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윤치님 영상에서 켄리아의 왕이 어떠한 특별한 힘을 사용한다는 언급이 있었는데 만약 그 힘이 심연의 힘이고 그 힘을 이용해서 만들어낸 전쟁 기계로 정복 전쟁을 시작했다면 하늘과 심연의 힘이 서로 반발한다는 유측을 할 수 있고 더 나아가서 저 공간이 오랫동안 존재했다는 정보에서 심연의 힘은 과거 하늘을 상징하는 셀레스티아가 티바트 대륙을 침략하기 전부터 존재했던 고대신들의 힘으로 추측할 수도 있겠네요.
@@ec7594 제 생각에 켄리아의 마수들이 폭주를 해서 켄리아 국민들까지 팀킬하고 이에 데인슬레이프는 마수들로부터 그냥으로는 국민들을 지키기 힘들다고 판단을 해서 유민들을 데리고 이동하다가 일곱 신, 천리에게 유민들을 다 잃고 본인도 불사의 저주를 받은 걸 수도 있겠네요
@@아-v4k5g 잘 모르지만 그건 아닐 것 같아요 분명히 라인도티르가 마수들을 퍼트렸다는 내용이 있으니 거기다 데인은 오히려 과거의 켄리아를 자랑스러워하는데 정말 그랬다면 일곱신보단 켄리아를 더 혐오하는 게 당위성 높지 않을까요 제 입장에선 켄리아제 병기들은 대부분 하늘의 힘에 반발할 정도로 켄리아는 심연과 깊은 연관이 있었으니까 그냥 심연과 너무 깊게 연관되어 박살내러왔다는 게 유력해보이긴 합니다
제가 층암거연에 대해 낸 결론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야기가 끝나고 종려와 만나 대화하던 노석을 갖고싶어하는 이야기꾼 전달변이 말하길 "그 터널은 뭔가 구불구불한것이 거대한 물건을 끌고가면서 생겨난거같다" 라고하는데 여기서 구불구불한것은 유적의 뱀일것이고 거대한것은 거연의 못이겠죠. 거연의 못을 거연의 깊은곳까지 끌고간건 유적의 뱀이 맞는걸로 보이는데 심연과 못, 둘을 이루는 힘은 서로 상극입니다. 생각을 해보죠. 기계들은 전부 켄리아의 유산이고 켄리아의 유민들이 현재 심연교단입니다. 그리고 심연에 가까워지니 심연의 힘이 약화된다. 심연의 마수들도 거연 깊은곳에서는 힘을 잃고 공간에 녹아들었죠. 즉 심연의 존재는 못에 닿을수 없습니다. 그렇기에 순수한 심연의 존재가 아닌 기계인 유적의 뱀의 힘을 써서 못을 옮긴겁니다. 그리고 심연과 관계된 존재가 왜 심층위에 심연과 반발하는 못을 올려두었냐에 대해서는 아마 못의 활성화를 막기위해 그런것 같습니다. 안 그래도 거연의 심층은 시간이 정체된다고하니 유적의 뱀은 못을 억제하기위한 최적의 장소로 못을 이동시킨것이겠지요 . 이미 모든힘을 해방한 한천의 못은 빛을 잃고 그저 떠있지만 거연의 못은 아직도 밝은 빛을 내고 있으며 심연의 검은 기운이 못을 억누르듯 둘러싸고 있지요. 말하자면 거연의 못은 아직 터지지않은 불발탄이라고 생각됩니다. 만약 한천의 못이 아직 개방되지않은 상태고 못의 힘이 해방된다면 드래곤 스파인처럼 환경에 엄청난 변화를 줄것으로 추정됩니다. 심연교단은 그것을 막기위해 시간이 정체되는 중심지로 못을 이동시키고 서로 반발하는 심연의 힘으로 못을 억누르고 다섯곳의 봉인을 심연 메이지들이 감시하고 있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오 이거 신빙성 크네요. 그렇다면 위에 경작기라고 얘기하고 학살기계라 칭하는 유적기계를 만들어진 이유가 명확해지고, 저 못을 없애야만 켄리아의 유민, 즉 심연이 사라지지않고 힘을 유지한다거나, 또는 싸우기 위해 있다거나겠네요. 좋은 추측인거같습니다. 저도 이번 스토리하면서 크게 와닿지는 않았는데 흥미롭군여
리월의 층암거연 이나즈마의 연하궁 상당히 심연과 관계가 있는듯 한데 몬드도 또 다른 떡밥이 나오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드래곤 스파인에 또다른 비밀이 나올지 아니면 몬드의 새로운 무언가가 열릴지 리월의 교영마을에 대한 언급도 슬슬 나오던데 그곳에서도 수메르 가기전 떡밥이 가득할것 같네요
