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타가 실패한 나라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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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3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496

  • @gardnermason4448
    @gardnermason4448 Месяц назад +328

    이렇게까지 하이테크놀로지 국가였으면 배경을 건물 삐까번쩍한 용광로같은 국가로 했어야지 ㅋㅋ 사람들 다 움막집에 사는데 갑자기 아무 설명도 없이 하이테크놀로지 보여주니까 괴리감 ㅈㄴ 드는거임

    • @gigiff-np4mv
      @gigiff-np4mv Месяц назад +42

      이거맞음 ㅋㅋㅋ 배경은 ㄹㅇ 농경사회인데 타고다니는건 첨단사회임 ㅋㅋㅋ

    • @Follyerg
      @Follyerg 8 дней назад +2

      이질감 드는건
      키니치 픽셀아트
      마비카 오토바이
      차스카 총 비행기

  • @AMJIS
    @AMJIS Месяц назад +254

    주연들은 기술력이 쩌는데
    일반 시민들은 맨바닥에서 파도타기! 이러니까
    괴리감이 쩌는거지

    • @user-pn6bz2rc5q
      @user-pn6bz2rc5q Месяц назад +2

      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gdjs07
      @user-gdjs07 Месяц назад +11

      Npc라 안만들어주는듯 ㅋ

    • @Doragun_
      @Doragun_ Месяц назад +1

      @@AMJIS 아~ 이거다ㅋㅋㅋ

    • @여름자두나무
      @여름자두나무 Месяц назад +2

      ㅈㄴ 웃기네ㅋㅋㅋㅋㅋㅋ

  • @hayeonkim7838
    @hayeonkim7838 Месяц назад +316

    개인적으로 폰타인 때까지가 그나마 판타지 느낌이 좀 났었던 것 같음..나타가 이렇게까지 대놓고 현대적일 줄 몰랐어 실로닌 100명만 있었어도 영국마냥 제국주의로 전세계 뻗어나갔겠지

    • @포곰곰탕
      @포곰곰탕 Месяц назад +40

      실로닌 양산화 추진정책 ㄷㄷㄷㄷㄷ

    • @지모노-i2x
      @지모노-i2x Месяц назад +2

      그러려던 놈들 천리한테 개같이 맞고 나락갔잖잤아

    • @sajg9411
      @sajg9411 Месяц назад +16

      @@hayeonkim7838 사실 마비카가 심연에 대항하려면 실로닌의 기술을 바탕으로 전쟁무기를 양산했어야..

    • @hayeonkim7838
      @hayeonkim7838 Месяц назад +12

      ​​​@@지모노-i2x 아하 켄리아 꼴 안 나려면 1세대 1실로닌 규칙을 지켜야 하는군아 켄리아마냥 양산형 실로닌 공장처럼 찍어내며 만들다가 천리한테 뚝베기 깨지면 안되지 고럼고럼

    • @hayeonkim7838
      @hayeonkim7838 Месяц назад +1

      ​​@@sajg9411 진심 격하게 ㅇㅈ 그럼 카피타노도 우인단 안 끌고왔겠지

  • @swapphase
    @swapphase Месяц назад +296

    나타가 유난히 이질적이라 여겨지는 이유는 배경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폰타인은 배경 전체에서 스팀펑크 느낌과 그런 기술력이 눈에 보이잖아요.
    근데 나타는 배경은 원시적인 부족 느낌으로 만들어놨으면서 갑자기 실로닌이 인라인 타면서 디제잉을 해버리니까 너무 이질적으로 느껴졌습니다.
    키니치까지는 특별하다는 느낌이었는데, 실로닌부터는 좀 과하다는 느낌.
    메아리 아이에 춤만 추지 말고 디제잉하는 장소라도 미리 넣던지, 배경에서 기술력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었다면 이렇게 이질적이진 않았을 거 같은데

    • @백합-j2b
      @백합-j2b Месяц назад +51

      아무래도 이 대륙 저 대륙 섞다가 컨셉 박살난 느낌이..

    • @aaabbc369
      @aaabbc369 Месяц назад +37

      나타 일반인들은 구식 부족민 느낌
      실로닌 마비카는 현대문명 즐기는 인싸
      테크트리 레벨이 너무 안 맞음
      고급기술력 독점하는건가?

    • @hayeonkim7838
      @hayeonkim7838 Месяц назад +65

      폰타인 스네즈나야 이런 데서 수입한 디제잉 기계 이런 식으로 설정 풀어주는 npc랑 함께 필드에 관련 월드 임무 섞어서 버무려줬으면 그나마 납득 갔을 텐데 진짜 호요버스 나타 설정짜는 일 더럽게 못함 진심 티바트에서 제일 정떨어지는 국가가 나타임..호요랩에서 나타에서 이럴꺼면 스네즈나야 여왕은 틱톡커로 낼꺼냐? 하던 베댓먹은 러시아어 댓이 안 잊힘

    • @익명-d7j1p
      @익명-d7j1p Месяц назад +22

      오도방구, 하늘을 나는 리볼버, 제트팩이 나오지만 심연전쟁이 일어나자 여행자에게 제공된 이동수단은 열기구? 정보전달하는 나무살이 부족은 뚜벅이?

    • @seyfert8578
      @seyfert8578 Месяц назад +6

      심연의 주기적 침략으로 인프라는 만들면 그대로 작살나는데 도시 외형을 꾸미기 보단 소수 정예를 오버태크놀로지로 무장시켜서 다수를 보호하는 형식으로 사회가 진화했다 생각하면 납득 가능

  • @ysg988
    @ysg988 Месяц назад +227

    그냥 제일 이해가 안가는점 : 전쟁하는데 열기구를 타는데 차스카는 총을 타고 마비카는 오토바이를 타고… 전쟁하니까 기술이 발전하는건 이해하는데 왜 픽업 캐릭터들만 현대/오버 테크놀로지를 사용하는데….

    • @bubambam6709
      @bubambam6709 Месяц назад +33

      신의눈 있어야함 열소를 잘 다뤄야함 라이딩 실력이 차스카급이어야댐 양산은 불가능하다고 못박아둠

    • @다카칸
      @다카칸 Месяц назад +2

      오더메이드늨 항상 기술을 초월하는 뭔가가잇지

    • @AMJIS
      @AMJIS Месяц назад +5

      맨땅에서 파도타기!

    • @sesegu
      @sesegu Месяц назад +2

      ​@@bubambam6709설정이야 끼어맞추면 다가능하지ㅋㅋ
      사극에서k2소총그려놓고
      얘가개쩔어 얘아니면못써 하면설득이되심?설득이근본이너무없음 그냥 그렇다가끝

    • @dongdong214
      @dongdong214 Месяц назад +4

      그렇게 말하면 아이언맨도 이해못할거같음

  • @aaabbc369
    @aaabbc369 Месяц назад +240

    이건 설정의 문제가 아니라 이미지의 문제임
    각 나라가 갖는 이미지가 있는데 실로닌 차스카 마비카 이 세 캐릭터가 위화감 ㅈㄴ심하게 나왔음
    마비카가 오토바이가 아니라 개멋있는 화염용이나 불사조 같은거 타고 나왔으면 다들 멋있다 좋아라했을걸?
    그리고 일반인들은 부족민 느낌나게 용 타고 다니는데 위의 픽업캐들 세명만 이질적이라 느낄정도로 테크 레벨이 다르잖음
    일반인들도 기계장치 쓰는 모습 보여주면서 테크트리를 좀 비슷하게 맞추던가....
    일반인들은 구식 부족문명느낌, 저 픽업캐들 세명만 최신 하이테크

    • @hayeonkim7838
      @hayeonkim7838 Месяц назад +45

      아 이거 진심 넘 ㅇㅈ 어렴풋이 생각만 하던 걸 일목요연하게 자세하고 예리하게 짚어주심

    • @sententia-b3g
      @sententia-b3g Месяц назад +38

      딱 제가 느낀 그 느낌임
      나타pv 처음 나왔을 때 마비카가 불사조에서 인간형태로 변해서 오 불사조 타는 건가 싶었는데
      뜬금없이 오토바이????

    • @aaabbc369
      @aaabbc369 Месяц назад +42

      @@sententia-b3g 심지어 마비카 오토바이는 마신임무중에 단 한번도 못 봄
      어울리지도 않고 스토리중에 뭔가 보여주는것도 없었고
      다음 스토리때 나온다하더라도 과연 그게 나타스토리에 잘 어울릴지도 의심됨

    • @들후마리휴지
      @들후마리휴지 Месяц назад +5

      최고의 설명

    • @middle-P06
      @middle-P06 Месяц назад +12

      ㄹㅇ.. 그리고 만약 스토리에서 보충을 한다고 해도 공학 기술이나 지식을 대표하는 나라도 따로 있는데 아무런 떡밥도 없던 곳에서 저런 기술이 나온다는게 납득이 안될거임;;

  • @지윤-d6y
    @지윤-d6y Месяц назад +54

    세계관이 갑자기 밸런스 이상해진 기분임ㅋㅋㅋ 원래 나타 사막 컨셉대로 가면 너무 뒤떨어지니까 이 악물고 기술력 좋은 나라ㅇㅇ 이러고 만든 느낌임ㅜㅜ 수메르랑 폰타인이 훨씬 느낌 있고 분위기랑 다 잘 맞았음

    • @hayeonkim7838
      @hayeonkim7838 Месяц назад +3

      아 이거 진심 넘 ㅇㅈ ㅋㅋㅋㅋ

  • @anjfqhk5267
    @anjfqhk5267 Месяц назад +67

    다른거 보다 몬스터 설정이 진짜 최악… 스토리 내내 나타는 용과 함께 살아가고 용을 해치면 안된다고 하는데 용 죽여서 재료 파밍해야함. 그리고 몬스터로 나오는 나타 전사들은 수메르 도금여단처럼 나쁜 애들도 아니고 진짜 그냥 전사임. 그냥 개발진들이 나타 설정과 컨셉에 대해 고민이 전혀 없었다는 증거인듯

    • @ysg988
      @ysg988 Месяц назад

      오 이건 확실히 맞네. 이번 차스카 스토리에서 깃룡에게 실험하고 짐승 취급한다고 빌런 취급을 받았는데, 우리는 용들을 학살하고, 이빨을 뽑고 완전 악인임. 그리고 왜 우리가 나타 부족 전사들과 싸워야 하는데…. 분명 함께 심연을 물리친 전우인데…

  • @트로피코-b1x
    @트로피코-b1x Месяц назад +99

    배경과 캐릭터가 따로노는게 치명적인듯. 움막 짓고 사는데 이게 웬말이냐고.

  • @박재형-i9e9h
    @박재형-i9e9h Месяц назад +67

    나타에서 원한 케릭은 올로룬 같은건데 차스카,실로닌은 진짜 너무 오버테크 같음

  • @inging7
    @inging7 Месяц назад +144

    나타는 흠 그정돈가...가 아니라 진짜 컨셉을 잘못 잡은게 맞다고 봄.
    난 맨 처음 키니치 말라니 카치나 3인방이 최초공개 되었을 때 점퍼랑 운동화를 신고 나온것 부터가 이질감이 들었음.
    대체 어떻게 개연성을 만드려나 걱정이 되었는데, 결론적으로는 아직까지도 제대로 유저들을 납득시킬만한 설정부여를 못했다고 봄.
    비브라늄이라는 특수소재가 있고, 그덕에 최첨단 인프라를 갖춘데다, 스텔스로 도시 전체를 감추고 있었던 와칸다랑은 경우가 다름.
    마을에서 열 걸음만 벗어나면 곧바로 선사시대 풍경인게 나타인데...흙을 구워 집을 짓고 도보도 제대로 닦지 못하는 수준의 부족민들이 무슨 재주가 있어서 갑자기 디제잉 기기나 실린더식 리볼버, 스포츠 바이크를?
    유독 나타만 정상적인 문명발달단계를 건너뛰고 뜬금없이 현대식 문물을 들려주는 경우가 많은데, 난 이게 얘네의 생활수준에선 나올 수 없는 물건이라고 생각함.
    실로닌 혼자 이걸 다 발명해 냈다는것도 억지설정인거 같고.
    종합적으로 봤을때 티바트 세계관에도 어울리지 않는것 같음.

