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극의 전쟁사]22.여러분을 5분만에 판터 포수로 만들어 드립니다 - 판터 조준경 이야기, Panther Reticle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12 сен 2024
- 2차대전 당시 전차들은 어떻게 표적의 거리를 계산하고 전차포를 발사했을까요?
물론 그 당시에도 광학식 거리 측정기는 있었지만 요즘의 레이저 거리 측정기에 비할 바는 아니었죠.
당시 전차병들은 어떻게 거리를 계산하고 사격을 했는지, 독일 전차의 조준경 이야기를 담아봤습니다.
항상 풀오토 연사로 임하겠습니다.
[건들건들 Instagram 계정]
/ uraworks_creative
[자막참여하기]
www.youtube.com...
[건들건들 채널 멤버쉽가입]
/ @military_history
![[궁극의 전쟁사]23. 야수의 등장 '6호 전차 티거' : 강력한 88mm 주포와 불안한 체급 증량](http://i.ytimg.com/vi/IDrsWE6Ku_g/mqdefault.jpg)
![[궁극의 전쟁사]23. 야수의 등장 '6호 전차 티거' : 강력한 88mm 주포와 불안한 체급 증량](/img/tr.png)
![[건들건들]101. 이종 리볼버계의 끝판왕 대결 - 오토매틱 리볼버 vs 산탄 리볼버](http://i.ytimg.com/vi/xEnPoQuxlzM/mqdefault.jpg)
![[궁극의 전쟁사]02.탱크를 처음 본 독일군, 그리고 육탄돌격](http://i.ytimg.com/vi/VDlJMUauzCk/mqdefault.jpg)
![[궁극의 전쟁사]26. 산소어뢰 : '너와 나를 한방에 끝내 줄' 일본의 결전병기 - 93식 어뢰](/img/1.gif)
아니 형님들 진짜 영상퀄리티 제정신이세요??;; 진짜 판터에 태우면 바로 조준가능할듯 ㅋㅋㅋㅋㅋ
@@user-tu7mr7xj9k 걍 아무때나 ㄴㄷㅆ 싸지르고 다니는 잼민이임 이해하셈ㅋㅋ 잼민이가 아니면 더 불쌍한 새끼고ㅋㅋ
형이왜 여기서나와???
@테알씌 그래도 스펀지밥은 씹덕과 관련이 없지 않나요
@@상하이앨리스환악단 ㄴㄷㅉ
응~ 그건아냐~
오늘도 살면서 몰아볼일 없는 전차의 사격술을 배웠습니다.
그것도 2차세계대전 전차의 사격술...
정말 쓸데없는 고급정보
밀덕 채널에서 해선 안될말 1순위:데미지
@@bolshevik0205 데미지가 쎕니다.
선생님과 제가 같은 베어라니 믿기지가 않습니다...
와! 이건 뭐... 이런 영상은 처음 봅니다. ^^ 정말...건들건들팀에게 찬사를 보냅니다~ 중간에 나오는 괴수는... 킹 기도라 ?? 인가요? ㅎㅎ
오!하늘님이다!
형님도 좋아요 ㅋㅋ
아니 형이 여기서 왜 나와? ㅋㅋㅋㅋㅋ
아니 의느님 여기 오셧네 ㅋ
오~~ 불하님 등장!!
같이 근무했던 직장 상급자가 전차부대 부사관 출신이었습니다.
처음엔 보이지 않던 조준경이 전차장한테 몇 번 머리를 밟히면 보이게 되는 신기를 경험하게 된다더군요.
???:사람은 목숨에 위협을받으면
ㅋㅋ 조준레이저로 거리값 다 측정해서 발사만 하면됩니다
수동사격필요할때 말씀이시군요 ㅋㅋㅋ
자주포도 같습니다. 겨냥틀안의 숫자를 못보면 숫자가 보일때까지 손바닥으로 뒤통수를 쳐맞습니다
@@hodupaii ㅋㅋ
워썬더에서 활용해봤습니다... 효과는 굉장했다 !! ㅋㅋㅋ 와 진짜 유용하네요. 워썬더 고인물 진입하는 소리 들립니다, 감사합니다 건들님들 ㅠㅠ
6:24 표적 ㅁㅇㅁㅇㅋㄱㄲㅋ
7:03 오토 카리우스가 이 영상에 좋아요를 표합니다
밀체. ㅋㅋㅋㅋㅋㅋㅋ
7:01입니다.
