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감사] 확률형 방식말고 다른 수익형 모델을 생각하거나 준비한 방식이 있는지 물어봤으면 좋겠습니다. 게임회사도 기업이니 수익이 나야하는건 맞는데, 만약 이런 뽑기방식이 막히거나 제재가 되면 차선책이나 개선안이 있는지, 그 방안이 유저가 생각하기에 합당한지, 만약 차선책이 없다면 어떻게 대처할 생각인지가 궁금합니다.
[국정감사] 게임회사에서 정의하는 '소비자' 의 범위는 어디까지인가? 게임에 돈을 지불해야한 소비자인가 아니면 게임에 돈을 지불하지않고 컨텐츠만 즐기는 사람도 '소비자' 인가? 아니면 더 나아가 일정 금액이상 지불한 사람만이 '소비자' 인가?? (제) 및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돈을 소비하지 않으면 해당 컨텐츠를 즐길 수 없는 '소비자' 차별처럼 느껴진다. 소비자가 게임을 즐기기위한 장벽을 낮춰줄 의향은 없는가?
저도 궁금한 내용인데 궁금하지만 영양가는 하나도 없는 질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업입장에서 맛이 간게 아닌 이상은 사실 이걸 소비자가 아니라고 말할수가없죠 이미 답을 뻔히 알고있는 질문을 하는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사실상 현질을 하지 않는 유저도 잠재적 과금러를 유치하는것과 같기 때문에 현재 제공하는 게임이라는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이라는 사실은 맞냐 아니냐를 구분할 요지없이 맞을수밖에 없죠 언급하시는 해당컨텐츠라는게 어떤게임의 어떤컨텐츠이며 그게 구체적으로 어떠한 부분이 그렇게 느꼇느냐 라는 역 질문에 따라 수백가지로 경우에 수가 나뉠 수 있는데 이럼 그냥 해당컨텐츠라는것이 뭘 의미하는건지 묻기만 해도 국정감사에서 질문하시는분은 그 부분을 모르니까 이부분도 구체적으로 답을 받는게 어려울거같네요 장벽, 장벽을 낮춘다 라는 말 또한 너무 추상적이고요 막말로 특정 게임을 지목하고 장벽을 낮춰주세요 했는데 소모 재화 조금 줄여드렸습니다 하면 그것도 장벽을 낮춘셈이 되버리기에 여기서 논할 수도 없고 그래서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해당게임의 운영진 운영사와 해당게임의 유저끼리 해결할 문제죠 이건 또한 기업 입장에서 돈을 쓰는 소비자와 쓰지 않는 소비자간의 차등 대응은 우리가 느끼기에 차별이라고 느낄 수 있지만 돈을 지불한 만큼의 추가 서비스 혹은 아이템을 제공하는것 뿐이다 라고 한다면 그게 페이 투 윈 을 바탕으로 하는 게임이고 비과금러가 사실상 모든 컨텐츠를 즐기는게 불가능한 상황일지라도 지불한 만큼의 추가적인 무언가를 제공했을 뿐이다 라고 한다면 사실상 문제가 없죠 우리의 기분이 나쁘고 사행성이지 않을까 하는 추가적인 문제 제의를 할 수 있겠지만 그건 또 별개의 문제가 되는거구요. 철저하게 기업 입장으로 생각한다면 대부분의 게임은 따지고 보면 길을 열어두고 있습니다. 딱히 꼭 과금을 해야만 할 수 있는, 예로 들면 무조건 현금으로만 구매할 수 있는 재화와 그 재화로만 얻거나 수행할 수 있는 던전 같은게 존재하는게 아닌이상 대부분의 게임은 어느정도의 재화를 인게임 내에서 지원해 주고 철저하게 과금러만 할 수 있게 막아두지 않습니다 다만 과금러면 더 많이 더 빨리 더 편하게 할 수 있는거죠 한마디로 "계속 플레이 하신다면 얼마든지 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로 끝낼 수 있죠 더 깊게 들어가면 이러이러한 부분에서 사실상 따라잡기 힘들다던가 하는 부분이야 있겠지만 그걸 다른 모든 게임에 적용하는건 바다이야기 가지고 다른게임까지 싸잡아 처리하는것과 똑같은 경우가 되어버리겠죠. 장벽이라는게 수치화할 수 없는 부분인것도 한몫하고요
[국정감사] 도대체 뽑기 시스템의 확률은 왜 공개를 제대로 안하고 있으며 뽑기 시스템을 제외한 새로운 비지니스 모델을 생각해보진 못했는지, 만약 뽑기 시스템만한 비지니스 모델이 없다면 뽑기 시스템이 게임 벨런스에 영향을 준다는게 과연 올바른 발전 방향이라 생각하는지, 단 한번이라도 게이머들의 니즈를 궁금해 했고 니즈를 충족 시킬 자세는 가지고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국정감사] 뽑기 시스템의 확률조작이 걸렸을 때의 보상방안 등이 해당사의 사내 정책등으로 정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환불의 방식도 구글플레이,애플 엿장수 맘대로, 라는 경우가 큽니다. 확률조작하다 걸리면, 아 그냥 포션 한두개 뿌리고 "미워도 다시한번","대국민 사과의 패키지" 출시하면 되는거잖아 ㅎㅎㅎ 라는 생각이, 우리나라 게임에 너무 판을 치네요.
사실 저따위 문외한인 사람이 반론하는게 우습지만 감히 한말씀 드려보자면, 비교적 최근 나온 게임인 로스트아크(이하 로아)의 비지니스 모델과 그 실패에 대해서 얘기해보고 싶습니다. 로아는 던전에서의 플레이를 도와주는 사용 아이템을 주 수익모델로 하였습니다. 유저의 컨트롤 여부에 따라서 써도 그만 안써도 그만인 식의 수익모델이라 초기엔 많은 칭찬을 받던 시스템이었습니다. 그러나 게임사도 돈을 벌어야했던걸까요? 너무나 어려운 난이도의 보스 레이드를 클리어하기 위해서는 유저들에게 사용 아이템이 강제될 수 밖에 없었기 때문에 사람들은 로아가 돈에 눈이 멀었다며 정나미가 떨어져 떠나기 시작했습니다. 새로운 수익모델을 기획한 로스트아크는 이렇게 게임 업계의 실험작으로서 장렬히 산화하였습니다. 저같은 아무런 관계없는 일반회사원들도 앞의 좋은 실패모델이 있다면 어느 누구도 자신과 가족의 목숨을 걸고서 퇴사 or 대박라는 험난한 길을 쫓기는 어렵기 때문에 지금 당장 무난하게 잘 먹히는 랜덤박스를 수익모델로서 사용할 것 같습니다. 그러나 댓글을 달아주신 선생님께서는 현재의 수익모델에 강하게 환멸하신 것으로 보이는데 그 분노가 단순히 비판을 위한 비판이 아니라면 게임계가 어떤 방향으로 수익모델을 갖추는 것이 좋은 것인지에 대한 로드맵 및 아이디어를 제공해주셔서 그에 따른 질좋은 피드백을 우리 지식백과 구독자들이 들을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아무쪼록 좋은 생각을 공유해주셔서 저와 구독자 식구분들이 이해할 수 있는 합리적인 수익모델의 청사진을 보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저는 힘쓰는 노가다 일을 하고 있으니 게임 업계 종사자라고는 생각하지 말아주세요ㅠ 감사합니다!
[국정감사] 현재 대기업들의 온라인&모바일 게임의 확률형 랜덤박스 상품이 최상위 아이템의 확률이 거의 로또 1등당첨 확률과 큰 차이가 없는 과도한 상품들도 꽤 많은데 이를 개선할 의지는 없는지, 정작 사행성을 관리하겠다는 목적으로 설립되었던 게등위는 복권과 비교해도 큰 차이가 없는 이런 사행성에 대해서는 왜 관심이나 언급이 없는지에 대해서 꼭 이야기듣고싶습니다.
@@물망초사랑-p1e 일부러 대기업들이라고 적은 이유는 스마게만 이 아니라 다른 게임사들을 대상이라고 생각하고 질문해도 괜찮다고 해주셔서 대기업 전체들의 생각이 궁금하고 게등위의 행동도 궁금한점이 있어서 이런 내용도 들을 수 있을까 하는 점이었어요. 사실 저런 심각한 랜덤박스는 nc가 제일 문제고 그다음이 넥슨이겠죠
이런거 물어봤자 개선하겠습니다 한마디 하겠죠.. 게등위는 이미 대기업으로부터 뒷돈 그득하게 받아먹고 중소기업에겐 사행성 철퇴내리고.. 그리고 한국 모바일게임 보시면 알겠지만 다 거기서 거기인 인터페이스에가 확률형 상자로 돈뽑아먹을 생각밖에 안합니다. 왜냐면 확률형 과금의 중심인 리니지 M이 지금 선두주자에 있고 (구글 매출 1위), 기업에서도 그게 안정적으로 돈을 버는 수단이라는 인식이 박혀있는거에요. 이걸 개선하려면 유저들이 먼저 이런 게임에 과금을 멈추고 다른 게임을 해야죠. 기업은 돈으로 움직이는 곳이라, 과금 안하면 자연스럽게 그런 게임은 도태되게 되어 있습니다. 게임사에게 뭐라고 해봤자 답은 안나와요
요즘 모바일 게임 보면 BJ들이 게임사로부터 홍보비 받아먹고 확률형 상자 몇백개씩 깐다음에 단기간에 만렙 달성하고 시청자들이랑 길드 만들어서 길드 없는 사람들 마구 죽이면서 놀고 있습니다. 오히려 유저들에게 BJ들 보여주며 사행성 제대로 주도시키고 있죠. 국산 PC게임사들 우리나라 유저들이 불법복제로 다 말아드셨어요. 이미 다말아먹은 상황에서 게임사들이 먹고 살길은 지금 그길 밖에없는 겁니다. 누가 이런상황에서 모험한답시고 돈들여서 다른 게임을 만들겠습니까?
[국정감사] 보통 우리나라의 알려진 게임기업들은 엄청나게 큰 기업들인데 영업이익이 엄청남에도 불구하고 (ㄴㅇㅍ) 같은 회사를 예시로 들자면 재투자 금액이 10%도 되지 않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게임산업들은 왜 그렇게 재투자를 하지않는지 어마어마한 영업이익으로 게이머들을 위한 재투자가 왜 그렇게 적게 투자되고 신경써주지 않는지 궁금합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영업이익이 많다고 반드시 보유 현금이 많은게 아니라는걸 알아두셔야합니다. 100의 영업이익이 났다고 하면 100의 현금이 있는게 아니라 80의 또 다른 자산과 20의 현금이 될 수도 있는겁니다. (자산과 현금은 다릅니다.) 따라서 추측해 볼 수 있는 상황은 1. 설비를 사거나 투기(자산을 불리기 위한 재투자)를 해서 유저를 위한 재투자(새로운 게임 개발, 이벤트 등)에 필요한 보유 현금이 없다. 2. 단기적 경영 및 주주친화적 경영으로 인해 보유 현금이 배당금으로 다 빠져나간다. (대부분의 대기업들이 그렇습니다.) 3. 재투자의 방향성이 정해지지 않아 보유 현금을 축적하고 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2번일것 같긴 하네요...
[국정감사] 게임은 회사가 내놓은 '상품'이고 게이머는 게임을 이용하는 '소비자'이다. 그러나 게임판에서 만큼은 소비자로서의 보호를 다른 카테고리에 비해 못받는다고 생각한다. 단적인 예로 확률형 아이템과 버그, 핵, 덧붙여 막장 운영에 따른 피해가 있다. 확률형 아이템 문제는 영상내용처럼 지겹고, 버그나 핵이 넘쳐나고 이를 방관하는 게임사와 운영팀을 통해 게이머가 고통받아도 유저들에게 돌아오는건 15%짜리 놈들이 어딜 짖어대느냐는 비아냥이다. 막장 게임 운영에 피해보는 유저들은 회사가 내놓는 방식이 좋건 나쁘건 따라갈 수 밖에 없다. 유저들이 게이머를 회사의 막장 운영에 보호받을 수 있는 법적 조치가 필요하다 본다.
[솔직답변] 소비자는 누군가의 보호를 받아야 하는 힘없는 짐승이 아닙니다. 소비자는 지갑을 쥔 최후의 갑입니다. 하루에도 수많은 게임들이 쏟아져 나오고 소비지는 이들중 맘에드는 게임을 시작하고 접을 권리가 있습니다. 그럼에도 흑우가 된 여러분은 게임사를 탓할게 아니라 스스로의 나약함을 통감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쓰레기같은 게임을 아직도 접지 못하시고 과금러 혹은 그들의 먹이로 살고 계시다면 그 책임은 온전히 당신의 것입니다.
[솔직답변]기업은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존재하지 않습니다. 기업은 소비자에게 최대한의 부가가치를 창출해 주기 위해 존재하며 좋은 일자리는 이에 효과적인 사람에게 주어지는 부산물입니다. 기업은 이윤 향상을 위해 누구든 맘대로 쓰고 자를 수 있어야 합니다. 사람을 고용하는일을 돌이킬 수 없는 실수로 만들고 사람을 자르는 일을 범죄화 하려드는 나라에서는 오래 장사할 수 없습니다.
@@MagicSteel1 기업이 정말로 소비자에게 최대한의 부가가치를 창출해주고 있었다면 최소한 이런말은 안나왔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누구든 마음대로 쓰고 자를 수 있어야 한다지만, 쉽게 쉽게 잘리면 누가 이 업계에 뛰어 들려 할까요. 오히려 근무환경이 안정화되면 업계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사람들이 많아져야 질이 향상된다고 생각합니다. 해고가 많아지는 것은 제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현재의 고용체계에서 기업이 원하는 인재를 얻지 못하거나 일시적인 인력난을 해결하기 위해 고용하는걸로 추정이 됩니다. 전자의 경우 기업적 차원에서 고용체계의 변혁이 필요하다고 보고, 후자의 용도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차라리 계약직을 고용하는것이 낫지 않을까요? 제가 업계에서 한번도 일해보지 못한 문외한이기에 논리적으로 이상해 보일수도 있지만 최소한 업계환경의 개선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MagicSteel1 제가 사람을 자르는 일은 범죄라고 비약하지는 않았습니다만, 솔직한 답변과 공감가는 의견에 감사드리며 답글을 달아봅니다. 고용주가 무조건적인 가해자이며 고용인은 무조건적인 피해자이다라는 생각을 가지지 않습니다. 회사의 규정을 악용하는 고용인도 있고 고용인에게 편의를 제공하며 함께 살아보려 노력하는 고용주도 있으니까요. 다만, 말씀하신 소비자에게 최대한의 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그 기업에 속한 고용인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에 있어야 그 가치를 이뤄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게 필수적 요소는 아닐 것입니다. 안정적인 직장에서도 불만은 나오고 물건이 개판으로 나오는 경우가 있으니까요. 그렇다고 해서 고용인에게 막 대해도 된다는 이야기가 되는 것은 아닐겁니다. 기계를 통해 제조하는 공장도 마찬가지겠지만 특히나 사람이 직접 코딩하고 디자인하는 게임업계에서는 내가 언제 잘릴 지 모르는데? 월급이 밀릴 지도 모르는데? 양질의 컨텐츠를 만들어낸다? 결국에는 사람이 하는 일입니다. 기업도 사람이 모여 만들어 진 것이고요. 소비자들에게 최대한의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고용인에게 최소한의 안정이 주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안동균 대체로 공감하는 의견입니다. 해고는 무조건 나쁘다!를 얘기하고 싶었던 게 아닙니다. 최근 게임업계에 칼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많은 팀들이 접히고 있어요. 많은 사람들이 잘려나가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입사한 지 2주도 안되서 팀이 접혀서 실직합니다. 어떤 이들은 게임 출시만 바라보면서 수당없는 야근과 주말출근을 감수하며 열심히 일을 하지만 출시도 전에 팀이 접히고 쫓겨나기까지 하고요. 이러한 상황들이 빈번하게 벌어지고 있기에 그 위에 있는 사람들의 생각이 궁금했습니다.
[국정감사] 현재 스마일게이트 운영이 그렇고 게임사의 패치와 업데이트 방향이 게이머 대다수가 반발하는 방향(레이드 스킵권이나 월광소환 등)으로 전개되는 데. 이 부분들에 대해 회사 내부적으로 반대 의견이 없었습니까? 유저들이 게임사 문 두드리면서 이게 게임이냐고 말해야 피드백이 이루어질 사인이었습니까? 게임사들에게 유저들이 요구하는 것은. 게임 시장 자체가 유저들의 오랜 사랑과 관심으로 커졌다면 이제는 그 커진 시장에서 자정작용을 이루어야 할 때라는 점인데. 이 부분을 인식하고 계십니까?
