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저는 마른 당뇨입니다 이방송 시청하면서 탄수확 줄이고 과일 엄청 좋아하는데 과일 하나중에서 아주 한입정도 맛만 보는거로 거의 않먹고요 간식도 거의않먹습니다 야채와 단백질 견과류 조금씩 식단에포함 매식후 운동 하면서 몸무게 2주반만에 2kg 뺐습니다 선생님 덕분입니다ㅎ건강하세요👍👍👍👍
국민 건강을 위해서 늘 수고하시네요, 감사합니다. 콜레스트롤 처방제 중 '리피토'를 장기간 복용해 본 일과성뇌허혈발작 환자인데요, 뇌졸중 재발도 문제이지만 오히려 처방약인 '리피토'의 부작용으로 심한 고통을 겪었습니다. 스타틴 계열은 다 그렇다지만 그 중에서 '리피토'는 더 심한 것 같아요. 가장 큰 부작용이 습진, 야간다뇨, 불면, 악몽, 빈혈, 근육통, 근감소증, 혈압 강하, 저혈당증, 신체 기능 저하, 체중 감소, 간 수치 이상, 등. 약에 대한 과민성이 사람마다 조금은 다르다고는 하던데 그렇다면 대안의 처방도 필요하지 않을까요 ? 무조건 '리피토' 처방을 고집하는 의사분들은 본인께서도 한 번 복용해보실 것을 권합니다.
비디오에서 말씀 드렸는데.. 의사가 아닌 OO의학하는 도사선생님들이 스타틴에 대해서 반론을 제기하는데 혼동이 되시죠? 도사들보다는 의사를 믿는게 낫지 않을까요? 유튜브에서 스타틴에대해서 말하는데 "내과전문의" "가정의학전문의"라고 쓰여있지 않다면 일단 의사가 아니라고 생각하시면 99%맞습니다. Dr. XXX 라고 써있다면 의사가 아니라 공대나 그런대 나온 박일 가능성이 높구요, 그냥 의사 XXX라고 써있다면 그래도 진짜 의사가 아닌 경우가 1/3은 된다고 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여 질문이 있습니다. 저는 신장안에 혹이 있어서 제거술을 진행하다 그 덩어리가 암이라는것을 알게되어 신장 한쪽을 제거햇습니다. 그 후 전이여부를 검사했는데 림프절이나 간 뼈등 아무데도 전이된곳이 없다고 하시고 4개월에 한번씩 추적 검사를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다른쪽 신장이 건강해서 걱정 말란 말만 하시고 별다른 추후관리를 이야기를 안해주셧는데요 지금 담배는 끊엇습니다. 그 다음 제가 어떤 관리를 해야할까요
계속 비뇨기과나 신장내과를 다니시면서 필요에 따라서 6개월, 또는 1년에 한번식 초음파 검사나 의문이 있을때는 CT를 추적검사를 하게 됩니다. 간혹 남은 암조직이 있어 전이를 하는경우도 있지만 흔하지 않습니다. 대부분 수술해서 신작을 척출하면 문제가 없이 암이 다시 재발하지 않는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물론 언제 척출했냐가 중요하지만 벌써 말씀하신데로 보시는 의사분이 전의가 없었다고 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꺼라고 생각됩니다.
