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들이 참 위로가 되고, 더욱 현실감에 공감을 느낍니다. 다 비슷한 일을 겪고 비슷한 생각에 당황하다가 비슷하게 살아감에 위로를 받습니다. 그러네요. 저희들 잘살면 됐지요. 뭐~ 저도 많이 공부합니다. 나이드신 분들이 주변가족들에게 핀잔을 감수하면서도 이해안되는 물품들을 이해안되는 가격에 사서 나르는 이유를요...인정과 외로움에 목마르다는 걸, 진정한 사랑이 아니란 걸 알아도, 그나마도, 잠시라도 인정받음과 위로가 될테니...ㅜ 우리 모두 스스로 독립되도록, 나이듦이 행복이라는 걸 발견하도록 엄청 노력합시다~♡
잘난 자식은 잘난게 자기덕이라 생각해서 혼자 잘벌어 자기들만 잘 먹고살고, 중간 자식은 앞가림 해줘서 고맙다고 생각해야 되고, 못난 자식은 끝까지 부모 책임이고, 결론은 자식은 딱 하나만 필요합니다 자식 많으면 잘못하면 나의 노후도 없습니다 자식이 결혼하면 모든 부모지원 끊어야 합니다 부모도 정서적으로 자녀와 독립해야 합니다 우리나라 부모자녀간 문화는 자식많이 낳으면 큰 일 날 문화입니다
자식 낳지 않는것이 상책인것 같네요. 임신한 것을 아는순간부터 걱정 히는것이 부모는 눈을 감아도 걱정할것 같네요. 다 성장해서 출세를 해도 바빠서 자주 못보고 그럭저럭 살아도 살기 바빠서 지주 못보고 생일날이나 겨우볼까.명절에는 여행가고 다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 얘기 들어보면 대부분이고 갈수록 더 하겠지요.제사는 안 지내게 될것이고.
저는 싸워도 변함없이 먹을것 주니까 좋던데요. 그리고 성인이 된 부모와 자녀 사이는 충분히 세대차 등으로 충돌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서로의 의견이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하큰 다양성 즉 역지사지 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물건 가지고 가고 안가고는 중요치 않다는 생각입니다. 나와 다른사람의 의견을 있는 그대로 받아 들이지 않고 자신의 고집을 피울때 돌아올수 없는 강을 건넌다고 생각합니다
나도 그래요. 요샌 자식놈들이 상전입니다. 부모가 잘못 할일이 뭐가 있어요. 나도 아들놈이 지가 잘못 해 놓고도, 지금, 만 일년 반이 넘었는데도, 연락도 않고, 오지도 않고, 계집년까지, 같이 그래서, 아픈 엄마가 스트레스로, 몸은 더 병이 들고 있어, 자식놈이 아니고, 원수 입니다. 아들 두놈들과 계집년들 때문에, 심장병과 오만병이 다 들었습니다. 명문대에 전문직 되고, 한놈은 S기업 임원인 놈들이 그래서, 몇 번이나 죽을까도 했었고, 하늘과 땅, 보기에도 부끄러워, 길 가다가도 눈물이 납니다.
@@성옥선-z6t 위로 말씀, 감사 합니다! 오늘 예식장 갖다 오느라, 이제서 댓글을 봤네요. 원래 우리 애들은 공부 잘하고 참 착했는데, 둘다 반대하는 결혼하면서 부터, 계집들 때문에 가정 불화 일고, 아들은 계집 편만들고 감싸고 돌며, 엄마 가슴에 피,멍, 들게 했지요. 자식만 보고 살아온 내 인생이, 슬퍼서 혼자 눈물 흘릴때가 많습니다.