[국정감사] 게이머들의 개인정보 취급에 관해서 입니다 펄어비스를 포함한 다른 게임사들에게.. 얼마전 검은사막이 다음에서 벗어나면서 펄어비스로의 계정 이전을 진행중인데요 넥슨에서는 직계가족까지는 명의 이전이 자유롭고 몇가지 서류만 준비하면 확인 후에 처리가 됩니다 다만 펄어비스쪽에 문의해보면 고객의 개인정보에 대한 보호로 인해 명의 이전이 어렵다는 말만 반복하네요.. 회사마다 정책이 다른건 알겠습니다만... 단지 명의 이전이 안된다란 이유로 제가 예전부터 조금씩 키워왔던 애정이 있고 추억이 쌓인 캐릭터들을 회사의 일방적인 사정으로 포기해야된다는게 너무 슬프고 그래서 더 게임에 손이 안가는 것도 있습니다 이렇게 되어버린것에 대해 정말 안타깝습니다... 좀 더 사용자들 입장에서 개인정보를 어떻게 활용하고 있고 넥슨처럼 유연한 대응을 해줬으면 하는 마음에서 올려봅니다 :)
hyojoon JIn 개인정보 관리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해봤으면 합니다 개인정보의 권리는 제가 가지고 있는건대 사실상 회사에 맡길수 밖에 없다보니 내 정보인데도 불구하고 주권이 없잖습니까. 너무 단호하게 자른달까.. 회사의 일방적인 대처에 화가 나더군요 제 사례는 예를들어 말씀드렸습니다 추가로 덧붙이자면 넥슨에서도 직계가족은 이전 하는게 원활한데 왜 펄어비스쪽에선 일방적으로 막고만 있는지 이해가 안됐거든요. 다음과 펄어비스는 다른 회사니까 그렇다 치는데 펄어비스 안에서도 계정 명의 이전을 지원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왜 그러냐니까 단순히 보호차원에서 그런다는 말만 반복하네요. 단순히 보호라는 명목에서 핑계대지말고 제대로 이부분에 대해 이야기해줬으면 하는 마음에 작성했습니다. 그리고 저 뿐만이 아니라 이런 부분으로 문의드린 사람들이 많을텐데 저희들이 잘못한게 뭐 있습니까 그냥 게임 열심히 한거뿐인걸요... 어릴때 뭣도 모르고 부모님명의로 계정만들어서 했던 분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펄어비스쪽에서도 이런 부분을 생각해보고 명의 이전 절차가 원활하게 되게끔 배려를 해줬어야 됐다고 봐요 ㅠㅠ 참.. 20대 초반부터 간간히 즐겼던 게임인데 이런식으로 멀어지게 될줄은 몰랐네요..
@@MondayGone DX11이 나온지 10년이 다되어가고, DX12에 레이트레이싱, RIS 등의 기술들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네요. 국내 게임사들이 그렇다고 이런 기술들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개발하고 있는 게임사들에 비해서 매출이 크게 낮은 것도 아니겠습니다만.
[국정감사] 저는 현재가 게임시장에 있어서 아주 중요한 변곡점에 있다고 생각하는 게이머입니다. 구글을 위시로한 많은 글로벌 회사들이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를 출시 하면서 현재 한국의 확률형 아이템에 수익의 기반을 둔 bm이 이전과 같은 막대한 부를 가져다 주는 시장이 아니게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게임도 넷플릭스와 같은 스트리밍 시장으로 바뀌게 된다면 게임 컨텐츠의 시장규모가 폭발적으로 증가함과 동시에 현재 디즈니와 같이 전세계 소비자를 겨냥한 킬러컨테츠를 얼마나 많이 가지고 있는가 또 어떻게 질 좋은 컨텐츠를 생산할수 있는가 하는 헤게모니 싸움으로 변모할 것 같은데요. 많은 게이머들도 알다시피 한국은 온라인게임을 중심으로 게임업계가 발전해왔고 gta나 포켓몬 같은 스토리 중심의 또 많은 사람들이 즐기는 컨텐츠가 많이 부족한 것이 사실입니다. 앞으로의 시장변화에 어떻게 대응하실지 궁금합니다.
[국정감사]무너진 밸런스가 수익을 만든다라는 말이 있죠. 신캐나 신직업이 강력하면 항상 이런말이 나와요. 정말 수익창출을 위해 일부러 그렇게 만드는걸까요? 누구라도 자신의 애정캐가 강하길 원하지만, 어떤 직업이나 캐릭터는 똥캐라는 말을 들을정도죠. 그런데 각종 커뮤니티나 유튜브를 조금만 봐도 유저들이 내놓은 괜찮은 상향안이 정말 많은데 게임사는 항상 이상한 방향으로 패치하더군요 게임사는 이런 커뮤니티정보를 수익을 위해 일부러 무시하는걸까요?
이거 서광록씨가 NDC에서 한 말인데 원문은 무너진 벨런스가 캐시템 수요를 만든다? 라고 물음표를 넣은 발제 내용이었습니다. 또한 발제 내용도 원문의 잘못된 편견에 대해 정정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국내 게임회사가 미워도 원문작자 조차 잘못쓰이지 않기를 바라는 표현을 기반으로 질문하는 것은 여X부식 질문법이라 지양했으면 합니다. 실제 게임회사들이 이 말을 믿고 있는것 같아 보이긴 하지만요...
[국정감사] 최근들어 부분유료화 게임들을 운영하는 한국 게임사들이 한국 서비스를 유료 베타테스트 취급이네 어쩌네하는 말이 나올 정도로 글로벌 진출을 빌미로 한국 서비스에서 유저들을 홀대하는 사례나 의혹들이 늘어나고있습니다.(예: ㅋㅅㄹㅇㄷ) 여기에 대해서 규제나 수익 문제도 들어가긴 하지만, 이런 추세에 대해서 한국 게임계는 솔직히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 지가 심히 궁금합니다.
[국정감사] 뭔가 기발한 의견은 생각나지 않고 이게 주제에 맞는지 애매하지만 쭈글거리며 질문해봅니다. 요즘 영화쪽도 그렇고 한글화 되는 게임들에 번역오류 문제가 정말 많은데,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번역하는 기간을 엄청 짧게 주거나 번역하는쪽이 무능력한데 인맥으로 들어가서 점점 개판이 되고 있다는 지인의 썰을 들었습니다. 소비자 입장으로 이상하게 번역 된 게임들이 늘어나는걸 보면 참 속상한데 뭔가 해결책이 없는것인지 궁금합니다.
[국정감사] 게임중독 질병코드 등록과 과몰입 등 게임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타파하기 위해 게임 산업의 중추 역할을 하고 계신 대형 게임사들은 도대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나요? 이런 게임에 대한 부정적 의식이 게임산업 전반에 악영향을 얼마나 미칠 것이라고 예상하고 계시나요? 그리고 이에 대한 적절한 대응책을 준비하고 계시나요? 법에 뚜드려 맞기 전에 미리 자정할 계획을 갖고 계신지요?
솔직히 건전한 실력 게임 이미지 포장해주는건 스타크래프트 롤 같은 해외 게임들이지 한국산 도박게임들은 욕쳐먹어도 할말없음 내가 하면서도 이겜 하는 나도 니도 문제있다 생각이 드는데 해외 겜 회사들이 게임에도 문화 예술이 있다 같이 인식 개선했었지 국산겜 회사들이 그동안 뭘했지??
@@soulseek4802 이게 포괄임금이 사라지면서 나온게 아니라 노조이야기가 나오니까 이리찔러보고 저리 찔러보고 하다가 나온거 아시죠? 말하는거 보면 알고 하시는거 같은데 아 맞아요 넥슨이 이 작업을 먼저 햇죠 그리고 조합에 관심잇던 사람들에게 이건으로 찌르기 작업 엄청햇구요 이 이야기를 지어 냇냐고 물을거 같아 좀더 적자면 부알 친구 같은 동생이 여기 잇거든요 야근하다 양말 없어서 양말가저다 주고 직접 세탁기에서 옷빨고 말리고 해서 가방에 넣어서 배달도 자주 해줫습니다 여담이지만 예전에 vj특공대에 운영자 이야기 나왓을때 옷 담은 가방이 많아서 화장실에 가방 처 박아두고 촬영 한거 아시는지?
[국정감사] 로스트아크와 에픽세븐의 유저 여론이 많이 안좋았다. 에픽세븐 만큼은 아니지만, 템을 갈갈하고 꼬접하는 사태가 오비티 시기때 많이 이루어졌다. 이는 유저들의 니즈를 만족시키지 못했다고 보는데, 귀사는 이에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로스트아크를 직접한 유저로써, 50레벨을 달성하고 나면 게임의 재미가 확떨어지는게 보인다. 모 bj방송때, 로스트아크 G-Star트레일러를 보고 "저는 이겜 나올때 까지 로아하겠습니다!"라는 말을 했을정도다. 그래서 유저들 사이에서 이런말이 나오고 있다. "초기 개발진하고 오비티 할때 개발진하고 다른 사람이 아니냐?" 유저들은 귀사의 개발공정에 의문을 가지고 있다. 이 말을 들은 귀사의 의견이 궁금하다. 요새 모바일 게임에서 나오는 장르의 숫자가 열손가락 내외로 들어간다. 귀사의 누리집에 귀사의 핵심 가치로 "시장에 대한 이해"가 있는걸로 알고있다. 소위 양산화 메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리고 귀사의 생각이 무엇인지 묻고싶다.
[국정감사] 신기술 신기능 없는 소스코드 돌려막고먹는 판박이 같은 혁신성 없는 게임들. 왜 자꾸 만드십니까? 유비소프트 처럼 버그는 많아도 신기술 적용 시키고 게임에 다양한 시도를 하는 회사처럼 혁신적인 변화 계획 있으십니까? 참고로 프랑스 노트르담 대성당 전소때 유비소프트가 협력해 복구에 큰힘이 되었습니다. 이런게 가능했던게 버그를 두려워하지 않는 신기술 이용인데 왜 국산 게임엔 그런게 없죠? 앞으로 다가올 이스포츠 활성 시대에 게임계를 혁신시킬 운영 방안 말씀해 주세요.
[국정감사] 게임 동의 조항에 불공정거래 요건이 너무나 많고, 게임의 운영, 기존 게임 시스템을 망칠 정도의 과금 밸런스 패치로 인한 기존 과금 상품의 가치하락으로부터 유저는 새로운 과금을 해야되는 악의적 패치. (예시 Fps게임의 과금총이 그 다음패치로 쓰레기가되서 구매유저는 그 무기를 사용하지 못하게됨+환불보장없음, 새 총구매 악순환구조), 피해를봐도 환불과정이 너무나 길고 귀찮아서 권리를 포기하기 된다. 대한민국에서 소비자들이 물품의 하자나 서비스 질이 안좋거나 마음에 들지 않을 시 7일 이내에 환불 요청시 환불이 하루 안에 처리 안되는 물품은 게임 밖에 없다. 게임은 지적 재산권이라기 보단 물적 재산으로 보고 물품의 하자와 서비스에 불만족시 7일 이내에 언제든 환불 받을 수 있어야 한다. 접속 라이선스 구매라고 봐도 마찬가지다. 하루 접속하고 맘에 안들면 하루치의 가격을 매기고 언제든 환불이 되야 한다. 헬스장 조차 그렇게 운영함.
[국정감사] 스마게 해외거주 유저 차별관련 질문입니다 해외거주 국민들은 아이디 보호조치가 적용되면 본인인증 수단이 핸드폰 본인인증 밖에 없는데 다른 본인인증 수단은 제공하지 않는다고 보호조치 해제 거절하다가 이메일 수십통을 보내고 나서야 본인인증수단을 따로 제공해주는데 이걸 못하는 해외거주 국민들은 보호조치 걸리면 그냥 게임 하지 말라고 차별하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저도 실제로 이걸 당해서 다른분들 도움 받아 2주만에 겨우 보호조치 해제했습니다 다른 게임사는 해외거주자라고 밝히면 다른 인증수단 다 제공하는데 왜 스마게만 해외거주 유저들은 차별하는지...
[국정감사] 세계보건기구의 게임중독 질병 코드 등록과 관련하여 우리나라 게임산업에 끼칠 영향이 작지 않을 것이라 예상되는데 이에 업계에선 어떠한 시각을 갖고 있는가? 그리고 코드 등록에는 전세계적으로 루트박스(랜덤박스)를 비롯한 페이투윈 게임을 포함한 게임 그 자체의 중독성(도박, 성장에 대한 중독)의 논란이 배경이 되었다는 것이 중론인데, 페이투윈 게임에서 작품성으로 승부보는 모바일 게임으로의 변화를 추구해야 하는 것 아닌가?
아 ㅋㅋ 게임 내에서의 경쟁에 관한 사항중 통계적인부분(특정 케릭터 사용빈도수, 사용시 승률) 같은것이 법적으로 의무적 공개가 되었으면 좋겟음. 내부 자료라고만 하지 말고 예를들어 A케릭 픽률이 40퍼센트, 승률 60퍼이고, B케릭 픽률이 0.3퍼 승률 43퍼 이런식으로
[국정감사] 스마일게이트가 플랫폼 사업쪽에 많이 투자하고 있다고 기사를 봤었는데, 에픽세븐 사태로 봤을 때, 플랫폼 사업과 같은 미래지향적인 사업보다는 유료 아이템을 통해, 현재의 수익위주의 사업으로 진행하는 것 같습니다. 이에 대해 게임개발사의 수장으로서, 어떤 사업 방향성이나, 기조를 가지고 계시는지 질문드립니다.
[국정감사] 1. 한국 게임들 대부분이 확률형 랜덤박스 캐쉬템, 이른바 가챠 시스템을 주로 이용하여 게임내 밸런스와 매우 밀접한 신규 아이템등의 재화를 출시하는데 어째서 제대로 된 확률 공개를 하지 않는지, 그 이유가 게이머(소비자)의 지출비용을 극대화하여 이익을 추구하기 위해 확률조작을 하고 있어서 인지 궁금합니다. 2. 동일한 게임을 해외에도 서비스하는 게임사들 같은 경우, 특정 컨텐츠의 개선점과 유저에게 필요한 패치등을 국내서버보다 해외서버에 먼저 진행을 하거나 해외서버만 진행하고 국내서버는 아무패치도 없는등 국내서버 게이머들에 대한 차별이 눈에 보일정도라 '한국서버는 테스트서버', '해외섭이 본섭'이라는 말이 나올정도인데 왜 이러한 서버간의 서비스 차이가 나는가? 정말로 국내 게이머들은 개돼지로 보는가? 3. 게임을 이용함에 있어 핵, 중국인 작업장(매크로, 다수의 계정과 캐릭터를 이용하여 게임내 재화를 비정상적인 양을 희득하는 행위), 매점매석을 일삼는 장사꾼과 사재기꾼 등은 게임사에서도 유저에게도 불이익이 매우 크다고 생각되는데 이를 근절할 의지는 있는지? 이미 이들을 근절할 수 있었다면 왜 그렇게 하지 않는지?(개발진이 장사꾼?)
[국정감사] 국산 게임의 경쟁력이 외국 게임에 비해 점점 떨어지고 있다. 국내 유저들도 국산보다는 일본, 중국산 게임을 하는 추세이다. 이것이 지나친 모방과 표절, 그리고 지나친 선정성 문제라고 보는 여론이 다수인데 어떻게 생각하냐. 모방과 표절로 쉽게 개발하고, 지나친 선정성으로 유저를 불러모으는 개발 운영방식의 원인으로, 신선한 아이디어를 내는 젊은 신입 개발자들을 배제하고, 인맥과 경력을 중심으로 팀을 운영하는 것이 원인이라는 시각은 어떻게 생각하나. 20대 여성이 주 고객인 게임을 개발하는 팀에도 20대 여성이 없거나 한두명 뿐이고, 20대 남성이 주 고객인 게임을 개발하는 팀은 3~40대 위주로 꾸려져있는, 20대 직원들의 존재가 없거나 있더라도 발언권을 묵살당하는 운영방식에 불만을 표시하며 업계를 떠나는 젊은 층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러한 운영방식이 결과적으로 해당 연령층 유저들을 만족시킬 수 없는 옛날 방식의 나이든 게임을 양산하고 있다고 보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냐.
@@MagicSteel1 기업에 소속된 젊은 개발자들이 기업 내에서 능력을 개진하는데에는 시스템적 한계가 있습니다. 저는 그 시스템을 지적하고 싶은거에요. 젊은 개발자들이 자기들끼리 모여서 능력을 펼친다 라면 그건 인디게임입니다. 능력이 있다면 기업 시스템의 영역을 벗어나서 인디에서 펼쳐라 라는 건, 시스템의 문제를 개인에게 전가하는 답변이 아닐까요? 인디에는 이미 연령불문 많은 인재들이 꿈을 펼치고 있지만, G식백과 채널만 봐도 인디의 고충은 개인에게 희생하고 감내하라고 강요하기에는 지나친 고행이죠. 인디개발자 생활에는 당장의 생계와 불안정한 미래라는 큰 문제가 있는데, 젊은이들일수록 부모님의 경제적 뒷받침 없이 꿈에 매달리는 것보다는 향후 3~40년 이상의 안정적인 미래를 위해 업종을 변경해서라도 안정적인 월급을 주는 직장에 취업하는 길을 선택하죠. 기업소속 젊은 개발자들이 개발되고 있는 게임의 문제에 대해 지적하거나 새로운 의견을 제시해도 윗선들이 참석한 회의에선 발언이 묵살되고 있는 일은 업계 블라인드에서 흔하기때문에, 저는 기업의 시스템을 지적하고 싶었습니다. 왜 그 능력을 인디에서 펼치지 않느냐라는 이야기는 제 이야기의 맥락과 조금 다른것 같네요.