1. 다른 애들이 며칠 지났다고만 생각하는 와중에 페이몬만 주~달 단위로 지났다고 주장(시간의 마신+파네스 떡밥) 2. 들어가면 제일 기피하는 것이 나오는 비경에 들어갈 때 야란은 기밀 처리하는 걸 다 보여주면 너희 다 죽여야 할 지도 모른다고 이유를 말하기는 했지만 페이몬은 갑자기 급피곤(역시 파네스 떡밥, 파네스가 천리에게 패배한 걸 생각하면 저기 들어갔다가는 천리가 나올까봐 안 들어간 걸 수도 있음) 3. 대재앙의 원인은 켄리아의 마수들의 선빵(사실은 켄리아 내분이 일어났던 걸 감안하면 그 마수들이 사실 켄리아 국민들까지 팀킬하는 사태까지 일어났을 수도 있음)
개인적으로 확신을 가질 정도의 추측들은 왜 층암거연의 못이 빈다그니르의 못처럼 파편이 떨어져 나갔는가는 바로 부사의 전략 덕분이었다는 것, 심연도 아니고 그들이 제작한 기계도 하늘과 반발하는 걸 보면 소위 경작기 분류의 장치들의 의문이었던 동력이 심연의 힘일 확률이 높아졌다는 것, 그중 유적의 뱀 시리즈는 아예 심연의 힘을 적극적으로 이용할 정도로 특수한 제작품일 확률이 높단 것 정도? 이번 스토리는 원신 번역 특유의 앞뒤 안 맞는 문맥 덕분에 보기 좀 힘들었네요
페이몬이 핑계대면서 진실의방 안들어가는거보고 페이몬정체가 더 의심스러워졌음ㅋㅋㅋㅋㅋㅋ
ㅇㅈ
과거 일 그거?
저번 윤치님 영상에서 켄리아의 왕이 어떠한 특별한 힘을 사용한다는 언급이 있었는데 만약 그 힘이 심연의 힘이고 그 힘을 이용해서 만들어낸 전쟁 기계로 정복 전쟁을 시작했다면 하늘과 심연의 힘이 서로 반발한다는 유측을 할 수 있고 더 나아가서 저 공간이 오랫동안 존재했다는 정보에서 심연의 힘은 과거 하늘을 상징하는 셀레스티아가 티바트 대륙을 침략하기 전부터 존재했던 고대신들의 힘으로 추측할 수도 있겠네요.
사실 켄리아는 심연의 힘을 얻은것이 아니였을까 그래서 켄리아의 마수들이 하늘의 힘을 가지고있는 한천의 못 근처로가면 약해지는거고
드래곤스파인 유적가디언 암호문들을 해석하면 켄리아랑 천리가 싸운건데 어떤 이유로 싸운걸까 아마 유적가디언,헌터 예네들 힘만믿고 덤빈건 아닐거임 그럼 다른 무언가가 있다는건데 아마 심연의 힘을 얻은게 아닐련지
@@user-StrawThief 신은 없었지만 문명이 발전했다고 했는데 신이 없이도 빠르게 발전한건 심연의 힘덕분일수도 있겠네요
이미 켄리아의 마수들로 심연의 힘을 얻은 것이 드러났지 않나 유저들이 추측해야할 건 심연이 정확히 뭔지랑 라인도티르가 알고 있는 비밀일듯
@@ec7594 제 생각에 켄리아의 마수들이 폭주를 해서 켄리아 국민들까지 팀킬하고 이에 데인슬레이프는 마수들로부터 그냥으로는 국민들을 지키기 힘들다고 판단을 해서 유민들을 데리고 이동하다가 일곱 신, 천리에게 유민들을 다 잃고 본인도 불사의 저주를 받은 걸 수도 있겠네요
@@아-v4k5g 잘 모르지만 그건 아닐 것 같아요 분명히 라인도티르가 마수들을 퍼트렸다는 내용이 있으니 거기다 데인은 오히려 과거의 켄리아를 자랑스러워하는데 정말 그랬다면 일곱신보단 켄리아를 더 혐오하는 게 당위성 높지 않을까요 제 입장에선 켄리아제 병기들은 대부분 하늘의 힘에 반발할 정도로 켄리아는 심연과 깊은 연관이 있었으니까 그냥 심연과 너무 깊게 연관되어 박살내러왔다는 게 유력해보이긴 합니다
제가 층암거연에 대해 낸 결론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야기가 끝나고 종려와 만나 대화하던 노석을 갖고싶어하는 이야기꾼 전달변이 말하길
"그 터널은 뭔가 구불구불한것이 거대한 물건을 끌고가면서 생겨난거같다" 라고하는데 여기서 구불구불한것은 유적의 뱀일것이고 거대한것은 거연의 못이겠죠.
