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리즈를 보고 98~2000년대 초반은 제가 게임은 잘 모르던 시대(애니와 건프라에 몰입하던-지금까지도지만- 시기) 였다는 사실을 제대로 깨닫게 되네요. 특히 이번 영상은 정말 제게는 충격적인 영상이었습니다. 영상 고맙게 정말 잘봤네요. 건강 쾌차 하시길 기원하며, 다음 영상도 고대하게 되네요. *그나저나 제안에서의 닌텐도에 대한 인식이 정말 커지는 기분이네요. 지금도 닌텐도의 저력의 근본을 본 기분입니다.
닌텐도가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기업은 절대로 아니지만, 그 탄탄한 기반은 거저 얻어진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게임업계의 3황이라고 하면 닌텐도와 마이크로소프트, 그리고 소니지만 엄밀히 말하면 닌텐도와 다른 두 회사는 순수한 게임회사로서 비교하면 차이가 많이 나는 편이죠.
소중한 후원 감사드립니다. 이 기획의 시작은 제가 이런 개발비화들에 대해서 정보를 수집하는걸 좋아하기에 다른 분들도 좋아하시지 않을까 해서 시작된 것이었죠. 많이 좋아해주시고 재밌게 봐주시니 저도 뿌듯하고 영상 하나하나를 만들어가는게 너무 즐겁습니다. 앞으로 이어질 이야기도 재밌게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포켓몬 이야기를 들으니 갑자기 생각나는 게... 어린 시절 아슬아슬하게 포켓몬 붐에서 3~4년 정도 벗어나 있어서 띠부씰이니 하는 것들이 유행한다는 정도의 이야기로만 포켓몬의 인기를 알고 있었는데, 어느 날 같은 아파트에 살던 꼬맹이 어머니가 어느 날 갑자기 저희 집에 오셔서 자기 집 컴퓨터에 포켓몬 좀 깔아줄 수 있냐고 물어보시더군요. 가끔 엘리베이터에서 얼굴 보던 몇 층 아래 꼬마였는데 애가 어지간히 하고 싶다고 조른 모양이더라구요. 그 때 컴퓨터에 포켓몬 깔아주고 애가 좋아서 오도방정 떠는 모습은 지금도 '행복이라는 건 이런 표정을 지을 수 있는 것이다.'... 라는 의미로다가 강렬하게 기억에 남아있네요. 잘 봤습니다!
개발사와 관련된 옛날이야기, 그리고 요즘 이야기, 개발자 이야기... 사실 이야기할 것들은 굉장히 많습니다. 이 기획을 시작하기 전에 1년 이상 어떤것들을 해야지 하고 쌓아둔것들인데 콘솔과 휴대용 기기 특집이 워낙 방대한 만큼 길어지고 있습니다. 그래도 목표치의 절반 정도는 온 것 같아서 나름 달성감이 있네요.
영상 마지막 부분에, 요코이 군페이님 찬사와 함께 흘러나온 브금이 너무나 절묘하게 어우러지네요! 가슴이 떨릴 정도로 감동했습니다! ㅠㅠb “스트랩” 에 그런 사연에 있었다니... 게임보이도 최근에 새로 발매한 ”게임워치“처럼 요코이님 추모 버전으로 새롭게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영상도 정말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라텔님 먼저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24년에는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영상을 보는 내내 "오오 맞아! 저때는 저랬었어!" 라고 생각하게 되는데 그땐 몰랐던 어른의 사정을 알게되면서 깨닫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글을 많이 남기는 성격이 아니라 모든 영상에 글을 남기지는 못했지만 영상은 모두 보고 있습니다. 올해도 잘 부탁드립니다!
타지리 : 케인인님 (같이) 개발해요. 개발팀원 케인 : (월급도 안 주면서 무슨...) 나가! 기획안은 이미 1990년에 나왔고 계속 아이디어를 추가하면서 95년까지 다듬고 다듬었으니, 그 후 개발에 들어갔을 때, 미야모토 시게루가 터치 안 할만 하지. "이건 만들어지기만 하면 무조건 성공한다. 기획안만 봐도 재밌으니까"라고 생각한 듯.
사실 포켓몬스터의 기획이 통과된 뒤에는 이 프로젝트의 프로듀서는 요코이 군페이가 맡았으나.... 워낙 할일이 많다보니 관리가 안되어서 납기를 지키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완성이 안되었으니 중간과정을 보고하지도 않았고, 그래서 요코이 군페이도 관리를 못한 것 같네요) 그리하여 개발이 재개된 1994년부터 다시금 미야모토 시게루가 프로듀싱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그때 다시 봐도 정말 재밌어보여서 차후에는 스케쥴을 잘 관리 할 수 있도록 프로젝트 관리하는 법을 중점으로 알려주었다고 하죠.
영상 정말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어린시절 아는형이 게임보이로 보여줬던 포켓몬 레드버전을 보고 받았던 충격이 아직도 기억나네요ㅎㅎ 요코이 군페이와 오카다 사토루의 방향을 정리하면서 스위치까지 풀어가시는 전개, 정보 등등 진짜 대단하십니다. 특별기획 많이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게임보이 이후로 닌텐도가 거치기랑 휴대기 이중개발에 힘쓰기 시작했던거 같습니다. 이 영상을 보고 오히려 거치와 휴대를 통합한 스위치가 정말 대단하다고 느껴집니다. 어떻게 보면 게임보이의 성공을 계승해 3ds wiiu처럼 여전히 게임기 2개씩 만들었을 수도 있었는데 말이죠.
10:17 부터 나오는 스타폭스1 테마곡 진짜 게임도 지렸지만...테마 음악은 진짜 스타워즈 오프닝 테마곡처럼 가슴속 뽕을 끓어 오르게 했는데...저 테마곡을 계속 이어갔어야 했는데...명맥이 끊긴 게임...ㅋ ㅠㅠ 하여튼 야마우치 회장은 정말 인덕이 많은것 같음 저렇게 참신하고 유능한 인재들 때문에 닌텐도로 게임 기업이 지금까지 있는것 같음 군페이씨도 그렇고 사토루씨도 그렇고 더 좋은 활동을 할수 있었는데 세상을 일찍 떠난것 같음 야마우치 회장은 요코이 군페이씨 사망 소식에 통한에 눈물을 흘렸을것 같음...그만큼 이양반에 신임이 대단한 일등 공신 같음 일본 사회나 야마우치 회장 스타일은 참신한것을 안 좋아할텐데..요코이 군페이씨를 믿고 오브젝트를 진행시킨거 보면 정말 오른팔인것 같음 버추얼 보이 똥망은 원래는 다른회사였으면 그냥 당장 아웃인데...야마우치 회장은 그를 격려하는것을 보면 그만큼 큰 신임이 있기 때문에 그런 행동을 한것 같음..
