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덕의 도시야사] 책으로 만나다! 8월 교보문고 이달의 책 선정! " 우리는 어디서 살아야 하는가 " 도서 구매하러 가기 ▷ bit.ly/3BO7Gih 📢 정말 많은 분들의 요청으로 오랜 고민 끝에...드디어! 최준영 박사님 강의(16시간 분량) 개별 판매를 시작합니다. [ 흔들리는 패권과 비정상적 세계, 우리의 선택은? ㅣ 최준영 박사 ] 👉얼리버드 37% 할인받기 : bit.ly/3MfXfpw 📢 144시간 강의 전체 수강에, 특전&오프라인 이벤트까지! 풀 패키지로 누리고 싶다면? 👉위즈덤 칼리지 : bit.ly/3FvVeDN ★수강 문의 : 010-3898-2324★ ※현재 [야미잘X미주미] 카페에 ✨위즈덤 칼리지✨ 수강을 희망하시는 분들을 위한 게시판이 개설되었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이 게시판을 통해 4인 수강하실 분들을 자발적으로 매칭하고 계시더라구요! 해당 게시판 링크 공유드리니, 4인 모집을 원하시는 분들은 참고해주세요😄 ★ 광고문의 : ad@ebroadcasting.co.kr ★ 광고문의 : 010-2090-6748
노원에서 8년 살다가 돈암동으로 이사 했습니다. 노원의 장점은 좋은 학군에 비해 집값이 싸다는 겁니다. 그리고 상대적으로 물가가 저렴하고 상권,마트 등이 많아서 갈 곳이 많습니다. 문제는 노원을 벗어날 때 어디든 멀다는 점이죠. 냉정히 노원은 지리상 서울이라고 보기 어려울 정도로 구석 집니다. 서울의 가장 중심인 용산 같은 곳에서 노원까지 택시타고 가면 2만원 이상, 40분 이상 택시를 타야하니 진짜 먼거죠. 노원에서 타지역을 갈 때, 혹은 돌아올 때 반드시 동부간선도로를 거쳐야 하는데 동부간선도로는 밤 12시에도 막히는 경우가 많을 정도로 도로 사정에도 한계가 있습니다. 아무튼 노원에서만 위주로 생활 하신다면 분명 노원은 살기 좋은 동네가 맞습니다.
성북구 삼선교에서 태어나서 수유2동331-7에서 15년 살다가 강동구에서8년살다가 안양살다가 정릉살다가 노원에서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강북에 학원가중에 좋다고해서 이사온건데요. 직장은 창동인데요. 직장에 가긴 좋은데//// 정말 제 직장빼고어디가기 힘들어요.. 제가 취미로 홍대나 구로쪽 갈일 많았는데 거의 왕래가 끊겼어요..../ 은행사거리 학원가의 새로운 타겟은 별내입니다.
둔주 살다가 연고가 하나도 없는 노원구 상계동쪽으로 이사를 왔는데 아파트들 연식이 많은 것만 빼고는 역세권, 학세권, 숲세권, 편세권, 관세권 등등이 잘 갖취져 있어서 너무 만족스럽게 거주하고 있습니다. 아파트들이 나이가 많아도 건물관리, 수목관리와 정비가 잘 되어 있고 외벽 도색이 산뜻하게 되어 있어서 노후도가 높다는 느낌을 못 받았습니다. (재건축 하기전에 둔주에 비하면 훨 양반임) 내부는 각 세대별로 리모델링을 하는 집들이 많으니까 각자 취향대로 고쳐서 새집처럼 사시겠죠~ 저는 서울의 중심을 당연히 중구, 명동, 서울역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서 강남 기준으로만 생각하는 분들이 좀 웃깁니다. 노원역에서 한강다리 넘는데 35분쯤 소요되고 희한하게도 공항에 도착하는 시간이 김포공항: 40분, 인천공항T1: 50분, T2: 60분 소요됩니다. 짐챙기다가 출발시간이 촉박했는데 도움이 많이 됐죠~ (수락공항터미널/평균소요시간/ 교통체증, 교통사고 없는 평상시 --> 탈때마다 예상시간에 도착함) 강서구 가양동 사는 사람하고 노원구 상계동 사는 사람이 공항버스 타고 각자 집에 도착하는 시간이 비슷하게 걸려서 깜놀 했었습니다. ㅋㅋ
상계동 거주 34년차입니다 ㅎㅎㅎ 둔주라 하시길래 처음들어보는 지역명에 둔주가 어디시골이야?? 했는데 둔촌주공이었네요 ㅎㅎㅎㅎ 노원 살기 좋아요~~~ 조용하고 너무좋죠 ㅎㅎ 저도 서울의 중심은 당연히 중구 명동 서울역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서울의 중심이 강남은 아니죠... 단지 강남은 상급지이자 큰 신식 번화가일 뿐... 저도 수락도심공항터미널 집근처라 공항갈때마다 걸어서 리무진타러 가는데 공항까지 금방가서 너무좋죠 ㅎㅎ 외곽타고 슝~~~^^
@@dohyunbarg삼성 본사가 대구로 이사하면 대구가 서울중심이 될까요? 저는 광화문이 서울 중심이라고 생각해요 이순신 장군이 칼를 잡고 있어서 너무 든든하다는 생각으로 동상을 보면서 옛날왕이 살았고, 이순신이 서서 지켜주는 곳이 중심이다 강남은 돈이 많이 모이는 환락가 아릴까요?
노원쪽이 노원역이 있는 쪽이 아니라 중계쪽을 위주로 봐주셨네요. 창동, 노원, 도봉산 같이 4호선과 7호선 1호선이 교차되는 지역 노원 인근에서는 강남까지 40분 안쪽으로 찍습니다. 이 지역은 오히려 강남인근까지는 거의 40분 안쪽이라고 보셔도 되요.. 전철, 야간버스, 시외버스.. 인프라 엄청 잘되어있습니다 여기서 접근성이 떨어지는건 강남이 아니라 오히려 강북하고 강서뿐일거에요. 지금은 그쪽에 안살지만 20년동안 거기서 삼성역, 강남역, 여의도역까지 편하게 다녔어요 ㅎㅎ
@@XtraordinaryBoy 함의할 수는 있죠 그런데 그것만을 서울 중 어디든이라 표현한부분을 문제삼는것입니다.말씀하신 도심부를 포함하여 성북 종로 도봉강북 등까지를 다 표현하는 것이 서울중어디든 이고요. 문맥에 맞게 표현을 수정하려면 서울의 도심부 어디를 가든 이라고 정정해야합니다. 표현의 문제를 지적한 것이기도 하나 더욱 궁극적으로는 서울의 도심지 상급지만 서울로서의 의미가 크다라는 잠재적 의식을 드러낸 것 같아서 비판하게 되었습니다.서울은 도심지나 상급지만의 서울이 아니고 변두리포함 전체의 서울이죠
@@제이훈-r1m 1. 강남, 홍대, 은평, 천호에 안가도 노원이나 인접한 다른 구쪽에서도 놀데는 다~ 있습니다. 2. '갈만한 곳'이라는 것은 개인의 주관성이나 취향이 반영된 것이고 그런곳은 자주 안 가도 될만한 곳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그런데 안가도 별로 답답하지 않겠네요.
