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BA용 파이널 파이트를 떠오르면 한화면에 적캐릭이 3명까지만 나올수있었던 슈퍼패미컴용과 달리 한화면에 6명이나 나올수있던 점은 정말로 놀랍기만해요. 가정용으로 제작하는 것보다 저렴한 점도 있었겠지만, GBA 전용 악마성 시리즈와 슈로대 시리즈, 파엠 시리즈 등의 게임이 적어도 각각 3개 나온 걸 봐도 GBA의 인기가 대단했다는 걸 다시 느낍니다.
요즘 아무리 성능좋은 에뮬게임기 오딘이나 UMPC 스팀덱 같은 것들이 나와도 당시 게임보이 어드밴스를 처음 할 때의 그 감동은 안 느껴지네요. 구형 게임보이로 휴대용 게임이란 걸 처음 해볼 때의 충격과는 또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완성도 높은 게임들도 많이 나왔다보니 가장 좋아하는 게임기 시대. 그 뒤에 나온 PSP는 분명 GBA보다 그래픽이 좋았음에도 게임들이 GBA 때에 못 미쳐서 덜 즐겼던 걸 보면.
포켓몬스터, 파이어엠블렘 열화&봉인, 택틱스 오우거 외전, 드퀘몬 캐러반 하트, 역전재판, 파판택A GBA 말년의 슈로대OG2까지... 진짜 행복했던 시간들이었다. 14:16 이 부분에 나오는 나폴레옹이었나? 세미 실시간 전략게임도 킬링타임으로 좋아했는데 휴대용게임기에서 즐길 수 없던 장르여서 신선했었죠.
어린시절 당시 gba를 친구 통해서 실제로 본적이 있는데.. 오락실에서나 하던 킹오파가 그 퀄리티 그대로 플레이되는거보고 충격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던건 타이거 전자게임이나 벽돌깨기같은거였는데 ㅋㅋ 그 이후로 게임보이 선물받는 꿈을 얼마나 꿨던지 모르겠네요.
저는 게임큐브가 대 바겐을 시작했을 때, 그러니까 재고정리를 시작했을 때 구입했었습니다. 당시 중고가 100엔샵에서 굴러다녔을 정도니... 게임기의 성능에 비해서 너무하다 싶을 정도의 취급이었죠. 그리고 닌텐도에게 가장 큰 변화의 시간이기도 했던 만큼, 게임기 외적인 이야기도 많이 포함될거라고 생각됩니다.
이 때가 딱 고등학교 시절이랑 겹쳤죠. 사실 지금도 그렇겠지만 예전에도 고등학생에게 인권은 별로 없던 시절이었기에, 살인적인 등교 및 야자를 끝내고 돌아오면 사실 게임이고 뭐고 아무것도 할 여력이 없었던지라, 학교에서 짬내서 할 수 있던 어드벤스에게 엄청난 신세를 졌습니다. A랑 서클 오브 더 문을 학교에서 클리어했던 기억이 나네요. 학교에서 이거 가져온 거 안 걸리려고 했던 지랄들을 생각하면 참... PS2도 비슷한 시절에 구입하긴 했었는데 사실상 할 시간이 거의 없어서 수능 후 군대 가기 전에 반짝 즐기고 군대 다녀온 후 그대로 사는데 매몰되어버려 평생에 남을 큰 추억까진 남기지 못 했다는 걸 생각하면, 명작 기기는 기기 스팩도 스팩이지만 나올 때(!)를 잘 타고나야 한다는 말이 주관적으로도 맞는 말이란 말이죠.... 잘 봤습니다!
사실 게임영상 파트는 상대적으로 빠르게 만들 수 있는데, 그 외의 서사파트에 적당한 그림을 찾아서 만들어서 구성하는게 시간이 많이 가는 편입니다. 가끔 없으면 스스로 만들기도 해야해서... 그래도 다 만들어지고 나서 검수할 때 보면 괜히 혼자서 뿌듯해하고 그러고 있습니다.
영상 내에서도 잠시 언급이 있었지만, 과거에는 닌텐도가 리더가 이끄는대로 쭉쭉 진행하는 회사였기때문에 오카다 사토루는 자기가 리더가 되자마자 자기 맘대로 다 할 수 없는 이 당시의 닌텐도가 좀 싫었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으로 싫어했던건 야마우치 사장이었다고합니다. 뭘 만들어놓으면 영감탱이가 와서 자꾸 그렇게 만들면 안된다고 했다는게 그 이유였다고...
정말 많은 명작들이 있었던 게임보이 어드밴스드! 실기가 아닌 에뮬로 그 많은 명작들을 불법으로 즐겨왔기에 당당히 이야기할 처지는 못되지만, 게임이 꼭 화려한 그래픽이 아니어도 재미를 줄 수 있는 요소는 다양하다는 것을 느끼면서 게임을 즐겼던 것이 게임보이 어드밴스드 타이틀을 즐길 때 였던거 같습니다. 매번 근현대사 드라마를 보는 기분이 들어서 계속 재미나게 시청을 이어가는 것도 포인트네요. 나중에 주욱 몰아보기로 다시 봐도 굉장히 재미나게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024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고 즐거운 게임 라이프를 사시길 바랍니다.
닌텐도 휴대용 게임기는 게임&워치, 게임보이, 닌텐도DS, 닌텐도3DS를 접해봤는데, GBA는 직접 접해보지 못하고 최근 에뮬로 게임을 해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게임을 하면서 그래픽이 좋고 재미있는 게임들이 굉장히 많다는 걸 느끼고 있습니다. 특히 메트로이드 퓨전을 요새 한참 즐기고 있는데, 굉장히 재미있네요. 그 당시에는 ps2와 같은 콘솔 게임기에만 관심을 가졌었는데, GBA에 이렇게 좋은 게임이 많은지 몰랐네요.
게임큐브가 나왔던 시기가 닌텐도 스위치랑 비슷한것 같네요. 스위치에 좀 이해가 안되는 게임이 많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예전부터 있었던 닌텐도의 서드 파티 정책 때문이었네요. 지금의 플스 5의 상황도 비슷한 것 같고요. 기술의 발전에서 좋아했던 과거 게임 역사를 보는 것이 참 흥미롭습니다. 잘 보고 있습니다 : )
@@rattel 덧글 감사합니다. 혹시 과거에 게임챔프나 게임월드 같은데서 일하셨던 분은 아니시죠? ㅋㅋㅋㅋ 실은 게임챔프를 학생때 사보다가 나중에 대학생때 그 회사에서 알바를 했었어서. 아래 분 이야기 하시지만 솔직히 업계 기자 분이셨나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잘 보고 있습니다~. 특히 기술 트렌드 부분이나 하드웨어 역사랑 같이 맞물려서 설명해주시는 것이 넘 잼있어요.
동내에 하비월드라는 완구샾에 전시 되어 있던 어드밴스를 사려고 등하교길 걸어다니면서 차비 스틸 하고 매일 전시된걸 바라보면서 좀버 했던 ㅋㅋ 처음산 소프트가 써클 오브더 문 이었는데 지금해도 재미가 있음 슈로대도 엄청 했었고요, 근데 하다보니 세이브가 금방 날라갔었은데 알고 보니 샀던 소프트가 다 복사팩이더라구요, 보따리에다가 지방이다보니 전부 복사팩이고 그당시 pc방이 지배하다보니 동내 게임샵은 다 닫히는 수순이라 정품팩은 구할 수도 없었죠
게임큐브는 처음 출시될 때 이미 판매량이 2천만대나 차이나는 상황이었으니... 그 당시에도 성공하기 어렵겠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그리고 게임보이 어드밴스 SP가 닌텐도 DS의 시작기라고 가정을 해보면 생각보다 스무스하게 뒷 세대로 연결된다는 느낌도 듭니다.