2013년이나 14년에 이 영상을 보셨으면 댓글도 달았을듯
@@j8663 인정합니다....
내용과는 상관없는 댓이지만 무크지 잘 받았어요ㅋ 골드주문을 후회하지 않게 만들어주는 그 광이란..하... 격하게 사랑합니다
제가 지금까지 봤던 저 삼각형 7개가 저렇게 중요한 것이었군요.....
항상 존경합니다 건들건들 형님들....!!!
7:00 배틀필드 고인물 플레이다.
ㄹㅇ 어케 맞춤
ㅋㅋㅋㅋ워썬더에도 있음
@@DHK-vc5xg 어느 나라 타시나요? 저는 독일 10.3 미국 7.3에서 놀고 있습니다.
@@sjmtech7572 제발 미국은 공중만...
와 ㅋㅋㅋ 어느누구도 이런걸 가르쳐줄 생각을 안할텐데 ㅋㅋ
좋은거 배워갑니다.
그리고 이해하는거 좀 헷갈려서 6번정도 돌려봤는데 이제야 이해가 되네요 ㅋㅋ
붉은군대에는 이런거 있나요?
@@user-sy9nl5qh7u 크흠....
붉은 군대는 물량이 많으니 조준경 따위 필요없고 걍 돌격!
@@1stofficer 명중률이 1%라고? 그럼 100대 만들어서 쏘면 100%니까 100대 만들어서 쏴!
7:00
파일럿: Whyyyyy!!!!!!
썬더특:거의다 똑같은 조준선임
썬더특: 조준선은 모드 거의 필수ㅋㅋㅋㅋ
둠칫둠칫 ㄹㅇ 모드없으면 국적불명 조준선
간동혁2020010101 문제는 떼삼사는 그냥 ㄱ본 APCBC넣고 쏴도 그냥 뚫림ㅁ
@간동혁2020010101 어허.... 티붕이 몰아본적이 없는 모양이군요?
난 어떻게 쏴도 잘 않맞던데 썬더 망겜
7:01 방심하다 뿜었다 ㅋㅋㅋㅋㅋ
나도닼ㅋㅋㅋㅋ
아군?
@@soap420 아마도 아군일듯 합니다
저도 ㅋㅋㅋㅋ
@@soap420 슈트카니까 아군 맞음
많은 밀리터리 영상을 보았으나 전차조준경에 관한 영상은 첨봅니다! 한명의 밀덕으로서 정말 흥분되는군요!
히드라 같은 덩치큰 괴물상대 하기위해서도 탱크포 조준법 배워야겠네.
허허 그냥 시즈박고 아군에게 쏩시다!
@@user-jo6hs5ie3z 시부레 다크 잡는거야머얔ㅋ
저 조준법을 배우느니 보병연대 지원중대에 있는 메티스m 을 쓰는게 더 이득입니다 ㅎㅎ
ㅋㅋㅋ이정도면 히틀러가 군사비밀유출로 고소해도 할말없음
5:16 협차사격 설명이군요.
???: 7:00 발사! 표적확인! 격추!
???: 격추가 아니라 격파겠지!
???: 격추 맞습니다!
???: 아흐트 아흐트가 본래역활을 다시 되찾은듯 합니다.
와! 오토 카리우스!
판터는 75미리 장포신이라구요! 88보다 관통력도 높고!
판터나 티거가 연합군 전차를 우수한 교환비율로 막아낸 것에는 우수한 장갑이나 주포보다 뛰어난 조준장치가 주원인이라고 알고 있긴 했는데... 와 이렇게 자세히 설명해준 영상은 처음인거 같아요.
이번편 편집수준 ㄹㅇ 가슴이 웅장해진다..
7:02 항공기 킬 ㄹㅈㄷ
썬더에선 흔하디 흔한 일
썬더랑 배필
04:32 k1 승무원 책에도 비슷한게 있습니다 ㅋㅋㅋㅋㅋ
ㅅㅌㄷㅇ차선..기억이 나네요
K1a1 조준경에있고 k1은 주간으로 밀 계산해야합니나.
혹시 레드 오케스트라1 라는 게임을 아십니까? 전차전 유즈맵 멀티 했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혼자 조종수로 몰고가서 포수로 옮겨간 다음 멀리있는 전차를 조준경으로 쏴맞추는 재미가 있었죠.
게임상에서도 고독한 플레이를 하십니까...?