중계동 중에서 은행사거리에 학원가가 형성된 이유.. 전혀 설명 못하고 있다. 93년도 정도 중계2지구 라고.. 은행사거리 주변에 민영건설사 중대형평형 아파트가 대거 입주. 32평은 전혀 없이 38평이상~60평만 구성된 대단지들이 거기 집중 분포.. 그러다 90년대 후반 서라벌고가 미아에서 이전.. 중대형평수 사람들이 집중적으로 모여사니 그들의 교육열 수준이 맞는 사교육 수요로 인해 학원가 형성.. 이로인해 재현고, 대진고, 혜성여고 등 그동네 별볼일 없던 학교들도 거기 중대형평형 아파트 자녀들이 진학하면서 명문 됐음.. 제대로 알고 설명하기 바랍니다..노원 그렇게 후지지 않았어요.. 7호선 타면 강남 직결이고 좋기만 하구먼..
저도 노원 살고 있는 사람이긴 합니다만.. 저는 살기 너무 좋더라고요. 물론 제가 현재 건강 상의 이유로 출퇴근을 안하고 있는 이유도 있겠습니다만 솔직히 공기는 엄청 좋습니다. 물론 대중교통 면에 있어서 조금 불편하다고 생각될 수도 있겠지만 눈을 낮추다 보면 그래도 근처에 불암산과 수락산도 있고, 당현천과 중랑천을 통해 나있는 산책로도 너무 좋고요. 어떻게 보면 자기가 처한 상황에 따라서 살기 좋은가 아닌가가 갈리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좋은점이 딱, 한가지 있습니다. 공기가 아주 좋아요! 수락산역 부근에 사는데.. 방송과 신문에 서울지역의 새카만 미세먼지 사진과 함께 심각한 공해가 중국탓이라고 난리법석일 때도 수락산역 하늘은 깨끗합니다. 수락산, 불암산, 도봉산이 더러운 공기 차단시켜줘서 인지.. 이곳이 공기가 좋다는 것을 자주 느끼고 있습니다.^^
중계동 사는 사람으로서 뭐 대부분 맞는 말씀입니다만, 중계동 학군은 북쪽으로 의정부 양주 포천까지 동쪽으로 별내, 남양주 동북권 대부분을 커버합니다. 물론 외진곳은 맞습니다만 가성비 좋게 아이들 가르치며 살기 좋은곳입니다. 가끔 노원 사시다가 다른 지역으로 가신분들 안티성 발언 하시는데 그래도 처음 내가 터잡고 살던곳이고 이곳을 징검다리 삼아 더 좋은곳으로 가신거라 생각합니다. 굳이 비하하실것까진 없다고 생각합니다. 좀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다른지역 가셨다해도 자산 100억도 안되시는분들이 노원 무시하며 자신들이 이사한곳이 상급지라 무시하는 댓글보면 헛웃음만 납니다. 진부자들은 그리 행동 안하죠.
사실 노원역에 처음에 학원가가 있을 수 있는 이유는 당시의 노원역은 7호선 생기기 이전엔 지금처럼 먹자골목이나 상권이 그렇게까지 발달하지 않았고 상대적으로 학원가가 아무리 저렴함 임대료를 추구한다고 해도 주공아파트 위주의 은행사거리까지 밀려서 시작하기엔 노출면에서의 부담이 있었을 겁니다. 지금처럼 검색하거나 평판에 의존할 수 있는 상황도 아니니까요.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나이트 생기고 7호선도 들어오고 하면서 노원역은 급팽창했고 대부분의 근접 지방 대학들 스쿨버스들의 출발점이 창동, 노원역이 되었고 서서히 알려지며 서울학생들이 넘어가는 빈도가 많아진 의정부 전문대학들 역시 학생들이 노원-창동 라인에서 지하철 1호선으로 넘어가는 지점이어서 먹자골목이 확장된 탓이 크죠. 그러면서 임대료 오르고 어떻게 보면 밀려난거죠. 저도 중랑구 오래 살았지만 노원이 정말 교통이 최악인게 강남에서 놀다가 지하철이 11시반에 건대에서 끊기고 심지어 마지막 7호선은 태능입구까지 밖에 운행을 안하니 출발점인 구로디지털단지 인근 남구로나 대림에선 11시에 달려나와서 타야 막차 겨우 타는데 도착하면 12시반 집에 들어가면 1시 ㅜㅜ 그렇다고 차를 갖고 다니자니 동부간선도로 강변북로로 이어지는 죽음의 출퇴근 코스- 제가 많이 걸리면 중랑구에서 구로디지털단지까지 2시간 넘게 걸려 자차 출근 했었는데, 평일에 춘천, 원주, 심지어 속초까지도 그거보다 빨리 가더라구요 ㅠㅠ 노원구는 그 복선 못한게 장기적으로도 다른 더 낙후된 도시들 SRT들어오며 뻥 뚫릴 때 대책 없는 불편한 동네로 남을 것 같긴해요 ㅜㅜ 그렇다고 하계-노원 라인에 백화점 대학병원 다 있지만 전체적인 아파트가 노후해서인지 뭔가 부족한 느낌입니다. 글구 7호선의 애초 문제는 복선보다 원래 현재 의정부 지나 도봉산 마들 라인에서 노원이 이어받아 상계 중계 하계 태능 중화까지 동일로를 타고 스트레이트로 잘 넘어오다 갑자기 롤러코스터처럼 상봉에서부터 용마산을 향해 치고 올라가는 기형적인 구조가 생긴 이유죠, 그렇다고 상봉역이 터미널 인접 현재 가장 중랑구 번화가인 망우역 앞에 간 것도 아니고 이도저도 애매한 위치 땜에 상봉터미널도 망하고- 용마산 고지대에 역을 만드느라 비오면 상봉역은 꼴딱 침수되고 그 이후 연결 역인 중곡역도 애매한 위치- 당시엔 잊김샜던 사람들 의원들 용마산 자락에 땅가지고 있어서 그랬다는 의견이 많아서 데모도 많이 했어요- 결과적으로 7호선을 기본 상식대로 동일로 6차선을 타고 청담까지 스트레이트로 뚫었다면 현재 가장 핫한 성수-건대와 연계된 건대 환승역으 생기는거고 ㅜㅜ 아무리 완행이라도 굴곡 있는 노선에서 오는 속도 줄임은 완화되고 차후에 그 윗라인은 경전철로 커버할 수도 있었겠죠. 35년 인근 거주자 관점에서 아마 동일로 라인에 7호선이 그대로 강남 직통 연결되었다면 노원의 가치 훨씬 달라졌을거라 봅니다.
어떤분이 서초에 살다 뭐가 잘못돼서 노원쪽으로 이사를 오게 됐다네요. 떠나면서 그렇게울고 3년 안으로 다시 온다고 했다네요. 근데 와보니 공기가 너무 좋아서. 자기가 얼마나 잘못 살았는지 알것같다고 하더라구요. 남의 동네갖고 이러쿵 저러쿵 하지 마요. 부러워 해본적 없으니까요. 꼴랑 자존심만 살아 가지고 참웃기네요.