[국정감사] 게임 판은 점점 더 커지지만 판만 커지지 다른 부분은 미숙한거 같습니다. 당장에 수면 위로 제대로 떠오른게 에픽세븐 뿐이지 그 외에 얼마나 더 있을지 생각하면 게임 회사가 날강도에 등쳐먹는 회사로 밖에 보이질 않네요. 유저와 회사가 갑과 을, 상하관계가 아닌 진짜 게임 발전을 위해 같이 노력하는 관계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게이머분들이 다 사악한건 아닌게 좀만 정 주고 잘해주면 금방 좋아지거든요. 게임이 발전하는 만큼 인식과 문화, 그에 따른 수준도 같이 발전했으면 좋겠습니다.
[국정감사] 사행성이나, 끝없는 과금유도는 당당하게 하면서 그에 걸맞지 않은 업데이트 퀄리티, 고객 메크로 대응, 성의없는 운영에 대한부분. 우리도 엄연한 소비자, 고객인데 마트에서 물건하나 사고도 이상있으면 바로 보상받는데 게임은 내돈쓰고도 보상관련문제나 보안문제도 너무 허술합니다.
[국정감사] 한국은 과거 E스포츠 종주국이자 PC분야 한정이지만 게임개발에서 나름 강국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작품성보단 시장성만 쫓고 항상 유저탓, 유저의식탓만 해온 결과 시장은 커지는데 개발력은 미국, 일본등 기존 개발강국은 당연하고 우리보다 자체 시장도 작고 정품사용의식도 떨어지는 폴란드보다 개발력에선 확연히 아래라고 게이머들 사이에선 말이 오갑니다. 게임개발사로 테크랜드, 피플캔플라이 그리고 세계에서 최고의 게임사중 하나로 꼽히는 CDPR과 게임개발 말고도 유명 ESD인 G2A와 GOG도 가지고 있죠. 물론 폴란드 정부가 지원도 잘하다지만 현재 규모도 작고 한국만큼 거의 모든 어린세대 취미가 게임일 만큼 시장확장성이 높거나, 친숙도가 가깝지는 않죠. 한국회사는 장애물도 많지만 이런 유리한 백그라운드를 두고도 폴란드 CDPR처럼 자국민이 자랑하는 게임회사, 사랑받는 회사의 존재자체가 없습니다. 당장 매출은 한국기업들이 아득히 높겠 지만 한국뿐 아니라 전세계 게이머에게 3N과 스마일게이트보다 CDPR의 존재가 압도적으로 크게 다가오는거 아시죠. 미래 비전도 마찬가지구요. 현 한국 게이머에게 한국게임 대기업은 작품성보다 시장성 우선을 두고 작품의 퀄리티가 점점 떨어지는 상황은 유저와 과거 유저의식탓만 하며 소수 유저를 위한 과금 컨턴츠로 어마어마한 수익은 내지만 전세계 주류게임업계와 동 떨어진 갈라파고스를 형성했다고 생각하죠. 한두해전까지 그 엄청난 과금을 해주는 소수유저와 함께 중국인 겨냥한다면서 더더 퀄리티는 떨어져 가고요. 현재 한국 게임개발판은 중국게임 대충 수입해다가 풀어놓는등 엉망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래서 게임머들 사이에선 더더 폴란드와 비교해 한국게임개발상태를 안타까워하는거구요. CDPR은 전세계 고티를 휩쓴 위쳐시리즈 불법복제방지를 위한 DRM이 게임퍼포먼스를 떨어뜨린다는 지적이 나오자 유저들의 플레이가 최우선이라며 과감하게 DRM을 삭제하는 패기까지 보입니다. 불법복제를 안막아도 유저들이 우리게임을 충분히 많이 사줄거라는 하나의 자신감이죠. 결과도 역시 자신감대로 이뤄졌습니다. 불법 복제를 옹호하는게 아니고 적극적으로 권장하는게 아닙니다. 또 CDPR같은 저런 패기를 바라는 것도 아닙니다. 항상 불법복제,유저의식 핑계를 대면서 정석인 패키지 시장을 외면하고 피해가면서 비정상적 수입형태를 찾아서 매출만을 성장시켜왔고 어느정도 게임판에서 대기업이 되서도 이러한 행태를 유지하고 이 정도 성장한 인프라와 시장을 가지고도 한계에 다다른 한국회사와는 달리 정석을 고수하며 그 힘든 장애물을 나름의 방법으로 극복해오면서 개발력을 기르며 성장한 자국민과 전세계인의 기대와 사랑을 받는 폴란드의 회사들이 부럽습니다. 이런 상황 한국게임계를 이끌어가는 리더 중 한명으로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국정감사] 게임과 사행성에 관련된 말이 나올때마다 늘 게임업계에서 자정하겠다는 말은 해왔지만 늘 제대로된 방책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가챠게임과 pay to win의 형태를 갖춘 비즈니스 모델의 게임들은 이번에 에픽세븐 사태가 대표적으로 터지면서 국내게임회사들이 게이머(이용자)들을 그저 돈벌이의 수단으로 보고, 과금을 유도하기만 한다는 것이 국민들에게 널리 알려졌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대체 스마일게이트를 비롯해 게임업계가 무슨 자정작용을 해왔는지, 앞으로 어떻게 하실건지 구체적인 답변을 원합니다. 한편으로 국내에서 게임을 질병, 절대악으로 보려는 시선이 있는만큼 확실한 답변을 요구합니다. 추가적으로, 업계만 행동하는 것으로 모자라다고 하신다면 국민들과 그 안에 속한 게이머들, 나아가서 정부에게 부탁하고 싶은 것도 말해주시면 됩니다.
[국정감사] 어떠한 상품에 하자가 있을 때, 그 파장은 소비자가 떠안는 것이 아니라 기업이 떠안는것이 맞죠? 자동차에 결함이 생기면, 리콜명령 나오죠? 게임도 마찬가지죠. 게임제작부터 유료성 상품까지, 다른 제품군과 마찬가지로 상품설명과 다르거나 뭔가 하자가 있으면 당연히 게임사가 책임을 져야합니다. 그런데 현실은 어떻습니까? 그들은 귀를 닫고 눈이 멀었으며 말하지 않습니다. 어떤 게임에서 유료성 상품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없어서, 1:1문의를 했습니다. 6개월전의 답변과 4개월전의 답변이 다르더군요. 그래서 그 설명을 제대로 공지해달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4개월동안 지속적으로 신규 상품을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10번이상 진행했으나, 여전히 해당사항의 공지는 없더군요. 게임사의 상품 판매 또한 다른 제품군과 마찬가지로 소비자의 권익을 보장하는 법이 적용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최근 모바일게임에서 현금으로 유료재화를 결제한 이후, 환불이 가능하도록 보장되었던적이 있죠. 이것을 회피하고자 대형업체들 중 어떤 곳은 유료재화에 '마일리지'를 같이 주면서, 해당 마일리지는 유료성재화를 소비하는 상품과 사용처가 다르므로, 유료재화 환불이 불가능하게 약관을 수정한 곳도 있더군요. 또한 마일리지로 소비하는 상품에 하자가 있어도, 그 폐해를 보상받을 방법이 없다고 2019년 6월 공정거래위원회 소비자과 민원답변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게임사의 유료성 상품들 또한 다른 산업의 제품들과 마찬가지로 소비자의 권익을 보장하는 법이 적용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에픽세븐 분위기 많이 좋아졌어요. 질문 받으실 때 최근 게임 변화 뭐가 있었는지 판단하고 선별해주세요. 똑같은 질문 이미 회사측에서 답변 한 질문들 똑같이 물어보면 시간 낭비입니다. 분명 가장 많이 나올법한 멍청한 질문은, "월광 천장" 관련 불만이겠지만 "신비" 소환권이라고 해서 이미 천장을 만들었습니다. 물론 사람들은 그것도 부족하다고 징징 거리고 천장을 낮춰달라 딴 거에도 적용시켜달라 하겠지만... 그런 징징이들 말 하나 하나 다 들어가면서 사업하면 다 망하겠죠.
[국정감사] 사행성 모바일가챠가 큰 이슈인 가운데 유럽쪽에선 이러한 사행성 가챠가 법적으로 금지된 사레가 있는 만큼 우리나라도 이러한 법적제제에 들어가야 해도 될지, 만일 안된다면 마일리지(천장)의 의무화와 금액(일반적으로 천장이 최소 수십만원), 마일리지상품(인게임 소모성 아이템이나 랜덤보상등)이 과연 정당한지 묻고싶습니다. 사족으로 우리나라도 가챠를 불법으로 하거나 만일 그게 안된다면 합리적인 마일리지(천장도입 의무화, 천장가격 제한, 소모성 마일리지 상품 및 랜덤보상 금지)제도를 법으로 지정해줬으면 합니다
[국정감사] 앞으로 게이머강국이 아닌 게임강국으로 성장하려면 개발자들에대한 대우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이드는데 왜 개발자들을 못갈궈서 노조만든거 와해시킬려고 그러고 말만 정직원이지 대우는 쓰레기같은 이현상황을 어떻게 타파할것인지에 대해 물어봐주셧으면합니다 또한 간담회나 게임열기 전에 열리는 오픈전 정보에서 왜 구라를 치는것인지 소비자를 왜 속이는지에 대한것도 부탁드립니다
[국정감사] 1.확률형 아이템의 대한 본인의 생각 2.셧다운제에 대한 본인의 생각 3.게임 질병화의 대한 본인의 생각 4.유저들의 고객센터의 대한 문의를 외부업체에 맡기고 있는지, 그리고 문의한 내용의 답변의 90%이상의 대부분이 메크로인걸 알고있는지. 5.확률형 아이템 외의 다를 기획의도가 있는지 6.본인이 생각하는 유저를 위한 정책이란? 7.게임내의 커뮤니티 게시판이나 커뮤니티사이트 (예 : 인벤)의 접속을 하며 유저의 생각이나 요구를 확인하는지 8.스마일게이트 포함, 요즘 Rpg형의 게임들은 대부분의 이벤트가 ~시간 이상 접속시, 몇 일 동안 몇시간 채우기 이벤트를 하는 의도와이유. 그로 인한 유저들의 지겨움, 반복되는 게임의 대한 생각 9.본인이 왜 국정감사의 대상으로 지목 되었는지에 대한 생각. 10.한국 게임시장이 발전하기위한 정부의 지원이 어느것이 필요한가, 또 본인의 생각 11.정부의 제재에 이해가 안 가는 법안이나 불필요하다 여겨지는 정책은? 12.확률형 아이템의 등급 기준에서 고등급 아이템이 저등급 아이템 보다 획득확률이 높은 이유(저등급 아이템이 게임내에서 더 높은 가격에 거래되거나 희소성이 높은지 아는지?)예- A급 아이템 0.05% B급 아이템 0.0158 13.마지막으로 이번 감사에서 질문을 받고 답하며 느낀점 궁굼한게 많아 많이 적어봤습니다. 성회형님 항상 탱커 역할을 자청해 주시면서 저희가 필요로 하고 원하는 정보들을 제공해 주시고 이런 큰 기회도 제공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항상 응원하고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넥슨의 추석 칼춤이후 어떻게 됐는지 정말 궁금합니다ㅠ)
@@geunhosong5596 일리있는말이긴 한데 요즘 스팀과도 같은 플랫폼이 있기도 하고 예전처럼 컴퓨터에 돈쓰는것에 대해 야박하지 않은 세상이라 컴터에 앉아서 하는 콘솔게임 시장이 힘을 얻을수 있는 충분한 시기라고 생각해요 모바일이 더 접근성이 좋은것도 사실이지만 반대로 컴퓨터로 많은 게임을 할수 있어진 것도 사실이죠
[국정감사] 지금 가장큰 문제는 확률형아이템 가챠라고 봄 맨날 겜회사들 확률공개한다 뭐한다 하지만 뒤에서 몰래 스윽확률조작했다가 애들죽어가는소리들리며누다시확률약간 올려줬다 또 잠잠하면 확률 스윽 낮추고 신캐릭이나 가장좋은템같은경우 무조건 확률 더 낮춤. 이걸 아예 금지시켜야됨 확률형아이템 자체를
[국정감사]현재 우리나라는 게임산업강국이라는 타이틀을 달기에는 너무나 부적절한 감이 있습니다. 모바일시장에서 난무하는 과금성, 가챠성 게임. 온라인 게임이라면 알피지에서 난무하는 매크로, 작업장 문제와 그 속에서도 존재하는 확률성 가챠와 확률성 강화, 그로인한 과금문제. 이 모든 것들이 반드시 없어져야 한다고 보기엔 기업쪽이 받을 타격도 크고, 수입도 줄어든다는것을 유저들도 잘 알고있습니다. 다만 유저들이 궁금한것은, '왜 게임성이 아닌 산업성'으로 점점 게임이 치우쳐지냐 입니다. 산업성이 짙어짐에 따라, 게이머를 게임 하는 사람이 아닌 버튼 누르는 기계로 만듦에 따라 국산 게임의 현실이 어두워지는것 아닐까요. 이에 대해 객관적인 견해가 궁금합니다. . + 혁빈아 나도 한번 물어보자.. 너 해외 애들처럼 목숨걸고 게임 만들수 있겠냐..?
[국정감사] 얼마전까지만 해도 게임업계는 악폐습된 고용환경 탓에 잦은 이직과 포괄임금제로 인한 노동력 착취를 당하고 있었습니다. 진행 프로젝트가 접히게 되면 그 책임을 말단 노동자가 받고 퇴사 할 수 밖에없는 비정규직같은 정규직. 과한 업무량등이 게임 품질저하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런 환경을 바꾸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할 것인지에 대해 묻고싶습니다.
[국정감사] 게임도 현실의 축소판인거 같습니다. 있는 사람은 뜰때 까지 돌리고 없는 사람은 대출을 받아서 까지 돌리고 누구는 돈안들이고도 뜨고 누구는 돈을 부어도 안뜨고.... 현실판 도박판 아닌가요. 도박이 만연한 사회로 되가는것이 너무 아쉽네요. 이게 너무 시간이 지나도록 방관하다보니 지금와서 건드려도 이미 지른 사람들에겐 억울하고 게임 본연의 컨텐츠를 즐기는 사람보다는 장사꾼들이 막연하게 시세차익을 두고 돈을 벌려하고 그에따라 일반 유저들도 극도의 이익을 추구하다보니 게임을 하며 상위권으로 갈 수록 친목보다는 극도의 이익을 추구하게 되네요. 질문과 함께 제가 생각하는 대안을 제시해 드리고 싶은데 이미 적절한 시기는 노친거같아서 너무 아쉽고 이미 늦었지만 더 늦어지기 전에 뭐라도 제제를 해야하는거같습니다. 게임회사 다니는 분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고 게임 대표의 수익을 빼오면 좋을거같습니다. 제발 유저들이 피땀흘려번돈으로 템만든거가지고 망겜좀 그만 만들어줬으면 합니다. 제가 하는 게임에 쓰여지고 제가 하는게임 회사 사람들의 월급이 오르고 인력이 충분히 충당되어 제대로 운영됬으면 합니다. 고인물게임에서 그만빨때꽂아라 진짜 요새 초등학생들 고인물 게임 하지도 안는다 고인물들 끼리 경쟁그만하게하고 현실에서도 충분히 피터지는데 지금당장의 이익보다는 먼 미래를 바라보는 투자를 해줬으면 좋겠고 나라에서도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줬으면 합니다 게임 쥐뿔도 모르는 정치인들이랑은 말이 안통하지만 진짜 ..
[국정감사] 운영에 대한 문제를 가장 큰 문제로 삼고 싶습니다. 세븐나이츠 운영자 랭커로 활동 정보유출건, 에픽세븐 적대적운영의 모든 과정을 겪으며 한 유저로써, 현 가챠류의 뽑기게임에서는 그 캐릭의 메리트를 보고 얻기위해 과금을 한다거나 수집을 위해 과금을 하게 됩니다. 그것보다 상위인 캐릭들을 내놓으며 과금을 유도하는 것에 대해 유저들이 휘둘리는 것은 어쩔 수 없다라고 생각하지만 운영적인 면에서의 개입부분. 캐릭의 수정 변질 변경에 대해선 그 캐릭 구매에 대한 전반적인 환불요소안은 들어가야한다고 봅니다. 또한 운영적인 문제로 인한 에픽세븐의 경우는 손컨으로 게임을 즐겨온 유저로써 매크로의 방치와 보안의 취약성으로 인한 불법적으로 게임을 진행한 유저들에 대한 배신감이 컷었던 부분이며 많은 유저들은 게임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위와 같은 배신감으로 인한 운영적 문제로 게임을 접게되어도 그 게임에 대한 환불적으로 불가하다는 회사내 게임 규정안은 변경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러기에 먹고 튀는 회사가 발생을 하며, 운영을 망치고 서버 문닫고, 그게임을 애정으로써 한 유저들에 대해 책임감의 회피. 게임은 자신의 시간적 여유를 즐기기 위함이지 운영적 문제 수입창출이 안되서등의 사유로 게임을 없애버리고 그에 따라 유저에 대한 최소한의 보답도 하지 않는 게임운영실태에 대해 강대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국정감사] 대한민국 전 게이머들의 쾌적한 게임 환경을 위해 노력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년간 게임을 즐기면서 느낀점과 그에대한 게임사측의 답변을 받고자 몇자 적습니다. 그간 게임제작사측은 저희 게이머들을 타겟으로 하여금 개발및 기업운영을 해왔는데 정작 게이머들이 받는 차별과 왜곡된 시선들(게임중독 혹은 질나쁜 취미등)에 무관심하다고 느끼고있습니다. 저희 게이머들의 자발적인 인식개선이 아니라 게임제작사측에서 직접 발벗고 나서서 이와같은 인식개선에 관한 노력 혹은 향후 플랜이 있는지 여쭙고싶습니다.