저희 시어른의 예를 든다면... 아들만 6형제두셨는데.재산은 조금 있으세요 그래서인지,말씀으로 저울질하며 상처를 많이 받았어요.제 맘도 그랬으니 다른 동서들도 아마 그랬을겁니다.뭘 사다느려도 자꾸 다른동서와 비교해서 효도경쟁 당하니까 다들 넌드리가 났달까요.팔순이 넘은 지금 아무도 찿아오지않는 너른 집에 두분이서 노년을 쓸쓸하게 보내십니다 특히 큰 형님께는 더 그랬죠 착한 형님이었지만 지금은 거의 타이틀 있는 날만 다녀갈뿐입니다 차별안되고 빗대서 얘기하지마시고 그져 사심없는 사랑만 주시면 됩니다 사생활 존중해주시구여
남이 아닌 부모이기 때문에 그저 연락을 줄이거나 멀어지는 것입니다. 낳아주고 키워준 부모이기 때문에 어른이기때문에 자녀가 받은 상처가 줄어드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힘들고 각박한 세상 가장 믿고 의지 하고픈 부모가 남보다 못할때 자녀나 며느리는 더 큰 상처를 받습니다.
결혼한 아들의 화를 어떻게 풀어주어야 하나요? 분명 잘못은 아들이 하였는데 제가 맞받아서 하지말아야 할 말을 하긴헸어요 ㅠ 손자를 낳은지 5개월이 지났는데 보여주지도 않고 주택을 지어 이사를 왔는데도 와보지도 않는 현실입니다 ㅠ 전화를 하면 받긴 합니다만.. 아직 맘이 열리지 않는답니다. 며느리도 똑 같습니다 . ㅠ 부모가 어떻게 처신해야할까요??
아드님 내외가 부모님께 뭔가 기분 상한게 분명히 있을겁니다. 모르긴해도 아마도 언젠가 부모님이 자기도모르게 자녀들 간의 질투를 유발하는, 상처가 되는 말씀을 했을수도 있답니다. 대체로 부모자녀갈등은 그게 큰 이유입니다. 그러니까 자녀가 부모한테 차별당했다고 생각하는 것이죠. 아드님에게 '대화를 하고 싶다' 라고 말씀해보시기 바랍니다. 자녀들의 평생의 로망은 부모와 진심어린 마음의 대화를 주고 받는 것이랍니다. 자녀입장에서 부모로부터 '대화를 하고 싶다' 라는 말을 듣는것은 보통 기분 좋은 일이 아니죠. 조근순님께서는 뭔가 문제를 해결해 보시고자 하는 적극적인 분이시라 아마도 잘 풀수 있을 것 같습니다🍀
@@조근순-l5f 제 남동생 이야기입니다 애지중지 길렀던 남동생 결혼하고 저희엄마도 며느리한테나 자식에게 효도받을줄 알았나봐요 그런데 아들이 거의 연을 끊다시피 하고 본인 아내를 중간에서 보호하더라구요 처음에는 자주 오지도 않고 본인이 사준아파트에도 못가보고 속상해 했는데 요즘 며느리들 세태가 맞벌이고 친정위주로 살다보니 시가와는 더욱 멀어질수밖에 없는 구조더군요 저희 친정엄마도 많은 울고 시행착오가 있었는데 10년이 지난 지금은 오히려 좋다네요 노부부가 한가하게 시골생활하며 본인 건강 신경쓰며 살고 계세요 힘내세요
선생님 말씀듣고보니 정답인것같습니다 경각심을같고 대화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어느집할것없이 자녀는이기적
뭐가잘못인지도 모르고 불효인지도
모르고 자기살기바빠서 더이기적인듯하네요
댓글들이 참 위로가 되고, 더욱 현실감에 공감을 느낍니다. 다 비슷한 일을 겪고 비슷한 생각에 당황하다가 비슷하게 살아감에 위로를 받습니다. 그러네요. 저희들 잘살면 됐지요. 뭐~
저도 많이 공부합니다. 나이드신 분들이 주변가족들에게 핀잔을 감수하면서도 이해안되는 물품들을 이해안되는 가격에 사서 나르는 이유를요...인정과 외로움에 목마르다는 걸, 진정한 사랑이 아니란 걸 알아도, 그나마도, 잠시라도 인정받음과 위로가 될테니...ㅜ 우리 모두 스스로 독립되도록, 나이듦이 행복이라는 걸 발견하도록 엄청 노력합시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동물적 본능,아가페 사랑을 가진 부모들이 원수네요 ㅜㅜ
관계~~
관계 중에서도 부모자식간의 관계가 원만해야 밖에 나가서도 소통이 잘돼서 아주 편안한 인관관계가 되니 천국이 됩니다.