사실 노원의 학원들도 처음엔 노원역 인근에 있었음 그리고 90년대 후반 은행사거리 쪽에는 지금 가장 큰 건물쪽에 있던 것이 세진컴퓨터와 유경백화점이었음 90년대 후반 당시에 막 IT 버블 시작기라서 세진컴퓨터 필두로 건물 주변에 조립PC 및 게임기 관련 오락실 등등 있었음 그런데 이런 것이 imf겪으면서 싹 다 망하고 텅텅 비는 바람에 한동안 아무것도 없다가 00년 초반쯤 그 비어있는 곳에 학원들이 하나둘 들어오고 노원역에 있던 학원들도 옮기게 된 것임
중계2.3동 8년 거주했습니다. 현재도 살고 있습니다. 불암산 때문에 산에서 공부하는 느낌이 난다, 은행사거리 외지라는 멘트, 서울 어디를 가도 1시간, 7호선 라인 급행 등 중계동에 대해 부정적으로 이미지를 만들기 위한 사견뿐인 말씀이 많이 나와요 중계동에서 저는 압구정, 청담, 논현까지 다 1시간 이내로 갑니다.
노원에서 10여년 전에 월세부터 시작해서 살다가 전세로 옮기고 결국 아파트 하나 매수해서 살고 있음. 솔직히 어딜 가든 먼건 인정. 그중에서도 월계/하계/중계/노원 이쪽은 그나마 낫지만 상계/당고개/마들/수락산 이쪽 일대는 그중에서도 거리감이 더 느껴기지도. 서울 중심가도 그렇고 어지간한 곳은 1시간은 잡아야함. 근데 이게 꼭 여기만 그런건 아니니.. 그걸 제외하면 살기는 괜찮은 곳이긴 함. 면목동, 자양동, 둔촌동등 여러 동네에서 살아봤지만 이쪽 동네도 주거지로서는 괜찮음. 어지간한 인프라도 다 있고 치안 좋고 주변에 산이랑 하천 있고.... 자차 끌고 외곽순환이나 동부간선도로 타기도 좋고 공항버스나 지하철도 잘 되어있고.... 뭐 그리고 어쨌든 인서울이라는 것도 완전 무시는 못하고. 그리고 좀만 익숙해지면 7호선 출퇴근 생각보다 그리 빡세지 않습니다. 요즘 4호선 5호선은 전장연 때문에 심히 피로하고 광역버스 타고 다니는 것도 그리 할 짓은 아니고 신도림 사당 이런 곳에 비하면 그래도 괜춘. ^^
강남 테헤란대로변과 용산(숙대입구역)에 이어 현재는 광화문 중앙대로변에 직장 다니고 있는 사람입니다. 강남, 용산, 광화문에서 노원은 출퇴근길로는 상당히 멉니다. 회식 종료하고 귀가하려면 콜택시가 안잡혀요, 기사님들이 노원을 안가려 합니다. 상계동에서 초6때부터 살아왔고, 중계동 은행사거리에 근접해 아이를 키우며 나름 만족하면서 살아 왔습니다만, 학령인구 감소로 인해 부동산 거래도 영향을 받고 있는게 사실입니다. 몇년은 더 괜찮겠지만, 장기적인 측면에서 노원이 주거지와 투자지로의 부동산 가치를 존속할수 있을지에는 확신이 서지 않기도 합니다.
초안산 꼭대기 교육촉 동네라고 했엇죠 그 오른쪽은 절이 있었고 거기 꼭대기 봉우리에 군부대가 있는 듯... 교육촌 동네 서쪽은 지금 주공아파트 버스 종점있는데 큰 우물도 있었고요~~ 그 우물에서 한 20미터만 가도 무덤이 많았답니다. 항상 할미꽃도 피었고요~~ 누구간의 조상이지만 그렇게 없어지고 사라지는 게 발전과 더불어 씁쓸한 마음도 듭니다.
📖[김시덕의 도시야사] 책으로 만나다! 8월 교보문고 이달의 책 선정!
" 우리는 어디서 살아야 하는가 " 도서 구매하러 가기 ▷ bit.ly/3BO7Gih
📢 정말 많은 분들의 요청으로 오랜 고민 끝에...드디어!
최준영 박사님 강의(16시간 분량) 개별 판매를 시작합니다.
[ 흔들리는 패권과 비정상적 세계, 우리의 선택은? ㅣ 최준영 박사 ]
👉얼리버드 37% 할인받기 : bit.ly/3MfXfpw
📢 144시간 강의 전체 수강에, 특전&오프라인 이벤트까지!
풀 패키지로 누리고 싶다면?
👉위즈덤 칼리지 : bit.ly/3FvVeDN
★수강 문의 : 010-3898-2324★
※현재 [야미잘X미주미] 카페에 ✨위즈덤 칼리지✨ 수강을 희망하시는 분들을 위한 게시판이 개설되었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이 게시판을 통해 4인 수강하실 분들을 자발적으로 매칭하고 계시더라구요! 해당 게시판 링크 공유드리니, 4인 모집을 원하시는 분들은 참고해주세요😄
★ 광고문의 : ad@ebroadcasting.co.kr
★ 광고문의 : 010-2090-6748
9
ㅂㅂㅂㅃㅂㅃ
저는 수락산능선에 지은 아파트에 살아요
매일 수락산다니고요
장애인도 다니는 1,74km 의 무장애 숲길, 수락산스포츠타운은 집뒤에 있는 저의 놀이터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
노원에서 8년 살다가 돈암동으로 이사 했습니다.
노원의 장점은 좋은 학군에 비해 집값이 싸다는 겁니다. 그리고 상대적으로 물가가 저렴하고 상권,마트 등이 많아서 갈 곳이 많습니다.
문제는 노원을 벗어날 때 어디든 멀다는 점이죠.
냉정히 노원은 지리상 서울이라고 보기 어려울 정도로 구석 집니다.
서울의 가장 중심인 용산 같은 곳에서 노원까지 택시타고 가면 2만원 이상, 40분 이상 택시를 타야하니 진짜 먼거죠.
노원에서 타지역을 갈 때, 혹은 돌아올 때 반드시 동부간선도로를 거쳐야 하는데 동부간선도로는 밤 12시에도 막히는 경우가 많을 정도로 도로 사정에도 한계가 있습니다.
아무튼 노원에서만 위주로 생활 하신다면 분명 노원은 살기 좋은 동네가 맞습니다.
7호선으로 강남구청 40분 4호선으로 종로 25분이면 가고 공사중인 경전철 왕십리 15분, gtx개통되면 강남 15분이면 갑니다. 방문을 열면 수락산, 엘리베이터 타러갈때 도봉산, 북한산이 보이는 뷰 좋은 동네 입니다. 중랑천 자전거 탈때는 불암산, 수락산, 북한산, 도봉산이 10분사이에 다 보이는 공기 좋은 동네 입니다,
서울에서 명산이 가장 많이 보이는 곳
4/7 환승역 초역세권에 도봉운전면허시험장 바로 붙은 상계7단지가 기다리다보면 포텐이 터지겠군요 ㅎㅎ
노원 강남은 괜핞은데
시내(종로, 시청) 방면 직장인들은 출 퇴근 조금 힘들죠.
