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딩크 축구에 대한 이해가 전혀 부족하네. 애초에 히딩크는 몸도 마음도 하드워커를 좋아해서 저 기준에 부합되지 않으면 맞춰주는게 아니라 칼같이 잘라버리고 이름이 부족한 선수를 찾아 썼음. 한국 역사상 최고의 천재 스트라이커 이동국을 잘 맞춰 쓰지 않고 아예 잘라내버렸고 김병지도 자기 지시 안따른다고 이운재로 교체함
@@Over10yearsjetlagincanada 맞아요 ㅋㅋㅋ 히딩크는 축협이 얘기하면 알았다고 하고나서 그대로 하지 않았고, 그것이 좋은 결과가 나오니 축협은 아무 말 할 수 없었던게 주효했던거죠 ㅎㅎ 그만큼 자신의 축구 철학과 자신감이 있었기에 할 수 있었던 행동 같습니다.
@@deicide03 국내리그 커리어만 보면 맞죠, 잘 생겼다는 스포트라이트 더 컸고 근데 월드컵 이후 인지도는 더 높아졌죠. 이탈리아에서 퇴출되고 이리저리 치여서 커리어가 나락갔지 정상적으로 선수생활 했으면 커리어하이를 새로 썻을 거 같아요. 실력은 월드컵 때가 정점이었음
히딩크 와도 안되는건 안되는거다ㅎㅎ 실력이 아시아에서 상위권에도 못드는데 히딩크 온다고 되겠나 선수들이 축구를 못해서 진걸 감독탓 협회장탓 그놈의 탓 탓 탓 쯧쯧쯧 이러니 대한민국 축구발전이 없는거야 아시아 타 국가 봐라 발전하는게 눈에 보이는데 요르단만 해도 5대리그 뛰는 선수가 몽펠리에?거기 공격수 한명인데 결과는? 그냥 한국이 축구를 못하는거야 인정좀 하자 유럽파들 많다고 오만해가지고 쯧쯧 사우디한테 어거지로 이기고 올라가지 말고 그냥 거기서 탈락했어야 했다
@@se33305 그렇지도 않음. 이동국이 차세대 타켓형 스트라이크였지만 강팀 상대로는 아무것도 못했음. 그리고 수비 가담을 전혀하지 않아 히딩크가 졸라 싫어했음. 황선홍은 괜찮은 스트라이크였지만 너무 노장이어서 체력이 문제였고, 최용수는 뭐 이미 한물 간 상태. 그래서 해결사로 안정환을 졸라 조련한 거. 히딩크가 선수들의 능력치를 최대치로 이끌어내고, 선수들도 역사적인 경기를 치루면서 자신의 능력치를 매일 갱신하면서 역대급 멤버가 된것이지, 월드컵 전까지만 해도 이 멤버로 과연 1승은 할 수 있을까, 전패는 피할 수 있을까 걱정이 졸라 많았음. 해외파가 이탈리아에서 뛰는 안정환, 벨기에서 뛰는 설기현 2명 밖에 없었고.
@@이승재이승재-p3p이동국은 u23,국대,리그 다뛰면서 혹사당해서 온몸에 부상이라 몸상대가 완전히 맛이 간 상태에 부상에 대한 공포로 피지컬로 비비는 것도 소극적인 상태.. 다리에 붕대감고 뛰던 당시 영상도 남아있을 정도니 히딩크가 내친 것도 어쩔수 없던거 최용수는 스타일이 히딩크에 안맞았을 뿐이지 당시에 잘했음 21년 역대 최고액으로 j리그 진출해서 제프 유나이티드의 절대적 에이스 대우받았고 j리그 올스타전 투표1위 먹을 정도로 경기중 보여준 퍼포먼스가 워낙 미쳤어서 지금도 제프 유나이티드 역대 최고 용병으로 꼽힘 오죽 했으면 처음에 최용수 왕따시키려던 일본 선수들이 최용수 하는거 보고 나중에는 형님이라고 부르고 쉬는날 최용수 집으로 출근해서 세차까지 대신 해줄 정도로 따른건 유명한 이야기 도리어 황선홍이 당시뛰던 j리그 성적으로는 최용수에게 밀렸음 하지만 플레이 스타일이 히딩크가 선호하는 스타일에 강한 투쟁심과 프로의식, 거기에 경험을 중요시한 히딩크에게 중용됨
선진국 반열에 오른 지금. 국민들이 대표 스타의 성과에 대리만족 하지 않게 되었음. 이정후가 타점왕 타격왕 MVP를 먹으며 월드시리즈 우승을해도 박찬호 17승때의 감동보다 덜할거고. 손흥민 이강인이 트레블을 하고 발롱도르를 받아도 박지성때의 감동보다 덜함. 축구 국가대표팀이 월드컵 우승을 해도 2002년보다 감동 줄수는 없을거임. 2002년에는 장례식장에서 조문객과 상주가 다 같이 축구 보며 응원하고 소리지르고 기뻐하고 그랬음.