근데 참 어렵더라구요..
풀지못하고 침묵하는게 저의 삶이었던것같애요..
좋은 유투브 내용에 감사드립니다.
잘난 자식은 잘난게 자기덕이라 생각해서 혼자 잘벌어 자기들만 잘 먹고살고,
중간 자식은 앞가림 해줘서 고맙다고 생각해야 되고,
못난 자식은 끝까지 부모 책임이고,
결론은 자식은 딱 하나만 필요합니다
자식 많으면 잘못하면 나의 노후도 없습니다
자식이 결혼하면 모든 부모지원 끊어야 합니다
부모도 정서적으로 자녀와 독립해야 합니다
우리나라 부모자녀간 문화는
자식많이 낳으면 큰 일 날 문화입니다
지내끼리 잘살라고 냅두세요 손주안봐서 죽지않아요 그런자식 십원도 주지말고 고아원 장애인 단채에 기부하세요 어른이 혹 서운케했어도 연락안하는것은 둘다 싸가지가 없는 거내요 자식바라기 하지말고 자식줄돈으로 여행도다니고 맛난거먹고 즐겁게사세요
좋아요~^^
그런데 벌써 반은 나눠줬네요
이젠 국물도 없습니다!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슈 까슈님 좋은말씀 많이 알게 됩니다 또한 댓글쓰신 님들 께도 많은것을 여러가지로 알게되고 이 방송 넘넘 좋아요~~^^
네~ 김경희님 응원 고맙습니다💕👍
이분의 경고는 기분 안 나쁘네.그래서 구독함
자식 낳지 않는것이 상책인것 같네요.
임신한 것을 아는순간부터 걱정 히는것이 부모는 눈을 감아도 걱정할것 같네요.
다 성장해서 출세를 해도 바빠서 자주 못보고
그럭저럭 살아도 살기 바빠서
지주 못보고 생일날이나 겨우볼까.명절에는 여행가고 다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 얘기 들어보면 대부분이고 갈수록 더 하겠지요.제사는 안 지내게
될것이고.
항상 감사합니다.
네~^^ 저도 감사합니다🍇
그냥 조금 더 기다려 보시는것도 좋을듯요
아들도 생각하는 시간도 필요할거 같아요
요즘 자녀들 뉴스에나 나올법한 행동들을 많이들 하더라구요
세상이 너무 많이 달라졌어요
어느 할매가 속 썩이는 아들에게
죽어라 나가 뒈져라~는 욕을
늘 퍼붓더니 결국 암에 걸려
세상 뜨더군요
저는 싸워도 변함없이 먹을것 주니까 좋던데요.
그리고 성인이 된 부모와 자녀 사이는 충분히 세대차 등으로 충돌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서로의 의견이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하큰 다양성 즉 역지사지 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물건 가지고 가고 안가고는 중요치 않다는 생각입니다.
나와 다른사람의 의견을 있는 그대로 받아 들이지 않고 자신의 고집을 피울때 돌아올수 없는 강을 건넌다고 생각합니다
맞습니다
각자가 생각이 다르다보니까
그럴수도 있죠 누구나 욕심을
내려놓으면 되는데 아집때문에
글두 지식을 애책을갇고 너무 사랑하다보니까
이슈까스선생님 처음 듯고 글도써 봅니다 너무 현명한말씀 무지한 에미마음 부끄럽습니다 고맙습니다 하하하
네~ 저도 감사드립니다😊
요즘 유튜브는 부모가 자식한테 잘해야 된다는 내용 뿐이더라구요
장성한 자식이 부모에게 해야하는 도리는 무엇일까요?