지인이 수유역근처 살다 중계역 근처로 이사했는데, 결국은 다시 수유역 근처로 이사 나오더라구요.
집값이 낮아 살기좋은 구
성북구 삼선교에서 태어나서 수유2동331-7에서 15년 살다가 강동구에서8년살다가 안양살다가 정릉살다가 노원에서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강북에 학원가중에 좋다고해서 이사온건데요. 직장은 창동인데요. 직장에 가긴 좋은데//// 정말 제 직장빼고어디가기 힘들어요.. 제가 취미로 홍대나 구로쪽 갈일 많았는데 거의 왕래가 끊겼어요..../ 은행사거리 학원가의 새로운 타겟은 별내입니다.
잘 봤습니다. 노원구는 옛날부터 유서 깊은 지역이었네요.
둔주 살다가 연고가 하나도 없는 노원구 상계동쪽으로 이사를 왔는데 아파트들 연식이 많은 것만 빼고는 역세권, 학세권, 숲세권, 편세권, 관세권 등등이 잘 갖취져 있어서 너무 만족스럽게 거주하고 있습니다.
아파트들이 나이가 많아도 건물관리, 수목관리와 정비가 잘 되어 있고 외벽 도색이 산뜻하게 되어 있어서 노후도가 높다는 느낌을 못 받았습니다. (재건축 하기전에 둔주에 비하면 훨 양반임)
내부는 각 세대별로 리모델링을 하는 집들이 많으니까 각자 취향대로 고쳐서 새집처럼 사시겠죠~
저는 서울의 중심을 당연히 중구, 명동, 서울역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서 강남 기준으로만 생각하는 분들이 좀 웃깁니다.
노원역에서 한강다리 넘는데 35분쯤 소요되고 희한하게도 공항에 도착하는 시간이 김포공항: 40분, 인천공항T1: 50분, T2: 60분 소요됩니다. 짐챙기다가 출발시간이 촉박했는데 도움이 많이 됐죠~
(수락공항터미널/평균소요시간/ 교통체증, 교통사고 없는 평상시 --> 탈때마다 예상시간에 도착함)
강서구 가양동 사는 사람하고 노원구 상계동 사는 사람이 공항버스 타고 각자 집에 도착하는 시간이 비슷하게 걸려서 깜놀 했었습니다. ㅋㅋ
상계동 거주 34년차입니다 ㅎㅎㅎ 둔주라 하시길래 처음들어보는 지역명에 둔주가 어디시골이야?? 했는데 둔촌주공이었네요 ㅎㅎㅎㅎ 노원 살기 좋아요~~~ 조용하고 너무좋죠 ㅎㅎ 저도 서울의 중심은 당연히 중구 명동 서울역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서울의 중심이 강남은 아니죠... 단지 강남은 상급지이자 큰 신식 번화가일 뿐... 저도 수락도심공항터미널 집근처라 공항갈때마다 걸어서 리무진타러 가는데 공항까지 금방가서 너무좋죠 ㅎㅎ 외곽타고 슝~~~^^
@@SmithPole 강남이 서울의 중심 맞습니다. 과거 삼성본관이 시청앞에 있을 때 이야기를 지금 하시면 거의 대기업 본사들이 강남에 자리를 잡고 있다는 점에서 강남이 서울의 중심으로 봐야겠죠.
@@dohyunbarg삼성 본사가 대구로 이사하면 대구가 서울중심이 될까요?
저는 광화문이 서울 중심이라고 생각해요
이순신 장군이 칼를 잡고 있어서 너무 든든하다는 생각으로 동상을 보면서
옛날왕이 살았고, 이순신이 서서 지켜주는 곳이 중심이다
강남은 돈이 많이 모이는 환락가 아릴까요?
하계역근처에사는데 7호선 타면 강남 금방가서 편한데 서울안에서 이정도도 안걸이려면 강남이나 광화문에 살아야 하는거 아닌가?
부천 안산 이런 외각사는 사람들도 강남 한번에 가는거 있다고 편하다고들 함
7호선 강남라인중에선 논현.고터.청담.강남구청뿐
@@user-wv1nq9go 논현 고터 청담 강남구청은 강남 아님? 환승하면 그만이고 청담빼고 논현 고터 강남구청 이정도만해도 수요 오지는데 뭔 ㅋㅋ
저 상계동사는데 설움은 무슨.. 범죄 거의 없어서 조아요
노원쪽이 노원역이 있는 쪽이 아니라 중계쪽을 위주로 봐주셨네요. 창동, 노원, 도봉산 같이 4호선과 7호선 1호선이 교차되는 지역 노원 인근에서는 강남까지 40분 안쪽으로 찍습니다.
이 지역은 오히려 강남인근까지는 거의 40분 안쪽이라고 보셔도 되요.. 전철, 야간버스, 시외버스.. 인프라 엄청 잘되어있습니다 여기서 접근성이 떨어지는건 강남이 아니라 오히려 강북하고 강서뿐일거에요. 지금은 그쪽에 안살지만 20년동안 거기서 삼성역, 강남역, 여의도역까지 편하게 다녔어요 ㅎㅎ
노원에서 서울중 어디를 가려고 해도 한시간이라니 노원에서 도봉을 가려고 하면 그것도 한시간인가요? 도봉은 서울이 아닙니까?직장이 도봉성북강북이면 한시간 안걸리는데 무슨 서울어디를 가도 한시간인가요
국어능력 제로네 서울 어디든이라는 의미는 서울 주요 도심 부도심지역을 함의하는거지
@@XtraordinaryBoy 함의할 수는 있죠 그런데 그것만을 서울 중 어디든이라 표현한부분을 문제삼는것입니다.말씀하신 도심부를 포함하여 성북 종로 도봉강북 등까지를 다 표현하는 것이 서울중어디든 이고요. 문맥에 맞게 표현을 수정하려면 서울의 도심부 어디를 가든 이라고 정정해야합니다. 표현의 문제를 지적한 것이기도 하나 더욱 궁극적으로는 서울의 도심지 상급지만 서울로서의 의미가 크다라는 잠재적 의식을 드러낸 것 같아서 비판하게 되었습니다.서울은 도심지나 상급지만의 서울이 아니고 변두리포함 전체의 서울이죠
강남.홍대.은평.천호 갈만한 곳 다 1시간 걸림 ㅋㅋㅋㅋ
@@제이훈-r1m 노원사는 사람이 천호랑 은평을 왜 갑니까...
@@제이훈-r1m 1. 강남, 홍대, 은평, 천호에 안가도 노원이나 인접한 다른 구쪽에서도 놀데는 다~ 있습니다.
2. '갈만한 곳'이라는 것은 개인의 주관성이나 취향이 반영된 것이고 그런곳은 자주 안 가도 될만한 곳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그런데 안가도 별로 답답하지 않겠네요.