그당시 안정환은 세리에소속 한국의 몇 안되는 유럽파였고 벤츠타고 다녔다고함 근데 그당시 안정환 테크니션은 이미 아시아 최정상급이었다 말그대로 길들이기한거임 16강에서 이태리 골든골로 역전하고 소속팀에서 쫓겨나다시피 함 만약 안정환이 시대를 잘탔다면 진짜 월클까지 갔었을거임
@@백지-t7f 2002년 월드컵 한 경기라도 봤었으면 4강 절대 뽀록 아닌거 알텐데 유튜브에 2002년 월드컵 평가전 검색해서 봐라 느그 월클이라는 선수들 다 모아둔 브라질 프랑스 상대로 졌지만 경기 수준 보면 4강은 절대 뽀록이 아닌란걸 증명해줌 2002 평가전 보고 지금국대 경기력 비교해봐라ㅋ 솔직히 2002 라인업대 지금 현역 스쿼드하면 공격도 못해보고 경기 ㅈ도 안풀려서 한개만 드가라 중거리만 뻥뻥 차댈걸ㅋ
2002년 월드컵 대표팀 중 해외파는 7명이고 거기서 유럽에서 뛰는 선수는 안정환(페루자), 설기현(안더레흐트) 둘 뿐이었음 설기현은 과묵하고 당시에는 크게 스포트라이트를 받지 않았고 히딩크 말에 상명하복 잘하는 스타일인데 반면에 히딩크감독 부임하고 초반에 안정환은 겉멋 잔뜩 들고 어차피 대표팀 뽑힐거라고 생각해서 말도 잘안들었다고 함 히딩크가 안정환한테 버릇처럼 페루자 듣보팀에서 주전으로 뛰지도 못한다고 야지주고 이탈리아 페루자 경기 보러가서 경기시작 얼마 되지도 않고 떠났다함 그때 안정환이 속으로 아 월드컵은 못나가겠구나라고 생각
2002년 월드컵에 참가하지 못한 가장 안타까운 선수가 고종수와 이동국이었다. 안정환, 고종수, 이동국 3톱이 K리그 흥행을 이끌다 그 선두주자였던 안정환은 세리에리그에 진출, 사실상 히딩크가 싫어한 선수가 아니라 가장 아끼는 선수. 하나, 당시 최절정기였던 고종수의 맹활약은 히딩크호의 황태자였으나,월드컵 앞두고 십자인대 부상으로 낙마, 안정환이 더 중요한 선수가 되었고, 고종수 대신 의외로 거의 무명인 박지성이 발탁된 것임. 이동국은 당시 최전성기가 오던 시기로 당시 모두 선발을 의심치 않았으나 히딩크는 경험을 중시하여 같은 유형의 선수중 황선홍, 최용수를 선택한 것임. 게으른선수라 선발되지 않으것이 아니다. 이동국처럼 자기관리가 부지런한 선수가 어디 있는가? 당시 스피드와 체력도 굉장히 뛰어났었다. 2002년 월드컵이 끝난후 이동국,박지성,차두리가 국대를 거의 이끌웠다. 2006년 독일월드컵을 앞두고 최전성기였던 이동국이 십자인대 부상으로 낙마한 것이 참 안타까웠지.
그런 일로 더 독하게 해낸 안정환님 정말 대단하심! 감독이 그런 대우를 했을때 박차고 나갔다면 거기가 끝이였겠죠.
얼굴이 잘생겨서 그렇지 어릴떄 엄청 힘들게 자라셨고 엄청 독하신분임
그런 대우를 누가 했냐가 중요 한거지..
퍼거슨 앞에서는 호날두도 얌전해진다.ㅋ
너도 그런이냐
ㅈ
젤 싫어했던 선수는 이천수인데?
사람마다 다루는 방식에 차이를 준거지..
칭찬으로 누군가는 자신감으로 더 열심히하고
누군가는 자만하고.. 질책으로 누군가는 좌절하고
누군가는 오기로 더 열심히하고.. 현명하셨음
맞음 맞춤법교육이 중요함
히딩크 축구에 대한 이해가 전혀 부족하네. 애초에 히딩크는 몸도 마음도 하드워커를 좋아해서 저 기준에 부합되지 않으면 맞춰주는게 아니라 칼같이 잘라버리고 이름이 부족한 선수를 찾아 썼음. 한국 역사상 최고의 천재 스트라이커 이동국을 잘 맞춰 쓰지 않고 아예 잘라내버렸고 김병지도 자기 지시 안따른다고 이운재로 교체함
거기서 갈라지지
그래서 더좋은 안정환 이운재를 찾았잔아요
사람마다 개성이 달라 다루는 방법이 달라야 하는데 히딩크는 안정환을 알고있었음
그런 말들에 자극 받고 이 악물고 할 사람인지, 그냥 좌절하고 도태될 사람인지 알아본 것 자체가 대단한거임. 그만큼 진심으로 선수들에게 관심갖고 지켜봤다는거
히딩크가 교사 경력이 있어서. 그것도 비행청소년들. 그래서 그 경험을 통해 사람 다루는 거 배웠다고
알아봤다기보다는 그러거나 말거나겠죠
↑🍉
알아본 지도자나 참고. 견 뎌낸 안정환선수 두분 멋져😅
그 호마리우를 길들인거 보면 사람 보는 안목이 확실히 있음 그래서 김병지는 반강제 국대 은퇴 ㅋㅋㅋㅋㅋㅋ
히딩크는 건드리면 반응하는 선수가 고비에서 해결해준다는 것을 오랜 지도자생활을 통해서 알고 있었고 그런 선수가 안정환이라고 후에 자서전에서 밝힘
그렇지 건드렸는데 반응이 없으면 무용지물이지
호마리우
@@sprigacacia 반응없을거같은 애들은 애초에 건드는거 시작조차도 안하고 과감히 빼버렸을듯.
실력도없고 겉멋만있는애들상대로 잔소리하면 진이빠지지
스기무라 아이
그때 병먹금 당했던 모 선수는 나중에 월드컵에 나와 천금같은 기회를 놓쳤을때 '아 하필이면 그공이 나한테 와서' 라고 했었죠
그 독설과 비판을 받아들인 안정환 선수의 독기와 끈기와 인내가 정말 대단합니다... 당신 덕에 정말 2002년이 행복했어요.
