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옥님께서 약한 모습을 드러내 주셔서 감사해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나의 결핍을 함께 공감해줄 사람들 찾아 허덕이지 않나 싶어요. 하지만 모두들 그 사실을 숨기기에 바쁘기에 결국 모두가 외롭게 사는것 같아요. 하지만 교수님이 그들과 다른점은 용기입니다. 내 연약함을 드러냄으로 다른 연약한 누구를 치유하는 진리를 실천해주시니 감사합니다.
교수님 강의를 통해 홀로서기가 되었습니다. 혼자가 아닌 홀로서기요. 정서적으로 독립을 해보니 그렇게 편할 수가 없습니다. 진작 하지 못한 것이 후회되지만 지금이라도 홀로 설 수 있다는 마음가짐에 편안 한 나날을 보내는 중입니다. 얼마 전 사기가 떨어져 하루이틀 맘 잡기가 참 어려웠는데 저만의 시간을 통해서 다 잡고 다시 교수님 강의 열강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여러모로 감사드리며 TV이든,공연때든 다시 좋은 모습으로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저의 멘토가 되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교수님 반갑습니다. 처음 글 올려봅니다. 저도 그동안 너무 잘할려고하는 강박에 저 자신을 몰고 간것 같습니다.15 년 시어머니 모시고 살았고 지적장애 2급 딸아이를 키우느라 너무 열심히 살았는데 저 자신을 너무 돌보지 못한것 같더군요.갱년기가 오니 특히 시어머니를 15 년 모신게 너무 억울해서 2달 전부턴 형님께 도저히 혼자 못하겠다고 처음으로 이야기를 했어요.ㅈ 이제는 절 위해 살고싶네요.
어쩌다 선생님의 강의를 접하게 되었는데 처음엔 한국분이 이런 강의도 하는구나 하며 신기한 마음으로 이끌렸었지요. 지금은 화려함이 아닌 진실과 가식없는 강의에 편안함을 느낍니다. 유럽생활 30여년의 결혼 생활을 이어오고 있지만 요즈음 유독 외로움이 더 한 것 같아 헤메다가 선생님의 이 강의에 다시 한번 힘을 얻어 보려합니다. . 또 뵙죠. 건강하세요
너무 잘할려고 애쓰지 마라 너무 좋은 사람이 될려고 하지 마라~~~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늘 다른 사람들의 시선에 내 모습보단 조금은 과장된 모습으로 살아갈때가 많은데 조긍은 힘을 뺀~ 진짜 내 있는 모습으로 그대로 일때가 가장 행복한 모습인듯 합니다^^ 조금은 부족하고 나태한 모습이지만 여기까지 잘 버티고 잘 살아온 것만으로도 충분히 잘한거라 토닥이며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지 않아도 조금 흐트러진 내 모습이라도 있는 그대로 살아 가고 싶으네요 ~~ 늘 좋은 말씀 감사 드립니다 강사님의 재미없는 삶~ 강박을 없애기 위한 출발도 응원해 드립니다~~~
나이가 든다고 다 편안함이 깃들여지는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교수님이 그동안 많이 애쓰시고, 시련을 겪고 이겨나가고, ~~~ 그래서 원숙해지신 50대가 되신 거라고 생각해요. 저는 60중반인데 나이만큼 마음이 넓어지지 않는 거 같아요. 잘못 살았구나!!! 싶어요. 교수님 강의 들으며, 용쓰며 살던 삶을 내려놓고, 강박을 내려놓고, 너무 힘들면 그만두기도 하고~~~~하며, 나이듦의 좋은 빛을 내는 단풍으로 물들어 가는~~~ 행복한 사람되어보려합니다. 항상 마음에 젖어드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시어머니 빨리 돌아가셨으...여기서 🍞터지고.ㅋㅋㅋ웃참실패. 창옥아 내려와..여기선 눈물이 주르륵😢 감정의 기복이 파도를 탑니다. 교수님 강연를 듣다 보면 한번씩 제 속마음을 들킨것 같을때도 있고 너무 공감되는 부분에서는 힐링도 위로도 깨달음을 얻기도 해요. 제 남편은 딸둘 아들둘 사남매중 둘째로 위로 누나가 계시고 장남입니다. 결혼전 남편의 청혼은 ''우리엄마랑 같이 살 수 있어?'' 였어요. 너무도 당연하다고 생각했고 홀어머님을 생각하는 남편의 마음이 따뜻하고 속깊게 느껴졌지요.시어머님을 모시고 사셨던 친정엄마는 저의 결혼을 반대를 하셨고 전 옛날과 시대가 다르니 내가 잘하고 이쁨 받으며 살겠다고 엄마의 반대를 뒤로하고 그렇게 결혼을 했답니다.그때 제 나이 서른하나,남편은 서른다섯.시어머님은 예순한살.이셨지요.신혼여행에서 돌아와 시댁에서의 신혼생활은 시작되었고 서른이 넘도록 직장생활만 하느라 살림을 전혀 모르는 제게 딱 일주일만 주방에 들어오시고 너가 집안일을 맡아 하시라는 시어머님의 말씀에 어디서 용기가 났던건지 전 그동안 고생하셨으니 앞으로 제가 말씀대로 해보겠다고 했답니다. 1년에 다섯번의 제사와 명절을 지내야했고 쉰초반에 아버님이 돌아가시고 홀로 되신 시어머님께 전 한달에 한번씩 손편지도 쓰고 열심히 노력하며 이쁜며느리가 되려 노력하며 살다보니 어느덧 20년이 흘렀고 제나이 쉰살이되고 중3 고3의 두 아이를 둔 중년의 엄마가 되어 사춘기 아이와는 갱년기로 맞서고 입시스트레스로 까칠해진 수험생 아이에겐 수능까지만 참고 두고보자..