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안목을 키워야 한다는 말이죠.... 일차적으로는 당연히 사기꾼은 나쁜놈이 맞죠. 허나, 동시에 사기당한 나를 스스로도 돌아보는게 맞습니다. 사기 당한것도 무능력 한거 맞죠. 내가 똑부러지면 엥간해선 사기 잘 안당합니다. 다시 말하지만, 사기꾼이 제일 문제는 맞습니다. 즉, 퐁퐁녀가 제일 문제지만, 그걸 거르지 못한 안목이 부재했던 남자에게도 문제가 없다고 볼 순 없다. 그리고 제가 살아보고 주변을 보니...결혼은 끼리끼리 이즈 싸이언스가 가장 잘 반영된 것입니다.(물론 다는 아님) 왜냐면, 인륜지대사라서 남녀가 엄청 신중하고 또 신중히 하는게 결혼이거든요.
이혼사건에서 내가 제일 먼저 하는일은 당신 잘못이 아니다라고 설득하는 일인데... 사기꾼에게 당한 당신도 책임이 있다라... 곤란한데... 그럼 더 당할텐데... 대화라... 바람펴놓고 내가 바람핀것은 당신책임이다는 쫌... 애초에 가해자가 대화한다고 변화할 것도 아니고...
이 분 말씀 맞습니다. 사기 당한 사람도 문제가 있음. 아니 가장 크죠. 솔직히 결혼 전에 서류 몇개만 교환해도 상대 경제관념 보여요. 5년치 카드사용내역서, 대출증명서, 신용평가조회서, 어카운트인포만 교환해도 그 사람 과거가 파나로마처럼 보임. 교환 거부하면 높은 확률로 개판이라는 거임.
회사에도 있어요 그 남자는 집도 해오고 남자 집에선 아이도 바라지만 여자는 아이갖는것에 생각없고 강아지 셋만 데리고 와서 일도 안하고 들어와서 사는 분 계셔요 남자는 회사에 출근할때 간단한 간식 챙겨오는데 그것도 남자가 직접 싸온다고 하는군요 그 남자는 집보다 회사가 편하다고 하는데 안타깝더라구요
퐁퐁남 담론은 전통적인 남녀역할이 붕괴하면서 여성의 의무는 줄어드는 반면, 남성에게 부과되었던 의무는 크게 변화하지 않는 현실을 자각한 남성들이 들고일어나기 시작한 현상의 일부라고 봅니다. 저도 많은 부분 동의하기도 하는 부분이 있긴하구요. 사상이라는것은 절대적이지 않고, 같은 대상도 어떻게 어디서 바라보느냐에 따라 굉장히 달라지는데, 설득력있는 사상들은 마치 코로나가 퍼지듯 확산하게 되죠. 퐁퐁론이나 도축론은 비유적으로 사람들의 감정을 자극하고, 그 내용 또한 설득력이 있다보니 사람들이 거기에 사로잡히게 되는데, 문제는 이게 심한 일반화 과정을 거치는 담론이다보니 여러 측면과 변수들을 고려하지 않고, 마치 절대적 진리인냥 유통되고 있다는겁니다. 사회같은 복잡계에서는 100퍼센트 진리란것은 거의 존재하지 않습니다. 대표적인 복잡계인 경제, 생물 분야에서 절대적인 법칙이란건 많지 않습니다. 예외가 너무 많아서 일반화가 어려운 경우가 많죠. 사회현상도 마찬가지라고 봐요. 그런데 인간의 정신은 간사해서 어떤 사상에 사로잡히면 엄청난 확증편향과 동기에 의한 추론을 남발하기 시작하다보니, 본인의 사상의 근거만을 확대하고, 반례는 제거하는 무의식적 사고회로 때문에 퐁퐁론과 도축론이 이렇게 퍼질수있는 부분도 있습니다. 물론 퐁퐁론 반대론자도 마찬가지구요. 내 주위에 없다, 내 주위에 많다. 이런 말들도 크게 의미가 없는 말입니다. 그래봐야 내가 가정사를 속속들이 아는 가정이 몇개나 되겠어요. 그건 절대로 사회라는 모집단을 이해하기 위한 표본 수가 될수 없죠. 아무튼 하나의 사상에 사로잡히는건 위험한 일입니다. 세상을 바라보는 틀을 하나만 가지면 올바른 선택을 하기어렵습니다. 어떤 생각이 설득력있다해서 그것이 전부인건 절대 아니에요. 퐁퐁론의 기원과 논점을 이해하고, 그 사상이 주는 통찰을 인지하되, 그것에 매몰될 필요는 없습니다. 인생과 관계는 굉장히 다양하고, 나의 상황과 관계를 잘 고려하고 개척해 나갔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내 주위에 이상한 사람만 보인다면, 본인을 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세상엔 좋은 사람도 많고 나쁜 사람도 많습니다. 주위를 좋은 사람으로 채우는 것도 본인의 능력이에요.
더 근본적인 이유는 부부가 둘다 나이가 젊다보니 여성도 남성도 상대의 주장이 맞을수도 있다고 이해를 하려는 타협심이 많이 부족하죠 근데 또 나이 들면..성격이 완만해지고 부드러지긴 합니다. 여자쪽에서 뭘 하고 싶다고 그러면 믿고 맡기기도 하고요. 물론 나이들어서도 끝까지 옹고집 부리는 개차반 성격 남녀들도 분명 있고요. 나이가 40이 넘어가면 이제 인생을 정리를 해야 할 시기인데..트러블이 있더라도 대충 넘어가고 마음 편하게 살아야지.하나하나 시비걸면..한도 끝도 없죠 뭐든지 적당히 라는게 중요한겁니다. 당연 여자쪽도 적당히 넘길줄 아는건 넘겨야 하고요 둘이 손잡고 벤치에 앉아 석양보고 살아야지..언제까지 아웅다웅 하면..애초에 두사람다 사람을 잘못 만났는듯.
안목이 부족하다, 왜 속냐라고 한다면...사람 마음안에 들어가보지 않으면 알 수 없는 거죠. 연애때는 간이고 쓸개고 다 줄것처럼 하다가 결혼 도장 찍는 순간 돌아서면 답도 안나오죠. 직모 유니버스에 속한 한 유투버가 이말을 했어요. ㅡ여자가 작정하고 속이려고 하면 남자는 속을 수 밖에 없다ㅡ
처음엔 사랑으로 다 이해하고 하지만 나중에 여자혼자 사회생활 하다가 밖에서 밥벌이하는 남자들 여럿 보다 보면 집에서 살림하는 남성성이 떨어진 본인의 남자에 대한 불만이 싹트기 시작할거임. 예전 부모님 세대였으면 그것도 참고 살수도 있지만 지금 젊은 여자들 세대는 정신적으로 약해서 못그럴듯. 남자는 무조건 남자다워야 여자들이 신뢰합니다. 처음부터 남자 살림 시키고 본인이 나가서 돈벌여자 없어요. 살다보니 어쩔수 없이 그런 경우들은 있지만요. 님은 댓글에서 부터 벌써 여자들한테 약한남자 냄새를 풍기고 있어요. 본인이 누가봐도 잘생기고 키크고 매력있어서 여자들이 알아서 엮이고 싶어하고 그런거 아니면 그런 나약한 생각은 버리세요.