진짜 이 시대에 히딩크가 대한민국 국대 감독으로 온 건 진짜 믿기질 않는다. 대한민국 축구는 히딩크 전과 후로 나뉜다.
히딩크때 빼고는 전후가 같지 않나요?
@@포로포로리ㄴㄴ 히딩크전까지 한국은 단 한번도 월드컵 본선에서 이긴적이 없었음. 히딩크 이후로 최소 1승은 하는 국가로 탈바꿈됨 . 다만 축협이 썩어서 문제지...
히딩크 전에는 유럽의 초강호들을 상대로는 절대 이길 수 없다는 두려움이 있었죠.
하지만 이후엔 힘들지만 해보자로 바뀜. 이건 결이 다른 큰 차이임.
@@Over10yearsjetlagincanada 맞아요 ㅋㅋㅋ 히딩크는 축협이 얘기하면 알았다고 하고나서 그대로 하지 않았고, 그것이 좋은 결과가 나오니 축협은 아무 말 할 수 없었던게 주효했던거죠 ㅎㅎ 그만큼 자신의 축구 철학과 자신감이 있었기에 할 수 있었던 행동 같습니다.
ㄹㅇ 트레블 감독이심 진짜 믿어지질 않았음
자극도 받아들일 준비가 됐기때문에 먹힌겁니다
리더 히딩크님도 훌륭하고,
안정환님 멋지네요^^
그렇게 앞에선 닥달하다 칭찬하다 못살게 굴면서 캐스팅 메모엔 늘 1순위였음. 20년 뒤 박항서 감독님이 서류 가져와 보여주니 완전 신나함. 심리전의 달인임.
그 영상 뭐라고 검색하면 나오나요
@@lettermines 안정환 박항서 이렇게만 검색해도 상단에 뜨네요. 안정환 1위 김남일 6위
홍명보 이번에 감독하면 안된다고 충고.
그러나 축협과 홍명보
는 무시.
공주님 지금 잠에들지않으면 우리는 홀덤머신,씨오엠 을 칠거에요♥
히딩크감독은 특수교육전공이죠.
그쪽 분야 교육대상자들은 일반인과 사고가 달라서 정밀한 관심과 코칭이 필요하죠.
제일 중요한 것이 지도자의 혜안과 기다려주는 인내심입니다.
이뤈 이런 분석이군요 저는.. 속세말로 히딩크는 츤데레?? 😂
자알 생김
그래요? 특수교육으로 현직에 있는데 못 들어봤던 얘기라서 더 신기하네요.
축구감독 하기전 고교선생인가 하던 시절 자폐증 가진 학생이 히딩크 차 때려부수겠다고 할때 그래 가서 부수고 오라고 허가하고 부시러 가는 도중에 정신이 돌아오고 다시 히딩크에게 돌아가서 사과 했더라고 했죠...
사람의 특성과 수준을 더 세밀히 살폈다 그런뜻이겠지
히딩크 감독님 진짜 멋진 분입니다
안정환이 진짜 상남자인게 뭐냐면 당시 탑스타였음에도 그런취급을받는데도 꿋꿋하게 버텼다는거…
탑은 히딩크를 만난 후 입니다
안정환 탑은 히딩크 만나기 전이고,
오히려 커리어는 2002년 히딩크 시절 이후로 급 나락갔음.
사실 아닌 얘기 사실인냥 말하지 마세요.@@김경엽-b9i
@@deicide03 글쎄요 그전엔 그닥 이었는데요 체력도 겁나 약하고.....
@@deicide03 국내리그 커리어만 보면 맞죠, 잘 생겼다는 스포트라이트 더 컸고
근데 월드컵 이후 인지도는 더 높아졌죠.
이탈리아에서 퇴출되고 이리저리 치여서 커리어가 나락갔지 정상적으로 선수생활 했으면 커리어하이를 새로 썻을 거 같아요.
실력은 월드컵 때가 정점이었음
선수가 안버티면 어떻개할껀데 ㅋㅋㅋ 다른나라도 아니고 자국 월컵인데 어떤 선수가 안나가고싶겠음.
심리전까지...
역시 명장은 명장이다
너 유튜브 세계 월드컵ㅁ댓글 대회 안갈거야? 넌 유튜브 댓글이 너무 없어 이대로면 유튜브 월드컵 댓글 대회 못나감?( 이렇게 난 널 길들이기였다 그래야 댓글 많이 달지)😅
명장이 하면 교육이지만 졸장이 하면 가스라이팅
유튜브엔 정신이상자들이 참 많다 😮
ㅋㅋ4강 갔으니 심리전 성공한 명장이라고 하지ㅋㅋㅋ
선수장악 유럽에서 해온 사람은
한중일 선수단 장악은 누워서 떡먹기임
만화를 찢고나온 테리우스 안정환선수
너무 미남이다~~~조각해 놓은 얼굴
현재 대한민국의 국대감독에 꼭 필요한 감독이다
저렇게한들 요즘선수들은 안하고말지 할듯
축구협회장 협회가 바뀌기전에는 안할듯
@@비온-y2i건강 때문에 감독은 힘듬
히딩크 와도 안되는건 안되는거다ㅎㅎ
실력이 아시아에서 상위권에도 못드는데 히딩크 온다고 되겠나
선수들이 축구를 못해서 진걸 감독탓 협회장탓 그놈의 탓 탓 탓 쯧쯧쯧
이러니 대한민국 축구발전이 없는거야
아시아 타 국가 봐라 발전하는게 눈에 보이는데
요르단만 해도 5대리그 뛰는 선수가 몽펠리에?거기 공격수 한명인데 결과는?
