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에 있는 동전통 오랜만에 보네ㅋ 저 같은 경우는 '찹쌀떡~ 메밀묵~' 소리는 학창시절엔 잠들기 전까진 항상 들었던 것 같습니다. 나중에 고딩 때쯤 되서야 그게 사람이 외치던 소리가 아니라 녹음해 둔 테이프를 스피커로 크게 틀고 다녔다는 걸 알게 되었던 기억이 나네요ㅎ
03년생인데 실제로 초등학교 저학년 때까지 가정환경 조사서 쓴 적 있었어요;; 직업이나 어디 사는지 가족 인원수는 얼마인지 일년에 얼마나 버는지 등등 진짜 왜 써야하는지 이유도 안 알려주고 가정통신문으로 보내가지고 아무런 의식 없이 제출하곤 했는데 다시 생각해보면 꽤나 께름칙한 것 같아요
검정 고무신 시리즈 기다렸어요! 저희 부모님도 불주사 맞은 자국이 있으신데 왜 주사에 불을 붙이나 했더니 소독을 위해서 불에 지져서 불주사였던거군요. 으아... 저 뜨거운게 피부를 파고 드는거면 정말 아팠을듯 ㅠㅠㅠㅠㅠ 진짜 부모님 세대는 그냥 일상 하나하나에 스케일이 다른 고생이 따랐.... ㅠㅠㅠㅠㅠㅠ
저는 개인적으로 군고구마 보다는 붕어빵이 더 추억이더라고요... 제가 사는 곳 주변에 군고구마 장수가 잘 안보인 것 도 있지만... 할머니와 할아버지께서 붕어빵 장사를 하셨었다보니... 소독차도 굉장히 추억이죠... 요즘은 코로나와 모기 때문인지 종종 나타나기도 하더라고요! + 제가 사는 동네에선 아주 가끔씩 "찹쌀~떡~!"소리가 들리곤 하더라고요!
30대초반인 제 경험인데요 수년전 아는분이하시는 DVD 비디오 만화를 빌려주던 가게를 봐준적이 있는데 밤10시 였나 11시쯤이였나 이제 가게문닫고 집에가던중 들려온 소리....그건 찰싸떡 사려~~~ 였습니다. 그야말로 검정고무신볼때 들었던 소리를 실제로 듣게될줄은 몰랐어요ㅋㅋㅋ하지만 그 날이후로 두번다시 들을수가 없었어요 또 그소리가 들리면 사볼까 했었는데 처음들었을때 사보지 못한게 지금도 아쉬워요 .
버스 안내원 보니깐 2005년에 중국으로 갔을때 시내버스 탔는데 돈넣는곳에는 잔돈 반환이 안되어 있었고 요금통없는차는 알고보니 버스 안내양이 있었더랬죠. 출퇴근시간이 아닌 다른 시간대는 널럴하게 갈수 있었지만 출퇴근시간때는 영상에서처럼 미어 터지면서 갔었더랬죠. 그와중에 소매치기는 세트처럼 따라다니고.....간혹가다 버스 안내양이 버스를 못타고정류장에 허망하게 서 있었다는 이야기도 있었다고...
7:03 한국사 쌤이 자기 때 가정환경 조사서 쓰면 애들 부모님 직업 대부분이 농부 쪽이었다고 하신 거 생각난다 그리고 나때는 빠퀴님보다 나중이라서 가족 관련은 부모님 성함, 형제자매 이름, 사이 얼마나 좋은지 정도만 쓰는데 점차 나아지는 것 같긴 해서 그나마 다행이다...
헐 진짜 신기하다...이 시리즈가 조회수가 잘 나오는 데에 주제도 한몫한다고 봅니다
@싼다할아버지 아 이걸 틀리네 감사합니다
저랬던 우리나라가 지금은 이렇게 많이 발전하게 되었다니!!! 어쩌면 어려운 환경에서도 강하게 극복하여 노력해주신 할머니, 할아버지 덕분일지도 모르겠네요^^
@@시큐어_에이전시 20대 중반인데요
동네에서 고구마 장수 봤습니다.