유튭에 올려 주세요
서로가 노력 해야해요
서로 서로 잘해야지
왜 부모만
자식한테 잘해야 하죠.
좋은말씀.늘해주셔서.감사합니다
저도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저두요~😊
기가차네요 이해가 안됩니다 그러므로 화해하는거죠
굳이 이해하실 필요없습니다.
낳았다고해서 다가 아니다
매일 감사드리러옵니다
고맙습니다 박재혁님🍒
며느리때문에 크게다투어 아들이랑다들 연락끊고살고있답니다
부모는 성인 자녀에게
더 잘해주면 안됩니다
자녀가 먼저 깨달아야
합니다
제가 이런 부모였네요!! 반성하고 있어요 있어요ㅠㅠ
정경희님 힘내세요✌
나도 그래요.
요샌 자식놈들이 상전입니다.
부모가 잘못 할일이 뭐가 있어요.
나도 아들놈이 지가 잘못 해 놓고도,
지금, 만 일년 반이 넘었는데도,
연락도 않고, 오지도 않고, 계집년까지, 같이 그래서,
아픈 엄마가 스트레스로,
몸은 더 병이 들고 있어,
자식놈이 아니고, 원수 입니다.
아들 두놈들과 계집년들 때문에,
심장병과 오만병이 다 들었습니다.
명문대에 전문직 되고,
한놈은 S기업 임원인 놈들이 그래서,
몇 번이나 죽을까도 했었고,
하늘과 땅, 보기에도 부끄러워,
길 가다가도 눈물이 납니다.
@@진달래-h3f 맘이 얼마나 쓰리고 아프겠어요
제 주변에 건너건너 이런 일들이 많던데 세상이 왜 이렇게 변해가는지 참으로 통탄할 일들이 많네요
남보다 못하다면 맘 정리하시고 나만을 위해서 즐겁게 사시도록 노력해 보시는건 어떠실지...
힘내시고 힘내세요!!!
@@성옥선-z6t
위로 말씀, 감사 합니다!
오늘 예식장 갖다 오느라, 이제서
댓글을 봤네요.
원래 우리 애들은 공부 잘하고 참 착했는데,
둘다 반대하는 결혼하면서 부터,
계집들 때문에 가정 불화 일고,
아들은 계집 편만들고 감싸고 돌며,
엄마 가슴에 피,멍, 들게 했지요.
자식만 보고 살아온 내 인생이,
슬퍼서 혼자 눈물 흘릴때가 많습니다.
@@채홍숙-t7y
그렇군요. 요새 부모들은 불상해요.
옛날엔 못 먹이고, 못 가르쳐도,
부모에게 효도하고, 부모 모시고,
살았는데, 요즘은 자식놈들이
상전이라 니까요.
주변 부모들 얘기 들어 보면,
아들 갖은 부모는 슬프고,
딸 갖은 부모들은 호강하고 살아요.
흐흐 ~ 왜 부모가 자녀의 회를 풀어줘야하나 ?
자녀가 부모의 화를 풀어주는것이 맟는것이아닌가 ? 어린애가 아니고 성년이라면~쯧쯧쯧
교육시키고
결혼시켜주고
계속뒷치닥거리고
이 세가지 못하면 아무리 마음 잘써줘도 바로 버림 받습니다 ㅜㅜ
재산있어도찾아갈까 말까라던데요 ㅎ
끝이 없어요
요리못해안하지만.착한부모는사랑사과모두표현한겁니다.그걸싫다하는자식은없다
무자식 상팔자입니다 가지많은 나무에 바람잘날 없다 살아보니 기가막힌 명언이에요 요즘 부부들 아이낳지 않고 사는거이해합니다
@@lovelyjini5642 그쪽한테 한말 아닌데 왠 시비
차라리 먹을것을주는건 양반이다
부모님이 무조건 자식의 출세에만 집착하는 부모를둔 자식들은 어찌해야하나요 사랑을주지도않고 정서 이런건 관심없으시고 좋은대학못갔다고 구박하고 남의집 자식들은 좋은직장에 다닌다고 자식들과 비교하는 부모는 어떻게 대해야하는지 영상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부모님한테도 보여드리겠습니다
나르시스트 부모로 검색해 보세요…
네~ 생각해보구 기회 되면 영상 올려보겠습니다😊
저희 시어른의 예를 든다면...