는 마음으로 엄마로.며느리로 아내로 딸로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며 살고 있습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결혼할 때 가졌던 생각들과 달리 중간중간 고비도 많았고 시댁식구들과 부딪히게 되는 상황도 생기며 제편이 되어주길 기대했던 남편도 저와 아이들 보다는 시어머님과 시누들편에 서서 효자라는 단어 뒤에 숨어 마마보이로 절 더 아프게 할때가 많았졌습니다. (효자뒤에 숨은 마마보이라는 말은 정신의학과 상담을 갔다가 저의 이야기를 들으신 의사샘께서 하신말씀이세요^^ )그렇게 몸도 마음도 약해져 자가면역질환과 루프스를 진단받았고 지금은 진통제와 약이 없이는 일상이 힘들어졌고 올해는 두 번의 수술과 코로나 감염으로 세번의 입원을 해야하는 힘든 한해를 보냈습니다. 마음이 흔들리면서 우울증과 공황장애를 앓게 되었지만 이런 제 상황이 아이들을 힘들게 할까봐 숨기고 아이들 앞에서 만큼은 늘 든든한 버팀목으로 친구같은 좋은 엄마로 행복한 모습만을 보여 주고 싶어 아무렇지 않은 듯 연기하며 애를 쓰고 버텨내고 있습니다. 이런 고된 날을 보내는 저에게 교수님의 강연들은 의지되고 힘도 되어주더라고요. 이젠 교수님의 팬이 되어 버렸어요. 오래오래 지금처럼 좋은 말씀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도 충고도 깨달음도 힐링과 웃음을 주는 강연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늘 건강 먼저 챙기시고 교수님께서도 행복한 매일을 보내시면 좋겠습니다.응원할게요.~♡^^♡
깊은 결핍과 강박을 갖고..살아가고 있는 한 사람입니다. 저는 해외에서 살고 있는데, 그래서인지 제가 모든걸 컨트롤 할수없다는 불안감에 강박을 달고 살고 있어요. 내일도 중요한 시험이 있는데, 공부는 눈에 안들어오고(40대의 늦깍이 학생입니다).. 교수님 강의 영상들을 보고 있네요. 제가 완벽하게 할수 없다는 판단이 들면, 아예 포기해버리더라구요. 그러면서 제가 완벽할수 있는 집안 정리정돈을 심각할 정도로 해요. 각을 잡고, 흐트러진 꼴을 못봐요. 정말 중요한 것을 놓치고 있단걸 알면서도 멈춰지지가 않아요. 교수님 강의를 보면서..덕분에 울고 웃으면서..제 마음도 치유되길 진심으로 바라봅니다.
우와~바쁘실텐데 댓글도 달아주시네요 대애박~~~ 너무 잘하려고 하지마라 애들은 커가고 나이가 들어가니 이제야 내려놓게 되네요 애들이 등교하는것만으로 감사하구요 어려운 환경속에서 어쩜그리 잘 크셨는지요ㅋㅋㅋ 전 부정적이고 자존감도 낮아서 사회생활,결혼생활도 참 힘들었고 부모님 원망도 많이 하며 지냈거든요 아직도 전화하는게 참 어렵습니다 결국 내마음이 문제였구나 생각도 들고 많이 변해가는 제자신을 봅니다 강연들으며 힘을 얻고있어요~ 진심으로 너무 감사드립니다^^
완벽하지 않다는 얘기도 받아들여야 숨을 쉴 수 있다는 말씀을 계속 반복해서 듣고 또 듣고하다가 눈물이 왈칵 쏟아졌어요. 그 말씀을 주문처럼 계속 되뇌이면 강박에서 벗어날 수 있을거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직장에서도 친구들에게도 제 자식에게도 늘 인정과 애정을 받으며 살았는데, 감사한 맘도 들지만 제 몸과 맘은 힘들어서 부서질 것 같아요. 친한 친구가 이젠 내려놓아도 된다고 했는데 나이 50에 내려놓는 방법을 잘 모르겠어요. 오늘 위로와 희망을 주는 말씀이 너무 고맙습니다. 재미없는 강연도 시작하시면 꼭 구독할께요~ ^^
저에게 많은 위로와 힘을 주시고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르쳐 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곧 50이 됩니다 어떻게 살았는지도 모르게 지천명이 될것 같아 50이 되면 부끄러워서 구석에 숨어 있을려고 했는데 저의 50을 위해 힘을 내 보겠습니다 너무나 많이 모자란 사람이지만 잘 견뎌왔다고 고생했다고 내가 나를 그 누구보다 알고 있으니 다시 한번 힘을 내 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아주 오래전 직장연수중 쉬는시간에 세바시를 보여주더군요. 김창옥 교수님의 "나는 당신을 봅니다"우연히 듣고 혼자 엄청 울었습니다. 이해되지 않던 나의 부모를 이해할수있고, 뭔가 깨달이지는..많으 생각이 스쳐지나가는 시간이었습니다. 이후 지금까지 늘 강의를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응원합니다..