@@시큐어_에이전시 징수가 아니라 장수다 아가야
@@시큐어_에이전시 뭔 말이지?
오타는 싱관없고 냉용르 신경 써주세요 밎춤 법 맞추라는님
@@시큐어_에이전시 중빈아아니라 중반임
검정고무신이 제일 재밌는 소재인거같아요 ㅎㅎ
90년대가 강한자들만 살아남는세상 이라면 60년대는 강한자들도 힘든세상
90년대는 강한 자만 살아남을수 있었다면
60년대는 살아남은 강한자들만 살던 때
ㄹㅇ 아버지 얘기 들어보면 믿기지가 않음
9분 전인데 시청 한 사람이 천명인걸 보면 진짜 다 기대하고 있었나봐요 ㅎ 저도 기다리고 있었지만
33분 7천
47분1만
46분 1만 400명
55분 12000
1시간 15000
검정고무신 문화 기다렸습니다 빠퀴님!
제가 어릴 때만 해도 소독차 좋다고 따라갔죠 ㅎㅎ
버스에 있는 동전통 오랜만에 보네ㅋ 저 같은 경우는 '찹쌀떡~ 메밀묵~' 소리는 학창시절엔 잠들기 전까진 항상 들었던 것 같습니다. 나중에 고딩 때쯤 되서야 그게 사람이 외치던 소리가 아니라 녹음해 둔 테이프를 스피커로 크게 틀고 다녔다는 걸 알게 되었던 기억이 나네요ㅎ
이 시리즈 너무 재밌음ㅋㅋㅋ
맞아요ㅋㅋㅋ
@@질풍삼국 무슨 말씀이세요?
5
아닠ㅋㅋㅋㅋㅋㅋ 오프닝에 빸기영인가요??ㅋㅋ 할머니 할아버지 어렸을땐 지금이랑 비슷하지만 역시 그때가 딱 떠오르게 만드는 요소들이 있네요ㅎㅎ
어렸을 때 소독차 진짜 추억이다 ㅋㅋㅋㅋ
자전거타고 오후5시나 6시 되면 꼭 돌아다녔는데ㅋㅋㅋ
소독차 소리 들리면 동네 애들이 우르르 따라다니기
저도 그랬는데 추억이네요ㅋㅋ
잼민이라 그런거 모름….
ㅋㅋㅋㅋㅋㅋ따라가다가 연기 좀 사라졌을때 주변둘러보면 동네 친구들 다 만남
80년대생인데요 국민학교 다닐때 저녁에 찹살떡장수랑 제첩국파는 사람 있었음
소독차도 있었어요 근데 전 무서워서 오빠랑 동생 소독차 쫒아갈때 이불뒤집어쓰고 지나가길 기다렸다는 ㅡㅡ
진짜 그 시절에 태어나지 않은게 천만 다행이다...
저 시절도 나은편이었음
저 시절에서 20~30년 더 전에 태어났으면 북괴 소련 중공놈들 공격받거나 일제한테 고문당하거나
@@Koreanball12 미래에는 더 나아질까요?
진짜 이 시리즈는 봐도봐도 재밌어요 ㅋㅋㅋㅋ
5:55
10년대 초반에만해도 뿌아아아앙 돌아다니더라구요
근데 요즘은 잘 다니지도 않구 소리도 너무 조용한..
검정고무신은 옛날 얘기 들려주는 만화인줄 알았는데 음식 먹방보면 군침이 싹 돌아ㅋㅋㅋㅋ
검정고무신 끝나면 야인시대 속 옛날 문화 해주세요
옛날 우리나라 얘기 정말 재밌네요
찹쌀떡 장수는 요즘도 지방도시에는 가끔 보여요. 육성 대신 녹음기 켜서 다니더라구요 ㅋㅋ
빠퀴님 덕분에 옛날 문화 너무 재밌게 잘 보고잇어요! 평소 검정고무신 좋아하는데
쉽게 풀어주셔서 잘 보고있네요 감사합니다
찹쌀떡~ 메밀묵~ 이 장사는 2000년 중반?까지는 그래도 동네에 가끔 들렸는데 어느새 사라져버리니 너무 슬펐음 .