저는 1970년생 현재 51살입니다 강낭성모병원에서 매년 마다 건강정기 검진을 받고 정기검진 결과를 가지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채크해서 대략 3년전 부터 고지혈증약을 처방받아 복용하게 됐습니다 처음 2년정도는 리피토10mg과 간장을 동시에 처방받아 6개월 간격으로 강남성모병원 내분과를 방문해서 처방을 받았고 그이후 1년 정도 아토젯10mg이라는 약을 6개월 간격으로 역시 간장약과 같이 처방을 받아 1년정도 복용을 했습니다 그런데 처음리피토10mg을 처방 받아 복용하던중 전신 근육통증과 가벼운 관절통증 특히 손목등이 아파서 그간 하던 개인PT와골프로인하여 생기는 통증정도로 생각해서 무관심했고 전립선비대증세로인해 배뇨장에가 조금있어 약물 치료중이 었고 해서 근육통과손목 통증은 정형외과를 통해 약물과 주사를 맞았고 비뇨기쪽역시 약물로 계속 치료 중이었지만 두증세 모두 뚜렷한 호조를 보이지 못했습니다 그러던중 최근 2020년12월14일 건강검진을 받고 나온결과(혈액검사)를 가지고 12월21일 내분비내과 주치의에게 보여주고 6개월 전보다 고지혈수치가 조금 올라 갔다고 하여 아토젯 20mg과 간보호 간장을 같이 처방받고 1주정도 복용하던중 지금까지와는 다른 상증상들이 몸에서 나타났는데 기존보다 좀더 심하게 아픈 등근육 결리고 저림현상.모는 관절이 저리고 심한통증현상 특히 손가락 마디가 오무리지못할정도 통증 무릅관절 통증 눈흐림도 시력저하보다 자꾸 어두워지는 현상 오른쪽 눈 충혈현상 오른쪽 허벅지 안쪽 근육화농현상 정신 몽롱상태 수면중 악몽현상 계속 졸리고 피곤한현상 그밖에 예전부터 조금은 발기가 안되는 현상등 저는 최근까지도 고지혈증약으로 발생했을 거라는 생각을 전혀 못했습니다 그런데 우연치않게 고지혈증약부작용에 대해 접하게 되었고 그이후 부터 2021년1월23일부터 아토젯20mg(고지혈증약) 복용을 중지했는데 중지한날 이후터 몸이 정상정으로 돌아가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허벅지 안쪽에 갑자기 나타난 근육성화농은 아직 사라지지 않고 약을 복용하고 있는데 저는 이번일로 너무 화도 나고 속상합니다 몸속 병을 예방하고 관리하려고 시작됀 나쁜콜레스테롤을 줄여주고 여러 질병에 예방이 된다고 했던 약물(스타딘제)이 오히려 몸을 이렇게 나쁘게 할수도 있다는 점에 화가나고 의사역시 이약을 처방함에 있어서 환자에게 부작용공지와 부작용채크를 해 주었으면 좋았을 텐데 고지혈증약(스타틴제)에 부작용 심각성을 이야기 안해준게 어처구니 없고 화가납니다 저는 소송도 준비중입니다
근육통은 흔한 부작용인데요 스타틴 계열에서 한개의 약에만 근육통이 생기시는 분도 있고 모두 근육통이 생기시는 분도 있습니다. 자신이 특정 스타틴의 적은 용량에는 근육통이 생기지 않는다면 그걸드시라고 추천을 하구요, 만약에 모든 스타틴에 근육통이 생긴다면, 그리고 식단조절로 안됬고 위험군이라고하면 Repatha라는 주사약을 주게됩니다. Repatha는 나온지 몇년밖에 않된 약인데 괜찮은거 같아요, 하지만 저는 아직까지는 스타틴을 복용할수없는 심혈관계 고위험군에게만 권장을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어떤 외국 유명논문이나 책을 보면 콜레스트롤과 심혈관질환의 연관성이 없다.제약회사의 희대의 사기극이란말이 있고 얻는 이익보다 부작용이 심각성을 말하고 있는데 이 내용에 대해서 시원하게 설명좀 해주시면 좋겠고요.답글도 먹어서 이상없는 사람들에게는 답글을 다셨지만 심각한 부작용을 겪고 있다라는 글에는 어느 한군데 답글이 없습니다.
유명한 논문지에 지구가 둥근게 아니라 평면이라고 해서 그걸 믿는 사람들도 꽤 있습니다. 그 사람들의 '과학적인' 논리들과 음모론들에 대해 지리학자들이 다 하나하나 설명해 드리지는 않겠죠. 의사들을 보면서 이런저런 토달면서 반대 입장을 설명해달라는것은 배우겠다는것보다 싸우겠다는거라고밖에 들리지가 않아서 그것들을 다 일일이 설명하는건 시간낭비일뿐이라는걸 깨달았습니다. 의사들이 희대의 사기극을 펼치고 있다고 생각한다면 궂이 제 채널을 볼 필요도 없겠지요.
한가지 여쭤보겠습니다 뇌경색환자여서 혈압약2개와 스타틴계열약등을 먹고있는데 혈압이 퇴원후 계속 100/71이하로 나오고 있고 입원중 피검사 결과 콜레스테롤을 낮은 수치가 나오고 있는데 6개월이상 의사를 만나지못 한채 약만 계속 리필해서 먹고 있는데 정상인가요? 미국입니다.
