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복 말씀 동의합니다. 불편한 교복은 입학삭날 한번 입고 늘 생활복이나 체육복 입고 등하교 합니다. 학교에서도 그렇게 용인하는 분위기이고 주변 학교 대부분이 그렇습니다. 국가 예산을 교복에 낭비하지 말았음 좋겠네요. 완전 사복은 좀 아닌듯 하고 편한 학교 생활복이나 체육복을 입고 등하교 하는걸로 제도가 바뀌었음 좋겠네요.
얼마전 아이가 다니는 중학교에서 학생인권이라며 핸드폰 사용 제한을 풀어줬습니다. 그로 인해 점심식사 거르고, 운동하던 남자아이들이 운동장에서 사라졌어요. 또 도서관에서 만화책도 보고 친구들이랑 담소 나누던 아이들도 1/10로 줄었습니다. 핸드폰 사용이 학생인권과 무슨 상관인가요.. 학교는 입시처가 아니라면서 기본적 생활과 절제력을 배우는 이때 교육청은 비정상시스템을 학교에 권고하고, 권고사항인 내용을 학교장은 교육청 눈치 보느라 무조건 받아들이는 이런 시스템에 환멸을 느낌니다. 그 나이에 배워야 하는 것들을 학교와 집, 사회에서 익히지 않기에 성인이 되어서 사회규범에 대한 혼돈과 사회 문제가 더욱 많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도대체 언제까지 학부모의 민원 해결에만 발동동 구르며 대응하실 겁니까! 명확한 기준을 가지고 학교 시스템을 체계화 해주시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msmorado 모든 공공시험장에서 규칙입니다. 토익시험, 한자시험, 공무원시험등등 공공장소흡연은 금지이며, 미성년자는 아직 안된다고 규범으로 정해진 이상 안됩니다. 폰 사용 안되는 것처럼 규정으로 만들고 시험장 퇴출이면 됩니다. 조용히 나오지 않으면 다음년도 시험에 응시하려면 어떤조치가 필요하게 만들어야합니다.
공감합니다. 비슷할지는 모르겠지만 흡연자들 보면 본인담배냄새 대부분 싫어합니다. 흡연운전자들보면 문열어놓고 담배를피워요... 문닫아놓고 피는사람 한명도 못봤는데... 연기나 냄새는 밀폐된 공간에서 한동안 나서 피해가 됩니다. 정차시에도 되려 내가 문을닫게 되거든요 하물며 인생한번뿐인 수험장에서 저 냄새 엄청 머리아프고 신경쓰일겁니다. 그리고 담배는 청소년들이 구매하면 안되는 물품아닌가요? 법적으로 아니면 학교규칙에도 제재가필요 하다고 보여요. 비흡연자는 숨쉬기도 힘들거든요. 속이 울렁거리기도 하고 철저한 관리감독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학교에서 통제를 하는 분위기로 바뀌어야한다고 강력하게 생각합니다. 자기절제안되는 대부분의 아이들 집,학교 어디에서도 제대로된 규율 때론 억압까지도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잠시의 심심함도 고통을 견디지 못하는 아이들 너무나 걱정됩니다. 초등 내내 핸드폰 관리했으나 중등이후 완전히 관리가 불가능한 상황되고 (담임도 알림을 카톡으로 해야한다하고) 엉망진창입니다. 놔두면 알아서 한다구요? 그중에 몇퍼센트나 사람구실할까요.
교육감 선거 공약에 학교 내 핸드폰 사용에 대한 의견을 명백히 해야겠습니다. 스마트폰을 만든 스티브잡스도 본인 아이들에 대해서는 사용을 통제 했다는데, 인권과 교육도 구분 못하는 사람들이 교육감인가요!? 서울시 디벗도 대표적인 이권 사업으로 우리 아이들을 학교에서 게임과 영상에 중독 시키고 있습니다. 이 사업도 리베이트에 대해 감사하고 당장 중지해야 합니다. 매년 디벗 사들이는 눈먼 돈으로 경제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 질높은 방과 후 학습 지원을 해주세요.
학교에서 사회 나갈 교육까지 생기부 마감하는 12월에 .. 좀 무리인거 같아 보이네요. 12월에 자율과정 같은것들이 운영되고 있고 1,2 학년은 기말고사 이후에 참여하지만 3학년들은 자동으로 체험학습 남은거 다 쓰고 안나오기 바쁩니다. 준비해도 정말 한반에 5명 이상 안나올 교육을 위해서 학교가 외부강사 부르기 어려운 실정이에요.
학교가 개인의 특성을 존중해준다,괜히 학생과 트러블 만들어봤자 달라질것 없다... 하면서 보고도 모른척 하는것들이 많을것 같습니다. 어느정도는 공감하지만 규칙이 있는데 지키지 않아도 허용되는 분위기가 아이들 가치관에 부정적 영향을 주게 될것 같아 걱정스럽네요. 솔직하고 용기있게 문제지적 해 주신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예전부터 골수 진보파였는데 요즘 교육현장 보면서 마음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교육은 어느 정도 보수적인 기준을 세울 필요가 있어요. 외부에서 내세우는 인권 가치와 현실에서 겉도는 생활지도간에 간극이 큽니다. 나이 드신 세대들, 디지털 폐해를 잘 모르십니다. 아빠들도 잘 몰라요. 자유가 방임이 되지 않게 해주세요.
교복 정말 공감합니다. 저희 아이도 코로나 시대 입학생이어서 그런지 중고등 내내 체육복만 입습니다. 그 비싼 교복은 입학식날 입고 끝이예요. 가끔 교복 입은 여자 아이들 보면 스커트가 아주 아슬아슬해서 민망할 정도예요 ㅠㅠ 스커트속에 내장된 속반바지를 붙혀서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절로 납니다. 선생님 말씀들으니 정말 잘 입지도 않는 교복에 세금 낭비 그만하시고, 실제적으로 입는 생활복이나 체육복에 지원을 해주시는게 어떨지...(사복은 반대입니다)
교복위원으로 참여한 적 있는데 실제와 다른 현실의 거리를 좁히는데 얼마나 힘든지 모릅니다. 교복이 불편하거나 예쁘지 않아서 안 입는데 생활복처럼 바꾸거나 변경하는 건 쉽지 않고 원래 하던 것에서 조금이라도 변경하려면 절차와 제도가 얼마나 복잡하고 힘든지 여러 번 시도해도 도로 제자리였습니다. 교복은 정말 낭비입니다. 아이들이 편하게 입지 않기 때문에 세금 낭비 입니다. 차라리 생활복이 낫습니다.
교복은 반드시 있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교복 마저 없어지면 생활복으로 규정된거마저 안입고, 츄리닝 바지는 양반이죠 아마 더 한 옷을 입고 오지 않을까 합니다. 자유를 허용한다는 명목으로 이런 저런 규정을 없애니 이 사태까지 온거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은 만족을 모르죠..하나가 허용되니 다른 하나도 허용해주길 바라고 그러다 지금 학교가 아주 엉망이 되고 있습니다.
공부 좀 하는 아이들이 왜 특목고를 가야하는지, 왜 학군타령을 할수밖에 없는지, 왜 학업에 자신있는 아이들이 자퇴를 하는지. 열의있는 교사들은 왜 사교육계로 빠져나가는지. 왜 정신이 아픈 교사들이 많아지고 스트레스로 자살을 택하는지. 왜 학생인권이 교권보다 우선이 되면 안되는지. 심각하게 고민해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저는 공교육이 앞으로도 계속 이대로라면 제아이 중고등학교 전부 검정고시로 졸업시킬겁니다. 사실은 초등학교, 아니 유치원부터가 너무 놀이위주이고 가르치는게 없습니다. 주입식 교육이 탈이라지만 요즘은 주입을 너무 안해서 탈인거예요. 모아니면 도고 애들 발달수준이 다 다른데 자기주도 어쩌구하며 알아서들 배우라는건 기관측에선 결국 아무것도 안하겠다는것과 다를게 없는거죠. 무조건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교육과정 까지는 교사주도로 흘러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래야 고등학생들 정신, 학습수준도 정상화 될거고요. 이런말 너무 죄송하지만 고등학교 교사들이 힘들다면 그것은 초중등 교육이 문제입니다.