그냥 한국이 축구를 못하는거야
인정좀 하자
유럽파들 많다고 오만해가지고 쯧쯧
사우디한테 어거지로 이기고 올라가지 말고 그냥 거기서 탈락했어야 했다
어짜피 이천수 정도가 주전인데 안정환은 당연하지
안정환한테는 그럴 만 했음. 왜냐하면 거의 대부분 국내파였는데 안정환만 해외에서 뛰던 선수였기 때문. 지금도 페루자 vs 유벤투스 치면 안정환 활약상 나올 정도로 실력적으로도 대표팀에서 압도적이었기 때문에 히딩크 입장에서는 많은 기대랑 압박이 필요했을 수 밖에 없었지
그림이 실물을 못 따라가네~~ 요~~^^
히딩크가 누구보다 가장 인정했던 선수
20대에 저 완벽한 얼굴에 출중한 실력까지 갖춘 선수가 겉멋 안들기는 힘들었을듯ㅋㅋ
훌륭한 지도자 만나서 안정환선수는 한국축구역사에 영원히 회자될 감동 스토리와 전국민에게 기적의 순간을 선사했음 애국자 안정환
히딩크명언 "위기의 순간, 그땐 안정환이다."
침대 축구가 필요 할때가 있긴 하죠
@@산타마리아-w4o ㅋㅋㅋㅋ
그럼 지금 안정환이 국대감독을?!
웹툰 그림체가 너무 존잘이라 현실감 한참 떨어져서 몰입 안된다고 생각했는데 정체 밝혀지자마자 그저 수긍함 현실 극반영이었음
실제 안정환 피셜 : 히딩크는 당근과 째찍 타이밍이 너무 대단했던 양반
맞아요 현재 필요한 참된 어른입니다
진정한 조련사의 노련함
@@se33305 그렇지도 않음. 이동국이 차세대 타켓형 스트라이크였지만 강팀 상대로는 아무것도 못했음. 그리고 수비 가담을 전혀하지 않아 히딩크가 졸라 싫어했음. 황선홍은 괜찮은 스트라이크였지만 너무 노장이어서 체력이 문제였고, 최용수는 뭐 이미 한물 간 상태. 그래서 해결사로 안정환을 졸라 조련한 거.
히딩크가 선수들의 능력치를 최대치로 이끌어내고, 선수들도 역사적인 경기를 치루면서 자신의 능력치를 매일 갱신하면서 역대급 멤버가 된것이지, 월드컵 전까지만 해도 이 멤버로 과연 1승은 할 수 있을까, 전패는 피할 수 있을까 걱정이 졸라 많았음. 해외파가 이탈리아에서 뛰는 안정환, 벨기에서 뛰는 설기현 2명 밖에 없었고.
@@이승재이승재-p3p이동국은 u23,국대,리그 다뛰면서 혹사당해서 온몸에 부상이라 몸상대가 완전히 맛이 간 상태에 부상에 대한 공포로 피지컬로 비비는 것도 소극적인 상태..
다리에 붕대감고 뛰던 당시 영상도 남아있을 정도니
히딩크가 내친 것도 어쩔수 없던거
최용수는 스타일이 히딩크에 안맞았을 뿐이지 당시에 잘했음
21년 역대 최고액으로 j리그 진출해서 제프 유나이티드의 절대적 에이스 대우받았고 j리그 올스타전 투표1위 먹을 정도로 경기중 보여준 퍼포먼스가 워낙 미쳤어서 지금도 제프 유나이티드 역대 최고 용병으로 꼽힘
오죽 했으면 처음에 최용수 왕따시키려던 일본 선수들이 최용수 하는거 보고 나중에는 형님이라고 부르고 쉬는날 최용수 집으로 출근해서 세차까지 대신 해줄 정도로 따른건 유명한 이야기
도리어 황선홍이 당시뛰던 j리그 성적으로는 최용수에게 밀렸음
하지만 플레이 스타일이 히딩크가 선호하는 스타일에 강한 투쟁심과 프로의식, 거기에 경험을 중요시한 히딩크에게 중용됨
@@darkkjw 먼 최용수가 잘해 독수리슛만 날려대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계속 주전으로 뛰는게 신기했을뿐이지 빽이 있지 않고서야 불가능하다는 평
와우!!!
그 모든걸 이겨낸 안정환 최고이고 감동이네요❤❤❤
히딩크가 저렇게 말했던 이유: 2002 월드컵에서 가장 필요했던 선수가 안정환이라는걸 알았던거지 ㅋㅋㅋㅋㅋㅋ 완벽한 피니셔를 만들기 위한 배고픔을 심어주는 그의 말로 인해서 더 성장한거임
111이여서 못 눌르겠다..
황선홍과 다른 펄스 나인으로서 안정환은 최고였죠.
황선홍 후보 아님?
@@장원영원해-m7z 황선홍 주전 안정환 교체
어쩐지 나는 아직도 배고프다 라고 하더니 그런 이유가 ^^
히딩크 : 너 월드컵 안갈꺼야?
애초에 관심있게 지켜보던 본인이 그리던 그림에 포함된 선수라 자극주면 달라질꺼라 생각했는데 걍 포기하려 하니 딩크형 개당황 ㅋㅋㅋㅋㅋㅋ 부랴부랴 너 월드컵 안갈꺼야 시전 ㅋㅋㅋㅋㅋ
유휴 ㅎㅎㅎ그림체보다 더 잘생긴 안정환^^
2002년 정말 행복하게 해 준 두 사람이기에 넘넘 감사합니다^^
그림체가 더잘생겼는데?