아들만 6형제두셨는데.재산은 조금 있으세요 그래서인지,말씀으로 저울질하며 상처를 많이 받았어요.제 맘도 그랬으니 다른 동서들도 아마 그랬을겁니다.뭘 사다느려도 자꾸 다른동서와 비교해서 효도경쟁 당하니까 다들 넌드리가 났달까요.팔순이 넘은 지금 아무도 찿아오지않는 너른 집에 두분이서 노년을 쓸쓸하게 보내십니다 특히 큰 형님께는 더 그랬죠 착한 형님이었지만 지금은 거의 타이틀 있는 날만 다녀갈뿐입니다 차별안되고 빗대서 얘기하지마시고 그져 사심없는 사랑만 주시면 됩니다 사생활 존중해주시구여
아들 딸 부모를무시하고살죠 싫다고하는데 무슨낙이있을까요 지들도 자식키우면서
남이 아닌 부모이기 때문에 그저 연락을 줄이거나 멀어지는 것입니다. 낳아주고 키워준 부모이기 때문에 어른이기때문에 자녀가 받은 상처가 줄어드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힘들고 각박한 세상 가장 믿고 의지 하고픈 부모가 남보다 못할때 자녀나 며느리는 더 큰 상처를 받습니다.
부모가 자식생각 한다고 김치며 된장 고추장 바리 바리 싸서 보내지만 통째로
쓰래기통에 버리더구요
다 그렇지는 안겠지마요
@@진하-r8w 자식의 행태가 다양하듯 부모의 모습도 그러합니다.
또한 이혼과 재혼을 통한 가정의 형태가 다양해졌기에 부모와 자녀 관계나 상황이
다를 수 밖에요. 부디 많은 가정이 부모님과 자녀가 사랑과 배려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부모도 장성한 자식한테 엄청 상처받고 삽니다
다 부모들이 잘못이라던데요 ㅜ
결혼한 아들의 화를 어떻게 풀어주어야 하나요?
분명 잘못은 아들이 하였는데 제가 맞받아서 하지말아야 할 말을 하긴헸어요 ㅠ
손자를 낳은지 5개월이 지났는데 보여주지도 않고 주택을 지어 이사를 왔는데도 와보지도 않는 현실입니다 ㅠ
전화를 하면 받긴 합니다만.. 아직 맘이 열리지 않는답니다.
며느리도 똑 같습니다 . ㅠ
부모가 어떻게 처신해야할까요??
아드님 내외가 부모님께 뭔가 기분 상한게 분명히 있을겁니다. 모르긴해도 아마도 언젠가 부모님이 자기도모르게 자녀들 간의 질투를 유발하는, 상처가 되는 말씀을 했을수도 있답니다. 대체로 부모자녀갈등은 그게 큰 이유입니다. 그러니까 자녀가 부모한테 차별당했다고 생각하는 것이죠. 아드님에게 '대화를 하고 싶다' 라고 말씀해보시기 바랍니다. 자녀들의 평생의 로망은 부모와 진심어린 마음의 대화를 주고 받는 것이랍니다. 자녀입장에서 부모로부터 '대화를 하고 싶다' 라는 말을 듣는것은 보통 기분 좋은 일이 아니죠. 조근순님께서는 뭔가 문제를 해결해 보시고자 하는 적극적인 분이시라 아마도 잘 풀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자녀가 성인(20세)되면 경제적인 원조해주는거 외에 간섭을 하지 말아야한다
자녀가 결혼하면 그 가정에 상관하지말고 특히 싸운다는건 말이안된다 어린시절이나 까까 사준다하면 말들었지 성인되면 배우자가 있기 때문에 그럴수가 없음
싸운다면 이런 각오를 해야한다 자식하나 잃는다 생각해야함
본인 인생이나 잘살고 건강이나 챙기는게 좋음
자식이 원하고 부탁하는 부분만 도울수 있으면 도와주고
@@김마메-k6s 아...그런가요? 그렇게 맘을 먹어면 참 편하겠네요..근데 잘안되요 ㅠㅠ
@@user-sr6cx3mt8l 시어머니역 처음이라 많이 서툴렀어요 ㅠ 싸우면 자식하나 잃는다 ... 그말씀이 현실같네요 ...
