찔레꽃 연주를 해보니 어린시절 초가집에서 태여나 할머니 아버지 작은 아버지 두분이 모두 한집에서 모두 살았고 고모는 시집을 갔다. 작은 아버지 두분은 사랑채에서 신혼 생활을 했고 대 가족이 한집에 살았으니 할머니의 살림살이 대단하게 느껴진다. 그시절 국민학교도 안 다니던 어린시절 이었지. 내 위론 누나가 있고 내 밑으론 남동생 4명이 있으니 6남매와 작은 아버지 가족까지 한집에 살았으니 우리집 할머니는 대왕 대비였다. 머슴도 두셋씩 두고 농사를 지었으니 할머니의 살림살이는 사나이 대장부 보다 났고 인근 부락에서도 할머니 자문을 안받은 사람이 없을 정도니 할머니 명성은 널리 알려져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였다. 그시절 우리집은 초가집이었고 대궐같은 큰집이었다. 집 옆엔 해당화를 심어서 해당화 꽃도 만발했고 집 판장문(마루 됫문)엔 찔레꽃 나무가 무성하여 하얀꽃이 무성하게 피었다. 먹을게 없던 시절 누나와 찔레꽃도 따 먹었지만 찔레꽃엔 가시돛힌 쐐기가 많아 한번 쏘이면 누나가 된장 발라주기도 하고 아카시아 꽃도 많이 따먹던 시절이었답니다. 밤이면 초가집 지붕 추녀속에 잠든 참새를 건전지(후랫쉬, 덴찌) 비추고 잡아온 참새구이 그맛은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다. 어린시절 그토록 다정했던 시절 친구들은 다 고향을 떠나고 나만 고향에 남았으니 모두가 그립다. 세월은 흘러 어느새 내 누이는 80이 되었고 나는 77세가 되었으니 세상 만사가 화류춘풍인걸 통감합니다. 이제 내위에 어른들은 모두 돌아가시고 이제 내가 그 어른 자리에 섰으니 간간히 눈시울이 뜨거워진다. 세상은 많이 변했지만 사랑 많고 정 많았던 어린시절이 몹시도 그리워요. 깊은밤에 찔레꽃 어린추억 더듬으니 가슴이 멍해진다. 북망 산천은 대문앞에 있다하니 회고에 잠은 멀리 떠나고 긴긴밤이 깊어 이젠 새벽닭이 울시간이 되었군 음악의 독학생 이석화와 유유자적 하며 음악 여행하며 두리둥실 고운정 미운정 많이 나눌 수 있길 바랍니다.
네 맞어요 어린시절 이불잡아당기면 추운겨울밤 오물 오물 한이불속에 잠자던 형제들 도 먼저 가신분들도 계시고 이제는 내차려가 되였네요 남편과 둘이세 선생님한테 섹스폰 배우고 싶어었는데 너무멀어서 포기 했었읍니다 여기는 안산 이거든요 선생님은 평택이라 하셨던거 같아요 !!~~^^
*어릴적 가족 환경을 자세히* *이야기 해 주시니 선생님 마음을* *이해할수 있어 더 정감이 갑니다* *참 부유한 유년시절을 보내셨네요* *장남의 굴레때문에 그대로* *농사 일을 물려받아서* *농촌에 머물게 되셨군요* *젊은시절은 답답한 생활이였겠지만* *지금은 낭만적인 삶 부러움의 대상이지요* *언제나 건강하셔서* *즐겁고 아름다운 하모니카 음율 👍🎷🎶* *많이 들려주시길 원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332회 거친 남자 유시민, 정국 진단 조국, 경선 조작 국힘](http://i.ytimg.com/vi/K_CR7OraA-8/mqdefault.jpg)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332회 거친 남자 유시민, 정국 진단 조국, 경선 조작 국힘](/img/tr.png)
이석화가수님
찔레꽃
색다른맛입니다
응원합니다
건강하셔요현정~바리바리
푸르른 오월의 하늘아래 눈이 부시도록 새하얀 찔레꽃 의 계절 좋은계절에 이석화 선생님의 멋드러진 하모니카 연주가 가슴을 저미게 하네요 ㆍ 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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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화님 하모니카소리 듣네요
찔레꽃 노래 하모니카연주
정말 감미롭고 가슴을 에이듯한
진한 향수가 밀려듭니다
찔레꽃
이 즈음에 좋은 노래
멋지십니다
최고의 연주
화이팅 외칩니다
이석화선생님 찔레꽃 하모니카연주 상큼하네요 감상잘하고 힐링하고떠나갑니다 ♡
*하얀 꽃 찔레꽃*
*순박한 꽃 찔레꽃*
*별처럼 슬픈 찔레꽃*
*달처럼 서러운 찔레꽃*
*찔레꽃 향기는 너무 슬퍼요*
*그래서 찔레꽃 보면 난 울었지*
*서러워 목놓아 울면서 따먹었지*
*엄마 생각나서 배고파 따먹었지*
*가슴이 시려오는 하모니카음율*
*머물며 즐감합니다👍🎶💓🤗*
찔레꽃 연주를 해보니 어린시절 초가집에서 태여나
할머니 아버지 작은 아버지 두분이 모두 한집에서 모두 살았고 고모는 시집을 갔다.
