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노마드] (열전5-1) 사마천은 왜 공자를 비판했을까? - 백이열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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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6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55

  • @한인수-t3c
    @한인수-t3c 4 года назад +5

    선생님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에 저는 따뜻한 방안에서 편안히 행복하게 즐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nomad-art
      @nomad-art  4 года назад +2

      그런 호사는 마음껏 누리셔도 좋을듯 합니다^^

    • @이형권-d4c
      @이형권-d4c 3 года назад

      1

  • @lo0o0ok56
    @lo0o0ok56 2 года назад +1

    늘 선생님께 많이 배우는 20대 젊은이입니다. 늘 깊이있게 분석하시고 새로운 창을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nomad-art
      @nomad-art  2 года назад +1

      20대가 좋아해주시니, 제가 더 힘이 나네요. 행복한 미래가 열리길 기대합니다 ^^

  • @gslim5408
    @gslim5408 5 лет назад +8

    업그레이드 버전 강의로 다시 들어도 역시 훌륭한 강의입니다. 잘 봤습니다.

  • @ssibjadorayiba9367
    @ssibjadorayiba9367 2 года назад

    이 강의 보고 눈물을 흘렸습니다.

  • @jy5515
    @jy5515 4 года назад +2

    강의내용 정말 좋으네요
    잘 듣고 있어요.

  • @최기만-l8x
    @최기만-l8x 5 лет назад +9

    선생님의 좋은밀씀 항상 감사히 듣고있습니다^^

  • @난황금시계
    @난황금시계 4 года назад +1

    우리가 읽는 이 책을 쓰기위해서 목숨걸고 쓰신 사마천의 고뇌에 고개가 숙여 집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nomad-art
      @nomad-art  4 года назад +1

      저도 참으로 대단한 천재라고 생각합니다^^

    • @난황금시계
      @난황금시계 4 года назад

      @@nomad-art 선생님의 강의가 천의무봉의 경지시네요. 제가 판단하는 것은 실례지만요. 앞으로도 계속 배워서 선생님의 선의를 저도 타인을 위해서 베풀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 @이석주-f7s
      @이석주-f7s 9 месяцев назад

      공자의 시상은 그냥 한분야로만 끝나야함. 전체로. 확대시키면 큰 불행이 뒤따름. 조선이 그병폐를. 극명하게 드러냄. 백성이. 그폐해로 피눈물을 흘림

  • @사과-x7h
    @사과-x7h 4 года назад +1

    감사합니다🌹🌹🌹
    늘 많이 배웁니다🌹🌹🌹🌹

  • @kiminseattle3476
    @kiminseattle3476 4 года назад +4

    저도 물론 공자가 위대한 정치철학자임을 인정하지만 그의 사상이나 체면이나 처신을 별로 따르고 싶진 않습니다.
    노장자와 사마천을 천배 만배 존경합니다.

    • @nomad-art
      @nomad-art  4 года назад +2

      저도, 공자보다는 노자를 좋아합니다 ^^

  • @김수곤-y7n
    @김수곤-y7n 5 лет назад +2

    무더운 여름날에 너무 감사합니다 대단하십니다

  • @레스아레스
    @레스아레스 5 лет назад +5

    항상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 @삐삐이현정
    @삐삐이현정 5 лет назад +2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백이열전. 꽤 궁금했었거든요. 그 속뜻이요.

  • @여철환-z8f
    @여철환-z8f 7 месяцев назад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 @michael66naver
    @michael66naver 5 лет назад +7

    와~~ 좋아요 ~~
    강의와 함께 녹음 뜨면 소리가 불편했는데
    동영상만을 위한 녹음은 듣기에 편안합니다
    공자와 사마천 !!! 중국 고전의 양대 산맥 !!! 감사합니다

  • @장경웅-c6n
    @장경웅-c6n 5 лет назад +4

    안녕하세요. 노마드님**** 바쁘게 살고 공부하다 보니 그 고급빛, 보라색의 오동나무 꽃이 피는지, 도심이라 오동나무가 어디 있는지선물하나 드리겠습니다. 여름날 지루한 협곡을 지나 넓은 대지를 만난 듯한 곡. 제가 좋와 하고 사랑하는 곡입니다.타르티니의 코렐리 주제에 의한 변주곡-유튜브 통해서^^^^

  • @달달무슨달-t4y
    @달달무슨달-t4y 2 года назад

    와 정말 포인트와 중요내용을 다 짚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 @learn__.
    @learn__. 4 года назад +3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 @nomad-art
      @nomad-art  4 года назад +1