그림체는 차은우에 가까움
잘생겨서 오해받는것도 있음
잘생기니까 뭘해도 겉멋든거같고
박지성은 뭘해도 노력파 같은거임
@@qpwoeiruty1296뼈때리네요 ㅋㅋ
Ai 그림임?
안정환님이 성공할수있었던건 고난을 참고견뎌내신 끈기있는 인내심아닐까요.존경스런 인간상이십니다.
대한민국축구는2002년 감동은 영원히깰수없다
그때 당시의 감동을 기억하는 사람은 다음 월드컵에서 4강을 해도 2002년 보다 더하진 않을 겁니다.
선진국 반열에 오른 지금. 국민들이 대표 스타의 성과에 대리만족 하지 않게 되었음.
이정후가 타점왕 타격왕 MVP를 먹으며 월드시리즈 우승을해도 박찬호 17승때의 감동보다 덜할거고.
손흥민 이강인이 트레블을 하고 발롱도르를 받아도 박지성때의 감동보다 덜함.
축구 국가대표팀이 월드컵 우승을 해도 2002년보다 감동 줄수는 없을거임.
2002년에는 장례식장에서 조문객과 상주가 다 같이 축구 보며 응원하고 소리지르고 기뻐하고 그랬음.
매수로 4강가고 좋단다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이해가안돼는게 니들인생을 잘살생각을해라 왜 남들이 축구야구 농구 하는거에 니들시간과 열정을쏟고 ㅂㅅ짓들을 하지 그러니 노예생활한다는걸 아직도 깨닫지 못하는거냐?? 그냥 평생그러고 살래??진짜 답답하구나 하긴 그러니 그러고사는게 이해는 된다만. 답답해서 적어보는데 답달지마라 니들이랑 다른세상 사람이니까 말섞기 싢다
벤투명장이 역전 하지안음?
오대영감독이 선수 파악과 다루는 시킬이 참 남다릅니다. 영리하고 사람을 끄는 관상이고 지도자로서 너무 잘 어울리는 사람이군요.
히딩크형님을 구지 오대영으로 부르나요???
안정환 : 나를 길들일수 있는 사람은, 혜원이랑 히딩크감독뿐이엿다.
ㅈㄹ한다
너무한거 아니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존슨갓-n1s
이딴 개소리 좀 하지마라...!! 니가 스스로 생각해도 안 오글거리나...??
ㅋㅋㅋㅋ
안정환 사주에 여자둘이 걸림돌이었다는대,
하나가 모친이고 하나가 와이프였음.
피투성이가 되어도 열시미 싸워준 그때 그선수들 잊을수가없습니다
두번다시 느낄수없는 그때그시절
모두가하나가되어 응원과 함성
선수들 사랑합니다
안정환은 이미 대우 로얄즈부터 주목받은 선수여서 실력은 말할것도 없었지만 딩크형님이 일부러 자극준거였구나... 국내감독도 딩크감독님같은 사람 어디 없나..
대우 로얄즈부터가 아니라 안정환, 이민성, 우성용의 아주대 3인방으로 당시 대학리그 최정상을 차지했을 때부터 주목 받는 스타였습니다.
히딩크도 말은 저렇게 하면서도 속으로는 그 누구보다도 긴장했을 겁니다. 진짜 안정환이 포기하고 국대 때려칠까봐.. 그만큼 대표팀에 절실하게 필요한 선수였다는 거죠 안정환이.
히딩크 감독은 그냥 축구감독이 아니라 심리학자이고 명의입니다!!!
참 멋진 히딩크와 안정환 ❤
😊안정환 선수님은 외모 실력 인성 유머감각 까지 갖춘 훌륭한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잘생겨서 오해받는것도 있음
잘생기니까 뭘해도 겉멋든거같고
박지성은 뭘해도 노력파 같은거임
뭐 맞는말도 있겠지만 ㅋㅋㅋㅋㅋㅋ 티비에 나오는 이미지가 참 ㅋㅋㅋㅋㅋ 무섭긴하다
겉멋만들… 여기까지 듣고 안정환인줄 알았다.
안정환 선수 좋아요! 성격도 인품도, 머리가 좋다는 것이 예능할때 느껴짐. 운동 잘하는 사람 머리 비상해요.
히딩크감독님은 이미 안정환님을 보고 자극을 주면 최고가 될걸 알고있었다고 밝혔었죠ㅎㅎㅎ 두사람 모두 대단한분들입니다
저렇게 잘 생긴 청년은 본적이 없다 타고난 미모만큼은 부모님께 감사해야할듯
그러기엔 존경할만한 부모님은 아니셨죠 ㅉㅉ
부부 실물 봤는데 부인이 아우라 넘치더군요 안정환은 일반인인데 일본 따라하는 사람 같았음 부산에서 ㄹ활동 힐 시기파라디이스 호텔서 엘베기다리다 딱 봄
@@미나-g1u 판단은 우리의 몫이 아니죠
외모는 거들뿐
할머니가 키워주셨음
만화그림은 누가그리시나요~ 잘그린다!! 혹시 작품있으시면 알려주세요😊 제대로 보고싶네요😊
그당시 안정환은 세리에소속 한국의 몇 안되는 유럽파였고 벤츠타고 다녔다고함 근데 그당시 안정환 테크니션은 이미 아시아 최정상급이었다 말그대로 길들이기한거임 16강에서 이태리 골든골로 역전하고 소속팀에서 쫓겨나다시피 함 만약 안정환이 시대를 잘탔다면 진짜 월클까지 갔었을거임
당시 비싼차탄건 안정환이 차에 욕심이 있었던건아니고 이탈리아가 인종차별 심한지역이라 괜히 기죽고 무시당하기싫어서 첫해 연봉으로 바로삼
ㄹㅇ 난 이태리전 만약 지고 (그 당시 세리에는 epl보다 상위 리그였음) 계속 세리에 리그에 있었으면 해버지라는 타이틀은 안정환이 가졌을거라 생각함
풉 ㅋㅋ
중하위권 팀에서 벤치따리였는데 월드컵뽀록가지고 월클은 좀..