거연의 못을 거연의 깊은곳까지 끌고간건 유적의 뱀이 맞는걸로 보이는데 심연과 못, 둘을 이루는 힘은 서로 상극입니다.
생각을 해보죠. 기계들은 전부 켄리아의 유산이고 켄리아의 유민들이 현재 심연교단입니다.
그리고 심연에 가까워지니 심연의 힘이 약화된다. 심연의 마수들도 거연 깊은곳에서는 힘을 잃고 공간에 녹아들었죠.
즉 심연의 존재는 못에 닿을수 없습니다. 그렇기에 순수한 심연의 존재가 아닌 기계인 유적의 뱀의 힘을 써서 못을 옮긴겁니다.
그리고 심연과 관계된 존재가 왜 심층위에 심연과 반발하는 못을 올려두었냐에 대해서는 아마 못의 활성화를 막기위해 그런것 같습니다.
안 그래도 거연의 심층은 시간이 정체된다고하니 유적의 뱀은 못을 억제하기위한 최적의 장소로 못을 이동시킨것이겠지요 .
이미 모든힘을 해방한 한천의 못은 빛을 잃고 그저 떠있지만 거연의 못은 아직도 밝은 빛을 내고 있으며 심연의 검은 기운이 못을 억누르듯 둘러싸고 있지요.
말하자면 거연의 못은 아직 터지지않은 불발탄이라고 생각됩니다.
만약 한천의 못이 아직 개방되지않은 상태고 못의 힘이 해방된다면 드래곤 스파인처럼 환경에 엄청난 변화를 줄것으로 추정됩니다.
심연교단은 그것을 막기위해 시간이 정체되는 중심지로 못을 이동시키고 서로 반발하는 심연의 힘으로 못을 억누르고 다섯곳의 봉인을 심연 메이지들이 감시하고 있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일리있네 그러면 못이 왜 일직선상의 밑에 있지 않고 깊숙한 안쪽에 있는지 말이 되네유.
근데 그 화석 떡밥때메 또 아닐수도 있고 뭐가 맞는 걸까
오 이거 신빙성 크네요. 그렇다면 위에 경작기라고 얘기하고 학살기계라 칭하는 유적기계를 만들어진 이유가 명확해지고, 저 못을 없애야만 켄리아의 유민, 즉 심연이 사라지지않고 힘을 유지한다거나, 또는 싸우기 위해 있다거나겠네요. 좋은 추측인거같습니다. 저도 이번 스토리하면서 크게 와닿지는 않았는데 흥미롭군여
개추
구불구불한 것이 거대한 것을 끌고 갔다, 지하궁에 떠있는 거대한 수정못이란 항목으로 왜 못이 거기 있는가는 손쉽게 유추 가능한데 정작 제일 궁금한 이후를 안 알려주니 원...
리월의 층암거연 이나즈마의 연하궁 상당히 심연과 관계가 있는듯 한데 몬드도 또 다른 떡밥이 나오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드래곤 스파인에 또다른 비밀이 나올지 아니면 몬드의 새로운 무언가가 열릴지 리월의 교영마을에 대한 언급도 슬슬 나오던데 그곳에서도 수메르 가기전 떡밥이 가득할것 같네요
태위 나침반을 준 선인은 뭔가 종려일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귀종 아닐까..싶은데
@@백악 명해하서진군 이라네요
명해서하진군이 준 겁니다 이후 그게 야란의 선조가 가져간거고요
설마 천리가 켄리아를 7개국의 적으로 만들려고 수작 부린건 아니겠지...? 혼자 감당 못할 것 같으니까 일곱 신들까지 끌어들인건가 하하...
드디어 오셨다
이번에 찝찝하게 끝난 스토리 였기 때문 ㄷㄷ
시공간, 시간, 켄리아 마수, 태위나침반, 이상한 비경, 알수 없는 망령, 누군가의 일지, 봉인, 심연 , 부사 생사 확인, 등등 떡밥이
@@Farnes6i ? 딴 건 몰라도 태위나침반, 일지 작성자, 부사 생사는 확인됐잖아요
@@ec7594 스토리 떡밥 요약 한거요
영상 떳다 감사합니다
심연이 타탈 피셜 뿌리라는 걸 보면 확실히 심연은 지맥 나무고 살아있는게 맞을수도
이벤트 스토리가 아니라 마신임무 중간장 2막입니다!