그런 부부는 연애할때 조차도 대화는 안됨 그저 남자가 받아줄 뿐이지 그저 여자가 하는대로 비위맞춰주는게 대화라고 생각한다면 할말 없지만..도파민이 다 없어지고 돌이켜보니 손에 쥔게 없고 가계도 박살나는게 보일 때..그때 남자의 주장이 들어가는 대화를 시도한다?..너무 멀리 온거일 듯
먼저 반말 죄송합니다. 일부 공감하는 내용도 있는데 제가 생각하는 퐁퐁남의 요지를 말해볼께요. 1. 인간은 이기적임 2. 남녀관계도 사랑 이전에 권력관계임 3. 많은 남자들이 여자를 잘 모름(여자한테 끌려가는 연애를 해왔거나 시도를 안해 경험이 거의 없음) 4. 그러다보니 여자를 떠받들어줌 (여기서 여자는 남자한테 무언가 받아야 한다는 생각이 '우선' 들어버리는 인식이 깊게 자리잡힘. 님 전 영상에서도 이상형이 '나 잘해주고' 요기서도 느껴짐. 기브엔 테이크 개념을 빼버린듯 함/남자가 호구짓했을 때 이런 현상은 가속화됨. 물론 전부는 아님 현재 및 예비 퐁퐁세트에 한정) 5. 여자는 남자보다 상대적으로 이성의 접근을 많이받아 연애(성)경험이 많음 (설거지 개념이 업소녀 뿐만 아니라 여기에도 해당한다고 봄) 6. 그러다보니 남자를 다를줄 앎 7. 20대때 매력보고 연애해왔는데 30대 넘어서니 연애시장에서 자신의 가치가 떨어지는걸 느낌. 이때 본능적으로 결혼이 시급해짐. 자신이 끌리는 매력있는 남자들은 어린 여자를 선호함. 그래서 사랑보다 조건을 보고 양육할 수 있을만한 결혼대상을 잡음(사랑은 없음) 8. 사회생활 하다보니 세상이 ㅈ같은걸 깨달음 편하게 살고싶어짐 (영상에서 집안일 말씀하시는데 논란의 주인공들은 기본조차 안하는 사람들을 말하는 겁니다.) 9. 어릴때부터 단련한 솜씨 및 가스라이팅으로 우위관계를 점함 10. 맞춰주기만 했던 남자는 노예아닌 노예가 됨 11. 최근 퐁퐁남 사태로 계몽이 일어나기 시작함(기혼자는 이혼, 미혼자는 각성) 추가로 퐁퐁남 수치는 자신 주변에 그런사람 못봤다고 하시는데 어떤 남자가 자신을 퐁퐁남이라고, 어떤여자가 우리집에 무한리필 가능한 퐁퐁남있다고 말할까요. 그만한 이유가, 객관적인 데이터가 있어서 사회적으로 논란이 된거죠. 여자를 잘 모르고 결혼한 남자 자기 책임이죠. 여자들도 뭐 적당히 하셨어야지. 암튼 이 문제로 소통해보려는 사람도 있을거고 소통이 불가능해 이혼하는 경우도 있겠죠. 현재 문제를 해결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예방하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 그리고 전 미혼입니다. 안녕.
인간본성을 모르니, 남녀 매커니즘을 잘못 파악하죠. 한번 생각해보세요.나이가 들면서, 남자를 만나가면서 남자에 대한 loyalty 가 안생기지 않나요? 맘에 드는 남자가 점점 없어지진 않구요? 선생님은 이미 사랑을 잃었습니다.그런 사람이 나이에 쫒겨 남자를 행복과 복지로 보고 결혼하다가 퐁퐁남이 생기는 겁니다. 본인 22살과 32살을 생각해보세요.얼마나 남자에 대한 신뢰와 믿음이 달라졌는지를요. 단지 만나는 남자가 달라서 그런것만은 아닐겁니다.
바로 앞에 올린 영상을 며칠전엔가 보고 마지막에 설거지론에 대해 얘기해 보겠다 말씀하셔서 내 나이 또래의 여자들은 설거지론 퐁퐁남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궁금해 언제 영상이 올라오나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뭐랄까, 아는 주변 여자들과 얘기를 하다보면 서로 생각이 다를 수 있고 그러다 보면 싸움이 날 수도 있고 동성도 아닌데 싸움이 난다면 화해도 좀 어렵고 해서, 저와 새대가리님과의 관계는 휘발적 관계라 오히려 더 드라이하게 말 할 수 있고 얼굴도 공개하시면서 올리니 더 솔직할 수 있다고 생각했고요. 마침 자러가기전에 들어와봤는데 영상이 올라와있네요. 또한 새대가리님 생각이 같은 나이 또래 여성 전부를 대변한다고도 여기지 않습니다. 단지 내 나잇대의 여자는 어떻게 생각하나 궁금했습니다. 저도 제 나잇대의 남성을 대변하진 않고 오로지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우선 설거지론이라는건 저의 해석으로는 이렇습니다. 외모적으로는 별다른 매력이 없는 남자가 공부를 열심히 했고 그래서 결혼적령기에 평범한 남자들보다 나은 능력을 가져서 그 능력을 바탕으로 예쁜 여자와 사랑이 하고 싶습니다. 근데 이 남자의 대상이 되는 여자는 이 남자를 사랑은 하지 않지만 능력이 좋으니 '결혼은 현실' 이라는 미명하에 결혼을 하고, 결혼은 했으나 여자는 남자를 사랑하지 않는 상태에서 남자는 사랑을 기대하고 막 퍼주기만 호구짓을 하게 된다. 저는 이렇게 받아들였어요. 꼭 여성이 성적으로 문란하다 아니다 이건 전혀 중요하지 않고 능력이나 돈으로 예쁜 여자의 사랑을 얻을 수 있느냐 없느냐? 가 오히려 포인트라고 생각해요. 여기에 대해서 사람마다 다 말하는바가 다르고 또 아무래도 여자들이 많은 여초사이트에선 또 다르게 해석이 될 요지도 있고, 하지만 과격한 말 빼고 뼈대만 남기면 결론적으론 이건 능력은 있지만 외적으론 매력이 없는 남자들이 스스로에게 우리 앞으론 그러지 말자 라고 하는거라고 보셔도 될 듯 합니다. (물론, 이걸로 여자들이 나쁘다 뭐 하는 사람 분명히 있어요. 그런 사람들이 없다는건거 아닙니다. 그 사람들도 그 사람들 나름의 생각이 있어서 그렇게 말할거고 전 제 생각을 적는거에요.) 새대가리님도 말씀하셨죠. 중간에 그런걸 분별해 낼 수 있는 사람이 우선 되어야 한다. 라고 남자들 입장에서도 능력이 있다고 해서 능력과 사랑이 등가교환관계가 되는게 아니니 그런 짓은 하지말고 그런 짓을 할 여자를 잘 살펴보자 라는 겁니다. 돈으로 사랑을 살 수 없으니 돈으로 외모에서 매력이 발산되는 여자보다 오히려 똑같이 어린 나이에 같이 열심히 공부했고 미래를 위해 투자한 여자를 만나자 라는 거죠. 좀 더 나가자면 어려서부터 남자들이 들어왔던 너희들 열심히 해서 성공하면 예쁜 마누라 얻는다~ 라는게 사실은 허상이었구나 내가 열심히 하면 돈을 얻는거지 사랑을 얻는건 아니구나 라는 자조이기도 하고요. 다른 한편으론 남녀를 떠나 새대가리님도 주변에 너무 잘생긴 남자에게 여자가 몸 줘가며 해달라는거 다 해주고 돈 갖다 바치고 온갖 정성 다 바쳤지만 사랑을 주지 않고 떠나가는 남자 케이스를 보신적 있으시지 않을까 싶어요. 여기서 여자가 몸을 주는게 남자는 돈을 바친다 라고 바꾸면 비슷하지 않을까 싶네요. 어쩌겠습니까. 먼저 더 많이 좋아하는게 약자고 외면을 보지 말고 우리 내면을 보자 머리로 이미 충분히 알고 있고 그게 진리라는것도 알지만 간사한 동물이라 멋진 남자 예쁜 여자에게 무장해제 되는것 아니겠습니까? 속으로 어떻게 생각하고 계실지 모르겠지만 퐁퐁남 설거지론? 그거 인터넷만 하는 남자찐따들이 여자 까내릴려고 하는 헛소리야 이렇게 보지 마시고 남자가 열심히 공부해서 성공하면 그 결과는 미녀와의 사랑이다. 라는 전통적 가스라이팅? 에 대한 반성,후회,자책, 실망, 조롱 뭐 여타 등등등 이런것들이라고 봐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냥업로더님 댓글을 보니깐 설거지론으로 대변되는 난제(?)들을 생각해 보게 되네요!! 제가 괜히 닉네임이 새대가리가 아닙니다ㅎㅎ 쓴소리하고 싶으실 텐데 둥글게 말씀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도 공부 열심히 하면 와이프의 얼굴이 바뀐다는 말을 듣고 자라온 세대로서 그냥 업로드님 말씀 공감합니다!! 자주 놀러 와주세요 감사합니다🙏🏻