찹쌀떡 장사는 지금도 있어요. 저희동네에 수능전에 찹쌀떡~ 큰소리로 외치면서 팔고다니던데 ㅋㅋㅋ
지나가는 99년생 입니다.
초등학생 때 까지만 해도 방구차가 다녔덧 것 생각나네요 ㅎㅎ
부모님이 쫒아가면 길 잃으니 조심하라고 하셨습니다.
방구챀ㅋㅋㅋ
원래 다른 영상은 메인 내용이 끝나면 그냉 담 영상으로 넘기는데 빠퀴님 영상은 끝에 인사할 때 이번 영상은 어떤 끝말잇기가 나올까 약간 기대돼서 안 넘겨요ㅋㅋㅋㅋ
마지막에 언젠가는 지금도 추억이 된다는 말이 인상 깊네요 ㅋㅋㅋ
정말 나중에 미래의 사람들은... "아니 이때는 휴대폰이라는게 있었어? 이런 불편한 걸 왜씀 ㅋ 자동차? 이렇게 오래 둥근 바퀴 달린걸 타고 다녔다고?"이렇게 말할 것 같네요 ㅋㅋㅋ
검정고무신보면은 자주보게되요 몇번봐도 재미있고 감동적이예요 버스앙이 있었군요
03년생인데 실제로 초등학교 저학년 때까지 가정환경 조사서 쓴 적 있었어요;; 직업이나 어디 사는지 가족 인원수는 얼마인지 일년에 얼마나 버는지 등등 진짜 왜 써야하는지 이유도 안 알려주고 가정통신문으로 보내가지고 아무런 의식 없이 제출하곤 했는데 다시 생각해보면 꽤나 께름칙한 것 같아요
저희집쪽은 트럭으로 찹살떡이랑 방개떡파네요..... 덕분에 시끄러워 잠을 못자네요
05:35 방구차오면 신나서 쫓아가다가 옆동네도 자주 넘어갔던 시절이 있었져
검정 고무신 시리즈 기다렸어요! 저희 부모님도 불주사 맞은 자국이 있으신데 왜 주사에 불을 붙이나 했더니 소독을 위해서 불에 지져서 불주사였던거군요. 으아... 저 뜨거운게 피부를 파고 드는거면 정말 아팠을듯 ㅠㅠㅠㅠㅠ 진짜 부모님 세대는 그냥 일상 하나하나에 스케일이 다른 고생이 따랐.... ㅠㅠㅠㅠㅠㅠ
1:27 이태원 압사사고 현장을 리메이크 한것인가...
찹쌀떡 아저씨는 요즘 코로나시기전에는 자주 들렸었는데 요즘은 또 안들리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군고구마 보다는 붕어빵이 더 추억이더라고요...
제가 사는 곳 주변에 군고구마 장수가 잘 안보인 것 도 있지만... 할머니와 할아버지께서 붕어빵 장사를 하셨었다보니...
소독차도 굉장히 추억이죠... 요즘은 코로나와 모기 때문인지 종종 나타나기도 하더라고요!
+ 제가 사는 동네에선 아주 가끔씩 "찹쌀~떡~!"소리가 들리곤 하더라고요!
이야 진짜 이 시리즈들은 엄청 재밌게 보고갑니다 너~무 재밌네요!^^♥
왜 불주사인가 했는데 참 신기하면서도 경악했네요..ㅋㅋㅋㅋㅋㅋ
우연히 보게돼서 정주행중인데요^^
잼있네요👏👍
마지막 멘트가 좋네욤 ㅎㅎㅎ
오늘을 사랑합시다
와 버스 압사.... 이번에 참사보고 이거 보니까 개무섭다 저 시대에 안살아서 다행이다
소독차는 저 초등학교 저학년 때까지 봤었던 것 같아요
소독약 나오는게 마치 구름을 뿜어내는 것 같아서 동생이랑 열심히 쫒아다녔던 기억이...ㅎ
5~6년전만해도 새볔 동네에
찹쌀떡,메밀묵 파는 아저씨가 있었는데.
