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들수록 친구가 점점 줄어드는 이유! 친구 없이 잘사는 사람들의 특징 (최명기 원장 /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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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4 сен 2024
- 📌 나이들수록 친구가 점점 줄어드는 이유! 친구 없이 잘사는 사람들의 특징 (최명기 원장 / 1부)
✔️촬영일: 2월 08일
[최명기 원장]
최명기정신건강의학과의원 원장
청담 하버드 심리센터 연구소장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의료경영학과 겸임교수
중앙대학교 의학 학사
저서 [걱정도 습관이다]
📌 'SSID'는 전문가분들의 다양한 의견을 전달하고 서로를 존중하는 문화를 만들고자 합니다. 출연자에 대한 인신공격, 근거 없는 비난, 욕설, 비속어를 포함한 댓글은제한 될 수 있습니다. 성숙한 소통 문화 형성에 동참해주시기 바랍니다. 언제나 관심과 시청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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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선쇼] 공황장애 / 청담하버드심리센터 최명기](http://i.ytimg.com/vi/oSKH7y3UD0k/mqdefault.jpg)
![[행복한 사람은 단순하게 삽니다] 진정한 행복은 단순한 삶에서 나온다│가장 단순한 삶을 살아라│마음이 편해지는 책듣고 힐링하기│오디오북 책읽어주는여자 podcasts](http://i.ytimg.com/vi/1R_Djghv02Y/mqdefault.jpg)
[최명기 원장]
최명기정신건강의학과의원 원장
청담 하버드 심리센터 연구소장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의료경영학과 겸임교수
중앙대학교 의학 학사
저서 [걱정도 습관이다]
📌 나이들수록 친구가 점점 줄어드는 이유! 친구 없이 잘사는 사람들의 특징 (최명기 원장 / 1부)
✔촬영일: 2월 08일
📌 'SSID'는 전문가분들의 다양한 의견을 전달하고 서로를 존중하는 문화를 만들고자 합니다. 출연자에 대한 인신공격, 근거 없는 비난, 욕설, 비속어를 포함한 댓글은제한 될 수 있습니다. 성숙한 소통 문화 형성에 동참해주시기 바랍니다. 언제나 관심과 시청에 감사드립니다.
적당한 거리와 기본적인 예의 지키기가 모든 인간관계가 오래 유지되는 비결입니다
우리는 태어나서
어른이 될때까지
수많은 사람들에게
친구라고 부른다
유치원~대학졸업까지
한 사람에게는 적어도
수백명의 친구가 생기고
그때 당시 친구들을
진정한 친구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것은 친구가 아니라
그냥 스쳐지나가는
인연일 뿐이다
나이가 30살이 되고
40살이 넘었을 때
네가 진정한 친구라 부르던 친구 중
정말 친구라 부를 수 있는
몇 사람만 남아 있을 거다
네가 진정한 친구라 생각했던
많은 사람들은
너를 그냥 스쳐지나가는
인연이라고 생각 할 뿐
그러니 지금 스쳐가는
인연때문에 가슴 아파 하지 말고
상처받지 마라
어차피 스쳐 지나갈 뿐이다
정말공갑됩니다
저에게 가장 친한 친구는 제 자신 입니다. 그래서 저는 가장 친한 친구와 늘 함께 합니다. 제 자신이 아닌 친구와는 있으면 좋고 없어도 좋은 여유있는 관계를 유지하게 됩니다. 즉 타인과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며 여유있게 지내게 됩니다.
친한 친구 여기 있어요^~
가장 친한 친구가 자기 자신이라는 말이 인상깊네요. 짦은 말인데 지금의 상황에서 제 가슴에 울림을 주네요.
같이 행복해줄 친구는 별로 없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자랑은 커녕 사실도 말못하니 만나서 할얘기도 없어요 그렇다고 슬픈럐기하면 서로 짜증 ㅜㅜ나고 그냥 유투브 듣는게 최고 ㅎㅎ
외롭지만 편안하다.~~~
언제부터인가 많은 사람들 만나는 것이 피곤하고
공감대가 없는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멀어지고
소수의 가까운 분들만 남았어요.
근데 코로나를 겪으면서 몇년을 못만나도 그분들은 어제 만난 것 같이 반갑더라구요.
이젠 자주 뵙지 못하지만 제 시간을 잘 보내려고 노력합니다.