저도 이 부분에 공감합니다. 저는 30대중반이고 학력 집안 맞는 이성이 해당도시에 잘 없어 결정사를 가입하게됫어요. 미팅 남성분들이 50억이상 집안 재력가 이런식으로 조건이 좋은데 외모로는 이성으로 전혀끌리지않더라구요 애프터들을 받다보면 경제적으로 편안하게 살수있는데 더 만나볼까 고민을하게돼요. 근데 이것도 아무나못합니다. 결국은 전부거절했어요. 스킨십이 안끌리고 일상이 안궁금한데 결혼? 그거 아무나못한다고 생각해요 여자가 집안도 괜찮고 인기도있고 스스로 직장생활잘하는데 굳이 사랑없고 매력없는 부자랑 연애에서 결혼까지? 이 생각이 너무 기이하다경험상 느꼈습니다. 남자들은 반대로 성공하면 미인을 얻겠지. 매력이나 외모관리는 져버려두고 성공에 올인했겠지요. 하지만 감정이란건 이성적 끌림이 전제고 그 매력자본이 뛰어난 사람들은 너무나 쉽게얻어지는 무엇같다고 생각했어요 말씀하신그대로 성공한남자의 미인부인. 이 타이틀을 대놓고목적으로 결정사가입하고 티내는분도 계시더라구요. 근데 매력이란건 단순외모가 아니라 그것도 훈련으로 렙업하는거라 느꼈습니다. 연애는 단순 밀당의 기술이 아니라 센스있는 타이밍, 공감능력, 상대를 웃게하는 편안함 등 갑자기얻어지는 자본이 아니더라구요 퐁퐁남은 결국 그 연애스킬에 미비한 남자니 결혼생활에서 센스있고 즐거운가정을 만들 능력또한부족하지않나싶어요. 관계는 같이 만들어가는거고 능력있어서 미인을 겟하더라도 가부장적으로 굴고 이기적으로 행동한다면 있던 사랑도 없어지는데 본인 기준만 생각한다면 피해의식으로 퐁퐁남이되는거죠 평소에 타인이 느끼게끔 잘하고 애정을 주면 없던 사랑도 생긴다고봐요. 자기관리도 안하는데 센스도배려심도 부족하면 어디서 사랑할 구간을 찾을까요. 그럼 결과적으로 돈만보고 좋아하는 여성만 머물겠지요. 과거의 미화에서 벗어나 새로운시각을 잡아야하는것같아요
전 영상들을 보고 참 흥미롭게 봐서.. 부족한 의견이지만 반론 아닌 반론을 드리고 싶네요 먼저, 설거지론을 대입할 수 있는 일반적인 사회환경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할 거 같습니다. 선생님께서는 로스쿨 진학비용을 지원해주실 가정환경과 선생님의 학력으로 미루어봤을 때, 최소 상위 4%의 환경에서 자라셨습니다. 그래서 "자아 실현"이라는 요소가 인생에서 꽤 중요한 부분을 차지할 수 있고, 그게 경제적인 이윤으로 연결도 가능하시죠.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아실현을 목표로 할 여유도, 그게 경제적인 이윤으로 연결시킬 능력도 없는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의 생각보다 꽤나 많은 여성들은 결혼적령기가 되면 100%까지는 아니어도 경제적인 부분을 많이 볼 수 밖에 없게 됩니다 본인의 미모를 이용해서 경제스탯에만 몰빵된 남자를 만날 수도 있다는 거죠(남자를 보실 때 세가지 부분을 보신다했는데 그 중 경제적인 부분을 가장 많이 본다고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연애할 때는 나머지 두부분을 보다가요) 두번째로, 설거지론에 대한 포커스가 경제적인 부분에만 포진되어있습니다만, 이는 설거지론의 주체인 남성들의 수요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남자는 평생동안 본인이 헌신할 수 있는 여성을 찾습니다. 그러한 여자의 조건은 성적 가치와 다불어 본인에 대한 loyalty(적절한 한국어가 떠오르지 않네요)죠. 그런데 본인의 배우자가 자신을 성적 매력이 아닌 "경제적인 부분"만을 보고 결혼한 것에 대해 배신 아닌 배신감을 느끼는 것입니다. 본인의 헌신이 잘못된 선택으로 인해 헛되이 이용되고 있다고 생각하는것이죠. 세번째로, 마지막 부분은 조금 황당합니다만 선생님의 이전 영상에서도 언급하셨듯이 몇년을 만나도 사람 속은 모른다 하시지 않았습니까? 핀트가 좀 다르다고 생각하실수도 있습니다만 사실 사람일이라는게 한치앞도 모르잖아요. 특히나 한국은 OECD국가 중 사기 1위인데 평생을 공부에 많은 부분을 할애했던 설거지론의 주 대상들이 성적 매력이 높은 여성을 대할때라면.. 경국지색이란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겠죠. 이러한 메커니즘을 이해하신 후 과연 이 상황이 부부 간의 대화로 타개가 가능한가?애 대해 재고하신다면 다른 답이 도출될거라 생각합니다 설거지론이라는게 참 불편한 진실입니다. 일부 인터넷상에서 더욱 편향되고 왜곡되어 혐오론적으로 확산되었지만 진실의 비율이 높죠. 사실 선생님께서는 귀한집 자제분이라 굳이 알 필요가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하긴 합니다^^
님 말씀 틀린부분없이 의견에 나도 이하동문 입니다. 자신의 의견을 숨김없이 이야기하는 모습은 정말 멋져요. 그러나 중간중간에 "나도 모르겠지만" 라면서 말씀과 다르게 비어있는 해석과 본인의 감정을 섞어 정의를 내리는것 이걸보고 가스라이팅 이라고 합니다. 이런 대화방식은 결국 한쪽에서 눈과 귀를 닫고 님이 강조하는 소통을 차단하는 원인을 제공하여 단절을 부르게 되죠. 이전영상 내용처럼 님이 별로인 사람이 되고싶지 않다면 말에 감정을 싣지않고 의견을 제공하는 방향을 반드시 고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현대 남녀 문제에 관한 많은 영상들을 보며 팔은 안으로 굽는 성질이 많이드러나는곳으로 보아 근본적인 해결은 커녕 한국사회는 앞으로도 갈등이 더 조성 될거라 예상합니다. 영상 촬영에 조금 도움되는 피드백 이길 바랍니다.
