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에서 제안한 의대증원 500명, 산.소.내.외 의료수가 인상, 의료행위시 사고 면책행위 법적인정,무분별한 의료실비 남발 제동, 성형.피부등 비급여진료항목이 많은 인기과 개원제동과 산.소.내.외 지원시 정부의 적극적인 재정지원과 전공의 처우개선이 정부 차원에서 전향적인 제스처가 동반되지 않으면 이 사태는 장기화 될꺼고 이 사태의 최종 승리자는 영리병원과 원격의료를 평생의 숙원으로 설정한 대한민국 재벌들과 자기자식 의대생으로 만들려는 욕심에 눈이 벌건 국회의원을 비롯한 소수 기득권들 입니다.
@@WonsikJeong-i6u자기 유리한대로 입장바꿔 가는 생계형 렉카가 대체 왜 메인 시청자가 보수층인데도 정부욕해가며 의료사태 초창기부터 정부욕을 한대요 ㅋㅋㅋㅋㅋㅋ의사들 쉴드친다고 욕을 얼마나 먹었는데 의협한테도 차이고, 보수지지자들한테도 욕먹는 와중에 왜 옳다고 생각하는 주장을 안굽힐까요?
서울은 항상 분주했다. 차들이 끊임없이 오가고, 사람들은 바삐 걸음을 재촉하며 목표를 향해 나아갔다. 화려한 빌딩들과 눈부신 네온사인들, 그리고 그 아래 숨 막히는 도심의 속도 속에서 사람들은 오직 돈과 성공만을 좇았다. 그 속에서 생명을 살리는 사람들, 의사들은 그저 하나의 기계처럼 여겨지고 있었다. 의사 박준희는 이 도시에서 오랫동안 환자들을 치료해왔다. 하지만 그의 손길을 받은 수많은 환자들조차, 이제는 그에게 고마움보다는 치료 비용과 시간을 따져 물었다. 병원은 더 이상 사람들을 구하는 곳이 아니라, 돈을 벌어들이는 수단처럼 변해가고 있었다. 병원 로비에는 늘 고급 시계와 명품 가방을 들고 다니는 사람들이 가득했고, 그들은 병원에서도 성공의 흔적을 과시했다. "의사 선생님, 돈 많이 버시겠어요?" 한 환자가 말했다. "그래도 요즘 치료비가 너무 비싸요. 좀 싸게 해주면 안 돼요?" 박준희는 잠시 말을 잃었다. 그는 그들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매일 밤낮없이 노력했지만, 이 도시에서 의사들은 더 이상 생명의 수호자가 아닌 서비스 제공자처럼 여겨지고 있었다. 그의 피로한 눈은 창밖을 바라보았다. 끝없이 뻗은 고층 빌딩들이 서 있는 이곳, 서울은 화려하지만 차갑고 무정했다. 인간의 생명조차 돈으로 계산되는 곳이었다. 박준희는 병실로 돌아갔다. 그곳에 누워 있는 것은 젊은 여성이었다. 그녀는 긴 치료 끝에 생명을 되찾고 있었지만, 무기력하게 침대에 누워 있었다. 그녀는 고마움을 표현하기는커녕, 치료가 끝난 후 더 많은 금액을 청구받을까 걱정하고 있었다. "선생님, 치료가 너무 오래 걸려서 비용이 많이 나오겠죠?" 그녀는 불안한 눈빛으로 물었다. 준희는 대답하지 못했다. 그 순간, 그는 이 도시가 얼마나 병들어 있는지 깨달았다. 사람들은 생명을 값으로 평가하며, 오로지 자신의 이익만을 생각하고 있었다. 마치 소돔과 고모라가 번영 속에 타락했듯이, 서울도 겉으로는 화려했지만 그 속에는 인간성을 잃어버린 모습만 남아 있었다. 밤이 되면 도시는 더 화려해졌다. 빛나는 고층 건물과 번쩍이는 광고판들, 그리고 그 아래에서 고단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었다. 박준희는 병원 옥상에 올라 도시를 내려다보았다. 그는 느꼈다. 이 도시는 이제 더 이상 사람이 살기 위한 곳이 아니었다. 마치 소돔과 고모라처럼, 화려한 외관 속에 영혼을 잃은 곳이었다. 그날 밤, 박준희는 한 통의 전화를 받았다. 응급실에서 그를 부르고 있었다. 급한 환자가 생겼다는 것이다. 그는 지친 몸을 이끌고 다시 병원으로 내려갔다. 환자는 다급히 수술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었다. 박준희는 잠시 멈춰 섰다. 그는 눈앞에 있는 이 환자를 살려야 한다는 의무감과 동시에, 그가 정말 이 도시에서 계속 이런 일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깊은 회의에 빠졌다. 하지만 그는 결국 수술 도구를 들고, 환자의 생명을 구했다. 그것이 그의 역할이었고, 사명이었다. 아무리 이 도시가 변해도, 박준희는 변하지 않았다. 그는 자신이 해야 할 일을 알고 있었다. 수술이 끝나고, 환자의 가족들은 감사 인사를 전하지 않았다. 대신 그들은 치료비 청구서를 받기 전부터 그 액수에 대해 논의하기 시작했다. 박준희는 묵묵히 그 자리를 떠났다. 서울, 이 도시는 소돔과 고모라처럼 타락해가고 있었다. 돈이 모든 것을 결정하고, 생명조차도 돈으로 환산되는 세상. 하지만 그 속에서도 박준희 같은 사람들이 있었다. 그들은 아무도 알아주지 않더라도, 누구에게도 감사받지 못하더라도, 여전히 생명을 살리고 있었다. 그들이 바로 이 도시의 마지막 희망이었다. 그러나 그 희망마저도 얼마나 오래 남아 있을지는 알 수 없었다.