스타폭스 테마곡은 영상의 그 이야기에 가장 어울리는 곡이라고 생각해서 넣어보았습니다. 야마우치 회장이 여러 뒷말도 있고, 그의 독선적인 행보로 인해 싫어하는 사람도 많지만 사람을 보는 눈, 그리고 거침없이 자신의 회사를 타인에게 맡기고 떠날 수 있는 결단력은 정말 대단하고, 인정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잘 봤습니다. 어렸을때 거치형 게임기는 절대로 사주지 않았던 부모님이었지만, 유일하게 사준 게임이 게임보이였습니다. 심지어 친구의 거치형 게임기를 집에 빌려오기만 해도 잔소리를 하던 부모님이 99년에 일본에 가서 사온 게임보이 컬러를 보고서는 별 말씀을 하지 않으실 정도셨죠. (왜 거치형은 안되고 휴대용은 허용해주셨는지 지금도 잘은 모르겠습니다) 그 이후로 대학교에 입학하자마자 게임보이 어드밴스를 사고서 맨 처음 했던 요시 아일랜드의 퀄리티에 입이 다물어지지 않았던 기억이 납니다.
감동적이다 ㅡ 포켓몬스터 전설의 시작과 ㅡ현세대 닌텐도스위치의 조상 게임보이의 탄생 이야기 라니 저런 사람들이 있었기 때문에 우리는 게임을 재미있게 즐기게 되었네요 나에게 있어 게임보이는 게임잡지에서 보았던 아랑전설2 이식작 열투아랑전설 때문에 구매하게되었습니다 ㅡ당시 오락실에서 아랑전설2가 스파2를 재끼고 인기를 구가하던시절이었거든요ㅡ 비록 흑백에 작은 캐릭터 였지만 기술들도 동일하고 bgm도 나오고 숨겨진캐릭터들까지 나오기 때문에 저에겐 오락실 안가도 될 정도의 매력적인 게임기 였습니다 ㅡ 확대경과 충전밧데리까지 겸비 하여 밤에도 큰화면으로 재밌게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ㅡ 게임보이는 저에게 추억 그이상의 게임기였습니다
은퇴 후에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살고싶다며 고토연구소를 차렸는데 그 시간이 길지 않았죠. 게다가 사고 초기에 크게 문제가 있었던게 아니라, 사고 후에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기 위해서 뒷수습을 하려다가 뒤따라오는 차에 2차로 추돌을 당하신거라 더 가슴이 아팠습니다.
@@rattel 당시 동네에 게임기어 가지고 있는 또래가 딱 1명 있었습니다 그 시골바닥 (90년대 경기도 김포군)에 그런 걸 가지고 있는 애가 있다는 게 지금생각해보니 신기한데 걔는 항상 동네 밖에서만 나외서 했어요 게임보이 가지고 있는 애들 기 죽일겸 그걸 자랑하려고 ㅋㅋㅋ 진짜 컬러화면이나 16비트 콘솔 게임기와 비슷한 화면표현에 놀랬었죠 그런데 치명적인 단점이 있더군요 밧데리가 3시간정도밖에 지속안하고 가격이 너무 비싸고(그럴바에 콘솔기기 사고 말죠) 게임이 무척 적었다는거 그거보고 아 그냥 게임보이가 답이구나...왜 닌텐도가 이렇게 만들었는 지 알겠더군요 그 국민학생 머리로도 ㅋㅋㅋ 이후 고퀄리티 휴대게임기를 소니의 PSP가 있었고 그 외 수많은 회사(반다이의 원더스완등)에서 휴대게임기를 만들었고 대부분 닌텐도보다 성능은 좋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하지만 닌텐도에겐 휴대시장에선 안되었죠 거치형이라면 모를까 휴대기기는 성능보단 다른 게 더 중요한거 같아요
게임보이로 성검전설을 처음 했던 순간을 잊을 수가 없네요. 휴대용기기로 액션RPG라니!!! 제2차슈퍼로봇대전G도 마찬가지였고. 단점은 팩 안에 건전지로 세이브파일을 보관하는 휘발성 방식이다보니 건전지 다 떨어지면 세이브파일이 날아가버렸던 것 같은 기억이...T_T 심지어 중궈불법복사팩의 경우에는 건전지도 없어서 게임기 전원 껐다키면 세이브파일이 날아가버려서 켠김에 엔딩봐야하는 강제켠왕이 필요하기도T_T
어머니 망치질 한번에 고장난 이후에 접하지않고있다가 기기가 아닌 sfc 팩으로 컨버트해서 플레이했던 기억이 나네요 디게 단순한거 같은 게임이 많았지만 게임 자체가 재밌어서 그래픽 사운드 빼고도 즐겁게 했던거 같습니다. 이래저래 악세사리도 이상한거 많았죠 볼록렌즈하고 ㅋㅋ
게임이 즐기는 사람에 따라 취향이 다르고 해서 이게 재밌습니다 하고 추천하기는 어렵네요. 다만 일반적으로 인기있었던 타이틀 정도는 알고 있으니 아래 리스트에서 유튜브 등에서 플레이화면을 좀 보시고 취향에 따라 선택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슈퍼마리오 랜드, 와리오 랜드 시리즈, 닥터 마리오, 테트리스, 마계탑사 Saga, Saga2 비보전설, 봄버보이, ONI 시리즈, 게임보이 워즈, 드라큘라 전설 2, 닌자용검전 GB 마천루결전 메트로이드 2 리턴 오브 사무스, 별의 커비 시리즈, 젤다의 전설 ~꿈꾸는 섬(DX), 록맨월드 시리즈, 열투 킹오파 시리즈, 제 2차 슈퍼로봇대전 G 포켓몬스터 시리즈, 드래곤퀘스트 몬스터즈, 목장이야기 GB2, 드래곤퀘스트 GB 1~3, 이상한 던전 풍래의 시렌 GB2 사막의 마성 그리고 아래의 링크는 게임보이에서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던 게임 목록이니 참고가 되시면 좋겠습니다. en.wikipedia.org/wiki/List_of_best-selling_Game_Boy_video_games
너무 감동적입니다. 😢
진짜 시대의 거인들의 치열한 사투를 엿보는 느낌이라 울컥하게 되네요.
그만큼 영상을 잘 만드셔서 그런거겠죠?