어드밴스 하면 빠질수가 없는 회사가 '딤프스'인데 SNK의 창립자였던 니시야마 타카시가 SNK를 나와 설립한 회사로 하청제작에서는 거의 전설적인 입지를 가졌었는데, 2000년대 반다이의 라이센스 관련 게임들(나루토, 원피스등) 소닉의 휴대용 작품들, 파판의 어드밴스 리마스터화를 하청하여 어드밴스에서는 숨겨진 입지전적의 회사였던걸 기억합니다. 지금도 간간히 제작은 하지만 예전처럼 1년에 준중형급 게임을 3개나 내는 저력은 잘 못보여주는것 같고 하청받는 회사들이 많아져서 이미지가 조금 옅어진것 같네요
잘봤습니다. 영상에도 언급되었지만 좋은 스펙의 휴대기기였음에도 빠르게 후속기기로 넘어갈수밖에 없던게 에뮬이 너무 빨리 나온게 컷죠. 그것도 최적화까지 잘되어 저사양 컴에서도 깔끔하게 돌아갈 정도로... 후속기기 nds에서도 하위호환으로 게임을 할수 있었기에 그나마 여파가 최소화 되었던거 같습니다.
진짜 게임보이 어드밴스의 등장으로 휴대용 게임기의 판도가 뒤 바뀌어버리는 상황이 벌어졌쥬 ㅋㅋㅋ 게임 업계에서 개발하고 있던 모든 휴대용 기기를 "타도 게임보이 어드밴스" 를 목표로 다시 개발하는 상황까지 벌어졌으니까유 ㅋㅋㅋ 게임보이 어드밴스가 슈퍼패미콤과 닌텐도 64의 중간 정도 였다면 psp가 ps1이랑 ps2의 중간 정도로 만들어졌으니까요!! 게임보이 어드밴스가 없었으면 ps1의 2/3 정도의 성능으로 만들어질 뻔 했던 psp....
그러고보니 패미컴부터 시작해서 쭉 닌텐도 계열만 다루고 있네요. 휴대용 게임기 시장은 닌텐도에게 도전했다가 깨진 자 이야기가 쭉 나오다보니... 그래도 게임큐브 이후에는 다시 소니의 이야기가 시작될겁니다. 사실 2개, 3개짜리 영상을 하나로 묶는건 어차피 같은 영상 아닌가? 하는 생각이 있어서 통합편은 생각을 안하고 있었네요. 나중에 어느정도 정리가 다 되면 나눠진 시리즈는 하나로 만들어보겠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실제로 게임보이 어드밴스로 팔린 소프트웨어 갯수를 보면 총량이 굉장히 적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여럿이서 즐길 수 있는 소프트라면 한 명만 있어도 된다니... 이용자에게는 굉장히 좋은 시스템이지만 게임 개발사는 그만큼 적게 파는 셈이니까요. 이게 순전히 불법복제 때문이라고 보기에는... DS의 소프트웨어 판매량을 설명할 수가 없습니다.
신년 영상 잘봤습니다. 이상하게 내구도가 별로였던지라 3개 구매했었네요. 백라이트는 진짜 아쉬웠고 휴대용 슈패미를 기대했지만 초반에는 기대 보단 조금 그랬죠. 슈로대A 보고 산거였는데 반투명 빔라이플 아니라 실망했던 기억이 나네요. 막판에 킹덤하츠였나..? 3D 게임이 몇개 있긴했었던거 같은데 이래저래 팩으로 신기했음
Psp는 성능이 엄청났는데 gba나 nds를 더 재밌게 했어요.psp는 휴대용게임기인데 좀 실망스러운게 ps1 게임을 이식 좀 많이 해줬으면 분명히 좋았을껀데 전혀 안해주더라구요.그에 비해 gba는 슈패미 게임을 이식한거랑 악마성 드라큐라 이거 장난아니었습니다.닌텐도가 가진 팩이랑 종이곽 감성이 슈패미가 다시 되살아난 느낌을 많이 받아서 옛날생각도 나고 재밌게 했네요.흔히 보드게임이 재밌듯이 게임이 꼭 성능을 내세울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그래픽이나 하드웨어발전은 게임업계에 엄청난 타격이구요.그 수준에 못 미치면 게임업체는 경쟁에서 탈락하거나 도산하기에 좀 다양한 게임이나 실험적인 게임들이 못나오는게 안좋은거죠.게임업계가 너무 급성장한게 아쉽긴하네요.
@@j.c.s7762 그건 아마 RGB로 도트를 그리던 시절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했던 시기여서, LCD화질에서 예쁜 도트를 찍는것에 제작사들이 미숙했던 시기였기때문에 더 그렇게 보이셨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 과도기에 제작사들을 단련시켜준 것이 GBA였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게임보이 어드밴스의 성적을 보면. 서드 파티의 평균적인 수준도 무시할 수 없는 걸 느낄 수 있는데 무작정 최고 수준의 제작자들에 의한 완벽을 추구하는 그런 것을 실현할 최고급 인력은 세계 전체를 뒤져도 그리 많지가 않았다는 점과 하필이면 오만했던 점으로 인해 닌텐도와 협력하고 싶지 않았던 점. 새로운 플랫폼도 생겼겠다. PS로 진영을 바꾼 것도 많았지만, 닌텐도 64로 이어지는 개발비용을 무시할 수 없었던 점. 여러가지가 겹친데 비해. 게임보이 어드밴스에선 그러한 문제점들을 고치기 위한 점과 함께. 중소 규모 제작사들이 내놓을 수 있는 BBB,CCC급 게임들의 가치도 무시할 수 없다는 게. 소프트가 100만 급은 아닌 50만 이하의 10~30만 사이쯤 되는 판매량도 결국. 그만한 게이머들이 즐겼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점이죠. 게임보이 어드밴스의 경우 적절한 수준의 그래픽과 함께 최소한의 음질도 있었으니... 나이가 든 지금은 좀 더 넓은 형태의 게임을 받아들일 수 있게 되었기에 더욱 느끼는 것이지만, 게임보이 어드밴스로 나온 게임들은 나름의 맛이 충분히 있었죠. 개인적으로는 메트로이드 퓨전과 제로 미션을 통해 메트로이드 시리즈를 알게 해주었던 점에 고마운 기기였고 악마성 드라큘라 시리즈(서클 오브 더 문과 효월의 윤무곡. 그리고 DS로 나온 창월의 십자가와 폐허의 초상화등. 월하 만큼은 아니라도 재미와 즐거움을 더해준 시리즈를 만끽하게 해주었죠.) 파이널 판타지 어드밴스 시리즈는 솔직히 1탄은 저지라는 게임 플레이를 짜증나게 만드는 규칙 때문에 재미가 좀 없었습니다. 전투를 할 때. 키워둔 주력 유닛이 하필 금지 카드 조건에 걸리면 그 유닛을 활용할 수 없어서 다른 유닛으로 바꾸어야만 하는데 이러면 육성을 집중적으로 하기 힘들고 로우. 규칙을 적들도 한번씩 어기면 좋겠지만, 절대 그냥은 어기지를 않기 때문에 시스템의 허점을 따로 파고들지 않고 그냥저냥 진행을 하다보면 참... 번거롭고 짜증이 나기가 너무 쉬웠죠. 덤으로 한글이 없었던 때 영문판을 겨우 해봤을 정도이기 때문에 일본어 판은 아예 더 빡쳤을 걸 생각하면... 다행히 다음에 나온 봉혈의 그리모어에선 로우가 훨씬 다듬어지면서 나아졌지만, 여전히 맘에 들지 않는 시스템이기도 했습니다. 행동에 일방적인 제약을 끝도 없이 시달리게 주는 시스템 따위가 좋을 순 없다는 걸 느꼈죠. 결국 저 로우 시스템은 봉혈의 그리모어로 끝이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른 SRPG에서 저런 시스템은 결국 쓰이지도 않은 걸 보면 "실패" 한 시스템이라 생각되죠. (재밌을 수 없는 부분입니다. 안그래도 불리한 조건에서 적과 맞서 싸우는 경우가 많은 SRPG의 특성상. 저런 제약을 지킴으로서 얻는 막강한 이득이 주어지는 것도 아니라면 더욱.) 게임보이 어드밴스이후로. 3D를 제대로 지원하는 게임은 결국 PSP 이후로 나온 PS VITA 정도에서나 제대로 실현 되었던 것 같습니다. 아참. PSP는 해상도랑 화면에 관해 아무래도 좀 그랬었던 것도 있지만, 개인적인 악인상은 초기 PSP는 플라잉 슈터 플레이어(...) 라는 점.(조금 비틀면 PSP에 넣은 디스크가 쁑! 하고 튀어나가버리는 어처구니 없는 문제가 있었죠. =-=;) 휴대형 기기가 주는 재미는 대형 화면으로 즐길 수 있는 게임과는 또 다른 즐거움이 있다 생각합니다. 최근엔 스팀덱이 너무 끌리더군요.