마들역 사는데 진짜 직장 먼거 빼고는 물가 대박싸고 애들 학교 너무좋고 치안도 너무좋고서울왹괙이란거 빼고는 살기 쳐고로 좋은데ㅜㅜ
ㅠㅠ 마들역 출신인데 애들 좋은지는 모르겠네요
@@장영문-w1o마들역 주변은 진짜 씹깡촌이던데
부천, 목동에도 살아봤는데 여기가 제일 좋던데. 공기 좋고 등산하기 좋고 중랑천 우이천 라이딩하기 좋고 교통도 종각 25분, 강남 40분이면 갈수 있어 나쁘지 않음. Gtx 개통되면 삼성역도 15분이면 갈수 있게됨.1,4,7호선 이용과 gtx개통, 경전철 공사중인데 노원 교통 안좋단 사람은 조선시대로 가야할듯.
와 한옥이 2층...이걸 몰랐네요..허허...중국 영화 보면 중국집 2층 (특히 여관 식당) 많이 나오는데 우리도 그랬군요..온돌 개념 생기기 전에..허허..맷돼지가 뛰어다니는 서울 허허 맘에 드네요..허허허..
진짜 재밌네요~ 서울 지역의 역사를 알수있어서 흥미롭습니다👍👍
중계동 중에서 은행사거리에 학원가가 형성된 이유.. 전혀 설명 못하고 있다.
93년도 정도 중계2지구 라고.. 은행사거리 주변에 민영건설사 중대형평형 아파트가 대거 입주. 32평은 전혀 없이 38평이상~60평만 구성된 대단지들이 거기 집중 분포.. 그러다 90년대 후반 서라벌고가 미아에서 이전..
중대형평수 사람들이 집중적으로 모여사니 그들의 교육열 수준이 맞는 사교육 수요로 인해 학원가 형성.. 이로인해 재현고, 대진고, 혜성여고 등 그동네 별볼일 없던 학교들도 거기 중대형평형 아파트 자녀들이 진학하면서 명문 됐음.. 제대로 알고 설명하기 바랍니다..노원 그렇게 후지지 않았어요.. 7호선 타면 강남 직결이고 좋기만 하구먼..
노원구도 노원구 나름이다
노원구가 중계본동만 있는게 아니죠
하계역근처 중계동은 월계역까지 도보로 이용할수있고, 하계역 이제 동북선 까지 들어오고 3역세권에
동부간선 도로가 바로 옆에 있어서 자차 이용시 편하고, 중랑천과 당현천을 끼고있어서 산책로도 좋고 공원도 잘되있고, 근처 대형마트. 트레이더스, 홈플 , 백병원, 을지병원 대학병원 두개 끼고있는 동네라 인프라는 매우좋고 , 덤으로 씨지비 중계하계 두군데 있어서 매우편함
@@arepoperasatorotastenet 어딜가든 1시간은 무슨요 , 여의도 마곡 이런곳 아닌 이상 강남, 종로 나가는데 40~50분이면 가는데, 여의도나 마곡 직상이시면 이동네 안 살겠지만, 자기 생활반경 맞춰 사는거지요,
@@jykim2408 근데 애초에 노원구 지리가 서울 끝자락이다보니 1시간 걸리는건 맞긴한데 7호선타면 건대까지는 20분 밖에 안걸리는건 참 좋아요
출퇴근불편해요
용산출근하는데 전엔 1시간 좀 더걸렸는데
요즘은 1시간30 넘게. 걸려요 ㅠ
용산구를 살아도 대중교통이랑 먼 쪽인 산 깎은 동네쪽이면 어딜가든 한시간 걸린다.
노원산다고 다 먼게 아님.
청담 강남구청쪽은 가까움
저도 노원 살고 있는 사람이긴 합니다만.. 저는 살기 너무 좋더라고요. 물론 제가 현재 건강 상의 이유로 출퇴근을
안하고 있는 이유도 있겠습니다만 솔직히 공기는 엄청 좋습니다. 물론 대중교통 면에 있어서 조금 불편하다고
생각될 수도 있겠지만 눈을 낮추다 보면 그래도 근처에 불암산과 수락산도 있고, 당현천과 중랑천을 통해 나있는
산책로도 너무 좋고요. 어떻게 보면 자기가 처한 상황에 따라서 살기 좋은가 아닌가가 갈리는 것 같습니다.
출퇴근을 안 한다면 더없이 좋을 것 같아요
전 중계역 사는데 직장이 강남구청이니 금방 갑니다
서울서 출근2시간 가까이 10년이상 다니다 모든걸 내려놓고 시골 살다보니 지금은 서울이 너무 답답해 하루도 못자고 내려오지요.
그럼목동에서나 강남끝에서 광화문까지나 중계동에서 광화문 까지
얼마나 차이 나냐?불암산이 있어 등산최고 둘레길 산책 과 당현천변 걷기
학원가 줄어 간다구? 계속늘어가는게학원이다
오염투성이 번화가 숨 막히는곳 아닌가?^^
아파트가 너무 낡아서 리모델링안하고는
못사는게 단점이고
진짜 지옥철 출퇴근이 너무 힘듭니다
대신 채소 저렴하고 마트병원 다있고 편해요
노원구에 대해서 잘 모르는 설명이네요.
거르고 넘깁니다.
노원 짱 좋습니다.
성수동 20년 살았지만 32년 노원 살고있는 이유입니다
맞아요.. 저의 고향이 남양주 별내면인데 예전에는 양주군이였죠..
당고개에서 강남 출근이 수유-강남 출근보다 편했어요. 지하철 종점이라 앉아서 가니깐...
초안산 서쪽,북쪽..창2,3동은 개발이 참 안되네요
7호선 강남행 숲세권 역세권 짱입니다
서울에서 제일공기좋은곳
도봉산역 수락산역 강남갈때 앉아서간다
결론적으론 노원구 얘기는 그리 많지도 않고 전혀 주제에 맞는 내용이 없는거 같네요
노원구는 대형병원이 백병원.을지병원.원자력병원에 도봉면허시험장에 서울대병원도 확정되었고. 거기에 왠만한 중.고등학교 밀집지역에. 인프라도 좋은편입니다.
물론 출퇴근 하기에 대중교통이던 자동차던 복잡한건 인정하지만. 재개발이 된다면 강북쪽에서는 제일 살기 좋은구가 되는건 반박할수 없을겁니다.
마용성이 있는데욥. 거기아니여도 동대문, 서대문도 있구요.
@@good9ood9노도강중 이쪽 강북 말씀하시는 거 같아요
저 한글 비석 97-8년 도로 내며 비석만 도로 한 가운데 있다가 비석 옆으로 옮겨지고 도로 확장되었습니다. 독립문하고 똑같은 경웁니다
노원 조용하고 술집같은 유흥도 많지않아서 좋음ㅋㅋㅋ
그래도..
좋은점이 딱, 한가지 있습니다.
공기가 아주 좋아요!
수락산역 부근에 사는데..
방송과 신문에
서울지역의 새카만 미세먼지 사진과 함께
심각한 공해가 중국탓이라고 난리법석일 때도
수락산역 하늘은 깨끗합니다.