그만큼 그 시대를 뜨겁게 살았던 사람들의 이야기가 있고, 여러분이 그걸 좋아해주셔서 그런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의도한 부분이기도 했는데 그런 부분들을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이 올라오자 하던 파판7을 버리고왔다
오늘도 업로드와 함께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P5R하다가 ㅎㅎ
저도 하던 드퀘2 버리고옴 😂
게임잡지 특집기사 기다리면서 보는 느낌입니다 몸 안좋으신데도 영상은 너무 잘만드셨네요 굿굿
뭔가 할말이 더 많았는데 나중에 다시 다뤄도 괜찮은 내용들이라 꽤 많은 분량이 빠졌습니다. 아마도 이건 그 뒤에 이어질 게임보이 어드밴스와 버추얼보이 편에서 다루게 되겠네요.
예전에 게임잡지를 정독하며 읽던 시절이 생각날정도로 잘 정리된 영상이네요 ㅎㅎ 항상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과찬의 말씀이십니다. 더 재밌게 보실 수 있는 주제와 내용을 가져오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이번 영상도 정말 유익하네요. 타지리 사토시의 드라마틱한 스토리에서는 개인적으로 커리어 네트워킹의 중요성이 보이기도 했습니다. 영상이 너무 좋아서 더 자주 올려 주셨으면 하는 마음도 들지만 역시 건강이 최고지요.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영상은 이미 작업한 분량이 있어서 마무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 하루이틀정도 더 쉬면서 다음 영상을 준비해야겠네요.
닌텐도는 진짜 인재복이 대단한거 같네요 +~+ 이젠 누가 이끌고 갈지 기대기대
오늘도 영상 잘 시창했습니다.
닌텐도는 인재복이 대단한 것도 있지만, 그런 인재를 키우는 시스템이 특출난 것 같습니다. 모범적인 선임개발자와 기획자가 존재했고, 그 뒤를 잇는 사람들이 계속 생겨나니까요.
내용 너무 좋다 진짜..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때 그 시절 소중하게 게임기를 다뤄주셨던 여러분의 기억을 되살려보고자 노력해보았습니다.
이 시리즈를 보고 98~2000년대 초반은 제가 게임은 잘 모르던 시대(애니와 건프라에 몰입하던-지금까지도지만- 시기) 였다는 사실을 제대로 깨닫게 되네요. 특히 이번 영상은 정말 제게는 충격적인 영상이었습니다.
영상 고맙게 정말 잘봤네요. 건강 쾌차 하시길 기원하며, 다음 영상도 고대하게 되네요.
*그나저나 제안에서의 닌텐도에 대한 인식이 정말 커지는 기분이네요. 지금도 닌텐도의 저력의 근본을 본 기분입니다.
닌텐도가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기업은 절대로 아니지만, 그 탄탄한 기반은 거저 얻어진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게임업계의 3황이라고 하면 닌텐도와 마이크로소프트, 그리고 소니지만 엄밀히 말하면 닌텐도와 다른 두 회사는 순수한 게임회사로서 비교하면 차이가 많이 나는 편이죠.
게임보이는 사랑이었습니다
게임보이부터 컬러까지 어린시절
정말 큰 즐거움을 주었죠ㅎㅎ
무슨말인지도 모른채 했던 슈로대와
킹오파95 와리오 별의커비 닥터마리오등
참 즐겁게 했었네요
진짜 항상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정말 고마워요 형~
소중한 후원 감사드립니다. 이 기획의 시작은 제가 이런 개발비화들에 대해서 정보를 수집하는걸 좋아하기에 다른 분들도 좋아하시지 않을까 해서 시작된 것이었죠.
많이 좋아해주시고 재밌게 봐주시니 저도 뿌듯하고 영상 하나하나를 만들어가는게 너무 즐겁습니다. 앞으로 이어질 이야기도 재밌게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요즘 올려주시는 특별기획 시리즈 정말 흥미진진하게 잘 보고 있습니다. 게임 제작의 비화라든지 기술적인 부분을 짚어주시는 부분들이 특히 재미있네요
중간중간 이야기의 흐름을 위해서 정말 중요한 부분들은 빠지지 않고 들어가게 되지만, 많이 유명한 이야기는 간단하게 언급만 하면서 조절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저것 다 다뤄버리면 영상이 너무 길어지는게 아쉽네요.
포켓몬 이야기를 들으니 갑자기 생각나는 게... 어린 시절 아슬아슬하게 포켓몬 붐에서 3~4년 정도 벗어나 있어서 띠부씰이니 하는 것들이 유행한다는 정도의 이야기로만 포켓몬의 인기를 알고 있었는데, 어느 날 같은 아파트에 살던 꼬맹이 어머니가 어느 날 갑자기 저희 집에 오셔서 자기 집 컴퓨터에 포켓몬 좀 깔아줄 수 있냐고 물어보시더군요. 가끔 엘리베이터에서 얼굴 보던 몇 층 아래 꼬마였는데 애가 어지간히 하고 싶다고 조른 모양이더라구요. 그 때 컴퓨터에 포켓몬 깔아주고 애가 좋아서 오도방정 떠는 모습은 지금도 '행복이라는 건 이런 표정을 지을 수 있는 것이다.'... 라는 의미로다가 강렬하게 기억에 남아있네요. 잘 봤습니다!
포켓몬을 대하는 아이들을 보면 원초적인 호감을 느끼게 되는 디자인을 추구했던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아이들이 뽀로로를 보면 눈을 떼지 못하는 그런 느낌이랄까요...
우연히 알고리즘으로 보게되었는데 재미가 쏠쏠하네요.
뒤늦게 레트로 바람이 불어 당시 포켓몬 시리즈와 관련 기기들을 수집하고 있는데 이런 비화를 보니 더욱 흥미가 돋는것 같습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은 과거의 게임들이 최신게임기로도 많이 리메이크되고, 컬렉션으로도 많이 나와서 사람들이 꾸준히 관심을 가지게 되는 것 같아서 개인적으로 굉장히 즐겁고 신납니다.
돌림 노래처럼 매일 듣고 보고 싶다...
피씨파워진을 보던 추억...
게임기 특집이 끝나면 또 뭐가 있을까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개발사와 관련된 옛날이야기, 그리고 요즘 이야기, 개발자 이야기... 사실 이야기할 것들은 굉장히 많습니다. 이 기획을 시작하기 전에 1년 이상 어떤것들을 해야지 하고 쌓아둔것들인데 콘솔과 휴대용 기기 특집이 워낙 방대한 만큼 길어지고 있습니다. 그래도 목표치의 절반 정도는 온 것 같아서 나름 달성감이 있네요.
이게 바로 낭만이 넘치던 천재들의 시대인가.. 가슴이 웅장해지려다 비보를 보곤 찡해졌다
게임보이에서부터 이어지는 이야기의 끝은 3DS에서 완결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게임보이는 실물로 해본 적이 없어서 추억은 많지 않지만 직접 해당 시대를 살아본 것 같은 느낌을 해주는 경험이었네요!