2000년 90M무반동총 주특기 복무했습니다.
무반동총 조준 원리도 전차폭에 맞춰서 총 높이를 조절하면서 사격했습니다.
아직도 쓰는 것 같은데 ...
스테디아 곡선
1미터 막대가. 거리에 따라. 길이가 달라지는 지점을 연결한 곡선으로 전차의 거리및 이동속도를 측정 사격 하는 곡선. ㅋㅋㅋ
아 전 106미리 무반동총 ㅋ
밀덕질 한다고 해도 수학공부하기는 귀찮아서 던져놓고 있다가 나올 때마다 궁금하고 찜찜하던게 슈트리히 개념이었는데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들건들이야 탱글탱글이야 ㅋㅋㅋㅋ
2:08... 내가 그래서 6400밀을 알고있는건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기서 나온거구나... 포병인증ㅋㅋㅋㅋㅋ
그보다... 옛날 기갑은 기본 머리도있어야했네 ㅋㅋㅋㅋㅋㅋㅋ 와 ㅋㅋㅋㅋㅋㅋ
오늘은 보면서 놀라고갑니다~그런데 너무 짧아요. 20분에 광고 막넣어도 다볼꺼니까 많이많이 해줘요~
덕분에 워썬더 독일 전차 운용을 마스터했습니다.
썬더는 아케이드로 탄낙차 익히고 감으로 하는게 더 숴움 나만 그런가?
7:01 월탱 RNG
게이머 특 : 저런거 덕지덕지 붙혀놔도 예광탄으로 거리측정한다.
@_unsc 인피니티 ㅆㅇㅈ
게임이라 가능하죠 ㅋㅋㅋㅋ 초탄 쏴보고 수정탄 ㅋㅋ
고인물특:예측으로 다맞춘다
@_unsc 인피니티 가끔가면 곡사포로 감으로 쏜 총알을 명중하는 머리에 사격통제당치가 달린 괴물들도 있던데요 ㅋㅋㅋ
@_unsc 인피니티 으앙
간단하지만 상당히 직관적인 사격통제 시스템이네요.
적국기갑 크기야 당연히 외울테니 관측만 해도 대충의 정확한 거리가 나오는 ...
숙련된 포수의 사격 정확도는 대단했겠어요.
그와중에 3:00에 뒤에 숲에서 호랑이가 걸어가는데 이것은 다음영상은 티거라는 이스터애그인가,,
국방티비와 비교 불가 ㅋ~~!~
방위각이랑 포술체계를 보니까
K9 FDC 였는데 자주포와 비슷한게 많은 거 같아서 너무 반갑네여 ㅋㅋㅋㅋ
81mm 출신입니다. 81mm랑도 비슷한점이 많네요
6:13
연합군 최종병기 히드라
(연합군:하지만...히드라가 나온다면 어떻게 될까?)
( 독일: 히! )
( 이탈: 드! )
( 일본: 라! )
독일이 '히드'를 맡고
일본이 'ㄹ' 이탈리아가 'ㅏ'
오... 진짜 궁금했던 것을 쉽게 알려줘서 감사합니다.
메달 오브 아너, 콜 오브 듀티를 보면 탱크에 타서 자기가 알아서 조종하면서...
에임에 맞춰서 사격해 적 탱크들을 격파하는 미션이 있는데...
실제로는 전차장, 포수, 운전수 등등이 거리를 알아서 계산한 후에 사격했다니...
엄청 복잡했던 시절이 있었군요...
지금이야 컴퓨터가 탑재되어서 알아서 사거리를 조정해주는데
그 때는 진짜 노다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요즘전차포는 유압으로 포신을 움직여서 위아래로 움직일때에는 유압떨어지면 포신도 미세하게 떨어질확률이 있어서 표적조준은 G자그리면서 마지막 조준은 우에서 좌로해야합니다
그리고 조준전에 사통장치에 탄종먼저 입력합니다
날탄 장전했는데 대탄 입력하면 전차장이 뒤에서 뚝배기 깝니다
엌ㅋㅋㅋㅋ
이런 훌륭한 자료 만들어 주신다고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오 아는 단어가 나와서 댓글달아봅니다ㅋ
1:51 팬더님이 야볼하는데 이건 독일어 Jawohl로 우리나라 말로하면 예란 뜻입니다ㅋ
발키리, 프리페어드.
야볼트.