수락산, 불암산, 도봉산이
더러운 공기 차단시켜줘서 인지..
이곳이 공기가 좋다는 것을
자주 느끼고 있습니다.^^
수락산역 부근 저도요 ㅎㅎㅎ
학교가 노원으로 이사가서 다녔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
성수대교 ㅜㅜ
요세 노원구 동북선 은행 사거리쪽 공사 하고 있어요.
노원살면 잘 안나가게 됩니다..동네에서 노는게 답..ㅎㅅㅎ
제가 노원에 20년 살고 있는데요.
직장을 강남쪽 분당쪽 대림쪽 동대문쪽 다녀봤는데,
출퇴근 지긋지긋해서 이젠 같은 구나 옆쪽구쪽으로만 직장 찾아요 ㅎㅎ 지옥철 안타서 너무 좋아요 !
중계동 사는 사람으로서 뭐 대부분 맞는 말씀입니다만, 중계동 학군은 북쪽으로 의정부 양주 포천까지 동쪽으로 별내, 남양주 동북권 대부분을 커버합니다. 물론 외진곳은 맞습니다만 가성비 좋게 아이들 가르치며 살기 좋은곳입니다. 가끔 노원 사시다가 다른 지역으로 가신분들 안티성 발언 하시는데 그래도 처음 내가 터잡고 살던곳이고 이곳을 징검다리 삼아 더 좋은곳으로 가신거라 생각합니다. 굳이 비하하실것까진 없다고 생각합니다.
좀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다른지역 가셨다해도 자산 100억도 안되시는분들이 노원 무시하며
자신들이 이사한곳이 상급지라 무시하는 댓글보면 헛웃음만 납니다. 진부자들은 그리 행동 안하죠.
언제부터 노원까려면 자산 100억이 되야함? 말같지도않은 소리하고자빠졌네 ㅋㅋㅋㅋ 언제부터 그 변두리가 100억은 되야깔수있는 클라스의 동네임? 거기가 압구정이라도되냐? ㅋㅋㅋ
@@Mvoorez 네 다음 노원살다가 겨우겨우 딴데로 이사가서 노원 욕하는 치졸한 분~~~
7호선 급행 무산은 두고두고 아쉽습니다..
노원구에서 태어나고 자랐는데 지금은 고양시 살아요.. 울아이들학교는 노원구에서 보내고싶은마음.. 공트럴파크를 친구들과 걸으며 추억많이 쌓기를..
같은 서울이라 하기엔 차든 대중교통이든 너무 먼 곳.
구석에 짱박혀 살기엔 나쁘지 않지만..
성북도 좀 변두리에 중심지역 가려면 마냥 가깝고 하진 않는데, 노도강이 맨날 멀다 끝이다 떠들석하니까 성북은 조용히 피해가는 느낌이다.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개통되면 20분 출퇴근.
양산에 서창이란 곳이 있고 울산에 남창이란 곳이 있는데 다 창고 관련 지명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서창과 남창이 비교적 가까운 편이죠
실제로 곡식을 저장하는 창고 지명이고, 일제도 이곳을 수탈한 곡식을 저장하는 창고로 삼았었습니다.
언제 올라오나,
기다렸는데
딱 올라와세여~~~
박사님 피곤하신가 보다... 힘내세요~^^ 너무 재미있어서 서울 시리즈 책도 다 샀어요.
노원은 그냥 자기들끼리 좋음. 노원 한번 가려면..오우..
노원역이랑 은행사거리 임대료가 싸다구요? 강남 1급지 빼오는 강남 빰다귀 때립니다. 교통 나쁜건 인정
와!~~나도 무지개 아파트 살았었는데~~25년전에~~^^ㅍㅎㅎ
노원구는 불암산옆이라 하지마시고 ..
은행사거리앞이 불암산이라 하셔야죠
동북선 공사중이고 경기도 서울 북부지역에서도 많이오는데 본인 학생시절 얘기하시네
산을가도 수락 도봉을 가지 뭔 불암..ㅂㄹ같은 소리하네요 어딜가도 1시간이라니ㅋㅋ청담도 종로도 3~40분인데 어이가 없네요ㅋㅋ
@@jpkim7180 맞아요 구로는 당연히 서울 동북에서 서남가는 거니 오래걸리는 거고..
ㄹㅇ 퇴근시간엔 태릉쪽에서 반포가는데 50분도 안걸림 동부간선 성수방향은 퇴근시간엔 텅텅 비어있어서 무슨 어딜가든 한시간 이상이래ㅋㅋㅋ
편서풍 막아줘서 미세먼지 지수가 낮아요
이곳이 악평 폄하 말고 학원이 줄어?
늘어나는것이 학원. 공기좋고 , 매연으로숨막히는 강남, 도심에 비하랴
홍수 피해없고
30년간 노원구 상계동 주민이었는데.. 너무 그립네요. 살 땐 어딜 가려 해도 1시간씩 걸리는 게 서럽기도 했는데 ㅋㅋ 경기도가 더 개빡쳐요^^ㅋ
분당 오세요 살기 좋아욥
@@김바이든-r8j 비싸요
@@김바이든-r8j 노원역 22년 거주인데요.
분당 어디쪽 추천 하실까요.
재 개발ㅠㅠ기다리기 지겹네요ㅜ
@@이글수리-g6w 신분당선 라인 추천이요
앍 저랑 같으시네요 ㅋㅋㅋ 저도 경기도 와서 알았슴다 아..노원 서울이었네^^
연산군이 댓글(정치낙서)이 싫어서 한글을 금지 했다는 것, 그리하여 한글이 사라질 뻔 했었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되네요!!
서울의 끝자락. 해뜨는 동네 강동구. 제 고향도 들어보고 싶습니다. ^^
7호선 타면 환승없이 35분만에 강남도착이다
뭘 알고..
광교중앙역에서 강남역까지 33분
하계역에서 청담역까지 26분이요. 송파 위례에서 삼성동 가는 것보다 빠름..
집값은 외 싸지?
뭘안다고 시부리지.ㅋ. 노원
사실 노원..에서 출근은 괜찮은데 종점과 가까워서~ㅠㅠ퇴근이 지옥이죠ㅠㅠ
유해시설이 확실히 없어서
너무 좋아요
너무 그러지 마요. 노원이 서러우면 지방은 당장 자살이라도 할까요?
@@padukoneauushmann8416 응 아니야~
한글비석로가 그런 의미가... 보물 보러 가봐야 겠네요!