안녕하세요. 교수님 저는 2017년도에 당뇨 500이넘어서 인슐린 24 복부에 맞으면 관리를 시작 현제는 콤비글라이즈 서방전 500밀리그램 1일1회 복용 계속 한다고 하는데 계속해서 아침 공복에만 체크를 하고 하루종일 음식을 말로만 가리면서 별로가리지 않해는데 4월경쯤 갑작이 공복에 380.410.350.몇일동안 불안상태 그러다 인터넷을 당뇨에 대해서 검색결과 조동혁교수님의 100세 건강시대 에 인연이 되어서 몇 개월동안 교수님께서 말씀하신대로 따라하다보니 나에게는 음식이 독약이라는것을 느꼈습니다. 이제 부터 혈당관리에 들어가서 100세인생을 살아보렵니다. 당뇨강의 넘 잘보고 헐당첵크 공복 아침일찍. 조식전. 조식후. 1시간후 2시간후 이런식으로 취침전까지 8회정도 맘먹고 도를닦습니다. 8월1일부터 시작하여 8월18일 아침 7.32분 137 ) 9.13분 128) 11.12분 166)오후1.31분 189) 2.38분 134) 4.37분102 ) 5.52분 110 ) 저녁 7.59분 161) 8월 19일 아침 7.52분 127) 10.42분 127 식후 11.45분 139)
자신의 의사가 처방한 특정약을 환자의 정보가 없는 제가 뭐라고 할수는 없고, 환자의 상태를 모르고 다른 의사가 처방한 약을 먹어라 먹지마라하는것은 아주 위험한 말이 되겠죠. 제 채널에서는 기본적이거나 대중을 위해 어떤 약이 어떤식으로 좋다는것을 알려드릴수는 있지만, 각각의 개인의 치료에 대해서는 꼭 자신의 의사와 상의를 하셔야 합니다.
40세의 남자입니다 LDL수치가 190까지 나와서 의사선생님 추천으로 스타틴계열의 약을 복용하고 50정도로 낮추었습니다. 그리고 다이어트로 10키로정도 빼고 Ldl이 어느정도 좋은상태로 유지되서 의사선생님의 권유로 복용을 중단하였는데 혹시 수치가 좋으면 복용을 계속 중단해도 되나요? 한번 복용하면 계속 해야한다는 분들도 있어서요^^
기능의학, 대체의학... 모두 "의사"가 아닙니다. 네 그래서 그 사람들이 반대를 하죠. 간혹 한국에서는 가정의학과선생님들이 미국에서의 기능의학/대체의학에 잘 모르시고 자신을 그렇게 분류하신 분들이 몇 있기는 하지만 미국에서 '기능의학" 이나 "대체의학"이라고 함은 의사가 아님을 표시하는것입니다. 의사는 그냥 "의학"을 하죠. 다른 XX의학이라고 붇는경우는 "의학"이 아니니까 의사가 아닌데 의학을 하면 안되니까 법적인 제제를 피하기위해 다른 이름이 추가되어 대체되는것이고, 즉 의사가 아닌사람을 말하죠. 미국은 이런 사람들이 워낙 많고 모두 자신들을 Dr. 라고 부르기 때문에, 진짜 의사는 이름뒤에 MD (또는 DO)를 붙입니다. 이렇게 이름뒤에 MD라고 써있지 않고 Dr. 란 타이틀로 써있는 사람은 의대를 간게 아니라 생물학 석사/박사등을 헀거나 다른 음대/미대등 일반대학원 석/박사를 이수해서 비타민제를 파는 사람들이죠. 무슨 대학원을 나와도 Dr.라고 할수있으니깐요.
날마다 뵈오니 남이 아닌 듯 하여 가족을 만난 기쁨이 오늘도 감사로 이여집니다
행복 충만하세요 ^^
사랑합니다 💜 ㅎㅎ
고맙습니다 역시 조박사님 통해 의학 전문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국민들이 많이 응원합니다
선생님 저는 마른 당뇨입니다 이방송 시청하면서 탄수확 줄이고 과일 엄청 좋아하는데 과일 하나중에서 아주 한입정도 맛만 보는거로 거의 않먹고요 간식도 거의않먹습니다 야채와 단백질 견과류 조금씩 식단에포함 매식후 운동 하면서 몸무게 2주반만에 2kg 뺐습니다 선생님 덕분입니다ㅎ건강하세요👍👍👍👍
제가 체험 한것입니다 국을 당장 끊으세요 국을 먹더라도 건더기만 먹고 국물은 버리세요 그리고 과일도 거의 끊다 시피했더니 혈압약을 안먹어도 100이 안넘을 때가 많아요 물론 콜레스트롤약 중성지방약 모두 끊었읍니다 국물이 아깝다 생각 마세요...
의외로 과일도 콜레스트롤 많이 올립니다
조의사님공중부양하실분같아요최고요🍇더운여름잘이겨내세요👍😃
간만에 왠 연예인이 방송하나 했습니다. (아~이런말 하면 친척인지 오해 하는데...)