    • @user-laydism2133
      @user-laydism2133 Месяц назад +47

      이게 맞음 취향차이, 선입견에서 오는 괴리감 이런게 아니라 걍 빈약함 설정들이
      기껏 넣어진 설정들도 걍 딸깍하면 넣을 수 있는 개억지 설정들인데다 그 디테일에 환장한 미호요가 디테일하게 만들지도 않음 이건 그 누구도 반박 못함
      무라타 족 언급 1도 없는거 부터 시작해서 키니치 8비트는 왜 나오는지, 실로닌 DJ 테이블은 어떻게 왜 만들어졌는지 등등
      그냥 개 성의 없이 딸깍해서 '실로닌이 그냥 만들어줌' 으로 끝나는게 ㅈㄴ 많음
      차라리 설명이라도 자세히 되어있다면 모를까 설명도 성의 없어 짜임새도 없어 디테일하지도 않아 납득시키지도 못했어
      그냥 실패한게 맞고 99.9% 확률로 나타 배경 설정이나 스토리는 무조건 갈아엎어졌음 그것도 매우 안 좋은 쪽으로

    • @잉-d8v
      @잉-d8v Месяц назад +4

      ​@@user-laydism2133개 억지 설정까진 아니고. 설명이 부족한건 맞죠. 무라타 족은 2000년전 인가 그때 존재하던 부족인데 어떻게 언급이 되나요. 그리고 부족을 떠나서 몬드로 온거 보면 나타를 떠난것 같기도 해보이고 언급 안되는건 납득이 됩니다. 그리고 쿠훌아쥬 같은 디지털 느낌의 캐릭들은 오치카나타에서 어느정도 유추가 되는 고대문명 기술을 언급하는 월퀘가 있어요 무슨 용의 영주들이 육체를 프로그램 형식으로 바꿔서 됬다나 그렇게 기억합니다. 이것도 티바트 세계관에 네트워크 같은 어느정도 빌드업이 되있던거라 저처럼 자세히 스토리를 안파는 분들은 설명이 부족한게 맞는거죠. 개억지 설정은 아닙니다.

    • @user-laydism2133
      @user-laydism2133 Месяц назад

      @@잉-d8v 무라타족 2000년 전이 아니라 1000년전에 있었던 부족임
      바네사 덕분에 자유를 되찾은거지 멸망한게 아님
      무라타 족 자체가 불의 신의 아이들이라는 설정인데 이 부족들이 나타에 1도 안보인다? 이건 근본부터 잘못된거임 나타는 애초부터 기존 설정들을 따라갈 생각이 없음
      빨간 머리가 특징인데 무라타 족일 것 같았던 마비카는 나무살이 족으로 나왔고 결국 무라타 족에 대한 언급은 1도 없음
      99.9% 확률로 나타는 갈아엎어졌고 그로 인해 생긴 기존 설정들과의 충돌, 나타 특색 부여해보겠다고 개 억지로 집어넣은 오버테크놀로지, 빈약한 설정 디테일, 설명 부족 이 모든게 합쳐진거임

    • @user-laydism2133
      @user-laydism2133 Месяц назад

      ​@@잉-d8v 무라타 족은 2000년 전이 아니라 1000년 전에 있었던 부족임
      바네사에 의해서 자유를 되찾은거지 멸망한 것도 아닐 뿐더러 빨간머리가 특징이고 불의 신의 아이들이라는 설정인데 정작 현 불의신이고 빨간머리인 마비카는 나무살이 족인데다 몬드든 나타든 무라타족에 대한 언급이 1도 없음
      나타는 근본부터가 문제임 기존 설정들도 전부 유기시키고 갈아엎어서 생긴 설정 충돌, 부족한 디테일, 설명 부족 등등을 그냥 딸깍해서 개억지 설정 집어넣고 대충 개연성 부여시킨거임

    • @user-laydism2133
      @user-laydism2133 Месяц назад

      @@잉-d8v 무라타 족은 2000년 전이 아니라 1000년 전에 있었던 부족임
      바네사에 의해서 자유를 되찾은거지 멸망한 것도 아닐 뿐더러 빨간머리가 특징이고 불의 신의 아이들이라는 설정인데 정작 현 불의신이고 빨간머리인 마비카는 나무살이 족인데다 몬드든 나타든 무라타족에 대한 언급이 1도 없음
      나타는 근본부터가 문제임 기존 설정들도 전부 유기시키고 갈아엎어서 생긴 설정 충돌, 부족한 디테일, 설명 부족 등등을 그냥 딸깍해서 개억지 설정 집어넣고 대충 개연성 부여시킨거임

  • @touchstone8943
    @touchstone8943 Месяц назад +63

    뭔가 애초에 나타하면 용암과 메마른땅 ㅋㅋㅋ 곳곳에 동물들의 뼈가 있고.. 그런 곳을 상상했기에 ㅋㅋㅋㅋ 기대감이 확 죽은것도 있을듯.

  • @hmh-hira369
    @hmh-hira369 Месяц назад +99

    게임 디자인을 배울때 가장 어려워 하는것중 하나가 설득력있는 세계관 구축임. 그게 아무리 외관상으로 이뻐도 타인을 이해시키지 못하면 그건 실패했다고 함. 반대로 세계관 구축만 잘 되어있다면 모순된 디자인들도 설득력을 부여할수있음
    게임을 즐기고 있는 유저들은 이미 그 세계관에 대해 납득한 사람들이 대부분일텐데 그들조차 이해하지 못하는 디자인을 내놓으면 그건 호불호의 영역이 아니라 실패했다고 봐야지.

    • @user-spidama
      @user-spidama Месяц назад +3

      켄리아-신의 힘에 도움받지 않고 지네들끼리 모여서 잘삼(이정도의 설정 정도만 있어도 인공지능 로봇이 500년동안 멀쩡하게 돌아다닐수있는 이유가 됨)

  • @갠플-j6p
    @갠플-j6p Месяц назад +90

    스토리는 인정이긴 한데....
    1차 짜침: 예?? 픽셀이요....?
    2차: 예?? 인라인스케이트요...?
    3차: 예?? 리볼버 타고 난다고요....?
    4차: 예?? 선글라스 오토바이 불지옥기사요....?

    • @user-spidama
      @user-spidama Месяц назад +4

      선글라스도 아닌게 제일 짜침

  • @Sawoo-kg7vp
    @Sawoo-kg7vp Месяц назад +91

    실패 맞음. 커버칠 필요도 없음.. 이미 많은 댓글이 지적한 것 처럼 나타의 생활상, 또는 npc 등. 즉 배경과 플레이어블 캐릭터간의 격차가 심해져서 파급되는 괴리감이 너무 심각하고 이게 스토리 몰입감까지 부쉈다고 생각함
    실로닌은 도대체가 이해할 수 없는 잡탕 컨셉에 뭐 도라에몽도 아니고 혼자서 오버테크놀로지 물건들 다 만들어내고
    차스카는 리볼버, 그것도 무식하게 큰 리볼버를 타고 다니질 않나 키니치는 설명할 필요도 없고..
    나타는 나라, 캐릭터 컨셉 전부 세계관에 대한 깊은 고심없이 이렇게하면 독특하겠지? 하고 대충 만들어낸 짬통 컨셉 나라임.
    부정적인 여론이 이렇게 까지 나오고 논쟁이 인다는 건 많은 사람들이 세계관 납득을 못 한다는 얘기인데 뭘.. 그냥 실패 맞음

    • @비와눈-p6v
      @비와눈-p6v Месяц назад +13

      환상극도 실패작인데 아득바득 버티는거보면 혈압옴 ㅋㅋ

  • @fei_allelujah
    @fei_allelujah Месяц назад +33

    사실 수메르는 사막이라서 힘들었던게아니라 우림버전이 딱 처음에 한번나오고 3.x 후반부까지 연속으로 사막만 나오는 바람에 입에서 흙맛이 느껴지는게 제일 힘들었어요

  • @2NTiTy
    @2NTiTy Месяц назад +36

    '부족' 이라는 단어와 문명의 척도는 사실 진짜 하나도 상관이 없는게, 좀 먼 동네로 나가면 K-민속놀이에 나오는 오버테크놀러지 외계문명을 이루고 사는 프로토스는 아직도 부족 단위를 이루고 살거든여. 영상에서 예시로 든 와칸다만 해도 그렇고.
    그냥 나라가 전체적으로 문명 수준이 후진데 그 와중 특정 몇명만 오버테크놀러지 기술력을 가지고 나오고 있으니 괴리감이 심한 것 뿐임.
    하다 못해 와칸다처럼 원시적인 것처럼 보이는 와중에도 첨단 기술이 일상에 자연스레 섞여있는 모습이 나와있으면 모르겠는데 그건 오로지 몇몇 특정 캐릭터들의 몫일 뿐임.
    그냥 수메르때 허공 같은 사이버펑크틱하면서도 원신 색체에 잘 녹인, 백성들의 일상에 퍼진 기술력을 좀 보여줬어야 함
    아니라고 아무리 말해도 그건 깊게 파고 들어야 비로소 보이는 거지 이런 건 겉으로 봤을 때도 딱 보이는 모습이 더 중요한 법임....
    이건 그냥 미호요가 나타라는 국가의 큰 틀과 플레이어블에만 신경 쓴 나머지 디테일을 완전 놓친 설계 미스가 맞음.

    • @YunBaekya
      @YunBaekya Месяц назад +4

      세번째 문단 진짜 제가 하고싶은 말이네요... 공감합니다

    • @seongraepark
      @seongraepark 29 дней назад

      ㅇㅈ

  • @mersio5448
    @mersio5448 Месяц назад +22

    '부족'이랑 상관없이 플블이랑 배경의 괴리감이 너무 큰게 문제임.
    예로든 와칸다는 와칸다 진입부터 도시 전체를 스텔스로 숨겨놓는 기술력, 주변 자연과 이질감이 들정도로 번쩍번쩍한 미래형 건물, 비브라늄이라는 자원을 토대로 만들어진 나노기술, 비행기가 날아다녀도 될정도로 넓은 광산과 자원이동을 위한 자기부상 열차, 일반병사가 사용하는 냉병기지만 뼈나 돌/금속이 아닌 에너지블레이드가 나오는 창과 방패 등을 보여주며 주인공들의 오버테크놀러지를 관객에게 납득을 시켰음.
    그런데 나타는 그게 부족한 정도가 아니라 거의 없음. 옆나라는 어떻고 고대에 어떻고는 중요한게 아니라 당장 옆에 보이는 병사가 평범한 창칼 들고 싸우다 뒤져나가고 그 흔한 무전도 없어서 택배하던 애들이 뛰어서 정보전달하고 지원병 역할인 여행자는 수송기가 아니라 느릿한 열기구 타고 다니고 그거마저 얼마 없어서 피난민과 평범한 병사는 뚜벅이 신세인데 플블은 무슨 날아다니는 총에 디제잉하고 있고 오토바이를 타고다니고.... 디자인이라도 주변과 어울리면 모르는데 어디 gta나 사펑 세계관에서 이세계 이동한거 같은 디자인이라 더욱 다수의 플레이어를 설득하는데 실패한 케이스가 되었다고 생각함

  • @qjam3104
    @qjam3104 Месяц назад +35

    의견 다르다고 스토리 스킵충이라고 겜안분 취급하는건 선넘네 ㅋㅋㅋ
    한둘이면 모르겠는데 이미 여러 사람들이 컨셉 다 따로논다고 불만 터뜨리는데 이걸 겜안분 타령한다고?