김창옥님 강의로 어려운 남편의 내면을 조금씩이나마 이해하게 됩니다. 저는 말씀하시는 그 여유로워보이는 사람 쪽의 환경에서 컷기에 처음에는 전혀 알수가 없었거든요. 선하고 좋은 사람인걸 알기에 기다리며 바라보고 있습니다. 건강하시고 늘 이렇게 편안하고 진실된 모습으로 좋은 선한 영향력을 주위에 널리 알려주셔요.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강의입니다 제가 요즘 이 강박으로 힘든 나날을 보내왔는데 내려놓기 연습중이예요 사춘기 아들과 바쁜 신랑에서 홀로서기 하려고 해요 잔소리도 줄이고 온전히 믿어 보기 제 자신을 갉아먹는 강박에서 벗어나고 싶네요 남들에게 잘 보이기보다 안좋게 보던지 말던지 그러던지 말던지를 속으로 계속 말하며 완벽에서 벗어나려 합니다 ❤
😂재미 없는 김창옥 TV 기대 됩니다~ 온전해 지고 싶었는데... 그 온전함은 제가 스스로 해서 얻어지는게 아니라 온전한 그 분 앞에 서야 함을 알았고, 이젠 내려놓고.. 그냥 즐기며 가려구요.. 늘 강연을 들을때 마다 무척 놀라게 됩니다... 완벽할수 없음을 인정하며.. 그저 함께여서 행복했었음을 느낄수 있을 만큼만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남자셋과 살면서 언제부터인지 마음에 불안감과 허전함이 느껴질때 저는 음식을 많이 합니다. 가족들이 잘 먹으니 해야한다는 강박인지 아끼려는 마음인건지 ... 아끼려면 재료도 덜 사야하는데 재료를 많이 사다보니 안할수도 없는 상황이긴 합니다. 하지만 음식을 할때 차분해지고 나만의 시간이라고 생각되니 행복합니다. 진짜 행복인가? 싶기도해요 잘하고 있어. 뿌듯해. 라고 생각했지만 해소되지 않는 마음속 불안.허전이 있는것 같습니다. 신혼초에 겪었던 상처를 담고 있어서인지 정신과 상담을 받으면 마음이 편해지려나 싶기도 합니다. 교수님 강의를 들으며 인사동으로 출퇴근하는데 도움이 많이 됩니다^^
교수님 강연도 많이듣고 교수님 께서 출간하신 책도 구입해서 읽으며 조금더 편안하고 마음의여유를 찿아가며 살고 있습니다. 좀더 나은 세상. 나의삶. 마음가짐. 43년을 살면서 누군가에 도움받지 못하고 힘들었는데 지금의 소나기 같은삶을 교수님에 책과. 강연을 들으며 스스로 일어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제 방식으로 열심히 살았습니다. 성과는 있었지만, 힘들고 병들고 지쳐갔습니다. 그때로 돌아간다면 좀 여유를 가지라고 제 자신에게 말해주고 싶습니다. 선생님 강의를 들으면 제 마음에 힘이 생깁니다. 그래서 언젠간 할 것이라고 미뤄둔 것도 실행했습니다. 그 시간만큼은 행복하고 마음에 여유가 생깁니다. 선생님 소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내가 이루지 못한거에 대한 보답을 아이에게 찾으려 얘쓴 세월 결국 우리아이 에게 상처만 남기고 저 역시 패잔병같은 맘이 상채기가 되었던 지금도 쪼끔^^ 아이의 성적이 부모의 성적이라고 운운하던 주위에 소리에 너무 민감했었네요 그전부터 교수닝이 강박이던 완박이던 저는 교수님의 강의가 많이 참고가 되었네요 강의 잘듣고 가슴에 새기고 갑니다^^건강 지키시면서 하세요
![부모님께 받은 게 많은 사람 VS 없는 사람, 누가 더 성공할까요? - 김창옥 [정기강연 ep.136]](http://i.ytimg.com/vi/X8yWGz9wB0Q/mqdefault.jpg)
![부모님께 받은 게 많은 사람 VS 없는 사람, 누가 더 성공할까요? - 김창옥 [정기강연 ep.136]](/img/tr.png)
![자신을 위한 삶을 사는 사람들의 특징 - 김창옥 [소그룹강연 ep. 38]](http://i.ytimg.com/vi/4JrJWW3p_y4/mqdefault.jpg)
![[#KimChang-okShow3] (90 minutes) Accepting 'myself' is the first step💡](http://i.ytimg.com/vi/Za8oft6r3GY/mqdefault.jpg)
![Yeat & Summrs - GO2WORK [Official Music Video]](http://i.ytimg.com/vi/NEFEwfPcXRA/mqdefault.jpg)
![[김창옥TV 정기강연회 14회] 괜찮은 척 하지 마!](/img/1.gif)
▶ 2/11(토) 김창옥 정기강연 콘서트 (성수동 성수아트홀)
예매: bit.ly/3A8mR5c
저는 10대 20대보다 지금의 30대가 제일좋아요!인제서야 숨을 쉬어요!
지금 홀로서기 연습중입니다.
대학 졸업후 제일 먼저 결혼한
친구가 한말이 생각나네요
외로워서 결혼했는데 옆에 사람이
있는데도 외롭게 느껴질땐
가슴이 시리다고 하던말...
역시 홀로서기룰 해야되나봐요
인간은 혼자있을때 외로운게
아니라 홀로서지를 못할때
외로움을 탄다
라는 마지막말에 가슴을 울립니다
요즘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며
외로움을 많이 느꼈는데 ..
정답을 찾았네요
항상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교수님 힘내세요!! 🧡🧡🧡
😅😅😅😅p
.
기대됩니다
재미없는 김창옥티비~~^^
그....재미없는 tv....기다리는 1열 구독자에요..하..우울증치료를 시작하야겠다..맘먹은 44세의 주부에요..병원예약을 기다리고 있어요..11월26일네요..^^
김창옥님께서 약한 모습을 드러내 주셔서 감사해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나의 결핍을 함께 공감해줄 사람들 찾아 허덕이지 않나 싶어요. 하지만 모두들 그 사실을 숨기기에 바쁘기에 결국 모두가 외롭게 사는것 같아요. 하지만 교수님이 그들과 다른점은 용기입니다. 내 연약함을 드러냄으로 다른 연약한 누구를 치유하는 진리를 실천해주시니 감사합니다.
김창옥의 재미없는 tv 응원합니다!!
저도 이런저런 강박증이 참 은근히 많은 사람이라 김창옥 교수님 말에 백퍼 동감합니다!!
잘하려 하지 않을께요..잘보이려 하지 않을께요...오늘도 교수님 말씀 듣고 힘을 받아 당당하게 나답게 살아보겠습니다..