@@백지-t7f 2002년 월드컵 한 경기라도 봤었으면 4강 절대 뽀록 아닌거 알텐데 유튜브에 2002년 월드컵 평가전 검색해서 봐라 느그 월클이라는 선수들 다 모아둔 브라질 프랑스 상대로 졌지만 경기 수준 보면 4강은 절대 뽀록이 아닌란걸 증명해줌 2002 평가전 보고 지금국대 경기력 비교해봐라ㅋ 솔직히 2002 라인업대 지금 현역 스쿼드하면 공격도 못해보고 경기 ㅈ도 안풀려서 한개만 드가라 중거리만 뻥뻥 차댈걸ㅋ
사람은 칭찬받으면 더열심히하는 사람이있고 끊임없이 다그쳐야 잘하는 이들이 있음.
후반 5분 남기고 체력약한 안정환 넣는건 정말 신의한수
체력 약하긴ㅋ 이태리전 선발 전후 연장30분까지 풀타임 뛰었는데
@@최태-b4j 약했어. 그래서 후반에 주로 넣음.
히딩크보면 퍼거슨 생각남
두사람이 비슷하게 하는것같음
선수의 실력 외적인것 까지도 치밀하고 뛰어나게 컨트롤함
교만함은 팀워크에서 최악이죠. 히딩크는 역시 감독으로써 넓게보고 크게 이끌었네요..잘한다잘한다 매번 듣다가~~~
왜안될까, 뭐가 문제일까 스스로에게 질문하며 좌절을 맛보는것이 간절함이 합해져서 4강의 신화로 이끌었던것 같아요 므찌다
로서
꽁지형 벤치
벤투 감독이 이강인 월드컵 빼고 출전 안한게…
안정환 선수는 영웅 이죠
골넣고 뛰어가 안겼으면 더 출세했을텐데ㅡ😊
덕분에 이탈리아에서 짤렸지요.
이탈리아를 탈락시겼다고
히딩크가 심리전으로 선수들을 발전할수 있도록 길들이는 명장!
이동국은 기회조차 못받음
보는눈이 맞는거 같음
ㅇㅈ이동국 2010월드컵 때 2골 다 날리고 막상 터닝 발리슛은 친선이고 잘하년 큰 대회에서 잘해야지 이공국은 너무 못함
이동국은 꺼내지도 말라
이동국은 포항시절 혼자 생쇼부상 당한게컸지ㅋ
맨유패스 전북슛은 ㄷㄷ
이동궈ㅠ노답
2002년 월드컵 대표팀 중 해외파는 7명이고 거기서 유럽에서 뛰는 선수는 안정환(페루자), 설기현(안더레흐트) 둘 뿐이었음 설기현은 과묵하고 당시에는 크게 스포트라이트를 받지 않았고 히딩크 말에 상명하복 잘하는 스타일인데 반면에 히딩크감독 부임하고 초반에 안정환은 겉멋 잔뜩 들고 어차피 대표팀 뽑힐거라고 생각해서 말도 잘안들었다고 함 히딩크가 안정환한테 버릇처럼 페루자 듣보팀에서 주전으로 뛰지도 못한다고 야지주고 이탈리아 페루자 경기 보러가서 경기시작 얼마 되지도 않고 떠났다함 그때 안정환이 속으로 아 월드컵은 못나가겠구나라고 생각
진짜 잘샹겼네요, 것멋들수있는 얼굴! 젊었을땨의 안정환선수 모습 처음봄! 진짜 너무 잘샹겼네요!!!...
샹 ㅋ
될성 부른 나무니 그리 하신거다. 선수를 온전히 믿고 기다려 준 히딩크 감독님은 명장 중의 명장이고, 그런 말까지 듣고도 포기하지 않은 안정환님도 대단한 사람이다.
두 분 모두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우리 안느행님 영웅이십니다. 늘 눈물 핑 돌게하는 추억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히딩크 감독님이 한국에 도착하자 마자 영어로 된 한국 역사책을 구해 읽으셨어요.인문학전공자인 내가 깊히 감동.
대신 이동국을 뺐음. 게으른 라이온킹이라고. 이동국이 진짜 나가면서 모든 선수들이 언제든 짤릴수있다는 긴장감덕에 훈련에 150%몰두하게 만듬. 찐 명장.
이동국은 원래 국내용이었어요
골키퍼 김병지도 있죠.
이동국은 부상으로 인해서 빠진거아니였나요?
이동국이 2002월드컵 공격수로 나갔다면 예선탈락 이였지~
@@김수정-w8d7y그건 2006년. 2002년에도 그동안의 혹사로 인해 몸상태가 안좋긴 했기에 최대한 안아프게 뛰는 스타일이 되었고 히딩크 눈엔 강한팀등 상대하는덴 어려웠기에 이동국의 능력을 높이 평가하면서도 김도훈과 함께 제외를 할수밖에 없었음
난 정환이형이 지금 예능한다해도 넘 좋다 나의 테리우스❤❤😊
뭉찬에서도 봤지만 안정환은 준비기간 내내 원픽이었더라... 자료 보면 다 1번 안정환임 ㅋㅋㅋ 그...근데.. 겉멋이라뇨.. 그냥 존멋인데..