잇츠 쇼타임~~
감사
형들 나한테 하트주면 형들한테 여친이 생길거야(아마도)
ㅅㅂ 하트생기는속도봨ㅋㄱ4 ㅋ
아닠ㅋㅋㅋㅋ
오옹 하트받았당
건들건들( need 여친)
ㅋㅋㅋ ㅋㅋㅋㅌ 미쳣눜ㅋㅋㅋㅋㅋㅋ
실전에서는 가늠하기 힘들겠네요
그래도 여기서 공부하고 연습하면 명사수가 될 것 같습니다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형 나 이거 구데리안이 집필한 티거 야전교범 4시간 만에 이해했는데 이거 보고 나니까 존나 쉽다..? ㅠㅠ
티거 야전교범 4시간만에 주파한 당신도...
그걸 4시간만에 이해를 했다구요?
혹시 포병 이세요??? 포병이 아니라 포반장 혹은 장교 느낌인데...
그 야전교범 어디서 구함???
@자칭 메륙사 장인 ㄱㅅ
국군은 미군의 영향으로 6400mil을 사용하고 있는데 요즘은 이게 나토 표준이라네요 90년 후반~00년 중반까지 M48A2C전차 운용했었는데 이전 버전 M47전차부터는 사격통제장치가 합치식거리측정기와 탄도계산기를 운용하게 되면서 목측식포수조준경은 합치식거리측정이 제한되는 500m이내 근접전투시외에는 거의 사용하지 않게 됩니다 저도 7년4개월 운용하면서 1번 사격해봤습니다
이후 M48A3K 전차부터는 레이저거리측정기가 나오면서 목측식조준경을 이용한 사격훈련도 없어진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MOS 20년이 지났는데도 아직 기억이 나네요 ㅋㅋ
다음에는 소련 T-62전차 스테디아 조준경 소개해주세요 장성기계화학교에서 포탑에 들어가서 한번 보긴했는데 궁금하네요 그리고 제가 알기로는 T-62 전차에 제한적인 헌터킬러 기능도 있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시간되실때 한번 자세히 소개해주세요^^
추가적으로 전차도 영점을 잡는다는걸 아시는 분도 모르시는 분도 계실텐데 M48전차 영점사격전 가장 중요한 포구조준검사? 소개도 해주세요 소총과 영점잡는법이 틀린데 흥미로운 분들도 계실것 같습니다 그리고 탄도계산기가 생긴 가장 중요한 이유 초고각에 대해서도 설명부탁드려요^^
2차대전후 전차 1세대 조준경: 목측식 래티클 방식(2차대전 후기와 동일), 2세대: 스테레오 합치식 측거 방식, 3세대: 레이저 거리 측거기
진흙속의 호랑이에 붙어있던 부록이랑 정말 비슷한 내용이네요
오랜만에 복습하고 갑니다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저 6호전차 티거도 해주시면 안될까요. 티거가 이 채널에 나오면 정말 영광일것 같은데 유튜브에 티거 설명해주는 영상이 몇개 없어서.....
팀킬하는거 보고 현웃 터졌습니다 ㅋㅋ
와 군대 있을때 그렇게 듣던 64백을 요기서 또 들을 줄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펜더형 오토 카리우스 뒤를 이었네. 이젠 6호가 아닌 5호로도 떨어뜨린다!!!! ㅋㅋㅋㅋ 문제는 팀킬이라는거지
티거피벨을 읽다 조준경 설명을 더 쉽고 빠르게 알려주어 좋았습니다. ㅎㅎ
티거피벨에선 저 기본적인 내용도 이해못하면
전차를 몰 가치가 없다라고 적혀있더군요. ㄷㄷ
강원도 전방에서 K-55 포수로 근무할 때 곡사포의 최후발악이라 할 수 있는 직접사격을 배울 때 간략하게 들은 것들인데, 참 생각보다 화기라는 것들이 표적을 가늠하기가 어려워요 ^^;
물론 자주포로 겨냥하는거랑 전차로 겨냥하는것에 당연하게도 차이가 있으니 혹시라도 자주포 직접사격이라 비교하시는 분들은 없기를 ㅋㅋ
@@LEGEND-ux7hk 누가그래요?ㅋㅋ자주포직사가 전차포보다 정확하다고요??ㅋㅋㅋ
@@LEGEND-ux7hk 그럼 전차는 레이더로조준한답디까?