게임보이 이야기는 현대시대로 넘어오기 위해 빼놓을 수 없는 주제 중 하나였는데, 그 이유는 이 게임기가 닌텐도의 역습을 준비해준 아주 중요한 발판이자 현재의 닌텐도의 사풍을 만든 게임기이기도 했기 때문입니다.
영상 마지막 부분에,
요코이 군페이님 찬사와 함께
흘러나온 브금이
너무나 절묘하게 어우러지네요!
가슴이 떨릴 정도로 감동했습니다!
ㅠㅠb
“스트랩” 에 그런 사연에 있었다니...
게임보이도
최근에 새로 발매한 ”게임워치“처럼
요코이님 추모 버전으로
새롭게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영상도 정말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사실 이 부분에 분위기에 맞는 닌텐도 게임을 여러가지 찾아보았는데 아쉽게도 젤다 BGM은 1편을 마무리할 때 이미 사용했기때문에, 최대한 어울리는 다른 음악을 삽입해보았습니다.
라텔님 먼저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24년에는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영상을 보는 내내 "오오 맞아! 저때는 저랬었어!" 라고 생각하게 되는데 그땐 몰랐던 어른의 사정을 알게되면서 깨닫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글을 많이 남기는 성격이 아니라 모든 영상에 글을 남기지는 못했지만 영상은 모두 보고 있습니다. 올해도 잘 부탁드립니다!
저도 자료들을 찾다보면 전에는 몰랐던 새로운 사실들을 많이 알게 되곤 합니다. 그래서 제작하는 과정도 재밌고, 많이 좋아해주셔서 감사하고 뿌듯하네요. 올 한해도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타지리 : 케인인님 (같이) 개발해요.
개발팀원 케인 : (월급도 안 주면서 무슨...) 나가!
기획안은 이미 1990년에 나왔고 계속 아이디어를 추가하면서 95년까지 다듬고 다듬었으니, 그 후 개발에 들어갔을 때, 미야모토 시게루가 터치 안 할만 하지.
"이건 만들어지기만 하면 무조건 성공한다. 기획안만 봐도 재밌으니까"라고 생각한 듯.
사실 포켓몬스터의 기획이 통과된 뒤에는 이 프로젝트의 프로듀서는 요코이 군페이가 맡았으나.... 워낙 할일이 많다보니 관리가 안되어서 납기를 지키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완성이 안되었으니 중간과정을 보고하지도 않았고, 그래서 요코이 군페이도 관리를 못한 것 같네요)
그리하여 개발이 재개된 1994년부터 다시금 미야모토 시게루가 프로듀싱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그때 다시 봐도 정말 재밌어보여서 차후에는 스케쥴을 잘 관리 할 수 있도록 프로젝트 관리하는 법을 중점으로 알려주었다고 하죠.
@@rattel개발 기간이 제가 생각한 것보다 오래걸렸군요.
그래도 납기일 맞추려고 1년 안에 날림 개발로 출시한 게 아니다보니 세월이 지나도 명작으로 칭송받는 작품의 첫 단추를 제대로 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영상 정말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어린시절 아는형이 게임보이로 보여줬던 포켓몬 레드버전을 보고 받았던 충격이 아직도 기억나네요ㅎㅎ 요코이 군페이와 오카다 사토루의 방향을 정리하면서 스위치까지 풀어가시는 전개, 정보 등등 진짜 대단하십니다. 특별기획 많이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카다 사토루도 DS이후로는 닌텐도에서 퇴사했죠. 하지만 그 정신은 스위치로 이어져왔고, 그 뒤에도 분명 그렇게 될거라는걸 예상할 수 있고요.
이런걸 보면 닌텐도라는 기업의 강함이 어디에서 오는지 쉽게 추측할 수 있습니다.
잘봤습니다 추억과감동 얻어갑니당~~❤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연말연시 보내세요!
와우 엄청난 고퀄리티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와서 다시 과거를 돌아보면 요코이 군페이라는 사람의 대단함이 새삼 느껴지네요.
운명처럼. 이번에 게임기를 개발하던중에 이채널을 알게 되었습니다. 닌텐도의 스토리를 보면서 너무 많은 영감과 힘이 되었습니다. 게임기의 개발과정을 이렇게 자세하게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큰 꿈을 품게 되었습니다. 더욱 정진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먼 곳까지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걸 보시고 힘을 얻고 도움이 되셨다니 저도 그만큼 보람차고 즐겁네요. 부족한 영상들이지만 더 즐거운 하루를 보내시는데 사용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연히 알고리즘타고 왔는데 구성이 좋네요.
옛날생각나고 잘 보고 있습니다
첫 시작은 평범했는데 점차 이런저런 스토리같은게 들어가면서 기획이 커졌는데,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몸 상태 안좋다고 하셔서 천천히 기다렸는데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잘 볼께요
이 영상은 기존에 작업을 하고 있었기에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하루이틀 정도 더 쉬면 괜찮아질겁니다!
국내 최고의 게임 유튜브 채널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게임 인문학 측면에선 더욱!
뭔가 게임인문학이라고 하니까 더 있어보이는군요! 사실 게임이 상당히 오랫동안 부정적으로만 인식되었고, 그로 인해 자료가 많이 소실되어서 아쉬울 때가 많습니다.
항상 재미있게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관심가지고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저도 한편 한편 더 즐겁게 만들어나가고 있습니다!
관심가지고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저도 한편 한편 더 즐겁게 만들어나가고 있습니다!
너무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항상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새로운 이야깃거리를 가져오겠습니다!
어릴때 수학여행에 게임보이컬러 가져오는 애는 스타였죠. 이동하는버스안에서 서로 시간 정해서 포켓몬스터 하고...각자 키운 데이터를 그대로 이어서 하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상태좋은 실기 하나 보유하고싶어지는 영상입니다🎉
요즘 레트로게임기 가격이 너무 비쌉니다... 저도 새거 하나 구할 수 있나 해서 봤더니 정말 가격이 말도 안되는 수준이더라고요.
타지리리님 한판해요 영상 잘 봤습니다 슈로대도 재밋지만 뭔가 이 시리즈의 영상은...과거의 향수가 느껴져서 좋네요... 가난해서 가지지 못했던 게임기들에 대한 이야기 흑흑...
수상할 정도로 코가 큰 분의 내수용 말투를 여기서 보게 될 줄은... aigonan!
항상 재미있게 잘 보고있습니다 ㅎㅎ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이야기는 더 흥미로운 주제를 가져와보겠습니다!
게임보이 이후로 닌텐도가 거치기랑 휴대기 이중개발에 힘쓰기 시작했던거 같습니다.