  • @e-an0617
    @e-an0617 Месяц назад +65

    개인적으로 몬드야, 그냥 어디 한적한나라 마냥 기계문명 없이 풍차 돌리고 하니 평화로워 좋았고, 리월도 이나즈마도 그럭저럭 특색에 맞았으며
    수메르는 지식의나라답게 숲속의 학자와 거상들은 오래되고 잊혀진 로스트테크놀러지 같은 느낌,
    폰타인도 거리에 돌아다니는 기계인형이 톱니바퀴 돌아가는것 마냥이었기에, 태엽인형에 증기기관문명 비스므리 보였다만
    나타 오자말자 무슨 중간에 뻥 건너뛰는 느낌,,, 각 부족 마다 특색도 괜찮고, 댄스배틀 하는 메아리아이나, 어디 하와이 휴양지 같은 샘물소리도 좋고, 거기에 지금도 나타브금 들으면 나타를 위하여! 라고 외칠만큼 스토리도 좋았는데, 갑자기 현재문명을 사용하는 캐릭터 컨셉이 아쉬웠다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용들한테 기계갑주라도 입혀서 타고 다니는거 였으면 더 좋았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과 함께,,,, 좀더 개인적 취향 접목하면 마비카가 좀더 치렁치렁한 드레스 입고, 비룡 타고 대검들고 날아다니는 용기사 같은 모습이 더 좋았을지도?

  • @bubambam6709
    @bubambam6709 Месяц назад +45

    6:20 이게 맞말이긴 함 애초에 인디언과 서부 총잡이들이 공존하는 시대가 모티브인 국가여서 이사람이 이해를 잘한거

  • @SD-cy8qs
    @SD-cy8qs Месяц назад +84

    의견은 존중하지만 암만 생각해도 좋게 포장해주신다는 느낌 밖에 안들어요 나타는 전투씬 제외하고는 싷망스럽다고 밖에 생각이 안드네요

    • @nffan3094
      @nffan3094 Месяц назад +2

      폰타인은 3 4막 개박았고 5막 푸리나 서사 느비원툴이여도 빨아주는데 거기다 폰타인을 멸망시킬뻔한 고래는 펫으로 전락해서ㅋㅋㅋ

    • @middle-P06
      @middle-P06 Месяц назад +28

      ​@@nffan3094수메르 때 유입됐던 사람인데, 갠적으로 폰타인이랑 나타 때는 수메르만큼의 이입? 아련함? 지림? 이런게 덜 느껴진 것 같음... 물론 연출 지리고 캐릭터도 이쁜데 그거랑 별개로 스토리 기승전결 구성이 수메르 말고는 탄탄하게 된 게 없는 것 같음... 폰타인을 예시로 들자면, 푸리나가 고생하고 있었다는 것도 그냥 한 순간 보여주고 만 느낌이라 긴 세월이라는게 나히다 때 만큼이나 와닿지 않았고, 오히려 느비예트가 메인임무 완결되기 전에 전설임무가 나와서 그런지, 느비예트한테 이입이 더 많이 됐음... 물론 푸리나도 전설임무 끝나고 이입됐긴 했는데, 시간 지나고 보니까 나히다 서사 만큼의 빌드업이 없어서 그런가 수메르 때만큼의 감동은 없었음...

    • @지윤-d6y
      @지윤-d6y Месяц назад +3

      @@nffan30943막이 지루한거지 4막은 괜찮았는데? 난 폰타인 스토리는 좋은데 스스펫이 그랬음

    • @middle-P06
      @middle-P06 Месяц назад +3

      나타 4장까지 밀고 왔는데 확실히 4장은 몰입감 쩔고 하늘 맑아졌을 때는 같이 눈물까지 나왔음... 근데 아무래도 일부 캐릭터들의 설정이 다른 중요한 캐릭터성에 집중하는걸 방해할 정도로 과하다던가 하는건 확실히 아쉬움ㅠㅠ 스토리 빌드업은 큰 줄기나 심각성 강조 같은건 충분히 한 것 같은데 다른 분들도 말씀하셨다싶이 큰 줄기에서 너무 여기저기 많이 뻗어나간 느낌이 있긴 한듯. 뭐 나중에 마비카 전설임무로 풀 생각인 것 같긴 한데 차라리 온천 관리하는 여캐 서사 말고 마비카 자체의 서사를 더 풀었으면 어쨌든 스토리의 방향성은 마비카가 끌고 가는거니까 개연성도 더 확보할 수 있었을 것 같음... 마비카 서사가 아예 안 풀려서 답답한 사람들도 나 포함해서 많을 것 같은데
      +) 솔직히 이번에 어거지로 현대 문명 끼워넣은 것도 그렇고 올로룬 띨빵한 설정 넣은 것도 그렇고 그냥 인기있을만한 요소 다 때려박은 느낌임.. 뭐 원신이 안 그런 적이 없긴 하지만 딴 건 몰라도 오토바이랑 디제잉보드는 용납할 수가 없음ㅠㅠ 차라리 올로룬이나 갑자기 이름이 기억이 안나는데 그 핑크머리 할머니는 사이노처럼 이후 이벤트나 후일담 같은거에다 띨빵 모먼트를 넣는게 나을 것 같았음... 나도 붕스 젠존제 다 하는데 원신 특유의 편안한 느낌이 덜 드는 것 같아서 너무 아쉬움... 하ㅠㅠ 나타 스토리 보려고 수능 아득바득 준비했는데... 가끔 금단현상 올 때마다 원신 설정 나무위키 계속 찾아봤던 사람으로서 너무 슬픔..

  • @조마에0사오리
    @조마에0사오리 Месяц назад +46

    실패라기는 보다는 이제는 원신 이외의 게임들에도 사람이 갈라져서 원신 자체의 인기가 줄어든거 같음

  • @IIllIIIllllllIlil
    @IIllIIIllllllIlil Месяц назад +59

    스토리는 괜찮은데 케릭들 컨셉이 확실히 안드로메다로 가는 기분 붕스에서 개발진들 땡겨오나 싶을 만큼 비슷해지고 있음 갠적으로 원신 분위기에 안맞아서 정은 안감 아니 차스카 이동기랑 마비카 오토바이는 너무 나갔지

    • @hayeonkim7838
      @hayeonkim7838 Месяц назад +16

      사실 키니치부터 살짝 위태롭다가 실로닌부터 완전히 에바였음

    • @Melisium
      @Melisium Месяц назад +4

      야 그래도 스타레일은 어떤 세계관의 어떤 종족이 나오든 상관없는 수준으로 제한없는 세계관을 미리 깔아두고 시작했는걸 ㅋㅋㅋ

  • @김선율-t1f
    @김선율-t1f Месяц назад +55

    나타의 기술 이야기 나오면 다들 나타라는 배경과 어울리지 않는다, 다른 나라엔 더한것도 많다는 논리를 펴는데
    그건 비판하는 쪽도 옹호하는 쪽도 핀트를 잘못 잡은 겁니다
    중세 판타지 세계관에 초고도 문명이나 오버테크놀로지가 흔히 차용되지만 사람들이 거기에 크게 개의치 않는 건
    애초에 그런 설정이라서가 아니라 그런 과학 기술조차도 현실세계엔 없는 판타지이기 때문이죠
    원신도 마찬가지예요 다른 나라도 물론이고 폰타인은 티바트 내 첨단과학의 끝을 달리죠
    하지만 그 누구도 세계관 붕괴라든지 몰입을 깬다는 이야기를 하지 않은 건 그런 기술들도 판타지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현실세계의 것과 유사한 것도 있긴 하지만 그건 과거에도 충분히 존재할 법한 것들이거나 개연성 있는 디자인으로 재설계되었기에 역시 문제가 되지 않구요
    하지만 나타는 다릅니다
    과거에도 존재하던 것이 아닌, 현시대의 산물이 전혀 각색되지 않은 채 판타지 세계에 등장했습니다
    심지어 보기 힘든 것들도 아닌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우리 주변의 생활과도 같은 것들입니다
    이렇게 되면 인게임에서의 개연성이 어떻든 간에 현실세계가 연상될 수밖에 없고 기존에 표방했던 원신의 세계관과 이를 향한 몰입은 깨질 수밖에 없습니다
    사람들이 느끼는 나타에 대한 이질감이나 거부감, 불편함은 사실 이런 매커니즘에서 기인한 거라고 봅니다
    스타레일이나 젠존제는 애초에 현대 혹은 미래 판타지물이니 원신과는 맥락이 다르구요
    스토리는 좀 더 주관적일 수밖에 없긴 한데 전 스토리도 나타들어서 퇴보했다고 봅니다
    스토리 최고점이었던 수메르, 폰타인에 비해 흡입력이 떨어지고 지루한 구간이 훨씬 길어요
    뭔가 예상밖의 전개가 있는 것도 아니고 앞으로의 전개가 궁금해지는 진행도 아니구요
    4막 막판에 심연의 대침공때가 되어서야 잠 좀 깨고 몰입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스토리 내내 이나즈마때 받았던 느낌이 들었는데 진행이 중구난방 어수선해요
    차이가 있다면 이나즈마는 그래도 충분히 나올 법한 이야기들을 벌려 놓고 뒤에 가서 수습을 전혀 안했다면
    나타는 뒤에 가면 아 그래서 그랬구나 하고 이해는 시켜주는데 그 빌드업을 위해 억지로 중간중간 쑤셔넣은 인상이에요
    억지 검열이 사라지고 편의성 패치, 새로운 모션 등 개선된 점들은 칭찬할 만하지만
    이 외에 나타들어서 퇴보했다 싶은 것들이 너무 많이 보입니다
    한동안 원신팀에 대한 찌라시들이 많이 돌았었는데 그게 사실이라면 너무 많은 인원을 감축한 게 아닌가 싶네요

    • @제삭-z2i
      @제삭-z2i Месяц назад +4

      이게 맞음 그래서 키니치는 안 어색한데 차스카 마비카는 어색함

    • @구리구리-y6y
      @구리구리-y6y 27 дней назад +1

      설정 그렇다 치더라도 나타 자체가 짜치는건 어쩔수 없음 대놓고 와칸다 파쿠리이기도 하고
      마블 한창 잘나갈때도 와칸다 이질적인거 싫어하는 사람들 많았는데 원신이라고 다르겠냐고

    • @kiwikiwikiwikiwikiwikiwikiwi
      @kiwikiwikiwikiwikiwikiwikiwi 21 день назад +2

