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고백 / 젊바노래방086 / 2023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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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4 сен 2024
- 매일의 고백
/ 글곡 강아솔 / 원곡 강아솔 / 기타 덕영 / 노래 젊바 / 글씨 진서 / 그림영상 젊바
걸어왔던 내 걸음걸음이
쉬이 지워진다 느껴질 때
원치 않는 마음들이
날 붙잡을 때
안기고 싶던 이 마음을
소리 없이 감싸준
나를 향한 그대의 그 사랑
어떻게 하면 이 고마운 맘
조금의 상함 없이
온전히 그대의 맘속에
전할 수 있을까
나는 오늘도 그대가 건네준
이 온기를 신고서
그 어떤 슬픔도
그 어떤 눈물도
넉넉히 견뎌 걸어간다
포기할 용기보다
나아갈 용기가 커진 날 보며
이제 조금은 안심하고
널 응원 할 수 있겠다 말해준
나보다 강한 마음으로
날 지켜봐 줬던
너를 생각하며
이 노래를 부른다
나는 오늘도 그대가 건네준
이 온기를 신고서
그 어떤 슬픔도
그 어떤 눈물도
넉넉히 견뎌 걸어간다
나는 오늘도 그대가 건네준
이 온기를 신고서
그 어떤 슬픔도
그 어떤 눈물도
넉넉히 견뎌 걸어간다
넉넉히 견뎌 걸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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