재미없는 티비 편하게 뵈어요~ 진짜 사시는 집으로 초대되는 느낌이네요
재미없는
TV
기대하겠읍니다.
더의미있고가슴을울리는말씀이되시리라믿읍니다
교수님 강의를 통해 홀로서기가 되었습니다.
혼자가 아닌 홀로서기요.
정서적으로 독립을 해보니 그렇게 편할 수가 없습니다.
진작 하지 못한 것이 후회되지만
지금이라도 홀로 설 수 있다는 마음가짐에 편안 한
나날을 보내는 중입니다.
얼마 전 사기가 떨어져 하루이틀 맘 잡기가 참
어려웠는데 저만의 시간을 통해서 다 잡고 다시
교수님 강의 열강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여러모로 감사드리며 TV이든,공연때든 다시
좋은 모습으로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저의 멘토가 되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교수님 반갑습니다.
처음 글 올려봅니다.
저도 그동안 너무 잘할려고하는 강박에 저 자신을 몰고 간것 같습니다.15 년 시어머니 모시고 살았고 지적장애 2급 딸아이를 키우느라 너무 열심히 살았는데 저 자신을 너무 돌보지 못한것 같더군요.갱년기가 오니 특히 시어머니를 15 년 모신게 너무 억울해서 2달 전부턴 형님께 도저히 혼자 못하겠다고 처음으로 이야기를 했어요.ㅈ
이제는 절 위해 살고싶네요.
옷없다는 말에안맞게
입고나오신 코디는 너무너무
멋지게잘입으신걸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김창옥 교수님 하고싶은거 다하세요~
괜찮아요....^^
재미있는 모습도 교수님꺼지만
재미없는 모습도 저는 궁금합니다
김창옥의 재미없는TV 기대할께요~♡
어쩌다 선생님의 강의를 접하게 되었는데 처음엔 한국분이 이런 강의도 하는구나 하며 신기한 마음으로 이끌렸었지요.
지금은 화려함이 아닌 진실과 가식없는 강의에 편안함을 느낍니다. 유럽생활 30여년의 결혼 생활을 이어오고 있지만 요즈음 유독 외로움이 더 한 것 같아 헤메다가 선생님의 이 강의에 다시 한번 힘을 얻어 보려합니다. . 또 뵙죠. 건강하세요
요즘 김창옥샘 강의가 맘에 쏙 들어요
갱년기 터널 통과 후의 숙성된 모습이 다른 사람들에게 많은 위안이 될것입니다
너무 잘할려고 애쓰지 마라
너무 좋은 사람이 될려고 하지 마라~~~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늘 다른 사람들의 시선에 내 모습보단 조금은 과장된 모습으로 살아갈때가 많은데 조긍은 힘을 뺀~ 진짜 내 있는 모습으로 그대로 일때가 가장 행복한 모습인듯 합니다^^
조금은 부족하고 나태한 모습이지만 여기까지 잘 버티고 잘 살아온 것만으로도 충분히 잘한거라 토닥이며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지 않아도 조금 흐트러진 내 모습이라도 있는 그대로 살아 가고 싶으네요 ~~
늘 좋은 말씀 감사 드립니다
강사님의 재미없는 삶~ 강박을 없애기 위한 출발도 응원해 드립니다~~~
좋은 사람~ 되기
위해~~너무 애쓰지 않아도 된다는 말~ 위로 됩니다 😊😊😊😊
나이가 든다고 다 편안함이 깃들여지는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교수님이 그동안 많이 애쓰시고, 시련을 겪고 이겨나가고, ~~~
그래서 원숙해지신 50대가 되신 거라고 생각해요.
저는 60중반인데 나이만큼 마음이 넓어지지 않는 거 같아요. 잘못 살았구나!!!
싶어요. 교수님 강의 들으며,
용쓰며 살던 삶을 내려놓고, 강박을 내려놓고, 너무 힘들면 그만두기도 하고~~~~하며,
나이듦의 좋은 빛을 내는 단풍으로 물들어 가는~~~
행복한 사람되어보려합니다.
항상 마음에 젖어드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선생님 완전동감합니다~
재미없는 김창옥티비
도움 받겠습니다^^
시어머니 빨리 돌아가셨으...여기서 🍞터지고.ㅋㅋㅋ웃참실패.
창옥아 내려와..여기선 눈물이 주르륵😢
감정의 기복이 파도를 탑니다.
교수님 강연를 듣다 보면 한번씩 제 속마음을 들킨것 같을때도 있고
너무 공감되는 부분에서는 힐링도 위로도 깨달음을 얻기도 해요.
제 남편은 딸둘 아들둘 사남매중 둘째로 위로 누나가 계시고 장남입니다.
결혼전 남편의 청혼은 ''우리엄마랑 같이 살 수 있어?'' 였어요.
너무도 당연하다고 생각했고 홀어머님을 생각하는 남편의 마음이 따뜻하고 속깊게 느껴졌지요.시어머님을 모시고 사셨던 친정엄마는 저의 결혼을 반대를 하셨고 전 옛날과 시대가 다르니 내가 잘하고 이쁨 받으며 살겠다고 엄마의 반대를 뒤로하고 그렇게 결혼을 했답니다.그때 제 나이 서른하나,남편은 서른다섯.시어머님은 예순한살.이셨지요.신혼여행에서 돌아와 시댁에서의 신혼생활은 시작되었고 서른이 넘도록 직장생활만 하느라 살림을 전혀 모르는 제게 딱 일주일만 주방에 들어오시고 너가 집안일을 맡아 하시라는 시어머님의 말씀에 어디서 용기가 났던건지 전 그동안 고생하셨으니 앞으로 제가 말씀대로 해보겠다고 했답니다.