      말라니 키니치 까진 괜찮았는데 실로닌부터 갑자기 개오바같음

    • @mashizzung9990
      @mashizzung9990 16 дней назад

      저만 나타 스토리에 집중하기 어려웠나 했는데 아니였나 보네요

    • @Dmd-sldoalz
      @Dmd-sldoalz 13 дней назад

      나타가 이질적으로 느껴지는건 오로지 캐릭터들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잘 생각해보면 플레이어가 사용하는 캐릭터와 인게임 스토리에서 보여주는 캐릭터의 괴리가 나타는 매우 큽니다. 실로닌이 컷신에서 인라인으로 공격을 했는가? 그녀는 5장 4막에서 검을 쓰며 전투에 참여했죠. 차스카가 컷신에서 총을 타고 날아다녔는가? 전혀 그런 모습을 "보여준 적"이 없습니다. 카치나, 말라니까지는 괜찮았지만, 키니치부터 플레이어가 쓰는 스킬을 인게임 스토리에서 캐릭터가 잘 안쓰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아직 마신임무가 나오지 않아 확답은 어렵지만, 지금까지는 마비카와 시틀라리도 그녀들이 사용하는 스킬들을 우린 스토리에서 본 적이 없죠. 마치 게임 내 캐릭터와 우리가 뽑아서 쓰는 캐릭터가 다른 느낌이 들게 되어 이질감이 심해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마신임무 스토리가 어지러운 이유는 시틀라리의 공이 컷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인데, 3막과 4막은 시틀라리가 주된 인물이 아니라 여섯 영웅이 주요 인물이었습니다. 게다가 픽업 캐릭터도 아니었습니다. 올로룬의 기억을 읽는 등 큰 기여를 한 것은 맞지만, 3막 전체가 시틀라리에게 먹혀야했던 것인가 생각해보면 굳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나타 자체는 발전한 연출, 편이성 개선, 월드 임무의 발전 등 칭찬할게 많다고 생각합니다. 티바트 자체에 대한 떡밥을 많이 제시함과 동시에 해결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원신팀이 최근 내보이고 있는 캐릭터들을 보면 캐릭터에 대한 애정보단 성능을 빌미로 이질적인 컨셉을 추가하여 출시하는듯 하여 아쉽습니다.

  • @dumbdumb6117
    @dumbdumb6117 Месяц назад +22

    솔직히 나타는 다 이해하는데
    지형이 실패했다고 생각함
    정말 하늘 날아다니고 절벽 뛰어다니는 캐릭터가 없으면 모험할 맛이 진짜 뚝 떨어짐

  • @이나레-k2f
    @이나레-k2f Месяц назад +21

    그치. 느비예트가 하는 말 듣고 우리가 생각한 건 드래곤 길들이기 였는데 현실은 와칸다였으니까

  • @duckduck-t7n
    @duckduck-t7n Месяц назад +10

    내가 생각 했던 나타는 드발린 타고 다니면서 적들이 브레스 쏘고 아군은 용의 가호 이런거 받아서 싸우는 거였는데..... 용은 가니쉬였어...

  • @원태기
    @원태기 Месяц назад +14

    수메르,폰타인의 비해서 아쉬운건 맞는듯 스토리도 그렇고 캐릭터 디자인도 그렇고.... 나타와서 접는 사람 업청 많던데

  • @beautiful_sae_ah
    @beautiful_sae_ah Месяц назад +16

    왜 실로닌은 인라인을 타고 쉴때는 디제잉을 하는가
    아직도 안어울림 ㅋㅋㅋ

  • @OhSs-u3e
    @OhSs-u3e Месяц назад +15

    마비카가 오토바이가 아니라 ㅈ간지나는 용을타고 다녔으면 멋있기도하고 컨셉도 자연스러웠을텐데

    • @D-day_7
      @D-day_7 Месяц назад +1

      불타는 용 < ㅅㅂ 싼다

  • @sugar_road
    @sugar_road Месяц назад +17

    실패보다는 5버전은 다른버전에비해 변화가 너무 전체적으로 확연해서 개인적으로 적응이안됨

  • @마리사다제
    @마리사다제 Месяц назад +46

    실패 x 과한 컨셉이라고 느낄 수 있는건 충분히 나올 수 있는 말이다 o
    애초에 결국 좋다고 하는 사람들만 남아서 겜 하는거고 아니면 굳이 남아서 할 이유가 없으니까 떠나는거고
    물론 실패라는 단어는 좀 세게 말한거긴 함 진짜 실패했으면 기존 원신 체급으로도 눈에 띄게 감당안되는 타격이 왔을거라고 봄 옛날에 비해 체급이 줄어들었다는 말은 맞다고 보긴 하지만

  • @Sol-Eeee
    @Sol-Eeee Месяц назад +17

    개인적으로 솔직히 이정도로 불호 의견이 많은거면 이대로면 실패할수도 있겠다 생각함...
    스토리랑 개연성 없는 오토바이보고 정떨어짐..ㅜ 폰타인스팀펑크까지는 현대에 가까워지긴 했어도 그렇게 까지 과하다고 크게 느껴지진 않았음 애초에 나라 전체에 열기구나 보트같은 시설물이 있음으로서 폰타인의 기술력이 좋다는걸 표현했으니까.근데 나타는 아직 부족민 생활에 그냥 맨 땅이랑 다를게 없는데 갑자기 Dj, 리볼버,오토바이..이건 좀 별로....실로닌이 만든거라 해도 이해 안됨.
    실로닌이 무슨 기술력설명대채 만능이냐고..
    스토리는 아직 안끝났으니까 뭐라 하진 않겠다만 일단 다른건 지금까지는 많이 아쉬운거같음

  • @레이야-j7b
    @레이야-j7b Месяц назад +25

    너무 신들 캐릭터들을 도파민쩌는 캐릭성을 잡아놓은 얘들만 보니 진중하고 헌신적인 캐릭 보니까 재미가 없어
    그냥 개인취향이긴 하지만 마비카 캐릭성은 잘잡았지만 나한텐 노잼캐야... 6장이랑 전설임무에서 반전매력 좀 뽐내주면 좋겠다

    • @nffan3094
      @nffan3094 Месяц назад +1

      가슴발도 제외하면 신들중 나에게 도파민을 준 신은 없는데 스토리 뽕이찼던거지

    • @hayeonkim7838
      @hayeonkim7838 Месяц назад +14

      다른 신들 죄다 밈 만들기에도 컬트적인 재능을 가진 하나씩 나사가 읎는 애들이라 ㅋㅋㅋㅋ 더 정감가는 것도 있는 듯 에헤떼 난다요 아쉽게도 까먹었어 널 신상에 묻겠다 단단히 미쳤네 체면 좀 살려달라고잉을 어캐 이김 ㅋㅋㅋㅋ 그러고보니 마비카만 대표적인 밈이나 유행어가 읎네

    • @ysg988
      @ysg988 Месяц назад +2

      그렇네, 커뮤에서도 마비카는 밈이 없네… 이게 좋은건가 ?

  • @에취자취
    @에취자취 Месяц назад +25

    나타는 원신 같지가 않음. 햄버거 가게에서 갑자기 볶음밥을 파는 느낌임... 새로운 시도 좋지. 근데 다른 나라와 어울리긴 해야할거 아니야. 원신 하던 유저들은 원신 특유의 몽글몽글하고 모험적인 분위기가 좋아서 대가리 깨진채 나타를 기다렸던건데 회사는 그걸 전혀 존중을 안했음. 아무리 오래된 겜이라도 이렇게 급속도로 매출이 떨어지는 건 운영진 탓임....

  • @user_nino77
    @user_nino77 Месяц назад +10

    근데 그래도 '고대기술'과 '현대문명의 산물'은 과학으로 하나로 묶기엔 갭이 너무 크다고 생각해요
    산룡과 탄광가서 일하고, 어룡과 온천을 즐기며, 숲룡과 뛰댕기며 우편배달하고
    이정도 문명의 나라는 솔직히 판타지 요소 추가된 고대 로마정도로 밖에 안보이는데 고대로마에서 DJ와 오토바이 타는건 아무리 그럴 수 있지라고 생각하려 해도 좀 깨네요

  • @와우-f4x
    @와우-f4x Месяц назад +38

    근데 나타 스토리 보면 볼수록 카피타노햄 밖에 생각이 안남 ㅋㅋ 나만 그런건가

    • @digest9816
      @digest9816 Месяц назад +9

      나타 등장인물 중에선 디자인부터 서사가 가장 원신답고 매력있어서일지도..

    • @user-spidama
      @user-spidama Месяц назад +3

      @@digest9816혹시 몰라 실장하면 탱크 끌고 나올지

  • @에이스-s7r
    @에이스-s7r Месяц назад +53

    ㅋㅋㅋㅋㅋ 비행성 타고 디제잉하고 오토바이 타고 로봇이 대신 일하는 발전된 세계관인데 ㅈ나즈마 사람들은 아직도 돛단배 어업으로 생계 이어나가고 전기도 안들어와서 초갓집에 촛불키고 삼 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시대 밸런스는 좀 맞춰주지

    • @어메이징익산
      @어메이징익산 Месяц назад +7

      쇄국령으로 폐쇄된 자역이라 그런거 아닐까

    • @ruble5381
      @ruble5381 Месяц назад +11

      라이덴이 영원을 추구해서 아마 500년전 그대로 냅둔 듯

    • @nffan3094
      @nffan3094 Месяц назад +3

      아날로그 감성모르냐

    • @Kokakolramasita
      @Kokakolramasita Месяц назад +7

      1800년대 후반 조선이 농업하고 낚시하고 이나즈마처럼 살아갈때 미국이나 영국은 고층 건물에 엘리베이터 자동차 돌아다니고 했음

    • @aaabbc369
      @aaabbc369 Месяц назад +16

      뭐 국가간 기술력 차이는 충분히 그럴수있다고 생각함
      지금도 우리나라랑 아프리카 빈민국들이랑 차이 심하잖아
      나타의 문제는 한 국가 안에서 플블캐와 일반시민간의 기술력차이가 ㅈㄴ심하다는거임....
      고급 기술들은 특정 플블캐만 쓰는건가?

  • @thy379
    @thy379 Месяц назад +17

    개인적으로 원신의 스토리텔링 방식에 이제 권태가 온거 같음
    10의 이야기를 100으로 늘리는거 같아서 스토리 보는동안 너무 지루했음.
    특히 카치나 육성기, 차스카와 추이추 서사쪽 부분은 스킵버튼이 왜 없을까 원망스러울 정도였음

  • @터트리다
    @터트리다 Месяц назад +21

    캐릭터성은 좋은데 몬스터가 가장 문제라고 생각함
    내가 왜 나타의 전사들하고 싸워야 하는건데

  • @jfiooehbm-u8l
    @jfiooehbm-u8l Месяц назад +6

    난 용인 컨셉의 플블은 있을 줄 알았어..궁 키면 용으로 변신하는

  • @뿔뿔이-b6w
    @뿔뿔이-b6w Месяц назад +3

    5:22 이거 생각보다 매우 중요한거임
    새로운 시도를 안하면 리니지 꼴 남
    시도가 꼭 모두를 만족시킬 수는 없지만 하는게 소비자 입장에서 나음

  • @갱지-s3f
    @갱지-s3f Месяц назад +32

    3:45 마비카의 캐릭터성이 부족하다는 소리를 듣는 건 나타 스토리가 아직 안끝나서 그렇다고 밖에 볼 수 없을 거 같음
    다른 신들 보면 다들 하나 씩 매력을 더해주는 '하자'가 있는데(주정뱅이, 치매노인 등) 아직 마비카의 하자는 나온 것이 없음
    무력 강하고, 지성이 있고, 숭고하며, 주량도 쎄고, 호쾌하기 까지 한 진짜 좋은 건 다 넣고 희생까지 가져가려 하는데 다른 신들에 비해 심심해 보일 수도 있다고 생각함
    근데 이건 마비카 전설임무나 나타 후일담까지 봐야지 지금 평가 내리기엔 너무 이르다고 생각함

    • @nffan3094
      @nffan3094 Месяц назад +3

      @@갱지-s3f 근데 솔직히 신은 완전무결점이여야 신 다운거 아닌가 신의 정의가 그렇기도 하고

    • @ysg988
      @ysg988 Месяц назад +2

      @@nffan3094 하지만 신이 너무 완벽하면 인간들이 공감을 못해서… 나는 미바카가 너무 완벽해서 재미가 없음. 푸리나, 나히다처럼 캐릭터성을 보고 뽑는게 아니고 그냥 강해서 뽑을거임.