작은 아버지 두분은 사랑채에서 신혼 생활을 했고
대 가족이 한집에 살았으니 할머니의 살림살이 대단하게 느껴진다.
그시절 국민학교도 안 다니던 어린시절 이었지.
내 위론 누나가 있고 내 밑으론 남동생 4명이 있으니
6남매와 작은 아버지 가족까지 한집에 살았으니
우리집 할머니는 대왕 대비였다.
머슴도 두셋씩 두고 농사를 지었으니 할머니의 살림살이는
사나이 대장부 보다 났고 인근 부락에서도 할머니 자문을 안받은 사람이 없을 정도니
할머니 명성은 널리 알려져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였다.
그시절 우리집은 초가집이었고 대궐같은 큰집이었다.
집 옆엔 해당화를 심어서 해당화 꽃도 만발했고
집 판장문(마루 됫문)엔 찔레꽃 나무가 무성하여 하얀꽃이 무성하게 피었다.
먹을게 없던 시절 누나와 찔레꽃도 따 먹었지만 찔레꽃엔
가시돛힌 쐐기가 많아 한번 쏘이면 누나가 된장 발라주기도 하고
아카시아 꽃도 많이 따먹던 시절이었답니다.
밤이면 초가집 지붕 추녀속에 잠든 참새를 건전지(후랫쉬, 덴찌) 비추고
잡아온 참새구이 그맛은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다.
어린시절 그토록 다정했던 시절 친구들은 다 고향을 떠나고
나만 고향에 남았으니 모두가 그립다.
세월은 흘러 어느새 내 누이는 80이 되었고 나는 77세가 되었으니
세상 만사가 화류춘풍인걸 통감합니다.
이제 내위에 어른들은 모두 돌아가시고 이제 내가 그 어른 자리에 섰으니
간간히 눈시울이 뜨거워진다.
세상은 많이 변했지만 사랑 많고 정 많았던 어린시절이 몹시도 그리워요.
깊은밤에 찔레꽃 어린추억 더듬으니 가슴이 멍해진다.
북망 산천은 대문앞에 있다하니 회고에 잠은 멀리 떠나고
긴긴밤이 깊어 이젠 새벽닭이 울시간이 되었군
음악의 독학생 이석화와 유유자적 하며 음악 여행하며
두리둥실 고운정 미운정 많이 나눌 수 있길 바랍니다.
네 맞어요 어린시절 이불잡아당기면 추운겨울밤 오물 오물 한이불속에 잠자던 형제들 도 먼저 가신분들도 계시고 이제는 내차려가 되였네요 남편과 둘이세 선생님한테 섹스폰 배우고 싶어었는데 너무멀어서 포기 했었읍니다 여기는 안산 이거든요 선생님은 평택이라 하셨던거 같아요 !!~~^^
*어릴적 가족 환경을 자세히*
*이야기 해 주시니 선생님 마음을*
*이해할수 있어 더 정감이 갑니다*
*참 부유한 유년시절을 보내셨네요*
*장남의 굴레때문에 그대로*
*농사 일을 물려받아서*
*농촌에 머물게 되셨군요*
*젊은시절은 답답한 생활이였겠지만*
*지금은 낭만적인 삶 부러움의 대상이지요*
*언제나 건강하셔서*
*즐겁고 아름다운 하모니카 음율 👍🎷🎶*
*많이 들려주시길 원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오늘도 꽃향기 가득한 행복한 주일 되세요 🌹🌸💐🌷
하모니카 연주 들으며 새벽길 산책하는 마음입니다~^^
어린 시절 추억처럼 가슴에 남는 인연이 되길 바랍니다.
아유 울 선생님 왜저가 하모니카
사드릴라고 말슴 하션 는돼 한발 넜어내 울생님 책임 져션내 생님 당분간
저가 싸들 릴 깨요 감사함니다
선생님 오랜만여요
건강하시죠 찔레꽃 참좋아요 그리고 연분홍치마에 봄바람이
이노래도 해주세요 !!^^
이 하모니카는 TomBo 입니다.
얼마전에 5만원 주고 샀는데
전에 불던 하모니카가 음이 조금 변하여
새로 구입하니 한달전보다 만원이 오른 6만원에
*하모니카는 잠자리표가*
*우렁차고 감미롭지요😆🤗*
어찌추억이 아름답지않을까요 여기까지잘살아왔다고 이석화선생님께 칭찬과박수를 보내주고싶네요 찔레꽃 감상잘하고 떠나갑니다 승승장구하세요