것은 탈출을 기도하다 미군이 포로수용소 진격하는데 성조기 게양에 무슨 전쟁의 공적을 세운 것처럼 으쓱거리고 가슴벅차하는 장면은 중국이 최근 만드는 중국국뽕영화 미국판 스러웠다. 유럽영화 폭격과 비교하면 이 영화가 얼마나 허접스러운 영화인지 혹시 뭐가 더 있겠지하며 끝까지 본 나를 화끈거리게 만들었다. 화면을 오래된 것처럼 찍은게 20년전 영화라서 시나리오나 연출이 이런가 하는 느낌이었다.
대 공포라뇨..
대공포??아주 큰 공포라는 말입니다
@@DHK-vc5xg 아주 큰 공포에 질려 추락하는 폭격기!!
@@umjunsik0523 ㅋㅋㅋ
팝콘 각😂
좋은 작품인데 나래이션 발음은 나만 불편한가?
음... 솔직하게 영상리뷰를 남기자면 진짜 드라마스러운 연출이 거의 컷 편집이 되버려서 몰입이 거의 안되네요...
얼마전에 같은 드라마를 편집한 다른 리뷰어의 영상을 봤을 때 비중있는 조연들이 극적으로 탈출하거나 또는 안타깝게 죽음을 맞거나 하는 구간에서 진짜 불필요하게 영상 줄이기 위한 컷 없이
극적인 연출이 크게 느껴졌었는데 그게 다 편집의 힘이었다는걸 이 영상을 보면서 계속 느끼고 있어요
리뷰영상 편집하는 사람에 따라 같은 영화나 드라마가 재밌게도 별거 아니게 보이기도 한다는것을요
특히 이 영상 파트에서는 '비딕'이 부조종사가 숨이 붙어있는것을 확인하고 혼자 탈출하기보다 같이 살아보기 위해 목숨걸고 착륙을 시키려고 하다 결국 추락해 사망하는 장면...
여기서도 비딕이 착륙을 시도하게 된 이유중에 하나가 직전에 전투에 나갔을 때 비슷한 상황에 그떄는 안전하게 착륙을 시켰던(이떄는 본인이 부조종사) 경험이 있어서 본인도 할수 있을거라
되뇌이면서 각오를 다진... 암튼 그런 감동적인 요소들이 다 있는데 모조리 잘려버리니까 이게 내가 전에 알던 그 드라마가 맞나 싶을정도로 감정이입이 안되더라구요
편집을 할 때 그런 드마라적인 요소들은 잘 살려야 보는사람들이 맛깔나게 보면서 이입도 잘되고 해당 리뷰어에게 반하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영반님이 이걸 파트3까지 나눠서 많이 올렸길래 처음부터 기억이 잘 안나서 다시 보다보니 의도치않게 이런 리뷰를 남기게 되네요
그냥 비판하려는게 아니라 열심히 리뷰영상 작업하시는걸테고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글을 남깁니다
그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