글쎄요; 모든 기본은 가정교육위에 공교육입니다. 가정교육이 잘 안되니 학교에서도 얘들이 그러는겁니다. 부모먼저 바로 서야 애들도 바로 서지요. 가정교육 부모교육이 제대로 된 친구들은 어느 장소에서나 깽판 안칩니다. 공교육도 공교육이지만.가정에서 애들은 어떻게 케어했는지도 모두들 돌아봤음 합니다.
선생님 소신발언 감사드립니다. 휴대폰 통제안하는것도 문제지만 디지털화 명목으로 나눠준 디벗 정말 문제입니다. 아이들이 학교에서 게임하고 채팅하고 야동보고 난리랍니다 가정에서는 미디어중독 애를써서 통제하는데 아이들이 학교디벗 컴퓨터를 집에 가져갈수있으니 집에가서 몰래한다고 합니다 디벗은 학교에서만 사용하게 하고 부적절하게 사용시 아이들 강력하게 통제해야합니다 사실 전자 칠판도 있고 티비도 있으니 아이들은 책으로 보면서 공부해도 될텐데 고가(디벗은 1인당 50-100정도 예산 아닌가요?)의 기기를 나눠주는데 정작 학교수업에 필요한 미술재료 살 돈이 부족해서 아이들이 몇 천원씩 걷는 아이러니한 현실입니다 선생님들이 아이들의 학습에 더 필요하고 중요한 곳에 먼저 충분한 예산을 쓰실 수 있게 해주세요 교복 역시 안 입습니다 불필요한 거 맞아요 다만 교복 대신 체육복처럼 다함께 입는 편한옷은 있어야 합니다 사복입으면 경제사정 어려운 친구들은 속상할 수도 있지않을까 염려되네요
생활복이 있다면 교복 폐지를 동의합니다. 그런데 잘 입고 다니는 학생들도 많은데 너무 일반화 해서 극단적으로 말씀하시는 것 같아 보입니다. 집안 경제에 있어서는 사복을 많이 사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도 있고 교복의 순기능도 있습니다. 학교 내에서 안전과 보안, 사회적 차별 완화 등.. 그럼에도 줄이거나 바꿔입는 건 학생들이 획일화된 교복을 조금이라도 변화를 줌으로써 본인만의 개성을 표현하는 거라고 보여집니다. 마치 한글를 줄이거나 새로운 단어를 만들어내는 것처럼 말이죠. 저는 생활복이 있다면 모르지만 단체복이 없다면 교복폐지는 반대합니다.
교복은 꼭 있어야 합니다!!! 중1 여자아이인데 완전 추세가 넘 심각하게 딱 맞고 짧게 입어서 보기도 그렇구 본인들도 불편해서 매일 체육복만 입고 다닙니다😤 입학할때보다 살도 많이 쪄서 지금 교복은 입을 수도 없습니다😤 진짜 여학생들 교복 넘 짧고 꽉 끼게 입는 문화 바뀌어야 합니다
핸드폰 걱정입니다. 시험기간에도 시험공부하라고 주신 시간에 많은 아이들이 핸드폰을 한다고 하네요. 게임을 주로 하고요. 핸드폰이 없었다면 한줄이라도 책을 보거나 잠이라도 잘텐데요.. 또 이미 초등학교때부터 수업시간에 엎드려 자는 애들이도 생각보다 많고.. 선생님이 떠들지만 말라고 하실 수 밖에 없는 현실이고.. 아이한테 듣는 요즘 수업얘기 들으면 걱정되는게 한두개가 아니에요
엄마들도 교실이 얼마나 엉망인지는 고등보내보면 알게됩니다.ㅠㅠ 주변분위기 때문에 아이가 엄마가 하는 말들을 엄마만 그런다고 말합니다. 주변엄마들도 생결써주고 이래저래 아이입시 때문에 결석이나 조퇴를 당연히 여기고요. 또 아이가 너무 커버려서 아이에게 말해도 먹히지 않구요. 그래서, 아이랑 갈등하는 나만 너무 융통성없는 사람인가 싶어요.
님의 말씀에 공감이 많이가요. 지나고서 생각해 보니 아이들은 자유를 얻어내기 위해서 친구들 중에서 엄마만 그런다고 말하곤 하는 것 같아요. 저도 그 말에 참 많이 흔들렸 는데요. 자녀를 존중하는 선이 어디까지인지 부모가 선을 그어 주어야 할 선이 어디까지인지 깊은 고민과 혜안을 가져보아야겠네요.
저는 초등학교 아이를 두고 있어서 선생님 말씀 듣고 너무 놀랐습니다. 어떤 분들이 어쩌다 이지경으로 만드셨을까요. 너무 충격입니다. 이건 법으로 빨리 정상으로 돌려 놓아야 할 것 같습니다. 제발 윗분들 노력해주세요. 학교도 작은 사회인데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서 제발 올바르게 일해주세요. 그리고 이런 이야기를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보 지역이고요 학생들이 인권위에 진정서만 제출하면 학교로 계속해서 협박 공문이 옵니다! 학교가 교칙을 핸드폰 안 걷는 것으로 바뀔 때까지요,,, 학교서 폰을 이용한 여화장실 도촬 사건이 있었기에 안 된다고 회신하였음에도 인권 블랙리스트 단체로 귀교의 이름을 올리겠다고 협박하며 규정 개정을 끊임없이 요구하여 결국에는 휴대폰을 수거하지 않는 것으로 규정을 개정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저희는 고등도 아니기에 대부분의 부모님과 교사들의 우려의 목소리가 컸고 심지어 학생 대표들도 절반 이상이 우려의 목소리를 내는 토론회를 거쳤음에도 학교명이 블랙리스트에 오르는 것은 누구도 원치 않았기에 울며 겨자먹기로 개정이 되었습니다 결과, 수업 중 라이브 방송을 하거나 종일 폰 게임을 하고 단톡이나 텔레그램 및 사진촬영 등을 이용한 폭력 사건이 증가하는 등 정말 다양한 문제가 발생한 걸 느낍니다 학생들을 믿는 것도 좋지만 모든 자유에는 책임이 따라야하는데 허용 학교는 모든 학생들을 일일이 징계할 수도 없을 정도로 카오스인 상태이고, 징계를 한다해도 휴대폰을 못 갖고 오게 할수는 없습니다. 통신권은 인권위가 보장하라고 강조하는 학생 인권 중 하나이니까요😅 또한 이와 별개로 쉬는 시간 점심 시간 사용은 규정 위반이 아니기에 결국 합법적 테두리 안에서라는 허울 좋은 말로 점점 통제 능력을 잃어가는 학생이 많습니다. 인권위를 포함한 진보 정치인들은 대체 무엇이 학생들을 진정으로 위하는 방법인지를 깊이있게 생각해봤으면 좋겠고 그게 잘 안 되면 학교에 와서 한달만이라도 직접 임시 생활지도 교사라도 해보고 정책을 내놨으면 싶습니다
대한민국 엄마들 중에 정신나간 사람들 많습니다. 초등학생때부터 엄마 핸드폰으로 게임을해도 내버려두는 경우가 거의 90%하고 보면 됩니다. 대한민국에는 부모가 자식을 다 망치고 범죄자 만들면서 허구헌날 살인사건 성범죄 터지면 법무부 욕하는데 근본적으로 가정에서 부모가 자식들 가정교육을 바르게 시켜야지 가정에서 교육이 개판인데 뭔 법무부 욕하고 학교 교사욕하고 정신나간 부모가 90%라서 대한민국 꼬라지가 망해가는데 자기 자식이 세상에서 제일 착하고 순하고 이쁜줄 아는 정신나간 대한민국 부모들아 정신차리시요!! 당신 자식들 당신들눈에만 이쁘고 귀하지 타인은 당신들 자식들 보면 범죄자 양아치 가정교육 하나도 받지 않은 개망나니로 보인다는 사실을 좀 아시요!!!가정교육 좀 똑바로 시켜서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중딩 고딩 대학보내고 연애하겠금 결혼하겠금 부모들아 본인들 자식새끼들 가정교육 좀 시켜라!!
시험 결과만이 교육의 목적이라 여기는 사회적풍조가 문제인거 같습니다.특히 소위 '가정교육'을 가정에서 하기 어려운 요즘 학교에서조차 도덕적인 교육이 힘드니 폭력적인 영화나 드라마가 필터링없이 아이들에게 다가가 그것이 오히려 가정의 문제로 악순환되기도 하는것같구요. 선생님말씀처럼 그 자리에서 맡은 바 최선을 다하는 자세를 배우지못하면 그것이 나중에 직장에서도 가정에서도 건강한 모습으로 임하지 못하는 원인이 될겁니다.빨리 학교교육이 정상화되길 바랍니다.안되는 것은 안된다는 진리는 학교뿐만 아니라 이 나라 전체에도 빨리 적용되길 바랍니다.