[현 의료사태의 문제와 해결 방법] 의대증원은 의사의 허락을 받아야 하는 게 아닌 정부의 권한이고 법원도 인정한 국민의 보건향상을 위한 정당한 의료정책이다. 그런데 전공의는 의대증원하면 밥그릇이 줄어든다며 정부정책을 반대하려고 고의로 환자를 내팽개치고 병원을 집단이탈하여 의료를 붕괴시켜 놓고 정부 탓을 하고 있다. 적반하장이다. 헌법에는 공익을 해치는 개인의 기본권은 법률로서 제한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고 이에 따라 의료법은 의사가 정당한 사유 없이 진료를 중단하거나 집단휴업 및 폐업하면 의료법위반으로 처벌을 받는다. 공익을 해치는 집단사직은 진료를 중단할 정당한 사유가 될 수 없다. 현재 우리나라는 의사부족에 의한 응급실 뺑뺑이 등으로 국민이 극심한 피해를 보고 있다. 게다가 앞으로 고령화 등으로 의료 수요가 더욱 증가하기 때문에 의사 수는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 의사수가 꼴찌이고 우리나라보다 의사수가 훨씬 많은 대부분의 국가들도 의사 부족을 겪고 있어서 의사를 더 늘리고 있는데 우리나라가 어떻게 재분배 등 다른 방법으로 해결 된다는 건가? 그런데도 의사는 의대증원은 하지 말고, 의료수가는 대폭 인상하고, 의료사고는 면책특권을 달라고 요구한다. 즉, 국민의 공익보다 의사의 사익만 추구한다. 의사의 사익을 충족시켜 줘야만 해결된다는 식의 이기적인 주장뿐이고 그렇지 않으면 의료가 붕괴된다며 이 점을 빌미로 교수까지도 집단파업 및 집단사직을 자행한다. 그러나 우리나라보다 의사수가 많은 나라 중 의사수가 많아서 의료가 붕괴된 나라는 없다. 오히려 의사들의 집단행동으로 의료가 붕괴된다. 그래놓고 정부 탓을 한다. 이런 행위는 그저 자신들의 사익을 쟁취하기 위한 집단이기주의의 끝판을 보이는 행위다. 그러나 국민의 공익을 위해 의사의 사익이 양보돼야 하지 의사의 사익을 위해 국민의 공익이 양보될 순 없다. 2천명 증원으로 10년 후 1만명의 의사가 추가로 배출된다고 해도 그동안 은퇴하는 의사를 고려하면 현재의 총 의사 수에서 10% 미만의 증가에 불과하므로 밥그릇에는 별 영향이 없다. 오히려 그동안 국민의 소득 증가와 초고령화 등으로 의료수요가 더 증가하여 밥그릇이 더 커질 가능성이 더 높다. 설령 밥그릇이 조금 줄어든다고 해도 그래도 최고 소득의 전문직이다. 게다가 정부는 2025년에 2천명을 증원하고 영원히 쭉 간다는 것은 아니고 주기적으로 객관적 자료를 보고 사회적 논의를 거쳐 만약에 감원이 필요하다면 다시 감원할 수 있다고 밝혔다. 따라서 증원을 반대해야 할 이유 없다. 현 의료사태의 근본적인 문제는 전공의가 집단이탈하기 전부터 의사부족에 의해 의료가 붕괴되고 있었다. 다만 전공의가 집단이탈하면서 의료붕괴가 더욱 가속화 됐을 뿐이다. 즉, 전공의가 돌아온다고 해도 해결되는 게 아니다. 지금 의대증원을 하지 않으면 지금과 같은 국민 피해가 영원히 계속 될 수밖에 없으므로 지금의 국민 피해를 감수하더라도 의대증원은 반드시 이행할 수밖에 없다. 즉, 지금 의료개혁하지 않으면 지금 상태가 영원히 계속된다. 전공의가 집단이탈하기 전에도 응급실 뺑뺑이로 환자가 죽는 일은 다반사였다. 이런 거까지 정부가 어찌할 수 있는 건 없고 정부 탓을 할 수도 없다. 의사가 부족해서 의사를 늘려야 하는 문제는 의사를 늘리는 대책 말고 다른 대책이 있을 수 없다. 의사는 대체할 수 있는 다른 인력이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정부의 책임은 의대증원하는 방법 뿐이다.