    • @nffan3094
      @nffan3094 Месяц назад

      @@ysg988 저는 다른 캐릭한테도 재미는 못 느꼈는데 그냥 신이라서 뽑아요 신이 아니라도 느비예트 같은 스토리나 게임성능에서도 세면 없던 애정도 생기는듯요

    • @ysg988
      @ysg988 Месяц назад

      @@nffan3094 그 진짜 궁금한데 캐릭터에게 재미를 못느끼시면 어떤 기준으로 뽑으시는거에요 ? 성능인가요 ?

    • @nffan3094
      @nffan3094 Месяц назад +1

      @@ysg988 일단 성능이 우선인듯요 최근에 뽑은 실로닌도 성능보고 뽑았고 각나라 신들은 다 뽑고 성능이 좋은애들은 대부분 스토리에서도 비중이커서 스토리에서 끌리는 경우는 세고 간지나면 끌리는거 같네요 키우면서 애정은 저절로 생기고

  • @nurungiiii
    @nurungiiii Месяц назад +11

    기술력이고 뭐고 그냥 NPC돌려막기랑 플레이어블캐릭보다 NPC가 비중이 더 높은 기분이라서 짜증남.
    월드임무가 마신임무대체한 기분임

  • @haram_
    @haram_ Месяц назад +9

    솔직히 리월이랑 몬드는 그냥 무난하다 프롤로그느낌이지만 프롤로그치곤 재미있었다느낌이고 이나즈마는 좀 별로였고 수메르랑 폰타인은 처음엔 흠....싶다가 나중에 흥미진진해져서 나타는 섣불리 판단하기싫음 근데 이질감 드는건 어쩔 수 없는듯ㅋㅋㅋ

  • @hsl9365
    @hsl9365 Месяц назад +50

    저런 실패했다는 글이 그냥 본인 생각인데 싸지르는것 같음 호불호가 있을뿐 실패로 판단할 근거가 없음
    본인생각 불호 = 실패 이건 아닌듯

    • @ShibaLl-1
      @ShibaLl-1 Месяц назад +13

      나타 매출이 평소보다 안나오긴했죠
      +) 그리고 나타가 다른 나라보다 호불호 갈리는 건 확실한듯

    • @breadgoblin9499
      @breadgoblin9499 Месяц назад +5

      보통 그걸 망무새라고 부름

    • @ssuhyun132
      @ssuhyun132 Месяц назад +4

      이게 맞다고 생각함 솔직히 망한정도는 아닌 것 같은데
      윤치님도 원신 좋아하는 사람이라 저 말에 영향받는건 당연하다 생각해요

  • @nonickname480
    @nonickname480 Месяц назад +5

    과거 엘리스가 마비카와 만난 적 있다고 했는데 엘리스가 바바라에게 아이돌의 존재를 알려 바바라가 아이돌 된 것처럼 엘리스가 나타에 현대문물 비스무리한 거 알려줬나 하는 의심이 들기도 하고

  • @haedal1101
    @haedal1101 Месяц назад +17

    다른 나라랑 비교하면서 호불호지 실패가 아니라고 하시는 분들이 많음. 근데 호불호 비율이 너무 잘 보이지 않나요? 불호가 압도적이면 실패의 일종이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요? 일단 폰타인이랑은 비교하시면 안되죠 당연히. 왜냐면 폰타인은 처음부터 우리나라 기술 좋다 보여주고 시작했으니까. 그리고 수메르 같은 경우에는 고대 기술이 뛰어나다는 클리셰 + 이끼에 덮히거나 사막에 박혀 있는 등 자연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있음. 그래서 딱히 비판할 점을 못찾은거죠...그리고 걔네는 플블이 현대 기술 쓰는 거랑은 많이 다르기도 하고. 이나즈마에서 라이덴 기계 몸뚱이 얘기하시는 분도 계시는데 솔직히 걔는 티가 안나잖아요. 그래서 오버테크놀로지 이런거 생각도 안나는거고. 아무튼 저는 ''이거 실패야!'' 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이게 과연 성공한걸까?'' 하는 의문은 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Drybreads
      @Drybreads Месяц назад +1

      나타 불호가 압도적으로 많다고 어디에서 통계가 나왔나요? 님이 보고싶은 것만 봐서 불호가 더 많아보인다고 느껴지는게 아닐까요?

    • @김바삭-b7g
      @김바삭-b7g Месяц назад +3

      원래 맘에 안드는 사람이 목소리 크게 내는 법임. 맘에들어 하는 사람도 충분히 많음

    • @Booboomm
      @Booboomm Месяц назад +2

      원신 이나즈마부터 했지만 나라 자체에 대한 불호도는 지금이 제일 높음
      애초에 이정도로 말 나온적 없잖아

  • @혀미안
    @혀미안 Месяц назад +21

    실패는 아닌데 좀 감다뒤인듯

  • @JosephOh-5
    @JosephOh-5 Месяц назад +2

    나타를 전쟁과 용의나라로 설명해서 용들이 불쏘면서 사람들은 용타고 전쟁하고 불의신은 전쟁에 미친 그런 신일줄 알았는데
    전쟁도 방위목적의 전쟁이었고 마비카는 뭔가 완벽한 리더의 모습처럼 그려놓음

  • @LOGO-xd4pw
    @LOGO-xd4pw Месяц назад +9

    마비카 캐릭터성은 고려해봐야 하지만, 솔직히 현재로서는 실패에 가까움.
    가장 최근에 나온 신인 푸리나랑 비교해보면, 푸리나는 바병푸라는 이미지를 5.0부터 쌓아놔서 푸리나라는 캐릭터의 개성을 만들어 놓음. 하지만 그 모습에서 신의 위엄은 없었기에, 이에 관한 비판이 있었음. 그러나 5.2버전 마신임무에서 캐릭터의 개성으로서가 아닌 집정관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주면서, 캐릭터 자체의 개성과 신으로서의 모습 두 마리 토끼를 결국에는 잡아냄.
    그렇다면 마비카는 어떨까? 마비카는 지금까지 보인 모습으로 봐서는 신으로서의 캐릭터는 완성되어있음. 인간에서 신이 된 점, 500년을 뛰어넘어 부활한 점, 이상적인 신의 모습을 보여준 점 등 집정관으로서의 캐릭터는 정립됨. 문제는 얘는 푸리나하고는 반대로 마비카로서의 개성이 없음. 그냥 캐릭터가 별 개성 없이 그냥 착하고 용맹하기만 함. 한 마디로 그냥 재미가 없음. 우리가 원하는건 착하기만 한 캐릭터가 아닌 입체적이고 개성 넘치는 캐릭터인데, 마비카는 그냥 착하다는 것 말고는 딱히 마비카로서 떠오르는 개성이 없음.
    (캐릭터 개성이 왜 중요한가? 우리가 캐릭터를 좋아하고 뽑으려면 캐릭터성이 이유일거 아니야? 외모가 됐든 성격이 됐든. 그냥 착하기만 한 사람은 현실에서나 좋지 게임에서까지 그렇게 착하고 재미 없는 인물상을 찾을 필요는 없잖아? 예를 들어서, 착하지만 지나친 독설가인 알하이탐, 착해 보이지만 우인단으로서의 이중적인 면모를 지닌 타르탈리아, 성격이 더러운(?) 츤데레인 방랑자 등, 착하다는 틀에 여러 개성을 부여해서 입체적인 모습을 보여줌. 그리고 이러한 개성이 캐릭터성의 일부가 됐고, 그게 캐릭터의 인기와 애정으로 이어짐. 이렇게 캐릭터에게 캐릭터만의 개성을 부여하는건 캐릭터의 인기를 위해서는 필수적인 요소임.)
    결론적으로 정리하자면, 푸리나는 캐릭터 개성을 먼저 보여주고 이후 집정관의 면모를 보여줘서 일곱 신에 걸맞는 캐릭터성과 인기를 얻었다면, 마비카는 반대로 집정관의 면모를 먼저 보여줬지만 아직까지 캐릭터 자체의 개성이 너무나도 부족한 상황임. 이러니 캐릭터성이 부족하다는 말이 나오는 상황이고. 차라리 밀려나가는 적당한 5성 캐릭터라면 모를까, 원신 전체로 볼 때 제일 큰 역할을 차지하는 일곱 집정관의 일원인 마비카를 이렇게 내니까 반발이 심해질 수밖에 없는거지.
    솔직히 지금 다른 형제 게임하고 비교해보면 원신이 상황이 제일 안 좋은 것 같음(매출하고 별개로). 젠존제는 스토리는 문제 없었는데다 게임 시스템은 개선을 통해서 거의 다 해결된 상황이고, 스타레일은 폐사기 없이 1년동안 잘 이끌었고 이제는 다음 버전을 위한 준비를 마침(하지만 이쪽은 게임 밸런스 인플레가 걱정되기는 함). 그에 반해 원신은 지금 뭐랄까 하나씩 나사가 빠져가는 느낌? 섣불리 평가하기는 이르지만 솔직히 좀 많이 불안함 이제는...

    • @ysg988
      @ysg988 Месяц назад +4

      나히다도 착하고, 지혜로운 신이지만 단단히 미쳤네 같은 독설도 하고, 아직 성장하는 신이여서 갭모에를 가졌는데 마비카는 너무 완벽해서… 지도자 마비카는 이상적이만 캐릭터 마비카는 심심하고 작중에서 망가지는 장면도 없고…
      예를 들면 말라니도 착하지만 돈으로 모든걸 해결하는 모습이나 카치니가 환혼시로 못 돌아온다니까 마바카에게 따지고 뭔가 요소가 많은데 마비카는 너무 캐릭터가 재미가 없다고 생각하네요.

    • @kiwikiwikiwikiwikiwikiwikiwi
      @kiwikiwikiwikiwikiwikiwikiwi 21 день назад

      ​@@ysg988나타 캐릭터가 전체적으로 좀 무개성 느낌인데 키니치 마비카 실로닌
      이 셋이 가장 심한 듯

  • @들후마리휴지
    @들후마리휴지 Месяц назад +25

    디제잉을 도대체 어디서 보고 만들은건지 동네 사람들은 북치고 노래하는데 혼자 디제잉?나타가 그런 나라라면 다들 클럽 같이 놀아야하는데 아프리카에서 혼자 디제잉하고 있어서 괴리감...그리고 몬스터들 보물사냥단이나 우인단 같이 다른 나쁜 나타의 부족 사람이다 이런 설정이 있는 것도 아니고 심연에 침식되어서 사악해진 것도 아니고 잘 살고 있는 애들 때리는 느낌
    1층이 부실하니깐 2층도 부실해지고 그렇게 와르르 무너지는 느낌?이 나타에서 심한 것 같아요
    수메르랑 폰타인의 기술력이랑 많이 다르죠 폰타인은 모두가 플레이어블 캐릭터처럼 살고 수메르도 다 같은데 나타는 그냥 좋은 고대이름 받았을뿐인데 뭐 시간 여행해서 아이디어 얻고 온 것처럼 만들어냄 나타 기술력 빌드가 있었다고 하시는데 그럼 마을 사람들은 왜 아직도 저렇게 사는지 납득이 안되게 만들어둬서 이상해요

  • @sususu882_
    @sususu882_ Месяц назад +5

    와 진짜 이게맞다 나타 잘 파먹고있는데 전부터 뭔가 이질적인데…? 뭔가가 뭔가인데..했는데 부족+용 나라에 현대 문명이 이질적인거였구나..