본인 무덤 판거라는 의견은 공감입니다 ㅎㅎ 파트너에게 싫은게 있으면 하지마라고 하거나 결혼을 하지 말거나 해야죠. 물론 대한민국 남자로서 차별 받는 것도 많을 거고 희생하는 것도 많기 때문에 여자가 알아서 잘해야지 정상 아니야? 라고 생각할수는 있겠지만 다 큰 성인이므로 너무 남탓 하는것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옛날처럼 가정내에서 여성은 남성에게 순종적이고, 남자는 몸을 갈아서라도 아내와 자식을 부양하는 시대에서는 퐁퐁정도가 아니라 락스였죠. 하지만 이제는 남녀 평등의 시대이며 여성의 순종을 기대할 수도, 반대로 남자의 부양을 기대해서도 안된다고 봅니다. 여기서 문제가 되는건 가사는 적성이 아닌데 경력단절이 된 인간들인데... 뭐 이런 폐급인간들은 예나 지금이나 존재했죠. 최근에는 가사는 적성이 아닌데 경력단절이 된 여성. 예전에는 직업없이 방구석에서 빈둥대며 아내가 벌어온 돈을 술과 도박으로 족족 태워버리는 남성. 어느쪽이건 사회에 하나 도움되지 않는 폐급인간인데...뭐 이건 성별을 구분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그냥 인간 자체에 문제가 있는거라... 사실 남녀 갈등의 대부분은 인간이 덜 된 소수의 인간들이 문제라 생각합니다. 이걸 왜 남녀의 갈등이 되어야 하는지도 잘 모르겠고요. 갈라치기 하면서 금전적 이득을 보는 부류의 집단들이 더욱 부추기는게 아닌가...하는
남자든 여자든 대부분 퐁퐁이 되고 싶어하죠. 그런데 남자는 그렇게 살기 싫으니까 안 하는거고, 여자는 어느정도 받아들이니까 하는거고 그런거지. 반대로 본인이 잘생기고 어린남자인데 10살 차이 이상 나는 아줌마 돈 받고 가정주부 할래요? 게다가 남자가 일을 더 많이 하고 힘든 일도 해서 더 잘 범
솔찍하고 매력있어요. 재밌네요. 화이팅~
결정사후기 영상으로 처음 접했는데 말씀을 너무 잘하셔서 영상 정주행중입니다 ㅎㅎ 로스쿨 출신인지는 방금 전에 알았네요 역시!!!!😊
설거지론과 퐁퐁남을 헷갈리신듯함
그리고 스탑럴커처럼 속이고 들어온건데 사기친사람이 잘못인데
당한사람도 약간의 잘못은 있지만
설거지론은 주변 결혼한 형들만 보더라도 론이 아닌 법칙이에요...
전업주부가 됐던 직장다니는 사람이든 적성 맞아 일하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이런 논리라면 사기당하는 사람은 본인이 문제인거지,사기꾼이 뭐가 문제야 하는거랑 같은거 아닌가요?
그래서 안목을 키워야 한다는 말이죠....
일차적으로는 당연히 사기꾼은 나쁜놈이 맞죠.
허나, 동시에 사기당한 나를 스스로도 돌아보는게 맞습니다. 사기 당한것도 무능력 한거 맞죠.
내가 똑부러지면 엥간해선 사기 잘 안당합니다.
다시 말하지만, 사기꾼이 제일 문제는 맞습니다.
즉, 퐁퐁녀가 제일 문제지만, 그걸 거르지 못한 안목이 부재했던 남자에게도 문제가 없다고 볼 순 없다.
그리고 제가 살아보고 주변을 보니...결혼은 끼리끼리 이즈 싸이언스가 가장 잘 반영된 것입니다.(물론 다는 아님)
왜냐면, 인륜지대사라서 남녀가 엄청 신중하고 또 신중히 하는게 결혼이거든요.
이혼사건에서 내가 제일 먼저 하는일은 당신 잘못이 아니다라고 설득하는 일인데...
사기꾼에게 당한 당신도 책임이 있다라...
곤란한데... 그럼 더 당할텐데...
대화라... 바람펴놓고 내가 바람핀것은 당신책임이다는 쫌...
애초에 가해자가 대화한다고 변화할 것도 아니고...
사기 당하는 사람이 잘못인데
이 분 말씀 맞습니다. 사기 당한 사람도 문제가 있음. 아니 가장 크죠. 솔직히 결혼 전에 서류 몇개만 교환해도 상대 경제관념 보여요. 5년치 카드사용내역서, 대출증명서, 신용평가조회서, 어카운트인포만 교환해도 그 사람 과거가 파나로마처럼 보임. 교환 거부하면 높은 확률로 개판이라는 거임.
그러게요 피해자도 문제가 있죠
퐁퐁 당하는 피해남자도 문제고 여자도 짧은치마 입고 성추행 당한것도 애초에 그런걸 입지 말았어야 한다봅니다. 피해자가 문제죠 뭐
다소 자극적인 주제임에도, 용기내어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밌게 봤어요 ㅎㅎㅎㅎㅎ
3:36 맞아요. 그래서 설거지론은 주로 퐁퐁남들을 조롱하는 어조로 많이 쓰여요. 주 타겟이 설거지녀가 아닙니다.
근데 못걸렀다고 잘못이라는 논리는, 요즘 전세사기 당한 사람들에게 왜 거르지 못했냐라고 말하는것과 똑같은겁니다. 그건 잘못은 아니에요.