이 영상을 보고 오히려 거치와 휴대를 통합한 스위치가 정말 대단하다고 느껴집니다.
어떻게 보면 게임보이의 성공을 계승해
3ds wiiu처럼 여전히 게임기 2개씩 만들었을 수도 있었는데 말이죠.
생산라인을 하나로 묶으면 그만큼 들이는 돈이 줄어들죠. 하드웨어를 하나로 줄이는게 굉장한 모험이었을텐데 그걸 했다는 것도 놀라운 일이고요.
이와타 사토루가 스위치의 성공을 못보고 세상을 떠난게 참 안타깝습니다.
더 많은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하고싶은 이야기가 많아서 앞으로도 계속 다른 이야기들도 다루게 될겁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하고, 더 재밌어하실만한 이야기도 많이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휴대용게임기에 신화이며 20세기에서 21세기까지 버틴 대단한게임기 말년까지 화려하게 마무리할줄은 아무도 몰랐음
모든 게임기 중에서 정식 판매량이 최초로 1억대를 넘었던 기기죠. 정말 대단하다는 말 밖에 표현할 말이 없습니다.
양질의 영상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며칠 쉬면서 다음 영상도 잘 준비해보겠습니다!
기다렸습니다 ❤
기다려주시고,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10:17 부터 나오는 스타폭스1 테마곡 진짜 게임도 지렸지만...테마 음악은 진짜 스타워즈 오프닝 테마곡처럼
가슴속 뽕을 끓어 오르게 했는데...저 테마곡을 계속 이어갔어야 했는데...명맥이 끊긴 게임...ㅋ ㅠㅠ
하여튼 야마우치 회장은 정말 인덕이 많은것 같음 저렇게 참신하고 유능한 인재들 때문에 닌텐도로 게임 기업이 지금까지
있는것 같음 군페이씨도 그렇고 사토루씨도 그렇고 더 좋은 활동을 할수 있었는데 세상을 일찍 떠난것 같음
야마우치 회장은 요코이 군페이씨 사망 소식에 통한에 눈물을 흘렸을것 같음...그만큼 이양반에 신임이 대단한 일등 공신 같음
일본 사회나 야마우치 회장 스타일은 참신한것을 안 좋아할텐데..요코이 군페이씨를 믿고 오브젝트를 진행시킨거 보면
정말 오른팔인것 같음 버추얼 보이 똥망은 원래는 다른회사였으면 그냥 당장 아웃인데...야마우치 회장은 그를 격려하는것을 보면
그만큼 큰 신임이 있기 때문에 그런 행동을 한것 같음..
스타폭스 테마곡은 영상의 그 이야기에 가장 어울리는 곡이라고 생각해서 넣어보았습니다.
야마우치 회장이 여러 뒷말도 있고, 그의 독선적인 행보로 인해 싫어하는 사람도 많지만 사람을 보는 눈, 그리고 거침없이 자신의 회사를 타인에게 맡기고 떠날 수 있는 결단력은 정말 대단하고, 인정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언급은 잘 안되는 게임이지만 유유백서3탄 제일 재밌게 했었네요. 오늘도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유유백서 하면 저는 슈퍼패미컴판 남코작이 제일 먼저 생각나네요.
영상을 집중하게 하는 힘을 가지고 있으세요
이 영상의 근간이 되는 이야기가 그만큼 흥미롭고 즐거운 이야기라서 그 덕을 보고 있죠.
그 즐거움을 좀 더 잘 전달할 수 있도록 조금 더 신경쓰고 있습니다!
@@rattel 다 아는 이야기지만 재밌게 보았습니다. 또 다른 영상 기다리고 있습니다 ^^
영상보다 건강이 우선입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게임보이 2편은 기존에 제작 중이던 영상이기도 했고, 상태가 꽤 괜찮아져서 녹음과 편집까지 끝낼 수 있었습니다. 하루이틀 정도 더 쉬면서 완전해진 모습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진정한 멱살캐리가 무엇인지 알게 해준게 바로 포켓몬스터였습니다.
게임보이에서 시작된 포켓몬스터는 지금까지도 휴대용 게임시장에서 닌텐도의 든든한 효자중 하나니까요 ㄷㄷㄷ
슈퍼마리오 시리즈가 20년동안 이룬 것을 단 5년만에 해냈다는건 정말 믿을 수 없을 정도죠. 이 정도로 파괴적인 IP를 다시 만나게 되기도 굉장히 어려울거라고 생각합니다. 말하자면 우리는 그게 이뤄지는 역사를 살았던 산 증인인 셈이죠.
저는 게임보이하면 포켓몬스터가 떠올렸는데 여기서 나오네요 ㅠㅠㅠ감동입니다 ㅠㅠ 영상 잘봤습니다..
게임보이에서 포켓몬스터 이야기가 빠질 수 없죠! 상대적으로 게임보이의 후기에 등장했다보니 2편에서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너무 잘 봤습니다.
어렸을때 거치형 게임기는 절대로 사주지 않았던 부모님이었지만,
유일하게 사준 게임이 게임보이였습니다.
심지어 친구의 거치형 게임기를 집에 빌려오기만 해도 잔소리를 하던 부모님이
99년에 일본에 가서 사온 게임보이 컬러를 보고서는 별 말씀을 하지 않으실 정도셨죠.
(왜 거치형은 안되고 휴대용은 허용해주셨는지 지금도 잘은 모르겠습니다)
그 이후로 대학교에 입학하자마자 게임보이 어드밴스를 사고서
맨 처음 했던 요시 아일랜드의 퀄리티에 입이 다물어지지 않았던 기억이 납니다.
보통 TV는 거실이나 안방에 있다보니 왔다갔다 하면서 자주 눈에 띄는게 원인이 아니었을까 생각합니다.
감동적이다 ㅡ 포켓몬스터 전설의 시작과 ㅡ현세대 닌텐도스위치의 조상 게임보이의 탄생 이야기 라니 저런 사람들이 있었기 때문에 우리는 게임을 재미있게 즐기게 되었네요
나에게 있어 게임보이는 게임잡지에서 보았던 아랑전설2 이식작 열투아랑전설 때문에 구매하게되었습니다 ㅡ당시 오락실에서 아랑전설2가 스파2를 재끼고 인기를 구가하던시절이었거든요ㅡ 비록 흑백에 작은 캐릭터 였지만 기술들도 동일하고 bgm도 나오고 숨겨진캐릭터들까지 나오기 때문에 저에겐 오락실 안가도 될 정도의 매력적인 게임기 였습니다 ㅡ 확대경과 충전밧데리까지 겸비 하여 밤에도 큰화면으로 재밌게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ㅡ 게임보이는 저에게 추억 그이상의 게임기였습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요코이 군페이씨가 퇴사후 바로 돌아가셧는지는 전혀 모르고있었네요.... gbc는 개인적으로도 아픔이 많은기기라 더 맘에 와닿습니다 ㅠㅠ
은퇴 후에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살고싶다며 고토연구소를 차렸는데 그 시간이 길지 않았죠. 게다가 사고 초기에 크게 문제가 있었던게 아니라, 사고 후에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기 위해서 뒷수습을 하려다가 뒤따라오는 차에 2차로 추돌을 당하신거라 더 가슴이 아팠습니다.