[국정감사] 현재 해외에서 lootbox 즉 랜덤상자의 사행성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는데, 자율규제라는 방법은 실질적으로 이루어낸게 적습니다. 벨기에와 같은 몇몇 국가에서는 아예 해당 부분을 금지 및 삭제를 요구하기 시작했는데, 국내에서도 애매한 자율규제 보다는 엄격한 규제, 또는 해당 사행성 컨텐츠의 완전한 삭제를 요구하기도 하는데 이에 대하여 직접적인 규제를 정당하다고 생각하는지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자율 확률 공개를 법으로 강제시키고 아이템 별 확률까지 정확하게 오픈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많은 댓글들을 읽어보며 고쳐져야 된다고 느꼈던 것들 1. 재투자 비용 상승 2. 게임 보안 체제 강화 3. 운영 서비스 강화(인원 돌리기가 아닌 수익을 냈으면 그 만큼 서비스를 강화해야 됨) 4. 사행성 규제
제가 아는 예시로는 메이플스토리의 '전섭루나준형'이라는 아이디를 가진 유저가 어느날 게임내 현물 거래(무통)위반으로 정지를 먹게 됩니다. '전섭루나준형'은 넥슨 본사에 찾아가 무언가를 하였고 넥슨에서 정지를 풀어주었다고 본인이 인게임 확성기로 말하였습니다. 또 올해초 역대급으로 메소 복제가 가능한 버그가 존재하였는데 버그를 알고 문의를 넣으신 유저분께서 몇 달간 반복 문의를 하였지만 매크로 답변만이 왔고 결국 참다 못한 그분께서 머법관에 올리고서야 긴급점검이 시작되고 그 후 공지에는 '메소가 거래되는 본섭에서 사용은 적고 거래 불가능한 서버 리부트에서만 많이 써서 괜찮다, 문의에 계속 매크로를 보낸건 어느 상담사가 '심각도 낮음'처리를 해서이다.' 라고 올라오며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넘어갑니다. 제가 하는 온라인게임이 메이플스토리와 오버워치 정도 뿐이라 다른 게임의 사정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스마게의 에픽세븐이 레전드급의 운영이었지만 타 게임사도 딱히 다른것같진 않습니다.
[국정감사] 말머리를 달고 질문해 주시면 취합이 좀 더 편리해 집니다!
그리고 정치충들 봐라
골고루지? 순서로 시비 털까봐 가나다 순이다. 이렇게까지 했는데 또 나한테 좌우색칠공부하는 정치충은 칼차단이G
★ 비판대상으로 등장한 의원 (가나다 순)
김진태 자유한국당
백재현 더불어민주당
손혜원 더불어민주당(당시)
신의진(전) 새누리당(당시)
윤종필 자유한국당
★ 친게임으로 소개된 의원 (가나다 순)
김세연 자유한국당
이동섭 바른미래당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그리고 영상자료 협조해 주신 게임언론 '디스이즈게임' 채널도 구독 부탁 드립니다! 보실 거 많아!
ruclips.net/channel/UCpgfZSDjJLKuXVvobvpxx8g
이야...순서까지 트집잡는 정치충이 있어요?
@@user-el2nb3zl6t 그분들은 그냥 '트집'이 목적이지 '바로잡음'에 목적이 있는 분들이 아니시니까요
가나다순 깔끔하네요 ㅋㅋㅋ
@@user-el2nb3zl6t 그인간들은 맘에 안드니깐 까는게 먼저고 생각은 후에 합니다.
와 게임까는건 좌우합작!
와 진짜 g식백과는 독보적인 유튜버다.. 이런거 다루는 유튜버가 또 어딨겠어. 이분 없으면 ㄹㅇ 이런거 1도 몰랐을듯
게임계 독보적 존재
몰라도 됨
@@QHoney_games ?
[국정감사] 확률형 방식말고 다른 수익형 모델을 생각하거나 준비한 방식이 있는지 물어봤으면 좋겠습니다. 게임회사도 기업이니 수익이 나야하는건 맞는데, 만약 이런 뽑기방식이 막히거나 제재가 되면 차선책이나 개선안이 있는지, 그 방안이 유저가 생각하기에 합당한지, 만약 차선책이 없다면 어떻게 대처할 생각인지가 궁금합니다.
[솔직답변]텐센트에 팔고 나갈 계획입니다
확률형박스가 아니라 깜짝놀래키기 요소입니다 ㅎㅎ
...이..이거다
이건 너무 빠져나갈 구멍이 많은 질문이라 진짜 제대로된 답변 듣고싶은데.. 에휴
[국정감사]
우리나라의 게임산업,문화에 관한 정책이 다른 산업이나 문화정책에 비해 비교적 부정적,불공평하다고 생각하지 않나요?
[국정감사] 게임회사에서 정의하는 '소비자' 의 범위는 어디까지인가? 게임에 돈을 지불해야한 소비자인가 아니면 게임에 돈을 지불하지않고 컨텐츠만 즐기는 사람도 '소비자' 인가? 아니면 더 나아가 일정 금액이상 지불한 사람만이 '소비자' 인가??
(제) 및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돈을 소비하지 않으면 해당 컨텐츠를 즐길 수 없는 '소비자' 차별처럼 느껴진다.
소비자가 게임을 즐기기위한 장벽을 낮춰줄 의향은 없는가?
게임에서 소비자는. 말만 봐서는 무언가를 게임에 지불하거나 하는사람인데 돈만이 아니라 시간 즉 플레이 시간을 들이는 것도 소비자에 포함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과연 회사는 소비자의 정의를 어떻게 내릴지 궁금하다.
이부분은 답변애매하게 피해가지 않을까요??
어떤 컨텐츠를 말하는지 정확히 질문해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제가 알기론 컨텐츠 이용은 모든 유저가 가능합니다.(속으로 '다만 클리어는 힘들지 ㅋㅋ')
@@mayonnaise0123 아무래도 까딱 자극적인 표현이나 실수를 했다간 잠재적 소비자 전체를 적대하는 운영으로 비추어질 수 있으니. 말씀하신 것처럼 애둘러서 표현할 것 같긴 합니다. ㅎㅎ
만약 이 질문이 국감장으로 간다면 혹시 모르니 정확한 예시 하나 챙겨가야될것같아요. 진짜 제 예시답변처럼 답변했을때 대응해야되니까요.
저도 궁금한 내용인데 궁금하지만 영양가는 하나도 없는 질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업입장에서 맛이 간게 아닌 이상은 사실 이걸 소비자가 아니라고 말할수가없죠 이미 답을 뻔히 알고있는 질문을 하는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사실상 현질을 하지 않는 유저도 잠재적 과금러를 유치하는것과 같기 때문에 현재 제공하는 게임이라는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이라는 사실은 맞냐 아니냐를 구분할 요지없이 맞을수밖에 없죠
언급하시는 해당컨텐츠라는게 어떤게임의 어떤컨텐츠이며 그게 구체적으로 어떠한 부분이 그렇게 느꼇느냐 라는 역 질문에 따라 수백가지로 경우에 수가 나뉠 수 있는데 이럼 그냥 해당컨텐츠라는것이 뭘 의미하는건지 묻기만 해도 국정감사에서 질문하시는분은 그 부분을 모르니까 이부분도 구체적으로 답을 받는게 어려울거같네요
장벽, 장벽을 낮춘다 라는 말 또한 너무 추상적이고요 막말로 특정 게임을 지목하고 장벽을 낮춰주세요 했는데 소모 재화 조금 줄여드렸습니다 하면 그것도 장벽을 낮춘셈이 되버리기에 여기서 논할 수도 없고 그래서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해당게임의 운영진 운영사와 해당게임의 유저끼리 해결할 문제죠 이건
또한 기업 입장에서 돈을 쓰는 소비자와 쓰지 않는 소비자간의 차등 대응은 우리가 느끼기에 차별이라고 느낄 수 있지만 돈을 지불한 만큼의 추가 서비스 혹은 아이템을 제공하는것 뿐이다 라고 한다면 그게 페이 투 윈 을 바탕으로 하는 게임이고 비과금러가 사실상 모든 컨텐츠를 즐기는게 불가능한 상황일지라도 지불한 만큼의 추가적인 무언가를 제공했을 뿐이다 라고 한다면 사실상 문제가 없죠 우리의 기분이 나쁘고 사행성이지 않을까 하는 추가적인 문제 제의를 할 수 있겠지만 그건 또 별개의 문제가 되는거구요.
철저하게 기업 입장으로 생각한다면 대부분의 게임은 따지고 보면 길을 열어두고 있습니다. 딱히 꼭 과금을 해야만 할 수 있는, 예로 들면 무조건 현금으로만 구매할 수 있는 재화와 그 재화로만 얻거나 수행할 수 있는 던전 같은게 존재하는게 아닌이상 대부분의 게임은 어느정도의 재화를 인게임 내에서 지원해 주고 철저하게 과금러만 할 수 있게 막아두지 않습니다 다만 과금러면 더 많이 더 빨리 더 편하게 할 수 있는거죠 한마디로 "계속 플레이 하신다면 얼마든지 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로 끝낼 수 있죠 더 깊게 들어가면 이러이러한 부분에서 사실상 따라잡기 힘들다던가 하는 부분이야 있겠지만 그걸 다른 모든 게임에 적용하는건 바다이야기 가지고 다른게임까지 싸잡아 처리하는것과 똑같은 경우가 되어버리겠죠. 장벽이라는게 수치화할 수 없는 부분인것도 한몫하고요
[국정감사] 도대체 뽑기 시스템의 확률은 왜 공개를 제대로 안하고 있으며 뽑기 시스템을 제외한 새로운 비지니스 모델을 생각해보진 못했는지, 만약 뽑기 시스템만한 비지니스 모델이 없다면 뽑기 시스템이 게임 벨런스에 영향을 준다는게 과연 올바른 발전 방향이라 생각하는지, 단 한번이라도 게이머들의 니즈를 궁금해 했고 니즈를 충족 시킬 자세는 가지고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어..음.. 죄송한데 확률이고 게이머들을이 아니라 게이머들의일 것 같아요
[국정감사]
뽑기 시스템의 확률조작이 걸렸을 때의 보상방안 등이 해당사의 사내 정책등으로 정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환불의 방식도 구글플레이,애플 엿장수 맘대로, 라는 경우가 큽니다.
확률조작하다 걸리면, 아 그냥 포션 한두개 뿌리고 "미워도 다시한번","대국민 사과의 패키지" 출시하면 되는거잖아 ㅎㅎㅎ
라는 생각이, 우리나라 게임에 너무 판을 치네요.
사실 저따위 문외한인 사람이 반론하는게 우습지만 감히 한말씀 드려보자면, 비교적 최근 나온 게임인 로스트아크(이하 로아)의 비지니스 모델과 그 실패에 대해서 얘기해보고 싶습니다.
로아는 던전에서의 플레이를 도와주는 사용 아이템을 주 수익모델로 하였습니다.
유저의 컨트롤 여부에 따라서 써도 그만 안써도 그만인 식의 수익모델이라 초기엔 많은 칭찬을 받던 시스템이었습니다.
그러나 게임사도 돈을 벌어야했던걸까요? 너무나 어려운 난이도의 보스 레이드를 클리어하기 위해서는 유저들에게 사용 아이템이 강제될 수 밖에 없었기 때문에 사람들은 로아가 돈에 눈이 멀었다며 정나미가 떨어져 떠나기 시작했습니다.
새로운 수익모델을 기획한 로스트아크는 이렇게 게임 업계의 실험작으로서 장렬히 산화하였습니다.
저같은 아무런 관계없는 일반회사원들도 앞의 좋은 실패모델이 있다면 어느 누구도 자신과 가족의 목숨을 걸고서 퇴사 or 대박라는 험난한 길을 쫓기는 어렵기 때문에 지금 당장 무난하게 잘 먹히는 랜덤박스를 수익모델로서 사용할 것 같습니다.
그러나 댓글을 달아주신 선생님께서는 현재의 수익모델에 강하게 환멸하신 것으로 보이는데 그 분노가 단순히 비판을 위한 비판이 아니라면 게임계가 어떤 방향으로 수익모델을 갖추는 것이 좋은 것인지에 대한 로드맵 및 아이디어를 제공해주셔서 그에 따른 질좋은 피드백을 우리 지식백과 구독자들이 들을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아무쪼록 좋은 생각을 공유해주셔서 저와 구독자 식구분들이 이해할 수 있는 합리적인 수익모델의 청사진을 보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저는 힘쓰는 노가다 일을 하고 있으니 게임 업계 종사자라고는 생각하지 말아주세요ㅠ 감사합니다!
게임 확률 전부 공개 돼요. 공지사항 저편에 숨겨놔서 그렇지
@@새하-i4x 맞음 진짜 구석에 있음
[국정감사] 게이머들의 문의사항에 대해 매크로 답변들 돌리고 게임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알바들 써서 답변 뺑뺑이 돌리는게 말이 됩니까? 예의고 나발이고 기본적인 성의조차 보이지 않는다고 생각됩니다. 적어도 운영이나 개발 팀 내부에 전담 팀이 있어야 하는 것 아닙니까?
와... 공감
음? 이거 보고 난 왜 블코가 생각나지
진심은 바라지도 않으니 성의라도 비쳐 보이면 좋겠다는 느낌이 드는 부분이군요
ㄹㅇ.. 어디서는 퀘스트가 없어져서 진행이 안된다고 문의 해봤다가 팬사이트 가서 찾아보라는 말까지 들어봤자너 (마비노기)
다른건 몰라도 이것만큼만 해줬으면
[국정감사] 현재 대기업들의 온라인&모바일 게임의 확률형 랜덤박스 상품이 최상위 아이템의 확률이 거의 로또 1등당첨 확률과 큰 차이가 없는 과도한 상품들도 꽤 많은데 이를 개선할 의지는 없는지, 정작 사행성을 관리하겠다는 목적으로 설립되었던 게등위는 복권과 비교해도 큰 차이가 없는 이런 사행성에 대해서는 왜 관심이나 언급이 없는지에 대해서 꼭 이야기듣고싶습니다.
이거에 대해서 스마게 쉴드치자면, 스마게는 넥슨처럼 퍼블리싱하는 게임들에 직접적으로 개입은 잘 안 하는 편임. 그래서 스마게 게임마다 분위기가 많이 달라서 돈독오른 게임도 있고 혜자 게임도 있씀 ㅇㅇ
@@물망초사랑-p1e 일부러 대기업들이라고 적은 이유는 스마게만 이 아니라 다른 게임사들을 대상이라고 생각하고 질문해도 괜찮다고 해주셔서 대기업 전체들의 생각이 궁금하고 게등위의 행동도 궁금한점이 있어서 이런 내용도 들을 수 있을까 하는 점이었어요.
사실 저런 심각한 랜덤박스는 nc가 제일 문제고 그다음이 넥슨이겠죠
이런거 물어봤자 개선하겠습니다 한마디 하겠죠.. 게등위는 이미 대기업으로부터 뒷돈 그득하게 받아먹고 중소기업에겐 사행성 철퇴내리고.. 그리고 한국 모바일게임 보시면 알겠지만 다 거기서 거기인 인터페이스에가 확률형 상자로 돈뽑아먹을 생각밖에 안합니다. 왜냐면 확률형 과금의 중심인 리니지 M이 지금 선두주자에 있고 (구글 매출 1위), 기업에서도 그게 안정적으로 돈을 버는 수단이라는 인식이 박혀있는거에요. 이걸 개선하려면 유저들이 먼저 이런 게임에 과금을 멈추고 다른 게임을 해야죠. 기업은 돈으로 움직이는 곳이라, 과금 안하면 자연스럽게 그런 게임은 도태되게 되어 있습니다. 게임사에게 뭐라고 해봤자 답은 안나와요
요즘 모바일 게임 보면 BJ들이 게임사로부터 홍보비 받아먹고 확률형 상자 몇백개씩 깐다음에 단기간에 만렙 달성하고 시청자들이랑 길드 만들어서 길드 없는 사람들 마구 죽이면서 놀고 있습니다. 오히려 유저들에게 BJ들 보여주며 사행성 제대로 주도시키고 있죠. 국산 PC게임사들 우리나라 유저들이 불법복제로 다 말아드셨어요. 이미 다말아먹은 상황에서 게임사들이 먹고 살길은 지금 그길 밖에없는 겁니다. 누가 이런상황에서 모험한답시고 돈들여서 다른 게임을 만들겠습니까?