말씀하신대로 2~30만대 판매량을 노리는 중소기업의 참여가 부진해서 날개를 펴지 못했던 것이 바로 게임큐브였죠. 당시의 기업들의 선택은 PS2, 아니면 GBA였고, 기술검증 등을 위해서 엑박에 발을 걸치는 정도가 대부분이었으니까요. 제 친구가 스팀덱을 사고 나서 다키스트 던전의 플레이타임이 200시간 늘어난걸 보고 저도 이거나 사볼까...하고 잠깐 고민을 했었습니다.
이 채널은 볼 때마다 정말 과거의 게임잡지 특별기획기사를 읽는 기분이 듭니다. 너무 좋아요!
맞아요 어릴때 게임잡지 사고 게임비평 사서 그안에 여러 에피소드와 비화들 보는거 같아서 너무 좋아요 😂
예전에는 리뷰를 쓰듯이 슥슥 써내려갔었는데 최근에는 그런 말씀을 해 주시는 분들도 많이 계셔서 좀 더 의식하면서 자료를 찾는 경향도 있습니다. 그래도 영상을 다 만들고 시간이 좀 지나면 더 괜찮게 만들 수 있지 않았나 하고 항상 아쉬움이 남네요.
@@rattel 이렇게 이름을 걸고 만드시고 그만큼 자료조사도 꼼꼼히 하시니 퀄리티가 나오는 것 같아요. 아무나 막쓸 수 있는 위키가 범람하는 시대에 정말 소중한 채널입니다!
게이머즈에서 일한분같음 ㅋ
게이머즈 현역이셨던분이
저랑같이일했었는데ㅋㅋ
GBA뽕 오집니다ㅎ
댓글로 gba 영상도 만들어주시면 좋겠다고 했었는데 진짜로 이렇게 올라오다니 너무 좋네요! 감사함의 후원 입니다🎉개인적으로 게임보이 시리즈에 애정이 많아서....잘 감상하겠습니다.
소중한 후원 감사드립니다. 특별기획을 처음 시작했을 때 이 속도로 진행하면 언제쯤 다 다룰 수 있을까? 라고 생각했는데 벌써 5부 능선은 넘어선 느낌이네요. 남은 기기들도 차근차근 다 다뤄가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2024년도 건강하시고 하고픈 일 다 이루시는 한해 되세요😊
소중한 후원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저도 한층 더 성장한 모습으로 찾아오겠습니다.
라텔님 슈로대 연재도 쭉 재밌게 보고 있었지만 이젠 이 기획 시리즈의 다음 편을 매번 기대하게 되네요. 언제나처럼 정성이 가득 들어간 이번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다룰 수 있는 범위가 넓어지면서 할 수 있는게 점점 더 많아지는 느낌입니다. 반면 시간이 부족해서 빨리빨리 진행하기가 어려운게 참 아쉽네요. 3차 알파도 얼른 진행해야할텐데...!
18:38 부터 나오는 마더2 ost 너무 좋아요ㅠㅠ 예전에 2랑 3를 너무너무 재밌게 플레이했던 기억이있어서 넘 좋네요😊
Because I Love You는 제가 참 좋아하는 곡이라, 닌텐도 관련 영상에서 자주 써먹곤 합니다. 이번에 사용한건 게임 오케스트라 앨범 버전인데 이게 참 좋습니다!
tv안본지 10년은 된거 같은데 꼭 좋아하는 프로그램 기다리던것처럼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ㅎ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사실 이 영상, 어제 완성시키려고 안간힘을 썼는데 못하고(...) 날을 넘기고 말았습니다 후후후...
수준높은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정성과 지식 이해수준이 남다르신거같습니다.
그 어떤 유튜버들보다 더 흥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무래도 영상물을 만드시는 분들은 최근 이슈나 기기들을 다루시는 경우가 많죠. 그게 아쉬워서 저는 스타트 지점을 과거로 잡아보았습니다.
GBA용 파이널 파이트를 떠오르면 한화면에 적캐릭이 3명까지만 나올수있었던 슈퍼패미컴용과 달리 한화면에 6명이나 나올수있던 점은 정말로 놀랍기만해요.
가정용으로 제작하는 것보다 저렴한 점도 있었겠지만, GBA 전용 악마성 시리즈와 슈로대 시리즈, 파엠 시리즈 등의 게임이 적어도 각각 3개 나온 걸 봐도 GBA의 인기가 대단했다는 걸 다시 느낍니다.
GBA의 성능이 낮다고 다들 생각했던 이유가 발색수가 슈퍼패미컴이랑 똑같은 것 때문이었죠. 그래서 슈퍼패미컴 수준인가보다 하고 다들 생각했지만 실은 훨씬 더 좋은 게임기였고...
사실 이동 중에 로봇대전과 파엠만 해도 밥값 하는 게임기죠.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힘들때마다 추억이 떠올라서 힘이 됩니다
제 영상을 즐겁게 봐주시고, 또한 힘이 될 수 있다니 정말 기쁘네요. 앞으로도 더 재밌는 영상을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 현기증나요--;;
게임큐브편 빨리내주세요
요즘 제최애영상시리즈입니다
어릴적 게임잡지로만 접했던게임기들의 역사와내용이 너무흥미진진재밌습니다
무엇보다 해설목소리가 너무흡입력있고 좋아요ㅋ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마 다음에 진행될 게임큐브 이야기는 게임사와 닌텐도에게 있어 아주 중요한 사건들이 겹치기때문에 뒷 이야기를 기대해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다른 채널에서는 보기 힘든 심도있는 특집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GBA는 제 인생 콘솔중 하나인데 이런 이야기를 보니 너무 재밋고 흥미롭네요. 감사드립니다
어드밴스에는 다들 좋은기억이 많으시죠. 화면이 어둡다는 것과 사운드 채널이 부족하다는 것 외에는 딱히 단점이랄 것도 없는 게임기고 재밌는 게임들도 많이 나와서 그런가봅니다.
요즘 아무리 성능좋은 에뮬게임기 오딘이나 UMPC 스팀덱 같은 것들이 나와도 당시 게임보이 어드밴스를 처음 할 때의 그 감동은 안 느껴지네요. 구형 게임보이로 휴대용 게임이란 걸 처음 해볼 때의 충격과는 또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완성도 높은 게임들도 많이 나왔다보니 가장 좋아하는 게임기 시대. 그 뒤에 나온 PSP는 분명 GBA보다 그래픽이 좋았음에도 게임들이 GBA 때에 못 미쳐서 덜 즐겼던 걸 보면.
포켓몬스터, 파이어엠블렘 열화&봉인, 택틱스 오우거 외전, 드퀘몬 캐러반 하트, 역전재판, 파판택A GBA 말년의 슈로대OG2까지... 진짜 행복했던 시간들이었다. 14:16 이 부분에 나오는 나폴레옹이었나? 세미 실시간 전략게임도 킬링타임으로 좋아했는데 휴대용게임기에서 즐길 수 없던 장르여서 신선했었죠.
옙 나폴레옹입니다. 개인적으로 굉장히 재밌게 플레이했던 게임이라 음악하고 같이 포함시켜보았습니다.
주변에 홍보를 하고 싶습니다. 넘 좋은 유튜브 영상입니다. 특히 철학이 느껴지는 게임 세계의 역사들..
최근에도 좋은 게임들이 많이 등장하지만, 과거에는 저런 자기만의 철학을 가지고 있던 제작자가 많았죠. 그 중에서 잘 된 케이스도, 잘 안된 케이스도 있지만요.