방송 잘 봤습니다.
✌의술도술2가지를 마스터하셨군요✌축하드립니다 항상감사하게시청하고있습니다
경지에 이르렀습니다. ㅋㅋㅋ
콜레스테롤약이 매우 중요 했군요 ~
몰랐습니다
오늘도 하나또 배우고 갑니다
^^
국민 건강을 위해서 늘 수고하시네요, 감사합니다.
콜레스트롤 처방제 중 '리피토'를 장기간 복용해 본 일과성뇌허혈발작 환자인데요,
뇌졸중 재발도 문제이지만 오히려 처방약인 '리피토'의 부작용으로 심한 고통을 겪었습니다.
스타틴 계열은 다 그렇다지만 그 중에서 '리피토'는 더 심한 것 같아요.
가장 큰 부작용이 습진, 야간다뇨, 불면, 악몽, 빈혈, 근육통, 근감소증, 혈압 강하, 저혈당증, 신체 기능 저하, 체중 감소, 간 수치 이상, 등.
약에 대한 과민성이 사람마다 조금은 다르다고는 하던데 그렇다면 대안의 처방도 필요하지 않을까요 ?
무조건 '리피토' 처방을 고집하는 의사분들은 본인께서도 한 번 복용해보실 것을 권합니다.
7종 스타틴 약을 테스트해 가면서 정해야 하고 최소양으로 복용, 경동맥에 이상이 없는 경우 계속해서 양을 줄여가면서 총콜을 관리하십시오
재밌는 강의 열심히 듣고 있어요 당뇨환자인데 약을 끈고자 애쓰고 있습니다
보약 같은 박사님 강이 감사합니당 정이에 박사님 항상 응원합니다
감사 합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잘 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LDL이 선천적으로 높아서 지금은 Atorvastatin을 복용하고있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제 어머님이 선천적으로 LDL이 높은데 약을 복용하지 않았고 70초반 부터 치매를 시작했는데 LDL 콜레스트롤 수치와 치매와의 상관관계가 있는지요?
혈관이 막히면 혈관성 치매가 올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혈관과 상관없이 그냥 치매가 오는 경우가 더 많죠.
혈전용해를 위해 낫또나 귤 등을 추천, 혈액은 미역 양파 생강 등으로 깨끗이 하세요
박사님, 공중부양 대단하십니다. 담번엔 물위를 걸어서ㅎㅎ
선생님 오랫만에 뵙갰네요
저도 스타틴 오랫동안
복용 했습니다
좋은것같아요
항상 좋은 말씀 고마워요👍🏻👍🏻☹️
저의 주치의 조동혁 선생님 늘 친절하시고 재미있어요
좋은 말씀 감사하며...
공중부양도 하시니
드론 조 라고 이름 바꾸면
어떨까요
드론보다는 "도사"의 경지가 더 높지 않을까 사료됩니다. 푸하하..~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세도나 저도 가고싶어요 !!
코로나 빨리 좀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박사님,
안녕하셨어요?
스타틴이 혈당을 올린다는 말이 사실인가요?
유익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한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LDL 수치가 높으면 뇌 질환 Dementia상관관계가 있는가요?
LDL이 조절안되어 만약 작은 혈관들이 막히면 혈관성치매가 올수있죠.
바쁘실텐데 질문에 답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헉 ;
더 듣고 싶은데 ㅠ
넘 빨리 끝나요 ㅠ
피타바스타틴이 제일 부작용이 작아요
선생님 보고합니다 !!!한달 스타틴약과 음식 조절 ㅡ닭 가슴샇 두부 나물 강황 쑥밥 등 ㅡ과일 끊고 베리류끊고 ㆍ 4일전에 검사했더니 놀랍게 정상 됐어요 Ldl 75zHdl99와우 이건 기적 !!!ㅎ 역시 음식 과 치료약 최고네요 정말 좋아요ㆍ 스타틴 끊고 식사조절후 2달후 다시 검사하고 보고하겠습니다ㆍ
박사님 질문있습니다
현재 승모판 수술후 콜레스테롤 약 복용중인데
이약의 기전이 근육을 약화 시키는 작용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항응고제 와파린 먹는사람도
스타딘먹어야 할까요
LDL 175
HDL 51
관리해도 될까요
음식으로 들어가는 기름은 없구요 (고기 생선 우유 계란
안먹구요 채식위주입니다
몸이 필요해서 만드는건데
높으니까 기막혀요
간기는 당뇨 신장 모두이상
정상입니다
박사님 답변기다립니다
박사님 크레스토와 토스젯정 중 어느 것이 좋을까요?