어느 집단이나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집단 행동을 할 수는 있다. 그러나 그 집단 행동에도 절대로 넘지 말아야 할 선이 있는 것이고 그 선을 넘지 않기 의해서 협상이라는 것과 양보라는 것이 있는 것이다. 그런데 이 의사 집단에게는 집단 행동을 할 때 협상과 양보라는 최소한의 행위를 찾아 볼 수가 없다. 왜냐하면 그들은 의사들이 환자들의 생명은 담보로 드러누우면 자기들이 반드시 이길 수 있다고 확신하기 때문이다. 의사들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돈을 잘 벌고 있는 집단이다. 이미 충분한 경제적인 부를 누리고 있는 의사칩단이 지기들의 밥그릇을 조금이라도 건드리려고 하면 환자들의 생명을 담보로 드러늡는 짓을 반복해왔고 지금도 그러고 있다. 이미 경제적인 풍요를 충분히 누리고 있기 때문에 굳이 그럴 필요가 없는 집단이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할 짓을 서슴없이 저지르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의협... 사직 전공의... 집단 휴학한 의대생들은 실인자들이고 악마들인 것이다. 의사들의 집단적인 광기 앞에서... 의대 증원에 대한 찬성 여론이 놐을 때는 쥐 죽은 듯 조용히 있다가 의정 갈등이 심각해져서 정부와 복지부 공직자들에 대한 비난 여론이 좀 높아지니까 그 때서야 기어나와서 자신의 정치적인 목적을 위해서 의사들의 입장만 일방적으로 옹호하는 박쥐 정치인들.. 생각 없이 아가리 털고 있는 언론인이라는 작자들... 정신 차려라. 보기 역겹다..!!
@@박경원-j9n 현 정권도 도덕적으로도 정책적으로도 문제가 많다는 건 분명 사실임. 그래도 정부는 협상하려는 "흉내" 라도 내는데 의협... 전공의... 의대생... 들은 그러한 "흉내" 도 내지 않고 환자들을 볼모로 잡고 배째라 하기 때문에 의사들을 악마라고 욕하는 거임. 악마들은 또 다른 악마만이 상대할 수 있다는 것을... 이 문제가 많은 윤정권이 보여 주고 있네요.
정부가 의대증원 정책 처음 내놨을때 의사들이 전부터 줄기자체 요구한 산.소.내.외 수가 인상, 의료행위시 면책사항 적용,비급여 항목이 많은 피부과.치과.성형외과 쏠림에 대한 대책은 내놓치도 않은 사실과 2000명 증원에 대한 국회에 제출해야할 교육부 회의록도 파쇄 해버린 사실은 알고나 있냐.?
이들의 입장도 있고,
그들의 입장도 있습니다.
저 사람들을 지켜보는 국민들은 답답하기만 합니다.
언제까지 이러고 있어야 할까요..
이젠 말 그대로, '의사소통'이 필요한 시점이 아닐까요.
의협에서 제안한 의대증원 500명, 산.소.내.외 의료수가 인상, 의료행위시 사고 면책행위 법적인정,무분별한 의료실비 남발 제동, 성형.피부등 비급여진료항목이 많은 인기과 개원제동과 산.소.내.외 지원시 정부의 적극적인 재정지원과 전공의 처우개선이 정부 차원에서 전향적인 제스처가 동반되지 않으면 이 사태는 장기화 될꺼고
이 사태의 최종 승리자는 영리병원과 원격의료를 평생의 숙원으로 설정한 대한민국 재벌들과 자기자식 의대생으로 만들려는 욕심에 눈이 벌건 국회의원을 비롯한 소수 기득권들 입니다.