@@LEGEND-ux7hk 전차포수로 전문하사하다왔습니다 어이가없어서 댓글달았어요ㅋ
@@LEGEND-ux7hk 님은 전차타보신적있으신가요?ㅎㅎ
@@LEGEND-ux7hk 대부분의 현대mbt주간조준경은 광학식렌즈인데요ㅎㅎ 전차를 배틀필드로배우셨나ㅎㅎㅎ타보신적도없으면서 ㅎ
6:13 독일군을 공격하는 연합군의 비밀 병기 드래곤
오비옉트292??
유익한 내용 잘 봤습니다.
그런데 꽤 오래 전 자료에서 본 내용이긴 하지만, 빌레르 보카쥬 전투 당시 비트만이 탑승했던 티거의 포수는 확실치 않지만 발다자르 볼은 아니었던걸로 알고 있었는데...새로 업데이트가 된 것이 있었나요??
카를로스 바그너 입니다
@@mtb_365 바그너일 가능성이 크지만 확인 된 내용은 아니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영상에서는 발타자르 볼로 언급되어 있어 혹시 새로운 주장이 나왔었는지 궁금해서 글 남겼습니다.^
@@yang-hochoi1928 발디는 그당시 폭격에 의한 부상으로 인한 전장발작증 으로 죽을뻔했어요. 또다시 폭격이 벌어지자 폭탄이 떨어지는 곳으로 가려고 하자 동료들이 때려눕혀서 겨우 구했습니다. 그래서 후송 갔고요. 발디가 비트만의 추천으로 전차장 으로 전속간 뒤 후임이 카를 바그너 입니다. 빌레르 보카쥬 전투 이후 그의 전차병들이 모두 훈장을 받습니다. 그명단에 카를이 있구요.
@@mtb_365 그 훈장 수여 후 찍힌 사진의 포수가 바그너일 가능성이 크다ㅡ까지가 제가 본 기사 내용이었는데, 훈장 수여자 명단까지 밝혀 진건가요? 그럼 확실 할 것 같네요.^
@@yang-hochoi1928 명단은 나왔는데 그게 논란이 많습니다. 비트만이 철십자 훈장을 받은걸로 나오거든요. 이미 백엽기사철십자장을 받은 비트만에게 하위 훈장인 철십자장을 준다는게 석연치 않아서요.
워썬더 에서 슈트리히 조준경을 쓰다보면 정말 처음에는 못쓰겠다고 느꼈지만 가면 갈수록 슈트리히 조준경이 더 편해서 기본으론 못해먹을 지경입니다 ㅎㅎ
이제 보니 당시 독일군 티거 에이스들은 전부 수학천재 였을듯 싶네요
수학을 좀 한다 가지고는 택도 없었을테니까요
수학을 잘한다기보다는... 암산(계산)능력자들이라고 봐야죠.
와 저 슈트리히 단위 TOD할 때 썼던건데 여기서 보니 반갑네요
수트리히대신 밀로 불렀지만
수트리히 대신 6400밀로 불렀네요 ㅎㅎ
다만 직업 특성상 800밀을 빼고 계산을 해야...
@@michaelchoi898왜요?
@@MI-tf1qc 81미리 박격포는 포신에 가려지는 맹각 800을 빼고 계산을 했었네요.
@@michaelchoi898 아하 감사합니다 저는 전차병이었습니다 조준경에 차선들 각각 몇밀인지 외웠던게 기억나네요
예전에 이작도 인근 바다에서 20미리 함상 발칸포를 직접 사격해봤는데 거긴 타겟팅 상하 움직임을 매 초마다 조정해주는 자이로 장비가 달려있습니다.. 제가 어려운걸 하고 있나 싶었는데 얘네들 사격과정을 보니 제가 터무니없이 쉬운 걸 했었네요. ㄷㄷ 뭐 지금은 전역해서 쏠 일이 없지만서도..
현용 전차 승무원들도 밀공식과 스타디아 차선, 탄도 차선을 이용한 사격 방법을 학습합니다. 밀공식(높이 ÷ 밀 x 1000 = 거리)과 적 전차의 평균적 높이를 이용합니다. 예를 들어 가상 적 전차인 동구권 전차의 평균적 높이는 2.4M 이고, 이를 조준차선(차선 한 눈금 1밀)에 대입했을 때 5밀이 나온다면, 적과의 거리는 480M 가 됩니다. 그렇다면 이를 탄도 차선의 480M 지점에 조준하여 사격하면 되는 것입니다. 이보다 더 편리한 것은 스타디아 차선인데, 스타디아 차선은 사거리에 따른 적의 크기를 미리 대각선으로 표시해놓아서 적의 크기만 보고 바로 사거리를 가늠할 수 있도록 만든 차선입니다. 목측식 조준도 현대 전차가 좀 더 세련되고 신속하게 할 수 있도록 변형되어 온 것입니다.