저는 스타틴 약을 1년 넘게 복용하다 체중감소가 심해서 의사 선생님이 아스피린으로 교체를 해서 복용하고 있습니다 스타틴에 대한 호불호가 많아서 혼란스럽습니다
비디오에서 말씀 드렸는데.. 의사가 아닌 OO의학하는 도사선생님들이 스타틴에 대해서 반론을 제기하는데 혼동이 되시죠?
도사들보다는 의사를 믿는게 낫지 않을까요?
유튜브에서 스타틴에대해서 말하는데 "내과전문의" "가정의학전문의"라고 쓰여있지 않다면 일단 의사가 아니라고 생각하시면 99%맞습니다.
Dr. XXX 라고 써있다면 의사가 아니라 공대나 그런대 나온 박일 가능성이 높구요, 그냥 의사 XXX라고 써있다면 그래도 진짜 의사가 아닌 경우가 1/3은 된다고 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의사 조동혁 의사 조홍근 두분이 찐 의사입니다 3년동안 유튜브 탐색 결과 입니다 ㆍ
선생님 안녕하세여 질문이 있습니다.
저는 신장안에 혹이 있어서 제거술을 진행하다 그 덩어리가 암이라는것을 알게되어 신장 한쪽을 제거햇습니다. 그 후 전이여부를 검사했는데 림프절이나 간 뼈등 아무데도 전이된곳이 없다고 하시고 4개월에 한번씩 추적 검사를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다른쪽 신장이 건강해서 걱정 말란 말만 하시고 별다른 추후관리를 이야기를 안해주셧는데요 지금 담배는 끊엇습니다. 그 다음 제가 어떤 관리를 해야할까요
계속 비뇨기과나 신장내과를 다니시면서 필요에 따라서 6개월, 또는 1년에 한번식 초음파 검사나 의문이 있을때는 CT를 추적검사를 하게 됩니다. 간혹 남은 암조직이 있어 전이를 하는경우도 있지만 흔하지 않습니다. 대부분 수술해서 신작을 척출하면 문제가 없이 암이 다시 재발하지 않는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물론 언제 척출했냐가 중요하지만 벌써 말씀하신데로 보시는 의사분이 전의가 없었다고 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꺼라고 생각됩니다.
@@CharlesChoMD 감사합니다 선생님 의문들이 많이 해소 되엇어요 ㅎㅎ
@@jinkim7080 감사합니다 ㅎㅎ
혹시 식이요법이나 생활들은 어떻게 하시는지요?
저는 1970년생 현재 51살입니다
강낭성모병원에서 매년 마다 건강정기 검진을 받고 정기검진 결과를 가지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채크해서 대략 3년전 부터 고지혈증약을 처방받아
복용하게 됐습니다
처음 2년정도는 리피토10mg과 간장을 동시에 처방받아 6개월 간격으로 강남성모병원 내분과를 방문해서 처방을 받았고 그이후 1년 정도
아토젯10mg이라는 약을 6개월 간격으로 역시 간장약과 같이 처방을 받아 1년정도 복용을 했습니다 그런데 처음리피토10mg을 처방 받아
복용하던중 전신 근육통증과 가벼운 관절통증 특히 손목등이 아파서 그간 하던 개인PT와골프로인하여 생기는 통증정도로 생각해서 무관심했고
전립선비대증세로인해 배뇨장에가 조금있어 약물 치료중이 었고 해서 근육통과손목 통증은 정형외과를 통해 약물과 주사를 맞았고 비뇨기쪽역시 약물로
계속 치료 중이었지만 두증세 모두 뚜렷한 호조를 보이지 못했습니다
그러던중 최근 2020년12월14일 건강검진을 받고 나온결과(혈액검사)를 가지고 12월21일 내분비내과 주치의에게 보여주고 6개월 전보다
고지혈수치가 조금 올라 갔다고 하여 아토젯 20mg과 간보호 간장을 같이 처방받고 1주정도 복용하던중 지금까지와는 다른 상증상들이 몸에서
나타났는데 기존보다 좀더 심하게 아픈 등근육 결리고 저림현상.모는 관절이 저리고 심한통증현상 특히 손가락 마디가 오무리지못할정도 통증 무릅관절
통증 눈흐림도 시력저하보다 자꾸 어두워지는 현상 오른쪽 눈 충혈현상 오른쪽 허벅지 안쪽 근육화농현상 정신 몽롱상태 수면중 악몽현상 계속 졸리고