교복말고 생활복이나 체육복을 편하고 예쁘게 만들어주면 좋겠습니다.. (그것도 줄여입는 아이들은 어쩔수 없구요..)교복폐지는 반대합니다. 그러면 부모들의 부담만 더 커집니다.. 일주일에 한번 자유복을 입는 날이 있는데 그 하루 때문에 옷에 엄청 신경을 씁니다. 어떤 아이들은 구찌같은 명품을 입고와서 관심을 한몸에 받고 명품을 못 입는 아이들은 그걸 부러워하기도 합니다. 공부만 하기에도 버거운 아이들에게 옷으로 인한 빈부격차를 느끼게 해주고 싶지 않습니다.
초등부터 이지경이다. 신신애 노래에, 현실이 카라오케다. 학교나 학원이나 애들 문제집하느라 책 하나도 안읽고 답만 찾아대는데, 그걸 동그라미 치는거 보고 공부한 기분 마음껏 만끽하고 있으니, 이건 부모세대가 자녀세대로 물려간다는 것이다. 60~70년대~80~90년대~10년~20년대 연쇄세대는 이 점에서 현저한 특이점을 보이고 있다. 단군이래 최대○○세대라 할 수 있다.
진보 성향 학생인권이 다 망친겁니다 미성년자 라는것이 몸과 마음이 아직 자라나고 있다는 사실에 근거해 미성년인데 선도 경계도 제약도 없이 길들여 세상을 내보내고 인권 타령이니 저 지경이지요 사실 저런 인재들 별로 쓸데가 없죠 회사를 가면 능률이 오르지도 않을것이고 남을 맞출줄도 모르고 어떻게하면 자기한테 유리할까 이 생각만 하며 사니 이게 누구 탓일까요
학교에서 수행이나 활동때문에 핸드폰 사용이 불가피하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학교 전체나 교육부 전체가 같이 움직여야 핸드폰 사용 금지가 가능해진다고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부모들은 핸드폰에 아이들이 끌려다니는 걸 원치 않습니다. 부모의 의견 반영만큼 중요한 건, 학교에서의 시스템 변화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아이들 발육 상태 보면 밖에서 사복 입고 다니면 성인 학생 구분 안 갑니다. 학교 다니는 학생들 교복이라는 최소한의 신분 표시 없이는 더 큰 통제의 어려움이 발생합니다. 교복이든 생활복이든 체육복이든 학생들 등하교나 학원 다닐때 입고 다녀서 나도 학생들 표식이 되던데 이 선생님의 다른 얘기에는 동의하나 교복을 없애자는 말씀 글쎄요? 선생님들 학생들 통제 감당되시겠습니까? 편하고 아이들이 좀 좋아할만한 디자인으로 교복이 바뀌어 학생들이 교복을 더 잘 입게하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고등학교 3학년 2학기 얘기입니다, 학교에서 자체 운전교육을 시켰으면 합니다. 이론과 안전교육 말이지요. 일련의 사건영상 (한블리 블랙박스) 같은 것도 보구요. 학생들이 나오지 않는 것도 문제지만 성적반영 안되는 시험보다는 성인에 준비하는 아이들에게 주식, 교통안전, 마약주의등 교육과 종교, 철학에 대한 수업을 의견받아 해보는 것을 추진했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해-w6c 뭐, 제 의견이 실행될까 싶기도 합니다. 하지만 적어도 수능준비하는 친구들 따로 분리해서라도 해야합니다. 유샘이 말씀하시는 실태라는 게 엄청 적나라하게 말씀하신 것 같지만 고등 엄마들 아실걸요? 샘이 말씀하신것보다 더 합니다. 지금 현상태에서도 수능 준비하는 아이들은 흔들리지 않고 나갑니다. 아닌 아이들도 학교에 나와 사회인 준비시키는 것도 학교교육입니다. 일단은 어른들이 아이들 모두가 100퍼센트 대학진학을 목표로 한다 생각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지금 현상태에서 비어있는 교실에 앉아 수능준비하는 것보다 같은반 친구들도 학교에서 수능시험 말고 진짜 공부하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풀버전] 고3때 '이렇게' 하면 인생 역전합니다!!(고3 상담 전문교사)](http://i.ytimg.com/vi/JEez7mMdr_Y/mqdefault.jpg)
![[풀버전] 고3때 '이렇게' 하면 인생 역전합니다!!(고3 상담 전문교사)](/img/tr.png)
!['사살'·'수거'·'북 공격유도'..'보살수첩' 충격, 이럴려고 그많은 포탄 쐈나..'외환'도 수사 - [핫이슈PLAY] MBC뉴스 2024년 12월 23일](http://i.ytimg.com/vi/JqziUbbn9AY/mqdefault.jpg)
![Noob To Max With DRAGON REWORK In Blox Fruits [FULL MOVIE]](http://i.ytimg.com/vi/LnBMOinoOvA/mqdefault.jpg)
!['힘들어 죽겠어' 불평하는 아이가 알아야 할 것!(조선미 교수)[대기자상담]](/img/1.gif)
부모가 알면 놀라는 충격적인 학교 교실 모습에 대해 일반고 교사 유환기 선생님께 들었습니다!! 부모님도 알고 계셔야 할 실상을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교육대기자 방종임의 초등 어휘·상식 일력 365' 만나기
👉교보문고 : url.kr/j897lo
👉예스24: url.kr/y3r9gq
부모입장에서.. 핸드폰 사용을 강력하게 제지해주셨음 좋겠습니다.
어른들도 핸드폰사용을 컨트롤 못해요.
어릴 때라도 ,,두뇌 발달이 중요한 시기에, 어른들이 조절을 도와주었음 합니다.
집에서도 못하는데 학교에서요?? 애들 폰 2개 갖고와 공폰제출해요.
불가능합니다. 핸폰 포함 모든 생활지도가 불가능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조절 수준 정도가 가장 좋은거 같더라구요. 진짜 못 막는데 완전 막는게 더 안좋은거 같더라구요.
지스스로 조절 능력을 갖추도록 도와주는게 좋은거 같아요
어떤 과목은 수업시간에도 핸폰 사용하기 때문에 금지는 불가능 하더라고요. 미래세대에 어쩔수없는 상황인거 같아요.
학생 스스로가 조절하는 수 밖에.
막는다고 조절되는게 아닌듯 합니다. 핸드폰 보다 더 재밌는 세상을 만들어 주세요. 아니면 본인부터 집에서는 핸드폰을 안보시고 모범을 보이시면 됩니다. 숨어서 하는것도 안되구요.
교복 말씀 동의합니다. 불편한 교복은 입학삭날 한번 입고 늘 생활복이나 체육복 입고 등하교 합니다. 학교에서도 그렇게 용인하는 분위기이고 주변 학교 대부분이 그렇습니다. 국가 예산을 교복에 낭비하지 말았음 좋겠네요. 완전 사복은 좀 아닌듯 하고 편한 학교 생활복이나 체육복을 입고 등하교 하는걸로 제도가 바뀌었음 좋겠네요.
저희학교는 무조건 교복인데요
정말 단정하고 옷걱정안하고
본인 신분도 드러나니 조심하는것 같고
교복 철저히 입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교복은 편한방향으로 가야한다고 생각해요 교복 사실 따뜻하지도 않고 불편합니다. 학생신분을 드러낼수있고 편하고 따뜻하게 입을수있는 디자인 소재를 이용해서 바껴야 한다고 생각해요~
저희 학교는 바지만 정장바지라서 보통때는 체육복바지 입고다니고, 겉옷은 후드잠바, 윗옷은 칼라티라서 편해서 좋아요. 졸업사진 찍거나 특별한 날에만 학교자체에 보관된 정장자켓 빌려입어요.
교복 없앨때가 됬죠. 저희도 교복자켓은 입학식날만 입어서 그냥 새옷입니다. 물려주고 싶지만 무상교복이라 물려받을 사람도 없고
교복예산을 다른데 쓰라는거 찬성요. 아님 세금을 그 예산만큼 적게 걷어 주세요.