@@조근순-l5f
제 남동생 이야기입니다 애지중지 길렀던 남동생 결혼하고 저희엄마도 며느리한테나 자식에게 효도받을줄 알았나봐요 그런데 아들이 거의 연을 끊다시피 하고 본인 아내를 중간에서 보호하더라구요 처음에는 자주 오지도 않고 본인이 사준아파트에도 못가보고 속상해 했는데 요즘 며느리들 세태가 맞벌이고 친정위주로 살다보니 시가와는 더욱 멀어질수밖에 없는 구조더군요
저희 친정엄마도 많은 울고 시행착오가 있었는데 10년이 지난 지금은 오히려 좋다네요 노부부가 한가하게 시골생활하며 본인 건강 신경쓰며 살고 계세요 힘내세요
자식한테 절대 의지안한다고 인식 시켜야되요 호적 파버린다해요 혼냈는데 명절에 왔어요 명절 음식도 안했어요
비리천국 원주 판사는 소송사기가 적법이라고
호적까지 판다고 했는데요 명절에 왔다면 착한 자식이네요 저 같음 음식은 하겠네요 내가 먹기 위했어도 자제분들이 한수위네요
인정하기 힘드네요
왜 부모가 자식한테 잘해야만 하나요?
자식도성인인데 서로 대화해서 풀어야 하는게 맞는게 아닌가요?
인정하기 어렵습니다
성인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겠지요 어린애들은 어떻습니까@@최수귀
아들 둘인데 큰아들 많이 마음으로 의지 했는데 더 화를 많이내내요
더 이해도 안하네요ㅠ
딸 아들 차별없이 키워서 결혼 시켰는데 딸은 변하지 않았는데 아들은 너무 많이 변해서 속상한 적이 더러 있네요 집안이 잘 되려면 며느리가 잘 들어와야 되고 내 딸도 교육 잘 시켜 보내야 정답인듯 싶네요
며느리가 잘 들어와야 되다니요? 내아들의 수준이 며느리 수준입니다. 유유상종 이란말 괜히있는게 아닙니다.
자기가 잘못하고 화났는데 화 풀어줄 이유가있나 그따위로하면 자기만 손해여
서론이 너무 길다 짜증나
좋아서 애를 만들었으면 끝까지 책임을 지라네요 ;;; 자식이 어른이되도 부모는 계속 을인것 같고 기운떨어지고 늙은 부모는 자식 의지하게 마련인데 자식은 싫어라하고 버티니까 꼴불견이죠 모든 희생해서 키웠다는 말도 못꺼내요 누가 낳으랬냐고 하며는요.
나이든부모들은 아무힘도없는데 끝까지 조심만하고 살으라고
그런 내용이 전혀 아녜요~
영상 보지도 않고 댓글 다신 거죠?ㅎㅎ
우리 며느리들은
싸주는것을. 너무 좋아하고
잘 가져가요
싫다고. 한적도 없어요
뭐든지 싸주면. 가져가고
맛있다고 전화 문자오고
김치없다고 보내달라고
하고
우리 며느리들은 왜
이럴까요
사먹으려면 다 돈이니 가져가지요
1. 자녀에게 먹을 것을 주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