피곤한현상 그밖에 예전부터 조금은 발기가 안되는 현상등 저는 최근까지도 고지혈증약으로 발생했을 거라는 생각을 전혀 못했습니다
그런데 우연치않게 고지혈증약부작용에 대해 접하게 되었고
그이후 부터 2021년1월23일부터 아토젯20mg(고지혈증약)
복용을 중지했는데 중지한날 이후터 몸이 정상정으로 돌아가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허벅지 안쪽에 갑자기 나타난 근육성화농은 아직 사라지지 않고
약을 복용하고 있는데 저는 이번일로 너무 화도 나고 속상합니다 몸속 병을 예방하고 관리하려고 시작됀 나쁜콜레스테롤을 줄여주고 여러 질병에
예방이 된다고 했던 약물(스타딘제)이 오히려 몸을 이렇게 나쁘게 할수도 있다는 점에 화가나고 의사역시 이약을 처방함에 있어서 환자에게
부작용공지와 부작용채크를 해 주었으면 좋았을 텐데 고지혈증약(스타틴제)에 부작용 심각성을 이야기 안해준게 어처구니 없고 화가납니다
저는 소송도 준비중입니다
선생님 그럼환자의 체질에따라 코레스테롤약을 처방하나요 ?여러갖이 약이성분이 다다른가요? 답답한것은 가족력도없고 한데 간수치가높다고 정말검사한적잇는데 약때문이란말을 들은적 잇어서요
스타틴때문에 간수치가 올라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따라서 스타틴약을 처방하면 2개월안에 피검사를 하죠. 그래서 1-2개월안에 재진을 하는거구요.
저도 스타틴 먹는데 마음이 놓이네요 안그래도 오래 먹어야 되나 걱정했는데.
감사합니다
스타틴은 혈전을 용해 하나요?
스타틴부작용 (근육통)으로 복용불가일때
다른 방법은?
근육통은 흔한 부작용인데요 스타틴 계열에서 한개의 약에만 근육통이 생기시는 분도 있고 모두 근육통이 생기시는 분도 있습니다. 자신이 특정 스타틴의 적은 용량에는 근육통이 생기지 않는다면 그걸드시라고 추천을 하구요, 만약에 모든 스타틴에 근육통이 생긴다면, 그리고 식단조절로 안됬고 위험군이라고하면 Repatha라는 주사약을 주게됩니다. Repatha는 나온지 몇년밖에 않된 약인데 괜찮은거 같아요, 하지만 저는 아직까지는 스타틴을 복용할수없는 심혈관계 고위험군에게만 권장을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감사합니다. ㅎ
어떤 외국 유명논문이나 책을 보면 콜레스트롤과 심혈관질환의 연관성이 없다.제약회사의 희대의 사기극이란말이 있고 얻는 이익보다 부작용이 심각성을 말하고 있는데 이 내용에 대해서 시원하게 설명좀 해주시면 좋겠고요.답글도 먹어서 이상없는 사람들에게는 답글을 다셨지만 심각한 부작용을 겪고 있다라는 글에는 어느 한군데 답글이 없습니다.
유명한 논문지에 지구가 둥근게 아니라 평면이라고 해서 그걸 믿는 사람들도 꽤 있습니다. 그 사람들의 '과학적인' 논리들과 음모론들에 대해 지리학자들이 다 하나하나 설명해 드리지는 않겠죠. 의사들을 보면서 이런저런 토달면서 반대 입장을 설명해달라는것은 배우겠다는것보다 싸우겠다는거라고밖에 들리지가 않아서 그것들을 다 일일이 설명하는건 시간낭비일뿐이라는걸 깨달았습니다. 의사들이 희대의 사기극을 펼치고 있다고 생각한다면 궂이 제 채널을 볼 필요도 없겠지요.
😏OO =기능..?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저번달 7월 혈액검사에서 hdl 83, ldl 132나왔더라구요..(calculated ldl은 121, 중성지방은 62 나왔어요)원래 hdl수치가 훨씬높았는데 많이줄었고 ldl도 조금 줄었어요..고기좋아하고 치즈나유제품도좋아해서 항상 적당히먹으려구 조심하고 있어요 (사실 야채도좋아하고..싫어하는게없어서 문제;;;)
담당선생님이 콜레스테롤약등은 별말씀안하셨는데 약간조심하라고만하시구,,저같은경우 약복용하는게 나을까요? 콜레스테롤 항상 신경쓰여요
특정한 기저질환이 없는경우에는 식단관리, 운동을 하면서 조금 바뀌는지 관찰해보고 계속 높을때 약을 처방하게 되는데요, 혈당과 비교해서 LDL은 식단으로는 잘 않떨어지죠.