후드티에 청바지 교복입음 안되나요 ?
애들이 기본 8ㅡ9시간입는데
울아들도
중1인데 1학기는 주3회 ㅡ체육복ㆍ주2회교복 철저히하더니 2학기되니 주5일체육복이에요
얼마전 아이가 다니는 중학교에서 학생인권이라며 핸드폰 사용 제한을 풀어줬습니다. 그로 인해 점심식사 거르고, 운동하던 남자아이들이 운동장에서 사라졌어요. 또 도서관에서 만화책도 보고 친구들이랑 담소 나누던 아이들도 1/10로 줄었습니다. 핸드폰 사용이 학생인권과 무슨 상관인가요.. 학교는 입시처가 아니라면서 기본적 생활과 절제력을 배우는 이때 교육청은 비정상시스템을 학교에 권고하고, 권고사항인 내용을 학교장은 교육청 눈치 보느라 무조건 받아들이는 이런 시스템에 환멸을 느낌니다.
그 나이에 배워야 하는 것들을 학교와 집, 사회에서 익히지 않기에 성인이 되어서 사회규범에 대한 혼돈과 사회 문제가 더욱 많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도대체 언제까지 학부모의 민원 해결에만 발동동 구르며 대응하실 겁니까! 명확한 기준을 가지고 학교 시스템을 체계화 해주시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전교조가 문제입니다. 학생인권조례 민주당 작품. 교권회복과 학교의 권위를 회복하여 정상화가 되길 바랍니다.
수능장에서 담배를 핀다는게 정말 충격이네요..
그걸 제재도 안한다니 세상에..
못하는거죠.수능치는데 방해했다고 민원 걸면 누가 책임지나요.
학교 공공장소에서 담배라니 진짜 몰랐네요
옛날부터 그랬습니다 충격받지 마세요 ㅎㅎㅎ 남편한테 물어 보세요
재수생 삼수생들은 성인이라서 뭐 많이 피울것 같은데 실제 고3만 제재하는 게 웃긴거죠
학교내부는 기본 금연 아닌가요? 경찰과의 협조가 필요할듯
공공장소 흡연은 그냥 시험장 퇴출이 맞습니다. 자리에서 적발. 0점처리, 수능 불가 하면, 아무도 안필겁니다.
그정도 애들은 내쫒아도 조용히 나오지는 않을겁니다. 😅
@@msmorado 모든 공공시험장에서 규칙입니다. 토익시험, 한자시험, 공무원시험등등 공공장소흡연은 금지이며, 미성년자는 아직 안된다고 규범으로 정해진 이상 안됩니다. 폰 사용 안되는 것처럼 규정으로 만들고 시험장 퇴출이면 됩니다. 조용히 나오지 않으면 다음년도 시험에 응시하려면 어떤조치가 필요하게 만들어야합니다.
@@정니-b6c 시험장에서 누가 핍니까 밖에서 피지
제발 학교서라도 휴대폰 사용금지 해주세요!!!
와 수능날 담배냄새 때문에 시험 망치면 진짜 억울하겠어요. 담배 안 피는 사람은 담배냄새 조금만 들이마셔도 머리가 아프던데😨 제도적으로 금지하고 학교에서 담배피면 시험 못 보게 퇴출시켰으면 좋겠네요!
선생님들 이런 현장에서 좌절하지 마시고 힘내세요
유럽처럼 15세이하는 스마트폰 판매를 금지하세요!! 집에서 부모님이 통제안하는데 학교에서 선생님이 통제가 불가능하죠!! 어른들도 중독인데!
절대 금지 안하죠. 아이들이 어찌되든 돈 버는게 중요하거든요.
유럽 살다왔어요. 아직 유럽에선 학생들이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아요. 건전하게 여가를 보냅니다.
한국에 오니.. 초등학생들부터....
많이 걱정되고 우려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법으로 제한을 두는 방안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전교조가 문제입니다. 학생인권조례 민주당 작품. 교권회복과 학교의 권위를 회복하여 정상화가 되길 바랍니다.
@@JenJTW 머리속이 빨갱이네요
죽어라 공부하는 아이들이 멘탈 잡기 힘든 구조죠
정말 선생님들 힘드실듯요
이런 문제를 솔직히 꼬집는 선생님 박수를 보냅니다
진짜 심각합니다..사회든 학교든, 비정상인 때문에 정상적인 사람들이 너무 피해를 봅니다ㅠㅠ
선생님, 소개부터 웃기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공기가 탁할 때, 진로가 답답할 때 생각나는 남자 ㅋㅋㅋ 뿜었어요 😆😆
다 맞는 말씀인데 저런 얘기하면 꼰대로 취급해버리는 요즘세태도 이런 상황을 악화시키는데 한몫하죠..대학만 가면 뭔짓을 해도 상관없다는 이런 분위기가 도대체 어떤 인재를 만들 수 있다는건지 나라의 미래가 걱정됩니다
교실에서 핸드폰 사용은 안되죠. 강력히 제지했으면 합니다. 국가적 정책으로 금지시켰으면 좋겠습니다!
안쓸순 없고 수업중에는 못쓰게 해야 할듯요
학생 인권 때문에 그렇습니다.
인권때문에 안되요~~
참 선생님이시네요. 선생님 말씀에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이번 수능장에서는 담배 피는 학생에게 뭔가 제지가 있으면 좋겠네요. 감사히 잘들었습니다^^
공감합니다. 비슷할지는 모르겠지만 흡연자들 보면 본인담배냄새 대부분 싫어합니다. 흡연운전자들보면 문열어놓고 담배를피워요... 문닫아놓고 피는사람 한명도 못봤는데... 연기나 냄새는 밀폐된 공간에서 한동안 나서 피해가 됩니다. 정차시에도 되려 내가 문을닫게 되거든요 하물며 인생한번뿐인 수험장에서 저 냄새 엄청 머리아프고 신경쓰일겁니다. 그리고 담배는 청소년들이 구매하면 안되는 물품아닌가요? 법적으로 아니면 학교규칙에도 제재가필요 하다고 보여요. 비흡연자는 숨쉬기도 힘들거든요. 속이 울렁거리기도 하고 철저한 관리감독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처음듣는 이야기입니다.
아무리 재수생이라도 수능치는 학교에서 담배는 상상도 못한일이네요.
요즘 건물어디 흡연가능한곳이 있나요?
당연히 금연으로 해야죠
@@달팽이-p9o 병원에도 흡연구역 있습니다 운동장에 흡연구역 만들어 주면 됩니다
진짜 애들 상태 심각하구요. 핸드폰 때문에 더한 듯. 애들이 뭘 잘못하고 있는지도 뭘라요. 근데 학력은 떨어지고..애들 왜 이렇게 된건지
학교에서 통제를 하는 분위기로 바뀌어야한다고 강력하게 생각합니다. 자기절제안되는 대부분의 아이들 집,학교 어디에서도 제대로된 규율 때론 억압까지도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잠시의 심심함도 고통을 견디지 못하는 아이들 너무나 걱정됩니다.
초등 내내 핸드폰 관리했으나 중등이후 완전히 관리가 불가능한 상황되고 (담임도 알림을 카톡으로 해야한다하고) 엉망진창입니다. 놔두면 알아서 한다구요? 그중에 몇퍼센트나 사람구실할까요.
100% 공감합니다!!
핸드폰은 스스로가 당연히 통제하기 어렵죠~ 학교에서는 안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학생 인권이라는 헛소리 때문에 불가능합니다
집에서부터 엄하게 관리해 주세요. 집에선 아이들 컨트롤 못하면서 학교에다만 맡기는게 맞는 말인지 회의감이 드네요.
@@미투-t4z제생각은 집에서는 관리가어려워요. 그나마 단체생활이고(정말 그나마요) 다른아이들과 같은 규율아래 핸드폰을 조절할수있다라는 환경의 도윰을받을수있지않을까하는 마음입니다..
@@user-wf7rk9cl5x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미성년자 한테 핸드폰파는 통신사를 구속시켜야죠 파는건 괜찮고 쓰는건 인권탓?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교육감 선거 공약에 학교 내 핸드폰 사용에 대한 의견을 명백히 해야겠습니다. 스마트폰을 만든 스티브잡스도 본인 아이들에 대해서는 사용을 통제 했다는데, 인권과 교육도 구분 못하는 사람들이 교육감인가요!?