중학생도 이것보단 말 잘하겠다 ㅋㅋ
정답입니다 경험에 우러러 나온이야기 같네요
퐁퐁남 확률을 낮추는 방법 : 1. 가능한 어린 여자를 만난다 2. 여자의 전성기 시절(20대초중반)에 여자가 자신을 만났을것 같은지 생각해본다.
회사에도 있어요
그 남자는 집도 해오고 남자 집에선 아이도 바라지만 여자는 아이갖는것에 생각없고 강아지 셋만 데리고 와서 일도 안하고 들어와서 사는 분 계셔요 남자는 회사에 출근할때 간단한 간식 챙겨오는데 그것도 남자가 직접 싸온다고 하는군요 그 남자는
집보다 회사가 편하다고 하는데 안타깝더라구요
도시판 염전노예인가요..ㅠㅠㅠ
@@ssapsound 강아지 3마리 산책도
남자가 한다고 해요
자기는 살찐 사람 싫다고 운동 겸으로 산책시킨다고 하네요 저는 못 살듯요
알고리즘에 떠서 우연히 봤는데, 잘 봤습니다.
퐁퐁남 담론은 전통적인 남녀역할이 붕괴하면서 여성의 의무는 줄어드는 반면, 남성에게 부과되었던 의무는 크게 변화하지 않는 현실을 자각한 남성들이 들고일어나기 시작한 현상의 일부라고 봅니다.
저도 많은 부분 동의하기도 하는 부분이 있긴하구요.
사상이라는것은 절대적이지 않고, 같은 대상도 어떻게 어디서 바라보느냐에 따라 굉장히 달라지는데, 설득력있는 사상들은 마치 코로나가 퍼지듯 확산하게 되죠.
퐁퐁론이나 도축론은 비유적으로 사람들의 감정을 자극하고, 그 내용 또한 설득력이 있다보니 사람들이 거기에 사로잡히게 되는데, 문제는 이게 심한 일반화 과정을 거치는 담론이다보니 여러 측면과 변수들을 고려하지 않고, 마치 절대적 진리인냥 유통되고 있다는겁니다.
사회같은 복잡계에서는 100퍼센트 진리란것은 거의 존재하지 않습니다. 대표적인 복잡계인 경제, 생물 분야에서 절대적인 법칙이란건 많지 않습니다. 예외가 너무 많아서 일반화가 어려운 경우가 많죠.
사회현상도 마찬가지라고 봐요.
그런데 인간의 정신은 간사해서 어떤 사상에 사로잡히면 엄청난 확증편향과 동기에 의한 추론을 남발하기 시작하다보니, 본인의 사상의 근거만을 확대하고, 반례는 제거하는 무의식적 사고회로 때문에 퐁퐁론과 도축론이 이렇게 퍼질수있는 부분도 있습니다. 물론 퐁퐁론 반대론자도 마찬가지구요.
내 주위에 없다, 내 주위에 많다. 이런 말들도 크게 의미가 없는 말입니다. 그래봐야 내가 가정사를 속속들이 아는 가정이 몇개나 되겠어요. 그건 절대로 사회라는 모집단을 이해하기 위한 표본 수가 될수 없죠.
아무튼 하나의 사상에 사로잡히는건 위험한 일입니다. 세상을 바라보는 틀을 하나만 가지면 올바른 선택을 하기어렵습니다. 어떤 생각이 설득력있다해서 그것이 전부인건 절대 아니에요.
퐁퐁론의 기원과 논점을 이해하고, 그 사상이 주는 통찰을 인지하되, 그것에 매몰될 필요는 없습니다. 인생과 관계는 굉장히 다양하고, 나의 상황과 관계를 잘 고려하고 개척해 나갔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내 주위에 이상한 사람만 보인다면, 본인을 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세상엔 좋은 사람도 많고 나쁜 사람도 많습니다. 주위를 좋은 사람으로 채우는 것도 본인의 능력이에요.
평소 거들떠 보지않던 사람이 갑자기 날 좋아하게되는게아니라 내가 벌어들이는 연봉을 좋아하게되는게 아닐까요?
뭘좀아네 右派임?...lol
더 근본적인 이유는 부부가 둘다 나이가 젊다보니
여성도 남성도 상대의 주장이 맞을수도 있다고 이해를 하려는 타협심이 많이 부족하죠
근데 또 나이 들면..성격이 완만해지고 부드러지긴 합니다.
여자쪽에서 뭘 하고 싶다고 그러면 믿고 맡기기도 하고요.
물론 나이들어서도 끝까지 옹고집 부리는 개차반 성격 남녀들도 분명 있고요.
나이가 40이 넘어가면 이제 인생을 정리를 해야 할 시기인데..트러블이 있더라도
대충 넘어가고 마음 편하게 살아야지.하나하나 시비걸면..한도 끝도 없죠
뭐든지 적당히 라는게 중요한겁니다. 당연 여자쪽도 적당히 넘길줄 아는건 넘겨야 하고요
둘이 손잡고 벤치에 앉아 석양보고 살아야지..언제까지 아웅다웅 하면..애초에 두사람다 사람을 잘못 만났는듯.
안목이 부족하다, 왜 속냐라고 한다면...사람 마음안에 들어가보지 않으면 알 수 없는 거죠.
연애때는 간이고 쓸개고 다 줄것처럼 하다가 결혼 도장 찍는 순간 돌아서면 답도 안나오죠.
직모 유니버스에 속한 한 유투버가 이말을 했어요.
ㅡ여자가 작정하고 속이려고 하면 남자는 속을 수 밖에 없다ㅡ
후... 그럴 수도 있겠네요.... 제발 그런 사람들은 하늘에서 벌을.....작정하면 거르기 쉽지 않겠네요!! 공감합니다....ㅜㅜ
마약옥수수같은 새갈님의 매운맛 매력ㅋㅋㅋㅋㅋ 영상이 점점 정돈 되는 느낌이네요🎀❤️
흑흑 감사합니다 프로 유튜버님💚
근데 그 전에, 퐁퐁남은 아무나 하나요 ㅎㅎ 분명 사회적으로 그런 문제가 있는 건 맞지만 자격지심 심한 대부분의 능력 없는 남자들이 능력있는 남자를 비아냥 거리는 것 같이 느껴져요
영상 잘봤습니다! 그럼 남편이 집에서 살림만 하면서 취미생활하면서 다니고싶다 말하면 군소리없이 회사다니실 의향있으신가요
오! 한 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는데.... 너무 좋은데요?!?! 전 욕심이 많은 사람이라... 남편이 집에서 살림해 주면 고마울 것 같아요!! 자격지심만 없다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ssapsound 앗 그러신가요!ㅠㅎㅎ 저는 남잔데 오히려 집돌이고 혼자 그림그리고 이런거 좋아해서 반댄데!ㅠㅠ 새대가리님 같은 여자분 만나면 되는건강
처음엔 사랑으로 다 이해하고 하지만 나중에 여자혼자 사회생활 하다가 밖에서 밥벌이하는 남자들 여럿 보다 보면 집에서 살림하는 남성성이 떨어진 본인의 남자에 대한 불만이 싹트기 시작할거임. 예전 부모님 세대였으면 그것도 참고 살수도 있지만 지금 젊은 여자들 세대는 정신적으로 약해서 못그럴듯. 남자는 무조건 남자다워야 여자들이 신뢰합니다. 처음부터 남자 살림 시키고 본인이 나가서 돈벌여자 없어요. 살다보니 어쩔수 없이 그런 경우들은 있지만요. 님은 댓글에서 부터 벌써 여자들한테 약한남자 냄새를 풍기고 있어요. 본인이 누가봐도 잘생기고 키크고 매력있어서 여자들이 알아서 엮이고 싶어하고 그런거 아니면 그런 나약한 생각은 버리세요.