1980년대에는 고속버스,관광버스에
가이드(안내양)있었는데.
1980년대에는 기름기 넘치는 호떡,풀빵파는 아저씨들도
많았음.
1980년대에도 국민학교 장티푸스 예방접종이 있었음
찹쌀떡장수는 가끔씩 보이더라구여...ㅎㅎ
저희동네에 가끔씩 들려여 ㅎㅎ
빠퀴님! 다음엔 케로로 리뷰해주세요! 존경합니다!
저 어렸을 때만 해도 소독차 오면 아파트 애들 우르르 몰려나와서 소독차 쫒아다녔는데 지금은 냄새가 독해서 못하겠더라고요. 그 시절 어떻게 쫒아다닌건지 의문입니다
참고로 3~40년전 이야기가 아니고 21세기인 2000년대 초중반 이야기입니다.
90년대 초반에도 찹쌀떡 소리들렸어요 ㅋㅋ 찹쌀떡 메밀묵 이소리 계속 들림요 ㅋㅋㅋㅋ
이시리즈 너무대박이애요❤😢
재미에 역사까지 있는.... 존경합니다!
참쌀떡 장수 아직 우리 동네에 남아 있있어용 밤마다 유모차같이생긴 상자에 찹살떡 들어있는거 끌고 다니시는데 목소리 너무커서 놀람ㅋㅋ
4:43 염병이라는 욕을쓴게 아닌 염병이 장티푸스의 이름이었고 천벌받을 놈 벼락맞을 놈 같이 염병걸릴 놈, 염병 할 놈 이렇게 부르다가 염병만 떨어져나와서 욕이된겁니다
솔직히 검정고무신 만화는 재밌지만 이런 시기는 정말 우리나라 흑역사인듯..
빠밤하이 빠퀴님은 옜날사람???ㅋㅋㅋㅋ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구독 좋아요 알람설정 😁 👍🏻
찹쌀떡 장수는 트럭이긴해도 00년도까지만해도 아저씨가 돌아다녔는데 요즘은 진짜 안보이네요; 08년도만해도 가끔 보였는데.....
90년대 세대인데 찹쌀떡장수 있었는데 순간 나만 아는건가 싶었는데 맞아요 2000년초반때 있었죠
@@뚜비루-x5q 그니까요 중고등학교 다닐때만해도 그 특유의 찹쌀떡~ 메밀묵-하던 그 울림이 들렸는데 어느순간 안들리더라구요;;
저번주에 잘못들었나 싶었는데 진짜 찹쌀떡 메밀묵 하는 소리가 들리더라고요
😮😮😮😮😮
8:05 요강 얘기하는데 할아버지 입 묻은거 보니까 줌마신거 같잖아요ㅋㅋ
말로만 들은 불주사..
주사기 재사용은 충격적이네요
98년생인 저도 초등학생때 그랬던 선생님들이 있었죠 담임선생님은 학교폭력에도 무관심하셨는데 검정고무신과 저의 학창시절 그리고 지금과는 너무 다른 시대에 놀랍네요...
요즘도 군고구마파는 곳 가끔 있는데.
그거사면 뻥튀기도 하나 같이 주심
검정고무신 극장판 드디어 나왔습니다!!!!!
30대초반인 제 경험인데요 수년전 아는분이하시는 DVD 비디오 만화를 빌려주던 가게를 봐준적이 있는데 밤10시 였나 11시쯤이였나 이제 가게문닫고 집에가던중 들려온 소리....그건 찰싸떡 사려~~~ 였습니다. 그야말로 검정고무신볼때 들었던 소리를 실제로 듣게될줄은 몰랐어요ㅋㅋㅋ하지만 그 날이후로 두번다시 들을수가 없었어요 또 그소리가 들리면 사볼까 했었는데 처음들었을때 사보지 못한게 지금도 아쉬워요 .
옛길 걸어가다 찹쌀떡 장수가 찹쌀떡~ 하는 소리를 들었는데 목청이 어찌나 크던지 사람은 안보이는데 아저씨 소리만 들리드라고요
빠퀴님. 트랜스포머 시리즈 컨텐츠 신청합니다!