서울시 디벗도 대표적인 이권 사업으로 우리 아이들을 학교에서 게임과 영상에 중독 시키고 있습니다. 이 사업도 리베이트에 대해 감사하고 당장 중지해야 합니다.
매년 디벗 사들이는 눈먼 돈으로 경제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 질높은 방과 후 학습 지원을 해주세요.
집에들고온 디벗숨겨놓고 밤새인터넷하는 아들때문에 싸우고
원치않게 취조하는것처럼되버리고
이게 뭐하는건지 정말 너무 화가나더군요
맞는 말씀이세요. 학인연이란 학부모단체가 아이들 디지털교과서 반대운동하고있어요. 같이 힘 모으면좋겠어요
@@하늘-q2b저두 디지털교과서 반대합니다
@@하늘-q2b 디지털 교과서 너무 잘 쓰고 있는데... 이건 너무하네요.
왜 잘 사용하는 사람들까지 피해를 보게 만드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니까 지 자식 껀트롤 못한걸 남탓하는거 보면 하기사 지 자식 편식한다고 무상급식도 없애자는 사람도 있는데
뭐
진짜 리얼리얼 현실 교육 이야기입니다!! 많이 공론화되면 좋겠어요
수능 이후 고3 학생들 학교에서 특강으로 학교에 붙잡았으면 좋겠습니다. 운전면허 교육, 경제 교육, 성인 되기 전에 받아야 할 교육은 많은데 학교에서 그 기간에 외부 강사 불러서 수업해주면 좋겠네요.
학교에서 사회 나갈 교육까지 생기부 마감하는 12월에 .. 좀 무리인거 같아 보이네요.
12월에 자율과정 같은것들이 운영되고 있고 1,2 학년은 기말고사 이후에 참여하지만 3학년들은 자동으로 체험학습 남은거 다 쓰고 안나오기 바쁩니다. 준비해도 정말 한반에 5명 이상 안나올 교육을 위해서 학교가 외부강사 부르기 어려운 실정이에요.
그런 교육하면 다 잡니다. 안 들어요ㅎㅎ
서울인데 아이들이 다니는 중학교와 고등학교는 휴대폰을 아침에 걷었다가 하교시에 나눠주는 방식이에요. 혹시 모르니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하라고 학교에 요청을 계속 해야겠어요
선생님 얼굴 보자마자 달려 왔습니다. 믿고 바로 클릭하는 고삼학교생활 선생님
시험장 담배 자체가 나이에 관계없이 허용되면 안되는 곳
수능장에서는 담배는 꼭 제지해야된다고 생각해요 학교내에서 핸드폰 사용도요~앞으로는 정상적인 교육제도가 잘 이루어졌으면 좋겠어요~선생님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핸드폰 사용을 강력히 제제해 주세요ㅠㅠ
선생님 말씀 듣고 놀라운 부분이 많네요 참 어려운 시대의 과제네요..
Sns나 카* 등으로 학생에게 안내사항을 공지하는 학교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학교 내 스마트폰 소지 자체를 제한해야합니다.
맞아요 어린이집재원시절부터 어플로 알림장 공지 등등 .. 핸드폰을 사용하게끔 만들면서 사용제한하기 어렵네요
옛날처럼 프린트로 안내장 주면 읽지도 않고 다 버릴걸요
학교가 개인의 특성을 존중해준다,괜히 학생과 트러블 만들어봤자 달라질것 없다... 하면서 보고도 모른척 하는것들이 많을것 같습니다. 어느정도는 공감하지만 규칙이 있는데 지키지 않아도 허용되는 분위기가 아이들 가치관에 부정적 영향을 주게 될것 같아 걱정스럽네요.
솔직하고 용기있게 문제지적 해 주신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말씀에 너무너무 공감합니다. 안되는건 안되는거다. 이게 아이들을 올바르게 가르치는것이지 자유,인권을 주장하면서 아이들에게 잘못을 잘못이라 말하지못한다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님들이, 또 부모님들이, 우리모두가 마음을 합해서 그렇게 나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선생님들 힘내세요. 공교육에 힘이 실리길 간절히 바랍니다.
고3 2학기는 정말 국가 차원에서 대책을 세워야 합니다. 정말 결석에 조퇴에 분위기도 엉망진창... 단지 2학기 성적 뿐 아니라 선생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대충 하고 시간 떼우는 식의 시간을 몇 달 동안 보내게 하는 건 아이들 교육 관점에서도 너무나 부끄러운 일입니다.
저는 예전부터 골수 진보파였는데 요즘 교육현장 보면서 마음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교육은 어느 정도 보수적인 기준을 세울 필요가 있어요.
외부에서 내세우는 인권 가치와 현실에서 겉도는 생활지도간에 간극이 큽니다. 나이 드신 세대들, 디지털 폐해를 잘 모르십니다. 아빠들도 잘 몰라요. 자유가 방임이 되지 않게 해주세요.
교복 정말 공감합니다. 저희 아이도 코로나 시대 입학생이어서 그런지 중고등 내내 체육복만 입습니다. 그 비싼 교복은 입학식날 입고 끝이예요.
가끔 교복 입은 여자 아이들 보면 스커트가 아주 아슬아슬해서 민망할 정도예요 ㅠㅠ 스커트속에 내장된 속반바지를 붙혀서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절로 납니다.
선생님 말씀들으니 정말 잘 입지도 않는 교복에 세금 낭비 그만하시고,
실제적으로 입는 생활복이나 체육복에 지원을 해주시는게 어떨지...(사복은 반대입니다)
교복위원으로 참여한 적 있는데 실제와 다른 현실의 거리를 좁히는데 얼마나 힘든지 모릅니다. 교복이 불편하거나 예쁘지 않아서 안 입는데 생활복처럼 바꾸거나 변경하는 건 쉽지 않고 원래 하던 것에서 조금이라도 변경하려면 절차와 제도가 얼마나 복잡하고 힘든지 여러 번 시도해도 도로 제자리였습니다. 교복은 정말 낭비입니다. 아이들이 편하게 입지 않기 때문에 세금 낭비 입니다. 차라리 생활복이 낫습니다.
학교 핸드폰 제지, 고등학생 금연, 공공장소 금연, 디지털교과서 폐지 모두 강력하게 주장합니다. 그리고 요즘 부모들 아이들 밥먹을때 어릴때부터 태블릿pc와 핸드폰 보여주는데 무슨 디지털 조기교육도 아니고 제발 고만 하자.
진짜 놀라는 이야기 많이 들었네요.
몇년후 아이가 겪게 될 상황이라 생각하니 답답하고 걱정됩니다. 말씀하신 제도들 꼭 만들어졌으면 좋겠어요
교복은 반드시 있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교복 마저 없어지면 생활복으로 규정된거마저 안입고, 츄리닝 바지는 양반이죠 아마 더 한 옷을 입고 오지 않을까 합니다. 자유를 허용한다는 명목으로 이런 저런 규정을 없애니 이 사태까지 온거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은 만족을 모르죠..하나가 허용되니 다른 하나도 허용해주길 바라고 그러다 지금 학교가 아주 엉망이 되고 있습니다.
진짜 공감되네요..진짜..정부와 교육현장과 협업이 되어 우리의 아이들이 바르게 성장하길 바랍니다~
안되는건 안되는겁니다. 진짜 공감됩니다.
수능 보는 학교에서 담배는 안됩니다
경찰이 화장실 지켜야 하지 않을까요?
진심 고딩들 마작등 게임도박 심각한데 집에서도 지도해도 잘안되고 학교서 아침에 걷어가길 희망하는데 교육감이 인권운운 강조하니 이런거군요. 정상화 시급하네요.
공부 좀 하는 아이들이 왜 특목고를 가야하는지, 왜 학군타령을 할수밖에 없는지, 왜 학업에 자신있는 아이들이 자퇴를 하는지.
열의있는 교사들은 왜 사교육계로 빠져나가는지.
왜 정신이 아픈 교사들이 많아지고 스트레스로 자살을 택하는지.
왜 학생인권이 교권보다 우선이 되면 안되는지.
심각하게 고민해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저는 공교육이 앞으로도 계속 이대로라면 제아이 중고등학교 전부 검정고시로 졸업시킬겁니다.
사실은 초등학교, 아니 유치원부터가 너무 놀이위주이고 가르치는게 없습니다.