근데 저분은 아직도 지칼한테 사과안했음?
채동영 지칼한테 사과해라
뭔 여기까지 와서 보수유튜버 얘기야
그사람 맹신좀 그만해
그사람도 윤석열 후보때부터 문제 많은거 알고도
똑똑한척 밀었던사람이니까
지칼은 그냥 생계형 렉카야ㅎㅎㅎ 이슈 따라서 지 유리할대로 입장 정반대로 바꿔가며 지껄이는 애를 뭘 사과타령을 하냐. 그러면 지칼은 지가 속여온 구독자나, 혐오몰이 했던 대상자들한테 평생 사과만하고 살아야한다.
@@WonsikJeong-i6u자기 유리한대로 입장바꿔 가는 생계형 렉카가 대체 왜 메인 시청자가 보수층인데도 정부욕해가며 의료사태 초창기부터 정부욕을 한대요 ㅋㅋㅋㅋㅋㅋ의사들 쉴드친다고 욕을 얼마나 먹었는데 의협한테도 차이고, 보수지지자들한테도 욕먹는 와중에 왜 옳다고 생각하는 주장을 안굽힐까요?
@@WonsikJeong-i6u혐오몰이같은 소리하네 ㅋㅋ 그럼 지는 뭐하고 있나 ㅋㅋ
채동영 씨는 남자답게 혹은 사회인답게 지칼에게 정중히 사과 좀 해라. 아님 정확히 반박이라도 하던지. 젊은 사람들 영입했더니 꼰대질은 더 심해.
이 색이야 지칼한테 사과나 해 너한테 제일 불만이다
거만하기 짝이 없는 자세... 팔에 기대어 옆으로 흘겨본다. 자네가 빌런간호사 면접보는거냐? 선배로서 부끄러워 죽겠다. 의협 감투 하나 썼다고 행실이 그러하면 안되는 거다. 낮은 자세로 임해도 사람들이 목소리를 들어줄까 말까 한데, 홍보담당이라는 자라 이런 자세라니.
무의식 속에 학습된 무시
아 그 채이사?
채동영 나대지마
추가로 여기서 의사까고 정부 옹호하는것들은 영국.캐나다처럼 의사 만나는거 1년이상 기다릴 자신 있고 삼성.SK등 거대재벌들의 숙원 사업인 영리병원.원격의료 나아가 의료민영화가 되어서 뻐 골절 치료비 수백만원 청구되어도 좋다고 동의한것으로 봐도 좋냐.?
역대 의협 중 젤 일 못하는 의협, 전공의들 위해서 일 좀 합시다. 경기도의사협회장님 지원이라도 좀 하세요.
유야무야 넘어갈 생각말고
지칼과의 관계를 확실히 정리해라
젊은 놈이 왜 기성세대의 못된 것 배왔냐. 사과할 용기가 없으면 사라져라
가장 노답인 부분? 채동영 임진수 박용언 임현택 😊 니들 때문에 올해 의협회비 안 냈다😊 니들이 있는 한 내가 낼 일은 없을거야 😊
젊은 의사들의 사기를 꺾어버리는 정책들을 원점으로 돌리지 않으면 답이 없다.사실 10년뒤 배출될 의사들이니 나이든 의사는 별로 중요치않다.
눈나 왜 영상안올라오나요!!!!!!!!!!!
실버버튼받으셔야져!!!!!!!!!!!!!!!!😉
이러니 의협이 욕먹지....
지칼에서 빌런으로 ㅎ
의협은 뭐하냐? 정말 답답한 협회다. 협회는 회원들에게 로스쿨진학을 권장하여 판사 검사양성에 힘좀써라. 로스쿨로인해 양아치 변호사 너무많아졌다. 그들은 지금도 병원환자에게 소송을 권하고 있을것이다.
채동영 이사님, 채널과 관련해서 납득할만한 해명(의사회 회원들 입장에서)을 하시거나, 쪽에 사과를 하시거나 하셔야 하겠읍니다.
채동영 이사님 문제로 저는 매우 의협에 실망이 커서, 의협회비를 계속 납부해야 하는지 고민이 많습니다.
기냥 3년가자….대통령제의 문제점….정책실패 아무도책임지지않는다….
빌런간호사님 너무 똑똑하세요 수원시 원천동에소 공부하기 빡세게 시키는군요!
의협? 불쌍한 전공의들 의대생들한테 무엇을 해주고있나요… 언론을 우리편으로 끌어들이도록 더 노력해야되는데 무엇을 하고 있나요….