선추천부터 하고 감상하겠습니다 ㅋㅋ
소중한 후원 감사합니다! 이 시기의 닌텐도에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기에 그 이야기를 하는 것도 굉장히 기대되네요.
닌텐도가 겸손해지다니 늘 배우고 변화하네요.
궁굼하지만 찾아보기 어려웠던 콘솔 정보를
한번에 알차게 내용 전달해줘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정보 얻어 가요 +_+!
이어지는 이야기도 재밌게 봐주시면 좋겠네요. 사실상 게임큐브와 GBA이야기는 하나로 합쳐져야 하는 이야기지만, 같은 시기의 이야기를 콘솔별로 따로 하게 되는 이야기니까 말이죠.
어린시절 당시 gba를 친구 통해서 실제로 본적이 있는데.. 오락실에서나 하던 킹오파가 그 퀄리티 그대로 플레이되는거보고 충격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던건 타이거 전자게임이나 벽돌깨기같은거였는데 ㅋㅋ 그 이후로 게임보이 선물받는 꿈을 얼마나 꿨던지 모르겠네요.
GBA의 퀄리티는 당시로서는 충격적이었죠. 저는 GBA에서 충격을 많이 받아서 오히려 DS가 상대적으로 덜 충격적이었습니다.
Xbox나 게임큐브설명은 언제해요?
다음 이야기가 게임큐브, 그리고 그 다음 이야기가 XBOX가 될겁니다!
예전에 인터넷이 없을때 정보를 알려주고 월1회 잡지를 통해 두근거리던 감성이 40 줄에 또 생기네요.감사하고 늘 기분좋게 보고 있습니다.
저도 과거에 그런 기획들을 보면서 따로 스크랩하고 그랬었는데, 제가 이런걸 하게 될 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과거와는 달리 열심히 품을 팔면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시대가 왔다는게 참 재밌기도 하고, 흥미롭기도 합니다.
이 게임보이 어드벤스를 좋아한건 제 인생게임은 록맨에그제 때문이죠
작년에도 합본판이 나와서 구매했고
이 시기때 나온 포켓몬과 더불어 재밌게 한 시리즈이자 유일하게 완결이 된 록맨시리즈라 더욱 인상이 남습니다
그리고 새해 복많이받으세요
에그제가 꽤나 인기를 얻어서 애니메이션 시리즈로도 나왔었죠. 이건 지금 팩을 안가지고 있지만 인상깊었던 게임이라 CM이라도 영상에 포함시켜보았습니다.
아 근데 이 닌텐도놈들 좋아할수없는게
DL게임 신나게 샀더니 다음세대에서 싹 닫은게... 진짜 평생 못잊을거같음
아... 이거는 저도 동감입니다. PS3 시절의 PS1게임들도 그랬고요.
DL버전이 편하고 물리디스크가 없어서 좋긴 한데 언제 서비스를 종료할 지 모른다는게 플레이하는 사람 입장에선 참 아쉽죠.
구독과 좋아요는 사랑입미다.
GBA용 악세사리 디스플래이 옆에 불을 켜주는 그런 것도 잇엇던 기역이나네요.
하지만 슈로대og 1,2 이것으로 저의 gba는 정리가 됩니다. 나중에는 눈아파서 그냥 애뮬로 돌렷던거 까지
좋은 영상 다시한번 감사합니아
저도 GBA로 나왔던 슈퍼로봇대전과 파이어엠블렘을 제일 많이 플레이했었습니다. 밖에 이동할 때는 언제나 가지고 다녔던 기억이 나네요.
오늘도 즐겁게 보면서 잘모르는것에 대해 조금씩 알게되어가고 놀라면서 신기해하기도하면서 시간가는줄몰랐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라텔님 그리고 새해복많이받으시고 올해도 잘부탁드려요~
항상 재밌게 봐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도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조용히... 구독과 좋아요 하고 갑니다. 정말. 다른 채널과는 수준이 다른 게임의 역사를 풀어주시네요.. 제 어린시절도 같이 회상할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전 콘솔이나 게임에 대해서 다루시는 분이 많이 안계시다보니 저부터 한번 시작해보았는데,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볼때마다 느끼지만 한편의 영화같은 영상들이네요 넘 좋습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성 가득한 영상 잘 봤습니다.❤ 닌텐도는 대단한 회사네요
닌텐도의 무서운 점은 역시 수많은 인재, 그리고 그런 인재의 활용을 가능하게 하는 사고를 가진 사람들이 경영을 했던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위기를 두 번이나 겪고도 정상의 자리를 지키는게 보통 일이 아니죠.
정말 너무너무 재미있습니다. 구독자가 차근차근 느는 모습을 보는게 저도 행복한건 팬심이겠지요. 저는 라텔님이 훨씬 더 잘 되어야 한다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 저는 그럴것이라 확신합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하고, 영상을 좋아하는 분이 많아져서 저도 작업하는게 재밌고 즐겁습니다. 제가 앞으로도 더 잘 된다면, 그건 매일 응원해주시는 여러분 덕이죠.
더 노력하고, 더 나아지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참 재밌네요. 그 시대의 명기와 그 개발자들의 이야기 계속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이 시대의 게임이나, 관련된 사람들, 그리고 기업들의 행보를 보면 참 여러가지를 느낄 수 있죠. 더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쭉 이어나가겠습니다.
다음편이 게임큐브라니 기대 됩니다.
주변 지인들 다 PS2할때 저만 GBA,NGC 즐겨서 애착이 많았던 기기 입니다.
DVD플레이어와 파판X 그란3때문에 PS2도 구입하긴 했지만요
양질의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게임큐브가 대 바겐을 시작했을 때, 그러니까 재고정리를 시작했을 때 구입했었습니다. 당시 중고가 100엔샵에서 굴러다녔을 정도니... 게임기의 성능에 비해서 너무하다 싶을 정도의 취급이었죠. 그리고 닌텐도에게 가장 큰 변화의 시간이기도 했던 만큼, 게임기 외적인 이야기도 많이 포함될거라고 생각됩니다.
게임기 역사를 다룬 특별기획편들 너무 잘 보고있습니다 ㅎ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처음에는 간단한 아이디어와 구상으로 시작된 기획이었는데, 많이 좋아해주셔서 저도 뿌듯하네요.
이 때가 딱 고등학교 시절이랑 겹쳤죠. 사실 지금도 그렇겠지만 예전에도 고등학생에게 인권은 별로 없던 시절이었기에, 살인적인 등교 및 야자를 끝내고 돌아오면 사실 게임이고 뭐고 아무것도 할 여력이 없었던지라, 학교에서 짬내서 할 수 있던 어드벤스에게 엄청난 신세를 졌습니다. A랑 서클 오브 더 문을 학교에서 클리어했던 기억이 나네요. 학교에서 이거 가져온 거 안 걸리려고 했던 지랄들을 생각하면 참... PS2도 비슷한 시절에 구입하긴 했었는데 사실상 할 시간이 거의 없어서 수능 후 군대 가기 전에 반짝 즐기고 군대 다녀온 후 그대로 사는데 매몰되어버려 평생에 남을 큰 추억까진 남기지 못 했다는 걸 생각하면, 명작 기기는 기기 스팩도 스팩이지만 나올 때(!)를 잘 타고나야 한다는 말이 주관적으로도 맞는 말이란 말이죠.... 잘 봤습니다!
저도 GBA는 집에서 즐기기보다는 주로 차편으로 이동할 때 즐기던 게임기였습니다. 저는 저 시절에 하루에 2시간씩, 왕복 4시간을 대중교통을 이용했던때라... 제 인생에서 가장 오랫동안 차를 탔던 시기였는데 그 시간을 짧게 만들어줬죠.
영상을 만들때 얼마나많은 시간과 정성이 들어가는지 가늠이안되네요 이채널을 사랑하는 이유인가봅니다
사실 게임영상 파트는 상대적으로 빠르게 만들 수 있는데, 그 외의 서사파트에 적당한 그림을 찾아서 만들어서 구성하는게 시간이 많이 가는 편입니다. 가끔 없으면 스스로 만들기도 해야해서... 그래도 다 만들어지고 나서 검수할 때 보면 괜히 혼자서 뿌듯해하고 그러고 있습니다.