[국정감사]
보통 우리나라의 알려진 게임기업들은 엄청나게 큰 기업들인데 영업이익이 엄청남에도 불구하고 (ㄴㅇㅍ) 같은 회사를 예시로 들자면 재투자 금액이 10%도 되지 않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게임산업들은 왜 그렇게 재투자를 하지않는지 어마어마한 영업이익으로 게이머들을 위한 재투자가 왜 그렇게 적게 투자되고 신경써주지 않는지 궁금합니다
넥슨 재투자 3프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니까 돈슨 소리 듣지
재투자 안하고 당기순이익 올리면 주식가진 회장한테 배당금 왕창가서?
자영업자들도 오래 갈 생각이면 향후 재투자를 할때 쓰일 비용을 생각하고 사업을 하죠.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게임 출시때부터 장기적인 운영을 염두해 두지 않는 걸로 보이네요.
일단 기본적으로 영업이익이 많다고 반드시 보유 현금이 많은게 아니라는걸 알아두셔야합니다. 100의 영업이익이 났다고 하면 100의 현금이 있는게 아니라 80의 또 다른 자산과 20의 현금이 될 수도 있는겁니다. (자산과 현금은 다릅니다.)
따라서 추측해 볼 수 있는 상황은 1. 설비를 사거나 투기(자산을 불리기 위한 재투자)를 해서 유저를 위한 재투자(새로운 게임 개발, 이벤트 등)에 필요한 보유 현금이 없다.
2. 단기적 경영 및 주주친화적 경영으로 인해 보유 현금이 배당금으로 다 빠져나간다. (대부분의 대기업들이 그렇습니다.)
3. 재투자의 방향성이 정해지지 않아 보유 현금을 축적하고 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2번일것 같긴 하네요...
가장 큰 이유는 그렇게 해도 팔리니까
[국정감사] 게임은 회사가 내놓은 '상품'이고 게이머는 게임을 이용하는 '소비자'이다. 그러나 게임판에서 만큼은 소비자로서의 보호를 다른 카테고리에 비해 못받는다고 생각한다. 단적인 예로 확률형 아이템과 버그, 핵, 덧붙여 막장 운영에 따른 피해가 있다. 확률형 아이템 문제는 영상내용처럼 지겹고, 버그나 핵이 넘쳐나고 이를 방관하는 게임사와 운영팀을 통해 게이머가 고통받아도 유저들에게 돌아오는건 15%짜리 놈들이 어딜 짖어대느냐는 비아냥이다. 막장 게임 운영에 피해보는 유저들은 회사가 내놓는 방식이 좋건 나쁘건 따라갈 수 밖에 없다. 유저들이 게이머를 회사의 막장 운영에 보호받을 수 있는 법적 조치가 필요하다 본다.
[솔직답변] 소비자는 누군가의 보호를 받아야 하는 힘없는 짐승이 아닙니다. 소비자는 지갑을 쥔 최후의 갑입니다. 하루에도 수많은 게임들이 쏟아져 나오고 소비지는 이들중 맘에드는 게임을 시작하고 접을 권리가 있습니다.
그럼에도 흑우가 된 여러분은 게임사를 탓할게 아니라 스스로의 나약함을 통감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쓰레기같은 게임을 아직도 접지 못하시고 과금러 혹은 그들의 먹이로 살고 계시다면 그 책임은 온전히 당신의 것입니다.
@@MagicSteel1 어..그래. 망영전 열심히 해 흑우친구
제 생각엔 두분 다 맞말하신거 같네요
단어를 조금 순화해서 적으면 좋을것 같음.
버그픽스 안하는건 게임사문제지만 핵은 일부 유저잘못이고 확률형아이템은 유저마음인데 왜 게임사와 사회가 보상을 하냐?
마음에 안들면 돈 안쓰면 되잖아? 지가 써놓고 왜 보상을 해달래? 얼탱이가 없네ㅋㅋ
완전 도둑놈심보네
[국정감사] 게임업계 말이 정규직이지 본인들 입맛대로 구조조정하는 고용불안에 대해
문제점은 인지하는 지, 개선할 생각은 있는 지 물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솔직답변]기업은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존재하지 않습니다. 기업은 소비자에게 최대한의 부가가치를 창출해 주기 위해 존재하며 좋은 일자리는 이에 효과적인 사람에게 주어지는 부산물입니다. 기업은 이윤 향상을 위해 누구든 맘대로 쓰고 자를 수 있어야 합니다.
사람을 고용하는일을 돌이킬 수 없는 실수로 만들고 사람을 자르는 일을 범죄화 하려드는 나라에서는 오래 장사할 수 없습니다.
@@MagicSteel1 기업이 정말로 소비자에게 최대한의 부가가치를 창출해주고 있었다면 최소한 이런말은 안나왔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누구든 마음대로 쓰고 자를 수 있어야 한다지만, 쉽게 쉽게 잘리면 누가 이 업계에 뛰어 들려 할까요. 오히려 근무환경이 안정화되면 업계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사람들이 많아져야 질이 향상된다고 생각합니다.
해고가 많아지는 것은 제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현재의 고용체계에서 기업이 원하는 인재를 얻지 못하거나 일시적인 인력난을 해결하기 위해 고용하는걸로 추정이 됩니다. 전자의 경우 기업적 차원에서 고용체계의 변혁이 필요하다고 보고, 후자의 용도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차라리 계약직을 고용하는것이 낫지 않을까요? 제가 업계에서 한번도 일해보지 못한 문외한이기에 논리적으로 이상해 보일수도 있지만 최소한 업계환경의 개선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MagicSteel1 제가 사람을 자르는 일은 범죄라고 비약하지는 않았습니다만, 솔직한 답변과 공감가는 의견에 감사드리며 답글을 달아봅니다.
고용주가 무조건적인 가해자이며
고용인은 무조건적인 피해자이다라는
생각을 가지지 않습니다.
회사의 규정을 악용하는 고용인도 있고
고용인에게 편의를 제공하며 함께 살아보려
노력하는 고용주도 있으니까요.
다만, 말씀하신 소비자에게 최대한의 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그 기업에 속한 고용인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에 있어야
그 가치를 이뤄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게 필수적 요소는 아닐 것입니다.
안정적인 직장에서도 불만은 나오고
물건이 개판으로 나오는 경우가 있으니까요.
그렇다고 해서 고용인에게 막 대해도 된다는
이야기가 되는 것은 아닐겁니다.
기계를 통해 제조하는 공장도 마찬가지겠지만 특히나 사람이 직접 코딩하고 디자인하는 게임업계에서는 내가 언제 잘릴 지 모르는데? 월급이 밀릴 지도 모르는데?
양질의 컨텐츠를 만들어낸다?
결국에는 사람이 하는 일입니다.
기업도 사람이 모여 만들어 진 것이고요.
소비자들에게 최대한의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고용인에게 최소한의 안정이 주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해고가 아주 아주 손쉬워지면 단기고용을 늘려 인건비절감 하려는 회사가 늘어 납니다. 단기고용된 인력이 대다수를 차지. 가처분 소득하락, 소비위축, 내수경기 침체로 이어집니다. 그래서 고용안정이 필요합니다. 고용안정을 철밥통으로 이해하진 마시길 바랍니다.
@안동균 대체로 공감하는 의견입니다.
해고는 무조건 나쁘다!를 얘기하고 싶었던 게 아닙니다.
최근 게임업계에 칼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많은 팀들이 접히고 있어요.
많은 사람들이 잘려나가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입사한 지 2주도 안되서 팀이 접혀서 실직합니다.
어떤 이들은 게임 출시만 바라보면서
수당없는 야근과 주말출근을 감수하며
열심히 일을 하지만 출시도 전에 팀이 접히고 쫓겨나기까지 하고요.
이러한 상황들이 빈번하게 벌어지고 있기에 그 위에 있는 사람들의 생각이 궁금했습니다.
[국정감사] 로스트아크 페이투윈 왜 사기친거냐 / 유저의견 한달2회이상 반영하면 안되는 대형게임사간의 암묵적 룰이 있나 게이머들 의견반영이 너무 안된다
ㄹㅇ 지금 로스트아크 운영 너무말아먹고있는데 이건꼭 조져야할듯
짧은 지식으론 물들어올때 노 못저었고 과금요소가 적어 원금회수도 안되고 컨텐츠 부족으로 사람들은 떠나고 해서 그랬지 싶음..물론 욕먹어야함
로아 관련 질문 많이 많이 올려서 혼내주자 나도 억울해서 글로 달아놨지만 다른 로아유저분들 화력이 더 필요한듯
ㅇㅈㅇㅈ
로스트아크 모든 방향으로 성장 가능하다고 해놓고서는 pvp/항해/생활 다 조져버린 이유도 듣고 싶다
6:56 파티장이 보스잡는다길래 중간보스인줄 알았는데 최종보스네?
ㅋㅋㅋㅋㅋㅋ
비유보소...
[국정감사] 현재 스마일게이트 운영이 그렇고 게임사의 패치와 업데이트 방향이 게이머 대다수가 반발하는 방향(레이드 스킵권이나 월광소환 등)으로 전개되는 데. 이 부분들에 대해 회사 내부적으로 반대 의견이 없었습니까? 유저들이 게임사 문 두드리면서 이게 게임이냐고 말해야 피드백이 이루어질 사인이었습니까?
게임사들에게 유저들이 요구하는 것은. 게임 시장 자체가 유저들의 오랜 사랑과 관심으로 커졌다면 이제는 그 커진 시장에서 자정작용을 이루어야 할 때라는 점인데. 이 부분을 인식하고 계십니까?
로아 칼엘(당시 최종레이드) 즉시완료권은 진짜 상상조차 못한 전무후무 최고의 병신같은 행보였다.
PC게임을 싸구려 중국산 모바일 겜으로 만들 생각인가 싶었음.
[국정감사]
게이머들의 개인정보 취급에 관해서 입니다
펄어비스를 포함한 다른 게임사들에게..
얼마전 검은사막이 다음에서 벗어나면서
펄어비스로의 계정 이전을 진행중인데요
넥슨에서는 직계가족까지는
명의 이전이 자유롭고
몇가지 서류만 준비하면
확인 후에 처리가 됩니다
다만 펄어비스쪽에 문의해보면
고객의 개인정보에 대한 보호로 인해
명의 이전이 어렵다는 말만 반복하네요..
회사마다 정책이 다른건 알겠습니다만...
단지 명의 이전이 안된다란 이유로
제가 예전부터 조금씩 키워왔던
애정이 있고 추억이 쌓인 캐릭터들을
회사의 일방적인 사정으로 포기해야된다는게
너무 슬프고
그래서 더 게임에 손이 안가는 것도 있습니다
이렇게 되어버린것에 대해 정말 안타깝습니다...
좀 더 사용자들 입장에서
개인정보를 어떻게 활용하고 있고
넥슨처럼 유연한 대응을 해줬으면 하는 마음에서 올려봅니다 :)
오 넥슨 계정 이동 해주나요? ㄷ
@이동영 정확합니다. 계정이동 깔끔하게 됬었죠.
게임 전문 퍼블리셔와 포털 사이트의 게임 퍼블리셔들의 차이로 생각 되네요. 아무래도 게임만 운영한 쪽이 더 유연한 대처가 가능한거겠죠.
같은 검은사막 게이머로써 아쉽습니다 ㅜ
그런데 그부분이 사실상 국정감사 문의라고는 생각치않네용...
hyojoon JIn 개인정보 관리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해봤으면 합니다
개인정보의 권리는
제가 가지고 있는건대
사실상 회사에 맡길수 밖에 없다보니
내 정보인데도 불구하고
주권이 없잖습니까.
너무 단호하게 자른달까..
회사의 일방적인 대처에 화가 나더군요
제 사례는 예를들어 말씀드렸습니다
추가로 덧붙이자면
넥슨에서도 직계가족은 이전 하는게 원활한데
왜 펄어비스쪽에선
일방적으로 막고만 있는지 이해가 안됐거든요.
다음과 펄어비스는 다른 회사니까 그렇다 치는데
펄어비스 안에서도
계정 명의 이전을 지원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왜 그러냐니까 단순히 보호차원에서 그런다는 말만 반복하네요.
단순히 보호라는 명목에서
핑계대지말고
제대로 이부분에 대해 이야기해줬으면 하는 마음에 작성했습니다.
그리고 저 뿐만이 아니라
이런 부분으로 문의드린 사람들이 많을텐데
저희들이 잘못한게 뭐 있습니까
그냥 게임 열심히 한거뿐인걸요...
어릴때 뭣도 모르고
부모님명의로 계정만들어서 했던 분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펄어비스쪽에서도 이런 부분을 생각해보고
명의 이전 절차가 원활하게 되게끔 배려를 해줬어야 됐다고 봐요 ㅠㅠ
참.. 20대 초반부터
간간히 즐겼던 게임인데
이런식으로 멀어지게 될줄은 몰랐네요..
9:35 리치킹 하드 퍼킬이면 끝났지뭐 ㅋㅋㅋㅋㅋㅋ
화이팅 하이소~
오우 형님 쉰내나시네용 '하이소'라니...ㄷㄷ
꽃다발 하나 놓고 갑니다..^^ @>--------...
한때 와창인생이셨네요...ㅋㅋㅋㅋㅋㅋ
[국정감사]레이트레이싱 같은 신기술들이 나오고 그에 따른 각국의 게임개발능력은 점점 상향평준화 되는 가운데 왜 국내개발사들만 신기술 적용에 소극적인 태도를 취하며 후발주자들에게 개발력에서 추월 당하는지 그렇다면 이런 정체되어있는 개발력을 어떻게 키워나갈지 궁금합니다
@@MondayGone DX11이 나온지 10년이 다되어가고, DX12에 레이트레이싱, RIS 등의 기술들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네요. 국내 게임사들이 그렇다고 이런 기술들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개발하고 있는 게임사들에 비해서 매출이 크게 낮은 것도 아니겠습니다만.
[국정감사] 저는 현재가 게임시장에 있어서 아주 중요한 변곡점에 있다고 생각하는 게이머입니다. 구글을 위시로한 많은 글로벌 회사들이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를 출시 하면서 현재 한국의 확률형 아이템에 수익의 기반을 둔 bm이 이전과 같은 막대한 부를 가져다 주는 시장이 아니게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게임도 넷플릭스와 같은 스트리밍 시장으로 바뀌게 된다면 게임 컨텐츠의 시장규모가 폭발적으로 증가함과 동시에 현재 디즈니와 같이 전세계 소비자를 겨냥한 킬러컨테츠를 얼마나 많이 가지고 있는가 또 어떻게 질 좋은 컨텐츠를 생산할수 있는가 하는 헤게모니 싸움으로 변모할 것 같은데요. 많은 게이머들도 알다시피 한국은 온라인게임을 중심으로 게임업계가 발전해왔고 gta나 포켓몬 같은 스토리 중심의 또 많은 사람들이 즐기는 컨텐츠가 많이 부족한 것이 사실입니다. 앞으로의 시장변화에 어떻게 대응하실지 궁금합니다.
[국정감사] 붙여주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이다산-v7p 감사합니다!
[국정감사]무너진 밸런스가 수익을 만든다라는 말이 있죠. 신캐나 신직업이 강력하면 항상 이런말이 나와요. 정말 수익창출을 위해 일부러 그렇게 만드는걸까요? 누구라도 자신의 애정캐가 강하길 원하지만, 어떤 직업이나 캐릭터는 똥캐라는 말을 들을정도죠. 그런데 각종 커뮤니티나 유튜브를 조금만 봐도 유저들이 내놓은 괜찮은 상향안이 정말 많은데 게임사는 항상 이상한 방향으로 패치하더군요 게임사는 이런 커뮤니티정보를 수익을 위해 일부러 무시하는걸까요?
[솔직답변]그런 미끼상품이라도 없으면 유저를 계속 붙잡지 못해 히오스 꼴 납니다
@곰밝 후... 영업의 이익에 맞는 방향이라 어쩔 수 없는 흐름인가보군요
이거 진짜 궁금하네요
다른 게임사도 그렇고 일부러 밸런스를 무너뜨리는 느낌을 자주 받아요
이거 서광록씨가 NDC에서 한 말인데
원문은 무너진 벨런스가 캐시템 수요를 만든다? 라고 물음표를 넣은 발제 내용이었습니다. 또한 발제 내용도 원문의 잘못된 편견에 대해 정정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국내 게임회사가 미워도 원문작자 조차 잘못쓰이지 않기를 바라는 표현을 기반으로 질문하는 것은 여X부식 질문법이라 지양했으면 합니다.
실제 게임회사들이 이 말을 믿고 있는것 같아 보이긴 하지만요...
@@usanam4139 문장 이해가 조금 힘들어서 그런데 링크같은것좀 주세영
[국정감사] 최근들어 부분유료화 게임들을 운영하는 한국 게임사들이 한국 서비스를 유료 베타테스트 취급이네 어쩌네하는 말이 나올 정도로 글로벌 진출을 빌미로 한국 서비스에서 유저들을 홀대하는 사례나 의혹들이 늘어나고있습니다.(예: ㅋㅅㄹㅇㄷ) 여기에 대해서 규제나 수익 문제도 들어가긴 하지만, 이런 추세에 대해서 한국 게임계는 솔직히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 지가 심히 궁금합니다.