화이팅!!! 조금만 더 힘을 내주세요!!
언제나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그냥 포기하는 거예요. 전공의 수련이나 교수님이 바이탈 뽕으로 큰병원에서 스스로 타들어가는 것을 포기하고 그만두고 나가는 것입니다. 일부 특급 인재들은 미국이나 일본, 싱가폴로 그냥 나가고 있어요. 미래가 없어 포기하고 제 살길 찾는 것이죠.
홍보이사인데.. 뭘 홍보하고 있는건지?
빌런간호사님 너무 미인 이세요
빌런님 그냥 의사랑 안어울리면 안되요??
우리가 알빠노..
서울은 항상 분주했다. 차들이 끊임없이 오가고, 사람들은 바삐 걸음을 재촉하며 목표를 향해 나아갔다. 화려한 빌딩들과 눈부신 네온사인들, 그리고 그 아래 숨 막히는 도심의 속도 속에서 사람들은 오직 돈과 성공만을 좇았다. 그 속에서 생명을 살리는 사람들, 의사들은 그저 하나의 기계처럼 여겨지고 있었다.
의사 박준희는 이 도시에서 오랫동안 환자들을 치료해왔다. 하지만 그의 손길을 받은 수많은 환자들조차, 이제는 그에게 고마움보다는 치료 비용과 시간을 따져 물었다. 병원은 더 이상 사람들을 구하는 곳이 아니라, 돈을 벌어들이는 수단처럼 변해가고 있었다. 병원 로비에는 늘 고급 시계와 명품 가방을 들고 다니는 사람들이 가득했고, 그들은 병원에서도 성공의 흔적을 과시했다.
"의사 선생님, 돈 많이 버시겠어요?" 한 환자가 말했다. "그래도 요즘 치료비가 너무 비싸요. 좀 싸게 해주면 안 돼요?"
박준희는 잠시 말을 잃었다. 그는 그들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매일 밤낮없이 노력했지만, 이 도시에서 의사들은 더 이상 생명의 수호자가 아닌 서비스 제공자처럼 여겨지고 있었다. 그의 피로한 눈은 창밖을 바라보았다. 끝없이 뻗은 고층 빌딩들이 서 있는 이곳, 서울은 화려하지만 차갑고 무정했다. 인간의 생명조차 돈으로 계산되는 곳이었다.
박준희는 병실로 돌아갔다. 그곳에 누워 있는 것은 젊은 여성이었다. 그녀는 긴 치료 끝에 생명을 되찾고 있었지만, 무기력하게 침대에 누워 있었다. 그녀는 고마움을 표현하기는커녕, 치료가 끝난 후 더 많은 금액을 청구받을까 걱정하고 있었다.
"선생님, 치료가 너무 오래 걸려서 비용이 많이 나오겠죠?" 그녀는 불안한 눈빛으로 물었다.
준희는 대답하지 못했다. 그 순간, 그는 이 도시가 얼마나 병들어 있는지 깨달았다. 사람들은 생명을 값으로 평가하며, 오로지 자신의 이익만을 생각하고 있었다. 마치 소돔과 고모라가 번영 속에 타락했듯이, 서울도 겉으로는 화려했지만 그 속에는 인간성을 잃어버린 모습만 남아 있었다.
밤이 되면 도시는 더 화려해졌다. 빛나는 고층 건물과 번쩍이는 광고판들, 그리고 그 아래에서 고단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었다. 박준희는 병원 옥상에 올라 도시를 내려다보았다. 그는 느꼈다. 이 도시는 이제 더 이상 사람이 살기 위한 곳이 아니었다. 마치 소돔과 고모라처럼, 화려한 외관 속에 영혼을 잃은 곳이었다.
그날 밤, 박준희는 한 통의 전화를 받았다. 응급실에서 그를 부르고 있었다. 급한 환자가 생겼다는 것이다. 그는 지친 몸을 이끌고 다시 병원으로 내려갔다. 환자는 다급히 수술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었다. 박준희는 잠시 멈춰 섰다. 그는 눈앞에 있는 이 환자를 살려야 한다는 의무감과 동시에, 그가 정말 이 도시에서 계속 이런 일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깊은 회의에 빠졌다.
하지만 그는 결국 수술 도구를 들고, 환자의 생명을 구했다. 그것이 그의 역할이었고, 사명이었다. 아무리 이 도시가 변해도, 박준희는 변하지 않았다. 그는 자신이 해야 할 일을 알고 있었다.