  • @fearless307
    @fearless307 Месяц назад +4

    솔직히 스토리 좀 짜침
    적이 우인단 같은 쎈애가 아니라 츄츄족,심연메이지 같은 짜치는 애들이 주적이니,,,

  • @bumboo819
    @bumboo819 Месяц назад +13

    실패했고 호불호 갈리고 뭐고 간에 걍 스타레일처럼 매버전 메인스토리 내서 폐사구간이나 줄여줘라.. 이거 하나만 해주면 딴거 다 필요없다

    • @Hcrow-ox5iz
      @Hcrow-ox5iz Месяц назад +10

      ㄹㅇㅋㅋ 저렇게 해주면 마신임무에 의존할 필요도 없고 우리도 망해도 대충넘어가고 이런 불만을 "따위"로 만들 수 있을텐데 참...ㅋㅋ

    • @잉-d8v
      @잉-d8v Месяц назад +4

      제발...

    • @비와눈-p6v
      @비와눈-p6v Месяц назад +3

      어림없이 분산으로 내서 폐사구간 없게끔(?)느끼게 만들기!

  • @레고밟음아픔
    @레고밟음아픔 Месяц назад +4

    그라비티랑 8비트용 갑자기 그런게나와버리니.. 이질감이느껴짐

  • @현이입니다-o4z
    @현이입니다-o4z Месяц назад +2

    나타는 모험은 재미있음 근데 풀블케릭터들이 이질감이 장난 아님 실로닌 차스카 마비카 이 셋은 배경과 설정간의 괴리감에 따른 붕괴가 맞음

  • @altitune1
    @altitune1 Месяц назад +11

    윤치는 항상 속마음이나 하고싶은말은 섬네일에 적어놓고 내용은 쉴드쳐주네 하지만 이해합니다.

    • @D-day_7
      @D-day_7 Месяц назад

      돈은 벌어야제 😂

  • @user-mx4xk3tf5j
    @user-mx4xk3tf5j Месяц назад +3

    지팡이 타고 날라댕기는 중세시대 마법물에 갑자기 헬기 비행기 나오면 짜치지 ㅋㅋ

  • @PlainYogurt_INSTAR
    @PlainYogurt_INSTAR Месяц назад +6

    실패라는 단어가 나타의 배경이든 캐릭터성이든 뭐든 간에 누구에겐 듣기 싫은 소리일 수도 있지만 또 누군가는 맞다고 고개를 끄덕일 수 있음을 서로 존중해야함
    일단 난 매우 세차게 고개를 끄덕인 사람임

  • @으아-s7j
    @으아-s7j Месяц назад +5

    나타는 뭔가 애기용들만 기억에 남을 거 같다

  • @마아마
    @마아마 Месяц назад +5

    근데 백성들이 부족 우가우가하면서 사는데 정작 플블만 하이테크 몰빵하니 뭔가 그래.

  • @Ryu_8018
    @Ryu_8018 Месяц назад +5

    그래도 말을 굉장히 잘해주셨다.. 이것도 어떻게 보면 말이 많아질 주제인데

  • @한예람-w9u
    @한예람-w9u Месяц назад +3

    마비카 캐릭터성 부족은
    보통 서브컬쳐 캐릭들을 볼 때 말하는 모에 요소 이런 게 부족하다는 말이지

  • @병훈-b4z
    @병훈-b4z Месяц назад +4

    엘소드에 베스마 같은 분위기 기대 했는데 캐릭터들 기술력은 오버 테크놀로지임

  • @머시당
    @머시당 Месяц назад +2

    나타는 조화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하나 하나 뜯어보면 잘 만들었지만 하나로 합쳐보니 각자 따로 노는 느낌이 든다고 해야 될까요? 아마 저처럼 나타가 피튀기는 전쟁같은 분위기일 거라 기대하신 분들은 힙하고 가벼운 분위기에 적잖이 실망했을 것 같습니다.

  • @user-hugmeglider
    @user-hugmeglider Месяц назад +4

    단순히 '나타가 실패했다' 라는 표현은 다소 의도가 담겨있고 두루뭉실함. 좀더 구체적으로 디자인적 '설득의 실패'라고 보는 편이 좀더 정확해보임
    다른 댓글들에 언급되는 것처럼 부족 내부에서의 플블캐-일반 부족민 간 문명 테크 차이가 괴리감을 주는 데 일단 한몫 하고
    (의외로 국가별 문물 차이는 세계사나 현재에도 굉장히 흔한 일이라 납득 가능한 부분임)
    결정적으로 나타 플블캐의 현대식 문물이 주는 인상이 원신 기존의 것과 결이 너무 다르다는게 크다고 생각함.
    켄리아/적왕 문명의 유적기계들, 연하궁 유적과 같은 로스트 테크놀러지부터 수메르 허공 시스템, 폰타인 기계장치 등등
    분명 원신에는 현대 지구 문명에도 구현하기 어려운 발전된 문물이 쭉 있었음.
    그리고 이러한 문물들은 지구 문명의 발전 방향성과는 다른 티바트 세계관 특유의 색깔이 묻어나왔음.
    그런데 카치나가 신고있는 스니커즈나 실로닌의 점퍼와 인라인, 뜬금없는 디제잉 장비나 오토바이 등등은 티바트의 세계관의 색채보다 현대 지구 문물의 느낌이 너무 강함
    몬드에서 바바라에게 바깥 세계의 아이돌이란 개념을 소개할 때도 앨리스라는 굉장한 떡밥성 인물을 동원해 나름 설정을 세심하게 관리했는데
    (뭣보다 바바라는 설정만 아이돌이지, 디자인이나 스킬은 롤 세라핀 마냥 뜬금없이 현대식 무대를 소환하는 등의 요소 없이 그냥 몬드 성당의 사제 느낌이 훨씬 강함)
    나타 플블캐들의 지나치게 현대 지구식 문물들에는 어떤 설정을 뒷받침할지가 중요해보임. 심연, 외부세계 뭐 그런거려나...?

  • @비비안-p7r
    @비비안-p7r Месяц назад +5

    캐릭터성은 잡혔죠…맵도 좋았어요…그리고 마비카 설정, 포지션 다 잘 잡혔다고 생각해요. 맵도 진짜 잘 만들었어요. 기믹도 그렇고 부족 주거지도 그렇고 진짜 잘 만들었어요. 당장 저만 해도 2일만에 탐사도 95 찍고 재밋게 놀았으니까요. 근데 실로닌, 마비카, 차스카. 이렇게 3명이 너무 이질감이 들어요. 근데 저기 몬드도 수메르도 동물 짐꾼에 수레끌고다니고 일일임무도 다 열기구고 하물며 나타 전쟁 났을 때도 그 느린 열기구를 타고 이동했는데 피스톨 비행기에 오토바이? 차스카 임무 보면 실로닌이 “네 총은 용보다 길들이기 힘들다”고 하는데 이거 좀 억지부리는 것 같아요… 이 정도면 최소 상용화 가능한 소형 엔진이 발명됬다는건데 또 제트펙은 열소 정제를 못해서 불안정하다? 그리고 대량생산이 안되더라도 정예 부대가 사용할 정도의 갯수도 못 만든다? 아무리 크기가 다르고 안전성 문제도 있다지만 그럼 그 정도 기술을 사용하는데서 엔진은 어떻게 만들었대요…? 당장 티바트에서 기술력이 제일 발달했다는 폰타인에서도 해봤자 화승총이었고 어느정도 산업혁명 분위기를 주면서 선을 지켰는데… 그리고 다른 나라에서 계속 밑밥을 깔아서 설정은 맞췄을지 몰라도 나타의 이미지와 안 맞는건 맞잖아요. 그리고 마비카 컨셉도 ‘스토리에서는‘ 정말 뛰어나죠. 포지션도, 서사도 나쁘지 않아요. 그런데 스킬로 추정되는 오토바이 때문에 다들 컨셉이 안 맞는다고 하는거죠. 아무리 나타에서 이동기를 중시한다지만 폰타인에도 없는 소형차라뇨. 용과의 생활을 계속 강조했던 나타에서 이렇게 컨셉을 잡는건 잘못 잡은 것 같아요.

  • @프로망겜러
    @프로망겜러 Месяц назад +11

    솔직히 키니치는 아쥬가 해준다는 점으로 이해할 수 있었고, 심지어는 실로닌까지도 디제잉이 너무 현대적이긴 하지만 못할 수준은 아니었음.. 그냥 변화를 시도하는 거니 좋게 봤음 근데 차스카랑 마비카는 너무 가버리긴 한 듯 ㅋㅋㅋㅋㅋ
    지금까지로는 마비카 캐릭터성이 전혀 부족하지 않음 다만 유출 본 사람이면 스토리까지 본 건 아닌지라 그런 면에서의 갭이 크게 느껴지는 듯 마비카 캐릭터성 망했다는 사람은 아마 태반이 유출 때문일 거임 ㅋㅋㅋㅋㅋ 아마 스토리 나오고 다시 판단해야 할 듯합니다. 물론 개인적으로도 오토바이 좀 아쉽긴 함.. 나중에 잘 풀어주면 좋겠음

    • @남양파-f3z
      @남양파-f3z Месяц назад +3

      페이몬이 오토바이보면서 마비카한테 그거 어디서 났냐고 하면 될지도 모르겠네? 걔 그런 질문은 또 많이하는 애잖아요?

  • @이름뭐하지-u9e
    @이름뭐하지-u9e Месяц назад +1

    용도 너무 애매하게 살린 것 같고, 그냥 얘네가 보여주고 싶은게 많구나 싶었음
    심연과 나타가 전쟁할 때 열기구 한참을 태워보내는거에서 특히..
    차라리 스토리 컴팩트하게 잡고, 마비카 한 버전 일찍 픽업하고 그랬으면 머리 깨지고 수복하는 기간을 무시하다시피 넘기면서 쭉 갔을텐데, 그 사이 기간을 1달을 넘게 줘버리니까 사고가 냉정해졌음

  • @RyeoEun25
    @RyeoEun25 Месяц назад +2

    나라 스토리는 좋았다고 생각하는데 배경이랑 캐릭 디자인이 ㅈㄴ 이질감 듦
    키니치, 말라니, 카치나는 그렇다 쳐도 실로닌부터 뭔가 ㅋㅋㅋㅋㅋㅋ 폰타인보다 더 진보하고 있어ㅋㅋ

  • @mano389
    @mano389 Месяц назад +10

    마비카 파티가 밤혼 강제라는것도 왜 굳이 범용성을 내린건지 의문임 그리고 모션이 진짜 오토바이타고 쿵떡쿵떡할지 몰랐.... 개인적으로 개짜치는거 같고 한때 원신 장점은 캐릭터를 뽑으면 나중에 다른캐릭터로 간접 버프를 넣어 오래 쓸 수 있다는건데 요즘은 그것도 다 옛말이 되어버림...