1년에 다섯번의 제사와 명절을 지내야했고 쉰초반에 아버님이 돌아가시고 홀로 되신 시어머님께 전 한달에 한번씩 손편지도 쓰고 열심히 노력하며 이쁜며느리가 되려 노력하며 살다보니 어느덧 20년이 흘렀고 제나이 쉰살이되고 중3 고3의 두 아이를 둔 중년의 엄마가 되어 사춘기 아이와는 갱년기로 맞서고 입시스트레스로 까칠해진 수험생 아이에겐 수능까지만 참고 두고보자..는 마음으로 엄마로.며느리로 아내로 딸로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며 살고 있습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결혼할 때 가졌던 생각들과 달리 중간중간 고비도 많았고
시댁식구들과 부딪히게 되는 상황도 생기며 제편이 되어주길 기대했던 남편도 저와 아이들 보다는 시어머님과 시누들편에 서서 효자라는 단어 뒤에 숨어 마마보이로 절 더 아프게 할때가 많았졌습니다.
(효자뒤에 숨은 마마보이라는 말은 정신의학과 상담을 갔다가 저의 이야기를 들으신 의사샘께서 하신말씀이세요^^ )그렇게 몸도 마음도 약해져 자가면역질환과 루프스를 진단받았고 지금은
진통제와 약이 없이는 일상이 힘들어졌고
올해는 두 번의 수술과 코로나 감염으로 세번의 입원을 해야하는 힘든 한해를 보냈습니다.
마음이 흔들리면서 우울증과 공황장애를 앓게 되었지만 이런 제 상황이 아이들을 힘들게 할까봐 숨기고 아이들 앞에서 만큼은 늘 든든한 버팀목으로 친구같은 좋은 엄마로 행복한 모습만을 보여 주고 싶어 아무렇지 않은 듯 연기하며 애를 쓰고 버텨내고 있습니다.
이런 고된 날을 보내는 저에게 교수님의 강연들은 의지되고 힘도 되어주더라고요.
이젠 교수님의 팬이 되어 버렸어요.
오래오래 지금처럼 좋은 말씀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도 충고도 깨달음도 힐링과 웃음을 주는 강연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늘 건강 먼저 챙기시고
교수님께서도 행복한 매일을 보내시면 좋겠습니다.응원할게요.~♡^^♡
@성란 힘내세요!!!
너무 열심히 애쓰셨네요
오늘 교수님 말처럼 너무 잘하려고 하지마시고 좀 내려놓고 욕도 좀 먹으면서 사세요~~
정신건강에 좋아요
그래야 육신의 몸도 안아파요~
저도 세번의 큰수술과 불안증까지 앓으며 깨달은 결과랍니다.
변화되니 천사표는 가고 변했다는 욕도 듣지만 괜찮아요 😊
성경 전도서에도 지나치게 의롭지도 말라고하지 않습니까
너무 잘하면 당연한줄 알아요~~
깊은 결핍과 강박을 갖고..살아가고 있는 한 사람입니다.
저는 해외에서 살고 있는데,
그래서인지 제가 모든걸 컨트롤 할수없다는 불안감에 강박을 달고 살고 있어요.
내일도 중요한 시험이 있는데, 공부는 눈에 안들어오고(40대의 늦깍이 학생입니다).. 교수님 강의 영상들을 보고 있네요.
제가 완벽하게 할수 없다는 판단이 들면, 아예 포기해버리더라구요.
그러면서 제가 완벽할수 있는 집안 정리정돈을 심각할 정도로 해요. 각을 잡고, 흐트러진 꼴을 못봐요.
정말 중요한 것을 놓치고 있단걸 알면서도 멈춰지지가 않아요.
교수님 강의를 보면서..덕분에 울고 웃으면서..제 마음도 치유되길 진심으로 바라봅니다.
자연스러움...제가 추구하고 싶은 삶입니다~~타인의 시선에서 벗어난 주체적인 인생을 위해서요..
요즘은 제 자신을 많이 내려놓고 있습니다..두루마기처럼 감싸 안을 수 있는 어른이 되고 싶네요..
꼭 진중하고 무게가 있어야 명강의라고 생각하지는 않아요ㆍ 강사님 그대로 좋아요ㆍ강사님 색깔을 읽지 않았으면 ㅎㅎ 나이 50은 되어야 강의 해야한다는 말씀은 와 닿아요ㆍ
교수님 안녕하세요
항상 주옥같은 말씀 감사합니다💝
맞아요 이제는~나이가~
편안한 옷 편안한 신발이 좋아요😊
꿈꾸는나무님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와~바쁘실텐데 댓글도 달아주시네요
대애박~~~
너무 잘하려고 하지마라
애들은 커가고 나이가 들어가니 이제야 내려놓게 되네요
애들이 등교하는것만으로 감사하구요
어려운 환경속에서 어쩜그리 잘 크셨는지요ㅋㅋㅋ
전 부정적이고 자존감도 낮아서 사회생활,결혼생활도 참 힘들었고 부모님 원망도 많이 하며 지냈거든요
아직도 전화하는게 참 어렵습니다
결국 내마음이 문제였구나 생각도 들고
많이 변해가는 제자신을 봅니다
강연들으며 힘을 얻고있어요~
진심으로 너무 감사드립니다^^
늘 응원합니다. 강사님 강의을 들으면 제 마음이 따뜻해 지는거 같아요
윤선희 님 함께 해주셔서 제 마음도 따뜻해집니다 ☺️
완벽하지 않다는 얘기도 받아들여야 숨을 쉴 수 있다는 말씀을 계속 반복해서 듣고 또 듣고하다가 눈물이 왈칵 쏟아졌어요. 그 말씀을 주문처럼 계속 되뇌이면 강박에서 벗어날 수 있을거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직장에서도 친구들에게도 제 자식에게도 늘 인정과 애정을 받으며 살았는데, 감사한 맘도 들지만 제 몸과 맘은 힘들어서 부서질 것 같아요. 친한 친구가 이젠 내려놓아도 된다고 했는데 나이 50에 내려놓는 방법을 잘 모르겠어요.