@@rattel 앞으로도 잘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늦었지만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user-sn9md6ob1i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재밌게 보실 수 있도록 더 좋은 이야기로 찾아오겠습니다. 올 한해도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래요!
특별기획 시리즈 정말 재밌습니다. 개꿀잼!! 이왕 휴대용 시리즈인거 psp, vita편도 기대하겠습니다. 화이팅!!
아마 이후 세대의 게임기들은 발매순으로 콘솔, 휴대용 모두 다루게 될 겁니다. 기대해주세요!
아주 재밌어요. 심지어 운동하면서 보면 시간도 잘감. 잘봤습니다요
오늘도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사에 대한 이야기는 라텔님이 진짜 짱입니다 목소리도 좋으시고
보통 이런 이야기들은 단발성으로 끝나는 영상이 많은데, 저는 과거부터 쭉 이어지는 시리즈물이라고 생각하고 써 나가다보니 약간 차이점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처음 시작할 때에는 괜찮을까...라는 생각도 했는데, 지금은 많이들 좋아해주셔서 저도 기쁘네요.
전설의 기기 개발 비하인드를 시대순으로 세대순으로 영상을 올려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이제 메인 기기들은 2세대정도 남은 상황이네요. 그게 끝나면 중간중간 아쉽게 탈락했던 게임기들을 다룰 수 있겠습니다.
게임기의 역사를 읽어 게임기 과거 -> 현대로 넘어오고있으면서도 그와 동시에 내 인생 어릴적->현대로 오고있는 느낌이 듭니다.
제가 과거 기기부터 이 이야기를 시작한 이유도 그런 시대의 흐름을 그대로 타고 오면서 여러분의 추억을 자극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들이 언제부터, 어떻게 시작되었는지를 알게 된다는건 굉장히 흥미로운 일이죠!
그야말로 (닌텐도의 휴대용) 게임기의 전설은 계속된다는 걸 보여준 명기였죠
사원이 펌핑했었다는 일화는 처음 알게 되었는데 대단하네요
영상 내에서도 잠시 언급이 있었지만, 과거에는 닌텐도가 리더가 이끄는대로 쭉쭉 진행하는 회사였기때문에 오카다 사토루는 자기가 리더가 되자마자 자기 맘대로 다 할 수 없는 이 당시의 닌텐도가 좀 싫었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으로 싫어했던건 야마우치 사장이었다고합니다. 뭘 만들어놓으면 영감탱이가 와서 자꾸 그렇게 만들면 안된다고 했다는게 그 이유였다고...
정말 많은 명작들이 있었던 게임보이 어드밴스드! 실기가 아닌 에뮬로 그 많은 명작들을 불법으로 즐겨왔기에 당당히 이야기할 처지는 못되지만, 게임이 꼭 화려한 그래픽이 아니어도 재미를 줄 수 있는 요소는 다양하다는 것을 느끼면서 게임을 즐겼던 것이 게임보이 어드밴스드 타이틀을 즐길 때 였던거 같습니다.
매번 근현대사 드라마를 보는 기분이 들어서 계속 재미나게 시청을 이어가는 것도 포인트네요.
나중에 주욱 몰아보기로 다시 봐도 굉장히 재미나게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024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고 즐거운 게임 라이프를 사시길 바랍니다.
저런건 실기로 해야 재미가 2배입니다 진짜 손맛이랑 화면맛 자체가 완전 달라요
오락실 게임 에뮬로 돌리면 그 느낌 안 사는 그런 느낌...
@@sungjoohan1316 아, 록맨제로와 악마성 시리즈 외에는 역전재판, 오우거배틀, 슈퍼로봇대전, FF어드밴스드 등 시뮬이나 RPG계열을 많이 했어서 막 체감을 하지는 못했을거 같아요ㅎㅎ
NDS실기때도 큰 차이는 못느꼈다보니.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재 다루고 있는 콘솔들이 과거부터 시작했기에 보시는 분들의 추억을 자극하는 부분들이 있고, 저도 그걸 잘 알고있기때문에 그런 느낌을 살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공감해주시니 저도 감사하네요.
GBA 채널 만들정도로 좋아하는 기기인데 좋은영상 재밌게 봤습니다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올 한해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래요.
재밌게 잘 봤어요! 2002년에 미국에서 GBA 샀던게 기억나네요.
GBA는 닌텐도의 후속 휴대용기기들보다 제가 유난히 좋아하는 게임기인데, 좋아하는 게임도 많이 나왔지만 엄청난 가성비때문에 더 좋아했었습니다.
지금 라텔님께서 유튜브에 전무후무한 프로젝트를 하고 계시는군요
모든게임기들의 역사를 영상으로 만들어주시니 말입니다 감사드립니다^^
이제 점점 범위를 넓혀서 게임 제작사와 개발자 등... 다루고싶은게 많으니 하나씩 차근차근 넓혀가야겠네요.
DS는 완벽한 2d게임기였지.... 지금도 nds게임이 제일 낭만이 넘치는 것 같음. 재밌으면서 색감이 다채로우니까 2d 게임의 황금기었던 듯
너무 즐겁고 감동적으로 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도 재밌게 만들어보겠습니다!
크으 이시리즈는 정말 콘솔세대를 잘 정리해주는
바이블
같은
영상입니다.
헤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별말씀을요.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전 gba매니아라는 사이트가 유명했었죠
그때 정모에 나가서 철권했던 기억이 있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스프라이트를 그대로 쓰긴 했지만 엄밀히 말하면 철권 어드밴스는 2D게임이었죠. 그래도 그 정도로 철권을 구현할 수 있다는게 참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2001년 중2떄 알바해서 모은돈으로 GBA 밀키블루와 악마성 서클오브더 문 구했던게 아직도 기억나네요. 시간도 많이 흘러서 아재가 되버렸지만 인생에서 가장 재미있게 게임했던 시기가 저에겐 GBA 시절이라서 지금도 참 애정하는 기기입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GBA로 즐겼던 게임들은 잠깐이라도 다시 플레이하게 되는 묘한 낭만이 느껴져서 좋습니다. 물론 하루이틀 가지고 놀고 나면 다시 오랫동안 안하게 되긴 하지만... 제 청춘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던 게임기였습니다.
항상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별말씀을요. 항상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닌텐도 휴대용 게임기는 게임&워치, 게임보이, 닌텐도DS, 닌텐도3DS를 접해봤는데, GBA는 직접 접해보지 못하고 최근 에뮬로 게임을 해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게임을 하면서 그래픽이 좋고 재미있는 게임들이 굉장히 많다는 걸 느끼고 있습니다. 특히 메트로이드 퓨전을 요새 한참 즐기고 있는데, 굉장히 재미있네요. 그 당시에는 ps2와 같은 콘솔 게임기에만 관심을 가졌었는데, GBA에 이렇게 좋은 게임이 많은지 몰랐네요.
닌텐도 DS가 등장하기 전까지 이 게임기가 일본에서 가장 빨리 150만대를 판매했던 게임기였죠. 가성비도 좋았고, 휴대용 기기의 성능이 고만고만하던 시기에서 본격적으로 화려한 연출이 가능했던 시기가 바로 이때였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도 좋은 기억이 많은 게임기죠.
눈물이 흐른다 이런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동시대에 게임큐브 이야기가 끼어있고, DS와 연결되는 이야기도 할애하다보니 몇몇 빠진 부분이 있어서 아쉽네요. 장기적인 이야기의 한 편이라고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 당시에는 스퀘어와 화해 했구나 정도로 인식했는데 정말 닌텐도에겐 그런 효과가 있었겠네요
서드파티 수를 보니 확실히 예전과는 다른 포지션과 전략을 취하는거 같네요 ㅋㅋ
저도 GBA가 처음 등장할 때 우선 세가가 서드파티로 참여한다는 점이 너무 놀라웠고, 나중에 스퀘어가 참가하는 것도 꽤나 놀랐습니다. 나중에 게임큐브 이야기를 할 때 언급되겠지만, 닌텐도의 이미지를 쇄신하는데에도 꽤나 도움이 되었죠.