      항상 건강하세요 ^^

  • @코르불로-d9q
    @코르불로-d9q 3 года назад +1

    잘 들었습니다. 이릉은 의리를 지켜준 사마천의 기대에 부응하는 삶을 살았을까요? 들으면 들을수록 사마천이 넘 대단하고 안타깝습니다ㅠ

  • @서영숙-i3l
    @서영숙-i3l 5 лет назад +3

    시마천의 답답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사기의 매력에 빠져듭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장경웅-c6n
    @장경웅-c6n 5 лет назад +3

    새로운 단장 감사합니다. 일하면서 스마트폰으로도 듣고 새벽공부 시간에도 듣고소중한 지식, 흡입하고 있습니다. 계속 업그레이드 되어도 좋겠습니다.요즘은 시각도 중요한 시대 ㅋㅋㅋ

  • @강정호-v3g
    @강정호-v3g 5 лет назад +3

    아 너무 재미있어요 강의

  • @유창준-f7u
    @유창준-f7u 4 года назад +3

    백이와 숙제.. 욕망에 바다에서 왕위를 서로 사양함이란 쉽지만은 않았을덴데...

    • @davidjacobs8558
      @davidjacobs8558 5 месяцев назад

      고죽국의 왕자 백이와 숙제의 설화의 내용을 자세히 볼 필요가 있씀. 백이는 첫째, 숙제는 셋째임. 그럼 둘째는? 모용은의 비석에 "조선건국 고죽위군" 이라 했씀. 고조선은 여러부족의 연방국가고, 고죽족 출신이 임금노릇을 했다는 소리임. 다시말해, 백이와 숙제 사이 둘째 아들이 바로 고조선의 임금으로 뽑혔다는 소리지. 고조선의 임금으로 뽑히지 않은 백이와 숙제는, 어떻게 했을까? 그당시 고조선의 제후국중 힘좀쎄졌다고 기고만장하게 까불던 은나라로 갔다는거지. 다시말해 자기 형제인 둘째 고조선임금을 배반때렸다는거지. 그래서 고조선의 임금이 은나라를 벌주려 주나라에 명령을 하니까, 깜짝 놀란 백이 숙제가 사신으로 주나라에 파견되서 그걸 막으려 했다는거지. 그런데 주나라는 고조선의 명을 받들어 은나라를 멸망시켰고. 백이와 숙제는 갈곳 없는 신세가 되어서, 고죽으로 돌아가지도 못하고, 어디 산에 숨어 살다 굶어죽은거지. 원래 상나라는 고조선의 제후국 이었는데, 남동쪽으로 이동해서 중원에 자리 잡고는, 주변 다른 고조선의 제후국을 공격해서 세력을 키우더니, 기고만장해 져서, 고조선을 우습게 여기게 된거고. 그래서 고조선이 자기의 제후인 주나라 를 시켜서 상나라를 공격해서 패망하게 한거다. 그래서 수고했다고 숙신이 상을 주나라에 내린건데, 중국 사서에선 반대로 숙신이 주나라에 조공을 바친거 마냥 왜곡한거고. 상서미자편에 "천독강재황은방" 이라는게, 천독=치우(고조선의 천자)가 재앙을 내려서 은나라를 황폐시킬것이다 라는 소리다. 천독이 왜 치우인지 설명 하지.

  • @징기스칸-g9t
    @징기스칸-g9t 3 года назад +1

    인간 탐구의 서가 사기열전 분석하면 주위 사람들의 본질을 알게되고 세상을 보고 미래를 본다

  • @a97531974
    @a97531974 3 года назад +1

    감사합니다

  • @song44560
    @song44560 3 года назад

    이런 영상을 보다니 ㄷㄷㄷ 2강째인데 너무나도 좋네요.. 감사해요

  • @youngkim2636
    @youngkim2636 5 лет назад +5

    지난강의에서도
    함부로죽지말라고그러셨어요

  • @boscojohn6703
    @boscojohn6703 4 года назад +1

    ㅎㅎ 안녕하세요

  • @잘먹고잘살자-e7m
    @잘먹고잘살자-e7m 2 года назад

    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 @임금택-u4v
    @임금택-u4v 5 лет назад +2

    주역 강의는 하지 않나요?

  • @권학수-w2n
    @권학수-w2n 4 года назад +1

    사마천 시대에는 유교가 대세 아닌가? 공자 욕하면 비난 받거나 정치적으로 불이익 받지 않음??