아는사람이 많은게 성공적 필수적 삶인줄 알고 반평생을 살아왔네요
근데 너무나 큰 착각이었더라구요
가까우면 뜨겁고 멀어지면 춥고... 적당한 거리를 두면 따뜻한 난로같은 그런 친구.
부려먹을 누군가가 더불어 사는거라고 세뇌하지
진짜 착하고 독립적인 사람들은 사람이 필요하지 않아요.
살아보니 나에게 도움은 아니더라도 실례만 안끼치고 무례하지만 안해도 친구로 오래 남지요.
정말 도움이 아니라 비상식적으로 피해주거나 무례한 행동만 안해도 그 사람은 너무 좋은 사람입니다 ~ 그런데 그런사람이 잘 없더라구요 줄꺼주고 받을꺼 받는게 아니라 은근히 이용을 하려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차라리 의도를 밝히면 좋은데...
노인이 되면 혼자서 외롭게 쓸쓸이 사는 인생을 사는 법에 익숙해야한다! "인생은 행복하다"라고 배워왔는데 다 허구다! 홀로 외로운 시간을 보내는 방법을 터득해야한다!
그렇구 말구요
사회적 불편감 저예기네요
의미가 없어 다 정리했어요
진정한 친구 한명도 없는게 씁쓸하네요;;;😊
친구 없어도 아무 문제 없어요
나이가드니 친구의미가 없더라구요 혼자서 잘놀줄도 알아야 됩니다
제일좋은친군 배우자
@@이마리-k4d 배우자 없으면 더 좋아요
공감합니다
내상태에 따라 친구유형이 달라진다는 말
순하면 이상하게도 자기 돌볼 사람으로 픽 당해져요.
그렇다고 잘해주는것도 아니고 자기 뜻대로 안되면 성질내고 야단들을 해댑니다~~
친절하면 바로 그러니...
사람들이 좋으면서도 내 영역안에 들어오는것이 싫어집니다~~
너무너무 공감됩니다~
맞습니다...내가 먹고싶고 가고싶고 하고싶은 것을 해주는 유일한 존재는 제 자신이었습니다...혼자가 진정한 친구다라구요
그렇구 말구요
’진정한‘ 것은 환상 속에 있는 거죠. 그냥 갖가지 모습의 가족, 친구 등의 사회적 관계가 있을 뿐인 것 같아요. 친구란 있어도 좋고 없어도 좋습니다.
친구의 반은 사기꾼이니 착한친구만 만나고 뻔뻔하거나 이기적이면 바로 손절하세요 결국 돈 빌리고 사기칩니다.
반씩이나?..
너무 가까워도, 너무 멀어도 힘든게 관계다. 아무생각 없는 관계와 생각을 나누는 관계. 둘다 필요할수도... 친구는 많을수록 좋다고 생각하지만... 자주 못 보면 멀어지는게 관계다.
친구가필요한 사람은 의존적이고 나약하고 친구필요없는사람은 자신에게 집중하며 잘사는사람이라는 프레임도 잘못된거같아요, 친구가 있다고 자신에게집중을 못하고 시간낭비만 할거라생각하는건 건강한관계를 경험못해봐서그래요, 혼자집중하고 자신을 성장시키면서도 적당한선을 지키며 잘사는사람도 많아요. 친구가 1도필요가없으면 왜 모든 책에서 사랑 유대 존중 공감 등의 가치를 훌륭한가치로 이야기할까요. 불필요한관계가 필요없는거지 친구가필요없는게아닌데 사람들이 이런영상에 위로를 많이받는건 다이유가있겠죠.
한국에선 친구사귀면 안됨......말은 많고 지갑은 닫는애들이 대부분....진짜 괜찮은친구 한두명만 필요함...
진정한 친구는 환상이다라는걸 받아들이고 친구를 사귀면서 사는거지요
진정한 친구도 좋지만 부담없이 차 한 잔 마시며 일상을 얘기할 수 있는 친구가 있다는건 좋은거 아닌가 ㅠㅠ
자식들도 분가하고 손주들을 돌보지만 한가한 시간에 이런 유익한 유튜브 강의를 듣다 보니 친구들이나 지인들 모임에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에 나가고 싶지 않아서 혼자 있는 시간이 좋아서 외롭지 않고 편하네요. 소통되지 않는 사람들을 보는 것도 스트레스입니다.
아무리 세상이 험해도 따뜻한 사람과 동행하는것도. 삶의 낙입니다.