1. 다른 애들이 며칠 지났다고만 생각하는 와중에 페이몬만 주~달 단위로 지났다고 주장(시간의 마신+파네스 떡밥)
2. 들어가면 제일 기피하는 것이 나오는 비경에 들어갈 때 야란은 기밀 처리하는 걸 다 보여주면 너희 다 죽여야 할 지도 모른다고 이유를 말하기는 했지만 페이몬은 갑자기 급피곤(역시 파네스 떡밥, 파네스가 천리에게 패배한 걸 생각하면 저기 들어갔다가는 천리가 나올까봐 안 들어간 걸 수도 있음)
3. 대재앙의 원인은 켄리아의 마수들의 선빵(사실은 켄리아 내분이 일어났던 걸 감안하면 그 마수들이 사실 켄리아 국민들까지 팀킬하는 사태까지 일어났을 수도 있음)
떡밥정리 정말 감사합니다
켄리아가 티바트 전역을 공격했다는건 악룡 두린도 이때쯤이라는건가?
그리고 켄리아의 마수들이 부식되어 갔다는 이야기는 어쩌면 층암거연에 있는 저주를 완화시켜주는 연못하고 연관이 있을지 모르겠네요.
악룡 두린은 백년전일꺼에요
켄리아의 마수들이 대대적인 침공을 한 건 500년 전이고 두린은 100년전 입니다. 책을 찾아보다 보면 모락스는 500년 전 심연의 마수들로 인하여 도시 3개를 잃어버렸단 서술이 있어요
그거 야란이 낙공해서 무너짐...
ㅎ...
개인적으로 확신을 가질 정도의 추측들은 왜 층암거연의 못이 빈다그니르의 못처럼 파편이 떨어져 나갔는가는 바로 부사의 전략 덕분이었다는 것, 심연도 아니고 그들이 제작한 기계도 하늘과 반발하는 걸 보면 소위 경작기 분류의 장치들의 의문이었던 동력이 심연의 힘일 확률이 높아졌다는 것, 그중 유적의 뱀 시리즈는 아예 심연의 힘을 적극적으로 이용할 정도로 특수한 제작품일 확률이 높단 것 정도? 이번 스토리는 원신 번역 특유의 앞뒤 안 맞는 문맥 덕분에 보기 좀 힘들었네요
번개야차는 우인단으로 갈줄 알았는데 여기있었군…..
켄리아 왕이 쌍둥이 행자 아닐까
태위 나침반 타고 셀레스티아 올라가자
2:04 아니 왜 말을 하다 하지만으로 바뀜?
문장이 되게 어색해요
이를 본 연비는 방금 항마대성의 반응으로 봤을때 그는 우리와 다른 공간에 있을 거 라면서 '하지만 그의 목소리와 환영이 우리가 있는 곳까지 전해졌다' 고 말하며.......
라고 보면 그닥 어색하게 느껴지지는 않네요
페이몬이 처음 눈떳을때 하늘이였던거같은데 그것도 떡밥 아닌가 너무 억측인가
이토.,진심 골때리고 웃기고 한대 꽁 치고싶은데 지켜주고싶고 ㅠ 돌탱아
혹시 정보 4 말고 정보 1, 2, 3은 찾으셨나요?
태위 나침반 비경에서 발견할 수 있는데
근데 굳히 왜 이토를 넣은거임?
우왕~
이번 중간장 PV 영상 보면 태위 나침반 써서 지상으로 올라갈때 다른 애들은 멀쩡하고 유독 여행자만 저항을 크게 받고 휘청이면서 아래를 보던데 그건 뭐에 영향을 받아서 그렇게 된거지 지하궁의 힘? 아니면 망령의 힘?
지금까지 메인스 보면 다른 플블캐릭터들 (신의눈소지자들) 은 영향을 받아도 대개 여행자는 멀쩡했는데 이 정도까지 온건 스카라무슈 사안공장 때랑 이번 층암 지하궁 때뿐 아닌가 전자는 마신의 원한이라 딱히 둘이 연관 있어보이지는 않는데
다른 애들은 원소 힘으로 제압했는데 행자는 물리로
상대하니 죽은 장병들과 야차들의 사념에 잠깐 영향받은듯
흐음ㅁ......옛날에 층암거연에 떨어진 천성이 층암거연 아래에 지하궁을 만들었고 부사가 유적의 뱀과 싸울때 한천의못이 떨어지던 여파로 입구가 열렸다는 가정은 어떨까요
정신줄 한가닥 빼놓고 들어서 영상에서 하신 말씀인지 잘 모르겠지만..제 생각은 그렇슴다
근데 이러면 유적의뱀이 왜 층암거연에 있었는가가 의문이네....,.
천성이 한천의 못으로 보여지고 못은 이미 500년도 전에 떨어져 있었단 증거가 많아서 아닐 것 같네요 심연이 못을 노리고 뱀을 파견한 건 기정사실이니...
왜 우리 롱스톤은 약한걸까........
썸네일보고 가로우인줄 알았네 ㅋㅋ
근데 왜 여행자 이름이 자야? 남행자는 라칸인가
그래도 이토의 트롤짓으로
비밀은 알아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