이런거 너무좋습니다 ㅎㅎㅎ
결국 성공을 낳는 것은 어느 한 부분에 올인하는게 아니라, 다양한 것들이 조화를 이뤄야 한다는걸 새삼 깨닫게 되네요.
당시 미국 사시는 고모한테 게임보이 컬러와 포켓몬스터 레드를 선물로 받았었어요
고때가 아마 한국에서 애니 방영하기 거의 직전이었을건데 뭔지도 모르면서 북미판이라 온통 영어 였는데도 얼매나 재밌게 했던지…
저는 포켓몬 게임을 하기 전에 애니메이션을 먼저 봤는데, 그걸 보고 바로 든 생각이 이거는 굉장한 유행이 되겠구나...싶었습니다.
게임큐브 이후 휴대용 시장
넘버원 정도의 느낌이
강했던 닌텐도인데 또
거기서 반전을 만들고
스위치로 크게 흥하고 말이죠
닌텐도는 언제나 혁신입니다 ❤
닌텐도의 기본은 언제나 인재로부터 시작되죠. 이게 지금도 닌텐도가 시장에서 최고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중요한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게임보이 컬러 이전 세가의 게임기어라고 이미 컬러 휴대게임기는 있었죠
그래픽의 퀄리티만 따지만 게임기어가 진짜 제대로 된 컬러표현과 화면표현이 가능했고요
게임기어가 휴대용 기기의 컬러시대를 열었지만, 안타깝게도 기술이 그를 따라오지 못하던 시기였죠. 반사형 디스플레이의 보편화로 야외에서도 컬러화면을 자유롭게, 그리고 훨씬 적은 전력으로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게 된 것은 역시 기술의 발전이 뒷받침해준 덕이죠.
저두 게임기어팬이지요.
화려한그래픽 그당시 엄청준수한 그립... 하지만 처참한 밧데리시간
게임수 아쉽지요ㅠㅠ 너무 앞서갔습니다. 프론트라이트도
닌텐도는 10년이 넘어서 게임보이어드벤스sp에 들어갔조
ㅠㅠ
@@rattel 당시 동네에 게임기어 가지고 있는 또래가 딱 1명 있었습니다 그 시골바닥 (90년대 경기도 김포군)에 그런 걸 가지고 있는 애가 있다는 게 지금생각해보니 신기한데
걔는 항상 동네 밖에서만 나외서 했어요 게임보이 가지고 있는 애들 기 죽일겸 그걸 자랑하려고 ㅋㅋㅋ
진짜 컬러화면이나 16비트 콘솔 게임기와 비슷한 화면표현에 놀랬었죠
그런데 치명적인 단점이 있더군요 밧데리가 3시간정도밖에 지속안하고 가격이 너무 비싸고(그럴바에 콘솔기기 사고 말죠) 게임이 무척 적었다는거
그거보고 아 그냥 게임보이가 답이구나...왜 닌텐도가 이렇게 만들었는 지 알겠더군요 그 국민학생 머리로도 ㅋㅋㅋ
이후 고퀄리티 휴대게임기를 소니의 PSP가 있었고 그 외 수많은 회사(반다이의 원더스완등)에서 휴대게임기를 만들었고 대부분 닌텐도보다 성능은 좋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하지만 닌텐도에겐 휴대시장에선 안되었죠 거치형이라면 모를까 휴대기기는 성능보단 다른 게 더 중요한거 같아요
요코이 군페이가 원더 스완의 개발을 했다는 사실은 처음 알았네요. 정말 독특한 휴대용 게임기였다는 인상이 남아 있었는데...
안타깝게도 원더스완의 개발의 초기 구상단계에서 사고가 일어났었죠. 그래서 원더스완의 모든 개발단계에 요코이가 참가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다만, 기초적인 구상단계에서 요코이가 말했던 대부분의 것들은 원더스완에 적용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2:26 타지리… 라구욧?!
그렇습니다. 타지리 사토시!
스타트업으로 이직했는데, 요코이 군페이 같은 사람이 되고 싶네요. 휴대기기는 잘 몰랐는데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작은 사고방식의 차이가 미래를 바꾸기도 하죠. 꼭 그렇게 되실겁니다.
감명깊군요
역사에 이름을 남기는 사람들은 그만한 말과 행동으로 다른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친다는걸 새삼 깨닫게 되었습니다.
끼에에엑 올라왔다! 과장이 아니라 요즘 삶의 낙입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저도 보람차고 기쁘네요. 덕분에 제가 더 즐거운 마음으로 영상을 만들게 됩니다!
어린시절 합팩으로 즐겼던 세이브 안 되던 2차로봇대전G... 그 외의 수많은 게임들 정말 추억입니다!
혹시 영상에서처럼 녹색화면으로 나오게 해주는 에뮬?이 따로 있나요?
원조 냉장고 세대라 저 색감이 너무 그리운데 제가 쓰던 에뮬에선 본 기억이 없어서 여쭤봅니다
제가 알기로는 그런 기능은 따로 없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저는 영상 편집 과정에서 그 느낌을 드리기 위해 색감을 따로 조절하고 있습니다.
@@rattel 와우 그런 정성이 또 들어갔군요
덕분에 그 때 갬성을 잘 느끼면서 시청했습니다
좋은 영상 늘 감사합니다 즐거운 연말 보내세용^^
구독과 좋아요는 사랑입미다. 지금 잇는 닌텐도 스위치를 보면서 가슴이찡해지게 재미잇게 보앗습니다.
이 특별기획이 현세대기까지 쭉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네요!
게임보이로 성검전설을 처음 했던 순간을 잊을 수가 없네요. 휴대용기기로 액션RPG라니!!! 제2차슈퍼로봇대전G도 마찬가지였고. 단점은 팩 안에 건전지로 세이브파일을 보관하는 휘발성 방식이다보니 건전지 다 떨어지면 세이브파일이 날아가버렸던 것 같은 기억이...T_T 심지어 중궈불법복사팩의 경우에는 건전지도 없어서 게임기 전원 껐다키면 세이브파일이 날아가버려서 켠김에 엔딩봐야하는 강제켠왕이 필요하기도T_T
앗 저도 이거 기억에 있습니다... 중고로 2차 G 알팩이 싸게 나왔길래 구매했더니 세이브가 안되는 상황을 저도 겪었거든요. 건전지야 새로 사면 되지만 거기에 투자한 제 시간은...