보통 스타디아 차선이 직관적이여서 M72 law나 각종 무반동"포" 조준경도 이 방식으로 되어 있지요. 적 전차를 스타디아 선에 맞게 집어 넣으면 자동으로 사격 앙각이 조정되는 방식,,,
국방TV출연으로 바쁠텐데 항상 감사합니다
드래곤을 맛추랬는데 아군 저투기를 공격하셧군요 이것이 바로 진정한팀킬이다!
이 퀄 어쩔.
0:36 왜 그곳을 맞춰야 명중으로 해주는거야... 좀비가 불쌍하자나
시가전에서 싸울 때 적 전차랑 아군 전차랑 아주 가까운 거리에서 교전 할 때는 거리 계산 할 시간도 없어서 그냥 일단 서로 계속 쏘고 봤다는데... 무엇보다 급하면 계산 따위 던져 버리고 운 빨로 조져야 했던 경우가 많다고 했습니다
7:02 여러분 이걸로 판터의 75mm주포가 대공포라는게 입증됬습니다
7:00 아군 슈튜카 추락
판터 화력의 뒤엔 관측장비들도 한몫을 더했었다고 들었습니다만
이제보니 어느정도 이론만 알고 경험을 쌓고나면 편하게 조준할 수 있도록 잘 만들어져 있었네요
역시 기술의 독일...
와.... 좋은 내용입니다. 어디서도 설명하지 않는 좋은 내용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6:58 ?????
2:59 뒤에 호랑이다ㅏㅏㅏㅏ
어디서 들어본 것 같다 했더니, 티거피벨에서 봤던 내용이네요.(판터피벨에도 나오나?)
영상으로 보니까 더 이해가 잘 되는것 같습니다.
빌레르 보카쥬 당시 포수는 발티잘 볼은 아니었다고함..나중에 발티잘 볼이 병원에서 입원중에 빌레르 보카쥬 소식을 듣고 역시 미하일 형님(?)이야! 자랑스러워한 기록이 발견되었음..
M1918 탱크잡는 소총편 부탁드립니다.바렛도 다뤄주시면 더 감사합니다
기갑 포수 출신인데 전차장님 한테 하이바 스매싱 등짝 맞으면 번쩍하고 표적이 들어옵니다 표적안에 잘 넣고 팜이라고 하는 조이스틱을 적 표적에 스무스하게 조준만 잘하면 됩니다 훈련때 하도 조준경 쳐다봐서 시력이 많이 나빠졌어요
퀄리티가 미친거같아여 ㄷㄷ 유튜브 만세
일부 상황에선 동축 기관총으로 총을 쏴봐서 대략적인 거리측정과 조준을 돕기도 했다는것
있어줘서 고마워요 건들
군 생활 하면서 거리측정은 가늠자 스테디아 곡선으로 밖에 안했었는데 이런 측정방법도 있었네요
K1포수로 복무했었는데... 이걸보니 탄도계산기의 위대함이 느껴지네요... 저걸 어떻게 바로바로 계산해 ㅁㅊ...
형님들 잘 보고 있습니다 ㅎㅎ
저는 궁금한게 롤러 블로우백 방식, 숏 스트록, 롱 스트록 차이가 궁금 합니다 +_+ (회전 노리쇠는 단순 약실 폐쇠를 위한 것인가 도 궁금 합니다 +_+)
아 그거 하고 ak의 역사 썰을 풀어주시면 +_+ (다른 채널에서도 다루긴 했지만 역시 건들건들 에서 다루는 거 하곤 차이가 애 vs 어른 수준 인거 같네요)
이번 퀄 장난아니네요!
1차 체첸 내전에 관한 글을 읽었는데 가히 건들건들의 주제가 될만한 내용 같네요.
영상 의뢰도 되나요?
영상 퀄리티 진짜 미쳤다그냥
슈트리히로 거리 재는 방법은 현재 2024년에도 쓰이고 있답니다 ㅎㅎ 전차가 손상되었을 때를 가정하여 전기를 끊고, 레이저를 사용 못하는 상황에서 슈트리히로 거리 재서 사격하는 훈련이 레오파르트 2A7V에서도 쓰입니다!