선생님 아버님이 리바로를 드시고계신데 리바로는 어떤가요?
한가지 여쭤보겠습니다
뇌경색환자여서 혈압약2개와 스타틴계열약등을 먹고있는데 혈압이 퇴원후 계속 100/71이하로 나오고 있고 입원중 피검사 결과 콜레스테롤을 낮은 수치가 나오고 있는데 6개월이상 의사를 만나지못 한채 약만 계속 리필해서 먹고 있는데 정상인가요? 미국입니다.
뇌경색까지 있으셨는데 의사를 보러 가지 않으신다면 좀 그렇네요. 주치의 찾아 가세요. 지금 미국에서도 주치의들은 대부분 열어서 환자보고 있는데요..
@@CharlesChoMD 미국병원인데 퇴원후 코로나 때문에 약만 리필해주고 있읍니다.제가 먼저 의사를 보고싶다고 해야하는건지요? 병원에서는 알아서 연락해준다고 했어요
선생님 너무 급해서 질문 남겨봅니다 꼭좀 답변으로 도와주세요...ㅠㅠ 요스틱 검사에서 urobilinogen이랑 bilirubin이 모두 음성으로 나왓는대 이런 경우는 어떻게 정의를 해야하나요? ㅠㅠㅠ
정상인데요.
오메가3 약 처방해 주셨는데
안 먹었었는데 먹어야 겠어요 오메가3가 콜레스테롤에 좋은가요?
ㅠ 답 주세용 ~ ㅠ
선생님 얼마전 혈역검사를 했는데 BUN이라는 기호가 24mg/dL 이라 나왔는데 기준치 보다 너무높아서 염려가 되는데 이 기호는 무엇일까요? 또는 어떤 치료를 받아야 할까요?
별로 높지 않은데요. 탈수가 되도 일시적으로 올라갈수 있습니다. Cr (크리아티닌)을 보셔서 정상이면 너무 걱정하시지 마세요.
헉! 진짜로요? 공중부양?....
ㅋㅋ 네. 포토샵 하지않은 오리지널 사진입니다.
예전에 토이스토리에서 Buzz lightyear가 자신이 날수있다고 하니깐 Woody가 나는게 아니라 스타일있게 떨어지는거지 (falling with style)라고 했던말이 생각나네요.
누구는 공중부양이라 하고, 누구는 팔딱팔딱 점프의 순간포착이라 하죠. ㅋㅋㅋ
스타딘먹으면간과신장이정말안좋아지나요궁굼합니다
안녕하세요. 교수님
저는 2017년도에 당뇨 500이넘어서 인슐린 24 복부에 맞으면 관리를 시작 현제는 콤비글라이즈 서방전 500밀리그램 1일1회 복용 계속 한다고 하는데 계속해서 아침 공복에만 체크를 하고 하루종일 음식을 말로만 가리면서 별로가리지 않해는데 4월경쯤 갑작이 공복에 380.410.350.몇일동안 불안상태 그러다 인터넷을 당뇨에 대해서 검색결과 조동혁교수님의 100세 건강시대 에 인연이 되어서 몇 개월동안 교수님께서 말씀하신대로 따라하다보니 나에게는 음식이 독약이라는것을 느꼈습니다. 이제 부터 혈당관리에 들어가서 100세인생을 살아보렵니다.
당뇨강의 넘 잘보고 헐당첵크 공복 아침일찍. 조식전. 조식후. 1시간후 2시간후 이런식으로 취침전까지 8회정도
맘먹고 도를닦습니다. 8월1일부터 시작하여
8월18일 아침 7.32분 137 ) 9.13분 128) 11.12분 166)오후1.31분 189) 2.38분 134) 4.37분102 ) 5.52분 110 ) 저녁 7.59분 161)
8월 19일 아침 7.52분 127) 10.42분 127 식후 11.45분 139)
중성지방 수치가 237 크레아틴 5 인데요 티지페논정 먹고 간수치가 두배로 높아졌는데 계속 먹어야되나요? 속도 미식거리고 그래요...
자신의 의사가 처방한 특정약을 환자의 정보가 없는 제가 뭐라고 할수는 없고, 환자의 상태를 모르고 다른 의사가 처방한 약을 먹어라 먹지마라하는것은 아주 위험한 말이 되겠죠.