주입식 교육이 탈이라지만 요즘은 주입을 너무 안해서 탈인거예요. 모아니면 도고 애들 발달수준이 다 다른데 자기주도 어쩌구하며 알아서들 배우라는건 기관측에선 결국 아무것도 안하겠다는것과 다를게 없는거죠. 무조건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교육과정 까지는 교사주도로 흘러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래야 고등학생들 정신, 학습수준도 정상화 될거고요.
이런말 너무 죄송하지만 고등학교 교사들이 힘들다면 그것은 초중등 교육이 문제입니다.
정말 공감합니다 ㅠㅠ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본인도 교육탓
이래도 난리 저래도 난리
놀이위주로 가르치는 게 없다니요. 무지하네요.
글쎄요; 모든 기본은 가정교육위에 공교육입니다. 가정교육이 잘 안되니 학교에서도 얘들이 그러는겁니다. 부모먼저 바로 서야 애들도 바로 서지요. 가정교육 부모교육이 제대로 된 친구들은 어느 장소에서나 깽판 안칩니다. 공교육도 공교육이지만.가정에서 애들은 어떻게 케어했는지도 모두들 돌아봤음 합니다.
공부 잘 하는 아이와 못 하는 아이 모두 성인이 되어 같이 어울려 살아갑니다
미리 금 긋고 나누지 말고
지혜롭게 모두가 잘 살게되기를 바라기에 선생님이 이런 영상을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초등도 철마다 맨날 옷 사는게 일인데.. ㅠㅠ 폐지는 반대고요. 생활복, 체육복 으로 통일화 되면 좋겠습니다~~~
선생님
소신발언 감사드립니다.
휴대폰 통제안하는것도 문제지만
디지털화 명목으로 나눠준 디벗
정말 문제입니다.
아이들이 학교에서 게임하고 채팅하고 야동보고 난리랍니다
가정에서는 미디어중독 애를써서 통제하는데
아이들이 학교디벗 컴퓨터를 집에 가져갈수있으니 집에가서 몰래한다고 합니다
디벗은 학교에서만 사용하게 하고
부적절하게 사용시 아이들
강력하게 통제해야합니다
사실 전자 칠판도 있고 티비도 있으니
아이들은 책으로 보면서 공부해도 될텐데
고가(디벗은 1인당 50-100정도 예산 아닌가요?)의 기기를 나눠주는데
정작 학교수업에 필요한 미술재료 살 돈이 부족해서 아이들이 몇 천원씩 걷는 아이러니한 현실입니다
선생님들이 아이들의 학습에 더 필요하고 중요한 곳에 먼저 충분한 예산을 쓰실 수 있게 해주세요
교복 역시 안 입습니다 불필요한 거 맞아요
다만 교복 대신 체육복처럼 다함께 입는 편한옷은 있어야 합니다
사복입으면 경제사정 어려운 친구들은 속상할 수도 있지않을까 염려되네요
선생님 말씀 너무 공감합니다
휴대폰, 교복,3-2학기 학사과정 등
정말 공감합니다
좋은 말씀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생활복이 있다면 교복 폐지를 동의합니다.
그런데 잘 입고 다니는 학생들도 많은데 너무 일반화 해서 극단적으로 말씀하시는 것 같아 보입니다.
집안 경제에 있어서는 사복을 많이 사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도 있고
교복의 순기능도 있습니다.
학교 내에서 안전과 보안, 사회적 차별 완화 등..
그럼에도 줄이거나 바꿔입는 건
학생들이
획일화된 교복을 조금이라도 변화를 줌으로써 본인만의 개성을 표현하는 거라고 보여집니다.
마치 한글를 줄이거나
새로운 단어를 만들어내는 것처럼 말이죠.
저는 생활복이 있다면 모르지만
단체복이 없다면 교복폐지는 반대합니다.
당연히 생활복은 있어야죠~
여름엔 주로 생활복. 겨울엔 체육복만 입고다니는 큰애 학교에서허용함. 작은애학교는 무조건 교복입어야되지만 2달에 한두번 사복데이가있어요. 딸이라 사복데이 넘피곤해요ㅡㅡㅋㅋ
저도 생활복만 맞춰주시고 교복은 폐지요
저도 교복폐지 반대합니다. 사복으로 아이들간의 또 많은 등골 브레이커 나오지 않을까요?
교복은 꼭 있어야 합니다!!!
중1 여자아이인데 완전 추세가 넘 심각하게 딱 맞고 짧게 입어서 보기도 그렇구 본인들도 불편해서 매일 체육복만 입고 다닙니다😤 입학할때보다 살도 많이 쪄서 지금 교복은 입을 수도 없습니다😤 진짜 여학생들 교복 넘 짧고 꽉 끼게 입는 문화 바뀌어야 합니다
어른들부터 스마트폰 사용을 줄여야 자녀들이 말을 듣는 시늉?이라도 합니다.
가정에서 먼저 자녀와 함께 독서를 하며 생활패턴을 바꿔보세요.
백프로 만족까지는 아니어도 어느 정도는 개선됩니다😊
교복 착용의 유무가 문제가 아닌것 같습니다
교복을 교복답게 입게 할 수 없는 교사의 권위가 무너진게 문제인것 같습니다
교권이 바로 서길 간절히 바랍니다🙏
와 이말도 옳으신말씀이십니다
교복을 좀 더 편한 스타일로 바꿔서 입히는 것이 좋을거 같아요.
중학교때 사복입고 고등학교때는 교복 입는데 부모 입장에서는 너무 좋습니다.
다른 말씀은 모두 공감되네요.
유투버 자체시청을 초등때 금지해야합니다 애들 말투 다 거기서 나왔어요 안 하는 애들도 다 배워요 고등애들 내내 sns밤새 하다 학교서 내내 잡니다 일부 학군지 빼곤 진짜 엉망 그자체에요
정말 심각하다, 어떡해야하나 앞날 걱정, 억만배 공감하며, 용기내어 말씀해주신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일단 문제요인 1번은 핸드폰이라고 생각합니다. 애들이 생각을 안 하게 되거든요
핸드폰 걱정입니다. 시험기간에도 시험공부하라고 주신 시간에 많은 아이들이 핸드폰을 한다고 하네요. 게임을 주로 하고요. 핸드폰이 없었다면 한줄이라도 책을 보거나 잠이라도 잘텐데요..
또 이미 초등학교때부터 수업시간에 엎드려 자는 애들이도 생각보다 많고.. 선생님이 떠들지만 말라고 하실 수 밖에 없는 현실이고..
아이한테 듣는 요즘 수업얘기 들으면 걱정되는게 한두개가 아니에요
선생님 모든 말씀 다 동감입니다!
수능장 담배 이야기는 작년 큰아이가 수능치고 와서 이야기해서 알았어요 ㅎㅎ
기가찼는데,,,
등하교부터 체육복입고 갑니다.
교복은 졸업사진 찍을때만^^
제발 학교좀 정신차리게 해주세요 핸드폰으로 공지하지말고 그냥 종이로 주고 알림도 부모님께 같이해주세요 애들이 핸폰을 줄이게해야하는데 더 시킨다고요
선생님말씀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저희때는 생활복없이도 교복 잘입고 다녔는데, 요즘애들은 공짜로주는 교복 벗어던지고, 생활복 입는애들, 체육복입는 애들, 이마저도 3학년애들은 사복입고 다녀도 학교에서 머라 안그런다네요. 선생님 말씀대로 이렇게 애들을 키우니 요즘아이들 어떤게 정상인지 모르는 사회가 되어가는 겁니다ㅠㅠ 고3 2학기때 학교안가도 되면 가는애들은 바보라서 가는거로 이야기하더라구요. 세상이 비정상적으로 돌아갑니다. 나혼자만 그래도 이게맞는거지 하다가 나만 머하는건가 하는 세상에 통탄할때가 많습니다ㅠ
스마트폰 관리 안하고 두 손 놓고있는 정부, 학교, 부모 진짜 이해가 안가요. 저는 끝까지 싸웁니다. 안사줘요. 중학생입니다. 참고로 아이와 사이 엄청 좋습니다.
속이 시원합니다. 선생님
국가적인 차원에서 확실한 뭔가가 필요합니다. 정말 학교현실 답답합니다.
