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노마드] (열전 39) 중국인 그들은 누구인가? 1- 협객정신과 꽌시 - 위공자 열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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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8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22

  • @오형록-r6x
    @오형록-r6x 5 лет назад +8

    중국 춘추시대 강의중 발군입니다
    많은 강의 부탁드립니다

  • @서영숙-i3l
    @서영숙-i3l 5 лет назад +1

    중국의 독특한 사유방식에 대해 알았습니다.
    감사하게 잘 듣고 있습니다.

  • @민명수
    @민명수 5 лет назад +1

    우연히 알게 되어 사기열전 동영상 전부 듣고 있습니다. 재미있고 유익한 강의 고맙습니다.

  • @박형섭-e9v
    @박형섭-e9v 5 лет назад +1

    잘듣고 있습니다 강사님 존함 모릅니다

  • @들숨날숨-v8d
    @들숨날숨-v8d 3 года назад

    그렇군요. 꽌시...잘봤읍니다

  • @양정수-g5o
    @양정수-g5o 5 лет назад +1

    이편은 소라가좀작아요 ㅠㅜ 내용은 정말좋네요 ㅎㅎ 작업하면서엄청듣겠어요 ~~~^^* 감사합니다

  • @아워-p4x
    @아워-p4x 5 лет назад +1

    의리, 의리하는 그 관계요?

  • @의협자-o2i
    @의협자-o2i 4 года назад +1

    중국인의 '꽌시'는 우리로 치면
    '혈연ㆍ지연ㆍ학연'이지 않을까요?

    • @nomad-art
      @nomad-art  4 года назад

      비슷한 데, 그 정도의 차이가 있다고 봅니다.

  • @나비의꿈-l6x
    @나비의꿈-l6x 5 лет назад +6

    개인적인 생각으로 협객, 꽌시를 이해하고 중국을 이해하는데는 중국이란 나라자체의 특수성을. 먼저 언급할 필요가 있을 듯 합니다.
    중국이란 나라가 가진 가장 큰 위력이자 위협인 인구입니다.
    유사이래 중국만큼 많은 인구가
    한 지역에 한 문화로 묶여있었던 예는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 필연적으로 따라올 수 밖에 없는 문제가 인간 자체에 대한 가치 하락입니다.
    여러 역사 자료를 통해서도 알 수 있는 사실은 중국은 많은 자원들 가운데 가장 흔한 자원이 인적 자원이었고 현재도 그러하며 미래도 그럴겁니다.
    다시 말해 중국인들이 가지는 인간(인명뿐 아니라 인간의 삶,문화등등 ) 경시 풍조를 거론하지 않고는 그 어떤 문제도 제대로 설명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협객마인드나 꽌시도 따지고 보면 중국인들 안에 보편화 되어 있는 그런 마인드속에서 자신의 생존과 안녕을 보장받을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방안이기 때문입니다.
    하찮은 미물이나 물건따위 보다 안전을 보장받을 수 없는 세상에서 법보다 빠르고 무서운 폭력을 상대하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은 더 강한 폭력을 동원하는 방법뿐이며 이런 생존을 위한 다양한 대처 방법들을 강구하는 가장 현실적인 방안이 꽌시일 뿐인겁니다.
    그러나 이런 삶의 방식은 고대 모든 나라에서 존재해왔던 방식이며 우리나라도 그런 흔적은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유독 중국만이 이런 삶의 방식이 하나의 문화로 고착되었다는 것은 그들만의 특이한 사고방식이 존재하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중국인들의 과열된 애국심도 이런 중국인들의 사고방식에서 나온 꽌시의 확장판이 아닐까
    합니다.

  • @buynggokkim6890
    @buynggokkim6890 5 лет назад +2

    중국이나 일본은 내전을 지독하게 경험한 국가고 한국은 내전은 거의 없었지 있다면 조선시대 동학혁명 현재진행형인 한국전쟁 정도지 동학은 민주화의 원형으로 승화되고 한국전쟁은 평화의 중요성을 깨닫는 계기가 되어 화합의 발판이 되려 하고 있지 이왕 통일까지 가면 좋겠지만 시간은 걸릴것 같다 어쨋던 중국과 일본과는 한국은 근본적으로 다른것 같다 ....

  • @토닥이-r1s
    @토닥이-r1s 5 лет назад +1

    중간 중간에 광고가 흐름을 끊네요

  • @wh3022
    @wh3022 3 года назад

    한국인 중국인의 차이점 하나는 단일민족으로 나타나는 편협성, 둘다 쪼잔한데 한국인의 편협성은 정말 입이 떡 벌어집니다, 한족들은 그나마 조선족들의 친반도 성향은 이해하는데 한국인들은 어떻게 조선족들의 친중국 성향을 이해하는 사람이 없냐?

  • @만월부인-b5y
    @만월부인-b5y 5 лет назад

    2019🐷3🐷26
    굿.🐖🐖🐖.

  • @난황금시계
    @난황금시계 4 года назад

    이번에 마스크를 보내주니 정치인들이 줬다고 엄청 비판했죠. 결국 힘들때인데도 더 많이 보내주더군요. 그것을 또 탓하는 정치인들이 이해가 안되었습니다. 우리는 과연 의로움이 있는가... 많이 생각하게 합니다. 감사합니다.

  • @김원기-m9y
    @김원기-m9y 5 лет назад

    뭐라는건지 들리지도 안코 웅얼 거리는것 같아요 ㅠㅠ

  • @붉은노을-s5y
    @붉은노을-s5y 4 года назад

    강의내용에서 투명성제고에 대한 내용들이 나오는 군요
    첨언하자면
    특히나 정치 경제쪽에서 사용하는 투명성하고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투명성하고는 실질적 사용에 있어서 온도가 많이 달랐지요
    영미패권 구도 안에서 요구되어졌던 [투명성]은
    국민의 이익과는 거리가 먼 쪽으로
    대부분 작동했죠.
    중동에서 자원민족주의
    중진국에게서는 보호무역주의라는 장애물을 제거해 나가서
    자국 국민들의 삶을 윤택하게하는 방향이 아니라
    다국적기업의 이윤을 극대화하는 쪽으로 주로 사용하던 논리들이죠
    중국은 이미 개방 이 후로
    미국과는 순망치한의 관계에 들어선지 오래됐지요
    부시가 집권하던 시절
    강택민이 그의 별장을 찾아가
    지극한 환대를 받았던 일화
    춘추전국시대의 회맹을 떠올리게하죠
    물론 최근 미국이 자국의 이익을 위해 보호무역, 자국우선주의로 돌아서면서 중국과 척을 지고 있는 모습이 언론을 통해서 비추어지지만
    따지고 보면 국면이 전환되면서 나타나는 서로의 이익이 대립되는 현상에 지나지 않는거죠
    투명성이 긍정적 의미로써의 공동체주의
    즉 국민을 향할 때 의미를 가지는 거겠지요.
    따라서 투명성제고를 따짐에 있어서는 조금 더 복합적인 조망의 얼개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 @nomad-art
      @nomad-art  4 года назад

      전적 동감입니다 ^^

    • @붉은노을-s5y
      @붉은노을-s5y 4 года назад

      @@nomad-art
      염치.없지만 올려 주시는 영상 넙죽넙죽 받아먹고만 있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