수술이 끝나고, 환자의 가족들은 감사 인사를 전하지 않았다. 대신 그들은 치료비 청구서를 받기 전부터 그 액수에 대해 논의하기 시작했다. 박준희는 묵묵히 그 자리를 떠났다.
서울, 이 도시는 소돔과 고모라처럼 타락해가고 있었다. 돈이 모든 것을 결정하고, 생명조차도 돈으로 환산되는 세상. 하지만 그 속에서도 박준희 같은 사람들이 있었다. 그들은 아무도 알아주지 않더라도, 누구에게도 감사받지 못하더라도, 여전히 생명을 살리고 있었다. 그들이 바로 이 도시의 마지막 희망이었다.
그러나 그 희망마저도 얼마나 오래 남아 있을지는 알 수 없었다.
쌤같은 스타일 너무좋음 .. 뭔가 잘못되어있으면 와서 불같이 화를 낼지언정 할일 깔끔하게 하실분같으심. 저같이 무른 I형에 F성향 의사들에게는 꼭 삘요한 존재이심
의협 수뇌부에 제정신인 사람만 있었어도..
빌런 누나를 국회로ㅡㅡㅡㅡ!🎉❤
많이 바쁘신가 봅니다. 새로운 영상기다리다 모가지 빠지겠습니다ㅠㅠ
국가에 대한 비전도 없고 책임감도 없이 그냥 질러놓고 니들 맘대로 해봐라는 식인데, 의사들 편들고 싶은 맘 없지만 이번 사태는 정부의 일방적 책임 입니다
여친이 전공의 입니다.... 갈라치기 대비책으로 미리 깝니다
제가 갑상선 호르몬 약을 먹습니다, 두달마다 한번씩 약을 타는데 진료비 약값 다 해서 만원 나오더라고요
5만원 정도는......써도 되지 않나 싶더라고요. 한달에 먹는 치킨이 몇마린데
21초전!!
ㅋㅋ 재밌게 봤습니다 ~~ 감사감사 빌런 간호사님
요즘 왜 영상 안 올리세요?
바쁘세요?
오랜만에 올라온 영상ㅎㅎㅎㅎ 얼마나 많이 기다렸는지 몰라요ㅎㅎㅎㅎ
채동영 재는 사직 전공의도 아니면서 그만 나대라
너가 잘못한 것이나 사과하고 다른 일을 해라
동영아 멀리 안나간다
국힘 다 짜르고 빌런누나를 국민의 힘으로 👍
제 정신임? 빌런간호사님을 악의 구렁텅이 국짐으로 보내자니요?
국힘? 좌파 찌끄레기들의 정당에 왜? 정신좀 차리세요
국힘이나 민주당이나 거대재벌의 돈에 놀아나는 허수아비들인거 아직도 모르냐.?
다자른다음 보내자고 하잖아요!@@siyeongkim7597
제발 환자들을 봐주세요!!
김아영씨인가 한참을 봤네요
누나 어디갔어ㅡㅡ 의협에 납치당함?
윤통이 불통에 똥고집이라 대화의미없고, 의료붕괴되는걸 그냥 바라보는 수 밖에... ㅠㅠ
우리나라 간호사 교대근무 체제 개선한다는 뉴스를 본적있는데 바뀌고 있나요???
채동영 치워라
너무 예뻐요
빌런간호사를 국회로 보내야하는데
눈나 요즘 영상이 뜸하네요 😭
와 근데 엄청 미인이시네요
2천명증원하면안됨 ㅇㅇㅇ 망함그럼 진짜
채선생은 뭔가 몸에 베어있네
언니 저 남자사람 자세 어떻게 생각해?...
역시 빌런~
너 때문에 내년에 다들 의협회비 안낸다고 한다
선진국은 AI의사 준비중.....한국은
의사 인해전술 준비중...........귀틀어막고 가자 ...!!!! 석열아 .....!!!!!
의사를 지지하지만 개별로네
여자친구 은하 바쁠때 행사 땜빵하셔도 될 것 같아요.