그런 부부는 연애할때 조차도 대화는 안됨 그저 남자가 받아줄 뿐이지 그저 여자가 하는대로 비위맞춰주는게 대화라고 생각한다면 할말 없지만..도파민이 다 없어지고 돌이켜보니 손에 쥔게 없고 가계도 박살나는게 보일 때..그때 남자의 주장이 들어가는 대화를 시도한다?..너무 멀리 온거일 듯
퐁퐁남 문제도 그렇고 모든 개인사의 문제는
개인의 의지만 있다면 다 해결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하지만 그런게 잘안되는 사람들이 참 많죠
그래도 이 영상보고 한사람이라도 스스로 해결하려는 노력을 보인다면
성공적인 영상이 아닐까싶습니다
켁 벌써 9개월이나 지났나???
필라테스 커피 이런거까진 인정
근데 바람까지 피니까 문제임.
설거지론은 퐁탄시티 주부들의 남편보내고 불륜저지르다가 정작남편한테는 의무방어전 ㅇㅈㄹ 하는거때문에 화나는거임.
집안이 개판난건 여자가 바람났을때 대표적인 전조중하나임
먼저 반말 죄송합니다.
일부 공감하는 내용도 있는데
제가 생각하는 퐁퐁남의 요지를
말해볼께요.
1. 인간은 이기적임
2. 남녀관계도 사랑 이전에 권력관계임
3. 많은 남자들이 여자를 잘 모름(여자한테 끌려가는 연애를 해왔거나 시도를 안해 경험이 거의 없음)
4. 그러다보니 여자를 떠받들어줌
(여기서 여자는 남자한테 무언가 받아야 한다는 생각이 '우선' 들어버리는 인식이 깊게 자리잡힘. 님 전 영상에서도 이상형이
'나 잘해주고' 요기서도 느껴짐.
기브엔 테이크 개념을 빼버린듯 함/남자가 호구짓했을 때 이런 현상은 가속화됨. 물론
전부는 아님 현재 및 예비 퐁퐁세트에 한정)
5. 여자는 남자보다 상대적으로 이성의
접근을 많이받아 연애(성)경험이 많음
(설거지 개념이 업소녀 뿐만 아니라 여기에도
해당한다고 봄)
6. 그러다보니 남자를 다를줄 앎
7. 20대때 매력보고 연애해왔는데 30대
넘어서니 연애시장에서 자신의 가치가 떨어지는걸 느낌. 이때 본능적으로 결혼이
시급해짐. 자신이 끌리는 매력있는 남자들은 어린 여자를 선호함.
그래서 사랑보다 조건을 보고 양육할 수
있을만한 결혼대상을 잡음(사랑은 없음)
8. 사회생활 하다보니 세상이 ㅈ같은걸 깨달음
편하게 살고싶어짐 (영상에서 집안일 말씀하시는데 논란의 주인공들은 기본조차
안하는 사람들을 말하는 겁니다.)
9. 어릴때부터 단련한 솜씨 및 가스라이팅으로 우위관계를 점함
10. 맞춰주기만 했던 남자는 노예아닌 노예가 됨
11. 최근 퐁퐁남 사태로 계몽이 일어나기
시작함(기혼자는 이혼, 미혼자는 각성)
추가로 퐁퐁남 수치는 자신 주변에 그런사람 못봤다고 하시는데 어떤 남자가 자신을 퐁퐁남이라고, 어떤여자가 우리집에 무한리필 가능한 퐁퐁남있다고 말할까요.
그만한 이유가, 객관적인 데이터가 있어서
사회적으로 논란이 된거죠.
여자를 잘 모르고 결혼한 남자 자기 책임이죠.
여자들도 뭐 적당히 하셨어야지.
암튼 이 문제로 소통해보려는 사람도 있을거고
소통이 불가능해 이혼하는 경우도 있겠죠.
현재 문제를 해결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예방하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 그리고 전 미혼입니다.
안녕.
1년 혹은 2년은 사귀어봐야 되는거 같아요
보입니다 그 사람 인격 그리고 나랑 잘 맞는지
짧은 것보단 가능성이 높죠 확실히!! 저는 연애 길게 하는 편인데... 마냥 그런 것 같지도 않아요ㅜㅜ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고.. 참 어렵네요ㅎㅎ
인간본성을 모르니, 남녀 매커니즘을 잘못 파악하죠. 한번 생각해보세요.나이가 들면서, 남자를 만나가면서 남자에 대한 loyalty 가 안생기지 않나요?
맘에 드는 남자가 점점 없어지진 않구요? 선생님은 이미 사랑을 잃었습니다.그런 사람이 나이에 쫒겨 남자를 행복과 복지로 보고 결혼하다가 퐁퐁남이 생기는 겁니다.
본인 22살과 32살을 생각해보세요.얼마나 남자에 대한 신뢰와 믿음이 달라졌는지를요. 단지 만나는 남자가 달라서 그런것만은 아닐겁니다.
넵..!!
바로 앞에 올린 영상을 며칠전엔가 보고 마지막에 설거지론에 대해 얘기해 보겠다 말씀하셔서 내 나이 또래의 여자들은 설거지론 퐁퐁남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궁금해 언제 영상이 올라오나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뭐랄까, 아는 주변 여자들과 얘기를 하다보면 서로 생각이 다를 수 있고 그러다 보면 싸움이 날 수도 있고 동성도 아닌데 싸움이 난다면 화해도 좀 어렵고 해서, 저와 새대가리님과의 관계는 휘발적 관계라 오히려 더 드라이하게 말 할 수 있고 얼굴도 공개하시면서 올리니 더 솔직할 수 있다고 생각했고요. 마침 자러가기전에 들어와봤는데 영상이 올라와있네요. 또한 새대가리님 생각이 같은 나이 또래 여성 전부를 대변한다고도 여기지 않습니다. 단지 내 나잇대의 여자는 어떻게 생각하나 궁금했습니다.
저도 제 나잇대의 남성을 대변하진 않고 오로지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우선 설거지론이라는건 저의 해석으로는 이렇습니다. 외모적으로는 별다른 매력이 없는 남자가 공부를 열심히 했고 그래서 결혼적령기에 평범한 남자들보다 나은 능력을 가져서 그 능력을 바탕으로 예쁜 여자와 사랑이 하고 싶습니다.