너무 배타적인 마음도. 아닌것 같아요
사람은 절대 혼자 살 수 없어요. 인간은 고립되는 순간 엄청난 고통을 겪으며 죽을 수 밖에 없습니다.
요즘엔 친절한 사람을 호구처럼 여기는 시선이 너무 걱정스럽습니다. 최고의 행복은 내 사람들에게 사랑과 행복을 주는 것입니다.
맞는 말씀이지만 인생에서 그렇게 사람들과 근거리로 살면서 몇 번 상처를 받으면 그 모든 말이 허무하게 들리죠. 생각보다 그런 경험한 사람 많습니다. 요즘은 자기 방어하면서 사람 만나야 합니다. 가족 간에도 그런 시대인데요 뭘...
사람은 사회적동물이기에
혼자살수없다. 결국 행복은 다른사람들에게 사랑을 줄때 그게 행복이다....이런류의 말들에 쇠뇌되어 왔고 가스라이팅 되어왔다는사실을 안 요즘
참 소름입니다. 좋은게좋고 결국은 혼자살수없는다는 이런류의 말들이 진저리 쳐집니다.
혼자, 홀로 이런단어들도
쓰는사람마다 의미가 약각씩 다르겠지요.
결국은 나 구나
결국은 나와의 진정한 대화가 최고구나 싶고
그러려면. 많은 책을 보는것도 방법이겠다.
사람만나는것보다. 이리 생각드네요
길 위에서의 생각 / 류시화
집이 없는 자는 집을 그리워하고
집이 있는 자는 빈 들녘의 바람을 그리워한다.
나 집을 떠나 길 위에 서서 생각하니
삶에서 잃은 것도 없고 얻은 것도 없다.
모든 것들의 빈 들녘의 바람처럼
세월을 몰고 다만 멀어져갔다.
어떤 자는 울면서 웃을 날을 그리워하고
웃는 자는 또 웃음 끝에 다가올 울음을 두려워한다.
나 길가에 피어난 풀에게 묻는다.
나는 무엇을 위해서 살았으며
또 무엇을 위해 살지 않았는가를.
살아 있는 자는 죽을 것을 염려하고
죽어가는 자는 더 살지 못했음을 아쉬워한다.
자유가 없는 자는 자유를 그리워하고
어떤 나그네는 자유에 지쳐 길에서 쓰러진다 .
50대가 넘어가니 친구도 힘들어서 만나기 힘들어요 근처에 안살면 일년에 한 두 번도 힘들죠
"친구", "진정한 친구드립"치는 인간은~
친구를 활용, 이용하는 인간입니다~!
이런류는 친구조차 없으면, 세상에서 아주 하찮은 존재들인 겁니다~!
요즘 뭘 이렇게 친구없어도 괜찮아라는 내용이 많아요? 진짜 친구가 하나도 없다면 얼마나 삶이 허전한데요.
혼자 있는게 편한 사람한테 자꾸 결혼해라고 하는 인간들이 정말 혐오스럽다.
그러게요 왜 남의 삶을 이래라 저래라 하는지
아주 곤란한 일을 당했을때 20년넘게 알고지내던 베스트 프랜드라고 생각했는데 내편을들어주지 않고 상대방편을들어주길래 내 마음속에서 지워버렸어요
30대인데 저마인드로바뀌었습니다. 의지하려하지도 않고 스스로 민폐안끼칠정도로 하려하고 있습니다
할것도 많아서 딱히 외롭진않습니다
첫 멘트부터 ㅋㅋㅋ속 시원함이 있네요^^
혼자 사는 사람들에 대한 위로입니다
'홀로 서기'는 인생의 진리임.
흔한 말 속에 인생의 진리가 있는데 어릴 때는 그걸 모름.
'불가근 불가원' 적당한 거리두기는 인생 최고의 지혜임...
나는 정기적으로 여행, 트레킹, 등산 다니는 이성 친구들을 만나면서 혼자 사는 고독함을 떨쳐버릴 수 있게 됐어요. 3년 이상 관계가 지속되고 있는데 비결은 바라는게 없으면 됩니다. 이성적인 트러블 전혀 일으키지 않고 여행의 즐거움만 나눕니다. 바라는게 없으니 갈등이 없고 원만한 관계가 지속됨을 느낍니다.