오늘도 미친 퀄리티...!!
영상퀄 미쳤네요
감사합니다. 덕분에 이거보고 배틀필드V할 때 더 자신있게 티거를 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잘 써먹겠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목측은 적당히 사람크기, 전차크기 등을 보고 사격합니다. 두칸이면 몇m 3칸이면 먗m 공산품은 거의정획합키다.
진짜 최고다!
1:39 ZEISS...2차 세계대전 당시에는 나치에 협력했다. 즉, 전범기업으로, 라이카(기업)도 나치에 쌍안경과 카메라를 제조하여 납품하였지만 자이스는 쌍안경 카메라뿐만 아니라 저격용 스코프, 티거, 쾨니히스티거 등의 전차의 조준경, Ju 88 / Ar 234용 수평 폭격 조준기 등의 군수 물품을 제조하여 나치에 납품했다.
독일 패전이 임박한 1945년 4월, 미군이 예나에 입성했다. 전쟁이 끝나고 예나가 독일이 연합국 4개국에 의해 4분할될 때 예나가 소련군 관할 지역으로 결정되자 미군은 예나에서 철수하기 전 자이스사의 기술자들과 일부 생산설비를 자신들 관할 지역인 슈투트가르트로 이주시켰고 특허, 설계, 연구논문 등 자료들은 자신들이 접수했다. 오늘날까지도 이때의 문서들이 어디로 갔는지, 누가 열람 했는지, 현재 어디 있는지는 밝혀진 바가 없다. 이후 1946년 예나에 진주하게 된 소련은 전쟁배상금 명목으로 미국의 이주를 거부한 노동자들과 함께 예나에 남은 자이스 공장과 생산설비를 통째로 뜯어 키예프로 옮겼다. - 나무위키
밀덕 조아
개인적인 팁. 포를 쏠 때 초탄 이탄 삼탄은 모두 조준을 다르게 합니다.
초탄을 조준하여 정확히 맞췄다고 가정할 때 이탄은 같은 곳을 조준하는 것이 아니라 그보다 살짝 아래를 조준합니다.
왜냐면 초탄을 발사한 후 포신이 열로 인해 팽창하게 되면서 평소 살짝 아래로 쳐져있던 포신이 반듯하게 서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삼탄 이후부터는 반대로 초탄보다 위를 조준하는데 삼탄 이후부터는 열로 인해 팽창했던 포신이 이번에는 그 열로 인해 아래로 쳐지기 때문이죠.
ㅎㅎ, 2탄 사격시 포수가 "1 슈트리히 내립니다." 소리치던 고바야시 모토후미 만화가 생각나는군요.
오호 그런 노하우가...
이건 시뮬레이션으로는 불가능
1:06 초 부분 왼쪽사진의 M60 동그라미 쳐진 부분은 스테레오식 거리측정기가 맞습니다만, 오른쪽 사진의 T29는 저기가 거리측정기가 아닐뿐더러 애당초 있지도 않은 탱크입니다. T29E3에 스테레오식 거리측정기가 달려있죠.
전차병 출신인데 전차에는 탄도 계산기가 포탑안에 있습니다 원거리 사격에는 탄도계산기로 탄각을 계산해서 그거리에 맞게 포신을 자주포처럼 곡사로 발사하고 그거리는 레이져 측정기로 적전차의 거리를 계산후 포신각을 설정해서 탄을 발사합니다.
기갑1176기 조종수 출신 입니다. 기갑학교에서 포사격도 합니다. 고정.이동 사격 훈련하고. 사격통제 장치 로 조준해서 거리대비 정조준 하면 됩니다 ^^ 2차대전때 와는 전혀 다릅니다. ㅎㅎ
7:06 대포로 전투기를 맞춘 두번째 사례
2:20 1000m * 2 * Pi(3.14) = 6280m 이고, 이를 6400으로 나누면 0.98125m.. 대략 1m 맞네요.
4:06 표적의 크기를 미리 알고 있을 때 거리를 알 수 있다는 것은, 요즘 자동차의 반자율주행 시스템에서 라이다 없이 카메라 만으로 전방에 있는 사람이나 차량의 거리를 알아 내는 시스템과 같은 원리네요.
퀄리티 후덜덜하네요
잘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0:52 바로 이겁니다 ㅎㅎ 예전 사격 영상보다 훨씬 사실감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