용산구 중심에 십몇년을살다 중랑구 면목동으로 이사왔는데 넘나 외곽.... 노원은 상상도못해ㅜ 택시비가 후덜덜
노도강에도 못끼는 중랑구는 어떤가요? 노원쪽 중랑말고 강남 접근성 가까운 7호선 라인쪽 중랑구도 서울이지만 거론조차 안되는게 신기해요 ㅎ
그렇죠 의외로 서울인데 인지도가 낮죠;;
중랑구는 동네들이 워낙..... 면목 사가정 이런곳.. 아파트없고 죄다 주택에 빌라에 ㅜ 그렇다보니 집값 얘기할때 못끼죠. 집값 = 아파트인데.. 저 동네에 아파트가 어딧어.. 근데 노원은 그야말로 아파트천국이지.... 아파트가 좀 많아 ㅜㅜ
철덕후 부동산 (재개발)덕후 필수채널임.. ㅇㅅㅇ;
이사람 구로구에 대해서도 잘 모르면서 헛소리하던데 노원구도 모르면서 또 헛소리 하네... 진짜 한심하다
창동 사는데 창고가 있던 동네여서 창동이군요
중랑구 반지하 살다 95년도 노원구 신축아파트로 이사왔고 지금은 독립해서 의정부 사는데 중랑구보단 노원구가 낫지ㅋㅋㅋㅋ
군산 요
일본잔재 많은..
흥미롭고,슬픈역사 많은..
노원살기좋은데 진짜 출퇴근지옥이에요ㅋㅋ
노원 오지 마세요! 노원 살기 좋아서 집값 더 오르면 안돼요 ㅜ
ㅋㅋㅋㅋ 님들 집값 올려주러 안가용 걱정마세용
안가니까 걱정마세요
살기좋다구요?
7호선 4호선 급행부터 좀 만들었으면..
사실 노원역에 처음에 학원가가 있을 수 있는 이유는 당시의 노원역은 7호선 생기기 이전엔 지금처럼 먹자골목이나 상권이 그렇게까지 발달하지 않았고 상대적으로 학원가가 아무리 저렴함 임대료를 추구한다고 해도 주공아파트 위주의 은행사거리까지 밀려서 시작하기엔 노출면에서의 부담이 있었을 겁니다. 지금처럼 검색하거나 평판에 의존할 수 있는 상황도 아니니까요.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나이트 생기고 7호선도 들어오고 하면서 노원역은 급팽창했고 대부분의 근접 지방 대학들 스쿨버스들의 출발점이 창동, 노원역이 되었고 서서히 알려지며 서울학생들이 넘어가는 빈도가 많아진 의정부 전문대학들 역시 학생들이 노원-창동 라인에서 지하철 1호선으로 넘어가는 지점이어서 먹자골목이 확장된 탓이 크죠. 그러면서 임대료 오르고 어떻게 보면 밀려난거죠. 저도 중랑구 오래 살았지만 노원이 정말 교통이 최악인게 강남에서 놀다가 지하철이 11시반에 건대에서 끊기고 심지어 마지막 7호선은 태능입구까지 밖에 운행을 안하니 출발점인 구로디지털단지 인근 남구로나 대림에선 11시에 달려나와서 타야 막차 겨우 타는데 도착하면 12시반 집에 들어가면 1시 ㅜㅜ 그렇다고 차를 갖고 다니자니 동부간선도로 강변북로로 이어지는 죽음의 출퇴근 코스- 제가 많이 걸리면 중랑구에서 구로디지털단지까지 2시간 넘게 걸려 자차 출근 했었는데, 평일에 춘천, 원주, 심지어 속초까지도 그거보다 빨리 가더라구요 ㅠㅠ 노원구는 그 복선 못한게 장기적으로도 다른 더 낙후된 도시들 SRT들어오며 뻥 뚫릴 때 대책 없는 불편한 동네로 남을 것 같긴해요 ㅜㅜ 그렇다고 하계-노원 라인에 백화점 대학병원 다 있지만 전체적인 아파트가 노후해서인지 뭔가 부족한 느낌입니다. 글구 7호선의 애초 문제는 복선보다 원래 현재 의정부 지나 도봉산 마들 라인에서 노원이 이어받아 상계 중계 하계 태능 중화까지 동일로를 타고 스트레이트로 잘 넘어오다 갑자기 롤러코스터처럼 상봉에서부터 용마산을 향해 치고 올라가는 기형적인 구조가 생긴 이유죠, 그렇다고 상봉역이 터미널 인접 현재 가장 중랑구 번화가인 망우역 앞에 간 것도 아니고 이도저도 애매한 위치 땜에 상봉터미널도 망하고- 용마산 고지대에 역을 만드느라 비오면 상봉역은 꼴딱 침수되고 그 이후 연결 역인 중곡역도 애매한 위치- 당시엔 잊김샜던 사람들 의원들 용마산 자락에 땅가지고 있어서 그랬다는 의견이 많아서 데모도 많이 했어요- 결과적으로 7호선을 기본 상식대로 동일로 6차선을 타고 청담까지 스트레이트로 뚫었다면 현재 가장 핫한 성수-건대와 연계된 건대 환승역으 생기는거고 ㅜㅜ 아무리 완행이라도 굴곡 있는 노선에서 오는 속도 줄임은 완화되고 차후에 그 윗라인은 경전철로 커버할 수도 있었겠죠. 35년 인근 거주자 관점에서 아마 동일로 라인에 7호선이 그대로 강남 직통 연결되었다면 노원의 가치 훨씬 달라졌을거라 봅니다.
대단한 글
쓸데없는 생각 잘 읽었습니다.
어떤분이 서초에 살다 뭐가 잘못돼서 노원쪽으로 이사를 오게 됐다네요.
떠나면서 그렇게울고 3년 안으로 다시 온다고 했다네요.
근데 와보니 공기가 너무 좋아서.
자기가 얼마나 잘못 살았는지 알것같다고 하더라구요.
남의 동네갖고 이러쿵 저러쿵 하지 마요.
부러워 해본적 없으니까요.
꼴랑 자존심만 살아 가지고
참웃기네요.
😅
사실 노원의 학원들도 처음엔 노원역 인근에 있었음 그리고 90년대 후반 은행사거리 쪽에는 지금 가장 큰 건물쪽에 있던 것이 세진컴퓨터와 유경백화점이었음
90년대 후반 당시에 막 IT 버블 시작기라서 세진컴퓨터 필두로 건물 주변에 조립PC 및 게임기 관련 오락실 등등 있었음
그런데 이런 것이 imf겪으면서 싹 다 망하고 텅텅 비는 바람에 한동안 아무것도 없다가 00년 초반쯤 그 비어있는 곳에 학원들이 하나둘 들어오고 노원역에 있던 학원들도 옮기게 된 것임
학원가도 다 죽은 느낌ㅠ
공부한다는 아이들 여기서 다 대치로 다님
94 95년 노원역 세일학원 다녔지 내가 ㅋ
@@白正賢 전 05년..
@@白正賢 저는 14년
성공은못하셨나바요?
내용이 노원을 잘 모르시는 분의 사견으로만 이루어져있네요.. 객관적이지 못한 느낌입니다.
어떤 부분이 객관적이지 않은가요? 도대체 객관적이지 않은 느낌이란 뭘까요... 객관적이지 않다고 주장하면서 주관적인 느낌을 근거로 들다니...
중계2.3동 8년 거주했습니다. 현재도 살고 있습니다.
불암산 때문에 산에서 공부하는 느낌이 난다, 은행사거리 외지라는 멘트, 서울 어디를 가도 1시간, 7호선 라인 급행 등 중계동에 대해 부정적으로 이미지를 만들기 위한 사견뿐인 말씀이 많이 나와요
중계동에서 저는 압구정, 청담, 논현까지 다 1시간 이내로 갑니다.