당시 국내 축구전문가들 : 한국축구는 체력은 좋으나 기술이 부족하다.
히딩크 : 그 반대다
히딩크.역시 명장이다.
국민 대부분이 히딩크를 욕하고 비난했죠. 그 욕을 감내하고 증명한게 진짜 대단한거요.
우리나라는 진짜 지도자 보는 눈이없음.자기가 보는 속 좁은 시야가 전부라 생각하는 사람이 대다수인데...진짜 운이 좋은 국민들
네덜란드 국대감독할때도 스타선수들 조련 잘하기로 유명했지
연예인보다 훨 잘생겼다...
축구 선수가 연예인 아닌가요?
?
???: 누구인가?? 누가 개소리를 내었어??
@@전아현-m6g축구선수는 스포츠인이고 연예인은 가수, 배우 등 예능계에 일하는 사람임.
연예인은 연예인 국가대표 스포츠 선수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공인
히딩크 감독님 정말 대단하신거 같아요~^^
한국에도 자주 놀러오셔서 맛있는것도 먹고 선수들도 만나고 하셨으면 좋겠어요~❤
우리의 영웅들 히딩크 안정환 봐도봐도 예전의 4강진출 헤딩골이 생각나면서 가슴이 뭉클하네요
8강진출 헤딩골.
비양도 숙소는 매매하신거에요? 갑자기 궁금하네요
90년 말쯤 아주대 인가 그대회 결승서 거서 안정환이 혼자 하프 라인서 치고 들어가 골인 와우 저대학선수 분명 국대 될거야 생각햇슴 ^^
히딩크감독 충청도 어투가 어쩜 저리 찰떡 ㅋㅋㅋ 너무 행복했던 시간을 주었던 2002수장과 선수들❤❤❤❤
히딩크 그는 오대영이라고 불리기도 했죠. 하지만 그 후 히딩크 감독을 한국인으로 만들자고 주민등록증이 나오기도 했었죠
히동구로 한국명 해서 나왔었죠.. 아마??
2002면 7살인데 뉴스에도 히딩크 감독을 위해 신분증도 발급되었다고 뉴스에서 보도 되었던 것까지 기억나네요 😂
그니까요😂😂
동구형
희동구 감독님 ^^ 사랑해요
다 아는 얘기를 ㅋㅋㅋㅋㅋ
정확히는 겉멋 들어 싫어했던게 아니라.
재능과 실력을 이미 알고
당근과 채찍을 번갈아주며 노련하게 길들인거.
히딩크가 직접 뽑고 다듬고 만든 선수는 안정환뿐만이 아니라 박지성도 있지 암튼 그때 우리선수들 플레이는 진짜 헝그리정신 그 자체였다. 죽도록 뛰고 또 뛰고..
확실히 히딩크가 제일 아끼던 선수긴 했네요 월드컵 데려가기 위해 따로 계속 조언 해줄 정도면
이미알고있었고, 부족함을 더 역량을 늘리기위해 한게 맞음
역시 히딩크님... 솔직히 축구구단마다 돌면서 국대선수뽑을때부터 알아봤지 ㅎ 역시 대박
딴건몰겠고 국내리그 인기없던시절
프로리그정말많이봣는데 축알못이 봐도
안정환나옴 와 잘한다햇음
감독의 주 업무 중 하나는 선수들에 멘탈 관리. 그게 떄로는 그게 침체된 선수들에 대한 동기부여나 격려가 되기도 하고, 자만하고 나태해지면 그걸 다시 일깨워서 분발시키고, 팀에 방해가 되는 행동을 하는 애는 눌러주기도 하고 하는 게 감독.
히딩크는 당시 대표팀에게 필요한건 기술이 아니라 체력이라고 했고 축협은 체력 하나만큼은 자부했고 기술을 심어달라 했는데 사실 한국은 기술은 좋으나 체력이 부실했던게 사실이었고 히딩크식 체력 훈련으로 4강 신화 씀
얼마 비응신같은 생각이냐 예나 지금이나 축협은 다 눈먼 장님 에꾸들만 있나. 울나라 문제가 어디서든 무슨 감투에 권력욕 겉멋만들어가지고 진심이 없다 진심이.
안정환은 어린시절 배가고파 축구를 하기 시작했다 축구를 하면 부식으로 빵을 주었다고 한다
캬... 갓딩크 ㅠㅠ
감독님은 영원한 대한민국의 영웅입니다😊😊😊
축구에는 히딩크감독님 야구에는 김성근 감독님 정말 제자들을 다루시고 보듬어 주시는 사랑.의리.희망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세이큰은 선수들 너무 갈아버린듯한데
솔직히 히딩크 감독님이 제일 사랑한 선수가 안정환이었던게 여러 화면을 통해서 느낄 수 있다.
실제로 히딩크 감독은 유럽에서도 유명한 선수들 길들이기를 잘했던 감독이였었죠 ㅋㅋㅋ😂😂😂
히딩크감독이 심리학까지 전공했다고 하던데
감독 포지션에 많은 도움이 되었을듯.
대화할때 보면 장난기도 있고 누군가에게 호감 사는법을 잘 아심
정작 이동국에게는 아무말도 없다가 마지막 선발전 "너의대한 평가는 끝났다" 한마디로 손절 ㅋ
관심이 없다면..