제 채널에서는 기본적이거나 대중을 위해 어떤 약이 어떤식으로 좋다는것을 알려드릴수는 있지만, 각각의 개인의 치료에 대해서는 꼭 자신의 의사와 상의를 하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잘 보앗습니다 LDL 165 면 무조건 스타틴 먹어야하나요 혈압이나 다른것은 모두 정상수치애요 내 나이는 58세입니다 조언을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어떤 약이 좋은가요 추천바랍니다 수고하세요
치료제도 아닌 약을 드시기전에 식습관과 생활패턴은 교정해 보실 고민과 실천을 하셨는지요? 식습관 60% 만 바뀌고서도 고혈압과 류마티스관절염이 약없이 살고 있어요. 디스크로 소염제와 진통제를 달고 살았는데 그 어떤 약도 먹지 않고 건강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ruclips.net/video/5ApflOoCMF4/видео.html
이번 확진자들은 잠복기간도 없네요
우한 폐렴 잠복기 없어졌나요?
한국 기준 130까지가정상범위고
159까지를 경계치로 보는데
한국인들은 어떻게 살아 남는건가요1
130이상이면 90%는 죽었을 같은데
효과
박사님,
어제 병원에 갔었습니다..제가 식당을 하는데 저희 음식을 자주 시켜드세요..간호사님들이요....감사합니다.
한가지 질문이 있어요..아침공복혈당이 110에서 135사이를 왔다갔다하고 식후혈당은 그나마 괜찮은데 약복용을 시작해야 하나요?
당화혈색소가 어느정도인가와 식후 어느정도인가등이 같이 생각되어 하기때문에 그것만 가지고는 말씀드리고 어렵구요.
40세의 남자입니다
LDL수치가 190까지 나와서
의사선생님 추천으로 스타틴계열의 약을 복용하고 50정도로 낮추었습니다.
그리고 다이어트로 10키로정도 빼고
Ldl이 어느정도 좋은상태로 유지되서
의사선생님의 권유로 복용을 중단하였는데
혹시 수치가 좋으면 복용을 계속 중단해도 되나요?
한번 복용하면 계속 해야한다는 분들도 있어서요^^
40대라면 생활습관의 변화로 좋아졌다면, 다른 기저질환이 없을경우 중지해도 문안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당뇨병, 심혈관질환등이 없다는 가정하예요.
수치가좋아졌음관리차원에서나또키나제드셔요
혈관관리되요
콜레스톨높으면뇌혈관ㅡ심장등막힐까봐약을먹으라는거니까혈전용해되는나또성분이도움되요
@@CharlesChoMD 무난하다 입니다
@@구영희-z6k 無難 (특별히 어려울게 없다) 중국어에서는 안 쓰이는 한자어. 신기하네요.
다시 찾아보니 중국어에서도 쓰이네요
프로------> 퍼센트, 프로 라는 용어를 의사 선생님께서는 어디서 배우 셨습니까?
80년대에는 한국에서 프로라고 했습니다. 제가 80년대 14살에 이민을 와서 한국말이 80년대 말이라서 죄송합니다.
@@CharlesChoMD 괜찮아요. 죄송하긴요!지금도 몆프로 라고 쓰는데요!
아닌데 반대파의 대부분은 기능학 의사들인데..
기능의학, 대체의학... 모두 "의사"가 아닙니다. 네 그래서 그 사람들이 반대를 하죠.
간혹 한국에서는 가정의학과선생님들이 미국에서의 기능의학/대체의학에 잘 모르시고 자신을 그렇게 분류하신 분들이 몇 있기는 하지만 미국에서 '기능의학" 이나 "대체의학"이라고 함은 의사가 아님을 표시하는것입니다.
의사는 그냥 "의학"을 하죠. 다른 XX의학이라고 붇는경우는 "의학"이 아니니까 의사가 아닌데 의학을 하면 안되니까 법적인 제제를 피하기위해 다른 이름이 추가되어 대체되는것이고, 즉 의사가 아닌사람을 말하죠. 미국은 이런 사람들이 워낙 많고 모두 자신들을 Dr. 라고 부르기 때문에, 진짜 의사는 이름뒤에 MD (또는 DO)를 붙입니다.
이렇게 이름뒤에 MD라고 써있지 않고 Dr. 란 타이틀로 써있는 사람은 의대를 간게 아니라 생물학 석사/박사등을 헀거나 다른 음대/미대등 일반대학원 석/박사를 이수해서 비타민제를 파는 사람들이죠. 무슨 대학원을 나와도 Dr.라고 할수있으니깐요.
조동혁 의사 참 진실 합니다 ^^♡♡
쎄도나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