이정도면 불주사가 아니라 거의 고문급이네요
제가 어렸을때 살던 동네에도 군고구마장수 가끔 볼수 있었어요 소독차는 현제도 볼 수있던거 같은데
요강은 지금은 돌아가신 외할머니 집에서 봤어요
소독차는 2000년대에도 꽤있었죠ㅋ
나 지금 중1인디 6~9살때까지 우리 아파트에도 소독차 와서 한번 오면 옆아파트까지 따라 갔는데ㅋ 아 그때 겁나 잼있었는데
4:43 병이름 듣고 설마했는데 진짜 여기서 나온말이였구나.ㅋㅋㅋ
8:06 요강 보면서 입맛 다시는 거 좀 웃기네요
와우 너무 재밌누;;
96년생인데 어릴때 할머니집이 푸세식 화장실이라 화장실 가기 무서웠음
그래서 신문지위에 또 요강에 볼일도 봤었음 ㅋㅋㅋㅋ 변을 본 신문지는 야무지게 싸서 푸세식 변기에 집어넣었던...... 한번씩 분뇨차가 와서 푸세식 변기 청소하는 모습도 보고......
빠퀴님 둘리도 해주세요
와 안녕하세요 기다렸어요
04년생입니다 초등학교 저학년 까지만해도 알링장 받아서 집에서 부모님이랑 같이 호구조사 작성했던 기억이 올라오네요
전에 국수사러 나갔는데 찹쌀떡! 하고 외치던 아저씨 봤었어요 ㅋㅋ
찹쌀떡 장수 아직도 있습니다.
찹쌀떡 리어카 끌고 찹싸~알떡 하면서 돌아다니던데
메밀묵은 없어졌지만
아시는군요
찹쌀떡 장수 아직도 있어요 이사하면서 옆동네로 와서 더 이상은 못 듣지만 😂
버스에 문이 닫히지 않을 정도로 사람이 많을 땐, 버스 안내양이 밖 문을 잡고 갔다고 하는데, 그랬다가 사고가 많이 일어났다고 하더라구요. (수업 시간에 들은 건데.. 틀릴 수도 있어요.)
저 당시 어른들 어깨 보면 볼록 튀어나온 흉터가 있는데 그게 바로 불주사 흔적이라고 하네요 ㅠㅜ 호구조사 저때 저희 아버지가 당시로선 좀 생소한 직업이시어서 물어보시는 선생님께 그냥 비슷한 직업이라고 둘러댄게 생생 ㅋㅋ
그 주사는 요즘도 맞음. 결핵예방접종
97년생인데 저도 초딩 때 생긴 볼록 튀어나온 흉터 지금도 있어욬ㅋㅋㅋㅋㅋ
고3 초반 때 어느 대학을 목표로 하는 그런 설문지 담임이 나눠준 적 있는데 거기에 부모님 어느 회사 직급 뭔 지 적는 칸이 있어서 부모님 적으시면서 지금이 어느땐 데 이런 걸 적냐는 말 하신 적 있는데
찹쌀떡 아저씨는 꽤 최근까지 있었는데..밤에 찹쌀떡~메밀묵~하시던게 기억이 납니다 요즘엔 안보이지만은 어디선가 또 찹쌀떡장사를 하고 있으실텐데
전 옛날에 유리병에 나오는 우유가 너무 궁금해요 어떤편에서 추운날 따뜻한 우유 마시는게 있었는데... 그 감성 느껴보고싶어요!
겨울에 편의점 온장고서 병 두유사서 드세요
얼추 비슷한듯
소독차 요즘에도 오던데
찹쌀떡 아저씨도....한번씩 집에 있으면 저녁에
찹쌀떡~하는 소리 들림
진짜 대단한대한민국 엄청난속도로 발전한나라
저 길가다가 찹쌀떡 장수 봤어요 목소리가 쩌렁저렁 하더군요.