게임보이 어드밴스, 그야말로 명기입니다. 저는 이놈 덕분에? 악마성 한다고 수능도 안봤었네요;; 😅 (수시합격하고 놀았지만요..) 당연히 지금은 직장생활 하며 잘살고 있니다만 😂😂 악마성, 샤이닝소울, 슈로대, 킹덤하츠, 와리오 등등 추억되는 게임이 참 많네요. 지금즐겨도 좋을정도입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기존 게임보이 어드밴스의 디스플레이를 IPS 디스플레이로 교체 및 개조한 버전이 많이 팔리고 있죠. 개인적으로도 꽤 흥미로웠습니다.
가장 좋아하는 gba 그때는 가질수없어 어른이된다음에 구입했다죠 영상감사합니다
아직 국내 정발이 안되던 시기라 여전히 보따리에(...) 의존했었죠. 저도 9800엔짜리 게임기가 왜 15만원정도가 되는 현실에 굉장히 불만을 느꼈습니다.
멋진 영상 감사합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크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이야기도 알찬 내용으로 만들어오겠습니다.
게임큐브가 나왔던 시기가 닌텐도 스위치랑 비슷한것 같네요. 스위치에 좀 이해가 안되는 게임이 많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예전부터 있었던 닌텐도의 서드 파티 정책 때문이었네요. 지금의 플스 5의 상황도 비슷한 것 같고요. 기술의 발전에서 좋아했던 과거 게임 역사를 보는 것이 참 흥미롭습니다. 잘 보고 있습니다 : )
이 시기의 닌텐도의 세대교체, 게임큐브의 실패 등이 닌텐도의 기조를 바꾸는 중대한 역할을 하죠. 개인적으로는 게임사에서도 가장 핵심적인 변화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rattel 덧글 감사합니다. 혹시 과거에 게임챔프나 게임월드 같은데서 일하셨던 분은 아니시죠? ㅋㅋㅋㅋ 실은 게임챔프를 학생때 사보다가 나중에 대학생때 그 회사에서 알바를 했었어서. 아래 분 이야기 하시지만 솔직히 업계 기자 분이셨나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잘 보고 있습니다~. 특히 기술 트렌드 부분이나 하드웨어 역사랑 같이 맞물려서 설명해주시는 것이 넘 잼있어요.
동내에 하비월드라는 완구샾에 전시 되어 있던 어드밴스를 사려고 등하교길 걸어다니면서 차비 스틸 하고 매일 전시된걸 바라보면서 좀버 했던 ㅋㅋ
처음산 소프트가 써클 오브더 문 이었는데 지금해도 재미가 있음
슈로대도 엄청 했었고요, 근데 하다보니 세이브가 금방 날라갔었은데 알고 보니 샀던 소프트가 다 복사팩이더라구요, 보따리에다가 지방이다보니 전부 복사팩이고 그당시 pc방이 지배하다보니 동내 게임샵은 다 닫히는 수순이라 정품팩은 구할 수도 없었죠
그런 사람들을 위해서 발매된 주변기기가 바로 메모리스틱이었죠. 세이브하는데에도 따로 돈을 내야하다니...!
휴대용 게임기 시장은 닌텐도가 거치기에 고전할 때 버텨준게 정말 컸죠. 지금 스위치도 하이브리드로 휴대용겸용으로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상황이구요.
게임큐브는 처음 출시될 때 이미 판매량이 2천만대나 차이나는 상황이었으니... 그 당시에도 성공하기 어렵겠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그리고 게임보이 어드밴스 SP가 닌텐도 DS의 시작기라고 가정을 해보면 생각보다 스무스하게 뒷 세대로 연결된다는 느낌도 듭니다.
히히 라텔님 기다렸슴닼♡
후후...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에도 재밌게 봐주세요.
오늘도 재밌게 잘봤습니다!!
추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로봇대전...로봇대전도 해야하는데...!
저는 gba가 나오고도 한참을 안 샀다가 .. 파판 4 5 6 가 나오면서 그때 샀지요 , 지금도 그 셋은 아주 잘 보관 되고 있습니다. 막상 제일 많이 즐긴건 신들포 였지만요
저는 파이어엠블렘 머신으로 줄창 썼습니다. GBA 3연작은 정말 재밌게, 그리고 오래 즐겼죠.
어드밴스 하면 빠질수가 없는 회사가 '딤프스'인데 SNK의 창립자였던 니시야마 타카시가 SNK를 나와 설립한 회사로 하청제작에서는 거의 전설적인 입지를 가졌었는데, 2000년대 반다이의 라이센스 관련 게임들(나루토, 원피스등)
소닉의 휴대용 작품들, 파판의 어드밴스 리마스터화를 하청하여 어드밴스에서는 숨겨진 입지전적의 회사였던걸 기억합니다.
지금도 간간히 제작은 하지만 예전처럼 1년에 준중형급 게임을 3개나 내는 저력은 잘 못보여주는것 같고 하청받는 회사들이 많아져서 이미지가 조금 옅어진것 같네요
그래도 아직 여러 게임제작에 참여하는 것 같습니다. 최근에는 스파5 개발에도 참여했던 것 같은데, 장르 구분 없이 여러 게임에 오랫동안 관여하고 있는 걸 보면 딤프스도 꽤나 저력있는 회사라고 생각합니다.
딤프스 하면 2d격투게임을 만드는데 일가견이 있는 회사
잘봤습니다. 영상에도 언급되었지만 좋은 스펙의 휴대기기였음에도 빠르게 후속기기로 넘어갈수밖에 없던게 에뮬이 너무 빨리 나온게 컷죠. 그것도 최적화까지 잘되어 저사양 컴에서도 깔끔하게 돌아갈 정도로...
후속기기 nds에서도 하위호환으로 게임을 할수 있었기에 그나마 여파가 최소화 되었던거 같습니다.
하위호환의 선두주자였던 플레이스테이션이 호환을 버리고, 오히려 그 시기부터 닌텐도가 하위호환을 신경쓰게 되었다는 점, 그리고 그와 함께 닌텐도의 반격이 시작되었다는 점도 시사하는 바가 크네요. 시대는 하위호환이야!
내가 가장 사랑하는 게임기입니다 그냥 전설이에요. 너무 멋진 게임기입니다.
저도 어드밴스에는 남다른 추억이 있습니다. 슈퍼로봇대전 시리즈나 개더비트도 좋아했고, RPG도 재밌는게 많았죠. 휴대용 게임기의 발전에 가장 큰 역할을 했던 게임기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
콘솔 게임기들의 역사에 대한 연재가 끝나면 유명한 게임 시리즈 ip에 대한 역사도 다뤄주실 수 있나요?
게임 제작사, 개발자, 시리즈에 대한 것도 차차 다뤄나갈 생각입니다. 좋은 자료들을 많이 찾아야할텐데...!
진짜 게임보이 어드밴스의 등장으로 휴대용 게임기의 판도가 뒤 바뀌어버리는 상황이 벌어졌쥬 ㅋㅋㅋ
게임 업계에서 개발하고 있던 모든 휴대용 기기를 "타도 게임보이 어드밴스" 를 목표로 다시 개발하는 상황까지 벌어졌으니까유 ㅋㅋㅋ
게임보이 어드밴스가 슈퍼패미콤과 닌텐도 64의 중간 정도 였다면
psp가 ps1이랑 ps2의 중간 정도로 만들어졌으니까요!!
게임보이 어드밴스가 없었으면
ps1의 2/3 정도의 성능으로 만들어질 뻔 했던 psp....
PSP는 정말 각잡고 제대로 만든 게임기였으나... 어찌 하늘은 PSP를 낳고 또 DS를 낳았는가...!
꼬꼬마때는 gba로 록맨에그제를 즐기다가 작년에 스팀으로 록맨에그제 컬렉션이 발매되서 너무 기뻤어요. 다른 gba 명작들도 리메이크or리마스터 되면 좋겠네요!!