저기 죄송한데 ㅋㅅㄹㅇㄷ가뭔가욤??
[솔직답변]음머~
한국게임회사가 한국에 먼저 게임내는게 무슨 문제인가 싶은데..
@@야식훔쳐먹다가걸린누 한국서버가 베타서버라고 불릴만큼 검사도 제대로 안되고 문제도 많아서 문제입니다.
[국정감사] 문의나 무언가를 남기면 항상 메크로로만 다는 문제
[국정감사] 국내 서비스는 테스트 서버라고 가볍게 생각하시지는 않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이번 에픽세븐 국내 매출 15% 발언에 대한 이야기 좀 듣고 싶습니다.
다른게임들도 그렇진 않은지 궁금하네요
메이플 던파 등등도 좀 그런 느낌이 없잖아 있잖아요
오 회사대표의 발언 기대해봅니다
대한민국에서 매출액 15퍼인데 이번 국정감사 준비도 15퍼 했냐고 물어보면 개꿀잼일듯
이거 꿀잼각
죄송하단 얘기말고 이유를 듣고싶네요
그 동안 많은 게임 관련 영상을 봐왔지만 이 형님처럼 직접 움직이는 선두 지휘관이 또 있을까 ㄷㄷㄷㄷ
[국정 감사] 도대체 언제되야 랜덤박스를 버리고 진정한 게임을 만든는가?
랜덤박스가 돈이 안될 때
돈이 안될수는 없지만 돌이킬수는 없게된 느낌..
진정한게임이 뭔데요?
@@조권희-c2w 줮같은 캐릭의 강함과 경쟁심리를 이용한 머니투윈이 없고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서 돈을 지불하는 게임
흥미로운 선택의 연속
중국인들이 없는 서버
핵쟁이 매크로들 단속
사리사익 챙기는 운영자가 없는
@@박상욱-u7v
1. 핵없는게임
- 10경찰이 와도 1도둑 못막는다죠 핵은 최대한 노력하는거지 원천봉쇄가 불가능합니다 핵 장사 가성비가 안좋게할순있겠네요
2. 다음선택지가 흥미롭고 스토리가 웅장한 고 퀄 스토리게임
- 아 저도 참 좋아해요 근데 그거 만들려면 몇년이 걸리고 얼마의 비용이들고 실패시 부담은요? 아~ 실패하면 잘못만들었으니 책임질일은아니죠 근데 여긴 일하는사람들이 사라져요 깔끔하게 죄송해요 살고싶어요
3.경쟁심리와 캐릭터의 강함
경쟁심리가 없으면 그게 게임인가요? 경쟁요소없는게임....글쎄요 제가 알기로 그걸로 성공한건 별로못봐서요
단순 PVP말고 기록깨기 노히트 스피드런 이런것도 경쟁인걸요
캐릭터의강함이라..? 그럼 롤도 같이까셔야겠네ㅎ
[국정감사] 뭔가 기발한 의견은 생각나지 않고 이게 주제에 맞는지 애매하지만 쭈글거리며 질문해봅니다. 요즘 영화쪽도 그렇고 한글화 되는 게임들에 번역오류 문제가 정말 많은데,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번역하는 기간을 엄청 짧게 주거나 번역하는쪽이 무능력한데 인맥으로 들어가서 점점 개판이 되고 있다는 지인의 썰을 들었습니다. 소비자 입장으로 이상하게 번역 된 게임들이 늘어나는걸 보면 참 속상한데 뭔가 해결책이 없는것인지 궁금합니다.
이질문을 국정감사때 하라구요...?
@@table_of_megi 안될게 뭔가요?
재신조 당장 영화번역만 해도 김XX씨가 인맥빨인지 뭔지 계속 해 먹고 계심
번역 하청 구할때 제대로 된놈들 좀 뽑고 번역 후에 감수좀 해라 뭐 이런 취지로다가?
영화 번역 박xx씨
[국정감사]게임은 회사를 이익만 따지는 한국게임이 오래갈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 아니오. 오래 할 생각 없습니다. 돈좀 벌어보자고 장사하는데 하기싫으면 안하면 그만인거 이렇게 불러놓고 조지려고 드는거 더럽고 치사해서 텐센트에 팔고 나갈 생각입니다.
@@MagicSteel1 ㅋㅋㅋㅋ
돈을 벌어야 다른겜 개발도 하는거긴한데 너어무 가차로만 돈을벌려고 하니 확률 확률 그놈의 확률 사행성 진짜 내가 게임을 하는지 뽑기 게임을 하는건지
@@MagicSteel1 근데 텐센트가 의외로 운영을 잘한다면..? 더웃기겠는데??
[국정감사] 게임중독 질병코드 등록과 과몰입 등 게임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타파하기 위해 게임 산업의 중추 역할을 하고 계신 대형 게임사들은 도대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나요? 이런 게임에 대한 부정적 의식이 게임산업 전반에 악영향을 얼마나 미칠 것이라고 예상하고 계시나요? 그리고 이에 대한 적절한 대응책을 준비하고 계시나요? 법에 뚜드려 맞기 전에 미리 자정할 계획을 갖고 계신지요?
솔직히 건전한 실력 게임 이미지 포장해주는건 스타크래프트 롤 같은 해외 게임들이지
한국산 도박게임들은 욕쳐먹어도 할말없음 내가 하면서도 이겜 하는 나도 니도 문제있다 생각이 드는데
해외 겜 회사들이 게임에도 문화 예술이 있다 같이 인식 개선했었지 국산겜 회사들이 그동안 뭘했지??
[솔직답변]법에 뚜드려맞기전에 텐센트에 팔고 나가려고 노력중입니다
[국정감사]포괄임금제로 인력을 노예부리듯하고 노동조합 만들려면 안에서 어용노조 만들어서 작업하고
최근 엔시에서 노동조합 이야기가 나오니까 슬슬 담배타임이라든지 등등 슬슬 밑밥 작업들어가는대
노동조합 만들려는거 방해하는거 어찌 생각하는지 궁금하네요
그래서 업무 체크 단단히 한다가 나온건데. 암묵적으로 서로 느슨하게 이어져온것을 우리 빡세게할래~ 해버리니까 이젠 기업입장에서도 우리도 칼같이 할께 하는건데 잘못이라도??
@@soulseek4802 이게 포괄임금이 사라지면서 나온게 아니라 노조이야기가 나오니까 이리찔러보고 저리 찔러보고 하다가 나온거 아시죠? 말하는거 보면 알고 하시는거 같은데
아 맞아요 넥슨이 이 작업을 먼저 햇죠 그리고 조합에 관심잇던 사람들에게 이건으로 찌르기 작업 엄청햇구요 이 이야기를 지어 냇냐고 물을거 같아 좀더 적자면 부알 친구 같은 동생이 여기 잇거든요 야근하다 양말 없어서 양말가저다 주고 직접 세탁기에서 옷빨고 말리고 해서 가방에 넣어서 배달도 자주 해줫습니다 여담이지만 예전에 vj특공대에 운영자 이야기 나왓을때 옷 담은 가방이 많아서 화장실에 가방 처 박아두고 촬영 한거 아시는지?
[국정감사]
로스트아크와 에픽세븐의 유저 여론이 많이 안좋았다. 에픽세븐 만큼은 아니지만, 템을 갈갈하고 꼬접하는 사태가 오비티 시기때 많이 이루어졌다.
이는 유저들의 니즈를 만족시키지 못했다고 보는데, 귀사는 이에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로스트아크를 직접한 유저로써, 50레벨을 달성하고 나면 게임의 재미가 확떨어지는게 보인다.
모 bj방송때, 로스트아크 G-Star트레일러를 보고 "저는 이겜 나올때 까지 로아하겠습니다!"라는 말을 했을정도다.
그래서 유저들 사이에서 이런말이 나오고 있다.
"초기 개발진하고 오비티 할때 개발진하고 다른 사람이 아니냐?"
유저들은 귀사의 개발공정에 의문을 가지고 있다.
이 말을 들은 귀사의 의견이 궁금하다.
요새 모바일 게임에서 나오는 장르의 숫자가 열손가락 내외로 들어간다.
귀사의 누리집에 귀사의 핵심 가치로 "시장에 대한 이해"가 있는걸로 알고있다.
소위 양산화 메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리고 귀사의 생각이 무엇인지 묻고싶다.
사큘젠 이게 국감질문에 맞다고 생각하는건가...
와씨 로아 14럡때 졸면서 하다가 20랩때 이건 도가 지나쳤다 싶어서 바로 끄고 삭제했었는데 50 찍고나서부터가 더 재미없어지는거면 스마일게이트 사장님이 로아 만든 기획진 애들 싹 모아서 1대1 면담해줘야 하는거 아닌가ㄷ.
@@꿍디팬더 취합정리는 지식백과님이 한댔는데 그걸 님이 대신 걱정할 필요없을듯 본인 생각 적으라고 해서 적은건데 태클 걸지 맙시다
[국정감사]
재밌는 게임이란 무었인가, 대표님이 과거에 즐겼던 게임은 무었인가 등등
실제로 게임 개발 회사의 사장이기 이전에 게이머로써 게이머를 얼마나 이해하고 있는지 혹은 열정이 있는지 물어보고싶네요.
그리고 인디게임에 대한 생각과, 투자계획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솔직답변]위쳐3 정말 재밌게 했는데 바닥부터 인디로 시작해서 대기업 퀄리티를 뽑았더군요.
완성품도 내지못할 멍청이들에게 투자하는것은 우리회사를 믿고 연금을 맡기신 분들에게 실례입니다.
진짜 될놈들은 알아서 AAA띄웁니다.
ㄷ 워쳐3 개발단계때 구분해내서 투자해서 가져오면 이득아닌가
@@MagicSteel1 누구길래 본인이 솔직답변하시는지? 이거 국정감사 질문인데 왜 분탕질이니
@@MagicSteel1 니가 뭔데 답변 달고 돌아다니냐 니가 권혁빈이가?
[국정감사] 신기술 신기능 없는 소스코드 돌려막고먹는 판박이 같은 혁신성 없는 게임들. 왜 자꾸 만드십니까? 유비소프트 처럼 버그는 많아도 신기술 적용 시키고 게임에 다양한 시도를 하는 회사처럼 혁신적인 변화 계획 있으십니까? 참고로 프랑스 노트르담 대성당 전소때 유비소프트가 협력해 복구에 큰힘이 되었습니다. 이런게 가능했던게 버그를 두려워하지 않는 신기술 이용인데 왜 국산 게임엔 그런게 없죠? 앞으로 다가올 이스포츠 활성 시대에 게임계를 혁신시킬 운영 방안 말씀해 주세요.
유비소프트 이야기는 가능성의 이야기만 나왔지 실제로 참고한다는건 가짜뉴스로 알고 있는데 질문전에 팩트체크 바랍니다
근데 노트르담복원에 유비소프트가 복구에 큰 힘은되지 못했습니다 유비소프트가 스캔해놓은것보다 더 정교하게 노트르담을 3d스캔 해놓은것이 있기때문입니다
[국정감사]
게임 동의 조항에 불공정거래 요건이 너무나 많고, 게임의 운영, 기존 게임 시스템을 망칠 정도의 과금 밸런스 패치로 인한 기존 과금 상품의 가치하락으로부터 유저는 새로운 과금을 해야되는 악의적 패치.
(예시 Fps게임의 과금총이 그 다음패치로 쓰레기가되서 구매유저는 그 무기를 사용하지 못하게됨+환불보장없음, 새 총구매 악순환구조), 피해를봐도 환불과정이 너무나 길고 귀찮아서 권리를 포기하기 된다.
대한민국에서 소비자들이 물품의 하자나 서비스 질이 안좋거나 마음에 들지 않을 시 7일 이내에 환불 요청시 환불이 하루 안에 처리 안되는 물품은 게임 밖에 없다.
게임은 지적 재산권이라기 보단 물적 재산으로 보고 물품의 하자와 서비스에 불만족시 7일 이내에 언제든 환불 받을 수 있어야 한다.
접속 라이선스 구매라고 봐도 마찬가지다.
하루 접속하고 맘에 안들면 하루치의 가격을 매기고 언제든 환불이 되야 한다.
헬스장 조차 그렇게 운영함.
[국정감사] 스마게 해외거주 유저 차별관련 질문입니다
해외거주 국민들은 아이디 보호조치가 적용되면 본인인증 수단이 핸드폰 본인인증 밖에 없는데
다른 본인인증 수단은 제공하지 않는다고 보호조치 해제 거절하다가 이메일 수십통을 보내고 나서야 본인인증수단을 따로 제공해주는데
이걸 못하는 해외거주 국민들은 보호조치 걸리면 그냥 게임 하지 말라고 차별하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저도 실제로 이걸 당해서 다른분들 도움 받아 2주만에 겨우 보호조치 해제했습니다
다른 게임사는 해외거주자라고 밝히면 다른 인증수단 다 제공하는데
왜 스마게만 해외거주 유저들은 차별하는지...
저도 이 점 정말 공감합니다... 채널을 좀 다양하게 만들어줬으면 하는 부분이에요.
스마게는 해외거주 플레이어들이 필요없는듯 하군요.
님또한 그들따위 필요 없습니다. 널린게 게임입니다.
@@MagicSteel1 널린게 게임이지만 그게임만의 특색을 가지고 있으니까 하려는거지 무슨게임이 마트에서 파는 과일같은거냐
해외서비스를 안하지않나요? 하는 상태라면 해주는게 맞지만 아니라면 본인이 감수하고 게임 플레이하셔야할듯한데
해외에서 거주하면 한국사이트는 오만군데에서 휴대폰번호가 필요하다는걸 알게됨
[국정감사] 인디게임 개발사들이 넘어야할 20몇개의 계단좀 줄여주거나 간략하게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몇몇 인디게임 개발자, 개발사들이 게임을 만들려해도 그놈의 찾기도 힘든 법때문에 많이 포기들 하더군요.
돈도 들더군요? 장벽을 낮춰줘야 넘든말든할 것 아닙니까...?
[국정감사] 게임 프로젝트의 방향은 모두 의장 대표 디렉터 급에서 결정하면서, 프로젝트가 잘못되면 왜 노동자만 해고되는 건지 궁금합니다.
[국정감사] 세계보건기구의 게임중독 질병 코드 등록과 관련하여 우리나라 게임산업에 끼칠 영향이 작지 않을 것이라 예상되는데 이에 업계에선 어떠한 시각을 갖고 있는가? 그리고 코드 등록에는 전세계적으로 루트박스(랜덤박스)를 비롯한 페이투윈 게임을 포함한 게임 그 자체의 중독성(도박, 성장에 대한 중독)의 논란이 배경이 되었다는 것이 중론인데, 페이투윈 게임에서 작품성으로 승부보는 모바일 게임으로의 변화를 추구해야 하는 것 아닌가?
[국정감사]확률형으로 강력한 캐릭터를 판매해두고 판매물이 너무강력하면 너무 강력하다고 못쓸정도로 너프시켜버리는 행위는 사기와 어떤점이 다른건가요
아 ㅋㅋ 게임 내에서의 경쟁에 관한 사항중 통계적인부분(특정 케릭터 사용빈도수, 사용시 승률) 같은것이 법적으로 의무적 공개가 되었으면 좋겟음. 내부 자료라고만 하지 말고 예를들어 A케릭 픽률이 40퍼센트, 승률 60퍼이고, B케릭 픽률이 0.3퍼 승률 43퍼 이런식으로
[솔직답변]사기가 되려면 안바꾼다고 못박아 둔 다음에 바꿔야 되는데 그런건 약관 어딘가에 우리맘대로 조정할 수 있다고 못박아 두었습니다 호갱님.
롤 팬아트 들고와서 선정성 따지는거 ㅋㅋㅋㅋ 한나라의 국회의원이 저딴 수준이라니 ㅌㅋ 쪽팔린다
[국정감사] 앞으로 새로운 기술들이 계속 등장하는데 (클라우드 구독 서비스, AR, VR 등등) 거기에 발맞춰 게임산업을 확대해야한다. 이에 대한 계획이 있는가? 있다면 말씀해달라.
[국정감사] 솔직히 혐오발언 및 욕설에 대한 제제가 너무없다 고소한다고 다준비해가면 처리안된다 경찰쪽에서 몇번이나막았다 솔직히 트롤링이나 욕설 혐오발언으로 게임이 망하는일이 비일비재하고 그걸로인한 현피나 싸움으로 번지는일들이 넘쳐나는데 왜제제를안하는지 모르겠다 솔직히 롤 오버워치 이런게임들에서 혐오발언 고소안되는거알고 제제없는거아니간 사람들이 게속 하는거아닌가 진짜로 제대로 게임내에서도 로그가 남고 그걸 바로바로 고소할수있는시스템구축 해주면 진짜로 클린한 게임을 할수있는거라 생각합니다, 아니면 실명제 같은걸하던가 이건불가능하니간 논외로하고 정말고 게임내에 혐오발언이나 욕설 이런거 제제 제대로해주었으면합니다.