오늘 위로와 희망을 주는 말씀이 너무 고맙습니다. 재미없는 강연도 시작하시면 꼭 구독할께요~ ^^
저에게 많은 위로와 힘을 주시고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르쳐 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곧 50이 됩니다
어떻게 살았는지도 모르게 지천명이 될것 같아 50이 되면 부끄러워서 구석에 숨어 있을려고 했는데 저의 50을 위해
힘을 내 보겠습니다
너무나 많이 모자란 사람이지만 잘 견뎌왔다고 고생했다고 내가 나를 그 누구보다 알고 있으니 다시 한번 힘을 내 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캬캬캬캬캬캬캬캬
역쉬~~김창옥
교수님~말을 잘하는 강사님은 많지만...상대방의 마음을 읽어내는 교수님이야말로 최고의 소통왕이세요!
늘...건행하세욤~^^
마음 읽어내는 교수님👍 😘
이런 즐거움과 웃음과 편안함과
진솔함, 최고의 강사가 자신이 갱년기
했다 고백 이자체가 그냥 치유가 되어요
나도 아파도 되는구나~😋다 풀어짐요
안녕하세요....감사합니다...건강하세요....편한 옷이 좋을때 입니다...
dragon East 님 감사합니다 ^^
재미없는 티비 화이팅입니다. 안식을 꿈꾸며 저항하는 모든 삶을 응원합니다!! 😀
Steve Lee 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치유가 필요할때마다 쌤 만나면 ~영육의 삶이 살아나는 기적을 만납니다~멘토 되어준 쌤에 감사드리며 강건하셔서 행복한 강연 오래오래 부탁드려요👍
나빠졌으면 나빠졌지 좋이지건 없는거 같네요
조금은 내려 놓고 편하게 안되면 안되는대로 그냥 하면되는데 너무 잘하려고 하다 보니까 공황장에도 오고. 강박도 와서 내려두려고 아무리해도 확 털지는 못하겠고 자꾸 남하고 비교하고 있는 저를 보면 너무 힘듭니다 ㅠ
강연도 너무 좋고
댓글도 달아주시는 것에 감동입니다.
나 자신을 먼저 사랑해라
어려우면서도 마음 깊숙히 새깁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강연 부탁드립니다~^^
life 님 마음에 위로가 있길 바랍니다☺️
@@김창옥TV ㅡㅡ1ㅣ
아침 출근하기전에 항상 마인드컨트롤을위해 강사님
말씀을듣습니다
또한 동갑이라서 넘 동감이또갑니다
존경하고 항상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교수님
늘 강의잘듣고 있어요
저랑 고향도 나이도
같아서
혹시나
어렸을적 친구가아니였나
하고 웃곤하죠
늘 누군가를
위로해주시고
용기를주시고
희망을주시는
강의 넘~동감동감하구요
늘감사드려요
감기조심하시구요~~^^
최고 강의입니다
저을 다시보게 됍니다
교수님의 강연에서 우리가 말하고 싶고 또는 알지만 표현하지 못하는것을 적정하게 표현해주니 등을 긁어주고 속내의를 입는 듯한 강의에요
평안해지고 깨닫는 기쁨이 있습니다.
"너 그동안 수고 많았어"라고 칭찬해줬어요.나를...
감사해요 ^^
오늘도 웁니다. 울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강의 3년전부터 들으면서 울고웃고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좀 더 빨리 알았더라면 좋았을텐데..
선생님은 제주도 다녀와서 더 맘에 울림을 주시는거같아요.
선생님의 그 힘든과정을 거침없이 얘기하시는 용기가 부러워요.
뭘 걸치셔도 빛나세요
새로운 채널 기다려져요 같은말을해도 재미없다는 말을 자주 듣거든요 😅 재미없는 말이 저는 좋더라구요 진정성이 강하잖요 마음이 편안해져요 오늘도 좋은강연였습니다
여리여리양 님 오늘 하루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아주 오래전 직장연수중 쉬는시간에 세바시를 보여주더군요.
김창옥 교수님의 "나는 당신을 봅니다"우연히 듣고 혼자 엄청 울었습니다.
이해되지 않던 나의 부모를 이해할수있고, 뭔가 깨달이지는..많으 생각이 스쳐지나가는 시간이었습니다.
이후 지금까지 늘 강의를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응원합니다..
제 인생과 너무나도 닮은 교수님의 인생은 저에게 얼마나 위로가되는지요♡ 많은 힘을 얻고 매일 매일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늘~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광고 땜에 집중이 되지안핬는데
재미없는 강연하시면 찐팬이 될것같아요 ㅎㅎ
항상 건강하시길 바래요
행복하십시요^^
재미없는 tv
구독 미리 예약합니다~ ^^
개인적으로 아무 말씀도 안 하셨던
숨 채널 광팬이었어요 ㅎ
재미보다는 진실된 언어들이 듣기 좋습니다
심적 강박에서 해방되세요! 샬롬~^^
3년전부터 꾸준히 강사님의 강의를 찾아 보고있습니다~웃기면서도.순간 눈물도 나고.많은 힐링?을 얻고 살아가고 있습니다^~^늘 건강하시고 오랫동안 지치지 마시고 즐겁게 강의부탁드립니다^~^
교수님의 강박과결핍으로 많은 이들이 위로받고 희망을가지고 내 인생을 새로 보는 눈을 가집니다. 교수님 감사하고 힘내세요~
두번째 들을때, 또 세번째 들을때 불현듯 새롭게 다가오는 내용들이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사님은 천재천재 이시네요~ 재미없는 TV 벌써부터 재미있어요 ! 기대됩니다 ~
단호박 님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
선방 좋네요~~
어쩜이런발상을하셨는지도 대단하십니다.