2:37 제가 속초에 사는데 항상은 아니고 여름쯤? 그때 아직도 저렇게 찹살떡,망개떡? 뭔떡 두개에서 세개 외치고 다니시는분이 아직 계십니다.
저는 대학교 2학년인데, 저희 학교 설문 조사할 때 부모님 직장, 소득세와 관련된 문항이 매년마다 등장합니다😢 설문 조사 내용은 비밀이라 아무도 모르기 때문에 솔직히 답변하지만 왠지 모르게 부끄러워서..아직도 이런 문항이 존재한다는 사실이 믿기지가 않을 정도에요
버스 안내원 보니깐 2005년에 중국으로 갔을때 시내버스 탔는데 돈넣는곳에는 잔돈 반환이 안되어 있었고 요금통없는차는 알고보니 버스 안내양이 있었더랬죠. 출퇴근시간이 아닌 다른 시간대는 널럴하게 갈수 있었지만 출퇴근시간때는 영상에서처럼 미어 터지면서 갔었더랬죠. 그와중에 소매치기는 세트처럼 따라다니고.....간혹가다 버스 안내양이 버스를 못타고정류장에 허망하게 서 있었다는 이야기도 있었다고...
찹쌀떡 아저씨는 저희 동네에 가끔 나타나시더라고요ㅋㅋㅋㅋㅋ
직장이 병원이라 구로사는데 ㅋㅋ 소독차는 아직도 가끔씩 돌아다님
코로나 터지기 전 까지는 찹쌀떡 메밀묵 판매 아저씨 있었죠 나가서 사오고 지금은 사라졌어요
찹쌀떡, 군고구마 아저씨는 불멸인듯 예전 만큼은 아니지만 10~12월 사이 가끔 동네에 나타나서 판매함 ㅋㅋ
7:03 한국사 쌤이 자기 때 가정환경 조사서 쓰면 애들 부모님 직업 대부분이 농부 쪽이었다고 하신 거 생각난다
그리고 나때는 빠퀴님보다 나중이라서 가족 관련은 부모님 성함, 형제자매 이름, 사이 얼마나 좋은지 정도만 쓰는데 점차 나아지는 것 같긴 해서 그나마 다행이다...
소독차 따라다니던게 언제적 인지.... 20년 된거갇네
밥먹으면서 보기 좋은 영상
요...강?
내년 2023년에는 벌써 윈도우7 공식지원이 완전히 중단된다고 하죠...
예전의 추억들이 없어지는게 마음아프네요.
0:52 교통수단이 저렇게 된 이유: 노면전차가 없어져서. (1968년 이전 서울에서는 노면전차가 있었습니다)
잘보고감니다
강원도 시골 살아서 그런지
초딩때 살충제차 다녔어요 ㅋㅋ
저런거 마지막 겪어본거같네요
찹쌀떡 아저씨도 왔었고 요강도 있었고
.... (30대 초반인데.. )ㅠ
저희 지역은 시골이라 그런지 모르겠는데 아직 찹쌀떡 장수 있어요! 찹쌀떡~ 메밀묵~ 이러는데 메밀묵도 같이 파나봐요 ㅋㅋ
찹쌀떡 장수는 우리동네에는 가끔 오던데 밤에 찹쌀떠억~ 하시는거 밖에서 들림
안내양을 직접 본 적은 없지만 초딩 당시 둘리 덕에 안내양의 존재를 알게 됨
ㄹㅇ 검정고무신이 젤 잼잇슴(두번 째는 짱구^^) 아 긍데 찹쌀떡 먹고 싶다...ㅠㅜ
저희 할아버지가 시골에서만 70년을 계속 살고 계셨는데 도시로 오시더니 신기해 하시면서 혼자 돌아다니시느라 잃어버릴뻔… 할아버지 진짜 어떤 생활을 어떻게 살아오신거에요…..
참쌀떡은 간혹 아직도 있음. 우리동네는 설이나 추석때. 간혹 나타남
헐 맞아요! 언제 4학년때 선생님이 저 버스 안내하시는분 있었는데그.. 돼게 착한일해주셨다고했는디 제선생님한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