당근과 채찍도 필요없다
이동국에게는 남자어로 말했고 안정환에게는 여자어로 말한것ㅋ
사실 안정환이 이동국보다는 좀더 유틸리티성이 있어서 뽑은거죠 원톱 황선홍은 히딩크의 신임을 듬뿍받은 고정이었고 최용수도 윙어로 써먹을수 있어서 뽑은거고 이동국은 애매해서 안뽑은거
이동국은 그냘 히딩크폼 최악의 선수
당시 이동국 가장 좋아했던 선수라 충격이 컷음
실력도 그렇고, 체력도.
타 선수들에 비해 애매한건 사실입니다
그래서 히딩크를 명장이라 부른다
근데 솔직히 좀 실제는 다름 그당시 유럽파는 유일하게 안정환 뿐이었고 수려한스타성에 안뽑힐이유가 없었죠.
사실 뭐 길들이기 그런거 말고 초반 내용은 동국이형 이야기죠 진짜로 안뽑아줌 ㅋㅋㅋ;;
히딩크 정도면 선수 뒷배경도 다 알았을 듯. 저 정도는 감당이 가능 할 것을로 예견하고 밀어붙임.
아 체력 얘기해서 안정환 생각나긴 했으
기술이나 잠재적 능력은 좋으나 체력이 약해 오래 쓰지는 못한다 했던거..셔틀런 할때 하위권 기록이라 안쓰려해도 기술이나 테크닉이 워낙좋아서 조커로써 활약해줬죠😊
네덜란드 데려가고싶어했던 사람1픽이 안정환이었다고 합니다
잘못알고 계시는데 송종국이었습니다. 당대 국내 선수중에 송종국이 기량적으로 단연 가장 월클이었고
이천수였단 소리도있는데 진실은 미궁임
이천수였음😂😂😂😂😂
이천수 였는데 네델란드보다 더큰 스페인 리그서 오퍼가와 그리감😂😂😂
나다 ㅆㅂㄹㅇ
전반3분 PK를 실축한
안정환을 바로 히딩크가 교체시켰다면
어쩌면 지금의 안정환은 없었을지도 모르죠,
정말 어떤 사람을 만나느냐에 따라
인생이 송두리째 바뀐다는게
정말 맞는것 같아요.
첫 소집일에 다들 일반 승용차, 택시, 지하철 타고 왔는데, 안정환만 유독 외체 스포츠카 타고와서 히딩크가 안정환의 겉멋을 없애기위해 한동안 기용하지 않고, 갈궈서 길들이기 했다고함.
축구를 떠나 사람으로서의
겸손의 인성을 가르쳐 준분
싫어하고 국가대표 안쓰겠다고 얘기하고
나중에 "너 월드컵 안갈거야?" 이건 처음부터 재능인정하고 월드컵멤버에 소집시킬예정이였지만 그당시 안정환은 축구선수뿐아니라 광고등 마치 연예인같은 생활을 하고있었기에 축구에 전념할수 있도록 동기부여 시켜줄려는게 아닌가싶네요
안정환 칩슛은 진짜 못잊음
개인적으로 국내 최고슛이라고 생각함.
2위 포투르칼 박지성 슛.
전성기는 지났지만 트레블감독이 한국국대로 온게 지금생각해보면 존나 신기한 일임 ㅋㅋ
무리뉴가 국대감독으로 온격인데
이모든게 계획이셨다니😅 역시 명장이십니다
재능을 알아보고 승부욕 자극해서 스스로를 만들어내도록 이끌어내는 진정한 감독 👍
선수만 잘하면 되는줄알앗는데 감독이 엄청중요하단걸 이제알앗다
스포츠 하면서 한 번이라도 감독 밑에서 뛰고, 조금이라도 제대로 된 사람 만나면, 그 스포츠 보는 시각이 달라짐.
감독도 중요한데 경기에서 뛰는건 선수임 솔직히 선수만 잘하면 됌 모든건 선수한테 달렸음
맟춤법 레전드다.
선수가 프로페셔널한 마인드가 완전히 장착되어있다면 감독 영향이 줄어들긴 하지만
그게 아니고 멘탈이나 태도 등이 애매하면 감독 영향을 크게받음
사람에 성향과성격에 따라 어떤가르침을줘야 가장효과적으로 성장할수있는지를 정확히알고 학연 혈연 지연따윈무시. 오로지 실력으로만 선수를 평가했던 유일한국대감독ㅋ예나지금이나 현국대에 꼭 필요한감독상이다
안정환 고종수 이동국 3톱이 축구 인기를 끌고 가던 시기였는데 결국 안정환이 레전드 킹이됐지.
2002년 월드컵에 참가하지 못한 가장 안타까운 선수가 고종수와 이동국이었다. 안정환, 고종수, 이동국 3톱이 K리그 흥행을 이끌다 그 선두주자였던 안정환은 세리에리그에 진출, 사실상 히딩크가 싫어한 선수가 아니라 가장 아끼는 선수. 하나, 당시 최절정기였던 고종수의 맹활약은 히딩크호의 황태자였으나,월드컵 앞두고 십자인대 부상으로 낙마, 안정환이 더 중요한 선수가 되었고, 고종수 대신 의외로 거의 무명인 박지성이 발탁된 것임. 이동국은 당시 최전성기가 오던 시기로 당시 모두 선발을 의심치 않았으나 히딩크는 경험을 중시하여 같은 유형의 선수중 황선홍, 최용수를 선택한 것임. 게으른선수라 선발되지 않으것이 아니다. 이동국처럼 자기관리가 부지런한 선수가 어디 있는가? 당시 스피드와 체력도 굉장히 뛰어났었다. 2002년 월드컵이 끝난후 이동국,박지성,차두리가 국대를 거의 이끌웠다. 2006년 독일월드컵을 앞두고 최전성기였던 이동국이 십자인대 부상으로 낙마한 것이 참 안타까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