요코이 군페이님 진짜 멋있다
추억의 게임채널😊
이번 영상도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중딩때 게임매장에 드퀘몬과 함께 게임보이 컬러가 들어왔었죠. 그때는 가세가 기울어서 손가락만 빨았는데 어찌나 갖고 싶던지...어떻게든 돈을 모아 나중에 구매해서 아주 물리게 가지고 놀았었어요 ㅎ 이놈도 꽤나 튼튼해서 고장한번 안났었네요.
1989년에 12800엔으로 등장했던 게임기가 10년 뒤에 더 강력해진 성능으로 6800엔이 된다는건 상상하기 어려운 결과였죠. 물론 그 때 우리는 IMF를 겪었기때문에 이게 잘 체감이 안되긴 했지만요.
게임보이......그 액정에 어떻게 그런 게임들이 나왔었는지....개인적으로 오니 시리즈 좋아했었습니다.게임보이에서 처음 했었던 게임이 많았었는데...ㅎㅎ 그때 게임기어도 했었어야 딱 세가콘솔로만 꽉채우는거였는데 휴대용 게임기는 게임보이를 했었네요 아쉽...
오니 시리즈도 GB의 대표적인 명작 중 하나였죠. 시대의 변화에 적응하지 못해서 시리즈가 사라져버리고 말았지만... 이렇게 IP가 역사 속으로 하나둘씩 사라져가는게 참 아쉽기도 하고 씁쓸하네요.
어머니 망치질 한번에 고장난 이후에 접하지않고있다가 기기가 아닌 sfc 팩으로 컨버트해서 플레이했던 기억이 나네요
디게 단순한거 같은 게임이 많았지만 게임 자체가 재밌어서 그래픽 사운드 빼고도 즐겁게 했던거 같습니다.
이래저래 악세사리도 이상한거 많았죠 볼록렌즈하고 ㅋㅋ
게임보이의 주변기기 중에서 제일 제 기억에 남아있는건 볼록렌즈에 프론트라이트가 같이 붙어있는 녀석이었습니다. 건전지 하나를 따로 넣어야했는데, 이게 엄청나게 빨리 닳아서... 기분이 팍 상했던 적이 있네요.
게임보이 이후에 한번도 휴대용 게임기의 왕좌를 놓친 적이 없는 닌텐도가 대단하다고 생각 함
닌텐도가 가진 진짜 힘은 역시 사고의 전환, 그리고 안정적인 기술의 활용에 더해 수많은 인재의 힘이 기반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스타 기획자, 개발자에만 주목하지만 그를 뒷받침해주는 인재들이야말로 게임을 실질적으로 만들어가는 사람이기 때문이죠.
군페이가 생존한 미래였으면 어땠을지 생각해 보게 됩니다
원래는 군페이가 사망할 정도의 사고가 아니었는데 차에서 내려서 앞 차의 상태를 살피려다가
뒤이어 오는 차에 치여서 사망했다고 하더라구요
네 맞습니다. 뒤에서 오는 차가 멈출거라고 생각했는데 뒷차는 사람이 나올거라고 생각을 못했나봅니다.
그저 갓본
요코이 군페이 님도 그렇고 이와타 사토루 사장님도 그렇고 닌텐도의 저주인가 ㅠㅠ 넘 일직들 가심 ㅠㅠ
이와타 사토루의 경우에는 워낙 워커홀릭이라... 그만큼 무리해서 건강이 나빠졌을겁니다.
그나마 미야모토 시게루가 건재한 것이 우리로선 다행이죠. 벌써 이분도 70세쯤 되셨겠네요.
요코이 군페이 님,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RIP 🙏
덕분에 지금까지도 우리는 휴대용 게임기를 재밌게 잘 즐기고 있죠. DS와 스위치로 이어지는 라인, 그리고 스팀덱이 등장한 계기를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영상이 마지막에는 가슴 짠하내요❤
마지막에는 뭔가 가슴에 남는게 있어야한다는 식으로 만들다보니 그런 느낌으로 흘러가게 되었습니다.
게임보이 컬러가 나올무렵에 게임보이 초창기 제품을 처음 접했던거 같은데
사실 우리나라에서 어지간한 재력이 있던 분이 아니면 어린 시절에 이런 게임기들은 발매와 동시에 접하기 어려웠죠. 그걸 어떻게 해보겠다고 열심히 일을 했더니 이제는 시간이 없는 분이 상당히 많이 계시죠.
포켓몬을 한창 재미있게 즐기던 시절
아직 국내 애니도 안들어왔을때
피카츄 인형을 사려고 온동네를 다 뒤지기도했던 기억이 나네요.
정식 수입판보다 보따리&인증 안받은 복제품들이 먼저 국내에 들어왔던 것 같은 기억이 나네요. 포켓몬도 참 대단하죠. 게임 원작의 애니메이션이 5년이나 사랑받다니!
와 나는 포켓몬스터가 게임보이개발하면서 닌텐도에서 사활을 걸고 만든건줄알았는데;;
닌텐도가 사활을 걸고 만든 하드웨어는 많았지만 의외로 소프트웨어에는 전혀 그런 적이 없습니다. 과연 닌텐도라고 해야할지... 닌텐도의 무서운 점은 저런 킬러타이틀이 많이 존재하는데, 그런 IP관리를 잘 한다는 것도 대단하죠. 세가는 왜 이렇게 못했는가.......
내인생 최고의 게임기
패미컴이나 슈퍼패미컴같은 콘솔버전 원작이 있는 게임들이 GB전용으로 많이 나왔는데, 이것들이 꽤나 재밌는게 많았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게 또 매력이었죠.
세가 게임기어는 빠데리많이 먹는 기기이고 딱히 킬러타이틀이 별로없어서 실패한 세가의
휴대기기 이네요 저당시 게임보이로 열투킹오브 파이터즈 95.96 나와서 재미있게 한 닌텐도의
휴대용 기기 이네요
게임기어는 진짜... 전지 6개가 들어가는데 5시간 정도 하면 다 닳아버릴정도였으니 어댑터를 달고 살아야했죠. 휴대용 게임기인데 휴대하기 어렵다는 점을 제외하면 게임기어도 꽤 괜찮은 게임기였다는 인상이 있습니다.
크으 대한민국 게임 라이브러리!!
이렇게 하나씩 계단을 쌓아가다보면 최근의 게임 이야기까지 다룰 수 있게 되리라 생각합니다!