멋집니다 이성적인 트러블 없이라는 말이 최고입니다 저도 사람대 사람으로 같이 취미활동 하고 싶은데 무례한 남자들이 있거나 질투심한 여자분들 경험이 있었어서 모임나갈 생각을 접었는데 너무 부럽습니다~
적당한 거리, 나혼자여도 외롭지 않고 나와 사이 좋은 것도 좋지만 더불어 사는 사회이고 결국 인간은 주고받으면서 살수 밖에 없습니다. 결국 사람을 통해 사랑을 나누고 더불어 사는 것이 삶을 다채롭고 깊게 살아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친구는 맘이서로오가면 친구죠::복잡할거앖는::;;
혼자여도 재미남
혼자 노는 게 제일 좋음
현명하십니다
경조사때문에 끊지 못하고 꾸역꾸역 이어가는 느낌
가까이 사는 삶들만 남는게 노년인 것 같아요.
잘 배웠고 사람들과 어울리기 싫어하는 내 성격도 나오네요 ㅎㅎㅎ
댓글들 혼란한게 태반이 영상 내용과 상관없이 친구관계에 대한 본인의 신념을 피력중임...
친구는 비슷해야한다 . 여자친구는 부부같아야한다 .
대학일학년때 친해진 친구들 둘과 여고시절 만난친구 셋은 내 인생에 큰 양식이다. 요즘 친구필요없단 유투브내용이 왜이리 많은지ㅠㅠ이해가 안간다. 나의 니즈에 따라 소모품처럼 이용하는게 친구 아닌데ㅠㅠ요즘 사람들이 각박해진건지 안타깝다.
가같게있는사람이친구고 동료죠...
신사임당 채널을 지금은 누가 운영하시는지요?
Nice lecture
너무너무 재밌어요~~~~b
햐... 도통했네~
지금은 혼자 잘 이겨내야 하는 시대"
시대"
사람은 혼자사는 동물이아님
사람찾으러 다니는 사람은 결핍으로 집착이 강한분
@@sryibgtp5007 사람이 오게만드는 매력이필요함
친구 만나봐야 뻔하지. 누구 욕 자기과시. 쓸데없는
강요와. 유행. 반복되는 재밌지만 남는게 없는 옛날
이야기들. 그냥 집에 있으면 답답하니까 외출겸
심심풀이. 그냥 기호정도로 해두자
👍
같이 사는 세상입니다 왜 자꾸 혼자 살라고 하는 강의가 늘어나는지 모르겠습니다
같이살아보세요 결국 도움되는 사람 내가족뿐입니다.ㅋㅋ
@@군굼이 네 그 말씀도 공감합니다 하지만 서로를 적으로 보는 세태는 더 문제고 스스로를 고립시키는 사회는 더 답이 없습니다
나이들고 혼자있으면 외로운데..
@@군굼이진짜 동감. 나이 들수록 친구들 진짜 필요없다는 생각뿐. 가족이 최고임
그러게요 나이들면 더더욱 외로워지는데 더불어 사는 세상을 강의하셔야지요
우울증과 이인증이 나아지질않아요 불치병인가요?
아빠 직장때문에 이사 들어간 사택에서 대학 졸업하고 취업한다고 이사나와서 좋았습니다
어차피 중고등학교 들어가면서 대학 들어가면서 사택서 알게 된 애들은 거의 연락이 끊겼지요
태어나서 놀이터에서 처음 친구라고 사귄 여자애도 다른 대학 가게 되니 연락이 자연히 끊겼어요
아빠 돌아가셨을 때도 장례식에 굳이 유치원, 중고등학교 동창애들한테 연락 안했어요
울 아빠도 직장내 괴롭힘이 있었던 거로 추측하고 있고 스트레스로 술담배 엄청 하다가 암으로 돌아가셨어요
사택에서 알게된 동창들 부모가 죽더라도 나한테 연락 안했으면 합니다
경상도 사투리도 듣기 싫고 난 아빠 회사때문에 이사 내려갔던 지역에서 살고 싶은 생각이 1도 없네요
장례식에 나 부르지 말았으면 합니다 내가 울아빠 장례식에 안불렀듯이? 그게 내 나름의 복수니까
니네 아빠들 울아빠 괴롭힘 당할 때 방관했을텐데 내가 왜 장례식에 참석하겠어?
+ Miss Claire is 김보경 +
은해현수사우지알규
사람 이 내맘 같지 않아
상처 받게 되었다
사회적 동물인데 정신과의사까지 개인주의 강조 놀랍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