중계동 실제로 살아보면 굉장히 좋은 동네입니다.
가까운 노원역에 많은 식당가와 백화점 및 문화생활 여건이 형성되어 있고
근린공원 / 홈플러스 / 롯데마트 / 씨지브이 등 여가 생활도 좋습니다.
도로 입지도 동부간선도로가 바로 옆이고, 당현천 및 중랑천 산책도 좋습니다.
@@하호호-n6b 하호호님 저는 일반인이고 중계동 주민으로써 느낌을 말하는겁니다. 이 방송에서 말씀하시는 분은 전문적인 지식을 토대로 여러 사람들에게 정보를 전달해야 하는 입장이신거고..
ㅇㅈ
김시덕 박사 맞냐? 얼마나 좋은 살길래 진짜 밥먹고 살기 힘드네
노원에서 10여년 전에 월세부터 시작해서 살다가 전세로 옮기고 결국 아파트 하나 매수해서 살고 있음. 솔직히 어딜 가든 먼건 인정. 그중에서도 월계/하계/중계/노원 이쪽은 그나마 낫지만 상계/당고개/마들/수락산 이쪽 일대는 그중에서도 거리감이 더 느껴기지도. 서울 중심가도 그렇고 어지간한 곳은 1시간은 잡아야함. 근데 이게 꼭 여기만 그런건 아니니.. 그걸 제외하면 살기는 괜찮은 곳이긴 함. 면목동, 자양동, 둔촌동등 여러 동네에서 살아봤지만 이쪽 동네도 주거지로서는 괜찮음. 어지간한 인프라도 다 있고 치안 좋고 주변에 산이랑 하천 있고.... 자차 끌고 외곽순환이나 동부간선도로 타기도 좋고 공항버스나 지하철도 잘 되어있고.... 뭐 그리고 어쨌든 인서울이라는 것도 완전 무시는 못하고. 그리고 좀만 익숙해지면 7호선 출퇴근 생각보다 그리 빡세지 않습니다. 요즘 4호선 5호선은 전장연 때문에 심히 피로하고 광역버스 타고 다니는 것도 그리 할 짓은 아니고 신도림 사당 이런 곳에 비하면 그래도 괜춘. ^^
지금안살아보고 저렇게 얘기하면..답없지
그냥 들어도 재밌는데
잘 아는 이말산, 군생활한 사창리 나오니
더 재밌네요ㅎ
잘 듣고 있습니다~
은행4거리 근처가 노원구에서는 대형평형의 민영아파트가 많습니다. 롯데우성아파트!
사창리 - 화천시내. 27사, 15사 지역
사방거리 27사 포병, 7사단 지역. 88년도에 사방거리 근무했습니다.
김프로님이 사방거리 언급하셔서 ㅎ
화천터미널 아리랑다방이 생각나네
@@kjlin2079 저때도 아리랑 다방이 있었는데...
동대문까지 30분인디 ~
고려시대 남경에서 의료시설을 운영했다는 절은 삼천사(三川寺)로 짐작됩니다.
대치동 20년 서울숲 15년 노원 6년차 결혼 생활...
김시덕 박사라는 분은 뭔가 말하고 싶은건 많은데...
상대방을 고려하지 않고...그냥 자기가 하고 싶은 말만 하는 사람이네요..
알아듣기 어렵습니다..
기다렸습니다~
종로 30분 신사 40분 강남역 1시간인데 어딜가도 1시간이라고 표현하면 ㅋㅋㅋㅋㅋ 이래서 살아봐야 아는건가
팩트는 종로에서 40분 신사, 강남역 1시간 10분 넘게 걸림, 서울 변두리 맞음
@@결론은버킹검-g1l 노원역에서 신사를 어떻게 가야 1시간 10분이 걸림 ㅋㅋㅋㅋㅋ 위치상 변두리는 당연히 맞지
이제 아쉽지만 끝을 향해 가는군요
오잉? 노원에서 어린이대공원까지 30분인데^^;;
얼대가 업무지구는 아니죠. 번화가도 아니고요. 건대나 동북쪽 대학은 가깝습니다만 ㅋㅋ
정확히는 22분입니다!!! 30분이면 강남찍어요!
와! 이프로님 김프로님 두분을 함께 볼 수 있는 방송은 없나 찾아보다가 우연히 발견했어요 ㅋㅋㅋ 재밌게 보겠습니다!
젠제니님
혹시라도 리사이클링 사업 (중고 거래) 사업 ,투잡 관심있으실까용?
생각 있으시면 말씀해주셔용
ruclips.net/video/ls_8qYg3dXo/видео.html
강남 테헤란대로변과 용산(숙대입구역)에 이어 현재는 광화문 중앙대로변에 직장 다니고 있는 사람입니다. 강남, 용산, 광화문에서 노원은 출퇴근길로는 상당히 멉니다. 회식 종료하고 귀가하려면 콜택시가 안잡혀요, 기사님들이 노원을 안가려 합니다. 상계동에서 초6때부터 살아왔고, 중계동 은행사거리에 근접해 아이를 키우며 나름 만족하면서 살아 왔습니다만, 학령인구 감소로 인해 부동산 거래도 영향을 받고 있는게 사실입니다. 몇년은 더 괜찮겠지만, 장기적인 측면에서 노원이 주거지와 투자지로의 부동산 가치를 존속할수 있을지에는 확신이 서지 않기도 합니다.
썸네일에 부정적인 내용만…
노원은 어딜가나 1시간이다? 팩트체크
노원역
-> 강남역 : 약 45분
-> 홍대입구역 : 약45분
-> 종로3가역 : 약 30분
-> 서울역 : 약 30분
-> 잠실역 : 약 40분
결론 : 그저 개 좆문가 ㅋㅋㅋ
하시는 말씀이 신뢰가 안가네요~
정확한 정보는 아닌듯하니 걸려 들으셔야 할거 같아요~
월곡동도 좀 해주세요
초안산 새벽에 걸어가면 진짜 모골이 송연해 짐 음기가 덜덜덜
원래 조선시대 퇴직 내시 무덤터이니
일명 내시의 산
그런가요?
신기~
울 친정 근처의 대우아파트.
텐프로채널도 만들어주세요
노원 좋던데 인프라 잘 갖추어져 있고
음... 허헣
초안산 꼭대기 교육촉 동네라고 했엇죠 그 오른쪽은 절이 있었고 거기 꼭대기 봉우리에 군부대가 있는 듯...
교육촌 동네 서쪽은 지금 주공아파트 버스 종점있는데 큰 우물도 있었고요~~ 그 우물에서 한 20미터만 가도 무덤이 많았답니다. 항상 할미꽃도 피었고요~~
누구간의 조상이지만 그렇게 없어지고 사라지는 게 발전과 더불어 씁쓸한 마음도 듭니다.
허지만 잊혀지고 사라지능게 인생
중계에 오래살아서 그동네 괜찮긴한데 너무 낙후되있음...할매할배도 많고...
너는 나이 안쳐먹을 것 같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