둘다 똑같다 ....결국 피해는 사람들이 다 안고 있는😢😢😢😢 둘다 그 업보 다 받길....저 구독 취소합니다. 지금이게 사람 목숨 앞에서 저리 웃으며 이야기해야 할 일인가?? 정말 소름이다ㅜㅜ
그럼 정부도 웃지 말아라겠네
그렇게 숭고하신 분이시면 지금 당장 전재산 국경없는의사회 같은 곳에 전액 기부하세요.. 왜 의사나 간호사는 자기나 가족 안위에 신경도 안쓰고 살아야 합니까
@@23D33-j7o 의사나 간호사들이 가족 안위에 신경을 한쓰고 산다고 정말 어이가 없네
신경을 안 쓰는 것이 아니라 못쓰는 것이지
병원에서 환자들을 돌볼 시간없는데
자기나 가족의 안위에 신경을 쓰겠냐
제발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해야
@@23D33-j7o 그리고 기부를 하든 말든 그것은 그 사람의 자유이지 제3자가 기부를 하라고 강요를 하냐
ㅋㅋ얘쓴다 빌런아
아.. SNL 출연하는 그 MZ세대 여자분 간호사인거 첨 알았음
채동영 쫌 찌그려져 있어
[현 의료사태의 문제와 해결 방법]
의대증원은 의사의 허락을 받아야 하는 게 아닌 정부의 권한이고 법원도 인정한 국민의 보건향상을 위한 정당한 의료정책이다. 그런데 전공의는 의대증원하면 밥그릇이 줄어든다며 정부정책을 반대하려고 고의로 환자를 내팽개치고 병원을 집단이탈하여 의료를 붕괴시켜 놓고 정부 탓을 하고 있다. 적반하장이다. 헌법에는 공익을 해치는 개인의 기본권은 법률로서 제한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고 이에 따라 의료법은 의사가 정당한 사유 없이 진료를 중단하거나 집단휴업 및 폐업하면 의료법위반으로 처벌을 받는다. 공익을 해치는 집단사직은 진료를 중단할 정당한 사유가 될 수 없다.
현재 우리나라는 의사부족에 의한 응급실 뺑뺑이 등으로 국민이 극심한 피해를 보고 있다. 게다가 앞으로 고령화 등으로 의료 수요가 더욱 증가하기 때문에 의사 수는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 의사수가 꼴찌이고 우리나라보다 의사수가 훨씬 많은 대부분의 국가들도 의사 부족을 겪고 있어서 의사를 더 늘리고 있는데 우리나라가 어떻게 재분배 등 다른 방법으로 해결 된다는 건가? 그런데도 의사는 의대증원은 하지 말고, 의료수가는 대폭 인상하고, 의료사고는 면책특권을 달라고 요구한다. 즉, 국민의 공익보다 의사의 사익만 추구한다. 의사의 사익을 충족시켜 줘야만 해결된다는 식의 이기적인 주장뿐이고 그렇지 않으면 의료가 붕괴된다며 이 점을 빌미로 교수까지도 집단파업 및 집단사직을 자행한다. 그러나 우리나라보다 의사수가 많은 나라 중 의사수가 많아서 의료가 붕괴된 나라는 없다. 오히려 의사들의 집단행동으로 의료가 붕괴된다. 그래놓고 정부 탓을 한다. 이런 행위는 그저 자신들의 사익을 쟁취하기 위한 집단이기주의의 끝판을 보이는 행위다. 그러나 국민의 공익을 위해 의사의 사익이 양보돼야 하지 의사의 사익을 위해 국민의 공익이 양보될 순 없다.
2천명 증원으로 10년 후 1만명의 의사가 추가로 배출된다고 해도 그동안 은퇴하는 의사를 고려하면 현재의 총 의사 수에서 10% 미만의 증가에 불과하므로 밥그릇에는 별 영향이 없다. 오히려 그동안 국민의 소득 증가와 초고령화 등으로 의료수요가 더 증가하여 밥그릇이 더 커질 가능성이 더 높다. 설령 밥그릇이 조금 줄어든다고 해도 그래도 최고 소득의 전문직이다. 게다가 정부는 2025년에 2천명을 증원하고 영원히 쭉 간다는 것은 아니고 주기적으로 객관적 자료를 보고 사회적 논의를 거쳐 만약에 감원이 필요하다면 다시 감원할 수 있다고 밝혔다. 따라서 증원을 반대해야 할 이유 없다.
현 의료사태의 근본적인 문제는 전공의가 집단이탈하기 전부터 의사부족에 의해 의료가 붕괴되고 있었다. 다만 전공의가 집단이탈하면서 의료붕괴가 더욱 가속화 됐을 뿐이다. 즉, 전공의가 돌아온다고 해도 해결되는 게 아니다. 지금 의대증원을 하지 않으면 지금과 같은 국민 피해가 영원히 계속 될 수밖에 없으므로 지금의 국민 피해를 감수하더라도 의대증원은 반드시 이행할 수밖에 없다. 즉, 지금 의료개혁하지 않으면 지금 상태가 영원히 계속된다. 전공의가 집단이탈하기 전에도 응급실 뺑뺑이로 환자가 죽는 일은 다반사였다. 이런 거까지 정부가 어찌할 수 있는 건 없고 정부 탓을 할 수도 없다. 의사가 부족해서 의사를 늘려야 하는 문제는 의사를 늘리는 대책 말고 다른 대책이 있을 수 없다. 의사는 대체할 수 있는 다른 인력이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정부의 책임은 의대증원하는 방법 뿐이다.