저도 강박덩어리거든요.
이런발상으로 자신과 타인도 치유되면 참좋겠습니다.저도 꼭 보겠습니다
내꿈찾아 님 함께 강박에서 자유로워져요 ☺️
강박에서 벗어나!! 쿵 와닿았습니다. 재미없는 tv도 기대돼요! 감사합니다💕
Vi Jin 님 함께 해주셔서 감사해요 ^^
빨간색 터틀렉 이뻐요.
잘 어울립니다.
쓸레빠.. 에 빵 터졌어요.🤣🤣
오늘도 강연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좋은밤 편안한 밤 보내세요.🙇♀️💖
달이별이 님 오늘 하루도 고생하셨습니다☺️👍
김창옥교수님 사랑합니다 ♥♥♥♥♥♥
현주 님 저도 사랑합니다🥰
교수님 8월에. 거제 오셨을때 강의 듣었어요 교수님 너무 뵙고 싶어서. 뵙고나서 소원을 풀었어요 교수님은 본성이. 참 좋은분 같아서 저는 교수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좋은 강의 오래 오래 부탁합니다
저도 강박이예요~
남보다 잘해야 한다는~
그래서 상사에게 지적당하면 너무 힘들고 어제도 그런 날이었어요 ㅠ
갱년기때문인건지
갱년기로 인해 내가 알지못했던 나를 마주하게 된건지 오십이 되서 사춘기 아이들처럼 내가 왜이러지 라는 열병을 앓고 있는것 같습니다.
재미있는 강의에 대한 강박에서 꼭 벗어나시길 바래요~^^
저 또한 좋은 엄마, 좋은 아내, 좋은 딸이 되려고하는것에 대한 강박에서 벗어나서 자유로워져보려구요~~
물이젤맛있다 집이젤좋다...아..마음에 왜르케 와닿지..
이것저것 재미삼아 보기만했는데 김창옥님영상은 결국 절 로그인해서 첫 구독과 좋아요를 하게 만드시네요.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현장에서 듣고 유튜브로 또 들어도 다시 공감이 됩니다.
강박에서 벗어나려고 노력하시려는 교수님의 의지와 계획을 응원합니다. 저도 저의 강박에서 벗어나기 위해 교수님을 따라 가보려고 하는데 응원해 주세요.
감기는 나아지셨지요?^^
늘 건강하세요~^^
힘들었던 오늘 단비처럼 보내주신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부모도 행복할 권리가 있고 우리가 먼저 내인생을 잘사는것을 보여주는것이 거울이라 여겨지네요~좀더 가볍고 편안히 역할을 해나가야겠습다^^
지민 님 마음 속 짐을 조금 벗을 수 있으시길 바랍니다👍
101좋아요:)자유냐행복이냐?두가지다가질수는없다에공감1표~~오늘 도수고하셨어요. 감사합니다 김창옥교수님 😊🤗
Yoen Grieve 님 감사해요 오늘도 여기까지 잘 오셨습니다.
교수님 늘 좋은강의감사합니다!
오늘도 너무 좋은엄마 좋은사람 되지않을겁니다~♡
선생님 힘빼고 애기하실때가 훨씬 더 멋찌시네요👍👍👍
재미없는 채널도 오롯이 함께 할게요~
건강하세요~^^
김창옥님 강의로 어려운 남편의 내면을 조금씩이나마 이해하게 됩니다.
저는 말씀하시는 그 여유로워보이는 사람 쪽의 환경에서 컷기에 처음에는 전혀 알수가 없었거든요.
선하고 좋은 사람인걸 알기에 기다리며 바라보고 있습니다.
건강하시고 늘 이렇게 편안하고 진실된 모습으로 좋은 선한 영향력을 주위에 널리 알려주셔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쭉 강의를 봐
왓는데
젊은시절의 강의
시대의 어려움에서 설 곳이 없을때의 강의
중년의 강의
현재의 강의
무르익어 가는 모습이~~~
저에 마음을 달래줍니다~
감사해요~♡
ㅎㅎ 재미없는 강의가 정말 재미있을거 같아요! 찐팬이 될거같은 기대와 설렘이 밀려오네요~~ 언젠가는 강박과긴장의 굴레에서 또다른 의미의 그 무엇이 반드시 해방시킬 그날이 올것을 확신하면서...
관객을 위한 ~~ 김창옥 선생님을 위한 ~~ 두가지 모두 찬성입니다
김혜정 님 감사해요 😊
너무 좋은 강의입니다 제가 요즘 이 강박으로 힘든 나날을 보내왔는데 내려놓기 연습중이예요 사춘기 아들과 바쁜 신랑에서 홀로서기 하려고 해요 잔소리도 줄이고 온전히 믿어 보기 제 자신을 갉아먹는 강박에서 벗어나고 싶네요 남들에게 잘 보이기보다 안좋게 보던지 말던지 그러던지 말던지를 속으로 계속 말하며 완벽에서 벗어나려 합니다 ❤
50대 이제 저를 위해 살고싶어요
요즘 그러기위해 매일 방문해서 용기를 담아갑니다
과연 저를 위해 살게 될까요
혼자 여행도 준비하고 있는데 두렵습니다
저의 생활의 위로와 용기를 주는 강의 감사합니다. 잘버티고 있습니다
해바라기 님 여행을 통해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 지 찾길 바라요😊👍
진짜 주옥같은 말씀들 감사합니다.
김창옥 교수님 강의는 한번 들으면 자꾸자꾸 생각나요 .
교수님과 내가 rapport 가 형성 된거 같기도 하고 ...
왜 그럴까 생각 해 봣는데
진솔함과 진실이 베어나와서 끌어당기는 매력이 있으신가봐요 .