  • @Rengea11
    @Rengea11 Месяц назад +5

    마신임무도 기대되는데 난 잿더미 바다랑 툴란 대화산이 더 기대되는듯 ㅋㅋ

  • @SNOOPY-zz7ju
    @SNOOPY-zz7ju Месяц назад +3

    내 꿀잼원신은 수메르까지였다.. 폰타인 부터는 뭔가 숙제하는 느낌으로 하고 있음.. 폰타인까지는 그래도 소소하게 잼섯는데 나타부터는 괴리감이 너무 커서 영..

    • @김부각-k5z
      @김부각-k5z 18 дней назад

      와 완전 인정 근데 나타보고 폰타인 보니까 걍 약과임 폰타인 마지막에 스컹크 나올때부터 개짜침 진심

  • @hhh-pk1wn
    @hhh-pk1wn Месяц назад +3

    나타 캐릭터로 몬드 돌아댕기면 유독 이질감이 심하기는 했던 것 같기도 하고 ㅋㅋㅋ

  • @캠핑엔불멍
    @캠핑엔불멍 Месяц назад +4

    개인적으로 느끼는건 실패는 전혀 아닌거같고.. 예전 원신보다 불만이 터져나오는 이유는 지천에 깔린 다른 퀄리티좋은 서브컬쳐 게임을 즐기고 와서 원신을 돌아보니 안보이던 아쉬운 부분이 보이게 된 영향도 있는거 같아요.
    아직 버전으로는 나타 초반부에 속하는 상황이니.. 앞으로 이런컨셉을 다른이야기로 어찌 풀어갈지 지켜보면 될거 같습니다

  • @sajg9411
    @sajg9411 Месяц назад +7

    원신 세계관 자체가 고대문명 기술력이 현대 기술력보다 높지 않음? 중요한건 고대의 기술력이 현대에 와서 어떻게 전해지고 발전했는가인데, 결국 지금 나타에서 괴리감이라고 부르는것들은 다 실로닌 혼자서 만들었다는 설정 아닌가.. 그리고 제일 큰 괴리감은 이거라고 생각함.
    무려 심연과의 전쟁에서 냉병기로 전투함 vs 디제잉머신, 어뢰, 총(모양의 전투기), 오토바이

    • @잉-d8v
      @잉-d8v Месяц назад +2

      5.2 스토리 보고나서는 이제 실로닌 혼자 만든게 아니라고봄.
      실로닌은 자기 친구나 지인한테만 만들어 준 설정이고 전반적으론 다른 나타 사람들도 발전된 기술을 만들고 있음.

    • @마리사다제
      @마리사다제 Месяц назад +2

      @@sajg9411 사실 고대문명 개쩐다 클리셰도 진짜 오래된거긴 하죠
      옛날 문명보면 무슨 타임머신도 만들 기세인 곳도 있고 젤다만 놓고봐도 스카이워드 소드에 그런 문물 나옴

    • @ledboos5777
      @ledboos5777 Месяц назад +1

      월드퀘에서 이유가 나옴.
      용 문명의 기술력 일부를 전수받은 인간 문명이 나타임.

  • @inapeace1040
    @inapeace1040 Месяц назад +25

    근데 예전에 비해 메인스가 나와도 게임의 화력? 자체는 줄어든 듯, 체급이 넘사라 큰 타격까지는 없겠지만

    • @마리사다제
      @마리사다제 Месяц назад +7

      체급이 넘사지만 전성기 체급이랑 비교하면 원신도 옛날보단 줄긴 했다는게 느껴지긴 함

    • @touchstone8943
      @touchstone8943 Месяц назад +3

      시간이 그만큼 지났기에 어쩔수없음.

    • @Rengea11
      @Rengea11 Месяц назад +3

      자잘한 겜들이 파이 조금씩 나눠간듯.심지어 동생겜까지

    • @user-rkewqxcq
      @user-rkewqxcq Месяц назад +5

      수메르 1년간의 남캐러시가 진짜 결정타였음 그때 매출이고 유저수고 죄다 토막나버림. 해외매출 1위였던 일본 원신이 저때 이후로 명성 다 까먹고 마이너한 게임이 되어버렸음

    • @비와눈-p6v
      @비와눈-p6v Месяц назад +1

      타나라는 모르겠지만 한국유저는 많이 갈려나감 실망감느낀 유저들 많아서

  • @더블오건담사부
    @더블오건담사부 14 дней назад +11

    마비카 PV 보니까 확실하게 실패한 거 같은데

  • @지우-h8w
    @지우-h8w Месяц назад +1

    배경이나 다른 npc들은 원시 부족민들 같은데 비중있는 캐릭이나 스토리에서만 우리 사실 초고도 하이테크놀로지 뭔가 그거임!이러는게 눈에 띄게 보이니까 멀쩡한 스토리 개연성도 문제있어보임;;

  • @procyon0
    @procyon0 Месяц назад +1

    폰타인까진 하이테크라고 해도 우리가 현실에서 접할 수 없는 판타지스러운 느낌을 줬는데, 나타에선 하이테크가 디제잉, 리볼버, 오토바이처럼 현실세계에서 볼법한 것들이 나오니 짜치는거같음

  • @v6leum833
    @v6leum833 Месяц назад +5

    호요버스가 지금 오토바이를 내면 뜬금없다는걸 몰랐을까?
    바바라한테 아이돌이라는거 알려준 앨리스 봐도 그렇고 그냥 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티바트의 별하늘 저 너머에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 세계가 있다거나..
    특히나 나타는 티바트 외부 힘인 심연과 깊은 연관이 있으니..

    • @middle-P06
      @middle-P06 Месяц назад

      나도 그런 생각은 했는데 플블 캐릭터 세 명이 갑자기 우르르 현대 문명 기술 들고 나오니까 위화감이 드는 것 같음
      +) 아직도 연결지을 방법은 있는게, 폰타인에서 고래랑 싸우면서 붕괴 세계관 관련 설정이 직접적으로 나타나기도 했고 나타에서 하늘이 뚫리거나 심연에서 가장 빈번하게 침입하는 나라인 등 이때까지의 떡밥이 많이 심화될 여지가 있음. 뭐 스타레일의 경우에는 아예 붕써드 인물 본인이 넘어온 케이스도 있으니까 원신에서도 물건이 넘어오지 못할 이유는 없음. 근데 문제는 관련 나타 떡밥이 아예 없었고, 도트 아쥬를 제외하면 저런 기계들이 스토리에서 아직 언급도 된 적이 없어서 그냥 인기있는 설정 갖다붙인 게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드는거임. 하다못해 나타 온천 가봤다던 npc가 '메아리아이에서 열린 파티에서 어떤 수인이 처음보는 기계로 즉석 편곡하면서 춤 추고 있었는데 개재밌었다' 정도의 언급이라도 했으면 이렇게까지 뭐라 하진 않았을듯

    • @middle-P06
      @middle-P06 Месяц назад

      무엇보다 아이돌이나 라노벨 같은 문화적인게 아니라 기술적인게 나와버려서 개연성 관련 문제가 커진 것 같음. 나타인들 패션도 트렌디한데 디자인에 관해서 뭐라 하는 사람은 없잖음?

    • @v6leum833
      @v6leum833 Месяц назад

      @ 제발 나타5막에서 아키라 그장면으로 등장하는 마비카가 모든걸 설명해줬으면 좋겟네요

  • @iM_KeroM
    @iM_KeroM Месяц назад +9

    솔직히 말해서 나타 건축은 뭐 현대 문명에 뒤쳐진 부족 국가에 딱 알맞는데,
    사실은 개쩌는 기술력을 숨기고 있었다라고 말하는 것 같아서 좀 별로임.
    차라리 와칸다처럼 바깥에 위장을 하고 안팎에는
    개쩌는 근미래식 도시풍경으로 하는게 더 나았을듯

  • @XDXD-f8x
    @XDXD-f8x Месяц назад +3

    댓글 보면 이전 지역들 말 나오던거랑 같은 느낌은 아닌듯.. 솔직히 수메르 폰타인이 실패라 말하는건 전혀 안와닿는데 나타는 공감되는 점이 꽤 많아서

  • @Doragun_
    @Doragun_ Месяц назад +14

    "불의신이면 태양정돈 던지겠지?"어림도 없지 금단의 지식 원폭모션 다이루크mk2

  • @rionoh1562
    @rionoh1562 Месяц назад +10

    케릭터성과 컨셉, 그리고 그걸 다루는 스토리가 중요한 게임에서 그 둘의 조화가 안맞는것보다 치명적인 문제는 없다고 생각이 드네요.. 추가적으로 원신 특성상 게임플레이 마저 케릭터들의 스트리와 특징과 전혀 어울리지 않는 메커니즘들이 등장하니 더욱더 혼란스러운 기분이네요. 이러한 케릭터 특징, 스토리 그리고 원신이라는 게임의 컨샙을 바라보는 측면에서는 "실패" 라는 말에 공감이 되지만 반대로 사람들의 흥미와 자극을 보는 시선으로는 흥행했다고 볼수도 있는것 같네요.

  • @0_0one
    @0_0one Месяц назад +4

    지형도 전쟁의 나라라고 해서 기대했었는데 수메르랑 크게 다를 거 없는 것 같고 캐릭터 컨셉도 실로닌 때 확 정 떨어지면서 마비카는...할 말이 없었음 움집 살고 문명이 덜 된 느낌이었는데 디제인, 오토바이, 인라인...개인적으로 스토리도 카치나 자꾸 질질 짜서 초반엔 좀 짜증났음 캐릭터 PV도 캐릭터 트레일러로 바뀌면서 2D에서 3D로 전환되는 것도 예전에 비해 제대로 안 보여주고...폰타인 때 정점 찍고 나타는 호불호 세게 갈리는 듯 나타 때문에 요새 접속도 잘 안 하게 됨

  • @익명-d7j1p
    @익명-d7j1p Месяц назад +3

    1. 나타가 지속적인 심연의 침공에 인력소모가 심해서 문명을 이루기 힘들었다
    2. '예견'된 심연과의 전쟁에서 고작 제공할수있는 이동수단은 열기구였으며, 열기구를 타고 다니면서 양자택일과 필연적 희생을 보여줌으로써 전쟁의 참혹함을 보여준 장치로 당연하게 나타의 제한적인 기술력이 쓰임.
    마비카는 왜 그정도의 기술력으로 예견된 전쟁에 나타국민의 희생에 대비하지 않았는가? 라는 의문이 생김
    3. 갑자기 리볼버를 타고 날아다니는 차스카 등장
    오도방구타고 육해공을 쥐락펴락하는 마비카 등장
    마비카는 환생해서 인간으로 태어나 신이 된 '인신'이라는 신들사이에서도 특이한 배경이 있음.
    최초의 불의 신 스발란케가 남긴 신기라면 모를까 마비카의 심상을 통해 구현한 권능일지라도 오토바이라는 개념을 모르는 상태에서 오토바이를 떠올린다는 것은 쉽게 납득되기 힘든 어려움을 가지고 있음.