게임 인구가 늘어나고, 주 소비층이 30대~40대로 옮겨가고 있는 현재의 게임시장의 특성상 명작의 부활은 앞으로도 계속 될 겁니다. 저도 그런 게임들이 현대에 되살아나는걸 볼 때마다 기쁘네요.
개인적으로 스위치 다음기종을 기대하고 있어서 그런지 닌텐도 시리즈 정말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영상 많아지면 통합판도 따로 제작해주세요.
그러고보니 패미컴부터 시작해서 쭉 닌텐도 계열만 다루고 있네요. 휴대용 게임기 시장은 닌텐도에게 도전했다가 깨진 자 이야기가 쭉 나오다보니... 그래도 게임큐브 이후에는 다시 소니의 이야기가 시작될겁니다.
사실 2개, 3개짜리 영상을 하나로 묶는건 어차피 같은 영상 아닌가? 하는 생각이 있어서 통합편은 생각을 안하고 있었네요. 나중에 어느정도 정리가 다 되면 나눠진 시리즈는 하나로 만들어보겠습니다.
오카다 사토루의 신의 게임기... 휴대기 32비트 충격적이었죠😂
스펙으론 psp와 상대가 안되어도 본질적인 면이 충실한 게임기
GBA는 야마우치 사장에게 크게 영향받지 않고 만들었던 게임기였죠. 그래서 그런지 오카다 사토루 본인도 GBA에 대한 애착이 남달랐던 것 같습니다.
psp랑 비교할 세대가 아니죠. psp는 ds랑 비교해야죠
GBA는 처음 받을때 정말 충격이었죠 개인적을로 플스2를 처음봤을때보다 충격이었습니다.들고다니는 거치형 이라는 이후 휴대용 게임기의 나아갈길을 제시한 명기라고 생각합니다
어드밴스에서 SP모델이 나오면서 접히는 게임기의 아이디어가 나왔고, 이를 살려서 DS가 나오게 되었죠. 분명 이 게임기가 닌텐도가 앞으로 걸어야 할 새로운 이정표를 세워줬다고 볼 수 있습니다.
15:00애 나오는 "젤다의 전설: 신들의 트라이포스"에서 주인공만 여자로 바꾼 듯한 저 게임은 제목이 뭔가요?
젤다의 전설 ~이상한 모자입니다. 몇 안되는 외주로 제작된 젤다시리즈 중 하나입니다.
감사합니다
이번 화도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젠 gba군요....sp부터 미크로까지 본격적으로 기계에 멋을 내기시작한 시점이라고 봅니다ㅎ잘 보겠습니다
계량된 SP도 좋고 소형화된 미크로도 좋지만 뭐니 뭐니해도 전 초기형 GBA가 제일 좋더라고요
저는 어드밴스의 3가지 타입 중에서 원조를 제일 좋아합니다. 이유는... 제일 조작하기 편해보여서 다른 타입은 살 생각도 안했습니다.
목소리 너무 좋습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조금 더 컨디션이 좋아서 그런가 약간 더 발성이 나아진 것 같네요.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추천!!!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빠른단종이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가장 많은 파생기기가 나온 GBA.
GBA도 DS가 늦게 나왔다면 DS의 판매량의 상당수를 가져갈 수 있었으리라 예상합니다. PS2의 판매속도를 따라잡았던 몇 안되는 기기였으니까요.
기다렸습니다.. :)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은 DLC도 다 가지고 있어야 같이 즐길 수 있는데 1개 소프트로 4명이 즐길 수 있다는 건 지금 봐도 대단한 정책이네요. 그런데 이게 실제로는 이득이 된 걸까 하는 의문도 드는 군요.
아니나 다를까, 실제로 게임보이 어드밴스로 팔린 소프트웨어 갯수를 보면 총량이 굉장히 적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여럿이서 즐길 수 있는 소프트라면 한 명만 있어도 된다니... 이용자에게는 굉장히 좋은 시스템이지만 게임 개발사는 그만큼 적게 파는 셈이니까요.
이게 순전히 불법복제 때문이라고 보기에는... DS의 소프트웨어 판매량을 설명할 수가 없습니다.
@@rattel역시 그랬군요. 차라리 친구 세일 같은 명분으로 여러 개 사면 좀 깎아주는 정책이 나았을지도 모르겠네요.
개인적으로 이당시 라이벌 휴대용게임도 나오면 좋겟네요 완다스완+네오지오 포켓등 3
아마 메인이 되는 3사들을 다루고나서 빼먹은 친구들을 다루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게임보이 어드밴드스는 진짜 혁명이었다
휴대용게임기로 sfc의 화질을 즐길수있다는게 당시에는 혁명이었음
저도 그 작은 화면에서 고품질의 게임들이 돌아간다는게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화면이 조금만 밝았어도...!
너무 잘봤습니다 원더스완이나 네오지오포켓편도 나오면 좋겠네요
메인스트림이라고 할 수 있는 기기들을 모두 다루고 나면 차차 그 외의 기기들도 다룰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신년 영상 잘봤습니다. 이상하게 내구도가 별로였던지라 3개 구매했었네요. 백라이트는 진짜 아쉬웠고
휴대용 슈패미를 기대했지만 초반에는 기대 보단 조금 그랬죠. 슈로대A 보고 산거였는데 반투명 빔라이플 아니라 실망했던 기억이 나네요.
막판에 킹덤하츠였나..? 3D 게임이 몇개 있긴했었던거 같은데 이래저래 팩으로 신기했음
게임보이만큼 튼튼한 휴대용 게임기는 아니었죠. 비용 문제로 백라이트와 프론트라이트를 생략한 것도 아쉽고요. 하지만 게임보이 SP에서 프론트라이트를 도입했던 걸 보면 비용 문제가 있었을 뿐, 굉장히 넣고싶어했다는걸 엿볼 수 있죠.
선추천 후감상하겠습니다
오늘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밌게 봐주세요!
게임보이 어드밴스 2001년에 일본에서 출시하고 일주일정도 지나서 우리나라에 풀려서,버스타고 동서울터미널에 내려서 바로 옆에 테크노마트에서 13만원인가? 주고 샀었는데
당시에는 국내 정발이 안되다보니 죄다 보따리가 가져왔기에 20%정도 웃돈을 주고 사야했죠. 이래서 현지화가 중요한가봅니다.
Psp는 성능이 엄청났는데 gba나 nds를 더 재밌게 했어요.psp는 휴대용게임기인데 좀 실망스러운게 ps1 게임을 이식 좀 많이 해줬으면 분명히 좋았을껀데 전혀 안해주더라구요.그에 비해 gba는 슈패미 게임을 이식한거랑 악마성 드라큐라 이거 장난아니었습니다.닌텐도가 가진 팩이랑 종이곽 감성이 슈패미가 다시 되살아난 느낌을 많이 받아서 옛날생각도 나고 재밌게 했네요.흔히 보드게임이 재밌듯이 게임이 꼭 성능을 내세울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그래픽이나 하드웨어발전은 게임업계에 엄청난 타격이구요.그 수준에 못 미치면 게임업체는 경쟁에서 탈락하거나 도산하기에 좀 다양한 게임이나 실험적인 게임들이 못나오는게 안좋은거죠.게임업계가 너무 급성장한게 아쉽긴하네요.
최근 발더스게이트 3와 스타필드의 비교, 그리고 기대받던 AAA급 게임들의 몰락 등... 여러모로 아쉬운 점이 많죠. 게임의 완성도를 올리는 데에는 기술과 인력, 그리고 시간이 필요한 것은 맞지만, 최종적으로 그걸 명작으로 만드는 것은 사람이라는 말이 새삼 떠오릅니다.
오잉 겜보이SP가 안나오네용~? 항상 영상 잘보고있습니당!
SP와 미크로는 짧게 지나가는 느낌이라 DS를 다룰 때 짧게 언급될 것 같습니다.
GBA를 구입하고 스트리트 파이터 2X 리바이벌과 파이널 파이트 one을 구입해보고 휴대용 게임기의 신세대가 열렸구나를 느꼈던 기억이 납니다 ㅎ
GBA부터 휴대용 게임기의 스펙이 눈에 띄게 성장하게 되었죠. DS, 3DS, 그리고 스위치까지요. WiiU의 부진이 안타깝긴 했네요.