근데 이 남자의 대상이 되는 여자는 이 남자를 사랑은 하지 않지만 능력이 좋으니 '결혼은 현실' 이라는 미명하에 결혼을 하고, 결혼은 했으나 여자는 남자를 사랑하지 않는 상태에서 남자는 사랑을 기대하고 막 퍼주기만 호구짓을 하게 된다. 저는 이렇게 받아들였어요. 꼭 여성이 성적으로 문란하다 아니다 이건 전혀 중요하지 않고 능력이나 돈으로 예쁜 여자의 사랑을 얻을 수 있느냐 없느냐? 가 오히려 포인트라고 생각해요.
여기에 대해서 사람마다 다 말하는바가 다르고 또 아무래도 여자들이 많은 여초사이트에선 또 다르게 해석이 될 요지도 있고, 하지만 과격한 말 빼고 뼈대만 남기면 결론적으론 이건 능력은 있지만 외적으론 매력이 없는 남자들이 스스로에게 우리 앞으론 그러지 말자 라고 하는거라고 보셔도 될 듯 합니다. (물론, 이걸로 여자들이 나쁘다 뭐 하는 사람 분명히 있어요. 그런 사람들이 없다는건거 아닙니다. 그 사람들도 그 사람들 나름의 생각이 있어서 그렇게 말할거고 전 제 생각을 적는거에요.)
새대가리님도 말씀하셨죠. 중간에 그런걸 분별해 낼 수 있는 사람이 우선 되어야 한다. 라고 남자들 입장에서도 능력이 있다고 해서 능력과 사랑이 등가교환관계가 되는게 아니니 그런 짓은 하지말고 그런 짓을 할 여자를 잘 살펴보자 라는 겁니다. 돈으로 사랑을 살 수 없으니 돈으로 외모에서 매력이 발산되는 여자보다 오히려 똑같이 어린 나이에 같이 열심히 공부했고 미래를 위해 투자한 여자를 만나자 라는 거죠.
좀 더 나가자면 어려서부터 남자들이 들어왔던 너희들 열심히 해서 성공하면 예쁜 마누라 얻는다~ 라는게 사실은 허상이었구나 내가 열심히 하면 돈을 얻는거지 사랑을 얻는건 아니구나 라는 자조이기도 하고요.
다른 한편으론 남녀를 떠나 새대가리님도 주변에 너무 잘생긴 남자에게 여자가 몸 줘가며 해달라는거 다 해주고 돈 갖다 바치고 온갖 정성 다 바쳤지만 사랑을 주지 않고 떠나가는 남자 케이스를 보신적 있으시지 않을까 싶어요. 여기서 여자가 몸을 주는게 남자는 돈을 바친다 라고 바꾸면 비슷하지 않을까 싶네요.
어쩌겠습니까. 먼저 더 많이 좋아하는게 약자고 외면을 보지 말고 우리 내면을 보자 머리로 이미 충분히 알고 있고 그게 진리라는것도 알지만 간사한 동물이라 멋진 남자 예쁜 여자에게 무장해제 되는것 아니겠습니까?
속으로 어떻게 생각하고 계실지 모르겠지만 퐁퐁남 설거지론? 그거 인터넷만 하는 남자찐따들이 여자 까내릴려고 하는 헛소리야 이렇게 보지 마시고 남자가 열심히 공부해서 성공하면 그 결과는 미녀와의 사랑이다. 라는 전통적 가스라이팅? 에 대한 반성,후회,자책, 실망, 조롱 뭐 여타 등등등 이런것들이라고 봐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냥업로더님 댓글을 보니깐 설거지론으로 대변되는 난제(?)들을 생각해 보게 되네요!! 제가 괜히 닉네임이 새대가리가 아닙니다ㅎㅎ 쓴소리하고 싶으실 텐데 둥글게 말씀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도 공부 열심히 하면 와이프의 얼굴이 바뀐다는 말을 듣고 자라온 세대로서 그냥 업로드님 말씀 공감합니다!! 자주 놀러 와주세요 감사합니다🙏🏻
저도 이 부분에 공감합니다. 저는 30대중반이고 학력 집안 맞는 이성이 해당도시에 잘 없어 결정사를 가입하게됫어요. 미팅 남성분들이 50억이상 집안 재력가 이런식으로 조건이 좋은데 외모로는 이성으로 전혀끌리지않더라구요
애프터들을 받다보면 경제적으로 편안하게 살수있는데 더 만나볼까 고민을하게돼요. 근데 이것도 아무나못합니다. 결국은 전부거절했어요. 스킨십이 안끌리고 일상이 안궁금한데 결혼? 그거 아무나못한다고 생각해요
여자가 집안도 괜찮고 인기도있고 스스로 직장생활잘하는데 굳이 사랑없고 매력없는 부자랑 연애에서 결혼까지? 이 생각이 너무 기이하다경험상 느꼈습니다.
남자들은 반대로 성공하면 미인을 얻겠지. 매력이나 외모관리는 져버려두고 성공에 올인했겠지요. 하지만 감정이란건 이성적 끌림이 전제고 그 매력자본이 뛰어난 사람들은 너무나 쉽게얻어지는 무엇같다고 생각했어요
말씀하신그대로 성공한남자의 미인부인. 이 타이틀을 대놓고목적으로 결정사가입하고 티내는분도 계시더라구요. 근데 매력이란건 단순외모가 아니라 그것도 훈련으로 렙업하는거라 느꼈습니다. 연애는 단순 밀당의 기술이 아니라 센스있는 타이밍, 공감능력, 상대를 웃게하는 편안함 등 갑자기얻어지는 자본이 아니더라구요
퐁퐁남은 결국 그 연애스킬에 미비한 남자니 결혼생활에서 센스있고 즐거운가정을 만들 능력또한부족하지않나싶어요. 관계는 같이 만들어가는거고 능력있어서 미인을 겟하더라도 가부장적으로 굴고 이기적으로 행동한다면 있던 사랑도 없어지는데 본인 기준만 생각한다면 피해의식으로 퐁퐁남이되는거죠
평소에 타인이 느끼게끔 잘하고 애정을 주면 없던 사랑도 생긴다고봐요. 자기관리도 안하는데 센스도배려심도 부족하면 어디서 사랑할 구간을 찾을까요. 그럼 결과적으로 돈만보고 좋아하는 여성만 머물겠지요. 과거의 미화에서 벗어나 새로운시각을 잡아야하는것같아요
조만간 디씨에 박재 될듯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악플 조심용 ㅜ ㅜ
안돼요....ㅜㅜㅜ 조심하겠습니다......
솔직하지 못하시네. 여자는 관심을 먹고 살고 남자는 존중을 먹고사는데 자기보다 못버는 사람 존중할수있음?