  • @Drybreads
    @Drybreads Месяц назад +4

    이런 영상에는 대부분 나타에 불만을 느낀 분들이 찾아와서 목소리를 내기 마련이니 혹시라도 나타가 좋거나 호감이신 분들은 '아 그냥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도 있구나' 하고 넘어가시는 걸 추천합니다
    괜히 동요하면 본인 감정만 속상해지니까 본인만의 신념을 믿고 나아가세요

  • @성준-n9u
    @성준-n9u Месяц назад +3

    컨셉이 안맞음 원시적인 부족 느낌에 용의 나라라고 해놓고 갑자기 뭔 오토바이여.... 깔아놓은 배경하고 하나도 안맞고 원신의 판타지적인 세계관에 대놓고 현대 문물은 너무 이질적임
    특히나 불의신인만큼 불은 원시적이고 근본적인 부분을 대표하는데
    카피타노 전투씬에서는 판타지 세계관에 맞게 혼자 하늘도 날고 정말 불을 다룬다는 느낌이 들어서 좋았는데 막상 나올 때 불은 커녕 뭔 배달기사가 돼 있으니 개인적으로 여러모로 실망스럽긴 함

  • @췌킷췌킷
    @췌킷췌킷 14 дней назад +7

    마비키까지 보고나니 실패한거 맞는듯

  • @jsdkkhful
    @jsdkkhful Месяц назад +4

    컨셉 설정이 안맞는게 맞다고 생각함
    수메르나 폰타인은 계속 기술력에 대한 빌드업을 해왔는데
    나타는 꽁꽁 숨겨두더니 갑자기
    개개인이 하이 테크놀러지 장비 쓰면서 나오는데 괴리감 오지게 들수밖에 없음

  • @나현우-d9e
    @나현우-d9e Месяц назад +8

    나타는 개인의 의견차이가 아니라 걍 디자인적으로 실패한거고 틀린게 맞음
    나타가 컨셉이나 디자인이 이상한게 하나도 안 느껴지고 마음에 100%든다는건 걍 보는 눈이 없고 수준이 낮은거임 영상에서 와칸다를 예로 들었는데 와칸다가 매력적인건 일상생활에도 하이테크를 녹여놔서 설득력있고 매력적인거지 나타는 일상생활 자체는 나무나 흙으로 지은 집에서 불때놓고 사는데 캐릭터 디자인 컨셉 만 하이테크니까 걍 말이 안되는거임 같은게임속 나라인 폰타인만 봐도 기술력이 일상생활에 활용되고 있잖아 왜 갑자기 나타만 바보병신 같이 디자인 했냐고 도대체가

  • @Qorjcmekreally
    @Qorjcmekreally Месяц назад +4

    솔직히 나타 애들이 테크 쓰는 건 뭐 알겠다..싶음. 근데 개인적으로 나타 기믹이 너무 많아서 아직도 적응하지 못했음.. 특히 그 숲룡들 있는 곳, 키니치 없으면 너무 탐사가 힘들더라. 또, 나타 캐릭터들 중에 취향 저격인 캐릭터가 없음. 그나마 시틀라리 외관이 마음에 들었었는데, 성격이 재미없어서 패스할 예정. 여자라서 그런지, 보통 남캐는 취향이면 뽑고, 여캐는 필드 돌아다닐 때 미적으로 이쁘면 뽑는데 (예: 라이덴, 치오리, 미코, 클로린드) 나타는 성격도 다들 애매하고 외적으로도 애매하다고 느껴졌음. 또, 아마도 성격이 재미없게 느껴진 이유는 플블캐 사이의 케미가 별로 없어서 그런 것 같기도 함. 아래 댓글로는 6년동안 여자 동인 오타쿠로 살아온 나의 의견을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음...상당히 오타쿠적일 예정.

    • @Qorjcmekreally
      @Qorjcmekreally Месяц назад

      일단 나타 캐릭터들의 경우, 전반적으로, 같이 싸우는 동료와 친구 외의 관계가 잘 돋보이지 않는 것 같음. 물론 아직 나타의 초반이란 것을 감안하면, 이는 추후에 이벤트나 설정이 풀리면서 나아질 가능성이 큼. 보통 동인 오타쿠의 심장을 뛰게 만드는 요소 중 하나는 결핍이란 감정과 그로 인해 생기는 다른 캐릭터들간의 상호작용인데, 대표적인 예를 들자면 몬드의 케이아와 다이루크가 있음. 얘네 사이에 얽혀 있는 것이 많고, 이로 인해 얘네 둘 사이의 상호작용이 오타쿠적인 반응을 이끌어냄. 또 다른 몬드의 예시라면 클레와 알베도가 있음. 알베도는 상당히 미스테리한 인물인데, 허구한날 폭탄 터뜨리는 클레의 오빠 다이나믹이 있음. 이는 알베도라는 캐릭터성에 클레와 상호작용을 통하여, 인간미를 더해줌...

    • @middle-P06
      @middle-P06 Месяц назад +1

      헐... 본인 서사 오타쿠인데 하나 더 발견한 게, 스토리상에서 이때까지는 인물들이 직접적으로 자신의 장점을 이용하거나 결핍을 극복하면서 조력하는 내용이 있었음
      ex) 수메르
      알하이탐: 전략
      데히야: 용병이라는 점을 이용해 도금여단 단원 일부와 커뮤니케이션이 그래도 쉬웠음
      닐루: 춤으로 어그로
      나히다: 이전에 보여줬던 능력을 기반으로 전투에서 통수를 치는듯한 활약을 보여줌
      폰타인
      리니, 리넷: 마술쇼 자체가 사전 전개 시작이었음. 이후 발상의 전환을 통해 사람을 녹이는 물이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됨. 우인단이라는 설정, 남매애 설정도 스토리 전개에 영향을 줌.
      푸리나: 연기력으로 예언 방어를 제대로 이행하게 함. 작중에서 생각 없는 게 아니라는 떡밥을 계속 뿌림.
      느비예트: 인간이 아니라 감정을 처음에 이해하지 못했다는 설정을 흔하지만 몰입감있게 풀어냄. 나비아의 서사를 통해 메인 스토리에서도 적당히 몰입할 수 있었음. 강자라는 설정에 맞는 모습을 작중에서 굵직하게 보여줌.
      이하 생략
      추가로 클로린드는 메인스토리 분량이 적긴 했으나 어떤 서사와 입장을 가진 인물인지 충분히 이해 가능했음.
      나타 생각해보니까 4장이면 아직 괜찮은 것 같음ㅋㅋㅋㅋ 키니치도 뭐... 전달꾼으로 다니는거 전쟁 상황에서 비춰줬고, 카치나는 아예 1, 2장 중심 인물이었고, 말라니는 카치나랑 우정 서사 충분히 보여준 것 같고, 카피타노는 우인단들 바로 행동시키는거나 무력 면, 마비카는 리더십이랑 무력 면에서 자기 장점을 활용한 게 있음. 다른 캐릭터들은 아쉽긴 한데 5, 6장, 전설임무 나오면 평가 또 바뀔듯

    • @middle-P06
      @middle-P06 Месяц назад +1

      근데 시틀라리랑 올로룬은 확실히 아쉬움. 허당 요소를 굳이 메인스토리에서 그렇게 많이 넣었어야 했나 하는 생각도 들고, 시틀라리가 대단하다고 하는데 그게 아직까지 와닿지도 않으니까

  • @ssuhyun132
    @ssuhyun132 Месяц назад +5

    왜인지 나타 메인스토리만 뭔가 이상하게 안끌리더라구요 고대 기술이 좋았다면 현재는 왜 이렇게 되어있는지 몇몇만 누리고 있으니,,
    예를들면 고대 대한민국이 컴퓨터가 발전한 나라였는데 시간이 흐른 현재의 대한민국은 상위 몇명만 컴퓨터를 쓰고 나머지는 옷홀딱벗고 부족질하는게 위화감이 안드는게 이상하다 생각해요.
    배경의 위화감을 제외하고 메인스토리 전개만 볼때 잘만들어졌다 정도는 아니고 이나즈마보단 나은 정도인듯합니다. 갠적으로 원신은 메인스토리보단 오치카나타같은 서브스토리가 좋아서 나타 스토리가 별로라곤 얘기할 순 없을듯하네요
    그저 나타에서 심연과 밀접한 스토리를 시원하게 풀었으니 오랜 원신 유저로써 설렙니다
    참고로 필드탐험은 나온 지역 중에서 제일 재밌게 했습니다 ㅋㅋㅋ

    • @ssuhyun132
      @ssuhyun132 Месяц назад +2

      그리고 우리 원신 망겜 아니다,, 원신만큼 오래된 게임 중에 이만한 유저층 가진 게임 없지
      솔직히 오래된 게임 치고 캐릭 디자인은 좋은편이라고 생각함 명조나 젠존제 붕스 같은건 최신 게임이니 걔네랑 비교하면서 망겜무새하지말아주러

  • @koonddogi
    @koonddogi Месяц назад +5

    5.1은 신맵없이 마신임무만, 5.2는 마신임무 사실상 없이 신맵만내면서 피날레를 한버전 뒤로 민 느낌이라 매버전 꽉찬 느낌은 덜들긴 함.. 5.3에 제대로 터뜨려주고 4.5같은 폐사버전 없게 조절해주면 나중에 평가 좋게 받지않을까

  • @umplayer1775
    @umplayer1775 Месяц назад +14

    마비카는 캐릭터성이 없는게 아니라 매력이 없는거지.. 캐릭터성은 확실하다고 봄

    • @마리사다제
      @마리사다제 Месяц назад

    • @IIllIIIllllllIlil
      @IIllIIIllllllIlil Месяц назад

      이런류의 게임은 케릭터성이 매력이고 매력이 케릭터성임 따로 보는 거 자체가 말이 안됨 그런 분류는 고전 작품이나 통하지 이건 서브컬처 게임임

    • @마리사다제
      @마리사다제 Месяц назад

      ​@@IIllIIIllllllIlil은근 그런 케이스는 있음 캐릭터성은 분명히 좋은 캐릭터인건 맞는데 인기가 없는 캐릭터

    • @sententia-b3g
      @sententia-b3g Месяц назад

      확실히 캐릭터성은 있는데 뽑을 마음이 들 만큼의 매력은 없음

    • @잉-d8v
      @잉-d8v Месяц назад +6

      근데 진지하게 매력이 없는게 너무 완벽해서 매력이 없다는데.
      전쟁 일어나는 나라에서 다른 신처럼 치매나 히키코모리 술무새 란 허당매력이 있는데 마비카가 그런 허당을 가지면 안되는 위치긴함 인간이기도 하고 다른 나라처럼 큰 위협이 없으면 그래도 되는데 사람이 수백이 죽는데 허당 매력을 가지면 그게더 반감살듯. 매력은 스토리 메인 다 끝나고 나와도 ㄱㅊ다봄.

  • @khd5031
    @khd5031 Месяц назад +6

    실패했는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수메르랑 폰타인이랑다르게 별로 흥미도안생기고 컨셉이 ㅈㄴ과하다는느낌은든다 수메르 폰타인까지는 판타지스러운 기계에 기술들이라 납득가능했는데 뜬금없이 디제잉에 오토바이에... 이전국가나 아예 몬드시작때부터 비슷한거라도 보여주면서 빌드업을했으면 이렇게까지 호불호갈리는상황은 아니었을텐데 많이아쉽;;

  • @ruble5381
    @ruble5381 Месяц назад +4

    마비카 캐릭터성이 부족하다는건 개소리인데 부족한 것처럼 보이는건 맞는듯 일단 마비카 주변 캐릭터(카피타노, 시틀라리 등)들의 매력이 마비카보다 더 빛나다 보니 상대적으로 부족하다고 느끼게 되는 거 같음

    • @ysg988
      @ysg988 Месяц назад

      아니 근처에 시틀라리, 울로른, 카피타노가 있으먼 당연히 마비카가 좀 캐릭터성이 부족해 보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