미리 추천 누르고 봅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영상도 재밌게 봐주시면 좋겠네요.
이미 이 시기에 컴퓨터로 넘어간지 오래라 몰랐던 사실을 알게 되네요.
게임보이어드벤스 라길래 그냥 겜보이->겜보이컬러판->겜보이 업글판 정도로만 생각했는데;;
저도 처음 나왔을 때에는 게임보이 컬러가 있으니 굳이? 라고 생각했었는데 막상 친구가 하는걸 보니 완전히 다른 스펙을 가지고 있다는걸 알게 되었고, 뒤늦게 구매하게 되었죠.
gba가 32비트 였군요 여지것 16비트로 알고있었넹
프로세서는 32비트였고, 그래픽 기능도 그에 걸맞는 수준이었는데 동시 발색수는 슈퍼패미컴 수준, 사운드는 그 이하였죠. 슈퍼패미컴과 동일수준의 PCM사운드를 낼 수 있었지만 슈퍼패미컴은 8채널이었는데, GBA는 2개 채널밖에 없어서 사운드가 빈약하게 느껴지죠.
@@rattel 네 그렇긴한데 sfc게임 gba로 이식작들 보면 눈에 보이는 퀄리티도 거의 다운그레이드로 보였었네요 슈퍼동키콩이나 요시아일랜드 등등
@@j.c.s7762 그건 아마 RGB로 도트를 그리던 시절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했던 시기여서, LCD화질에서 예쁜 도트를 찍는것에 제작사들이 미숙했던 시기였기때문에 더 그렇게 보이셨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 과도기에 제작사들을 단련시켜준 것이 GBA였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좀 잘 살던 친구가 게임보이 어드밴스를 가지고 있었드랬죠..ㅋㅋ
이것도 국내에 처음 발매되었을 때는 15만원 정도 했던게 기억나네요. 당시에는 대충 원가보다 20%정도 비싸게 사는게 국룰이었죠.
개인적으로 게임보이 어드밴스에서 제일 높게 평가하는게 그립감인데
역대 모든 닌텐도의 휴대용 기기를 써봤지만 GBA만큼 그립감이 착 감기는게 없었음...
저도 이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이것이...인체공학적 디자인?!
아....다음 편을 빨리 보고 싶다 ^^
곧 보게 되실겁니다!
sp랑 미크로 얘기가 빠진게 좀 아쉽긴한데 잘 봤습니다!
그 기종들은 언급을 할지 말지 고민을 했는데, DS이야기를 할 때 잠시 스쳐지나가게 될 예정입니다!
게임보이 어드밴스의 성적을 보면. 서드 파티의 평균적인 수준도 무시할 수 없는 걸 느낄 수 있는데 무작정 최고 수준의 제작자들에 의한 완벽을 추구하는 그런 것을 실현할 최고급 인력은 세계 전체를 뒤져도 그리 많지가 않았다는 점과 하필이면 오만했던 점으로 인해 닌텐도와 협력하고 싶지 않았던 점. 새로운 플랫폼도 생겼겠다. PS로 진영을 바꾼 것도 많았지만, 닌텐도 64로 이어지는 개발비용을 무시할 수 없었던 점. 여러가지가 겹친데 비해. 게임보이 어드밴스에선 그러한 문제점들을 고치기 위한 점과 함께.
중소 규모 제작사들이 내놓을 수 있는 BBB,CCC급 게임들의 가치도 무시할 수 없다는 게. 소프트가 100만 급은 아닌 50만 이하의 10~30만 사이쯤 되는 판매량도 결국. 그만한 게이머들이 즐겼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점이죠. 게임보이 어드밴스의 경우 적절한 수준의 그래픽과 함께 최소한의 음질도 있었으니...
나이가 든 지금은 좀 더 넓은 형태의 게임을 받아들일 수 있게 되었기에 더욱 느끼는 것이지만, 게임보이 어드밴스로 나온 게임들은 나름의 맛이 충분히 있었죠. 개인적으로는 메트로이드 퓨전과 제로 미션을 통해 메트로이드 시리즈를 알게 해주었던 점에 고마운 기기였고 악마성 드라큘라 시리즈(서클 오브 더 문과 효월의 윤무곡. 그리고 DS로 나온 창월의 십자가와 폐허의 초상화등. 월하 만큼은 아니라도 재미와 즐거움을 더해준 시리즈를 만끽하게 해주었죠.)
파이널 판타지 어드밴스 시리즈는 솔직히 1탄은 저지라는 게임 플레이를 짜증나게 만드는 규칙 때문에 재미가 좀 없었습니다. 전투를 할 때. 키워둔 주력 유닛이 하필 금지 카드 조건에 걸리면 그 유닛을 활용할 수 없어서 다른 유닛으로 바꾸어야만 하는데 이러면 육성을 집중적으로 하기 힘들고 로우. 규칙을 적들도 한번씩 어기면 좋겠지만, 절대 그냥은 어기지를 않기 때문에 시스템의 허점을 따로 파고들지 않고 그냥저냥 진행을 하다보면 참... 번거롭고 짜증이 나기가 너무 쉬웠죠. 덤으로 한글이 없었던 때 영문판을 겨우 해봤을 정도이기 때문에 일본어 판은 아예 더 빡쳤을 걸 생각하면...
다행히 다음에 나온 봉혈의 그리모어에선 로우가 훨씬 다듬어지면서 나아졌지만, 여전히 맘에 들지 않는 시스템이기도 했습니다. 행동에 일방적인 제약을 끝도 없이 시달리게 주는 시스템 따위가 좋을 순 없다는 걸 느꼈죠. 결국 저 로우 시스템은 봉혈의 그리모어로 끝이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른 SRPG에서 저런 시스템은 결국 쓰이지도 않은 걸 보면 "실패" 한 시스템이라 생각되죠. (재밌을 수 없는 부분입니다. 안그래도 불리한 조건에서 적과 맞서 싸우는 경우가 많은 SRPG의 특성상. 저런 제약을 지킴으로서 얻는 막강한 이득이 주어지는 것도 아니라면 더욱.)
게임보이 어드밴스이후로. 3D를 제대로 지원하는 게임은 결국 PSP 이후로 나온 PS VITA 정도에서나 제대로 실현 되었던 것 같습니다. 아참. PSP는 해상도랑 화면에 관해 아무래도 좀 그랬었던 것도 있지만, 개인적인 악인상은 초기 PSP는 플라잉 슈터 플레이어(...) 라는 점.(조금 비틀면 PSP에 넣은 디스크가 쁑! 하고 튀어나가버리는 어처구니 없는 문제가 있었죠. =-=;)
휴대형 기기가 주는 재미는 대형 화면으로 즐길 수 있는 게임과는 또 다른 즐거움이 있다 생각합니다. 최근엔 스팀덱이 너무 끌리더군요.
말씀하신대로 2~30만대 판매량을 노리는 중소기업의 참여가 부진해서 날개를 펴지 못했던 것이 바로 게임큐브였죠. 당시의 기업들의 선택은 PS2, 아니면 GBA였고, 기술검증 등을 위해서 엑박에 발을 걸치는 정도가 대부분이었으니까요.
제 친구가 스팀덱을 사고 나서 다키스트 던전의 플레이타임이 200시간 늘어난걸 보고 저도 이거나 사볼까...하고 잠깐 고민을 했었습니다.
구입했던 게임기들 중에 유일하게 팔아버린 게임기네요.
게임이 맘에 안 들거나 했던 건 아니고 그 어두운 화면에 도저히 적응이 안 되더군요.
GBA SP 살까 고민하다가 그만두고 한참 뒤에 NDSL을 구입했습니다.
GBA가 정말 다 괜찮은데 말씀하신대로 편광 디스플레이라서 기본적으로 밝지 않은데다 어두운데선 플레이하기도 힘들었죠. 덕분에 가격이 싸긴 했지만...
따봉드립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열심히 만든 보람이 있네요.
와 첫댓글 영광입니다
빠르게 찾아주져서 감사합니다!
내사랑❤❤❤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