전 영상들을 보고 참 흥미롭게 봐서.. 부족한 의견이지만 반론 아닌 반론을 드리고 싶네요
먼저, 설거지론을 대입할 수 있는 일반적인 사회환경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할 거 같습니다. 선생님께서는 로스쿨 진학비용을 지원해주실 가정환경과 선생님의 학력으로 미루어봤을 때, 최소 상위 4%의 환경에서 자라셨습니다. 그래서 "자아 실현"이라는 요소가 인생에서 꽤 중요한 부분을 차지할 수 있고, 그게 경제적인 이윤으로 연결도 가능하시죠.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아실현을 목표로 할 여유도, 그게 경제적인 이윤으로 연결시킬 능력도 없는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의 생각보다 꽤나 많은 여성들은 결혼적령기가 되면 100%까지는 아니어도 경제적인 부분을 많이 볼 수 밖에 없게 됩니다 본인의 미모를 이용해서 경제스탯에만 몰빵된 남자를 만날 수도 있다는 거죠(남자를 보실 때 세가지 부분을 보신다했는데 그 중 경제적인 부분을 가장 많이 본다고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연애할 때는 나머지 두부분을 보다가요)
두번째로, 설거지론에 대한 포커스가 경제적인 부분에만 포진되어있습니다만, 이는 설거지론의 주체인 남성들의 수요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남자는 평생동안 본인이 헌신할 수 있는 여성을 찾습니다. 그러한 여자의 조건은 성적 가치와 다불어 본인에 대한 loyalty(적절한 한국어가 떠오르지 않네요)죠. 그런데 본인의 배우자가 자신을 성적 매력이 아닌 "경제적인 부분"만을 보고 결혼한 것에 대해 배신 아닌 배신감을 느끼는 것입니다. 본인의 헌신이 잘못된 선택으로 인해 헛되이 이용되고 있다고 생각하는것이죠.
세번째로, 마지막 부분은 조금 황당합니다만 선생님의 이전 영상에서도 언급하셨듯이 몇년을 만나도 사람 속은 모른다 하시지 않았습니까? 핀트가 좀 다르다고 생각하실수도 있습니다만 사실 사람일이라는게 한치앞도 모르잖아요. 특히나 한국은 OECD국가 중 사기 1위인데 평생을 공부에 많은 부분을 할애했던 설거지론의 주 대상들이 성적 매력이 높은 여성을 대할때라면.. 경국지색이란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겠죠.
이러한 메커니즘을 이해하신 후 과연 이 상황이 부부 간의 대화로 타개가 가능한가?애 대해 재고하신다면 다른 답이 도출될거라 생각합니다
설거지론이라는게 참 불편한 진실입니다. 일부 인터넷상에서 더욱 편향되고 왜곡되어 혐오론적으로 확산되었지만 진실의 비율이 높죠. 사실 선생님께서는 귀한집 자제분이라 굳이 알 필요가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하긴 합니다^^
제가 심오한 매커니즘을 담고 있는 주제를 너무 가볍게 접근했네요... 많은 생각이 들게 합니다.. 고싱어송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제 생각이 짧았습니다.
여자는 나이 먹으면 먹을수록 남자보는 눈이 높아집니다.
님 말씀 틀린부분없이 의견에 나도 이하동문 입니다.
자신의 의견을 숨김없이 이야기하는 모습은 정말 멋져요.
그러나 중간중간에 "나도 모르겠지만" 라면서 말씀과 다르게 비어있는 해석과 본인의 감정을 섞어 정의를 내리는것 이걸보고 가스라이팅 이라고 합니다.
이런 대화방식은 결국 한쪽에서 눈과 귀를 닫고 님이 강조하는 소통을 차단하는 원인을 제공하여 단절을 부르게 되죠.
이전영상 내용처럼 님이 별로인 사람이 되고싶지 않다면 말에 감정을 싣지않고 의견을 제공하는 방향을 반드시 고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현대 남녀 문제에 관한 많은 영상들을 보며 팔은 안으로 굽는 성질이 많이드러나는곳으로 보아 근본적인 해결은 커녕 한국사회는 앞으로도 갈등이 더 조성 될거라 예상합니다.
영상 촬영에 조금 도움되는 피드백 이길 바랍니다.
쫑알님 같이 편협한 생각을하는 여성이 많아서 우리나라 남성이 결혼을 기피하는것... 특히 30~40대 여성. 딱 연애까지만...
도대체 님 지혜의 원천이 무엇인길래
철학이 철철 흐러넘치네요.
이거슨 선플입니다😅
악플도 감사합니다,, 이드르르님,, 매번 댓글 달아주시고,, 사랑합니다💚
본인 무덤 판거라는 의견은 공감입니다 ㅎㅎ
파트너에게 싫은게 있으면 하지마라고 하거나 결혼을 하지 말거나 해야죠.
물론 대한민국 남자로서 차별 받는 것도 많을 거고 희생하는 것도 많기 때문에 여자가 알아서 잘해야지 정상 아니야? 라고 생각할수는 있겠지만 다 큰 성인이므로 너무 남탓 하는것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39직장남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어느 정도는 기꺼이 희생할 각오가 필요한 것 같아요ㅎㅎ
개인의견존중요
현실을 제대로 모르는 여자 관점
우연히 왔다가 잘 보고 갑니다 ㅎㅎ
새대갈💕 넘 맞는말 새대갈같이 생각하는 사람이 많았으면🥺✨
매번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ㅜㅜ💚💚
남자가 잘 못했네~~~
님은 결혼도 안했는데 어쩜 이리도 지혜로울까요
결혼도 잘하시고 행복하게 잘 사실거 같아요
오늘의 한줄 요약!
소통, 대화, 투명!
도움 많이 받고 갑니다^^
옛날처럼 가정내에서 여성은 남성에게 순종적이고, 남자는 몸을 갈아서라도 아내와 자식을 부양하는 시대에서는 퐁퐁정도가 아니라 락스였죠.
하지만 이제는 남녀 평등의 시대이며 여성의 순종을 기대할 수도, 반대로 남자의 부양을 기대해서도 안된다고 봅니다.
여기서 문제가 되는건 가사는 적성이 아닌데 경력단절이 된 인간들인데...
뭐 이런 폐급인간들은 예나 지금이나 존재했죠.
최근에는 가사는 적성이 아닌데 경력단절이 된 여성. 예전에는 직업없이 방구석에서 빈둥대며 아내가 벌어온 돈을 술과 도박으로 족족 태워버리는 남성.
어느쪽이건 사회에 하나 도움되지 않는 폐급인간인데...뭐 이건 성별을 구분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그냥 인간 자체에 문제가 있는거라...
사실 남녀 갈등의 대부분은 인간이 덜 된 소수의 인간들이 문제라 생각합니다. 이걸 왜 남녀의 갈등이 되어야 하는지도 잘 모르겠고요. 갈라치기 하면서 금전적 이득을 보는 부류의 집단들이 더욱 부추기는게 아닌가...하는
남자든 여자든 대부분 퐁퐁이 되고 싶어하죠. 그런데 남자는 그렇게 살기 싫으니까 안 하는거고, 여자는 어느정도 받아들이니까 하는거고 그런거지. 반대로 본인이 잘생기고 어린남자인데 10살 차이 이상 나는 아줌마 돈 받고 가정주부 할래요? 게다가 남자가 일을 더 많이 하고 힘든 일도 해서 더 잘 범
여자도 받아들이기 싫은건 마찬가지임.
설거지도 와꾸가 넘사벽이여야 가능이지.... 너는 설겆이는 커녕 결혼도 힘들겠는데?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