[국정감사] WOW 클래시의 선례처럼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현재의 편한 게임방식보다 오히려 과거의 클래식한 플레이타입을 선호하능 경향이 뚜렷합니다. 이런걸 감안하여, 기존의 게임 혹은 새로운 게임에 반영하실 계획이 있으신가요?
국산게임중에 클래식화 한다고 해도 좋을만한 탄탄한 게임이 있던가요?...
@@sexonthbitch 바람의 나라같은 게임이라면 가능할지도
@@rladhksrb081 바람의나라는 클래식 시도하다가 실패한 경험이 있어요...
아마 예전버전 클라이언트를 가지고 있는 기업이 없을거같아요
[국정감사] 모든 게임회사들이 유저들과 소통하겠다 or 소통하려고 노력하겠다 하는데 도대체 유저랑 대화하는게 아니라 누구랑 대화를 하는것인가 유저들이 좋은 방향을 정해주거나 좋은 의견을 내도 묵살하고 자신의 뚝심으로 밀어붙이는 이유는?
[국정감사] 스마일게이트가 플랫폼 사업쪽에 많이 투자하고 있다고 기사를 봤었는데,
에픽세븐 사태로 봤을 때, 플랫폼 사업과 같은 미래지향적인 사업보다는 유료 아이템을 통해, 현재의 수익위주의 사업으로 진행하는 것 같습니다.
이에 대해 게임개발사의 수장으로서, 어떤 사업 방향성이나, 기조를 가지고 계시는지 질문드립니다.
[국정감사] 1. 한국 게임들 대부분이 확률형 랜덤박스 캐쉬템, 이른바 가챠 시스템을 주로 이용하여 게임내 밸런스와 매우 밀접한 신규 아이템등의 재화를 출시하는데 어째서 제대로 된 확률 공개를 하지 않는지, 그 이유가 게이머(소비자)의 지출비용을 극대화하여 이익을 추구하기 위해 확률조작을 하고 있어서 인지 궁금합니다.
2. 동일한 게임을 해외에도 서비스하는 게임사들 같은 경우, 특정 컨텐츠의 개선점과 유저에게 필요한 패치등을 국내서버보다 해외서버에 먼저 진행을 하거나 해외서버만 진행하고 국내서버는 아무패치도 없는등 국내서버 게이머들에 대한 차별이 눈에 보일정도라 '한국서버는 테스트서버', '해외섭이 본섭'이라는 말이 나올정도인데 왜 이러한 서버간의 서비스 차이가 나는가? 정말로 국내 게이머들은 개돼지로 보는가?
3. 게임을 이용함에 있어 핵, 중국인 작업장(매크로, 다수의 계정과 캐릭터를 이용하여 게임내 재화를 비정상적인 양을 희득하는 행위), 매점매석을 일삼는 장사꾼과 사재기꾼 등은 게임사에서도 유저에게도 불이익이 매우 크다고 생각되는데 이를 근절할 의지는 있는지? 이미 이들을 근절할 수 있었다면 왜 그렇게 하지 않는지?(개발진이 장사꾼?)
[국정감사] 국산 게임의 경쟁력이 외국 게임에 비해 점점 떨어지고 있다. 국내 유저들도 국산보다는 일본, 중국산 게임을 하는 추세이다. 이것이 지나친 모방과 표절, 그리고 지나친 선정성 문제라고 보는 여론이 다수인데 어떻게 생각하냐.
모방과 표절로 쉽게 개발하고, 지나친 선정성으로 유저를 불러모으는 개발 운영방식의 원인으로, 신선한 아이디어를 내는 젊은 신입 개발자들을 배제하고, 인맥과 경력을 중심으로 팀을 운영하는 것이 원인이라는 시각은 어떻게 생각하나. 20대 여성이 주 고객인 게임을 개발하는 팀에도 20대 여성이 없거나 한두명 뿐이고, 20대 남성이 주 고객인 게임을 개발하는 팀은 3~40대 위주로 꾸려져있는, 20대 직원들의 존재가 없거나 있더라도 발언권을 묵살당하는 운영방식에 불만을 표시하며 업계를 떠나는 젊은 층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러한 운영방식이 결과적으로 해당 연령층 유저들을 만족시킬 수 없는 옛날 방식의 나이든 게임을 양산하고 있다고 보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냐.
[솔직답변]그렇게 훌륭한 재능을 가진 젊은 개발자들이 많다면 왜 그들끼리 뭉쳐서 더 나은게임을 뽑지 못하는지?
@@MagicSteel1 기업에 소속된 젊은 개발자들이 기업 내에서 능력을 개진하는데에는 시스템적 한계가 있습니다. 저는 그 시스템을 지적하고 싶은거에요. 젊은 개발자들이 자기들끼리 모여서 능력을 펼친다 라면 그건 인디게임입니다. 능력이 있다면 기업 시스템의 영역을 벗어나서 인디에서 펼쳐라 라는 건, 시스템의 문제를 개인에게 전가하는 답변이 아닐까요? 인디에는 이미 연령불문 많은 인재들이 꿈을 펼치고 있지만, G식백과 채널만 봐도 인디의 고충은 개인에게 희생하고 감내하라고 강요하기에는 지나친 고행이죠.
인디개발자 생활에는 당장의 생계와 불안정한 미래라는 큰 문제가 있는데, 젊은이들일수록 부모님의 경제적 뒷받침 없이 꿈에 매달리는 것보다는 향후 3~40년 이상의 안정적인 미래를 위해 업종을 변경해서라도 안정적인 월급을 주는 직장에 취업하는 길을 선택하죠.
기업소속 젊은 개발자들이 개발되고 있는 게임의 문제에 대해 지적하거나 새로운 의견을 제시해도 윗선들이 참석한 회의에선 발언이 묵살되고 있는 일은 업계 블라인드에서 흔하기때문에, 저는 기업의 시스템을 지적하고 싶었습니다.
왜 그 능력을 인디에서 펼치지 않느냐라는 이야기는 제 이야기의 맥락과 조금 다른것 같네요.
@@MagicSteel1 만들고 있어요
@@MagicSteel1 만든게임들중 대기업이 엄청 노력해서 만든 게임보다 재미있고 의미있는 게임도 있죠.
[국정감사] 게임 판은 점점 더 커지지만 판만 커지지 다른 부분은 미숙한거 같습니다. 당장에 수면 위로 제대로 떠오른게 에픽세븐 뿐이지 그 외에 얼마나 더 있을지 생각하면 게임 회사가 날강도에 등쳐먹는 회사로 밖에 보이질 않네요. 유저와 회사가 갑과 을, 상하관계가 아닌 진짜 게임 발전을 위해 같이 노력하는 관계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게이머분들이 다 사악한건 아닌게 좀만 정 주고 잘해주면 금방 좋아지거든요. 게임이 발전하는 만큼 인식과 문화, 그에 따른 수준도 같이 발전했으면 좋겠습니다.
[국정감사]
확률형 아이템의 자율규제가 제대로 시행되고 있습니까?
시행되고 있다면 과연 유저들을 배려한 합리적인 방식입니까?
난 사실 게임은 즐기는게 좋다고만 생각했는데,
이 유튜브를 볼 때마다, 다크나이트 같은 안보이는 영웅의 활약을 보는 것 같다.
진짜 게임을 좋아해서 이렇게 하는게 너무 멋지고 감사하다.
1:36 이해완료
역시 오늘도 G식백과님...속이 다 후련해지는 말들이 많네요ㅋㅋㅋ 선거철 다되어간다고ㅋㅋㅋ 잘보고갑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레알 모두까기 인형 ㅋㅋㅋㅋㅋ
스스로도 까는 당신은 김성회...!
[국정감사] 사행성이나, 끝없는 과금유도는 당당하게 하면서 그에 걸맞지 않은 업데이트 퀄리티, 고객 메크로 대응, 성의없는 운영에 대한부분. 우리도 엄연한 소비자, 고객인데 마트에서 물건하나 사고도 이상있으면 바로 보상받는데 게임은 내돈쓰고도 보상관련문제나 보안문제도 너무 허술합니다.
크으.. 국산 게임 안한지가 오래 돼서 질문을 할 게 없네..
진성 겜돌이들께서 갈기갈기 찢어버릴 좋은 질문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국정감사] 한국은 과거 E스포츠 종주국이자 PC분야 한정이지만 게임개발에서 나름 강국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작품성보단 시장성만 쫓고 항상 유저탓, 유저의식탓만 해온 결과 시장은 커지는데 개발력은 미국, 일본등 기존 개발강국은 당연하고 우리보다 자체 시장도 작고 정품사용의식도 떨어지는 폴란드보다 개발력에선 확연히 아래라고 게이머들 사이에선 말이 오갑니다. 게임개발사로 테크랜드, 피플캔플라이 그리고 세계에서 최고의 게임사중 하나로 꼽히는 CDPR과 게임개발 말고도 유명 ESD인 G2A와 GOG도 가지고 있죠.
물론 폴란드 정부가 지원도 잘하다지만 현재 규모도 작고 한국만큼 거의 모든 어린세대 취미가 게임일 만큼 시장확장성이 높거나, 친숙도가 가깝지는 않죠. 한국회사는 장애물도 많지만 이런 유리한 백그라운드를 두고도 폴란드 CDPR처럼 자국민이 자랑하는 게임회사, 사랑받는 회사의 존재자체가 없습니다.
당장 매출은 한국기업들이 아득히 높겠
지만 한국뿐 아니라 전세계 게이머에게 3N과 스마일게이트보다 CDPR의 존재가 압도적으로 크게 다가오는거 아시죠. 미래 비전도 마찬가지구요.
현 한국 게이머에게 한국게임 대기업은
작품성보다 시장성 우선을 두고
작품의 퀄리티가 점점 떨어지는 상황은 유저와 과거 유저의식탓만 하며
소수 유저를 위한 과금 컨턴츠로 어마어마한 수익은 내지만 전세계 주류게임업계와 동 떨어진 갈라파고스를 형성했다고 생각하죠.
한두해전까지 그 엄청난 과금을 해주는 소수유저와 함께 중국인 겨냥한다면서 더더 퀄리티는 떨어져 가고요. 현재 한국 게임개발판은 중국게임 대충 수입해다가 풀어놓는등 엉망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래서 게임머들 사이에선 더더 폴란드와 비교해 한국게임개발상태를 안타까워하는거구요.
CDPR은 전세계 고티를 휩쓴 위쳐시리즈 불법복제방지를 위한 DRM이 게임퍼포먼스를 떨어뜨린다는 지적이 나오자 유저들의 플레이가 최우선이라며 과감하게 DRM을 삭제하는 패기까지 보입니다. 불법복제를 안막아도 유저들이 우리게임을 충분히 많이 사줄거라는 하나의 자신감이죠.
결과도 역시 자신감대로 이뤄졌습니다.
불법 복제를 옹호하는게 아니고 적극적으로 권장하는게 아닙니다. 또 CDPR같은 저런 패기를 바라는 것도 아닙니다.
항상 불법복제,유저의식 핑계를 대면서 정석인 패키지 시장을 외면하고 피해가면서 비정상적 수입형태를 찾아서 매출만을 성장시켜왔고 어느정도 게임판에서 대기업이 되서도 이러한 행태를 유지하고
이 정도 성장한 인프라와 시장을 가지고도 한계에 다다른 한국회사와는 달리
정석을 고수하며 그 힘든 장애물을 나름의 방법으로 극복해오면서 개발력을 기르며 성장한 자국민과 전세계인의 기대와 사랑을 받는 폴란드의 회사들이 부럽습니다.
이런 상황 한국게임계를 이끌어가는 리더 중 한명으로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국정감사]매달 마지막 수요일은 문화의 날인데
게임은 뭐 없나요??
오 신박..
이거 좋다 진짜. 진짜 뭐 없음?
문화의 날 기념 패키지 출시! (55,000원 2회 구매제한, 110,000원 1회 구매제한)
문화의 날 버프! 24시간동안 경험치, 아이템 드랍률, 골드 획득량 10%증가!
[국정감사] 게임과 사행성에 관련된 말이 나올때마다 늘 게임업계에서 자정하겠다는 말은 해왔지만 늘 제대로된 방책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가챠게임과 pay to win의 형태를 갖춘 비즈니스 모델의 게임들은
이번에 에픽세븐 사태가 대표적으로 터지면서 국내게임회사들이 게이머(이용자)들을 그저 돈벌이의 수단으로 보고, 과금을 유도하기만 한다는 것이 국민들에게 널리 알려졌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대체 스마일게이트를 비롯해 게임업계가 무슨 자정작용을 해왔는지, 앞으로 어떻게 하실건지 구체적인 답변을 원합니다.
한편으로 국내에서 게임을 질병, 절대악으로 보려는 시선이 있는만큼 확실한 답변을 요구합니다.
추가적으로, 업계만 행동하는 것으로 모자라다고 하신다면 국민들과 그 안에 속한 게이머들, 나아가서 정부에게 부탁하고 싶은 것도 말해주시면 됩니다.
[국정감사] 어떠한 상품에 하자가 있을 때, 그 파장은 소비자가 떠안는 것이 아니라 기업이 떠안는것이 맞죠?
자동차에 결함이 생기면, 리콜명령 나오죠?
게임도 마찬가지죠. 게임제작부터 유료성 상품까지, 다른 제품군과 마찬가지로 상품설명과 다르거나 뭔가 하자가 있으면 당연히 게임사가 책임을 져야합니다.
그런데 현실은 어떻습니까? 그들은 귀를 닫고 눈이 멀었으며 말하지 않습니다.
어떤 게임에서 유료성 상품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없어서, 1:1문의를 했습니다.
6개월전의 답변과 4개월전의 답변이 다르더군요.
그래서 그 설명을 제대로 공지해달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4개월동안 지속적으로 신규 상품을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10번이상 진행했으나, 여전히 해당사항의 공지는 없더군요.
게임사의 상품 판매 또한 다른 제품군과 마찬가지로 소비자의 권익을 보장하는 법이 적용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최근 모바일게임에서 현금으로 유료재화를 결제한 이후, 환불이 가능하도록 보장되었던적이 있죠.
이것을 회피하고자 대형업체들 중 어떤 곳은 유료재화에 '마일리지'를 같이 주면서,
해당 마일리지는 유료성재화를 소비하는 상품과 사용처가 다르므로, 유료재화 환불이 불가능하게 약관을 수정한 곳도 있더군요.
또한 마일리지로 소비하는 상품에 하자가 있어도, 그 폐해를 보상받을 방법이 없다고 2019년 6월 공정거래위원회 소비자과 민원답변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게임사의 유료성 상품들 또한 다른 산업의 제품들과 마찬가지로 소비자의 권익을 보장하는 법이 적용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에픽세븐 분위기 많이 좋아졌어요. 질문 받으실 때 최근 게임 변화 뭐가 있었는지 판단하고 선별해주세요. 똑같은 질문 이미 회사측에서 답변 한 질문들 똑같이 물어보면 시간 낭비입니다. 분명 가장 많이 나올법한 멍청한 질문은, "월광 천장" 관련 불만이겠지만 "신비" 소환권이라고 해서 이미 천장을 만들었습니다. 물론 사람들은 그것도 부족하다고 징징 거리고 천장을 낮춰달라 딴 거에도 적용시켜달라 하겠지만... 그런 징징이들 말 하나 하나 다 들어가면서 사업하면 다 망하겠죠.
개인적으로는 과거의 영광이였던 온라인게임을 왜 벗어나지 못하는지 국내 회사들은 예술의 한 장르라고 평가받기도 히는 패키지게임은 왜 발전이 없는건지 궁금하긴 한데 너무 어린질문일까요...?
훌륭한 질문입니다만 아무래도 시간내로 자세한 답변을 얻기는 어려울듯요.
제가보기엔 그냥 한국게임회사들 개발력이 낮은게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만
@@MagicSteel1 역량부족이 가장 큰 이유가 되겠군요.... 역량의 발전을 꾀하지 않음을 포함해서요 ㅜㅜ 답변 감사합니다 ㅎㅎ
전세계적으로 패키지시장이 망했는데 한국이라고 다르지않지. 한국은 게임을 컴퓨터로 시작했으니 콘솔시장활성화가 안된거고 콘솔게임안만드니 콘솔게임 노하우가없고 이런요인도있긴한데 요즘게임시장 보면 그나마있던 트리플A회사도 사라질지모름. 열심히 인력때려박아서 게임성으로승부하는거보다 씹덕캐릭터 몇개박아넣고 가챠돌리는 모바일게임수익이 훨신잘나오니까
항상 느끼는건데 G식백과 영상보면 상황에맞는 자료들 영상,사진들 너무재미있네요ㅋㅋㅋㅋ
[국정감사] 랜덤박스 확률 공개를 제대로 하지 않는 이유를 묻고싶습니다
저, 유일하게 유튜브 광고 스킵안하고 보는 유튜버는 김성회님밖에없어요 진짜루요.. 답글안달아주면 삐질거야
와 근데 비서관님 되게 훈훈하게 잘생기셨다
[국정감사] 사행성 모바일가챠가 큰 이슈인 가운데 유럽쪽에선 이러한 사행성 가챠가 법적으로 금지된 사레가 있는 만큼 우리나라도 이러한 법적제제에 들어가야 해도 될지,
만일 안된다면 마일리지(천장)의 의무화와 금액(일반적으로 천장이 최소 수십만원), 마일리지상품(인게임 소모성 아이템이나 랜덤보상등)이 과연 정당한지 묻고싶습니다.