    • @nomad-art
      @nomad-art  4 года назад +3

      사마천은 백이열전 후반부에 또 공자님을 치켜세웁니다. 그리고 전반적으로 사기에는 공자를 높이 보는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교조주의자들처럼 유교를 아직 절대화시키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 @min-okpark2802
    @min-okpark2802 5 лет назад +1

    🎓👁👍

  • @suelee6617
    @suelee6617 3 года назад

    다 좋은데 쎔...사기가 역사서인가요?
    해깔리던데요

    • @nomad-art
      @nomad-art  3 года назад

      예, 사기는 중국최초, 동양최초의 역사서이구요, 이후에 동양의 역사서 편찬에 전범이 되었던 책입니다.

  • @apollo0006
    @apollo0006 5 лет назад +1

    사기진작^9

  • @oyo4816
    @oyo4816 5 лет назад +1

    백이라는 말은 관직인가? 사람의 이름인가? 내가 보기에는 관직이다: 사마천의 백이는 백이 숙제는 서기전 1122년으로 말한다고 본다: 백이라는 말이 시대적으로 너무나 다르다:
    그래서 나는 이백이라는 말을 관직으로 생각한다: 즉 夷族의 수장일것으로 생각한다.
    呂 伯 夷 1. 公元前2342-公元前2245帝顓頊師伯夷父伯夷父是顓頊師。
    《山海經.海內經》:“伯夷父生西嶽,西嶽生先龍,先龍是始生氐羌,氐羌乞姓。”郭璞注:“伯夷父顓頊師,今氐羌其苗裔也。
    ”按《呂氏春秋.尊師》雲:“帝顓頊師伯夷父。”《新序.雜事雲》:“顓頊學伯夷父。”此為郭注所本。伯夷父疑即大神伯夷,父蓋男子之美稱史記-卷一‧五帝本紀第一
    「天下歸舜。而禹、臯陶、契、后稷、伯夷、夔、龍、垂、益、彭祖,正義曰:伯夷,齊太公之祖也。自堯時而皆舉用,未有分職。於是舜乃至於文祖,謀于四嶽......舜曰:「嗟!四嶽,有能典朕三禮?」馬融曰:「三禮,天神、地祇、人鬼之禮也。」鄭玄曰:「天事、地事、人事之禮。」皆曰伯夷可。舜曰:「嗟!伯夷,以汝為秩宗,鄭玄曰:「主次秩尊卑。」正義曰若太常也。漢書百官表云「王莽改太常曰秩宗」,依古也。孔安國云:「秩,序;宗,尊也。主郊廟之官也。」夙夜維敬,直哉維静潔。」伯夷讓夔、龍。」。
    「臯陶為大理,平民各伏得其實;伯夷主禮,上下咸讓;垂主工師,百工致功;」。2. 公元前 2090 ?? 西元前2028-西元前1990年史記-卷二‧夏本紀第二
    「天下於是太平治。臯陶作士以理民。帝舜朝,禹、伯夷、臯陶相與語帝前新唐書-卷八十七‧表第十五
    炎帝裔孫為諸侯,號共工氏,有地在弘農之間,從孫伯夷,佐堯掌禮,使遍掌四岳,為諸侯伯,號太岳。又佐禹治水有功,賜氏曰呂,封為呂侯欽定古今圖書集成-明倫彙編‧氏族典‧第十一卷‧氏族總部彙考十一
    「伯夷生太岳,考証太岳為伯夷之號也。太岳生先龍,先龍生玄氐。」。備註:帝舜在位(西元前2028-西元前1990年)呂姓出自羌姓,始祖是伯夷。伯夷係炎帝神農氏羌姓之裔共工的侄孫。炎帝部落崇拜山嶽,認為山高接天,可通天神。其部落首領擔任著祭祀山嶽之重任。炎帝部落每到一處,都把本氏族境內最高的山當作太岳,頂禮膜拜。住在太岳山下的部落也取名為太岳部落,其部落首領亦曰太岳。伯夷是第一代太岳,曾擔任顓頊帝的大祭司。呂氏始於伯夷,因佐大禹治水甚有功,為嘉獎伯夷,舜帝賜伯夷姓姜,賜氏為呂,並封他為呂侯,封地在呂,並創建呂氏部族。據《新唐書·宰相世系表》載:「呂氏出自羌姓,炎帝裔孫。為諸侯,號共工氏。從孫伯夷…偏掌四岳…佐禹治水有功,賜氏曰呂,封為呂侯。呂者,齊也。」3. 西元前 1122年《史記·齊太公世家》記載:「太公望呂尚者…其先祖為四岳(伯夷),佐禹平水土甚有功」。東漢王符(字節信) 撰寫的《潛夫論》也記載:「昔堯賜契姓子,賜棄姓姬;賜禹姓姒,氏曰有夏;伯夷為姜,氏曰有呂。」對於「呂」的涵義,《周語》有解釋:「昔共工棄此道也----共工之從孫四岳佐之----祚四岳國,命以侯伯,賜姓曰姜,氏曰有呂,謂其能為禹股肱心膂以養物豐民也。」南宋王應麟撰《姓氏急就篇》也有解釋:「昔者太岳為禹心呂之臣,故封呂侯,以譬身有脊呂骨也。」《呂氏家乘》記載伯夷佐舜掌四岳,又佐禹治水,為禹心呂之臣,受讚譽而得呂氏。又封南陽宛西建呂國,為呂侯,遂有呂姓。伯夷被尊為呂姓得姓始祖。眾多《呂氏族譜》記載:「伯夷是炎帝的第15世孫,為呂姓始祖。」是堯舜時期的治世良臣。他因「佐禹治水有功,被封為呂侯」,而呂姓就起源於伯夷的這次封侯。需要說明的是,此處所講的伯夷,是歷任四岳官中的一位,也是被人們紀念的一位,是呂姓得姓始祖伯夷,不是商朝滅亡以後「不食周粟」的那個伯夷,也不是被禹定為接班人,後與啟爭奪王位被殺的伯益。《左傳》記載:「謝、章、薛、舒、呂、祝、終、泉、畢、過,言此十國皆任姓也。」《左傳》另有記載稱,諸侯均「不敢與諸任齒」,意思是當時的諸侯大多不敢與「諸任」拌嘴,可見這些家族地位之顯赫