최고 입니다. 늘 편안함을 느끼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있고말고요
세상엔 아름다운 부부들이
많습니다
만족하면 그 적절한 만족이
가장 아름다운 💑
힘들때 교수님 강의 듣고 울다가 웃다가 개운하게 나아지는게 정말 신기 해요.😊
홀로서기가 필요했나봐요! 좋은말씀 늘 힘이됩니다^^
😂재미 없는 김창옥 TV 기대 됩니다~
온전해 지고 싶었는데...
그 온전함은 제가 스스로 해서 얻어지는게 아니라 온전한 그 분 앞에 서야 함을 알았고, 이젠 내려놓고.. 그냥 즐기며 가려구요..
늘 강연을 들을때 마다 무척 놀라게 됩니다...
완벽할수 없음을 인정하며..
그저 함께여서 행복했었음을 느낄수 있을 만큼만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순옥 님 항상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김창옥TV
늘 곁에 계셔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러게요~ **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죠~**
감사합니다~**
ㅎㅎ
늘 행복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변화시켜주시니
감사해요
오늘 맘이 좀 무거웠었거든요.
오늘도 강의 잘들었습니다^^
걍 개량한복입으세요.
넘 편해요~🤗
남자셋과 살면서 언제부터인지 마음에 불안감과 허전함이 느껴질때 저는 음식을 많이 합니다. 가족들이 잘 먹으니 해야한다는 강박인지 아끼려는 마음인건지 ... 아끼려면 재료도 덜 사야하는데 재료를 많이 사다보니 안할수도 없는 상황이긴 합니다.
하지만 음식을 할때 차분해지고 나만의 시간이라고 생각되니 행복합니다. 진짜 행복인가? 싶기도해요
잘하고 있어. 뿌듯해. 라고 생각했지만 해소되지 않는 마음속 불안.허전이 있는것 같습니다.
신혼초에 겪었던 상처를 담고 있어서인지
정신과 상담을 받으면 마음이 편해지려나 싶기도 합니다.
교수님 강의를 들으며 인사동으로 출퇴근하는데 도움이 많이 됩니다^^
부모가 되어 살아가니 강연 내용이 더 확 와닿네요...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육아가 쉽지 않죠 ㅎㅎ
교수님 말씀은 언제나 옳은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강연도 많이듣고 교수님 께서 출간하신 책도 구입해서 읽으며 조금더 편안하고 마음의여유를 찿아가며 살고 있습니다. 좀더 나은 세상. 나의삶. 마음가짐. 43년을 살면서 누군가에 도움받지 못하고 힘들었는데 지금의 소나기 같은삶을 교수님에 책과. 강연을 들으며 스스로 일어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무슨일을 시작하든 강박 ..그 속에서 헤매였어요 댓글을 달면서도 자꾸 더 깨달은것 처럼 쓸려고 하는 저를 발견하네요 하루를 이겨내는데 큰 힘이 되요
웃겨도 안웃겨도 김창옥쌤은 김창옥쌤 ㅋ
김창옥쌤 감사합니다~♥
감사해요 닉네임처럼 정말 제게 행복을 주십니다 😊
늘 좋은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고두심이 좋아서도요! 고맙습니다.
에델바이스 님 늘 함께 해주셔서 감사해요☺️
재미없는 티비 너무 기대가 됩니다
항상 좋은주제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딸바 님 오늘 하루도 고생하셨습니다❤
정말 공감할 수 있는 영상. 그리고 지혜를 주셔서 감사해요. 그리고 ❤ 재미없는 TV 넘 기대되요. 그 채널이야 말로 가식없고 강박없고 불완전한 그래서 너무 공감되는 채널이 될 것 같아요.
교수님 정말 정말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평안한 저녁 되셔요❤
sujin 님 오늘 하루도 고생하셨습니다💐
@@김창옥TV 넵
우리 모두 좀 편해지기를 빌어봅니다.
제 방식으로 열심히 살았습니다. 성과는 있었지만, 힘들고 병들고 지쳐갔습니다. 그때로 돌아간다면 좀 여유를 가지라고 제 자신에게 말해주고 싶습니다. 선생님 강의를 들으면 제 마음에 힘이 생깁니다. 그래서 언젠간 할 것이라고 미뤄둔 것도 실행했습니다. 그 시간만큼은 행복하고 마음에 여유가 생깁니다.
선생님 소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항상 보석같은 말씀 감사합니다..
격려 감사합니다.🥰
내가 이루지 못한거에 대한 보답을 아이에게 찾으려 얘쓴 세월 결국 우리아이 에게 상처만 남기고 저
역시 패잔병같은 맘이 상채기가 되었던 지금도 쪼끔^^ 아이의 성적이 부모의 성적이라고 운운하던 주위에 소리에 너무 민감했었네요 그전부터 교수닝이 강박이던 완박이던 저는 교수님의 강의가 많이 참고가 되었네요 강의 잘듣고 가슴에 새기고 갑니다^^건강 지키시면서 하세요
선생님의 강의를 오랫동안 듣고있었요~^^
제인생에 많은 변화를 주신 선생님께 항상 감사하며,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항상 김사이듣는데 남들처럼 예쁘게 댓글을 못달아서 넘 미안해요ㅜㅜ말잘하는 사람들이 너무 부 럽네요
해외거주중인 그녑니다^-^선생님 강의만 기다리구요~
혼자있는시간이 좋고
누가 해주는 이야기를 고요하게
듣고있으면 늠 좋네요
공짜로 듣기만 해서 미안하기도 하고^^;;
한국가면 현장에서 뵙고
씹은 커피한잔 꼭 대접할께요
감사합니다^-^
내가낸데 님 머나먼 타국에서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해요😊
재미없는 유튜브 티비 시작하세요.
응원 합니다.
강사님~~~
감사합니다
저는 힘들면 생각을 비웁니다
멍텅구리가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