헤으응 라텔님 영상 보는 재미가 쏠쏠하누 히힠
요번에 치지직 방송 플랫폼 나오는데
라텔님 방송 하시면 좋을거같아요~
스트리밍서비스에 대한 고민은 하고 있는데, 막 재밌게 이야기하면서 게임을 하는 타입은 아니다보니 고민이 좀 되네요. 하지만 언젠가는 해보고싶습니다.
@@rattel 오히려 소통 공감 공유 리뷰 실황
반응 좋을거같아요 목소리도 그거시 알고싶다 끕 중독성이세용
돌아가신 요코이 군페이께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게임보이가 없었다면 우리는 독창적인 재미를 발휘할 수 없었을 겁니다.😢
게임보이라는 기기가, 발전에 발전을 거듭해서 결국은 스위치까지 도착하게 해 주었네요. 그것만으로도 게임사에 엄청난 역할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포켓몬이 겜보이의 수명을 연장시킨게 신의 한수였나
사실상 이 단계에서부터 닌텐도의 반격이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비록 게임큐브는 실패했지만, 그 외의 모든 조건들이 갖춰지기 시작했죠.
흥행 못한것들 이야기도 해주세요!!
상대적으로 덜 흥행했던 기기들도 차차 다루려고 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런 기기들은 상대적으로 알려진 에피소드가 적다보니 자료준비를 조금 더 철저히 하고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버지한테 초등학교때 선물받았는데 성검전설1 2차로봇대전g 젤다의전설 등등 정말 주옥같은 명작들을 한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이제 그다음은 gba가 나오겠죠?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말씀하신대로 게임큐브를 다루기 전에 게임보이 어드밴스를 먼저 다루게 되겠네요. 이 시기가 닌텐도에게 있어 참 중요한 시기였죠.
@@rattel원더스완은 없나요?
전용겜도 있었던걸로 아는데
뭔가 비운의 게임기같은..
@@hyunoh4320 원더스완의 이야기는 아마 닌텐도 이야기를 어느정도 마무리하고 난 뒤에 진행하게 될 것 같습니다. 아마 반다이라는 회사 자체를 다루면서 진행하게 될 지도 모르겠네요.
형님 몸음 좀 어떠세요? 건강하게 회복하고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만피는 줄었는데 아직 회복력은 그렇게 떨어지지 않았나봅니다. 이제 괜찮아졌네요!
이래서 스위치를 휴대 및 거치가 둘다 가능하게 만든거구만
게임큐브의 실패, 그리고 어드밴스와 DS의 성공은 이후의 닌텐도의 방향성에 큰 영향을 주었죠. 저 개인적으로는 바로 게임보이 컬러의 성공이 그 시작점이 되었다고도 생각합니다.
명작 게임 추천좀 해주세요
게임이 즐기는 사람에 따라 취향이 다르고 해서 이게 재밌습니다 하고 추천하기는 어렵네요.
다만 일반적으로 인기있었던 타이틀 정도는 알고 있으니 아래 리스트에서 유튜브 등에서 플레이화면을 좀 보시고 취향에 따라 선택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슈퍼마리오 랜드, 와리오 랜드 시리즈, 닥터 마리오, 테트리스, 마계탑사 Saga, Saga2 비보전설, 봄버보이, ONI 시리즈, 게임보이 워즈, 드라큘라 전설 2, 닌자용검전 GB 마천루결전
메트로이드 2 리턴 오브 사무스, 별의 커비 시리즈, 젤다의 전설 ~꿈꾸는 섬(DX), 록맨월드 시리즈, 열투 킹오파 시리즈, 제 2차 슈퍼로봇대전 G
포켓몬스터 시리즈, 드래곤퀘스트 몬스터즈, 목장이야기 GB2, 드래곤퀘스트 GB 1~3, 이상한 던전 풍래의 시렌 GB2 사막의 마성
그리고 아래의 링크는 게임보이에서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던 게임 목록이니 참고가 되시면 좋겠습니다.
en.wikipedia.org/wiki/List_of_best-selling_Game_Boy_video_games
게임보이컬러 단종됬죠? 요즘 구할곳 혹시 있나요
오래된 게임샵같은데 보시면 간혹 있긴 합니다. 개인 게임샵이 닫은지 오래긴 합니다만... 번개장터같은 중고매매쪽이 조금 더 구하기 편하실거에요.
네이버에 게임보이 검색함 플레이용으로 구매해써여 좋아요ㅋㅋ
슬림이 되어서 키보드가 나오면 완벽
의외로 키보드를 원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더라고요. 저는 게임기로만(...) 써서 그런 생각을 잘 못했었습니다.
@@rattel 현대게임으로 갈수록 복잡해지는 양상이라 이전 슈팅게임에 적당한 컨트롤러만으로는 부족해지겠지요 ㅋ
게임보이 갑은 포켓몬 아니었나..
말씀하신대로 포켓몬스터 1세대가 총합판매량에서는 게임보이 판매순위 1위입니다. 다만 레드, 그린, 블루, 피카츄를 독립된 타이틀로 잘랐을 때는 테트리스가 1위네요.
1999년 6800엔... 게임기가 게임 하나 가격 이었네
게임보이의 가격이 엄청나게 저렴하다는 것도 체감되시겠지만, 이렇게 보면 슈퍼패미컴의 게임들이 얼마나 비쌌는지도 감이 오실겁니다.
휴대용시장이 사실상 소니의 PS1의 히트로 밀린 닌텐도의 밥줄이였네요.
그렇습니다. 심지어 PS의 가격인하정책으로 수익률이 줄어든 소니보다 닌텐도가 더 배부른 상황이 될 정도로말이죠. 그리고 이 차이가 누적되면서 역전의 발판이 마련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게임보이는 4세대 휴대기인가요?
게임보이는 4세대로 구분되고, 게임보이 컬러는 5세대로 분류됩니다!
요즘에는 디스플레이를 IPS로 개조하는 사람들도 보이기 시작하져;;;;;
이는 GBA도 마찬가지고여
게임보이 어드밴스까지는 어두우면 게임플레이 자체가 안되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저도 고민을 좀 하고 있습니다.
역시 대일본제가 최고여
W네
7:05 딴건 좋았으나 유저입장에선 좀 쓰레기같은 아이디어였다고 생각
사실 이게 혼자서 놀지 말고 친구들이랑 같이 하면서 놀라는 의미였겠지만... 지금은 판매량을 늘리기 위한 수단이 되어버렸네요.
유튜브 망령이 이 채널을 좋아합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밌게 잘 봤습니다. 항상 꿀잼이에요!!
항상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편을 뭘로 할지 아직 정하진 않았는데 다음편도 재밌게 만들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