이분이 교육감이 되셨으면^^
솔직히 학교에서 지식만 배우는곳은 아닌데...너무너무 안타깝네요 우리 부모세대에 잘못인지 제도에 문제인지..진짜 학교가 정상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핸드폰 학교에서 제발 통제좀 해주세요. 아니 원래 이정도로는 안했는데 학교에서 허용해주니 집에서 통제가 안되요 거의중독수준으로 학교에서 만든분위기에요
교복 입학식때 딱 한번 입고 잠자고 있습니다.. 진짜 예산낭비😢
엄마들도 교실이 얼마나 엉망인지는 고등보내보면 알게됩니다.ㅠㅠ
주변분위기 때문에 아이가 엄마가 하는 말들을 엄마만 그런다고 말합니다. 주변엄마들도 생결써주고 이래저래 아이입시 때문에 결석이나 조퇴를 당연히 여기고요. 또 아이가 너무 커버려서 아이에게 말해도 먹히지 않구요.
그래서, 아이랑 갈등하는 나만 너무 융통성없는 사람인가 싶어요.
님의 말씀에 공감이 많이가요.
지나고서 생각해 보니 아이들은 자유를 얻어내기 위해서 친구들 중에서 엄마만 그런다고 말하곤 하는 것 같아요.
저도 그 말에 참 많이 흔들렸 는데요.
자녀를 존중하는 선이 어디까지인지 부모가 선을 그어 주어야 할 선이 어디까지인지 깊은 고민과 혜안을 가져보아야겠네요.
보통 체육복 입고 등하교, 학원까지 다님.
현 초등 저학년 학부모입니다. 여기서부터도 지각을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는 부모가 심심찮게 보입니다. 그로 인한 리스크도 본인이 짊어지고 가는거지만 옆에서 보면 걱정이 됩니다.
교복 생활복 체육복은 학생으로써 꼭 입어야 한다고 생각하는게 무슨 소풍이나 체험학습 여행때 애들이 그렇게 메이커에 멋부리고 와서 비교를 하는데 단체복을 안입는다면 또 얼마나 꾸밀려고 돈을 써댈까 싶습니다. 학생들은 단정하게 깔끔하게 소박하게 입고 다니면 최고인데 말이죠
저는 초등학교 아이를 두고 있어서 선생님 말씀 듣고 너무 놀랐습니다. 어떤 분들이 어쩌다 이지경으로 만드셨을까요. 너무 충격입니다. 이건 법으로 빨리 정상으로 돌려 놓아야 할 것 같습니다. 제발 윗분들 노력해주세요. 학교도 작은 사회인데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서 제발 올바르게 일해주세요. 그리고 이런 이야기를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기서 뵈니 반갑습니다 😁
진보 지역이고요
학생들이 인권위에 진정서만 제출하면 학교로 계속해서 협박 공문이 옵니다! 학교가 교칙을 핸드폰 안 걷는 것으로 바뀔 때까지요,,,
학교서 폰을 이용한 여화장실 도촬 사건이 있었기에 안 된다고 회신하였음에도 인권 블랙리스트 단체로 귀교의 이름을 올리겠다고 협박하며 규정 개정을 끊임없이 요구하여 결국에는 휴대폰을 수거하지 않는 것으로 규정을 개정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저희는 고등도 아니기에 대부분의 부모님과 교사들의 우려의 목소리가 컸고 심지어 학생 대표들도 절반 이상이 우려의 목소리를 내는 토론회를 거쳤음에도 학교명이 블랙리스트에 오르는 것은 누구도 원치 않았기에 울며 겨자먹기로 개정이 되었습니다
결과, 수업 중 라이브 방송을 하거나 종일 폰 게임을 하고 단톡이나 텔레그램 및 사진촬영 등을 이용한 폭력 사건이 증가하는 등 정말 다양한 문제가 발생한 걸 느낍니다
학생들을 믿는 것도 좋지만 모든 자유에는 책임이 따라야하는데 허용 학교는 모든 학생들을 일일이 징계할 수도 없을 정도로 카오스인 상태이고, 징계를 한다해도 휴대폰을 못 갖고 오게 할수는 없습니다. 통신권은 인권위가 보장하라고 강조하는 학생 인권 중 하나이니까요😅
또한 이와 별개로 쉬는 시간 점심 시간 사용은 규정 위반이 아니기에 결국 합법적 테두리 안에서라는 허울 좋은 말로 점점 통제 능력을 잃어가는 학생이 많습니다.
인권위를 포함한 진보 정치인들은 대체 무엇이 학생들을 진정으로 위하는 방법인지를 깊이있게 생각해봤으면 좋겠고 그게 잘 안 되면 학교에 와서 한달만이라도 직접 임시 생활지도 교사라도 해보고 정책을 내놨으면 싶습니다
어느 지역인가요?
놀랍네요. 학인연이라는 학부모단체가 있습니다. 제보해주시면 같이 힘을 모을수있을것같습니다
대구사는 학부모입니다 보수의 성지도 똑같습니다 풀어주나 안풀어주나 결과는 똑같습니다
진보라는 사람들의 실체..
@@헤븐트루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수답게 두들겨 패면 해결?
고등학교 교육현실을 알게 되었는데 놀랍네요. 빠른 대책이 필요하네요. 각 시도 교육감님! 교육 정상화에 힘써 주십시오!
대한민국 엄마들 중에 정신나간 사람들 많습니다.
초등학생때부터 엄마 핸드폰으로 게임을해도 내버려두는 경우가 거의 90%하고 보면 됩니다.
대한민국에는 부모가 자식을 다 망치고 범죄자 만들면서 허구헌날 살인사건 성범죄 터지면 법무부 욕하는데 근본적으로 가정에서 부모가 자식들 가정교육을 바르게 시켜야지 가정에서 교육이 개판인데 뭔 법무부 욕하고 학교 교사욕하고 정신나간 부모가 90%라서 대한민국 꼬라지가 망해가는데 자기 자식이 세상에서 제일 착하고 순하고 이쁜줄 아는 정신나간 대한민국 부모들아 정신차리시요!!
당신 자식들 당신들눈에만 이쁘고 귀하지 타인은 당신들 자식들 보면 범죄자 양아치 가정교육 하나도 받지 않은 개망나니로 보인다는 사실을 좀 아시요!!!가정교육 좀 똑바로 시켜서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중딩 고딩 대학보내고 연애하겠금 결혼하겠금 부모들아 본인들 자식새끼들 가정교육 좀 시켜라!!
시험 결과만이 교육의 목적이라 여기는 사회적풍조가 문제인거 같습니다.특히 소위 '가정교육'을 가정에서 하기 어려운 요즘 학교에서조차 도덕적인 교육이 힘드니 폭력적인 영화나 드라마가 필터링없이 아이들에게 다가가 그것이 오히려 가정의 문제로 악순환되기도 하는것같구요.
선생님말씀처럼 그 자리에서 맡은 바 최선을 다하는 자세를 배우지못하면 그것이 나중에 직장에서도 가정에서도 건강한 모습으로 임하지 못하는 원인이 될겁니다.빨리 학교교육이 정상화되길 바랍니다.안되는 것은 안된다는 진리는 학교뿐만 아니라 이 나라 전체에도 빨리 적용되길 바랍니다.
교복말고 생활복이나 체육복을 편하고 예쁘게 만들어주면 좋겠습니다..
(그것도 줄여입는 아이들은 어쩔수 없구요..)교복폐지는 반대합니다.
그러면 부모들의 부담만 더 커집니다..
일주일에 한번 자유복을 입는 날이 있는데 그 하루 때문에 옷에 엄청 신경을 씁니다. 어떤 아이들은 구찌같은
명품을 입고와서 관심을 한몸에 받고
명품을 못 입는 아이들은 그걸 부러워하기도 합니다. 공부만 하기에도
버거운 아이들에게 옷으로 인한 빈부격차를 느끼게 해주고 싶지 않습니다.
맞아요. 교복 20만원 지원되는데 정장바지, 재킷, 와이셔츠 이런거 딱 입학 첫주만 입고 그후로 계속 체육복이예요. 이럴거면 그냥 체육복으로 다 살걸 그랬어요. 체육복만 입으니 금방헤지고 멀쩡한 와이셔츠 바지 재킷은 20만원치인데 너무 아까워요.
공교육이 무너진건 우리 어른들의 책임입니다.일선에서 이건 안된다 라고 이야기 해주시는 선생님이 더 많아지시고 부모들또한 지지해줄수있는 사회구조로 바뀌어야 공교육에 희망이 있다고 봐요,
유환기 선생님 같은 분들이 많으셔야지. 학부모들이 정신 차리는데요.