    • @davidjacobs8558
      @davidjacobs8558 5 месяцев назад

      고죽국의 왕자 백이와 숙제의 설화의 내용을 자세히 볼 필요가 있씀. 백이는 첫째, 숙제는 셋째임. 그럼 둘째는? 모용은의 비석에 "조선건국 고죽위군" 이라 했씀. 고조선은 여러부족의 연방국가고, 고죽족 출신이 임금노릇을 했다는 소리임. 다시말해, 백이와 숙제 사이 둘째 아들이 바로 고조선의 임금으로 뽑혔다는 소리지. 고조선의 임금으로 뽑히지 않은 백이와 숙제는, 어떻게 했을까? 그당시 고조선의 제후국중 힘좀쎄졌다고 기고만장하게 까불던 은나라로 갔다는거지. 다시말해 자기 형제인 둘째 고조선임금을 배반때렸다는거지. 그래서 고조선의 임금이 은나라를 벌주려 주나라에 명령을 하니까, 깜짝 놀란 백이 숙제가 사신으로 주나라에 파견되서 그걸 막으려 했다는거지. 그런데 주나라는 고조선의 명을 받들어 은나라를 멸망시켰고. 백이와 숙제는 갈곳 없는 신세가 되어서, 고죽으로 돌아가지도 못하고, 어디 산에 숨어 살다 굶어죽은거지. 원래 상나라는 고조선의 제후국 이었는데, 남동쪽으로 이동해서 중원에 자리 잡고는, 주변 다른 고조선의 제후국을 공격해서 세력을 키우더니, 기고만장해 져서, 고조선을 우습게 여기게 된거고. 그래서 고조선이 자기의 제후인 주나라 를 시켜서 상나라를 공격해서 패망하게 한거다. 그래서 수고했다고 숙신이 상을 주나라에 내린건데, 중국 사서에선 반대로 숙신이 주나라에 조공을 바친거 마냥 왜곡한거고. 상서미자편에 "천독강재황은방" 이라는게, 천독=치우(고조선의 천자)가 재앙을 내려서 은나라를 황폐시킬것이다 라는 소리다. 천독이 왜 치우인지 설명 하지.

  • @김선룡-s6m
    @김선룡-s6m 5 лет назад

    공자 선생이 상업 과 공업을 천시 했으니까.

  • @행원이
    @행원이 9 месяцев назад

    공자께서는 죽고 300년 사마천이 무슨 자격으로 공자를 평하냐 사마천이 천한짖을 한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