개소리를 길게도 써놨네
에휴
뭔개소리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건
아.. 아직도 이런 개돼지가 있구나..
뭔 헛소리야 그럼 2천명 의대생들을 가르칠 교수는 있냐? 아니면 2천명 의대생을 가르칠 강의실은 있어?아니면 2천명을 가르칠 실습실이나 시체은 있어?2천명 의대생을 가르칠 요건도 갖추지 않고 무슨 2천명 증원을 해
어느 집단이나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집단 행동을 할 수는 있다. 그러나 그 집단 행동에도 절대로 넘지 말아야 할 선이 있는 것이고 그 선을 넘지 않기 의해서 협상이라는 것과 양보라는 것이 있는 것이다.
그런데 이 의사 집단에게는 집단 행동을 할 때 협상과 양보라는 최소한의 행위를 찾아 볼 수가 없다. 왜냐하면 그들은 의사들이 환자들의 생명은 담보로 드러누우면 자기들이 반드시 이길 수 있다고 확신하기 때문이다.
의사들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돈을 잘 벌고 있는 집단이다. 이미 충분한 경제적인 부를 누리고 있는 의사칩단이 지기들의 밥그릇을 조금이라도 건드리려고 하면 환자들의 생명을 담보로 드러늡는 짓을 반복해왔고 지금도 그러고 있다.
이미 경제적인 풍요를 충분히 누리고 있기 때문에 굳이 그럴 필요가 없는 집단이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할 짓을 서슴없이 저지르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의협... 사직 전공의... 집단 휴학한 의대생들은 실인자들이고 악마들인 것이다.
의사들의 집단적인 광기 앞에서... 의대 증원에 대한 찬성 여론이 놐을 때는 쥐 죽은 듯 조용히 있다가 의정 갈등이 심각해져서 정부와 복지부 공직자들에 대한 비난 여론이 좀 높아지니까 그 때서야 기어나와서 자신의 정치적인 목적을 위해서 의사들의 입장만 일방적으로 옹호하는 박쥐 정치인들.. 생각 없이 아가리 털고 있는 언론인이라는 작자들... 정신 차려라.
보기 역겹다..!!
그럼 정부는 협상과 양보라는최소한의 행위가 있을까? 전문의를 범죄자 취급을 하면서 돌아오지 않으면은 법적조치를 하겠다는 말이나 하고 말이야
그리고 협상과 양보는 한쪽만 하는 것이 아니야 양쪽에서 해야지 한쪽만 협상하고 양보하는 것이 협상하고 양보하는 것인 줄 아냐?
@@박경원-j9n 현 정권도 도덕적으로도 정책적으로도 문제가 많다는 건 분명 사실임. 그래도 정부는 협상하려는 "흉내" 라도 내는데 의협... 전공의... 의대생... 들은 그러한 "흉내" 도 내지 않고 환자들을 볼모로 잡고 배째라 하기 때문에 의사들을 악마라고 욕하는 거임. 악마들은 또 다른 악마만이 상대할 수 있다는 것을... 이 문제가 많은 윤정권이 보여 주고 있네요.
주 80시간 심하면 120시간 병원서 숙식하면서 월 300.400만원 월급 받아가면서 전공의 수련 과정 할 자신도 없으면서 의사들 월급 많이 받아간다고 정부의 프로파간다에 놀아난
뇌에 구멍난 모지리 노예 같으니
너는 이번 의대증원 배후에 거대 재벌(삼성.SK등)이 있는걸 알고 그들의 목적인 영리병원과 원격의료에 있다는걸 알고나 의사 탓하는거냐.? 공부나 좀 더 하고 댓글달아라.
정부가 의대증원 정책 처음 내놨을때 의사들이 전부터 줄기자체 요구한 산.소.내.외 수가 인상, 의료행위시 면책사항 적용,비급여 항목이 많은 피부과.치과.성형외과 쏠림에 대한 대책은 내놓치도 않은 사실과 2000명 증원에 대한 국회에 제출해야할 교육부 회의록도 파쇄 해버린 사실은 알고나 있냐.?
빌런간호사 최고!!!
채동영 관상부터 믿거임
출구를 왜 몰라?
의대증원 철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