사족으로 우리나라도 가챠를 불법으로 하거나 만일 그게 안된다면 합리적인 마일리지(천장도입 의무화, 천장가격 제한, 소모성 마일리지 상품 및 랜덤보상 금지)제도를 법으로 지정해줬으면 합니다
[국정감사]
로스트아크에서 P2W은 없을꺼라햇는데 확률형 재련아이템은 P2W의 극치를 달리는 형태아닙니까?차후에 나올 아이템들도 이런 확률형 재련의 형식을 띄고게될건지 한국서버는 그저 개발비 빨대를 꼽을 버린서버이고 해외서버에 그혜택들이 돌아가게 될것인지 물어주세요
[국정감사] 국내 출시 이후 개선 사항 정리하여 글로벌 출시, 이후 국내는 방치되는 게임들 국내는 테스트를 위함이 대다수 국내 유저들이 겪는 통수 서비스라고 생각됩니다. 글로벌 원 빌드를 하지도 않고 국내를 테스트 형태로 먼저 던져보는 심보 개선이 필요합니다.
[국정감사] 앞으로 게이머강국이 아닌 게임강국으로 성장하려면 개발자들에대한 대우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이드는데 왜 개발자들을 못갈궈서 노조만든거 와해시킬려고 그러고 말만 정직원이지 대우는 쓰레기같은 이현상황을 어떻게 타파할것인지에 대해 물어봐주셧으면합니다
또한 간담회나 게임열기 전에 열리는 오픈전 정보에서 왜 구라를 치는것인지 소비자를 왜 속이는지에 대한것도 부탁드립니다
[솔직답변] 게임강국으로 성장하기 위한 개발력 재고와 대우개선에는 아무런 연관이 없습니다.
중이싫으면 절간을 나가야 하는겁니다. 안될놈은 즉각 짜르고 노조눈치 안보는 여건이야말로 경쟁력 재고의 필수요소라 생각됩니다. 정직원 된다고 갑자기 실력향상이 이루어지나요?
[국정감사]
1.확률형 아이템의 대한 본인의 생각
2.셧다운제에 대한 본인의 생각
3.게임 질병화의 대한 본인의 생각
4.유저들의 고객센터의 대한 문의를 외부업체에 맡기고 있는지, 그리고 문의한 내용의 답변의 90%이상의 대부분이 메크로인걸 알고있는지.
5.확률형 아이템 외의 다를 기획의도가 있는지
6.본인이 생각하는 유저를 위한 정책이란?
7.게임내의 커뮤니티 게시판이나 커뮤니티사이트 (예 : 인벤)의 접속을 하며 유저의 생각이나 요구를 확인하는지
8.스마일게이트 포함, 요즘 Rpg형의 게임들은 대부분의 이벤트가 ~시간 이상 접속시, 몇 일 동안 몇시간 채우기 이벤트를 하는 의도와이유. 그로 인한 유저들의 지겨움, 반복되는 게임의 대한 생각
9.본인이 왜 국정감사의 대상으로 지목 되었는지에 대한 생각.
10.한국 게임시장이 발전하기위한 정부의 지원이 어느것이 필요한가, 또 본인의 생각
11.정부의 제재에 이해가 안 가는 법안이나 불필요하다 여겨지는 정책은?
12.확률형 아이템의 등급 기준에서 고등급 아이템이 저등급 아이템 보다 획득확률이 높은 이유(저등급 아이템이 게임내에서 더 높은 가격에 거래되거나 희소성이 높은지 아는지?)예- A급 아이템 0.05% B급 아이템 0.0158
13.마지막으로 이번 감사에서 질문을 받고 답하며 느낀점
궁굼한게 많아 많이 적어봤습니다.
성회형님 항상 탱커 역할을 자청해 주시면서 저희가 필요로 하고 원하는 정보들을 제공해 주시고 이런 큰 기회도 제공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항상 응원하고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넥슨의 추석 칼춤이후 어떻게 됐는지 정말 궁금합니다ㅠ)
아니 광고타이밍 무엇???
훨씬 더 거물이었잖아~???
(광고) 띠용
비서관 아재 스펙도 좋고 목소리도 좋고 게임도 사랑하는 사기캐잖어~
시발 ㅠㅠㅠㅠㅠ 나는 존나게 열심히 살아야겠다
왜 모바일 게임만 만드는가?
왜 콘솔게임 , AAA급 게임은 만들지 않는가?
스팀이라는 좋은 게임 플랫폼이 있는데 왜 적극적으로 사용하지 않는가?
모바일이 접근성이 좋아서 아닐까요
@@geunhosong5596 일리있는말이긴 한데 요즘 스팀과도 같은 플랫폼이 있기도 하고 예전처럼 컴퓨터에 돈쓰는것에 대해 야박하지 않은 세상이라 컴터에 앉아서 하는 콘솔게임 시장이 힘을 얻을수 있는 충분한 시기라고 생각해요 모바일이 더 접근성이 좋은것도 사실이지만 반대로 컴퓨터로 많은 게임을 할수 있어진 것도 사실이죠
[국정감사] 지금 가장큰 문제는 확률형아이템 가챠라고 봄 맨날 겜회사들 확률공개한다 뭐한다 하지만 뒤에서 몰래 스윽확률조작했다가 애들죽어가는소리들리며누다시확률약간 올려줬다 또 잠잠하면 확률 스윽 낮추고 신캐릭이나 가장좋은템같은경우 무조건 확률 더 낮춤. 이걸 아예 금지시켜야됨 확률형아이템 자체를
[국정감사]현재 우리나라는 게임산업강국이라는 타이틀을 달기에는 너무나 부적절한 감이 있습니다.
모바일시장에서 난무하는 과금성, 가챠성 게임.
온라인 게임이라면 알피지에서 난무하는 매크로, 작업장 문제와 그 속에서도 존재하는 확률성 가챠와 확률성 강화, 그로인한 과금문제.
이 모든 것들이 반드시 없어져야 한다고 보기엔 기업쪽이 받을 타격도 크고, 수입도 줄어든다는것을 유저들도 잘 알고있습니다.
다만 유저들이 궁금한것은, '왜 게임성이 아닌 산업성'으로 점점 게임이 치우쳐지냐 입니다.
산업성이 짙어짐에 따라, 게이머를 게임 하는 사람이 아닌 버튼 누르는 기계로 만듦에 따라 국산 게임의 현실이 어두워지는것 아닐까요.
이에 대해 객관적인 견해가 궁금합니다.
.
+ 혁빈아 나도 한번 물어보자.. 너 해외 애들처럼 목숨걸고 게임 만들수 있겠냐..?
[국정감사]확률형 아이템이 수익모델로 등장한 이후 모든 게임사들이 슬롯머신에 스킨을 씌운 게임만 등장시키는데 슬롯머신이 아닌 게임이 나올수 있는 방안같은거...
1:10 나만 그런가? 목소리 듣기 좋아서.
[국정감사] 얼마전까지만 해도 게임업계는 악폐습된 고용환경 탓에 잦은 이직과 포괄임금제로 인한 노동력 착취를 당하고 있었습니다. 진행 프로젝트가 접히게 되면 그 책임을 말단 노동자가 받고 퇴사 할 수 밖에없는 비정규직같은 정규직. 과한 업무량등이 게임 품질저하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런 환경을 바꾸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할 것인지에 대해 묻고싶습니다.
음... 이런질문도ㅠ가능하나?
이전 15포센트 발언으로 한번 게임사에서 간담회열엇는대 그이후 내부적으로 어떻게 처리됫나?
라는 질문 혹시 가능할까요?
[국정감사]
결제 후 환불로 결제 취소 신공으로
게임에 매출에 80%가 환불 된다는 이야기가 있어요
영세 작은 인디팀은 법무팀도 없고
그냥 손 놓고 그냥 당할 수 밖에 없습니다
스마일 게이트가 아니더라도 해당건에 대해
대책이 있는지 문의 드려요 ㅜ
진짜 보건복지부랑 문화체육부랑 청화대 앞에서 막고라 했으면 개꿀 잼일듯
???? : 게임중독은 아무것도 아니야!!!
옆에 있는 깃발맨 : (눈치)
자ㅡ자ㅡ 그럼 아무것도 아닌 분들 입장해주세요ㅡ
[국정감사] 게임도 현실의 축소판인거 같습니다. 있는 사람은 뜰때 까지 돌리고 없는 사람은 대출을 받아서 까지 돌리고 누구는 돈안들이고도 뜨고 누구는 돈을 부어도 안뜨고....
현실판 도박판 아닌가요. 도박이 만연한 사회로 되가는것이 너무 아쉽네요.
이게 너무 시간이 지나도록 방관하다보니 지금와서 건드려도 이미 지른 사람들에겐 억울하고 게임 본연의 컨텐츠를 즐기는 사람보다는 장사꾼들이 막연하게 시세차익을 두고 돈을 벌려하고 그에따라 일반 유저들도 극도의 이익을 추구하다보니 게임을 하며 상위권으로 갈 수록 친목보다는 극도의 이익을 추구하게 되네요. 질문과 함께 제가 생각하는 대안을 제시해 드리고 싶은데 이미 적절한 시기는 노친거같아서 너무 아쉽고 이미 늦었지만 더 늦어지기 전에 뭐라도 제제를 해야하는거같습니다. 게임회사 다니는 분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고 게임 대표의 수익을 빼오면 좋을거같습니다. 제발 유저들이 피땀흘려번돈으로 템만든거가지고 망겜좀 그만 만들어줬으면 합니다.
제가 하는 게임에 쓰여지고 제가 하는게임 회사 사람들의 월급이 오르고 인력이 충분히 충당되어 제대로 운영됬으면 합니다. 고인물게임에서 그만빨때꽂아라 진짜 요새 초등학생들 고인물 게임 하지도 안는다 고인물들 끼리 경쟁그만하게하고 현실에서도 충분히 피터지는데 지금당장의 이익보다는 먼 미래를 바라보는 투자를 해줬으면 좋겠고 나라에서도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줬으면 합니다 게임 쥐뿔도 모르는 정치인들이랑은 말이 안통하지만 진짜 ..
[국정감사] 가챠시스템 확률이 정확하지 않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국정감사 시작전 여가부직원들 빠따 치고 시작해주세요.
언제나 응원 합니다.
국산 게임 소비해주는 사용자들을 자사의 게임을 즐겨주는 고객이 아니라
돈을 뽑아먹을 호구로만 보는 한국의 게임 개발사들.
3:35 20"18"여가부 ㅋㅋㅋㅋㅋㅋ
[국정감사] 운영에 대한 문제를 가장 큰 문제로 삼고 싶습니다. 세븐나이츠 운영자 랭커로 활동 정보유출건, 에픽세븐 적대적운영의 모든 과정을 겪으며 한 유저로써, 현 가챠류의 뽑기게임에서는 그 캐릭의 메리트를 보고 얻기위해 과금을 한다거나 수집을 위해 과금을 하게 됩니다. 그것보다 상위인 캐릭들을 내놓으며 과금을 유도하는 것에 대해 유저들이 휘둘리는 것은 어쩔 수 없다라고 생각하지만 운영적인 면에서의 개입부분. 캐릭의 수정 변질 변경에 대해선 그 캐릭 구매에 대한 전반적인 환불요소안은 들어가야한다고 봅니다. 또한 운영적인 문제로 인한 에픽세븐의 경우는 손컨으로 게임을 즐겨온 유저로써 매크로의 방치와 보안의 취약성으로 인한 불법적으로 게임을 진행한 유저들에 대한 배신감이 컷었던 부분이며 많은 유저들은 게임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위와 같은 배신감으로 인한 운영적 문제로 게임을 접게되어도 그 게임에 대한 환불적으로 불가하다는 회사내 게임 규정안은 변경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러기에 먹고 튀는 회사가 발생을 하며, 운영을 망치고 서버 문닫고, 그게임을 애정으로써 한 유저들에 대해 책임감의 회피. 게임은 자신의 시간적 여유를 즐기기 위함이지 운영적 문제 수입창출이 안되서등의 사유로 게임을 없애버리고 그에 따라 유저에 대한 최소한의 보답도 하지 않는 게임운영실태에 대해 강대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ㄷㄷㄷ 진짜 리치왕 잡고 효도하신분이시네 ㄷㄷㄷ
모든 확률형 컨텐츠에 천장도입이요. 그리고 천장비용에도 천장도입해야함.
솔직히 가챠템이 소수점 샛째자리가 확률인건 좀 아니다. 그리고 이제 게임에도 슬슬 보호무역 시작해야죠. 듕귁놈들이 하는거보면 해야할거같음
10:00 '좋'이 아닌데;; 아무리들어도...
좆됐구?
[국정감사]
대한민국 전 게이머들의 쾌적한 게임 환경을 위해 노력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년간 게임을 즐기면서 느낀점과 그에대한 게임사측의 답변을 받고자 몇자 적습니다.
그간 게임제작사측은 저희 게이머들을 타겟으로 하여금 개발및 기업운영을 해왔는데 정작 게이머들이 받는 차별과 왜곡된 시선들(게임중독 혹은 질나쁜 취미등)에 무관심하다고 느끼고있습니다. 저희 게이머들의 자발적인 인식개선이 아니라
게임제작사측에서 직접 발벗고 나서서 이와같은 인식개선에 관한 노력 혹은 향후 플랜이 있는지 여쭙고싶습니다.
구조조정은 잘 가시고 이왕에 해고도 가챠로 합시다^^ 확률장난도 공정위나 사감위 가서 골로 잘 가시고 ^^
[국정감사] 현재 해외에서 lootbox 즉 랜덤상자의 사행성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는데, 자율규제라는 방법은 실질적으로 이루어낸게 적습니다. 벨기에와 같은 몇몇 국가에서는 아예 해당 부분을 금지 및 삭제를 요구하기 시작했는데, 국내에서도 애매한 자율규제 보다는 엄격한 규제, 또는 해당 사행성 컨텐츠의 완전한 삭제를 요구하기도 하는데 이에 대하여 직접적인 규제를 정당하다고 생각하는지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다른 경력 다필요없고
리치왕 하드 25인 서버최초 킬
겜돌이면 이거 하나면 경력충분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항상 수고가 많으세요!! 응원합니다!! G식 백과 볼때마다 지식과 방어도가 +1 씩 늘어가는것 같아 기분이 매우 좋아요.
[국정감사]이게임은 사행성 게임이 아닙니까?
으원님 저희 리니지엠은 사행성 게임이아닙니다.
스마게권혁빈회장이 이번에 나오는구나.....올해 제일 대형사고 치기는 했죠.전 로아 하는데 내캐스킬 언제 다 열어줄꺼냐가 제일 궁금한거긴 한데 그런건 물어볼수 없으니ㅋㅋㅋㅋㅋ다른 분들 많이 쪼인트 까주세요!!아주 혼나야해
3:34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혐짤이야 모자이크 해야되 진짜
아 역겨움 ㅡㅡ
자율 확률 공개를 법으로 강제시키고 아이템 별 확률까지 정확하게 오픈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많은 댓글들을 읽어보며 고쳐져야 된다고 느꼈던 것들
1. 재투자 비용 상승
2. 게임 보안 체제 강화
3. 운영 서비스 강화(인원 돌리기가 아닌 수익을 냈으면 그 만큼 서비스를 강화해야 됨)
4. 사행성 규제
이도경비서관님 넘무 잘생겻는디
3:35초 발음 아주 그냥 GOOOOOOOOOOOOOOOOODDDDDDDDDDDDDDDDDDDDD!!!!!!!!!!!!!!!!!!!!!!
이천씨팔 여가부 ㅋㅋㅋㅋㅋㅋㅋㅋ
크으 형님 아주 지대로십니다!
[국정감사]
문의 내용과는 연관성이 없고 성의없는 답변 혹은 매크로 답변들을 줄일 방안과 1:1 문의(유저와의 소통)의 개선 계획
제가 아는 예시로는 메이플스토리의 '전섭루나준형'이라는 아이디를 가진 유저가 어느날 게임내 현물 거래(무통)위반으로 정지를 먹게 됩니다.
'전섭루나준형'은 넥슨 본사에 찾아가 무언가를 하였고 넥슨에서 정지를 풀어주었다고 본인이 인게임 확성기로 말하였습니다.
또 올해초 역대급으로 메소 복제가 가능한 버그가 존재하였는데 버그를 알고 문의를 넣으신 유저분께서 몇 달간 반복 문의를 하였지만 매크로 답변만이 왔고 결국 참다 못한 그분께서 머법관에 올리고서야 긴급점검이 시작되고
그 후 공지에는 '메소가 거래되는 본섭에서 사용은 적고 거래 불가능한 서버 리부트에서만 많이 써서 괜찮다, 문의에 계속 매크로를 보낸건 어느 상담사가 '심각도 낮음'처리를 해서이다.' 라고 올라오며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넘어갑니다.
제가 하는 온라인게임이 메이플스토리와 오버워치 정도 뿐이라 다른 게임의 사정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스마게의 에픽세븐이 레전드급의 운영이었지만 타 게임사도 딱히 다른것같진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