초등부터 이지경이다.
신신애 노래에, 현실이 카라오케다.
학교나 학원이나 애들 문제집하느라 책 하나도 안읽고 답만 찾아대는데, 그걸 동그라미 치는거 보고 공부한 기분 마음껏 만끽하고 있으니, 이건 부모세대가 자녀세대로 물려간다는 것이다.
60~70년대~80~90년대~10년~20년대 연쇄세대는 이 점에서 현저한 특이점을 보이고 있다.
단군이래 최대○○세대라 할 수 있다.
재밌다 교복 입학식때한번 졸업식때한번 입는다
스마트폰 회사가 사탄이었음
제발 학교에서 핸드폰 담배 통제교육했으면 좋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놈에 교육 초등부터 무지 하던데요
교육은 이미 초 1 부터 너무 많이 하고 있으니 걸렸을 경우 처음이라도 생기부에 기재를 하면 어떨까 싶네요 . 너무 묵인해주는 분위기라 애초에 근절될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해 보입니다 .
진보 성향 학생인권이 다 망친겁니다 미성년자 라는것이 몸과 마음이 아직 자라나고 있다는 사실에 근거해 미성년인데 선도 경계도 제약도 없이 길들여 세상을 내보내고 인권 타령이니 저 지경이지요 사실 저런 인재들 별로 쓸데가 없죠 회사를 가면 능률이 오르지도 않을것이고 남을 맞출줄도 모르고 어떻게하면 자기한테 유리할까 이 생각만 하며 사니 이게 누구 탓일까요
현실이 참담하네요. 개선해야 할 부분이 많네요. 참...😢
유환기 선생님 너무 좋아요 ㅎㅎㅎ 시원솔직유쾌! 아이들도 많이 사랑하시는 선생님이신 게 느껴집니다~! 또 나와주세요!!
학교에서 수행이나 활동때문에 핸드폰 사용이 불가피하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학교 전체나 교육부 전체가 같이 움직여야 핸드폰 사용 금지가 가능해진다고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부모들은 핸드폰에 아이들이 끌려다니는 걸 원치 않습니다. 부모의 의견 반영만큼 중요한 건, 학교에서의 시스템 변화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아이가 다니는 학교에는
수업 전용 태블릿이 학생수만큼 있습니다.
그래서 수업이나 수행 때문에 아이가 폰을 사용하는 일이 없어서 너무 좋아요.
학교에 건의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삼성이 원하지 않습니다 ㅋㅋㅋ
‘안되는 건 안되는거다.’ 와닿는 말씀이세요. 집에서 관리도 안되고 감당이 안되는 아이들을 학교 선생님들께서 어떻게 가르칠 수 있을까요?
기사시험을 보러가도 금연이라고 감독관이 공지하던데 수능에 흡연이라니 ㄷㄷ
선생님 소개하실때 순간 빵터졌어요ㅎㅎ
담배 피면 바로 퇴실 조치 하면 된다. 규칙 안지키는 것들이 무슨 시험을 친다고 설치냐? 쓰레기들은 쓰레기처럼 살게 두고 괜찮은 학생들은 나은 인생을 살게 해야 한다.
선생님 힘내세요
요즘 아이들 발육 상태 보면 밖에서 사복 입고 다니면 성인 학생 구분 안 갑니다.
학교 다니는 학생들 교복이라는 최소한의 신분 표시 없이는 더 큰 통제의 어려움이 발생합니다.
교복이든 생활복이든 체육복이든 학생들 등하교나 학원 다닐때 입고 다녀서 나도 학생들 표식이 되던데 이 선생님의 다른 얘기에는 동의하나 교복을 없애자는 말씀 글쎄요?
선생님들 학생들 통제 감당되시겠습니까?
편하고 아이들이 좀 좋아할만한 디자인으로 교복이 바뀌어 학생들이 교복을 더 잘 입게하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스마트폰을 정책적으로 제한시키고, 디지털교과서 도입도 신중히 생각했으면 좋겠어요!!해외에 부정적 결과가 너무 많은데, 어쩜 왜이리 한국은 좋아보이는 것만 신봉하는지!!!장기적으로 교육적으로 고려했으면 합니다.
극현실주의 멘트이십니다..ㅋ....
초등학교때부터 선생님 말씀 듣는 훈련이 필요한듯 합니다.
갑자기 중학교 고등학교에서 가르친다고 되는게 아닌듯 합니다.
유환기쌤 고등실태를 딱딱하지 않게 잘 표현해주시네요. 학부모가 몰랐던 부분 일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 ~
학교 전체가 금연구역인데 수능시험에서는 담배를 허용한다?? 정말 이해할 수 없는 현실이네요.
반에서 애들이 도박을 해요.
토토하고 난리도 아니죠.
옛날엔 짤짤이 했는데 ㅋㅋㅋ
@@ddt4650 부모까지 신용불량자로 만들고 빚을 1억이나 만들어서 자살하기도 해요. 사실 본 내용에 나온 80명 도박하는 학교 이야기가 저희 동네 이야기라 ㅠㅠ 짤짤이 수준이라고 생각하면 오산입니다. 에혀 이런 분들이 많으니 이 모양 이꼴이지 ㅠㅠ
교복은 분명 교복사 리베이트가 걸려있을듯...
불편하고 안입는 교복 뭐하려 어마무시한 예산 투입해서 지원하는지. 그냥 각 학교 이름 새겨진 맨투맨티랑 편한 추리닝바지를 지원하는게 나을듯.
현실교육에 대한 솔직한 얘기 잘 들었습니다. 학교생활이 공부만 끝이 아닌데, 안타까운 마음도 같이 드네요.
사복은 더반대예요. 실제입는 생활복,체육복을 잘만들면 되지않을까요? 사복입히는건 결사반대합니다!
초등 엄마분들 중에 일기 알림장 받아 쓰는것 마저 학대라고 주장하시는 분들 간혹 있는데... 이런것도 선행이라고 생각하세요.
나중에 국어 어휘 수행평가 몹시 힘들어 집니다.
고등학교 3학년 2학기 얘기입니다, 학교에서 자체 운전교육을 시켰으면 합니다. 이론과 안전교육 말이지요. 일련의 사건영상 (한블리 블랙박스) 같은 것도 보구요. 학생들이 나오지 않는 것도 문제지만 성적반영 안되는 시험보다는 성인에 준비하는 아이들에게 주식, 교통안전, 마약주의등 교육과 종교, 철학에 대한 수업을 의견받아 해보는 것을 추진했으면 좋겠습니다.
참 훌륭한 의견이라 생각합니다
반대합니다 ㅜ수능 봐야하는 소수의 아이들이 있습니다 공부에 집중할수 있게 해줘야지요
@@행복해-w6c 뭐, 제 의견이 실행될까 싶기도 합니다. 하지만 적어도 수능준비하는 친구들 따로 분리해서라도 해야합니다. 유샘이 말씀하시는 실태라는 게 엄청 적나라하게 말씀하신 것 같지만 고등 엄마들 아실걸요? 샘이 말씀하신것보다 더 합니다. 지금 현상태에서도 수능 준비하는 아이들은 흔들리지 않고 나갑니다. 아닌 아이들도 학교에 나와 사회인 준비시키는 것도 학교교육입니다. 일단은 어른들이 아이들 모두가 100퍼센트 대학진학을 목표로 한다 생각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지금 현상태에서 비어있는 교실에 앉아 수능준비하는 것보다 같은반 친구들도 학교에서 수능시험 말고 진짜 공부하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정니-b6c ㅋㅋㅋㅋ 격하게 아무것도 안하고 싶은 아이들한테 무슨교육이든 안들을 겁니다 님은 휴가기간에 뭔 교육받으라면 받겠습니까?
@@ddt4650 네, 받습니다. 회사에서 하는 기타등등 시간채우는 거 말구요. 아이들을 상당히 못 믿으시나봅니다. ㅎㅎ 그러니까 프로그램이 와닿아야겠죠? 그리고 영상에서 유샘이 말씀하시는 대로 출결은 하고 있으니까요.
지금의 학교는 학교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집에서 볼 수 없으니 부랴부랴 보내는 그냥 장소에 불과한것 같습니다
저희 집도 고가의 교복은 집에 모셔두고 매일 체육복 등하교 입니다. 예산이 너무 아까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